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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日 유명 출판사 "죽창 갖고 싸우란 거냐 日 정부 강력비판"
등록일 : 21-05-15 19:57  (조회 : 35,172)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일본에서 어쩐 일로 정부에 반대하는 움직임이 꽤 규모 있게 벌어지고 있네요. 얼마 전 성화 봉송을 중계하고 있던 nhk 방송에서, 올림픽에 반대하는 사람들이 거리 시위를 하는 목소리가 들어와 음성을 삭제하고 방송을 중계해 파문이 되었었는데요. 현 정권을 태평양 전쟁의 대본영에 빗대는, 일본 치고는 굉장히 노골적이고 거친 광고에 찬반 의견이 분분한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것이 일본이 정신 차리는 도화선이 되었으면 좋겠지만요. 
기사와 반응입니다.    


<일본언론 보도내용>
「죽창으로 싸우란 말이냐」 타카라지마사가 기업광고로 코로나 대응을 비판.
(*다카라지마사=패션 잡지 등을 발행하는 일본의 유명 출판사)

출판사 다카라지마사는 5월 11일 아사히, 요미우리, 니혼게이자이 등 3개 조간신문에 의견광고 「이대로라면, 정치에 살해당한다」를 좌우면에 게재했다. 이 광고는 여학생들이 무기훈련을 하는 사진 가운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추정되는 새빨간 원형 이미지를 덧붙인 것이다.

「긴급 사태」라는 각인과 함께, 「백신도 없어. 약도 없어. 죽창으로 싸우란 말인가? 이대로라면, 정치에 살해당한다」 는 문구가 적혀 있다. 그러면서 「언제까지 자숙을 하면 좋은 것인가. 무리한 것을 강요할 뿐, 무엇 하나 변하지 않는 것은 아닌가.」 「지금이야말로, 분노의 소리를 내야 한다」라고 호소하고 있었다.




■ 「태평양 전쟁 말기와 (*상황이) 겹친다」고 광고 의도를 설명

다카라지마사의 보도발표에 의하면, 이 광고의 의도는 다음과 같다. 
정부의 코로나 대응에 대해서 「(*지금 상황은) 태평양전쟁 말기, 어린 여자아이들까지 죽창 훈련을 강요받은, 비과학적인 전술과 겹친다고 느끼는 사람도 많지 않을까요」라고 비판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만연으로부터, 벌써 1년 이상.
하지만 아직까지 출구는 보이지 않습니다. 마스크,손 씻기,세 종류의 밀접을 피하는 등 시민들의 노력에도 한계가 있습니다. 자숙이 지속되어 경제는 계속 타격을 입고 있습니다. 극심한 고독과 직면하는 사람도 늘어만 갑니다. 

그리고 의료 현장은 위험에 가까운 상태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성실하게 대응하고 있는 한 사람 한 사람이, 앞이 보이지 않는 불안으로 짓눌릴 것 같이 되어, 피폐해질 뿐입니다.

지금의 일본의 상황은 태평양전쟁 말기, 어린 여자까지 죽창 훈련을 강요당했던, 비과학적인 전술을 사용했던 때와 겹친다고 느끼는 사람도 많지 않을까요.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항하려면 과학의 힘(백신이나 치료제)이 필요합니다. 

그런 분노의 목소리를 내야 할 때가 오고 있는 것이 아닐까요.>

■ 「죽창이 아닌 패도(背刀)인 거 아니야?」 라는 지적도

SNS상에서도 이번 타카라지마사 광고가 화제가 되고 있다.
「잘 말해줬어.」 「일장기에 죽창. 대단하네 타카라지마사」
「전쟁 중에도, 레이와(*연호)가 되어도, 변함없이 국민은 죽창으로 싸우고 있다」라고 대담한 표현을 평가하는 목소리도 많았다. 

한편, 그림 상에서 소녀가 가지고 있는 무기에 대해 「죽창이 아니라 나무로 된 패도인 거 아냐?」라고 지적하는 소리나, 타카라지마사의 출판 라인업과의 괴리를 비판하는 소리도 나왔다.






<야후재팬 댓글>


ypn ***** 627/66
정부한테 죽임을 당하는 것도, 자민당한테 죽임을 당하는 것도 아닌, 정치에 죽임을 당한다는 점이 포인트라고 생각해요. 왜 논의가 진행되지 않는지, 왜 이 나라가 유사시에 약한 구조가 되어 버린 것인지, 왜 감염증 대책인데 사람들의 도덕에 의존하는 약한 룰밖에 만들 수 없는 것인지. 여당도 야당도 반성해서 건설적인 대책을 함께 생각해 주었으면 합니다.
∟swj**** 9/5
구미를 포함한 많은 나라가 벌칙을 수반하는 행동 제한을 부과하는 중이야. 
사권을 제한하지 않은 채, 다른 나라에 비해 적은 감염자 수로 극복하고 있다는 것 자체는 솔직하게 자찬해도 된다고 생각하는데?
∟Mjg 31/2
죽창으로 귀축(*마귀와 짐승)미국영국을 죽여 버리라고 각사 신문이 써댔다구요! 일본 언론은 쓸개가 빠졌어. 강자에게는 아무 말도 못해!
∟カレーライス 11/9
「백신은 위험」 「백신을 맞지 마」 라고 부추기던 언론이 「백신이 없어」라니, 이건 또 걸작...이 아니야. 웃을 수가 없다고. 발목만 잡아당기는 바보들.
그리고 약은 있잖아 얼간이.
rsp ***** 149/48
초기부터 들어왔던 대로, 과학적 대책이라면 사람과의 접촉을 끊는 것이 코로나에 대한 최대의 무기이지만, 
그게 안 되는 과학적이지 못한 사람들의 행동이 있어서, 약이나 백신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었으니 비과학적인 것은 누구였나 싶어. 
그런데 아사히 신문의 소재를 같은 편인 허핑턴 포스트가 치켜 세워주는 구도가 왠지 기분이 나쁘지만.  
shi ***** 140/17
크루즈선 소동 무렵, 일제 검사나 격리조치는 인권침해로 위헌이라는 말을 들은 것이 발단이므로, 오히려 맨손에 무방비를 강제당한 것입니다만.
amd ***** 130/34
실시하라는 말은 아니지만, 일본에서 해외와 같은 봉쇄를 못하는 건 법이 없기 때문이지? 못하는 거랑, 되는데 안 하는 거랑은 달라. 법을 정비하지 않은 여당의 태만과, 법안이 나오면 결사반대하는 야당이 나쁘고, 결국 정치가 나빠.
∟me**** 36/4
법 정비 할 때에도 편파 보도를 하는 매스컴도 있고, 그것에 속아서 이해도 못하고 그냥 받아들이는 일본 국민도 나빠요.
∟yud**** 21/38
야당의 상당수는 오히려 제안을 했어요. 보상이 싫어서 법을 개정하거나, 또는 적용하는 일에 우물쭈물하며 응하지 않았던 것은 여당이죠. 이렇게 일본 국민이 국회 중계도 보지 않고 사소한 발언이나 제안을 찾아보지도 않고 대충 비판한 결과가 지금의 정치겠죠.
avi 114/43
이만큼 해이해져놓고 참는데도 한계가 있다 운운하셔도. 도쿄에서 규제가 심해지면 인근 현으로 어슬렁어슬렁 이동하고 있잖아요. 그런 분들은 도대체 무엇을 한계라고 할 수 있을 만큼 참고 있는 걸까요? 결국 정치 탓으로 돌려 자신을 정당화하고 있을 뿐. 일일이 정치가 1부터 10까지 준비를 해주지 않으면 아무것도 판단할 수 없는 것입니까.
fis ***** 98/70
바로 그거야! 
참 잘도 말해 주었다. 
긴급사태선언은 몇 번이나 하지만, 언제나 조금씩 내고, 보상도 급부도 불충분해. 돈을 아끼고 찔끔찔끔하니까 효과도 없고, 효과가 없으니 올림픽도 못하고, 올림픽을 못하니까 경제효과는 없어지고, 점점 더 곤궁해지는 최악의 악순환.
모두 정부와 재무부를 설득하지 못하는 구두쇠 총리의 책임이야. 백신 접종률 단 2%. 도저히 선진국이라고는 생각되지 않는 저율에 타격을 받아, 경제호황/불황 지수는 종합 PMI에서 50을 밑돌고 있어, 세계에서도 단독 패배. 일본인은 더 화내는 게 좋아.
∟zxm**** 30/14
보상면에서는 세계적으로도 일본은 뛰어나다고 평가받고 있어. 그게 적을 거라고 생각하게 되는 건 언론이 일을 안 해서 그래. 그리고 백신은 수출허가가 나지 않으면 확보할 수 없다는 것도 모르고 말이야. 지난 1년간 도대체 뭘 배운 거야?
「」
∟fis**** 10/27
일본이 경제부흥에서 「혼자 뒤처지는」 상황에 빠져 있는 것은 엄연한 사실이야. 
미국의 경제호황/불황 지수는 60 안팎에서 고공행진을 하고 있고 EU도 55 안팎. 50이하 따위 일본뿐이지. 
정부의 백신 정책을 옹호한다면, 선진국 중 감염을 가장 억제하고 있는데도 경제적 타격이 가장 큰 이유를 설명하라구. 지옥도였던 NY에서는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돼 시민들은 야외에서 행사를 즐기고 있어. 
반년 후에는 더욱 격차가 벌어져, 하루 종일 마스크를 쓰고 외출 자숙 같은 걸 하고 있는 것은 일본만 남게 될거야. 옹호파는 백신이 세계 기구에 의한 배급제라든가 그런 것으로 착각하고 있는 거 아니야? 확보와 접종이 늦어지고 있는 것은, 단순히 국민 의식이 높아 감염이 적었던 것뿐인데, 거기에 안주해 노력하지 않은 일본 정부의 대책 없음이 원인이겠지.
nkh ***** 87/24
평시든 유사시든 코로나 시기에조차 비협조적인 야당. 그런 야당의 태도에 안절부절못하는 집권 여당. 정치인들의 태만으로 피해가 확대되어가. 
효과가 있을지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속한 선거구의 국회의원에게, 법 개정 · 입국 관리의 엄격화 · 백신을 접종할 수 있는 의사의 확보를 신속히 해 줄 수 있도록 민원을 넣어 보겠습니다.

hir ***** 65/33
마스크, 손 씻기, 양치질, 밀접한 상황을 피하는 것도 훌륭한 무기입니다. 이것들을 조롱하는 사람들이 지금의 상황을 만들고 있는 거죠. 그리고 (*광고 사진에서) 아이들이 가지고 있는 것은 죽창이 아니라 패도입니다. 여지껏 본 것 중에 가장 최악의 광고네요. 정말 고맙습니다

元求職中 80/32
죽창과 패도를 틀렸다고 해서 광고가 전하고 싶은 말이 바뀌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죽창과 패도를 틀리게 게재하다니, 출판사로서는 어떨까? 라고는 생각해. 
a48 ***** 142/37
노골적인 거부감정이 많이 든다면 짚이는 바가 있다는 증거지. 
뒷배가 입헌민주당이건 무엇이건, 게재에 ok사인을 내도록 한 타카라지마사 편집의 작전승. 
또한 요미우리에도 게재했다는 점도 주목하고 싶다. 요미우리와 산케이에 외부의 입김이 새어들어왔다면 요미우리 보도내용도 앞으로 달라지겠지.
sug ********* 172/47
>>지금의 일본의 상황은 태평양전쟁 말기, 어린 여자까지 죽창 훈련을 강요당했던, 비과학적인 전술을 사용했던 때와 겹친다고 느끼는 사람도 많지 않을까요.
맞아, 맞아.
「술자리는 적이다」 
「나가고 싶어하지 않아요. 이길 때까지는」 
「재택근무 부족은 궁리가 부족」 
「세균격멸 진충보의(*충실하게 해서 의료에 보답한다)」 
이런 느낌의 이야기를 정부뿐이라면 몰라도, 의료계의 전문가나 식자가 큰 소리로 주장하고 있으니까 질이 나빠. (오늘도 도쿄도 의사회 회장이 “코로나를 좀 더 [정체를 알 수 없는 것]으로 무서워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었어. 낙담할 수밖에 없다)
nmk ***** 113/15
확실히 매스컴의 부추김을 받고 있는 현 상황은 전쟁 중이나 마찬가지네요.
sqq ***** 105/55
비판은 하지만, 제대로 된 대책 제안은 없음. 야당과 똑같아. 애초에 백신이 생기고, 겨우 접종을 시작하기 시작한 시점에서, 비판하려면 지금밖에 없다고 생각한 거지? 
강압적인 주권의 제한이 불가능한 가운데, 국민에게 대책을 호소해 세계에서도 감염자수를 잘 억제하는 편에 속했잖아. 
수입백신 쓰기 직전에 백신의 위험성이니 부작용이니 보도해 불안감을 부추기고 발목잡기밖에 안하고 말이야. 코로나로 드러난 이 나라의 가장 큰 문제점은 언론의 정치활동이겠지.
「二日市保養所」を知って欲しい 93/31
웃기지마 
「언론사에 살해당하다」의 오류잖아.
지난 1년간 언론의 코로나 선동의 추태는 너무나도 지독했어. 
자기자신들의 어리석음을 모른 채 하고 무슨 면목으로 정부 비판을 하는 거야
hir ***** 68/57
나는 일본 현장의 의사는 세계에서도 유례를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대단하다고 생각하지만요. 그렇구나, 다카라지마사는 일본 의사를 죽창 정도로 밖에 보지 않는구나. 
고마워 다카라지마사. 
덧붙여서 백신은 가지고 있고, 치료약은 세계 어디에 있는 거야? 그게 정치에 죽임을 당했다는 건가? 비판하는 게 너무 서툴지 않아? 
이런 출판사가 내는 출판물이라니 뻔해. 부록만 호화롭게 하고 내용물은 대충 써도 잡지는 더 이상 팔리지 않는다고요.
kin ***** 427/88
정치 이전에 매스컴에게 살해당했습니다만. 전쟁 전부터 계속.
매스컴이 여론을 이상하게 선동해서 정치가 이상해지는 거고. 
코로나도 결국 근본적인 문제는 헌법 개정을 전혀 할 수 없기 때문에, 유사시 대응을 할 수 없다는 것. 평상시 대응으로 느물느물 얼버무리는 정치 밖에 할 수 없는 탓에 의료 붕괴가 임박하고, 국민이 죽고 있는 거예요.
∟moj**** 42/14
정부는 처음부터 「비말감염이 되니까 비말대책을 철저히 하라」 고 당부하고 있었어. 그걸 언론이 싫다, 무리다 라고 떼쓰듯 민중을 선동했다. 결과 마스크 없이 침을 마구 튀겨 감염자가 계속 늘고 있어. 언론은 예나 지금이나 국민의 목숨을 빼앗아 돈벌이를 하고 있는 거야.
oac ***** 425/111
백신 대책이 일본에서 잘 굴러가지 않고 있는 것은 정치보다 언론 쪽 책임이 크지 않나요? 정부도 좀 더 좋은 방법이 있었을 거라고는 생각하지만, 과거 백신 때리기를 과도하게 하지 않았었다면 일본에서 개발은 진행되었을 거예요.


MH 405/106
구 일본육군의 군인이었던 할아버지의 일기를 읽고 알게 된 사실이지만, 죽창훈련은 미군의 보병이 상륙해 왔을 때의 민방위 수단으로 B29를 격추시키기 위한 것이 아니며, 육군은 죽창훈련의 지도는 하고 있지 않다고 쓰여 있었어요. 
이 사건은 죽창사건을 다룬 전 종군기자의 기사가 당시 도죠 수상을 격노시킨 것이 와전되어 퍼진 겁니다. 이 기자는 벌로 약한 부대였던 마루가메 연대에 소집되었고, 본인은 3개월 만에 제대했지만 소속 부대는 이오지마에서 전멸했죠. 
지금은 백신 접종이 시작되었고, 치료약도 중증자만 맞을 수 있습니다. 국산 백신이 불가능한 것은 개발을 주도하지 않는 저자세 행정(외국산 라이선스 생산도 좋지만), 의료를 모독하는 언론이나 사법부에 있어요. 언론이 약 피해를 강조하고, 사법부가 이를 인정해 행정이 소극적으로 변하는 악순환을 끊을 필요가 있습니다. 
(*일본어의 약해는 약의 부작용과 약의 해악작용을 포함하는 단어라 부작용으로 표기하지 않고 약 피해로 씁니다.)
∟afo 82/24
뭐든지 구일본군과 현재의 정권의 이미지를 겹치게 해 구일본군도 현정권도 악이다, 라고 조작하는 매스컴. 
올림픽이 끝나고 코로나가 끝난 후, 올림픽 반대파, 언론, 쓸모 없는 야당은 일본 국민으로부터 준엄한 심판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해. 확실히 일본을 분단시키고 국익을 훼손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reg**** 63/26
참고로 자유주의자들이 극찬하는 영국 등도 독일의 침공에 대항하기 위해 쇠파이프에 총검을 꽂은 '홈파이크'라는 창을 손으로 만들어 일반 시민들에게 훈련을 시키고 있었다고요. 
전쟁 전의 패도 교련 사진을 전쟁 중의 죽창 훈련으로 착각하거나, 정보의 증거를 수집하거나 정확한지 확인 하지 않는 것은, 인터넷 어그로 정도의 정보 수집 능력 밖에 없는 것이겠지요. 
맞아요. 그러고보니 이 광고 입헌 민주당 의원의 형이 만들었다던데, 동생이 자랑하던데요, 「우연히」 당도 확산에 협력해 주었다고요.


∟khf**** 18/52
책임을 지는 정치가가 없어. 그러니까 매번 (*질의 시의) 답변도 무슨 말인지 알 수 없고.  
사람이란 지위가 높으면 높을수록 아집이 생기니까. 
으스댈 수 있고 급여도 좋으니까 그만두지도 않아.


shi**** 398/107
아사히 신문과 다카라지마사의 네거티브 캠페인이네요. 
그저, 꽤 기분 나쁘고 부적절하네요. 언론이라면 좀 더 깊게 진실을 파헤쳐줬으면 좋겠어요. 왜 백신이 국산화될 수 없는가. 우리는 좀 더 매스컴에 화를 내도 된다고 생각해요.
∟sil**** 41/3
사이타마였나? 입헌민주당 의원이 자기 형이 만든 광고라고 기뻐하는 트윗을 올렸었는데 지웠나 보네요. 
그리고 사진에 소녀가 들고 있는 것은 패도라고 생각합니다만, 지적할 부분이 너무 많아요.
∟fat**** 34/7
기사에도 쓰여 있습니다만, 요미우리 신문 및 니혼게이자이 신문에도 게재되어 있습니다. 아사히 신문뿐만이 아니에요.
bre**** 333/102
죽창으로 싸우는 걸 부추긴 사람들하고, 이 광고를 통해 국민들의 불만을 부추기는 사람들하고 똑같은 냄새가 나요. 
정확한 현황 인식을 제쳐두고, 감정에 호소하는 건 똑같아요. 패도연습을 죽창 훈련인 것처럼 둔갑시키는 거친 방식도, 이 광고가 비판하는 전시중의 과오를 되풀이하고 있는 것 같네요.
ero**** 281/41
정부의 코로나 대책이 잘 안 굴러가는 부분이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코로나 대책에 있어서 미디어가 가장 발목을 잡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말야. 
무책임한 발언만 반복하는 와이드 쇼는 코로나 대책을 방해만 하는 존재이자 가장 큰 폐해가 되고 있어.
u30**** 162/57
백신은 있고, 약물은 도대체 세계 어디에 있는 거야? 죽창은 뭘 이미지한 것인지 모르지만, 예를 들어 긴급사태 선언이나 만연 방지대책을 의미하는 거라면, 더 이상의 무기는 어려운 것 아닐까? 정치에 살해당한다기보다는 언론의 반정부적 보도로 인한 선동에 살해당한다고 보는게 옳다고 생각해.
kan**** 143/26
죽창 훈련으로 사용한 사진이 실은 여학생이 체육시간에 검술 연습을 하는 사진이었다는, 성대한 대실수를 저지른 대 수치의 전면 광고잖아. 평소 나라에 "잘못을 인정하라!"고 큰 소리로 외치는 주제에 우리의 실수는 이러쿵저러쿵 생떼를 부려서 정당화하는 거 아냐? 
애당초 이런 선동광고를 올려서 문제가 해결되는 건가? 그런 전면광고를 실을 돈이 있다면 생활 곤란자를 지원하는 단체든 연구기관에 기부하라고!
d _ n ***** 96/43
이런 건 신물이 나. 확실히 이상은 코로나를 빨리 끝내는 것이지만, 현상 분석이 전혀 되어 있지 않아. 
확실히 정부의 대응이 만점인가 하면 그렇지는 않지만, 록다운도 없이 이만큼 억제하고 있으면 잘 하고 있는 거 아니야? 제대로 평가도 하지 않고 불만만 터뜨려 정부의 발목을 잡고 있어. 백해무익
hid ***** 91/38
제정신이 아닌 조작, 선동 기사에 속는 바보가 적어졌네요. 냉정한 사람들은 기사의 신빙성과 진실을 가능한 한 직접 조사해서, 스스로 생각해 코멘트를 다는 분들이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nm6 ***** 82/26
비상사태인 것을 아는 동시에 바이러스를 제로로 만들 수 없다는 것도 우리는 알고 있어요. 그러니까 모처럼 돈을 들여 광고를 한다면, 단지 비판만 할 게 아니라  「이렇게 하자」라고 하는 적극적인 정보를 알려줬으면 해요. 사회에 큰 영향을 미치는 기업으로서는 너무 남의 일처럼 무책임하다고 생각했어요
r _ c ***** 56/63
이거 광고 문구 사실이 아니지? 백신은 이미 전 국민의 수 대로 확보했어. 의료종사자, 고령자는 85~90% 접종 완료. 
약에 대해서는 아비간과 이버멕틴은 효과가 없는 게 알려졌어. 일본만 약이 없는 것은 아니야. 죽창은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웃음) 
감염 방지에는 손 씻기, 양치질, 마스크, 붐비는 것을 피한다(삼밀을 피하기)가 유효한 것은 변함없고, 해외에서도 인정되었죠.
hyp ***** 1272/220
당초 중국에서 입국하는 사람들을 제한하는 것을 반대하고, 특별조치법과 관련해 벌칙을 만드는 것에도 반대하거나 백신의 효력도 의심해, 여러 가지 정부 대책에 대해서 발목을 잡고, 힘을 빼버린 것은 누구죠? 듣기 좋을 것 같은, 하지만 실은 무책임한 말을 함부로 하는 일만 하는 매스컴이 가장 큰 저해 요인이에요. 0
nag ***** 536/107
유권자의 절반도 선거하러 가지 않는 나라에서 선출된 정당이 버티고 있는 곳이 이 나라야. 어떻게 보면 그 절반의 국민은 군소리할 자격도 없다고 할 수 있지 않을까. 정치가 빈약한 것은 모두 거기서 비롯됐다고 봐. 지진 재해에 의한 원자력 발전 사고로부터 시작되어, 그리고 이 신형 코로나의 팬데믹. 이제 어지간히 각성해야 한다고는 생각하지만… 어떻게 세상을 바로잡아야 할지 일본사람들은 모르는 거야. 1
∟ヤフコメの95%は本質が見えていない。 77/10
「이대로면 정치에 살해당한다」 
> 안심해 주세요. 그것도 민주주의 국가의 자유선거로 정치인을 뽑은 국민의 책임이니까요. 민주주의 국가에서 정치의 결과 책임은 유권자, 즉 국민에게 귀결됩니다. 현실을 외면하고, 사회를 외면하고, 행정에서 눈을 돌리고, 정치에서 눈을 계속 떼고, 눈앞의 잔돈벌이에만 주력한 국민의 책임이에요.

「」
∟yu**** 26/30
뜻이 아니라 학력이나 용모로 정치인을 선택하니까 이런 거죠. 
뜻 있는 정치인이 나오지 않는 것도 문제. 
누구 아는 사람 없어요? 앞으로의 리더가 될 수 있는 사람.
∟uei**** 54/9
이럴 때 기대할 수 있는 야당이 있으면 좋을 텐데, 
에다노, 후쿠야마, 렌호, 츠지모토가 전면에 있는 당이 야당 제 1당이어서야 아무리 실정에 불만이 있다고 해도 그렇다고 죽어버릴 수는 없으니 선택의 여지가 없잖아. 
우선 구 민주당의 얼굴이었던 놈들을 모두 은퇴시키고 야당을 다시 만들지 않으면 일본의 미래는 없어. 
dus ***** 402/23
지식이 없는 사람들이 지명도만으로 TV에서 그럴듯하게 코로나 등에 대해 말하고 있어. 그것을 하루 종일 틀어 놓고 보는 사람이 있다. 주간지 등도 마찬가지. 언론, 시청자, 독자가 이걸 반복하면서 서로 경쟁적으로 세뇌해 수준을 낮추고 있어.
guj ***** 291/32
죽창으로 싸워? 
일본인은 싸우고 있을까요? 
이럴 때도 누군가에게 지켜달라 하는 건가? 
총리 어떻게 좀 해주세요. 코이케씨(*도쿄도지사) 어떻게 좀 해주세요. 
근데 도의원들이 회식했으니까 말은 듣지 않을 거예요. 
도둑으로부터는 경찰이 지켜주고, 타국의 침략으로부터는 미국이 지켜주고. 코로나로부터는 정치가 지켜주고. 
지금까지 한 번도 선거에 가지 않고, 연설에 귀도 기울이지 않았으면서. 
인기 많았던 탤런트 따위에게 표를 던지고. 
다시 한 번 잿더미가 되지 않으면 깨닫지 못한다고.
やくみする 20/61
좋은 광고네요. 말 그대로 전시(戦時) 중입니다. 
공통점은 대본영이 국민을 위해서가 아니라 자신의 체면을 위해서만 국민을 죽인 것, 지금은 자민당과 관료의 체면 때문에 국민이 죽음으로 내몰리고 있다는 점. 
빨리 자민당이라는 정당을 없애지 않으면, 일본에 내일은 올까? 정치가에게 요구되는 자질은 국민을 행복하게 하고 싶다는 이상과 IQ와 실행력. 
앞으로는 선거 말고 시험, 면접합시다. 


日本を守ろう 71/67
이 사진은 일본의 현주소를 훌륭하게 나타내 주었네요. 스가 총리를 필두로 니카이 간사장, 전 아나운서인 마루카와 올림픽 담당대신, 그리고 운동 바보인 하시모토 세이코와 같은 올림픽 개최 결정권자들이 모두 이공계적 안목이 전혀 없으니까요. 무서운 이야기입니다. 그러니까 정신론, 근성론만 내세우죠. 
일본의 경우, 정치가가 무지해도 우수한 관료들이 받쳐준다면 어떻게든 될 것입니다. 그러나 스가 총리가 인사권을 마구 휘두르며 관료들을 공갈하면서 더 이상 도와주려고도 하지 않게 되었고, 꿈쩍도 않고 수수방관만 하고 있죠. 
그래도 국민의 비판에 겁먹고 꾀병을 부려 달아난 아베 총리가 더 인간미가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이제 국민의 희망은 각국이 올림픽 참가를 포기해 주는 것뿐. 정말 한심한 나라가 되었어요.
tak ***** 50/64
태평양 전쟁은 매스컴에 선동된 국민이 강하게 지지했습니다. 당시 국민들은 미국 같은 건 쉽게 이길 수 있다고 생각했었다죠. 물론 현상 파악을 잘 하고 있던 지식인들은 미국의 국력이 일본의 훨씬 위라는 것을 알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만. 
지금도 국민들은 매스컴의 부추김에 코로나는 위험한 질병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국민의 레벨이 예전과 같으니 좋은 결과가 나오진 않겠죠. 미래의 사람들은 지금의 일본인들을 코로나를 과도하게 무서워하여 국력을 축낸 바보들이라고 생각할 겁니다.


qxx ***** 35/63
최근 스가 내각의 잇단 실책을 보면 이 문구가 실감나게 다가오는 느낌. 
이제 우리 국민은 정치를 진지하게 생각하고, 정치에 요구되는 것은 무엇인가. 국민의 행복은 어떤 정부 아래서 누릴 수 있는지를 개개인이 열심히 따져보고 대표를 뽑을 때가 아닌가 싶어.
usa ***** 35/51
입을 닫고 얌전히 현 정권을 받아들이는 것보다 100배 나아. 이것은 어느 시대나 변하지 않는거야. 
찬반이 있겠지만, 이것마저 안 되게 되면 사회주의지. 현 일본 정부는 미쳤지만, 국민은 아직 살아 있다는 증거.
win ***** 23/52
지금의 일본은 개인의 행복보다 경제를 우선하고 있으니까 목소리가 뒤에 닿는 일은 없어요. 애당초 경제 우선의 정치에 표를 던진 결과니까. 개인이 내는 소비세는 올리는 반면 기업에 부과하는 세금은 낮춰왔으니까요? 
그야 감염자가 늘어나는 것보다 기업이 이득을 보는 올림픽을 선택하겠죠? 간호사들도 코로나를 위해서는 모으지 않았던 것에 비해, 올림픽을 위해서는 열심히 모으고 있잖아요? 
의료 붕괴를 일으키지 않으면, 감염자의 수가 증가하는 것은 신경 쓰지 않겠죠. 처음부터 다소 사망자가 생긴 것만으로는 신경 쓰지 않겠죠. 이것도 그것도 경제 우선의 정치에 계속 표를 던진 결과야.



번역기자:kalam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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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신자 21-05-15 19:59
   
잘 봤습니다.
조국과청춘 21-05-15 20:04
   
잘보고 갑니다
밧데리 21-05-15 20:06
   
니뽕 댓글 반응이 평상시와 다른데??
     
ckseoul777 21-05-15 23:30
   
아주 쬐금 지네들 정부까는것과 그래봤자 100여명의 올림픽반대 데모뿐이잖아요
비알레띠 21-05-15 20:07
   
잘봤습니다
호연 21-05-15 20:07
   
아직까지도 의료진이 쓸 마스크나 보호장구가 없어 쩔쩔매는 형국이니.. '행정의 일본' 은 대체 어디 간걸까요? 애초에 허상이었을까요?
     
재미있는 21-05-15 20:13
   
저 나라는 모든게 날조인게 어제 오늘 일이 아니잖아요.
막사발에 막 의미 부여해서 의도된 보물로 꾸며 국보로 삼고,
화전민떼를 막 포장질해서 마법 암살자 닌자로 홍보하고,
ㅈ도 없어서 기능공들 다 하는 것을 장인정신이니 뭐니 자화자찬하고,
ㅈ도 없는 기술들을 일본 제일!!! 외치면서 지들끼리 추켜세우고,
뭐 그런 나라죠
     
ckseoul777 21-05-15 23:34
   
도쿄올림픽때 일본에 입국할때 마스크는본인들이 지참하고올것
대신 콘돔은 무료로 나눠준다네요 호텔앞에서 선수들은 일절 못나가게
한다면서 뜬금없이 콘돔은 아베의 그 잘난 골판지 침대에서 골판지 안으로들어가게^^!?
가출한술래 21-05-15 20:21
   
잘봤습니다..,
Lopaet 21-05-15 20:23
   
나라 말씀 잘 들어야지 일본 답지 않게 왜 그래
양천마리 21-05-15 20:29
   
지금처럼만 계속하자. 늘 그래왔던 것처럼..
우뢰매 21-05-15 20:36
   
저것들은 그래도 자민당찍을 거니까..이후에도 잃어버린 40년,50년해가며 쭈욱 한탄할건데..
웃긴 건..일본 정부입장에서도 속으론 올림픽 취소하고 싶어하는 것..코로나로 무관중으로 개최할 바에야~
헌데 못하는 이유가 일 정부가 직접 취소하면 물어야할 위약금과 그 체면때문에..
(최근에 IOC회장의 일본방문도 일본 코로나 확산으로 취소됐다고 하던데.)
보면 IOC와 일본 정부의 힘 싸움/돈 싸움임..IOC도 올림픽이 취소되면 중계료/광고료 등 못건지고..
     
우뢰매 21-05-15 20:38
   
일 정부는 북한처럼 해외 각국이 코로나로 올림픽 불참하길 기다리는 거..
"봐라..다른 나라들이 불참해서 올림픽 못한다! 그러니 IOC가 직접 취소해라~!"라는 명분을 바라는..
솔직히 아프리카나 동남아/인도 등 백신도 제대로 공급안되는 나라들은 어떻게 올림픽 참가할 수 있을지?!
그리고 각 나라들도 IOC나 일본의? 눈 밖에 나기 싫어서 불참을 망설이는 등..(모두 제 생각이지만.)
우리가 먼저 불참선언하면 그 독박을 뒤집어쓸 걸 알기에 하지않는 것..
하지만 어느 중요 국가가 불참선언하기 시작하면 도미노처럼 이어질 지도.
비처럼 21-05-15 20:38
   
올림픽 진짜 어찌 될지...
너울 21-05-15 20:53
   
우리는 일본이 계속해서 정신 못차리는게 좋은데...

토왜들만 좀 정리되면 그게 훨씬 좋음.
     
ckseoul777 21-05-15 23:43
   
열도는 어떻게 올림픽에 참가하는 자국민의 선수들에게
백신도 안맞히고 자민당의 의원들은 비밀리에 맞았다고나오고
1000 회분의백신을 냉동실에 넣지않아서 백신물이되고
식염수와 비율을 못맞쳐서 식염수만 맞히고 .
사용했던 주사기를 재사용하고 어떻게 공부를했기에
 근육주사를 한번도 실습을 한적이없어 백신을 놓지도못하고
진짜로 잘난 일본은 와야다갸
MYTHICISM 21-05-15 20:55
   
약자나 괴롭힐 줄 알지 싸울줄도 모르면서 비판 해 봤자 변하는건 없을겁니다
비이콘 21-05-15 20:58
   
ypn ***** 627/66
정부한테 죽임을 당하는 것도, 자민당한테 죽임을 당하는 것도 아닌, 정치에 죽임을 당한다는 점이 포인트라고 생각해요.
------------------------------------------------------------

그래서 그 정치란건 대체 누가 하는건데...민주주의가 뭔지는 아냐?.. 이 가짜 민주주의 놈들아...절레절레..
     
ckseoul777 21-05-15 23:58
   
swj**** 9/5
구미를 포함한 많은 나라가 벌칙을 수반하는 행동 제한을 부과하는 중이야.
사권을 제한하지 않은 채, 다른 나라에 비해 적은 감염자 수로 극복하고
있다는 것 자체는 솔직하게 자찬해도 된다고 생각하는데?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거보세요 또 전세계에서 다른나라에 비해 적은 감염자수?!!
또 자화자찬은 진짜 이 젤라파고스들  보건서에서 집에가서
기다려라 13일 오사카집에서만 사망한사람은 41명
이사람들은 코로나가 아니라 단순폐렴으로 사망해서
          
ckseoul777 21-05-15 23:59
   
코로나로 사망한사람에 들어가지도못하고
제대로된 민주주의국가라면 이렇게 집에서 고독사나
다름없이사망은 안하지!!! 대한민국에서는
증상이없어도 한가족의 한사랑만이라도 코로나검사를
하라하는데 테스트기가없어서 검사도못받고
집에서 죽어야만 나갈수있다는일본 대단하다 스가야!!!
DarkAngel 21-05-15 20:59
   
잘 봤습니당
일빵빵 21-05-15 21:22
   
잘봤습니다
KilLoB 21-05-15 21:25
   
잘봤습니다
여전하네요

저들입장 민감한 시기, 자극적인 소재와 사진이라 혹시나 싶어 봤는데.역시나 중간보다 말았습니다

1. 기사 소재 제목 사진 내용에 비해 추천수자체가 워낙 적네요. 머리아파 몰라몰라 어캐잘 되겠지
 전형적 우민국가의 모습

2. 재들 당연히 자민당 넷서포터란 선동업체가 여론 장악하고 있는걸로 봅니다
 관점을 본질에서.. 희한하게 비틀어서 몰아가는데 그게 추천상위가 되니
뭐 국내 포털서도 많이 보니깐 익숙한, 역쒸 그들의 본국임... 막후 최고실세인 아베신조가 드라마 5공화국 광팬이라던게 생각남
KilLoB 21-05-15 21:27
   
3. 재들 이문제로 시위하는 사람들, 딱 독재정권답게 뒤에서 대출중단 시킨다던

4. 그나마 이문제는 항의하는 젊은층이 조금은 있지만 그래도 사진보면 저런류 데모 거의 늙은사람들이 위주같던
 전세계 모든 독재자의 이상향,
독재자라고 사람죽이고 뚜두려패고 고문하고 맘대로 가두고 이런거 자체를 좋아하진 않지요
지나름대론 않되겠다, 어쩔수 없겠다 싶어 하는건데 일본의 중우통제 시스탬은 완벽하죠 몰면 모는데로,
설마 티비가 거짓말을 할까? 대다수일껄로.아베정권 후쿠시마 핑계로 언론통제법 이미있죠
관제여론의 나라
박반장 21-05-15 21:33
   
아베는 몇달후 있을 올림픽 의식하느라 그냥 코로나가 별것 아니라는 자기 최면에 초기 대처 시기를 놓쳐버렸죠.
올초까지 한국처럼 자가격리에  방역위반 처벌 같은거 해야되나 말아야 되나 하고 있었으니...
방역 못한걸로 일본이 코로나 이전 경제회복이 가장 늦은나라중에 하나가 될 가능성이 높아졌죠.
이젠 뭐 하기도 늦었고 대책도 없이 그냥 백신 들어오기만을 기다릴수밖에 없는 처지...
판데믹 시국에 일본은 진짜 완전 밑바닥 들어낸 국가가 되었음.
인천쌍둥이 21-05-15 21:34
   
잘봤습니다
ㄴㅇㅀ 21-05-15 21:43
   
가운데 빨간 원이 딱 일장기네 ㅎㅎㅎ
대팔이 21-05-15 21:52
   
∟カレーライス 11/9
「백신은 위험」 「백신을 맞지 마」 라고 부추기던 언론이 「백신이 없어」라니, 이건 또 걸작...이 아니야. 웃을 수가 없다고. 발목만 잡아당기는 바보들.

지금 한국언론들도 마찬가지...ㅉㅉ
류현진 21-05-15 22:02
   
올림픽에서 선수들 몇명 죽고나서 취소되봐야 세계로부터 까이고 정신 차리겠지
컴백우디 21-05-15 22:15
   
아직도 2차대전 속에서 살고있는 왜구들..
새콤한농약 21-05-15 22:27
   
니들한테는 죽창이 있다. 고베대지진때도 사용해서 친숙할테니 잘 사용해라.
골드에그 21-05-15 22:28
   
잘봤습니다.
Chouette 21-05-15 22:28
   
이젠 일본정부에서 한국 때리기 할 차례이네요
핫핫 21-05-15 22:49
   
일본애들도 아는 걸까?
일본 권력 기관에 힘이 주어지면
지들은 불만조차 표하지 않고 순응한다는 사실을... 누구 말마따라 시민 사회가 맞설 힘이 없는 나라임.

그래서 정부의 '힘'이나 '개인정보'에 대해 그리 경계하는 '척' 하는 건가??????
A한빙결1 21-05-15 23:17
   
안돼!! 멈춰!!
니들은 정신차리면 안돼!!
그냥 쭉 뇌없고 양심없는 놈들로 살아!!
그게 너희들에게 어울리는 삶이야...
카깅2 21-05-15 23:19
   
그냥 정부가 시키는대로 순응해
뭘이제와서 꿈틀대노ㅋㅋ
일본은 봉건주의가 가장 잘어울려
굿잡스 21-05-15 23:23
   
발표하는 것보다 더 심각.


Jap의 검사건수 꼼수.

Jap 4월말 하루 검사 건수 10만여건 달해
5월 들어 확진자 급증, 검사건수는 축소
확진률 한국은 0.6%, Jap은 7~8%

한국의 상황과 비교하면 Jap 상황이 얼마나 심각한지 더욱 분명.

한국의 10일 검사건수는 8만4628건, 이날 신규 확진자는 511명으로 확진률은 0.6% 수준.

공개된 Jap통계수치 중 가장 최근인 5월 6일치와 비교하면 Jap의 확진률은 한국의 13.16배에 달하는 셈.

https://news.v.daum.net/v/20210511182757470?x_trkm=t
     
ckseoul777 21-05-16 00:11
   
역시나입니다 일본은 늘 그랬던것처럼 변함없이 실망시키지않네요
고노다로는 백신의 모든것을 자위대에게 맡긴다고해놓고
어떻게든 빠져나갈궁리만하는 고노다로!! 어떻게 하루에 10만명을
어디에서 모이게 해서 백신을 놓을것인가?  한군데에서 10만명이?
그런장소가있긴하고 하루에 진짜 10만명을 맞을수있다고 생각합니까?
에 고노다로는 그저 자위대 자위대에게 책임전가 참 잘빠져나가네요‎( °ᯅ° )‎¯ࡇ¯!!@@
솔매냐 21-05-15 23:24
   
이 정도로 일본 말아 먹어도. 스가 내각 지지율이 30%가 넘음.  너희들이 일본의 희망이다.  스가짱 화이팅!
인왕 21-05-15 23:25
   
가짜 민주주의의 나라.ㅋ
     
ckseoul777 21-05-16 06:09
   
일본이 민주주의나라였던적이 한번도없었죠
낭만시대 21-05-15 23:25
   
∟カレーライス 11/9
「백신은 위험」 「백신을 맞지 마」 라고 부추기던 언론이 「백신이 없어」라니, 이건 또 걸작...이 아니야. 웃을 수가 없다고. 발목만 잡아당기는 바보들.
그리고 약은 있잖아 얼간이

토왜와 왜구의 공통점.  어떻게 하는 짓거리가 이리 똑 같을가?!
칼까마귀 21-05-15 23:42
   
죽창가는 불러도 용서는 해줄게
수퍼밀가루 21-05-15 23:47
   
아시아 유일의 패망한 2차대전 전범국가 국적자들은 전범들의 정당인 자민당원들의 노예들....
1lastcry 21-05-15 23:48
   
난 일본을 보면 민주주의 국가가 맞나 의문이 듬.
일본인들은 북한 사람처럼 그저 국가에서 시키는대로 따라하는 허수아비 느낌.
그러니까 정부도 발전할 생각이 없고, 그 무능력 그대로 반복.
코로나 이후로 급격히 쇠퇴할 것 같음.
잔잔한파도 21-05-15 23:55
   
참 재밌는 나라여...
말좀해도 21-05-16 00:05
   
나라 꼴은 불나방마냥 불길 속으로 내달리며 국민은 안중에도 없을 정도라 연민이 생기려는
찰나에 소름 돋을 정도로 우민화 된 국민들 보면 참....
예전에는 그저 안심하고 웃어 넘겼는데 저것들 하는 꼬라지가 사이비 종교의
신념 수준이라 또다시 명목 만들어서 전쟁 일으킬까봐 걱정이 됨.
     
ckseoul777 21-05-16 06:12
   
자민당의 의원이름만 잘알면 선거때 한자로써야하니까
오로지 자민당의 자기지역구 한자이름만
죽어라외우고가서  한자로 적고나오는거죠
BJYJ 21-05-16 00:17
   
나라 엉망이고 스가 보잘 것 없는 상황에서 아베의 화려한 재등장을 위해 겸사겸사 밑밥 까는 거 같다는..
바두기 21-05-16 00:23
   
잘봤습니다.
기타쉰 21-05-16 00:52
   
죽창이 울나라만 쓰는 민초들의 무기가 아니였구나 ㅎㅎ
기간틱 21-05-16 03:03
   
농민  반란은  우리  백성들의  기질에서  죽창이  나온건데  저것들이  나무  막대기를  죽창으로  왜곡하네
단  한  번도  그런 (저항)적 없는  노예 새끼들이  마치 기득권에(사무라이,다이묘) 지들  목소리를  낸 것 처럼.
근본  없는 도적놈에  새끼들이.
     
원형 21-05-16 04:03
   
목소리를 내기는 했어요. 처형당해서 그렇지.
     
autumnal 21-05-16 09:57
   
대규모 봉기가 일어나서 다이묘(영주)를 갈아치운 사례도 종종 있고
소규모 봉기는 에도시대에만 수천번인게 저 동네인데요
     
ckseoul777 21-05-19 01:27
   
진심으로 쪽팔린줄도모르나보네요 스가야
자기자신 21-05-16 03:06
   
잘 보았습니다
원형 21-05-16 04:04
   
그래도 정확히 보는 사람이 있기는 하네. 하기는 왜곡하는 사람만 있는것도 정상은 아니니까.
김원장 21-05-16 04:25
   
잘봤습니다
오늘비와 21-05-16 06:32
   
잘봤습니당~
netsisgun 21-05-16 06:41
   
잘봤습니다
sunnylee 21-05-16 07:18
   
ㅉㅉㅉ.넷우익... 여론 왜곡...
포스터 의미보다.. 죽창이 아니라,, 패도 ,교련 훈련이다..왜곡
후1억 총옥쇄 방어작전계획 세운 니들 전범들에게 물어봐라..
죽창이면 어떠고, 패도면 어떠리...그냥 민간인 인간 방폐 하란 소린데.
서냥 21-05-16 09:56
   
정부의 사주를 받은 언론들이 한국이 올림픽을 반대한다~ 라고 기사를 써대면 바로 문제해결! ㅋㅋ
올림픽을 반대하는건 재일~! 일본인은 올림픽을 반대하지 않는다! 비국민은 일본에서 나가라!! ㅋㅋㅋ
     
ckseoul777 21-05-19 01:37
   
진짜 팩트폭격을 날려주네요
맞아요
어찌저리 뻔뻔도하지  지들이
평창망하라고 2018년이 평창 올림픽인데
2017년때부터 평창올림픽이하는
평창에 찾아가서 일본기자들이
살다싶히하면서 매일같이 평창망하라고
고사를지냈으면서 왜 대한민국의 수장이
네 따위 일본따위는 신경도안쓴다
어찌저리 시대흐름에 뒤쳐지는
행동만하고 참 우매도하지!!
가로되 21-05-16 17:05
   
내부적으로 불만이 많네요 근데 그것을 표출하니깐 자민당 욕 쳐먹으니

같잖은 말장난이나 하고 자빠졌네 ㅋㅋ
기성용닷컴 21-05-16 17:11
   
무능 섬나라 정부~

잘봤습니다
번역 감사해요~
커서 21-05-17 13:37
   
잘봤습니다...

니뽄 니들하는게 그렇지 뭐....새삼스럽지도않음. 그냥 정부에 순응하면서 지내...종특이쟈나...
carlitos36 21-05-17 18:56
   
잘봤습니다
KANGOL 21-05-17 22:42
   
뭔 일본이 정신을 차리길 바라긴 뭘 바래 ?
걍  싹다 목메달고 뒤져서 이딴 쓰레기 나라가 있었다는  발본색원의 증거로
지구의 인류의  만악이었다는 증거물로  남겨둬야지  두번다시  인간 구실 못하도록 말야
대끼리2천 21-05-19 09:04
   
일본인이 정부를 상대로 강력히 비판한적 있었나? 정의는 알되, 입밖으로 내면 공산당과 처지가 같다는것만 알게될뿐
배먹어배 21-05-27 14:13
   
오늘도 저들의 한심함에 안심 하고 갑니다 ㅋㅋㅋ
고GU려 21-07-17 16:11
   
번역 감사합니다.
redshark 21-09-10 05:13
   
잘 봤습니다.
ㅇㄹㄴ 23-01-09 18:58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