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한미 회담에서 얻은 성과는 누가 봐도 대단한 성공이었습니다. 군사적 제한이 상당히 풀렸고, 경제적으로도 많은 이익을 취할 수 있게 되었죠. 그런데 내외적으로 이런 성과를 갉아먹고 싶어하는 사람들은 항상 존재하네요. 일본의 반응은 주로 백신의 성과가 보잘 것 없다거나, 한국의 중미 줄다리기 외교를 비난하는 목소리가 높았습니다.
기사와 반응입니다.
<일본언론 보도내용>
한국 국립외교원장 “일본이 외교적으로나 기술적으로 끼어들 틈은 없다.”
한국 외교부 산하 국립외교원의 김준형 원장은 한미정상회담 공동성명과 미일정상회담 공동성명을 비교하며 “외교적으로도 그렇고 실질적 협력 부분에서도 지금 (한미 관계에) 일본이 끼어들 틈이 없다는 것이 여실히 증명됐다”고 말했다.
김 원장은 오늘(24일) 한국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북한 문제를 비롯해 '일미한 협력'의 틀이라는 미국측 의견이 반영됨으로써 공동성명에 일본이 한 차례 언급됐다"며 “또 중국에 대해서도 (미·일 공동성명)에는 '신장 위구르', ‘홍콩’이 담겨 있었는데, 우리 때는 그런 것들이 제외되면서 일본은 내심 실망하고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금 우리는 미국과 대등하게 나눌 협력이 있지만, 일본에는 그렇게 할 수 있는 힘이 적어도 백신이나 기술협력에 있어서는 『없다』는 것이, (일본에게는) 가장 큰 문제”라고 덧붙였다.
정세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 부의장도 “일본도 기술대국임에도 불구하고, 일본에는 그런 (미·한 글로벌 백신 협력) 기회가 없이, 우리에게 기회가 있었던 것은 미국의 동아시아 정책 차원에서 한국이 (일본보다) 훨씬 유용하다는 판단을 내렸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번 한미 정상회담에 대한 중국측의 반응에 대해 김 원장은 "일단 차분한 반응이었다"며 “공동성명에 대만이 처음 들어가고, 남중국해도 들어가고, 쿼드도 들어갔기 때문에 조금 걱정이 되긴 했지만, 우리의 의견이 많이 반영돼 중국이 제시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정 수석부의장도 “‘대만 문제를 언급했다’며 중국 관영 언론 '환구시보'가 '내정 간섭'이라고 비판했지만, 거기까지로 그쳤다”며 “중국의 입장에서도 한미정상회담 이후 한국을 괴롭히거나 몰아붙인다고 해서 득이 될 게 사실 없다”고 말했다.
<야후재팬 댓글>
puri 16109/184
“일본이 외교적으로나 기술적으로 끼어들 틈이 없다.”
네, 그걸로 좋습니다. 그러니까 단절해주세요.
∟tom**** 498/9
한미간에 일본이 끼어들어도 손해 볼 일 밖에 없기 때문에 원래 끼어들 생각도 없는데 말이죠. 오히려 사이에 끼어주지 않았다고, 언제나처럼 피해자 흉내를 내지 않는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일본은 안심하고 있습니다.
∟afafaa 487/4
인터뷰 그대로 읽으면 한국은 위구르와 홍콩과 관계없다고 하네요. 이번엔 그래도 되지만 다음 달 G7은 그렇게 안 될 것 같은데. 이런 게 외무관료라니 허술하기 짝이 없다.
∟PMB**** 397/5
백신이든 기술이든, 그것을 목적으로 미·일 정상회담을 한 것이 아니어서, 논점이 빗나갔어. 국립외교원장이 이래서야 앞날이 걱정이야. 일본과 인연을 끊도록 대응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blu**** 420/8
>> 중국에 대해서도 (미·일 공동성명)에는 '신장 위구르', ‘홍콩’이 담겨 있었는데, 우리 때는 그런 것들이 제외되면서 일본은 내심 실망하고 있을 것이다.
세계의 인권 그룹 연합의 일원에서 제외되어 비민주주의국가, 비자유주의국가인 후진국으로 낙인찍혀 있는데 무사태평하네 반도민
∟tn0**** 329/6
이 외교원장님은 정말 머리가 빈 사람이에요. 미국이 만든 틀에 갖혔다는 것을 깨닫지 못한 바보들.
「일본이, 외교적으로도 기술적으로도 끼어들 틈은 없다」 (웃음)
이쪽이 전략물자인 플루오르화수소 3품목을 막아버리면 어떻게 될지 생각해본 적도 없는 걸까 ㅎㅎ
중국은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지만 헛 기쁨도 지금뿐이야. 반드시 말해 올 테니까.
손을 닦은 해리스 씨의 본심도 분석하지 못하는 인간이 이쪽만 디스하고 있으면 부메랑이 되어 막혀버려요. (웃음)
∟tot**** 295/2
>> 중국에 대해서도 (미·일 공동성명)에는 '신장 위구르', ‘홍콩’이 담겨 있었는데, 우리 때는 그런 것들이 제외되면서 일본은 내심 실망하고 있을 것이다.
이거 제정신이야? 세계질서의 틀에서 완전히 벗어나 있다는 의미를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있네. 유치, 야만, 무지, 교양이 없는 그들에겐 장군님으로부터의 무자비한 일격이 어울리네.
∟scs**** 294/6
<한일병합*으로 조선에 일어난 일>
(*뉘앙스 전달을 위해 사용된 표현을 그대로 번역하고 있습니다)
인구는 1300만 명에서 2600만 명으로 증가.
평균 수명은 24세가 56세로 늘어남.
문맹률은 4%가 61%로 올라간다.
신분해방(노예해방) 계급차별 철폐.
인프라도 정비, 소득증가 정책을 폈다.
그리고 당시 한반도에 행해진 투자는 현지 조세만으로는 큰 폭의 적자였기 때문에, 부족분은 일본 본토로부터의 세금으로 충당되었다.
∟ino**** 277/4
아니, 아니, 틀렸지, 남쪽은 이미 중공의 졸개니까 버렸을 뿐이에요. 빈틈이 없는 것이 아니라 미국으로부터도 버림받은 거나 다름없다는 걸 이해하세요.
∟yam**** 145/1
이 발언은 한국의 좌파 대 우파의 대립을 고려하지 않으면 이해할 수 없어. 우파는 대통령의 미국 방문으로 당장 맞을 수 있는 백신을 확보하지 못했다고 비판하고 있고, 좌파는 자국에서 백신생산을 따냈다고 반박하고 있어. 다만 두 세력 모두 일본에 비해 어떠했는가 하는 상대적인 시각에서 논의하고 있으므로 일본으로서는 폐가 되는 이야기지.
∟has**** 253/2
(백신의) 병 조립이랑 포장 정도에는 과연 들어가고 싶지 않네...
∟井関まりや 2/20
이만큼 코멘트로 반응하고 있다는 것은 분하다는 심층심리의 표현이지만 말이야.
그런 것보다 적당히, 아슬아슬하게 빠듯할 때까지 미·중을 저울질 하는 것이 더 비싸게 팔린다는 걸 알아채지 못하면 안 되잖아요?
한국이 중국과 손을 잡고 있기 때문에 미국은 신경을 쓰는 거야.
일본은 미국에 있어서 「낚은 물고기」이기 때문에 먹이를 주지 않는 거지.
ove ***** 9758/150
이렇게 변명을 거듭할수록 공허하고 일방적인 대항 의식을 가지고 있다는 증명이 된다는 걸 왜 눈치 채지 못할까요. 중국에 대해 언급하지 않은 것을 추궁당하기 싫었을지 모르지만, 일부러 일본을 끌어들이는 것은 허술하다고밖에 말할 수 없다.
∟tn0**** 125/1
조금만 더 기다려 주세요. 중국이 가만히 있을 리가 없지. 지금은 검토중이고 반드시 압력을 가해 온다고.
nam ***** 8811/179
미국에 [신뢰할 수 없다]고 생각되어 진다고는 사고가 닿지 않는 걸까. 유감스러운 분이네.
「한국이, 외교적으로도 기술적으로도 Quad에 비집고 들어갈 틈은 없다」이므로 일부 참가 같은 어리광은 부리지 않도록.
사드 때처럼 십자가 밟기*를 당하게 될 거야. 상하이에서 삼성의 대리점들이 집집마다 사라진 것을 잊었을 리 없잖아.
(*일본에서 가톨릭 신자들을 박해할 때 했던 검증. 십자가를 밟을 수 있다면 살려주고 밟을 수 없다면 사형에 처함)
∟って! 323/5
이번에 SK, 삼성은 미·일·대 반도체 연합에 참여할 수 있다고 보고 미국에 투자계획을 시작했지만, 실제로는 참가하지 못했다!!!
누가 끼어들 여지가 없는 거죠 ㅋ
일본과는 달리 플루오르화수소, 실리콘 웨이퍼, 반도체 노광기조차 만들 수 없는 주제에 기술 운운하지마!!!
참고로 삼성은 본래 대만 TSMC를 따라잡기 위해서 설비나 연구에 투자해야 하는데도, 공장 증설에 자금을 돌릴 처지가 되어있어. 요점은, 기술적으로 후퇴하고 있는 것은 한국이야 ㅋ.
∟細君が阪神ファンの広島ファン 321/3
바로 정반대. "남조선이 외교적으로나 기술적으로 FOIP*에 들어갈 틈은 없다"고 미국으로부터 들었지만, 그걸 모르는 건지 모르는 척하는 건지,
어쨌거나 최저최악인 남조선 정부. 잘도 이런 사람들을 선택했군 그래, 남조선 국민. 그야 나라가 기울지.
(*자유롭고 열린 인도 태평양: 중국의 일대일로(OBOR) 정책에 대응하기 위해 미국이 발표한 정책. 중국 포위 구상이라고도 불림. 역사 2017년 일본 아베 총리가 제시한 새로운 아시아 전략.)
∟xnw**** 258/2
이것으로 당당하게 한미 사이에 중개를 해줄 필요가 없어졌으니 마음껏 초토화시켜 주십시오.일본이 감싸줄 일은 이제 없어졌습니다.
∟sto**** 248/3
미국 발언의 진의를 이해할 수 없는 수준이라는 것! 깊은 곳에 있는 것을 분석하고 이해할 수 없기 때문에 노벨상은 타지 못하는 것을 모르는 것일까!
∟roa**** 274/2
이번 방미실패를 옹호하기 위한 페이크라고 생각해. 국립 외교원장이라면 어느 정도 진실을 모를 리 없을 것 같은데. 진실로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면 이건 뼈아픈데.
그런 나라 그런 수준 안됐어
∟shi**** 235/5
한국은 한글 덕분에 글을 읽는 것은 대다수가 할 수 있지만 말을 이해하는 능력이 약하다네요. 그래서 항상 자신에게 편리하도록 이야기를 파악하고, 정해진 것과 정반대의 일을 아무렇지도 않게 발표해 버리는군요. 정말 유감스러운 분이다.
∟返信いらね てか読まね 157/2
회담에서 일본이 나온 것은 한 번.
그런데도 일본은 외교로 비집고 들어갈 여지는 없다든가, 신경이 쓰여 어쩔 수 없나보네.
이렇게 상관없는 먼 이야기를 보면서도 기술력은 일본보다 한국이 위라고 매번 말하고 싶어지는구나.
K의 사고 회로는 정신병
nob ***** 6132/89
그토록 기대했던 백신은 받지 못하고, 병 조립만 맡겨졌는데도 무슨 말을 자신만만하게 하는 건지. 비집고 들어갈 틈이 없는 것은 매우 좋고, 옆나라가 쿼드에 부분적으로라도 관여할 일이 없어서 정말 다행이다.
∟000 110/1
>> 이어 “지금 우리는 미국과 대등하게 나눌 협력이 있지만, 일본에는 그렇게 할 수 있는 힘이 적어도 백신이나 기술협력에 있어서는 『없다』는 것이, (일본에게는) 가장 큰 문제”라고 덧붙였다.
정말 하찮은 나라와 국립외교원장이구만.
일본은 이미 신형 코로나 백신의 시험 단계이며, 게다가 성능이 좋은 신형 백신이다. 이를 위해 다른 업체와 기술협력을 하지 않아도 개발 능력이 있기 때문에, 그냥 이웃나라와는 사정이 다르죠.
겉만 보는 사람의 발언, 00를 그대로 드러내는 일이네요. 보기 흉한 비뚤어진 근성이 담긴 발언을 할 때마다 창피를 당할 거예요, 수치를 수치라고 느끼지 않는 것이겠지요.
∟cho**** 111/0
덧붙여서 그 상자 포장, 병 포장도 구체적인 숫자나 시일이 나와 있지 않기 때문에, 계약을 체결한 것은 아니고, 언약 정도일 가능성이 높아. 한국 미군 관계자 55만 명분의 백신 제공도 마찬가지. 미국엔 뭐하러 갔을까...
∟tn0**** 144/0
다른 기사에서는 모더나사의 코로나 백신 원액을 '충전'하는 방식으로 수억 도즈분을 생산하는 것이라네요. 즉 원액을 소분하여 병에 담아서 라벨을 붙이고 상자에 담아 배송하는 작업을 돕는 것으로 기술력이 필요 없는 하류 공정의 작업을 수탁한 것뿐. 원액은 모더나 사에서 제공된다는 것이군요.
ber ***** 5975/100
스가 총리가 확보한 백신 수는 2500만 명분(5000만 개)이고, 한국의 문 대통령은 한국군의 55만 명분밖에 안 된다는 점에서 미국의 태도는 확연하겠지. 쿼드플러스에 참가하라는 요청도 없었고, 대북 대응도 미일이 추진할 수밖에 없다. 한국은 불필요하다는 것이라고 생각해.
∟ove**** 218/5
그 한국군 몫도 주한미군을 위해 어쩔 수 없이 준 것이니 실질적으로는 제로(0)나 마찬가지네요. THAAD조차 중국의 눈치를 보고 추가 배치할 수 없는 나라가 쿼드에 참가해도 자국 우선의 논조로 제휴를 어지럽힐 뿐이지요.
∟tn0**** 172/2
모더나사의 위탁생산, 미국의 한국군 55만명에 대한 구체적인 공급계획 등 모두 미정.
이것이 12시간 정도 전의 한국 언론의 표제입니다. 시간차로 무스 말을 하고 있는 건지 의미 불명.
그들의 기사는 단순한 희망적인 관측 작문 정도입니다.
hitokoto 4809/71
이렇게까지 현상을 잘못된 시각으로 인식하고 있다니 놀랍네요. 그것도 외교 원장의 발언이라는 것은.
방미 전의 상황과 아무것도 달라진 것은 없어요. 돈으로 미국의 양보를 받아내려고 한 것 같은데, 합의한 것은 어찌 되든 좋은 사안들뿐이에요. 중요한 중국 대만 문제는 구두약속으로만 한 거죠. 어차피 얼마 지나지 않아 손바닥 뒤집듯 할 거예요. 신뢰할 가치가 없는 나라라고 미국은 단념하고 있어요.
kon ***** 4329/47
모두 자동으로 쿼드에 넣는다는 정체불명의 낙관론이 분쇄됐을 뿐.
외교회담 후에는 듣기 좋은 일만 늘어놓고 발표한다.
그것이 외교라는 것이다.
“우리의 의견이 많이 반영돼서 '중국'이 등장하지 않았다”
그렇다는 것은, 뒤집어 말하면 한국에는 기대를 하지 않고 의무도 요구하지 않는다고 하는 말. 이런 것을 거만하게 발언한다는 것은 바보인 것도 정도가 있어.
( ̄ー ̄) ニタッ! 3541/60
한국 언론은 왜곡이랄까, 아예 있지도 않은 시나리오를 뉴스로 만들어. 한미회담에서도 기사 내보낸 직후에 미국 측으로부터 곧바로 부정하는 발표가 나와버리고.
이제는 보도가 아닌 적화 홍보기관. 교육이나 매스컴 폐해에 있어서는 언제나 일본을 앞서고 있군요. 일본도 심하지만 따라잡을 수 없네요.
oaknctzxj 2871/47
단순히 일본은 자주개발할 수 있는 능력이 있기 때문에 백신 파트너십을 필요로 하지 않고,
그 나라는 그것이 없기 때문에 미국과 파트너십을 맺지 않으면, 안정적으로 백신을 손에 넣을 수 없다고 하는 것 뿐인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한일 파트너십에 관해서는 기일이 명기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언제 실현될지 모르는 그림의 떡 같은 존재라고 생각하므로, 자국의 성과를 과대평가하지 않는 게 좋겠어요.
ctu ***** 2408/46
프로이트가 정의한 방어기제 중 하나
【합리화】
정의 : 충족되지 못한 욕구에 대하여 구실을 붙여 생각함으로써 자신을 납득시키는 심리적 방어기제
jaengetu 944/10
그런데 재미있는 나라네.
국립외교원장이 이 정도의 해석과 자기만족의 말씀을 하십니까.
매사에 뒤틀린 열등감으로 경쟁심을 부추기는 소인으로 보인다.
이쪽으로서는 아무것도 드릴 말씀이 없네.
시간이 지나면 확연해질 테니. 제대로 사물을 볼 것을 권한다.
미국은 어른의 대응을 했고, 그쪽 나라에 이렇다 할 특별한 실리는 주지 않았어.
자, 대륙의 두목이 앞으로 어떻게 움직일지 저희 쪽은 관망하고 있습니다.
sie ***** 861/12
미국의 대북정책은 대중 정책에 비하면 우선순위가 압도적으로 낮기 때문에 현상유지로 봉쇄하면 된다는 게 속내겠지.
그래서 한국의 주장에 별다른 반론을 제기하지 않았다.
반면 대중 압박을 그렇게 강하게 밀어붙이지 않은 것은 말 해봐야 의미가 없다고 미국이 생각한 것에 지나지 않아.
홍콩이나 위구르라는 문구가 성명에 들어가지 않은 것을 마치 자국의 외교적 승리처럼 자랑하지만, 실체는 한국이 미국의 이념이나 가치관을 공유하는 나라로 여겨지지 않는다는 증명이다.
「말을 듣지 않게 되면 끝*」이라고 하는 표현이 일본에는 있어. 그런 줄도 모르고 말을 듣지 않게 된 것을 새삼스럽게 자랑하니 미국으로선 한국에 대해 한숨이라도 쉬고 싶은 심정일 것이다.
(*기대하지 않으면 아무런 말도 듣지 않게 된다는 의미)
mao ze 825/20
>> 중국에 대해서도 (미·일 공동성명)에는 '신장 위구르', ‘홍콩’이 담겨 있었는데, 우리 때는 그런 것들이 제외되었다.
한미관계는 미·일 관계처럼 단단한 반석의 관계가 아니며, 어느 쪽인가 하면 친중 국가에 그런 말을 해도 무의미하다는 판단을 미국이 한 거잖아.
>> 적어도 백신이나 기술 협력에 있어서는 없다는 것이 (일본에) 가장 큰 문제다.
일본은 한국처럼 구걸하지 않고도 백신을 입수할 수 있고, 자주 개발이 가능하고 현재 개발 중이므로 특별히 기술 협력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는 거죠.
* asu *** 737/16
>> 지금 우리는 미국과 대등하게 나눌 협력이 있지만, 일본에는 그렇게 할 수 있는 힘이 적어도 백신이나 기술협력에 있어서는 『없다』는 것이, (일본에게는) 가장 큰 문제
저쪽의 일반인들을 위한 반일 코멘트네요. 기사 제목만 보면 백신 얘기인 줄 몰랐는데.
뭐, "우리는 미국과 대등하게 협력을 나누고 있다"라는 부분은 큰 오인이죠.
放言暇人 706/9
《미국의 동아시아 정책 차원에서 한국이 (일본보다) 훨씬 유용하다고 판단했기 때문》····
이런 판단을 하는 외교원장은 훌륭하다, 좋잖아. 이 노선으로 가면 중국으로부터도 속국으로서 소중히 취급받을 수 있을 거야.
yuk ***** 668/14
한국 외교부의 발표가 너무 유치해서 말할 거리도 못 돼. 이런 인물이 장관이라니, 괜찮은가 한국?
일본은 도요타를 비롯해 수십 년 전부터 일본 기업들이 미국에서 막대한 투자를 하고 있다. 최근, 일.미.대만끼리 반도체의 설비 투자도 개시했어. 게다가 백신도 자국 개발을 염두에 둘 수 있는 기초기술을 갖고 있다. 쿼드에는 자유주의 사회대국이 동참해서 영국처럼 가입할 수도 있는 판국에 편리한 박쥐 외교를 계속하는 한국은 제외돼 있는 게 아닌가. 외교 바보인 한국 정부에 대해 미국은 체념하고 있는 거야.
jj0 ***** 651/10
하지만 언제까지나 머릿속이 꽃밭 같은 사람들뿐이군요. 미국이 왜 거기까지 발을 들여놓지 않는지 진의를 전혀 모르고 있어. 자신이 미국이라면 일본과 한국 어느 쪽과 협력하고 싶은지? 그게 국익이야. 정말 한국에 똑똑한 사람은 단 한명도 없는 걸까?
mda ***** 632/9
일본이 외교적으로나 기술적으로 들어갈 여지가 없다고 하니 규제하고 있는 수출 품목의 수출을 중단해도 영향이 없는 것 같네요. 수출 제재의 기회입니다. 여기서 제재해도 한국에는 문제없을 거라고 생각해요.
mine ****** 588/13
아니 원래 관심이 없기 때문에, 틈을 좋을 대로 메워 주시기 바랍니다. 특허료만은 지금까지와 같이 일본에 제대로 지불해 주세요.
hcthqa 532/6
>> 지금 우리는 미국과 대등하게 나눌 협력이 있지만, 일본에는 그렇게 할 수 있는 힘이 적어도 백신이나 기술협력에 있어서는 『없다』는 것이, (일본에게는) 가장 큰 문제
↑별로 생각해 주지 않아도 좋습니다.
이쪽의 걱정은, 한국 외교부 고위 관계자가 일부러 일본에 대해서 코멘트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비아냥거림도 아니고, 진심으로 한 사람의 일본인으로서, 한국은 일본에 관심을 갖지 말아줬으면 합니다. 알아주세요. 정말 싫어요.
prp ***** 409/10
과학 분야에서 여러 개의 노벨상을 받아 인류에 공헌해 온 일본과 최첨단 과학에는 전혀 인연이 없고, 남의 나라의 발명을 자기 것으로 속여 대량 생산하는 것뿐인 나라가 무슨 말을 하는 거야? 아마도 백신 취득에 크게 실패한 정부를 돕기 위한 국내용 발언이겠지. 게다가 백신 협력은, 반입한 원액을 병에 채우고, 포장해 출하하는 것 뿐. 이것을 어떻게 생산이라고 할 수 있는지 모르겠네. 일본에서는 다케다 약품과 모더나 사이에서 제조 판매에 관련된 라이선스 계약을 조정 중이다. 병에 담는 게 아니라, 제대로 제조해서 일본 국내용으로 판매할 수 있는 계약이야. 한국도 할 수 있다면 어디 해 봐.
ide ***** 409/11
그렇게 생각하는 것은 제멋대로이지만, 생각하는 것을 이렇게 말해서 이 사람이나 한국에 어떤 이익이 있을까, 라고 ㅋㅋㅋ. 직함을 보니까 국립외교원장 ㅋㅋㅋ 정말로 이 녀석들 우리나라와 전쟁을 하고 싶어하는 구나, 라고 절실히 생각하네요.
gon ***** 391/3
바른 현실도, 바른 과거도 못 보는 게 한국 정부인가. 아니면 국민에게 올바른 현실과 과거를 말할 수 없는 걸까? 어쨌든 너무 허술하다. 한국 여론이 이를 허용하고 있는 것이 신기하다. 이것도 반일교육의 산물인가.
leica 338/6
좀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 끼어들 틈이 없다니? 끼어들고 싶지도 않은데
일본이 미군을 지원하지 않으면 미군은 한국에서 전투를 할 수가 없어. 전후 한국전쟁으로 증명되었잖아. 일본은 관여하지 말라니 기쁜데 말이야.
백신은 미국에서 공급될 전망이 서있어. 미국이 말하고 있는 것처럼 미국 주변국, 쿼드가 우선시 되고 있으니까요.
한국은 군의 55만 명분뿐이죠. 국민 몫은 없거든.
xcc**** 186/4
자화자찬도 이렇게 노골적이고 멋대로라면 웃을 수밖에 없어. 모더나사의 홈페이지에는 한국에서는 원액을 작은 병에 채워 넣고 라벨을 붙여 박스 포장하는 작업을 위탁한다고 돼있다. 리필작업에서조차 고도의 무균실을 마련하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에 이를 위한 기술이전이야 이루어진다. 모더나사가 그렇게 말하고 있다는 것은 현 시점에서 한국에는 리필 기술이 없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지.
더욱이 백신 자체를 제조한다는 것 등은 전혀 합의가 되어 있지 않음을 알 수 있어. 바이든 대통령이 한국의 체면을 세워줬다는 쪽이 사실 아닌가?
위구르나 홍콩을 건드리지 않으려고 애썼다는 것은 한국 정부는 친중국 공산당에 가깝다고 스스로 자백하는 것과 같아. 현실은 [한국이 외교적으로나 기술적으로 서방을 비집고 들어갈 틈이 없다]는 거야. 쿼드는커녕 TTP도 G7에도 끼지 못하는 한국.
kit**** 168/6
일본도 고자질, 거짓말쟁이 나라와는 사귀고 싶지 않습니다만, 미국이 일미한을 기본으로 하기 때문에 교제할 수밖에 없습니다.
부디 그쪽에서 사귀지 않겠다고 선언해주셨으면 합니다만. 그것이 서로를 위한 것이지, 한미에 들어갈 여지는 필요치 않습니다.
hih**** 161/6
한미관계에 일본은 관심 없어. 그런 것도 몰라? 한국에 미군이 주둔하고 있는 것도 미국의 사정이고 GSOMIA도 미군의 희망으로 존속하고 있을 뿐 자위대가 필요로 한 것은 아니다. 한국에는 일본이 흥미를 끌 만한 안건이 하나도 없다는 인식을 하기 바라.
te4**** 153/7
한국인다운 자화자찬이지... 한국은 한국답게, 일본은 일본답게 미국과 사귀면 된다고 생각한다. 언제나 생각하지만, 그렇게까지 미국의 신뢰를 얻었다면, 왜, 공산주의 쪽에 치우친 것인지 모르겠어. 외교도 사람과 같아서 양다리 외교는 반드시 신용을 잃을 뿐이니까...
tas**** 132/1
>> 지금 우리는 미국과 대등하게 나눌 협력이 있지만, 일본에는 그렇게 할 수 있는 힘이 적어도 백신이나 기술협력에 있어서는 『없다』는 것이, (일본에게는) 가장 큰 문제
그렇게 말한다면 반도체 재료를 끊어버릴 거야.ㅋㅋㅋ 반도체 제조장치도 끊어버릴 거야 ㅋ내친김에 신용장도 끊어버릴 거야 ㅋ
wip**** 112/1
>> 지금 우리는 미국과 대등하게 나눌 협력이 있지만, 일본에는 그렇게 할 수 있는 힘이 적어도 백신이나 기술협력에 있어서는 『없다』는 것이, (일본에게는) 가장 큰 문제
자만심도 대단하군. 대등한 나라가 어딨어? 미국과 대등할 나라는 어디에도 없는데… 결국은 이 정도 생각밖에 없군.
번역기자:kalam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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