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칼럼내용>
한국, 지금에 와서 [경제전망]이 "초강세"가 된 [의외의 전략]
[코로나 전]을 넘어서다.
한국의 경기 회복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코로나 전인 2019년 10~12월경의 한국 GDP (실질 : 2015년 기준, 계절 조정)는 468.8조원이었지만, 이것이 코로나의 영향이 가장 심각했던 2020년 4~6월 경에는 448.2조원까지 떨어졌다. 2019년 10~12월에 비해 4.4% 낮은 수준이다.
하지만 그 후 GDP가 증가하여 2021년 1~3월에는 코로나 이전보다 0.4% 높은 수준인 470.8조원까지 회복되었다. 일본을 비롯하여 선진국의 GDP가 코로나 이전의 수준까지 회복되지 못한 중에 한국은 순조롭게 경기를 회복하고 있다고 봐도 될것이다.
이런 와중, 주요 경제전망은 한국의 2021년 성장률의 예측을 강세로 보고 있다. 한국의 경제전망에 관해서는 한국은행과 한국개발연구원(KDI)의 경제전망이 중요하다. 한국은행의 경제전망은 년 4회 공표되며, 가장 최근의 경제전망은 2021년 5월 27일에 나온 [경제전망(2021년 5월)이다. 한편, KDI의 경제전망은 년 2회 공표되며 5월 23일에 나온 [KDI경제전망 : 2021년 상반기]가 가장 최신 정보이다.
한국은행과 KDI가 5월에 공표한 경제전망에서 공통된 점은 지금까지의 전망보다 2021년의 경제성장률의 예측이 훨씬 강세를 보이고 있다는 것이다. 여기서 어떤 요인으로 2021년의 경제성장률의 예측을 강세로 보았는지 살펴보자.
갑작스런 [상향 수정]
먼저 한국은행의 경제전망이다. 2021년 5월의 경제전망에서 예측한 2021년 경제성장률은 4.0%이다. 2021년 2월 경제전망에서는 2021년의 경제성장률이 3.0%로 예측되었기에, 그 사이 무려 1.0%의 예상치가 상향조정되었다.
참고로 이전 2020년 11월, 2020년 8월, 2020년 5월에서의 2021년 경제성장률의 예상치는 각각, 3.0%, 2.8%, 3.1% 로써, 3개월만에 이정도로 갑작스레 경제성장률의 예상치가 수정된 적은 없다.
2021년 2월부터 5월 사이에 2021년 경제성장률의 예상치가 1.0%나 상향수정된 된 이유로는 어떤 수요항목에 예상치의 변화가 있어 이런 갑작스런 결과를 불러왔는지 검토해보자.
먼저 민간 소비의 증가율의 예상치가 2.0%에서 2.5%로 높아졌다. 2020년의 GDP에서 민간 소비의 비율이 46.2%였기에, 민간소비의 기여도는 0.23%가 되었다.(즉 경제성장률의 예상치를 0.23% 상승시켰다.)
또한 설비투자는 5.3%에서 7.5%로 2.2% 상향수정되었다. GDP 대비 설비투자의 비율은 9.1%로써 설비투자의 기여도는 0.20%가 되었다. 그리고 건설투자는 0.8%에서 1.3%로 소폭 증가하였으며, GDP 대비 비율도 6.7%에 불과했다. 따라서 기여도는 0.03%로 성장률 예상치의 상향수정에는 크게 기여하지 못했다.
한편, 수출은 7.1%에서 9.0%로 1.9% 상향수정되었지만 GDP 대비 비율이 41.6%로 크기 때문에 기여도는 0.79%에 달했다. 수입 역시 6.4%에서 8.3%로 1.9%상향수정되었다.
GDP 대비 수입의 비율은 36.0%인 것에서부터 수입의 증가율의 예상치 상향수정은 경제성장률 예상치를 0.68% 낮추는 요인이 되어 수출의 기여도 대부분을 상쇄하게 되었다.
따라서 외부수요는 성장률의 예상치를 0.11%밖에 올리지 못했다. 민간소비, 설비투자, 건설투자, 외부수요의 기여도를 더하면 성장률의 상향수정폭인 1%에 모자라지만, 나머지는 정부 지출 증가율의 상향수정 등으로 높아진 부분이 있다고 보여진다.
백신접종을 통한 호감 상승
민간소비의 증가율이 상향수정된 이유로는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산의 우려가 적어진것과 함께, 가계소득의 부진도 완화되었기 때문이다. 2월의 전망에서는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산 추세의 심각화 가계소득의 부진등으로 인해 민간소비의 회복속도가 둔화될 것으로 예상되었다.
이것이 5월의 전망에서는 가계심리가 회복해서 소득의 부진이 완화되어 민간소비의 회복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측되었다. 한국에서도 백신 접종이 진행되며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경제전망에 대한 불확실성을 해소함과 더불어 경기회복이 진행됨에 따라 소득이 안정되어진 것도 큰 요인으로 보인다.。
설비투자의 증가율이 상향수정된 이유는, 비IT기업에 대한 투자심리의 개선에 있다. 지금까지도 반도체 중심의 IT기업에 대한 설비투자는 왕성했지만, 비IT기업의 설비투자는 시설유지를 위한 투자에 불과했다. 2월의 전망에서는 비IT기업의 설비투자는 완만하게 개선되어왔지만, 투자심리가 그정도로 왕성할것으로 예상되지는 않았다.
하지만, 5월의 전망에서는 전 세계적인 경기회복이 기대되며, 비IT기업도 IT기업과 같이 설비투자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고있다. 설비투자를 적극적으로 실행하고 있는 업종은 반도체같은 IT관련뿐만 아니라, 이것이 산업 전체로 확대됨으로 인해 설비투자는 더욱 큰 진전을 이루게 되었다.
또한 5월의 경제전망에 적혀있지 않지만 정부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확산 이래 6번에 달하는 추가예산안을 책정하기로 결정, 지금까지 전통적으로 재정확대에 소극적이었던 정책 스탠스를 변화시키고 있다. 이것도 성장률 예상치의 상향수정에 기여한 것으로 여겨진다.
한국의 잠재성장률은 3%에 조금 미치지 못하는 수준으로 여겨진다. 따라서 2021년 5월 경제전망대로의 4%성장을 달성한다면, 한국의 경기회복은 본격적이 될 것이다.
KDI의 전망을 보더라도 2020년 하반기에 본 2021년의 경제성장률 예상치는 3.1%였지만 2021년 상반기의 예상치는 3.8%가 되었으며, 한국은행의 전망과 같이 큰 폭으로 상향수정되었다. 현재 한국의 빠른 경기회복속도 외에, 이후로도 순조로운 회복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타카야스 유이치(다이토 문화 대학교수)
<이후로는 윗 기사에 대한 댓글 반응입니다,>
noon | 3595/70
경기회복되고 있구나~ 일본은 아직멀었으니까 지원은 필요없겠지? 할수 있는 여유도 없고, 다시한번 떨어지더라도 기댈 생각은 하지마. 경기회복이라는 내정과 일본과의 국교단절이라는 외교 지지율상승 포인트가 있으면 최강 아니겠어? 지금 당장 하는게 좋아.
ㄴ中道者 |99/2
분명히 어젠가 그저께 기사에서 한국은 부동산 버블과 증권 버블이 한창이라 붕괴 직전이라고 적혀있던데.
구체적인 수치와 자료도 언급되어 있어서 꽤나 설득력이 있었어.
한편 이 기사에서는 경기회복의 근거로 백신같은걸 들고 있어 실소가 날 뿐이야.ㅋ
ㄴトムヤンくん | 76/1
개인투자자에게 한국기업의 주식을 사게하고 있어요.
하지만 국내사람들만 살 뿐이죠.
한국정부는 원을 대량으로 발행하겠죠.
종이에 인쇄하는 것 만으로 부자가 될 수 있는 마법이예요.
착한 아이는 따라하면 안돼요.
ㄴnew***** | 2/0
김칫국부터 마신다고 할까, 대선 때문에 왜곡 과장된 수치라고 생각되네요.
가계 채무의 증가 방식도 비정상이고, 주가나 주택 가격도 그 [가계 채무에 의한 빚]으로 유지되고 있을 가능성이 있어요.
즉, 한국의 현 상황은 「빚으로 인한 거품 상태」가 아닐까요?
만약 그렇다면, 미국의 금리 상승에 따라 그 거품이 꺼질 가능성이 크게 있다보여요.
대통령으로서는 대선이 끝날 때까지 그 거품 유지에 대한 눈속임을 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과연 그 때까지 거품이 있을까요?
무리해서 거품을 계속 유지하면 거품 붕괴 후의 상처도 큰 것이 된다고 생각합니다만.
글쎄, 문 대통령에게는 그런 것보다는 보신과 북한에 대한것만 머릿속에 맴도는 것 같지만요.
ㄴryo***** | 29/0
일본에서의 지원? 무슨 멍청한 소릴. 이후에는 일본에 부탁할 때는 무릎꿇고 머리를 조아리며 상납금을 지참해 오면 이야기 들어주는걸 검토하는걸 검토해도 좋은 레벨이야.
ㄴzmd***** | 14/0
>>세계적으로 경제가 마이너스 성장인건 일본뿐인거 알아?
그건 달러 얘기잖아.
만일 엔화로 2% 경제성장을 하더라도 환율이 2%이상 떨어지면 달러로 표시된다고.
마이너스 성장이 되는 거지.
그만큼 달러 기준 비교는 의미가 없는 거야.
환율로 얼마든지 변동되니까.
ㄴ力を持ち正義を行う | 13/1
중국의 GDP는 왜 확대될까?
빚을 내서 고속철도 개발, 도시개발, 귀성건설, 부동산투자, 감시시스템 구축,
군사확대를 계속하고 있으니까
이미 총부채는 1경엔(1천조엔의 10배)
중공에는 예산도, 재원도, 대차대조표도 없는걸까?
이 빚을 어떻게 갚을 예정이지?
로마제국은 전 세계에서 부를 빼앗아 제국을 만들었어.
중공은 미래로부터 가불을 받아 대국이 되었어.
로마제국은 천년을 지속되었지만,
중공은 100년 지속되었지만, 슬슬 끝나가는게 아닐까?
(한국은 화제로 삼지 않았어요. 시시하니까)
ㄴsei***** | 3/0
일본은 한동안 고전하겠지만 한국이 급격히 성장할 것 같진 않아요.
정권 말기인데다 빠지면 벌금 내는 것도, 책임 추궁 당하는 것도 아니죠.
허풍쟁이? 일시적인 기쁨?
뭐 결과에 기대하고 있어요.
ㄴtsa***** | 26/0
>일본의 지원은 필요없지? 라며 언제까지 경제대국인 척 할거야. 정신차리라고. 이대로라면 정말 일본이 한국에 지원을 부탁할 때가 올거야. 세계적으로 경제가 마이너스 성장인 것은 일본뿐인거 알아?
그럼 일본은행에서 발행하는 신용장도 필요없겠죠?
ㄴht2***** | 22/0
>>일본의 지원은 필요없지? 라며 언제까지 경제대국인 척 할거야. 정신차리라고. 이대로라면 정말 일본이 한국에 지원을 부탁할 때가 올거야. 세계적으로 경제가 마이너스 성장인 것은 일본뿐인거 알아?
아무튼 경제적으로 한국은 자립하지 못하는 일본의 속국인건 알고있지?
그러니까 분하겠지만서도 울며 소리쳐도 일본의 보장이 없으면 한국은 국제거래가 불가능해. 불쌍하지만 아직도 실질속국이라구.
ㄴggg***** | 91/2
언제나 한국 최고, 다이토 문화대의 타카야스 교수의 기사니까...
hzs***** | 2661/52m
경기가 좋고 상향수정이라면 일본에 의지할 필요 없겠네 ㅋ
정보조작도 하고있을 가능성도 있으니 그냥 무시하는게 좋아.
ㄴpar***** | 91/0
그것 참 좋겠네. 숨어서 응원한 보람이 있었어. 올림픽을 보이콧 해주면 더할 나위 없겠어.
ㄴs20***** | 75/1
동감이예요. G7에서의 사진 조작과 같이, 자국에 취향에 맞게 정보 조작을 하는 나라이니까!유언실행으로 빨리 올림픽 보이콧 하세요!!
ㄴumk***** | 46/0
그렇게 경기가 좋다면, 미즈호 은행이 원화 신용장 내주는 걸 빨리 그만 뒀으면 좋겠는데. 지금이 바로 그 타이밍라구.
ㄴmotutiyakunn37 | 41/0
선거가 있기 때문에 입이 찢어져도 약한 발언은 할 수 없을 뿐이예요.ㅎ
ㄴmihohiro | 36/0
일본정부가 용서해도 대부분의 일본인은 관여하고 싶지 않다고 생각해. 비한 삼원칙.
epv***** | 1697/56
경제 전망이 초강세는 위험으로 해석 가능해.
얼마 전 일본의 일본은행격인 곳에서 빚내서 주식사는 짓을 그만두라는 발표가 있었어.
주식이 떨어지면 개인들은 파산할거야.(미국이 금리를 올리면 미국으로 돈이 흘러가기 떄문에 파산)
달러가 비싸지면 한국이 파산해. 달러표시라서 지불을 못할걸.
양자선택을 종용받는 한국경제는 나라나 개인이 파산하게 될거야.
스와프가 소규모라서 한계치가 낮아. (스와프액은 일본의 1만분의 1이 안되는 금액이야.)
미국과의 환율 스와프도 작기 떄문에 2.3배로 할 필요가 있지만 미국은. NO.
한국은 위기상황에 얻어맏을 처지에 놓였어요.
소국의 운명이네요.
부동산가격을 내리겠다고 정부가 발표하니 올라가고, 주식이 떨어뜨리겠다고 발표하면 한국국민은 올라갈거라고 생각해.
ㄴarr***** | 116/1
미국의 통화스와프는 올해 12월까지 변제하지 않으면 안되는 빚이예요.
돌려주지 않으면 미국이 뭐든 제재를 할 가능성도 있어.
2011년에 민주당정권이 만들어버린 통화스와프는 전혀 의미가 달라.
그러니 지금은 반도체 수요가 워낙 많아 일시적으로 경제가 좋아진 것 뿐, 미국이 금리상승을 실행하면 한국의 부동산, 주식의 거품이 한꺼번에 터져, 많은 한국인은 빚더미에 앉을거야.
대체로 한국은행이 경고하는 지금도 빚을 내서 부동산, 주식에 손을 대고 정직하게 일하는 사람들이 적으니까 말야.
그리고 귀족노조는 불황에도 임금인상 하라고 파업하고 있고, 그런 현 상황에서 보면 이 나라에는 미래가 없어.
ㄴuta***** | 46/0
잇따른 경제정책 실패로 일자리를 잃고, 또 부동산 폭등으로 집 마련의 꿈을 잃은 국민이 빚을 내 주식 등에 투기하고 있어.
이런 한국인들에 대해 일본은행에 해당하는 한국은행 총재가 미국 금리인상으로 인해 자금이 국외로 빠져나가는 것을 막기 위해 조만간 금리를 올리겠다고 말해, 현재 빚을 내서 주식투자를 하고 있는 국민에게 주가가 폭락하기 전에 손떼기를 하라고 암암리에 경고했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민의 투기열은 식을줄 모르고, 이 날도 주식 가격이 올라갔지.
이대로 가면 몇 달 후면 파산할 국민이 나올 것이라고 해.
금리를 올리지 않으려면 미국과의 통화스와프, 지금의 600억달러를 확대해야 하는데 과연 중국과의 양다리 외교의 문재인에게 미국이 [응]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
달러가 강세를 보이면 한국 달러 표시의 막대한 채무는 갚을 수 없게 되고, 8개월 앞으로 다가온 대선 즈음에 한국은 디폴트할 것으로 보는 전문가도 있음을 잊지 말자.
ㄴmat***** | 31/1
두목 흉내를 내고 있는거 아냐?
ㄴhyo***** | 18/8
네 네, 희망적인 관측이죠. 그래서 일본은 괜찮은거야?
ㄴs02***** | 18/66
이 기사의 한편에는 댓글주인과 같은 의견도 있고, 버블이 붕괴한다고도 말하는 사람도 있어. 중국도 버블이 붕괴할꺼라고 말해온지 꽤 되었지만 붕괴되지 않았잖아. 90년대 일본을 배워서 그런가.
kpn***** | 1079/23
일본 기사야?
라고 한국같은말을 하고 있지만요 ㅎ
GDP는 빌린돈을 쓰는거로도 올라가잖아요?
또 세금 19조엔은 삼성전자였어요.
이 사실을 보면 남아 있는건 분명 재벌기업 뿐, 국민의 15%정도만 누리지 못하는 경기같은게 도움이 될까요?
그럼 왜 한국은행은 금리를 올리지 않으면 안된다는 걸까요?
그 결과,
치솟는 주가, 토지가격을 봐도 경기가 좋지 않은데 버블 붕괴위기가 다가오는게 분명해.
강세인건 문재인이 경제바보라서야.
지금까지를 봐요 이한마디로 정리되지않아?
ㄴpar***** | 59/1
경제, 외교에서 이상한 재주를 부리는 현 대통령이 다시한번 엉뚱한 방향으로 돌아가 줬음 해.
ㄴrav***** | 36/0
아무튼 문은 국민을 속여서라도 현재의 지위를 확보하고 싶은가봐.
ㄴo9o***** | 0/0
정확하네.
sigeru/isiba**** | 863/28
경기회복의 전망이 세워진건 멋진 일이죠.
역시 경제의 달인 문대통령입니다.
한편으로는 우리 일본의 스가짱은 전혀 도움이 되지 않고 경제도 떨어지고 있을 뿐야.
위대한 대한민국이 일본에 방문하여 일본정부에게서 스와프의뢰나 자금원조를 요청받으면 큰일이니까 가까이 하지 않는게 좋다고 생각해.
ㄴpar***** | 78/0
한국의 이런 이야기와 입헌정책만큼 믿을 수 없는것이 없어.
cha***** | 824/18
한국이 경제를 회복하려면 중국에 바짝 다가서는 수밖에 없는 한국에게 있어서 중국은 그렇게도 착한 나라일까?
중국과 한편인 북한마저 먹고살기조차 어려워.
그런 반열에 들고 싶어하는 한국은 마음대로 하면 돼.
일본은 이제 당신들을 돕지 않아요
hlm***** | 706/14
제목의 [의외의 전략]이란?
젼혀 모르겠어.
한국 미디어에서는 전략이 대단히 많다고 알고있어.
설비추자가 순조로워서 경제성장률에 기여하고 있다고?
생산공장을 해외에 건설.
항공화물, 해운비 폭등. (국내중소기업은 설상가상)
정부의 돈 풀기.
기업, 개인의 막대한 빚,
그 외 많은 문제점을 생각해봐도 어디가 순조로운 회복인지?
ㄴpar***** | 35/0
생명줄인 반도체의 서플라이도 해결하지 못하고, 문제가 산적해 있을텐데… 분명히 개발에 성공했겠지요.^_^
ㄴnis***** | 6/0
의외의 전략
{정부의 돈 풀기}
ㄴmars.j***** | 1/0
매스컴이 호의적으로 억지로 화제를 만들고 있어. 정권과 같은 죄야. 국민에게 사실을 밝히지 않는다면 의미가 없겠죠. 홍콩 시민과 비교하면 정말 수준 낮은 민족이야!
har***** | 641/6
그렇군요.
그럼 갤럭시라던지 LG같은게 구입대상이었는데 제쳐두고
아직 응원이 필요하겠죠.
토시바라던지 파나소닉같은걸 사 볼까요.
귀중한 정보 고마워요!
kob***** | 652/14
이런 낙관론을 말하는 관계자가 있다는 것도 놀랍다. 이런 낙관론이 한국을 지배한다면 파탄은 더욱 빨라진다. 글쎄, 한국은행은 그렇게 보지 않은 것 같지만. 한국 어용 학자의 꽃밭 경제 감각이라고나 할까.
ㄴshi***** | 26/0
이미 오래 기다리고 있어요.
언제 한국이 무너질지, 아침에 일어나면 신문을 보는게 기다려져요. 하지만 꽤 애쓰고 있네요.
ㄴzzl***** | 2/16
그것보다 계속 상태가 않좋아지고 있는 일본은 어떻게 하냐...
ㄴysm***** | 19/0
세뇌수준이 북한과 같네요.
ete***** | 421/9
>>가계심리가 회복되고 소득부진도 완화됨으로써 민간소비의 회복세가 계속될 것으로 예측되었다.
결국 기사를 보면, 다른 요인은 기껏해야 플러스 마이너스로 증가는 없지만, 내수 확대와 재정 투입에 대한 기대만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는 거잖아요? 각 가정의 빚을 합치면 거의 GDP를 웃돌고 있고, 게다가 물가 상승에 허덕이고, 게다가 현 정권의 실정에 의해서 N방 세대라고까지 불리는 젊은이들에게 허무감이 감도는 가운데, 아무리 재정 투입으로 국민에게 현금을 뿌린다고 해도, 겨우 1%나 오를까? 하는게 의문입니다.
대선을 앞두고 있고 한국은행도 국민에게 뿌리는 포퓰리즘 선동은 경제효과가 없다고는 말하지 못하며 알아서 기니까 그것도 강세의 한 요인인가 라고 여겨집니다. 여전히 이 나라의 강세에는 근거가 빈약하고, 믿음과 희망적 관측으로 가득 차 있다고 보여져요.
abi***** | 115/2
한국 기업과 상거래를 하는 비즈니스맨은 이런 숫자에 속지 않아. 사실 왜 GDP가 오르는지 이해하지 못하겠어. 많은 기업들은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50% 이상이 도산 직전까지 내몰리고 있어. 단 한 가지 말할 수 있는 것은, 부동산 버블과 주식시장이 비정상적으로 달아오르고 있어 파열 직전까지 와 있다는거야. 이는 한국은행조차 우려하고 있으며, 금리인상을 선언했을 정도야. 우리는 37년간 그들과 상거래를 해 왔지만 이번에는 지금까지와는 다른 차원이라서 매우 두려워.
kur***** | 177/3
언제나처럼 알수없는 낙관론
땅값도 아파트도 곧 가격이 안정될 것ㅋ
경제도 곧 좋아질 것 ㅋ
c_s***** | 83/3
숫자 따위는 어떻게도 조작이 가능해.
만약 국내 경기가 좋아지고 있다면 일본에 고위 인사를 파견해 비밀리에 협의같은걸 하지는 않을걸.
이 협의는 일본에 스와프를 요구해 왔다는 거 아닌가?
여전히 부탁하는 방법을 모르는 것 같네, 일본은 도와주지 않아.
국내를 둘러봐, 대학졸의 30%가 취직도 못하고 주가는 비정상적인 상승, 주택 가격의 상승, 외국계 자동차 공장이나 삼성에서의 파업, 개인 사업자의 폐업.
만약 정직하게, 「실은 외화가 부족해요.」 등이라고 발표한다면, 국민도 국가도 파산상태에 빠지고 말걸.
적어도 IMF의 경고는 귀담아 듣고 한국은행과 정부가 협의해 금융정책을 결정해야 할 것 같아.
돈을 푸는 포퓰리즘은 각성제와 같아서 받았을때는 기분이 좋아지지만, 점점 마비되고 효과도 줄어들다 결국 폐인이 되고 말거야.
일본을 괴롭히고 있을 시간은 없을걸.
pur***** | 88/1
경제 전망이 긍정적인 것은 좋지만,
청년실업률과 인구감소에 따른 고령화의 속도는
나중에 깨달았을 때는 너무 늦으니까
조심해 주세요...
뭐, 이쪽으로서는 아무래도 상관없지만...
tak***** | 78/2
겉으로 드러난 숫자로만 판단하면 이렇게 되죠. 일본 언론이 이런 기사를 낸 것을 알면 문문도 크게 기뻐할 거예요. 사실 다른 사람이 말하듯이 이득을 보는건 재벌기업과 그 관련된 기업뿐이고, 그 외에는 경제적으로 엄청난 어려움을 겪는 중이죠, 게다가 저금리에 좋은 것에 빚을 많이 지고, 앞다투어 주식이나 부동산 투자를 했으니 부풀어오른 거품이 언제 터질지 모르는 상태. 그래서 여기에 금리를 올리지 말라고 하면 그때야말로 거품이 터져버릴테니, 어떻게 할 도리가 없어보이네.
hok***** | 98/1
옆나라의 경기 상승에 맞추어 일본은 조금씩 지원등을 중지해 나갑시다.
강세일 때는 [마음대로 해! 우리들은 이제 일본에 등등 의지하지 않아!] 라고, 이상한 만류를 당할 일도 없잖아.
약할 때 하면 귀찮거든요.
[한국에 대한 사랑은 없는거야!] 라며 떠들어대다니 (사랑?그런 게 있을리 없잖아요)
그 중 지금의 상승이 한순간일 뿐이란걸 깨닫겠지만, 이제 새로운 지원은 없다고 못박아두면, 자연스럽게 사라져 가는 나라입니다.
uwv***** | 102/2
이 기사에 비판도 힐난도 하지 않지만, 나는 어느 쪽인가 하면, 데일리 신조의 스즈키씨의 [한반도를 읽다]의 최신 기사가 리얼하게 납득이 간다.
アダナハゴン | 51/3
단위가 원, 일본의 1/10 이하, 일본의 GDP는 500조엔 이상으로 비교가 안 되죠. 400조원으로 듣기는 좋지만 엔이라면 40조엔대로 1/10 이하예요. 그러나 한국의 경제성장 속도는 빠르고 일본의 수출 규제로 안좋은 영향이 있다고 떠들었지만 손해는 전무하다며 그저 자존심에 상처를 입었다고 떠들며 분개했을뿐, 일본따위에게 수입을 컨트롤 당했다고 열받아하며 불매운동을 벌였지만 수입은 줄기는커녕 늘어나기만 하고 수출입의 대일적자만 커지고 있죠. 한국의 자동차 · 디스플레이 관련 수출은 호조세, 무역수지 흑자는 역대 최고를 기록, 외환보유액도 최고를 기록. 그러나 이건 문재인 정책으로 이뤄낸게 아니라 지난 정부와 전 정부 정책의 성과로 결코 문재인의 성과가 아니예요.
마치 자신의 성과처럼 말하고 있는데 그렇지 않아요.
젊은이들의 답답함, 실업률, 부동산 급등 등 어두운 사회를 만들어 낸 것이 문재인의 실적이죠.
nw6***** | 34/0
인플레이션이 진행되고 있으니까(2%대) 경기 회복 기조겠지요.
하지만 한국의 치명적인 결점은 [내수가 작다] [가계 빚이 막대하다]입니다.
내수가 작으면 안정성장은 할 수 없고, 가정채무는 사상 최고로 위험 수역에 달했죠.
이미 부동산 버블이 터지기 직전이기 때문에, 앞으로가 더욱 위험할테죠.
덧붙여 경제구조가 일부 재벌에 의존(GDP 7할이 재벌계), [재벌 넘어지면 모두 넘어진다]가 확실해요.
그 재벌, 미 중 대립이나 자국 통화시장 평가에 큰 영향을 받죠.
이 점에서 경기회복하는 미·중과 한국은 달라요.
미중의 경기회복이 진짜죠.
mu0***** | 50/2
외국기업이 점점 철수하고 투자가도 자금회수에 정신이 없다는 다른 기사를 봤는데 어느 쪽이 신빙성 있을까요?
적어도 절호조라면 일본에 도움을 요청할리 없으니까 이 기사가 거짓말이라고 생각해요.
ndz***** | 25/1
뭔가 얄팍한 기사네. 겉으로는 주가와 부동산 버블이라 호조를 보이는 한국경제의 실상은, 버블붕괴를 우려한 외국자본이 한국에서 도망치는 1990년대에 일어난 금융위기의 재래를 우려하는 시각이 너무나 많다는 사실을 무시한 이 기사는 도저히 납득하기 어려워. 고환율과 미국 금리인상 움직임을 생각하면, 문정권의 겉핥기식 움직임을 한국국민은 주시하며 폭주를 막아야 해. 국제사회는 이미 한국 경제의 현실을 깨닫고 있다구!
或る阿呆 | 14/0
백신 접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두 번째도 무계획적으로 써 버려, 겨우 30,000번 밖에 접종하지 못하는 날도 있어.
5월시점의 예상페이스로는, 올해 11월경 집단면역 지침인 [인구의 70% 접종 완료]가 예상됐지만, 최근 전망은 3개월 늦춰져 내년 2월로 변경되었어.
사실 5월까지만 해도 [일본은 접종이 늦다], [일본 사회의 쇠퇴를 상징하고 있다], [일본은 겁낼 것 없다]며 비웃었지만 접종 완료자의 인구비는 느리게 출발했던 일본에 추월당했고, 여느 때 같으면 무엇이든 일본과 비교해대는 저쪽 언론도 많이 조용해졌어.
꽤나 안이한 전망이었네.
번역기자:아오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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