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언론 보도내용>
최저임금의 한일역전은 멀지 않았다? - 2022년은 양국 모두 올리기로 결정
<한국쪽은 문재인대통령이 성급하게 임금을 올림으로써 고용악화를 초래한점을 사과하며 페이스를 늦추었지만, 일본은 더욱 올릴 필요가 있다.>
7월 13일과 14일. 한일 양국에서 경쟁이라도 하듯이 내년 최저임금액이 결정되었다.
먼저 결정된건 한국이다. 2021년 7월 12일에서 13일까지 열리는 최저임금위원회의 제9회 회견에서는 내년 최저임금을 올해 8720원에서 5.0% 올려 9160원(전국통일)로 결정했다. 그 결과, 문재인대통령 임기중에 [최저임금 1만원]을 달성하는 것은 불가능해졌다.
문대통령은 2017년 대통령선거때 [3년(2017~2020년)이내에 최저임금을 1만원으로 올리겠다]라는 공약을 걸고 그걸 실현하기 위해서 2018년에 16.4%, 2019년에느 10.9%로 2년 연속 최저임금을 두자릿수를 끌어올렸다. 하지만 2년간 29%나 최저임금을 올린것으로 음식점이나 소매점등 자영업자 인건비부담이 증가하여 폐업과 해고가 속출해, 고용악화로 이어졌다.
무리한 최처임금 인상이 고용상태를 악화시켰다고 문정부는 정책의 실패를 인정하고 최저임금 인상폭을 크게 낮췄다. 그 결과 2020년 인상률은 2.8%에 불과했다. 게다가 2020년 7월에 결정된 2021년 최저임금 인상률은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확대의 영향도 있어 1.5%로 한국에서 최저임금제도가 실시된 1988년 이래 최저를 기록했다.
한편, 일본에서도 7월 14일에 중앙최저임금위원회의 소위원회가 열려, 20201년도의 최저임금을 전국평균에 28엔(3.1%)올려, 시급 930엔으로 하기로 정했다.
인상액 28엔은 2002년도에 시급으로 표현하는 현재의 방식이 된 이후부터 과거 최대이다.
한국의 최저임금 인상률은 일본보다 높은수준을 유지하게 되었다. 예를들어, 1990년부터 2022년까지 최저임금의 전년대비 상승률의 평균이 일본이 2.0%인데 비해, 한국은 8.7%로 일본보다 4배이상 높다. 한국의 최저임금의 전년대비 상승률이 일본보다 낮았던건 문정부의 최저임금 정책이 실패라고 인정한 2020년뿐이다.
■한국과 일본의 최저임금의 전년대비상승액과 전년대비상승률
그러면, 한일의 최저임금은 얼마나 좁혀졌을까. 여기선 한일의 한국의 최저임금을 엔환율로 변경하여 한일 최저임금의 수준을 비교했다. 환율은 1989년부터 2020년까지의 년평균을, 그리고 2021년과 2022년은 일본에서 2022년의 ㅊ푀저임금이 결정된 7월 14일의 것을 반영했다.
일부 지방에서는 이미 한국이 역전
분석의 결과, 한국과 비교한 일본의 최저임금의 수준은 아시아통화위기의 문제가 어느정도 수습되었던 1999년이래 축소세로 돌아서며 1999년 4.78배에서 2022년에는 1.06배까지 줄어들었다. (1997년은 아시아경제위기에 의한 원약세의 영향으로 한일의 최저임금격차가 확대)
현재는 어떤가. 한국의 2021년 최저임금(7월14일의 현재환율로 일본엔을 계산)은 약 880엔으로, 일본의 전국가중평균액 930엔과, 도쿄, 오사카 등의 최저임금보다 아래였다. 하지만 오키나와와 큐슈지방보다는 높다. 실제로 한국의 2020년의 최저임금은 (830앤) 일본의 27도도부현보다 높았다. 한일의 최저임금의 상승률을 생각한다면 이후 수년내에 한국의 최대임금이 일본을 넘어설 가능성이 높다.
■일본엔으로 환전한 한일간의 최저임금 수준
더불어, OECD가 매년 발표하고있는 구매력 평가(PPP)에서 환산한 년간 평균임금은 2020년시점에 한국이 41,960달러로 일본 38,515달러를 상회하고 있다. 구매력평가란 어떤 나라에서 어떤 가격으로 살수있는 상품이 다른나라에서는 얼마에 구매가능한지를 표시한 교환환율로 국제비교에 자주 쓰이는 지표다.
다만 한국이 일본보다 년간 평균임금이 높다고 해서 생활만족도가 일본인보다 높다고는 말할수 없다. UN이 3월 19일에 발표한 [세계행복도 랭킹] 2021년도판에 따르면 2018~2020년의 한국의 행복도 순위는 62위로 일본(56위)보다 낮다.
행복도는 소득 (1인당 GDP)외에도 사회적 지원의 충실도, 건강수명, 인생의 선택의 자유도, 관용성 (1개월이내에 기부를 했는지 등), 사회 부패의 적음을 반영해 측정된다.\
따라서 이후 한국정부는 행복의 원천이 [소득]만이 아니란건 인식하고 사회적 지원을 강화하여 인생의 선택자유도를 높이기 위한 정책을 추진할 필요가 있다. 한편 일본정부는 글로벌 인재를 확보하는 등 노동력부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임금수준의 개선에 노력해야 할것이다.
<아래로는 윗 기사의 야후댓글 반응입니다,>
pom***** | 1105/37
대단합니다. 최저임금도 고용도 일본을 넘어서 주세요. 그리고 넘어오지 말아주세요.
일반기업 취업자도 여성도 둘 다. 왜 그리 쉽게 일본에서 일할수 있는건지? 왜 그리 쉽게 일본에 취업할수 있는건지? 이상하다고 생각하지 않나요?
ㄴ86GT | 37/2
>최저임금의 한일역전이 멀지 않았다? - 2022년은 양국 모두 올리기로 결정
그들의 나라는 문재인이 대통령이 되서, 소위 "분수도 모르고" 최저임금을 높인 결과, 산업구조의 붕괴를 불러왔다는게 사실일겁니다.
단순히 금액을 올려도 그걸 지탱하는 고용측이 붕괴해버리면 의미가 없죠.
그 결과 취직 할수없는 젊은이가 일본에 쫓겨와서 수십년후 소위 "강제징용공"문제가 될 가능성이 높아요.
우리나라의 기업도 잘 생각하고 대응하지 않으면 나중에 큰 문제가 될거예요.
ㄴbas***** | 48/1
맞아요. 순조롭게 임금상승되서 자국만으로 어떻게 살아가길 바래요. 하지만 내년에는 나라가 위험해질것 같네요. 이 세대에 나라의 말로가 볼수있다니 특이하기도 한데 마지막까지 잘 지켜보자구요!
ㄴcaj***** | 31/1
어째서 그리 쉽게 일하거나 취직이 가능한지? 답은 간단히 나만 좋으면 되니까 남들보다 빨리 달려들어서 느린사람을 짖밟고 일어서는데 부끄러움이 없는 사람들이라 그래요. 자신의 이익이 된다면 뭐든 다 되니까예요.
ㄴtem***** | 10/0
문정권이 되고나서 매년같이 실태경제에 어울리지 않는 엉망진창 급격한 최저임금 상승의 결과, 특히 젊은층의 한국국내의 실업률의 급격한 악화가 눈에 보이고 있죠. 더구나 코로나로 경제가 정체되어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경영이 악화되고 있는 중에 큰 폭의 최저임금 상승같은걸 하면 더욱 고용이 악회되겠죠. 문재인은 정말로 한국경제를 붕괴시킬 생각일까요?
ㄴ猫かぶり | 0/0
최저임금이 행복도의 기준이 될까?
일본역시 최저임금을 신경쓰고 있는 건 아르바이트나 파트타임 종업원으로, 정규채용자는 최저임금같은게 아니라 기본급과 상여가 기준이 된다.
다소 최저임금이 올라간다고 해도, 일반적인 기업에 일하고 있다면 최저임금보다 많이 받는 경우가 많아. 시급 1000엔으로 8시간, 월 22일 근무로 210만엔 정도.
행복도를 잰다면 평균연봉같은게 아니라면 의미가 없을거야. 조금 낡은 정보이지만 저쪽나라는 일보 재벌기업은 일본보다 높고 그 이외의 80%는 상당히 낮은 수준이기에 최저임금에 목숨을 걸수밖에 없는것 같아.
ㄴhos***** | 8/5
기사대로 한국은 수도기능이 있어서 큐슈 오키나와보다 임금이 높아.
큐슈 오키나와는 일본에 포함되어있는 상태라 도시기능이 없고 임금이 낮아.
ㄴyaj***** | 25/4
최저임금을 높이고 나라가 망한다면 어떻게 할거야? 강건너 불구경이야.
ㄴdgp***** | 8/28
비꼬고 있을때가 아냐.
일본도 930엔같이 찌질한 금액이 아니라 1500엔, 2000엔 정도로 한번에 최저임금을 올릴 필요가 있어.
그러지 않으면 싼 노동력의 인해전술의 나라, 곧 후진국에서 벗어날 수 없어.
최저임금을 큰폭으로 올린다면 기업은 가능한 한 고용을 줄이고 IT화등의 노동생산성향상투자에 주력해야해.
즉 선진화가 시작된다.
그렇게 된다면 한국에게서 간단하게 얻을수있는 싼 일자리로 내몰릴 일이 없어져.
박봉밖에 주지 않는 저수익기업의 도태가 진행되면 과당경쟁이 해소되어 건전한 임금상승이 가능하게 돼.
디플레이션 저성장이 끝나고 한명당 GDP가 상승할거야.
저출산, 인구부족의 시대니까 일자리 감소는 문제 없어.
그제서야 젊은이가 줄고 싼 노동력의 인해전술에 목맬 필요 없어질거야.
ㄴhir***** | 1/0
일본을 추월한 선진국이니까, 당연하다고 말하면 당연한거죠. 오히려 늦은것 같아요.
ㄴlpr***** | 24/0
그러니까, 왜 일본과 비교하는거야?
경제규모가 너무 다르니까 비슷한곳이랑 비교하라고.
ber***** | 766/40
일본은 구인률이 1을 넘고있으니 물가도 임금도 높이는 편이 좋고 음식점과 숙박업도 가격전가를 못하면 경영이 어려워질거야.
한국은 실업률도 물가도 높으니까 임금을 올리면 헬조선상태가 더욱 악화할 가능성이 높아.
어쨌든 일을 구하러 일본에 이주, 유학이 늘어나니까 반일 활동제제법을 만들어두는 편이 좋을것 같아.
ㄴlou***** | 3/12
일본은 구인률이 1을 넘으니까 물가도 임금도 높이는게 좋아?
이건 그걸로 저쪽이 실패했다는 기사잖아ㅣ?
반일활동제제법? 정의는? 요건은? 이것도 찬동 안하면 반일활동인가?
저쪽은 싫지만, 함부로 관계없는것에 트집잡는것도 싫어.
저쪽과 하는짓이 다를게 없잖아.
ㄴtos***** | 10/30
리먼쇼크, 원전쇼크 이후 10년에 걸쳐 임금을 폭등시키지 않은 일본의 정치가는 대단히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요.
원래라면 전국일률최저임금 1200엔이상은 달성시켜야했어요.
그리고 한국인이 일본에서 취업을 희망하는건 연공서열임금을 포함해 아직 안정적이라서 그래요.
ㄴtsa***** | 36/3
>그리고, 한국인이 일본에서 취직을 희망하는건 연공서열임금을 포함해 아직 안정적이기 때문이야.
No JAPAN인데도?
ㄴaap***** | 10/40
[이후의 시나리오]
최저이믐을 1500엔까지 상승
⇒소비세율을 10%까지 상승
⇒실업률 상승
⇒세수의 침체 및 감소
⇒고연령화가 40%를 넘어 50%를 달성
⇒평균임금의 정체, 실수령금의 감소
⇒1명당 GDP를 한국에 역전당함
⇒소득세율 상승
⇒GDP대비 부채비율 300% 달성
⇒인구감소에 따른 폐업 상승
⇒인구가 1억미만으로 줄음
⇒외국인근로자의 비율이 생산인구층으로 유입증가
이런일이 일어나는게 일본의 미래로 이후 일본인보다 외국인 근로자가 많아질걸.
ㄴy**** | 16/0
한국의 출산율 0.84
놔두면 확실히 멸망한다.
ㄴken***** | 3/36
언제적 시대의 이야기를 하는거야? 잘 모르겠어. 한국인 중에서 현대일본에서 일을 하고싶어하는 사람이 있어?라는 알수없는 이야기. 법률을 만들지 않아도 돼!
mok***** | 541/39
일본은 올릴수 있는데 안올려.
기업은 벌어들이고 있는데 내부유보금만 쌓이고
한국은 올릴수 없는데 억지로 올리고.
싸기만 한 한국제품
기술, 장치, 소재 전무 다른나라에서 사고
그위에 인건비도 평범하다면 어쩔 도리가 없네.
발돋움을 해도 한국은 파탄날거라 생각해.
ㄴクマちゃん | 6/0
설마 불만을 좋아하는건가요?
ㄴaap***** | 18/67
일본은 올릴수 있는데 안올리고 기업은 돈 버는데도 내부유보금만 늘고
한국은 못올리는데 허세로 올린다.
>
<2020년 10월기준> - 1인당(구매력)
*대한민국 : 45454달러
*일본 : 41637달러
소득에서 이미 역전당했는데??
소비세 인상도 10%까지 했는데 가계소비를 방해하니까 철폐를 주장하는거잖아?
내부유보금이라니 너희 은행계좌와는 관계없잖아 ㅋㅋㅋ
지방의 자영업자등을 보면 코로나때문에 폐업하거나, 실직하는 사람도 많아.
높일수 있다고? 이런 경제에 얼빠진 사람아.
한국은...
중국은...
말하고 있네..
이미 3~5년ㅈㄴ부터 중산층의 소득에서는
일본이 한국에 역전당했어.
이게 현실이야.
ㄴmok***** | 46/7
논점이 빗나간 이상한 말을 하는 사람이 있네요.
소득이 역전이라던가, 그러니까 위험한거아냐라고 말하는데ㅋ
애당초 믿을 수 없는 숫자입니다만
>내부유보금은 너의 은행계좌와 관계없잖아
누가 관계 있다고 그랬어?
상관없으니까 곤란하지
정말 조선 사람은 말을 잘 못하네.
ㄴnyw***** | 10/0
aap
그렇다면 소득이 높은 대단한 모국에 돌아가면 되잖아요. 왜 불만만 말하며 일본에서 살고 있나요? 이해할수 없어요.
ㄴlyc***** | 8/0
그렇다면 소득이 높은 대단한 모국에 돌아가면 되잖아요. 왜 불만만 말하며 일본에서 살고 있나요? 이해할수 없어요.
↑
시, 신에게는 태고의 옛부터 이상을 바탕으로 데이터 등을 만드는 상상의 전통이 있습니다. 신에게는 외국과 전쟁해서 싸워 이긴적이 없습니다.
실제로 북한의 형제가 빈곤해서 폭발할것 같습니다. 이해해주십시오.
ㄴctu***** | 3/0
넷좌익이 하는말. 올려봐. 뭐라 상황파악안된 넷좌익에게 듣고싶지 않아. 너희나라는 곧 파탄날거야. 잘 봐두라구.
hnq***** | 261/27
하나하나 비교하지 않아도 돼.
분명히 일본의 임금수준은 낮지만 나라의 경제를 파탄내서까지 올릴 필요는 없어.
ㄴaap***** | 7/59
확실히 일본의 임금 수준은 낮지만, 나라의 경제를 파탄내서까지 올릴 필요는 없어.
>
일본은 이미 재정파탄의 길을 걷고 있지 않을까?
얼마 전 고바야시가 유태인을 차별했기 때문에 유태인 재계에 의해 일본은 제재를 받을 예정이라고 생각해.
재정⇒파탄으로 치닫고 있다
경제⇒추락해 가는 중
방위⇒미군없으면 러시아에게도 사흘만에 점령당한다
외교⇒군함도 건으로 전세계에서 미움받고 있어
산업⇒첨단산업에서 빠르게 점유율을 잃어 가고 있다
금융⇒정체상태의 대기업을 일본은행이 세금으로 증명하고 있다
유태인들에게서 철퇴가 내려질 예정이니 나라 전체가 땅에 머리를 조아릴 날도 먼 미래가 아니다.
ㄴtsa***** | 39/1
미움을 받고 있는 건 너야.
한국
재정⇒파탄으로 치닫고 있다
경제⇒추락해 가는 중
방위⇒미군없으면 북에도 사흘만에 점령당한다
외교⇒올림픽 문제로 전 세계의 미움을 사고 있다
산업⇒소재 다른 나라에 의존
금융⇒일본 메가뱅크 의지
이란의 기름값 지불하지 않으면 아랍을 적으로 만들거야. 백신 안 갚으면 이스라엘도 적으로 돌릴거야.
ㄴ被害者にも人権がある! | 1/0
파괴하고 다시 만들고 파괴하고 다시만들고를 반복하지 않으면 일본만 30년 뒤쳐질텐데 더 뒤쳐질 생각인가요?
일본은 고름을 계속 소중히 보관하고 있어 ㅎ
ㄴneo***** | 20/0
삼류나라와 비교되어도말이죠 ㅎ
안중에도 없는 나라 일은 아무래도 상관없어!
abc | 237/7
훌륭한 정책이에요.
임금이 높아지면 강제로 일본에 끌려왔다는 사람들도 안심하고 조국으로 돌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한국 정부에 따르면 일본은 가라앉는 나라라고 하니 한시라도 빨리 동포 구제에 나서는 것이 어떨까요.
gqs***** | 228/12
여기는 잘했으면 좋겠다.
최저임금 10000원이라고 하지 말고, 가능하면 12000원 일본에서는 대항할 수 없을 정도로 고수준을 목표로 하여 떨어트려 놓았으면 한다.
ekh***** | 152/23
최저임금이 오른다고 되는게 아니라구!
회사가 적자인데 월급을 올려달라니 잘 모르겠어요.
의무와 권리가 있으니까 권리를 주장하는 것은 좋은데 의무는 어디 버린건지? 아무리 노조가 강해도 적자를 보는 기업은 오래가지 못해요.
거긴 타협점이 필요하겠죠.
특히 한국에서는 위화감밖에 없습니다.
a96***** | 143/17
얼마 전의 BS후지프라임 뉴스에서는, 한국의 최저 임금 인상의 검증을 행하고, 자신의 과거 보도의 반성을 하고 있었다.
급격한 최저임금 상승이 일자리를 잃게 만들었으니 한국을 본받으라고 말한것에 대한 반성이다.
실제로는 최저임금 인상으로 일시적으로 실업률이 올랐지만 연간으로는 실업률이 변하지 않았다는 결과였기 때문이다.
일본은 최저임금을 올리는 것과 동시에 연수입 200~400만엔의 사람들의 연수입을 올리도록 정책 리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여러 중소기업을 만나다 보면 죽기 살기로 이럴 것이라며 새로운 기술 도입에 주저하거나 노력을 하기 어려운 회사도 많다. 그런 회사에 있는 인재를 재교육해, 연수입이 높은 회사로 이동시키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tun***** | 94/2
일본에서는 실질을 동반하지 않는 것을 상저라고 해. 자국에서 일자리도 마땅치 않은 나라가 체면만으로 임금을 올려도 결국 제 목을 조를뿐이야. 우선은 땅에 발을 붙인 곳에서 다시 시작하지 않으면 제대로된 힘이 붙지 않는다고 생각하지만. 하긴, 일본에는 관계없는 일이니까 아무래도 좋은 일이지만, 일본에 일자리를 구하러 와 있음에도 불구하고, 반일을 하는 사람들과는 언제까지나 일본과의 관계는 좋아지지 않을거야.
ke.,,, | 72/1
한국도 세계적으로 본다면 유복한 나라야.
일본은 정치가가 자기들을 지원하는 자들을 비합리적으로 지원하니까 과감히 방향을 틀지 못해.
한국도 일시적으로 최저임금상승이 실업자에 영향을 주지않기 때문에 일본도 실업자 보호와 세트로 추진할 필요가 있어.
물가를 안올린다면 현역세대의 급여를 올릴 필요가 있어.
ina***** | 40/23
거짓말 같은 이야기지만 일본의 평균 연봉이 어느새 한국에 추월당했어. 한일의 평균 연수입을 구글에 검색해보면 알거야. 30여년 전에는 확실히 일본이 1위였지만 지금은 싱가포르가 아시아 1번, 2번이 한국이고 3번이 일본, 다른 아시아 국가 등도 과거에는 비교하기가 이상할 정도로 차이가 있었지만 차이가 없어지고 있어.
gai***** | 37/2
모든것에 적대적인 나라이니까
허세든 뭐든 올려보라고 그래.
실제 생활이 어떤지가 중요해.
높은 최저임금이니까 일본에 안왔으면 하고 나가줬음 좋겠어.
リア充なんて、この世から絶滅しちゃえ!! | 35/20
일본의 경우 경제인측의 의견이 잘 통해서 임금의 상승폭이 좁아.
다른 나라에서는 노동자측의 의견이 잘 통해서 임금의 상승폭이 넓어.
일본의 최저임금이 한국에 추월당하는 것도 시간문제야.
tam***** | 33/0
김명중씨는, 그 행복해야 할 [고임금이 된 나라]에서 저임금의 나라로, 게다가 그 대상은 강제 노동을 시켰다고 규탄하는 나라에, 지금 시대에 바다를 건너면서까지 어째서 취업 희망자가 쇄도하는지 명확한 해설을 해 주었으면 합니다.
그것이 밝혀지지 않는 이상, 이 기사 전체는 겉핱기일 뿐인 논평일수밖에 없어요.
yos***** | 31/8
평균임금은 단지 올린다고 좋은게 아냐.
실정에 맞지 않게 올린다면 한국같이 힘들 뿐이야.
********** | 29/2
그것도 중요하지만 실업률쪽이 더욱 중요해.
한국에서 취업이 안된다고 최저임금이 낮은 일본에 취업하러 오지 말아줘요.
日光仮面 | 22/1
한국은 파업으로 하는 요구가 통하는게 부럽네요.
저금리정책으로 부동산투자나 주식에서도 젊은사람은 투자를 잘 하죠.
왜 싫어하는 일본에 머물고있는 동포에게 추파를 보내지 않을까요.
그러고보니 이번에 선진국에 포함되었다지요.
이제 일본은 라이벌이라 볼수 없겠네요. 이제 그냥 무시하고 지나쳐주세요.
おっさんの戯言 | 22/1
왜 한일을 비교하는거야? 이유를 모르겠어.
kot***** | 19/1
한국의 수출산업은 싼가격을 무기로 발전해왔어.
타국에서 기술이전. 생산기기의 수입. 소재의 수입으로 기초개발비를 줄이고 싼 인건비를 맞춰서 싼가격으로 제품을 만들어 수출했지.
하지만 요즘 몇년의 최저임금의 급등과 파업다발로 선진국 중에서도 인건비가 높아지고 있어.
더욱이 중국제품의 맹추격을 받아 베트남과 미국을 새로운 생산거점을 두게 되었어.
일자리 감소를 숨기기 위해 공공사업으로 단기채용을 늘리고 있지만 실업률을 외관상으로 누르는건 한계가 있어.
그런 나라와 일본의 임금비교에 의미가 있을까?
anc***** | 19/6
일본도 한국과 마찬가지로 전국동일 최저임금으로 한다면 고용형태가 변해서 지방거주자가 늘어날거야. 정부의 정책에 맞는 지방분산이 가능하다고 생각해. 대도시에 의존하는 무직자도 지방에 이주해서 생활비도 생활보호에서 벗어날수 있을거야.
ki2***** | 18/3
문재인씨 더욱더 돈을 찍어내 최저임금을 올립시다! 그렇게 하면 역사 교과서에 올라갈 수 있을거예요! 리어카 한대의 돈으로 김치 한팩 같은거로!
okm***** | 18/4
구매력평균에 주민세는 반영되어있는지?
뉴욕과 한국주요도시의 임대료 상승은 굉장하다구.
tsu***** | 17/0
잘됐네~
나가서 돈 벌라고 하지 말라고.
タケ | 16/4
그런것까지 일본과 비교하는거야?
일본보다 올라갔다고해서 어쩌라는건지 도무지 모르겠어.
국내 경제상황도 생각하지않고 마구잡이로 임금을 올린다고 해도 치솟는 인건비를 잡기위해 기업측은 고용인원을 감축하거나 능력없는 기업들은 최악의 상황으로는 폐업하거나해서 무직자가 늘어날뿐일거야.
번역기자:아오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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