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반응
HOME > 해외반응 > 정치/경제 해외반응
[JP] 日 칼럼 "선진국에 들어선 한국, 내리막길의 일본을 거론하는 이유"
등록일 : 21-08-26 09:31  (조회 : 39,339)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문재인 대통령이 광복절 기념행사에서 언급한 한국의 선진국 대열 합류, 경제성장 내용에 대한 일본의 한 칼럼기사입니다.  


〈칼럼내용〉
 선진국에 들어선 한국이 내리막길의 일본을 일부러 거론하며 기뻐하는 이유

 한국의 문재인 대통령이 15일, 일본의 식민지배로부터의 해방 기념일인 광복절행사에서 연설했다. 8000자에 가까운 연설로, 일본과의 관계에 대한 언급은 약300자. 기념일의 성격을 고려하면 넣을 수밖에 없어 넣었다. 라는 수준에 가깝다. 현재 한국에 있어 일본으로의 관심은 그 정도라는 것일까.
 광복절은 남북 분단으로 이어지는 비극의 기념일이기도 하다. 그래서 통일과 남북 관계로의 언급에 대해서도 주목받는다. 역대 정권에서도 일본관계보다 중요한 주제로서 다루어져 왔다. 단 올해는 이것에 관해서도 심도있는 언급은 없었다.


◇「1인당 GDP」가 G7수준에
 그럼, 무엇을 이야기 했을까? 그것은 세계에서 유례없던 발전을 이루어낸 대한민국에 대한 자찬이다. 실제로 근년의 광복절 연설은 이쪽이(경제발전이) 주가 되는 느낌이 강하다. 
일본 관계의 주목할 수밖에 없는 일본 기자는 「어디쯤에 나올까?」라며 연설 원고에서 눈을 뗄 수가 없다. 필자의 느낌으로는 이러한 경향은 이명박 정권부터 강해진 것 같다.
 문재인은 올해 연설에서 전쟁 이후 농사 개혁에 따라 농업생산이 증가, 1970년대에는 식민지 시대의 3배가 되었던 것과 60년대의 경제개발5개 년 계획에서 시작된 경제 성장으로 세계 10위의 경제 대국이 된 것을 언급했다. 1인당 국내총생산(GDP)이 작년, 주요 7개국 G7수준이 된 것에 대해서도 자랑스러운 듯이 말했다.

 문화면에서의 성과도 늘어놓았다. 미국 빌보드 차트 1위를 연발하는 케이팝그룹 방탄소년단(BTS), 미국 아카데미시상식에서 작년에 작품상 등을 수상한 영화 기생충, 올해 조연 여우상에 빛나는 윤여정......과 열거한 후, 콘텐츠 수출액이 100억달러를 넘었다고 말했다.


◇ 7회나 등장한 선진국이라는 단어
 전체내용을 통해 눈에 띈 것은 선진국이라는 단어이다. 문재인에 의하면 작년까지 광복절 연설에서는 2년 전에 1회 나온 것뿐이었지만, 올해는 7번이나 사용되었다. 문재인은 국제연합무역개혁회의(UNCTA)에서의 한국의 분류가 올해부터 선진국으로 변경된 것을 자랑했다.

 그리고 「이제 선진국이 된 우리들은 새로운 꿈을 품는다. 평화롭고 품격있는 선진국이 되는 것이 꿈이다.」라고 말했다.
 국제관계에서 선진국 취급을 받는 것은 처음이 아니다. 한국의 국력을 고려하면 분류의 변경은 오히려 늦었다. 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다. 그런데 UNCTA 를 강조한 것은 스스로 임기중에 있었던 일로서 강조하고 싶었던 걸까. 작년 이래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대로의 대응으로 자신감이 깊어진 것도 그 배경에 있을 거 같다. 코로나 대응을 통해서 한국사람들은 선진국이 되었다는 실감을 강하게 느꼈기 때문이다. 
한국의 경제 단체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작년의 여론조사에서 한국이 선진국이 됐다고 느낀 계기에 대해 물었다.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의 가맹등을 누르고 압도적으로 많았던 것이 코로나 대응으로 36.1%였다.


◇ 인구대비 코로나 사망자는 일본의 3분의 1
 문재인 정권은 올해 들어서 부터 백신 확보에 애를 먹어서 비판을 받고 있다. 그래도 현시점까지의 누계에서 인구 100만명당 양성자수는 일본의 절반, 사망자수는 3분의1정도에 머무르고 있다. 개인정보를 전부 활용해서 감염 경로를 추적하는 등 일본과는 국정이 다른 부분이 있지만, 그래도 일본보다 타격이 적은 것은 명확하다.

「현재의 일본」으로의 관심의 저하와는 별개로 내리막길의 일본과의 비교는 기분 좋은 일 일것이다. 청와대(대통령부)의 사이트는 작년 한시기에 PCR검사수와 양성자수를 일본과 비교하는 형태로 게시하고 있었다. 이유에 대한 설명은 없었지만, 일본보다 좋은 상황이라고 어필하는 것은 일목요연했다.


◇ 30년만에 일한은 역전됐다.
 이러한 심리는 문재인 정권만 그런 것은 아닌 것 같다. 이것이 현저하게 나타나는 것이 앞서 말했듯이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이번달 발표한 「30년만에 일한은 역전됐다」이라는 리포트이다.
 리포트는 여러 가지 지표를 늘어놓고 있다. 스위스의 저명한 비지니느스쿨인 국제경영개발연구소 (IMD)의 국가 경쟁력 랭킹에서는 1995년에 일본4위, 한국26위였지만, 작년 한국은 23위, 일본34위로 역전. 구매력평가환산의 일인당 GDP는 2018년에 한국이 처음으로 위가 되었다. 국제통화기금(IMF)에 따르면 1990년에는 일본이 약2만 달러, 한국이 약7500달러였는데, 작년에는 한국이 약4만 4600달러, 일본이 약4만 2200달러다.

세계적인 기업랭킹 「포춘500」에 들어가는 기업수는 1990년에 일본149, 한국8로 18.6배의 격차가 있었지만, 작년에는 일본53, 한국15가 되어 3.5배까지 따라잡았다고 한다.
 리포트는 일본이 기술 경쟁력에서는 여전히 우위에 있다고 인정한다. 특히 소재, 부품 분야에서는 일본 의존도가 높고, 자연과학분야의 노벨상 수상자가 일본에는 24인이 있지만, 한국은 한명도 나오지 않고 있다. 라고 말한 상태이다. 이러한 비교는 결국, 엄밀한 정의가 아닌 선진국 기분(에 따른) 지표로서 일본이 적당하다. 라는 것을 나타내고 있다. 일본이 경제대국이라는 것을 모르는 한국인은 없고, 현재 40대정도까지는 「한국과는 비교되지 않는 선진국 일본」의 이미지를 알고 있다. 때문에 「일본을 상회했다」고 말한다면 실감하기 쉽다.

 일본으로의 관심이 저하되고 있는데, 어째서 일본과의 비교로 기뻐하는 걸까? 일본측의 입장에서 보면 이해하기 어려운 심리이지만, 그 배경에는 이러한 점들이 있었을 것이다.




〈댓글 반응〉


K | 8/17(火) 16:10
일본으로의 관심이 저하되고 있다면 보잘 것 없는 싸움을 걸지 말아주길 바랍니다.
사와다 기자 일부의 한국통은 무턱대고 「한국은 이미 일본에 관심이 없다.」 라는 취지를 강조하며 「그래서 일본을 쫓아가지 않는다.」 라고 주장하지만, 논리에 무리가 있다.
관심이 없다. 라는 것은 무척 생각할 수 없는 적시의 방법이기 때문이다.
일본인으로써는 정말로 관심이 없다면 대환영입니다.


him***** | 8/17(火) 16:01
싫다....이제 이쪽에 관심갖지마


bec***** | 8/17(火) 16:13
흡족해 하지 않으면 자기를 지킬 수 없지.
그들에게 절대평가는 없다. 상대평가뿐.
일본의 발목을 잡으면
외관상 자신의 평가가 올라가 보인다.
단 일본이 무시하면 할수록 현실을 보지 않을 수 없게 된다.


kiz***** | 8/17(火) 16:04。
1인당 GNP가 낮은 것보다는 높은 편이 좋겠지만, 거대한 인구, 따라서 1인당은 낮은 중국의 국력으로 능가할 수 있을까 라고 한다면 역시 무리이기 때문에,


duc***** | 8/17(火) 16:14
일본을 거론하며 말하는 시간이 낭비겠지. 정말로 뛰어넘었다고 말할 수 있는 것은 신경 쓰지 않게 되었을 때이지 않을까. 그리고 일본인에게는 다른 나라와 무언가를 비교하며 따라잡는다. 라든지 추월당했다. 라든지, 정신력이 약하다. 그보다는 다른 사람과의 비교가 아닌 절대적인 행복감이나 충족감으로 호소하는 편이 압도적으로 강하다고 생각한다.


WithコロナZero左翼 | 8/17(火) 16:06
자신을 높이기보다는 타인을 낮추어 자신을 높인다는 가치관 때문이지 않아?
tac***** | 8/17(火) 16:10
좋지않아? 흡족해 하는 건 자유야
축하해요. 앞으로도 계속 발전해주세요!


kaj***** | 8/17(火) 16:27
아주 옛날에 사용했던 GNP부터 GDP를 대신해『GDI』를 주목받는 경제지표가 되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외국에 저작권과 생산거점을 대량 가지고 미국, 일본은 꽤 높은 숫자를 산출합니다. 인당GNP가 높은 한국은 생산거점을 글로벌로 전개하지 않는 다고 합니다. 그리고 한국의 물가가 오르고 생산 코스트가 올라 이미 고생하고 있다. 일부러 한국이 좋게 보이도록 형편이 좋은 통계만 무리하게 사용하여 기사로 쓰고 있습니다.


sug***** | 8/17(火) 17:08
기념일의 성격을 고려하면 넣을 수밖에 없어 넣었다. 라는 수준에 가깝다. 현재 한국에 있어 일본으로의 관심은 그 정도라는 것일 것이다.
이대로 더욱 무관심하길 부탁드립니다.
일부러 다른 나라와 비교할 필요는 없습니다.
이쪽도 관심갖지 않을테니, 제발 무관심을 부탁드립니다.


もうおわり菅 | 8/17(火) 19:24
기뻐할 건 지금이겠죠. 선진국이 된다면 지금까지처럼 녹녹치는 않습니다. 온실효과가스의 소멸목표의 설정과 도상국에 대한 자금원조에 기술지원Co2, 세계에 있는 기관으로의 분담금의 증액, 그리고EU의 수출국에 대한 탄소세라든가....이전의 중국도 도상국이라고 주장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으니까요. 돈이 점 점 나가는 것을 각오하지 않으면 기술이 없으니까 돈으로 지원할 수밖에 없고, 그것도 달러로 말이죠.


gas***** | 8/17(火) 20:37
이 기사에 나오는 숫자를 보면 일본이 내리막길 이라는 건 맞는 말이다. 굳이 내리막길이라고 인식하지 않고, 성숙된 사회를 목표로 하기위한 근거로서 받아들여야 한다.
한국도 고령화 등으로 일본의 뒤를 이을 상황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거대한 중국도 그 경향이 지금의 시점에서 나타나고 있다. 경제성장이 다다른 사회를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를 생각하고 싶다. 


pum***** | 8/17(火) 17:48
일본도 특별히 대한민국을 의식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본래 높은 의식을 가지고 서로 협력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이, 어른의, 아니 정상적 관계입니다만, 이 나라는 이미 일본과의 관계는 별로 생각하지 않는 것 같으니, 솔직히 일본도 받아들이면 어떨까요(상관하지 않는 관계)


nak***** | 8/17(火) 21:27
올리든 내리든, 타국에서의 비판은 어떻게 되든 좋지만, 1인당 실질임금은 올리지 않으면 말이 되지 않는다. 이대로는 국가예산은 의료간호비용만큼이 되어버린다. 개인의 소득을 올리고 북유럽처럼 세금이 높아도 학비는 싸게 생활이 안정된 사회를 목표로 해야되지 않을까? 소비세 25%는 골란한데.


kir***** | 8/18(水) 6:26
 선진국이라는 말이 더 이상 요즘세상과는 맞지 않는 느낌이 든다. 성숙국, 유럽의 각국은 각각 고수준의 진행국도 아니기 때문에 일본등도 그것과 똑같이 위치시켜야 한다. 네덜란드, 벨기에등도 고수준의 기업이 있고 일본에는 쟁쟁한 기업이 있다. 그래서 선진국이 아니라 GDP가 고수준에 있는 것은 성숙국이라고 말하는 편이 좋다고 생각한다.


pon | 8/17(火) 16:05
이쪽, 신경쓰지 말아주세요.


sjl***** | 8/17(火) 16:08
그렇다는 건 BTS등이 없었다면 당치도 않는 나라군요. 한류아이돌 이외에 이 나라에는 무엇이 있지?


ysp***** | 8/17(火) 16:09
딱히 일본이 내리막길이라도 관계없잖아
상관하지마, 단교 단교!


ymf***** | 8/17(火) 16:17
진짜 선진국이라면 특정 국가를 거론하며 흡족해 하는 일은 없다고 생각하지만 말야


ToDR★★★ | 8/17(火) 16:20
이제 일본은 상관하지 말고 독자의 길을 가주세요. 비교하는 것도 불쾌합니다.


loo***** | 8/17(火) 16:23
응응 잘됐네


hw1***** | 8/17(火) 16:27
내리막길의 일본이라, 너무 사실이잖아 젠장


gdt***** | 8/17(火) 16:31
좋겠네요. 선진국이니까. 일본과는 관계하지 말아주세요. 그러니 우선 서로 왕래를 멈추고, 국교를 단절하면 서로 만족하겠죠. 빨리 공식적으로 보도 발표해 주라. 아사히, 마이니치, 공동


sou***** | 8/17(火) 16:32
내용은 화가 나지만, 과거 30년만에 한국경제는 발전하는 한편, 일본경제는 정체되고 있는 것은 사실


海江田五郎 | 8/17(火) 16:32
뭐, 지금 현재의 일본이 내리막길이라는 거, 그것만은 확실하군요.


z27***** | 8/17(火) 16:35
내리막길의 일본이라니 어떤 의미이죠?


gtz | 8/17(火) 16:36
엄청 관심있는 주제에ㅋㅋ


yos***** | 8/17(火) 16:38
훌륭한 나라가 되었으니 일본따위 무시해 주세요.
yup***** | 8/17(火) 16:43
한국은 여기까지 잘 성장했다고 생각합니다.
그거에 비해 우리나라는.......


tos***** | 8/17(火) 16:45
한국뿐아니라 다른 아시아와의 거리도 가까워 지거나, 멀어지거나(홍콩,싱가포르)
그건 일본이 30년 가까이 보합상태이기 때문이다.
어째서 그런 걸까? 라고 한다면 정부의 무책이외는 아무것도 없다.
내리막길의 일본, 슬프다.


中村問答 | 8/17(火) 16:53
누가 내리막길이야!


leo***** | 8/17(火) 16:54
다른 나라가 풍족해져, 그 나라의 국민이 마음이 풍족해 지면 세상이 조금이라도 좋아지는 방향이니 경사스러운 일이다. 조선반도와 중국이 그렇게 되면 일본에 있어서 경사스러운 일. 일본은 어디까지나 국력과 사람의 풍죽함을 향해 노력을 아끼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평화의 풍족한 마음으로 지낼 수 있다면 좋은 것이다.


rok***** | 8/17(火) 16:55
선진국이라면 통화위기를 스스로 극복해 주세요. 여기 보지 말아주세요.
자신의 발로 서서, 자신의 발로 걸어가 주세요.


むかつく人 | 8/17(火) 16:58
물가도 오르고 건물 거품붕괴도 머지않다고 하는데 무슨 평화로운 발언을 하고 있어
추가로 자신의 정책으로 국민의 일거리가 점점 빼앗기고 있는데 내가 한극인이라면 발광하고 있을걸.


ろっく | 8/17(火) 17:00
굉장하다. 한강의 기적이군요. 일본도 열심히 해야 돼.
海賊麦わら | 8/17(火) 17:06
자화자찬. 무슨 일이든 평가를 하는 것은 타인, 제3자이고, 자신이나 당사자가 아니다..... 슬프다.


r | 8/17(火) 17:11
일본은 한국에 대해 무관심하다고 생각한다.
흥미있는 것은 BTS와 한류드라마뿐.


kat***** | 8/17(火) 17:13
그럼 이제 서로 관여하지 맙시다.
그것이 국민의 바람이니까.


aya***** | 8/17(火) 17:22
어쨌든 한국은 일본을 내버려두길 바란다.
moo***** | 8/17(火) 17:31
한국이 굉장하다고 하기보다 일본이 너무 가망없다고 생각한다.
어째서 이렇게 계속 정체상태인걸까.


rnt ***** | 8/17(火) 17:56
이제 한국이 (일본보다)위에 있죠.
알았으니까. 이제 다른 나라를 목표로 교류해 주세요.
내리막길의 일본과는 교류하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그것이 서로에게 있어 최선입니다.


ccm***** | 8/17(火) 18:08
한국을 비난하는 것은 괜찮지만, 실제로 많은 산업분야에서 이미 지고 있다.
사실은 사실로서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일본의 장래에 대해 생각하지 않으면 정말로 내리막길의 일본이 되어 버린다. 이웃나라의 발언에 이렇다 저렇다 말할 수 있는 것도 지금이 끝이 될지도 모른다.


oza***** | 8/17(火) 18:21
언제 선진국이 됐어?


mat***** | 8/17(火) 18:23
비교해도 일본이 반론하지 않으니까. 나중에는 바뀐다고 생각합니다. 우선은 통화스왑 축소부터 시작합시다.


cocopu | 8/17(火) 18:41
삼성, 현대자동차, LG등이 없다면 발전도상국입니다! 또한 그 기술도 일본에서 기술지원이 있었기 때문, 일본을 넘은 선진국이라면 은혜를 갚으세요. 하지만 한국의 기술로는 탐낼 만한게 눈에 띄지 않는다.


ayo***** | 8/17(火) 18:58
선진국으로써 열심히 하길 바란다.
하지만 한국에는 지고 싶지 않은 마음은 있나
서로 상관하지 않는 관계로


zxm***** | 8/17(火) 18:59
일본이 멋대로 내리막길이라고 정하지마, 어쨌든 다시 우는 모습을 보게 되는 것은 명확하다. 그때 되서 울지마 한국


jir***** | 8/17(火) 18:59
그럼 어째서 한국의 젊은이는 후진국의 일본에서 취직하고 싶어하는 거야?
그쪽에서 보살펴 주세요.


s_y***** | 8/17(火) 19:10
국내용 연설이죠? 아는 사람은 알고 있으니까. 내버려 둬


gun***** | 8/17(火) 19:16
경제만 좋으면 선직국이라고 생각했다간 후에 호되게 당한다.

 
パンサリス | 8/17(火) 19:35
소득..일본은 한국에게 뒤쳐져 버렸네,,,
받아들여야 하는 슬픈 현실이지



번역기자:soyanari 
해외 네티즌 반응
가생이닷컴 www.gasengi.com
위 출처의 변형,삭제등은 절대 허용하지 않습니다.
또한 어떠한 형태로든 가생이닷컴 모든 번역물의 2차 가공,편집등은 절대 허용하지 않습니다.

*노골적인 인종차별성 댓글 및 부적절한 글은 통보없이 삭제 합니다.(또는 댓글 금지조치)
-운영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Creative Commons License
번역기자 : soyanari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다모다 21-08-26 09:33
   
쭉 내리는데 1초
하야덴 21-08-26 09:33
   
ㅎㅎㅎㅎ
골드에그 21-08-26 09:34
   
잘봤습니다.
아리수리랑 21-08-26 09:36
   
1등~^^  저놈의 통화스와프는 뭔 근거로 나불거리는걸까???
그대만큼만 21-08-26 09:36
   
웬만하면 악의적으로 한국에 대한 기사가 주를 이루는  한국 관련 일본 기사는 관심을 안가지고 패스하거나  일체 안보는 데..  우연히 클릭해서 보고 눈버렸네
기사보면 더럽게 재수없는 기사네... 일본 너네 정말 잘났다..  거만하고 건방진 기사다
국제 공식 기구에서 한국을 선진국으로 재차 분류했는 데.. 그럼 그 국제 기구가  이상한 거냐?
가생이만세 21-08-26 09:48
   
r | 8/17(火) 17:11
일본은 한국에 대해 무관심하다고 생각한다.
흥미있는 것은 BTS와 한류드라마뿐.

야후뉴스 상위 기사들이 죄다 한국 관련 기사인 것 부터 좀 어떻게 해봐...
매일광복절 21-08-26 09:59
   
여기 사이트를 이용하는 사람들은 극소수고.
한국에서 언제 일본 보며 기뻐한적 있었나?

니들이 잘살던 말던. 거기 사는 사람 말고 관심 없어. ㅋㅋㅋㅋㅋ



대개의 국민은 먹고 사느라 바쁜데.
그나마 올림픽 때문에 방사능이 이슈화가 되긴 했는데.

지금 일본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보통 사람들은 관심도 없다.

뭔 자뻑이냐?
니들이야 어떻게 되던 말던.

우리는 내부의 친일파 때문에, 거기가 어그로 다 가져간다.
본토 일본에 신경 쓸 여유가 없음.

여기 일본놈들 만으로도 머리가 아픔.
호랑이날개 21-08-26 10:05
   
이제 일본 반응이 재미 없다는 게 ㅋㅋㅋ 노관심의 증거죠 ㅋㅋ 쭉 노관심 할거니까 걱정말고 ㅋㅋ너네끼리 살아라 ㅋㅋ
통통통 21-08-26 10:12
   
잘 보고 갑니다
기가듀스 21-08-26 10:13
   
저것들은 광복절에 일본을 거론하는게 불편한가보네.
     
우뢰매 21-08-26 14:08
   
쟤들은 광복절,자기들 말론 종전기념일에 전범국으로서 아시아에 피해 준 것을 독일이 하는 것처럼 사과할까.
아닐 듯.정치인들이 종전기념일에 전범을 기리는 야스쿠스 신사나 참배하고 하지.
원폭피해자 코스프레나 하면서.원폭도 지들이 맞을 짓을 했기에 맞았지.지들 전쟁범죄나 침략/학살/인권유린 등은 나 몰라라 하고.
이등박근 21-08-26 10:33
   
한결같은 넘들이라... 첫 두어개 댓글 읽어보면 그 아래것들은 전부 위에거 변주한 것들... ㅎㅎ
죽여줘요 21-08-26 10:34
   
반응 한결같네
Tobi 21-08-26 10:37
   
잘 봤습니다.
세트 21-08-26 10:47
   
이런거 볼때가 아닌~
carlitos36 21-08-26 10:59
   
잘봤습니다
팔기통 21-08-26 11:20
   
삼성, 현대자동차, LG등이 없다면 발전도상국입니다

너네는 삼성,LG한테 납품끊기면 망할 국가아니냐?
더구나 지네들은  도요타 소니빼면 저개발 국가면서 ㅋ
     
외개인 21-08-26 12:30
   
참 븅~같은 발언이죠
메시는 아무것도 아니다 오른발만 없다면.. 이딴 수준의 말
있는걸 왜 없다면 이래? 말 같지도 않은 열등감의 발현
고니 21-08-26 11:27
   
여전하구만 여전해~ 일관성 있어 ㅋ
곰탕면 21-08-26 11:31
   
정치인과 미디어가 선동질로 한국으로 시선을 돌리는 사이 정치인과 관료집단은 온갖 도둑질과 무능으로 나라를 말아먹고.. 국민들은 정치에 무관심.. 그러면서 점점 더 나락으로 ㅎㅎ 그냥 한국 계속 욕하게 냅두면 알아서 망할듯
까사노집안 21-08-26 11:32
   
저런 생각을 너희 민족들에게 많이~~ 많이 선동해서 살아주길~~ ㅎㅎㅎㅎㅎㅎ
너만바라바 21-08-26 11:36
   
저 연설에서 일본 언급 거의 없다시피 했었는데 무슨 저딴 소릴...
순헌철고순 21-08-26 11:53
   
일본을 일부러 거론해서 기뻐해? 정신병자들이네 ㅋㅋㅋㅋ
     
에페 21-08-27 14:3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관심받고 싶어하네요
제리 21-08-26 11:53
   
이제 일본은 예전 대만급으로 인식되는것같아요. 확실히 그 위상이 점점 추락하고 있는...

농업국가로 다시 탄생할지는 모르지만 한중일 발전쇠퇴의 흐름은 어쩔수 없는것 같습니다.

연설문에 언급이 안되는 만큼 점점 신경 안쓰게 되고 있다는걸 애써 무시하고 있네요. 설마 그것도 모를까요?
anjfqhkss 21-08-26 12:39
   
기자들은 옛날세대들이니까 그럴듯..지금 왕성하게 사회활동하는 사람들이 일본의 위대함을 보고 자란 세대라서 지금의 변화를 놀라지 않고 받아들이기 힘든 세대들이 주로 기사쓰고 그러니까.. 아마 이건 시간이 더 지나야 변할듯… 반면 일본인도 기사쓰고 야후재팬에 댓글다는 세대들음 한국을 우습게 여기던 세대들이라서 더 부들부들하는듯… 일본도 시간이 지나면 바뀌겠지
발자취 21-08-26 12:39
   
잘 봤습니다~
하나부터 21-08-26 12:45
   
퇴물놈들 왜 이리 징징댐
아잉몰라 21-08-26 12:47
   
약오른가봐 ㅂㄷㅂㄷ거리네 ㅋㅋ
자비스런 21-08-26 13:00
   
세계 모든 국가들이 한국을 선진국으로 인정하는데
어쩌라구?
카이사르98 21-08-26 13:09
   
현실적으로 소재부품쪽은 아직 쪽가 엄청나죠...
불화수소등 수출제한 품목들 쪽.쪽에서 비중 따지면 몇%도 안되는 수준...
그러니 더 분발해서 기술독립 50% 이상 달성해야합니다
그때 부터 우리가 진정 갑이 되죠
현재 일반소비재 (식음료 전자제품 자동차등)은 궤멸수준임에도
일본대 무역적자 폭은 그리 크게 차이나지 않습니다
Kaesar 21-08-26 13:20
   
한국이 일본을 선진국으로 여기고 따라가지 않는 이유는?

일본 따라쟁이하다가는(토왜 기레기가 원하는)
바로 망국이 되기 때문이다.
Kaesar 21-08-26 13:23
   
일본이 원하는 아시아 경제체제는
예전부터 왜놈들이 공식적으로 표방했지만

V자형 선단식 경제체제였다.
일본이 선두,
그 담이 한국, 대만,
그 뒤에 동남아 제국.

즉, 경제적 식민지배를 목표로 했던 것이다.

2차대전 전에는 군사력과 정치로 식민지배하려다가
항복하면서 대동아 공영권의 망상은 물거품이 되니까
이번에는 경제로 식민지배하려던 것.
Kaesar 21-08-26 13:26
   
그러나 국제경제질서가 그런 방식으로는 작동될 수 없고
한국이 그런 시도를 정면으로 걷어찬 것이다.

세계경제질서는 수직적 위계적으로 작동되지 않고
매트릭스적으로 입에적으로 교류해야 효율적인 것이었고
자본이나 권력보다는 기술이 압도적인 우위가 된 것이다.

일본은 그런 변화와 경제질서의 본질을 외면하고
자원 총동원방싣의 구태의연한 성공공식에 매달리다가
갈 길을 잃어바리고 만 것이다.
Kaesar 21-08-26 13:28
   
일본이 소재, 부품에서 세계적 경쟁력을 가진 것은 시실이다.
그 이유는 선단식 기업체제를 국내에서도 운영하다 보니까

모기업이 하청기업을 지원, 착취하면서 그런 체제가 구축된 것이다.
문제는 최상위에 있던 모기업들이 경쟁력을 잃은 것.
그러니 아래에 있는 서재, 부품만 남아있는 것이다.
트레져sn 21-08-26 13:30
   
한심한 놈들..우리가 관심이 없는건 네놈들은 이제 언제라도 밟아 죽일수 있다는걸 알기때문이다 이놈들아..
언젠가 그때가 오기를 기다리고 있는것이다 이놈들아
위증즐가 21-08-26 13:30
   
타국에 대한 관심을 끊고 자기나라 일에 신경쓰면 좋을텐데 그게 안되나 보네.
Kaesar 21-08-26 13:31
   
그러면 그 소재, 부품은 어디로 공급되는가?
국내 모기업이 부실하니 당연히 세계를 시장으로 삼을 수 밖에 없고
중국과 한국이 주요 판매선일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즉, 중국과 한국 기업이 모기업이느것이다.

아베는 그 하청기업이 모기업을 흔들 수 있다고 판단한 것인데,
세상에 어느 나라에서 모기업이 하청기업에 휘둘리겠는가?
그 반대가 언제나 진실이지.
그래서 아베의 경제압박은 애초부터 말이 안되는 것이었다.
Kaesar 21-08-26 13:35
   
오히려 아베가 하청기업들을 정치에 동원하면서
그 기업들은 경영난에 봉착하고
한국은 일본의 정치리스크를 고려하여 수입선 다변화와 자체개발로 전환하게 됨으로써
여타 부품, 소재업체마저 위축되게 하였다.

이런 식으로 비합리적 사고를 하는 일본이
그나마 남아있는 경쟁력을 스스로 망가뜨리고 있으니
문화혁명의 일본경제판이라고나 하겠다.
어비스 21-08-26 13:35
   
이미 제정신들이 아닌 국가라 이젠 뭐라하든 별 타격이 없음.
토롤랑 21-08-26 13:57
   
솔까 가생이에서 이런글 볼때마다 자괴감이 듬
한국은 일본이 도달한 위치에 절대 도달 할 수도 없고
인구수는 출생율이 거의 나라가 생을 마감하는 수준이라
내리막은 더 급격하게 떨어질텐데
이런거 보며 자위하기에는 현실이 너무 시궁창임
     
에페 21-08-27 14:53
   
인생이 시궁창이면 벗어나려고 노력하세요
          
토롤랑 21-08-27 20:32
   
나라의 현실이 시궁창길로 빠지고 있는데
내 인생 잘사는게 큰 영향이 있을까 싶네요
그냥 투표나 잘해야지요 에휴
BJYJ 21-08-26 14:15
   
한국 덕후국 답네요.
광복절 기념사에서 별로 언급 안해주니 못내 서운한 나머지
다른 데서 추가적으로 언급된 것 찾아 붙이고 분석해야 마음이 놓이나 봄.
솔직히 과거사 청산 이외에는 일본에 부쩍 관심이 줄어든 건 맞죠.
자꾸 한국을 건드리니까 괘씸죄가 추가돼서
제 무덤 파는 모습을 보고 사필귀정이라 고소해 할 뿐.
일빵빵 21-08-26 14:17
   
잘봤습니다
몰랑아랑 21-08-26 14:22
   
ㅂㅅ왜구들
리즈몰리 21-08-26 15:15
   
야야 이제 일본 니들 안중에도 없어 ㅋㅋㅋㅋㅋ
뙤약볕 21-08-26 15:25
   
네 다음 후진국ㅋ
바람아들 21-08-26 15:28
   
한국과 일본의 심리는 기본적으로 같음
우리쪽 스토킹 그만하고 니들이나 신경써라 이러면서 그 나라 관련 기사가 올라오면 가장 많은 관심을 받는 웃긴 상황
인천쌍둥이 21-08-26 15:42
   
보잘것없는 일본아 무관심이다
netsisgun 21-08-26 15:58
   
잘봤습니다.  ㅋㅋ
로적성해 21-08-26 16:28
   
이러한 비교는 결국, 엄밀한 정의가 아닌 선진국 기분(에 따른) 지표로서 일본이 적당하다. 라는 것을 나타내고 있다. 일본이 경제대국이라는 것을 모르는 한국인은 없고, 현재 40대정도까지는 「한국과는 비교되지 않는 선진국 일본」의 이미지를 알고 있다. 때문에 「일본을 상회했다」고 말한다면 실감하기 쉽다.


=============

왜구들이 잘쓰는 전형적인 기승전 왜구만세 기사네요

광복절 기념사에서 왜구들 언금이 없다고 해서 될 정도인데 그래서 서러웠나 봅니다.  ㅋㅋㅋㅋ
가을연가 21-08-26 16:33
   
잘봤습니다.
이크 21-08-26 17:12
   
한국사람들이 일본에 관심이 많은게 맞음,
근데 그게 좋아해서가 아님..
1우리가 배울점이 뭔가 있나..근데 이제는 거의 없어짐
2망해가는거를 보면 반면교사를 삼기 위해
3걍 꼬라지 보기 싫어서 몰락하는거 팝콘들고 보기위해
프리미어주 21-08-26 17:15
   
큰일이다
몇몇이 일본이 잘못되는걸 인식하고 있다

안되 ㅠㅠ  더 계속 일본 넘버원 해줘 ㅋㅋㅋㅋㅋㅋㅋ
바두기 21-08-26 17:19
   
잘봤습니다.
앤트 21-08-26 18:48
   
이걸 보고 깨달았다

광복절 일본을 언급할때마다 저들은 반성 보다는 우월감을 느끼고 있었다는 것을..

앞으로는 광복절 축사를 더 수정할 필요가 있어 보이는군요

관종 일본을 한국에서 더 지워버리는 내용으로..
스시롤 21-08-26 19:20
   
일본이 과거역사를 바로인식하고 사과할까봐 조마조마 그래 일관성있게 반성없이 사과없이 잃어버린 40년을 향해서 가자 ㅋㅋ
Voraussicht 21-08-26 19:42
   
펙트 : 관심은 지들이 더 많다.
     
에페 21-08-27 14:54
   
관종 수준임....스토커
가출한술래 21-08-26 19:52
   
잘 보고 갑니다,.
기성용닷컴 21-08-26 20:41
   
잘보고 갑니다
내손안에 21-08-26 22:47
   
성진국의 위상은 너무나 높아 아예 따라잡을 생각말고 그 문화를 순순히 받아들이는게 맞아요
언제적부터인지 지구인간의 아랫도리는 재패니스 스타일로 맞춰지고 잇는 중인데
이제는 그 성진용어까지 일본어가 절반을 차지하고 잇쓰요
일본이랑 전쟁할시 총칼로 맞다이 깐다믄야 양패구상하는건 뻔한데
10만배우설을 선봉삼아 허리하학적으로 물밑공격을 해온다면 ..?.. 이건머 답업씀
자기자신 21-08-27 03:11
   
잘 보고가요
에페 21-08-27 14:54
   
잘봤습니다
에페 21-08-27 14:55
   
번역 고맙습니다
가로되 21-08-27 22:41
   
어느나라보다 한국에 관심이 많은 나라

한국이 검색어 최상위권인 관음국

kpop의 인기가 자국 한국 보다도 높은 나라

쪽본

쳐다좀 보지 말아라
밥콩 21-08-28 11:12
   
땅은 4배 인구는 3배 일본은 강국이지
김보디아 21-08-28 11:56
   
일본은 계속 내려갈 일만 남음ㅋㅋ
울아 21-08-28 13:29
   
누가 한국과는 비교되지않는 선진국 일본이라 보냐?
일본 니들만? ㅂㅅ들.
redshark 21-09-09 20:09
   
잘 봤습니다.
ㅇㄹㄴ 23-01-09 18:45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