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7 의 멤버로 일본이 한국으로 대체되지 않을까라는 기사가 올라왔습니다. 주로 경제적 파워의 문제를 꼬집으며 생산성을 올려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네요. 경제적으로 파워가 적어진다고 해도 적대국이 될 것도 아닌데, 일본이 빠지는 일이야 없겠죠. 하지만 멤버가 되지는 않았더라도 초청을 받아 참석한 것이 바로 얼마 전인데, 댓글들이 세계의 미움을 받는다든가 절대로 불가능하다든가 하는 말들이 많아서 새삼 재미있었습니다.
<칼럼기사>
G7국가가 일본에서 한국으로 바뀔 날이 오는 것인가?
한국에 뒤쳐진 생산성. 2018년에 같아져 19년에 역전
OECD(경제개발협력기구)에 따르면 일본의 취업자 1인당 GDP(국내총생산)는 2019년 한국에 밀렸다.
취업자 1인당 GDP는 [노동생산성]으로 불린다. 이 지표에서 일본은 이미 한국에 뒤처진 셈이다. 일본은 2017년만 해도 한국보다 높았지만 18년에 거의 비슷해졌다. 그리고 19년에 역전이 일어난 것이다.
일본의 생산성은 G7 중 최하위다. 그리고 OECD 평균보다 13%가량 낮다.
한국은 G7 진입을 열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상상도 하기 싫은 일이지만 일본이 G7에서 축출되고, 한국이 그 대신 들어가도 할 말이 없는 상황이 되어가고 있다.
노동생산성은 2013년 한국보다 9%가량 높았다. 그런데 아베노믹스 기간인 2013년부터 19년 사이에 일본의 노동생산성은 하락한 것이다. 반면 한국의 노동생산성은 계속 올라 역전현상이 일어났다.
노동생산성의 수준이 낮고, 게다가 성장률이 침체되고 있는 것은 일본 경제의 근간에 중대한 문제가 있음을 나타낸다.
아베노믹스의 성장 전략은 [세 개의 화살]*로 불렸다. 그러나 구호만으로 일본 경제가 안고 있는 가장 심각한 문제를 해결할 수는 없었던 것이다.
(*디플레이션 타파를 위해 아베노믹스를 시행하면서 공표한 정책적 목표 세 가지. 양적 완화, 재정 완화, 경제 체질 개선.)
노동생산성의 저하를 반영해 일본의 실질임금은 계속 저하되고 있다. 매달 근로통계조사의 실질임금지수 추이를 보면 2000년 112.4에서 2013년 103.6으로, 2020년 98.6으로 조정됐다(현금급여 총액, 사업장 규모 5인 이상).
(주1) GDP 등의 국제 비교에 있어서는 다른 통화 간의 환산 환율을 어떻게 선택할지에 따라 결과가 달라진다. 일본과 한국의 1인당 GDP나 생산성은 상당히 근접한 값이어서 환율 차이에 따라 순위는 미묘하게 달라진다. 도표 1의 OECD데이터는 '2015년 기준 구매력 평가에 따른 미국 달러'를 이용하고 있다. 이는 2015년 시점과 같은 구매력을 갖도록 환율이 변화했을 경우의 값이다. 2015년부터 19년까지 일본의 임금은 상승하지 않았고, 다른 한편으로 미국의 물가가 상승했다. 따라서 구매력을 유지하려면 엔화가치가 높아져야 한다.
● 중국의 놀라운 성장. 취업자 1명 당 GDP는 1998년의 30배
반면 중국의 생산성은 놀라운 기세로 상승하고 있다.
1998년에는 중국의 취업자 1인당 GDP는 5401달러로 일본 6만7627달러의 약 8% 수준에 불과했다. 비교도 안 될 정도의 차이였다.
그러나 올해는 3만532달러로 1998년의 30배가 되었고, 일본 7만8293달러의 약 40% 수준이다.
도시의 노동자만을 비교하면, 일본과 별로 다르지 않은 수준이 되어 있는 것은 아닐까?
불과 21년 사이에 이렇게 큰 변화가 생겨났다.
게다가, 향후를 봐도 중국의 생산성 상승은 현저한 반면, 일본의 생산성 성장은 높아지지 않는다.
IMF(국제통화기금)의 예측으로는, 22년의 일본의 실질 GDP는 19년과 거의 변하지 않는다. 지금까지의 회복이 IMF 예측보다 늦는 것을 생각하면, 2022년의 실질 GDP가 19년에 미치지 않는 경우도 충분히 생각할 수 있다.
장기 예측을 보면, 지금까지와 같은 경향이 향후에도 계속 되는 것을 알 수 있다.
PwC가 2017년에 내놓은 장기 추계로는 2016~60년 1인당 실질 GDP 성장률은 일본이 1.4%인데 비해 한국은 1.8%, 중국은 3.1%였다.
한국과의 격차는 벌어져 중국이 일본 수준에 근접하게 된다.
● 왜 일본의 생산성이 낮은가? 눈에 띄는 디지털화의 지연
임금을 인상하려면 최저임금을 올리는 등이 필요하다는 말을 많이들 한다. 그러나 그리 해도 임금은 오르지 않는다. 이는 경제적 메커니즘을 무시한 생각이다.
임금을 올리려면 생산성이 높아야 해결할 수 있다. 실질적으로 생산성을 높여야 임금을 올릴 수 있고, 결국 성장률도 높아진다.
얼마 전 한 절차로 은행 창구에 가야 했다. 여전히 여러 장의 종이 서류에 주소, 성명, 계좌번호 등을 것을 쓴다. 그리고 도장을 찍는다.
주위를 둘러보면 안내하는 일만 일인 사람들이 있다. 카운터 저쪽에는 종이 서류와 분투하는 은행원 여러 명이 있다.
이래서는 노동생산성이 향상되지 않는 것도 당연하다.
이제 금융계에서는 은행 지점에 가지 않고도 자택에서 은행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의 은행은 수십 년 전의 일처리에서 변하지 않는다.
관공서 창구가 되면 더 심하다. 아무리 세세한 절차라도 창구에 나가지 않으면 안 된다. 그리고 종이 서류에 같은 내용을 몇 번이나 쓴다. 은행 창구. 종이 베이스의 일. 아직도 도장 없이는 진행되지 않는다.
이러한 일이 일변하지 않는 한, 일본의 생산성이 상승하는 일은 없는 것이다.
● 디지털 청은 정체를 극복할 수 있을까? 일자리가 없어지는 사람의 고용지원 필요
디지털화의 지연이 일본의 낮은 생산성의 큰 원인이다. 코로나 시기에도 재택근무가 확산되지 않아 학교와 의료의 온라인화 지연이 또 한 번 폭로됐다. 디지털 청을 만들어 이 상태를 만회한다는데, 과연 할 수 있을까?
디지털 기술을 도입하면 은행 지점의 상황이나 관공서 창구의 모습은 일변한다. 스마트폰만으로 모든 절차를 순식간에 할 수 있게 돼 종이서류를 복사하거나 장부와 대조하는 일은 없어진다. 그래서 노동생산성은 일거에 상승한다.
하지만 그렇게 되면 지금 은행 지점이나 관공서 창구에서 종이 서류와 씨름하는 사람들이 할 일은 없어진다. 그 사람들이 살기 위해서는 새로운 다른 일자리를 찾아야 한다. 그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디지털화라고 하는 혁신적 기술에 의해서 경제 전체의 생산성을 올린다는 것은, 그러한 프로세스에 임한다는 것이다.
일본은 지난 수십 년간 그런 일을 하지 않고 지금까지와 똑같은 일을 하는 방식을 말 그대로 '십년을 하루처럼'* 계속해 왔다.
(*십년이 하루같이 꾸준하거나 아무 변화가 없이 늘 같은 상태임)
그 결과 10년 전과 같은 생활을 큰 파란 없이 이어갈 수 있었다. 생산성이 떨어지고 임금이 계속 떨어진다는 것은 이런 게 원인이 된 것이다.
디지털 청은 이러한 상태를 정말로 뒤집을 수 있는 것일까?
[히토쓰바시 대학 명예 교수, 노구치 유키오]
<코멘테이터 코멘트>
이시카와 토모히사
일본종합연구소 조사부 거시경제연구센터 소장
G7은 7개여야 한다는 규정은 없습니다(과거에는 러시아가 들어와 G8이었습니다). 현실적으로는 일본이 G7에서 나올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현시점의 G7의 상황에서는, ①일본은 세계 3위의 경제대국이며, ②자위대의 능력도 높고, ③지리적으로 중국의 태평양을 향한 입구에 위치해(한국으로는 제1·제2 열도선을 억제할 수 없다), ④TPP등의 자유무역의 리더이기도 하기 때문에, G7에서의 일본의 지위가 높아지고 있는 중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일본으로서는 이 흐름을 살려 G7 국가와의 연계를 강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한층 더 쿼드 등의 새로운 움직임도 강화해야 할 것입니다. 덧붙여 한편으로 이 기사에 있는 대로, 디지털 화등에서 생산성을 높일 필요성은 부정하지 않습니다. 특히 인구가 감소하는 가운데, 생산성을 어떻게 할 것인가는 한층 더 중요해질 것입니다.
<일본 야후 반응>
umk**** 8607/258
왜 G8에서 러시아가 빠졌는지 생각해 보자. 지금의 한국이 G7에 든다면 러시아와 중국도 들 수 있다. 그만큼 한국은 건너편에 있어.
∟miz**** 639/17
기본적 가치관의 공유는 물론, 국제 공헌의 실적을 쌓아 많은 나라로부터 존경받는 나라가 아니면 G7의 자격은 없다. 그런 점에서도 G7에 들어갈 자격이 있는 것은 한국보다 압도적으로 호주인 것 같아.
∟yok**** 399/5
왜 경제규모가 일본보다 작은 캐나다,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영국은 태평성대하고 일본만 G7에서 벗어나야 하는지 도무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더구나 한국은 일본을 대체할 만한 경제규모도 없고 생산성뿐이에요. 국제적 지위를 보면 아마추어라도 한일의 중요성의 차이는 분명하겠지요. 굉장히 편견이 있는 기사네요. 비슷한 극단적 논의가 한국 정부 주변에서 나오는 것 같으니, 아마 그쪽계 사람이 쓴 (쓰게 한) 기사일지도 모르겠네요.
∟yor**** 460/13
이웃나라를 집요하게 괴롭히는 중학생은 어른의 서클에는 들어올 수 없어.
∟jl6**** 389/9
일본이 없으면 일본 대신 열강에 들어섰을 거라고 진심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 같아. 실제로는 일본이 쇄국으로 모습을 보이지 동안 아시아 최빈국이었는데.
∟ねこって狭い所好きだよね 406/10
정부에도 통화에도 신용이 너무 없기 때문에 아직 무리.
∟tas**** 250/5
G7이라는 틀의 국제적인 위상이 떨어지기는 하겠지만 G7 멤버가 바뀌지는 않는다. 각 나라의 기득권이니까.
∟cbp**** 272/8
ODA라던가, 국가들로부터 신뢰받지 못하는 한국씨 무리. 어느 나라나 자국의 메리트를 생각하니까, 빨리 나라의 빚을 갚은 후부터네.
∟yon**** 171/3
2년 전 수치로 기사화되면 뭐해? 지금 한국 보니까 G7이라는 말조차 안 나오잖아.
∟[피로주소] 111/1
이 기자는 편파적인 해석이야. 척도가 숫자뿐이면 중국이나 러시아에 석유 생산국도 들어오잖아. 무엇보다 이상한 것이 지금 한국은 파탄 직전이야. 왜 한국인가.
∟sat**** 2/16
>>G7이라는 틀의 국제적인 위상이 떨어지기는 하겠지만 G7 멤버가 바뀌지는 않는다. 각 나라의 기득권이니까.
>>그런 점에서도 G7에 들어갈 자격이 있는 것은 한국보다 압도적으로 호주인 것 같아.
댓글 쓴 사람, 위의 코멘트도 그렇지만 기사 읽고 있나? 제목에 속흔 전형적인 댓글이야. 이 기사는 맨날 있는 내용이지만, 적어도 요점은 G7 운운이 아니라 일본의 갈라파고스화에 대한 문제제기
∟tak ***** 56/1
노구치 유키오 선생님
제목의 G7과 한국과의 비교는 어그로겠지만, 일본 경제의 문제점 지적은 100 % 동의한다. 굳이 어려운 경제 이론의 이야기는 피하는 것 같지만.
반대로 말하면 그만큼 문제가 분명하다는 것은, 의지로 해결 가능하다는 것이다. 과연 일본 정치인, 관료, 기업 경영자에게 그 만큼의 의욕이 있는지. . .
∟t****** 11/104
별로 그런 걸 말하고 싶은 건 아니잖아, 이 기사는 생산성이 낮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지. 한국과 러시아가 G7 운운하는 것은 아니겠지.
∟aiu**** 7/103
이제 여러분도 외교 자세 정도 밖에 한국의 G7 진입을 거절할 이유를 찾을 수 없는 것 같네요.
rdm**** 6689/203
취업자 1인당 GDP와 은행, 관공서의 창구 업무만이 재료에 관한 기사입니까? 괜찮으세요 노구치 선생님? 대체, 지금 은행 업무 진짜 아세요?
∟nod**** 636/17
바보야, 뭐야? 이 선생님?
G7은 선진 자유민주주의 진영의 모임이며, ( `ハ´)얽힘은 배제야.
게다가 경제성장률 등으로 정하지도 않고, 외환위기나 경제위험이 자주 발생하는 나라가 선진국일 수 없잖아.
아베노믹스 탓으로 돌리고 싶겠지만, 이것도 돈을 얼마나 푸는가에 따라 1인당 PP나 GDP는 금방 바뀐다.
그리고 G7 참가국은 하드 커렌시 국가이며, 뭐라해도 자원통화* 국가로 단순한 소프트카렌시 ₩ 국가와는 다르다.
신용장이 없으면 국제무역 결제에 사용할 수 없는 통화 ₩의 나라가 들어올 수 있을 리 없잖아.
(*자원통화라는 말은 제가 찾지 못했고, 자원국통화라는 말이 있어 아마 이것을 빌려 쓴 것 같은데, 그나마도 의미가 자원수출에 의존적인 국가 – 라서 뜻이 좀 다른 듯합니다. 자원수출국 통화 정도로 해석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 단어의 다른 뜻을 아시는 분은 댓글에 지식을 나눠주세요.)
∟ato**** 482/13
명예교수라고 하니 꽤 연세가 있으신가 봐요. 지금 한국의 상황을 이해한다면 G7에 어울리는지는 고등학생이라도 알 수 있어요.
∟mmm**** 344/9
한국은 IMF같은 일도 있고 해서, 세계로부터 신용을 받지 못하는데 말야.
∟細君が阪神ファンの広島ファン 221/23
선생님, 원래 국민 1인당 GDP가 크면 국민이 잘 사는지를 알 수 있을까요? 뭔가 큰 지표가 하나 더 빠진 거 아닐까요? 저라면 이런 부끄러운 항의를 대학에서 하지 않겠습니다.
스위스 A군 이달엔 월급 60만엔 받았다.
일본 B군 이달엔 월급 35만엔 받았다.
그런데, 이 두 사람의 주택 융자, 광열비, 식비, 자동차 융자, 아사 논제, 복식비, IT 비용 등은 서로의 나라에서 얼마지요?
∟txj**** 146/4
이 선생님에게는 전부터 위화감을 느끼고 있었지만, 더욱 더 심해진 것일까!?
명예교수는 생애인지도 모르지만 그야말로 명예를 위해서는 너무 드러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G7멤버는 생산성이 높은 것이 조건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자기중심적이고 세계에서 미움 받는 자가 가입하면 통제가 안 될 것은 자명한 일이야. 중국에도 정보가 유출되니까, 중요한 안건도 마음 놓고 의논할 수 없게 되겠지!
∟hir**** 69/13
단지, 은행이나 관공서외, 일본의 종이 베이스 사회가 비효율적인 것은 사실. 북미에 사는 나는 내 이름을 손으로 쓰는 일 따위는 실생활에서 거의 없다. 가끔 일본에 가면 어딜 가도 직접 손으로 쓴 서류를 받는 것에 놀란다. 은행이나 관공서는커녕, 하이테크 산업의 당연한 휴대폰 계약조차도 그런 느낌입니다. 이는 평생 고용의 폐해로 모두가 같은 일을 하는 법[밖에] 모르기 때문에 개선되지 않고 그대로 온 것이다.
noz**** 5456/243
이 기사의 내용도 너무 낡은 것 같다. 노동생산성 같은 걸 추구해보야 소용없을 것 같고.
∟iqc**** 254/16
이 교수야말로 시대에 뒤처진 감이 있어요. 이로써 명예 교수랄까 대학의 질도 떨어졌죠. 아베를 폄훼하고, 일본을 폄훼하는 결론을 있을 법하게, 그럴듯하게 구축하기 때문에 이야기가 파탄나는 것입니다. 거의 싸구려 유튜버 수준
∟jqy**** 195/10
그 나라가 일본을 대신해 G7에 들어갈 수 있다면……세계는 멸망의 시작에 서 있다.
∟****tag 39/12
저는 안티코리아지만 생산성은 있어야죠. 그래서 일본은 블랙 기업뿐이어서 유급 휴가도 제대로 못 내고 무수당 잔업도 있는 거죠.
∟hup**** 197/2
국가 신용도 제로, 친북정권, 화폐가치 낮아, 중국 의존,
G7에 들어갈 수 있을 리가 없잖아
∟かぼす 334/4
랄까, 냉전기의 쿠바 같은 위치에 있으면서 반미반일, 공산국과 우호적이고 중국을 거스르지 않는 한국을 G7에 넣는 것은 G7측에 아무런 메리트가 없는 데요? 단점은 부지기수. 이 기사 쓰신 분, 국제정치를 배우고 있는 대학생보다 머리가 나쁜 거 아냐?
∟sou**** 302/3
G7이 경제로만 결정되는 줄 아는 거 아니에요?
∟aaa 115/0
서방 선진국의 그룹인 동시에 캐나다를 제외하고 원래 식민지를 갖고 있던 나라들의 모임이기도 하다.
한국이 일본을 대하는 태도를 다른 나라들도 알고 있고, 한국의 입김을 키우는 것은 다른 피식민지를 새삼 자극할 수도 있어 G7 참가국의 국익이 되지 않는다. 참가시키고 싶지 않겠지(여담이지만, 영국에서 라이따이한 동상을 만든 것은, 이제 적당히 해라, 불똥을 튀기는 건 좀 참아달라는 의미겠지).
물론 한국은 홍팀(*공산진영) 이니까요.
∟chi**** 152/3
일본이 금융제재를 하면 망하는 나라가 일본보다 한 수 위라고 합니다.
노구치 씨, 그 경향은 전부터 있었습니다만, 마침내….
∟vrh**** 134/2
단지 조회수를 벌기 위한 큰 낚시. 자칭 지식인의 한가함을 주체하지 못한 선동입니다. 직함일 뿐 대단한 교수는 아니겠죠.
∟CSSN 131/3
히토츠바시는 그쪽 방향인 거죠.
일본을 낮추고 싶은 겁니다.
ver****** 4118/87
미즈호도 한국에서 철수가 결정되었다고 합니다. 반일 언론이 (*그로 인해 무너지는 경제를) 잘 지지해 주세요.
∟m_g**** 483/5
미츠비시 중공업과 배상금으로 압류 당했으니 미츠비시 UFJ도 언제 철퇴해도 이상하지 않다. 두 은행이 철수하고 신용장이 발행정지 되면 어떻게 되는 걸까?
∟gpf**** 357/3
덧붙여서 한국에서 철수하는 미즈호 은행은 사이버 공격을 받고 있어. 돈줄이 없어지면 곤란하니까.
∟a**** 237/1
일본의 은행이 신용장을 발행하지 않게 되니까, 해외로부터의 거래를 할 수 없게 되므로, 외화가 적은 한국은 경제가 돌지 않게 되겠지요.
∟txj**** 165/0
정말로 정말?
그렇다면 경사스러운 일입니다만, 채권 추심은 엄격하게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cuk**** 122/2
한국에서 철수 자료를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만, 어디 정보입니까?
rai**** 3631/97
일인당 DGP가 G7을 결정하는데 중요하다면, G7 중 일인당 DGP로 세계 상위 7위 안에 들어가 있는 것은 미국뿐이라는 사실을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필자는.
자신의 설을 정말인 것처럼 보이기 위해, 실제로는 관계없는 1인당 DGP라는 지표를 가져와 억지를 부려 눈길을 끌려는 전략 같지만, 너무 생각이 얕아서 도저히 그럴 수가 없네.
(*DGP는 GDP의 오타일 겁니다)
∟ken**** 118/0
구매력 평가면 대영제국도 한국보다 낮으니까 G7에서 탈락이잖아. 진심으로 하는 말이냐, 이 선생.
∟azm**** 8/44
G7은 상관없지만 말이야. 한국에 따라잡힌 건 사실이니까 인정하고 어떻게 해야 할지 생각하지 않으면 역전불가능한 상황이 될 거라고 생각해
ちくわ 2566/74
이러한 기사는 거의 예외 없이 PPP 기준이나 현 시점의 성장률에만 관심을 쏟지만, 좋은 면도 나쁜 면도 한국, 중국의 순서로 일본을 뒤쫓고 있다. 사실 고령화에 따른 생산성 저하와 노무비 압박은 다른 나라들도 피할 수 없고, 한국은 장차 일본보다 훨씬 심각한 속도로 전락하는 경향을 이미 보여주고 있다.
또 경시하기 쉽지만 비선진국에 대한 기여다. 양국이 제 역할을 할 것으로는 도저히 생각되지 않아.
dan**** 1745/171
올림픽 보고 있으면 일본의 문제점을 알 것 같아. 70~80대 고령의 남성이 주도권을 잡고(그것도 조직의 토박이만 쓰고 외부 목소리를 넣지 않는다), 그들의 입김 닿는 인간이 행동부대가 되어 그들 안에서만 이야기가 점점 진행된다. 또 광고 대행사의 부실화가 발발해, 노동에 대해서 적절한 대가가 지불되지 않는다.
∟---- 76/11
올리파라 보고 있으면 알아. 중학생부터 이렇게 빛나는 일본인이 많이 있다는 것.
∟rbg**** 84/4
개회식을 보고 그 이면을 알고, 일본을 축소해 놓은 모양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아이댄스(*일본에서 유행한 춤)와 Perfume의 안무를 맡은 미키코 님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게임 캐릭터 마리오와 포켓몬 등을 제작한 닌텐도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애니메이션 영화로, 유명한 할리우드 감독에게 영향을 준 AKIRA 등등…
일본에는 유명하고 우수한 사람이나 물건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덴츠라는 한 기업이 자신들의 이권 때문에 망가뜨린…
우수한 사람이나 물건이 있어도 위의 무능한 사람들에 의해 무너지는 일본의 축소도구나 하고 매우 생각했습니다.
∟五毛党エ作員 73/81
다른 댓글이 관점을 벗어난 게 많은 가운데 겨우 제대로 된 댓글이 나왔다. 저자가 말하고 싶은 것은 일본이 한국에 의해 교체될 수 있다는 것이 아니다. 이는 단순한 엄포일 뿐, 진정으로 전하고 싶은 말은 구태의연한 일본이 변해야 한다는 것이다.
다만 한국이란 말에 척수 반응하느라 정작 중요한 메시지를 눈치 채지 못하는 독자 댓글이 너무 많아 두렵다.
젊은 사람들은 모를지도 모르지만, 지난 20년간 다른 선진국의 월급은 24배는 되었는데, 일본만 제자리걸음이다. 반대로 고연령층이 부정적인 댓글을 달고 있다면, 버블 세대는 도망칠 수 있었기 때문에, 그러한 세대가 일본을 지금도 선진국으로 착각하고 있는 것일까?
한국이 일본을 대체할 일은 없다는 말은 맞지만 핵심은 거기가 아니다.
満天の星 1652/81
현재까지 디지털 청의 최고위층과 2등급이 고령자로 알려져 있으며 지금까지 학문 분야의 실적은 매우 높았다고 해도 디지털 추진에 있어서 지식이나 감성이 뛰어난지는 알 수 없다. 좀 더 실경제에서 활약하고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 되어 주었으면 해.
int**** 1564/165
한국이 G7에 들어갈 일은 없을 거야. 단지 일본이 이렇게 된 것은 정치가도 나쁘지만, 각 기업이 보수적이 된 것. 그건 지금의 60대가 그렇게 만들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아.
갑질은 당연! 출세하기 위해서는 거짓말뿐, 오래된 대기업에 많다. 눈이 세계를 향하지 않고 내수 확대만 생각하고 글로벌에 대한 생각이 없다. 한국은 밖을 향해야 먹고 살 수 있기 때문이다.
일본이 세계에서 가전이나 차를 석권했듯이 한국, 중국이 지금 그걸 하고 있어. 철도가 크게 실패한 것은 민관 차원에서 중국을 어떻게 할지 더 미래를 보고 판단했어야 했어. 결국 전부 베끼고 기술은 도둑맞아 세계에 팔려 지금에 이르고 있다. 정부에 민간이 더 함께 생각하는 스탠스를 취하지 않으면 일본은 붕괴할 거야.
소비세는 일본에는 맞지 않는다. 법인세를 깎아줘 소비세를 높게 하는 것은 내수 확대조차 불가능하게 할 거야.
러시아와는 북방영토(쿠릴열도) 반환 생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니 한국보다 먼저 국교단절을 해야 해. 아베씨도 그럴듯하게 이용당하고는 끝났지.
mom**** 67/4
전후의 일본 경제를 끌어올린 것은 살아남은 전쟁 전 태생의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끌어올린 경제력을 모조리 잡아먹어 간 것이 전후 태생의 제1차 베이비 붐 세대입니다.
ポコちゃま 600/22
G7멤버가 일본에서 한국으로 바뀔 날이 올까? 이 신문사는 국제사회의 구조에 대해서 공부가 부족하지 않은가. G7은 경제력만을 참고해 구성된 것은 아니다. 중요한 것은 '민주주의적인 가치관'을 공유할 수 있느냐의 여부일 것이다. 한국의 현 정권이 국제법을 준수하고 인권을 옹호했는 지가 출발점이라고 생각한다. 나아가 일본이 인정한다면의 이야기.
cns**** 569/18
노동생산성 상위 5개국은 룩셈부르크, 아일랜드, 스위스, 노르웨이, 미국인데요? 이분의 말에 의하면, 룩셈부르크, 아일랜드, 스위스, 노르웨이는 미국보다 대국이고 세계의 리더가 될 만한 것이네.ㅋㅋ한국이 7위 안에 든 것도 아니고 22위 정도. 왠지 일본은 21위이기 때문에 지지 않았지만, 뭐 제조업 한정이라든가, 물가를 감안하는 등의 속임수로 수치는 간단하게 오르내리므로 세세한 것은 말하지 않을 것이다 (웃음)새로운 G7에 한국이 들어가 일본이 쫓겨난다거나 노동생산성이 근거인 터무니없는 이론이라면, 미국 이외의 나라는 모두 G7에서 쫓겨나겠지요.ㅋㅋ
hid**** 423/15
현재 G7은 단순히 경제활동으로 인한 수입이나 생산성만으로 선진국으로 정한 것은 아니다. 전 세계인의 생활을 어떻게 바꿨는지, 그리고 전 세계에 얼마나 공헌했는지, 전 세계에 얼마나 영향력이 있는지 등 복합적으로 판단해 선진국으로 인정하고 있어. 그리고 G7을 창립할 때 일본이 얼마나 G7에 공헌한데 더해 미국에 설득당해 가입했는지 알고 있는가? 한국이 일본과 바뀐다는 건 공부가 부족해도 정도가 있어. G7에 중국이 왜 들어가지 못할까? 러시아가 왜 G8에서 쫓겨났을까? 그 점도 확실히 공부합시다!
boo**** 384/9
왜 한 사람당, 노동자당 노동 생산성으로 모든 것이 결정될까요?ㅋㅋ보통의 1인당 GDP에서, 이미 한국은 이탈리아를 앞지르고 있습니다만…G7이 G3가 되더라도 지정학적 관점이나 국가 전체의 GDP(한국의 3배, 세계 3위), 정치체제 등을 감안하면 일본은 남을 것입니다. 1인당 노동생산성이 그렇게 중요하다면 룩셈부르크가 리더인 새로운 G7을 열면 되지 않을까? 뭐 필자의 머릿속에서 맘대로 하면 – 이라는 거지만.
老い先長いの 367/21
이 기사대로라면 G7에서 처음으로 공산권을 선출하게 될 것입니다.
번역기자:kalam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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