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있었던 카불 국제공항 구출 작전에 대한 일본 기사와 댓글 반응입니다. 기사는 자극적이고 댓글은 부정적이며, 평화헌법 개헌을 위한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일본언론 보도내용>
아프간으로부터 분노의 목소리를 낸 것은, 현지에서 일본인의 활동을 지지하면서도 버림받은 아프간 사람들이었다. 우방을 보호하기 위해 「카불 구출 작전」으로 결과를 낸 한국과 비교하면, 우리도 일본 정부의 무능함에 분노를 느낀다. 도대체 무엇이 성과의 명암을 가른 것일까.
<일본, 카불의 치욕>이라는 제목으로 <아프가니스탄 대피 계획은 실패로 끝났다>고 보도한 것은 8월 28일자 한국·중앙일보 였다. 동아일보 등 다른 언론들도 나란히 일본 정부의 대응을 거론하고, 중국 언론들까지 <한국 신문이 일본을 비웃는다>고 보도하는 등 한중이 하나같이 '일본 때리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
한심한 이야기지만 그 나라들이 신나있는 것처럼, 일본이 대패한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돌이켜보면, 미국이 지난 4월 아프간 철수를 표명한 이후, 이슬람 원리주의 조직 [탈레반]은 공세를 강화했고, 미군의 뒷받침을 잃은 아프가니스탄 정부는 궤멸 상태에 빠졌다. 8월 15일에는 탈레반이 수도 카불이 장악당하며 이후, 31일로 계획된 미군의 완전 철수에 맞출 수 있도록, 탈레반 제압 하에서의 유일한 탈출구가 된 카불 국제공항에는 세계 각국의 항공기가 쇄도했다. 그 목적은 잔류하는 자국민과 협력자로서 통역이나 경비 업무 등에 종사한 아프간인, 그리고 그 가족의 구출이었다.
실제로 한국 정부는 아프간인 협력자 390명을 3대의 수송기로 나누어 이송했다. 지난 25일 카불을 떠나 파키스탄을 거쳐 무사히 한국까지 보냈다. 기사 첫 머리에서 일본을 비난했던 한국의 신문사들은, 문재인 대통령이 진두지휘 했던 탈출극을 <미라클 작전>이라고 부르며 <카불의 기적이 이루어졌다>고 극찬했다.
한편, 일본이라고 하면, 한국군 수송기가 아프간을 떠난 다음날인 26일이 되서야 자위대 수송기가 카불에 도착. 현지에서 음식점등을 경영하면서 교도 통신(일본 미디어)의 카불 통신원을 맡고 있던 야스이 히로미씨(57), 단 한명을 구출할 수 있었지만, 일본 대사관이나 국제 협력 기구(JICA)의 현지 사무소에 고용되어, 일본인과 함께 땀을 흘려 온 아프간인 협력자의 대피 희망자 약 500명은 그대로 방치되었다.
탈레반은 외세에 협력한 아프간인의 신병을 속속 구속하며 경우에 따라서는 살해하고 있다고 알려져서 이들은 생명의 위협을 받고 있다.
유명 전국지(전국으로 발행 신문)의 외국 담당 기자는 이렇게 말했다.
“ 일본 정부는 카불 시내에 모인 탈출 희망자들을 버스에 태우는 데까지 는 성공했지만, 26일 공항 주변에서 미군을 포함한 140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자-살폭탄 테러가 발생해서, 자위대 수송기까지는 운반하지 못했습니다. 하루만 더 빨랐으면 좋았다는 얘기도 있지만, 원래 일본 정부가 자위대 기의 출동을 결정한 것은 23일이 되고 나서였습니다. 카불 함락 이후 곧바로 군용기를 보내고 구호활동에 나선 서구 각국과 비교하면 1주일 정도 늦었다고 봅니다. “
결론부터 말하면, 일본 정부의 초동이 늦어진 이유는 두 가지. 첫 번째는 현지 사정에 가장 정통해야 할 외무성(일본 외교부)의 대응에 있다.
“ 구출작전의 명암을 가른 배경에는 한일 간의 '외교관 격차'가 깔려 있다고 생각합니다. “
이 말은 전 지지 통신 외신 부장으로, 타쿠쇼쿠 대학 해외 관련 뉴스 연구소 교수인 나고시 겐로씨다.
“ 한국의 보도에 따르면 카불이 함락된 뒤 한국 대사관원들도 국외로 일단 대피하기는 했지만 구출작전을 수행하기 위해서, 관원 4명이 현지로 돌아갔고, 대혼란 속에서도 미군이 계약하는 버스를 재빨리 전세내 공항까지 탈출 희망자를 보내는 것에 성공했습니다. 한국 외교관의 평소 인맥과 행동력, 재치가 성공으로 이어진 것인데, 이에 반해 일본대사관의 일본인 직원 12명은 카불 함락 이틀 뒤인 17일 전원이 영국군 수송기에 편승해 두바이로 탈출해 버렸죠. “
참고로 일본대사관 일행이 탈출 시 몸을 의탁했던 영국은 미군이 철수하기 직전까지 대사 스스로가 아프간에 잔류하여 비자 발급 업무 등을 계속했다고 한다. 그 결과, 남겨진 사람들은 있지만, 영국은 8천명 이상, 독일은 4천명 이상의 아프간인을 대피시키는 데 성공했다.
<야후재팬 댓글반응>
tam****|3시간 전 2862/385(공감/비공감 수)
이 기사 바보 아니야? 한국군은 아프간에서 전투에 참가했고 아프가니스탄 국내에 원래 주둔해 있었거든? 상황이 바로 파악되었고, 미군의 협조도 구할 수 있었다. 반면 일본은 자위대는 자위대법 덕분에 참가하지 못하고 국내에 머물러 있었다. 아무 정보도 못 얻은채로 한국과 똑같은 걸 할 수가 있나. 더군다나 아프가니스탄 내에서 헬리콥터도 못 띄운다고. 결국 기다릴 수밖에 없었어. 비교하는 게 이상하잖아. 빨리 이를 계기로 법을 개정해야 한다
ㄴ fur ****|3시간 전 129/16
이런 일로 성공이나 실패는 있을 것이고, 그 결과에 관해서 논의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만, 이런 건 '승패’로 표현해야 되는 이야기는 아니잖아. 예컨데 사고나 재해로 '어느 나라에서는 몇 명을 구출하고 몇 명이 죽었기 때문에 이겼다 졌다.' 같은 기사는 상당히 조심성 없는 것 같은데요.
ㄴ sea****|1시간전 41/3
개발도상국에 3회 부임해본 경험에서, 17일에 대사 등등이, 영국 수송기로 전원이 도망쳤다고 들어도 놀라지 않아요. 대사관원, 영사관원의 대부분은 재류 일본인을 얕잡아 보고 있으니까요. 더구나 현지 협력자의 구출 같은 것은 전~혀 의식에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자위대 수송기가 카불에 온다는 말을 듣고 가장 놀란 것은 대사관원이겠죠. 수송기가 적절한 타이밍에 출동할 수 있도록 법 개정을 추진함과 동시에, 「우리는 국민을 위해 주재하고 있다」는 대사관원들의 의식 개혁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ㄴ pox**** | 3시간 전 120/29
일본에 군대는 없어! 그거 이해하고 있나요?
자위대는 자기 방위가 목적 입니다. 다른 나라 군대보다 실력이 뛰어나다고 해도. 결정적으로 다른 건 군대가 아니라는 점. 무력은 자기 방위를 행할 때만, 총 맞아서 안 죽으면 그대로 쏴줄 수 있는 정도. 그런 자위대를 전쟁터로 보내서 다른 나라 군대보다 못하다는 건 무슨 말이에요!
boo****|3시간 전 1976/212
이를 계기로 야당이 반대하던 해외자위대의 활동을 정비할 수 있으니 좋은 기회 아닌가.
모두 야당이 법 정비에 반대해 온 데 근원이 있다.
일본을 깎아내리고 싶겠지만, 역효과로 알려져라.
ㄴ YEAH! | 3시간 전 21/1
애당초 일본은 아프간 협력자를 도울 생각이 있었는가?
이번 대응을 보면, 유럽과 미국이 협력자를 돕는 것을 보고 황급히 도우려고 움직인 거라 보여져도 어쩔 수 없다고
처음부터 현지 협력자를 ‘진정으로’ 도울 생각이 있었다면 대사관원이 곧바로 국외로 탈출하지는 않는 것 아닌가?
ㄴ井関まりあ | 3시간 전
선동 기사에 당하는 단순사고방식 아저씨들은 있구나~. 그 나라도(주: 한국), 이 나라도.
외무성의 인식이 희박해서, 보다 못한 자위대 출신의 사토 대장 의원이 "일본도 현지 협력자를 구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일본은 신용을 잃는다" 라고 말했기 때문에 파견한 거겠죠? 빨리 눈치챘어야지. 야당은 아예 바깥에서 놀고 있잖아.
ㄴvda**** | 3시간 전 35/7
그냥 테러가 원인인 것 같은데...
테러가 하루 빨랐더라면, 한국을 포함해 다른 나라들도 무리였을 것이고, 없었다면 일본 버스도 공항에 도착했을 것.
oks****|3시간전 1538/117
자위대법 84조의 4에서는 해외에서 일본인 수송이 가능한 것은 <안전하게 실시할 수 있다고 인정할 때>라는 요건이 정해져 ←이게 전부 아닌가?
zoo****|3시간전 813/62
가장 큰 차이는 만일의 경우에는 군대가 무력을 사용해도 구출할지 말지 잖아? 안전한 공항까지, 공항 밖에는 PKO 이외에는 무기조차 휴대할 수 없는 데 이런 분쟁지구의 외교관을 어떻게 지켜? 항상 입헌 민주당과 공산당, 사민당은 반대하고 있는 것이 원인이잖아.
헌법 개정을 포함해서 이번 선거에서는 이런 경우에 대비해 자위대의 방향성에 대해서 각 당은 확실히 해야 한다.
kam****|3시간전 741/81
이렇게까지 염치없이 쓸 수 있는 기사가 굉장하네요
역사에 남을 만한 사람들이란 수가 적고 드물어서 영웅시 되는거잖아요?
구조를 위한 기초가 마련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자위대법을 개정하도록 합시다.
思っていること | 3시간 전 650/62
데일리 신초(극우 신문사)도 헌법 개정이 필요하다고는 한마디도 하지 않는다. 아프간 협력자들의 방치 근본 원인은 헌법에 있으며 자위대법 개정은 헌법 개정과 한 세트임을 말하지 않는다. 그저 정부를 비판할 뿐.내용물은 아마추어도 할 수 있는 쓰레기 보도가 아닌가. 가장 먼저 도망친 외무성 직원 놈은 이런 비판에 반론도 할 수 없을 것이다. 이것을 비겁자라고 한다. 무슨 낯짝으로 태양 아래를 걸을 수 있겠니? 일본인으로서 외무성 직원으로서 긍지도 사명감도 아무것도 없다.진짜 슬프다
********|3시간 전 508/46
결과로 보면 일본의 참패지만 한국군은 아프간에 주둔. 일본의 자위대는 아프간에 없다. 정보수집 능력이 전혀 다른 씨름판에서 외무성 직원들에게만 안전을 확보한 탈출작전을 맡겨도 무리가 있을 것이다.보통 첩보기관이나 현지어를 구사할 수 있는 특수부대가 현지에 들어가 정보를 수집하고 구출부대의 편제, 출동을 한다.그것이 소란지에서 전혀 할 수 없도록 하고 있는 일본의 법률을 개정하지 않는 한 재외 일본인의 자위대에 의한 구출은 무리입니다.
tsz****|3시간 전 350/29
법이 엉망이라고 밖에 할 수 없군요.자위대에서 열심히 하고 계시는 대원분께 죄송하다.빨리 군대로 인정받았으면 좋겠어자위대를 남기고 싶다면 일본군 자위대가 좋다.진짜 법 정비 부탁드릴게요신변안전을 어떤 형태로든 보장하고 있죠?그래서 협력을 해 주신 분들을 내버려두고 최악의 조직인 것 같습니다.대원분들은 열심히 하는데 아쉽습니다
英彦山| 3 시간 전 259/11
원래 자국민들이 위험에 처해 있기 때문에 자위대를 파견하는데, 안전한 장소에서만 행동할 수 있다는 것은 모순입니다.정치인은 이런 현실을 직시하고 법 개정을 검토해야 하지만, 지금의 간 총리나 집권 여당은 목구멍만 지나면 뜨거움을 잊는다.그런 위기의식 결여가 구출작전이 난항을 겪은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PKO 법안 때부터, 자위대의 활동 폭을 넓히려고 할 때마다 전쟁법 반대!라고 비약한 비판을 펴는 야당이나 일부 언론에 발목이 잡혀 있으니까요.
お父さん被っているの…それ私のショーツ| 3시간 전 350/46
자위대법에 따른 행동 규제도 있지만.
일본 외교관이라고 할까 외무성이 여러가지 기술이 부족하겠지.
항상 선수를 빼앗기는 느낌이 들어서 견딜 수가 없다.
정보 수집도 늦으면 그것을 바탕으로 행동하는 것도 늦다.
외무성이라기보다는 다른 부처를 포함해 관료의 지시가 나빠서 현장을 움직일 수 없는 경우가 너무 많다.
k7 | 3시간 전 56/3
일본은 1985년 이라크 위기로 이란에 거주하는 일본인을 민간기도 자위대 수송기도 헌법 때문에 아무것도 할 수 없었고, 결국 터키항공의 영단에 의해 도움을 받은 실패 경험이 있음에도, 35년이 지난 지금까지 똑같은 실수를 저지르고 있다.
개헌반대를 외치는 야당은 이런 상황에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것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제대로 설명해주기 바란다. 엊그제 야당 공투에서 여전히 헌법개정 반대를 내세웠으니 좀 더 깊이 있는 논의를 해줬으면 좋겠다.
자위대 파견은 반대하며 출발을 늦추고, 늦으면 또 대응이 늦다고 비판한다. 이런 패거리가 왠지 당선되어서 국회의원을 하고 있는 것 자체가 이상해.
hir**** | 3시간 전 45/2
안전 보장에 대해 긴장감이 있는 나라와 다른 나라에 맡기고 긴장감이 전혀 없는 나라와의 차이군요.
참고로 말하면, GHQ에 의해서 주어진 헌법을 소중히 하고 있는 시점에서 독립된 국가와는 거리가 먼 상태라는 것도 생각할 필요가 있습니다.
설령 외딴 섬은 고사하고 본토 침공이 일어난다 해도 지금 일본의 상태라면 뒷짐 지고 제대로 움직일 수 없었던 이와 같은 일이 일어나겠지요.
iwa**** | 3시간 전 40/2
9조를 신봉하는 국가의 굴레가 아닌가, 국외에서 긴급사태가 발생하면 외국에 도움을 받는 데 너무 익숙해진 국 외무부의 정보수집 행동의 무책이라고 생각하며, 지금까지 외무부가 사건에 조우한 해외민간인을 지원하지 않는 것 등 가까스로 해외사건이 대과 없이 마무리돼 온 것이 이번 비극을 필연적으로 초래했다. 근본적인 위기관리의식의 결여를 초래해 온 헌법을 개정하지 않는 한 또 비극은 되풀이되고 해외에서의 신용을 잃게 되지 않을까.일단은 해외 공관에 위기관리 강화를 위해 복수의 무관을 상주시켜 정보수집 활동을 강화하고 자위대법을 개정하는 것 아닌가.
KIX****** | 2시간 전 32/3
국정의 차이를 무시하고 일본은 실패했다, 늦었다, 안 된다고 결론짓고 싶을 뿐인 바보 같은 기사. 내용은 완전히 와이드쇼 레벨. 중요한 것은 왜 일본은 출발이 늦어졌는가 하는 것이다. 근본 원인은 자위대가 군대가 아니라는 점과 일본에는 정보기관이 없다는 점일 것이다. 군대를 군대로 규정하는 것은 규모도 예산도 장비도 아니다.바로 군법과 군법회의다. 이로써 군대는 군법과 국제법에 따라 행동한다. 자위대는 다르다. 자위대는 행정조직으로 자위대법에 쓰여져 있는 것 밖에 할 수 없다. 안전을 확보할 수 없기 때문에 자위대를 투입하는데도 안전은 확보돼 있다고 강변하거나 가벼운 장비로 파견해야 할 판이다. 정보에 대해서도 각 부처에 정보담당자를 두고 있는 것만으로는 완전히 부족. 이것을 해결하지 않으면 또 같은 일을 반복하게 될 것이다.
mbc**** | 3시간 전 33/2
일본의 헌법 개정을 완강히 반대하는 중국 한국을 위한 야당이나 중국의 돈이 들어 있는 매스컴. 이번처럼 외국에서 구출할 수 없는 것을 비판하기 위한 헌법이라고 말해도 좋다. 정치인들이 헌법이 개정되어야 하면, 미친 듯이 매스컴들이 반대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일본이 국제 공헌을 해서는 안 되는 이웃나라가 있기 때문에 그쪽 편을 들고 있는 것이 일본의 언론.
일본인의 생명을 지키기 위한 헌법이 정치 이용되어, 일본인이나 일본을 위한 관련자들을 구할 수 없는 결함덩어리 헌법을 바꾸는 것은 필요하다.
rsu**** | 3시간 전35/6
데일리 신초의 주장은 자위대의 활동이 원활하게 긴급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법률 개정을 서두르자는 것이군요?
만약 그렇지 않다고 한다면, 한국의 실정과 일본의 자위대의 본연의 자세를 무시하고 행동하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긴급하게 행동하면, 또 당장 국회의 양해를 구하지 않고 국민의 양해를 구하지 않고 제멋대로 했다고 우기겠죠.
언론은 언제나 자위대의 존재를 무시하고 재해가 있으면 무엇이든 출동시켜 고마워하지도 않아요. 이번 아프가니스탄의 상황은 원래 전쟁터입니다. 그런 상황의 장소는 항상 파견에 맹반대 하는데, 이번 기사는 너무 모순적입니다.
sps**** | 2시간 전 15/0
일본의 이번 대응의 근본적인 문제는 자위대 활동에 족쇄를 채운 법률이다.그것을 주도한 것이 야당이다.헌법 9조에 의해 일본인을 무력으로 지키는 것을 부정하고 있기 때문입니다.전국 학술회의에 의하면, 만약 일본이 공격을 받으면 어떻게 할 것인가 하는 물음에 대해서, 「대화로 해결한다」라고 공언하고 있습니다.미사일이 날아와도 대화를 하겠다는 것입니다.보통 사람이라면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그런데 진지하게 그들이 생각하는 겁니다.또한 이들은 군사 관련 연구도 금지하여 우수 연구자들을 중국에 인도하고 있습니다.중국에 파견된 자들이 군사 연구에 종사한 것은 명백하다.이번에 야당 연합이 만들어졌는데 그들의 국방 생각은 일본 학술회의와 같아요.일본은 군비를 가지지 않고, 엉거주춤한 상태에서 대화만으로 대응하는 것입니다.일본인이 눈앞에서 살해당해도, 군사에 의한 대항은 하지 않는다.그것이 야당(헌법 9조의 맹신자)입니다.
mas**** | 1시간 전 12/0
자위대를 해외 분쟁지역에 파견해 일본인 구출 임무를 맡긴다면 목숨을 지키기 위한 장비와 전투행위를 인정해야 한다. 언론과 야당은 전쟁 반대! 헌법 위반! 이라고 떠들어대지만 야당 의원도, 언론도 분쟁지역에 나가 일본인 구출을 위한 활동은 하지 않는다. 결국 탁상공론으로 반대할 뿐, 자신의 목숨을 내놓을 각오는 없다. 이는 징병제가 없는 일본의 많은 국민이 같다고 생각한다. 전쟁은 반대, 일본인 구출은 국가 책임, 자위대는 무장, 전투 금지, 이래 놓고 다른 나라와 똑같이 활동하라는 게 더 잘못이다. 목숨을 바치는 것은 많은 나라의 젊은이들로 일본인은 돈과 말뿐. 다시 한 번 세계평화와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필요한 일을 생각하고 그 기본방향에 따라 법을 정비해야 한다.
pyt**** | 3시간 전 33/5
모든 원인은 잘못된 자위대법에 있다.
안전이 확인된 경우에만 자위대를 현지에 파견할 수 있다는 어처구니없는 법도, 일본은 전쟁을 포기하고 군대를 소지하지 않으며 자위대는 군대가 아니라는 모순에서 비롯되고 있다.
자위대법 개정 따위는 절대 인정하지 않을 야당들은 이번 실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지가 궁금하다.
어느 야당이나 침묵하고 있다. 아무 것도 말 못하겠지.
자민당 총재 선거의 후보로 「자위대법을 곧바로 개정한다」라고 명언하고 있는 것은 타카이치씨(전 일본의 총무대신) 뿐이다.
sas**** | 1시간 전
위험한 곳에 일본인이 가서, 나라가 바뀔 정도의 문제가 생겨버려서, 거기에서 도망치지 못하더라도 일본 정부는 도와주지 않는다는 거겠지.
위험한 곳에 일본인이 가는 것은 상관없지만 자기책임, 그 일본인에게 협력하고 있는 그 나라 사람도 자기책임, 모든 것을 자기책임으로 어떻게든 하라는 것이다.
위험한 곳이면 자위대가 구출하러 갈 수 없으니 자기 책임으로 어떻게든 하라는 것이 지금 일본의 법률인 것이다.
그러므로 본래는 자신의 생명은 스스로 지키지 않으면 안 된다고 각오하고 외국에 가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 일본인의 해외 출국에 있어서 무조건 가져야 하는 마음가짐으로, 일본의 법률상 위험한 장소에서는 자신을 지키는 것은, 모두가 자기책임이라고 하는 거겠지.
gac**** | 4시간 전 21/4
승패의 문제는 아니지만말야~
아프간인 구출도 중요하지만 자위대의 안전이 최우선이고.
또 야당의 반대로 구출하려고 해도 헌법 때문에 대담하게 행동할 수 없지.
어떤 의미에서는, 이러한 사태에서 자위대의 방향성을 세계에 어필할 수 없는 것은 유감.
헌법 개정해서 기여할 수 있도록 해주었으면 하지만, 자위대의 안전과 줄다리기겠네.
mas**** | 2시간 전 7/0
이번 일에 대해 주변에서 정부의 대응이 늦다고 하지만 애당초 헌법 해석부터 시작해서 늦은 것도 요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외무성의 움직임도 그에 끌려 대응이 늦어진 것은 아닐까.
rtv**** | 3시간 전 6/0
일본이 아프가니스탄에서 구출 작전 실패의 원인은 여유부리는 야당과 매스컴 때문인 걸 잊으셨습니까? 자위대 활동을 제대로 못하게 해놓고 뭘 새삼스럽게
毎日妄想| 4시간 전 9/0
언론이라고 한다면 좀 더 나은 기사를 써야 한다. [자위대법 84조의 4에서 해외에서 일본인을 수송할 수 있는 것은 안전하게 실시할 수 있다고 인정하는 때]라고 되어 있어.
gcl**** | 4시간 전 14/2
자위대가 해외에서 할 수 있는 일에는 많은 제약이 있고, 내분으로 정권교대된 아프간에서 한시적으로 테러가 일어나서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는 가운데 임무를 수행할 수 없었던 것은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한다. 테러에 휘말리는 일이 없었던 것은 다행이었다고 생각한다.
btr**** | 2시간 전 6/0
한국에 뒤진 것은 사실이고 정보 수집과 그에 대한 작전에 대해서는 이런 일이 되풀이되지 않기를 바란다.
abv**** | 3시간 전 7/1
법률의 문제가 아니라, 단순히 대사관 직원이 아프가니스탄에서 도망쳐서, 가장 중요한 시기에 정보 수집도 못하고, 타국이 피난을 위해 뛰어 다니는 가운데, 대응이 완전히 몇 일 늦어진 것이 원인.
yam**** | 3시간 전 8/1
미군과 함께 한국 정부(김대중정부)는 의료지원단과 해·공 수송지원단을 보내 지원하기로 했다. <<< 이게 한국이 빨리 움직일 수 있었던 원인.
분명 일본 자위대는 주둔하지 않았을 것이다.
일본이 자위대가 아닌 일본군으로 현지에 있으면 마찬가지로 빠를 것이다.
rid**** | 4시간 전 13/2
미국군의 카불 철수 판단이 미국 협력자 1만 5천 명에게 남겨져 버렸다.
fuku**** | 1시간 전
일본인은 인질로 잡혀 있지 않다. 현지에 그대로 머무르면서, 개발 등에 협력할 수 있는 유리한 위치에 있다고는 생각할 수 없는 걸 까요?
fur**** | 2시간 전
오~ 중상모략하는 법을 알려주는 법과, 표제의 작성 방식이네.
ver**** | 4시간 전 7/1
자꾸 똑같은 기사를...
자위대가 인도적 지원이나 구호활동을 하고 싶어도 헌법상 존재를 인정받지 못하기 때문에 일일이 움직임이 느릴 뿐이야.
朝日の社旗が好きな日本人| 4시간 전
자위대는 안전한 장소밖에 갈 수 없으니까 카불은 안전. 그럼 탈출할 필요도 없었단 말인가요? 타국과 비교할 것이 아니라, 헌법이나 자위대법의 해석부터 설명해 주었으면 한다.
miq**** | 4시간 전 3/0
군대를 보낸 한국과 비교해 보내지 않은 일본에 협력한 사람은 위해를 가할 수 없다는 의견이 드문드문 있지만 아프간인(탈레반)은 아마 헷갈릴 거겠지.
미국은 최대의 적으로, 그 다음이 영국, 러시아.독일이나 프랑스도 적으로 인정될지도 모른다.
jps**** | 3시간 전
자위대를 헬프맨처럼 다 도와준다고 기대하는 것은 자위대한테 불쌍한 일. 아무리 탈레반 애들이 15일에 카불을 함락시켰다고 해도 하나의 나라. 다른 나라에, 자국민 구출을 이유로 함부로 발을 들여놓을 수는 없다.
tai**** | 3시간 전
잘은 모르겠지만, 사실은, 아프간인 협력자는 지금도 내버려두고 있는거야?
sfk**** | 2시간 전 3/0
기본적으로 외무성의 재외공관에 있는 외교관이나 직원은 정부 자민당 쪽만 보고 있다고 생각한다.외국에 가서 작은 것을 물어보면 노골적으로 싫은 내색을 하고 빨리 꺼지라는 분위기가 넘친다.생각하면 이란혁명 때도 대사관 관계자는 가장 먼저 도망가고 일본인은 버려졌다.구한 것은 외국 비행기 회사였다.책으로도 되어 있다.즉 전통적으로 일본인을 위기 시에 구출하려는 생각, 기호적 유전자는 없다는 것입니다.해외에 가서 무슨 일이 있으면, 창구인 대사관에 버려진다고 하는 것입니다.여러분 조심합시다.
ter**** | 35분 전
별로 경쟁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 해외에 가는 사람은 행선지가 어떤 상태인지, 몸을 지킬 수 있는지, 일본의 법률이나 헌법을 숙지한 다음 행동하지 않으면 안 된다. 위험이 따를 만한 나라로 간다면 이건 당연해.
이번에 구출하는 것이 늦었다고 해서 거기에 맞추는 법률을 정비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아니, 자위대가 사람을 죽여도 좋다고 생각하는가? 자신이 살 수 있다면 자위관이 싸우다 죽어도 좋다고? 미군 철수는 오래 전부터 결정됐다. 위험할 거라는 건 다 알고 있었을 거야. 신속하게 철수해야 했다고 생각한다.
tad**** | 5시간 전
야당과 좌파 여론이 자위대에 그런 역할을 하는 것을 반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위의 사람들은 언제쯤 국제사회에서 책임 있는 역할이라는 것을 인식할 것인지.
chi**** | 5시간 전
정치적인 코멘트가 많지만 일본의 재외공관은 자국민에게도 매우 냉정하다.
맨 먼저 자신들이 도망칠 줄 알았는데 아니나 다를까.
번역기자:메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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