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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日 칼럼 "한국에게도 추월당한 일본의 임금" 일본 반응
등록일 : 21-09-28 14:26  (조회 : 24,897)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내용이 길고 무거웠던 칼럼인 만큼 , 코멘트 또한 진지하게 일본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언급하는 내용이 많았습니다 . 타국 , 특히 중국과 한국에 대한 비교와 깎아내리기 , 정신승리 없이 이렇게 진지하고 한편 침울한 야후기사 코멘트는 엄청 오랜만에 번역하는 듯 합니다 .
 
<칼럼내용>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politics&wr_id=166007&w10=




<댓글 반응 >

 
Yut***** 7376/461
200 엔 도시락이 화제가 되었지만 , 제발 그런 것좀 그만둬 줄래 ? 월급  15 만 엔의 간호직이라든가 , 18 만엔의 조리사라든가 많이 듣지만 , 사람을 고용할 정도의 금액이 아니야 . 
그것밖에 지불할 수 없다면 비즈니스 모델로서 이미 파산이지 .그래도 고용을 창출하고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직원들은 행복하지 않잖아 . 
싸니까 좋다는 가치관 , 일본 전체가 바뀌지 않으면 , 선진국 중에서도 가난한 나라가 되는거야 . 
 
 
ㄴ dyc***** 713/50
200 엔 도시락 ' 이런 걸  '좋은 뉴스 '라는 식으로 언론이 다루잖아요 . 
점장이  「손님이 기뻐해 주니까 …」라고 이익도 되지 않는 도시락을 필사적으로 만들고 있는 영상은 섬뜩하기까지 하다 .
좀 소비자 눈높이가 너무 강해 .
이것만 말려도 일본은 물가가 오를 것 같다 . 
 
 
ㄴ viv***** 586/39
나가사키현에 간호사를 구인해 주셨으면 합니다 .
클리닉에서는 정사원  16 만엔정도입니다
무시하는 건가 싶을 정도의 저임금입니다 . 
동경에서는 적어도 이 두배는 쓰지않습니다만 ,
지방은 정말 저렴해요 . 
 
 
ㄴ ティファニーちゃん  388/20
얼마 전부터 인터넷에서 , [일하면 지는 거야 ] 같은 말을 보게 되었습니다 . 
인구 및 산업구조의 변화로 인해요 ,
연금생활자나 생활보호가 늘어납니다 .
정치가로서는 그러한  「손님 」의 만족도를 내리지 않고  5 개 , 대기업 경영자가 기뻐하는  「엔저 디플레이션 」이 계속 되어 나라나 그것을 지지하는 중산층이 피폐해졌습니다 . 
1 달러  100 엔에 익숙한 지난  20 년입니다 . 
달러는 인플레이션으로 가치 반감입니다 . 
원래대로라면  1 달러  50 엔은 돼야되는데요 ? 
미국에서는 팁도 있으니까요 .
일본인은 옛날부터 팁 10 퍼라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가난뱅이 취급입니다 .
고급 호텔에 묵어도 베개값이 아직도  1 달러이나 가이드북 편집자조차도 생각지 못하고 있습니다 .
지금은 최소  10 달러부터예요 . 
한  20 년 전에 태국 여행 갔을 때요
감동적인 저렴함을 지난 몇 년 동안은 해외 귀국 시에 느꼈습니다 . 
어쨌든 일본인은 가난해졌습니다 .
 
 
ㄴ nql***** 391/35
한 사람은 모두를 위해서 , 모든 사람은 한 사람을 위해서 .
자본주의의 한계일 것이다 .
즐겁게 일하거나 내일없이 일하거나 고액납세하고 있는 사람도 있는가 하면 위장이혼으로 한부모라고 속여 급부받거나 , 별로 손님도 입장하지 않는 선술집을 휴업시켜 급부받거나 , 연금받고 있는 택시 운전기사가 휴업해 급부로 보전받고 있다 . 
코로나에서는 급부 삼매경인 인간이 많이 있다 .평균적으로 가장 많이 벌어오는 가구가 가장 손해일까 ?
어느덧 공산국가가 되어버렸다 . 
 
 
ㄴ *****tag 345/26
저는  20 년도 전에  100 엔 숍이 우후죽순처럼 개점했을 때 , 일본의 장래에 걱정했습니다 .그때는 모두 싸고 품질도 좋아 편리하다고  100 엔 숍을 엄청 이용 했습니다 .
근데 그때부터 중국산이 일본산을 석권해 왔어요 .
결과가 지금 일본입니다 . 
 
 
ㄴ アケミさんや 、飯 はまだかい ? 407/51
저출산으로 노동인구가 줄어드니 절로 월급이 오르고 물가도 오를 줄 알았는데 웬일인지 외국에서 값싼 노동력으로 인간이 쏟아져 들어왔다 .누가 넣고 있는 거야 ? 
 
 
ㄴ ありがとう  262/14
신차 , 특히 스포츠카 뉴스가 나올 때마다 비싸다 !옛날에는 싸고 고성능인 차가 있었다구 !사기 쉬운 가격으로 하지 않으면 젊은이의 차량 기피가 ~ 라면서 가격에 대한 비판이 대단하다 . 
언제나 생각하지만 싸다는 것은 어딘가에 문제가 있는 거야 . 
자기 목을 자기가 조르고 있어 . 
 
 
ㄴ cob***** 224/48
순서가 반대야 .
물건의 값은 수요와 공급에 따라 결정된다 .
월급은 적고 돈은 없는 사람이 많아졌기 때문에 싸구려로
인기몰이에 불과할뿐 .
200 엔짜리 도시락은 나쁘지 않다 . 
돌봄직이나 보육사의 처우 개선이 언제까지나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것은
정치가 그 문제를 계속 방치하고 있기 때문이다 . 
 
 
ㄴ nuv***** 111/15
여러 분야에서 일의 질을 높여 생산성을 올려나가야 한다 .
그런데도 일자리를 지키기 위해 꼭 필요한 분야에 세금을 퍼붓거나 비효율 부문을 경쟁 시키지 않고 더 비효율적으로 만들어 왔다 .
1 인당 창출하는 가치가 커지지 않으면 소득이 늘어날 리 없는데도 금융완화나 최저임금 인상 등 잔꾀로 극복하려는 이 나라 .
설령 인플레가 되더라도 생활에 필요한 지출 비율은 줄어들지 않고 점점 더 악화된다 . 
 
 
489 4070/261
싼 물건만 쫓은 결과 .
자기들이 스스로의 목을 조르고 있다 .
좋은 물건에는 , 그 나름의 가격이 필요 . 
 
 
ㄴ big***** 201/9
물가가 오른다  → 기업이 돈을 번다  → 임금이 오른다  → 소비가 늘어난다  → 물가가 오른다 
이것이 이상적인 경제성장이지만 , 버블 붕괴 후의 일본은 이것을 하지 못하고 있다 .일본은 경제성장을 하지않는데 타국은 경제성장을 하고있으니까 , 일본은 점점 가난한 나라가 되어가고있다 . 
버블 무렵 , 일본인은 아시아로 부담없이 여행을 갈 수 있었는데 아시아 사람이 일본으로 여행 오는 것은 어려웠다 .그만큼 일본은 부자여서 물가가 비쌌다는 것 . 
그런데 코로나 전에는 일본에 아시아 사람들이 많이 몰렸었기 때문에 일본은 정말 가난해졌다고 통감한다 . 
 
 
ㄴ ラッキーアイテム  150/19
원댓글
↑↑ 
아니 , 버블시기에는 비싸도 빵빵하게 팔렸다 .
해외로 명품을 구하러 가거나 , 국내에서는 고급 음식점도 예약이 안 될 정도였다고 한다 .싼 것이 요구되는 것은 국민성이라기보다 국민이 가난해졌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
가난해졌기 때문에 싼 물건만 찾게되고 임금이 오르지 않는다 .계란이 먼저인지 닭이 먼저인지 ...
분명히 말할 수 있는 것은  30 년간 마이너스 스파이럴에 빠져 있는 초 이상 사태라는 것입니다 .
최저임금의 추이를 다른 선진국과 비교하면 일본의 몰락이라고 하는 현실을 역력히 알 수 있습니다 . 
 
 
ㄴ hom***** 102/5
도요타 생산방식 모르지 ?
생산 진척에 맞춰 과잉 재고를 갖지 않도록
재료를 조달하는 방식으로
근로자의 임금과는 상관없어 . 
선진국 자동차회사 가운데 도요타가 싼 월급인 것은 사실 .승진하지 않았다면 도요타에서 연구 개발하는 것보다 미국에 있는  GM  공장에서 차를 조립하는 게 임금이 더 높다 . 
 
 
ㄴ オッスおいら 極右  74/4
일본 경제의 과잉 삥땅 기질좀 어떻게 해 봐
파견도 개인 사업주도 모두 다중으로 빼먹혀서 시달리고 있어 
일하지 않는 자는 먹지도 마라 
노동력 다중빼먹기금지법을 빨리 제정해야 한다 !!! 
 
 
ㄴ zzr***** 72/12
그건 현역 세대의 급료가 오르고 물가가 오른다 (인플레 )면 현역 세대의 생활수준은 변하지 않지만 과거의 저축으로 먹고사는 노인에게는 물가가 오르는 것만으로 생활수준이 낮아지니까 말야 .
노인 우대 국가인 일본에서는 노인으로부터 돈을 받아 생활을 보상해 주도록 전환하지 않으면 인플레이션은 필사적으로 억제할걸 .
 
 
ㄴ bib***** 59/8
>별 자원도 없는 일본이 물가나 임금을 올린다면 그야말로 파멸한다 . 
반대야 .
엔화가 약세를 보이면 자원을 수입하기도 어려워진다 .
국립경기장 건설 등으로 자원 급등으로 건설비가 비싸졌다느니 어쩌니 했지만 엔화 약세도 원인이지 . 
 
 
ㄴ vih***** 6/2
세금이나 보험료 인상으로 연수입은  30 년전과 같아도 실질 실수령액은 적어지고 , 그렇게 되면 모두 싼 것을 찾아 버리는 것이 아닐까 .앞으로는 장래에 불안을 느껴 소비를 하지 않게 된다 .그래서 임금은 오르지 않는다 .저출산 고령화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디플레는 해결되지 않을 것 같다 . 
 
 
tab***** 3568/241
일본의 경제가 좋아지지 않는 것은 임금이 오르지 않았기 때문 . 게다가 임시 아르바이트 , 비정규직 등을 늘려 저소득자의 온상이 되고 있다 .생활수준을 낮추지 않으면 저소득으로 살아갈 수 없다 .이 현실이 있는 한 최저임금도 오르지 않고 노동의 질도 좋아지지 않는다 .물론 물가를 올려도 저소득자는 살 수 없기 때문에 물가를 낮춰야 시장이 돌아간다 .국가는 정책을 잘못해 국민의 목을 졸라 세금을 올린 것이다 .앞뒤가 맞지 않는다 . 압도적으로 많은 저소득자의 소득을 올리지 않으면 정책은 무엇을 하든 헛돌게 될 것이다 .
다른 나라 같으면 저소득층의 폭동이 일어나는 수준이잖아 . 
 
 
ㄴ big***** 239/5
버블 무렵에도 아르바이트나 파트는 많이 있었다 (비정규는 없었다고 생각하지만 ).
단지 , 아르바이트는 학생이 대부분이고 파트는 결혼한 여성이 대부분으로 나눠서 살고 있었다 . 
파트타임과 아르바이트 급여는 지금보다 낮았지만 정규직은 급여가 좋았다 .그래서 아버지가 정규직으로 일하셨다면 가족은 어려운 일이 거의 없었지 . 
 
 
ㄴ sro*****
핵심은  1 억 총활약 사회 . 여성이 일하여  2 마력으로 간신히 종래의 생활수준을 유지할 수 있다 .단신 세대 ·전업 주부를 허락하지 않는 사회가 된 것으로 진행되는 저출산 .지금의 노인분들이 돌아가실 때까지 일본이 버티면 나중엔 죽이되든 밥이되든 되겠지 . 
 
 
ㄴ a****** 228/7
40 대라는 아직도 현역인 빙하기세대를 방치 했기 때문에 , 고령자에 저출산세대 ... 
이래서 소비가 늘겠냐고 
 
 
ㄴ CAF**** 196/5
지금은 부부 맞벌이가 아니면 아이  1 명도 기를 수 없고 , 또 일하는 방법의 다양화라고 하는 표면 아래 , 정사원의 아르바이트등을 추진 .
다양화는 좋지만 , 그렇지 않으면 돌지 않는 사회 , 라고 하는 것은 다르다고 생각해 .
어른이 하루  8 시간 동안 어느 정도 성실하게 일했다면 세 자녀 정도는 멀쩡하게 자라 노후를 보낼 수 있는 사회였으면 좋겠다 .
지금은 그게 어려운 게 현실 . 
 
 
ㄴ ラッキーアイテム  214/15
연령대별 저축액을 보면 노인의 저축액 비율이 대단하다 .많은 돈을 놀리고 있으니 그건 경제가 돌아가질 않죠 .
10 년만 있으면 베트남 , 인도네시아에 평균 소득에서 밀려요 .이민정책 ? 언제까지 대국 기분으로 있을 생각이야 ? 
 
 
ㄴ at_****** 159/18
일본은 엔고로 서 구매력을 키우는 것이 좋겠지 .
비정규직도 많이 늘었고 저소득층이 자꾸 늘어나 .
증세해서 쓸데없이 소비가 줄어들고 .
이대로 쇠퇴하는 것이 틀림없다 . 
편의점은 외국인 투성이가 되었지만 , 이것은 미래의 일본인이 아닌가 ?
해외로 나가 돈을 벌지 않으면 엔으로 벌어도 먹고 살 수 없는 시대가 도래하고 만다 .
값싼 노동력을 해외에 제공하는 나라 일본 .
그렇게 되지 않았으면 좋겠다만 .. 
 
 
ㄴ sco***** 136/14
대체로 찬성합니다 . 일본의 저임금은 기업이나 개인의 노력부족이 아니라 디플레이션인데도 인플레 대책을 계속한 금융정책과 재정정책의 대실패가 초래한 것입니다 . 
일본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20 년 이상 디플레이션 . 그런데도  14 년과  19 년에 두 번이나 소비 증세 .[나라의 부채가ㅡ !] 라는 거짓말에 놀아났고 국민도 증세를 받아들였다 . 
명목  GDP 의  60% 미만을 차지하는 소비에 대한  '벌 '을 부과했으니 당연히 소비는 늘지 않고 기업도 국내에서는 벌지 않는다 .그래서 새로운 투자를 하지 않겠다 , 임금도 못 올려 . 
임금 하락을 기업의 노력 부족 , 기술 혁신이 부족했다고 보는 것은 바로 폭론 . 인과관계가 반대 . 
 
 
ㄴ 黄金比 フィボナッチ 数列 61.8_38.2 30/1
연금의 정기 수령액과 보험료 납부액을 비교하는데 , 납부에 본인 부담밖에 기재하지 않는 것이 이상하다 .
후생연금 보험료는 반반씩 노사에서 부담하고 있어
반밖에 납부액을 기재하지 않은 것은 엉터리 
 
 
sea***** 2697/114
헬로워크 *(일본의 구직알선센터 )를 보면 실태를 잘 알 수 있다 .기본급  16 만엔이 허다하다 .실제로 실수령액  13 만엔으로 어떻게 살아가라고 ?고정 야근비라는 나쁜 제도를 없애고 , 시급 뿐만 아니라 , 정사원의 최저 기본급  23 만엔 정도는 해야 하잖아 ! 그게 안 되는 기업은 , 모두 망하고 있다 . 
 
 
ㄴ ひろき  295/12
노력을 안했기 때문이라고 쉽게 뭐라고 하지만
취업 빙하기 분들은 노력했는데 채용 인원이 적고 임금은 낮다 .
그런 사람들이 많아 .
비정규직이 늘어난 것도 이 세대지 . 
 
 
ㄴ kae***** 287/3
[일이 있는 것만으로도 고맙다 ] [조용히 일만 하면 , 언젠가 급료가 오른다 ] 라는 생각을 하는 사람이 있으니까 사회 입장에서는 형편이 좋긴 하겠네 .
  
 
ㄴ 甘党辛口  217/10
헬로워크에서 고정 야근에 대해 물었더니 , 본래는 영업직 등 타임카드로 관리할 수 없는 직종 대상의 제도이며 , 점포나 내근처럼 타임카드로 관리할 수 있는 직종에서는 필요 없는 제도라고 .
하지만 고정 야근비를 사용해 급여를 높게 보이는 구인이 와도 위법성이 없어 거절할 수 없다고 한다 . 
후생노동성이나 국회의원은 뭘 하고 있냐고 말하고 싶다 .
특히 야당은 왈가왈부하지 말고 이 문제를 추궁하기 바란다 .
또 , 고정 잔업대제도를 악용 하고 있는 기업이 많은 , 음식업의 협력금등의 지원에 찬동 할 수 없는 것은 , 이러한 노동자 착취나 법령 준수하지 않는 자세에 있다 . 
 
 
ㄴ awjakptdgmjanwpjtp 125/7
고정 야근 비용이라기보다는 야근을 하면 사내 평가가 떨어지는 게 더 나빠 .
무능하고 야근시간이 많다면 몰라도 아무도 정시에 퇴근할 수 없는 , 노야근데이도 모양만 그런 상태라면 꼬박꼬박 야근비를 지급해야 한다 .
게다가 고정 잔업비는 영업을 위해서라고 하는 것이 회사측의 주장이지만 지금의 회사용 스마트폰이든  PC 단말이든 얼마든지 관리하는 방법은 있다 .그냥 핑계일 뿐이야 .
 
 
ㄴ にゅるお  114/8
제 기본급은  23 만엔입니다 .
총지급액이  50 만정도 되니까 어지간히 액수를 알 수 있겠죠 .
수당과 야근비는 많지만 , 일이 한가해지면 슬플정도로 월급이 줄어듭니다 .
평균연봉 이상 있어도 직책을 맡지 않으면 힘들다
제 직장은  70%가 비정규직입니다
현 상황에서 손익 분기점이 가까워 전원 정사원으로 전환하면 인건비가 두 배 이상이 되어 적자를 피할 수 없어요 .
아시아의 값싼 제품에 대항하는 방법의 대표적인 예입니다
적은 정사원으로 현장을 돌리니까 더욱 힘들다구요 .
지금의 급료로는 수지가 안 맞아요 .
정신적으로 안좋기 때문에 정규직이 감소하는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ㄴ pze***** 108/4
유감스럽게도 , 그 근처에서 모집하는 저임금 기업에서 일해도 여전히 낮은 월급인 채로 있어 .경영자가 종업원에게 높은 급여를 줄 생각은 하지 않으며 높은 급여를 줄 수 있을 만큼 수익성이 높은 사업을 하는 것도 아니다 .
그리고 최저임금이 상승해도  100 엔  200 엔 올리는 데 수십 년이 걸리므로 본인이 일하고 있는 기간에 큰 폭의 급여 상승은 기대할 수 없다 .
따라서 낮은 임금의 일자리에 응모해 일하는 것을 중단하지 않는 한 강제적인 임금상승은 연간 몇 엔에서 몇 십엔의 최저임금상승일 뿐이며 죽을 때까지 저임금 중노동의 노예 착취구조 속에서 살아가게 된다 . 
 
 
ㄴ jim***** 104/19
지금의 일본의 고용 시스템에서는 최저 기본급을 올리는 것은 어렵겠지요 .
미 ·중처럼 임금이 높아도 못 쓰겠다 싶을때 쉽게 해고하게 되지 않으면 회사 측에 리스크밖에 없으니까요 .
과보호 되고있는 정규직의 해고를 더 하기 쉽게 하지 않으면 인재의 유동으로도 이어지지 않아요 . 
 
 
ㄴ pdk****** 56/11
↑그렇군요 ‥
저는 사회 나와서 고용 한번 없이 자영으로 살아왔으니까
좋은 시절도 있고 힘든 시절도 많았죠 .
어려운 시기에는 이런 식으로 살지 않고 제대로 취직했으면 좋겠습니다 .
생각할 것도 있었는데요
상장사의 화이트업계에서 액면이라고는 하지만 연봉  560 만엔으로는
주택 융자에 자가용을 유지하거나 교육비도 내야 합니다 .
아내와 아이들을 먹여 살리는 건 불가능해요 .
지금의 처지를 그나마 나은 편이라고 타이르며 분발하겠습니다 .
저도 기성세대인지라 학창시절에 마음에 그리던 이 나라의 미래와는
정반대의 방향으로 와버렸네요 ...
아이들은 신흥국으로의 이주도 시야에 두고 장래의 선택을 생각해 주었으면 합니다 . 
 
 
13t***** 1659/120
디지털화의 지연으로 생산성이 오르지 않아 임금이 늘지 않았다는 지적은 그럴지도 모릅니다 . 
그러나 일본의  GDP 의 절반은 민간소비인데 , 파견법으로 비정규직이 늘고 임금이 줄어들어 소비가 줄었습니다 .이로 인해 기업의 생산성이 떨어진 것도 한 원인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
실제로 고이즈미 정권 하에서 파견법을 개정하여  1 인당  GDP 가  5 위에서  30 위 정도로 급락했습니다 .
무역등으로 조정될 것이라는 지적입니다만 , 중국이나 한국등이 일본의 부품을 사용해 제품을 만들기 때문에 생각보다 이익은 적고 , 따라서 환율도 반응이 둔해져 엔고가 되지 않기 때문이 아닐까요 ? 
어느 국가가 화이트 국가 *(일본이 수출하는 품목에 대해 서류나 절차를 간소화 하는 우대조치를 행하는 상대 국가 , 여기서 어느 국가는 한국을 의미합니다 .)가 되고 나서 일본 제품이 해외에서 생각보다 잘 팔리지 않게 되어 그 국가는 급성장하고 있지요 . 2000 년 이후입니다 .규제개혁 찬동자들이 화이트 나라로 만들어 주느라 분주했다나요 ? 
즉 , 국내는 비정규 고용 , 해외에서는 이웃나라가 일본의 성장을 빼앗고 있는 사실이  2000 년 정도부터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 개혁이 실패였습니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 
 
 
ㄴ フリエで GO! 112/7
디지털화의 둔화로 임금이 높아지지 않는다기 보단 , 임금을 싸게 밀어 붙이고 있기 때문에 , 디지털화가 진행될 필요가 희석되었다 라는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 
 
 
ㄴ ful***** 54/3
본래 도태되어야 하는 기업을 살리기 위해서겠죠 .
파견법을 개정해 비정규직을 증대시키고 인적 자원을 부자연스럽게 낮춘 결과가 이것입니다 . 
 
 
ㄴ nen***** 24/2
소비자가 저렴한걸 예찬하고 고마워하는 한편 기업이나 상점에 과도한 서비스 품질을 요구하는 한 인건비가 올라갈리 없어 .
 
 
ㄴ opr***** 143/9
원 댓글주님 .
다케나카 헤이조 *(일본의 대표적인 부패한 기업가 . 아베 &스가정권과 유착의혹 )와 그 일당들 말이군요 . 
 
 
ㄴ kim***** 7/6
엔저 이론과 같습니다 . 기업들이 편한 방법으로 이익을 확보하고 기술 혁신을 게을리 했기 때문입니다 . 
다만 그 미지근한 물을 누리기는 근로자도 마찬가지다 . 
혁신을 추구하는 경제사회는 경쟁이 치열하다 . 원래 피고용자는 생산성이 낮으면 쉽게 해고된다 . 정규직이라는 개념은 없습니다 .(풀타임인지 파트타임인지의 개념은 있습니다만 .) 
기업도 일반시민도 자업자득입니다 . 
 
 
ㄴ g***** 122/9
고이즈미 준이치로 , 다케나카 헤이조가 일본을 망가뜨렸다 . 
 
 
ㄴ @**** 1498/93
인력파견업이 판치는 결과이며 , 국가의 비정규직 대책이 허술하기 때문이다 .
인재파견회사가 정규수입을 가로채고 비정규 사원은 가난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구조다 .
고용하는 쪽에선 생활보상의 의무가 있고 인력파견업이 없어지면 , 회사가 직접 고용할 수밖에 없어 지금까지 용역업체에 지급했던 부분을 직접 고용한 직원에게 지급할 수 있다 .
국가에게는 , 그런 사회구축을 위한 입법이 필요하겠지 .
사람을 고용한다는 건 인건비도 있겠지만 생활할 수 있는 선의 월급을 주는 사회적 의무도 안고 있는 것 같아 .
  
 
ㄴ aki***** 117/8
시급  2000 엔 받고 파견업무를 했었습니다 (전문직 ).
일은 힘들지만 , 좋은 시급이라고 생각했는데 ,
뭐랄까 , 회사는 파견직원에게 시간당  3500 엔을 건네고 있다는 얘기를 듣고 깜짝 ... 
그냥 사업은 어떠세요 ? 라고 메일만 보내고 앉아있어도  1 시간에  1500 엔씩 들어와 .. 
그리고 왠지 , 파견이 아니라 직접 고용이 되면 시급이 내려가는 구조도 수수께끼 .
업무 내용은 직접 고용하는 것이 차라리 좋은데 … 
 
 
ganb 1282/142
일본은 임금이  30 년정도 오르지 않았으니까 ...
게다가 , 사회보험료 부담이 무겁기 때문에 , 실수령 임금은 계속 내려가고 있다 .
하지만 물가는 소비세 증세로 오르고 있고 , 부유층의 부담이 무거운 상속세나 유가증권 매각이익에 대한 세율은 낮다 .
외국에서는 정권 교체가 정기적으로 있지만 , 일본은 그런 부자 우선 정책을 실시하는 자민당이 오래 정권을 잡고 있으니까 어쩔 수 없습니다 .
일부 부유층이 윤택한 정책을 펴는 정당의 정권을 , 많은 분들이 원하시는 것 같으니 ..
  
 
ㄴ huj***** 45/1
해외의 세금사정은 잘 공부하지 않았지만
일본에서  60 년이상 살면서 느끼는것은 세금의 종류가 너무 많은것이 아닌가 하는 점입니다 .
각종 세금을 떼이고 거두는 가처분 소득이 적은데다 , 매일의 소비 활동에도 세금을 징수당합니다 .
게다가 세금이 해마다 인상됩니다 .
세금이 부과되지 않는 것은 공기뿐입니다 . 
 
 
ㄴ key***** 85/8
왜 가난한 사람이나 젊은 사람은 선거에 안가는 겁니까 ?
이 세상에 부자는 한 줌 뿐이라고 생각하는데요 ? 
 
 
kou***** 985/81
아직도 미국의  6 할이나 남아 있습니까 .
솔직히 반정도는 되나 싶었어요 . 
버블 시기에 비해 수입은  3 분의  1 로 줄었지만 물가도 하락하고 있기 때문에 별 문제없이 살 수 있습니다 .
또 , 연일 텔레비전에서는 염가 판매 슈퍼나 양판점이 특집 보도되어 일본은 정말로 가난하게 되어 버렸구나라고 , 절실히 느끼고 있습니다 . 
이미 인생의 종반에 접어든 저로서는 이대로도 좋을까 하는 생각도 있지만 앞으로의 젊은이에게는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
부디 스스로 목소리를 높여 사회의 구조개혁을 목표로 해 주십시오 .총선은 그 기회입니다 . 
 
 
ㄴ emy****** 77/21
미국 , 중국은 이렇게 굉장합니다 ! 같은 기사를 자주 봅니다만 , 실제로 미국 , 중국은 빈곤의 격차가 일본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이고 , 국민의 대부분은 물가 증가에 수입의 증가가 따라잡지 못하고 , 우리 일반인 클래스는 빈곤화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
야후 코멘트를 보는 일반인들에게는 일본은 상당히 상냥한 나라라고 생각합니다만 . 조금씩 미중화되고 있습니다만 .
  
 
ㄴ ヤフコメという 謎 の 懲罰機関  34/3
수입이 떨어져도 물가도 오르지 않았으니 문제없다는게 좀 위험하지 않을까 .다른 나라의 물가를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이 계속되면 식량과 에너지 자급률이 낮은 일본은 문자 그대로 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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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부구름 21-09-28 14:28
   
잘 봤습니다.
골드에그 21-09-28 14:31
   
잘봤습니다.
요정 21-09-28 15:09
   
원화대 엔화 환률이 1,800원 - 2,000원 하면 모를까  거의 1:1 환률인 상황에서 15만엔 20만엔 이야기 하니
기가 막히다.  우리가 알던 일본 맞나....
     
이름없는자 21-09-28 15:22
   
현재환률 100 일본엔 = 1063 한국 원이네요. 그러니 200엔 도시락 = 2100원 도시락. 월급  16만엔 = 170만원이네요. 간호사면 4년제 대졸에 자격증도 갖춰야 하는데 임시직이나 계약직도 아니고 정규직이 그정도라니 꽤나 충격적이네요. 물론 수도권이 아닌 지방이라는 점이 작용했겠지만.

한국은 간호조무사도 평균이 210만원 정도 입니다. 그래도 낮다는 생각이 들지요. 정규직 정식 간호사는 초봉이 연봉으로 3000 (영세병원) - 4000 (대형병원) 정도라고 함. 평균은 저거보다 300-500 더 높음.
          
임비니 21-09-29 02:16
   
인정... 대학병원 간호사 초봉이 4300정도 됨
     
estre 21-09-28 18:25
   
게다가 급여에서 실제 사용할 수 있는 가처분 소득은 한국이 추월한지 좀 돼서 비슷한 급여 라도 우리나라 사람들이 소비 여력이 있는데.. 15~20만엔이면 우리 기준으로 굉장히 힘든 삶일거 같아요.
     
에페 21-09-30 16:34
   
그래서 외국인들이 일본에서 많이 떠나는 상황임
Tobi 21-09-28 15:21
   
잘 봤습니다..
Durden 21-09-28 15:28
   
쟤들은 뭔가 착각하는거같은데. 엔을 평가절상하라는 플라자 합의 이후에 엔고가 시작됐고 버블이 생긴거임. 내수의 일본이라는 말은 이때부터 생긴거임. 1달러에 200엔정도 했던거같은데 환율이란게 그래. 엔고, 엔저 둘 다가 무조건 나쁜것도 아니고 무조건 좋은 것도 아님. 플라자합의에는 일본만 있던게 아님 독일도 같이 있었음. 근데 왜 일본만 버블이 생겼는지에 대해 생각해본적 있나? 대부분의 일본인들은 저 버블기를 호황기였다고 착각하고 있음. 진짜 일본의 호황기는 그 이전임. 버블이 진짜 호황이면 왜 버블이라 부르겠나 가짜니까 버블이라 하는거임.
     
이름없는자 21-09-28 15:38
   
맞아요. 1980년 당시 그때 1달러 200-250엔 정도인거 기억남. 
그런데 플라자 합의(1985) 로 그나마 엔고가 되어서 1990년에는 100-150엔 정도.
그런 엔고를 대항하기위해 (즉 엔고로 수출이 어려워진 수출기업의 경쟁력 유지와 내수진작을 위해 )
금리를 대폭 내려  1980년대말 일본의 부동산 거품을 불러 일으킨 것임.
그때 일본 총리가 백화점에 가서 고가 수입명품을 엔화로 척척사는 걸 보여주는 소비촉진 쑈도 했음.
그당시 한국의 환률은 500원 정도 였음. 1990년에는 750원 정도.
          
포미 21-09-28 16:37
   
달러당 240엔에서 80엔 빼서 160엔 만들었스미다. 그런데 현실에서는 거의 달러당 100엔에 맞춰졌고 곧 그렇게 조정되었다고 합니다.
틋두둥둥 21-09-28 15:43
   
일본의 문제점이 바로 이런거...일본경제의 위상 생각할때 지금보다 임금을 2배로 올려야함..
노동자들이 월급이 많아야 돈을 쓰지...물가에 비해 임금이 턱없이 낮으니 팍팍하게 사는거 아니겠냐고
punktal 21-09-28 16:17
   
우리도 빨리  비정규직 없애야 합니다.외환위기 끝난지가 언젠데 아직도 비정규직을 유지하나요.누구 좋으라고.
     
은기사 21-09-28 17:03
   
고용유연성이 어느정도 확보되면 비정규직은 없어지는게 맞다고 봅니다만....
IMF전후부터 현재까지 그게 거의 불가능하니 비정규직이라는 꼼수로
고용유연성을 확보하는거죠. 그러니 노동생산성은 바닥인거고.....
환3140 21-09-28 17:21
   
자신들이 뭐가 문제인지 재대로 보는 놈들이 하나도 없네
미디어 들이 떠들면서 애국소비를 부추키는게 진짜 문젠데
자본주의란 무한 경쟁을 통해 경쟁력을 키워가는게 원리인데
애국이라는 이름으로 내수를 통해 기업들을 보호해주면서
오히려 기업의 경쟁력을 떨어트려 국내에서 자멸하고 있는중임
     
brokenwindow 21-09-28 18:45
   
맞는 말씀!
지들만의 이상한 규정을 만들어서 다른 나라들이 진입 못하게 막고, 다른 나라에서는 전혀 팔리지 않는 구시대적 물건을 비싼값에 팔아제껴 손쉽게 돈을 벌게 만들었으니 이모양이 된 것.
또 그걸 애국이라고 받아들이는 국민성.
아니야 21-09-28 17:44
   
한국도 아직 안심하긴 이르죠
50억 받는 새끼들이 없어져야 고용 안정이 이루어질듯
DelMundo 21-09-28 18:03
   
싸니까 좋다는 가치관 , 일본 전체가 바뀌지 않으면 , 선진국 중에서도 가난한 나라가 되는거야 .
-----> 선진국? 니들이?
헬페2 21-09-28 18:14
   
고령화 저출산 소비위축 우리의 미래죠. 그나마 쟤들은 벌어놓은거라도 있는데
     
까사노집안 21-09-28 18:29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뭘 벌어놔 ㅄ아~~

쪽본 저축률을 보고 짖니?
우린 주택대출이 거의 대부분을 차지한단다~ ㅎㅎㅎㅎㅎ
이 대가리로 일뽕하느라 얼마나 힘들겠냐ㅎㅎㅎㅎㅎ
     
불량좀비 21-09-28 19:20
   
ㅋㅋㅋㅋㅋㅋ 웃고갑니다
     
carlitos36 21-09-29 06:29
   
에휴 베충아
바두기 21-09-28 18:19
   
뭔가 하지 않으면 절대 변화는 오지 않는다. 이제 일본 국민의 가장 큰문제...
잘봤습니다.
스크레치 21-09-28 18:27
   
제정신인 댓글이 어쩐일로 많은거 같긴한데

문제는 일본은 정치가 바뀌지 않으면 절대 살아날수 없을것이란 사실...


지금도 선거에서 지들끼리 국민 배제하고 총리선출해서

국민을 개돼지로 계속 보고 있는데


일본 정치인들이 국민을 위한 정책을 펼 하등의 이유가 있습니까?

오히려 정재계가 서로 단단히 묶여가면서

재계 입김만 강하게 반영하겠죠



30년간 평균임금이 그대로인건

정말 불가사의할 정도로 이상한 나라지요

(물론 일본의 경제가 그 30년간 마이너스 성장했을 정도로 무너져내린 영향도 크지만)
     
원형 21-09-29 01:24
   
정치가도 바뀌어야 하지만 (아이돌급)

지지하는 국민들도 있어야 하죠. 둘다 있어야 합니다.
스크레치 21-09-28 18:28
   
그래도 일본의 경제지는

아직까지 제정신인 곳이 제법 남아서 이런 기사를 올리긴 한다는것



우리도 이런글을 보면서

교훈을 삼을건 삼아야한다고 봅니다.
Joker 21-09-28 18:38
   
그냥 니들이 주구장창 자민당한테만 정권을 맡긴 결과잖아 원숭이들아 ㅋㅋㅋ
허구헌 날 꼴같잖은 분석질만 하고 행동은 없는 한심한 것들 ㅉㅉㅉ
가출한술래 21-09-28 19:02
   
잘봤습니다.,
불량좀비 21-09-28 19:21
   
토왜들 전부 일본으로 이민 보냈으면 딱인데
순대해장국 21-09-28 20:17
   
고이즈미를 까면서 아베는 안까는 우익들 ㅋㅋㅋ
안심 ㅋ
brinicle 21-09-28 20:50
   
한국도 포괄연봉제 이런 것 없어져야 합니다....
아니면 포괄연봉제를 할꺼면 별도수당, 명절 상여금 등을 포함 못시키게 해야 합니다...
영업직군이나 근무시간 측정이 힘든 업종에서 사용하라고 만든 제도인데 일본하고 똑같죠...
특히 일반사무직은 당직, 명절에 근무해도 저걸 근거로 수당도 없습니다...
명절에도 저걸 근거로 다 포함된 급여라고 13등분이니 16등분이니 하면서 내 연봉 쪼개서 상여금주죠...
밤 12시까지 일해도 퇴근할 때 마치 선심쓰듯이 택시비 지원해준다고 자랑하고...
     
에페 21-09-30 16:40
   
빨리 손봐야 하겠넹묘
검은북극곰 21-09-28 21:35
   
일본놈들은 아직도 정신못차리고 남탓하고 있네. 일본의 쇠퇴에 결정적인 영향을 끼친건 부패하고 타락하고 무능한 정치인이 아니라 그들을 계속해서 뽑아주고 묵인한 일본인들에 있음. 나라가 점점 쇠퇴하고 가난해진다면 뭔가 분노하고 바꿔보려 노력을 해야지 그냥 수긍하고 조용히 있으니 바뀔 수가 있나. 그러면서 스스로들을 상냥한 일본인??? 그냥 겁쟁이에 비겁하고 노예근성에 찌든 루저들이 스스로를 저렇게 포장하니 구역질이남.
나비의겨울 21-09-29 00:11
   
일본은 인구가 많아서 내수만 잘 돌려도 경제 상황이 더 좋을텐데.
노동자 = 소비자인데 임금을 적게주니 소비자가 돈을 못쓰고 그러니 기업들도 돈을 못버는 악순환이 되는거임. 우리야 인구가 적어 수출에 의존할 수 밖에 없지만 일본이 계속 불경기에 빠지는건 분명히 정책의 실패임.그리고 실패한 정책을 계속해도 1당이 계속 집권하게 해주는 일본 정치의 문제기도 하고.
netsisgun 21-09-29 00:32
   
잘봤습니다.
임비니 21-09-29 02:13
   
너네가 계속 마이너스 성장인거는 우리처럼 나라에 도둑놈들이 많아서 그런거야....
자기자신 21-09-29 03:09
   
잘 봤어요
삶의여정 21-09-29 05:55
   
일본의 가장 큰 문제점은 주요기업의 경쟁력이 상실되서
국가의 성장동력을 잃었다는것 이죠
국민들의 인식이 어떠하든지, 정부의 정책이 어떠하든지 간에
가장 근본적인 문제는 소니를 비롯한 일본을 대표하던 기업의
몰락에서 부터 문제가 발생 한거죠
8-90년대 그 잘나가던 기업들이 와르르 다 무너졌고
이제는 도요타 하나 남았는데...그것 마저 무너지면 일본은
더이상 가망이 없는 나라암
carlitos36 21-09-29 06:30
   
잘봤습니다,,,
스핏파이어 21-09-29 06:35
   
잘 봤습니다.
닥생 21-09-29 13:14
   
가생이가 원래 국뽕 일변도였나요?
열하일기를 쓴 박지원이 살았던 18세기 말-19세기 초에도 국뽕이 유행이었다는 사실을 알고 난 후엔 국뽕은 꺼려지더군요.
약간 국뽕 분위기인 박가네 채널에 의하면, 일본 기업은 능력 떨어지는 직원이라도 품어주는 개념으로 더 많은 사람을 고용 유지한다고 하던데. 그러려면 월급 많이 줄 수 없겠죠. 대신 일본 정부는 세수 확보, 사회보험료 확보에서 유리한 점이 있을 것이고요.
     
군군신신 21-09-30 12:35
   
가생이는 극렬 국뽕으로 유명한 곳인데요. 애초에 일반인 상대 외국인 반응이나 댓글 번역이란게 국뽕 자극 목적이 대부분이고요
닥생 21-09-29 13:15
   
어찌 보면, 실업자에게는 일본이 더 좋을 수도 있어요. 적은 수입이라도 없는 것보단 나으니까.
일본이 국민을 쥐어짜는 것 같지만, 국민연금 고갈 시점도 2100년 정도로 예상된다죠? 그 시점을 더 늦출 대책을 강구하고 있다니, 달리 보면 일본 엘리트들은 무서운 사람들입니다.
에페 21-09-30 16:42
   
번역 고맙습니다
에페 21-09-30 16:42
   
오늘도 토왜들은 일스고이 외치네 ㅋㅋㅋㅋㅋㅋㅋㅋ
ㅇㄹㄴ 23-01-09 18:40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