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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日 칼럼 "일본의 강점이 세계에서 통하지 않게 된 이유" 일본 반응
등록일 : 21-11-30 20:21  (조회 : 38,131)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일본 칼럼 기사의 대략적인 요약본입니다.
일본 기업은 한국 기업을 본받아 탈탄소와 디지털화 분야에서 새로운 수요(물품과 서비스)를 창출해야 한다. 세계 경제 전체에서 탈탄소가 가속화 하여, 엔진을 탑재한 자동차의 이용을 줄이고 EV로 이행하는 나라가 늘고 있으니 EV 를 창출하는 일본 기업을 늘려야 한다.
디지털화의 뒤쳐짐이 심각한 이유는 1990년 초의 자산 버블 붕괴 후에 일본 전체에서 과도한 리스크(위기) 회피의 심리가 강해진 영향이 크다.
한편, 삼성은, 세계 경제의 환경변화에 민첩하게 인식하여, 기존사업에서 성장 기대가 높은 최첨단 분야로, 다이나믹하게 경영자원의 재분배를 하고 철저한 성과주의를 관철시켜, 개개인에게 실력향상을 요구한다.
일본 기업에 있어서, 그러한 조직 운영력을 본받아야 한다.
아래는 일본 칼럼 기사 본문과 일본 댓글 반응입니다.



〈 칼럼 기사 본문 〉
「한국 기업에게 대체 당할 수 있다.」 일본의 강점(기예)이 세계에서 통용되지 않게 된 그만한 이유.

■ 삼성전자의 자세에 배워야 할 점은 많다.

지금, 우리나라(일본)는 거국적으로 새로운 생산을 육성할 필요가 있다.
우리나라의 경제는, 세계 경제의 빠른 흐름에 충분히 대응할 수 없기 때문이다. 특히, 우리나라 산업의 의존도가 높은 자동차 EV 시프트의 뒤쳐짐은 심각하다.

한국에서는, 삼성전자가 미국에서 대규모의 반도체 공장 건설을 발표했다. 삼성전자는, 가속화 하는 세계 경제의 환경 변화에 신속히 대응하며, 최첨단 분야에서의 성장 실현에 보다 강하게 대처하려고 하고 있다. 또한, 삼성SDI는 차재 배터리의 생산능력을 세계 각국에서 끌어올릴 것이다.

그 자세에 우리나라 기업이, 허심탄회하게 배워야 할 점이 많다.
삼성그룹은, 사업 포트폴리오에 자리 잡은 탈탄소와 디지털화라는 두 가지 집합의 공통집합을 극대화 하여, 세계 경제의 "메가 체인지"를 성장 가속으로 연결시키려고 하고 있다.

우리나라에 필요한 점은, 지금 어떤 강점을 더욱 연마하여 탈탄소와 디지털화 분야에서 새로운 수요(물품과 서비스)를 창출하는 기업을 늘리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민간기업의 대처에 더해서, 정부가 최첨단 분야에서의 개인이나 조직의 대처를 보다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것을 빠뜨릴 수 없다. 그것이 "자동차 외다리 타법"이라고 야유를 받을 정도로, 자동차의 의존도가 높아진 우리나라 경제의 앞날에 결정적인 영향을 부여할 것이다.


■ 재생 에너지 이용의 뒤쳐짐도 자동차 산업에 타격을 부여한다.

1990년대 초반에 자산 버블이 붕괴하여 이후, 우리나라 경제는 자동차, 특히 하이브리드 차(HV)의 생산에 의존하여 경기를 회복해 왔다. 하지만, 그것은 서서히 어려워지기 시작하고 있다.

우선, 세계 경제 전체에서 탈탄소가 가속화 하여, 엔진을 탑재한 자동차의 이용을 줄이고 EV로 이행하는 나라가 늘고 있다. EV 생산은, 디지털 가전 같은 유닛(단위)조립 형태로 이행하며, 우리나라 기업의 강점인 연마 맞춤 기술*의 중요성은 저하된다. 그것에 따라, 우리나라가 폭넓은 자동차 산업의 구조를 유지하는 것은 어려워져, 소득, 고용환경은 불안정화 될 우려가 있다.

연마 맞춤 기술*: 제품을 구성하는 부품이나 재료를 서로 미묘하게 조정하는 것으로 고도의 품질이나 기능을 실현하는 것

자동차에 의존하는 우리나라에 있어서, 재생가능 에너지 (재생에너지) 이용의 늦어짐도 심각하다. 유럽에서는 해상풍력발전의 증설 등에 의해, 카본 뉴트럴(탄소 중립)배터리와 EV의 생산체제가 강화되어, 라이프 사이클 어세스먼트*와 탄소의 국경 조정의 도입도 지향된다. 하지만, 2030년도 시점에서 우리나라의 전력구성의 19%가 석탄 화력으로 짐작되고 있다. 그것은 국내에서의 자동차 생산에 마이너스의 영향을 부여할 것이다.

라이프 사이클 어세스먼트*: 원료 조달부터 폐기까지의 모든 단계에서 환경에 대한 유해 물질의 배출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수법이다.


■ 일본이 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없는 심각한 이유

디지털화의 뒤쳐짐도 심각하다. 우리나라에는, 미•중과 같은 대기업 IT 플랫 포머가 눈에 띄지 않는다. 그것은, 작년의 특별 정부 긴급 자금의 수속 혼란에 더하여, 백신 접종 증명 어플의 개발이 늦어진 주된 원인이다. 디지털화의 뒤쳐짐은 자동 운전이나 인터넷과의 접속성 등 자동차의 이노베이션에도 마이너스이다.

어째서, 이 정도까지 우리나라 경제 전체에서 환경 변화 대응의 늦어짐이 심각화 된 것일까. 하나의 원인으로써, 1990년 초의 자산 버블 붕괴 후에 우리나라 전체에서 과도한 리스크(위기) 회피의 심리가 강해진 영향이 크다. 리스크를 두려워 한 나머지, 우리나라의 정부도 기업도 개인도, 경쟁 원리의 발휘에 따른 성장 기대가 높은 분야에서의 대처를 강화하는 것보다도, 그때그때 고용을 지키려고 하는 마인드가 강해졌다. 그 상황이 길게 이어진 결과로써, 우리나라 전체가 세계 경제의 환경변화에 홀로 남겨진 듯이 보인다.


■ 기존사업→ 성장 산업으로 자원을 배분해 온 삼성.

우리나라 기업과는 대조적으로, 한국에서는 탈탄소와 디지털화로의 대응을 강화하여, 한층 더 성장을 목표로 하는 기업이 많다. 우리나라 기업에 있어서, 한국기업에게 배워야 할 점은 많다.

특히, 한국 최대의 재벌인 삼성의 조직 운영력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삼성은, 세계 경제의 환경변화에 민첩하게 인식하여, 기존사업에서 성장 기대가 높은 최첨단 분야로, 다이나믹하게 경영자원의 재분배를 행하는 경영체제를 구축해 왔다. 중요한 점은, 과거의 성공 경험에 만족하지 않고, 항상 탐욕스럽게 성장의 실현에 맞서는 애니멀 스피릿이다.

탈탄소 분야에서는 삼성SDI가, 스마트폰 등 민생용 배터리와 축전용 배터리에 더하여, 차재 배터리의 생산 능력을 세계 규모로 급속하게 강화하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헝가리에서 EV 배터리를 생산하고, 미국에서는 일리노이주에서 공장 건설이 검토되고 있다. 미국 포드, 신규 주식 공개를 완수한 EV 스타트업의 리비안, 나아가서 스테란티스 등이 동사(同社)에서 차재 배터리를 조달한다.


■ 개개인에게 철저한 성과주의와 실력향상을 요구하다.

디지털화에 관한 분야에서는, 삼성 전자가 파운드리 (반도체의 수탁 제조업)를 강화하다. 11월 24일에는 텍사스주에서의 반도체 공장 건설이 발표되었다.

특히 중요한 것이, 차세대의 회로선 폭 3나노미터 (나노는 10억분의 1)의 로직 반도체의 생산이 지향되는 것이다. 보다 미세한 반도체 생산기술의 확립과, 그 원료에 대한 제품 비율의 향상으로 대만 적체전로제조(TSMC)에 뒤쳐지는 동사(삼성)로서는, 반도체 서플라이 체인의 강인화를 목표로 하는 미국정부의 지원을 거두어들여서 최첨단 반도체 생산 라인을 확립하고, TSMC와의 셰어(시장 점유율)격차를 좁히고 싶다.

삼성은 기존 분야에서의 사업 운영 체제의 유지보다도, 보다 성장 기대가 높은 분야에 신속하게, 동시에 경합 타사에 뒤지지 않는 규모로 실행하는 것을 중시하고 있다. 중장기적인 전개를 생각하면, 그 사업 전략은 상응하는 결과를 초래할 가능성이 높다. 결과의 실현을 위해서, 삼성은 철저한 성과주의를 관철시켜, 개개인에게 실력향상을 요구한다. 우리나라 기업에 있어서, 그러한 조직 운영력에 본받아야 할 점은 많다.


■ 비교 우위성이 있는 동안에 새로운 물품, 서비스 창출을...

우리나라는 자력으로 경제 성장을 지향할 최후의 기회를 맞이하고 있다.
현시점에서, 우리나라 기업이 강점을 유지하고 있는 분야는 있다.

단지, 남겨진 시간은 별로 길지 않다. 우리나라의 물류기업은 근거리 이용을 목적으로 중국 기업이 생산하는 EV 도입을 발표하며, 자동차 메이커는 국내의 수요를 빼앗기 시작했다. HV 기술을 연마한 자동차 산업에 잇는 새로운 산업육성은 중요한 과제이다.

우리나라 기업에 필요한 발상은, 솔직히 세계 경제의 메가 체인지에 대응하는 것이다. 예를 들면, 배터리 분야에서 우리나라 기업은 비교 우위성을 유지하고 있다. 한편, 유럽에서는 재생 에너지 원래의 전력 공급이 좋지 못한 상태가 되었다. 중장기적으로 세계 전체에서 탈탄소는 가속될 것이다. 재생 에너지와 축전지를 조합한 전력 시스템의 공급에 의해, 우리나라 기업은 탈탄소를 성장으로 연결시킬 수 있을 것이다.

이처럼 기업은 강점을 살려서 세계의 과제를 해결할 새로운 물품과 서비스 창출을 목표로 해야 한다. 게다가 단독으로의 해외 진출 등이 어려운 경우에는, 적극적으로 국내외의 기업과의 제휴가 모색되면 좋을 것이다. 성장의 실현은, 사람들에게 새로운 대처를 재촉하여, 보다 효율적인 사업 운영을 지탱할 것이다.


■ 일본에 있어서 최후의 기회일지도 모른다.

새로운 산업 육성을 위해서 정부는, 규제 개혁이나 첨단 분야에서 민간 기업으로의 지원을 서둘러야 한다. 해외로 눈을 돌리면, 미국 정부 등이 반도체 등의 첨단 분야에서 보조금을 보다 중시하며, 세계 경제의 게임 체인지가 가속되고 있다. 우리나라 정부는 주요국에 뒤지지 않는 규모로 규제 개혁이나 최첨단 분야에서의 연구 개발 지원 등을 진행하여, 민간기업의 새로운 대처를 지원해야 한다.

그러한 대처가 가속될 지 아닐지가, 중장기적인 우리나라 경제의 전개에 결정적인 영향을 부여할 것이다. 자동차에 의존한 경제 구조가 계속되면, 우리나라 경제는 지금까지 이상의 속도로 축소될 우려가 있다. 그 경우, 우리나라 반도체 산업이 경험했듯이, 우리나라의 배터리 등의 전문가가 좋은 대우로 해외 기업에 스카우트되어, 기술이 해외로 유출 될 우려가 있다. 그러한 전개를 막기 위해서도 우리나라는 총력을 쏟아 새로운 산업 육성에 대처해야 한다.






〈 일본 야후 댓글 반응 〉



xmt***** | 7시간 전 1265/72 (공감/비공감)
삼성은 인재 스카우트가 전재가 되어있다.
제일인 것은 기초 연구의 충실함을 도모하는 것과 대학 교수 이하의 지위 확보, 저출산 고령화의 개선이 최우선일 것이다.


ber***** | 7시간 전 1350/72
삼성은 DRAM은 일본의 각 기업에서, 플래시 메모리는 도시바에서 기술자를 초대, 그리고 최첨단 EUV 프로세스는 TSMC에서 팀마다 스카우트했다.
필자인 마카베 아키오 씨는 이전부터 반도체 관련 기사는 조금 이상한 것이 많아서, 반도체 업계의 사람에게 사전에 기사를 읽게 하는 게 좋을 거 같다.


jjs***** | 7시간 전 1251/108
기술을 마구 훔쳐서, 거국적으로 지원해 주면 어느 나라의 기업도 삼성 수준이 될 수 있다. 이제는 국유 기업과 다를 바 없다.
이 삼성에서조차 소재의 수출을 규제하면 망할 정도다.
조립상으로써의 지위는 있지만, 개발상, 대량생산으로써 앞으로도 살아남을 일은 없다.


hap***** | 7시간 전 664/46
일본 기업은 너무 쫄았다고 생각해.
한 번 반도체에서 쓴 맛을 봤다고 해도. 지금은 해야 할 때이다.
유사시에는 JAL이나 도쿄 전력의 전례처럼 나라가 도와주는 전제이면 된다. 반도체뿐만 아니라, 여러 분야에서 내제화에 시프트해 가자.
지금만이 아니라 미래에도 일본이 존속해 가기 위해서 말이다.


紅刃 | 6시간 전 78/0
「한국 기업으로 대체될 수 있다」는 10년 전이라면 몰라도,
현재는 짐작이 틀린 견해일지도 모르지만,
일본의 기업 경쟁력이 없어졌다는 사실에 대해서는,
솔직히 인정하고 개선책을 생각해야 할 것이다.


***** | 6시간 전 33/1
카본 뉴트럴은 표면적인 지표일 뿐이면 원자력 발전소를 가동 시키면 어느 정도 해결된다. 일본의 생산 현장에 있는 에너지 절약은 세계에서도 탑 클래스이다. 그것과 환경 기술 관련의 특허는 일본이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도둑맞지 않도록 구현화 할 수 있다면 이 영역에서도 밥을 먹을만하다.
애초에 국제적인 카본 뉴트럴 등 인도와 중국이 난색을 표하기 때문에 무리인 얘기다. 유럽도 고배출국에서 수입하지 않으면 장사가 망할 것이다.


g***** | 6시간 전 35/5
미국에 공장을 만들다니 일본은 몇 십년 전부터 했잖아.
이제 와서 그런 소리를 해도...
한국 국내에서는 청년의 취직난이 문제가 되었고 그 상황에서의 해외 탈출이 반드시 좋다고는 생각할 수 없다. 오히려 사람 부족으로 임금 상승의 원동력이 될 것이다. 기대를 가질 수 있는 것은 일본 쪽이다.


xke***** | 7시간 전 88/17
일본이 심각한 상황에 놓인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삼성에게 배워야 할 점은 거의 없다고 말해도 좋다. 밑으로 숨어들거나 인재를 빼돌리거나 기술도용에 가치를 찾아내기 위함이라면 예외지만 말이다. 일본이 그런 것을 한다면 정말 끝이다.


fyjn**** | 6시간 전 23/4
지금 일본의 자동차 메이커 각 회사는 태그를 달고 살아남기 위해 새로운 대처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물론 자동차나 연료전지차도 진행되고 있지만 키워드는 「내연 기관」입니다. 탄소를 배출하지 않는 연료를 사용한 내연기관입니다. 앞으로 현재의 막대한 산업기반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화석 연료에서 발전(発電)한 전력으로 배터리에 충전해도 탈탄소가 되지 않는 것입니다.


old***** | 2시간 전 5/0
>>1990년 초의 자산 버블 붕괴 후에 우리나라 전체에서 과도한 리스크(위기) 회피의 심리가 강해진 영향이 크다. 리스크를 두려워 한 나머지, 우리나라의 정부도 기업도 개인도, 경쟁 원리의 발휘에 따른 성장 기대가 높은 분야에서의 대처를 강화하는 것보다도, 그때그때 고용을 지키려고 하는 마인드가 강해졌다. 그 상황이 길게 이어진 결과로써, 우리나라 전체가 세계 경제의 환경변화에 홀로 남겨진 듯이 보인다.

・・동감이다. 옛날에는 회사원으로 채용되지 않으면 어쩔 수 없이 공무원이 되고는 했지만, 지금은 반대이다. 안정적이고 잘리지 않는 공무원이 인기이다. 메이지 유신도 청년이 대활약하여 일본이 급성장했다. 제 2차 세계 대전 후에 급성장한 혼다와 소니 같은 젋은 경영자는 이제 없다. 나이 먹은 우리는 이제 괜찮지만, 한국, 중국에 따라잡히고 추월당해버린 일본을 앞으로 짊어지고 갈 청년의 미래는 너무..ㅠㅠ


yam***** | 7시간 전 10/4
기업의 구태의연한 사고의 문제이다.
그것이 확실하게 나오는 것이 자민당이다.
적절한 세대 교대를 하여 젊은 생각이나 사고를 집어넣으면 되겠지만.
그것과, 무엇인가를 생각하고 만들어 낼 수 있는 환경 정비도 필요하다. 무엇인가를 생각하여 만들어 내도 매우 적은 급여로는 면목이 서지 않는다.


shi***** | 8시간 전 11/3
이 나라의 최대의 문제는 국민이 변화를 받아들이지 않는 국민성에 기인할 것이다. 기득권층에 들러붙어 나라에 기생하고 있는 관공청과 민간기업. 상부상조로, 그것을 이용하여 의원이 된 정치가.
일본 매도가 시작되어, 스태그플레이션 후의 하이퍼 인플레로 국민의 저금이 휴지조각이 되어, 메이지 유신적인 근본적인 변화가 일어날 때까지 어찌 할 수 없을 거다.


m2_***** | 7시간 전 6/5
일본은 버블 붕괴를 경험하고 있는 이상, 삼성처럼 리스크를 무릅쓰는 기업을 키우는 것은 무리다.
삼성도, 지금의 미,중 버블이 붕괴했을 때, 지금과 같은 리스크를 무릅쓰는 경영으로, 경영 위기가 되지 않는다는 보증은 할 수 없다. 그렇게 되었을 때에, 지금처럼 살아남을 수 있다면, 굉장한 일이다.


ys_***** | 7시간 전 3/1
단순하게 일본 기업의 노력의 성과를 정부 관료 은행들이 해외에 팔아 치웠으니까 그렇겠지. 샐러리맨 사장은 주주의 안색을 살피면서 임기기간을 숫자적으로 무난하게 운영만 할 뿐이다. 오너 사장은 이제까지의 정부 관료의 심한 처사에 대해서 신뢰하지 않는 모습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shi***** | 8시간 전 55/10
>삼성 전자의 자세에 배워야 할 점은 많다.
기사에는 없지만, 이 회사가 일으킨 스마트폰 배터리의 발화는 구조상의 결함이라고 하는데, 그래서 배터리의 기술이 이러쿵저러쿵 말해도 설득력은 없어.


koc***** | 7시간 전 10/1
한국은 미국처럼 엄청난 경쟁 사회이고 그 속에서 승리해 나온 인재는 그나름대로 우수하고 세계에서도 통용된다. 멍때리고 있으면 일본은 점점 차이가 벌어질 뿐이다. 냉정한 눈으로 보지 않으면 안 된다.


m_m***** | 7시간 전 8/0
성과 주의의 기업과 비교해 일본 기술자의 급여가 너무 낮다.
인재들이 스카우트 당해 쇠퇴되는 것은 필연적이다.
우위성이 있는 기술에 대해서는 기술자에게 상응하는 급여를 지불해라.


クォン | 6시간 전 3/3
지금까지의 일본은 미국의 협력으로 경제 발전을 했지만 지원이 끊겨 자력으로 경제를 돌리게 된 것 같다.
미국은 일본을 대신해 한국을 지원하게 되어 한국 경제가 발전했다고 느낀다. 
세상이 바뀌었지만, 변화를 따라잡지 못하는 일본이 보이지?


sk****** | 8시간 전 16/2
일미 반도체 협정으로 미국에 압력을 받은 순간, 우리나라의 반도체 제조 첨단 기술을 솔선하여 한국이나 대만으로 이동하도록 업계에 작용시킨 것은 누구 있을까. 일본 정부와 경제성이다. 이런 바보 같은 나라도 드물지만, 그로부터 30년 지난 지금, 그 사실에 뚜껑을 닫고 모르겠다는 얼굴을 하는 정계 관계의 기만에 새삼스레 화가 난다.


fai***** | 5시간 전 6/1
일본 굉장해 라며 자랑만 하고 있으니까.
현실을 받아들여야 한다. 일본은 쇠퇴되고 있어! 눈을 떠라 일본인!!!
할 수 없는 이유라고 해도 의미가 없는 이유를 부르짖는 사람이 평가받아 출세하고 있다. 앞이 깜깜하다.


pet***** | 1시간 전 1/0
이 기사를 전면 부정하는 사람의 평균 수입은 꽤 낮을 거 같은 기분이 든다. 
자신의 염원은 현실과는 또 다르다.


war***** | 3시간 전 1/3
삼성이 커질 수 있었던 것은, 역대 정권의 후원이 있었기 때문이에요.
폭 2km 나 되는 삼성 수원 공장의 토지를 어떻게 취득할 수 있었을 지는, 
말하지 않아도 알 수 있습니다.
관리와 민간이 분리된 나라와 나라가 민간을 후원하는 나라와의 차이가 나는 것은 당연합니다.


taiyoo | 1시간 전 1/1
일본은 미국을 따라잡아, 뛰어넘어 라는 의식이 오늘의 번영을 구축해 왔지만 
지금은 그런 의식은 없다. 한편 한국은 일본을 넘어서는, 일본을 이기겠다는 의식이 원동력이 되어 있다.


kik***** | 8시간 전 38/24
기사 그대로 라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새로운 산업이 나오지 않으면 
일본은 힘들 것이라는 게 피부 감각으로 느껴진다.
지금 50대 후반이지만, 우리들이나 그 윗세대는 도망가는 것밖에 흥미가 없어서 정말 동세대가 보아도 씁쓸한 일이 많다.
월급 받고 있겠지 이 사람? 은퇴할 때까지는 좀 더 일하자...


Irmscher_turbo | 5시간 전 1/0
삼성을 이기는 기업은 세계적으로 봐도 적다. 
특히 반도체에서는 대만 TSMC와 2대 거탑이다. 
현대와 LG 에너지의 상태도 나쁘지 않으니까요.


naw***** | 7시간 전 3/2
우리 친척이 5년 정도 전에, 앞으로는 한국의 시대, 한국에 투자하면 득이 될 것이라고 꼬드김을 당해, 돈을 맡겼더니 그대로 가지고 도망갔다고 한다. 
노후 자금이 완전히 없어졌다고 했어.


ren***** | 8시간 전 21/1
첨단적인 기술 연구를 방해하는 일본 학술 회의를 부셔야 한다.


spt***** | 8시간 전 28/10
EV는 정치적 의도.
상품으로써 미완성인 것을 사용자에게 강요해도,
EV 시프트 등은 일어날 수 없다.


MR-X | 9시간 전 11/2
비정규 고용을 확대한 결과, 지금의 일본이 있다!!


uma***** | 8시간 전 6/9
한국은 유행을 따르고 있을 뿐이죠.
눈앞의 앞뒤는 어찌되든 상관없는 것입니다.
최후에 증명되는 것은 품질입니다.
한국 제품에 뒤떨어진 일본 제품을 저는 알지 못합니다.
걱정할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nas***** | 3시간 전 0/1
지금의 한국이 있는 것은 전부 일본 덕분이다.


mag***** | 5시간 전 0/1
한국 따위 중국에게 잡아먹힌다.
일본도 질 것이다.


vfi***** | 8시간 전 2/1
한국의 비지니스 모델의 가장 큰 특징은 표절이다. 일본 기업의 노하우를 적은 돈으로 인재마다 사들여 자신들의 이익을 얻는다. 확실히 이거라면 연구 개발비도 필요 없고, 무엇보다 즉석에서 제품화하여 이익을 창출할 수 있다. 일본인 입장에서는 비겁하고 고식적인 방법이지만, 유감스럽게도 즉각 효과가 있는 것은 확실하다. 일본 정부는 기술자의 사귄의 제한도 부득이 하고, 인재의 유출을 멈추지 않으면 일본 경제가 다시 일어설 수 없다.


tom***** | 8시간 전 4/3
삼성 전자의 자세에 배워야 할 점은 많다.
훔치고, 제멋대로 사용하고, 기원을 주장한다.
아주 멋진 자세군요!


kta***** | 8시간 전 5/2
일본 기원의 기술이 세계를 지배하고 있습니다.


***** | 1시간 전 0/0
전쟁 후 일본의 노하우를 계속 도둑맞은 결과다.


ncn***** | 6시간 전 0/2
표절 기술은 세계 제일이다.
모종이나 종자를 훔쳐 놓고 잘도 말한다.


uka***** | 5시간 전 1/2
조선은 남도 북도 무리입니다.


djr***** | 4시간 전 0/1
코리아는, 끝이다.


dra***** | 3시간 전 1/0
가장 큰 원인은 경영자가 멍청이인 것이다.


aradnoha | 6시간 전 3/1
한국은 지옥의 수험 공부를 했는데
어떻게 바보뿐인 거야?
기억력 경쟁에서, 이겨도 의미 없다.


gao***** | 9시간 전 7/3
일본이 해야 하는 것은, 일본을 계속 갈취하는 나라를 물리적으로 소멸시키는 것이다.


qqk***** | 1시간 전 0/0
일본이 쇠퇴한 것은 인재 육성을 그만두었기 때문이다. 
지금 고전하고 있는 기업은 사원을 물건 취급하며 소중히 하지 않는다.


kus***** | 19시간 전 2304/94
소니, 도시바, 파나소닉, NEC, 등등┅.
셀 수 없는 일본 기업으로부터 인재 스카우트를 하여 성장해 온 한국이다. 
축산물, 농업, 모든 것에 있어서 일본의 기술이다.
유출을 막지 못한 일본에도 책임이 있다.
앞으로 어떻게 막을 지가 과제이다.


林の限界 | 1시간 전 0/0
이 부분은 솔직히 일본의 쇠퇴를 직시해야 해.
옆나라의 신장을 인정하고 싶지 않은 마음도 이해하지만
애국심과 팩트를 뒤섞어서는 안 된다.


som***** | 2시간 전 0/0
세금을 사용해, 국영, 재벌계만을 지원한 결과가 지금의 한국입니다.
지금의 한국의 경제 상황을 부럽다고 생각합니까?


str***** | 2시간 전 1/0
일본의 강점은 신용과 신뢰, 기술은 2번째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일본 정부는 좀 더 매상에도 진지하게 임해 주었으면 좋겠다.


azv***** | 5시간 전 1/1
일본은 몰락할 겁니다.
현실을 보지 않는 녀석이 너무 많음.


ete***** | 8시간 전 1/0
일본은 반도체 사업에서 진심을 다할 마음 있어?
대기업이나 나라에 그런 기개가 보이지 않는데.


pow***** | 8시간 전 2/0
지금의 일본(일본인)이면 무리겠지.
나라도 기업도 사람도 향상심도 없어지고 있으니.



번역기자:soyana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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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돌이1호 21-11-30 20:25
   
쟤들은 옛날에 외국꺼 마구 베껴만들고 짝퉁만들어 팔던게  지들이 원조라는걸 까먹었나봄
N1ghtEast 21-11-30 20:31
   
jjs***** | 7시간 전 1251/108
기술을 마구 훔쳐서, 거국적으로 지원해 주면 어느 나라의 기업도 삼성 수준이 될 수 있다. 이제는 국유 기업과 다를 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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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국적으로 남에걸 마구 훔치고 도용해서 싸구려로 성장한 나라가 바로 니들 닛뽕이요 ㅋㅋㅋㅋㅋㅋ
     
굿잡스 21-11-30 21:00
   
          
N1ghtEast 21-11-30 21:26
   
더! 더! 올려주세요 ㅋㅋㅋ
               
oliver 21-12-01 11:37
   
NACIC가 공개한 연례보고서(Annual Report to Congress on Foreign Economic Collection and Industrial Espionage )
미국내 산업 스파이 국가 순위
1위 중국
2위 일본
3위 이스라엘
4위 프랑스
5위 한국
6위 대만
7위 인도

한국의 국가정보원이 국내 기업-연구소 등을 대상으로 시행한 ‘산업보안의식 조사결과’
한국내 산업 스파이 국가 순위
1위 일본(57.3%)
2위 미국(16%)
3위 중국(10.8%)
               
oliver 21-12-01 11:41
   
IBM에 잠입 컴퓨터 메인프래임 관련 기업기밀 기술을 훔친 히타치, 토시바의 일본 산업 스파이 6명 체포
후지쓰의 산업스파이가 Fairchild semiconductor로부터 메모리 기술, 도면등 9년 동안 기술 절도
후지 카메라가 Honeywell의 렌즈기술 절도, 4억 달러 배상판결
방문 연구원 오카모토 다카시(40)등 2명, 치료약과 관련한 DNA샘플과 시약등을 훔쳐 빼돌리다 체포
후지 카메라 코닥사의 35mm 카메라 기술을 절도
77~86년까지 10년간에 걸쳐 발생한 일본의 미국 페어차일드사에 대한 스파이활동 정보를 바탕으로 야비하게 M&A시도
               
oliver 21-12-01 11:45
   
「혈세 12억 지원받은 일본계기업 산업스파이 통해 국내기술 빼내」
충남도·당진시 투자받은 페로텍코리아 결국 덜미

1989년 크레이그 스펜서라는 남자가 미국 경제부처의 고위 관리를 대상으로 남창(男娼) 활동을 하면서 산업 스파이 했다는 사실이 FBI에 의해 밝혀져 충격을 주었다. 그가 빼낸 정보는 일본 무역 진흥회(JETRO)를 통해 일본 기업들로 흘러 들어 갔고, 당시 미국 산업에 수백억 달러의 피해를 끼친것으로 추정됐다.
               
oliver 21-12-01 11:48
   
도요타자동차의 'F1(포뮬러 1)' 경주용 자동차 개발회사가 산업스파이 혐의로 독일 경찰부터 조사를 받고 있다고 일본 언론들이 3일 보도했다.

자동차 경주대회 'F1(포뮬러 1)'의 도요타 자동차 개발회사 직원이 이탈리아의 스포츠카 '페라리'의 기술을 불법적으로 빼낸 혐의다.
페라리측은 도요타 F1 자동차 개발회사인 독일의 'TMG(도요타 모터스 스포츠 유한회사)'의 직원을 산업스파이 혐의로 이탈리아 경찰 당국에 고소했다.이탈 리아 요청에 따라 도요타의 현지 공장이 있는 독일 케른시의 경찰 당국이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oliver 21-12-01 11:55
   
일본인 반응

U50wX3j/0
어째서 중국,한국을 비웃었던거야?
일본은 중한보다 더한 표절대국이라고. 그때문에 일본은 고도 경제성장기가 왔으니까 넷우익은 그걸 자랑스럽게 여기라고
표절이야말로 일본이 잘하는 특기니

XuQUBh9X0
원래 구미 문화의 표절은 일본의 특기였는데 역사를 모르는 넷우익이 표절문제를 걸고 넘어진게 실수의 시작

TS1ogOq0
넷우익이 한국은 비판하지만 중국은 심리적으로 피하려고 하는 것은 일본의 문화가 전부 중국의 표절이기 때문이겠지w
그런 중국을 비판하면 자신에게 부메랑이 되서 돌아오기 때문에ww
**** 21-11-30 20:37
   
상황판단 제로의 아둔한 왜구들이 아는척 구구절절 씹소리 해대는거 좋나 웃기네

영원히 개소리만 하는 왜구가 한국에겐 좋은 징조
파파칵 21-11-30 20:39
   
일본의 강점
애니
AV
충분히 세계에서 통하고있는데 ㅋㅋ
무영각 21-11-30 20:41
   
세계에서 통하지 않을 댓글들
고기자리 21-11-30 20:43
   
일본의 기술자론은 언제까지 써먹을 것인가?
기술이 높은 나라가 기술이 떨어지는 나라의 기술자를 스카웃한다는 망상 자체가 놀랍다.
한국은 20년 전부터 전자 문화사업 전분야에 있어 일본이 가본적도 없는 길을 걷고 있다.
우리의 기술자가 중일로 빠져나가는걸 끊임없이 걱정하고 있는 쪽이라고..
뚫훍뚫훍 21-11-30 20:55
   
ㅋㅋㅋ 버블 붕괴로 인한 리스크 회피 선호? ㅋㅋㅋㅋ

애초에 버블 붕괴가 없어도 리스크 회피하는 문화인데 그걸 버블붕괴로 원인을 돌리네

진짜 원인과 단점은 인정하지 않고 항상 다른 핑계대며 분석을 해대니 나아질리가 있나

그래 계속 그렇게 지내라 ㅋㅋㅋ
하염없어 21-11-30 20:58
   
일본 현 정권은 국민을 속이고 세뇌시켜가며 일본 최고를 외치고, 지속적으로 혐한을 조성하며 지지율을 높여서 계속 정권을 유지해야한다. 현 일본 정권을 잡고 있는 세력들을 진심으로 응원한다. 계속 쭈욱 이렇게 하자...
ps. 최첨단 통신수단 팩스도 절대 바꾸지말자... 안되면 봉화라는 친환경 통신수단도 있다는걸 명심하자...
당나귀 21-11-30 21:04
   
한국 내 산업스파이가 가장 많은 나라가 어디일까나.... ㅂㅅ들
vocca 21-11-30 21:10
   
한때는 일본의 자만심 때문이라고 생각했지만 이제는 자만심이라는 단어조차 아깝다.

그냥 주제파악 못하고 있다고 봐야...
이니아이 21-11-30 21:18
   
여기 사이트도 일본에서 퍼가서 변역해서 서비스하는 사이트가 있다고 했던거 같은데 팩트로 조지는 여기 댓글들좀 보고 현재 자신들의 위치를 보고 아닥 했으면 좋겠네요 ㅋ
아나킨장군 21-11-30 21:30
   
또 또 또 분석으로 애무만 한다.
이청년 21-11-30 21:31
   
"한국 제품에 뒤떨어진 일본 제품을 저는 알지 못합니다.
걱정할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휴대폰, TV ??
계엄하자 21-11-30 21:33
   
분노의 5단계
부정
분노
타협
우울
수용

지금 1, 2단계인듯^^
골드에그 21-11-30 21:49
   
잘봤습니다.
초록냥이 21-11-30 21:51
   
아직은 일본은 강함.
한국이 다른나라는 몰라도 일본은 안된다며 수십년동안 그렇게 노력했음에도 대일무역적자는 줄이지 못하고 있음.
대일무역적자 누적금액이 600조원, 국제분업시대라고 하더라도 이건 일방적으로 너무 많음. 이걸 극복해야지..
     
이크 21-12-01 00:48
   
맞음 일본이 침몰중인 배라도 전성기때 벌어둔게 많아서 아직은 한국이 더 가야함
대일적자도 이제는 슬슬 역전시켜야할때임
     
디카트리오 21-12-03 09:45
   
대일 무역적자가 큰이유는 부품이나 원자재 수입비중이 많고,
일본 중장년 층은 한국제품을 불신하여 불매의식이 깔려있습니다.
일본제품이 싸고 좋다는 인식이 심하게 박혀있음.
인천쌍둥이 21-11-30 21:57
   
kus***** | 19시간 전 2304/94
소니, 도시바, 파나소닉, NEC, 등등┅.
셀 수 없는 일본 기업으로부터 인재 스카우트를 하여 성장해 온 한국이다.
축산물, 농업, 모든 것에 있어서 일본의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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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구들 이젠 자랑할께 없어서 철지난 기술을 한국이 훔쳤다고 하네
한국기업의 세계특허는 2위,4위를 다툰다 한국기술이나 훔쳐가지마라
parkychan 21-11-30 22:11
   
DRAM, 플래시 메모리는 일본 니들 기술이지만 우리가 정당하게 돈주고 사서 상용화한 것이고, 니들 고급 기술자들을 좋은 대우로 스카웃해서 기술 발전시킨 것은 맞다. 그런데 어째서 이것이 홈친 거냐? 우리도 맨땅에 헤딩할 수 밖에 없어서 정당한 대가로 돈 주고 스카웃해서 발전시킨 것이다. 근데 정작 니들은 유럽과 미국에 산업 스파이 보내서 공짜로 기술 홈치지 않았나? 물론 우리가 니네 기술을 일부 베낀 것도 인정한다.  하지만 베껴서 더 발전시킨 것도 우리다.  주위에 거의 20년전에 현대자동차 연구소에서 근무한 사람의 말을 빌리자면, 일본이 한국에 자동차 관련 특허 출원하면 특허청이 현대자동차 연구소에 전화해서 도면 보러 오라고 해서 베껴 가고 그랬다고 한다. 특허 출원하고 1년 6개월 후에 공개되기 때문에 출원하자마자 몰래 보여줬다고 한다. 그덕분에 현대자동차가 발전한 것은 사실이다. 내연기관은 그렇다 치더라도 전기차나 수소전기차는 우리 기술이 앞선 것은 사실인데 여기에까지 기술 홈쳤다고는 하지 말길 바란다.
     
냥냥뇽뇽 21-11-30 22:53
   
근데 다 미국을 필두로 한 서양이
개방해주고 기술나눠주며 대학공부시켜준거 ㅋㅋ 지들껀줄 아는게 신기방기
동방 21-11-30 22:19
   
jjs***** | 7시간 전 1251/108
기술을 마구 훔쳐서, 거국적으로 지원해 주면 어느 나라의 기업도 삼성 수준이 될 수 있다. 이제는 국유 기업과 다를 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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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0년대 일본의 자화상, 자기 고백
Durden 21-11-30 22:23
   
spt***** | 8시간 전 28/10
EV는 정치적 의도.
상품으로써 미완성인 것을 사용자에게 강요해도,
EV 시프트 등은 일어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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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일본의 현실이지. 지난해 세계 전기차 판매량이 코로나 여파에도 320만대임. 아직 적지만 점점 가속화되고 있고 세계가 움직이면 그건 일어나게 되어있음. 올해는 상반기에만 200만대 넘게 팔렸음. 점유율이 계속 늘어나고 있는데 일어날 수 없다고 단언하는게 코미디네.
PaulSmith 21-11-30 22:51
   
개인적으로 멍청하면 우익이 될 가능성이 높다는 말을 어느 정도 신뢰하고 있는데

일본반응 중에 좌파계 게시판 반응과 넷우익 반응을 비교해 봤을 때 더 피부에 와닿네요 ㅋ
냥냥뇽뇽 21-11-30 22:54
   
kus***** | 19시간 전 2304/94
소니, 도시바, 파나소닉, NEC, 등등┅.
셀 수 없는 일본 기업으로부터 인재 스카우트를 하여 성장해 온 한국이다.
축산물, 농업, 모든 것에 있어서 일본의 기술이다.
유출을 막지 못한 일본에도 책임이 있다.
앞으로 어떻게 막을 지가 과제이다.

ㅡㅡㅡ

응 다 원천 서양학문 서양기술 ㅋㅋ 유출시켜준 미국서양책임이 크네 쨉한테
soccerm 21-11-30 23:03
   
이 칼럼이나 댓글중에 클라우드 컴퓨팅이나, 빅 데이터를 언급하지 않는다는 것은 모두 핵심을 비켜난 이야기일 뿐이다.
푸른마나 21-11-30 23:08
   
전자산업이 뒤쳐지는걸 가지고 표절이니 도둑맞았는니 하는거 보면 아직도 일본은 뭐가 문제인지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거 같네요...
초식노인 21-11-30 23:12
   
일본반응은 중국반응 보다도 수준 떨어져서 못 보겠네요. 이젠 재미도 없고 그냥 한심한 수준이라 읽을만한 가치도 없음...
바두기 21-12-01 00:21
   
잘봤습니다.
안알려줌 21-12-01 00:49
   
다수의 넷우익을 보니 일본은 안변할 듯 ... 왠지모를 안도감
이크 21-12-01 00:50
   
기술도 좋고 인재도 많고 국민성도 좋은데 정치를 못해서 한국에 지고 있다....그런데 정치인들을 그데로 뽑고 있는 국민들.....지들국민들이 개돼지란 말이지..
맘비 21-12-01 00:57
   
저 나라는 늘 말한다. 한국이 잘나가는 삼성같은 기업을, BTS나 봉준호 같은 전세계적인 이름을 가질수있는 이유는 국가차원에서 지원이 있기때문이다.
그걸 안지가 수년전인데 경제규모,  예산규모가 몇배에 달하는 지들이 여전히 못하는 이유는 무언가 궁금하다.
마치 시험을 보면서 내가 정답을 알고있고 이미 시험문제를 푼 상대의 실력은 대단치 않다고 조롱하면서 정작 답안지에 마킹은 못하고 있는 꼴통을 보는 것 같다.  더도 덜도 말고 지금처럼만 쭉 갔으면 좋겠다.
ashuie 21-12-01 01:49
   
우리는 일베가 그나마 소수인데
저기는 일베가 과반수라서 그냥 틀렸음.
갈천마을 21-12-01 02:38
   
오 삼성같은 기업은 누구나 만들수있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자신 21-12-01 03:11
   
잘 봤네요
포르투나 21-12-01 04:50
   
화석 연료에서 발전(発電)한 전력으로 배터리에 충전해도 탈탄소가 되지 않는 것입니다.


이건 전력생산하는 자들이 해결 해야지 자동차 업계는 전기 수소로 탈 탄소 해결 했으니 전력 생산 업체는 친환경으로하든 원자력으로 하든
지해 21-12-01 06:22
   
정신 차린 몇 왜구가 보이네...
슈퍼코리안 21-12-01 07:21
   
생각이 썪었군.. 걍 전범국으로서 죄값을 치르지 않고 호의호식 하다가 이제 슬슬 정상궤도 오르는것뿐...
현대신세계 21-12-01 08:09
   
바람직한 의견들이므니다...민도높은 헬본인들은 아나로그를 고수해도 최고의 국가가 될 수 있스므니다.. 화이또!!! 그리고 아직 대한민국은 헬본국에 비해 부족한 분야가 많으니 헬본의 미나상들을 이기기 위해서  더욱 노력하겠스므니다
1lastcry 21-12-01 09:04
   
잃어버린 30년이라면서 조롱받지만, 그래도 일본은 [자본력, 인구, 기술] 측면에서 저력이 있는 나라임.
그 동안 과거의 영광에 취해서 똥오줌 못가리고 있었지만, 각성한다면 그 특유의 분석 베끼기 능력으로 다시 세계2위가 되고도 남을 나라임.
가뜩이나 우리는 경쟁하기 힘든데, 일본까지 각성하면 안됨.
그냥 지금 그대로 계속 니뽄 남바완을 외치면서, 스고이 자팡하면서 사는 게 우리한테는 베스트임.
이런 자각의 글은 위험함.
     
굿잡스 21-12-01 10:48
   
다시 세계2위가 되고도 남을 나라임.

>

??

글쎄요 ㅋ

Jap이든 어느 나라든 마냥 경시하지 말자는 논조에는 공감하지만

현 Jap이 각성?만 하면 언제든 GDP 2위 복귀 어쩌고는 한참 나간 현실이군요.

이미 세계 2위인 쭝공의 GDP가 Jap의 3배이고 1위인 미국 조차 Jap보다 성장률이 높은 상황.

여기에 향후 세계 최대 인구 대국이 될 인도는 이미 세계 6위 규모에 해마다 성장률이 8,9프로에 이르군요.

별 이변이 없다면 Jap은 인도에게도 자리를 내어주고 내려 앉을게 뻔한 수순.

여기에 지난 30여년간 Jap은 천문학적 세계 최대 빚더미에 오르고도 경제 성장이 아닌 현상 유지에 급급.

 미래 후손이 누려야 할 몫까지  끌고와서 소진시키는 이미 심각한 경제적 난제가 고착화 시스템화 되어 버린 상황.
     
굿잡스 21-12-01 10:51
   
지금 Jap이 그나마 버티는게 소득수지에 의한 경상수지 흑자인데

진짜 심각한 그리고 고질적 문제는

지금 Jap은 그냥 벼랑끝을 향해가는

폭주 기관차와 같다는 점이군요(흔히 이런 말을 하면 나오는 대외순자산이란 국가자산이 아니라 정부 기업 개인으로 구성 대외 부채를 뺀 개념이고

Jap은 제로 금리로 인해 해외 고금리지역으로 개인이 빚을 낸 엔캐리나 정부 원조 그리고 기업의 해외투자등)

그동안 제로금리에 자국 경제 침체로 이런 해외 투자를 열심히 하면서 작년 소득수지 흑자가 2000억 달러로 상품 소득등을 다합친 경상수지가 1690억 달러 정도.

우리는 750억 달러의 경상수지 흑자를 달성(인구 비율로 보면 비슷하거나 앞서는 상황)


문제는 Jap은 2021년도 일반회계 예산 총액은 106조6097억엔에서

세수는 57조4480억엔에 결국 천문학적 막대한 빚 이자를 막기 위해 다시 낸 빚이

■ 자그만치 43조5970억엔 규모의 국채를 새로 찍어내면서 빚이 더 늘어났다는 점이군요.

즉 이런 소득수지도 Jap의 천문학적 빚 이자도 못막는 수준에서 해마다 더 막대한 빚이 지속적으로 늘면서 생명 연장만 시키는게 이미 시스템처럼 고착화.

■ 그렇다고 여기에서 더 많은 세수를 거두거나 긴축으로 갔다가는 지금도 30년 장기 침체의 식물경제에 발작 패닉을 유도할게 뻔해서

결국 빚으로 빚을 막는 시한폭탄의 연장전 놀이가 지속되고 있는게 현 Jap경제의 실상이군요.


■ 파산 위기 놓인 Jap 교토 '제2 유바리' 되나..

http://www.gasengi.com/m/bbs/board.php?bo_table=commu06&wr_id=1396638&page=2
     
굿잡스 21-12-01 10:55
   
■ 국민순자산 1094조원 증가…가구당 순자산 5.1억, 11% ↑

시장 환율로 환산하면 가구당 43만4000달러로

2019년 기준의  프랑스(46만8000달러), Jap(47만6000달러) 하지만 구매력평가(PPP) 환율 기준(59만4000달러)에서는 프랑스(57만2000달러)나 일본(50만달러)보다는 많았다.

가계 및 비영리단체의 순자산은 전년보다 11.9%(1110조원) 늘었다.

https://www.google.co.kr/amp/s/cm.asiae.co.kr/ampview.htm%3fno=2021072212271793609

■ 이미 우리나라의 실질 가구당 순자산에서 Jap과 별 차이도 없거니와

무엇보다 온갖 공공 민영화로 세금을 더 내는 Jap의 상황등을 고려하면 이미 한국이 Jap보다 나은게 현실이군요.

여기에 Jap은 천문학적 국가부채로 지속적 국민의 세금 부담이 가중될 수 밖에 없는 구조.(여기에 이미 초고령사회로 복지 예산부터 지진 태풍등 빈번한 재난과 현재 진행형의 후쿠시마사태등 빠져나가는 사회비용도 해마다 상당)


■ 한국 대기업 대졸초임, Jap보다 2000만원 더 받아..중소기업도 20%↑

https://news.v.daum.net/v/20211004120006951
고니 21-12-01 09:31
   
오늘도 현란한 자위 스킬 시전중이네 방숭이들 .. 계속 이렇게만 해줘 10년째 똑같네 ㅋㄷ
둥굴레차 21-12-01 10:26
   
아직도 기술타령이냐.
carlitos36 21-12-01 10:28
   
잘봤습니다,,,,
인수라 21-12-01 10:51
   
str***** | 2시간 전 1/0
일본의 강점은 신용과 신뢰, 기술은 2번째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일본 정부는 좀 더 매상에도 진지하게 임해 주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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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들 정치적 이유로 대놓고 갑자기 소재 수출 규제를 때리려고 시도하는 놈들이 신용과 신뢰?
뭐래...ㅋㅋㅋㅋ

소재 국산화 시작한 이유가 왜놈들이 무역관계에 신용과 신뢰가 없다는 걸 눈치채서 그런건데.
     
oliver 21-12-03 11:40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4088577
일본은 어쩌다 ‘조작’의 왕국이 됐나? 또 미쓰비시…

미쓰비시 자회사 제품 20% 부정 출하
일본에서 만연한 데이터 조작...'숫자'와 '기준'을 무시하는 일본 사회
2017년 고베 제강이 알루미늄과 동 제품 등의 검사를 조작해 기준이 미치지 못한 제품을 출하하다 적발됐고, 닛산, 스바루, 스즈키, 마쓰다 등의 대형 완성차 업체들은 무자격자 검사와 배기가스, 연비 측정 등에서 데이터 조작이 발각됐다.

네, 신용과 신뢰의 일본 잘 봤습니다ㅎㅎ
140911금연중 21-12-01 11:43
   
hap***** | 7시간 전 664/46
일본 기업은 너무 쫄았다고 생각해.
한 번 반도체에서 쓴 맛을 봤다고 해도. 지금은 해야 할 때이다.
유사시에는 JAL이나 도쿄 전력의 전례처럼 나라가 도와주는 전제이면 된다. 반도체뿐만 아니라, 여러 분야에서 내제화에 시프트해 가자.
지금만이 아니라 미래에도 일본이 존속해 가기 위해서 말이다.
=======================================
니들이 터키에서 뺏어간 사업들 그거 국책이었잔아...그것때문에
반도체까지 타격이 간거 잘 암. 니들은 나라가 도와줄수록 망해가는걸?
목수 21-12-01 11:46
   
정치가 기업을 망쳤다
망할기업에 돈줘서 숨쉬게 해주고
정권에 협력하는 기업에 돈대주고
무엇보다 마이너스에 달하는 금리 정책이
기업의 경쟁력을 갉아먹었다
     
원형 21-12-01 14:09
   
국민이 정치를 외면하고 특정 정치인들을 지지 후원한 결과죠
세금을 낭비 착복 다른 정권의 실적을 없애 버리기 등등

한국에서도 벌어졌고 앞으로도 벌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o루루o 21-12-01 12:29
   
war***** | 3시간 전 1/3
삼성이 커질 수 있었던 것은, 역대 정권의 후원이 있었기 때문이에요.
폭 2km 나 되는 삼성 수원 공장의 토지를 어떻게 취득할 수 있었을 지는,
말하지 않아도 알 수 있습니다.
관리와 민간이 분리된 나라와 나라가 민간을 후원하는 나라와의 차이가 나는 것은 당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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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도 일본도 다 하고있는거임..ㅡㅡ;;
나라가 기업에 혜택 안주는 나라는 없다고..
예전에 미국도 공장 유치할려고 세금 혜택에다가 인프라까지 깔아준다고 했는데..
풍운유객 21-12-01 14:42
   
자민당이 계속 집권하는 이상 일본은 1도 변함없을듯...일본침몰은 정치에 무관심한 본인들 책임이지 어떻게 70년동안 한 당이 독재를 할 수 있는지..참나 북한 중국 공산당하고 똑같은거지 고인물은 썩기 마련
마술 21-12-01 18:15
   
일본은 엄살을 부리는 것 같다.
전범국으로서 몇 가지 생각만 바꾸면 될텐데. 그리고 원전도 관리를 잘하면 될 것인데.
가출한술래 21-12-01 19:08
   
잘봤습니다
신서로77 21-12-01 21:45
   
응 이미늦어도 한참늦었어 동남아보다도 늦었어 그리고 니들은 서서히 죽는것을 선택한지 오래야 ...완전히 망해야만 새롭게 태어날수있어 리모델링이 가능한 수준이 아니야...
헬로비녓스 21-12-02 00:15
   
유럽에서 한때 최고로 잘 나가던 그리스 영국 프랑스 포르투갈 스페인 이탈리아 얘네들 지금은 다 그저 그렇거나 변방이 됨. 일본도 한때 자신들의 강점을 살려 잘 나갔을뿐.기본적인 자질 근성 근면 어느 면으로 보나 한국 중국인에 못미치는 민족이라 생각하고 자연스럽게 평범해지는 과정일 뿐임.
강씨빌레 21-12-02 01:05
   
잘봤습니다...
에페 21-12-02 16:18
   
변화를 줄 위인이 나타날려나 ㅋ
에페 21-12-02 16:18
   
번역 고맙습니다
oliver 21-12-03 11:49
   
일본은 저런 정신 못차린 극우세력이 소수가 아니고 주도적으로 일본을 이끌고 있다는 점이 참 희망(?)적이죠. 넷우익에서 머물지 않고 오프라인으로 나와 혐한을 외치며 여론을 선동해주시니, 덕분에 당선된 극우 정치인들이 일본을 아주 살기 좋은 나라로 만들고 있어요!
일본 국민들은 그래도 한국중국 까기만 하면 좋아한다고 하더라구요. 기시다가 말아먹으면 어때요 어차피 다음 총리도 자민당의 다른 의원일건데. 국민이 아무리 분노해봐야 일본국민은 총리를 못바꾸죠ㅋㅋ 아, 바꿀 생각은 커녕 분노도 안하고 있지만요...
ㅇㄹㄴ 21-12-12 09:33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