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3년 오픈한 '겐토샤' 라는 종합 미디어사에서 발행하는 월간 'GOETHE' 라는 잡지에 실린 '자동차의 최신트렌드' 라는 연재 기사의 내용중 3번째 시리즈, 현대자동차 IONIQ 5 에 대한 기사 내용입니다.
야후 관련 기사에 달린 댓글들을 번역해 봤습니다,
현대자동차가 일본에서 철수 해서 부정적 인식이 많다 라는 점과 판매 후 케어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는 네티즌이 생각보다 엄청 많습니다, 주제와 관계없는 매우심한 혐한적 오도, 비판 글은 제외 하였습니다. 이에 주의해서 읽어 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1편 : Mercedes-Benz EQA250
2편 : PEUGEOT e-208 GT
3편 : 현대 아이오닉 5
[현대 자동차] 한국차는 촌스럽다는 사람이야 말로 촌스러운 이유. <전편>
자동차의 HOT유행 vol.3
전기 자동차나 자율주행차, 나아가서 클래식 카와 클래식 오토바이 유행이나 카쉐어링 확산에 관해 자동차 저널리스트 사토 타케시가 자동차를 좋아한다면 알아야 할 자동차 최신 트렌드를 쫓는 연재칼럼. 이번에는 다시 일본시장에 도전하는 현대를 다룹니다. 시작은 현대 아이오닉 5 시승 첫느낌 부터 시작 합니다.
<갤럭시 s의 충격을 떠올리며>
2009년 일본시장에서 철수한 현대 자동차가 호칭을 휸다이(ヒュンダイ) 에서 횬대(ヒョンデ)로 바꾸면서 다시 일본에서의 판매활동을 개시 한다. 이 뉴스를 들었을때는 뇌리에 무언가가 떠올랐다, 왜냐하면 10년전 시승한 현대의 모델들은 하나 같이 매우 뛰어나다는 느낌은 없었기 때문이다. 딱히 잘못 제작된 것은 아니지만, 마음에 와 닿는 그런 결정적인 충격은 없었다, 그래서 신뢰성이 높은 데가 딜러가 극진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본차에 익숙해져 있는 비싼 수입차를 타는 분들은 굳이 현대자동차를 선택하는 이유를 찾기 어려웠기 때문이다.
그런데 ...
온라인 발표회에서 본 두대는 모두 빛나고 있었다, 여기서 두대의 자동차란 FCEV(연료전지차)의 넷소와 BEV(배터리에 축적한 전기만으로 달리는 순수 전기 자동차)의 현대 아이오닉5 인데, 특히 아이오닉 5는 "일본차가 질지도 모르겠다..."라는 위기감을 안길 정도로 쿨했다, 2010년 삼성 스마트폰 갤럭시s를 보았을때의 충격을 기억해다. 그래서 빨리 현대 아이오닉5의 시승을 신청했다.
마주한 아이오닉5는 상상보다 훨씬 모양새가 좋았다, 전체길이 4635mm라는 것은 도요타 프리우스 보다 한층 큰 사이즈 였다, 윗공간도 넉넉하기 때문에 단순한 해치백 형태의 차라기 보다는 SUV와의 크로스 오버라고 보는것이 맞는것 같다,
그리고 pc의 화면으로 보는 디자인 보다 실제로 보는 디자인이 더 매력적이었다, 듣기에는 1974년 발표한 한국 자동차 초기 포니를 오마주해서 표현한 디자인 이라고 한다. 덧붙여 포니의 디자인을 다룬것은 자동차 디자인의 거장 조르제토 주지아로로 확실히 직선 기조의 기능적인 조형이면서 어딘가 작은 동물 같은 사랑스러움을 느끼게 하는 아이오닉5는 역시 주지아로가 다룬 초대 폭스바겐 골프나, 초대 피아트 팬더와 뭔가 통하는것 같은 캐릭터가 있다,
(※ 현대가 이탈리아 디자이너 '조르제토 주지아로' 에 디자인을 의뢰하면서 포니, 스텔라, 소나타 등등을 디자인 하게 됩니다)
인테리어 디자인이 좋다, 아이오닉 5는 원래 BEV 전용설계로, 엔진의 동력을 바퀴에 전달하는 샤프트등이 존해 하지 않기 때문에 실내는 넓고 깔끔하다, 거기에 북유럽 디자인을 연상시키는 부드러운 색조의 디자인이 결합되어 있다. 이 인테리어는 배출가스 제로, 그리고 거의 무음, 무진동으로 달리는 BEV의 세계관을 조형으로도 표현하고 있는것 처럼 느껴졌다. 사실 내장에는 재생페트병,유래의 섬유 등 에코 친화적인 소재가 많이 사용되고 있다고 한다.
<글로벌 감각으로 다듬어진 세부적인 배려>
아이오닉5는 배터리 용량이 2종류(58kwh 와 72.6kwh), 구동방식도 2종류가 (4륜 구동과 후륜구동)있다, 이번 시승한 것은 배터리 용량이 72.6kwh의 후륜 구동 모델.
시스템을 기동해서 주행해보면 BEV다운 조용하고 부드러운 가속을 즐길수 있다, 최고 출력이 305ps, 최대 토크가 605Nm(아이오닉 5 라운지 AWD의 경우) 이라는 스펙은 내연기관으로 따지만 2L 터보엔진에 해당하는 것으로 동력성능은 충분히 여유가 많다,
(AWD : 상시 사륜구동, RWD : 뒷바퀴 구동, FWD: 앞바퀴 구동)
중량물의 리튬이온 전지를 바닥 아래부분에 배치하는 BEV 전용 설계라는 점에서 저중심의 고속 코너링도 안정된 자세를 유지한다. 강하게 신경쓰이는 점이 있다면 고급차라 불리는 모델에 비하면 거친 노면을 강행 돌파하는 순간의 충격을 받아들이는 방법이 세련되지 않았다, 다만, 프리미엄 카에 비해보면 그부분을 제외 하고는 완성도가 높다는 이야기 이기도 하다.
시승을 하면서 특히 마음에 남는 것은, 세부에 까지 신경을 쓰고 있다고 하는것, 예를 들면, 가속페달에서 발을 놨을때 회생브레이크를(동력기관으로 말하면 엔진브레이크)4단계로 설정할수 있다, 엔진 동력차와 다르지 않은 느낌에서 브레이크를 밟지 않고 가속페달의 조작만으로 속도를 제어 할수 있는 '원페달 드라이브'까지 취향으로 선택할수 있다, 이 설정 자체는 타사의 BEV에도 보이지만 그 제어가 섬세한 것이다.
좌석배치에도 배려가 잘 돼 있고 쇼파카 처럼 뒷 좌석의 발밑을 넓게 해 눕힐수도 있고 앞좌석을 눕혀 운전자가 휴식을 취할 수도 있다.
선행하는 차량을 따라가는 기능 등 ADSA(선행운전지원 시스템)도 최첨단으로, 주차 공간에서 차외에서 리모컨 조작으로 주차를 하는 기능이 정확하게 작동하는것에 매우 놀랐다,
하지만 잘 생각해 보면 세계5위의 자동차 메이커로 유럽에서도 4%이상의 점유율을 가진 현대 자동차가 '세련되다' 라고 하는것은 어떤의미로는 당연한 것이다, BTS와 영화 '기생충' 과 마찬가지로 글로벌로 경쟁하고 글로벌로 평가받고 있기 때문이다.
2001년 현대 자동차가 일본으로 진출 했을 때에는 '현대 모르는 것은 일본 만일지도 모른다'는 카피라이터가 사용되었다, 아이오닉5의 시승을 마친 지금 자계의(잘못되는 일이 없게 미리 말함)마음을 담아 "현대를 모르는 것은 일본만 일지도 모른다"고 적고 싶다,
후편이 되는 다음 회에서는 일본에의 재상륙을 결정한 배경이나 온라인 만의 판매 방법을 비롯한 향후의 전략 등을 담당자에게 인터뷰 한다.
작성자 : 타케시 사토 (Takeshi Sato)
1966년생 자동차 문화지 "NAVI" 에서 부편집장을 맡은 후에 독립, 현재는 프리랜서 작가/편집자로 활동하고 있다.
<야후 댓글 반응>
tak***** 619/41
딜러망이 잘 구축 될지도 모르겠고 부품이 적정가격으로 조달될지 예측도 불가능하고 언제 철수할지도 모르고 차량 검사를 통과 할지도 미지수고 고장나서 수리해 주는 정비공장이 없을지도 모른다, 클레임에 대응하는 창구가 없을지도 모르고 또 있다고해도 일본어 대응이 가능할지도 모르겠다, 또한 중고품을 다시 사줄 딜러가 있을지도 의문이다, 지금 떠오른 사지않을 이유가 이만큼 있다, 안전하고 믿을만한 일본차로 충분,
ㄴtok***** 3/0
나도 그 점에 의문이 있었습니다. 수백엔의 상품을 구입한다면, 아직도 자동차는 고액 상품인 것이고 인명에 관련된 것이고 또 안전 안심을 위해서도 AS는 필수 불가결하고, 그게 중요하다고 생각,
ㄴ ウ?ルリッチの切れはし 82/5
위험과 불확실한 요소가 너무 많습니다. 그런 요소를 보충해줄수 있는 메리트가 있으면 다르겠지만 현재의 상황에서는 무모하게, 지루해서 시간과 돈이 남는 사람이 이야기 소재를 만들기 위해서 모험정도?
ㄴ航空ファン 49/6
도요타가 EV를 당분간 정액제 이용서비스로(리스형태) 한정시킨것은 고장이나 가격하락의 위험을 고객이 아니라 회사에서 부담해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현대는 고장, 가격하락, 화재의 위험을 회사가 떠안아 주나?
ㄴ 브랜드로서 세계적인 명성은 없다, 성능이 기본적으로 일본차와 아무 차이가 없다, AS는 아마 추운때만 한정으로 해줄 가능성이 높다, 자동차를 말하기 전에 이런 문제는 어쩌나?
yoko***** 52/216
애니카에서 시승이 가능했었는데 차체 강성이 매우 높고 전기모터에의한 반응성이 높은 가속, 차내의 질감 모두 높은 레벨이어서 대단한 자동차라고 느꼈습니다. 보조금을 포함한 금액이라면 이 사이즈의 EV에서 테슬라를 제치고 가장 가성비가 좋을수도 있다고 봅니다, 문제는 AS인데 제가 살고 있는 지역에서는 유지보수 센터가 있어서 문제가 없을것 같습니다. 하지만 차가 너무 커서 구입을 미뤘습니다. 가로폭 1890mm !!
국적만으로 사물을 판단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주목할 만한 자동차 입니다.
ㄴてつお☆☆☆ 18/26
시승하신 분들의 의견은 참고가 됩니다. 폭 1890mm이면 마즈다 CX5보다 50센터 넓고 마켓 등에서 주차하기 어려워서 스트레스 받을수도 있겠어요.
ㄴyor***** 29/12
AS망을 갖추기 전에 판매, 팔기만하고 바로 아웃일수도 있겠군요.
ㄴran 6/17
이 자동차가 일본차라면 진심으로 교체 후보에 넣겠어, 디자인도 좋아,
그냥 한국차니까 사지 않을꺼야.
즉 한국 알레르기의 일본인 이외라면 사는것이 아닌가? 위기감을 느낀다,
이차에 대항할수 있는 디자인은 혼다 E밖에 떠오르지 않는다.
hea***** 802 /80
차량 스펙 내용은 별도고
중국 시장으로 부터 쫓겨나, 러시아에서는 철퇴, 일본에도 EV가 들어올려고 하고 있어서 전전긍긍,현대 내부사정은 노동자 급료는 계속 오르고 생산의 질은 계속 낮아지므로 비용 절감도 쉽지않고, 해외 메이커와의 제휴도 점점 줄어들고 있고 실정은 이미 풍전등화, 이런 다다미에 넣는 짚 같은 자동차를 소유 한다는것은 수치스러운 일이다.
ㄴ san***** 72/6
같은 가격이라면 일본차를 구입 합니다. 하지만
수리, 부품교환 몇일씩 기다리는게 싫고 교체 부품이 자사 제품이라면씩 현대차를 많이들 사겠지만
혹시나 차량의 내구성에 문제가 있다면 생각해봐야 겠지요.
ㄴian***** 48/164
판매량에서 현대를 능가하는 일본차는 도요타 뿐이라는 사실, 세계에서는 잘 팔리고 있지만 안팔리는건 일본, 그런 일본시장에서 팔리고 있는것은 경차나 미니밴, 이건 일본시장의 특징이다,
ㄴhil***** 46/153
2021년 유럽 신차 판매대수 (일본통계)
폭스바겐 : 2,944,117
STELLANTIS : 2,378,979
르노 : 1,093,539
현대G : 1,018,563
BMW G : 858,762
토요타G : 760,178
다임러벤츠 : 678,574
포드 : 523,970
닛산 : 249,232
마츠다 : 155,434
랜드로버 G : 155,434
미츠비시 : 73,370
혼다 : 68,346
2022년 1분기 미국신차 판매 대수
GM : 511,418
토요타G : 497,804
Stellantis : 405,222
현대G : 307,366
포드 : 270,674
혼다 : 266,418
닛산 : 227,483
<-- 10년전에 현대차는 요기에 있었슴
스바루 : 132,346
마쯔다 : 82,268
BMW G : 73,717
폭스바겐 G : 48,559
ㄴ qug***** 6/0
유럽 통계중에 기아 꺼는 어디 있니?
ㄴ f_y***** 108/16
일본인으로 심정은 이해 한다만, 뭘 사든지 그사람의 자유이기 때문에 사면 부끄럽다 라는 말은 웃긴다. 한국과 일본이 상호 비교되게 말하는 사람이 많다, 호불호가 있는건 당연해서 별로 소란피우는건 없어도 될것 같네요.
ㄴCartman 27/90
혐한 사람들은 한국을 싫어 하는것은 상관 없지만 그것을 절대적 심리라고 생각하는 머리 나쁜 인간들이 너무 많다, 객관적으로 생각해라, 매출에서 현대차는 도요타 이외의 일본 업체보다 우월하고 요즘은 "월드 올해의 자동차"에서 일본차 이상으로 선정된 한국차도 있고 그런 객관성으로 보면 우습게 볼 존재가 아니야. 한국을 바보로 보는 혐한들이 웃길뿐이다.
sas***** 28/238
차량은 보통 으로 좋아 보인다.
판매 사후처리와 대리점 같은게 걱정이다, 이런 걱정이 있기 때문에 선택받지 못하는거 같은데 판매점 수의 문제이니까 혹시 일본시장에 다시 들어온다면 그런점을 해결해야 한다, 기대는 하고 있다.
ㄴaka***** 17/7
한번 도망친 메이커는 신뢰성이 없기 때문에 재구매 하기가 쉽지않다, 제휴 딜러에서도 조건이 나쁘면 배제 당할것이고 자사의 직영 딜러를 적어도 각 도도부현에 설치하지 않으면 안되는 이야기다, 이런 기반이 없으면 지금 현재는 아무리 뛰어난 차라도 살 가치가 없다.
ㄴk2211 56/7
보통좋아? 어디가? 진짜로 알고 싶다,
일본에서 현대차를 사는 성능을 포함한 이점을 말해줘.
ㄴikari***** 150/11
이 저자는 대 전제를 잘 모르고 있네, 차는 좋도 나쁘고의 차이로 팔리지 않고가 결정되는 것은 아니다. 예전 일본진출시와 같이, 현대차 타고 있으면 재일 이라고 보기 때문에 타는 사람이 적다, 예전 현대 진출때도 재일 개인택시나 택시회사의 차량이 많았다, 현실의 자동차 구매는 젊은 층을 중심으로한 한류 붐과는 다르다.
ㄴCartman 6/41
현대차 타는 사람이 재일이라고 생각 되는것이 싫다는 건가요?
터무니 없는 발언 입니다.
신고함.
nwt***** 71/321
한국차는 세계에서도 점유율을 늘리고 있으며 디자인도 성능도 좋아지고 있고 국제적으로 매우 높은 평가를 얻고 있다, 하지만 유감스럽게 정부의 반일감정으로 독도점령으로 자신들이 스스로 목을 옥죄고 있는것이다.
그래도 진심으로 일본에서 판매고를 올리고 싶다면 안팔려도 철수 하지 말고 아무리 적자가 나도 포기하지 않고 성실하게 노력할수 밖에 없다, 응원은 하지 않지만 걍 열심히 해라.
ㄴbet***** 25/121
중년, 특히 남성은 부정적/반일론 같은 의견이 대부분 입니다만 일본의 젋은이들 특히나 여성은 한국제품이나 한국제에 별로 거부감이 없습니다. 딸과 친구도 화장품은 한국제가 대부분 이에요. 마츠키요 같은 판매점에서도 해다다 한국 화장품이 차지하는 비율이 증가 하고 있어요.
ㄴ uov***** 112/9
젊은 사람들 ~~ 이라는 말을 자주 듣지만,
젊은 사람들이 바른 평가를 내리는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
ㄴnwt***** 52/7
저도 예전에 아주 친하게 지냈던 한국 친구가 있어서 실제로 그다지 한국을 싫어 하지 않습니다. 심지어 그 친구중에 한명이 벌써 퇴직을 한,.,, 중남미에 현대의 이사를 지냈던 사람도 있습니다. 개인으로 한국인 매우 좋은 사람이지만 집단이 되거나 나라를 등에업는순간 반일을 내세우는게 슬픕니다. 사이가 좋은데 이런게 없으면 참 좋을텐데.
たぬき 199/5
현대 자동차는 2009년에 일본 철수하고 현지 기업에 AS를 이관해서 밀여붙여서 특히 지방에 거주하는 오너들이 불편을 겪었다, 그 기억이 있는 동안은 다시 온다해도 피하는 사람이 있을것이다.
mas***** 88/4
많은 일본 사람들이 자동차를 살때 선택의 안심은 국산차, 수입차라면 독일, 프랑스, 영국, 이탈리아, 스웨덴 미국차 정도 일까? 한국차가 촌스러운지 아닌지 그런 문제는 원래 관심없었고.
tha***** 38/5
나쁜 차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만, 독일에 거점이 있는 유럽 기준의 차라고 한느 것만으로는 일본에서 팔릴수 없다고 생각해요. 현대를 오펠이나 유럽포드로 바꿔서 생각해 보면 잘 예측 할수 있다고 봅니다. 이번에는 어떻게 될까요?
ㄴtha***** 2/1
재 판매되는 오펠의 차량들은 모두가 푸조의 기술력으로 만들어진 OEM생산, 성능 서비스 부문은 푸조임.
SSK 73/5
차를 산다 안산다, 고른다 안 고른다 하는것은 모두 개인의 자유 라고 봅니다. 가치가 있다고 보는 사람도 있고 부끄럽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고, 어떤 명품이라도 안그럴까요?
per***** 84/6
지금까지, 어떻더라도 현대 여야 하는 이유를 찾을 수가 없다, 장래 일본제품의 신뢰도가 땅에 떨어지는 사태가 되지 않는한, 현대를 선택하는 것은 없다.
com***** 6/18
디자인은 코나 EV도 참 괜찮아요, 일본의 자동차 메이커는 왜? 이런 깔끔한 디자인의 자동차를 만들지 않는지 정말로 의문, 디자인으로 지고 있다고, 이건 정말 비극
tos****** 38/99
여러분 ! 비판의 코멘트도 감정적으로는 알겠으나
문제는 도요타 혼다 닛산 등이 현대 BEV(베터리 축적만으로 구동) 와 동등하거나 그 이상 성능의 차를 만들수 없는 것이 문제가 아닐까? 성능 품질 가격 일본메이커의 실력을 보여 주면 되잖아, 그럼 현대차는 다시 짐싸서 돌아가는거 아닌가?
ㄴtat***** 5/0
적어도 불타는 자동차는 나오지 않아요
ㄴけん 37/5
만들수 없는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
gyo*****
" 아이오닉 5의 시승을 마친 지금 자계(잘못 되지않게 미리 말함)의 마음을 담아 현대를 모르는것은 일본뿐일지도 모른다 " 필자가 거기까지 말했으면 자비로 구입해서 장기적으로 유저 리포트를 연재해 주셨으면 합니다.
TPE***** 60/4
차는 멋지지만, NO JAPAN을 공언하고 있는 나라의 제품을 기꺼이 사는 사람의 사고를 이해할 수 없다. 그런 발상이니까, 일본은 불경기가 계속 되는 거야.
sunhead 65/5
중요한건 디자인보다 기술력과 지원력이야. 아직도 비새는거 아니지?
uni***** 16/2
"바보라고 하는 녀석이 바보" 이런 타이들이네, 성능면에서는 어떨지 모르고, 성능면 이외의 문제가 있으니까 일본에서는 팔리지 않을거라고 본다, 그 문제들을 다 제외 하더라도 디자인이 나는 마음에 안들어,
ran***** 92/4
그럼 잡지사 니네가 구입해서 장기 리포트는 적어서 내놔봐
gcm***** 4/23
지방에 나갔을때 우연히 이차를 보았다
한국차는 싫어 하지만 주차장 안에서의 존재감은 돋보임. 갈끔한 외형에 ' 뭔가 새로운것' 같은 느낌. 이런 부분이 요즘 일본차에는 드물고 최신형의 차가 나와도 디테일 하거나 내장 이라든가 하는부분을 보면 일부러 그렇게 하는건가 하는 생각이 든다. 이런게 공산품, 영화 음악 등의 문화도 그런 방식으로 일본인들은 그런것을 잘 정리하는 센스가 부족하다고 본다.
번역기자:ChocoFactory해외 네티즌 반응가생이닷컴 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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