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네티즌반응! 가생이닷컴
[JP] 日 언론 "기아, 한국 차 최초 유럽 올해의 차 선정!" 일본반응
등록일 : 22-04-19 09:31
(조회 : 28,284)
글자확대/축소
| 
|
|
K-POP처럼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는 K-CAR. 그것을 증명하듯 올해 개최된 유럽COTY 에서 한국의 기아 전기 자동차 V6가 1위로 선정되었는데요. 아래는 관련된 기사와 일본현지 야후댓글 반응입니다.
<일본언론 보도내용>
한국 자동차의 빠른 발전! 올해의 유럽자동차2022에서 볼 수있는 유럽EV시장의 현재
대상은 한국차!
매년 2월말에서 3월초에 개최되는 쥬네브 모터쇼는 COVID19 팬데믹으로 인해
개최20년만에 3년연속으로 개최식을 열지못하고 있지만 같은 쇼로 분류되는
올해의 유럽차 (이하,유럽COTY)는 예정대로 개최. 2월28일 스위스.쥬네브Palexpo에서
수상식이 이뤄졌고 수상식은 SNS를 통해 전세계로 생중계되었다.
최종후보로남은 7대중6대가 풀EV였고 대상은 한국차에게 돌아가 사상 첫 결과로 볼 수있는
자동차시장의 "현재"를 전달했다.
22개국 59명의 선고의원이 투표
유럽COTY는, 일본이나 북미와는 다르게 대상만있고 부분상이 없는게 특징이다. 또 자동차에 원하는
기준이 다 다른다. 유럽23개국 61명의 저널리스트들이 선고의원을 맡았고 1명당 25점을 가지고
파이널에 진출한 7대의 자동차에 배점하여, 그 합계로 대상을 결정한다.
다만, 일본COTY처럼 반드시 1 차종에 10점을 부여하는 룰은 없다.
이번회에는 특히 러시아의 우쿠라이나 침공의 영향을 받아 선고의원사이에서 협의한 결과,
러시아의 선고의원을 일시적으로 자격정지 처분을 내리고 러시아 국기도 표시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
22개국중 59명의 선고의원으로부터 투표가 진행되었다.
39차종 중에 18차종이 BEV!
파이널리스트에 올라간 7대의 차종은 득점표에 있듯이 BEV(배터리형 전기자동차)가 6대,
비BEV가1대로, BEV가 대부분을 차지했다. 이러한 상황은, 유럽COTY의 59년 역사상 처음이다.
그리고 비BEV의 푸조308 또한 평가대상의 중심인 전동화모델의 PHEV(플라잉스퍼 하이브리드 자동차)이다.
올해는 후보대상이였던 39차종 중에 놀랍게도 18차종이 BEV였다. 그만큼 유럽내에서
신형BEV가 다수 데뷔하였고 컨벤셔널ICE(내연엔진) 탑재의 신 모델이 줄어들었다.
유럽에서는 무서운속도로 전동화에 매진하고 있다.
BEV들의 격전을 뚫고 나온것은 기아E V6이다. BEV로써 수상은 11년도의 닛산리프,
19년도의 재규어i-PACE의 뒤를 이어 3번째 차종으로 한국자동차로서는 사상 처음 유럽COTY 수상을 받았다.
EV6는 이번에 3위에 들어간 현대 아이오닉5와 EV플랫폼을 공용한 형제모델이다.
한국차가 이렇게 고평가를 받았던 전례가 없다. 현대/기아는 이10년 사이에
비약적으로 품질이 향상하였고 주행도 놀라울 정도로 진화하고 있다.
BEV에 접근도 빨랐고 지금 유럽시장에서는 메인플레이어로써 인정받고 있다.
한국의 다른 차종이 유럽COTY에서 수상을 받는 것도 시간 문제라고 전해지고 있다.
유럽COTY는 이후에도 BEV가 중심이 될 것이다.일본브랜드도 이제 본격적으로
BEV를 투입하기 때문에 내년이후의 건투를 기대하는 추세이다.
글: 竹花寿実 (ENGINE2022년5월호)
<야후 네티즌 댓글 반응>
aqu***** 69/51
저로써는 감정적으로라도 K-CAR에는 흥미가 없고, 일본도 지금에서야 BEV를 투입시킨다고해도..
뭐 어쩔건지.. 라고 보는 쪽입니다.
그리고 미국에서는 딱히 뭐 일본차하고 비등하게 보기때문에
EV부문에서 K-CAR가 리드한다고해도 이상하진 않죠.
K-CAR에 시승한 적도 없고 앞으로도 없겠지만..제가 느끼고있는 바와 현재 K-CAR의 성능은 또 별개라고..생각해요.
일본차의 EV에도 기대하고있고 또 뭐 열심히야 하겠지만
뭐니뭐니해도 빨리 시작한 자가 이기는게 사실이기 때문에
시간이 촉박한 것도 현실..
그렇다고해도 저 자신은..내연기관차를 선호하는 타입이기때문에
지금 EV성장에는 그닥 관심이 없어요..
rvu***** 32/20
이 EV6, 처음 사진으로만 봤을땐 EV차가 보편적으로 가지고있듯이
유니크한 부분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전날 달리는 차를 직접 본 후로는
인상이 확 달라졌다. 특히 리아가 가진 조형과입체를 보고서 처음으로
빛나는 디자인이네 라고 느꼈다.
슈팅 브레이크 비슷하게 살짝 큰 느낌의 자동차이기 때문에 SUV라고 부르기에는
위화감이 있는 느낌, 사진빨도 좀 안받는 것 같고.
개인적으로는 당분간은 BEV가 좋겠다라고 생각하는 편이고, 지금 산다고하면 EV6후보에 넣고싶음.
ㄴ航空ファン 6/20
처음부터 살 마음없는 거 앎. 이래나 저래나 한국차는 싫어하잖아. 뭐 원래 다 그런거야. 6/20
myk***** 51/41
갑자기 BEV가 다수 수상받는게 이상하다고 말이 많아요. 이전에 주류였던 디젤차에서
마치 급하게 전동차로 대세를 전환하려고 하는 것 처럼 소비자시선의 평가기준에는 맞지 않고 무언가 정치적인 세력이
뒤에 뒷밤침하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간단히 말해서 지금 단지 팔고싶은 차를
근거없이 추천제품이다라고 업계전체가 어필하고있다는 뜻.
ㄴa_k***** 21/3
그래서인지 수 많은 EV중에서 어째서 한국차가 선택되었는지 설명할 수 없나봄.
yos***** 46/45
저 나라의 것은 일부를 제외하고는 전혀 흥미가 없는 1인.
자동차에 목숨을 맡기기때문에 신뢰할 수 없는 나라의 제품은 검토하지 않는다.
라고 말해도 사실 해외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건 사실.
한때 배터리 화재로 각국에서 문제가 되었었지만 개선되었는지가 제일 걱정.
연료전지 자동차도 배터리를 사용하기때문에 불안정하면 가까이 안왔음 좋겠다.
rvu***** 12/6
그때의 화재문제로 인해 현대/기아는 LG Chem을 공급업체에서 잘라냈으니깐요.
신세대 플랫폼에서 배터리화재 이력이 없는 SK innovation으로 교체했기때문에
현재는 걱정없어 보입니다.
어느쪽이라고 말하면 사실 이후에 궁금한건 LG Chem의 합병한 회사에 올인한 GM.혼다페어.
그리고 North volt,LG Chem,CATL 처럼 공급업체를 교체할때마다 화재사고가 일어나고
또 가격 책정이 어려워서 공급이 불안정한 폭스바겐과 아우디 입니다만..
mic***** 69/53
1,2위는 EV로서는 가격이 저가인 현대의 EV. 3위는 체코 브랜드로 폭스바겐그룹 저가인 EV.
4위의 Fiat500 이외에는 EV. 정리하자면 이 저가차량의 탑4위는 EV로써 가격이 저렴한 것일까, 아니면 그냥
저렴한 차인가. 유럽에서도 자동차 저널리스트들만 EV에 시끌벅쩍한 거라고 생각함.
유럽 일부나라에서는 충전 인프라가 제대로 되어있지만 아직까지도 보편적이진 않음.
우크라이나위기로 석유도 천연가스의 물가가 올라갔기 때문에 유럽에서 태양광발전이 어느정도
진행되어 있는지 까지는 모르겠지만 현재에는 전력대금이 2배로 뛰었다고들 시끄러움.
이런 상황에서 EV보급이 가능한건지? 하이브리드로 뒤쳐진 유럽브랜드가 매스컴을 등에 업고
EV붐을 일으키려고 한다고는 하지만 실상은 토요타나 혼다의 하이브리드를 밟으려고 계획해서
뻔뻔하게 마일드하이브리드나 PHEV 제품을 계속해서 릴리스하고 있음.
어부지리로 제 3자인 현대/기아의 저가EV가 각광받고 있을뿐.
ㄴks***** 20/16
시험삼아 "kona EV" 구글검색해봤는데 경찰차 같은게 나옴.
보니깐 스위스의 ST.Gallen의 경찰차 였음.
2019년8월 기사로는 13대 납입되었고 5대는 경찰차같은 풀스펙.
나머지8대는 경찰차 이외에 용도로 사용중.
지금 2022년4월,
어제오늘 이야기가 아님.
hil***** 23/46
세계 탑 전기차 순위
1.현대 코나EV 259마일
2.재규어 I-pace 253마일
3.기아E 니로 253마일
4.테슬라모델3 239마일
5.테슬라모델X 233마일
6.닛산 리프e+ 217마일
7.벤츠 EQC 208마일
8.아우디e-tron 196마일
9.르노 Zoe R135 192마일
10.테슬라모델3 스탠다드플러스 181마일
auto car
The 風流 8/25
BEV라서 그런 걸까, 아니면 저 나라의 자동차인만큼 무언가 정지척인
선전활동이 있는걸까. 일단 올해의 유럽자동차2021에 빛났던 야리스는
당시 이만큼 시끄럽진 않았었던걸 기억해.
bzm***** 4/3
이걸로 내구성도 좋으면, 일본차 완패...
이후의 평가가 기대되는군
t13*****26/9
일본차 주식이 히노마루 가전브랜드처럼 점점 뜯겨가네..
e46****** 35/15
그래도 토요타라던지 다른 어디의 차와 비교해서 어느쪽이
더 디자인적으로 우아한지 좋은지는 어린아이여도 앎.
단지 한국자동차라는 편견이 들어가서 그런거고 순수하게
디자인만 본다면 본질이 보일것임.
ㄴ 航空ファン 11/24
이런 곤충같이 생긴 자동차가 어딜봐서 우아하다는 건지?
이렇게까지 한국을 떠받들고 일본은 내려깔아보는 것에
열심히인 인간은 뭐지?
qkx***** 38/8
선진국시장에서 디자인이 최우선인데 일본브랜드는 가전제품하고 똑같이
디자인이 형편없어. 기술적인 면은 어디든 비슷해서 디자인이 쓰레기이면
선진국시장에서도 언젠간 퇴출. 지금 뭐 벌써 그런 상황이지?
계속해서 개발도상국시장만 개척해서 판매단가는 벌써 최저 레벨의
싼 브랜드가 되버린 현실인데 판매대수에만 몰두하니..
ㄴqkx***** 24/4
이전 Sharp의 액정텔레비전 전성기였을때랑 완전 같네. 이제 완전 끝남.
ㄴaki***** 17/5
航空ファン님은 국산품 좋아하시네여.
ㄴe46*****25/3
그러니깐...제발 좀 한국차 라는 선입관좀 버리라니깐.
ㄴ航空ファン 5/30
코멘트 다신 분은 한국차 디자인이 좋으신건가염.. 센스없는건 본인 아니신지
ㄴhyo***** 9/2
航空ファン님
부메랑받으셨네.
*부메랑: 일본 인터넷용어, 상대에 대한 비판이 자기자신한테 돌아오는 것을 뜻함
so1***** 2/3
이전부터 판매수랑 대상은 관계가 없음.
어찌돼든 좋지않아?
특히 한국이 일본을 넘었다라던지..
그 비교하는것 자체가 기분나빠...
다른나라에선 그렇게 하지않아..
航空ファン 14/28
노미네이트된게 전체의 10%만 차지하는 BEV뿐이라는게 기분나쁨.
소수 백인이 전체를 지배하는 아파르트헤이트(Apartheid)처럼, 아카데미상에서
후보자가 전체 백인뿐이였던 거랑 같은 악습이 유럽에는 아직도 남아있는 듯 해.
*Apartheid: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백인과 비백인의 관계를 규정하는 인종차별정책과 제도를 의미.
och***** 13/36
그냥 웃지요.하하
남조선이 잘하는 전문지,전문가 그외의 저널리스트등등에 의한
돈이 관계하는 일.. 상법
어느쪽도 다 내용은 거의 같음.
단지 위험한 내용이나 마이너스요소는 적지않음.
그래도
국내차는 선택지에 없음
초애국자로서도 한마디 하자면
외관만 좋지 평가는 그리썩 좋지 않다고함.
모르겠지만..아.
왜그런거지?
이분들이.. 왜이렇게 열심히인지..
웃음이 나오는구만.
hil***** 46/63
2022년에 사야할 최고전기차: 드라이버 파워 2021 결과판
1.현대 아이오닉5
2.기아 EV6
3.스코다 Enyaq
4.피아트 500
5.BMW i4
6.BMW iX
7.Ford Mustang Mach-E
8.Porsche Taycan
9.Tesla Model 3
10.Tesla Model Y
영국 Autoexpress 대규모 3만명 조사 드라이버 파워 2021 결과
기아 자동차, 영국 베스트셀링 자동차 브랜드로써 2022년 성장을 나타내다.
영국의 신차 판매대수 랭킹에서 첫 시즌에 기아자동차가 브랜드별 1위를 기록.
ㄴ 航空ファン 37/23
그 정도의 라인업은 눈꼽 코딱지만한 싸움이네요.
har***** 12/32
다행이네. 매수성공이네요!
이 다음은 정해진대로 발화, 폭팔, 리콜 배상의 노선을 타는걸까요?
hxq***** 28/30
최근, 한국차 띄워주는 기사가 많아서 기분나빠요.
K-POP랑 똑같이 한국에서 돈이 흘러나오는 거겠죠.
ㄴe46****** 16/7
일본에서는 백제 고구려 신라의 말예가 있기때문에 지금의 일본인이 있음.
그런 사람들을 적으로 돌리는 발언은 삼가하는게 좋아요.
*말예: 먼 후손
ㄴk******* 7/17
민단이나 총리는 적극적으로 매스컴이나 민주당에 개입하게끔 진행되어왔다.
나빴던 일은 음폐하고 뭐든 미화해서 한국뒤를 쭉쭉 밀어주는게 지금 현실이예요.
KPOP이 세계적인 인기와 일본에서도 밀어주고있지만 KPOP 판매수익은 일본에서 1위이니깐
멍청한 일본인이 사용되고 있는거죠.
코로나로 좋은 시기가 있었으면 한국한테 뭐 좀 배울텐데, 지금의 한국은 매일 40만명인
감염되고있는 세계일우의 감염대국입니다.
그런데 이부분은 보도도 되고 있지 않고있죠.
외국인입국제한하라고 시끄러웠던 매스컴 다 어디간거죠?
Anthony Justice 18/56
지난 수요일에 아이오닉 5 시승해봤어요. 굉장히 좋았는데 누가 비판하는거죠?
우선 타보고 말하세요!
ㄴhil****** 11/55
오 타봤어?
네 말이 완전 맞아!!
여기있는사람들 타보지도 않고 불평만 말하지.
바보같다고봐.
난 그들이 괜찮은 일본인이라고 생각하지않아.
계속해서 그런 태도로 나온다면 재팬을 지옥으로 갈꺼야..
그런 나 너무 슬플듯
ㄴcin***** 11/55
후하.. 그냥 한국이랑 연관된 뭐든 싫어하는 사람들이야.
편견은 일본인 영혼에 뿌리밖혀있어..
ㄴAnthony Justice 10/50
웅 타봤어. RWD 여행.
한번 타봐. AWD타는걸 추천함.
RWD 바퀴가 19인지이긴한디, 포르쉐 카이엔같은 느낌임.
엑셀느낌도 카이엔같음. 타고 너무 놀람!
아이오닉5로 차를 바꿀 생각이야.
Mr.hil and Mr.Cin 댓글 고맙. 또봐.
ㄴ航空ファン 50/27
번역기로 재미보고있는 한국매니아 여러분들 하하
tsu****** 23/27
그전에 점착테이프로 수선 안하는건가?
ㄴhi***** 20/8
그런 재미없는 드립은 자제하자.
번역기자:juribooom
해외 네티즌 반응
가생이닷컴 www.gasengi.com
위 출처의 변형,삭제등은 절대 허용하지 않습니다.
또한 어떠한 형태로든 가생이닷컴 모든 번역물의 2차 가공,편집등은 절대 허용하지 않습니다.
*노골적인 인종차별성 댓글 및 부적절한 글은 통보없이 삭제 합니다.(또는 댓글 금지조치)
-운영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번역기자 : juriboo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