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순두번~...*.*

2등

잘 봤습니다~

댓글 중간에 더위 먹은 원숭이 한마리가 보이네요

미국은 동맹이라면서 일본은 기술주고 한국에게는 방해하고...
러시아가 실수인지 일부러 그런건지 1단로켓엔진을 그대로 보내줘서 그게 토대로 이리 발전했고
한국은 이제 시작이지만 한국의 추진력이라면 경제가 나뻐지지 않는한 미국의 83-5프로인기술 격차를
더 빨리 줄일듯

맨 마지막 댓글이 갑이네여. 70년 전만해도 자전거도 못만들던 나라가 이렇게 성장한 사례가 있을까요?

굥돼지 덕분이라는 개수작 글 올리면 쥑이삔다 증말...ㅋㅋ

유일하죠.
식민지국가중 자돔차기술 가진것도 우리가 유일이고
러시안 자동차회사도 없어요. 신기하게 방탄기술은 최고지만

러시아 자동차 회사 있고 식민지 국가 중 인도도 타타모터스라는 세계적인 자동차 회사가 있습니다. 자동차 기술 자체는 그리 선진기술이 아닙니다. 오히려 전기차로 넘어올수록 쉬운 기술 중 하나이죠.

로켓 발사 자체는 흔한 일이지만...

우주 개발하는 나라는 몇 안되지...

워낙 돈이 많이 들고, 들인 돈을 뽑을 구석도 별로 없으니까...

미러 및 Jap도 초기 개발에 엄청 실패를 반복했군요.

그나마 Jap은 다행이였던게 당시 미국의 설계, 소프트 웨어, 엔진등 기술 노하우와 다양한 협력이 가능했음에도

자체 독자기술 자립은 20여년이 걸림.

그리고  이게 대륙간 군사무기로 전용될 가능성이 높아 이후로는

국제 사회에 기술 전수가 상당히 어려운 시대상으로 흘러가군요.

당연히 묶인 미사일 사거리 문제나 이런 국제적 분위기에 후발 주자인 한국으로선 여러 난관을 극복하면서

저예산과 2차 발사만에 이제 시작점이긴 하지만 바로 1톤 이상으로 점핑 성공하면서

빠르게 따라 붙을 수 있는 전환점을 마련했군요.

앞으로 좀 더 혁신적 창의적 연구로 더 빠르게 진화되길 기대해 봅니다.

더불어 그동안 애쓴 많은 연구진과 관계자분들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와 박수를 보냅니다.

한국은 일본 침략  전범국 시절 이전 부터.. 배 만드는 기술이나.. 여러 가지를 만들 수 있는 이미  충분히  기술력 노하우를 가진 나라였는 데.. 무슨 자전거 따위를 못 만드는 나라라고.. 어이없는 댓글.. 저런 글을 보면 바로 즉각 팩트로 반박을 해야 됨..

못만들었어요.
해방 후에 자전거 공장 만들려고 몇 번씩 도항해서 목숨걸고 배워와서 시작했죠.
해방 당시에 일본인들 빠져나가고 기차도 운행 못했어요. 허드렛일 하던 사람들까지 모아서 돌리기 까지 며칠 걸렸죠.

故 학산 김철호 사장이 1944년 12월 설립한 '경성정공(현 기아자동차)'이 국내 최초 자전거 회사이다. 이 업체는 해방 직후 팽창하는 인구와 부족한 교통수단 탓에 자전거 필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우선 각종 부품의 분해 재생부터 차체, 림, 스포크, 브레이크 등 주요부품을 생산하며 완전 국산화와 완성 자전거의 생산 기틀을 마련했다.

1952년 경성정공은 '기아산업'으로 사명을 변경하고 대한민국 최초 국산 완성차 자전거를 선보였다.

https://www.samchuly.co.kr/index.php/news/news_view?index=408&scrollTop=0&pageIndex=1&search_text=


해방 후 1946년 정주영은 서울시 중구 초동에 있던 대지에 정비공장을 짓고 ‘현대자동차 공업사’라는 이름으로 다시 자동차 정비업을 시작하였습니다. 이상 현대자동차의 뿌리가 된 자동차 정비 사업에 대한 이야기

https://tago.kr/story/hyundai.htm

지금보니 김철호 사장이 16세 때 일본가서 배워왔다고 인터넷 검색에 나오는데, 전에 최초의 자전거 공장에대해  TV프로에서는 해방 후 국교수립도 안된 상태에서 사장의 몇 차례 도항 이야기가 나왔었죠.

이전에는 일본 부품 가져다가 조립 수준으로 생산이 가능했겠지만, 해방 후 일본과 단절된 상태에서는 부품 수급이 안되니까, 최초의 공장은 부품을 만들어야해 했던 거겠죠.

■1898년 1월부터 고종 황제가 미국인과 공동출자 형식으로 한성 전기 회사를 세워 이 회사가 서울의 전차, 전등, 수도, 전화 등을 시설하는 일을 맡도록 하였다. 한성 전기 회사는 1899년 5월에 서울~청량리 구간의 전차를 첫 개통시켰고, 1900년 4월 종로에 가로등 3개를 점등하면서 서울의 모습을 크게 바꾸어 놓았다.

이러한 서울 도시 정비 계획에 따라 대안문(大安門) 앞 대로변을 중심으로 새로운 환상형의 도로와 시가지 정비가 이루어졌다. 이에 따라 민의를 수렴하는 광장도 발달하였다. 1898년 11월 만민 공동회는 종로에서 민중대회를 개최하였으며, 경운궁 남쪽문인 인화문 앞은 상소하는 장소가 되었다.

〔사료 4-4-09〕「비숍이 본 서울의 변화(1897)」


“서울은 많은 부분에서, 특히 남쪽과 서쪽 문들이 있는 방향에서 글자 그대로 알아볼 수 없게 되었다. 과거에 콜레라 배양지였던 좁은 길들이 최소폭이 55피트(17미터), 양변에 석제 개골창[溝渠] 시설을 갖추고, 석판 교량도 있는 거리들로 바뀌었다. 좁은 길은 넓혀지고, 진흙투성이 도랑들은 포장이 되었다. 거리는 더 이상 쓰레기 방치장이 아니고, 넓고 평탄한 도로 위로 자전거가 질주하고 있으며, 철마(기차)가 머지않아 등장하리라 하는가 하면, 위치가 좋은 곳을 잡아 프랑스식 호텔 하나를 지을 준비가 진행되고 있었으며, 전면에 유리를 갖춘 상점들이 속속 들어서고 있다. 쓰레기를 길거리에 내다 버리는 행위를 금지하는 명령이 시행되고 있었고, 이제는 관의 청소부가 쓰레기를 교외로 수거해 간다. 서울은 동아시아의 가장 불결한 도시에서 가장 청결한 도시로 탈바꿈해 가는 도중에 있다.”

(출전 : 비숍, 『한국과 이웃 나라들(Lorea and her Neighbors)』제36장, 1897년의 서울)

〔사료 4-4-10〕「독일 기자 겐테(Genthe)가 본 서울의 변화상(1901)」

http://contents.history.go.kr/mobile/ht/view.do?levelId=ht_003_0040_0040_0040

■대한제국 한성부, 19세기 워싱턴을 벤치마킹하다

초대 주미공사 박정양의 워싱턴 견문기
http://www.koreanhistory.org/7302

참고로 전기 전신등은 아시아에서

우리 대한제국에서 가장 먼저 도입되군요(전철도 매우 빠름)

그외 근대적 도시 정비 사업도 당시 세계 열강들과 큰 시차없이 빠르게 진행되었고

기존의 전국 수천개의 서당 향교등 교육기관을 통해 기존 교육과 서구식 근대 교육도 빠르게 접목되면서 근대적 전문 고등 대학과 의대등도 속속 등장.

■이는 이미 우리 대한제국은 15세기 선진적 중앙집권 관료체재를 완비 해온 나라였고

본격적 개혁 개방이 결정이 되자 빠르게 진행 가능.

그런 와중에 러샤의 팽창을 막으려던 영국은 Jap에 막대한 채권을 사주면서 군수 및 기술 지원과 군사 교육등을 통해 키워줬고

Jap도 자국민까지 인신매매 수출과 농민 고혈을 빨면서 빠르게 관치 주도의 기형적 군비 확장에 몰빵.

이를 통해 이후 러일 전쟁의 승리에도 러샤의 배상금이 없자 지들 내부에서 폭동이 나는등 무리한 전쟁수행에 따른 기형적 허약한 Jap경제가 휘청.

이를 대한제국의 막대한 금광이나 내탕금 조세, 식량등을 수탈하면서 회생하게 된 것이군요.

당연히 그동안 급격히 진행되던 대한제국의 근대화의 열매들은 속속 Jap의 아가리로

한국인들에게는 저열하고 왜곡된 식민사관 주입과 근대적 고등 전문 교육은 철저히 제외 시키면서 하층 기초 교육 수준에 우리말 우리 얼 민족문화 말살까지 강화하게 되군요.

저분이 한 말이 딱히 틀린 말은 아니지만

한편으로는 우리 스스로 학습할 능력도 없던 나라 였다라고 한다면 그건 분명 사실 왜곡이겠죠 

우리 수천년 역사를 피상적으로 알고 있던 사람은 그리고 통상적 식민지배와 전쟁으로 잿더미가 된 나라의 일반적 사례만 보면

단기간에 이런 경제적, 기술적, 문화, 민주화까지  선진강국에 오른게 마냥 기적처럼 느껴지긴 할겁니다 ㅋ(근현대시기 우리 수천년 역사에 유례가 없던 짧지만 35년 국호상실이

그것도 우리가 일본을 만들고 수천년간 선진문화를 전해주던 미개 Jap에 통수를 맞아 잠시 피눈물나는 역사의 밑바닥까지 간거지만)

USA 캘리포니아 대학. 제러드 다이아몬드 교수“discover誌“1998년 6월호「일본인의 뿌리」         

”고대 한국인의 선조가 일본의 원주민인 조몬인.아이누족을 정복하므로서 일본이라는 나라를 탄생시켰다.”


 카큐슈우인대 오오노 스즈무(大野 晋, 1919∼) 교수             

”한국인은 일본열도에 금속 제조및 사용법 야금·금공 기술 염색·피혁제조·베틀 직조·기와 제조· 의학·역법·천문학·조불(造佛)·사찰 건축·조탑 조경술등 모든것을 가져왔다(‘日本語の 世界’, 1980)


 (조선)황제 폐하(皇帝陛下)의 수(壽)가 남산(南山)처럼 높고, 덕(德)은 동해(東海)에 젖으시어...

 
성종 28권, 4년(1473 계사 ) 3월 13일(계묘) 3번째기사

일본국 경극전 경조윤 좌좌목씨 등이 사람을 보내 와서 토의를 바치다


세조실록

야인과 왜인들은 모두 우리의 번리이고 우리의 신민이니

흑룡강, 속평강, 건주위, 올량합, 이만주 동창등 심처 야인과 삼위 달자가 관문을 두드리고 입조하기를 청하거든, 그 종인을 줄여서 후대하여 올려보내라


옥스퍼드대 루이스 교수 논문

루이스 교수는 “막부정권은 문명국인 조선과의 교류를 통해 피지배층에 대한 권위를 강화하고 수준 높은 문화를 받아들이기 위해 조선통신사를 지속하길 원했지만 19세기에 이르러 접대비용이 ‘파괴적인 수준’이 되자 이를 중지할 수밖에 없었다”

세계 여러 나라를 둘러보면 알겠지만

서구근대 문화가 마냥 이식 혹은 주입된다고 남미나 아프리카등 제3세계급 국가들이 마냥 잘 돌아가지 않죠ㅋ

내내 내전이나 정치적 불안들이 끊이지 않는 이유는 몰까요?

우리는 흔히 근현대사로 재단하거나 특정 시기만으로 이야기 합니다만

고대부터 제대로 문명단계를 거치지 못한 부족 사회나 국가가 근대 서구문명이 비록 이식되어도 여전히 개판인 이유가 다 있군요.

■왜(Jap)라는

섬나라도 한국의 선조들이 일본을 세우고 수천년 선진문화를 전해주지 않았다면

고작 부족사회에서 대항해시대 포르투칼등과 조우 식민지배 당했거나 잘해야 지금 어느 태평양 섬마냥 훌라 춤이나 추면 다행

아니면 동북아 대륙 어딘가에 있었다면

고대부터 수십만 대군끼리 충돌 대전이 빈번하게 일어났던(6,7세기 동북아는 고수, 고당 전쟁에서 근대 독소 전쟁 이전에 이미 300만 이상의 세계 대전급에 100만 단위의 전쟁사가 100여년이나 이어지면서 충돌 이후로도)

한국, 북방유목 혹은 Chi-na에게 쓸여나가거나 진작에 통폐합 사멸했을겁니다.

일왕부터 스스로 백제의 후손이라고 할만큼 일본의 지배세력은 한반도 도래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일본 주요 가문들의 후손들은 그걸 잘 알고 있고 한반도 내에서 권력 경쟁에 밀려
일본에 정착한 만큼 언젠가는 다시 한반도를 지배하려는 의지를 분명히 하고 있습니다

결국 일본의 발전과 성장 동력은 한반도인의 DNA를 그대로 가져가서 이룬 것이나 다름 없습니다

그래서 항상 경계해야 하고 적당히 협력하고 견제해야 합니다

일본의 역사 자체가 백제계와 신라계의 투쟁이죠

잘봤습니다.

Forward_Obligation36
70년 전에 한국은 자전거조차 만들지 못하는 나라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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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신기전'을 보여주고 싶다.

JD1386
누구 기술로 만든거야?
중국 스파이들이 미국에서 훔쳐온 기술이 들어간건가.
그럴 가능성이 높아 보이는데.

동아시아에 대해선 아무 것도 모르는 ㅄ인듯

이런 뉴스 기사에 질투가 나서.. 아 몰라.. 그냥 막 싸지르는 댓글이죠..
깎아내리기 위해서 알아도 모르는 척..  레딧에 상주하는 한류나 한국에 질투하는 어떤 아시아 네티즌일 수도 있고..

저것들 댓글 보면 진짜 무식하고 무지하고 인종차별적인 인간들이 많네

남이 잘되면 속은 쓰리고 인터넷에 악의적인  댓글로 울분을 푸는 사람들 있자나요..
질투하는 거죠.. 알아도 모른 척

한국이 소프트파워 뿐만이 아니라 하드파워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면 배알 꼴릴 인간들 많지.

2222222222

잘봤습니다.

위에 위성이 너무 많은 게 문제라고?

그럼 기존에 많이 쏘아올린 것들이 하나씩 폐기하면 되지?

수천개 쏘아올린 것들이 이제 겨우 한두 개 쏘아올린 한국보고 쏘지 말라고 하네?

너네거 먼저 떨어뜨려.. 그래도 많으면 그 때 가서 고민해볼게..

아 진짜.. 이런 글 볼 때마다 좀 승질남.. 특히 위성 많다고 더 이상 쏘지 마라는 것들..
지네들이나 쏘지 말지..

우주 쓰레게 걱정하는 사람들은 한국에는 우주 청소 로봇 비행기 승리호가 있다는 걸 모르나 보네

잘봤습니다,

중간중간에 짜장이랑 쪽본 애들이 보이네

잘 보고가요

문제는 인공위성에 미국기술이 들어가 있으면 발사 불가. 웃기는 놈들임

잘 봤습니다..

잘봤습니다,,,

잘봤습니다

번역 고맙습니다

한국은 진보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