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봤습니다~

별로 관심 없지

잘봤습니다.

잘봤습니다

대체적으로 맞는것같음.
하나더 꼽자면 대만도 기본적으로 "중화사상" 을 가지고있음.
그간 중국에서 사라진 중국문화의 원형을 자신들이 보존하고있다고 생각하고,
중국을 자신들이 수복해야할 영토라고 생각함.
그렇기때문에 본토중국놈들하고 똑같이 한국은 우리의속국 이라는 생각이 깔려있음.
실제로 대만정부 교무위원회 산하 화문네트워크교육센터가 전세계에 거주하고 있는 화교들에게 한국이 과거 중국의 한자를 사용했다는 근거를 통해 한국은 중국의 식민지였다고 사상교육을 했음.

중국문화의 원형 따위는 없죠. 그렇게 좋았으면 중공이 이전에 대만 연예인들 수입할때 다 가져갔겠지만 현실은 그따위는 없다는 것.

중국 스타일의 일본 위성국
아베 동상 만들고 절하는 정줄논 도시국가정도?

단교는 1992년이지만 대만의 혐한 정서는 그 이전부터 있었어요
인과관계를 따져보면 본문에도 언급했듯이 1988 올림픽을 취재한 대만 언론이 한국의 달동네 빈민가를 집중적으로 취재해서 이런 가난하고 더러운 나라에서 올림픽이 열리면 안 된다고 거의 저주에 가까운 보도를 했었죠

같은 해 88년 대만이 구축함 8척을 도입할 때 현대중공업에 수주를 맡겼다가 대만 국민들이 한국의 중공업은 발달되지 않았고 신뢰할 수 없다며 전국적인 시위가 벌어졌고 대만 의회에서도 반대해서 프랑스로 수주처를 바꾼 사례가 있는데 그런 것만 봐도 단교 이전부터 대만 내에 혐한 정서가 이미 깔려 있었다고 봐야죠
2010년 아시안게임 태권도 선수 양수쥔이 장비 문제로 실격패를 당한 적이 있는데 당시 여러 보조 심판 중에 한 명이 한국계 필리핀인이 있었다는 그 한 가지 이유로 전국적인 혐한 시위가 폭발한 적이 있었죠

[[같은 해 88년 대만이 구축함 8척을 도입할 때 현대중공업에 수주를 맡겼다가]].....???
.
.
1998년 무렵도 아니고 지금으로부터 30여 년 전인 쌍팔년도에 울 나라에
(현대중공업이던 대우조선이던간에) 구축함 건조 능력이 있었다구요.....???

그때까지는 연안-근해 작전에나 적합한 1,500톤급 미만의 호위함이나 초계함
건조능력밖에 었었던 시절인데요~~??

그나마도 쌍팔년도 시기라면 껍데기에 불과한 선체(하드웨어)정도만 자체 건조가 가능한 수준이고
소프트웨어에 해당하는 전투체계-레이더-주요장착화력들은 죄다 수입에 의존하던 시절인데요~

더구나 구축함은 호위함이나 초계함보다도 더욱 상위 버전의 군함입니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286285

밀리터리 게시판에 가서 당시 상황 알아보고 오십시오.
대만이 요구한 것은 그 선체만 이었습니다.

참고로 외국에 군함 건조를 위탁하는 경우에 대부분 선체만 요구하고,
거기에 실리는 무기와 통제시스템은 따로 구매해서 스스로 장착하거나
건조사에 장착만 부탁합니다.

https://www.hankyung.com/news/article/1988110500591

연도를 보니 1988년이 맞기는 맞네요~~

그런데 울 나라에서 최초로 구축함이 건조된 것은 쌍팔년도 기준으로도 한참이나 지난
1996년도에 건조된 만재배수량 4천톤에 약간 못 미치는 광개토대왕함이며
바로 광개토대왕함이 울 나라 최초의 국산 구축함입니다.

쌍팔년도 시절에 대만이 타진했던 것은 구축함이 아니라 호위함 또는 초계함급일 겁니다.

설령 구축함이 맞다고 하더라도 그때까지 현대중공업을 포함한 한국 전체에서
건조한 경험이 전무했던 구축함 건조를 대만측이 계약하려고 했다면, 이는 당연히
대만 각계 각층으로부터 반발을 사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현상입니다.

입장 바꿔서 울 나라가 스페인이나 이탈리아 정도의 나라로부터 함공모함을 도입하려고
한다면 이 또한 여러 반발이 있을 것이 예상되는 것과 마찬가지 경우니까요~~!!!

님의 울나라가 대만아니었나요???
저거 유명한 얘기인데...
프랑스로 수주 전환했다가 프랑스가 중국 압력으로 취소하는 덕분에 지금 대만 해군 모양이 저 꼴이 된 가장 중요한 이유.
그 당시 현중이 저거 수주해 보겠다고 엄청 파격적인 기술이전 약속했었는데 저거 우리가 뒷통수 맞으면서 지금은 우리도 수출 불가.
지금 님의 조국은 자체적으로 구축함 건조 능력 불가능함.
몇 년전에 밀게에 대만 장성이 그 시절 결정을 후회하는 글도 올라왔었는데 찾아 보셔요.

호위함이든 구축함이던 나라마다 함급에 붙이는 이름과 스펙이 다르니,
그것이 크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일본은 아무리 큰 함정이라도 호위함이라고 부르고,
미국은 순양함급의 함정도 그냥 구축함이라고 부릅니다.

호위함과 구축함은 함정의 임무를 구분하는 용어이지 함정의 크기를 구분하는 용어가 아닙니다.

호위함은 1급 함선을 보조하는 다목적 군함입니다.
구축함(디스트로이어)은 그런 다목적의 함정과는 다르게 "어뢰"를 사용하는 어뢰정이나 잠수함을 격퇴하는 주요 목적으로 만들어진 특수목적 군함입니다.

유명 토왜에게 댓글을 먹이로 주지 맙시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원래 대만에 작은 관심조차 없었는데 그나마 조금 관심을 갖게 된 계기가 이때부터인데 TV에서 양수쥔 실격 사건으로 대만 사람들이 삼성 모니터에 망치질하고 한국 불매 운동과 한국 드라마 보이콧 시위가 대대적으로 보도되는 모습에 경악했었죠
현재의 대만은 국공내전의 패잔병들이 넘어와 대만섬에 국가를 세운 거라서 그 뿌리가 중국인과 똑같고 같잖은 중화사상까지 중국과 공유하는 건데 우리가 중국인들의 터무니없는 주장에 황당해 하듯이 대만 상황도 똑같아요

공자 손오공 굴원 단오절 같은 한국 관련 온갖 혐한 가짜 뉴스들은 일본 넷우익이 주로 생산하고 대만은 번역과 중국 유통책 역할이라 혐한에 대해서는 둘이 아주 합이 잘 맞지요

대만에 대해 아주 정확하게 꼼꼼히 다말해주셨네요

팩트 체크를 하나 더 하자면...
대만인들이 항상 내미는 변명.. 단교..
그게 변명이라고 안먹히니까.. 다시 내미는게 단교 과정이 안좋아서 그랬다 인데...
외교부 다느닌 친구놈도 있고 과거 사료들을 정리해서 들려준 이야기도 있고..
그 진실은..

1.단교했든 뭐든 외교행정 과정상 갑자기 내쫗아내는 일은 애초에 일어날수 없음..
적국이라고 해도 일련의 절차와 통보를 통해 이루어짐.
2.일본이 대만에 대사관 철수 요구는 바로 수긍하고 철수했는데..
한국은 끝까지 대만을 우방으로 단교를 거절했음.
3.그런데 그런 우방국을 뒤에 칼 꼽으며 비난하고 헐띁고 다닌게 대만..
군함 수주및 기술이전도 대만이 들고일어나서 반대한사건이고..
4.적반하장의 안아무인 행태를 보이다 참다 참다 마지막에 단교및 철수요구를 했는데
대만이 안나가고 버티기 들어간것임.

그 과정에서 마찰이 있어서 마치 한국이 내쫗은것처럼 비춰져서 그렇지 대만이 일본처럼 정상적인 대응을 했으면 분란이 일어날수도 없었음..

적극 격하게 공감합니다
일본은 혐한소문을 만들어내서
대만애들이 공유하게되며 그것을
또100%믿고 거기에 또 살을붙혀
중국본토까지가서 공자는한국인
이라고 한국인이 그렇게말했다며
우리 대한민국보다 15년을 더
일본의 식민지로살았으면서
아베의동상까지만들고 거기에
참배한다는것이 아이러니함!!!

중국한테 개기지도 못하는 대만 쫄보 새끼들. 쪽본 빵셔틀이나 하는 놈들

20년전 외국유학때 "한강의 기적"에 대한 한국경제 얘기가 나왔을때 일본, 중국애들은 가만히 있는데 대만넘이 입에 거품물듯이 반박하던 기억이 떠오르네 ㅋㅋㅋ 당시 이해가 안됐는데 대만이 한국 엄청 싫어하는걸 그때 앎 ㅋㅋㅋ 중국은 상종을 안하고 한국은 까고 일본은 빨고 바쁘더만 ㅋㅋㅋ

80년대에 대만 입장에선 대한민국이 몇 안 남은 핵심수교국인데 반한 감정가지고 대사관에 돌팔매질하고 태극기 찢고 시위하고 그랬다는거 보면 얼마나 한국을 우습게 봤는지 알만함.

그나마 대한민국이 최고로늦게
1992년에 중국때문에 단교를
하게된것을 지들도 잘알고있잖아!!
그런데 대만애네들은 단교하기전부터
그떡하면 태극기를찢고 대만선거때는
100% 대한민국이 꼭 나오고 삼성
LG SK도 걸고넘어지고
솔직하게 우리 대한민국의 국민들은
대만에대해 잘모르고 관심도
별로없는데 대만은 한국에 쌓인것이
많은가봐!!관심도많고 난 쯔이인가?
쯔위인가? 밖에모르는데^^

섬짱
깨 또는 리틀 쪽빠
리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다른건 핑계일 뿐이고, 열등감 때문에 한국에 분노를 쏟아내온거죠
기업인, 정치인들 또한 그점을 이용해왔고

뭐 대만대사관을 중국에 줬다 어쨌다 하는데, 프랑스의 경우엔 기동대가 출동해서 몽둥이로 그야말로 개패듯 패면서 내쫓았습니다. 그런데 대만에서 반프랑스 정서 있는거 봤어요? 쟤들이 반한감정 가진 이유는 딱 2가지 입니다

1. 아주 예전부터 나보다 못살던 꼬붕 국가정도로 여겼는데 단교를 하니까 (심지어 한국정부가 대만측에 먼저 단교하도록 배려했다는 얘기도 있음)  다른 나라로부터 단교를 당한 수치심과 분노를 모두 한국에 화풀이 하는거

2. 주요산업이 겹치는게 많음. 그래서 지들딴엔 라이벌 의식이 있음

중화사상까지 탑재되어 있어서 표면적으로는 혐한이 줄었다 해도 대만놈들 맘속엔 혐한이 기저에 깔려있음.  과거의 경제적 우월감 + 중화사상으로 인한 속국 취급이 정확한 이유.

한국에 대한 열등감과 질투심이죠.. 이건 양심적인 대만인도 인정했음..  한국이  1950년 전쟁때문에 페허가 되어서 0에서 시작해 여기깐지 온 건데..    이건  전쟁 이전에  한국으로 단지 돌아온 것일 뿐..  오래 전부터 문화적으로 역사적으로도 깊은  노하우가 축적에 된 상태에서  그걸 발휘해서 여기까지 온 것일 뿐..

1 팩트입니다. 우리가 약 1주일 전즈음에 미리 알렸고 이에 대만이 단교 통보한거져

한국과 대만의 산업이 전체적으로 보면 겹칠게 그리 많지는 않군요 ㅋ

최근의 파운드리쪽도 삼성이 기존 메모리 입지하에 파운드리로 확장하면서 나온거고

애초에 대만 산업군 자체가 Jap하청에다 일부 전자에 편중되어 성장하다보니

자동차나 조선 철강 군수 화학 바이오 IT등 우리만큼 각 분야별로 다양한 스펙트럼의 산업 역량과 인프라 자체가 빈약.

중국에서 오래된 한국에 관한 이상한 루머들 생산지가 바로 저 중국어 쓰는 유사국가 대만임.지금은 중국에서 자체생산 하는 중이고

ppp gdp 거론하는 놈 악질이네 저건 물가가 낮을 수록 높게 나오는데 그래서 예전 동구권 공산국가의 경우 굉장히 높게 나와서 사실 참고 지표로는 사용되도 국가간 비교지표로는 사용하는데 문제가 있는 지표임

ㅋㅋㅋㅋㅋ ppp 드립은 이미 2000년대 중반부터 저나라에서 정신승리용으로 애용되어왔져 ㅋㅋㅋ 저 댓글로 대만짱개인거 100% 인증.

잘봤습니다.

5년 전이 아니라  20년 전부터  한국은 대만에 전혀 관심도 없었고 몰랐다.. 무슨5년 전?  또 왜곡하네..해외 반응 살피는 사이트  소수 한국인들 제외하고.. 일반적인 한국인들은 질투심, 열등감으로 한국을 욕하는 대만을 싫어하지도 않음.. 대만에 아예 관심도 없고 모르는 데.. 이게  정확한 사실임.. 그리고  한국은 단 한번도  스포츠나 여러 부분에서 대만을 경쟁 국가로 생각한 적이 없음.. 한국과 대만  차이나잖아..  서로 비슷해야.. 그때서야 경쟁 국가로 생각하지.,, 한국은  대만에 대한 관심은 없다는 게 사실

5년 전까지만해도 잘 몰랐다는건 그이전까진 10년이고 20년이고 쭈욱 몰랐다는건데 맞는말 아님?

대만이 아니라 타이완 이라고 부르면 그전부터 태국이 왜? 거기있지 했었음. 그게 거의 40년전 이야기임.

아시아 4용이라는 이야기 말고는 대만에 대한 기억이 없었고 대만 자체도 대만 자신에 대해서 관심이 없었음. 이게 팩트임.

대만을 아는 대만에 거주하는 한국인에 의하면..  대만은 한국을 신경 많이 쓰는 데..  한국은 예전부터 대만을 신경도 안쓰고  관심없다는 게 정확한 사실이지..  한국은 대만을 싫어하지 않음..  싫어하는 것도 상대를 알아야 그런 마음이 생기는 데.. 한국은 대만에 관심이 없지..  한국인들이 대만을 모르고..  대만을  태국과 헷갈려 하고 대만 수도도 모르는 사람이 태반인 데.. 뭘  알아야  대만을 싫어하지.. 중간에 한  한국 학생?..  조작으로 보임.. 왜곡하는 게 한두번 봤나? 한국 학생이 대만 잘 안다고?

싫어하지 않는게 아니라 무관심이죠. 관광지로 좀 알려지고 요즘 tsmc 때문에 뉴스에 나오는 정도.

그나마 컴조립할때 대만산이러고 있었던 정도

평소에도 생각할 만큼 관심의 대상은 아니지.

굳이 생각하자면 , 같은 일제치하의 고통을 겪었는 데 친일하는 이상한 나라 정도?

생각 자체를 안하죠..  대만 자체에 관심이 없는데요..
내 주위에 사람은 대만 수도도 모름

대만인들의 한국에대한 감정은 혐한이 가장 많을테고 그렇지만 중국에 공격받을땐 같은 아시아의 민주주의의수호자로서 도와줄거라고 아니 반드시 도와야만한다고 생각하는게 가장 정확할듯

기사에 의하면... 젋은 대만인들이.. 한국 드라마나  한류를 꽤나 좋아하더군요.. 한국은 싫은 데.. 한국 드라마나 한국 문화는 좋다.. 뭐 이거더군요

when_the_tide_comes
대부분의 측면에 있어 한국은 대만을 넘어섰지. 그래서 평균적인 한국인이나 한국 언론은 대만에 큰 관심을 두지 않아. 반면 대만이 한국을 많이 신경쓰는것 같아. 이는 생각해보면 일본이 한국을 대하는 것과 비슷하다고 봐. 다만 일반적으로 일본인이 한국인에 대해 신경쓰지 않는 것 보다 더 한국인은 대만인에 대해 신경쓰지 않아.


뭐래? 요즘은 일본도 신경끄고 사는입장인데..

한국이  대만  경제적으로 넘어선 지는 이미 꽤  오래되었는 데..  대만  반응 정말 웃기죠..  한국은 대만에 관심없는 것과 달리.. 일본은 한국 많이 신경을 쓰죠.. 과거부터 특히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이나  여러 부분에서  저런 비교 웃기죠..

단교가 혐한의 원인???          풉~

자신들 보다 못 살고 만만하던 나라에 추월 당한 질투와 시기심~~~

이게 전부임~




다시 한번 되뇌어 본다~        대.짱.섬.짱~~~!!!

유사왜구.

팩트 체크 : 대만은 한국을 엄청 신경을 쓰지만.. 그런 한국은 대만에 거의 관심 없는 것 맞고..  겉으로는 아닌 척 해도 일본은 스토커일 정도로 한국 문화나 한국에 관심이 있지.. 저번에  해외 반응에 올라온  대만인 글 본 것 같은 데.. 대만은  일본에 관심이 많은 데  그런 일본은 대만에 관심이 아예 없고.. 한국에 관심이 많은 것 같다고 서운하다며 하소연 하더만

혐
한
국

아무 생각이 없는 나라?
역사적으로 일본과 대립, 정치적으로 중국과 대립
하지만 현실은 일본을 사랑하고 중국돈에 목을 매죠.
또 생각자체도 상당히 본토중국스럽죠.

대만을 보면 좀 안타까움.
중국이냐 미국이냐를 택하는게 아니라
중국이냐 일본이냐를 택하고 있음

대만짱개 하나가 분탕치네여 ㅋㅋㅋㅋ 뭐? 단교 방법이 잘못돼? 프랑스는 곤봉까지 휘두르며 개패듯 쫒아냈고 일본도 경찰이 강제로 해산했는데? 글구 제발 니 부모가 한국인이라는 개구라 좀 치지말거라 ㅋㅋ

아무도 언급하지 않은 사실이 하나 있는데, 그당시 대만대사관직원들이 버티고 비워주지 않았지만
우리는 끝까지 외교적으로 요청하고 인내심을 가지고 대했습니다.
그치만 일본정부는 단교할때 공권력을 투입해서 대만대사관직원들을 억지로 끌어냈습니다.
유튜버 "바른대만생활"님이 언급한 내용보고 열받은것도있는데, 코로나 시기에
입국하는 유학생들 격리시설을 나누는데, 미국/유럽/일본 학생들은 신축혹은 좋은호텔에 머물게하고,
한국/동남아 학생들은 오래된 건물 숙소에 머물게 했다더군요.

대만하면 떠오르는게 하나 있는데 아수스임 ㅋ

잘 보았네요

난 우리나라가 타이완 넘버원 이라고 치켜 세워주는 부분은 ㅈㄴ이해안간다

라임도 잘맞고 뭐 일종의 밈이 된 말입니다
보통 중국을 깔 때 사용하죠

대만하면 친일국가, 혐한국가, 소일본, 저질정치, 저질언론. 이유없이 한국을 엄청 미워함. 뭐 정치적인 이유겠지.
지금은 좀 달라졌나?

보통 한국인들은 대만과 태국 구분도 잘 못하죠

대만 반도체 점유율이 높지만
얼마있다 우리가 이기겠지

잘 봤습니다.

잘봤습니다,

대만이면 그 만두맛있다는 그곳인가?

내 인식은 섬ㅉㄲ, 독립은 지지 하지만 관심이 없다.
끝

솔까말 우리나라 사람들 대만 하면 오도바이 많고 태풍 많이 오지만 관광 가면 음식 싸고 달짝지근한 거 많은 나라라고 생각하는 거 외에 뭐 있나요?

ㅆㅂ 타이완 넘버 원이니까 계속 잘 사세요. 이 정도.

동남아를 여행많이가는이유는  덥고 해변있고  제일좋은건 가격싸고 이것때문이지 다른것없지 뭐 그래서 바가지 사기 극성인국가들이지만

난 쯔위 국적이 태국인줄 알았음.. 리사도 있고 해서리..

한국국민이 대만에 관심 있냐 없냐, 대만이 한국 깠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
"그래서 현실에서 한국인이 대만에게 무슨 피해를 입었나 or 무슨 도움을 받았냐?
대만인이 한국에게 무슨 피해를 입었나 or 무슨 도움을 받았나?
그래서 지금 방향대로 쭉 흘러가면, 한국인이 웃을 확률이 높을까, 대만인이 웃을 확률이 높을까?"가 중요합니다.

한국인, 조선족이 인터넷에서 15년 넘게 서로 깠지만, 승부는 인터넷에서 나지 않았습니다.
한중의 정책/기업 행보 차이 때문에 결국 현실에서 웃는 쪽은 조선족이고, 한국 상권, 부동산이 중국인에게 잠식당하고, 한국 정부/정치권은 갈수록 중국에 쩔쩔 매니, 한국 비웃는 조선족 댓글이 한국 포털에 매일 달립니다.
가생이에 소개되는 대만 네티즌 반응은 한국 포털의 중국인 댓글보다 훨씬 점잖음에도
대만에 대한 역사적 신의를 생각하지 않은 채 대만 까는 한국인이 많은 건, 한국국민 입장에서 안 좋은 징조입니다.

그런 역사관, 마인드이기에, 1992년에 "국익 추구" 명목으로 대만과 단교해놓고선
정작 중국과 관계에서 한국인은 털리고 중국인이 득보는 정책/기업행보가 이어져 부작용이 누적됩니다.
일본을 부모 원수처럼 욕하는 한국인이 많은 것에 비해, 정작 그 일제시대에 거지꼴로 지내던 상해임시정부를 지원하고 625 때 UN상임이사국으로서 한국 지지한 장개석의 대만에 대한 역사적 신의를 생각하는 한국인은 드뭅니다.
이래서는 다음에 나라 넘어갔을 때 한국 도울 외국 없고, 후손에겐 다시 기회 없습니다.

어차피 대만도 중화사상으로 인해 한국을 종속국으로 삼을 목적으로 지원해준거지요. 92년까지 외교적 관계를 유지한것만으로도 역사적 신의를 다했다 생각하네요.

장개석이 상해임시정부를 지원한 것은 맞지만
그게 너무 열악한 상황이라서 안정적 생활에 도움이 된 것이지,
실제 우리나라의 독립운동에 도움이 된 것은 아닙니다.

장개석의 국민당이 임시정부를 도운 것은 중화민국이 착해서가 아니고,
조선과 대한제국에 대한 소위 "상국"으로서의 영향력을 잃지 않으려는 노력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였습니다.
일본과의 경쟁관계에서 적의 적은 친구이다도 한 몫했고요.

국제관계에서 선의라는 것은 국익을 조금 아름답게 꾸민 말일 뿐입니다.

대만이 해왔던 일이 그렇게 역사적 신의가 있었으니,
UN의 China 대표가 중화민국에서 중공으로 바뀌는 것이 표결로 통과되었고
국가로서의 국제적인 자격을 잃었군요?
도울 외국이 없고 후손에겐 다시 기회가 없는 나라는 대만이라고 생각됩니다.

"중국에 흡수당할 듣보잡 대만은 무시해도 상관없다" 태도 취하는 이가 많은데, 대만인은 한족이라 그냥 중국인으로 살면 됩니다.... 조선족조차 아래 기사 댓글의 지난댓글보기 누르면 나오듯, 가생이에 올라오는 외국인 댓글은 애교일 정도로 한국 깝니다. 조선족 15배인 대만인이 중국인 되면 어떨까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66/0000851216?sid=105
중국이 대만 먹는다는 건 최소 아시아에선 중국이 패권국 되고, 한국 남쪽바다 다 먹어 한국 목숨줄을 쥔다는 뜻이니, 한민족 역사상 최대위기입니다.

글쎄요.

조선족이 그런 것은 중국화되었기 때문이겠죠.
대만이 지금  혐한을 하는 것도 마찬가지이로 중국화된 상태이겠고요.
"중국화"는 땅은 대국인데 마음은 소국인 정신적으로는 많이 부족한 나라가 되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나라 역사는 통일된 형태의 중국이 존재하는 경우에는 항상 위기상태였습니다.
오히려 지금은 역사적으로 중국이 만만해진 쪽에 해당합니다.

님이 정말 우리나라를 걱정한다면 대만과 잘해볼 생각보다는 중공이 분열되는 것을 기대하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로 중국화된 조선족을 제외하면
다른 외국에서 오랫동안 살아온 한민족은 이상한 태도를 보이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일본의 재일교포나 소련의 고려인 등은 그렇게 문제를 만든 적이 없습니다.
하와이나 미국본토의 재미교포들도 마찬가지이고요.

조선족만 특이하고 그 특이함은 "연구"할 가치가 있습니다 ^^

토왜에게 신경쓸 필요 없어요. 다들 신경 끄고 있죠. 혼자 떠들고 있는거고.

잘봤습니다

일본이 한국에 신경을 안쓴다니 웃기고 있네 ㅋ
일본놈인가 보네 ㅋ

요즘은 중국인들과  대만의 친중 정치인들이
한국 대만을 이간질 함

이게 중공 지령임

친중말고도 항상 선거때 한국 들먹입니다. 중공이 지령안해도 알아서 해요.
자칭 중화 어쩌구 이따위 소리하고 있죠. 대만 장관놈이 했던 말이죠.

한류덕분에 여자들 위주로 하한족이 성행하는 것이지 다를것 없어요.

앞으로는 대만과 좋아져야 겠지만 지금까진 반한을 심하게 해서 그동안 문제였던..

when_the_tide_comes

번역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