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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日 칼럼 "한국 현대차의 미래를 내다보는 놀라운 씨뿌리기 전략" 일본반응
등록일 : 22-11-09 09:56  (조회 : 27,222)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올 상반기부터 아이오닉5를 주력으로 일본 재진출을 표명한 현대차의 성적표는 10월까지 누계 판매대수 363대 였습니다. 그러나 이 칼럼에서는 단순히 판매대수에만 주목 할것이 아니라 미래에 승부를 거는 현대차의 전략을 분석하며 전기차 분야에서 뒤지고 있는 일본에게 경종의 메세지를 던지고 있습니다.
현대차와 전기차 분야에 대한 일본사람들의 반응을 번역해 봤습니다.


<일본칼럼내용>
`겨우  363 대 `의  판매대수이지만 경이 ! 한국 현대차의 미래를 내다보는 놀라운 씨뿌리기 전략
입력  2022.11.04  오후  5:30   WEB CARTOP
 
누계판매대수  363 대는 결코 적은게 아니다 !?
 
2022 년  2 월부터 정식으로 일본 시장에서 승용차 판매를 재개한 한국의 현대자동차 . 현재  BEV(배터리전기차 )의 아이오닉 5 와  FCEV(연료전지차 )의 넥쏘를 온라인으로만 판매하고 있다 .
  
JAIA(일본자동차 수입조합 ) 통계에 따르면 , 2022 년  9 월 한달간 현대차의 전체 판매 대수는  147 대 . 2022 년  1 월부터의 누계 판매 대수는  363 대였다 . 이 결과만을 보면 , ‘별거 아니잖아 ’ 하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 하지만 특별히 대대적인 선전을 하고 있는 것도 아니며 온라인 판매에만 특화되어 있다는 것을 고려하면 그럭저럭 나쁘지 않은 결과라고 봐도 좋을 것이다 . 오히려 좋은 결과를 곧바로 내려 하지 않고 있다는 것을 현대의 움직임을 보고 강하게 느낀다 .
  
정식으로 일본 시장에 재진출 하기 이전에 이미 카쉐어링 서비스에 차량을 제공하고 있었는데 , 그 이용 실적을 보면 젊은이의 이용이 눈에 띄고 있었다고 한다 . 일본 시장 재진출에 앞서 꼼꼼한 사전조사도 충분히 실시하고 있었던 것이다 . 도쿄 하라주쿠에 쇼룸을 오픈한 것도 젊은 세대의  '목소리 '를 듣고 싶었다는 것이 가장 큰 이유일지도 모른다 .
  
바로 판매대수라는 결과를 내고 싶다면 , 판매 대리점을 전국 규모로 마련해 일반적인 오프라인 매장 판매를 했을 것이다 . 다만 , 현재 상황에서는 구석구석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서는 나름대로 큰 비용을 들여야만 한다 . 아직 판로확대에 비용을 들이지 않는다는 점에서 현대차는 진심을 내고 있지 않다고 생각한다 . 즉 , 지금의 움직임은 온라인 판매에 아무런 저항이 없고 최신 트랜드에 민감한 사람이나 다음 세대를 향한 것이다 .
  
한국의 자동차 산업이 일본에 비해 그 역사가 짧다는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다 . 그 때문에 필자와 같이 일본차가 전세계에서 전성기를 누렸던 무렵을 알고 있는 세대일수록 , 당시의 한국차는 싸구려라는 이미지가 있어서 한국산이라고 하면 깔보는 경향이 강하다 . 즉 , 일본차보다는 떨어진다는 이미지가 박혀있는 것이다 . 게다가 한국과 일본 사이에는 정치문제가 산적하고 있다 . 혐한과 반일을 서로 표방하며 반목하는 사람들의 연령대도 높은 세대가 눈에 띈다 . 이런 정치적인 대립도 한국차의 이미지를 왜곡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
  
그러나 지금의 한일 양국의 10 대나  20 대의 젊은이들에게는 서로의 나라에 대해 나쁜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별로 존재하지 않는다 . 현대차는 이런 중립적인 시점을 가진 세대를 타겟으로 설정 , 즉 시대를 조금 앞선 수요를 예측해서 움직이고 있다고 여기고 있는건 필자만이 아닐 것이다 .
  
일본의 젊은이는 엔터테인먼트나 음식 , 화장품 등 한국의 문화를 좋아하는 사람이 많다 (한국의 젊은이는 그 반대가 많다 ). 게다가 이미 제조업 강국에서 졸업한 일본에서 태어나고 성장해 왔다 . 즉 , 일본의 가전제품이나 자동차가 세계적으로 뛰어나고 쿨하고 고성능인 것으로 여겨지고 , 그것들을 일본 국내에서 생산해 출하하던 시절은 이미 지나간 이야기라고 인식하고 있는 것이다 .
 
 
주변에 있는 가전제품 등은 비록 일본 브랜드이라도 중국 , 한국 , 베트남 , 태국제 뿐이다 . 게다가 세계로 눈을 돌리면 한국 브랜드 쪽이 존재감을 드러내는 분야도 적지 않다 . 필자가 해외에 가면  “너 일본인이지 . 너희 나라 제품 사용하고 있어 ” 라며 한국 브랜드 이야기를 꺼내는 일도 드물지 않다 . 일본에서 사는 일본인이라도 이젠 친숙한 일본 제품이라면 고작 일본차 정도밖에 존재하지 않는 것이 현실이다 .
 
편견을 가지지 않는 젊은 세대에게 어필함으로써 장래엔 일본추월을 노린다
 
일본의 젊은 세대들 중에는  '일본보다 한국이 더 선진국 '이라고 느끼는 사람이 많다는 이야기가 있다 . 이러한 세대가 앞으로 일본 내에서 중심 소비세대가 될 것이다 . 현대차는 바로 그 지점을 노리고 있는 것이다 . 현대차에게 있어서는 다행이도 일본 메이커는  ZEV(무공해 자동차 )의 라인업도 늦어지고 있다 . 젊은 세대일수록 환경 보호 의식이 높기 때문에 , 자동차 분야에서도 일본 내에서 한국 제품이 약진하는 그야말로 천재일우의 기회인 것이다 .
 
현대자동차는  2020 년에 비교적 젊은  CEO 가 취임했다 . 그리고  2022 년이 되어 그 젊은 톱의 방침이 드디어 세계에서 싹이 트고 있는 것이다 . 지금까지는 자제하고 있는 것처럼 보였던 일본차와의 정면승부가 세계무대에로 현실화된 것이다 . 이것도 톱이 젊은 세대가 되어 일본에 대한 견해가 바뀌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해도 좋으리라 .
 
일본정부는 최근 입국기준을 대폭 완화시켜 코로나 이전 수준의 외국인관광객에 의한 국내소비 진작을 기대하고 있다 . 그러나 얼마전 한국 부산에서 세계적인 인기그룹인  BTS 가 무료 콘서트를 치렀을 때에는 , 전세계에서 많은 팬들이 한국을 방문해 현지 부산뿐만 아니라 서울에서도 경제적 파급효과가 높았다고 들었다 . 또한 한류 드라마도 코로나 사태 당시의 격리생활 속에서 세계적으로 인기가 높아졌다 . 그 때문에 한국 국내의 드라마 촬영지 성지 투어에도 전세계에서 사람이 몰려들고 있다고 한다 .
 
이러한 장기적이고 넓은 시야에서 이루어진 한국의 엔터테인먼트 전략의 성과로 , 앞으로 소비자로서 중심적인 세대가 될 일본의 젊은이들이  '한국에 가고 싶다 '고 입을 모아 말하는 내용의 보도를 본 적이 있다 . 관광면에서도 한국은 조금 앞을 내다보고 움직이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 그리고  '일본을 제치고 있다 ' 라는 자신감도 느낀다 .
  
2022 년에 들어 , 태국의 수도 방콕 , 인도네시아의 수도 자카르타의 각 근교에서 행해진 오토쇼의 취재에 나간 적이 있다 . 일본차 판매 점유율이 압도적으로 많은 지역인데도 불구하고 , 각각의 전시회에서 주목을 받은 것은 한국과 중국 메이커였다 . 일본 메이커도 부스를 방문하는 사람으로 붐비고 있었지만 , 한국이나 중국 메이커를 방문하는 사람과는 분명히 경향이 달랐다 . 일본 메이커를 방문하는 사람 중에는 이전부터 일본차를 타왔을 법한 연배 있는 세대가 눈에 띄었지만 , 한국이나 중국 메이커를 방문하는 사람은 최신 트랜드에 민감한 사람이나 젊은이가 압도적으로 눈에 띄었었다 .
  
동남아  지역에서  지금  당장  일본차의  점유율을  빼앗아 가는 것은 상당히  어렵겠지만 , 젊은 층을 끌어들이고  시간을  들여서  일본차를  몰아내려는  것처럼  보였다 . 물론  이  지역에서도 정부가 앞장서  ZEV 에  뜨거운 관심을 보내고 있으며 , 늦어지고 있는 일본차에 비해 한국 , 중국  메이커는  이를 놓치지 않을 것이 분명하다 .
  
일본은 코로나 사태 이후 , 최근까지  엄격한  출입국  제한을  실시해서 쇄국이라고까지  불렸 다 . 그러나  그동안  세계는 코로나  이 후를  바라보며  해야  할  일을  하고  있었던  것이다 . 필자는  일본  자동차 산업에  있어서  코로나  기간의  3 년을  ‘잃어버린  3 년 ’이라고  부르고  있다 . 한국과  중국  메이커는  코로나  속 에서도  ASEAN(동남아시아  국가연합 ) 지역에서  공장  건설을 개시하는  등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었다 . 이대로  일본의  젊은  세대  끌어들이기가  가속화 되면 …. 한국이나 중국 메이커는 굳건하게 , 그리고 가까운 장래에 향해 착실히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중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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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재팬 댓글>


yoh*****   46/2
내 계약 주차장  옆자리가  개인택시여서 기사분이랑 얘기한적 있어 .
한때 개인택시를  중심으로  현대차가  유행한  시기가  있었대 . 그  기사 의  지인이  현대차를  타던  사람은  고장났을 때  부품이  한국에다  주문을 넣어야 해서 곧바로  수리할 수 없어  곤란했다지 .
대규모 택시회사라면  예비차나  부품을  보유할  수  있겠지만 , 개인택시라면  어렵다 .
당연히 개인이 소유하는 자동차도  예비차 따위는  없으니  곧바로  고치지  않으면  곤란하다 .
이번  현대의  재진출은  그러한  부분도  개선되었을까 ?
단순히  “이번에 좋은  차가 나왔으니  다시 일본에 진출 “ 정도라면  언젠가는 외면 받게 될거야
 
 
かつ丼    389/54
뭔가 현대자동차를 어마무지하게 밀어주고 있는 기분  나쁜  기사 .
지금  일본의  10 대  20 대의  젊은이는  지방이라면  경차가  인기고 , 도시는  차를  소유하지  않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차체  사이즈가  크고  비싼  전기차는  원래  검토의  대상이  될  수  없다 . 아마  363 대의  구입처는  일본의  현대그룹  법인이  대부분일테고  개인구입은  매우  적겠지 .
EV 는  중국  메이커가  너무  강하기  때문에  장래  국내의  전기차  판매  대수가  늘어난다고  해도  개인적으로는  한국차가  아니라  중국차가  대세가 될거로  예상한다 .
 
ㄴ ult*****   22/10
코멘트에도  있지만 , 현실에서  눈을  돌려버리는 데에 무슨  가치가  있겠냐
오히려 전기차 개발  대응을  지연시켜  버리는  폐해만 가져올걸
일본차가 자존심을 구기게 된 건 알겠지만 냉정하게  상황을  이해해  주었으면  한다 .
아직  졌다고 결론 난건  아니니깐  지금  바로  대책을  세워주면  좋겠다 .
특히  현실  파악이  안되서  판단의  둔한  늙은이들은  경영에서  퇴진된  것이  좋지  않을까 .
아마  틀딱들 에게는 반감을  사게 되겠지만 그건 각오해야지
다시  말하지만 , 지금이라면  아직  늦지  않다 .
국내  메이커의  각성을  바란다 .
 
 
ㄴジェネリックな一言   24/10
또 언제  야반도주하고 구매자만 손절 당해도  이상하지  않은  판매 체제이니  일반인들은 좀처럼 구입 못한다고  생각하네요 . 현실엔  전기차  안티도  많고 .
이 상황이면 다시  철수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
 
 
ㄴ *****kt    2/1
일본 재진출이라면  택시회사처럼  대량구매자한테 꽤나  할인해줘서  계약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
>차체사이즈는  전폭  1890 mm
너무  커 . 뭐  원래  럭셔리  타입일테니  때문에  고급차  라인 . 가격대도  그렇고 말야 .
 
 
ㄴ zzz*****   14/6
카쉐어링으로 상황을 봐가면서 장래에 이용자의 실제구입으로 이어갈 생각이겠지만 , 과연 살려나 . 카쉐어링 단계에서 끝날 것 같습니다 .
 
 
ㄴ una*****   29/16
현대기아차는  본래  도태해야  할  열등  메이커
팔렸다는  300 대도 대부분은  모국의  동포  택시회사겠지
중국은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탄생과  도태를  반복해 가며  정말  강한  제품을  만드는  메이커만이  남아  있다고  생각한다
 
 
mi1*****   46/7
대단한 선전도 없이  3 백수십대 판매라고 하는데 여기저기 돈 주고 쓰는 기사를 게재하고 있다고 . 테레비 광고만이 선전이 아니고 이런 기사들이 대대적인 선전이라고 생각하지만・・・
자기들의 기사는 선전이 아니라고 말하려나 ? 말도 안되는 이야기지
얼마나 팔았다고 해도 향후 애프터서비스나 충전 스테이션의 정비 등 문제없이 운영할 수준에 올라와야 겨우  1 인분 몫을 하는 메이커라고 할 수 있는 거 아닐까 ?
해외 메이커이기 때문에 수리에 시간이 걸리거나 충전이 원활하게 안되어도 문제 없다고는 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
그러니까 도요타도 자가발전이 가능한 하이브리드차로 해외에 열심히 팔고 있는거고
게다가 지금의 일본에서 전기차를 타는게 정말 친환경이냐 ! ?
전기 발전시키는데 석유나 석탄 , 천연가스에 의지하고 있는 상황에서 생활에 필요한 전력도 모자라는 상황일지도 모르는데・・・
 
 
jun*****   25/85
확실히 일본의 경우에는 전력 문제가 있지만 , 그렇다고 해서 전기차를 뒷전으로 미루고 있으면 세계의 흐름에서 확실하게 뒤처지게 된다 . 지역성을 고려해서 체력인 있는 기업이라면 내연기관과 전기차 투 트랙으로 진행해도 되지만 , 그래도 전기차를 주력으로 둬야 한다 . 과거 화질자체는 더 좋았던  PDP 가  LCD 에게 결국 규모와 코스트에서 눌려 사라졌듯 말야 . 경제는 민주주의를 닮아 기능보다는 얼마나 많은 사람이 쓰는가하는 다수파의 의견이 중요
 
 
ㄴ sev*****   9/2
전기차  보급 ? 자연  파괴 , 실업  문제 , 태양광패널  처리  문제 , 대량의  배터리  처리  문제 , 중고시장  문제 , 폭설  등에서의  정체  문제 , 가난한  나라와  오지에  사는  사람들의  문제 등등 , 100% 전기차라는  선택지는  없다고  생각한다 .
 
 
ㄴ tan*****   6/2
그 다수파의 이론에 따르면 안 팔리고 있다는 거잖아
미래는 모르겠다만
 
 
DEEPBOND    141/30
현대차를  정당하게  평가하면  좋은  차라고  생각합니다 . 그렇다고  500 만엔  이상  하는  전기 차를  저소득으로  헐떡이는  젊은이들이  구입하겠습니까 ? 엔터테인먼트나 화장품 , 여행으로 한국을 좋아한다고 해서 한국차를 구입할거라는 단순 발상은 틀렸다고 생각합니다
자동차라는  것은  정기 점검이  중요하지요 . 반년마다  오일  교환이나  1 년  점검이라든지  하는  여러  건강관리가  필요합니다 . 인터 넷  판매만 하고 메인터넌스는  하청에  맡겨버리면  신용도는  얻을  수  없다고  생각해요 . 기사엔  그  점이  일절  언급되지  않아서  오랫동안  차를  사용하는  시점이  결여되어있네요 .
거기에다  많은  연배가 있는 세대들은  한국차에 대한  ​​동경은  전혀  없고 , 노상주차된 차에 한국에 대한 혐오감으로 기스를 내는  타겟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물론  범죄입니다만 ) 그래서 전 여러가지로  무서워서  탈  수  없네요  (웃음
 
 
ㄴ win*****   12/15
전기차 는  오일  교환도  필요없고  변속기도  머플러도  없다 . 또한  회생  브레이크로  패드도  마모되지 않는다 . 내연차 보다  유지보수  항목이  적기  때문에  해외브랜드도  국내에  진입하기  쉽다고  생각한다 .
하지만  한국차는  중국차에 압살될테지
 
 
ㄴ hana    17/10
전기차가  오일  교환  필요한가요 ? 가솔린이나  디젤과  달리  유지보수를 덜하고 끝난다면 오히려  내연차에게 있 어 정기  메인테넌스는 발목을 잡는  존재가 되겠죠
 
 
sou*****   99/20
최근 한국차는 점차 좋아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 그러나 한국의 전기차 , 중국의 전기차는 최근 여러 뉴스에서 문제가 다루어지고 있습니다 . 예를 들어 주행 중 차량이 발화하고 순식간에 타오르는 사고입니다 . 당연히 사람들은 사망했습니다 . 충전 중에도 중국 , 한국에서 불타버렸지요 . 일본 업체에선 있을 수 없어요 . 난 리프를 (※세계 최초 양산형 전기차 ) 11 년동안 탔지만 발화 등의 사고는 없었다 . 일본의 리프는  2010 년 출시입니다 . 더 전기자동차의 역사를 조사하고 기사를 작성해야 합니다 .
 
 
ㄴ *****kt    0/1
디자인이  좋은건  인정하지만  고장률은  어떨라나
설령 유럽차와  동등해도  일본차와  비교하면··· 이라는 관점도 있다
10 년  이상  전에  화제가  된  급가속  문제 .
전자  제어면에서의  오동작  리스크는  아무래도  신경이  쓰이는  부분 이다 .
 
 
myk*****   231/26
애초에 수입이 적은 젊은 세대가  500 만엔 이상 하는 아이오닉  5 를 구입할 순 없지 . 500 만엔이나 있으면 테슬라 같은 다른 전기차 , 혹은 편리한 하이브리드차라는 선택사항도 있다고 . 성능이야 어쨌든 브랜드파워가 없는 만큼 경쟁력의 면에서는 불리하다고 할 수 있다 . 일본에서 판로를 넓히려면 닛산 사쿠라와 같은 경차규격으로  250 만엔 정도로 맞춘 전기차를 개발하지 않으면 판매 대수는 크게 늘어나지 않을 것이다 .
 
 
ㄴとちぎ 太 郎    25/7
현대한테 돈 안받은 평론가와  같은  의견이네요 .
현대의  가장  큰  실수는  '마케팅 '입니다 .
애초에  젊은  세대는  돈이  없고 , 500 만엔대면  일본 SUV 는 뭐든 골라 탈 수 있는걸요
하물며  일본의  주거  환경이라면  충전설비나  규격이  큰  차를  주차할  주차장도  부족할  가능성이  높고 , 입체주차장에  들어가지  않는다는 점도 주저되는 포인트네요
 
 
tet*****   49/153
요전에  아이오닉 5 를  카쉐어링  무료  쿠폰으로  시승했다 . 음 잘 만들었더라고 .
스타일링도  참신하고  가속도  충분 , 실내도  넓고  항속거리도  불만 없다 .
급속충전도  인프라만  정비하면  가능할테고 , 테슬라처럼  UI 에  너무  지나치게 힘쓴  느낌도  없다 .
하지만  일본에서  소유하고  싶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 해외거주라면  테슬라  모델  3 랑 고민하다  아이오닉 을  고를지도  모르지만 , 일본에서  탄다 면  현대보다  중국 비야디 가  낫다 . 이유는  여기 댓글 다는  여러분도 알겠지 (※크기  문제 )
유감스러운건  전기차 를  갖고  싶어도  일본차 중에선  쓸만한게 없어  소거법으로  고르다 보면 해외  메이커  전기차 만이  거리를  달리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상황이다 .
갤럭시 가  일본에서  여기까지  정착한  것도  일본제의  스마트폰의  완성도가  불만족 스럽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
 
 
ㄴ new*****   15/6
비야디?
발화 사고가 있었다고요
무서워서 탈 수가 없어
비행기 추락 이상으로 무서운게 불타 죽는거라고요 ?
그런 사고는 단  1 건이라도 아웃입니다 .
50 만대 팔리고도 단 한 건도 사고가 없는 리프라면 좋지만요
 
 
hab*****   372/56
이 기사 쓴 사람도 한국에서 돈 꽤나 받았겠군
또  일본이  무공해자동차 (ZEV) 개발 에  늦어지고  있다고  하는데 , 일본의  경우는  정치적 , 이념적  편향에 의한게 아니라  어디까지나  시장과  수요에  따라  EV 화가  진행되고  있는  것이라 아직  늦지  않았다 . 한국  전기차 는  전  세계에서  불꽃놀이를 하고 있지만 일본차에서는  들은  적이  없지 .
 
 
ㄴ dys*****   31/62
난  50 대이지만  좀  더  해외  상황을  보자고 . 해외에서는  좋은  물건 은  생산국이 어디냐와 관계없이 팔리고  있어 . 안드로이드  세계  점유율은  50% 정도일걸 . 타산지석 , 적을 알고 나를 알자 , 그렇게  접근하지 않으면  일본은  해외에서  전혀  상대가  되지  않는  브랜드만 만들어내는  나라가  될거야 .
 
 
ㄴ snj*****   20/27
이제  히타치도  도시바도  파나소닉도  한국  메이커의  적수가 아니게 되어  버렸다 .
일본의  전기  메이커는  떼로 덤벼도  한국  메이커  1 개 회 사에게 못 이긴다
 
 
ㄴ mak*****   8/12
>정치적 , 이념적 편향으로  EV 화가 늦어지고 있는게 바로 일본이라고요  (웃음
 
 
ㄴ fuk*****   14/10
현대차 지금 미국에서  전기차 구매시  보조금  지급  대상외로  지정되어서  발광하고  있는  게 현실이잖아 . 즉  제대로  이익이  나오지  않는거라고
 
 
ㄴどう ?爆釣 ?   38/62
그렇게 현실을 제대로 보지 않으니까 티비나 핸드폰 산업 같은 운명을 맞는거라고
 
 
asa*****   54/9
왜  하이브리드가  있는데  전기차를  타야만 하는건지  모르겠다 .
해외에서는  점차  일본의  전기차 도  판매하면  되지만 ,
일본에는  그  이상으로  뛰어난  하이브리드가  있고  PHEV 도  있다
친환경에  특화된 차라면  일본차라고 생각합니다 .
사고 났을  때  바로  불타버리는  차는  타고  싶지  않습니다 .
 
 
ㄴ ylt*****   2/2
논의되는 것을 보면 이산화탄소의 배출을  0%냐  100%냐의 둘 중 하나로만 정하라는 식의 논조만 반복되는 점에 의문을 느끼고 있습니다 . 하이브리드처럼  0%는 아니지만 예를 들어  "50%"의 선택사항이 있어도 좋다고 생각한다 . 조금씩  0%에 가까워지는 방침이 현실적일 것입니다 . 일본은 그런 논리를 지지하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전기차에 대한 주목도가 다른 나라에 비해 크지 않을 뿐이지 결코 환경에 무관심한 것은 아닙니다 .
 
 
but*****   4/3
대부분의  사람들이  현대나  한국  자체를  자신의  편견과  이미지만으로만 대하고 현실을  보지  못하는 경우가  많지만 , 실제로  일본차보다  뛰어납니다 . 세계적으로도  팔리고  있고  일본에서도  해외에서도  시승한  사람의  평가는  꽤  높다 . 언제까지나  좁은  시야에서  머리가  굳은  생각으로는  앞으로  나아갈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arl5    12/18
일본  메이커는  어떤 분야에도  보수적인  이미지가  크다 .
경영자도  그  점을  자각할  필요가  있다 .
일본  가전의  존재감이  급속히  희미해져서  본래  소니 , 카시오  등의  독무대였던 소형가전 , 액션캠  등의  존재감도  미국 , 중국에게  완전히  밀려나버렸다 .
자동차 산업도  요주의다 .
 
 
ylt*****   9/9
비추 먹을거 각오하고 말하는데 솔직히 최근의 한국차 중국차는 대개의 일본차보다 디자인이 좋달까 눈을 끄는 녀석이 많지 . 바꿔 말하면 좋은 의미로 임팩트가 있다는건 인정해야 할걸 . 일본차는 옛날부터 취향을 안타는데만 집중해서 촌스러운 디자인이 많은거 같아
 
 
mot*****   274/18
리콜하고  엔진  교환하고  또  결함으로  영구보증 같은걸 들먹이고 있고 전기차에서는  화재나  일으키다니 , 일본차에서는  생각조차 할  수  없다고 . 정말로  품질관리하고  있는지  의심 가는  레벨이라고  생각한다 . 한국차를  전부  부 정하지야  않지만  난  안 산다 .
애초에 지금의  젊은이들은  돈이  없기  때문에  자동차를  사지  않는다 .
어쨌든  일본의  저널리스트는  한국차를  너무  밀어주고  있고  나쁜  점은  기사로  쓰지  않 는걸 보니  뒤에서  상당히  챙기고  있다고  생각한다 .
 
 
ㄴ penguin    12/22
영국의  CARWOW  매트 기자도 한국 전기차를 칭찬합니다 . 편향된 편이 아니라 일본차를 포함해 각 차의 좋은 점은 칭찬하고 쓸데없는 점은 혹평합니다 . 전기차에서 일본차는 운동장 몇 바퀴 뒤지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디자인도 포함해서요 . 저도 나름대로 자동차를 좋아하지만 전혀 한국제 전기차를 살 마음은 없긴 하지만요
 
 
ㄴ mak*****   6/4
> 일본차도 불난적 있다고
 
 
kou*****   14/41
온라인 판매만 하고 대형 택시회사 같은 데에 상용차로 팔고 있는 거 아냐 ?
중국제 전기버스도 실제 팔리고 있고 .
지금 당장은 일반인 지명도가 없어도 , 이렇게 조금씩 침투해 가면 지명도도 올라갈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
 
 
ㄴ red*****   2/0
사주는 고객도  예비차를 자가로 잔뜩 들고 있는 기업 (택시나  렌터카 , 카쉐어  등 )이  많은  것  같습니다 .
개인이  사도  서포트  받을  수  있는  곳이  근처에  있으면  좋겠지만 …
엔진 고장나서 움직이지  않는데  “요코하마  지 점까지  가져와 ” 이러면 얘기가 안되잖아
 
 
kum*****   62/10
참고로 ,
2022 년  상반기  미국의 전기차  시장점유율
테슬라  70.1%
현대  9.0%
포드  6.2%
폭스바겐  4.6%
자료  켈리  블루북
그리고  지난달까지  현대  아이오닉  5 의  미국내  총판매  대수는  20,071 대 .
형제인  기아  EV6 가  16,501 대 .
뭐  테슬라  발밑에도  미치지  않긴 하지만  위와  같이  테슬라에 바로  이어  팔리고는  있다 .
그리고 실은  유럽에서는 이보다  더  팔리고  있다 .
결론 , 일본에서  그렇게까지 해서 안 팔아도 되는거 아냐 ?
 
 
ㄴ hea*****   9/8
일본에 대해서라면 언제나 열등감이 앞서버리고 마니깐
이러니 저쪽에선 노재팬이라며 불매운동 하는거지
 
 
shi*****   4/7
씨뿌리기  전략이라니  (웃음 )
인도를  좋아하는  일본인이  카레야  잘  먹겠지만 , 그렇다고  인도차를 사겠어 ?
기합 넣어서 본격적으로 전개하면  채산이 안맞을거 같으니까 온라인  판매만 하는 거겠지 . 돈 주고 기사 쓰게 하는 주제에 뭐가 선전은 안한다고 하는거냐고
덧붙여  Made in Korea  가전제품이라고는  일본  국내에서는  거의  본  적이  없습니다만 … 뭐가 있냐 ?
 
 
ylm*****   46/8
일본 매스컴은 어떻게든 엄청난 차라고 어필하고 싶은 모양인데
왜들 그렇게 추켜 세우는거야 ?
 
花鳥風月   6/5
한국뽕 기사도 여기까지 오면 반대로 불신감을 불러일으켜 오는 법이라고 충고해 둘게
 
kas*****   43/8
반년 이상 지났는데  363 대밖에 못 팔았다는건 치명적인거잖아 …
월간 판매대수 고작  300 대인 닛산 엘그란드한테도 지고 있네  (웃음
 
 
eno*****   8/7
최소 회전반경이 너무 큰 것과 시승 동영상 속 순정네비의 바보스러움이 신경이 쓰였습니다 .
 
 
sev*****   6/4
미래는  100% 전기자동차 ? 위험한 선택이라는 생각밖에 안드는데
 
 
bnn*****   12/57
이렇게 아재들이 깔보고 있는 사이에
일본에도 침투해 올거라고 생각해
 
 
ㄴats*****   4/2
자동차는 스마트폰이나 가전기기와는 다르기 때문에 정비거점이 전국에  29 곳밖에 없는 자동차는 무서워서 살 수 없다 . 온라인 판매는 좋지만 고장나면 어떻게 해야 하지 ? 수백 킬로미터 떨어져 있어도 로드 서비스를 해줄까 ?
 
 
ㄴtan*****   0/1
정비거점  3000 곳 정도는 필요하지
 
 
ㄴdov*****   1/2
저짝  국가에서  만든  전기차는 애초에  일본의  자동차  보험을  받을  수  있는거야 ?
자국이나  미국에서는  꽤나 자주  화재 나고  있잖아
 
 
ㄴ mak*****   2/7
아이오닉은 자연발화 사고는 제로입니다 .
그리고 전기차는 애초에 애프터 서비스가 그리 중요하지 않죠
 
 
mak*****   9/15
한국 따위 하는 식의  코멘트가  눈에  띄는데  미국  JD 파워  품질테스트로는  일본  메이커가  지고  있는거 알고나 있냐  ww
 
 
Daibouraku    0/0
일본의 제품은 세계제이이이일 ~!
이딴 죠죠 같은 말이나 하는건
여기 야후 댓글러뿐이지



번역기자:불량아니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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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상상 22-11-09 09:59
   
잘 봤습니다.
초콜렛 22-11-09 10:19
   
바퀴 빠져서 운행 금지된 지들 전기차(도요타 BZ4X) 걱정은 하나도 없네. ㅎㅎ
     
파김치 22-11-09 19:12
   
전기차는 아니지만 미쓰비시였나? 그것도 바퀴빠져서 사람 죽었었져
바두기 22-11-09 10:22
   
잘봤습니다.
지해 22-11-09 10:27
   
일본에 차 팔아먹으려면 그 사람들 신체 크기나 소가지의 크기를 봐서도 롯데마트 카트보다 크면 안된다
발자취 22-11-09 11:14
   
잘 봤습니다~
다같은생수 22-11-09 11:15
   
갈라파고스
ㅇㄹㄴ 22-11-09 11:42
   
잘봤습니다
체사레 22-11-09 12:13
   
잘봤습니다
골드에그 22-11-09 13:51
   
잘봤습니다.
자기자신 22-11-09 14:06
   
잘 보고가요
주뇽 22-11-09 14:21
   
잘 봤습니다. 가난해진 일본이군요.
에페 22-11-09 14:39
   
잘봤습니다
에페 22-11-09 14:40
   
나름 뀨ㅜ준히 성장중이라 투자라 생각할듯
디저 22-11-09 14:40
   
아이오닉5의 내부시트를 3열로 만들어 suv라고 하면 잘팔릴지도 ㅎㅎ
도마리 22-11-09 14:57
   
일본의 도로폭이나 주차공간을 생각하면  아이오닉5보다 캐스퍼 전기차가 나오면 이게 더 잘 팔리것 같은데
빅터리 22-11-09 15:34
   
자동차는 일단 AS센터가 중요하지
그렇다고 전국에 AS센터를 만드는건 돈이 너무 들고
이럴때 인구 500만 이상의 도시에만 AS센터를 만드는게 낫지
그러다 충분히 차량이 팔리면 기타 지역으로 넓히는 방법을 쓰면 되고
현대차가 다 생각하고 판매하고 있겠지
가출한술래 22-11-09 19:09
   
잘봤습니다,
Lopaet 22-11-09 19:36
   
오늘도 일본은 아무 이상이 없음
둥굴레차 22-11-09 19:38
   
잘봤습니다.  오늘도 일본은 평화롭군요.^^
Durden 22-11-09 23:36
   
일본은 전기차도 소형만 삼. 아이오닉5 보고도 너무 크다고 하더만.
안알려줌 22-11-10 02:49
   
일본 돈이 없거나 긴축 생활이 익숙해 소형차 삼

주차지 등록 문제도... 집안 주차장도 작게 되어있고.. 빌딩 주차 기계도 사이즈 작음. 주차요금도

회전 반경 큰 차는 일본의 작은 골목 도로에서 회전 유턴 번거로움


나이 있고 돈 많은 사람은... 체면 때문에 테슬라나 유럽차를 사게 됨 (한국보다 판매수 떨어짐)

소비 타겟층 젊고 여자쪽을 노려야함.... 싸고 작아야 유리
스랑똘 22-11-10 14:26
   
너네 이런거 못만들지? 라고 놀리려고 한건데....못알아 듣나봐...ㅋㅋㅋ
Tobi 22-11-11 06:22
   
잘 봤습니다.
carlitos36 22-11-11 06:51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