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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한국 출시 日 노트북, 한국인들 "20년 전 제품이냐" 조롱, 일본반응
등록일 : 23-03-16 16:25  (조회 : 38,929)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일본언론 보도내용>
파나소닉이 한국에 출시한 300만원짜리 노트북의 평이 좋지 않다, 한국인들 이거 20년 전 제품이냐....

기사에 따르면 파나소닉코리아는 최근 뛰어난 내구성과 확장성으로 일본 직장인들에게 인기가 높은 '레츠노트 SV' 시리즈를 한국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업계에서는 30만7000엔(약 300만원) 안팎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기사는 레츠노트는 1kg도 안 되는 가벼움을 자랑하지만 두께는 25mm가량 된다며 얇고 가벼우며 세련된 디자인이 유행하는 한국 시장에서는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두껍고 투박한 디자인 때문에 한국 소비자들로부터 이미 악평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의 삼성전자나 LG전자의 프리미엄 노트북은 두께가 21mm 미만인 것으로 알려졌다. 게다가 삼성전자가 최근 내놓은 '갤럭시북3 pro'는 14인치(35.6cm) 모델의 두께가 11.3mm에 불과해 188만~289만원에 구입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기사를 본 한국 누리꾼들은 전자사전인 줄 알았다, 20년 전 제품인가?, 그런 디자인에 300만원도 내고 싶지 않다, 일본에는 20년 전 사라진 플로피디스크를 쓰는 회사가 아직도 있으니 단자가 많지, 이게 팔릴 거라고 정말 생각하느냐는 등 놀라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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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jpg


<한국인 트위터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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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5채널 반응>


AVG/3gPb
일본 끝났다


r1UcqdS6
바보아니냐
레츠노트는 기업이 주고객이라서
일반적으로 시장에서 받아들일 만한 구조는 아니야


+quhDz1P
저게 요즘 노트북이라니 www
그것도 30만엔이라니 ww
어쩌냐 넷우익들아 www


8 YaixkM2
그래서 NO JAPAN은 어떻게 되었어?


NdLS/XD6
어차피 F5밖에 사용하지 않는 조선인들에게는 오히려 너무 사치스럽잖아


WW2bUHja
레츠노트 말고 터프북 이름으로 냈으면 어떤 상품인지 더 잘 전달 됐겠다
해외에서는 기본적으로 터프북이라고 부르잖아


8+gXilzR
잘 모르겠지만 
저 레츠노트는 어느 특정 업무 분야에서는 인기가 많은 제품이라고 들었어
일반 판매 제품이랑 같이 내면 어떻하냐, 바보야


HtqQZ+TA
너는 회사에 근무한 적이 없어서 모르겠지만
회사에서 지급하는 사축용 노트북이기 때문에 비싸도 자기 부담은 없다구.


pUksWrCc
확실히 이 디자인은 너무하군


jtrt7k7t
일본에서만 통하는 레츠노트 같은 이름으로 팔지마, 바보


gPoDzyod
그럼 아직 발매도 안됐는데 '일본'이란 이름만 가지고 벌써 소란을 일으키고 있는거야?


Fkl3stku
견고성이나 눈에 보이지 않는 부분은 신경쓰지 않네
일본과는 고객층이 달라요


5N8jiPR/
Celeron이 실려서 30만엔인줄 알았잖아


8+gXilzR
관계 업무를 하지 않는 일반인이라면, 레츠노트 따위는 아무도 모르지만


Sm+FoCgh
이거 워크스테이션이잖아
현장 반출에서의 업무용이기야


+quhDz1P
넷우익들은 일해본 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
사축용 PC는 DELL제고 Celeron이 스테디셀러야 ww


pHjtS+Cl
"디자인이 나쁘다"고 사지 않는다니 
역시 한국인다운 의견이야.


Mlr3PYGe
갈라파고스에서선 학생들에게만 팔며 돈을 벌고 있잖아


Xn02igzY
사급 스테디셀러이기도 하고 물품 부족이 되지 않아서 오히려 좋잖아


0VGztgdC
나도 화면 작은 레츠노트가 있는데 인터넷에서 9만엔 정도 주고 샀어
근데 개인용으로 300만엔이나 하는 레츠노트를 살 일은 없을 것 같네
워드 같은 건 잘 돌아가고 음향도 좋고 탄탄해
근데 영화나 동영상이나 보기엔 적합하지 않은 비즈니스용이지


r1UcqdS6
사축용 PC에서 DELL은 있을 수 있지만 Celeron이라니
얼마나 밑바닥 회사야.


cOqiWwwQ
레츠노트는 비즈니스용이잖아
그렇게 고신뢰성의 PC는 별로 없어


8V0XbrKe
어? 분명 NO Japan이라고 하지 않았던가....?


QUSAkQhh
방진 및 내충격성으로 나온 녀석이잖아
외관이 엉망이 되는 건 당연할 텐데
중국산으로 대체할 대체품 같은 것도 없고


qCDd2s62
어느 정도 두께가 있는 편이 들기 쉬워


ipQJBjcv
도장부터가 싸구려 느낌


r1UcqdS6
업무용이라면 IBM이 더 좋을 텐데


Q/ggUNSW
일본에서도 비슷한 가격에 팔지만..


SFUjP6rZ
비싸지만 일에 쓰기에는 좋지.
메모리나 SSD의 교환도 간단해(단, 그 이상으로 빼내는 건 귀찮아) 무선 LAN을 하드웨어측 스위치로 끄는 것도 좋아


nCQuVXyp
사무실에서 쓰는 건 그렇지만
원격 근무용은 레츠노트인데


SHpD7URu
사용처의 문제야.
한국에서는 현장에서 컴퓨터를 사용하지 않아?


X3kxztDX
레츠노트라니
원래 사무실 사양이 아니군요.


HQXLCO++
가벼워서 떨어뜨려도 부서지지 않는다
이것이 중요한 업계에서 그래도 제법 팔리고 있어
무지한 바보는 싸고 얇은 레노버나 써라


BMEsq GuR
레츠노트 떨어뜨리기만 해도 고장났는데...


ZusELaLx
20년 전부터 같은 컨셉으로 틈새시장용으로 내고 있어 
그래도 안정적으로 잘 팔리고 있는데.


BMEsqGuR
액정 부분이 좀 약하다는 인상이 있지


sAvUsatZ
파나소닉 컴퓨터는 일본사람들조차 잘 안 사지
일단 너무 비싸서


BMEsqGuR
떨어트렸는데 부서질 정도면 레츠노트를 굳이 살 이유가 없겠네


4VzoS7LY
한국은 30년전 패션의 나라니까 
20년 전 제품 같다고 하면 그건 최신이잖아


ZDO3q74n
레츠노트는 CD드라이브, Ethernet 순으로 고장났어


2Iq6GC8k
레츠노트의 장점을 모르는 녀석들이야말로 초보자


fz7fsXoo
만원 전철로 노트북을 가지고 다녀야 하는 비즈니스맨용이군.


r1UcqdS6
가지고 다녀야 할 노트북은 어느 정도 강도가 없으면 만원 전철에서 죽어버리나보군요


pZboJLfo
비즈니스 유저는 많아
특히 보험 업체 같은 곳


6iDtgXx5
출장족의 PC는 주로 이걸로 정해져 있더라


XPLitiuO
너희가 사는 구시대의 환경은 모르겠는데
지금의 사무계 업무는 노트북에는 아무 데이터도 두지 않아
전부 가상 데스크톱으로 하는 흐름이라고 생각해


GpMTudpQ
지금까지 산 PC 중에 가장 만족스럽게 사용했는데


MPrj+Wzj
파나소닉은 천류오염이 심하거든
아마 다음으로 망하는 곳은 여기겠지


3 SwOUXBQ
그 정도면 한국인에게는 충분해


pidSV3Ny
니들도 언제까지나 삼성이라고 생각하다간 웃음거리가 될거야


r1UcqdS6
사무계는 데스크톱 PC를 사용해
풀사이즈 키보드 쪽이 여러모로 더 편하고 애초에 들고 다닐 필요가 없으니까.
요즘 유행하는 촌스러운 회사라면 특정 책상이 아닌 여러 장소에서 일한다던데


Vq+sAnkq
일본의 만원전철에서 찌그러지고 밟혀도 문제없는 PC니까 말야.


gbS2dLYM
드라이브 내장형인줄 알았는데 내구성 중시인건가?
뭐, 허세부리는 한국에서 팔릴지는 의문이네


vQnIyvzL
판매 타겟을 좁혀서 설계된거잖아
일반인용이 아니니까 당연하지


iqrIWpTP
레츠노트 개인이 살 이유 있어?
이거 회사에서 지급하는 컴퓨터잖아
덧붙여서 사용하기도 쉬워.


GefpXj20
건설계, 보험계 사람들이 주로 가지고 있지만 사실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고....
양판점에서도 잘 팔리지 않아.
아마 주 용도가 법인용일 거야


xcAmMs9P
나도 이번만큼은 한국인 말에 동의


rFYsFTuH
아무리 그렇다 치더라도 확실히 30년 전의 컴퓨터 같아


TgEO8a2t
렛츠 노트의 가치는 스펙으로는 말할 수 없어
그래도 한국에서는 팔수 없지 않을까?


ewBPTzJ+
예전 대학생 협의에서 레츠노트 구매를 강요하던 일이 생각났다.


g4RhzvM3
회사 경비로 사는 건 가격 상관없으니까.


EzRa/qCI
아직도 VGA단자가 붙어있다던가 이런 부분이 말도 안되니까..
얼마나 잽랜드의 IT환경이 끝나가고 있는가 하는 이야기다
한국은 최신 설비가 금방 보급돼
변화의 속도에 대한 대응력이 일본과는 전혀 달라, 그래서 강한 거야


0FkNwwyu
그럼 죽어라 일본



번역기자:애플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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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상상 23-03-16 16:31
   
잘 봤습니다.
테이브 23-03-16 16:32
   
SV시리즈를 왜 개인한테 팔려고 광고를 하고 있냐 ㅋ
이거 기업대상으로 항상 외부로 가지고 다니며 어느정도 야외 노출된 장소나 안좋은 환경에서도 쓸수 있도록 만든거긴해서 성능보다 내구성이랑 확장성(예를들어 옛날 모니터밖에 없는 곳에도 연결할수 있도록 dvi포트가 있게 한다던가)과 폐쇄성?(예를 들어 노트북에 있는 자료를 못가지고 나가도록 와이파이를 없애거나 USB를 없애거나)을 가진 노트북이지 않나? 이거 진짜 20년전때도 똑같은 디자인으로 있었고 그 전부터도 계속 똑같은 디자인으로 있었던걸로 알고 있는데 ㅋㅋㅋ
     
테이브 23-03-16 16:34
   
이딴건 개인한테 절대 안팔리지. 일본에서도 기업,관공서용으로나 판매해서 일할때나 들고다니지 일반개인한테는 인기없음.

근데 이거 말고 FZ-40은 진짜 장난아니게 내구성이나 오염지역에서도 쓰기 편하긴 함. 물론 이것도 개인은 절대 안사지

지금 일본 노트북 개인시장은 애플 제외하면 델, HP, MS, 레노버가 다 잡고 있고 끽해야 NEC랑 후지츠나 20위건내에 한두모델 있는정도임
          
에페 23-03-17 14:35
   
비즈니스용으로도 안쓸거 같은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체사레 23-03-16 16:34
   
잘 봤습니다
모과 23-03-16 16:37
   
TgEO8a2t
렛츠 노트의 가치는 스펙으로는 말할 수 없어....

혹시...일본은 이계 행성에 있는 나라였나요.....??? 완전 요상한 나라....
현대신세계 23-03-16 16:38
   
헬본의 전자산업은 아직 내공이 있습니다.. 그러니 헬본의 여러분들은 앞으로 30년간 안심하셔도 됩니다
인천쌍둥이 23-03-16 16:39
   
니들은 잘하는거나 하자
만화ㆍAVㆍ팩스ㆍ도장
     
렛츠비 23-03-16 19:26
   
하나 빠졌네요. 골판지
          
모를뿐 23-03-17 03:52
   
우끼우끼 우끼끼 - 도
          
ckseoul777 23-03-17 07:31
   
우와~대박 빠르네요^^ 골판지 적으려고했는데 먼저 쓰셨군요^^♡
안자니깐졸 23-03-16 16:41
   
세슘이 머리에 들어가더니 퇴행하는거냐?
골드에그 23-03-16 16:51
   
잘봤습니다.
Balzac2 23-03-16 16:52
   
ㅋ잘봤습니다
왜이래이거 23-03-16 16:55
   
워크스테이션이란다 ㅋㅋㅋㅋㅋ
PaulSmith 23-03-16 16:56
   
와~ 선 넘네 왜구들;;;

도대체 어느 정도길래 20년 드립이 나오나 " 레츠노트 SV " 검색해 보고

충격 먹음  -_- ;;;

두께야 뭐 지들 환경에 맞춰서 이것저것 넣느냐고 두껍다고 이해한다고 쳐도

어떻게 이런 다자인을 2023에 출시할 생각을 했냐?

20년 전에 나왔어도 개구린 다자인으로 까였을 다자인이다~

기업용 쉴드치는 왜구들아~     

기업용은 사람이 안 쓰고 원숭이가 쓰냐?   

기업용은 디자인 저따구로 만들어도 되냐? ㅋ

300만원???    남들 눈 무서워서 30 에도 못쓰겠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늑돌이 23-03-16 19:12
   
기업용은 사람이 안 쓰고 원숭이가 쓰냐? 
----------------------------------------------------
님의 적절하고도 통렬한 비유네 부랄을 탁 치고 갑니다.
     
굿잡스 23-03-16 20:03
   
ㅋㅋㅋㅋㅋ
     
ckseoul777 23-03-17 07:34
   
일본 우익애들은 댓글알바로  일주일씩 주급을받고
중국은 댓글알바들에게  월급을 받고있었요!!?!
아이콩 23-03-16 16:58
   
19년쯤 전에 레츠노트를 구매한 적이 있습니다.
스마트폰도, 태블릿도 없던 시절이라 초경량 미니사이즈에 혹해서ㅋㅋ

구매 후 1년 뒤 메인보드가 나가더군요.
일본 여행 간 길에 현지에 파견나가 있는 회사 선배 통해서 무상 교환 받았습니다.

근데, 1년 뒤 또 메인보드가 나갔습니다.
이번에도 다행히 파견나가 있는 회사 과장님께 부탁해서 소포로 교환했습니다.
60만원 들었어요ㅎㅎ

1년 뒤 또 메인보드가 나가더군요.
"아... 끝이 없구나..."
미련없이 갈아탔고, 더 이상 일본 내수 제품은 쳐다도 안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아이콩 23-03-16 16:59
   
씁쓸한 기억의 레츠노트가 또 나온다길래,
또, 그 모습이 20년 동안 변하지 않았다는게 놀랍기도 해서 제 경험을 올려봅니다.

일부 니치마켓이 있을 수 있겠지만,
정말 얘네들은 무슨 생각일까 싶고.. 나름의 눈물겨운 노력일까 싶기도 하고..ㅎ
merong 23-03-16 17:03
   
아니, 리브레토 만들던 일본이 왜 저러고 있는거임?

...
음... 돈ㅈㄹ 개념인가?
봤냐? 나는 쓸데도 없는데다가 팍팍 지른다.
들고 다니면 갑부~~~
마이크로 23-03-16 17:04
   
D-SUB단자 있는 노트북은 10~15년만에 보는듯.ㅋㅋㅋㅋ
     
에페 23-03-17 14:3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끼사자 23-03-17 14:56
   
D-SUB도 HDMI to D-SUB 컨버터 만원대로 살 수 있어요. 컨버터 들고 다니는게 저 벽돌 들고 다니는 거 보다 훨씬 나아요.
ㅇㄹㄴ 23-03-16 17:08
   
잘봤습니다
팜므파탈k 23-03-16 17:09
   
잘 봤습니다 ~
우뢰매 23-03-16 17:09
   
갈라파고스라 아니랄까봐..요즘 누가 그런 두껍고 무거운 노트북을 업무용으로 쓰나~
한국인은(세계인들도) 가성비/편의성/디자인을 보지..구지 노트북을 들고 다녀야한다면 가볍고 얇은 걸 들고 다니겠지.
요즘 나오는 노트북도 웬만큼 다 튼튼한데..
헌데 요즘은 스마트폰 성능이 좋아져서 스마트폰으로도 일정 업무는 가능하고..
또 노트북보단 차라리 갤럭시탭이나 아이패드를 (이동)업무용으로 쓰겠지. 보험/영업직원들 그렇게 많이 다니던데.
저런 터프북이 사용되고 있는 것도..다 문서에 기입하고 프린터 연결해서 그 문서를 인쇄하고 해야하니까 저럴 듯~
쟤들은 이메일이나 메신져(라인/카카오)로 문서를 보내면 안되는건가..불법인가?! 그냥 IT불신인 것 같은~

세계는 하루가 멀다하고 빠르게 변해가는데..마치 그 변하지않는 메뉴얼이 전통인 냥 사회를 짓누르고 있으니.
전통이란 것도 그 시대에 맞춰 계속 변해가는 게 살아있는 전통이지..마치,우리 개량형한복처럼~
일본의 메뉴얼은 구시대 악습과 비슷하달까~ 마치,일본 초등생들이 아직도 그 무겁고 비싼 란도셀을 메고 다니는 것처럼~
그 시대변화에 따라 빨리빨리 바꾸고 적응을 해가야지..아직도 플로피디스크를 쓰는 게 아니라~

저게 해외서 팔릴거라고 만든 것은 아닐테고..그냥 일본 직장인만 보고 만든 것이니..그게 그들만의 갈라파고스지.
비싸기만 비싸고 성능이나 디자인/편의성은 떨어지고..
그냥 튼튼해야한다//일본 직장에서 무료로 지급하는 그 레츠노트의 수요만 생각하고 만든~
     
행복코드 23-03-16 19:12
   
님 요즘은 블루투스로 인쇄해요
단자가 많은건 쉴드 불가임 usb포트로 다 해결 가능함
나투1009 23-03-16 17:11
   
저 벽돌 얼마나 팔리려나ㅋㅋㅋㅋㅋㅋㅣㄱ
Tobi 23-03-16 17:14
   
잘 봤습니다.
비안테스 23-03-16 17:42
   
두께와 형편없는 디자인..
 저들은 내구성을 강조..

아하? 이거 호신용 무기구나. 일본엔 변태들이 많으니까 업무보다가 변태들이 집적거리면
합체해서 대가리 찍는 용도?
아하 납득이 가네.
 일본이라면 충분히 상품성 있겠네..

 그런데 300만원이라.. 기왕이면 3단호신봉도 사은품으로 주지..
 그럼 노트북은 방패..호신봉은 무기..
균형이 맞는데.. 호신봉은 평상시엔 3각대로 변신해서 일보는데 쓰면 되고?
 딱 좋은데?
뱅이 23-03-16 17:42
   
우리나라 기업에서 저런 노트북을 업무용으로 선정/구매하면 바로 횡령이나 뇌물비리로 걸리지 않을까?

아. 일제라고 하면 아닐수도 있겠구나...
아니야 23-03-16 17:46
   
산업용이라쳐도 다양한 포트 있을 필요가 있는지 의문이네요
요즘 다양한 호환 젠더가 많아서 USB포트만 있어도 다 됩니다
WIFI나 블루투스 기능이 강화되어 아예 무선으로만 하는 경우도 많구요
다만, 신형 보급형 노트북들은 USB포트마저 2개따리인게 많음
뭐 그것도 USB허브 쓰면 해결되는거지만...
     
새끼사자 23-03-17 14:58
   
산업용도 아니예요. 진짜 산업용으로 필요한 단자는 또 없어요. 패러랠포트라던가 시리얼포트 등등이요. 오로지 저 두께는 CD-ROM때문임.
공알 23-03-16 17:52
   
나나~  (ㅠ.ㅠ)
발컨대장 23-03-16 17:56
   
80년대 워크맨,
90년대 전자 사전,
2000년대 디지탈 카메라 이후로
일본산 전자제품은 완전히 끝장난 거임.

더 이상 찾아 볼만한 게 없음.
부산시민 23-03-16 18:00
   
외부 활동시 사용하는 노트북이라고 하지만 너무 비싸다.
실제 밖에서 공공인프라 점검하는데 쓰는 노트북은 다 요즘 추세에 맞는 노트북 쓰더라 ㅋ
같은 사양으로 반값 또는 1/3 가격인데 ㅋ
쌈무사나 23-03-16 18:16
   
한 30년 전에 일본 워크맨이랑 한국 워크맨 비교하면 딱 이 느낌이었는데 정확히 반대가 됐네
파나소닉 워크맨 정말 쎄련되고 디자인도 예쁘고 촉감도 좋았는데... 음질은 별로였지만
저딴걸 한국에 팔려고 들고 왔다니 광고비가 아깝다
그래도 나나는 예뻐보이니 개이득?
그린빌 23-03-16 18:18
   
20년전 도시바나 소니 노트북은 쓸만했는데...

진짜 일본은 그시절에 묶여있는 느낌.
바두기 23-03-16 18:41
   
잘봤습니다.
대섭이 23-03-16 18:48
   
TgEO8a2t
렛츠 노트의 가치는 스펙으로는 말할 수 없어
======================================
 pc매니아지만 진짜 개병진 발언이네...아유 저따위니 아직도 80년대에 머물러있지;;원숭이 머저리들;;
Less10 23-03-16 18:49
   
뭐 플로피 라던지.. 브라운관 모니터를 일상으로 사용하는 왜족이라...
저 정도 디자인이면 왜족 수준에선 최상급이지.

제발 열도내에서만 팔아라... 그나마 남아 있던 왜족 가전의 썩은 냄새라도 사라지게 하지 않으려면...
디자인 보고 90년 초반 모델인줄 알았네. 역시 스고이 자빤.. ㅋㅋㅋ
민경아빠 23-03-16 18:51
   
암만 모태  일뽕이라도 저건 커버가 안될듯 ㅋㅋ
말로로로 23-03-16 19:03
   
뭔 개소리가 저렇게 많지..
러기드 노트북을 쳐모르나????
군사용으로도 많이 쓰이고 기본적으로 최소 i5 cpu는 들어가고
최소한 디자인도..
애플이 페라리라면 델의 래티튜드 시리즈는 험머라고 비교할 수 있을만큼
실용적이고 강인한 디자인을 갖고 있다...
오히려 최신기술의 집약체인데..

그리고 회사경비는 돈 아니냐?????  회사돈은 하늘에서 떨어지냐????
쟤들 진짜 다 저렇게 생각하고 사나??????
Durden 23-03-16 19:15
   
잉 근데 일본 회사원들 쓰라고 일본 기업 애국내수용 눈탱이치려고 만든걸 한국에 왜 팔지? 일본기업이나 쓰는 물건을. 저거 뭐 깔지도 못하게 하고 여러가지 제한두어서 지급하는 사내용으로 쓰는건데 드럽게 비싸네ㅋㅋ
patron 23-03-16 19:17
   
기업용이라고 울부짖어봤자
국내기업들도 저런거 지급하면 회사이미지 병
신되니까 절대 안씀ㅋㅋ
일경 23-03-16 19:19
   
기업용이여도 용서가 안되는 수준인데?
그리고 300만원이면 보통 성능이 엄청 높을 텐데 성능도 구리다.

일단 디스플레이가 작다. 업무용이면 화면을 분할해서 써야 하는 경우도 많은데 화면이 다른 노트북보다 너무 작다.
또 성능도 CPU 13세대 시대에 11세대이고 전체적인 능력도 그냥 평범 수준. 그런데 가격은 평범하지가 않네?

또한 터치패드는 황당하다. 남들은 소프트웨어로 타자 시 터치패드가 인식되지 않게 하는데 일본은 그럴 능력도 없나보다 그냥 터치 패드를 작게 만들었다. ㅋㅋㅋㅋ
감독 23-03-16 19:23
   
ㅎㅎ 잘 보고갑니다
아잉몰라 23-03-16 19:24
   
방탄기능 가능할지도
     
우뢰매 23-03-16 21:23
   
아 총기자율인 미국이라면~ 우리 업무용 노트북은 듣보잡 방탄기능도 있어요~하고 팔면 잘 팔릴지도 ㅎㅎ
가출한술래 23-03-16 19:24
   
잘봤습니다,
렛츠비 23-03-16 19:25
   
디자인뿐 아니라 사양도 구리던데 ??
황제폐화 23-03-16 19:27
   
기업용이던 개인용이던 저런걸 어디다 쓰나?
일본 댓글보니 튼튼해서 현장용으로 쓴다는데 누가 노트북을 집어던지기라도 하나?
StandE 23-03-16 19:27
   
재작년에 저 노트북이 커뮤니티에서 많이 화자 됐는데 심지어 RGB 단자도 달려있었죠
시스템이 변화면 사람이 편해져야 하는데 오히려 번거러워지는 이상한 나라
조들호 23-03-16 19:53
   
무슨 보험 판매자가 저런걸 써 작고 가벼운걸로 쓰겠지 ㅋㅋㅋㅋ
저런건 건설 현장에서도 안쓰겠다.
군대에서는 아예 저것보다 더 튼튼하게 나온걸로 쓸테고
Wombat 23-03-16 19:53
   
3만원이라면 장식용으로 구입가능 ㅋ
발자취 23-03-16 19:55
   
잘 봤습니다~
부엉이Z 23-03-16 19:58
   
오늘 처음 알았네.......
노트북이 비지니스 전문용이 따로 있나보네요...........
노트북 테블릿은 성능도 중요하지만 디자인도 중요하지.........
하다못해 손에 들고다니는 스마트폰만해도 색깔 이쁜디자인 엄청 따지잖아..........
물론 개인적인 내생각이지만 나만 그런게 아닐텐데.........
잘보고 갑니다........
멀더요원 23-03-16 20:35
   
ㅋㅋㅋ 2023년 최신 300만원 짜리 노트북에 거기다 워크스테이션급이라면서 셀러론??? ㅋㅋㅋㅋㅋ
이건 그냥 갈라파고스화도 아니고 멸종 멸망 수준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odroid 23-03-16 21:15
   
저거 11세대 인텔 시피유....삼성 겔럭시북 엘지 그램 둘다 13세대 시피유인데 내장그래픽 쓰면서 11세대와 13세대는 성능차이가 크잖아...인텔이 AMD때문에 12세대 13세대 시피유 성능 많이 올려서 만들었는데 왜 11세대 쓰냐고 이시국에..요번에 나온 삼성겔럭시북12인치 산사람있어서 봣더니 완전 테블릿수준이더만...직장인이라고 저리 무식하게 큰거 들고다녀야 되냐...저 수준으로 300만원 이라니...
포미 23-03-16 21:30
   
50만원 정도면 나도 사고 싶긴 한데.....
기가듀스 23-03-16 21:33
   
애초에 12인치 노트북 조차 제대로 놓을 자리가 없어서 떨어뜨릴 걱정을 해야하는 환경에서 왜 노트북을 쓰는거지?
20년 전에는 대체할 기기가 없었다지만 요즘 태블릿 좋은거 널렸더만.
관람객 23-03-16 21:33
   
일본은 에어드랍을 모른데?
관람객 23-03-16 21:37
   
저거들고 스타벅스 입장 불가능 ㅋㅋ
희비 23-03-16 22:09
   
일뽕들은 본국제품이라며 일본 특유의 정신승리식 장점을 설파하고 다닐겁니다.
인천빠순이 23-03-16 23:01
   
얼마나 정체 되있는거냐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만바라바 23-03-16 23:10
   
1960년대 쓰던 빨래판 같은데, 스고~~~~~이 !!!
돌돌이 23-03-16 23:34
   
가볍고 튼튼하다는 것 외엔 가격 대비 그다지 장점이 없어보이는데...
나 같으면 좀 거추장스러워도 필요하면 젠더나 외장기기, 보조배터리 등으로 해결하고 다른 제품 구입할 듯.
곤호달호쉑 23-03-16 23:45
   
저거 들고 업무보고 있으면 멀리서 심리적으로 착각해서 사제 총 쏠 생각은 안하겠군..
곤호달호쉑 23-03-16 23:49
   
란도셀 전용이구만
곤호달호쉑 23-03-16 23:52
   
파나소닉 전기면도기 개발부서와 협업한건가?
토왜참살 23-03-17 00:00
   
어느 정도 두께가 있는 편이 들기 쉬워
카깅2 23-03-17 00:30
   
갤럭시 북3 울트라미만잡
300주고 저런 고대 유물을 사? 대가리 빵꾸났노? ㅋㅋㅋ
봉고르기니 23-03-17 00:46
   
스마트폰쓰다 삐삐쓰라면 쓰겠냐?
꼬우꼬우 23-03-17 01:36
   
쟤들도 카바치면서 현타오겠다 ㅋㅋ
UEFA 23-03-17 02:39
   
일본 애들 저런모습 너무좋아 ㅋㅋㅋㅋ 몇년전에 가생이에 일본에 브라운관 티비 공장이 있다는 소리를 들었는데
아직도 있나 모르것네 ㅋㅋㅋㅋ일본번역 댓글 보면 거의 99퍼가 우익이였는데 이제는 숫자가 줄어서
저것들 정신 차릴까바 걱정
자기자신 23-03-17 03:07
   
디자인이 너무 촌스럽다 ㅋㅋㅋㅋㅋㅋㅋ
carlitos36 23-03-17 07:26
   
디자인 구리네  ㅋㅋㅋ
     
carlitos36 23-03-17 07:27
   
역시 망해가는 데는 이유가 있는 법
썩도리 23-03-17 08:34
   
사마용이니까 대충만들어도 된다는 왜구반응ㅋㅋㅋ
왜구들이 장인정신을 말하는게 유머다.
사무용이든 현장에서쓰든 좀더 가볍고 튼튼하고 시대에 맞게 세련되게 만드는게 중요한거 아닌가?
땡말벌11 23-03-17 10:07
   
무거워 보인다. 야외용 pc는 테블릿pc 쓰지 않나?
     
새끼사자 23-03-17 15:03
   
정확하게 LG그램하고 철학이 같아요. 가볍고 튼튼하고 오래간다
두 제품 다 1키로 미만 밀스펙 맞족하고 마그네슘 바디, 하루정도 가는 배터리인데....

근데 결과물 차이가 ... ㅠ..ㅠ;;;
위증즐가 23-03-17 12:04
   
저런 디자인으로 팔  거라면  50만 원 이상은 무리야.
리뷰를 봤는데 D-sub 단자는 뭐냐 황당했는데 플로피디스켓이 현역인 나라라서 수긍했다.
남생이닷컴 23-03-17 12:54
   
아니 일단 대체 어느 직장에서 저런게 필요한지도 모르겠지만 설령 필요하다해도
저게 왜 300만원이냐고
내손안에 23-03-17 13:33
   
샘소나이트 캐리어인줄..
에페 23-03-17 14:37
   
잘봤습니다
에페 23-03-17 14:37
   
대체 얼마나 멈춰있었던 거냐
o루루o 23-03-17 15:55
   
회사에서 노트북 지원하는것도 개인이 원하는 걸로 사주는데....저걸 원하는 사람이 있을 지가 의문이다.
강제로 사서 넘기지 않는 한 쓸 일 없을 것 같은데... 리뷰하거나 수집하는 사람들이나 조금 살 듯 하다.
리세 23-03-17 16:50
   
모델 분은 진짜 예쁘죠

걸그룹 우아 나나님

근데 업무용 노트북이라면서 광고 모델이 아이돌이라니 ㅋ
4leaf 23-03-17 22:47
   
일반 업무용이 아닌 특수 업무용도라서 저런 디자인과 성능이네요.

우리나라에서 저런걸 그나마 볼 수 있는게 군대죠. 훈련 나가면 지휘통제실에서 좀 볼만한 녀석이죠. 물론 군용은 아니니 그보단 내구성은 떨어지겠지만요.

그래도 300만원은 쫌... 한국에서 200대 초중반이면 군용스펙으로 구매가능한게 있을텐데 그보다 비슷한 성능에 비싼녀석이면 거의 안팔리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지니안 23-03-18 13:42
   
무기인가.. 밤에 강도 만났을때 던져서 맞추면 치명상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