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언론 보도내용>
아베노마스크 계약 단가는 조달업체에 의해 2배 이상
일본 정부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대책으로 배포한 천 마스크(통칭 아베노마스크)를 둘러싸고 관련 문서의 개시를 요구하던 우에와키 히로유키 교수나 국회에 조달한 공급 업체의 단가와 마스크의 수를 공개했다. 업체나 계약 시기에 따라 단가가 2배 이상 차이가 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오사카 지방 법원이 2월의 판결로 공개를 명령해 확정되었다.
국가는 2020년 3~6월 업체 17곳과 총 32건의 수의계약을 맺고 3억장이 넘는 마스크를 약 442억엔에 조달했다. 회계 검사원이 21년 11월에 공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계약 월 마다의 평균 단가는 판명되어 있었다. 이번에 밝혀진 것은 32건의 계약별 단가와 매수다.
yjc***** 7/1
아베노 마스크, 저렇게 쓸모없는 낭비는 지금도 화가 납니다.
3류 정치가 일본의 실력을 보여줍니다.
Dave 4/0
저는 결코 반자민당도 반아베도 아닙니다.
하지만 아베노 마스크는 아무리 생각해도 끔찍한 우책이었습니다.
게다가 재판 전까진 공개하지도 않고 완전히 숨기려고 했던 거죠?
MSR***** 9/1
아무리 마스크를 구하기 어려웠어도 정부가 준 마스크는 쓰지 않았어요. 버리진 않았을 것 같은데... 아마 집 어딘가에 있을 것 같아요 w
can***** 7/3
아베노 마스크는 가격보다 타이밍이 더 문제였지
VQO***** 2/4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는데요.
당시에는 가능한 한 빨리 마스크를 전달하는 게 중요했어요.
~~~~~ 1/4
사실 정치인들 조차도 아베 총리를 한 명만 그 마스크를 사용했지 www
o***** 1169/254
정말로 현 상황을 걱정한다면 자민당의 의석을 줄여야 될 듯. 그것밖에 선택지가 없는 것 같아.
뭐든 눈속임으로 미루고 은폐하고...정말 무섭다.
uvq***** 18450/1044
가격 협상도 서투른데다 품질도 나빴지.
자민당 정권은 뭘 해도 비싸게 하니까!
그래놓곤 곧바로 증세!
그 결과 세금을 47%나 내고 있는데
30년간 급여는 안 오르고 세금과 학비만 올라가고 있어
또 이달부터 고용보험료가 1% 올랐는데도
또다시 증세 얘기를 하고 있다.
정치인의 담합은 용서하지 않는다!
joy***** 14586/538
일본 정치인들은 세금을 낭비하는데는 천재지.
이런 건 빙산의 일각이고 사실 더 있어.
dxd***** 1/9
정부에서 배포한 마스크...
나는 매우 감사히 썼어.
그 당시에는 마스크를 사기가 어려웠 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수제 손수건으로 만들었거든요.
배포만으로도 사람들에게 안정감을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pop***** 3/1
시민들에게 세금을 내지 않는다고 비난 할 거라면, 정치인들도 납세자의 돈을 낭비했다고 비난 받아야합니다.
got***** 101/35
저 마스크, 우리집에도 왔지만 전혀 사용하지 않았어.
Mr.Nobody 7/2
정부에서 보낸 재고처분 마스크에는 중국어로 검풍증이 있는 휴지 조각이었어. 그 당시 세금은 결국 중국 기업을 윤택하게 하는 목적으로 사용된 거다.
tos***** 6755/663
당시 상황을 보면 감염 확산을 막고자 국민들에게 마스크를 나눠주려고 한 건 잘한 일이라고 봐.
다만 세금을 써서 조달하는 거니까 가격을 정한 부분에서 문제지.
내가 보기엔 코로나 콜센터 업무 비용도 수상할 것 같아.
yuk***** 5950/781
당시에는 마스크가 부족하니까 어쩔 수 없다는 의견도 있었지만 실제로 그 마스크를 쓰는 사람을 본 적이 없어.
결국 이런 정치인들의 방식을 고치지 않으면 아무리 증세해도 돈이 부족해지고 말아.
a***** 1936/176
하긴 기업마다 단가가 다른 데 그건 이상한 일이 아닌 것 같아.
하지만 국민 대다수가 필요로 했던 것은 거즈 마스크가 아니라 부직포 마스크였어.
일부는 아베노 마스크를 쓴 사람고 있었겠지만 정말 극소수에 지나지 않았지.
그 많은 세금을 써놓고 이제와서 또 증세, 증세.....
정책을 반성하진 않고 국민들로부터 돈만 짜내려 하니 자신들부터 세금을 내라고 해.
rn9***** 4/7
그땐 가격이 비싸지는 건 어쩔 수 없었겠지. 그만큼 공급에 한계가 있었고, 조악하든 비싸든 일단 구해야 했으니까.
yarikuri 30/3
그렇다고 당시에 국민들로부터 칭찬을 받았냐고? 절대 아님. 전 총리는 마스크를 세탁해서 다시 쓸 수 있다고 했지만 빨면 줄어든다고..
tko***** 2/0
전 아베노 마스크를 소중히 간직하고 있습니다. 아베 정권의 실책의 증거로 말이죠. 뒤에서 나쁜 짓을 하시더니 흐지부지 돌아가셨어요.
이제 자민당 정권은 어떻게 해명해 나갈까요? 죽은 사람을 탓하고 말 생각일까요?
crs 6/8
확실히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그 당시라면 긴급할 때라 어쩔 수 없지 않았을까나
pon***** 1/1
일본의 언론은 완전히 통제되어 있기 때문에 해외 뉴스를 참조하지 않으면 올바른 정보를 얻을 수 없어.
이런 사실을 아직도 모르는 일본인이 너무 많아.
******** 11/2
이런 평범한 계약정보가 왜 바로 공개되지 않았을까?
발안부터 종료까지의 모든 비용도 국민에게 알려야 한다.
hir***** 3/3
왜 하필 그 면 마스크였을까?
게다가 한 가구당 한 두 장이라니....
정말 전혀 의미가 없었어
zpo***** 5/1
이렇게 일본의 국가 원수가 얼마나 국민 혈세를 탕진하고 있었는지 밝혀지는 거죠.
분노는 정점에 달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ch2***** 7/10
그 당시엔 마스크를 살 수가 없었어요. 게다가 거즈 마스크는 부직포 마스크가 보급될 때까지 꽤 대중적이었고요. 크기도 여성용 부직포 마스크 정도였는데. 전 그 덕분에 잘 사용했어요.
zen***** 7/2
아베노 마스크는 우리집에선 한 번도 쓰지 않고 그냥 버렸어. 일단 너무 작아서 쓸 수가 없었어. 아까워서 뭐라도 써볼까 했지만 결국 쓸모가 없어서 버렸어.
j32***** 4/0
보통의 회사라면 경비를 절감하거나 조기퇴직을 받거나 필사적으로 이익을 만들려는 노력을 하는데 말이죠.
국가는 국민들로부터 착취하는 양을 늘려서 다시 낭비할 수 있으니 참 좋네요.
y51***** 9/5
이거 민간 회사 차원이라면 해고 수준의 경비 사용법이군요.
i_p***** 6/1
세금 낭비 하지 말고 증세하겠다고 하던가!
정치든 관료든 부처든 제대로 노력 좀 하라고!
jog***** 9/1
확실히 이건 너무했다.
2주 안에 전 국민 배포라도 했으면 옹호해주겠는데 배포조차 늦었던데다 불량품도 많았었지.
aax***** 6/3
마스크 단가가 밝혀졌으니까 앞으로는 보관비용, 발송비용, 실사용 비율까지 포함한 전체 단가를 명확히 해서 검증해야 할 것 같다.
ma***** 3/2
예상대로의 결과네. 진짜 너무 하네 w
저 마스크 우리집에도 2장 도착해서 써봤는데 곧바로 줄어들어서 남은 한 장은 유리닦는데 쓰고 말았어.
대체 누구의 아이디어였던 거야? 정말 우책 중의 우책이었지.
yvk***** 36/22
그 타이밍에 마스크를 나눠준다는 정책을 세우는 것 자체는 실수가 아니었어! 다만 실행에 옮긴 담당자의 수준이 너무 낮아서 결과적으로 저런 엉터리 마스크가 되었던 거야!
dex***** 9/2
필요 없는데 지출한다는 건 사기라는 거야.
이런 불투명한 지출 안건이 너무 많아.
일본은 거의 자민당의 독재니까 이렇게 부패해 가는 거다..
非時香果 33/7
이거 업계 숨은 선심성 보조금이 들어간 거 아닌가?
단가가 부당하게 높고 계약이 너무 불투명해
abm***** 38/1
이 나라 정치인들은 대부분 세습의원뿐.
국민따윈 보지 못한 가문의 명예와 지위만 중시한다.
그 중에서도 가장 나쁜 건 세습에 투표하는 일본 국민이다
tak***** 3/3
자민당은 찬정했지만 내 주변은 사이즈가 작다는 등의 이유로 저 마스크를 쓰는 사람이 거의 없었어.
名無しのゴンベイ 11/11
확실히 디자인과 크기에 불만이 있었습니다.
다만 시책으로서는 제법 좋았던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tha***** 3/5
당시엔 마스크 부족 상황이었다는 걸 잊고 계신 분들이 많네요~
非表示 1/3
비판받을 수도 있겠지만 사실 난 아베노 마스크는 낭비도 많았지만 좋았던 것 같아.
마스크 사재기를 멈추게 하고 일반 마스크가 적절히 유통되는데 아베노 마스크가 꽤 유효했거든.
ゴリラックマ 7/2
재판을 해야 공표한다니...
도대체 이 나라는 세금을 뭐라고 생각하는 거야?
azu***** 5/11
아베가 마스크 사양에 깊이 관여한 것 같지는 않은데..
gyu***** 4/1
이게 바로 일본의 구조입니다.
국가의 직할 사업이 되면 대기업에 위탁해 버리죠.
원전 사고 처리도, 도쿄 올림픽 문제도 전부다 그래요.
의원과 대기업의 유착은 당연합니다.
서로 대가로 이루어져 있어요.
vgb***** 6/6
아베노 마스크구나...
좀 더 스피디하게 대응할 수 있었다면 분명 큰 공적이 되었을 거라고 생각해요.
그게 아쉬워요.
neh***** 3/7
음...
당시에는 마스크 부족으로 민간에선 마스크를 구하지 못했어요.
국가가 일괄적으로 사서 의료현장이나 간병현장에 우선해 나눠줬었죠.
저거라도 없었다면 의료나 간병의 현장이 마스크 부족으로 더욱 혼란에 빠졌을 거라고 보는데요.
にゃんこ先生 15/8
아베노 마스크로 얼마나 코로나를 막을 수 있었을까?
과연 세금 낭비네요.
aki***** 20/4
정치인들은 돈 낭비라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 같아.
여전히 물 쓰듯 돈을 쓰고 부족해지면 증세하자고 해.
mao***** 5/0
이러한 낭비를 더 밝혀내고 제대로 된 세금 배분을 생각해 주었으면 합니다. 세금 낭비를 그만두었으면 좋겠습니다.
번역기자:애플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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