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네티즌반응! 가생이닷컴
[JP] 日 언론 "일본 자동차의 존재감이 희미해지고 있다" 일본반응
등록일 : 23-08-24 09:32
(조회 : 17,310)
글자확대/축소
| 
|
|
일본차 위기 속, 한국차가 인도네시아 오토쇼에서 호평을 받았습니다. 한국 제조사의 새로운 모델들이 관심을 끌며 일본 제조사의 점유율에 도전하고 있는것에 대한 일본 반응입니다.
<일본언론 보도내용>
일본 제조사의 존재감이 해마다 희미해지고 있는 위기
2023년 8월 10일부터 20일까지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 근교의 ICE(인도네시아 엑시비전 컨벤션)에서 GIIA S2023(가이킨도 인도네시아 국제 오토쇼)이 개막되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에는 2020년, 2021년 개최를 중단하고 지난해부터 쇼를 재개하고 있다는 사정이 있지만 기본적으로는 매년 개최되는 오토쇼이다.
그런 GIIAS는 재개 후에 쇼 회장의 풍경이 바뀌었는데, 그 경향은 이번에 회장을 방문해도 마찬가지였다. 신차 판매대수 기준으로 보면 일본차의 판매 점유율은 90%를 넘어 압도적으로 많아 인도네시아 시장은 일본차에게 '마지막 낙원'이라고도 표현할 수 있지만 막상 쇼장에 들어서면 중국이나 한국 같은 업체의 존재가 두드러지게 된다.그 이유는 일본차의 낙후 이미지가 강한 BEV(배터리 전기차)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것이 큰 것 같다.
BEV를 앞세운 중국 업체들은 이미 지난해에도 우린(상하이 통용 오링기차), GWM(장성기차), DFSK(동풍샤오캉기차), 체리(지루이자동차), MG(상하이기차계 브랜드)가 행사장에서 부스를 차렸으나 올해는 새로 이미 태국 수도 방콕 인근에서는 가격이 싼 저비용 BEV로 주목받고 있는 NETA와 상하이 기차계의 맥서스가 부스를 차렸다.
한국계에서는 현대가, 금년은 미츠비시 자동차의 대면에 광대한 부스를 마련해, 미츠비시의 동남아시아 시장 최대의 히트 MPV(다목적) 모델이라고 할 수 있는 「익스팬더」의 파생이 되는, 크로스오버 SUV 색이 강한 「익스팬더 크로스」의 승부 모델인 「스타게이저 X」를 쇼 회장에서 처음 선보였다(게다가 미츠비시의 컨퍼런스 직전). 어쨌든, 중국계도 한국계도 기세를 회장내에서 느낀다.
인도네시아 밖의 기업들이 인프라를 지원할 가능성도 있다
회장에서는, 「인도네시아에서 BEV라고 해도 그 요구는 자카르타나 그 주변에 한정된 이야기라고 해도 좋을 것입니다 .전 인도네시아에서 보면 전력 공급망의 미비나 그에 따른 충전 인프라의 절대적인 부족도 있어 아직 비즈니스가 되지 않습니다'라는 이야기가 일본인 업계 관계자에게서는 나오고 있다고 했는데….
인도네시아는 인구 2.7억 명으로 국민 평균 연령도 일본보다 젊다(일본보다 15세 젊다).1년 만에 자카르타를 찾자 공항에서 직결되는 고속도로 등 다수의 신규 고속도로가 개통됐고 자카르타 외곽 쇼장까지는 여느 때보다 훨씬 접근성이 좋아 스트레스 없이 행사장 인근 호텔에 도착할 수 있었다.
즉, 일본과 비교하면, 일이 진행되는 속도가 현격히 빠르다. 일본과 같은 감각으로 인프라의 보급 속도를 생각하고 있으면, 인도네시아 국내의 전력 공급 시스템이 더 발전 되어 온 나라가 BEV에 넘치게 된다고 하는 것도 꿈같은 이야기로는 끝나지 않게 될지도 모른다.
거리의 현실세계와 쇼회장에서는 보이는 풍경이 다르기 때문에, 「일본차는 아직 괜찮다」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인도네시아는 전력 공급이 따라가지 않기 때문에 BEV는 장사가 되지 않는다」라고 하는 사이에, 인도네시아 정부의 정책 실행 스피드에 중국 메이커가 짜증을 내 버리면, 국영 펀드등에서 자금 조달해 자기 부담으로 인도네시아 국내에 충전 인프라를 정비해 버릴지도 모른다.
필자가 처음 인도네시아 오토쇼의 취재를 시작했을 무렵에 비하면, 분명히 회장내에서의 일본 메이커의 존재감은 희미해져 있는 것은 틀림없다.
mep****
인도네시아는 상업차면 VKTR사와 같은 민족자본의 BEV 제조업체도 생겨나기도 하고 리튬 생산량이 많거나 BEV가 확산될 기미가 보인다.일본에서도 증권사에 따라서는 VKTR사를 구입할 수 있는 것 같은데.
지금 중국이나 미국의 BEV에만 시선이 가는 사람도 있을지 모르지만, 최근에는 동남아시아에서 중동까지의 나라들에서 생산량이 수십만 대/년 정도인 BEV 메이커가 나타나고 있어, 이미 몇몇 회사가 NY나 NASDAQ, 자국의 증권거래소에 상장해 자금을 모으기 시작했다.
koi****
아직 어느 나라도 EV에 의한 시스템을 만들어 내지 않은 가운데 인프라 정비가 개발도상인 인도네시아에서 EV를 진행하는 것은 어렵지 않을까?차 앞에 발전 시스템, 충전 시스템, 폐기 시스템을 생각하지 않으면 터무니없는 일이 되지 않을까.환경을 위한 EV가 환경 파괴가 될 수도 있어.
tak****
인도네시아에서는 스마트폰은 삼성, Oppo&Vivo, Apple, Xiaomi 등에서 80%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대로 소비자에게 있어서 한국계, 중국계 메이커에의 품질이나 신뢰성은 충분히 침투하고 있다.
자동차에 있어서도 한국, 중국 메이커가 순식간에 일본차를 뛰어넘고 인도네시아는 일본 메이커의 지배에서 해방될 것입니다.
rab ******
일본은 자동차마저 추락하고 있는데도 그것을 인정하지 않는 사람이 많은 것이 두렵다
가전제품이든 반도체든 스마트폰이든 졌는데 자동차는 괜찮다고 편하게 버티고 있는 것은 대단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kur****
인도네시아 사람들은 일본차를 원하지만 가격이 비싸기 때문에 한국산을 타고 있다.언젠가는 일본차를 사고 싶다고 5년 전에 말했었다.일본 정부도 고속도로 건설에 엔 차관을 줘 도요타 공장을 지을 수 있었다.이걸로 지금까지 이상 싼 가격에 판매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기술 면에서 다른 나라에 지고 있는 걸까?
kre****
반개체 전지는 토요타가 절대 불에 타오를 것 같아서 마음이 내키지 않지만 이미 전개체 전지가 되어 있기 때문에 구입을 보류하는 것은 세계에서 일어나고 있고 3년이나 지나면 또 토요타가 BEV든 어느 제조사도 당해낼 수 없다.
fed****
인도네시아에서 한국 현대는 지난 달까지 판매량 순위 6위.
판매량 20,072대
점유율 3.4%
작년 대비 48.2% 증가
다른 베스트 10은 현대를 제외하고 모두 일본 업체다.
뭐야.. 겨우 3.4%야..ㅋㅋ
라고 생각했겠지만,
현대는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점유율 0.0%였어.
불과 몇 년 사이에 이렇게 성장한 업체는 현대밖에 없다.
이 거의 100% 일본차의 아성이었던 인도네시아가 한국차에 무너지고 있다는 사실.
그리고 이런 것은 다른 동남아시아 국가들, 예를 들어 일본차 왕국인 태국에서도 한국차가 점유율을 늘리고 있다는 사실.
이런 사실을 얼마나 많은 일본인이 알고 있을까.
Irmscher_turbo
중국계 차량 브랜드 우링이 EV 점유율 1위였던 것이 현대가 제치고 지금 1위는 아이오닉 5. 약진의 이유 중 하나는 현지 생산에 의한 관세 비용과 수송 비용의 삭감.미츠비시도 미니 캡 미브 같은나라에서 생산을 내년부터 개시합니다.
kqv****
그건 왜 그럴까.국책으로 EV 추진을 예전부터 진행하고 있으니까.
일본차 업체에 EV를 부탁했더니 코웃음을 치고 너희들에게는 불필요하다며 정부를 격분시켰다.대신 중국 외 EV를 만드는 업체를 유치해 수입도 해 일본의 점유율을 위협하고 있는 것이 오늘의 상황.EV가 늘어나는 만큼 확실히 일본차가 줄어든다.언제까지 점유율을 유지할 수 있을까?어차피 팔릴 총알이 없으니까.
aaa****1
일이 진행되는 것에 비해 자동차라든가, 다이하츠, 스즈키, 히노, 후소등의 메이커 고정으로 안정 판매의 경향이 있는 인도네시아.
전기 자동차는 인프라가 제대로 갖추어져 있는지, 거기는 죽어도 쓰지 않을 것이다라는 감상을 가졌어.
mot****
OK。상황은 알겠습니다.그럼 어떻게 해야 한다고 생각하나요? 이대로 역으로 엔진차에 힘써야 할지, EV로 재역전을 노려야 할지 한 마디 말조차 쓸 수 없다.이런 체구로는 동남아시아에서 일본차가 구축되기보다 훨씬 먼저 자동차 미디어 분야가 없어질 것 같아.
***tag
조금 전 파칭코 주차장 화재로 코멘트란이, EV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실제로는 디젤차가 불씨였지만요.
일본인의 EV에 대한 편견은 상당하다고 생각했습니다.그것은 모든 스마트폰에 대한 모멸과 2g폰에 대한 신뢰, 중국산 스마트폰이 폭발한다는 편견과 흡사합니다.그 결과 지금은 중국산 스마트폰 뿐이죠.이대로 일본인이 의식을 바꾸지 않으면 일본의 자동차 산업도 틀림없이 쇠퇴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vmf****
정체가 심한 인도네시아에서 BEV라든가, 오도 가도 못하는 경우를 대량으로 낳을 뿐이라고 생각합니다만.일시적으로 저렴함에 이끌려 구입하더라도 너무 불편해서 휘발유차로 회귀하게 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lln****
뭐, 나라가 각자 국익을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을 남들이 왈가왈부할 일은 없다.
다만 감정은 발생하기 때문에 지금까지처럼 부드럽게 대해줄 거라고는 생각하지 마.
tim****
애초에 자국 시장을 중요시하지 않고
선택과 집중을 자신에게 편리하게 해석하네.
경차만 만들고 있으면
막상 세계와 싸울 때 싸울 수 없다는 것은 뻔한 일이 아니다.
tak****
테슬라가 공장을 만든다고 하니 언제까지나 낙원은 아닐 것이다.중국 동남아시아에서 점유율을 떨어뜨리면 낙원은 미국뿐인가.
gen*****
정부 보조금 없이 EV차 팔아보면 된다. 전혀, 팔리지 않으니까ㅋ EV차에 보조금 내고 5년 후 철밥통이 될 정도라면 보조금 그만두고 감세하는 게 좋아!
pgt****
지폐와 종이통장과 종이건강보험증밖에 사용할 수 없는 저디지털 국민이 70%인 초아날로그 대국 일본에 최신 사이언스 테크놀로지는 존재하지 않는다.
mas****
인도네시아는 넓다.자카르타만 봐서는 시장 전체상을 알 수 없다.
일본차는 인도네시아 지방도시에서도 강해.
ghc *****
최근에는 EV가 늦게 나와서 일본 위험하다는 편과 EV 절대 안돼 일본이 옳았다라는 편이 쓴 기사가 뒤엉켜있네
yam *****
동남아시아 국가에 대한 일본 업체의 최근 몇 년간 차가운 대응에 대한 결과가 나왔다는 것뿐이겠지요.
siz *****
인도네시아에서는 히터 사용 기회가 없기 때문에 EV의 약점은 커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foo****
뭐 고속철도로 배신해 왔으니 철수해도 좋지 않을까 생각한다.
t13****
일본차의 시대는 끝.
toy****
아직도 BEV라고 해?더위에도 추위에도 약한 배터리로 곧 종료.
kan*****
EV 차량 얘기를 하자면 중국인 공작원이 활발해지는데 목적을 둔 내용으로는 일본 EV 차량은 1주 넘게 늦어지고 중국 EV 차량은 일본에서 팔리지 않아도 세계에서는 잘 팔린다는 것이다.일본인을 초조하게 하려는 것을 잘 알 수 있지만 일본인들은 거품 붕괴 후 유행물이나 명품에 덜 뛰어들게 됐다.명품을 구입하는 사람은 품질을 인정하는 사람이다.품질을 인정받지 못하는 중국 제품은 비록 세계에서 유행한다고 해도 아무리 공작원이 좋은 제품이라고 해도 성능이 뛰어난 일본 제품이 존재하는데 중국 제품을 사는 저능은 없다.
sor ****
이제 이 나라는 안 돼.
왜냐하면 정권에서 바뀌는 것은
철도를 보면 일목요연.
어, 철도가 아니라 자동차 얘기라면서?
둘 다 생활에 중요한 인프라라는 것에는
변함없어요.
부디 선전해주고 있는 나라의 물건으로 아픈 일 꼭 겪길 바래요.
kam ***
인도네시아는 이제 중화권이니까 관여하지 않는 게 좋겠어.
area
반대로 일본이 인도네시아를 그냥 내버려두는 거야.관여하지 않을 방침
번역기자:밈기
해외 네티즌 반응
가생이닷컴 www.gasengi.com
위 출처의 변형,삭제등은 절대 허용하지 않습니다.
또한 어떠한 형태로든 가생이닷컴 모든 번역물의 2차 가공,편집등은 절대 허용하지 않습니다.
*노골적인 인종차별성 댓글 및 부적절한 글은 통보없이 삭제 합니다.(또는 댓글 금지조치)
-운영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번역기자 : 밈기
 가생이닷컴 운영원칙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