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봤습니다

3세계 건물 같단 얘길 들으니 아득하네요.
저 사람들은 한국이 3세계 였단걸 상상하지 못하니까 저런 소릴 했겠죠.

저기 세워진 건물들이 벌써 60년정도 된 건물들이니깐요

한국이 최빈국 중의 하나였던 건 사실이지만, 제3세계였던 적은 단 한 번도 없습니다.

three-world model은 냉전 시기의 개념으로, 이념적 진영 구분을 위한 거지, 경제적 개념이 아니예요.
이걸 경제적 개념으로 본다면 제2세계는 대체 뭐라고 정의할 건데요?

경제적인 개념도 포함됨. 자본주의 시장포함해서.

1세계가 미국 자본주의만을 이야기 한다면 사회주의 정치 시스템인 유럽은 뭐라고 해야 한다고 생각할까?

공산주의도 경제 시스템임.

한국은 3세계에서 1세계가된 유일한 나라고. 그게 자본주의라는 면이나 정치 시스템이라는 면에서나.

와 진짜 4년만에 한건가?

3세계 건물?
ㅋ

한국인들은 그걸 감추기 위해 철거하지 않았어
지금도 가서 보면 너의 3세계 건물보다 낡았을거야
근데 그 낡고 후미진 골목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모를거야

잘 봤습니다.

이명박의 업적.

졸속 문화재 파괴.

서울시장 임기내 업적을 만들려고 뉴타운 계획으로 부동산 폭등을 일으켰고 (정부와 반대로만 가면 돈번다)
청계천 졸속 복원을 했고.

2번째 사진은 실사가 아니라 홍보용 CG ~

일단 당시 이명박이 시장일 때였고, 다음 대선에 대통령이 되기 위한 포트폴리오로 이 사업을 추진하다 보니, 2003년 초에 시작해서 2005년 10월까지 4년도 아니고 3년 만에 어떻게든 완성만 시키면 장땡이라는 태도였다보니 애초에 생태계나 물의 흐름 같은 과학적인 것들은 싹 다 무시하고 보기만 좋게 만들어 놔서 초반에 풀어 놓은 물고기가 유속 때문에 다 떠내려가서 떼죽음 당하거나 하류에는 물이 고여서 보기 흉하게 되는 등 문제가 많았고 결국 이 근본적인 문제들 때문에 해마다 유지비가 어마무시 함.

이명박을 혐오하고, 청계천 복원이 공익 목적으로 시작한 것이 아니라 사리사욕으로 계획한 것이라는 사실에 적극 동의하면서도, 복원 자체는 참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꼭 좋은 의도가 있어야만 좋은 결과가 나오는 것은 아니라는 게 좀 씁쓸하기도 하구요.

당시 어릴때부터 저 고가도로를 매주 타고 다녔었는데 저건 이명박이 조금 서두를만 했습니다.
당연히 계획적으로 했으면 더 좋았겠지만 그 이전에 또 이전 시장부터도 진짜 청계천 복개 안하면
무너지고 대형참사 난다고 매번 뉴스나오면서도 상인들이나 반대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계속 못하고 있던건데 그나마 이명박이 깡패처럼 밀어부쳐서 해놓은거니까요.
개인적으로 이명박 안좋아하지만 안밀어부쳤으면 언제 됐을지도 모르고 미루다 대형참사가
났을수도 있었던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철거후 복원이 문제지
철거는 서두를 수 있는데 복원은 시간들여서 해야 하는 것이 정상인데 이걸 이해하려고 하지도 않고 못하는 지능도 문제고

저기 고가도로 사진상으로는 그냥 저렇게 보이지만 비 내릴때마다 시커먼 기름때 같은 물이
줄줄 흘러내렸었고 고가다리 아래 불법주차들도 많아서 교통체증도 엄청나고 위험하기도
했었죠. 또 당연히 아래는 어두컴컴해서 대낮에도 할렘가 분위기났었고요.
청계천 복개 공사하고 처음 가림막 치운 후 봤을때 깜짝놀라 속이 뻥 뚫리는거 같던
그 느낌은 아직도 생각납니다.

저게 할렘이면 지금 순환도로 전지역은 전부 할레임인가? 웃기는 소리하고 있네.

그때 그곳에 중고 책시장들이 있어서 꽤나 갔었지만 고가도로가 아니라 시장통이 난잡해서 그랬던거지. 뭔 할렘가.

SweetBeanMilo
그럼 교통상황은 어떻게 된건데?
정치적으로 문제 없었어?
저 도로 이용하는 사람들 불만 엄청 많았을 것 같은데.

정치적으로는 문제많은듯

교통상황은 더 안막힙니다 그게 조순시장이란분이 중앙차선제를했어요 즉 버스를 중앙으로 다니게했습니다 그전에는 모든차가 도로가에서 사람을 내리고 올리고했거든요
이걸 중앙차선제로하니 버스 승하차에의한 시간이 덜걸리고해서 교통도 정말 더 좋아졌어요  그리고 이명박대통령은 두시간내환승시엔 버스 지하철에 돈을 더 내는걸 못하게해서 사람들이 더더욱 대중교통을 많이 이용해서 훨씬 교통이 좋아졌습니다

중앙차선제도 이명박때인데요? 서울숲이랑 중앙차선제, 청계천 복원 정도가 이명박이 시장일때 이뤄진 일들입니다.

하지만 어쨌거나 자기 포트폴리오에 넣는 데는 성공해서 2006년에 대통령 선거에 도움이 되긴 했음.
이 기질을 그대로 이어받은게 오세훈이고 이명박 따라 만들어 놓은게 세빛둥둥섬부터 고척돔까지 보기는 좋은데 세금 엄청 들어가는 것들.

뉴타운 계획때문에 성공한거지 청계천이 아니죠. 청계천이맞다면 남대문 불태운것으로 상쇄되는데다가 남대문 불탄게 더 컸음

쥐새끼 지지하며 빨갱이 죽인다며 불지른 ㅋ

그러니까 요약하자면 이명박은 센스도 좋고 사업감각은 있는데 뭐 하나를 하면 꼭 지 배부터 채울 생각을 하고 이것저것 만들어 놓는 바람에 생색은 지가 내고 돈은 시민이 내는데 정작 돈 버는 건 이명박이었던 것이 문제였고, 오세훈도 센스가 나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이명박 하위 호환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던데다 자기 세력도 없었다 보니 MB 흉내만 내다 만 것이 문제였고,

그 이후 박원순은 아껴서 잘 쓰는 것은 잘 했는데 기본적으로 디자인 센스는 많이 모자랐다 보니 해놓은 것이 딱히 폼이 안났고 때로는 좀 지를 줄도 알아야 하는데 스케일이 작다 보니 자잘하게 소시민들이 좋아할 정책만 주구장창 했다는 것이 문제라면 문제.

걍부고속도로 박정희대통령이 내자했을때 그거 부자들 교통편하게해주는거라고 그돈으로 농민들 나눠주자면서 그고속도로까는곳에 드러누운 대중이와 같은거죠
뭘 원숭이가 아껴썻어요? 그거 시민단체 마을협동조함 이상한곳에 돈 엄청퍼줬잖아요 뭘 아꼇는지요? 근거좀 대보세요

꼬맹이가 헛소리 주워듣고서 떠들고 있네.

국민 혈세로 운영하는 시정 활동인데 시민을 위해서 올바르게 쓰이는게 중요하지

무슨 센스 타령인지?

국민 혈세로 본인 치적쌓기 하면서 생색내는게 센스임??

그런 짓거리를 센스라고 할거면 차라리 아무것도 안하는게 오히려 나음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서울을 방문한 외국인들이 뽑는 서울의 랜드마크로 청계천을 항상 뽑는다는 점에서 무조건 욕할 수는 없는 일임. 박원순 시장이 알뜰하게 운영한 것과는 별개로 서울이라는 도시가 해외에 보여지는 부분에 대해서는 이명박 오세훈 때 했던 사업들이 더 큰 역할을 하고 있다는 건 반박이 불가능함. 대표적인 예가 DDP 청계천 롯데 타워잖아?

물론 그 안을 파고 들면 문제가 상당히 많아서 이게 100% 훌륭한 사업이었다는 데는 전혀 동의할 수가 없지만 나는 서울이 세계에서도 5위 안에 드는 훌륭한 도시라는 자부심을 갖고 사는 사람인데 겉으로 보이는 형식이라는 것을 절대 무시할 수는 없음.

물론 국민 혈세로 본인 공적쌓기 하는 거 당연히 꼴같잖지만 아무 것도 안하는 것 보다는 이게 훨씬 낫다는 건 외국인들이 서울 여행 와서 어디 돌아다니고 어떤 얘기를 하는 지 유튜브 10개만 보면 알 수 있음.

전형적인 가스통 할배들 논리네

고작 외국인한테 보여주기식에 유튜브 국뽕영상 위해서

국민혈세를 본인 치적쌓기도 모자라 비리로 해먹는데 동조하는 꼴이라니

말하는 수준만 봐도 대략 가방끈이 보이고 수준이 보임

그리고 아무것도 안하는게 잘하는게 아니라 안해쳐먹는게 중요한거임

왜 논점을 이해를 못하는건지?

정말 저능아 수준의 댓글이네.
그럼 세금으로 하지 저걸 민자가 하냐? 민자가 하면 저기 입장료 받아서 운영할거냐?
그럼 재앙이때 지돈으로 생색냈지 지돈 한푼 냈냐?
오히려 세금으로 정쑤기 1호기타고 혼자 타지마를 혼자 타고간건?

대가리에 상식이 없으면 저딴 븅쉰소리하지.
세금으로 잘 썼는지 발라먹었는지 감시하는게 중요하지.
세금가지고 저거 했다고 욕싸지르면 재앙이는 그냥 패 죽여야지.
쥐박이 편을 드는게 아니라 좀 생각좀 하고 배설하자.

내가 뭔소리를 하는지 전혀 이해를 못하는 것 같은데 지도자라는 놈이 세금 떼먹을 생각하는 건 당연히 벌받아야 되고 이것 때문에 이명박 깜빵 보낸거 아님?
누가 비리로 해먹는데 동조를 했다는거지?
내 글의 본질은 이명박이 빵에 갈 짓을 한 건 한 건데 그것과는 별개로 여러 사업 자체를 기획한 센스는 인정해야된다는 거고 그 중 하나가 청계천 복원 사업이란건데 말을 못알아 처먹고 딴소리 하고 자빠졌네

어미새님이 mb 미화한 것도 아닌데 이게 가스통할배까지 나올 얘기임? 진짜 여긴 뭔 말을 못하네

오버가 너무 심하시네요. 저도 청계천 복개가 너무 졸속으로 진행된거는 알지만
당시 밀어부치지 않았으면 위험했을수도 있었던 상황이었습니다. 뉴스에서
벌써 공사 몇년전 이명박 이전 고순때였나? 부터도 잊을만하면 나오던 내용이었죠.
외관으로 보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안전도 중요했던 일이었는데 반대가 심해서
지지부진했었죠.
이것도 벌써 십수년전 일이지만 중국 어떤 도시 갔을때
느낌이 딱 당시 청계천 복개전 고가도로 아래 같은 동네를 지나간 적이 있는데
새삼 엄청 더럽고 가난해보이더군요.

성추행범 박원숭이가 한게 뭐가 있나요? 뭘 절약을해요? 절약해서 이상한 시민단체에 돈뿌리고 뭔 마을 협동조합같은거에 돈 쳐 퍼주고요?  뭘 절약해요?  밤섬에 지은 새로운건물은 무슨 북한군건물같고요  대체 뭘 절약했는지 보여주세요? 성추행범이 그린 건축물 200개를 여기저기에 걸어놓고요

고가도로 아래 청계천8가 라인에 게임매장들이 쭉 들어서서
초딩들, 중딩들 북적북적 거리던 시기가 있었는데...
애기들에게 사기치던 사장님들은 지금은 뭐하고 계시려나

이또한 이명박 전 대통령의 업적이겠죠

무빙

잘봤어요

잘봤습니다.

잘 봤습니다

잘 보고가네요

천년을 갈 공사를 어떻게든 피를 흘리던 밀어붙이면 시간이 지나면 다 자기공이됨. 피라미드처럼ㅋ 난 저때 그것을 느꼈음. 그리고 이메가 당선되고. 오세훈따라하고. 지금 누가 저때 피흘린 사람들을 기억하고있어. 왜 선진국이란 나라들이 저 시간을 놀라워해.

당시 청계천으로 유지비 많이 잡아먹는다고 겁나 욕했는데 이제 그이야기 쏙 들어감. 왜냐하면 저거로 열섬 효과가 엄청나게 줄어들었음. 결과적으로 비용대비 효과가 더 좋아졌기에 이제 아무런 말 못함. 미관이 좋아지누건 덤이고. 이명박 까려면 저게 아니라 부정저지른거로 까여지 BBK같은 거.

졸속 복원으로 파괴된 문화재를 생각하면 당연히 까야지

결과가 좋아보이면 문화를 마구 파괴해도 되는건가?

철거 먼저해도 열섬현상은 해결되는데 그것때문에 지지하는 꼴을보면 2찍들 뇌는

오히려 업적으로 까야하는 건 박원순. 도시재생사업이라고 하지만 실상은 낙후된 곳에 벽화그리기. 거기다 신발트리로 욕 오지게 먹었지. 실용성있는 사업은 안하고 보여주기식 사업만 주구장창 한 사람. 물론 잘한 거는 무상급식. 그것땜에 오세후니가 내려갔지.

서울시민뿐만 아니라 해외외국인들 극찬한게 청계천 사업임.
결과만 본다면 이건 명박이가 한 업적중에 가장 잘한 일은 사실.
한달에 많으면 대여섯번 저길을 가는데 참 잘했다는 생각 외국인도 꽤 있고
지금은 물고기 새도 다양하고 행사도 은근히 하는데 서울의 자랑거리 하나임.

말년에 똘빡짓만 안했다면 좋은 이미지 가져갈 수 있었는데
최고자리에 있을때는 항상 겸손하고 초심을 잃지 말아야 되는걸 까먹은 대표적인 예.

서울만 봐도 한강강변 북촌동부터 인사동 그리고 청계천까지 이어지는 걷기 좋은곳이 꽤 됨.

철거한뒤에 복원을 제대로 했음 되지만 그것을 안함.

유물이고 뭐고 다 파괴하면 그건 왜놈들이 그렇게 하는거지

당시에는 하천을 자연적이아니라 인위적으로만들었다고 비난했는데 실제 사람들은 인위적인거 좋아해서 인기많았다고들은듯.

잘봤습니다.

1960년 이전의 청계천은 어땠을지 궁금함 물이 항상 흐르던 천이였는지 아니면 비올때만 생기는 천이였는지

복개공사전 청계천은 강가에 줄지어 들어선 빈민 판자촌 이었음.
물이 흐르기는 했는데, 이미 청계천은 오수가 모여흐르는 하천.

청계천은 말할 것도 없고 1980년대만 해도 한강 지류들 탄천, 중랑천은 그야말로 생활 오수, 기업들이 쏟아내는 오폐수가 흐르는 '똥물' 이었음.

청계천은 건천입니다 항상 물이 흐르는천이 아니고 비가오면 북한산등에서 내려온물이 한강으로가는 물길이었어요 비올때빼곤 마른천입니다  그래서 지금은 한강수를 걸러서 청계천에 대주고있고 이게 한해에 팔십억정도드는데 이걸 가지고 좌파들은 말이 많죠
하지만 저 낡은 청계고가도로 한해 유지비가 구십억인가로 더 많았어요
이걸 말을 안해주곤 돈먹는 청계천이라고 반박들하죠  이런사람들은 청계천 이용하면 안되죠
그리고 그 동아면세점 끝에는 아주 큰 저수조가있어서 비 많이 올때 물을 가둘수있어서 거기 물난리가 안납니다

저기서 나고 자라고 지금가지 있는 나로서는
별로 아무런 감흥이 없는데
오히려 저거 생기고 하수구에서 쥐가 올라옴

잘봤습니다

잘 봤습니다~~

잘봤습니다.

명바기  비리로 감옥도 갔다왔고 ㅋ
그래도 청계천은 잘했다고 봄
근데 아쉬운게  4대강임
초창기 4대강은 유람선으로 여행도 가능한게 목표였는데
워낙 반대가 심해서 포기했음

유럽 라인강 처럼  4대강도 유람선 여행이 가능했다면 어땠을까 가끔 생각도 듬
솔직히 우리나라 제조업도 언제가 한계가 올거라 봄
일본 보다 여행지가 없는것도 사실이고  k-팝..k-드라마 흥할때  관광업도 부흥시켜야하는데
그걸 연계를 못하는것 같아서 아쉬움
조선업도 더 활성화 가능하고 관광 효과도 최고였을텐데
명바기가 포기한게 조금 아쉬움이 남음

우리나라는 갈수기와 우기의 강우량 차인가 너무 커서 유럽같은 유람선 운용을 하기 부족함. 고도 차도 상당해서, 이런 상황에서 유람선을 유지하려면 충분한 수심을 위해 강바닥 준설도 깊게 해야하고 보도 더 많이 설치해야함.

그걸 할수있는 대통령이 엠비였던거죠 엠비는 중동에서 어려운 사업을 많이 했기에 4대강이아니고 원해 대운하사업이었고 이걸 할수있었습니다
아무것도 없는 사막에서 기적을 이룬 사업을 많이 한 사람이라서 우리들보는 눈하곤 틀립니다
미친 시민단체들이 들고일어나서 반쪽짜리 4대강이됐지만요
그 시민단체들은 문때 산깍아서 중국산 태양광설치할때는 입꾹닥

청계천 보기에는 좋은데 건천을 인공적으로 유지하는 비용이 현재까지만 1000억 가까이 나가고 있습니다.
이 세금을 시민들을 위해 사용했다면 훨씬 좋았을 것입니다.
대한민국 중요한 시기에 미래 산업에 투자 할 수 있는 수십조를, 사대강 바닥 파고 시멘트 붓는데 썼습니다.
현재도 유지하고 빚갚는데 매년 수천억씩 나가고 있습니다.
큰 문제는 우리나라 주요 식수원을 오염시켰습니다. 특히 낙동강 녹소 독조 심각한 상태입니다.

저기요 저걸 하지않았으면요 저 청계고가도로 한해 유지비가 90억넘게 들었어요
그거보다 지금 청계천 유지하는 비용이 10억정도 덜들어요
이거 쓸려고 회원가입했습니다
저 청계고가도로가 1970년인가에 만들어져서 무너지기일보직전이어서 해마다 유지보수비가 어마어마했습니다

그놈의 천억타령은 지겹지도 않나요?

그럼 박원순이 10년간 시민단체에 뿌린 1.7조는 안아깝구요?

청계천은 눈에 보이기라도 하지 10년간 시민단체로 흘러들어간 1.7조는 어디에 쓰였는지도 모르는데 그건 또 안아깝고 괜찮으시죠?

남산->명동->청계천->경복궁으로 이어지는 관광코스에 건천이랍시고 썩은 내 풀풀 풍기며 더럽고 낙후된 이미지를 심어주는 것보다

깔끔한 인공하천으로 정비해서 시민들에겐 휴식공간을 주고 외국인들에겐 한국이란 곳이 이렇게 발전된 나라인 것을 보여주는데 필요한 돈이 몇십억이라면 이게 훨씬 낫지 않을까요?

박원순이 10년간 퍼준 1.7조면 청계천을 1700년대 후반인 정조 때 부터 지금까지 운영해도 돈이 남고 지금부터 치면 2250년까지 운영해도 돈이 남을 거 같은데...전 청계천 운영비보다 박원순이 지 돈처럼 뿌린 1.7조가 훨씬 더 아깝게 느껴집니다.

물론 그거보다 더 아까운 건 박원순 장례식 치르는 데 들어간 국민 세금 2억원이구요.

1000억 타령이라니, 매년 하천 유지비로 저만큼 세금이 빠져 나가는 걸 당연하다고 생각합니까?

뜬금, 청계천으로 치적을 쌓은 건 박원순 시장이 아니고요. 시민단체를 지원하는 건 예산의 성격이 다르고 MB 포함 모든 지자체에서 합니다.

무엇보다 상황이 더 심각한 사대강에 대해서는 할 말이 없습니까?

여보세요? 글읽을줄 몰라요? 청계고가도로 그냥놔둬도요 일년에 유지보수비가 90억이라고요  청계천 저렇게 정비해서 일년에 80억이라고요  이해가 안가요?  그리고 엠비때 시민단체보조해준거하고 문때해준거 차이가 얼마나 나는지 아시나요? 좀 알고 비판하세요  사대강에 대해서 정말 억울한게 이걸 대운하사업으로했으면 대한민국 관광지도가 달라졌을텐데 그넘이 좌빨 시민단체 뭔 환경단체등이 물고 늘어져서 변경한게 천추의 한이죠  그런 환경 시민단체들이 태양광 중국산 판넬을 산을 깍아서 막세눈데 입꾹닫

잘 봤습니다..

잘봤습니다

잘 봤습니다

잘봤습니다

서울시에서는 청계천 같은 개천을 최소 5개이상 추가로 만들었죠.

그리고, 청계천보다 오히려 더 좋구여.

그런데, 박원순은 단 한개도 만든 것이 없어요.

관광객이 보기 좋아 한다는 걸 떠나서, 청계천은 논란이 많죠.

더 심각한 건 대한민국의 식수원인 사대강 상황이고요.

대체 사대강이 뭐가 문제고 식수원이 뭐가 문제인지 자세히 써보세요 조목조목 말해줄께요

결과가 좋아보인다고 더러운 것은 다 덮어버리는 왜놈들 꽤나 많네. 아니 토왜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