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칼럼내용 소개해 드리고 댓글 반응은 따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본언론 칼럼내용>
세계 랭킹 10위 안에 드는 곳은 단 한 곳뿐. 일본 가전업체가 한국, 중국에 먹혀버린 진짜 이유
왜 일본 가전업체는 쇠퇴했을까.
전 국세 조사관 오무라 다이치로 씨는 '서구의 메이커는 점유율을 늘리고 있다. 일본이 쇠퇴한 이유는 각국 메이커의 주력 제품을 보면 알 수 있다'라고 말한다.
[도표] 세계 전기업체 매출 순위
※본고는, 오무라 다이치로 『일본의 절망 랭킹집』(中公新書ラクレ)의 일부를 재편집한 것입니다.
■국민 생산성 떨어진 건 아니다
도표 1은 국민 1인당 명목 GDP 순위이다.
이 1인당 GDP는 노동생산성이라고도 한다. 국민 1인당 어느 정도 생산성이 있는가 하는 수치라는 것이다.
일본은 이 1인당 GDP가 1996년 5위였다. 그러나 90년대 말부터 급락했다가 20년 넘게 하락세를 이어갔다. 2022년에는 30위까지 떨어진 것이다.
이 1인당 GDP의 국제 랭킹이 하락함으로서 '일본인 개개인의 생산성이 떨어졌다'는 식으로 말하는 경우가 많다. 경제평론가 상당수도 더 열심히 생산성을 높여야 한다는 말을 하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일본의 노동생산성(1인당 GDP)이 떨어진 건 국민 개개인의 생산성이 떨어졌기 때문만은 아니다. 일본의 경제구조가 90년대 이후 급격히 변화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경제구조의 변화가 일본경제를 왜곡시키고 민생을 어렵게 만드는 주요 원인이기도 하다.
90년대 이후 일어난 경제구조의 변화란 무엇인지 데이터와 함께 밝혀 나갈 예정이다.
■한국보다 낮은 제조업 노동생산성
일본의 1인당 GDP가 세계 랭킹에서 급락하고 있는 요인은 사실 명백하다.
제조업의 노동생산성이 떨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도표 2는 제조업의 노동생산성 상위국을 2000년과 2020년으로 비교한 것이다.
2000년 단계에서 일본은 세계 제일을 자랑하고 있었다. 고도성장기부터 버블기까지 제조업에서 세계적으로 뛰어났고, 제조업이 일본 경제를 뒷받침해 온 것이다.
그러나 2020년이 되자 순위는 18위까지 떨어졌다. 게다가 일본인의 상당수가 일본보다 뒤쳐져 있다고 생각하는 한국보다도 낮아진 것이다.
이 제조업에서의 노동생산성 순위 저하가 고스란히 1인당 GDP 순위 저하로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그럼 왜 제조업에서의 노동생산성이 떨어졌을까?
일본인의 능력이 떨어졌는가?
아니다, 결코 그렇지 않다.
일본인의 능력은 지금도 세계적으로 높다. 세계의 공업제품에는 일본인이 최초로 개발한 것이나, 일본에서만 만들 수 있는 것은 많이 있다. 일본 제조업이 쇠퇴한 가장 큰 원인은 생산-설비 등이 일본에서 해외로 옮겨지면서 국내가 텅 비어버린 것이다.
그 경위를 다양한 국제 데이터와 함께 밝혀 나가고 싶다.
■일본 전기업체 쇠퇴 원인
왜 일본 제조업의 노동생산성이 떨어졌는지를 살피는데 가장 알기 쉬운 것이 전기업체의 추세다.
가전은 과거에 일본의 주력 산업이었고, 일본 기업은 세계 시장 점유율의 대부분을 차지했다. 그러나 현재 세계 가전 점유율의 대부분은 한국과 중국으로 대체되고 있다. 전기 메이커는 최근 수십 년간 일본 경제 침체의 상징이기도 하다.
일본 전기 메이커가 쇠퇴한 경위 속에는 일본 경제가 어떤 변화를 했는지, 왜 침체해 갔는지의 이유가 담겨 있는 것이다.
도표 3은 2002년과 2021년의 세계 전기 메이커의 매상 랭킹이다.
2002년 시점에서 일본의 전기 메이커는 세계의 가전 점유율의 1위, 2위를 차지하고, 게다가 베스트 10안에 5개 회사가 들어가 있었다.
이 시기에 이미 한국의 삼성전자나 중국의 하이얼도 대두되고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 전기업체들은 세계에서 압도적인 힘을 갖고 있었던 것이다.
하지만 2000년대 후반 들어 한국이나 중국 업체들이 능가하게 되었다. 일본 전기업체들은 한국과 중국 업체에 가격경쟁에서 패하면서 점유율을 금세 이들에게 빼앗겼다.
■급격한 조락세
2021년 베스트 10에는 파나소닉 1개사밖에 들지 않았다. 더구나 2002년 가전 매출 10위 안에 들었던 5개사 중 3개사는 이미 경영 모태가 바뀌었다. 산요전기는 파나소닉에 인수됐고, 소니와 도시바는 가전 부문 일부를 분사하거나 매각했다.
샤프는 2002년 순위에서 13위에 올랐지만, 2016년 대만 홍하이그룹에 인수됐다는 소식은 일본 전역에 충격을 줬다. 또 같은 해 도시바의 백색가전을 담당하던 도시바 라이프스타일은 중국 기업에 인수됐다. 게다가 인수금액은 고작 500억엔 정도였다.
과거 전 세계를 휩쓸었던 일본전기업체 대부분이 이미 다른 나라 기업 산하에 편입된 것이다. 이는 급격한 조락세다.
■일본 가전은 왜 한국, 중국에 먹혔을까?
도표 3의 2개의 랭킹을 비교해 보면, 왜 일본 전기메이커가 쇠퇴했는지의 이유가 보인다.
2021년 순위를 보면 의외의 사실이 떠오르게 된다. 서구 메이커는, 일본 메이커와 달리 확실히 노력하고 있다는 것이다.
가전 분야에서 일본 업체들은 모두 고전하고 있지만, 이를 두고 한국, 중국의 대두가 주요인으로 꼽혀 왔다. 그래서 세계 전체 가전시장을 둘러봤을 때도 마찬가지로 한국, 중국 업체에 마치 석권된 듯한 이미지를 갖는 분들도 많을 것이다.
그러나 사실은 그렇지 않다.
서구 업체들은 2002년에는 랭킹 10위까지 3개사밖에 들지 않았지만, 2021년에는 4개사가 포함됐다. 오히려 일본 업체에 석권됐던 1990년대와 비교하면 점유율이 높아진 것이다.
2002년 10위 안에 들었던 미국 월풀, 스웨덴 일렉트로룩스는 모두 2021년 10위 안에 들었다. 네덜란드 필립스는 빠졌지만, 새로 독일 BSH, 프랑스 SEB그룹이 순위에 올랐다. 5개사나 됐던 일본 업체가 파나소닉 1개사가 돼버린 것과는 대조적이다.
즉, 지난 20년간 세계 가전 점유율은, '중국, 한국의 메이커가 대두했다'가 아니라 '일본 메이커가 조락했다'라고 보는 편이 옳다.
왜 서구의 전기 메이커는 살아남을 수 있었고, 일본의 전기 메이커는 쇠퇴하고 있는 것일까?
여기에 일본 경제 쇠퇴의 큰 요인이 숨어 있는 것이다.
■주력상품 보면 쇠퇴 요인 알 수 있다
업체들의 주력 상품을 보면 그 이유는 보인다.
서구의 전기 메이커는, 한국이나 중국의 메이커와는 그다지 경쟁하지 않는 것이다.
미국 월풀은 냉장고와 세탁기 등 백색가전이 주요 상품이다. 하지만 월풀이 취급하는 상품은 미국식 대형 제품이 대부분이고 업무용도 많다.
중국의 전기 메이커가 만드는 백색가전과는, 조금 분야가 다른 것이다.
또 스웨덴 일렉트로룩스도 백색가전이 주요 상품이지만, 식기세척기 조리기구 등 주방 주변 제품이 많다. 그리고 디자인성이 뛰어나 가전으로서 뿐만 아니라 '가구'로서 고급스러운 구색이 특징이다.
독일 BSH, 네덜란드 필립스, 프랑스 SEB그룹 역시 아시아계 전기업체와는 약간 주력 상품이 다르다.
하지만 일본 전기업체의 주력 상품과 한국, 중국 전기업체의 주력 상품은 제대로 닮았다. 냉장고, 세탁기 등 백색가전은 비슷한 크기의 제품으로 기타 가전으로도 같은 상품이 많다.
■일본 전기업체들은 안이하게 공장을 해외로 이전시켰다.
또 예전에는 분야 뿐만 아니라 단일 상품 자체도 비슷한 것이 많았다. 중국이나 한국의 전기 메이커에는 분명히 일본제품 카피 상품이라고 할 수 있는 상품들이 많이 있었다. 구조 뿐만 아니라 디자인까지 빼닮은 것들이 많이 나돌고 있었다.
사실 이것은 당연하다고 하면 당연한 결과이기도 하다.
왜냐하면 일본 업체들은 일찍부터 중국, 한국에 공장을 세워 기술공여를 해왔기 때문이다.
일본 전기업체들은 1970년대경부터 급속히 해외로 진출해 동남아시아에 공장 등을 짓기 시작했다.
그리고 1985년 플라자 합의 이후에는 그 기세가 가속화됐다.
플라자 합의라는 것은 미국, 일본, 서독, 프랑스, 영국의 재무장관과 중앙은행 총재의 회의에서 결정된 합의 내용을 말한다. 이에 따라 5개국은 환율 안정을 위해 서로 협력하기로 했고, 일본은 엔고를 용인할 수 밖에 없게 됐다. 당시 일본은 무역흑자가 쌓여 있었고(특히 대미흑자) 엔화가 실세에 비해 낮은 환율에 있다는 점이 문제시됐기 때문이다.
엔고가 된다는 것은 일본 제품의 가격 경쟁력이 손상된다는 것이기도 하다.
이에 우려를 품은 일본 업체들은 해외 진출을 단숨에 가속화한 것이다. 인건비가 싼 아시아 국가로 공장을 이전해 제품 가격을 낮추려고 한 것이다.
그리고 버블 붕괴 후에는 이 움직임이 더욱 가속화됐다. 그러다보니 90년대 후반부터 일본 업체들의 해외 이전이 급속히 진행됐다.
■기술이 쉽게 유출되어 버렸다
일본 기업이 해외에 진출한다는 것은 일본 기술의 해외 유출로 이어진다.
기업들이 아무리 기술 유출을 막기 위해 노력한다고 해도 외국에 공장 설비까지 지어버리면 멈출 리 없다. 그리고 진출국에서는 당연히 기술력이 올라간다.
일본인이 오랜 세월 노력해 만들어 온 기술이 기업의 해외진출에 의해 쉽게 외국에 제공되고 만다.
중국, 대만 등 기업이 급격히 발전한 것은 일본이 이들 국가에 진출한 것과 무관치 않다. 일본이 이들 나라에서 공장을 만들고 무상으로 기술을 제공했기 때문에 그들은 급격히 기술력을 키워간 것이다.
현재 일본의 전기 메이커등의 정체는, 따지고 보면 일본 기업이 안이하게 해외 진출한 것이 초래한 것이다.
기업 논리로 보면 당장의 수익을 내기 위해 인건비가 싼 나라에 진출하고 싶어질 것이다. 진출처 국가에서 그 기술이 도난당하고 싼 인건비를 사용하여 대항해 오기 때문이다.
즉, 일본 기업은 스스로 목을 조른 것이다. 대만의 전기업체 홍해정밀공업(鴻海精密工業)에 인수된 샤프는 그 전형적인 예다.
■디지털 경쟁력에서도 한국, 대만, 중국에 진다
도표 4는 스위스 싱크탱크 '국제경영개발연구소(IMD)'가 발표하고 있는 디지털 경쟁력 순위다.
이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일본은 29위로 한국, 대만보다 훨씬 낮고 중국보다도 낮다. 또 영국, 독일, 프랑스 등 선진국과 비교해도 낮다.
이 디지털 경쟁력 순위는 IMD가 자체 분석한 결과로 진정으로 객관적인 데이터라고 할 수 없다. 그러나 일본이 세계로부터 '디지털 경쟁력은 대수롭지 않다'라고 여겨지고 있다는 것을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디지털 분야라는 것은 최첨단 과학기술이고, 이 분야에서 뒤처진다는 것은 과학입국으로서의 입지가 상당히 위태롭다는 것이기도 하다.
■20년 전만 해도 일본은 디지털 강국이었다.
20-30년 전만 해도 일본은 세계 최고의 과학입국이자 디지털 강국이었다.
휴대전화를 발 빠르게 실용화한 것도, 디지털 카메라, 내비게이션,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는 휴대전화, 카메라가 탑재된 휴대전화 등을 최초로 만든 것도 일본이었다.
PC의 원형이라고 할 수 있는 소형 계산기나, 지금은 디지털 분야에서는 빠뜨릴 수 없는 아이템인 플래시 메모리나 SD카드를 만든 것도 일본이다.
최근 20-30년 사이 일본의 디지털 경쟁력이 급속히 떨어진 것은 역시 안이한 해외 진출로 인한 기술 유출 고용을 중요시하지 않은 데 따른 인력난이 큰 요인이라고 할 수 있다 .또 나라 전체의 관점에서 보면 고등교육에 소홀했던 것이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이다.
국가나 대기업이 자국민을 소중히 여기지 않고 눈앞의 수익만 추구한 결과가 디지털 경쟁력 저하에서 여실히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지난 20년간 설비투자 거의 늘지 않았다.
공장을 안이하게 해외로 이전시킨 것은 전기업체 뿐만이 아니다. 일본 주요 산업 상당수가 공장과 생산설비를 해외로 옮긴 것이다.
그것은 데이터에도 명확하게 나와 있다.
도표 5는 주요 선진국에 있어서의 최근 20년간 설비 투자의 증감을 나타낸 것이다. 일본은 거의 늘지 않고 있다. 즉, 국내의 공업 생산력은 거의 오르지 않은 것이다.
선진국이라는 것은 도상국에 비하면 설비 투자의 성장은 더디다. 선진국은 설비가 잘 돼 있으니 아무래도 증가 속도는 떨어지는 것이다. 설비투자가 적은 선진국과 비교해도 일본은 유난히 적다.
지난 20년간 세계경제는 크게 확대됐고 공업생산도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의 공업 생산 능력은 거의 오르지 않았다. 일본 기업들은 국내 생산설비를 갖추기보다 해외에 공장을 짓는 것을 우선시해 온 것이다.
■일본, 해외투자 급증.
그리고 일본은 국내에의 설비 투자는 멈춰 있지만, 해외에는 활발하게 설비 투자를 실시하고 있다.
도표 6은 일본에서 외국으로의 직접투자 잔액과 외국에서 일본으로의 직접투자 잔액의 수치이다. 일본에서 외국으로의 투자는, 외국에서 일본에의 투자의 5배 이상이 되고 있다. 일본은 외국과의 투자에서 큰 폭의 수출 초과가 되고 있는 것이다.
즉 일본은 외국에 거액의 투자를 하고 있지만, 외국에서는 그다지 일본에 투자를 해주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일본의 경상수지는 오랫동안 흑자를 면치 못하고 있는데, 그것은 이 대외투자 초과 때문이다.
그리고 일본 경제의 큰 문제점인 국내 공장들이 점점 해외로 이전하고 있다는 것도 이 수치에 나타난 것이다.
■공장 해외 이전이 노동생산성을 떨어뜨렸다.
도표 7은 외국으로부터의 투자액을 GDP대비로 한 것이다.
이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일본은 자국에서의 설비투자가 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외국이 일본에 투자하는 액수도 매우 적다.
즉 일본 내 생산설비는 지난 20년간 거의 생산력이 오르지 않은 상태다. 그리고 국내에서 생산을 하지 않는다는 것은 일본의 노동생산성이 낮다는 것으로도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일본 기업이 해외 진출해도, 기업의 수익이 늘어난다면, 결과적으로 일본에 이익을 가져다 준다'라고 말하는 경제평론가 등도 있다.
그러나 이는 경제의 숫자를 전혀 모르는 사람의 의견이다.
가령 일본 내에서 90억엔의 경비를 들여 100억엔의 매출을 올려 10억엔의 수익을 올리고 있는 일본 기업이 있다고 하자. 이 기업이 해외로 공장을 이전해 경비를 절감해 20억엔의 수익을 얻었다고 치자. 이 기업은 해외 진출을 함으로써 10억엔을 증수해, 그만큼의 이익을 일본에 가져다 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실제로는 전혀 다르다.
그 기업은 일본 국내에서 활동하고 있을 때에는 10억엔의 수익밖에 얻지 못했더라도, 그 90억엔의 수익을 얻기 위해서는 10억엔의 경비를 투입하고 있는 것이다. 그 경비는 모두 일본 내로 떨어지는 셈이다.
그것은 많은 일자리를 낳게 되고 국내 하청업체 등의 수익도 된다.
말하자면 이 기업은 10억엔의 수익과 합쳐 100억엔의 경제효과를 낳고 있었던 것이다.
■해외진출은 아무도 이득을 보지 않는다
하지만 해외로 나가버리면 90억엔의 경비가 국내에서 사라지게 된다. 공장에서 일하던 사람들은 해고되고, 국내 공장이 없어지면 관리 업무도 크게 줄어들기 때문에 정규직도 줄어든다. 공장에 자재나 부품을 납품하던 하청업체들도 일감이 사라진다.
아무도 이득을 보지 않는다.
그 대가로 일본에 들어오는 돈은 20억엔뿐이다. 이 기업은 20억엔의 경제효과밖에 낳지 못하는 것이다.
국내에 공장이 있을 때만 해도 일본에 100억엔의 경제효과를 가져다주던 기업들이 공장을 해외 이전함으로써 20억엔의 경제효과밖에 거두지 못하게 됐다는 것이다.
비슷한 사태는 최근 일본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는 것이다.
또 국내에 공장이 있을 경우 공장 이익뿐만 아니라 인건비 등도 GDP에 가산된다. 반대로 공장이 해외로 이전해 버리면 인건비 등이 사라지기 때문에 그만큼 GDP가 줄어든다. 그것이 일본의 GDP나 노동 생산성이 성장하지 않는 가장 큰 원인인 것이다.
번역기자:애플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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