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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日 언론 "일본 GDP 성장률 무려 마이너스 2.1% 충격" 일본반응
등록일 : 23-11-18 14:28
(조회 : 24,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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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언론 보도내용>
일본 GDP 성장률이 무려 마이너스 2.1% 충격
7-9월 GDP 연율 2.1% 감소. 3분기만에 마이너스 성장....역사적 물가상승과 실질임금 감소로 GDP의 60% 가까이 차지하는 개인소비 2분기 연속 마이너스
금년 7월부터 9월까지의 GDP=국내총생산은 연율 환산으로 2.1%의 마이너스로 3분기 만에 마이너스 성장을 했다.
내각부가 발표한 올 7월부터 9월 GDP=국내총생산은 물가변동의 영향을 제외한 실질적으로 전 3개월과 비교해 0.5% 마이너스였다.
연율로 환산하면 2.1% 감소로 3분기 만에 마이너스 성장을 했다.
식료품을 중심으로 고물가가 지속되고 있는 영향으로 GDP의 60% 가까이를 차지하는 '개인소비'가 떨어진 것과 더불어 기업의 '설비투자'도 감소한 것 등이 주요 요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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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경제력이 점점 떨어진다.
베스트 10 밖으로 나가는 시기도 그리 멀지 않은 것 같다
tc********
임금을 올려! 왜 일본만 안올라가는데??
홍콩은 평균소득 700만엔, 한국도 일본보다 이제 위야.
동남아도 자꾸 올라가는데 왜 일본만 그대로야?
red********
우크라이나와 전쟁을 벌이고 있는 러시아의 GDP와 같은 2.1% 마이너스 성장.
전세계로부터 경제제재를 받고 있는 러시아와 같은 경제상황은 엔화 약세로 전세계의 경제제재를 받는 것과 같네요.
yas********
물가가 상승해서 실질임금이 줄어든다고 스태그플레이션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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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야말로 소비 감세.
식료품은 0%, 나머지는 5%.
소비세는 소비경제동향을 보고 임기응변으로 오르내리면 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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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정부는 옛 사회당과 사상이 비슷하다.
aki********
실감나는 수준으로 경기를 좋게 하고 싶다면 일본인이 일본 제품을 많이 사서 내수를 늘릴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일본인들은 자동차도 스마트폰도 모두 해외 제품을 좋아하지요.
좋아할 때는 아닌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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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30년?
아베 신조 3188일
고이즈미 준이치로 1980일
14년 조금 넘는 기간 동안 이 두 분이 리더였습니다.
인기가 많았죠.
즉 우리 스스로가 만들어 온 것이 지금 일본의 모습이라는 것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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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은 늘지 않고 식재료 값은 고공행진을 계속하면 앞으로 어떻게 될지 다들 잘 알 겁니다......
s********
월급이 오르지 않는다고 한탄할 거면 불평하지 말고 지출을 줄이거나 해외로 가버리면 되잖아.
jin********
이제 무슨 말을 들어도 남의 말을 안 듣잖아, 피곤해.
uce********
아베 전 총리가 있을 때는 경기가 좋다느니, 경제가 회복되고 있다느니 하다가 사라지자 바로 불경기라고 하네. 정치인들도 나쁘지만 언론도 나빠.
azs********
일본에서 일하는 의미가 점점 없어지고 있다고 할 수 있겠네. 해외로 돈을 벌러 갈 수 있는 사람이 더 많아지겠어.
ika********
코로나 사태도 끝났는데 연속 마이너스라니요, 이건 분명한 비상사태잖아요.
이건 기시다 정권의 명백한 실책입니다.
toy********
자민당과 그 뒤에 있는 재무부가 국민들로부터 돈을 너무 많이 가져간다는 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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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데도 일본은행은 '경제는 완만히 회복중이다'라고 말하겠죠
경기가 좋은 기업은 수출하는 대기업뿐이에요
mas********
이래도 소비세를 내리지 않는 건가?
국민을 행복하게 하기 위해서 정부가 있는 게 아니었던가?
wol********
일본 정치인들은 진심으로 일본 경기를 좋게 할 생각이 없는 것 같다
a********
식료품에 드는 세율도 10%이상 될 전망이고, 각종 보험료 인상 및 대증세의 시대가 도래한듯 합니다.
고소득자를 짜내겠다고 정부가 선언했으니, 고소득자는 엔화를 대량 팔고 해외 이주를 하고, 국내 자산 매각이 한꺼번에 이뤄지면 다시 전쟁 전 가난한 일본으로 돌아갈 거라고 생각합니다.
mas********
다들 돈이 없으니 필요한 최소한의 것 밖에 사지 않아
서민들은 나쁘지 않은데 모두 이를 악물고 살아야 해
성실하게 살면 왜 더 힘든걸까
정치인들이 나쁘다
ha********
지금까지 (그분이 살아계실 때부터) 정말로 플러스였는지? 그 부분이 더 수상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저뿐입니까?
이제 어떤 게 진짜인지 모르겠어
j********
목숨을 끊고자 하는 사람도 많아질 거야...
나도 식사는 하루 한끼만 하기로 했다
난방도 참아야지...
lan********
정부가 근로자가 아니라 단카이 세대 노인만 우대하니까.
단카이 노인들은 부자 세대이면서 언제나 젊은 노동자들로부터 더 착취만 해
그러니 젊은 세대는 정치에 대한 관심을 갖고 제발 투표하러 가자.
tfv********
어라? 일본이 경제제재라도 받았나요?
일본의 파탄은 가까운 것이 아닌지?
acc********
GDP의 60%를 차지하는 개인 소비의 침체.
여기 답이 있어 기시다여, 소비를 활발하게 하려면 소비세 감세해.
증세만 하면 GDP가 마이너스가 된다는 걸 몇 번 말해야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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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매번 지갑이 꽉 닫히는 정책만 해서 그래
mfu********
이제 안 될 것 같아요
고령화는 더 심해지고 있고, 역피라미느 인구 구조로 어서 빨리 이민 정책이라도 해야 할 텐데 말이죠...
yao********
정부가 손을 쓰지 않으니 그렇지.
oi********
무책임한 정부 덕분에 국민은 점점 가난해져 가고 있어
재무부의 말대로 점점 더 가난해져 갈 거야
국민들한테는 부담을 지우는 주제에 자기들 월급은 올라가네
cho********
기시다는 아무 것도 할 줄 모르네
민주당 정권이 더 낫았던 것 같다는 생각마저 들어
vaa********
혼란과 불안을 부추겨놓고 할 말이냐?
yua********
수급 균형에 따른 적정 물가가 될까?
생필품을 구입하기 좋은 가격이 된다면 고맙지
syk********
월급이 오르지 않았던 디플레이션 시대가 훨씬 생활이 편했다. 지금은 뭐든지 물건이 비싸지고 힘드네요.
임금인상은 기업비용 상승과 직결되므로 소비세 감세나 엔고로 유도하여 수입물가를 낮추는 수밖에 없지 않을까요.
ow********
물가는 오르고 생활이 어려워지고 있어요
이러니 기시다 정권은 그저 악몽으로밖에 생각되지 않습니다
왜 이런 상황에서 증세만 하는 걸까요?
tak********
보조금으로 버텨도 미래는 없는 것 같다
pir********
오른 물가는 좀처럼 내려가지 않을 거예요.
그것을 따라가지 못하면 결국 일본은 가난해지기만 합니다.
굉장히 장래가 불안해요.
ffa********
요즘은 생활에 필요한 최소한의 물건밖에 사지 않아요. 취미나 오락에 들이는 돈도 가끔 숨통 트이는 정도로만 쓰는 정도고요. 매일 생활이 필사적입니다...
번역기자:애플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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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기자 : 애플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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