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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한국 1인당 국민소득 일본추월, 일본반응
등록일 : 24-06-08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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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의 최신 경제 통계에 따라 한국이 일본의 1인당 GDP를 추월한 것으로 나왔습니다. 이에 대한 일본인들의 반응입니다.
<보도내용>
한은 "한국의 1인당 국민소득, 일본 추월... 세계 6위 수준"
국민회계 기준년 개편 결과, 국가채무비율 50% 이하로 감소
한겨레 = 한국은행이 국민회계 통계의 기준년을 2020년으로 변경한 것에 따라, 국내 주요 거시지표가 일제히 크게 개선되었습니다. 지난해 1인당 국민총소득(GNI)은 일본을 추월하고, 국가채무비율은 50% 이하로 낮아졌습니다.
한국은행은 5일 "국민회계 2020년 기준년 1차 개편 결과"를 발표하고, 국민회계 통계의 기준년을 기존의 2015년에서 2020년으로 변경해 시계열에 반영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민회계 기준년 개편은 통계청의 경제총조사 등을 반영해 5년마다 이루어지며, 이번이 13번째 변경입니다.
개편 결과를 보면, 2020년을 기준으로 한 지난해 명목 국내총생산(GDP)은 2401조 원(잠정)으로, 기존의 2015년 기준(2236조 원)보다 165조 원(7.4%) 증가했습니다. 또한 2001~2023년 실질 GDP의 연평균 성장률도 시계열 변경으로 3.6%로, 기존보다 0.1포인트 상승했습니다.
미 달러를 기준으로 한 명목 GDP는 1조8394억 달러로 증가해, 한은에 따르면 전년(1조7987억 달러)에 이어 세계 12위를 유지할 전망입니다. 지난해 1인당 GNI도 기존의 3만3745달러에서 3만6194달러로 7.2% 증가했습니다. 한은은 "2023년을 기준으로 하면 1인당 GNI는 대만과 일본을 상회하는 수준"이라며, "인구 5000만 명 이상인 나라 중에서는 미국, 독일,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에 이어 6위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각종 부채 지표도 크게 변화했습니다. 모수인 경제 규모(GDP)가 커짐에 따라 가계, 기업, 정부가 지는 빚의 상대적 비율이 낮아졌습니다. 한은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100.4%였던 가계부채 비율은 새로운 기준에서는 93.5%로 낮아졌습니다. 지난해 국가채무비율은 3.5포인트(50.4%→46.9%), 관리재정수지 적자 비율도 0.3포인트(3.9%→3.6%) 하락했습니다. 관리재정수지는 통합재정수지에서 국민연금 등 4대 보장성 기금의 수지를 제외한 것으로, 정부의 실질적인 재정 상태를 반영합니다.
한은은 "국민회계 통계의 현실 반영도를 높이기 위해 기준년을 현재에 가까운 것으로 변경하는 개편을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며, "이번 개편에서는 경제총조사의 행정 자료 이용도가 크게 확대됨에 따라, 그동안의 비관측 경제가 상당 부분 포착되어 명목 경제 규모가 커졌다"고 설명했습니다.
<댓글반응>
bar********
국제 기준 무시하고 한국 독자적인 기준으로 재조정한 것뿐이잖아. 이른바 숫자 마법이라는 거지. 국제적인 기관인 IMF나 OECD 등은 국제 기준 바탕으로 한국에 경고하고 있으니까, 이 숫자는 한국 국내에서는 통할지 몰라도 국제적으로는 통하지 않아. 주가나 원화 환율, 그리고 채무(국채 금리)에 대한 인상을 좋게 하고 싶을지도 모르지만, 그런 일을 해도 실체는 다 드러나 있어.
ㄴtn1-55
1인당 GDP·GNI의 국제 비교에서는 정의의 차이에 따라 발표하는 기관이나 시기에 따라 수치나 순위에 차이가 생겨. 정확성을 추구한다면, 개별 국가의 지표보다 동일한 정의에 따른 "세계은행" 지표가 정확성이 높아. 거기에서는, 일본보다 4단계 아래에 한국이 있어. 일본을 이겼다고 말하는 그들은 자기 만족일 뿐이야. 정말 그렇다면, 지급 신용장 발행이나 달러화 통화 스와프 체결 등, 물밑에서 증액 요구 등을 할 필요도 없을 거야.
ㄴswec
왜 한국이 금융 지수에서 아직 신흥국 취급을 받고 선진국이 되지 못했는지. 통계 데이터의 신뢰성이 없기 때문에, 국제 기관은 속지 않아.
ㄴaas********
이웃 나라가 왜 일본 은행의 L/C에 의존하는 거야? 이게 현실이야. 곧 미즈호 은행이 이웃 나라 대출로 크게 다칠 거야.
ㄴ9674321
전적으로 동의하지만, 일본도 비슷한 통계 부정을 하고 있어.
ㄴzuw********
그런 건 백 번 알고 있겠지. 요컨대 '일본을 이겼다'는 기분에 젖고 싶을 뿐이야. 그때그때의 감정으로만 사물을 생각하는 민족이니까. 앞뒤 생각 안 하고, 상대방의 감정 같은 건 알 바 아니지. 정말로 어리석다고밖에 할 말이 없어.
fuk********
이건 세계은행이나 유엔이 발표한 숫자가 아니라 한국은행의 발표야. 기준연도를 개편해서 작성한 거야. 세계 6위라는 건 인구 5000만 명 이상의 나라 중에서 추출한 거지. 일본은 "초엔저" 영향으로 달러 기준으로 표시된 1인당 GNI가 감소한 거야. 반대로 "엔고"가 되면 증가한다는 이야기지.
xiv********
일본의 국민소득 감소 정책을 일본 정부가 하고 있어. 저렴한 외국인 노동자나 이민자를 대량으로 받아들여 임금 인상 억제 환경을 만들고, 일본인의 소득을 외국인 노동자와 평균화하는 정책을 강화하고 있어. 표면적으로는 임금 인상을 외치면서, 비정규 고용 비즈니스 모델을 확대 추진해서 소득 개선에 역행하는 정책을 하고 있어. 요컨대 일부 기업을 위해 저렴한 외국인 노동자와 동일하게 일본인을 저렴한 노동자로 이용하려는 정책을 하고 있는 거야. 정부는 생산성 향상보다 인건비 억제로 성립하는 산업이나 기업을 우선으로 정책을 결정하고 있어. 그 결과 국민소득은 하락하고 저출산의 최대 원인이 되고 있어.
ㄴrak********
파견 제도를 무분별하게 확산시킨 게 가장 큰 원인.
비정규직을 너무 많이 늘린 결과적으로 일본인의 소비 욕구는 크게 감소해서 싼 게 좋은 거라는 생각이 정착돼 버렸어.
그런 사람들은 조금이라도 남은 임금조차 저축에 돌릴 거야. 그게 인플레이션이나 임금 인상의 방해가 되고 있어.
"노동자는 소비자다"라는 기본이 정치가들의 머릿속에서 완전히 빠져 있어.
파견을 제한하고 제대로 기업이 직접 노동자를 고용하는 구조로 돌아가야 해. 그렇게 되면 기업은 노동자를 확보하기 위해 좋은 노동 조건을 제공하려고 노력하기 시작할 거야. 그게 임금 인상으로 이어져.
파견 회사에서 언제든 노동자가 보충됩니다, 라고 하면 임금 인상으로 이어질 리가 없지. 왜 이렇게 간단한 걸 일본 정치가들은 모르는 걸까?
bbc＊＊＊
한국은행이 발표한 GNI와 국가채무비율은 일본과 계산 방법이 달라. GNI는 GDP + 소득수지로 표시돼. 한국은 외국에서 생산해 수출한 금액도 GDP에 포함시켜. 일본의 GDP는 이렇게 계산하지 않아. 한국은행이 발표한 방법으로 일본의 GNI를 계산하면 훨씬 더 일본이 커져.
nanasi
훌륭한 일이라고 생각해. 그래도 고령자 빈곤율이 OECD 1위이거나, 젊은이의 실업률이 높거나 하는 것은, 일본에서는 생각할 수 없는 빈부 격차가 있다는 것이겠지.
ㄴrow********
실업률이 낮고 경제 성장도 낮은 건 생산성도 낮다는 걸 의미해.
ㄴaam********
차원이 다른 저출산도 그렇지.
ㄴsar********
영화 '기생충'은 정말 한국의 격차 사회에서 빛과 어둠의 부분을 잘 표현했다고 느꼈어.
Alta publica
1인당이니까, 인구가 일본의 절반인 한국이 많아진다는 이야기. 세계 2위의 국민소득인 중국도, 14억 인구로는 1인당에서는 일본의 절반에도 못 미쳐. 한국은 삼성전자 등 생산성이 높은 산업이 일본보다 앞서갔어. 다만, 앞으로는 모르지. 대만도 세계 최고의 반도체 제조업체 TSMC가 생겨서 구마모토현에 왔고, 일본에 투자를 계획하는 해외 기업이 많다고 들었으니까, 그럴 마음만 있다면 다시 앞지를 날이 올 거야.
ㄴ先島
한국과 비교하면 다시 앞지를 가능성은 충분히 있지만, 인구 감소, 고령화라는 일본의 현황을 생각하면 상대적으로 지위 하락은 불가피해.
○ 고령자도 일하고 싶은 사람은 일하게
○ 더 나아간 기계화, IT화 촉진
이 중요하다고 생각해. 그리고 근본적인 저출산 대책도 핵심이지.
pta
확실히 재벌 계열 기업의 정규직 소득만은 일본보다 높지만, 실적은 나쁘고 앞으로의 전망도 어두운데, 파산이나 대량 해고를 초래할 뿐이야. 아마 20년 후에는 아시아에서도 하위의 경제 상황이 될 게 뻔해.
xoo
중국과 마찬가지로 통계 조작이 심해. 숫자를 조작해서 어떻게든 좋아 보이려고 하고 있어. 참 필사적으로 허세를 부리고 마운트를 잡으려는 나라야. 한국은 작년에 심한 불황을 겪었고, GDP 성장률은 일본보다도 나빴어. 게다가 주택 가격이 하락해 역자산 효과 등을 통해 개인 소비가 위축됐고, 또 2년 연속으로 무역 수지가 적자였는데, 왜 1인당 국민총소득(GNI)이 일본을 넘는다는 거지? 다른 것도, 굉장히 높은 확장 실업률이나 고령자 빈곤율 등 이상한 점이 많지만, 나쁜 것에서 눈을 돌리고 열심히 일본을 넘었다고 자기 암시에 빠져 있는 한, 한국의 쇠퇴는 멈추지 않아.
ㄴnan********
맞아. 한국 뉴스는 통계나 사실과 앞뒤가 맞지 않는 것 투성이야. 얼마나 통계나 사실을 조작하고 있는지 말이야.
jaganya
"연소득"에서 일본과 비슷하다고 말하고 싶은 거겠지, 하지만 한국의 정년퇴직은 일본보다 훨씬 빨라서, 평생 소득은 아직 일본의 3분의 2도 안 돼. 게다가 한국이 내놓는 것은 주요 기업에서 집계한 수치야. 한국에서 대다수를 차지하는 중소 영세기업은 포함되지 않아. 뭐, 허세가 가장 중요한 나라니까.
アクテージ
가계부채비율이 100% 넘는 건 한국뿐이었고 IMF에서 시정하라고 수차례 말했으니까 숫자를 속인 건가 봐. 일본은 60% 정도지만 수지 한쪽 숫자만 일본을 넘었다고 해도 말이야.
ㄴreq********
그러니까 일본에 일하러 오지 말고, 소득이 높은 너희 나라에서 일해. 지금 일본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들도 돌아가는 게 좋아. 어차피 몇 년 후에 일본에 납치되어 강제 노동을 당했다고 나라가 떠들썩하게 할 거잖아.
ㄴSEPT
한국 1인당 국민소득이 일본을 추월했다! 오, 좋겠네~. 평소와 똑같네.
k5o********
일본을 넘었다고? 수출입 통계 개편이 환영받지 못하는 이유 = 한국 중앙일보 / 중앙일보 일본어판 2014.04.16 (일부 발췌) "한국은행은 지난주, 국내총생산(GDP) 산정 방식과 함께 국제수지 통계를 개편했다. 국내 기업과 해외 자회사 간의 거래는 통계에서 제외하고, 해외 자회사의 수출입은 포함시키는 방식이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 베트남 공장에서 생산되어 다른 나라로 수출된 휴대전화가 베트남이 아닌 한국의 경상수지로 잡히게 된다. 가공 무역도 한국의 수출 실적으로 포함되게 된다."
hir********
한국의 물가도 일본의 1.5배 이상이지 않아? 많은 한국인이 일본이 물가가 더 싸고 살기 좋다고 생각하고 있어. 한국 통계도 중국과 비슷해서, 어디까지 믿을 수 있을지 모르겠어.
m17********
한겨레 신문은 좌파 성향이잖아. 아마도 국민소득 수치가 올라갔다면, 부자는 더 부유해지고 가난한 사람은 더 가난해졌다는 논조로 현 보수 정권을 비판했겠지만, 일본을 넘었다는 수치가 나왔기 때문에, 평소의 정권 비판은 제쳐두고, 타이틀을 포함해 뭔가 자랑스러운 기사로 만들어졌어. 결국 의견 대립이 많은 이 나라에서도 반일을 내세우면 하나로 뭉칠 수 있다는 걸 다시 한번 느끼게 했어.
nii********
소득이 증가한 건 기쁜 일이네. IMF의 강력한 지도 덕분인지, 나라의 노력 덕분인지, 어쨌든 그렇게 소득이 증가했다면, 여기저기 쌓여 있는 빚을 갚아주길 바래.
qmy********
엔저의 영향도 있겠지만, 기분 좋은 이야기는 아니야. 일본 기업 문화에서는 원래 급여 이야기는 금기시하는 부분이 있어서, 그 점부터 개선해야 한다고 생각해.
Kum***
한국 경제가 어떻게 되든 상관없지만, 일본을 추월했다면, 그에 맞는 역할을 해외에서도 해봐. ODA 같은 것도 적극적으로 하고, 기술 협력도 하고, 그런 행동을 자연스럽게 하면 조금은 신뢰받지 않을까?
Tksm-h-Nhn-n-Ryd
실제로 보이는 한국은 고층 빌딩 주변에 저층 건물이나 판잣집에 사는 노인들이 눈에 띄어. 메인 도로에서 골목으로 들어가면, 파괴된 빈 상점도 많아. 독자적인 숫자로 과대평가하고 있지만, 이 숫자를 믿지 않는 건 오히려 한국 국민일 거야.
hir**
그래도 과거 두 번이나 국가 파산 직전까지 가서 IMF 신세를 졌잖아. 그리고 이 보도가 사실이라면 일본과의 스와프도 필요 없겠지. 도움 돼. 또, 한일 공동 개최 때의 경기장 정비 비용도 일본에 갚을 수 있겠지? 잘 부탁해.
Geminin
일본과 가격 경쟁 없이 경쟁할 수 있을지 의문이야. 한국산 자동차나 조선업은 가격으로 승부했어. 그리고 현재 예상대로 매출이 둔화되고 있어. 상당한 산업이 타격을 받을 것 같아.
ttf********
한국이 이런 기사를 쓸 때는, 실태는 반비례해서 국민의 불만이 쌓여 있을 때야. 불만을 없애기 위해 "한국은 순조롭다! 일본을 이겼다!"고 홍보하는 건 예전부터의 수법이야. 그리고 그에 속는 사람들... 웃겨. 그러니까 실태는 상당히 위험해. 의존하던 중국 시장은 점유율 급감, 드디어 무역 적자. 반도체나 스마트폰, 자동차도 원저로 매출이 증가하고 있어도, 실태는 마이너스 성장. 삼성은 작년부터 90% 가까운 순이익 감소. 경제를 K팝, 라면, 김에 의존할 정도니까... 한국발 통계학은 믿을 수 없다는 건 다른 사람들이 말한 것처럼. 또 국민소득이 일본을 넘어서도, 가계 부채는 세계 최고 수준이고, 심각한 고령자 빈곤 문제. 일본을 뛰어넘는 물가 상승. 소득만 보고 의미는 없어.
tak********
좋았네, 한국 독자적인 계산으로 일본을 추월했다니, 그럼 일본 은행에서의 대출도 스와프도 필요 없겠지. 고령자의 생활력, 젊은이의 취업난 및 결혼 못하는 젊은이와 저출산 문제, 자국의 현실을 보면 마냥 기뻐할 수는 없을 거야. 생활에 직결되지 않는 단순한 통계 마법일 뿐이야.
町民
계산 방법이 다르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렇다면 왜 일본 여자애들이 한국에 일하러 가는 거야? 왜 한국 젊은이들이 대거 일본에 와서 쇼핑하는 거지? 아무리 봐도 일본이 이 20년 동안 가난해진 거야. 한국인뿐만 아니라 태국인이나 베트남인 중간층 이상도 일본에 놀러 올 수 있을 정도로 추락한 거지. 현실을 직시하고 어떻게 하면 부유해질 수 있을지 생각해야 해. 집에 틀어박혀 "일본 대단해!"라고 울부짖어도 일본은 부유해지지 않아.
por***
안심하고 소비를 늘리자고. 각산이 한 병에 5700엔인데도 순번 대기 중이라는데, 아직 더 올려도 괜찮겠어.
nci********
하지만 국력 랭킹에서는 14위... 왜 일본과 말레이시아에 스와프 협정을 체결할 필요가 있는 거지? 그 의미를 잘 이해해야 해! 매번, 한국은 편리하게 해석하는 건 괜찮지만, 국내는 아직 문제투성이잖아?
wot********
이제 확장 실업률, 젊은이의 실업률을 고려해야 하지 않을까? 실업자·취업의 경계나 젊은이 같은 저소득층이 줄어들면 1인당 숫자가 올라가는 건 당연해.
一般人
한국은행은, "국민회계 통계의 현실 반영도를 높이기 위해, 기준년을 지금에 가까운 것으로 변경하는 개편을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고 하며... 경제를 관찰하는 기준을 변경하고, "통계의 보기 좋음"을 개선한 건가? 방법도 내용도 잘 모르겠지만, 실제 경제가 파탄난 '현실'이, 뭔가 바뀐 거야? 현실에서 도피한 곳에서 기뻐해서 어쩌겠어?
ott********
계산 방법이 다르다고 해도 결국 일본이 내리막길인 건 사실이지 않아? 다른 나라는 모르겠지만, 일부 기업과 공무원은 결속해서 거기만 이익을 보면 된다는 생각이야.
ymo***
확실히, 한국 정부는 중국이나 베트남 등 해외에 있는 공장에서 지사까지 현지 생산 수익을, 왜인지 국내총생산의 일부로 계산하고 있다고 하는 뉴스가 있었지.
yoro********
국민 모두로 나누면 고령화율이 높은 일본은 낮게 나올 수밖에 없어. 그렇다고 이걸 보고 한국을 비난하기보다는 일본 기업에 임금 인상을 요구하는 게 먼저라고 생각해.
0yt*
얼마 전의 석유·천연가스 이야기와 마찬가지로, 이런 걸 국가 주도로 발표하는 목적이 뭔지 궁금하네. 정부 지지율 상승, 주가 대책, 국민이 듣고 싶어하는 걸 들려줘서 행복감을 주는 (진통제 같은) 그런 건가? 뭐가 목적일까?
asa********
인구 1억 명 이상의 나라 중 세계 2위, 인구 1억 명 이상의 나라에서 랭킹을 만든다면, 거의 모든 랭킹에서 세계 1위나 2위인 신의 일본. 세계는 일본을 선망의 눈으로 보고 있어.
mhc********
한국은 몇 년 전부터 국내총생산에 해외 생산분을 포함하는 한국민 전용의 비밀 부츠 같은 계산법이지만, 그걸로 겨우 일본을 추월했구나. 일본도 해외 생산분을 포함해서 계산하면 얼마나 될까?
tom********
56년 전(1968년), 일본이 GDP에서 당시 서독을 추월해 "세계 2위 GDP"가 되었을 때, 생활 수준은 모든 서구 국가의 수준에 미치지 못했어.
lbj********
한국에 평균 임금도 추월당하고 이것도 추월당했어. 하지만 이제부터는 세계에서 일본의 독주가 될 거야. 일본의 부활은 이제부터 시작이야.
koj********
국민 소득이 높은데도 해외로 나가는 사람이 많네. 한국의 상황을 잘 보여주는 거 아니야?
miy********
좋겠네, 일본의 경제 원조는 전혀 필요 없겠네. 일본인보다 돈 많은 나라에 원조라니, 말도 안 돼! 통화 스와프도 필요 없겠지.
act********
오늘 아침, 한국의 전 정권이 재무부에 앞으로의 국가 부채 자산액을 절반으로 줄이는 조작을 했다는 뉴스를 봤어. 어디까지가 진실이고 어디까지가 거짓인지 의심스러워.
kya********
지표로 보기만 한다면 괜찮지만 단순히 급여만 비교해도 의미가 없어. 중요한 건 살기 좋은지 여부야.
ka5********
패배의 변명 댓글만 있네. 한국은행뿐만 아니라, 국제적인 여러 기관이 한국이 일본을 추월했다는 걸 보여주고 있어. 이제 현실을 직시하자.
번역기자:둥둥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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