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ch888
DC
April 4th, 2010
4:19 am
물론 미국의 초인플레이션은 언론에서 중점보도를 하고 있다.
jean
France
April 4th, 2010
4:19 am
아마도 유럽인들이 문제를 해결했다고 선언했기 때문일것이다.(물론 그리스가 언제 망할지 모르는 시한폭탄 같은 존재겠지만).
R. Law
Texas
April 4th, 2010
4:19 am
IMF가 놀고만 있지 않아서일까?
모든 독일의 한물간 가쉽거리나 적어서 우릴 계몽해주겠지.
EL
West Yellowstone, MT
April 4th, 2010
4:19 am
"뭔놈의 갑작스런 쉬쉬?" 언론은 쓸데업는 소리를 충분히 지껄이고 있다고. 이제 이건 바티칸과 망할놈의 2010선거로 넘어갔지. 교황은 이번 스캔들을 넘길수 있을까? 공화당은 오바마의 지지율을 넘길까?
Joe Seghatoleslami
Cranbury, NJ
April 4th, 2010
4:19 am
저널리즘이 죽은거야, 폴. 이런 제기랄.
Stuart
Austin
April 4th, 2010
4:19 am
그리스 상황이 나아지진 않았을겁니다. 그냥 산드라블록 부부에게 어떤 문제가 있는지가 미국입맛에 맞는것뿐이지.
AnnS
MI
April 4th, 2010
4:19 am
기자들은 변했어. 그 주제는 그들의 회백질을 단세포처람 만들어버리나봐. 정치인들이 그런 것 처럼.
Mike Dolinski
Dayton ohio
April 4th, 2010
4:20 am
협곡의 끝으로 달이 지고나서의 조용함이야(폭풍전야랑 비슷한 표현이에요) 그리스랑 유럽은 곧 빵터질거야.
NCM
Athens, Greece
April 4th, 2010
4:20 am
유럽연합은 그리스가 만기연장을 할 수 있도록 유동성을 제공할 의무가 있어. 일단 주단위로 이것에 대한 상황이 안좋아지고 있어. 절망의 구간(혹독한 시기)가 온거지. 만약 그리스가 만기연장을 못한다면, IMF에게 차입을 해야만 할꺼야. 그리고 EBC(유럽연방은행)은 유럽연방의 동의를 얻어서 돈을 빌려줄테고. 일단 지원총액은 200~250억 유로정도가 되겠지 그걸 ECB지분율대로 원분담할테고 그럼 20%가진 독일은 40~50억유로를 분담하겠네?(이하 더 내용이 있던 글이지만 2월 말에나 할 얘기를 한달도 넘은 시점에서 뒷북을 쳐서 기재하지 않습니다.)
Mike Shepley
Davis, CA
April 4th, 2010
4:20 am
아마… 그러니까 아마도 MSM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면서 유럽발 위기기에 대해서 말을 안하는게 아닐까?
(역주 : MSM은 식이유황으로 소나무로 펄프를 만들 때 생기는 디메틸설폭사이드를 분리해서 자외선으로 산화시키고 증류하고 결정화해서 만드는 건강보조제입니다. 글루코사민의 효능 논란 이후 주인공이 된 영양제입니다. 최근 미국에서 큰 문제가 되고있는 탈모에 지대한 효능이 있다고 해서 인기폭발중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그래요. 디메틸설폭사이드가 맞는지는 정확하지 않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검색을 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Travers
Vancouver, BC
April 4th, 2010
4:20 am
아마도 불가피한 일이 일어났지 않을까요 그리스와 EU에서. 미국과 그들의 부채 사이에서 피어날 수 있는 꽃이 시들지 앟게 하기 위해서겠죠?
Koos Rasser
Redondo Beach, CA
April 4th, 2010
4:20 am
젓가락 같은 상황이다(욕이라서 순화했습니다.). 이번 그리스 금융위기는 이미 절대 다수의 눈에서 멀어졌어. 그리고 뒤에서 불분명한 지원관계가 약속되었겠지. 어떤건지는 모르겠만 이탈리아까지 빠진건 너무하잖아?
amused in SF
San Francisco, CA
April 4th, 2010
4:20 am
금융지주사들은 그리스채권 따위 다 팔아버려야 한다. EU와 국제통화기금이 위기를 조작하는 것으로 재미를 보고 있다. 그들은 이제 가만히 앉아서 그 수익률 상승을 보면서 웃게되겠지.
Warwick
UK
April 4th, 2010
4:20 am
난 상황이 안정화 됬다고 봐. EU의 긴급구조는 그들을 구했어. Merkel은 IMF와의 뒤구린내를 맡게 해줬지. 어찌됬든 그들은 보란듯이 구출됬고 덕분에 세계시장은 안정화중인거지
Robert Meek
Loris, SC USA
April 4th, 2010
4:20 am
그야 우리가 바보가 되어가고니까, 그래서 난 인터넷이 좋아.
우리가 기뻐할만한 정보는 제공을 해주고 누가 돈 대주는 것들만 실어주니 그렇지. 우리가 보지 못하고 읽지 못하는 그런 시기적절한 중요한 소식들을 직접발굴하지 않으면 안된다는게 슬플뿐이야. 요즘에야 인터넷이 발달되고 해서 좀 나아지긴 했지만. 해외 주요 사건이 바로 바로 뜨는건 우리가 직접적인 관심을 갖고 또 그것에 의해 영향을 받는 다수가 있기 때문이겠지만.
rjs00
N.E. Ohio
April 4th, 2010
4:20 am
유럽은 벼랑끝에 서있습니다. 어떻게 포장을 하더라도 그리스사태는 유럽의 부담은 안젤라 메르켈이 독일의 장관으로 남아 있는한 없을거다.
(역주 이말은 IMF의 지원이 병행돼야 한다는 앙겔라 메르켈 총리의 입장을 유럽연합은 적극 지지한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IMF는 자금과 지식과 경험이 있으니까요. EU입장에선 그리스만 도와주자니 고만고만한 기타 나라들도 문제고 안도와주자니 달러에 먹히잖아요. 그럼 안되니까 똥줄타다가 IMF 걸고 넘어지는 거죠)
Tony Mechelynck
Brussels, Belgium
April 4th, 2010
4:20 am
아마도 그리스보단 사르코지의 DC방문기나 오바마 아프간의 깜짝방문같은ㄱㄴ 사람들의 관심을 더 잘끌기 때문이 아닐까?(모스크바 지하철 2곳에서 일어난 xx폭탄테러 같은 것들을 언급되지 않게 하는것도...) 9일째까진 궁금하지만 10일째면 잊어버리잖아.
beezer8
New Hampshire
April 4th, 2010
4:20 am
많은 경제보고서이 수많은 출구전략들을 제시하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대통령을 포함해서)
하지만 수많은 이들 아니 모든 사람들은 그리스 사태를 궁금해 한다고. PIMCOs CEO El-Erian은 CNBC방송에서 그리스를 얘기 하지 않았기도 하지.
번역 : 조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