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

쩝 북괴뢰정부가 발광만 안해도 좋을텐데 ㅜㅜ 금강산 여행갔다온게 떠오르네 정말 그때는 통일하는 줄 알았는데

이명박을 탄핵시킬수 있다면  빨갱이들이 도와준다면 받아도 괜찮다 생각함

매우 위험한 발상을 하시는군요.
당신 맘에 안든다고
선거로뽑은 우리 정부를 빨갱이들에게 맡긴다고요?

너무 오버하시는거 아닌가요ㅎㅎ

우리정부를 빨갱이한테 맡긴다니 << 그런말은 한적이없어영

캡쳐해서 국정원에 신고하겠습니다.
님이 쓰신 글 자체가 선전선동 문구라고 할수 있습니다.
오버라고요? 님이 쓴 글을 다시 차분히 읽어보시고 생각을 정리하셔서
답변할 준비하세요.

경솔했습니다 .. 단순하게 생각해서 말했네여..

빨갱이에게 도움받아도 괜찮다는 발상이 위험해요... 오해살만 해요..

아셨으니.....  악의는 없으셨든듯 하고....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하시는건 아닐거라 생각이 되네요...ㅎ^^ㅎ

캡쳐뜨고 국정원 홈피에 신고내역까지 쓰고서 마지막으로 한번들어와보고
반성글이 없으면 그대로 입력하려 했는데.
아셨다니 신고는 하지않겠습니다.
구구절절이 이런저런말은 안하겠습니다.
우린 아직 "휴전중" 입니다.

그냥 웃자고 한소리에 무슨 국정원에 신고까지 한다고 덤벼드나 이러니
자기감찰이라는 말이 나오지 주변이웃이 신고하고 스스로 정부에 뭐걸릴건없나 자기감찰하고 북한이랑 다를게 없네 원래 정부는 비판의 대상이 되는게
당연하다는거 모르나

다든 // 우리나라 상황에선 좀 특수하죠ㅡㅡ 일반화 시키지마십쇼. 십수년전만 해도 국가전복사태를 계획하던 간첩들이 줄줄이 잡혀도 놀랍지않았었던 나란데 ㅡㅡ

너무 멀리 가신거같습니다;;; Taro님 의도는 그게 아닌거 같은데요;;;

이런건 장난수준으로 넘어갈게 아니죠. 잘모르시고 뱉으신말 같은데 제대로 알려드려야함

ㅋㅋㅋ. 이런걸 신고한대,, 웃겨서리,,
다음 아고라에 가보슈,
거긴 북한 찬양하는 글이 하루에도 수십개씩 올라오는데 국정원이 관심도 없더만,
무슨 말한마디 한걸로 신고를 하나,
이사람이 무슨 김구라야?

거긴 초등학생들이 많아서 그렇지.
이 사이트는 성인들도 많고 합니다.
어린애가 잘못된 생각을 가지고있으면 고칠생각을해야지..
뭔 ..ㅋㅋㅋㅋㅋ

ㅋㅋㅋ  안보따위 산으로 간지 오래.  경각심이라도 가져야지 원..

이런분 한테 말해봐야 입만아파요
빨갱이들이 도와줘서 탄핵을한다 -> 빨갱이들의 도움을 받음 -> 빨갱이에게 우호적인 인사들이 다수 -> 고로 우리정부가 빨갱이화가 될것이다

이것도 유추하지못하고 글쓰고 샤락님글에 댓글다는거 보면 수준 나타나잖아요 ㅋ

근데 중요한건 기관명을 제시했고 공개적인 게시판에 글을 올렸고 상대방에게 위험을 인지하게 했으니 협박죄가 성립될 수도 있습니다.  별거 아닌것 같아도 성립되는 부분이 많더라구요. 어느쪽도 올바른행동은 아닌듯. 단순히 신고한다는 건 문제가 안되겠지만 사과안하면 신고하겠다 조건을 제시하고 기관명을 제시하며 공포감을 조성하는경우에는 해당 가능성이 있습니다. 제가 어떻게 아냐면 예전에 당해봐서 압니다. 개인적인 쪽지 정도는 상관없지만 공개적인 게시판에서는 조심해야 됩니다요. 그래도 국가보안법이 아직 존재하는 이상 TARO님도 발언에대해서 피해가진 못하고요, 문제가 되는건 TARO님이 말씀하시는 방법은 적법하지 못할 뿐더러 그런사태는 탄핵이 아닌 쿠데타입니다. 자유민주주의라고 해도 민주주의를 벗어나는 이념에 대한 자유를 추구하는건 아닙니다

님 생각좀 끔찍함..

빨치산의 자손새끼네

정신냅두고 오셨습니까. 여지껏 북한이 한말 중에서 가장 초고강도로 내뱉은 말인데 그따위 '실언이었어요'로 무마할 수준이 아니심 ㅡㅡ; 반성하십쇼

정줄놨나

헐.....

안보의식은 달나라에 가서 지키실건지?? 흠 어린 맘에 함부로 말씀하셔도 되는게 있고 안되는게 있습니다.

제가 신고하려했는데;;; 암튼 이런 건 서로 조심하자구요^^

Taro님도 오바지만 샤락님도 오바입니다....두분다 너무 나가셨네요...과하면 아니한만 못합니다...

한국은 공산주의등 좌익사상에 너무 개방적이면 안됩니다. 건국이래 수십년간 공산주의 국가와 대치중이고 무장간첩, 서해 도발로 수많은 장병들의 고귀한 목숨을 앗아갔습니다.
저도 군시절 강릉 잠수함 공비 침투시 작전에 참가한 적이 있는데 96년 무장공비와의 총격전으로 저희부대 장병들도 목숨을 잃었습니다. 

이명박이 아무리 싫어도 그렇지 적국과 연합해 탄핵시키자는 발언은 농담이라도  하지 마세요.

대한민국이 안보불감증에 빠졌네요.

냉정하게 선동 당하지 않고 올바른 눈을 가지셨으면 합니다.

아무리 대통령이 싫어도 적국이 더 좋다,는 말은 이해 안되네요. 빨갱이가 이명박 죽인다고 언론 플레이 하는건데 그거 보고 탄핵 시킨다니,,,,대통령 죽으란 소리 아닌가요,. 설마 북한군이 대통령만 시해하고 끝 이라고 생각하는건 아니겠죠?? 전쟁 발발입니다 그럼

잘못하면 소리소문 없이 사라질수도...

님;; 댓글보니 실수하신거 같긴한데,,, 그래도 반성하세요,,,;;

와나 ㅅㅂ.. 요새 인터넷이라고 함부로 개소리 찍찍거리는 무개념들이 정말 많은 듯. 도대체가 뭘 배운건지 그저 대통령이라면 까고 보는거야? 이명박이 박정희나 전두환처럼 독재정치를 했어도 감히 저런 말은 못할텐데 이명박이 뭘 얼마나 크게 잘못을 저지른게 있다고 막말이야...

빈대 잡으려다 초가삼간 다 태운다는 말이 왜 있는지 알겠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 하면, 이런 발상이 가능할 수 있죠? ㅋㅋ 아직 물정모르는 고딩 아님 중딩이라 생각하겠음. ㅉㅉ 에혀..꼬라지 잘돌아간다.

한글 쓴다고 다 한국인이 아니야...

애초에 빨갱이라는 말 자체를 왜 쓰지.

김씨 3부자:밥주세요 꿀꿀꿀

等你不是两三年
우리도 북한같은 용기가 필요해!
------------------------------------------
애내들도 무력도발 할려는건가  무슨 정신인지

번역 수고하셨어요~

걍 싸구려 더 싸구려로 만들 의지가 필요한거겠죠

개념있는 중국인들이 좀 있네ㅋㅋㅋㅋㅋ

이젠 짱개한테도 비아냥을 듣는 수준이 됐네~

저 미친toRl들 진짜 아오.. 그래 이왕 한김에 대놓고 폭탄 떨어뜨려봐라. 제대로 털어줄테니

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쟤네 연극 진짜 아카데미 급이닼ㅋㅋㅋㅋㅋ

매년 연례행사구나 짱깨들이 요즘 안 놀아주니??

이중에 남조선인인척하는 진짜 빨갱이가 보이네요 저게할소리냐

저런거 법으로 지정해서 뽑아내야 좀더 선진국이 될수 있을텐데요

이끌고 가기엔 저분들은 이미 너무 먼길을 가신듯 ㅋㅋ

님 닉넴 ㅋㅋㅋㅋㅋ

중국 수준이면 부화뇌동되서
그래 남조선을 쓸어버려라 우리도 참전하자 미국과 전쟁이다 세계정복하자 학살일으키자 우린 전쟁이 좋다 다 죽이자
할 것같은데... 글쓴분이 일본원숭이들처럼 검열해서 가져오셧나 ㅋㅋ

번역글 잘 읽었습니다~~^^

북한 진짜 나댄다

번역은 별개로 치더라도...
북괴 놈들 안스럽다.
정당히 하자.
그냥 '쌀 주세요~' 하면 어차피 남아돌아서 3년 묵고 5년 묵고 이제 썩어서 버리는 쌀들 그냥 줄 수도 있는데,
왜케 떽떽 거리냐 ㅉㅉㅉㅉㅉ
이거 뭐, 배 고프면 주인보고 짖는 개새뀌들도 아니고. 불쌍하다 ㅉㅉㅉ

연평도 사건 몇일 후에 북한 쌀지원 촉구 하는 내용이 나왔습니다. 그때 당시에 어의 없더군요 쌀이 많이 남아 돌았지만 연평도 사건 하루후였나 사람죽인후에  쌀을 달라니 ㅋㅋㅋㅋ 줄필요 없다고 봅니다 전

정일이 형. 형 아들 왜이렇게 좆같이 가르쳤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빵터지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보고갑니다

내 죽어도 10명은 조지고 죽습니다.

단합이 안되나보지.
배고프면 배고프다고 말해.
개인적으로 한가마니 보내주마.

무슨 저능아 집단 같다....

Eason321485 (대만)
북한군에게 카라 엉덩이를 보여주면 감히 치고싶은 마음이 들까?
====================================
발상이 가상하다..

돼지 김정은이... 젊은 마음에 닥돌하려나본데...;;; 지도자 자격이 되는지 의심스럽네요...
지 애비 하는꼴보고도.. 그대로 하고 싶을까? 대체 뭘 배운거지?

4분동안 할 수 있는 것은 정신승리말고 뭐가있을까?

이명박이랑 김정은이랑 같이 묶어서 광명성 3호나 나로호에 묶어서 쐈으면 좋겠네

이래서 한미동맹 끊으면 안된다는거..

쥐명박이를 때려잡자..? 헐
진짜로 저런 문구를 쓰는거야 ㄷㄷ?

아!! 저 빨갱이들...

잘보구가용~!!

미사일 발사 실패하고 개망신 당하니까 어떻게든 다른 국면으로 몰아가는군요...

그리고 북한의 전례를 보면 멀 할려고 했다면 선전포고 없이 저지르는 족속입니다.

이렇게 떠들어 대는거 자체가 식량 지원과 6자 회담을 어떻게든 이끌어 내려는 행동일 뿐입니다.

4분안에 밥을 먹여달란 소리로밖에 안들리는데..

4분 안에 매력발산은 포미닛 전매특헌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만 그런생각한게 아니군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 보고 가유~

북한주민들 쌀밥에 고깃국은 어떻게됐냐? 4분안에 그거부터 해결해주도록

우리는 3분안에 밥도다해결하구먼 들어나봤나 3분짜장이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가생이 댓글다시는분들 센스넘치신다ㅋㅋㅋㅋㅋㅋㅋㅋ

센스 최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게요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발사실패했다고 떼쓰는것같음.

일본 방사능 때문에 그래 ... 쟈들은

미사일 실패하고 많이 민망했나보다.. ㅋㅋㅋ
왜 갑자기 성질을 내고 난리냐.. ㅋㅋㅋㅋㅋ

늬들이나 북한이나 ㅎ

국정원, 경찰 운운 등으로 특정상대에게 반복적인 심적부담과 공포심을 느끼게 하면

협박죄의 구성요건이 될 수 있습니다.

뭐든 남발하면 한순간 X되는 세상입니다.

오바하지 맙시다

아 그럼 어쩔수 없이 협박죄가 안될려면 신고를 해야하는겁니까?
그리고 제가 언제 '반복적으로' 심리적 압박감을 주었습니까.
엄연히 국정원 홈페이지에도 사례로 나와있는 내용입니다.
그래도 혹시나 해서 엔터키 안치고 잠시 시간을 가지고 기다려본겁니다.
그래도 Taro님이 부주의하게 글을 썼다고 인정을 하시니 맘이 약해져서 말았구요.
전 시계따윈 필요 없거든요.

협박죄라뇨? 국정원 신고한다고 다들 잡혀갑니까? 
그러고 신고해도 무혐의로 풀려날지언정 신고자는 신변보장되고 아무런 제재를 받지 않습니다.

오바쩐다ㅋㅋㅋㅋㅋㅋ
여기서 지금 뭐가 주요한 사실입니까?
휴전국인 나라에서 동지들이 몇십명이 대놓고 희생됐는데 웃자고 하는 소리라도 그 자체가 받아들이기에 따라서는 심각한 수준인 것도 사실이죠. 쨋든 경각심을 가지라는 발언에 협박죄 운운할 꺼리로 봐지나요?
조금 지나치다라고 받아들일 수는 있을지언정 뱉은 말이 옳은 소리라고는 백보양보해도 옳지가 않은 소리인데, 하고싶은 말이 '협박죄'입니까?ㅋㅋㅋㅋㅋㅋ
이 나라를 위해 몸바친 사람들 보기가 부끄럽습니다
심히 불쌍하고 안타깝네요

밥먹고 할 짓 없어서, 남 협박하나? 차라리 신고해버릴걸 그랬나? 나도 신고하려고 했는데,

내가 본 관점에서는...둘다 똑같아요ㅎㅎㅎ 아닌척 하기는 ㅎㅎ

핵융합에 의한 열로 라면하나 끓여먹겠단 거군요

에효.... 정신못차렸어..

중국 댓글러들도.. 포기한 듯한 반응..
차라리.. 배 고프니.. 밥주세요.. 라고 하면.. 밉지나 않지.. ㅉㅉㅉ

//꼴랑간지/님.. 수고하셨습니다.. 北,보도내용 반응.. 애쓰신 번역 잘 봤습니다....^^!

참 진짜 하루하루가 익사이팅 하구만

좌:짱깨 우:쪽발(큰원숭이) 상:북카니스탄 하:작은섬원숭이

이 어메이징한 대한민국 이러니 한시도 긴장을 못 놓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4분이면......노래 1곡 들을시간인데? 김일성 찬양곡 부르나?

빨갱이가 정확히 무슨 뜻인지..?
정치토론에서 자주 빨갱이, 빨갱이 하는데.. 도대체 뭐가 뭔지..
-북한(괴로) 정권?
-북한 정권을 추종하는 남한의 불순세력?
-그냥 좌파(진보)에 속한 내 맘에 안드는 무리들?

박정희,전두환 군부독재 비난하거나, 반 왜나라당 성향이면 무조건 빨갱이임...
진짜 냉전끝난지가 언제이고, 남북한의 경제력차이가 100배도 넘게 차이나는 상황인데..
아직도 빨갱이가 어쩌구저쩌구..
북한을 무조건 적대하면서 일본,중국한테 찍소리도 못하는 정부보고 뭐라고 하긴 겁나게 뭐라고 합디다..북한전체를 포옹해야 결국 통일이 가능한것임에도...
그러면서 한마디 하죠...아직휴전중이고, 안보의식을 지녀야 한다고....ㅋㅋ
통일이 되든 안되는 없어지지 않을 단어입니다...통일이 되면 북한출신보고 빨갱이 빨갱이 이러면서 놀리겠죠...참 내전이 만들어낸 아픔이기도 하겠지만, 군부독재들이 자신들의 독재를 정당화하기 위해서 더더욱 강하게 만들어냈죠..

정부만 욕할건 아니죠..? 정치판 전체가 그런데 한미 FTA는 개X랄 발광을 하면서 한중 FTA에는 꿀먹은 벙어리인게 어느당일까요..그리고 아직도 빨갱이라뇨...전시중이고 연평도 천안함은 잊은겁니까? 우리나라 한 정당의 대표라는 인간이 6.25가 남침입니까 북침입니까? 라는 질문에...그건 좀더 치밀하게 조사를 해보고 말씀드리겠습니다. 라고 한 정당 대표도 있습니다. 생각을 바로 하세요 ..

한중FTA에 꿀먹은 벙어리가 되는게 아니라 하도 어처구니가 없는 발언이라 말을 안하는겁니다...그리고 그걸로 왜나라당이 몇번 공격했죠...근데 답변은 시작도 안할걸 가지고, 무슨말을 하느냐 입니다..한중 FTA 시작도 안했습니다...일어나지도 않은일을 가지고 무슨 격렬한 논쟁을 바라니 참으로 웃기네요..
연평도 사건알고 있죠...
우린 그런 리스크가 있긴 합니다..그래도 역사적으로 어떤형태든 어떤방식으로든 종국적으로 하나가 되어야 하는 나라입니다..그걸 바탕으로 조심스럽게 접급하자는 겁니다..
이거에 대해서 북한을 옹호하고 싶은 생각도 없고,북한측에서 분명히 잘못을 한거지요..
그리고 천안함은 믿지 않습니다...믿을수 있는 근거를 가지고 오세요...하도 논거가 부실하고,거짓말을 밥먹듯이 하는 정부이다보다 믿을수가 없네요..
정권이 바뀌면 다시한번 조사가 들어갈 겁니다..그때에 진실이 밝혀질수도 밝혀지지 않을수도 있겠죠..

그럼 기다려볼까요?
이번 한중일 정상회담에서 한중 FTA협상개시 선언한다던데.
과연 민주당이랑 진통당이 어떤반응을 보이나.
중국의 주된요구가 투자시장 완전개방, 노동인력시장 서비스시장 개방 입니다.

경기동부연합
검색해보세요

잘봤어요

무슨 권위있는 사이트도 아니고 그냥 우스갯소리 잡소리하는 게시판에다가 쥐바귀 탄핵했으면 좋겠다는 말 쓴걸 가지고 무슨 신고하고 자시고 하고 있네...나도 111에 신고해보시지...내란음모죄인가...ㅋㅋ 알바생집결체인 네이버랑 ㅄ들이 모인 디씨나 일베 빼곤 죄다 이런글 올라오니까 죄다 신고하지 그러냐...대한민국에서 뽑아먹을수 있는 건 민영화니 뭐니 하면서 죄다 뽑아먹는 쥐새끠 한마리 때려잡는거에 나도 동참한다..

쥐바귀, 쥐쌔퀴를 때려잡아? 
개구리, 핵팽귄 어쩌구  험담하는 무리와 다를바없네요.

군국주의 독재국도 아니고 아무리 정치인이 맘에 안들은 선거로 뽑은 대통령인데 논리적인 비판을 해야지 온갖 쌍욕으로 인신공격성 비하는 보기좋지 않네요.

저도 이명박정권 그다지 탐탁치 않고 정치성향은 진보에 가깝지만 음유시민님 당신 면상에 대고 쌍시옷 붙은 욕을 한다면 기분이 어떨것 같나요.

그 군부독재 바탕을 두고 출발하는게 한나라당 아닌가요???
뿌리가 군부독재에요..헌법에 명시한 대한민국을 부정하고, 자기맘대로 헌법을 유린했던 뿌리가 그모양인데 거기서 제대론된 떡잎이 나오겠수???
근데 왜 왜나라당이 성공을 하냐?? 지역주의의 이득을 가장 많이 보았고, 아직 우리나라 정치며 기타 여러가지가 그정도 수준이니 계속 승리하는거겠죠..
그리고 난 진보성향도 아니유...오히려 통합진보당 정책보다야 민통당 정책이 내 입맛에 맛고, 성향도 보수쪽입니다...

그리고 왜나라당이 노무현전 대통령님한테 했던 짓거리들이나 따지고 자시고 하세요..최소한 민통당 의원들은 쥐바기가 국회에 오면 기립이라도 합니다...왜나라당 잡것들은 지 주디로 대통령을 인정안하니 마니 이딴 개소리를 지껄여 됐던거 기억 안나십니까??나같이 평범한 시민이 하는말에 감나라 배나라 하지 말고..

김대중정부와 노무현정부는 우리나라국민이 아닌 다른누가 투표해서 뽑았습니까?
노무현 전 대통령 탄핵한다고할때 그거 막아내고 역풍으로 열우당 몰아준건 유럽 어느나라입니까? 그리고 그때 탄핵안을 한나라당 혼자냈나요?
노무현대통령 소속이었던 민주당도 함께였지요.
그때 총리하고 장관했던사람들 지금 어디에있나요?
그사람들이 누구를 욕할 자격은 있나요?
기회를 줬을때 잘 하지도 못하고 매일 하는말은 그놈의 지역주의.
한때 여기 정게에서도 논쟁이 많이됐지요.
이번 선거에서 지역주의 꺼내든건 한명숙대표 아닙니까?
그리고 그지역에서 표쏠림현상도 어디가 더 심했는지...못보셨나요?

어이가 없네요 ㅋㅋㅋ 꼭 자신들이 진보가 아니다 라던가 사실 보수다 라고 정치성향을 일반화 하시면서  퍼주는식의 대북정책의 대표인 민통당을 지지하고  왜누리당이라고 비아냥 거리는 모습이 웃음만 나오네요.

노통시절 노무현 대통령의 탄핵은 한나라당과 민통당이 함께 했으면서 뒤늦게 노무현을 한나라당이 죽였다는 민통당의 이중적인 모습을 잊을수가 없네요.

그러면서 한나라당이 노통한테 한짓을 생각하라는데 이런분이 자신이 보수라고 하시면 얼마나 기가차겠습니까?  하하...

ㅋㅋㅋ그냥 노빠라고 광고를 하시죠 왜요 성향은 보수쪽도 아니시면서 보수라고 말은 하지마시고요 사실상 인간 노무현은 몰라도 대통령 노무현은 우리나라 사상 최악의 대통령중에 하나인데..참..할말이 없네요..노무현도 지금 뇌물터쳐서 노빠들 전전긍긍하는데...그래도 노무현은 대통령님이고 아무리 못해도 현직 대통령한테는 쥐바기.. 당신의 인격인 나오네요

말은 그사람의 인격이죠

제대로 하나 써주세요.
북한관련해서요.
원하시는대로 해드릴께요.

생각 자체 무개념..

ㅉㅉ

잘 보고 갑니다

중국애들이 한국에 대해 얘기하면서 우주최강이란 말을 자주하네요ㅋㅋ
약간 한국인들이 거만한 이미지인가 봅니다.
재밌게 잘봤습니다

- 댓글들이..

북한은 주적이다.. 그래도 북한 주민은 우리나라 사람인데..
아무리 공산당이라도 반발하지 못하고 나서지 못하는것
은 우리나라 사람이 아닌거 같애
그만큼 교육이 절실하고 사상이 물들면 어쩔수 없다는건가?

이건 어쩔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군대에서 맞기도하고 갈굼,얼차려 당해도 소원수리 못하거나 xx하는 경우와 비슷하다고 봅니다.

지금은 많이 나아졌지만
-군대라는 특수상황,환경을 민간이나 여자들이 전혀 이해못하는 것처럼
-우리가 북한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경우와 유사하다고 봅니다.
-즉, 환경이나 상황이 그러하다면 우리도 다를 바 없을 것입니다.

참나, 이명박 대통령이 잘못한게 많긴 많나보군요...
- 우리가 대통령을 험담,(쌍)욕을 하는건 우리의 대통령이기 때문인데
- 일본이나 중국애들이 우리 대통령을 욕하면 엄청 분노가 치밀어 오를때 있습니다.
그 경우가 심할지라도 욕,비난,비판을 할 자격은 우리에게만 있기때문입니다. 아무리 밉고 실수가 많아도 우리 대통령이니까요.

그런데 일본,중국애들이 욕하는데도 아무 감응이 없거나 동조하여 비난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은 아쉽지만, 이젠 더이상 그사람에 대한 믿음이나 기대를 하지 않는다는 것이고
우리들의 마음에서 떠났을 때입니다.

이럴때가 매우 안타깝고, 아주 위험하다고 생각됩니다.
하아~ 안타깝습니다.

별수없죠. 자업자득인데요. 최시중도 검찰소환되고,,,

자업자득이란건 이해하는데요..
자업자득이기에 별수 없단 말은 이해할 수 없네요.
아무리 이명박 대통령이 잘 못했어도,
그를 심판할 자는 우리인데, 타국의 힘을 빌려서라도 바꾸고 싶다는 것에
별수 없다는 것인가요?
타국의 힘을 빌리거나 의지할때에 우리의 주권이 사라졌던
역사들은 모르시는건가요?
다른 뜻으로 별수 없다라 하신거라면,
넘겨 짚은 제가 미리 사과드립니다.

대통령이 아무리 잘못해도 북괴보단 나아요 말들이 너무 엄하게 나오네요

대륙인들도 아네요.
계속 엄포만 남발하지..

그나..우리도 안심할 순 없는게...
연평도에 대낮부터 쏘았으니..

아마...재들 대륙탄...만든거니..사기니...그래서 열받았나..
해명하면외지..쓸데없는 자존심은 헐......

글타고 불장난 하지 마라...
우리도 타격은 받겠지만..너희도 끝장난다..

우리 자손들이 무엇을 배우겠나..같은 민족끼리 불꽃놀이 했다고 할라나...
제발..제발..자존심 그만 내세우고...민생 돌봐라..
백기들고 걍 나와라...
민족의 이름으로 따뜻하게 보드머 주마..................

잘 보았어요

북한에도 쥐명박이라고 하네요;
우리나라야 그렇다지만 쟤네들이 비꼬면 괜히 불쾌하네요.

ㅠㅠ;

이래서 안보가 중요한 겁니다.
저는 진보성향이지만 안보정신이 없는 지도자는 절대 뽑아줘선 안 됩니다.
제주해군기지 관련해서 공지영 등 무식하게 반대하는 진보인들을 보며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빨갱이 소릴 왜 듣는지 스스로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이번 총선에서 야당의 압승이 예상됐음에도 불구하고 패배한 이유는 진보 정치인의
무식한 안보관이 결정적인 패인이었습니다.

ㅆㅂ! 근데 여기서 카라 엉덩이가 왜 나오냐? 얼간이 섬짱깨야!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번역 수고하셨어요.

3~4분이면 답 나오네요.
생화학무기

꼭 이명박이랑 김돼지랑 동급으로 생각하는 한심한 사람들이 많네요.

이런분들이 트위터에서 독재,언론장악했다고 난리피우실분들 ㅡㅡ

꼭 빨갱이가 사고치면 어떻게든 이명박이랑 엮어보려는데, 지들도 이명박 아웃!,조중동 아웃! 외치는 모습이 쥐새끼 죽인다느니 보수언론 부신다는 개소리하는 모습보면 북한이랑 하는 짓이 똑같잖냐?

단어 선택도 북괴랑 똑같으니 괜히 북괴 사이버전사대,간첩이 있다는 소리가 헛소리가 아니다.

대한민국 안보를 위협하는 부카니스탄의 기사글에 꼭 섹누리당,엠비 아웃 하는 새끼들은 빨갱이 소리들어도 억울해하면 안된다.

북한만 없었으면 나라가 이 지경이진 않았을텐데 지금 정은이 혀깨물고 죽어봤자 나아질껀 없으니

또 배고파서 밥 달라네.... 거기같은 늠들

북한 ㅡㅡ

다른지역은 냉전시대가 끝난것 같은데 한반도만 아직도 냉전시대가 진행중인듯

저위에 문제가 된 말이 대통령을 비하해서가 아님
탄핵을 하든 총살을 하든  우리국민이 하는거지  왜 북한들먹거리는지 그게 문제지
명박이 밑에서 살기 싫다고  정은이 밑으로 들어가자고 하는 꼬라지네 보니  철이 없는건지 개념이 없는건지
무력도발로 전쟁한다고 하면 과연 대통령만 몰아내고 다시 뽑아 우린 다시 북으로 갈테니 이럴줄 아나보네

우리나라 안보의식 깨질듯
다음 대통령때도 "아 이세상 살기 싫어, 그냥 공산주의화되자" 라는 말이 나올듯.. 언젠가

쌀 떨어졌나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보고갑니다~

댓글 수준위험하네.. ;;

기사주제와 다르게 여당 야당 논점으로 물타지는것도 이 글에는 어울리지 않는거같고.

사실 정치인들이 다 결국 자기이득얻으려고 언플하고 상대방깍아내리는거니 누구말을 믿겟냐만은.

다들 안보불감은.....연평도에 가족이 아니더라도 사촌이나 친구만 잇엇다고생각해보세요.

그런말 할수잇나.

ㅋㅋ 막말하는분 군대부터 다녀오세영

여기도 다수의 꼴통분들이 많이 계시네요 ㅋㅋ
빨갱이 도움이야기가 나오지 않나 국정원 신고 이야기가 나오지 않나 ㅠㅠ
요즘보면 나라가 20~30년전으로 돌아가는 느낌이니 ㅉㅉㅉ
상식이라는게 참 이해하기 어려운 단어가 되버린게 아쉽네요 단지 4년 만에...

飛翔的奇卡帝
북한은 치려면 빨리 치라고. 매일매일 터뜨린다 터뜨린다 하면서 터뜨리지도 않고. 설마 터뜨린다는게 위성이나 폭죽같은건 아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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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건 몰라도 이건 동감이다
입만 살아갖고 맨날 보복이니 응징이니,,, 말은 잘한다;;
진짜 터뜨리려는게 폭죽이나 위성(미사일)따위 아님?
차라리 시원하게 한판 붙자, 찌질하게 기습공격하고 그러지 말고

모든건 중국에 달려있다...

참,,,,, 댓글 보니 과관인데요,,,
우리나라는 표현의 자유가 있는 나라지만, 그것을 이용하려는 선동분자들은 차라리 이 사이트에서 나가주세요

표현의 자유도 엄연히 해야할 선이 있는겁니다
만약, 국익에 위배되고 적을 이롭게 하는 표현이면 그건 차라리 억압받아 마땅합니다
그걸 보고 수꼴이라고요? 자기 맘에 안들면 빨갱이라고요?
미안하지만, 툭하면 색깔론이라고 왈왈 짖어되는 입진보 종자들보다는 훨씬 더 논리가 있어보이는군요

이명박, 새누리당 다 욕해도 상관없습니다, 그건 표현의 자유니깐요
하지만 그걸 교묘히 이용해서 북한이나 잠재적국을 옹호한다던가 분란을 일으키는 선동분자들은 얌전히 꺼져주세요

시원해유!
            짝~~~

특정 상대에게 '해악'을 미리 고지하여 겁을 주면 협박죄 구성요건이 됩니다.

'해악'의 범위에는 경찰에 신고한다, 국정원에 신고한다...는 내용도 포함될 수 있습니다.

아~ 경찰에 신고한다가 협박이 될수 있는겁니까?
전 이렇게 대답하는데요.
"신고 할려면 해봐라~!"
도대체 누구에게 국정원이나 경찰에 신고한다는게 '해악'이 되는지...ㅉㅉㅉ

친애하는 정부를 몰아낼 상황이 되면 경찰은 신뢰가 생겨요?경찰 신뢰라...신고할 경찰도 없어질 텐데유
워쩌까

반응 번역 잘보고갑니다^^ ㅎ

북한이 왜 무너지지 않는가를 잘 보여주는 댓글들이 있군.
살아있는 증거.

이명박을욕하지만 왜 이명박이 대통령이 됬는지 생각해보시길....
진보라는세력은 반이명박,반박근헤만 왜칠뿐 아무 비전이없어보임...

여기서 과연 한가지 의문점...과연 북한이 공산주의국가라고 할 수 있는가? 그냥 전제국가일 뿐임...아무리 공산주의라도 왕권이 세습되진 않음. 그리고 현재 남한이나 북한이나 기득권층은 통일을 바라지 않음. 현상유지하면서 서로의 이득만 취하면 좋은 것임. 저쪽에선 심심하면 협박하고 사고치고 이쪽에선 안보라는 이름하에 국민들이 감래해야할 것들이 많고 반대로 기득권은 그사이에 이득을보고...안쓰러운건 남북 기득권층의 꼭두각시 노릇을 하는 우매한 국민들일 뿐...

남한의 경제력이나 군사력이 북한의 수십배가 되는 현시점에서 북한의 전면적인 도발은 이미 시기가 지나갔음. 북한이 승리할 확률은 새발의 피 수준임. 빨갱이? 적화통일? 풉....이런 선전문구에 겁먹고 벌벌떠는 일부 사람들이 있다면 이분들 역시 저 북한 애들 처럼 남쪽 기득권에게 세뇌된 것과 다를바 없음. 그렇게 위기조장해서 남한 기득권층은 자신들의 지위를 유지해가는거고, 북한은 가끔씩 또라이짓 터뜨려주면서 구걸로 먹고사는거고...만약 내일당장 통일되면, 새누리당 같은 보수(사실 수꼴에 가까움. 전세계 어느 보수주의도 자국 국방을 외국에게 넘겨주진 않음) 세력은 뭘 먹고 살지? 막말로 남북 분단의 가장 큰 혜택을 보는게 새누리당이라는 생각은 안듬? 중요한건 국민이 똑똑해야함..항상 비판적인 사고를 견지해야하고, 대통령 욕하는건 좋지만 상욕은 피했으면 함. 그건 우리 국민들 자질의 문제니까...까더라도 유럽국가처럼 세련된 농담으로 비아냥으로 깠으면 좋겠음. ㅋ

북한이 승리할 확률은 새발의 피지만, 우리의 피해가 전무할 확률이 더욱 새발의 피겠죠
미안하지만, 선전문구로 끝나면 다행이겠지만
핵시험, 미사일개발, 대남포격은 어떻게 설명할거죠? 보복한다고 하면 야당쪽에서 벌때같이 몰려들고...
북한이 핵개발에 성공하면 그땐 한국이 상대가 될거라 생각하세요^^?

미안하지만, 통일하면 입진보들이 약팔기 더 힘들어집니다
적어도 보수당은 북한정권은 주적, 북한주민은 동포로 보지만 입진보들은 정권 빨기 바쁘거든요
결국 정권이 붕괴되면 뭐 어떻게 할지ㅎㅎㅎ 중국에 기대기라도 하시려나?

제가 관련학과라 남북 비교 우위 전력에 대해 잘 압니다만 북한의 비대칭전력은 압도적입니다
북한이 보유한 8백만가량의 대군은 우리에게 만만치않은 타격을 줄 수 있을 정도란거죠
미군의 필요성? 당연한거 아닙니까? 전쟁억지라는걸 아시는지...?

미군은 핵과 같은 전략무기와 마찬가지 입니다
미군이 한반도에 있는 한, 북한과 중국이 시비걸어도 미국의 자동개입이 가능하고, 미국의 적극적인 공세에 나설수 있도록 하는 전략적 "인질"이란 거죠
그리고 작년말에 나온 국방백서는 읽어보셨는지...?
전 정권보다 군사비 증가율이 낮을 뿐이지 국방비는 더 많습니다.

쌀밥님...님들에는 많은 오류가 있습니다.
1. 미사일? 핵무기? 이건 우리와 싸우기 위한게 아니라 미국을 겨냥한 겁니다. 차로 2시간이면 닿는 거리에 핵무기를 쓴다는건 같이 죽자는 거겠죠? 만약 남북이 전쟁한다면 핵은 빼주시는게...^^; 이건 기본적인 상식입니다만...(아 물론 북한이 같이 죽자고 자폭을 하는 경우는 예외로 하겠습니다. 하지만...북한의 기득권 층이 그 기득권을 버린다는 가정하에 그렇다는거구요...근데 제가 김정은이라면 미쳤다고 한국하고 전쟁하겠습니까? 최악의 경우엔 그냥 중국에 나라 바치고 그 기득권은 보장받는쪽으로 가겠습니다만...)
그리고 연평도 포격을 말씀하시는거 같은데 그건 북한의 찔러보기 전략일 것이고...전면전은 아니죠. 근데 그걸 여기서 언급하는 이유는? 논제랑 많이 벗어났는데요? 그리고 정부가 보복한다고 했을때 야당이 반대했나요? 구체적인 팩트를 말씀해주실 수 있나요? 근데 진짜 보복은 하려고 하긴 했나요? 그전에 미국에게 허락받아야 하지 않나요? 정부가 보복하려고 했는데 야당이 반대했다는 팩트를 좀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 우리나라에 보수가 있나요? 보수의 탈을 쓴 수구세력만 있는 듯 보이는데요. 자기 기득권을 유지하고자 하는 사람들(즉, 권력계층)을 보수라 부른다면 뭐 할말 없습니다만... 진보정권이 북한 빨기 바쁘다?? 구체적으로 어느 진보정권을 말하는 건가요? 어느당? 제발 논쟁하실땐 구체적으로 팩트를 가지고 말씀하셨으면....님이 글은 북한의 선동글이나 다름 없습니다.

3. 전 미군이 한국에 주둔하면 안된다고 한적 없습니다. 주둔하면 좋죠...물론 든든하니까요. 근데 우리는 우리 군사작전을 하려고 해도 미국의 허락을 받아야하잖아요? 이걸 좋다고 하는 사람들은 절대 보수주의자가 아닙니다. 이순신 장군님이 보시면 지하에서 통곡할 일입니다.

그리고 8백만의 군사라...무섭죠. ㅋ
근데요...만약에 전쟁나면요...그 8백만이 입고,먹고,쏘고 해야하잖아요. ㅋㅋ 북한이 그렇게 풍요로울까요? 그냥 숫자로 겁주려고 선동하지 마시구요, 실체를 좀 보세요.
또한 지금 북한 군의 군기강이 해이애질때로 해이애졌다는 외신뉴스 많이 나옵니다.
먹질 못해 신체 발육이 안되다 보니 입대를 취한 최소 신장을 146cm인가로 줄여다는 뉴스도 얼마전 나왔죠. 또한 군인이 장사하는 북한상인들 삥뜯는 장면도 뉴스에 잠깐 나오더군요.
전쟁나면...과연 그 북한군이 김정은을 위해서 열심히 싸워줄까요? ㅋㅋㅋ
북한 사람들이 바보도 아니고 한국이 잘사는거 다 안다고 합니다.
겉으로 표현하면 쥐도새도 모르게 숙청당하니 무서워서 그냥 잠자코 시키는대로 할 뿐이죠.

리플을 다시려면 제글을 자세히 읽고 그 논지에 맞는 답글을 달아주세요. 딴이야기 하시지 말구요.

4. 국방비는 당연히 더 많아야죠? 물가도 매년 오르는데 무슨 당연한 이야기를 하고 자빠져있나요? 근데 중요한게 단순히 금액입니까? 그 내용은 안봐요? 미국에 천년만년 기대살수 있을것 같습니까? 이란과 이라크 전쟁때 미국이 이라크 도와줘서 정권세워주고 말안들으니까 후세인 바로 잡아 죽이고, 리비아 카다피도 불과 10년전만해도 유럽과 미국이 지원해주던 정권이었고...역사를 보면서 느끼는게 전혀 없나요? ㅉㅉㅉ

5. 전 요즘 이런생각도 들어요.

현 분단상태 유지와 기득권 유지라는 양측 권력계층의 목표가 일치한다는 관점에서 볼때
북한정권과 가장 전략적으로 제휴하고 윈윈할 수 있는 세력은 누구일까?

님이 말하는 진보세력? 종북세력? ㅋㅋㅋ
힘도 없고 빽도 없고 종북세력이라는건 실체도 분명치 않죠.

북한은 북한대로 남한도 남한대로 국민들 어르고 달래고 겁주고 하면서
이득을 취하는 세력들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누가 알겠어요? ㅋㅋ

오류라, 이미 미국을 겨냥한 것이기 때문에 핵문제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라고 보는게 더 웃기는 유머인것 같은데요?
1. 핵무기를 한민족에게 안쏠것 같다? 연평도는 찔러보기? 하 웃기네요
이봐요, 연평도에 포격하고 한국구축함에 어뢰까지 날리는 작자들이 한국엔 핵을 안쏠거 같죠? 지금 북한이 핵무기 소형화 시도중인데 이게 완료되면 무슨 일이 벌어질까요?
대포 하나 쏘는데 핵 넣어서 쏘는데 어쩌죠? 이것도 미국을 겨냥한건가요?ㅎㅎㅎㅎ
애초에 국방백서를 보면 핵은 또 다른 전략무기의 가치로 한반도전쟁시에 UN개입을 위협하기 위해 외교적 이용으로 쓸 수도 있죠
야당이 반대 안했다? 네, 대북규탄선언 때는 1명빼고 모두 승인을 했지요
그런데 그 이후 한미연합보복훈련을 할때는 무슨 소리를 했나요?
훈련반대시위? 더 이상 북한을 자극하지 말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가 쳐맞고도 분풀이 하지도 못하는 현실이 잠 거지같군요
야당이 하는 올바른 자세입니다 그려ㅋㅋㅋㅋ

2. 북한 빨기 바쁘다 라는 과격표현은 제 실언임은 인정하지만 친북 세력임은 부정할수 없네요ㅋ 대북 지원액 부터 다시보고 오세요
진보정권은 다른 건 몰라도 대북정책면에서는 창피한 줄 알아야합니다
김대중 2조5천억 노무현 5조2천억, 이게 다 뭡니까?
이걸로 북한 주민 쌀을 샀다? 하, 이번에 핵개발하는데 좀 쓰고 남은 걸로 몇일전 미사일로 시~~~원하게 분사해 주셨군요, 아주 수고들 하셨습니다
기득권 챙기려는 작자들은 별로 뭐라드릴 말씀은 없습니다만, 그건 까여야 합당합니다
저도 충분히 동의하니깐요, 다만 한가지 말씀드리는건 정치는 최선이 아니라 차악입니다

3. 전작권 말씀하시는것 같은데 지휘권은 대한민국 대통령이 갖고 있습니다
control과 command와는 큰 차이입니다
작전권은 한미연합사가 갖고 있습니다, 미국이 아닙니다
작전권은 전쟁의 세세한 부분 세세한 작전수립을 통제하고
지휘권은 큰 전장 내의 작전수립, 공격명령을 통제합니다
한국은 독자적 군사행동을 할 수 있습니다, 일례로 김대중 대통령 당시의 연평해전과 연평도 포격도발 당시 해주 포격, 공군 출격은 모두 대통령 지휘권 하에 독자적으로 일어난 겁니다
그리고, 북한이 헤이해 졌다고 해도 군사작전이란건 신중에 신중을 기여해야하며 만약의 상황까지 모두 고려해야합니다
저는 해당 학과 공부를 하면서 북한의 사상 세뇌란게 얼마나 무서운지를 이미 체감했습니다
북한 군인들 중 일부 부대는 여차하면 옥쇄할 정도로 정신무장된 집단들입니다
이러한 부대가 얼마나 있는지 모르겠지만 최악의 상황까지는 항상 고려하며 경계를 상시 해야함은 잊지 말아야합니다
아까 말씀드렸던걸 다시 부각시키지만, 전쟁하면 우리가 이깁니다
하지만 피해가 전무한건 아닙니다, 남침땅굴을 이용해서 서울시가전이 일어나면 피해율도 장담못하죠, 그러기에 북한을 경계해야된다는 겁니다, 이래도 선동입니까?
안보불감증에 빠진것 보다 더 심각한 선동은 없겠죠?

4. 물가 증가와 별도의 국방비를 포함해 말씀드린 겁니다
전 자주국방이 필요없다고 말씀드린적 한마디도 없네요
자꾸 이상한 쪽으로 몰아가려 하는데 쿨하게 인정할 점은 인정하세요
미국은 우리의 영원한 아군이 아닙니다, 그건 인정합니다.
하지만 한가지는 확실하죠. 같은 목적이 있는 한 한배를 탄 동지라는 것
미군은 효율적으로 이용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들의 전쟁억지 가치는 전략핵 만큼은 아니더라도 거의 비등한 급입니다.
후세인? 카다피? 미안하지만 비교할 인간들을 비교하세요
난 반미건 친미건 상관하지 않습니다. 오직 애국과 국익을 치중할 뿐이죠
미국이 배신할 게 두려워서 쫓아낸다? 만약 이렇게 생각하신다면 그냥 할말 없습니다

5. 또 그놈의 음모론 입니까? 솔직히 수꼴의 색깔론 만큼 멍청한건 좌좀의 음모론이라 생각합니다. 정작 과도하게 의심하고 있는 자신이 가장 이상하게 보이는 걸 알때는 언젤까 라는 생각까지 들죠

종북세력의 실체? 경기동부연합 모르나요?ㅋㅋㅋㅋ 주사파 몰라요?
범민련 남측본부란건 아세요?
남측본부 본부장이 이번 야권연대에 한명숙과 이정희와 함께 나란히 서서 사진찍은건 아시고요? 그리고 지금 몰래 월북해서 북한에 있다는 것도 아시나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저는 관련 해당 학과 학생으로 북한에 대해 많은걸 공부했고 북한은 만만한 세력이 아님임을 잘 알고 있습니다
안보 하나 갖고 보수를 지지하란 말이 아닙니다. 새누리당을 욕하지 말란것은 아닙니다
저는 오히려 안보 쪽에서는 여야든 보수진보든 한 목소리를 내야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가 왜 입진보들을 욕하는지 아십니까?
그들은 진보가 아니거든요, 자칭 진보세력이니깐요
새누리당이든 수꼴이든 까도 전 뭐라 안합니다
하지만 그들이 싫다고 그들의 대북정책까지 전면부정한다는 것 만큼 멍청한 짓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잘못한 것은 까고, 잘한 것은 칭찬해 줘야 마땅한 순리 아닌가요?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글 내용에 포함된 인신공격이 조금 거슬리긴했지만 전에 제가 단 답글에 조금 기분이 상하셨을것 같아서 별다른 소리 하지 않겠습니다
그쪽 면에서는 제가 먼저 사과하도록 하죠, 만약 답글을 다실때 인신공격이 없으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미국 겨냥한 것은 맞습니다. 겉으로 볼 때는 우리나라를 겨냥해서 적화통일을 주장하지만, 궁극적으로 그런 힘을 기르기 위해서는 핵으로 통한 북한의 체제 안정입니다. 왜냐하면 미국이 이라크, 리비아 등의 경우를 봤을 때 결코 만만한 나라가 아닌 것은 잘 알거든요.  그러니 어떻게 해서든지 핵을 가지고 미국이 북한에 쳐들어오지 못하게 하기 위한 용도 즉, 방어를 위한 핵의 용도죠.(미치지 않는 이상, 핵을 쏘면 어짜피 자멸한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또한 핵의 특성상 그럴 수 밖에 없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리고 대북 정책에 있어 이명박 정부가 실패했다고 보는 견해가 많습니다. 이유는 대북 압박으로 북한의 중국 의존도가 심화되었고 연평도와 천안함 때 적절한 대처를 하지 못 했다는 점입니다.
김대중 정부 때 햇볕정책과 2차 연평해전으로 한국의 대북정책을 확실하게 말해주었습니다. 그 이후 노무현 정부에 와서 북한의 군사적 도발은 미미했습니다.
하지만 김대중, 노무현 정부에서 대북정책도 문제점이 있었죠. 바로 북한 정권 연장만 해줄 뿐이라는 것이죠.
그렇다고 햇볕정책이 완전히 실패했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노무현 정부 때도 북한은 민감한 사안이었지만, 그렇다고 전쟁 위기까지 오지는 않았습니다. 한마디로 북한이 점점 끌려온다는 것이죠. 또한 남북의 경제적 교류가 미미했지만, 조금씩 확대되고 있었습니다.
어떻게보면 북한정권의 유지라고 봤을 때 큰 단점이 있지만, 조금씩 효과가 보이는듯 했습니다.

그것이 모두 원점으로 돌아간게 이명박 정부 때죠. 이명박 정부가 대북지원을 취소하고 터진 것이 서해교전입니다. 그 이후 천안함 사태, 연평도 포격 사건이 터졌습니다. 북한의 군사적 도발이 갑자기 증가하게 된 것이지요. 이 사태만 봤을 때도 이명박 정부의 대북정책은 실패했을 뿐더러 천안함과 연평도 포격은 한국 군사안보의 문제점이 드러났습니다. 또한 남북의 경제적 교류, 이산가족 상봉은 끊겼고 중국 의존도가 심화되어 나선 특구가 중국에게 넘어가고 중국군이 주둔하는 현상까지 발생했습니다.
이러한 사실을 봤을 때, 과연 강경책이 옳은지 의문이군요. 이러한 점은 북한의 마지막 발악으로 볼수도 있겠으나, 그만큼 한국에 대한 신뢰는 순식간에 날아갔고 중국의존도만 높인 상황이죠.
따라서 대북정책은 문제점이 있었지만, 기본적으로 햇볕정책의 효과가 더 있었다는 것이 보여집니다.

종북세력의 실체가 불분명한건 맞습니다. 경기동부연합이 아직 존재한다는 것은 맞으나, 그렇다고 그것이 큰 영향력을 행사하기보다 굉장히 소수에 큰 영향력을 행사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특히 이번에 이정희가 진보신당에서 쫒겨나다시피한 점은 그만큼 진보신당 내에서도 영향력이 없다는 점을 증명하죠.
그리고 그 쪽에서도 음모론을 제시하고 있는게, 한명숙과 이정희가 사진을 찍었다는 것입니다. 그건 이명박과 박근혜가 친근한 포즈를 취한다고 해서 둘 사이가 정말 좋다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물론 이정희와 한명숙이 만난 점은 의심스러우나, 그렇다고 한명숙이 종북세력과 연루되었다는 증거로는 힘듭니다. 하나의 정치적인 이유로 봐야겠지요. 예를 들어 반 새누리당 연합의 측면이라던가 말이죠. 또한 이정희는 월북했다는 것도 허위고요.

참고로 대북정책에서도 차이가 나뉩니다. 강경과 온건으로요. 이 점은 명확히 할 필요가 있습니다. 물론 북한이 도발하는데 가만히 있으라는 것은 말도 안 되는 처사고 그럴 때는 강경대응을 해야죠. 하지만 지금 정부처럼 시도때도 없이 강경대응을 주장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적어도 달래는 법이 필요한데, 너무 몰아 붙이니 쥐가 막 물고 있지 않습니까.

소신있으신 좋은 생각 잘 들었습니다
핵은 북한 정권 연장을 위한 무기인건 맞습니다, 동의합니다
북한이 핵개발하면 쉽게 못 쏘지는 못한다는 것도 인정합니다
하지만 핵개발 허용 하는건 다른 문제입니다, 전에도 말씀드렸듯이 세계정치란 만약에 만약의 사항까지 고려해야합니다
핵은 전략무기로 UN과 미국을 위협하는데 쏠 수 있겠지요
2010년 국방백서에 북한핵의 전략적 위치편이 나와있는데,  북한이 핵을 외교적으로 쏠거라 나와있었습니다
한반도를 핵공포로 휘몰아 놓으며 식량지원과 대남, 대미협방용으로 쓸 테고 만약 한반도에 전쟁이 날 시엔 핵으로 외국을 위협하여 한반도 지원을 전면 차단하는데에 있다는 것입니다.
핵을 허용해버리는 시점에서 이미 우리나라는 수동적으로 북한에 일관되게 끌려갈 수 밖에 없을테고, 이는 세계정치적으로도 경제적으로도 매우 좋지 못한 상황입니다
딱히 미국만을 겨냥한게 아닌, 북한 하나의 정책은 대남, 대미, 대내적으로 바라보아야 한다는게 제 견해입니다

그리고 천안함폭침과 연평도포격도발은 현 정부의 실수로 질책할 일이 아닙니다
예를 들어보죠
돈이 많은 아이는 힘이 쎈 아이에게 돈을 주며 화해하자고 했다
힘이 쎈 아이는 돈을 받고 간혹 위협하고 살짝 때리긴 했지만 폭행을 하진 않았다
어느날 돈 많은 아이가 생각이 바뀌어 돈을 안줬다
힘이 쎈 아이는 돈 내놓으라고 돈 많은 아이를 때렸다

어이가 없지 않습니까? 애초에 화해를 무지막지한 돈으로 한게 실수였단겁니다
물론 햇볕정책을 전면 부정하는건 아닙니다.
하지만 북한의 태도는 햇볕정책의 성과를 모두 무산으로 만들었습니다
햇볕정책으로 나름대로 개혁개방을 유도하려했겠죠
하지만 결과는 뭐였죠? 동상이몽이었습니다.
북한은 좀 더 효율적으로 돈받을 생각으로 부분적으로 특구를 설치했지 실질적인 개방은 단 한톨도 하지 않았습니다
북한 김씨 일가가 붕괴되고 북한이 정식적으로 개혁개방을 표방하지 않는 한 햇볕정책은 영원히 효력이 없을겁니다.

그리고 대중무역의존은 동의합니다. 거기에 대해 이미 공부한 바가 있습니다
하지만 북한의 내부사정을 생각하느라 한국의 국익에 손해를 끼치는건 그다지 달갑지 않군요
이미 이명박정부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김정일은 모자란 돈을 메꾸기 위해 중국과 러시아를 정신없이 돌아다녔습니다
그러다가 과로사로 사망했지요, 그건 성과라 할 수 없고 진정한 성과는 북한이 먼저 6자회담을 하자고 요구했던겁니다

제 신념은 이렇습니다
돈 맛을 보여줘서 개혁개방을 이끌어내는게 아닌, 돈이 필요해서 개혁개방을 이끌어내자

그리고 마지막으로 종북세력
이정희가 월북했단게 아니라 범민련 남측본부장이 월북했습니다, 현재 국정원 수배중입니다
이정희 계열은 이미 NL 주사파 계열로 충분히 의심받고 있으며, 통합진보당 계열에 아직 NL이 존재하신다는건 이미 님께서도 아신다니 넘어가겠습니다
이 세력이 영향력이 없다는건 모를일입니다.
심상정 같은 PD계열이야 반종북노선을 밞고 있지만 저에겐 이미 종북주의가 이 사회에 뿌리내려 있고, 그들 스스로 영향력을 행사하며 종북이 아닌 친북노선을 진보에게 자연스럽게 흡수하게 했단 점이 저에게는 너무나 충격적입니다
물론 음모론에 껴드는건 옳지 못한 일이지만, 그동안 민노당이 너무 과도하게 북한정권을 옹호하고 있는 모양새는 제가 보기엔 눈에 엄청나게 거슬린단 거죠
저는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안보와 대북정책은 여야가 없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신념의 차이이니 님의 생각, 충분히 잘 알겠으며 이해합니다
자신나름의 신념과 정치철학이 있으니깐요
적어도 제 스스로 확신하는 대북정책이란, "북한주민은 민족이다, 하지만 북한괴뢰정권은 주적이다" 라는 것입니다. 따라서 북한에 대한 지원이 북한주민을 살리지 못할 바에야 차라리 전면차단하여 북한 정권을 이롭게 할 수 없다. 라는 입장입니다.
만약 그들이 전면적으로 개혁개방을 하여 북한주민에게 직접 지원을 할 수 있다면 저는 대북지원을 찬성합니다.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좋은 말씀이시네요.

핵개발을 옹호하는건 아니고 핵을 개발 했을 때 그런 용도로 쓰인다는 것을 말하고 싶었고 깜둥이님도 그걸 말하고 있으시네요.

천안함 폭침과 연평도 포격 사건은 저와 견해가 다르시군요.
전 돈 많고 힘도 쌘 아이가 가난하지만 힘은 있는 애가 짱 쌘 형 옆에 붙어서 귀찮게 구니까 달래는 용도로 생각합니다. 그래서 점점 분위기가 괜찮아졌는데, 갑자기 돈을 안 주고 다시 예전처럼 강경하게 나가니까 옆에 있는 짱쌘 형에 의존해서 떼를 쓰는 걸로 보입니다.

북한이 좀더 효율적으로 자금 줄을 가져가려는 것과 햇볕정책의 단점에 대해서 동의합니다. 그런 면에서 동상이몽의 성격이 있었으니 말이죠. 하지만 그렇다고해서 효과가 없던 것도 아닙니다. 오히려 한국의 문화가 좀더 깊숙히 들어간 길 역할도 했던 것이죠. 그러니 북한 정부와 달리 주민들과 기득권 자제들이 탈북하려고 합니다.
게다가 기본적으로 북한은 어떻게해서든 자금줄을 받아내려고 애를 씁니다. 그래서 6자회담을 언급 했던 것이죠. 6자 회담을 언급하게 만들었다는 것은 어찌보면 잘한 성과 같으나, 결국 중국 의존도와 미국의 영향력만 넓히는 꼴이 되고 만 것이죠. 특히 한국의 강경대책은 북한이 한국에서 멀어지게 만드는 꼴로 만들었고 오히려 한국의 자주적인 통일에 방해하는 요소로 발전했다는 것입니다. 6자회담의 성격상, 한국의 자주적인 부분은 찾기 힘들고 중국과 미국의 열강으로 이루어지는 대화기 때문에 북한이 여기에 의존한다는 것은 곧 한국의 자주적인 통일이 힘들어지는 것이죠.
또한 북한이 햇볕정책의 성과를 무산으로 만든 것은 이번 정부의 시도 때도 없는 강경책 때문이라고 봅니다. 북한이 햇볕정책 시기에도 몇번의 무산될 위기는 있었지만, 오히려 이 때 한국이 강경하게 나가자 어느정도 반응을 보였죠.

즉, 제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당근과 채찍이 둘다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매우 단순하지만 그만큼 효과적인 방식이죠. 당근은 대북지원, 채찍은 북한의 도발에 대한 강경대응으로 북한이 중국의존도를 줄이고 한국의존도를 높일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죠.

계속 북한을 옥죄다가는 궁지에 몰려 정말 핵개발을 할지도 모르며, 북한이 자꾸 중국과 6자회담으로 자금줄을 해결하려고 한다면, 그것 또한 한국의 자주통일에 걸림돌이 되며 나선특구나 백두산에 대해서는 아무 말도 하지 못하게 되는 것이죠. 왜 이렇게 생각하냐면 북한정부는 굉장히 비상식적으로 행동을 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권력을 지키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으려고 하고 개혁, 개방은 곧 망하는 지름길로 보니까 답이 없는 거죠. 말이 통하면 님이 말하는 방식이 마음에 들겠으나, 그렇지 못하니 답답할 수밖에요.

그리고 종북세력. 이정희를 내쫓은 것도 그렇고 종북세력이 굉장히  파워가 미미하다고 봅니다. 오히려 종북보다 개신교가 더 문제가 되는 것처럼요. 그리고 종북주의가 한국에서 뿌리 깊게 있는 것은 확실치가 않습니다. 그것을 증명할 팩트가 없기 때문이죠.
진보가 친북노선을 수용한 것은 저도 의문이지만, 한번 생각 해봤을 때, 그만큼 진보의 힘 자체가 없지않나 싶습니다. 종북세력과 진보세력은 서로 생각은 다르지만, 공통된 적이 존재하기 때문에 2차대전에서 소련과 영국, 미국의 연합국처럼 잠시 손을 잡는 것이 아닌가 싶네요.(정확한건 모르지만 그냥 추측입니다)

저도 님의 신념에 대해 충분히 이해를 하고 공감 가는 부분도 있습니다.
하지만 저의 신념은 북한이 주적(애초에 국제관계에서 주적이라는 말이 이상하지만)이 아니라 북한은 언젠가는 한국이 끌고 가야할 몫(짐?)이며, 그것을 중국과 미국에 의해서가 아니라 한국의 자주적인 통일을 하는 것, 한국 주도의 통일을 원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북한을 옥죄어 미국, 중국에 손을 빌리도록 하는 것이 아니라 당근과 채찍을 적절히 주는 것으로 말이죠. 하지만 님이 말하신대로 예전의 햇볕정책은 큰 단점을 가지고 있기에, 그것을 어떻게 보완할 것인가가 중요한 과제이겠지만 말입니다.

저도 좋은 말씀 잘 들었씁니다.

그리고 위에 신고를 하네 어쩌네 하는 분들...오바하지 말기 바람...정말 안보가 걱정되면 국방예산을 줄이고 있는 현정부부터 비판해야 할 것임. 적국 잠수함에게 눈뜨고 당했는데도 관련자 처벌은 고사하고 승진만 하고 있다는 사실에 먼저 분노해야 함

남북분단의 큰 혜택이 새누리당이라..
통일되면 새누리는 굶어 죽는다. 어디서 그런 데이터가 나왔소.
돼지 삼부자 까는데 여러가지 백태클이 들어 오네.
돼지 삼부자 보다 새누리를 백배 더 미워하는 느낌이 드는데,
북한 사람이오. 아님 좃족이오.

워리어..당신은 두가지 밖에 옵션밖에 안갖고 살아? 지금이 무슨 40-50년대야? 자유주의자 아님 공산주의자로 구분하는거 밖에 몰라? 아님 딴나라 알바야? 안보팔아서 지금까지 명맥이어온게 이승만 정권부터 쭉 이어진거 인정 못해? 물론 과거엔 북한의 존재 엄청난 위협이었지만 지금은? 그때랑 같나?세상이 바뀌어서 21세기가 된지 한참 지났지만 아직도 빨갱이 타령하고 있는 구세대들 보면서 느끼는거 없어? ㅉㅉㅉㅉ 이명박까면 다 종북세력이야? ㅋㅋㅋㅋㅋ 미친...지금 길거리 가는 사람 잡고 물어봐, 똥구멍 찢어지게 가난한 북한에 가서 살고 싶은 사람이 몇명일지...종북세력은 개뿔....이게 국민을 우습게 보니까(실제로 우습게 볼만하지...) 슬슬 여론조장하고 국민들 겁주면서 50년전이나 지금이나 사회 기득권층은 그대로 유지되고 있는거지...ㅉㅉㅉ
그리고 글좀 제대로 읽어라...내가 언제 새누리당이 굶어죽는다고 했냐? 응?

"통일이 되면 새누리당은 뭘먹고살지?" 당신이 쓴글 아니오.
벌써 까먹은거요?
설마 위엣분이 새누리당이 밥못먹어서 굶는단뜻으로 받아들였겠소?
그리고 이명박을 까려면 그냥 이명박개인을 까라고 그건 당신자유니까
하지만 거기에 북한을 들이밀면 안돼지.
그리고 월남전에선 월맹이 미국이랑 자유월남에 경제력이이겨서 적화통일이 되었음?
군사력이 월등해서 적화통일이 되었냐고?

이명박을 까는데 내가 북한을 들이댔나? 그건 위에 다른 사람 이야기아닌가? 정신좀 차려요....ㅋㅋㅋ
그리고 샤락님의 식견과 상식이 얼마나 편협한지 이 리플에다 다 나오는구만...ㅋㅋㅋㅋ

첫째, 자본주의와 공산주의를 만약 선과악의 문제로 인식하고 있다면 당신은 정말 사회학적으로 초딩수준의 식견을 갖고 있는것이며...

둘째, 베트남의 적화통일? ㅋ 베트남 전쟁관련 논문 좀 찾아보면 정말 이런말 못할텐데...
베트남이 적화통일 된게 안좋은 것으로 인식하나본데 베트남 사람들한테 한번 물어보세요. 베트남 전쟁을 그 사람들은 외세를 배척하고 외세와 싸워 승리한 전쟁으로 생각합니다. 그런 사람들한테 당신들은 적화통일 되어서 참 안됐수다. 라고 이야기 함 해보세요.  무식하다고 할 겁니다. 아 웃겨...ㅋㅋㅋㅋ

물론 베트남 전쟁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나오고 있지만 공통적인 의견은
1. 베트남은 몇백년 전부터 외세의 지배를 많이 받아왔고, 독립의지가 매우 강했으며
2. 프랑스, 미국, 중국 등 외세를 배격하고 독립을 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었지, 자유주의냐 공산주의냐를 놓고 싸운 이념전쟁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제발 공부좀 하세요.
그리고 미국이 베트남 지켜줄라고 통킹만 사건 조작하면서까지 베트남에 뛰어든건 아니라는거 다 아시잖소? 선수끼리 왜그래? ㅋㅋ

자본주의(미국)은 선이요 공산주의는 악이다라는 논리가 무슨 전세계 보편적인 가치관인양 생각하는 샤락님.....그건 아니에요. ㅋㅋㅋ 제발 공부 좀하시고 식견좀 넓히세요. 외국도 자주 나가보시구요.

그리고 만약 통일 되면 새누리당이 안보문제 팔면서, 빨갱이 운운하면 표장사는 더이상 못하는건 맞겠죠 ㅋㅋㅋ 그 이후엔 뭔 팔아서 기득권을 유지할지는 뭐 알아서 하겠죠?

ㅎㅎㅎ 내가 왜 선수인지는 모르겠지만.
인지능력이 딸리는거요?
맨처음 문제가 된게 이명박 탄핵을 빨갱이들이 도와주면 받아들이겠다는 글이 문제가 된거잖소.
그것도 않읽어본거요?
아니면 벌써 잊어버린거요.
그리고 일당 독제 체재로 통일되어 살고 있는사람들에게 가서 "지금 행복합니까?"
라고 물어보면 뭐라고 대답할까요?
북한에선 방송에서 뭐라고 할까요?
기아에 허덕이면서도 "장군님 만세"를 외치는게 그 체재입니다.
당신이야말로 책좀 '제대로' 된것좀 읽고 식견을 넓히세요.
당신이 예로든 베트남 ,중국도 개방을 하기전까진 굶어죽는 사람이 넘쳐나고.
사회 간접자본 같은건 꿈도 못꿨으니까.

그리고 자본주의가 선이요 공산주의가 악이라고 했습니까?
성공한 이념과 실패한 이념일 뿐이지요.
우리나라에도 공산주의에서 들어온 이념이 일부 통용 됩니다.
사람들이 좋아하는 "보편적 복지"가 바로 그거죠.
날조와 왜곡은 하지 마세요.

ㅋㅋ 샤락님...님은 베트남의 적화통일에 대해 나름대로 가치판단을 하시고 안좋은 뉘앙스로 말씀하신거 맞잖아요? 아닌가요? 한자의 '惡'에 대해 좀더 생각을 해보시구요. ㅋ
그리고 적화통일이라고 부르는거 자체가 너무 편협한 주장입니다.
제가 말한 베트남의 상황을
북한 사람들이 티비에 나와서 북한이 좋아요라는 외치는 다분히 연출된 상황 정도로 인식하시면 곤란합니다. 자꾸 협소한 본인의 식견을 티내지 마시구요.
베트남관 관련된 책이나 논문 몇개만 읽어보세요.
실제로 사회학자들이나 역사학자들이 쓴 글을 보면 아실거구요.
베트남 사람들이 베트남 전쟁을 어찌 생각하는지 금방 알 수 있으니까요.

아 그리고 어디가서 베트남 전쟁을 이념전쟁으로 말씀하시지 마시구요. 무식하다고 하니까요. ㅋㅋㅋ

그리구요. 님기준에서는 중국이나 베트남이나 헐벗고 못살아서 공산주의를 안좋게 생각하시는건 알겠는데요, 중국이나 베트남 사람들은 공산주의를 그리 생각안한다니깐요? ㅉㅉㅉ

그리고 님말대로 소련도 분열되고, 중국도 개방되고, 베트남 라오스도 다 개방되고 한참 지난 시기에....공산주의라는게 실패작임이 자명한 이시기에....

한국과 같이 첨단을 달리는 국가에 적화통일을 노리는 종북세력이 있다?라는 님의 주장은 ㅋㅋㅋㅋ 너무 어설프다고 생각안해요? ㅋㅋ

국가를 전복해서 적화통일을 꿈꾸는 세력이 있다구요? ㅋㅋㅋ

실패한 공산주의로 가야한다고 주장하는 세력이 있다구요?

대한민국 사람들이 바보에요? ㅋㅋㅋㅋ

얘기 했잖아요 진짜 바보인가보네.
베트남 굶어죽어도 체재부인을 못하는게 당연한거지...소귀도 아니고..
아까 위에 댓글에 쓴건 다 잊었어요?
하나를 말하면 하나를 잊으시네..
안보의 약화를 추진한다고요.
일례로. 예비군 폐지 , 병역축소 군기지건설 반대 , 한미연합훈련 반대 등등...
어디가 떠오르나요?

관련자 처벌에대한건 시오나 나나미의 '로마인 이야기'에 나오는
카르타고와 로마와의 전쟁을 한번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공산권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나라는 패장이라고 처벌하지 않지요.
패장을 처벌하는건 전술의 능동성을 뺏을뿐 아무런 이득이 없습니다.

샤락님....ㅋㅋㅋ
군대내에서 구타사고(어찌보면 사소한) 같은거 나면 소대장부터 연대장까지 주르르 목이 날아가는 판인데....

멍때리다가 어뢰쳐맞고 부하를 수십명이나 죽게한 장성들이 승승장구 하면서 진급하고 있고, 누구하나 책임지고 옷벋는 사람하나 없는 현상이....

님이 원하는 국가안보유지를 위해 올바른 현상이라고 봅니까? ㅋㅋㅋㅋ

우리나라 국방부는 적의 어뢰보다 영내 구타나 가혹행위가 더 중요한 주적이군요... ㅋㅋㅋㅋ

구타가 전투상황입니까?
부대에서 구타사고나면 패장 이라고 부르나요?

님....자꾸 논리를 회피하시는데....

멍때리다가 어뢰쳐맞고 부하를 수십명이나 죽게한 관련 장성들이 승승장구 하면서 진급하고 있고, 누구하나 책임지고 옷벋는 사람하나 없는 현상(이미 언론에서 다 나온거니 팩트죠...)에 대해서 어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왜 본질을 비껴가는 답변만 하시나요?

말했잖습니까. 바보에요?
이해가 안가요?
훈련중에 북한에 어뢰맞고 배침몰하고 병사들이 죽었어요.
그렇다고 관련자 처벌 운운 하면서 옷벗기거나 실형때리면 유가족 분은 풀리겠지요.
하지만 그러면 앞으로 훈련때 누가 북한쪽으로 배를 몰고가려 할까요?
아니 함선에는 타려고나 할까요? 그런상황을 방지하기위해 보직 변경은 있을지언정
별다른 처벌이 없는겁니다.
비슷한 예로 공군 전투기 파일럿들이 훈련중에 전투기가 고장이나면
탈출을 못하고 추락해 순직하셨지요.
왜 그렇게했겠습니까. 전투기를 잃었을때의 불이익이 너무심해서 전투기를 끝까지 살려보고자하다가 사출 시기를 놓쳐서입니다.
지금은 방향만 바꿔놓고 사출하라고 교육시킵니다.

ㅋㅋㅋ 훈련 중에 어뢰를 맞은건 어쩔 수 없는것이다...ㅋㅋㅋ 결론이 이건가요?
그냥 불쌍한 장병들만 그리 된거네요...그죠?
재수없게시리 하필 거기 천안함이 있어서요...

샤락님....개소리 고만하시고요.

매년 들어가는 국방예산....어마어마 합니다.
그돈 다 어디로 갔나요?

서해에 북한 잠수함이 지맘대로 휘젖고 다니는 상황을 만들어놓고
어뢰 맞고서야 사실은 잠수함 파악이 힘드니...
천안함은 노후선박이나 소나도 구형이니 어쩌니...
이미 다 알고 있으면서 손놓고 있었다는거 아닙니까?

다른 쪽도 보면
신형전차 파워팩도 엄청난 예산 들어갔지만 실패로 결정났고...
사병들 전투화도 품질 미달이고...ㅋㅋㅋ

님이 진정한 보수라면....이런거에 분노하셔야 합니다.

아 개발비 횡령한 두산에 분노해요 누가 안한데요?
매년들어가는 국방예산 장병들 밥먹이고 , 무기부품사서 유지하는데 들어가고.
어처구니 없는 인간들이 기지건설 반대해서 금융비용으로 들어가고.
공군 비행장 이전하라고 시위해서 이전비용등으로 들어가지요.
뭐 잘못됐나요? 그러고 남는돈으로 신형무기 구입하지요.
전투화요? 개인적인 생각으론 아디다스에서 파는 '나토군전투화'를 사서줬으면 하지만
국부 유출이라고 반대한다더군요.
설마 그런것도 생각 안해보는줄 아신겁니까?

잘보고 갑니다

북한도 "쥐박이"라는 표현을;;;;
잘보고갑니다.

McVich麦伟秋
김씨 3왕조가 배고프니 이제 이씨집안에 들어가서 협박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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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글보고개뿜엇다진심ㅇㅇㅇ

북한도 쥐새끼 표현을 쓰는구나. ㅋ

근데 아직도 빨갱이라던지 공산주의 논란은 끝이 안 맺어지고 있네. 웃기는 논리가 뭐만하면 종북세력, 간첩 두둔하는데, 일단 없다고 할수 없음. 있을 수밖에 없는데, 절대로 그 수라던지 영향력이 크다고 할 수도 없어요. 계속 진보세력에 종북이 있다고 그러는데, 있다고 해도 간첩으로 봐야하고 정치적 영향력도 행사하지 못하며, 정치적으로 그 실체가 정말 존재하는지 자체도 의문이고 보수언론의 언플밖에 되지 않음.
애초에 대한민국 건국이래로 간첩사건, 빨갱이 사건들이 끊임없이 일어나고 있어요. 물론 그 중 사실이 있기야 하지만, 대부분이 정치적인 공세였어요. 그 대표적인 사건이 국회 프락치 사건과 반민특위에요. 국회 내에 간첩이 있다고 반대 세력을 숙청하였고 친일파 청산을 위한 반민특위도 함께 묶여 와해되고 말았어요. 5.18 광주 민주화 운동도 발발 당시에 간첩 활동으로 취급했음. ㅋ


그리고 대체 안보랑 공산주의랑 무슨 관계가 있음? 그게 가장 궁금해요. 의회 민주주의가 발달한 영국, 프랑스, 독일에서도 공산당이 계속 존재해왔어요. 근데 그게 지금 유럽에서 안보문제가 되고 있나요? 일본에도 공산당이 있는데 그게 안보에 문제가 되나요? 냉전시기에 그들도 공산당은 존재했는데, 왜 안보에 문제가 없을까요?
물론 한국은 신흥국가이고 정치적으로 경제적으로 굉장히 낙후되었기 때문에 그럴 수밖에 없었다고 하면 인정하겠음. 왜냐하면 해방공간 시기에서 여운형은 좌우합작을 통해 남북한의 통일정부를 원하였는데, 그 시기에 극좌세력이 북한과 같이 공산화를 주장했으니 극좌세력대로 했다면 불보듯 뻔했으니 말임.
근데 현재는 어떤가요? 국민의식도 성장했고 정치적으로 경제적으로 눈부신 성장을 이루었어요. 게다가 중요한건 국제질서가 더이상 냉전시기가 아니라는 점이에요. 더이상 한국은 사상적으로 휘청거릴 위험도 없고 자유주의 국가에서 이 무슨 회괴망측한 일이 벌어지고 있는건지...

기본적으로 공산주의가 안보에 위협이 된다고 생각하는 것은 공산주의에 대한 잘못된 이해 때문. 공산주의, 사회주의의 주축이었던 소련, 중국, 북한에서 행해지는 모습이 공산주의의 모습이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전혀 아닙니다. ㅋ 기본적으로 사회주의는 민주주의가 바탕으로 있어야 가능하고 움직이는 것이지, 스탈린주의와 주체사상처럼 독재체제로 움직이는 것은 아닙니다. 소련, 중국, 북한은 그냥 사상을 가지고 지도자가 독재체제를 한 거에요.
공산주의와 사회주의는 곧 독재체제이다.... 이 생각은 그냥 집어던지세요. 공산주의 사상이 독재체제를 옹호한 적도 없거니와, 독재체제라고 그렇게 따지면 자유주의 국가에서도 독재체제는 존재했어요. 먼 곳 말고 가까운 한국의 역사를 생각하면, 자유주의, 민주주의, 자본주의라는 사상을 가지고 독재를 했잖아요. 결국 이 문제는 사상이 아니라 독재에 문제를 둬야하는 거임.
공산주의를 알려면 기본적으로 마르크스가 어떤 주장을 했는지 알아야함. 마르크스는 자본주의가 가져온 문제점을 정확히 지적하고 역사발전단계를 제시 했는데, 원시공산사회 - 고대 노예제 사회 - 중세 농노제 사회 - 근대 자본주의 사회 - 공산주의 사회로 이행한다고 봤어요.(중간에 사회주의가 있으나 논외) 결국 마르크스는 자본주의가 완숙기로 접어들면 프롤레타리아 혁명으로 자연스럽게 공산주의로 간다고 봤어요.
여기서 봐야 할 문제는 과연 제정 러시아, 동유럽, 중국, 북한이 과연 자본주의 국가였냐는 거에요. 러시아의 인문주의자들이 공산혁명을 일으킬 정당성을 위해 마르크스한테 편지를 보냈는데, 러시아의 사정에 대해 말하고 러시아에서 공산주의 혁명이 일어나도 되냐고 물었어요. 여기서 마르크스는 단호히 반대했습니다. 그 이유는 러시아는 아직 농업국가인데, 자본주의 사회로 먼저 이행하고 공산주의 사회로 넘어가야 한다고 주장했어요. 마르크스가 죽고 인문주의자들이 이젠 엥겔스한테 편지를 보냈어요. 엥겔스는 가능하다고 했어요. 하지만 여기에 조건을 달았는데, 조건은 서유럽이 프롤레타리아 혁명을 일으킬 때만 가능하다고 했어요. 즉, 농업국가의 지엽적이고 개별적인 혁명이 아닌 사회주의 인터내셔녈이 일어나야 한다고 봤던거에요.
물론 공산주의 이념의 한계점은 존재합니다. 대표적으로 사유재산의 폐지, 계급적 갈등만 부각했다는 점이죠. 이러한 문제점이 잇음에도 아직까지 공산주의가 살아남은 이유가 뭘까요? 바로 공산주의가 자본주의 국가에게 미친 영향이 엄청나기 때문입니다. 알아둬야할 것이 있는데, 현재 많은 나라에서 행해지고 있는 복지, 의무교육, 노동권은 자본주의의 속성이 아니라 공산주의의 속성입니다. 자본주의가 한계에 다다르면서 나타난 결과가 대공황인데, 이것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복지제도와 노동권, 의무교육제도 등이 만들어졌던 것입니다.(의무교육의 이념과 생성은 다른 곳에서도 나타나고 있지만, 공산주의가 막대한 영향을 끼쳤어요) 이렇게 공산주의가 자본주의 내에 들어오면서 사회가 발전하게 되었던 것이죠.
또한 공산주의, 사회주의가 이념적으로 한계에 오면서 신공산주의, 신사회주의로 변모하게 됩니다. 이들의 기본적인 특징은 경제에만 머물던 평등이 사회, 문화에도 평등을 주장하였습니다. 대표적인 것을 꼽으라면 동성애가 있겠군요.

이처럼 공산주의, 사회주의가 지속되면서 알게모르게 자본주의의 지속과 대중에게 큰 혜택을 줬습니다. 그러면 이러한 점은 현재 공산주의가 안보에 큰 문제를 야기하고 있다고 봐야 하나요? 물론 공산주의가 반전의 성향을 가지지만, 그것은 전쟁을 되도록 일으키려고 하지 않는 것이지, 안보에 문제를 야기한다고 볼수 없습니다.
사상적으로 자유가 있고 있어야할 한국인데, 아직도 공산주의와 사회주의를 꺼내면 볼트모트마냥 금기로 치고 있으니... 북한을 주적으로 삼는다면 이제는 반공이 아니라 반북한이 되어야 하는 것이지요.

그리고 현재 한국의 진보와 보수를 보면 참 답이 안 나오네요. ㅋ 말이 보수와 진보지, 그냥 서로 헐 뜯고 도덕적으로 합리적으로 생각하려고 하지도 않고 말이죠.

보수와 진보가 있는 것이 당연한데, 서로 사상적으로 합리성과 도덕성이 있어야 합니다. 근데 현재 보수는 도덕적으로 부패해 있고 이념의 합리성이 있어야 하는데, 그냥 진보를 보면 경기 일으켜서 좌빨, 종북 이딴 말이나 하고 언플이나 하고 있습니다. 웃긴건 보수언론에서 진보진영이 도덕적으로 문제가 있으면 '진보가 그래서 되냐'고 까는데, 보수는 부패해도 되는지 알고 그런 말이나 지껄이는 듯. ㅋ 정작 자기자신의 부패는 묵묵부답이면서 진보진영에서 하나 나왔다면 거품 물고 달려드니 어이가 없네요.

진보도 ㅋ 보수랑 별 다를 바가 없어요. 그냥 반 보수일 뿐, 이념적으로 합리성은 없고 보수보다 더 줏대가 없음요. 나은 점은 문제점은 존나 잘 찾아낸다는거? 그래도 어쨌든 그냥 무조건 반 보수. 어떻게든 보수를 깔려는 생각밖에 없어요. ㅋ 보수가 옳은 말 할 때는 같이 입을 맞춰야 하는데, 입을 안 맞추고 그냥 묵묵부답.(물론 이때 보수는 지 잘하는 것도 없으면서 존나 질질 걸고 있고) 보수가 뭐 좀 잘못했다면 그 때 걸렸다 싶어서 막 거품 물고 늘어지니 참.

좀 제대로 된 보수와 진보는 한국에서 기대하기 어려운거 같네요. 노인들 입 맞추고 노는 보수나 그냥 반 보수인 진보나 정치에서 싸움질 하는거 보면 똑같다는 생각밖에 안 들고요. 그러니 부패지수가 5.6에서 계속 떨어질 수 밖에. 웃긴건 우리보다 낮았던 폴란드는 우리보다 높아졌고 우리랑 비슷했던 대만은 6점대 찍었음. ㅋ 나아지기는커녕 3년동안 부패지수가 계속 떨어지고 있으니 이젠 답이 안 나올 정도. 언제쯤이면 북유럽처럼 부패지수가 9점대가 될지...

빙고....님 의견에 적극 동감합니다.

납득하기 힘든 주장을 하시네요..
말그대로 공산주의는 하나의 이념,사상일뿐이에요. 자본주의에대한 대항점으로 만든어진.
그걸 사회 체계로 만든것이 볼셰비키혁명에 의해 태어난 공산당의 사회주의체제죠.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공산주의가 안보와 연관이 되어지는건
이나라 이땅에서는 '공산당의 사회주의체제'와 '자유민주주의 체제' 와의 전쟁이 있었고 그전쟁이 아직 끝나지 않았기 때문이죠.
윗 글에 말씀하셨던 영국, 프랑스 등의 나라들이 국운을 걸고 공산주의자들과의 전쟁을 했었나요?
오히려 일부 국가는 이차대전당시 연합군으로 같이 전쟁을 수행하기도 했지요.

그리고 우리나라가 사상적으로 크게흔들릴 일은 없겠지요.
자유진영과 공산지영의 경쟁의 결과가 어느정도 나왔으니.
하지만 이제 문제가 되는것은 간첩내지는 종북세력으로 인한
사상적 유화와 안보불감증입니다.
강자존의 세계에서 안보는 끊임없이 대비하고 준비해야하는데.
평화 평화 노래를 부르면 대문을 열어놓고 아무런 방비를 하지 말자고 하는게 가장 큰 문제입니다.
이는 비단 북한에 한정된 문제가 아니지요.

ㅋㅋㅋ 이분은 아직도 80년대 냉전시대에 사시는 분인듯....ㅋㅋㅋ 북한은 이미 공산주의 국가가 아니라 왕권세습이나 하는 전제국가로 전락한지 오래구요. 위에서도 말했지만 자본주의와 공산주의는 선과악의 문제로 접근하는건 무식한 겁니다. 제발 공부좀 하시구요.

그리고 
과거 이념을 달리하는 강대국들에 놀아나서 우리가 지금 이모양 이꼴인거죠?
앞으로도 개선될 여지는 없어보이구요.

간첩사건 대다수가 조작된거라는게 역사적 사실이고....
종북세력? 그게 누군지도 실체도 못밝히면서 맨날 안보팔이로 국민들 겁이나 주고
표구걸이나 하는 그 세력한테 제대로 교육 내지 세뇌를 받으신듯...ㅉㅉㅉㅉ

종북세력 노래만 하지 마시고 그 실체를 이야기해보시라니까요? ㅋㅋㅋ
이게 선동질이지 뭡니까? ㅋㅋㅋ

그나마 전쟁 겪으신 어르신들과 반공교육 철저히 받은 기성세대분들에게는 아직 먹힐지 모르지만
10-20년 후에도 똑같은 이야기를 하면 사람들이 받으들여줄까요? ㅋㅋ
제발 레파토리 좀 바꾸세요

하여간 당신같은 분들은 패턴이 있지요.
살짝살짝 내용을 바꾸고 꼬아서 현혹하다가
그게 안통하면 세뇌됐네 알바드립...
-북한은 反北활동 주도 탈북자에 대한 테러를 공개적으로 언급한 가운데 前 노동당 비서 황장엽을 암살하기 위해 북한 공작원 3명(2010년 검거)을 국내에 침투시켰으며, 2010.8 검거한 H某는 탈북자 단체동향을 수집하여 북한공작원에게 보고
-2006.3 검거한 중국무역업자 J某는  '국가정보화 백서'(국가기밀자료)와 첨단 IT기기를 수집, 중국에서 활동하는 북한공작원 에게 보고
-2006.12 검거한「일심회」조직원들은 호주·미국에  있는  서버의  E-mail을  이용해 주한 미군 재배치·총선 동향(국가기밀)을 암호·음어를 사용해 수십차례 북한에 전송
-2006.12 검거한 「일심회」 총책 재미동포  J某는 고교·대학 동문과 사업상 알게된 인물 가운데 운동권 활동경력이 있는 사람들을  포섭하여 간첩활동
자 여기 종북세력및 간첩의 실체입니다.
더 할까요?

ㅋㅋㅋ 저런걸 근거라고 가져오신거에요? ㅋㅋㅋ 그냥 긁어오시지 말고 링크를 걸어주세요. ㅋㅋㅋㅋ 그리고 조중동에서 떠든거 말구요...
될 수있음 간첩혐의 인정되서 법원에서 최종 판결 받은것만 가져오시구요...
어차피 조작된 사건은 다 십수년이 지나야 구라인거 밝혀지는게 많아서리....ㅋㅋ
근데 신기한게 왜 간첩사건은 꼭 총선/대선을 앞두고 많이 터져나올까요? ㅋㅋㅋ
샤락님도 궁금하실 듯? 2007년에도 대선이 있었죠 아마? ㅋ

소스를 알려달라고요?
http://www.nis.go.kr/svc/index.do?method=content&cmid=10200
국가정보원 홈페이지에있는 과거 간첩 .좌익사범 사례입니다.
일부만 발췌를 해왔고 아직 더 있지요.
왜요 이것도 못믿어요?
노무현정권때 국정원에서 체포한사람들인데 그것도 조작이에요?

독일은 2차대전에서 소련과 맞붙었습니다. 영국과 프랑스가 소련과 연합을 했지만, 그것은 추축국으로 인해 손을 잡은 것이지, 결코 다른 입장이 있어서 그런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영국과 프랑스가 공산주의를 별로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특히 프랑스는 파리코뮌과 같은 사건도 있었고요.
또한 2차세계대전 종전된 후 영국, 프랑스는 미국과 함께 자본주의 진영으로 소련과 대립하였습니다. 미국과 소련의 양극체제였긴하지만, 영국과 프랑스는 미국과 함께 소련의 세력확장을 저지했죠.
그 대표적인 것이 NATO와 유럽경제공동체, 서유럽연합이 있습니다. 유럽경제공동체, 유럽석강철강공동체는 독일의 재무장을 감시하기 위한 것이기도 했지만, 소련에 대항하는 기구로서 존재했습니다.
이들도 자기들이 모여 기구를 만들만큼 소련의 영향력은 굉장히 위협이 있었고 그만큼 소련은 유럽 내로 깊숙히 침투하고 있었습니다.(냉전이라는 말은 괜히 냉전이 아닙니다. 실제로 전쟁이 일어날 충돌도 존재했습니다.) 그런 점은 영국, 프랑스, 또한 독일(독일은 특히 분단국가)도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적어도 이러한 상황 속에서 국내 공산당의 정치적 활동은 계속 있어 왔습니다. 매카시즘이 잠깐 불었지만, 현재까지도 공산당은 존재하고 안보에는 문제가 없었습니다.

공산주의가 자본주의의 대항이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실제로는 자본주의 발전 연속선상에서 맨 마지막 단계가 공산주의지, 결코 대항으로서 만들어진 것은 아닙니다. 마르크스도 이렇게 생각했고요.

그리고 자유민주주의라는 용어 쓰지 마세요. 이건 굉장히 모호한 말이기도 해서 그냥 민주주의가 맞고 이 용어는 냉전체제 때 사용하던 말입니다. 자유민주주의의 개념은 자유주의와 민주주의를 합친 말인데, 이 말에서 이미 한국의 특성과 맞지 않습니다. 한국은 오랫동안 군사독재정권이 있었으므로, 자칫하면 독재정권을 미화하는 말이 됩니다. 그리고 냉전체제가 끝난 현 시점에서 자유민주주의라는 용어는 더이상 쓰지 않고 신자유주의의 흐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또한 사회주의 자체도 민주주의가 기본바탕이고 그 완성체로서 민주주의라고 말을 하니, 민주주의와 사회주의는 서로 대립되는 개념은 아닙니다. 오히려 자유주의와 대립되는 개념입니다.(사회주의 자체 성격이 반 자유주의입니다)

그리고 님은 한 가지 오류가 있습니다. 전 공산주의가 사상으로서 존재하지, 그것을 북한과 연결하기에는 무리가 있고 따로 봐야하며, 사상으로 인해 안보에 문제가 없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근데 님은 단순히 사상이라고 하면서 이것이 안보에 문제가 있다고 말을 하는데, 그 이유가 분명하지 않습니다. 단순히 종북세력과 간첩에 의한 사상의 유화를 예로 드는데, 이미 전 공산주의는 북한과 거리가 멀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안보불감증은 단순히 공산주의에 의한 문제가 아닙니다. 60여년동안 평화가 지속되다보니 느끼지 못하는 것이지, 공산주의로 인해 생긴게 아닙니다.
또한 반전, 평화에 관한 생각은 누구나 같습니다. 하지만 전 전혀 이상적인 평화를 바라지 않습니다. 그리고 누가 아무런 방비도 하지 말자고 하나요?
제가 종북세력의 실체가 불분명하다고 말한 이유는 보수에서 말하고 생각하는 종북세력이 그만큼 정치적으로나 숫적으로 영향력을 행사하지 못 한다는 것을 지적하는 것입니다. 실제로 님이 말한 것처럼 간첩과 종북세력에 의한 국정원 내역은 존재하나, 역대 간첩, 종북관련 사건은 대부분 정치적 공세에 치중되었고 사상적 탄압으로 이용되었습니다.
또한 위의 사건이 신문에서 크게 보도가 되지 않는다는 것은 그만큼 종북세력의 영향력은 약하다는 것을 반증하고 있습니다.

간과하고 계시는게 있네요.
위에 이야기하신것처럼 서유럽이 소련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어도 엄연히 독일을 주축으로한 전체주의 에 맞서서 싸웠던 동지이지요.
그리고 유럽에서 소련과 싸웠던 나라는 바르샤바 조약기구등을통해
대부분 소련의 잠정적 통치하에 들어가게되죠.
그리고 소련과 전쟁를 벌였던 독일은 반으로 갈리게되고요.
물론 서독 땅에도 공산당은 잠시 존재했습니다.
하지만 독일 헌법재판소의 위헌결정에 의해 1956년에 해체 되었지요.
국가의 존립에 심각한 위협으로 본겁니다.
이렇듯 공산주의와 조금이라 싸웠던 나라는 소련에 종속되지않는한 공산당을 허용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공산주의가 안보에 위협이 되지 않는다는건 동의 할수가 없네요.
지금 북한이 주체사상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는것을 따르고 있다지만.
엄연히 모태는 공산주의사상 입니다.
일례로 중국의 사회 시스템과 정치시스템은 초기의 공산주의와 상이하게 다르지만
중국은 스스로를 시장경제를 차용한 공산주의로 보고있지요.

그리고 종북세력이 사회적 정치적 영향력을 행사하지못해 실체가 모호하다 하시는건
잘못알고 계신것이라고 이야기하고 싶네요.
님 말씀처럼 과거 70년대 80년대 때 공안 사건들은 조작 뙨것도 많았지요.
하지만 아웅산 테러, 김신조사건, 강릉 무장공비처럼 실제적인 위협을 가한것도 많았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종북 세력이 방향을 바꿔 님 말씀처럼 실체를 모호히 하면서 침투하고 있기에 더큰 위협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개구리를 뜨거운 물에 넣으면 뛰쳐나오지만 미지근한 물에서 서서히 삶으면 죽는줄도 모르고 삶아집니다.
그리고 아까 제가 예시로 든 일심회 사건 같은 경우는 의심병이 있으신 어떤분 때문에
90년대에서 2006년 사이의 사건중 일부만 발췌해온겁니다.
당시에 여러 언론에서 다뤘는데 못보셨나봅니다.

싸웠던 동지?? ㅋㅋㅋㅋㅋ 그건 그냥 우연히 길이 같았을 뿐이에요. 그렇게 동지면 왜 후에 나뉘어지고 서로 냉전시대에 대립을 했는지? 물리적인 전쟁을 안 했다고 예전에 동지였거나 그러면 큰 오산입니다. 냉전시대에 와서 미국, 영국, 프랑스는 소련과 대립해서 또다시 군비경쟁을 했어요. 2차 세계대전이라는 아픔 때문에 몇번의 충돌이 있었어도 세계대전으로 발전하지 않았던 것이지, 그렇다고 소련과 친했다거나 대립하지 않았다거나 그렇지 않았습니다.
참고로 2차대전 떄 유럽에서 소련과 싸웠던 나라는 추축국입니다. 동유럽은 소련과 안 싸웠어요. 오히려 소련을 반기는 사람들이 더 많았어요.
서독에 있던 공산당은 1956년에 해체되었다가 다시 나타나고요, 그 당시 서독의 공산당은 친소련, 친동독이었기 때문에 해산되었던 것입니다. 하지만 그 뒤에 나타난 정당(DKP)에 대해서는 왜 제재를 가하지 않았는지요? 당시 1956년 이전의 공산당에 대해 제재를 가했을 뿐, 그 뒤의 공산주의 당이 들어섰을 때는 제재를 가하지 않았습니다.

공산주의가 모두 친소련, 친북한의 성격을 갖고 공산주의가 전체주의나 독재에 모태가 되었다고 말을 한다면, 그냥 공산주의에 대해 모르고 하는 말입니다. 제가 쓴 글을 제대로 읽어보세요.
공산주의는 절대로 그런 사상이 아닙니다. 그러면 공산주의나 사회주의를 표방한다고 해서 성격이 완전히 다른 독재정권이라도 그 성격을 공산주의나 사회주의로 봐야하는지? 그러면 자본주의, 자유주의 국가에 나타난 독재정권은 자본주의와 자유주의를 모태로 하고 있기 때문에 안보에 위협이 될만한가요?
그리고 중국은 사회주의 체제이지, 공산주의 체제는 아닙니다.
게다가 제가 위에서 지적했듯이 스스로 모순을 가지고 있으십니다.

종북세력이 실제로 가한 위협으로 무장공비나 이런 예를 들고 있으신데, 종북주의에 대해 잘못 이해하고 있으시네요. 종북주의는 한국의 국민이 북한의 사상에 무비판적으로 수용하는 것을 종북주의라고 합니다. 그런데 님이 언급한 것은 종북세력의 예가 아니라 북한의 위협입니다. 북한사람이 북한 체제를 옹호하는 것을 종북세력이라고 하지 않습니다. 그것처럼 북한 특수대원, 간첩(간첩은 엄밀히 말해 종북세력으로 말하기 어려움)은 종북세력이 아닙니다.
그리고 위의 사건이 신문에 크게 보도되지 않는다는 말이 모호한데, 위의 사건이라는 말은 일심회 사건을 지칭하는 것이 아니라 종북 관련 사건을 지칭하는 것입니다.

북한 니들부터 잘하자?? 국민들 굶어죽이는 정권 주제에 어디서 나대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