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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 中, 한국은 어떻게 삼성이란 세계적인 브랜드가 나왔지?
등록일 : 12-10-24 13:32  (조회 : 46,115)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중국의 인터넷 스포츠 게시판에 "한국처럼 작은 국가에서 삼성이란 세계적인 브랜드가 나올 수 있지?"라는 질문과 중국 누리꾼들의 반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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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게시자>

chinaLNbest (4级) 2012-10-20 12:46
어떻게 한국처럼 작은 국가에서 삼성이란 세계적인 브랜드가 나올 수 있지?
그리고 우리의 소위 큰 브랜드라고 말하는 것들은 모두 시장독점에만 의지하고.....
 
 
 
 
凌笑 (13级) 2012-10-20 12:48
"삼성이 언제 흥했지?"라고 생각할 필요가 있어,
우리는 지금까지 우리 자신들의 제품을 믿지 않았어,
밖에서 온 사람이라도 재능만 있다면 반드시 환영받는다고.
 
 
 
 
     情書 (31级) 2012-10-20 12:49
     그렇게 말할게 아닌 것 같은데, 삼성은 단지 중국에서만 잘나가는게 아니라고.
 
 
 
 
     凌笑 (13级) 2012-10-20 12:51
     아니, 내 말은 우리는 우리 제품을 사기를 좋아하지 않으면서,
     다른 사람이 와서 우리 물건을 사기를 바라보고만 있고,
     민간의 지지가 없으면서 단지 정부의 지지만 찾고 있다고 말한 거야.
 
 
 
 
           xiao___li007 (39级) 2012-10-20 18:14     
           그게 아니지, 우리도 좋은 제품은 지지한다고,
           우리 집은 Gree(중국) 에어콘 말고는 다른 거 써본 적이 없어,
           하이얼 냉장고랑 세탁기, TCL텔레비전도 좋고~
           그런데 장기간으로 보면 방법이 없다, 수입품이 먼저지....
 
 
 
 
     比你打又点 2012-10-20 12:56
     자신의 제품 질량, 기술 수준을 높이면, 자연스럽게 모두가 살 거야,
     한국사람들은 삼성, 국산 차를 사는 이유는 "애국"이 아니라
     확실히 성능이 좋아서야.
     참고로 한국에 렉서스는 비율로 보면 많은 편이야.
    
 
 
 
     wjq1239 (7级) 2012-10-20 16:50
     진심으로 많이 없긴 해, 한국은 전부 국산 차고,
     돈이 있는 사람 정도가 수입차를 탈 수 있지.
    
 
 
 
          比你打又点 (27级) 2012-10-20 17:12
          한국에 5년 있었어, 확실히 많지는 않지만, 자주보여.
          부산에는 수입차가 정말 많은듯.
 
 
 
 
手套肥顿 2012-10-20 12:49
일본 때문에 테러당한 도요타, 미쓰비시, 소니, 캐논, 니콘, 혼다, 스즈키, 파나소닉, 렉서스, 스바루, 야마하, 가와사키, 미즈노도 납득할만하고 쟁쟁한 최고 수준의 제품이야,비록 일본을 매우 싫어하지만.
 
 
 
 
    vidy (17级) 2012-10-20 17:05
    일본 전자제품은 이미 저물었어,
    자동차산업도 최근 댜오위다오 때문에 많은 타격을 받았고,
    약간 적이 팔백을 손해 보고 우리가 천을 손해 본 느낌,
    한국이 우리때문에 본 이익이 적지 않을거야.
 
 
 
 
         手套肥顿 (9级) 2012-10-20 17:18
         몇몇이 한 짓이라고, 이미 증명된 일이고....
 
 
 
 
wwe 2012-10-20 12:47
이건 반드시 제도적인 문제일 거야......
 
 
 
 
山东经济学院 (44级) 2012-10-20 12:47
과학기술, 창조성, 생산성.
 
 
 
 
     hinaLNbest (4级) 2012-10-20 12:48
     맞아, 빵즈는 왜 이렇게 똑똑한 거야!!
 
 
 
 
          山东经济学院 (44级) 2012-10-20 12:49
          사실 우리도 똑똑하지만, 사용할 곳이 없을뿐.
 
 
 
 
               生于暮时 (16级) 2012-10-20 13:01
               또 이런 걸로 어그로끄네, 똑똑한데 사용할 곳이 없다는 것은
               동아시아 국가들은 모두 비슷해, 한일이 우리보다 더하면 더했지
               우리에게 큰 브랜가 없다는 것은 다른 문제가 아니고 시간문제야,
               중국이 진짜로 발전하기 시작한 것은 불과 30년 정도야,
               브랜드가 성장하기 시작한 것은 불과 10년 정도 밖에 안되는 일이라고,
               우리가 조금 조급한 거야. 
 
 
 
 
                    山东经济学院 (44级) 2012-10-20 13:14
                    난 너처럼 이렇게 쉽게 감정이 격해지는 사람은 멀리하고 싶어.
 
 
 
 
丝袜控s (23级) 2012-10-20 12:50
공무원을 지원하고 바로 기술역량에 관해서 토론했는데,
이거 웃자는 거지???
중국의 기술역량은 모두 집에서 토론만 하나 봐~
 
 
 
 
岁月不长眼 (4级) 2012-10-20 12:54
어디서 본 것 같은데, 서울 올림픽때 국민들에게 많은 지지를 호소 하면서
전자제품이 많은 진보를 했고, 그 후 차츰 지금의 위치까지 걸어온 거라고.....
그러나 빵즈는 진심으로 싫어한다.
 
 
 
 
新房昭之 (29级) 2012-10-20 12:56
삼성은 미국과 유럽에서 팔려 나가지 않아, 전 세계가 Apple이야,
넌 절대로 사람들이 한국제품을 이용하는 걸 볼 수 없을 거야.
 
 
 
 
阿里巴扎嘿 (5级) 2012-10-20 12:59
왜냐하면 공자가 게네들 거니깐.
 
 
 
 
xjcute (7级) 2012-10-20 13:02
국산품을 저가잖아, 싸긴 싸지만 쓸만한 게 없어, 고가는 수입품만 못하고...
 
 
 
 
浙江财经大学 (33级) 2012-10-20 13:04
거국적인 힘으로 대기업을 발전시켰어, 삼성, 현대, LG, 기아등
10대 기업이 빵즈의 GDP 반을 차지한다고,
 
 
 
 
你妹是虎扑 (19级) 2012-10-20 13:04
아시아의 4마리용, 여전히 발전하고 있고, 그 차이는 여전히 있고...
 
 
 
 
薛毛菊花露 (9级) 2012-10-20 13:06
빵즈는 나라에서 지지하잖아!! 전 국민이 사용하고! 대단한 게 아니야,
만약 우리가 전국민이 Bird를 사용한다면,
아마 Bird가 마이크로 소프트를 살 수 있을 거야!
 
 
 
 
     chinaLNbest (4级) 2012-10-20 13:09
     한국 인구가 얼마나 되냐? 한국사람은 iPhone 안 쓰냐?
     삼성은 유럽, 미국에서 여전히 잘 팔린다고.
 
 
 
 
     比你打又点 (27级) 2012-10-20 14:21
     한국의 인구가 몇 명이나 된다고,
     삼성은 모든 게 외수가 잘돼서 이렇게 잘나가는거라고.
 
 
 
 
SJL向清 (9级) 2012-10-20 15:04
우리 기업들이 역량이 비교적 약하지.
 
 
 
 
suk123 (46级) 2012-10-20 15:35
삼성은 전자뿐만 아니라, 의료, 부동산, 기계, 화학, 공업등과
같은 각종 영역과 관련되어 있어, 완전히 하나의 독점 기업이지,
한국은 입법부와 함께 국내 대기업을 지원해주고 있으니,
삼성이 성공 못 하면 이상한 일이지.
 
 
 
 
wolf2999 (38级) 2012-10-20 17:45
사람이 바보가 아니라면, 좋고 나쁨, 진짜와 가짜를 구별할 수 있지 않을까?
 
 
 
 
cosmos127 (22级) 2012-10-20 21:24
저번에 삼성이 대한민국 GDP의 1/3차지 하는거 본 것 같은데,
 
 
 
 
骂人专用马甲 (26级) 2012-10-20 21:45
왜 한국 반만한 네덜란드국가에서 전 세계 2위 석유회사 SHELL이 나올 수 있지?
필립스, 전 세계 1위 보험 회사 ING등 슈퍼 대기업이 나올 수 있지???
 
 
 
 
艾的门徒 (0级) 2012-10-20 21:45
자 지금 우리 모두들 핸드폰을 꺼내서 봐, 있어? 없지!!!
말할 수 있는게 뭐야, 불행해질려고 하네.
 
 
 
 
huangzizhu (9级) 2012-10-20 22:25
요즘 중국제도 잘 나가고 있잖아.
 
 
 
 
Yik-Shun (8级) 2012-10-20 22:40
삼성이 도대체 뭐길래? 게네들 "선저우" 있어?
(역주: 선저우는 유인 우주선을 말합니다.)
 
 
 
 
艹泷泽萝拉 (5级) 2012-10-22 01:23
왜냐하면 처음 시작할 때, 국수장사가 잘돼서...
 
 
 
 
 
huyue1993716 (3级) 2012-10-22 08:22
이것으로 질량이 수량보다 중요하다고 충분히 설명하는 것 같은데,
내가 바로 수량을 늘리고 질량을 떨어트리는 사람 중 한 사람으로 지껄여봤다.
 
 
 

 
번역기자:치명적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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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찌형 12-10-24 13:36
   
1등! 가생이는 1등만 상주는 더러운 사이트 입니다 ㅋㅋㅋㅋㅋㅋ
     
doosie 12-10-24 15:11
   
기분좋게 번역글 읽고 댓글 반응 보려는 순간...

님 덕분에 기분 잡치네요~~~ ㅋㅋㅋ
          
주니엘 12-10-24 16:04
   
님이 뭐라고 생각하기에 기분이 잡치는지 ㅉㅈ
               
swetrue 12-10-24 22:14
   
등수놀이는 이제 그만! 이라는거죠
          
Heizen 12-10-24 23:32
   
ㅇㅇ
          
로리콘 12-10-25 05:12
   
번역하신분이 이런 말 하시면 상관없는데 님은 뭐죠?
               
fpdlskem 12-10-25 14:45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commu05&wr_id=127992

(아, 아래에 링크 걸었었구나!!!  지금 다시 쭉 내려보니...;;)
     
수서토라 12-10-24 17:43
   
왠 개소문 패러디
     
뭔데뭔데 12-11-04 19:34
   
거봐요 요즘 짜증들 개념 발언 댓글러들이 늘고 있는 추세라니깐요..
별명은없다 12-10-24 13:36
   
아 2등
스랜트 12-10-24 13:37
   
솔직히 선저우는 부럽네요..~
나로호 이번엔 잘되라~~
     
천리마 12-10-24 23:38
   
그러게 말입니다. 내일 성공 햇으면 좋겠네요.
골아포 12-10-24 13:39
   
잘봤습니다!~
자구이유 12-10-24 13:43
   
역시 중국 만만히 보면 않될듯 ..

일본하곤 생각한는게 다르네요

전제적인 선진국은 힘들어도

기업쪽에선 많이 발전 할거 같네요.

우리도 긴장 해야 겠는데요 ㅋㅋ
     
흑마늘 12-10-24 14:15
   
님 의견에 동의
중국애들이 갈수록 현실적인 논리에 접근 하네요
          
상진 12-10-24 14:26
   
저런 생각하는 사람 1%권입니다... 중국에 살아보면 천년은 멀었다는 느낌 들어요...
사람들이 정말 악 소리 나게 무식하고 무지하고... 대학 나온 애들조차도...
               
레드or블랙 12-10-24 15:36
   
10억명중에 1%라도 몇명임??  정말 많은거에요.
방심하면 안될듯...
               
여백의미 12-10-24 15:49
   
미국의 1%가 나머지 99%를 이끌어 간다는데요
상위 1%의 마인드와 경제력이 중요하답니다
               
swetrue 12-10-24 22:15
   
1프로가 엄청나게 많다는게 유머
               
천리마 12-10-24 23:40
   
1%면 천3백만명 입니다. 나라는 소수의 엘리트가 이끌어 가기 때문에 적은것이 아닙니다.
          
뭔데뭔데 12-11-04 19:35
   
점점 늘고 있다니깐요 ㅋㅋ
좀 불안함
     
초롱 12-10-24 15:06
   
중국은 만만히 볼수있는 나라가 아닙니다...
방심하면 턱밑에까지 치고 올라오죠...
문제는 중국인구의  절반이상이  아주 후진국 수준이라서 전체적으로 올라오려면 까마득하다는것이죠...
쪽바리들보다는 생각하는것이  높아서 경계해야할  짱퀘입니다... ㅡㅡ;;
     
Joker 12-10-24 15:49
   
중국이 대단한게 아니고 쪽발이들이 나홀로 등신이라서 그런거 뿐입니다 ㅎㅎ
          
TOP707 12-10-24 20:53
   
ㅋㅋㅋㅋ
          
아리아 12-10-25 09:54
   
ㅎㅎㅎㅎㅎㅎㅎ
매튜벨라미 12-10-24 13:44
   
유치하게 등수놀이 하지맙시다
     
fpdlskem 12-10-24 15:06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commu05&wr_id=127992

(위에 달았다가.. 삭제하고 여기에 달아요)
우쭛쭈쯋 12-10-24 13:45
   
삼성도 마이마이때는 국민들이 쳐다도안봤어.그때 우리나라는 소니랑 파나소닉 워크맨이 대세였지.삼성 마이마이 들고당기면 정말 개쪽.삼성도 다 눈물나는 시절을 겪고 피나는 노력끝에 지금의 결과를 이룬거지.거기에는 한국인의 탁월한 국민성과 이병철 이건희로 이어져오는 타고난 천재가 있었기에 가능.
     
개고생 12-10-24 15:15
   
최근까진 삼성카메라도 비슷한 취급을...
광학도 방숭국 처바르길 기원...
DC로얄리 12-10-24 13:46
   
중국인이 똑똑하다는말은 첨듣는데
대답없는 12-10-24 13:48
   
중국이 세계를 지배한다 세계에 모든 민족들이 공자의 중국을 부러워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중궈짜요 없어도 자존심은 중국은 거지도 자기가 중국 사람이라서 자부심이 강하다 ㅋ
stabber 12-10-24 13:48
   
무슨 바퀴벌레도 아니고 쪽수 많다고 으시대는 건 참 답없네;;;
     
천리마 12-10-24 23:41
   
쪽수가 많으면 그만큼 유리 하지요. 분배는 불리 하지만..
          
뭔데뭔데 12-11-04 19:37
   
정부차원에서는 모든 국민들 복지혜택돌리게에 부담이 되는것도 사실이지요 ㅋ
고니 12-10-24 13:51
   
인구빨로 모든걸 해결하려 하지마라
그래놓고 머리 좋다고 하지마라 ㅋㅋㅋ
보호대 12-10-24 13:51
   
艹泷泽萝拉 (5级) 2012-10-22 01:23
왜냐하면 처음 시작할 때, 국수장사가 잘돼서...

와~~ 이병철 초창기 삼성상회인가..에서..국수장사하던걸...어찌아나?????
무명씨9 12-10-24 13:52
   
중국도 잘하는거 있죠. 산자이 복제품 카피...

근데 인구가 많으면 그에 비례해서 천재도 많기 때문에 중국 무시할 수 없습니다.

특히 지금 중국의 발전단계에선 공대생이 우대받기 때문에 산업이 금방 성장합니다.
     
천리마 12-10-24 23:43
   
모방은 창조의 외할머니 라고 하잖아요.
          
뭔데뭔데 12-11-04 19:39
   
증조 할머니 아니였음?
차한잔 12-10-24 13:53
   
huyue1993716 (3级) 2012-10-22 08:22
이것으로 질량이 수량보다 중요하다고 충분히 설명하는 것 같은데,
내가 바로 수량을 늘리고 질량을 떨어트리는 사람 중 한 사람으로 지껄여봤다.

 
이 사람 대화 한번해보고싶다 ㅎ
잘봤습니다^^
키득키득 12-10-24 13:54
   
뭐지 이 찐따들은
말티즈 12-10-24 14:03
   
삼성의 시초는 정미소에서 시작된것 같은데요...
대기업으로 성공하기까지는 정치인의 리더쉽, 기업인들의 하고자하는 의지
노동자들의 근면성실 3박자가 잘 맞아떨어진듯요.
그나저나 중국반응은 현실을 직시하는 정상적인 사람이 꾀 있네요
일본이였으면 아직도 자만심에 빠져 유치한 댓글만 수두룩할텐데요
삼만리 12-10-24 14:03
   
중국은 세계적으로 짝퉁,저렴한 이미지가 너무 강해서 고급,최신이미지를 가질수없음.... 세계적으로 싼이미지의 브랜드는 만들수있음....
     
Kalua 12-10-24 15:58
   
불과 30년 전 만 해도 우리 기업들도 그런 이미지였습니다 쪽국이 덤핑이라고 지껄이는 것도 그때 이야기고요  그러니 무시할 수 없습니다
     
천리마 12-10-24 23:45
   
우리도 첨에 그랫어요. 일본도 첨엔 그래서 도요다 대신 렉서스란 브랜드를 만든 것이고요.
무한의불타 12-10-24 14:04
   
艾的门徒 (0级) 2012-10-20 21:45
자 지금 우리 모두들 핸드폰을 꺼내서 봐, 있어? 없지!!!
말할 수 있는게 뭐야, 불행해질려고 하네.

============================================

모두 핸드폰이 없다는 것인가? -_-;;
     
쿤타치 12-10-24 14:19
   
자국산 휴대폰 소지하고 있는지 물어보는거 같은데요.
     
천리마 12-10-24 23:46
   
핸드폰이 수입품이 많다는 뜻입니다.
일본멸망♡ 12-10-24 14:04
   
잘 봤습니다 ㅋㅋ
치토스 12-10-24 14:06
   
중국 애들이 점점 똑똑해지고 있음
레떼 12-10-24 14:12
   
중국애들이 분석도 할줄 아네..
근대 공자드립은 언제까지 치는거냐?
일본 우익들 조작에 혼동할만큼 부족한놈들이 많군
cool 12-10-24 14:24
   
잘봤습니다.^^
상진 12-10-24 14:28
   
그냥 머리가 좋은 거지요... 쪽발이들이 초토화 시켜 놓고 남북전쟁으로 아프리카 보다 더 거지같이
되어버린 기반에서 지금까지 이룩한 건 지구인류 역사에서도 최초라고할 정도니까요.
세계최초금속활자, 중세 시점에서 과학적 문자발명, 다 언급하기 번거로운 다양한 발명품...
자뻑이 아니라 역사적으로 머리가 좋은 민족이었음.
지금 쪽발이 장인들 다 조선에서 납치해간 장인들 후손인 것만 봐도 알 수 있죠...
다된밥 12-10-24 14:33
   
카피질 먼저 그만둬
풍류공자 12-10-24 14:35
   
잘 봤습니다
아자닌 12-10-24 14:39
   
축구에 관해서는 천재가 없나봐요;;  그 인구수면 메시나 호날두급 선수로 팀하나 만들겠네;;;
     
천리마 12-10-24 23:47
   
ㅋㅋㅋㅋㅋ동팡저우, 하드만 천재
야옹왕자 12-10-24 14:43
   
岁月不长眼 (4级) 2012-10-20 12:54
어디서 본 것 같은데, 서울 올림픽때 국민들에게 많은 지지를 호소 하면서
전자제품이 많은 진보를 했고, 그 후 차츰 지금의 위치까지 걸어온 거라고.....
그러나 빵즈는 진심으로 싫어한다.
==============================================
우리는 너희를 싫어하는게 절대 아니야 한국에 나온 불법체류자 및 범죄자들 때문이지
그리고 짝퉁? 우리도 그렇지만 일본도 그렇고 그렇게 발전해 나가는 거니깐 할말이 없어
다 과정이니깐...그런데 우리는 너희처럼 없는말 만들고 역사 왜곡하고, 날조하지는 않었어
또한 동북공정처럼 엉뚱한 짓도 안했어. 너희가 무구한 역사의 중국으로써 그리고 영화에 나오는
의로운 포청천과 같은 마음만 먹는다면 너희를 싫어할 이유가 없어...아직도 난 믿고 있다.
너희가 과거의 신의처럼 정의를 실현하고 산다면 우리는 다정한 동반자로써 과거의 영광을
함께 공유할수 있어. 제발 질투는 그만하고 의롭게 살길 바란다...이건 진심이다.
     
달룡이 12-10-25 18:22
   
아니ㅋ 중국인들은 세계 어딜가도 환영받는꼴을 본적이 없다
또한 아시아에서 중국인들이 존경과 존중받는것 또한 본적이 없구
그리고 중국인들 걸핏하면 고려 빵즈 어쩌구 하는데ㅋ
중궈인들은 제대로 알아야 할게 있다 번역해 가는 인간은 제대로 한자를 써라
한국에서 짱개 짱깨 짱꼴라 명칭이 춘장 짜장면이나 중화요리점 종업원를 낮춰 부르는 말로 쓰이기도 했다 그러므로 장구이掌柜 掌櫃로 쓰지 않는다는 거다ㅋ
오늘날 짱개를 장궤 상점의 주인 사장이라고 보지도 생각하지도 않기때문에 그따위 한자로 번역하지 말라는거다 한국인들은 오늘날 짱개를 춘장 짜짱면을 만드는 화교에서 유래 비하는 단어이기때문에 醬狗로 쓴다 한마디로 착각하지 말라는거다 짱개님들아ㅋㅋ
그리고 중궈는 분유만 가짜만 있는게 아니라 중궈 언론은 기사도 가짜 짝퉁을 만들기에
한국에서는 중궈 언론에 대한 기사는 신뢰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중궈와 醬狗를 진심으로 싫어한다ㅋㅋ
아이엑스 12-10-24 14:53
   
잘보고갑니다~
patron 12-10-24 14:56
   
중국인들중에 이성적이고 논리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사람들이 꽤 많네요 어디 방사능덩어리와는 달리
소를하라 12-10-24 14:58
   
짱국은 워낙 저질물건 만드는 걸로 세계적으로 유명하니깐

아무리 지들이 명품이라고 내세워도 세계인들의 인식을 바꾸기는 힘들듯
     
천리마 12-10-24 23:50
   
우리도 그렇지만 일본도 도요다의 싸구려 이미지 벗을려고 렉서스란 브랜드를 만든겁니다.
fpdlskem 12-10-24 15:05
   
잘 보고 가유~
아무나아무… 12-10-24 15:10
   
"삼성 X파일, MBC마저 자본의 친구였다"
[인터뷰] <이상호 기자 X파일> 펴낸 이상호 MBC 기자
이대희 기자  필자의 다른 기사
기사입력 2012-07-17 오전 11:35:10

 

이 정도로 유명한 기자가 얼마나 있을까. 아니, 이른바 '스타급 기자' 가운데 그만큼 굵직한 뉴스를 많이 만든 기자가 얼마나 될까. 연예인 노예계약 파문 보도, SBS 사주였던 태영의 비리 의혹 보도, 전두환 비자금 보도, 방송가 PR비 관행 보도, 방탄 군납비리…. MBC 이상호 기자의 얘기다.

이상호 기자가 신간 <이상호 기자 X파일, 진실은 스스로 말하지 않는다>(동아시아 펴냄, 이하 X파일)를 냈다. 지난 2004년 10월 25일부터 2005년 7월 22일까지, 약 10개월 간 그가 쓴 일기를 재정리한 책이다. 이 사이에 두 가지 사건이 동시에 진행됐다.

하나는 한국을 뒤흔든 '삼성 X파일' 사건이다. 이 보도로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은 (비록 일시적이었으나) 회장직에서 물러났고, 이학수, 김인주 등 이 회장의 가신그룹이 회사를 떠났다. 사건은 아직도 진행 중이다. 노회찬 당시 민주노동당 의원은 X파일에 등장한 검사 7명의 실명을 공개했다가 2007년 기소됐고, 이 사건은 이제 대법원 판결을 앞두고 있다.

다른 하나는 이른바 '구찌 핸드백 로비' 사건이다. 당시 잘나가던 MBC의 시사 보도 프로그램 <사실은>은 이 사건으로 폐지됐고, 양심고백을 통해 뇌물 수수 사실을 알렸던 이상호 기자는 그 후 선후배들의 따가운 눈총을 견뎌야 했다.

그리고, 그가 다시 복귀한 건 삼성 X파일 사건 보도를 통해서였다. 이 기자는 이 뉴스를 특종보도한 장본인이다. 누구보다 이 사건을 가장 먼저 취재하기 시작한 사람이다. 그리고, 이 기자는 신간 <X파일>에서 8년 만에 당시 핸드백 사건이 결국 삼성 보도와 무관하지 않았다는, 복잡하게 얽힌 거대한 이야기를 세상에 내놓았다. 이 기자는 삼성 X파일의 존재를 제보 받고, 관련 취재를 끝내고, 이를 세상에 내놓기까지 무려 10개월의 시간 동안 MBC 내에서 고단한 싸움을 이어가야 했다.

이 기자는 14일 <프레시안>을 만나 그 싸움은 바로 "경제민주화를 위한 투쟁"이었다고 강조했다. MBC 내부에까지 번진 재벌의 힘이 보도를 가로막았고, 이 때문에 그는 병을 얻을 정도의 괴로움과 맞서야 했다.



 
▲전두환 전 대통령 사저를 찾은 이상호 기자. ⓒ발뉴스

김재철도 삼성 X파일 보도 막았다

이 기자는 이 책이 "대선을 앞둔 지금, 경제민주화를 이루는 게 얼마나 힘든 일인가를 사람들에게 알려주기 위해" 세상에 나왔다고 강조했다. 재벌 자본의 힘 앞에 극단의 상황까지 몰렸던 자신의 경험을 "다시 퇴고하려고 옛 기록을 펼치기만 해도 몸이 안 좋아지는" 고통을 무릅쓰고 펴냈다. 말하자면, 어느새 언론계 구석구석까지 지배해 언론과 하나, 정치와 하나가 돼 버린 재벌의 힘과 맞서 싸우며 자본의 강력한 힘을 겪었던 자신의 경험담을 세상에 풀어놓음으로써, 역으로 유행어가 돼 버린 '경제민주화'를 얻는 게 얼마나 힘든 싸움인가를 역설하려 했다는 얘기다.

실제 책에서 이 기자는 삼성 X파일 사건을 보도하기 위해 회사 내에서도 마치 007 작전을 펴듯 보안을 유지한다. 시시각각 두려움에 떨고, 스트레스에 잠을 설친다. 관련 사실이 알려진 후에는 선배들의 온갖 비난에 시달린다. 이 과정에서 이 기자는 한 때 존경했던 한 선배가 이미 삼성과 한 몸이 됐음을 깨닫게 된다. 다른 이들도 마찬가지였다. 당시 보도제작국장이던 김재철 현 MBC 사장도, MBC 개혁의 상징으로 떠올랐던 최문순 전 사장도 삼성 보도를 내보내려는 이 기자의 의지를 꺾는다. 노골적으로 MBC 내부에선 "경영 논리"가 우선이 돼 보도를 가로막는다.

이 기자는 "당시 보도를 위해 싸우면서 느낀 건, 이미 언론마저 자본의 지배를 받으면서 스스로는 '자본과 친구'라고 생각하고 있었다는 점"이었다며 "그나마 대한민국 주류 언론 중에선 몇 안 되게 삼성에 비판적 보도가 가능하던 MBC마저 그 정도였다. 그만큼 재벌의 힘이 무섭고, 경제민주화로의 갈 길이 멀다는 걸 독자들에게 알려주고 싶었다"고 강조했다.

이 기자는 당시 X파일 보도를 위한 내부 투쟁은 여러모로 한국 언론사에 의미가 깊은 사건이었다고 강조했다. 그는 "2004년 10월의 상황은 결국, 시장논리가 본격적으로 언론을 지배하기 시작했음을 상징한 것"이었다며 "불행히도 이제는 김재철 사장이 들어오면서 자본의 논리에 정치 논리까지 언론을 지배하고 있다"고 말했다.

장하준 타협론에 동의 못 해

실제 이 기자의 말에 전적으로 동감하는 이도, 지금의 상황을 본다면 '과연 경제민주화가 가능할까'라는 의구심을 가질 수밖에 없게 된다. 한국을 뒤흔들었던 삼성 X파일 보도는 결국 이건희 일가에 별다른 책임을 묻지 못한 채 마무리됐다. 여전히 삼성은 학생들이 가장 가고 싶어하는 기업이다. 이제 경제민주화는 새누리당의 대선 구호가 돼 버렸다.

이 기자도 현실을 어느 정도 인정했다. "8년 전 제가 공영성 문제를 제기한 태영이 지배하던 SBS보다 더 해악이 큰 종합편성채널마저 등장했다. 모든 언론이 재벌의 확성기로 변하고 있다"며 "이제 언론의 해악 때문에 노동자 스스로도 '효율화'라는 명목 하에 자기 목을 치고 있다"고 개탄했다.

그는 특히 '재벌과 대타협이 필요하다'는 장하준 케임브리지대 교수 등의 주장을 강한 어조로 반박했다.



 
▲<이상호 기자 X파일> 동아시아 펴냄. 이상호 지음. ⓒ동아시아
이 기자는 "결국 정의라는 토대 위에서만 경제민주화가 가능한데, 지금의 재벌과 어떻게 타협하자는 건지 이해하기 어렵다. 이건희 일가를 위한 삼성에 어떻게 희망을 걸라는 말인지 모르겠다"며 "내 책에서 봤듯 재벌의 힘은 우리가 상상하기 힘든 구석까지 모두 장악했다. 그들은 타협할 이유가 전혀 없다"고 말했다.

이 기자는 장하준 교수의 주장은 자신의 경험에 비춰봤을 때 "나이브한(순진한) 생각"에 불과하다며 "감시 체제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는 한, 재벌과 공존은 불가능하다"고 잘라말했다.

무엇이 필요할까. 이 기자는 결국 "삼성(으로 대표되는 재벌) 우상화에 일조하는 언론이 변해야 한다"고 힘줘 말했다. 언론이 이건희 일가의 사익과 삼성의 이익, 그리고 국익을 같은 것으로 가공하는 '우상화'를 하지 않아야 하며, 이를 통해 정의가 제대로 세워져야만 국회가 변하고, 기업도 변할 수 있다는 뜻이다.

이 기자는 "책을 펴내면서 어쩔 수 없이 우리 MBC의 안타까운 이야기가 많이 나오지만, 그들을 일일이 공격하기 위해 책을 쓴 게 아니"라고 강조했다. 대신 그는 "한국 언론의 현주소를 독자들에게 있는 그대로 보여드려야만, 경제민주화가 얼마나 요원한지, 재벌의 힘이 얼마나 무서운 지를 사람들이 알 수 있다"며 "늘 고통스러운 투쟁을 해야 하지만, 결국 더 나은 길로 갈 것을 믿는다"고 강조했다.

무슨 근거로? 이 기자는 "삼성 X파일을 보도할 당시 (내가 삼성에 대한) 승산은 20% 미만이라고 봤다. 언론사 협찬과 광고 시장의 3분의 1을 삼성이 차지하는 나라에서 과연 내가 기자로서 존재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다"며 "그런데 당시 여론조사에서 70%가 넘는 국민이 우리 MBC의 보도가 옳다고 응답했다. 국민 다수가 침묵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결국 이번 선거에서도 실질적인 경제민주화를 위해 투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래도 MBC"

<X파일>은 삼성 X파일 보도 당시 MBC의 치부를 보여주는 책이다. 이명박 정부가 들어서기 이전에는 지상파 방송 중 가장 높은 공영성을 지닌 것으로 평가받던 MBC에서, 삼성 X파일을 제보 받고도 이를 방송에 내기까지 왜 그토록 긴 시간이 걸렸는가를 자세히 풀어썼기 때문이다.

이런 내용을 세상에 알리는 게 부담스럽지 않았을까. 삼성 X파일 보도 당시 내부에서 "배신자"라는 소리를 들었던 이 기자가 다시금 같은 비판을 받게 되는 상황을 두려워하진 않았을까.

이 기자는 "핸드백 사건의 정황을 비롯해, 그간 말하지 못했던 일들을 모두 기록했다. 이 책이 가져올 후폭풍이 두렵다"고 인정했다. 그러나 그는 여전히 "MBC를 사랑한다"며 조직에 무한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 기자는 "일부 선배의 실망스러운 부분을 제가 언급했지만, 그나마 삼성 X파일 보도가 가능했던 건 우리 조직이 MBC였기 때문"이라며 "책에서도 언급했지만, 노조가, 기자회가 이를 보도하기 위해 지난한 싸움을 벌였다. 이게 바로 MBC의 힘"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최근 파업 국면에 대한 이야기를 이어가며 "MBC는 늘 고통스러운 투쟁을 이어왔고, 결국 승리했다"고 말했다. 이어 "김재철 사장이 경영 논리로, 정치 논리로 MBC를 경직화시키고 있지만, 결국 MBC는 공공의 영역, 인간의 영역을 지켜낼 것"이라고 힘줘 말했다.

이 기자는 최근 5000여만 원의 소셜펀딩을 받아 '발뉴스'라는 영상 블로그를 만들었다. 이한열 기념관 2층에 자리잡은 이 방송은 또 하나의 굵직한 특종을 지난 12일 내보냈다. 청와대가 비선팀을 통해 '문화권력 균형화 전략'이란 이름으로 이른바 '좌파 연예인 제거작전'을 펼쳤다는 것. '고발 기자' 이상호의 특종 행진은, MBC 입사 18년이 지난 지금도 이어지고 있다.
     
소닉붐 12-10-24 15:31
   
삼성X파일이란것이 존재하기나 하냐.
기자가 작명을 한다는거 자체가 이미 기자정신이 끝난거다.

이 사건의 실체가 뭘까?
김영삼때 불법 도청조직인 미림팀을 운영하여 국회의원 기업인등 전방위적인 불법도청을 했고..
여기엔 불법대선자금등 메가톤급 정보가 가득했다.

그런데 미림팀 공운영이란 놈이 삼성과 관련된 녹취록을 가지고 삼성을 협박했으나 이를 거절하자 MBC 이상호에게 파일을 넘긴것이다.
문제는 유독 삼성것만 취재에 들어갔다는거다.
이름만 거창하게 삼성X파일로..

이걸 가지고 좌파들은 삼성 공화국이니 어쩌니 떠들지.
검찰의 표적수사만 문제가 아니라 지난 좌파정권 10년간 기자들의 표적의혹도 심각한 문제였다.
          
Har00 12-10-24 17:01
   
해가 얼마나 밝은지 알기 위해 반드시 해를 보아야만 알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개중엔 해를 손바닥으로 가리고선 해가 없다고 말하거나,
날 때부터 장님이어서 해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는 법이지.
          
퀸킹 12-10-26 11:46
   
그래서 지금 당신 삼성맨이라고 자랑하는거야 뭐야? 범죄자 집단 인간.

모두 다 더러우니 다 덮어두자' 가 요지인가? 삼성맨?
mymiky 12-10-24 15:11
   
니들도 노력하면 됨.
한국제품도 이미지 올리는데 무지 많은 기간을 투자해야 했음.
번번히 코리안 디스카운트에 밀려서 제 값도 못받고 팔던 때 솔직히 지금도 있음.
일본산에 비교당하고 깍아팔던때, 싼 중국산 값에 밀려, 서러울때... 왜 그런게 없었겠음?
근데, 하다보니 일본제품도 뛰어넘고, 싼 중국물건과 비교해 품질을 높이고, 각 나라마다 마케팅을 그곳 사정에 맞게 하는등... 우리도 별 짓을 다해서 이까지 온거임..세상엔 공짜란 없음.
한번 이미지 박힌거 벗어나는데, 오랜 시간이 걸린다는거 알아둬..
아무나아무… 12-10-24 15:12
   
이건 삼성이란 기업의 파워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빙산의 일각일뿐...

대한민국이란 국가 위에서 군림하고 있는게 삼성인데 ㅉㅉㅉ
Swing 12-10-24 15:16
   
인구빨 무시 못함...
무려 13억...저 중에 천재하나 없겠나
잘보고갑니다
코모753 12-10-24 15:20
   
솔까 우리가 일본 중국에 게 큰소리 칠수있는데  삼성이 있기때문 아님  삼성이라면 알르러기 일으키는 애들도 있지만
흙탕물 12-10-24 15:26
   
하이얼 성장 많이 했던데 저가로 판촉하지만 경제위기라서 그런지 잘 먹히는듯
모라고라 12-10-24 15:37
   
잘봄요~ ㅋㅋ
IceMan 12-10-24 15:37
   
늬덜은 힘들거다능~
블루하와이 12-10-24 15:50
   
카피로 지금까지 살아오다 조금 나아졌다고 느끼니 저리 말하는구나 ~

전혀 카피 안하고 지금처럼 이야기 한다면 납득이라도 하지만 이건뭐 ~

ㅋㅋㅋㅋㅋㅋㅋ

잘 보았습니다 ~
파쓰타쓰타 12-10-24 15:58
   
솔직히 삼성은 재력은 있어도 권력은 현대쪽보다는 많이 모자란것임. 이건희는 맨날 검찰 소환되는데 정몽구는 그렇게 소환되는거 본적없는듯... 정몽준의 카바인지...
     
천리마 12-10-24 23:55
   
정몽구 집유 받은것은 폼입니까? 이건희는 사회봉사활동을 강의로 때웠지만 정몽구는 어린이집에 가서 아이들 보듬고 때웠어요.
오캐럿 12-10-24 16:12
   
반응들을 보니.. 삼성 브랜드 가치가 중국내에서 대단 한 듯 하네요..

//치명적이야/님.. 수고하셨습니다.. 삼성 관련 글타래.. 정독으로 잘 봤습니다...^^!
대빵이 12-10-24 16:28
   
재밌네요 잘봤습니다.
북극곰돌 12-10-24 16:33
   
매일 왜국애들꺼만보다가 이거보니 적응안된다.... 재미없음 ㅠㅠ 내가 자꾸 이상해지는것같아 젠장;;
프로미스 12-10-24 16:38
   
삼성은 국영기업이지 도대체 안하는 사업이 없음
     
파스포트 12-10-25 06:53
   
그런식이면  일본 기업은  전부 국영기업?
헤스타 12-10-24 16:38
   
5천만을 '고작' 이라고 하는 것 보니까, 중국 인구가 확실히 많긴 많군요.
     
김질럿 12-10-24 22:3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중국 인구가 좀 실감이 나네
     
천리마 12-10-24 23:56
   
중국공산당원만 8천만 입니다.
아스나 12-10-24 16:40
   
10억명의 1프로면 1억이지 그것도 우리나라보다 많음. 물론 1퍼센트도 안되겠지만
     
발렌시아 12-10-24 17:25
   
1000만이죠;
나리아키라 12-10-24 16:41
   
공자 이야기 좀 그만보고 싶다. 필요없어 공자는 중국것 맞어 줘도 안해 제발 공자이야기 좀 그만해 그거 일본애들이 다 지어낸거야 이 멍청이들아... 한국인은 공자에 별로 관심도 없고 부러워하지도 않는다.
한국한국인 12-10-24 16:54
   
짱깨들 쪽수라도 많으니 다행이지...쪽수라도 없었으면 사람 취급이나 하나...

공자는 영원히 짱깨야...비지니스 아니면 한국사람들 짱깨들한테 별관심 없어요 짱깨씨들..
크리스탈과 12-10-24 16:56
   
번역 잘봤습니다~ ㅋ
지해 12-10-24 17:05
   
중국이 큰나라인것은 맞다... 인구만..
팜므파탈 12-10-24 17:17
   
ㅋㅋㅋㅋㅋㅋㅋ
발렌시아 12-10-24 17:24
   
일본은 항상 자위로 스트레스를 푸는 상태라 이제 머 피부가 너덜너덜해서 안심이지만, 중국은 1% 아니 0.5%만 제대로 정신차려도 무섭습니다. 요새 중국애들 반응이 너무 현실적이라 무섭습니다. -ㅁ- 중국인들답게 게을러 주세요. 중화사상으로 똘똘뭉쳐 눈을 떠도 안보이는 상태로 돌아가세요.
     
천리마 12-10-24 23:58
   
공산당 국가는 소수 엘리트가 국가를 운영 하기 때문에 .5% 만되도 많지요.
네츄럴9 12-10-24 17:39
   
헐... 중국애들은 쫌 위험하네요... 쪽빠리들은 수준이 워낙 밑바닥이라서 그냥 어처구니없어서 짜증이날뿐 걱정되지는 않았는데... 중국애들은 그래도 현실을 잘 직시하고있는 놈이 몇놈 보이네요...ㅎ
알로하 12-10-24 17:44
   
흠.. 좋은 제품을 만들려면 밑의 사람들도 노력해 줘야할텐데
생산은 분명 자기나라에서 할것이고 국민성을 보면 물건에 불량품도 많이 나올것 같은 이미지인데
그래도 인재는 있어서 좋은 물건의 발명이나 투자 기반등은 잘 마련할것 같아요
그리고 공자드립 좀 그만해라 우리가 언제 공자가 한국인이랬냐ㅡㅡ
     
천리마 12-10-25 00:00
   
중국은 기초과학이 충실한 데다, 때놈 민족성이 상인 기질이 충만한 터라 몇가지 보완만 하면 기본적인 제품은 충분히 만들수 있죠.
때려잡자일… 12-10-24 17:45
   
중국은 나라 큰거밖에 자랑할께 없는거냐? 나라커서 이익받는 gdp말고 자랑할께 없는거냐고
천상은하 12-10-24 17:53
   
잘보고갑니다.
별명777 12-10-24 17:58
   
중국이 왜 삼성같은 글로벌 브랜드가 탄생을 안하냐고??? 진짜 몰라서 뭍나?? 메이드 인 차이나  시.발 뭘 더 설명해  "중국산" 입니다 ...
고구마11 12-10-24 18:03
   
잘 보고 갑니다 ~ ^^
알라븅연아 12-10-24 18:07
   
바퀴벌레가 똑똑하다더니 정상적인 애들도있네
김질럿 12-10-24 18:20
   
우리나라에서 노벨상이 안나오는 것이랑 같운 이치지. 스타트가 달랐잖아. 중국은 무슨 성장률이 7%대니깐 앞으로 큰 기업이 나오겠지. 삼성은 제발 소니처럼 되지 않기를..
     
굿잡스 12-10-24 18:31
   
ㅋㅋ 글쎄요? 지금같은 1당 독재 공산당 체재의 짱궈에게

과연 덩치가 불어난다고 비례해서 창의적 기업이 생겨날지는...
     
ㅠㅠㅠ 12-10-24 22:22
   
만일 중국이 완전히 사회주의의 탈을벗고 자유체제로 들어온다면
정말 큰기업이 나올수 있겠지요. 음...
반대로 우리나라의 군부독재체제가 계속이어졌더라면 삼성이 지금처럼 크진 않았을듯요
천년의시 12-10-24 18:22
   
잘 보고 갑니다 .
빠다코코넛 12-10-24 18:35
   
인구만 많으면 모든 면에서 최고일줄 아는 짱깨들 ... 하여간 인구 빨인거 지들이 들어내는거 참 좋아해
OMGOMG 12-10-24 18:39
   
후진국에선 세계적인 브랜드가 나올수 없어 짱깨들아
플로에 12-10-24 18:48
   
허허허~ 잘 봤습니다. ^^
까마이 12-10-24 18:58
   
우리가 고속성장을 할 수 있었던건 모택동 때문이고
지금 성장이 정체된 이유는 등소평때문이란 말이 있든데
개혁개방을 일찍했으면 상황이 또 달라졌을거 같음
     
천리마 12-10-25 00:03
   
반대로 말하는 군요.
아드락스 12-10-24 19:06
   
짝퉁만 만들지말고 노력해라~그럼 중국도 훌륭한 기업나온다.
나다이눔아 12-10-24 19:35
   
잘봄요
아셀 12-10-24 19:40
   
인구수는 국가경제에 많은 영향을 끼칩니다. 중국을 무시할 수 없습니다만 우리나라도 무시하고 있지도 않지요 중국이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국가정책이나 국민성등 불확실성이 많지만 인구수 하나만 해도 무시할 수는 없습니다. 우리나라도 저출산때문에 문제라고 하는게 젊은 사람이 노인을 먹여살려야 한다고 생각해서 그런게 아닙니다. 더 깊이 들어가면 경제학까지 논의해야하겠지만 한나라의 인구는 중요합니다.

1%의 생각이 중국을 좌지우지할 수 있는게 중국이 우주과학에 뛰어난것도 단 한사람의 생각에서 시작된겁니다. 우리나라도 통신강국이 된것도 단 한사람에 생각에 의해서 시작되었죠 국민 1%의 생각이 국가를 바꿀 수 있습니다. 그 1%의 생각이 인구에 의해 기하급수적으로 증폭될 수있기에 위험성도 크지요.
좋은쪽으로든 나쁜쪽으로든 인구수의 위력은 생각보다 큽니다.
     
천리마 12-10-25 00:04
   
맞는 말입니다.
철수생각 12-10-24 19:43
   
방숭이들보단 낫네요..잘보고 갑니다^^
박삿갓 12-10-24 19:56
   
가짜 날계란, 종이 만두같은거 보면 중국도 엄청난 기술력이 있눈듯요.
♡레이나♡ 12-10-24 20:52
   
번역잘보고갑니다 ㅇ_ㅇb
까까망 12-10-24 21:28
   
잘봤어요~
현재 중국에 살고있는 저로써는 확실히 중국은 아직 갈길이 멀고 멉니다...
그 중화 사상, 무조건 자기네가 짱이고 최고라는 사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대부분이죠
가끔 중국 친구들에게 중국의 후진적인 시민의식에 대해 질문은 던지면, 중국은 사람이 많아서 어쩔수 없이 교통신호를 지키기 힘들다던지, 별별 합리화를 다해가며 변명을 합니다..죽어도 자기네가 못났다는 말은 하기 싫다 이거죠
하지만 아주 가끔 그런 질문에 대해"아직 시민의식이 뒤떨어 져서 그렇다" 라고 대답 하는 사람도 가뭄에 콩나듯이 있더군요. 이런깨어있는 사람이 1프로만 되어도 1500만. 엄청난 숫자입니다.
중국이 공산주의와 중화사상에서 벗어 나는 순간 타의 추종을 불허할 강대국이 될겁니다...
덧붙여 지금 중국이랑 일본이 센가쿠,(댜오위다오)로 싸우고 있습니다만 솔직히 지금 중국의 무지막지한 팽창주의 야욕을 제어하기위해선 댜오위다오가 아닌 센가쿠열도가 되어야한 주변국들에게도 좋은 일입니다. 어차피 일본은 지는 태양이니까요...
지금도 깡패국이지만 중국이 진정 힘을얻어 발전 했을때 세계를 상대로 부릴 횡포를 생각 하면....
조금이라도 늦게 발전 했으면 하는 바램
     
천리마 12-10-25 00:05
   
피부에 와 닿는 말입니다.
가출한술래 12-10-24 21:28
   
잘 봤습니다
서울시민2 12-10-24 21:37
   
동팡 중궈들아~ 니들이 세계 탑먹는게 있어!!
COPY COPY COPY COPY COPY COPY COPY COPY COPY COPY COPY COPY COPY COPY COPY COPY
COPY COPY COPY COPY COPY COPY COPY COPY COPY COPY COPY COPY COPY COPY COPY COPY

번역 수고하셨습니다~
순둥이 12-10-24 21:38
   
삼성이 워낙 잘났지... 뭐 잘난걸 어쩌라고.

번역 수고하셨어요.
현금 12-10-24 21:52
   
아이고 지랄;;;
함롱 12-10-24 22:06
   
한국이 나오면 짱깨가 하는 래퍼토리

1. 공자가 빵쯔거니깐
2.우주선도 없는 놈들이
3.전세계를 지배하는 빵쯔

지겹지도 않나봐  -_-;;
     
tkdtkdthsu 12-10-25 00:0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1번째보고올ㅋ2번째보고어쩔3번쨰보고역시(자랑스러움)ㅋㅋㅋㅋㅋㅋㅋ
     
달룡이 12-10-25 17:55
   
단순한 춘장들ㅋㅋ
ㅠㅠㅠ 12-10-24 22:20
   
艹泷泽萝拉 (5级) 2012-10-22 01:23
왜냐하면 처음 시작할 때, 국수장사가 잘돼서...
>>삼성이 밀가루공장에서 시작했다는걸 아는 중국인이 있네...
짤방달방 12-10-24 22:31
   
우리 나란 우리 나라 기업이 만들었다고 무조건 사주는 짓은 안하지. 미쳤다고 돈주고 살건데 성능 좋고 A/S도 잘되는 제품 사야지 앞뒤 없이 한국에서 만들었다고 사겠냐. 물론 한 때 외제에 환장하는 풍조도 있었지만 치열한 성능경쟁으로 지금 자국 제품의 퀄리티를 믿고 사는 시대가 된거고. 일본처럼 무조건 일본게 최고 이따위 마인드가 아니라서 참 다행.
대한사나이 12-10-24 22:47
   
내방에서 사용하는 전자제품 브랜드 리스트

삼성 - 23인치LED TV겸모니터, 외장스피커, 무선키보드/마우스, 17인치 노트북, 10인치 넷북 (데스크탑은 조립임)
LG - 선풍기
브라운 - 전기면도기
엡손 - 프린터
소니 - 플스2, PSP, 헤드폰, 이어폰
닌텐도 - 닌텐도DS (아는 동생한테 빌려줬는데 아직 못돌려받았음 근데 그닥 돌려받고싶은 마음이 없음)
니콘 - 컴팩트디카
아이와 - 워크맨 (97년에 산건데 아직도 잘작동함 그시기 노래테이프도 같이있으니 가끔 아날로그 추억을 생각하며 사용함 워낙 애지중지했었고 현재는 집에서만 사용하는 골동품)

현재 구입예정으로 짱꼴라 브랜드 하이얼제품으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미친척 과감하게 한번 지를예정임
난 짱꼴라를 정말 싫어하지만 세컨드TV겸모니터로 사용하기에 상당히 괜찮은 모니터제품이 나온게 있음
22인치LED TV겸모니터인데 오프라윈프리쇼에서 추천제품으로 나왔던제품임
제품명이 HE22F5NFA
짱꼴라 브랜드제품인거만 빼면 짱꼴라제품치곤 제품자체는 그럭저럭 괜찮은거 같음
내가 유일하게 마음에들어하는 짱꼴라제품임
한놈만팬다 12-10-24 23:05
   
잘봤어요 ㅎㅎㅎ
까칠해요 12-10-24 23:19
   
한때 현대와 삼성이 쌍두마차였는데.....언제부턴가 삼성 독주 ....ㅋㅋ
번역 잘보고 갑니다~
로이스 12-10-24 23:27
   
짱깨들아 어쩌겠냐...선물받고 좋아하다 마데 인 차이나라면
전세계반응이 다 한결같이 자신이 통수당했다고 화내는데...
66만원세대 12-10-24 23:40
   
애네들 생각의 방향의 뭔가 잘못되어도 한참 잘못되어 있는 듯....
어떻게 한국에서 삼성이란 브랜드가 나왔는가라는 의문을 가지는 나라는 중국이랑 일본밖에 없음
(그나마 일본은 삼성의 존재차체도 인정하지 않지만)
그럼 다른 나라들은 어떻게 생각하나?
당연히 한국이니깐 삼성이란 브랜드가 나올수가 있었다고 생각함
따라서 어떻게 한국에서 삼성이란 브랜드가 나왔는가라는 의문자체를 가지지 않음
그런데 중국이나 일본은 한국이라는 나라나
한국인이라는 사람들을 인정하지 않으면서 지들이 원하는 답을 얻으려고 하니....
지들 스스로 논리의 함정에 빠지는 이런 역설적인 의문을 가질 수 밖에....
그러니 이 질문은 답이 문제가 아니라....
애초에 질문자체가 엉터리니...
제대로 된 답을 얻을 수가 없는 것은 오히려 당연할 수 밖에....
아기건달둘… 12-10-24 23:45
   
ㅋㅋ잘보고가요
천리마 12-10-25 00:08
   
중국의 국민 소득이 1만불을 넘어가면 일당 독재는 하기 힘들 겁니다. 그때 부터가 문제 인데, 중국공산당 에서 어떠한 플랜이 잇는지가 궁금하네요.
rogptakdEh 12-10-25 03:58
   
중국은 국토면적이한국에
100배 정도라든데 ..
자기자신 12-10-25 05:04
   
잘 봤습니다
하무드 12-10-25 06:13
   
짱개 유명가수 손남의 노래는 들어줄만한데 , 짱개제품은 아직은....
파스포트 12-10-25 06:54
   
잉구빨에  ㅋ 미안하지만  그 정치  상황 바뀌지 않으면 영원히 3류국  , 이게 정답,
모던 12-10-25 08:41
   
공자가 한국꺼라고 언제 했음? 줘도 안가짐. 꼭 짱깨 기사보면 공자가 빵즈꺼라느니 하는 말 나오는데 대체 왜?ㅇㅇ
RainyDays 12-10-25 13:09
   
삼성 역시나 존재감이 크네요...
번역도 깔끔하셔서 배우고갑니다^^~
피자맛생수 12-10-25 18:16
   
기다려라 니네들도 생기겠지 한국좀 고만미워하고 그래라 좀 ㅉㅉ
불청객 12-10-26 00:14
   
잘봤어요
BRITANNICA 12-10-26 01:01
   
국가에서 전폭적인 지원의 규모나 차원에 있어서 한국이 중국을 따라갈수가 없지. 경제내의 자금들이 국영은행으로 집중되고 이 돈이 국영기업- 주로 에너지, 부동산, 통신, 철도 - 로 신용할당을 하는 자금규모에 있어서 한국이 중국을 따라갈 수준은 아니었음. 한국은 IMF를 맞아서 구조조정통폐합, 자본확충, 신용할당 등의 경영시스템, 재무구조, 관치금융이 사라졌으나 중국은 78년 개방이후로 아직까지 공공투자로 GDP를 끌어올리는 경제구조라는 말임. 특히나 중국기업브랜드순위에서 국영통신사나 석유회사, 보험, 은행회사같은 매출액, 시가총액으로 세계적인 반면에 소비재에 있어서는 낮은 품질, 내구성, 브랜드자산의 미구축이라는 난제가 있음. 무엇보다 중국산이라면 전세계인이 갖는 이미지가 크기 때문에 10~20년만에 갑자기 고쳐질 내성은 아니고 중국의 문화역량과 디자인, 창의성이 비축되면서 서서히 개선되는 것임. 일본도 60년대는 저가트랜지스터라디오, 봉제업에 종사하는 개도국의 이미지였다가 80년대 와서야 브랜드취급받은 꼴. 한국도 한류열풍의 영향이 컸지.
BRITANNICA 12-10-26 01:12
   
위에 사람 말대로 중국인들이 한국에 대한 기본적인 시각을 말해주는데 적어도 표면상의 겉치레도 없이 한국은 중화의 속국이다를 거리낌 없이 말할 정도라면 한국의 기본적 역량에 대해 깊은 신뢰를 가지고 있지 않다는 말임. 즉 중국이 시기상의 불운으로 한국보다 경제성장이 뒤졌고 운이 좋은 한국이 국민적 몰빵으로 삼성이라는 일부 대기업만 살릴수 있었다라는 마인드임. 이건 일본이나 혹여 동남아쪽도 비슷할 것임. 워낙 역사교과서에서 배우는 한국이 중국의 속국이자 일본의 식민지, 60년대 찢어지게 가난하게 운좋게 성장한 졸부국가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어서 한국의 성장이 한국인의 노력과 실력이라고 인식하지도 인정하고 싶지 않은 심리가 지배적.

조어도를 놓고 중국이 막무가내로 덤벼드는 꼴을 보면 안다. 중국이 국가적 차원에서 한국을 낮춰보는게 외관상 분명함에도 중국과 장기적인 평화를 구축한다는 발상은 대국-소국론에 힘만 실어주는 것임. 얼마든지 중국은 한국을 통제할 수 있고 그래야한다는 전제가 없는 이상 '어떻게 한국에서 삼성이라는 브랜드가 나왔지?' 라는 질문을 할수가 없음. 전세계 어떤 사람도  '어떻게 독일에서 칼 짜이스라는 광학업체가 나왔지? 어떻게 스위스같은 소국에서 네슬레같은 식품기업이 나왔지?' 라고 질문하지는 않음. 유독 한국에 대해서만 현재 경제가 '기적'이자 '운'인것처럼 믿고 싶은 사람들이 너무 많다는 것임. 이건 중국과 일본, 대만뿐만 아니라 왠만한 개도국에서 한국을 롤모델로 삼겠다라고 하는 것부터가 증명된 사실.

이건 한국인 스스로가 자초한 면도 없지 않은데 유투브에 보릿고개넘던 60년대에서 70~80년대의 고도성장기, 2002년의 월드컵이미지, 한류열풍, KPOP 의 일련의 선형적 스토리를 제공을 하니 2차대전 이후에 갓 독립한 신흥국가에서 한발짝도 못 나가고 있음. 왜 골드만삭스가 N-11이라는 범주에 한국과 인도네시아, 터키를 넣고 투자가들이 '이머징'이라는 개념에서 한국이 여전히 포함되어야 시키면서 이야기를 하는가를 말해줌.
     
퀸킹 12-10-26 12:03
   
식견 레벨이 2단계 이상 높으시군요... 잘 봤습니다.
꿀이 12-10-26 10:57
   
짱개야 크다고 다 좋은게 아니란다..
고독 12-11-24 00:20
   
인구수로 지네꺼 브랜드 쓰면 마이크로소프트를 살수잇ㄷ ㅋㅋ ㅈ까고앉자잇네
닌누꼬 12-12-10 21:31
   
잘보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