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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D] IMF, 유럽 재정악화로 그리스 구제약속
등록일 : 10-04-29 14:09  (조회 : 5,480)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IMF, 유럽재정악화로 인해 그리스 구제약속

방금 전 IMF에서 구제금융의 정도를 밝혔습니다. 지금 번역시점에서는 국내언론에는 기사가 없군요. 가생이는 우월한 곳입니다?! 가생인여러분들 중 해당 내용에 관심있으신 분들이 많을 것이라고 판단(사실은 제가 늘 이런 것들만 올리지요.)하여 세계적 이슈를 번역하였습니다.





본문요약 :

국제통화기금은 160억$를 그리스 구제금융으로 제공한다 하였으나, 이 원조약속은 스페인의 부채악화로 인해 빛을 잃게 되었습니다.


임용되지 못한 교사들이 반정부시위를 하는 모습입니다.




<좌측은 유로존이고, 우측은 GDP대비 부채율입니다.>



 PIGS의 상태를 비교한 그래프입니다.


 

해외네티즌 반응 :

Schigolch
Bernalillo, NM
April 27th, 2010
11:00 pm
이 기사 조금 이상한데? 놀랄정도로 큰 구제금융액을 인용하면서, 그리스 파산 해제옵션에 대한 내용이 언급되어 있지 않네. 이 기사는 PIGS(역주 : 남유럽 4개국, 포루투갈(Portugal), 이탈리아(Italy), 그리스(Greece), 스페인(Spain))에 대한 구제금융을 일단 승인하면, 몇년간 그들에게 1조 유로 이상을 지원하겠다고 하고있어. 이 돈의 출처는 어디지?
이 기사는 반드시 그 출처를 확실히 해줘야 할 것이야.

 


LG
CT
April 27th, 2010
11:00 pm
EU는 50억유로의 비회원국 안정화기금을 가지고 있어. 신속히 이 기금을 유로회원국에게 대상확대를 하는게 좋을꺼야, 왜냐하면 그리스의 패망은 유럽 대륙의 패망으로 이어질 테니까.
일단 이 기금이 쓰이기 시작한다면, (운좋다면) 그리스의 말도 안되는 비율이 낮아져서 사태는 좀 진정 될 것이야. 그러니 이건 다른 비슷한 국가들 보다 더 중요한거지.

 


Bruce
NY
April 27th, 2010
11:00 pm
아, 이런 나라에 사나 공산국가에 사나 별 차이가 없잖아.

 


Bob of Newton
MA
April 27th, 2010
11:00 pm
미국의 기회 아니야? 시카고 학파가 50년대 60년대에 주장한 이론에 따른 관세수준을 정해야할때가 온거 아니야? 그러면 미국은 무역수지를 끌어올릴 수 있을텐데.
(역주 : 이 사람 말 조금 이상하네요. 시카고학파는 R.루카스 이후 M.프리드먼, G.J.스티글러 등을 통해 신자유주의를 주장하며 보호관세나 관세동맹등을 통해서 경쟁국의 산업이 국내에 진출하는 것을 배제하는 것을 금지하자는 이론을 세웠는데. 현재 상황과 반대되는 주장인 듯 합니다. 아무래도 오바마의 최측근 경제학자 중 굴스비교수가 시카고학파인것에 착안해서 말한듯합니다만, 주장은 옳지 않아보입니다. 물론 이건 지극히 제 생각입니다. 틀렸다면 지적해주세요.)

 


Ed
West Chester, PA
April 27th, 2010
11:00 pm
S&P는 그리스국채에 대한 비율을 줄였어. 현 상황에서 가장 정확한 판단을 하고있지. 하지만 2007년 서브프라임 모기지론의 여파를 아직까지 합리적으로 다루고 있지는 못하지. 망할.

 


an old plilosopher
Hamden, Ct
April 27th, 2010
11:00 pm
글쎄, 이건 차라리 잘된게 아닐까 싶어 나는. 언젠가 터질 통화불안, 인플레이션, 무의미한 성장.… 충분하지 않은 일자리 수… 그들이나 우리나 비슷하지 않아? 누가 먼저 몰락하는지가 문제지.

 


JesterJames
Pennsylvania
April 27th, 2010
11:00 pm
흠.. 돼지새끼들 중에 그리스랑 포르투갈은 짚으로 집을 지었고, 스페인은 나무로 지은 것 같아.(역주 : 아기돼지 3형제와 늑대인 듯 합니다.)

 


Todd Fox
CT
April 27th, 2010
11:01 pm
모두에게 신의 가호가 있기를

 


Charles
NYC
April 27th, 2010
11:11 pm
EU를 걱정한다면 무엇을 해야할까? 답: 쓸어버리는 것이지. 이상한 메시지나 뿌려대면서 도덕적 해이나 조장하고 말이지. 그리스는 정직했어! 그들은 자신들의 부채를 책임질 필요가 없다구.

 


John
Toronto, Canada
April 27th, 2010
11:45 pm
일부 독일 애들이 언급한 것처럼 답은 간단해. 2차 세계대전으로 뽕뽑은 돈들으 다시 뱉어내면 되는거라구. 그 약탈과 전리품에 상응하는 것들을 보상해주면 된단거야.
그리고 이젠 IQ100 이하의 사람들의 직장은 없어보이네. 지식혁명의 소용돌이 안에 있어서무 지렁이들이 필요하지 않은거지.

 


Quasimodo
Ringing Bells
April 27th, 2010
11:45 pm
모두가 망하면, 어디서 빌려야 하나요?

 


JP
The Great State Of Michigan
April 27th, 2010
11:45 pm
그리고 우린 어딜 향해 가고있는걸까...

 


helenbyrne
Arizona
April 27th, 2010
11:45 pm
왜 이 국가들을 처음부터 유로에 가입했나요. 가입하면서 증가한건 생활비밖에 더 있나요? 그냥자신들의 통화량을 지켰어야 할텐데 말이죠

 


Jagga
Chicago
April 27th, 2010
11:45 pm
10년간의 유로화 실험은 이제 끝이났군.
애초에 각 실패한 나라들 간의 단일통화를 동한 세부재종통화관리라는 것은 미친짓이지.

 

Roy
California
April 27th, 2010
11:45 pm
오바마의 책에서 말한 것처럼 왜 서로 나누지 못하는 것이지? 오래된 채무에 대해 서로 빌려주고나누고 하면 더 바람직하고 희망찬 사회를 만들 수 있다고.(역주 : 오바마의 장점인 동시에 그가 까이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RH
San Diego
April 27th, 2010
11:45 pm
이 기사는 스페인의 채무에 대한 논점이 부족하네. 그들의 채무가 절상된다고 치면 그것의 주재지는 어디인거란거야? 이걸 명확하게 해야한다고. 어찌되었든 유럽은 망했군.

 


Mark
California
April 27th, 2010
11:45 pm
이러한 일 이후에 S&P등이 아래로 내려간 것은 아마도 미리 평가반영을 했기 때문일꺼야. 물론 가장 큰 이유는 정치적인 압력이겠지.

 


Tom Krebsbach
Washington
April 27th, 2010
11:45 pm
사람들은 이런 뉴스를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어쩔수 없어. 우리는 한배를 탔기에 구제금융은 필요하다구.
그리스를 구하냐 마냐는 중요한게 아냐. 그 들을 안구하면 도미노 효과로 세계 전부가 침체가 될 수 있다는게 문제인거지.
독일의 정치적 관심사가 무엇인지는 대충 알겠지만, 이건 자국의 이익을 꾀할만한 수준의 문제가 아니라고봐.
제발 우리 국가 지도자님들은 미숙아처럼 행동하지 말고 세계의 경제는 좋든 싫든 짝지어져 있다는 것을 염두해두고 회복에 동참 협조했으면 좋겠어.

 


Ed
Rochester, NY
April 27th, 2010
11:45 pm
마피아의 700억달러 규모의 불법자금은 어떻게 할건데? 강탈?

 


Caleb
Illinois
April 28th, 2010
12:31 am
2세계에서 자본주의가 망가지기 시작하는구나.
 

 

Baffled Observer
Washington State
April 28th, 2010
12:31 am
정말 인구과잉은 심각한 문제이다. 이게 아마 문제의 근원이라고 생각해. 아이 한명당 국가에 미치는 경제적 여파가 크다고? 하지만 키울 돈이 없잖아. 우리 직장은 가족을 먹일만한 충분한 수와 봉급이 보장되지 않는다고. PIGS는 그 나라들이 문제가 있다기 보단, PIGS같은 기업들이 문제인 것 아니야?

 


demidan
grand rapids, mi
April 28th, 2010
12:31 am
세계대전 같은 전쟁 한방이면 이런건 해결될꺼야.

 


janice smith
pa
April 28th, 2010
12:31 am
남의 돈 못빌려 오면, 공산국가가 되는 방법밖에 더 있나?

 


Lars Pardo
Seattle, WA
April 28th, 2010
12:31 am
모든 사람들은 “월가의 불똥”을 맞고 있는 거라구

 


zeev
nyc
April 28th, 2010
8:46 am
그리스가 국제적인 문제가 되는 것은 그것으로 인해서 영국과 프랑스의 붕괴가능성이 도출되기 때문이지. 그리고 왜 이 기사는 미국이 IMF에 지원금으로 100억달러를 지원하는 것을 밝히지 않는 것이지?

 

댓글중 추천을 많이 받은 것들을 골라서 번역하였고, 이하 수백개의 댓글이 있으나, 비슷비슷한 말들과 엄한 소리를 해대서(신이 노했다. 오바마 문제다. 내가 그랬다 등등..) 여기까지 번역하였습니다.



번역자 : 조주(제보는 댓글, 쪽지로)
해외 네티즌 반응 전문
가생이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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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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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기자 : 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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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ㄱ 10-04-29 15:46
   
경제에 관심이 많았는데, 앞으로도 이런 번역글 부탁합니다~
     
조주 10-05-12 11:30
   
예^^ 감사합니다.
진실게임 10-04-29 16:26
   
시카고 학파 얘기는 미국을 조롱하는 거 아닌가요?

"남들보고 열심히 문열라고 했으니 니들도 바람 분다고 문 닫지는 말아야겠지...?"

이런 뜻...
니르바나 10-04-29 16:58
   
옛날에 그리스한테 경기부양 한다고 독일에서 말했는데 그리스가 무시했었죠.
오죽하면 독일이 섬을 팔아서라도 경기부양 하라고 했는데 ㄷㄷ;
     
아스트라페 10-04-29 19:04
   
경기부양??
카쿠 10-04-29 17:16
   
Bruce
NY
April 27th, 2010
11:00 pm
아, 이런 나라에 사나 공산국가에 사나 별 차이가 없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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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국가 출신이신가 ㄱ-?


조주님 이런거 앞으로 많이 많이 계속 올려주세요 //u_u//
     
조주 10-05-12 11:30
   
네 자주 올리도록 노력할게요
레스폴 10-04-29 19:03
   
그리스는 이제 숨넘어가기 직전인가요?

몇달 전부터 계속 뉴스에 오르락 내리락 하던데.

그나저나 그리스의 주수입원의 대부분이 관광사업이죠? 맞나?
아스트라페 10-04-29 19:05
   
그리스........... 이화풀이를 축구때 우리한테풀질말길(?)
ㅁㅁ 10-04-29 19:54
   
유럽이 휘청거리는건 월가의 후유증과 남부 유럽인의 만만디 민족성,정치 후진성도 한몫했다고 봐야지..
ㅁㅁ 10-04-29 20:05
   
유럽악재에 제일 곤욕인건 독일이지...
멍청하고 우매하고 놀기 좋아하는 거지들인 지중해 남부 유럽인들 카드빚을
실질 유로존의 기둥이라고 불리는 독일이 대신 채무 갚아줄려니
독일 국민들 반발도 장난이 아니고 그렇다고 모른척하기엔 발을 너무 깊게 담궈버린
독일만 죽어나는거지..

프랑스 이 시끼들은 독일 등뒤에 슬그머니 숨어서 지들은  독일처럼 빛잔치 계획안에 동참도 안하는 것들이 마치 지들이 빚잔치 해주는척 주둥이만 나불거리며 마치 프랑스가 유로존의 실질 파워국 행세를 하고 자빠졌으니...누가 프랑스를 유럽의 짱께들 아니랄까봐..
ㅎㅎ 10-04-29 20:54
   
독일이 유로존에서 차지하는 gdp비율이 27프로(?)정도고 프랑스가 20대초반으로 알고 있는데 실제 유로존에서의 경제적 역할은 거의 50퍼센트정도는 차지할겁니다.  초반 그리스위기가 나올때만해도 말로는 우려를 표방했지만 유로화환율의 변화로 얻을 수출경쟁력제고에 내심 반가왔을테지만 주변으로 위기가 확대재생산해 나가니 이제 가만히 냅둘수는 없겠죠.. 문제는 무책임한 지원을 반대하는 자국국민을 앞에 두고 선거를 목전에 뒀다는 점과 실제 구제금융의 상당지분을 감당해야하는데 그 끝이 보이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또 원래 단단하지 못한 통합체였지만 벌써 먼저 구제금융을 약속받았던 북유럽국가들이 약속된 지원을 마저 받지 못할까봐 남부유럽구제에 소극적인점등 점점 유로존이 분열되가는 느낌입니다. 
ㅎ 독일입장에서 프랑스는 참 얄미울것 같습니다.. 자신들 책임은 뒤로 미루면서 말은 항상 앞세워 마치 지들이 유럽맹주같이 행동하는 프랑스는 윗분말씀처럼 유럽짱깨가 틀림없는듯 합니다.

그나저나 현재의 희생양이 점점 유럽쪽으로 가는것 같네요.  우리나라를 포함한 아시아의 금융위기로 10여년 세계대호황을 맛보더니 미국이 이번엔 유럽으로 불황을 벗어나려 하는건가요..ㅎㅎ 유럽으로도 부족하다면 다음 차례는 요새 잽을 날리며 간을 보는 일본,중국이 되겠지요..  근데 좀 걱정입니다.  이번 천안함 사태가 만약 북에서 진짜 한거라면 정일이는 정말 큰실수를 한겁니다.. 세계불황을 일거에 회복시킬수 있는건 예전이나 지금이나 전쟁만한게 없죠..
하니딥 10-04-30 00:03
   
결국 터졌네요, 그리스..
제 짧은 지식으로는 지금 유로화가 엄청나게 불안정해서 정말 곧 없어져버릴듯 하단거 ㅋㅋㅋ
유로에서 현재 호경기인 곳은 독일/프랑스 두곳뿐인데, 그 이유가 ECB총재가 프랑스인으로 독/프에 유리하도록만 움직인다는 것, 유로는 결국 제 구실을 못하는..
그럼에도 일본은 중국화폐로 동아시아권을 도모해보는 건 어떠냐느니 ㅠㅠㅜ?!?!?

여튼 조주님 짱-.-bb
     
햄릿 10-04-30 18:07
   
아 일본은 중국화폐로 동아시아권 도모해 보자 이런 얘길 해요??
     
조주 10-05-12 11:31
   
ㅋㅋ 하니딥양 감사!
햄릿 10-04-30 00:36
   
읽다보니 많은걸 알게 되는 반응이네요 ㅎㅎ
dkfasldf 10-04-30 02:12
   
독일도 지금 어떻게 할 수 없는 것이 그리스의 어느누구도 리드쉽을 보여주지 못한다는 점이죠
가장 쉬운 방법은 그리스 국민이 뼈를 깍는 고통을 감수하고 그리스 부가 빠져나가는 것을
눈뜨고 감내하는냐인데 그리스 국민들은 그럴 생각이 없어보이죠. 솔직히 그리스 일반 시민들이
뭔 잘 못이 있겠습니까? 재정적자를 늘리면서도 실업율을 잡지 못했다는 말은
어떤 준비나 연구도 없이 주먹구구식으로 재정을 집행하면서 소수들의 이익을 채워졌다는 이야긴데
돈 번넘은 따로있고 갚고 고통받아야 할 사람은 따로 있으니 받아 들이기가 쉽지 않죠
과연 어떤 해결울 볼일지 정말 궁금합니다. 남의 일 같지가 안아서요
00 10-04-30 12:24
   
그리스 일반시민이 뭔 죄냐니요? 말그대로 지중해 남부유럽은 옛명성이나 지들 조상이
식민지를 약탈해서 얻었던 부인데 그부를 관리하고 노력을 안한것이 원인입니다.
시에스타로 귀결돼는 게으르고 놀기 좋아하고 일하기 싫어하는 민족성을 탓해야죠.

무한경쟁 시대에 일단 놀고 먹자는 안일한 나태주의에 빠지면 침몰하는 겁니다.
역사를 보면 어떤 고대 왕국도 외부의 세력보다는 내부의 적인 부패,향락,당정등 내부의 적으로
멸망했습니다.역사는 돌고돌고 시간의 수레바퀴가 돌 듯이 이건 깨질 수 없는 진리.

잘돼면 개인 탓 잘못돼면 국가 탓..참으로 편한 어처구니 없는 논리.
     
햄릿 10-04-30 18:06
   
네 그렇죠 나태함이란..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일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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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돼면 개인 탓 잘못돼면 국가 탓..참으로 편한 어처구니 없는 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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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
     
ㅇㅇ 10-05-02 09:23
   
잘돼면 개인 탓 잘못돼면 국가 탓..참으로 편한 어처구니 없는 논리.

동감222
     
ㅇㅁ 10-05-05 06:40
   
지나치고 성급한 일반화입니다. 단지 복지의 문제라면 아시아 국가들이 격는 어려움은 무엇일까요? 위의 도표에서 보이듯이 문제는 남부유럽이죠. 북유럽국가들은 최고의 복지를 유지하는 국가들입니다. 그런데 제정적인 어려움이 없죠. 또 덧글에서 말하듯이 중부에 프랑스나 독일이 아직 버틸만 하다면 남부유럽의 문제점이라는 이야기죠. 남부유럽의 문제중에 이탈리아는 정부수반이 언론을 장악한 나라로 유명합니다.  거기다가 이탈리아는 한국의 이명박대통령이 표방하는 신자유주의로 가고있습니다.

이탈리아 100만명, 신자유주의 반대 총파업  신고
http://www.newscham.net/news/view.php?board=news&id=19617
          
유럽의 행… 10-05-05 07:00
   
그리고 최근 유럽의 행보를 눈여겨 보시기바랍니다. 유럽의 국가중에 신자유주의로 편향된 국가가 어디인가? 전국전인 난개발로 정부의 부채를 늘리는 국가가어디인가?
점점 보수화되가고 있는 구가가 어디인가? 그리고 사민주의를 표방하며 환경적인 국가로 가는 국가가 어디인가? 최근에 이런 행보를 보인 유럽국가들중 경제적인 발전을 이룩한 국가는 어디이고 국가부채가 늘어나 재정적인 어려움을 격는 국가는 어디인가? 이런 재반사항을 참고하고 통찰하지 않으며 단편적인 정보로 결론을 내리려고 한다면 어리석은 정답을 도출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최근 유럽국가중 프랑스의 행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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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사르코지를 닮지 마세요”

정부+은행 ‘금융 빅브러더’ 탄생

카상은 프랑스 지방선거에서 집권 우파가 완패한 이유에 대해 “사르코지 정권에 현혹된 프랑스 유권자들이 뒤늦게 정신을 차렸다”고 분석했다. 집권을 위해서라면 극우 정책이든 인종차별 정책이든 간에 몰가치적 정책을 마구 추진한 사르코지 때문에 국민의 삶이 피폐해졌다는 것이다. 따라서 카상은 후보 시절부터 종종 사르코지 대통령과 ‘닮은꼴’이라고 주장해온 이명박 대통령에 의구심을 표한다. “한국의 대통령이 뭘 닮아보겠다고 그러는지 의아하다.” 선진 20개국(G20) 정상회의가 한국의 국격을 높인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카상은 동의하지 않는다. 그는 G20이 선진 8개국(G8)보다는 대표성 측면에서 낫다고 볼 수 있으나 개발도상국의 참여가 없다는 점에서 정당성에 문제가 있다고 본다. 오히려 정상회의 개최 반대 시위와 폭력 진압이 벌어지면 국가의 이미지를 훼손하는 결과만 초래한다고 그는 주장한다.


질 파바렐가리그 등 프랑스 국립과학연구센터 연구원들은 ‘금융 빅브러더’의 출현이라는 흥미로운 현상을 설명한다. 1989년 선진 7개국(G7) 회담에서 정상들은 검은돈의 흐름을 차단하겠다는 의지를 천명한다. 이때까지 감시 대상은 마약거래와 관련된 돈에 한정돼 있었으나 1990년대에는 범죄단체, 9·11 테러 이후에는 테러단체까지 확대됐고 2008년 금융위기 이후부터는 탈세도 포함된다. 공권력과 은행 등 금융기관 사이에 전례 없는 협력관계가 구축돼왔다. 이런 활동이 불법 자금의 흐름을 차단했는가. 필자들은 그 효과가 크지 않을 뿐 아니라 오히려 이상한 결과를 낳았다고 말한다. 은행이 금융거래에 대한 감시자 역할을 맡으면서 고객의 개인정보를 장악하기 시작한 것이다. 프랑스 은행은 ‘경제 보안’ 관련 부서를 확장하며 전직 경찰관 등을 고용했는데, 이들은 경찰복을 벗은 뒤에도 정부에 계속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결과적으로 경찰과 은행 간의 공조관계가 단단해졌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기능을 갖춘 소프트웨어가 개발되면서 은행들의 고객 블랙리스트 관리가 쉬워졌다. 블랙리스트에는 ‘정치적으로 노출된 인물’이라는 모호한 범주 아래 정치인, 국영기업 대표 등 다양한 인물이 들어가 있다. 이 인물들이 금융거래를 하면 곧바로 은행의 감시 대상이 된다. 프랑스와 유럽에 나타난 이 새로운 현상에 대해 별다른 우려의 목소리는 들리지 않는다. 이것이 필자들에게는 더 우려스럽다.

철학자 다니 로베르 뒤푸르는 ‘현대예술의 스노비즘’이라는 기고를 통해 급진적 자유주의를 표방하는 예술을 비판한다. 뒤푸르는 현대미술이 ‘당신은 반동주의자인가’라는 질문을 던지며 비평을 거부한다고 말한다. 그에 따르면 현대미술은 온갖 금기를 초월한 도발을 감행하지만, 아무런 의미도 만들지 못하는 반복일 뿐이다. 그것은 상품화를 위한 이노베이션에 지나지 않는다.

전지구적으로 진행되는 도시 재개발

세계의 거대도시화를 다룬 기획도 흥미롭다. 사회학자 장피에르 가르니에는 런던·뉴욕·파리를 거쳐 베이징까지 도시 재개발이 전 지구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말한다. 도시 공간을 장악하기 위한 지배자와 피지배자의 투쟁은 매우 오래된 역사지만, 그는 특히 서비스산업이 발달한 지금의 도시 재개발에 주목한다. 지금은 도시공간 내부에 재정적·사법적·문화적 기능이 집중돼 있고 지적 노동력이 증가했으며 전통적 산업조직과 노동운동이 붕괴하고 있다. 따라서 ‘거대도시화’는 불도저식 재개발 시대처럼 과거를 송두리째 뽑아버리는 것이 아니라 ‘쇄신’ ‘재활성화’ ‘재생’의 이름으로 진행된다. 반대투쟁을 하던 사회운동가들도 이 주술에 넘어가버렸다. 현재의 도시화는 대립이나 충돌을 거치지 않고 가진 자와 못 가진 자를 분리하고 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36&aid=0000022158
               
민영화를 … 10-05-05 07:10
   
사르코지 정권, 프랑스 텔레비지옹 접수하나  2010.04.21 (수) 오후 3:07

정부의 방송 정책에 비판적인 현재 프랑스 텔레비지옹의 사장을 대통령 측 인사로 바꾸는 것”이라고 재차 강조하면서 “봉파르는 사르코지 대통령과 가까운 사이로 방송사 민영화를 추진하는 정부 인사들과도 긴밀한 관계에 있다”
http://www.pd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27284

정부 주도형 프랑스 민영화의 시사점

1986년 총선에서 승리한 우파 보수연합의 시락 총리는 좌우동거 정부의 상황에서 의회의 주도권을 동력으로 5개/년 민영화계획을 수립하였다. 그러나 출발부터 미테랑 대통령이 민영화 관련 법령에 서명을 거부함에 따라 1986년 6월 헌법위원회의 결정에 의해 정책이 시행되는 등 파행을 겪었던 민영화계획은 1987년 찾아온 세계 증시의 폭락사태, 1988년 총선에서의 사회당 재집권 등으로 원안인 65개 민영화 대상 공기업 중 비교적 신속하게 추진한 13개 공기업만이 민영화되는 데 그쳤다.

1946년 우파인 드골에 의해 국유화되었던 Societe generale 은행을 비롯한 7개 은행과 석유, 목재·제지, 통신, 전기, 방송업을 영위하던 공기업들이 민간에게 소유권이 이전되었는데, 특히 Societe generale 은행은 정부와 함께 적극적인 민영화 마케팅을 벌여 일반 공모와 종업원 지주제, 안정주주제의 도입 등을 통해 완전 민영화에 성공하였다.


http://media.daum.net/politics/administration/view.html?cateid=1017&newsid=20080909115012834&p=govpress
0000 10-04-30 16:47
   
국민복지는 국가대 국가의 경쟁사회에서 볼때는 그 것만한 함정이 없지요...
국민복지에 신경쓰는 순간... 국가간의 경쟁에서는 뒤쳐지는...

세상일이란 다 이렇죠...
한가지를 선택하면...
한가지는 포기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스 정치인이 인기몰이를 위해서... 높은 국민 복지 혜택으로 국가의 재정을 파탄으로 몰고가는 동안..
그리스의 해외 국가경쟁력은 점점 악화되고...

한마디로... 돈 벌 능력은 없는 국가가... 돈쓰는 능력만 있는 꼴...
Rayner 10-04-30 20:30
   
훌륭한 번역물입니다. 조주님 수고하셨어요.
     
조주 10-05-12 11:31
   
와 칭찬을 많이 듣게 되는군요 ㅎㅎ
ㅇㅇ 10-05-02 09:24
   
영양가 있는 번역물이네요
이런 번역 두팔벌려 환영합니다~!! ㄳㄳ
     
조주 10-05-12 11:31
   
^^ 감사합니다.
구리스 10-05-02 12:40
   
밑빠진 독에 물 부어봐야 밑으로 다 세지
빅쏭 10-05-03 19:09
   
어이구 ..
좋군요 10-05-04 02:50
   
이런글이 읽는 보람도 있고 의미도 있고...감사합니다.
     
조주 10-05-12 11:32
   
좋군요님 감사합니다^^
ㅁㄴㅇㅁㄴ… 10-05-04 17:31
   
무슨 복지때문에 그리스가 망하냐. 개소리하고 자빠졌네.
그리스가 짐 망해가는건 이탈리아나 스페인처럼 경제기반이 관광업에
주력하고 있는데 경제위기 닥치면서 관광객 뚝 끊기니까 그런거지.
가뜩이나 유로화로 통일되면서 화폐가치가 높아져 수출이 안되는데
관광업만 가지고 먹고 살수 있겠냐.

결국엔 제조업이라 이거야.
독일이나 프랑스나 별다른 타격 입지도 않고 잘나가는 이유가 그거다.
돈으로 돈을 벌수 있다고 생각하는 놈들이 바보같은거지.
그니까 외노자들 좀 무시하지 말어라. 걔들이 우리나라 제조업의 원동력인데
못사는 나라에서 왔다고 개무시하고 차별하면 쓰겠냐.
231 10-05-05 07:12
   
(외신 펌)그리스 국가부도의 직접적인 원인은 통화스왑과 유대

산케이 신문을 읽다가 발견한 기사입니다.

(우리나라 언론에는 왜 보도가 되지 않을까 ???)

 

http://sankei.jp.msn.com/world/europe/100218/erp1002182021004-n1.htm

 




그리스위기 윌스트리가의 연금술이 원인..골드만삭스등이 거들어

 




유럽을 뒤흔들고 있는 그리스의 심각한 재정 위기를 둘러싸고, 골드먼삭스등의 미 대기업 금융기관이

그리스의 채무 은폐를 돕고 있었던 사실이 미국 미디어의 보도로 밝혀졌다.

 

그리스는 골드먼등과 장부상의 재정 적자를 늘리지 않기 위하여 표면화하기 어려운 통화스왑(currency swaps)이라고 하는 장부외 거래에 의한 자금조달을 실시하고 있었다고 한다.

 

금융 위기의 방아쇠로 당겨진 월스트리트의“연금술”이 그리스를 빚더미에 몰아넣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 “신화”같은 거래

  뉴욕타임즈등의 보도에 의하면 의혹의 자금조달은 그리스가 EURO의 참가가 정해진 2001년부터

  2002년에 걸쳐 행해졌다.

 




 유로 참가국은 재정규제유지를 의무하는 안정성장협정의 준수가 요구되어 재정 적자나 정부채무를

  국내 총생산(GDP) 비의 일정 수준 이하로 억제하지 않으면 안 된다.

 

  이 때문에 거래는 「재정 적자의 기준을 만족시키기 위해서 차입이 아닌 통화스왑(currency swaps)형태

  로서 다루어졌으므로 대외적 경제지표에서는 숨길수가 있는」(뉴욕타임즈) 형태가 되었다.

 




 그리스는 이 거래로 10억 달러의 자금을 장부외에서 조달했다. 변제는 항공 회사가 지불하는 공항 착륙료나 공영 복권의 매상금으로부터 충당하는 계약으로 그리스는 골드먼에 대해서 3억 달러의 수수료를 지불했다고 한다.

 




이 거래는 그리스신화에 등장하는 바람의 신 이름을 따서 Aiolis라는 이름의 은어로 불려지고 있다.

 

 




● (국가)신용 이상의 부채

 




 또, 영국신문 파이낸셜 타임즈에 의하면 골드먼은 2002년 그리스와의 거래로 안은 10억 유로(약 7억 4000

  만 달러)에 이르는 리스크가 높은 채권을 독일 은행에 돌렸다. 2005년에는 스왑을 그리스의 은행 최대기업

  내셔널뱅크오브그리스에 이전하였고, 이 은행은 장부외의 운용회사를 별도로 설립해 스왑을 처리하기

  쉽게 증권화하였다고 한다.

 




 골드먼이나 JP모건체이스등의 미 투자 은행은 이탈리아나 포르투갈 등 다른 유로권의 재정 적자를 안는 제국과도 유사한 거래를 실시하고 있었던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유럽연합(EU)도 사태를 중시하고 EU통계국을 통해서 2002년의 거래에 대해 정보 제공을 요구하고 있다.

 

 




 일련의 거래 자체는 합법이지만 그리스나 다른 약소국이 「신용이상의 국가 채무를 내는 것을 가능하게 했다」(뉴욕타임즈)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스는 지금 대외채무는 현재 3000억불을 거느리고 채무 불이행

(디폴트)에 빠지는 리스크에 노출되어 있다.

 




 그리스에서 검증 받은 스왑이나 증권화등에 의한 채무 은폐의 수법은 2007년 여름 이후의 세계적인 금융 위기의 발단이 된 서브 프라임 론 문제의 온상이 되었다.

 

이러한 월스트리트의 수법은 지금 탄생 11년을 맞이한 유로를 과거에 경험이 없는 위기에 직면시키고 있다.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885820
그리스 10-05-05 07:20
   
그리스 구제금융, 재정적자 & 탈세ㆍ부정부패가 원인
2010-04-23 22:02
   


 유로존(유로화 사용 16개국)과 국제통화기금(IMF)에 구제금융을 요청한 그리스가 디폴트(채무불이행) 위기에 빠진 재정난의 근본원인으로는 비대해진 공공부문의 비효율과 과도한 재정 투입에 따른 막대한 규모의 재정적자, 만연한 탈세와 부정부패가 지적된다.

 여기에다 허위에 가까운 통계 부실과 위기 악화를 투기꾼들의 탓으로만 돌리면서 점화된 시장과 다른 유로존 국가들의 불신은 그리스 정부의 뒤늦은 수습 노력에도 가라앉기는 커녕 더욱 확대되는 사태로 치달았다.

 ◇ 공공부문, 탈세, 그리고 시장의 불신=유럽연합(EU) 통계당국인 유로스타트는 전날 지난해 그리스의 재정적자를 국내총생산(GDP)의 13.6%로 추정했다.

 이는 EU 27개 회원국 중 최고치다.

 만연한 탈세로 세금이 걷히지 않는데다 비대한 공공부문과 부정부패로 재정지출은 낭비요인들로 가득하다. 이 같은 여건은 재정적자를 눈덩이처럼 키웠다.

 세금이 제대로 걷히지 않고, 또 공공부문의 비효율 탓에 세금이 제대로 쓰이지도 않고 있다는 생각이 그리스인들로 하여금 “왜 우리가 세금을 내야 하느냐”는 반감을 자아낸 것이다.

 특히 공공부문은 게오르게 파판드레우 그리스 총리가 “엄청난 부정부패와 만연한 탈세를 초래한 법질서 무시가 그동안 공공부문이 살아온 방식”이라고 지목한 데서 보듯 재정적자의 주범이다.

 눈덩이처럼 불어난 재정적자 문제가 수면으로 부상해 디폴트 위기를 촉발한 데에는 그리스 정부의 부실통계에서 비롯된 시장의 불신이 자리 잡고 있다.

 그리스 정부는 지난해 11월 2009년 재정적자 전망치를 이제까지 언급해왔던 GDP의 6%의 배를 넘는 12.7%로 바꿨다.

 갑작스러운 수치 변경은 금융시장에 충격파를 안겼다.

 여기서 촉발된 시장은 불신은 그리스 정부가 EU의 압력 아래 재정적자를 축소하는 자구노력을 수차례 내놓고 EU가 두 차례에 걸쳐 정상회의를 열고 그리스 지원을 약속하는데도 좀처럼 누그러들지 않았다.

 오히려 유로존 국가들 중 상당수가 그리스에 대한 불신을 드러내며 지원을 못하겠다고 막판까지 버티기도 했으며, 일부 정치인들은 그리스를 유로존에서 자진 탈퇴시켜야 한다는 주장까지 했다.

 전날 유로스타트가 지난해 그리스의 재정적자를 GDP의 13.6%로 추정하며 그리스의 ‘부실통계’를 다시 한 번 드러내자 그리스 정부의 버티기는 한계에 봉착했다.

 ◇ 추가 자구노력 불가피=그리스 정부는 유로존 회원국과 IMF에 구제금융을 지원받는 대가로 뼈를 깎는 자구노력을 요구받게 될 전망이다. 사실상 한동안 경제주권을 상실하는 셈이 되며, 민초들의 삶은 매우 궁핍해질 것으로 보인다.

 재정적자를 올해 4%포인트 축소해 8.7%로 낮추고 2011년 5.6%, 2012년 2.8% 등으로 낮추기 위한 ‘안정 및 성장 프로그램’을 이미 내놓았지만, 이 대책은 전례 없는 회원국 지원에 나서야 할 처지인 유로존 회원국들의 눈높이에 맞추기에는 역부족이다.

 유로존이 지원을 약속할 당시만 해도 그리스 재정난 사태가 전체 유로존으로 확산되는 것을 막고자 그리스 정부의 재정긴축안을 지지한다는 ‘지원성’ 발언을 내놨지만, 실제 자금을 집행할 때에는 냉혹한 경제논리를 따를 수밖에 없는 셈이다.

 아울러 그리스 정부가 유로존에 지원을 요청하는 과정에서 ‘우리 스스로 해결할것’이라고 강조해온 대목은 강도 높은 자구노력 추가라는 부메랑으로 돌아오는 것이불가피하다.

 이미 공공노조연맹(ADEDY) 등 그리스 노동계는 그리스 정부가 EU 집행위, ECB, IMF 등과 이번 주 자금 지원 논의에 착수하자 추가 긴축안이 나올 것을 우려, 총파업을 재개하고 나선 마당이다.

 유로존과 ECB 등이 2011~2012년 재정적자 감축 목표 달성을 위한 추가 자구노력을 요구할 것이라는 관측이 흘러나오고 있다.

 잇따른 재정긴축안 추가 발표에 경제위기에서 벗어나려면 감내할 수밖에 없는 고통이라고 생각하는 여론이 점차 희미해지고 있는 가운데 뼈를 깎는 자구노력 추가에 대한 반감을 그리스 정부가 어떻게 극복할지도 중요한 관심사가 될 전망이다.

 
http://biz.heraldm.com/common/Detail.jsp?newsMLId=20100423000755
메롱~ 10-05-05 12:57
   
수준높은 댓글들이 많은데....
이런 토론은 너무나 좋아요.

배울것도 많구요.
이오리 10-05-06 07:50
   
워 좋긴 한데 덧글까지 다 읽다 보니 눈알이 빠질 것 같아요 ;
아스트라페 10-05-06 21:40
   
오늘 코스피1700선이 무너졌다죠?
김수민 10-07-05 11:04
   
격어 봐서 알지만 진짜 아휴.. 빨리 극복하길 빈다
푸하하합 10-12-01 20:02
   
잘 보고 갑니다
가생의 11-10-20 22:34
   
잘보고갑니다
아이리스 11-11-09 14:00
   
잘 보고 갑니다.
자랑도리 18-03-21 09:21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