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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日 특집 기사, 日 가전업체 부활하나?
등록일 : 13-10-21 22:05  (조회 : 32,116)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일본 IT 전자기기 전문 사이트인 가제트 속보 통신에 올라온 특집 기사입니다. 향후 TV시장의 행보와 전망에 대하여 스마트폰 시장과 비교한 장문의 칼럼이며, 생략 가능한 부분들은 최대한 생략하였으나 생각보다 분량이 많은점 양해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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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가전 업체 부활의 전조-스마트폰 시장과 비교해 보는 TV의 향후 행보.]
플라즈마 TV에서의 전략적 철수, 이제부턴 4k 액정의 시대.

 
파나소닉에서 이런 소식이 들려올거 같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9일 파나소닉이 "4K" TV 부문의 생산 비율을 늘리면서 액정TV 패널 시장에서의 전략에 몰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전날, 파나소닉이 평면TV 시장에서 전면 퇴각한다는 소식이 들려왔었지만, 이를 통하여 경영 자원을 액정 TV에 주력한다는 심산인듯 하다.
 
보다 저렴한 TV를 생산하기 위해 액정 패널 부분은 외부 조달을 늘린다고 한다. 게다가 차세대 TV로서 주목 받고있는 "4K" TV의 개발에 있어서는 타사보다 힘을 기울이고 있기 때문에 선진국에서의 점유율 확대를 목표로 한다. 또한 소비자별 수요에 맞춘 생산, 판매 체제를 수립하여 지역 대응형으로 미국과 신흥국용으로 따로 TV를 내놓았다.
 
한편 동사가 자체 생산하고 있는 액정 패널의 경우에는 TV같은 대형에서 부터 태블릿 단말기 등에 공급되는 소형 액정까지 전부 비율을 늘려 현재의 20%~80%까지 높이려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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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 중반 세계 박막형 TV 시장에서는 한국의 삼성이나 LG에서 내놓은 저가 제품의 등장으로 일본 가전 메이커들이 궁지에 몰렸었다. 브라운관 시대에 융성했던 시장이었던 만큼 그 타격은 일본 가전 업계의 쇠퇴라고 할 정도로 대명사가 되었다.
 
한편 지금도 일본에서는 국내 메이커들의 텔레비전이 압도적으로 많은데, 스마트폰 처럼 철수하는 회사도 없다보니 소비자들이 보기에는 업체들의 상황을 파악하기 어려운게 사실이다. 그러나 최근에 상황이 달라지고 있다. 대형 가전제품 양판점의 텔레비전 코너에 가보면 해외 메이커들의 제품들이 국내 메이커들과 똑같이 라인업 되어있다는 사실을 알수 있다. 이러한 상황은 스마트폰과 같은 사태를 초래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에 필자는 위기감을 느끼고 있다.
 
[스마트폰은 철수, TV는 유지. 무엇이 다른건가.]
스마트폰과 TV시장은 모두 일본 기업들이 고전하고 있는 분야 중 하나이다. 그러나 스마트폰 시장에서는 잇달아 철수하는 기업이 생기고 있는데 반해, 텔레비전 시장에서는 그러한 철수 소식이 들려오지 않고있다. 이건 왜 그런 것일까?
 
결과론적으로 하나의 해석을 해보자면, 그건 일본 시장에서의 매출이 원인이라 할수 있는데, 일본의 텔레비전들이 일본에서만 계속해서 팔리고 있기 때문이다. 스마트폰(피처폰)은 아이폰이라는 외국의 거대한 함선의 등장으로 철수가 계속되고 있지만, 이제부터 스마트폰 시장과 TV시장의 차이점으로 그 개요를 해설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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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점1 : 선행 투자와 선진성.]
우선 한가지 가장 큰 이유를 설명하자면 수령에 빠지기 까지의 프로세스(과정)이 다르다 할 수 있다. 스마트폰은 개발이 늦게 이루어진 반면, 평판 TV는 기술면에서 우리에게 어드밴티지가 있었다. TV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두말할 필요없이 '디스플레이'지만, 현재의 주류라 할 수 있는 액정 디스플레이를 세계 최초로 양산에 성공한 것은 바로 '샤프'였다. 게다가 액정 텔레비전을 보급에 이르게 한, 그 발판 역할을 한
기업이기도 하다.
 
당시 이 회사의 사장을 지냈던 마치다 카츠히고씨는 "2005년에는 샤프의 텔레비전을 모두 액정 TV로 하라."고 발표했었다. 지금은 완전히 브랜드화 되어버린 가메야마 공장에서 생산하면서 대히트를 기록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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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플라즈마TV에 주력한 건 파나소닉이였디.
 
그렇게 시장을 선도하고 있었던 TV시장에서 일본 업체들이 침체에 이른 것은 한국의 삼성이나 LG가 값싸고 나름대로의 제품을 출시하기 시작하면서 이다. 일정한 품질을 확보한 뒤 액정 패널의 가격 파괴가 진행되면서 자국 및 자사의 부문에서만 제품을 만드는 것에 집착하던 일본 업체들은 가격 경쟁을 따라가지 못하게 된 것이다. 결과적으로 대응이 늦어지면서 세계 시장 점유율은 모조리 빼앗기게 되었으며 일본에서도 타사 제품의 패널을 일정량 확보하기 위하여 가격을 낮출수 밖에 없었다. 그리고
이익률이 크게 떨어지게 되었다. 많은 국내 기업들이 텔레비전을 적자 사업으로 만들어 버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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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스마트폰 얘기로 돌아와서, 스마트폰은 완전히 시장에 참가하는 시점 자체가 늦어버렸다. "아니, 그당시 일본에는 고기능의 피처폰(갈라파고스 휴대폰)이 있었잖아." 라고 의문을 가지는 사람도 있을지 모르겠지만, 바로 이러한 생각이 일본 기업들의 침체를 부르고 말았던 것이다. 지금 시대에는 완전히 유행이 되어 버렸지만, 당시엔 아이폰이 일본에서 팔릴거란 생각은 아무도 하지 못했었다. 이른바 갈라파고스 기능(적외선, 지갑 휴대폰 등...)이 전혀 탑재되지 않은 아이폰이 일본인들에게 매력적으로 작용한다고는 생각하지 못했던 것인데, 그치만 예상과는 다르게 잘 팔렸다.
 
시장은 똑같은 "휴대폰"시장이 아닌, "피처폰" 시장으로부터 "스마트폰" 시장이라고 하는 전혀 별개의 다른 무대로 변천하였다. 브라운관 TV가 박막형 텔레비전으로 한꺼번에 바뀌어 버린 것과 같은 상황이였다. 이러한 인식의 차이가 지금의 침체를 야기한 원인중 하나로 여겨질 것 같다. 그 증거로는 발빠르게 스마트폰 시장에 참가하여 지금도 살아남아 있는 소니가 있다.(참고로, 아이러니 하게도 TV 부분에서 시장 참여가 늦었던 기업은 바로 소니였다.)
 
이야기가 조금 길어졌지만, 요컨대 TV는 가격, 스마트폰은 기술로 인해 침체된 것이라 할 수 있겠다.
 
 
[차이점2 : 규제 제한에 의한 보호 유무.]
"해외 기업들이 참여하기 쉽냐 어렵냐"도 차이점에 속한다. 스마트폰도 TV도 출시하는 국가의 규격에(주로 전파) 맞춰야 한다는 것에는 변함이 없다. 그러나 TV의 경우에는 그에 더해 방송국 측의 의향이나 저작관이라는 것에 관련이 된다. 일본은 그 부분의 권력이 비교적 강한 편이고, 자유로운 발상으로 제품을 내고 싶은 메이커에게 있어서는 참여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최근에는 다기능이 특징인 파나소닉의 신형 텔레비전 "스마트 비에라"의 CF를 각 민영 방송사에서 송출을 거부하는등 그 영향력이 엄청나단 사실이 증명되었다. (인터넷 기능을 전면에 내세운것이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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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궂은 이야기지만 그러한 보수적인 제도가 일본 기업을 지켜왔다는 것 또한 사실이라는 것이다. 법적으로 보호되고 있는 일본의 농산물과 실질적으로 같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그런 상황도 종착역에 이르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 바로 TPP에의 참여이다.(이것에 대해서는 차후 다른 칼럼에서 자세히 얘기하겠다.)
 
 
[차이점3 : 제품 교체 주기.]
또다른 차이점은 교체 주기이다. "별로 다를거 없겠지."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건 알지만, 일반적으로는 크게 다르다. GFK 마케팅 서비스 재팬에 따르면 국내에서 2012년 제4 분기에 스마트폰에서 새로운 스마트폰으로 교체한 주기는 평균 1.7년으로 2년을 약간 밑돌고 있었다. 피처폰을 포함한 교체 주기도 3.3년으로 나타났으며(2012년) 그 속도가 해마다 높아지고 있다. 그러한 영향 탓인지 통신사들도 기종 변경이나 캠페인을 잇따라 내놓고 있다.
 
반대로 텔레비전의 교체는 느리다. 미국 시장 조사 업체는 디스플레이서치에 따르면 현재 6.9년 정도의 교체 주기를 나타내고 있다고 하며(전 세계 14개국 대상.) 일본은 더 늦게 나타난다고 한다. 내각부의 소비 수준 조사에 따르면 2012년에 8.9년 정도로 나타났다는 것이다.(2013년 3월 시점에서는 7.9년, TV부분의 교체 속도도 세계적으로 빨라지는 추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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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차이점들이 의미하는 것은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시장 변동의 속도이다. 어찌보면 당연한 일이지만, "교체가 빠르다."라는 것은 시장의 발전 속도나 사람들의 적응 속도가 빠르다는 것을 의미한다. 아이폰이 단숨에 시장을 장악한 것도 이러한 배경을 지닌다고 할 수 있다.(혹은 아이폰이 이러한 사이클을 빠르게 만들었을지도 모른다.) 시장 변동이 빠르면 혁신적이고 매력적인 제품이 시장에 나타났을때, 그 영향이 곧바로 표면화 된다. 반대로 늦게되면, 매력적인 제품이 등장해도 영향이 명확하게 나타나지 않으며 약간의 텀이 생긴다. 요컨데 스마트폰에서는 이미 시장 변동의 영향이 나타나고 있지만, 텔레비전은 지금부터라는 의미가 되는 것이다.(아니 그럴지도 모른다.)
 
[앞으론 어떤 일이 일어나는 것인가.]
지금까지의 이야기를 정리하면, 일본 내에서의 상황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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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어떤 일이 일어날 것인지 생각해 보면, 위에서 언급했던 TV 부분의 어드밴티지라 할 수 있는 세가지 차이점이 모두 뒤집힐 가능성이 있다. 기술 개발은 물론이거니와 LG나 삼성의 대두가 하나의 중점 요소이다. 올해 초 삼성은 세계 최초의 곡면형 유기EL TV를 CES2013에서 전시하였었다. 지난달 IFA2013에서는 4K 해상도 대응의 유기EL TV도 최초로 공개하였으며, 개발 속도가 눈에띈다. 이러한 것들은 일본의 기술력이 떨어지고 있다는 증거는 안되지만, 적어도 차세대의 시장에서도 라이벌이 될 수 있음을 의미한다.
 
진입하기 쉽다는 점에서는 앞에서 언급한것 처럼, TPP나 FTA 참가로 인한 영향을 부정할 수 없다. 그 중에서도 "ISD조항'이라 불리는 규칙이 만약 채택될 경우, 해외 기업이 불리하게 되지 않는 체제로 만들 필요성이 생길지도 모른다. 교체 주기에 대해서는 이제 다가올 다음 시기가 가깝다는 것을 말하고 싶다. 4K의 본격적인 보급이나 그보다 더 상위의 규격인 8K의 등장은 멀지 않았다, 2020년 도쿄 올림픽 개최와 더불어 현재 냉각되어 있는 TV의 교체 수요가 증가할 것이다.
일본 정부는 내년 2014년에 4K, 16년에는 8K의 시험 방송을 시작할 계획으로, 올림픽 개최까지 8K로 방송을 시작할 가능성도 있기 때문이다. 스마트 TV이 일반화도 진전되어서 향후 수년 이내에 교체 수요가 높아질 건은 틀림없는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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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일본 IT 전자기기 사이트 가제트 통신의 기사 댓글 반응입니다.>
 
 

 
ガジェ大好き名無しさん 2013年10月11日 19:07 No.477112 返信
아직 바꾸고 싶다는 생각은 들지 않아.
3년 정도밖에 안됬는 걸.
 
 
 

 
ガジェ大好き名無しさん 2013年10月11日 22:50 No.477343 返信
어떤 TV를 사더라도 볼 수 있는 콘텐츠는 모두 똑같아.
스마트폰 처럼 낡아지면 모를일이지만.
 
 

 
 
ガジェ大好き名無しさん 2013年10月12日 09:46 No.477851 返信
지금 모 대학의 교수가 액정 기술을 크게 변화시켜 혁신적인 필름을 개발하고 있다던데. 완성되어 가는 중이라더라. 이게 실용화 되면 LCD 화질이 유기EL과 다를바 없는 레벨에 소비 전력도 낮아진다는거 같아.
 
 

 
 
ガジェ大好き名無しさん 2013年10月12日 10:08 No.477867 返信
색상 영역에서 OLED를 넘어선 필름은 이미 존재하지만, 명암 비율 만큼은 아무래도 안되는거 같아.
 
 

 
 
ガジェ大好き名無しさん 2013年10月14日 22:47 No.479907 返信
LCD 화질이 유기EL과 다를바 없는 레벨에
소비 전력도 낮아진다는거 같아.<<<<
 
그거 기자가 전혀 이해하지도 못하고 쓴 엉터리 기사니까 곧이곧대로 믿진 마. 액정의 광학 필름 비용을 줄일 수 있는 제대로된 발명인데 기자가 바보라서 이상한 기사가 되버렸어.
 
 
 

 
ガジェ大好き名無しさん 2013年10月11日 19:10 No.477114 返信
일단 내가 해줄 수 있는 말은,
 
 
힘.내!
 
 

 
 
ガジェ大好き名無しさん 2013年10月11日 19:13 No.477117 返信
2006년 말 시점에 디지털 방식에 대응하는 액정TV의 누계 출하 대수가 833만대에, 평면TV는 161만대인데 그런 상황에서 플라즈마 공장의 설비엔 4천억엔을 투입했지.
 
 

 
 
ガジェ大好き名無しさん 2013年10月11日 21:55 No.477293 返信
파나소닉은 지속적인 이노베이션도, 파괴적인 이노베이션도 하지 못했어. 결과적으로는 플라즈마에 자금을 투입해서 생산 비용을 더욱 높여 버렸지. 이런 일을 해버린 경영진들에게 퇴직금을 줘버린 회사가 향후 회복할수 있을거라는 생각은 들지 않아.
 
 

 
ガジェ大好き名無しさん 2013年10月11日 19:21 No.477121 返信
4K,8K라는 것들에 사람들이 TV를 교체할 만큼 매력을 느낄지가 불안하네... 지상파 디지털화로 TV를 바꾼 사람들이 많을텐데 게다가 재미있는 컨텐츠가 부족해서 TV 기피현상까지 일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텔레비전 시장이 어떻게 될지는 예상하기 어렵다.
 
 

 
 
ガジェ大好き名無しさん 2013年10月11日 21:35 No.477272 返信
뭐 하이엔드 제품 구매층이 4K로 옮길테니 이윤이 남는 가격대에서 판매하는 걸로 과거의 패배를 재현시키지 않겠다는 생각은 이해되. 그걸 사는 사람들은 4K TV에서 새로운 가치를 찾고 싶어하는 사람들일 테니까.
 
 

 
 
ガジェ大好き名無しさん 2013年10月11日 19:23 No.477124 返信
국산 브랜드라서 구매하는 사람들도 있을테지만, TV 만큼은 해외 브랜드에 대해 거부감이 있는 느낌이랄까.. 조작할때 반응이 맘에 들지 않는 것들이 많지. 물론 이런 느낌은 사람마다 다른거라고 생각해.
 
 
 
 
ガジェ大好き名無しさん 2013年10月11日 20:59 No.477234 返信
확실히 해외에서 주류인 메이커의 TV를 만져보면 내가 나이를 먹었단 느낌이 들더라.
지금 일본 시장에서 살아남아 있는 해외TV 메이커는 그 숫자가 한정되어 있지만, 예를 들면 LG는 일본 국내 개발 부문에서 만든다음 튜닝해서 들여오고 있는데 그것들을 보면 일본 시장에 맞추기 위해 다들 노력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
 
 

 
 
ガジェ大好き名無しさん 2013年10月11日 22:05 No.477302 返信
경영의 신이라 불리는 그 유명한 마쓰시타 고노스케씨 조차도 "컴퓨터? 그런 정체 모를 물건으론 벌지 못하겠지."라면서 컴퓨터 시장에 진출하는걸 미뤘었지. 이런게 마쓰시타의 회사 분위기인 건가??
(주:파나소닉의 예전 명칭은 마쓰시타 전기.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창립자.)
 
 

 
 
ガジェ大好き名無しさん 2013年10月12日 14:47 No.478044 返信
가격 파괴로 일본 제조업이 따라가지 못했다... 인건비의 문제지.
 
 

 
 
ガジェ大好き名無しさん 2013年10月11日 19:32 No.477133 返信
이미 일본은 몰락의 길 밖에는 없어요.
 

 
 
 
No Name 2013年10月11日 19:33 No.477135 返信
국내 메이커들은 지금 4K TV에 주력해야되. 아베노믹스의 파도를 타고 모든 사람들에게 좋은 제품이라고 퍼뜨려서 다시 시장 1위를 차지한 뒤 삼성과 LG에 몇배로 되갚아 주는거야!
 
 

 
 
ガジェ大好き名無しさん 2013年10月11日 19:37 No.477139 返信
삼성하고 LG는 4K에 진출하지 않는걸까.
 
 
 

 
ガジェ大好き名無しさん 2013年10月11日 19:39 No.477142 返信
국내 메이커들도 꼭 스마트TV를 만들어 줬으면 좋겠네요.
 
 
 

 
ガジェ大好き名無しさん 2013年10月11日 20:09 No.477177 返信
최근 몇년동안 스마트TV를 기다렸었는데 이제 그런건 나오지 않는듯. 반대로 영상 컨텐츠를 인터넷과 연동시킬거 같아. 텔레비전은 어디까지나 영상 출력기로서 진화하지 않을까 싶어.
 
 
 

 
ガジェ大好き名無しさん 2013年10月11日 20:30 No.477202 返信
TV의 경우에는 개인이 사용한다기 보다 가족이 사용한다는 느낌이니 개인적인 성향에 특화된 인터넷 기술을 넣어도 사용하는 경우가 적은거 같네요. 물론 노인분들도 아마존이나 라쿠텐을 이용할때 편리함을 느낄수도 있겠지만. 애플 제품처럼 프리미엄 가격대로 판매하면 괜찮지 않을까.
 
 
 

 
ガジェ大好き名無しさん 2013年10月11日 22:59 No.477354 返信
프리미엄 가격대라구? 애플 제품이 고급 노선은 아니지 않나? 다른 기업들과 다르게 값싼 제품을 판매하지 않는거 뿐이지.
 
 

 
 
ガジェ大好き名無しさん 2013年10月12日 02:46 No.477523 返信
뭘 만들더라도 기초 스펙상으로 동일한 제품이 놓여있으면 누구라도 싼걸 살거야.
아이폰의 경우에는 판매 장려금 따위로 거의 기종 요금이라는 것을 의식하고 있지 않지만, 어쨌든 텔레비전의 경우에는 얼만큼 뛰어나다 하더라도 웬만한 가격대의 제품은 사기 어렵지. 애플도 마법사는 아니기 때문에 아이튠즈 스토어의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던가,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다는 슬로건을 걸수 있는 제품은 만들지 못해.
 
 

 
 
ガジェ大好き名無しさん 2013年10月12日 02:55 No.477538 返信
비슷하거나 조금더 높은 가격에 다른 제품들 보다 뛰어난 기능이 있다면 팔릴거라 생각해. 브랜드력도 엄청나고 하니 애플이 새로운 시장에 참가할 때에는 그만큼 승산이 있다는 말이겠지.
 
 

 
 
ガジェ大好き名無しさん 2013年10月12日 03:07 No.477552 返信
애플은 극단적인 가격을 설정하니까 어려울거야.
쉽게 말하면 맥과 윈도우의 얘기랑 같은거지. 아이폰이 그렇게 되지 않은건 브랜드의 힘으로 훌륭한 제품 교체 사이클을 만들었기 때문이지. 실제로 기종에 대한 지원이 잘 이루어지지 않은 대부분의 나라에서는 아이폰이 안드로이드에게 점유율을 뺐기고 있으니까.지금 애플의 브랜드 가치는 거의 절정에 이른 수준이지만, 그렇다고 맥이 윈도우를 추월하지 못하는걸 생각하면 그렇게 쉽진 않아. PC 업계가 애플에 질세라 죽을 힘을 다한 덕분일지도 모르겠군.
 
 

 
 
ガジェ大好き名無しさん 2013年10月12日 03:49 No.477599 返信
당신 말대로라면 맥이나 애플TV도 더 팔렸을 것이고, 그리고 아이폰5C도 그랬겠지.
브랜드의 힘과는 상관없이 그냥 아이폰이 잘팔릴 뿐이야. 애플 이익의 절반이 아이폰이야.
 

 
 
 
ガジェ大好き名無しさん 2013年10月11日 20:15 No.477182 返信
솔직히 4K LCD에는 아무런 매력도 느끼지 않아. 파나소닉의 유기EL은 한국 업체에게 따라잡히고 있으니 유기EL에 더 힘을 기울이는게 좋지 않을까.
 
 

 
 
ガジェ大好き名無しさん 2013年10月11日 20:17 No.477184 返信
일본 메이커들은 4K나 8K도 분발해줬음 좋겠지만, 애플 TV가 나온다는 것을 토대로 스마트TV의 개발이나 사용성 향상을 목표로한 소프트웨어의 개발에도 힘써줬으면 해.
 
 

 
 
ガジェ大好き名無しさん 2013年10月11日 22:54 No.477350 返信
역시 소프트웨어가 갑이지. 그게 기반이 되기 때문에 독자적인 OS랑 독자적인 콘텐츠가 있지 않으면 차별화할 수 없게 되는거 같아.
 
 

 
 
ガジェ大好き名無しさん 2013年10月11日 20:27 No.477196 返信
"일본인이라면 일본 기업 제품을 사자!" 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이런 쇠퇴를 불러온거죠.
 
 

 
 
ガジェ大好き名無しさん 2013年10月11日 22:55 No.477351 返信
맞는 말이에요. 일본 기업을 응원해도 자기에게 돌아오는건 아무것도 없죠. 좋은 해외 제품을 사는게 자기 자신에게 더 도움이 되는겁니다. IT에서 국경의 개념이 희미해지고 있는 지금이야말로 자국 기업이기 때문에 사준다는 생각은 정말 낡은 사고 방식이에요.
 
 

 
 
ガジェ大好き名無しさん 2013年10月12日 12:59 No.477967 返信
그러한 생각은 해외 경영자들한테 말해줘도 되는거잖아... 그런 말들이 일본은 갈라파고스라고 여기면서 소비자들을 나무라는 이유가 되는거라고.
 
 

 
 
ガジェ大好き名無しさん 2013年10月12日 13:01 No.477968 返信
어느 나라에나 국수주의가 있지만 일본에서만 이렇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요?
 

 
 
ガジェ大好き名無しさん 2013年10月13日 10:12 No.478719 返信
일본제라면 무조건 좋은 것. 이라고 믿는 사람이 많은건 국가적 차원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위에 몇몇 분들이 이 주제에 대하여 부정적인 코멘트를 달아주셨는데 그러한 것들이 현실을 잘 반영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소니의 기술이 발전해도 파나소닉의 기술이 좋아지는건 아니며, 일본의 기술이 발달한다면 같은 시간동안 똑같이 기술에 투자한 외국 기업들도 기술력이 오르고 있는 겁니다. 헛된 생각만 하다 외국 업체들이 일본을 제칠 수 도 있는거고, 원래 가지고 있지 못했던 기술은 제치기는 커녕 미래 영겁 따라잡지 못할겁니다.
 
 

 
 
ガジェ大好き名無しさん 2013年10月13日 10:24 No.478730 返信
소니의 기술이 발전해도, 파나소닉의 기술이 발전하는건 아니다<<<
 
꼭 그렇진 않습니다. 마쓰시타 전기는 일본 기업 전체의 발전을 위해 라디오의 중요 특허를 일부러 공개한 바 있지요. 요즘 일본 제품들이 퀄리티가 높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조금이라도 신문을 읽어보시는게 좋을거라 생각하지만, 일본 회사들끼리 싸우는것 보다는 서로 돕는 자세가 일본 기업 전체의 발전에 이바지 하겠죠.
 
 
 

 
ガジェ大好き名無しさん 2013年10月11日 20:28 No.477197 返信
위의 발언이야 말로 감정적이라 생각하는데요...
아직도 메이드 인 재팬 신앙을 가지고서 삼성 갈구기를 하는 사람들은 감정적인 사람들이지만 그렇다고 일본 기업을 갈구는 사람들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ガジェ大好き名無しさん 2013年10月12日 17:03 No.478105 返信
재방송도 없고, 녹화도 하고싶지 않고, 게다가 방송국들은 하나같이 편향된 보도만 하고있으니.. 콘텐츠가 부패하고 있는데 TV를 산들 무슨 의미가 있으리...
 
 
 

 
ガジェ大好き名無しさん 2013年10月11日 20:30 No.477203 返信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모니터 겸용의 TV라면 방송을 보지 않는 사람들에게도 어느정도 수요가 있겠죠.
 
 
 

 
ガジェ大好き名無しさん 2013年10月11日 20:50 No.477225 返信
말씀하신 대로입니다. 사소한 프로그램들이 너무 많아요. TV따위는 지금 사용하는 제품이 망가질 때 까지 쓰겠죠.
 
 

 
 
ガジェ大好き名無しさん 2013年10月11日 21:11 No.477246 返信
스마트폰이나 휴대폰은 어느정도 주기가 지나면 모두 새걸로 바꾸는게 일반적인 추세가 되버려서 매년 어느정도 예측된 수요대로 팔리고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반대로 텔레비전은 어느 집에나 있는 제품이고 독신 생활을 시작한다거나, 망가지지 않는한 일반적으로는 새로 사지 않지요
 
 

 
 
ガジェ大好き名無しさん 2013年10月12日 15:02 No.478053 返信
휴대폰도 텔레비전도 전파 행정에 좌우되는 제품이니까 총무성의 책임도 상당하겠지. 미국은 경쟁을 촉진한다고 하는데, 일본은 낙하산들이 너무 많아서 기득권층에 거부당하기 쉽지.
 
 

 
 
ガジェ大好き名無しさん 2013年10月11日 22:00 No.477295 返信
판매 장려금을 전면 금지해야되. 판매원과 구매 고객의 이해가 일치되면 어느정도 싸게 사는게 가능할지라도, 전체적으로 보면 손해에 대한 책임을 지는건 다른 기종의 사용자인 거니까.
 
 

 
 
ガジェ大好き名無しさん 2013年10月11日 23:10 No.477363 返信
본격적으로 애플 TV가 나오게 되면 일본 TV들은 더더욱 안팔리게 되겠지. 액정의 품질보다 디자인이나 컨텐츠의 품질이 더 중요하니까. 일본 기업에게는 마이너스 적은 측면이겠지만, 우리 사용자들 입장에서는 그런건 어찌되든 상관 없는거고 좋은일이야. 좋은 제품이 생기면 그 제품이 어디 회사 제품인가는 상관 없는거잖아.
 
 

 
 
ガジェ大好き名無しさん 2013年10月12日 00:20 No.477423 返信
실질적으로 공짜나 마찬가지일테니 무리임.
 
 

 
 
ガジェ大好き名無しさん 2013年10月12日 02:54 No.477536 返信
진짜 어처구니 없을만큼 멍청이구나 너란 녀석은.
공짜나 마찬가지인 TV가 세상 어디에 있는지 말해봐.
 
 

 
 
ガジェ大好き名無しさん 2013年10月12日 03:01 No.477545 返信
농담이 통하지 않는 녀석이네...;;;
 
 
 

 
ガジェ大好き名無しさん 2013年10月12日 03:18 No.477560 返信
맥이 안팔리는거에 반해 아이폰이 팔리는 진짜 이유는 부담금의 차이야. TV는 PC시장 쪽에 가까워. 매우 현실적인 이야기라고 생각해.
 
 

 
 
ガジェ大好き名無しさん 2013年10月12日 03:27 No.477570 返信
아이패드가 팔리는건 어째서지?
걍 잘팔리고 있잖아.
 
 

 
 
ガジェ大好き名無しさん 2013年10月12日 13:02 No.477970 返信
태블릿이란게 PC가 보급되 있는 나라에서는 그닥 관심이 없기 때문이야. PC에 근접한 제품이지만 10만엔 이상의 제품과 몇만엔 정도의 상품을 비교해서 저렴한 걸 사는거지. 너희들 주변에서 사용하는 사람 머릿수좀 세어봐. 아이패드가 너도나도 사용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가지고 있디? 실제로 PC가 보급되지 않은 나라의 분포도를 보면 안드로이드 제품군의 점유율이 상당히 높고, 태블릿은 선진국에서는 아이폰과 안드로이드의 관계처럼 OS별로 갈라지고 있어.
 
 
 

 
ガジェ大好き名無しさん 2013年10月11日 23:02 No.477358 返信
편리할거라 생각하는데, 주변에는 한명도 없어.www
신기하단 말야. 아이패드 좋은거 같은데.
 
 

 
 
ガジェ大好き名無しさん 2013年10月11日 23:11 No.477365 返信
아이패드도 아이폰만큼 팔리진 않잖아.
 
 

 
 
ガジェ大好き名無しさん 2013年10月12日 04:31 No.477631 返信
애플이라 하더라도 모든게 다 잘팔리는건 아니야.
지금 애플 TV 판매량의 비참함좀 보라고.
(주: 여기서의 애플TV는 현재 판매되고 있는 TV와 소프트웨어 박스를 연결한 형태의 제품으로서 완성형 TV를 말하는게 아닙니다. 쉽게 설명하자면 한국의 쿡티비 같이 박스형 단말기를 TV와 연동한 제품입니다. 그러나 2014년 상반기 정도에 실제로 애플에서 완성형 TV를 출시할 예정이라 합니다. 위에서 유저들이 가끔 언급하고 있는 애플TV는 향후 애플이 출시하게 될 완성형 TV를 의미합니다.)
 
 
 
 
ガジェ大好き名無しさん 2013年10月11日 23:24 No.477380 返信
구글 TV의 비참함이라면 알아.



번역기자:어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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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T 13-10-21 22:07
   
원숭 원숭 힘내라 ㅋ
     
천리마 13-10-22 16:27
   
너무 그러지 맙시다. 듣는 원숭이 기분 나쁘니까요ㅋ
필립J프라… 13-10-21 22:10
   
잘보고갑니다
엘라하드 13-10-21 22:14
   
화질말하는건가

삼성하고 LG가 전자업체계를 질주하지만 왠지 또 타국몰래 숨겨둔 비밀병기가 있을거같은데
     
콩밭콩팥 13-10-22 15:54
   
삼성은 최신제품이라고 전시장 같은곳에 내놓는것보다 항시 한단계 위의 제품을
개발 완료해 놓는다는 풍문이 있죠
물론 양산화 까지는 아니고 개발단계에서 말이죠
하여간 그 정도로 개술력이 많이 향상됐다는 이야기겠죠
          
천리마 13-10-22 16:29
   
왜국도 예전엔 그랬어요. 허지만 소비자 코드와 맞지 않으면 개발한 시간과 비용 때문에 한방에 가는거죠.
               
참치 13-10-24 13:23
   
역량의 문제입니다. 지금 IT업계는 1,2위만 존재하는 특이한 환경이라 다각도의 개발이 가능하고 효용성있는 방법이죠.

전체 시장의 1, 2위가 전체 점유율의 80% 이상을 가져갑니다. 이것이 지금 IT의 특성이죠. 제품주기가 빨라지고 제품에대한 소비자의 적응도가 빠르기 때문에 단 몇주라도 니즈에 맞는 제품을 먼저 내놓는 곳 시장을 선점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국내 대기업들이 이런 식으로 시장에 대응하는 겁니다. 예상되는 기술들을 최대한 많이 준비하고 시장의 트랜드가 바뀌었을 때 최대한 빨리 적응하는 거죠.

이런 방법을 못쓰는 일본같은 경우 한마디로 기술개발할 자금력이 딸린다. 그래서 선택과 집중을 할 수 밖에 없다. 입니다. 그런데 이것이 못 맞추면 골로가는 방법이거든요. 더욱이 지금의 IT생태계에서는 매우 치명적입니다.

그러니 결국 일본의 전자업계는 정말 많이 뒤쳐져있는 겁니다. 일본 업체가 선택과 집중으로 4k에 올인했는데 삼성과 LG는 이미 오래전 부터 대비되어있던 기술이였죠. 이참에 갑자기 다른 기술들이 유행을 타버리면 일본 업체는 4,5위로 밀리고 도태되는 겁니다.

기술수준은 둘째치고 양산품의 품질도 일본제품은 삼성,LG를 넘어서지 못 합니다. 이것도 자금력과 관련이 있어요. 일본제가 예전의 일본제가 아닙니다. 똑같이 중국에서 만들어도 품질이 떨어진다는 것은 하청단계부터 조직에 문제가 있다는 거죠. 자금이 부족하니 단가를 후려치고 관리하기가 어려워지는 겁니다.
노호홍 13-10-21 22:16
   
와 번역하느라 수고가 많으셨을 듯
잘보고갑니다
백척간두 13-10-21 22:17
   
엔저로 삼성, LG TV보다 싸게 팔던데도 잘 안되는거 같던데
     
kuijin 13-10-21 22:52
   
저 나라에서는 삼성을 끔찍하게 싫어해서리....그덕에 lg가 덕을 조금 본 듯 하네요.
더원 13-10-21 22:25
   
얘네들은 아직도 자신들의 티비가 더 고급품, 고가품 이라고 생각하네요. 세계시장 티비가격은 보는건지..
질질이 13-10-21 22:28
   
가전시장에선 영원한 강자도 약자도 없습니다. 삼성도 마찬가지지요...
똥파리 13-10-21 22:30
   
시대에 뒤떨어진 제품출시.. 자국시장에 안주해서라는 말은 없네...ㅋㅋ
염원 13-10-21 22:31
   
가격탓 하지마라 ㅋㅋㅋ 그럼 니들이 더 저렴하게 팔아 보시던가 ㅋ
zetbit 13-10-21 22:36
   
Ces참가 디스플레이 업체 전부가 4k로 나오는데 심지어 중국의 저가브랜드들도..고작 4k가 승부처야? 모두가 만들수 있는게? 화질과 사이즈에만 집중하는것 자체가 갈라파고스라는 증거지..
대세는 3d ,신체인식, 스마트tv지.. 한국만 유일하게 플랙서블 대형디스플레이를 시판하고 스마트tv에서는 운영체제같은 소프트웨어까지 만드는 회사잖아..칼럼인데도 삼성 엘지가 가격으로만 승부하는것처럼 말하다니.. 간단히 미국이니 유럽의 베스트바이같은 사이트를 검색해봐 어느것이 더비싼지..삼성과 엘지의 전세계tv쉐어는 27과16%야 일본의 자랑인 파나소닉은 5%지 일본업체 전체를더해도 삼성은 커녕 엘지에도 닿을수없어..결국 내수에만 집중하다 최신의트랜드를 놓치고 스마트폰처럼 갈락파고스화 되겠지.. 정직하게 급격히 성장하는 중국이 무섭지 퇴락하는 일본은 샤프처럼 그저 하청업체 일뿐이야.. 파나소닉도 소니나 새프처럼 고개를 조아리면 살아남을수 있어
     
콩밭콩팥 13-10-22 15:56
   
중국이 무섭다는데 절실하게 동의
화웨이 성장세보면 진짜 무섭죠
          
천리마 13-10-22 16:33
   
아마 지금처럼 기술유출되고 있다면 시간 문제 이겠지요. 다만 우리는 왜국처럼 헛발질은 하지 않아야 겠지요.
사육원숭이 13-10-21 22:38
   
자존심 때문에 한국제품의 품질이 좋다는 이야기는 안하네 ㅋㅋㅋ 가격탓 ㅋㅋㅋ
행운남 13-10-21 22:45
   
안 함, 못 함
전쟁망치 13-10-21 22:45
   
IT 가전 쪽은 언제 따라 잡힐지 모르는 정글과도 같은 항상 긴장하고 피곤한 분야죠.
     
콩밭콩팥 13-10-22 15:57
   
피곤하지만 그만큼 열매는 달달한 분야죠
신호좀보고 13-10-21 22:45
   
tv 화질경쟁, 크기경쟁은 어짜피 상향평준화 .. 이제 화질이나 크기보단 부가적인 요소로 어필하는 시대..
썅썅바뽀샤 13-10-21 22:51
   
일본보다 중국이 더 신경쓰이네요...
보라돌이 13-10-21 22:55
   
우리나라 같은 경우 HD화질의 지상파방송을 송신소를 통해 전파로 보내면 초당 19.2MB의 영상,음성을 전송하는데 울트라HD로 전송하려면 한 초당 80MB 정도? 압축기술을 쓰긴 하겠지만 상용화하려면 꽤 많은 시간이 걸릴겁니다. 유럽처럼 다채널을 중시하는 국가에선 사실상 힘들고 지상파를 HD화질로 방송하는 한국, 미국, 캐나다, 멕시코 등 ATSC계열 국가랑 일본같은 나라에선 결국 울트라HD방송을 하긴 하겠지만 주파수 확보가 쉽지 않고 상용화해서 대중화하기까지 굉장히 오랜 시간이 걸릴겁니다.
     
콩밭콩팥 13-10-22 16:02
   
이미 화질면에서는 소비층이 그리 큰 불만이 없는 상태니까요...
아직두 저희집은 지역방송사에서 송출하는 공청 봅니다
부모님이 연로하셔서 디지털방송으로 바꾸면... 채널 바꾸지도 못하실듯...
제가 바꿔드릴려고 했으나 8천원짜리 공청에 만족하시고 4천원이 아깝다고 안바꾸시네요...
저야 뭐 TV 안보고 산지 오래됐지만요...
뉴스 정도만 보고 사네요
kuijin 13-10-21 22:55
   
삼성에서는 지금 일본보다는 중국을 신경써야죠.삼성이 갤럭시s와 노트라인으로 고급형안드로이드시장을 이끌고있지만,넥서스나 중국,대만등의 저렴한 중저가형안드로이드들에게 시장을 빼앗길 가능성이 크다는 것은 부정할수가없습니다.특히 중국의 화웨이랑 샤오미...그리고 ZTE는 계속지켜봐야죠.이번에 팬택이 중국으로 팔려나간다는 흉흉한 소문이돌던데...그러면 상당한 국내기술력들이 중국으로 빠져나가는 것이지요.tv도 마찬가지로 현재 스마트tv에서는 안드로이드os를 탑재하고 나오는 제품들이 많은데...삼성은 타이젠에 신경을 많이써야할 듯 하네요.....
     
천리마 13-10-22 16:39
   
스마트 티브이를 모니터로 쓸수는 없나요? 지금 27인치를 쓰고 있는데 너무 작은것 같아서 큰걸로 바꿔야 하는데, 해상도도 크기에 비례해서 높아지나요?
멋진왕자님 13-10-21 22:58
   
일본은 신형워크맨이나 개발해서 팔아라.  추억마케팅 몰라?
     
콩밭콩팥 13-10-22 16:03
   
감성팔이 ㅋㅋ
소화할래 13-10-21 23:02
   
역시.. 가격파괴 얘기는 꼭 나오더라
니들이 발전을 못하고 뒤쳐지기만 하는 이유가 그거다.
현실부정에 따른 잘못된 분석
넋두리 13-10-21 23:02
   
그런데 국내에서 세계 굴지의 기업인 삼성과 LG 를  갉아먹을려는 세력이 있는데요 ㅎ  그사람들 딱  두 그룹이에요
하나는  북괴 공작팀의 조종으로 여기 얼빠진 종북주의 자들과  또 하나는 일본의 거국적인 자금지원 받고있는 반민족 집단 딱 요 두개거등요 ^^  주로 노조를 통해서 합법적인걸로 포장을 해서 결국 기업을 망하게 하거나 아님 설비투자 타임을 흐리게 만들려하는 공작을 하죠....얼빠진 루저멍청이들이 될때로 되라식으로 부하뇌동하는 곳도 있고 ㅎ  웃기는 등신들이에요......
     
흥흥카토레… 13-10-22 04:01
   
ㅋㅋㅋㅋㅋㅋ
생각을 해봐요. 적대국 입장에서 한정된 인력과 자금으로 공작을 할때
정치&외교적 공작과 군부 투자를 할까요, 민간기업(비록 국영기업 수준이라고 하더라도) 영업을 방해할까요?
투자대비 효과를 좀 생각해보세요.
          
콩밭콩팥 13-10-22 16:05
   
너한테 내가 하고 싶은 말이다.
 소설 좀 그만쓰고 생각 좀 하고 살아라.
자본주의 사회의 경제상황이 어디로 튈줄알고....
     
사오리 13-10-22 05:36
   
일베의 넋두리...
     
유랑선비 13-10-22 07:07
   
일본에게 돈 받는 집단이라면... 친일파인가요.
          
이것은 13-10-22 08:52
   
부일파 ㅇㅇ+
               
콩밭콩팥 13-10-22 16:10
   
정확하게 따지자면 산업스파이 정도 돼겠죠
          
천리마 13-10-22 16:42
   
친일 뉴또라이들을 말하는 같군요.
     
ollo 13-10-22 08:45
   
참 무식이 통통 튄다. 종북이 있는건 나도 인정하고 잡아 족쳐야 진보가 건강해지는건 맞는데 아무데나 갖다붙이면 설득력이 없고 되려 종북이 정말 있는건가 하는 생각이 들기 마련이지. 삼성이랑 LG는 시위꾼들도 이빨 안박히는 무서운 회사다.
     
콩밭콩팥 13-10-22 16:09
   
애플도 종북인가보네 삼성 갉아먹는 수준이 아니라 갈아마시고 싶어할껄...

소설 그만쓰고 공부나 해라
공부 열심히해야 니가 종북이라고 씨.부리는 노조가 있는 대기업이라도 들어간다.
형이 진심으로 너 걱정돼서 하는 소리야
시대가 어느땐데 아직도 구한말 고종 커피 타마시는 소리하니...
stabber 13-10-21 23:03
   
2000년대 중반 세계 박막형 TV 시장에서는 한국의 삼성이나 LG에서 내놓은 저가 제품의 등장으로 일본 가전 메이커들이 궁지에 몰렸었다.


가격도 우리나라 가전제품이 더 비싸지 않던가...엔저로 싸게 파는 애들이...
     
kuijin 13-10-21 23:08
   
우리나라제품은 우리나라에서만 유독 비싸다는이야기가....미국에서보면 우리나라보다 싸게 팔던 것같던데요.
          
아마란쓰 13-10-22 01:57
   
kuijin>>미국이 싼건 맞는데 미국은 전세계 TV가 다 세계에서 제일 싸요
소니 TV는 삼성보다 미국에서 더 쌉니다..
반면 일본에서 파는 금액은 참...
미국은 대신 그 가격 그대로가 아니라 10% VAT란게 별로도 붙고 배송이 없어요..
그리고 AS도 없습니다
AS 받으려면 워런티란걸 사야합니다 1년씩 연장해서요 가격도 비싸구요
보통 미국은 TV사서 고장나면 걍 버립니다..

참고로 삼성 TV 유럽에서는 한국보다 더 비쌉니다
미국에서만 싼거예요 미국은 원래 전자제품이 다 쌉니다
               
자유생각 13-10-22 12:50
   
미국에서 워런티에 대해 추가비용을 내는 경우는 기본 AS 기간을 넘어서는
추가 AS기간을 원할 때입니다.  뭔가 잘못알고 계시는군요.

공산품은 공장에서 생산한 후 몇 년간은 고장율이 극히 낮다가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문제가 발생하기 시작합니다.  제조사가 정하는 기본 AS기간도 이를
고려해서 정하는 거죠.  여기에 품질에 자신 없는 제조사가 터무니 없이 짧은
기본 AS기간을 정하지 못하도록 법률로 규제도 합니다.

원래 미국이라는 나라가 인건비가 워낙 비싸서 뭔가 사람 손이 가는 일에는
비용이 엄청납니다.  그래서 자동차나 가전제품을 살때는 기본 AS기간이 얼마나
되는가도 중요한 마케팅 포인트가 되고 일반적으로 미국에서 제공되는 기본
AS기간이 우리나라보다 깁니다.

미국에서 TV 고장나면 수리하기보다 그냥 버린다는 건 기본 AS기간이 끝났을
경우의 이야기일 뿐입니다.  AS기간 내라면 철저하게 제조사에 요구하고 어설프게
AS 해주면 소송도 불사하는게 미국의 소비자정신이죠.  거기에 비한다면 우리나라
삼성이나 LG는 진짜 편하게 장사하는 겁니다.
               
콩밭콩팥 13-10-22 16:17
   
미국은 자동차 이외에는 뭔가 고쳐쓴다는 개념보다는
버리고 새로 산다는 개념이 강해서 그런듯...
          
천리마 13-10-22 16:44
   
미국은 가전이고 자동차고 모두 본국보다 쌉니다. 독일 자동차도 예외 없어요.
     
말미잘 13-10-22 00:38
   
2000년대 중반이라고 했으니 지금보다 예전이야기
넋두리 13-10-21 23:09
   
참고로 정상적인 방법으론 삼성과 LG를 이젠 이길수 없어요 일본기업들은......  국내 루저멍청이들을 돈대주고 꼬드기는 비열한 수법을 쓰고있지요 ㅎ  피겨에서 마오 꼬라지봐요 ㅎ  그게 피겨? 영국 해설자 말대로 UP  DOWN  ㅎ  무한 반복  쉽게 말해 점프 그리고 그냥 그리고 점프 ㅎ  그러다 엉덩이 ㅋㅋㅋ  이게 피겨? 하지만 일본은 이기죠 왜냐? 돈이라는 마법의 술수가 있거등요....국내 루저 멍청이들에게도 돈주면 꼬리흔들며 자국의 기업을 망치게 할수있는 나라가ㅇ일본 ㅎ
사용하 13-10-21 23:11
   
유기 el 한국이 무슨 일본을 따라잡냐 ㅋㅋㅋㅋㅋㅋㅋㅋ
oled 점유율 99퍼센트 면 아예 기술적으로 완전히 뒤쳐져서
한국이 일본 따라잡는것도 아니고
일본이 한국 따라잡는것도 아니고
일본이 한국 따라잡는 흉내도 못내고 있다는거자너 ㅋㅋㅋ
거기에 다음 레벨인 플렉시블 양산 까지 시작했는데
이건 보통 기술적으로 상대도 안된다는 거잖아 ㅋㅋㅋ
말그대로 딴 거 다 필요 없이 그냥 기술에서 쳐발린거자너  ㅋㅋ
그것도 개 쳐발린거 ㅋ
넋두리 13-10-21 23:11
   
삼성LG를 제벌이라며 비리집단 취급으로 떠볼려는 종북세력이 건재 하는 한  일본과 북괴의 공작은 끊임없을 거에요
     
설렁탕탕 13-10-22 01:50
   
진정한 ㅄ
     
안자니깐졸… 13-10-22 09:24
   
무슨 ㄱ소리
     
천리마 13-10-22 16:46
   
계속ㅉㅉㅉ
     
야바바 13-10-23 08:14
   
이건또 무슨 코스프레지 ..ㅋ
     
레플 13-10-23 11:55
   
일베신가...?
스스 13-10-21 23:12
   
지금 일본이 신경쓸 상대가 iTV가 아닐텐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쥐덪공장 13-10-21 23:12
   
가전제품은 중국의 추격이 무섭죠.. 절대로 안심은 금물 입니다.
happy8675 13-10-21 23:16
   
일본가전제품이 그렇게 좋음? 우리집에서 일제라곤 볼펜정도?? 가전제품은 하나도 없어서 모르겠네...ㅋㅋ
수연 13-10-21 23:26
   
공허하고 무의미한 공념불은 그만하자...
그 넘의 부활이란 소리 들은지가 10년도 넘었다 ㅎㅎ
한월나인 13-10-21 23:29
   
저희야 삼성,LG 기사를 광고 수준으로 많이 접하지만 일본에서 일반인이 접하는 건 많지 않겠죠. 솔직히 저희도(저도) 한국과 일본 TV의 격차를 자세히 아는 건 아니잖아요.(전문가분들 말고). 대부분 일본 사람들이 임팩트가 강했던 몇 년전 점유율이 역전되는 상황의 기사들을 기억하고 있을텐데 이때 주 내용이 저가공세에 밀려 점유율 하락정도가 됐을테니 저리 기억하는 것도 무리는 아니죠.(아직도 일본이 우위에 있는 부분들도 있다는데 아시는 분 댓글 좀 달아주세요)
     
수연 13-10-21 23:32
   
그나마 내 돈 주고 사는 일제가 있다면..
카메라 같은 광학제품 말고는 없죠 아마...
크리스탈과 13-10-21 23:39
   
일본 원숭이들아 요즘은 카메라도 일본거 안쓴다 ㅋㅋ
retinadisplay 13-10-21 23:43
   
아직 많은 부문에서 일본의 기술력이 우리나라를 능가하지..일본중소기업잘되어있는거 하나는 부럽다.
앤비디아에서 4K게이밍을 지원하는 새 gtx titan시리즈제품을 새로 냇다는군요.
     
아마란쓰 13-10-22 01:59
   
엔비디아는 대만인데요;;
왜 갑자기 엔비디아 얘기가..
          
옆집으로 13-10-22 02:25
   
엔비디아는 미국회사일껄요.........
          
멍키의질투 13-10-22 02:27
   
물론 엔비디아 CEO가 화교 출신이긴 하지만
엄연히 미국에 위치한 미국 회사에요..
비교 하시려면 아수스랑 기가바이트로 하셨어야죠...
     
유랑선비 13-10-22 07:10
   
뜬금없네요ㅋㅋㅋ
미국회사가 나오다니
원전이 13-10-21 23:56
   
위에분들 말대로 중국이 무섭습니다.. 광대한 자국의 내수기반을 바탕으로 현재는 해외점유율이 미미하지만 통신장비쪽만해도 전세계를 먹었다지요... 특히 tv쪽이 위험하기 하죠
     
천리마 13-10-22 16:48
   
자본은 충분하니 이제 시간이 문제지요.
통통통 13-10-21 23:57
   
잘봤습니다
순둥이 13-10-22 00:02
   
쪽바리놈들아 자존심상 인정하기 싫어서 그러는 줄은 알겠는데, 확실히 삼성,엘지 제품 품질이 너희들 거 보다 좋아.

번역 수고하셨어요.
자그네브 13-10-22 00:34
   
제 생각에도 일본보다는 중국이죠.
미국은 이미 30년전에 백색가전 내놨습니다.
일본은 참 공부 안하는 나라이던지, 과거에 미련이 많은 나라네요.
가전에서 일본이 주도하는 시대가 지났는데, 쓸데없는 짓꺼리 돈ㅈ랄하고 자빠졌네요.
보통은 그나마 남은돈 정리해서 빠져나가는게 순리인데....

한국도 조만간이죠. 지금은 베트남등에서 생산해서 중국과 경쟁하고 있고,
품질에서 좀 낫다 생각하지만, 다음번 인도나 인도네시아에 전세계에 대한 생산거점을
옮기게 된다면 그때는 중국기업도 그곳에서 같이 경쟁하겠죠. 우리가 일본과 했듯이....
한국도 10~15년 사이에 빠져나갈 준비 해야 합니다. 아마 지금부터 준비해야 합니다.
일본처럼 안되려면.......
일본은 돈싸들고 튀는 시기도 놓쳤어요.
병진색퀴들 쌤통입니다. ㅋㅋㅋㅋㅋㅋ
어썸 13-10-22 00:42
   
한국보다 월등히 좋다고 인정할만한 일본제품

1. 카메라
2. 볼펜, 샤프 등의 필기도구
3. 야동
     
답없다 13-10-22 02:29
   
전 3번은 국산이 더 좋아요....
          
유랑선비 13-10-22 07:11
   
저돜ㅋㅋㅋㅋㅋ
          
천리마 13-10-22 16:50
   
국산이 있나요? 금시초문 인데요?
부장님의한 13-10-22 01:01
   
기술로 졌다는 말은 죽어도 안나오는군. 애초에 와이퍼를 늘린다던가 자회사의 디스플레이를 사용함으로써 절약된 생산단가로 제품이 조금더 싸게나오는걸 저가공세라니? 저가공세는  점유율을 높이기위해 마진이 없거나 이익자체를 포기하고 하는거고 지금 소니처럼. 일본은 저런생각 가지고있는이상 절대 삼성 엘지 못이긴다.
무엄하다 13-10-22 01:10
   
더더더 투자하고 세금지원  더더해라 그 골이 얼마나깊은지 알까.
아기건달둘 13-10-22 01:17
   
잘보고가요........
쿠루쿠루ㅁ 13-10-22 01:22
   
조심해야한다.....중국이 오고 일본이 앞서나간다.
겔겔겔 13-10-22 01:31
   
집에 티비 바꾸셨는데 보니깐 하이얼..
싸길레 걍 사셨다고.
생각보다 괜찮더라고요.
중국이 싼값으로 치고 올라오는것도 만만치 않을거 같습니다.
     
천리마 13-10-22 16:51
   
그렇게 해서 하나하나 빼았기게 되는거죠. 시간이 문제예요.
오캐럿 13-10-22 01:40
   
항상 분석질은 잘 하지만 초점을 못 맞추는.. 자기 위안식..
자국제품만을 선호하는 거에 대한 반응은 인상적이넹..

//어학이/님.. 고생하셨을.. 장문의 번역 정독으로 잘 봤습니다~^^!
     
산골대왕 13-10-22 13:32
   
그런식으로 안하면 자칫 재일이나 한국인으로 매도 될테니까요.
자기자신 13-10-22 02:08
   
잘 봤습니다
카아트 13-10-22 02:13
   
일본가전이 몰락한 이유는 딱 5글자로 압축되죠.
갈.라.파.고.스

외국산 제품은 성능과는 상관없이 배척하며 국내시장에 안주해 아무런 경쟁도 안하고 해외시장의 흐름을 읽지도 못하니 세계경쟁력이 당연히 떨어질 수 밖에 없는거죠.
     
천리마 13-10-22 16:53
   
왜노 가전이 망한건 아랄로그에서 디지털로 넘어가는 중요한 전환점에서 삽질을 했기 때문입니다.
미쟌쓰룹 13-10-22 04:00
   
중국의 비상에 대비하여 울나라도 과거 독일의 지멘스나 미국의 GE처럼 뭔가 빠져나갈 길을 마련해 놓아야 된다 생각합니다. 아님 지금의 일본처럼 저꼴 나겠죠
ckseoul777 13-10-22 05:19
   
가격파괴~!!!  그렇게라도 위안을 삼아라  방숭이들아!!
번역 수고하셨구요  잘 보고갑니다~~~
팜므파탈k 13-10-22 05:48
   
티비따위에 열올리는  원숭이넘들 ㅊㅊ
잘보고 갑니다^^
아키로드 13-10-22 06:49
   
부활의 김태원이 웃겠다 에라이
카라강지영 13-10-22 07:16
   
근데 일본 hd티비 화질이 좋아보이는게 우리나라 방송보다 일본에서 쏘는게 더 좋은듯 울트라 hd는 얼마나 대단할지 ㄷㄷ
     
자유생각 13-10-22 13:32
   
TV 시장은 일본이 망했지만, 방송장비 쪽은 일본이 아직 많이 앞서있죠.
상업용 TV는 기술력도 있지만 원가싸움이 절대적인데 방송장비는 비싸도 성능이
우선이니까요.

최근 우리나라도 방송장비 시장에 도전을 막 시작하는 참이라 이쪽에서의 경쟁이
어떻게 될런지는 좀 두고봐야 할 겁니다.  어쨌든 지금은 많이 쳐져있는게 현실이죠.
nation 13-10-22 07:30
   
1) 고용률 (생산가능인구 중 취업자 비율): 한국 63%, 독일 일본 71%, 미국 66%.
http://en.wikipedia.org/wiki/List_of_countries_by_employment_rate
2) 취업자 중 자영업자 비율: 한국 33%(무급가족노동자 포함하면 40%가 자영업종사자), 독일 일본 12%, 미국 7%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1&aid=0002267950
생산가능인구 100명당 임금근로자수: 미국 독일 일본 60명 이상. 한국은 40명 정도.
외국인노동자수: 한국 > 일본. 만약 한국기업이 지금 일본기업 수준으로 자국민을 고용했으면 한국 임금근로자는 지금보다 800만명 이상 많고, 한국 자영업자수는 지금의 반 이하였을 것. 한국 최저/평균시급은 선진국 반 이하. 이러한 임금/기업고용률 차이에서 한국과 선진국의 1인당 GDP 차이 발생.
3) 한국 고용안정성은 OECD 최저
http://weekly.chosun.com/client/news/viw.asp?nNewsNumb=002209100001&ctcd=C01
한국기업이 자국민 적게 고용하고, 선진국 반 이하 평균시급 주면서, 선진국기업보다 평균 15세 정도 이른 나이에 해고 → 선진국이었으면 기업에서 임금 받으며 자산 축적해 노후대비했을 중년이 자영업으로 내몰림 → 한국 자영업자 비율이 선진국 3배 이상 → 자영업자 공멸 → 저출산 고령화 문제 악화 + 저성장 → 한국 GDP는 11위에서 15위로 하락.
GDP = 민간소비+민간투자+정부지출+순수출. 한미일 중국 GDP에서 민간소비+민간투자 비중이 80% 정도. 한국기업이 선진국기업만큼 자국민 고용하고 고임금 주고 국내투자 많이 해야 한국 GDP가 선진국수준으로 성장. 한국기업 보고 그렇게 햐라고 한국국민이 반세기 이상 희생하고 이익 몰아줘서 기업과 산업을 키웠는데 → 정작 기업사장들이 상시해고/해외이전/외국인노동자 통한 인건비따먹기에 안주 → 제대로 소비할 돈 가진 국민이 적고 경제에 돈이 돌지 않아 돈맥경화 → 저성장 + 한국 1인당 GDP는 선진국 반 이하로 정체.

삼성전자이익 > 일본전자산업. 현대기아차 이익은 세계자동차기업 중 3위. 제조업체 평균이익률: 한국 > 일본.... 한국국민의 1인당 수출액은 미국/일본인의 2배, 중국인의 7배..... 한국 제조업 규모도 인구비례 감안하면 일본에 뒤지지 않는 수준인데, 대다수 국민이 전보다 살기 어렵다고 느끼는 주원인은 열약한 기업고용 질과 양.... 대기업이익, 인구비례 감안한 수출액/제조업규모가 이렇게 세계적 수준인데도 임금, 기업고용률, 1인당 GDP가 이토록 선진국보다 낮은 나라는 역사상 한국뿐.
현재 삼성보다 이익 많은 기업은 세계에서 손에 꼽을 정도. 인구가 한국 2.5배인 일본조차 지금 삼성만큼 많은 이익 내는 기업 없이도 선진국, 경제대국 됐음. 일본은 1996년부터 생산가능인구가 감소중 + 노인인구 비율이 세계최고라 경제에 돈이 안 돌아 (일본 가계자산의 75%를 65세 이상 노인이 보유) 돈맥경화로 경기침체가 지속 중이지만. 일본기업이 다른 선진국기업만큼 자국민 고용하고 임금 주고 국내투자하기에, 임금, 고용률, 1인당 GDP는 선진국 중 중간 정도 유지....
한국언론이 한국경제가 일본보다 잘 나간다고 주장하는데, 만약 한국기업이 일본기업 이상으로 자국민 고용하고 임금 주고 국내투자해 한국 1인당 GDP가 작년 일본과 똑같았으면 한국 GDP는 영국과 거의 같은 6, 7위 정도. 90년대 후반 일본처럼 1인당 GDP가 3위 안에 들었으면 한국 GDP는 독일을 넘었을 것.
민포포 13-10-22 08:20
   
아직도 해외에서 샤프,소니 TV를 보면 오! 소니네~ 샤프네~ 하는 과거집착, 현실부정 증상을 아직도 못고쳤네요;;

누구나 다아는 일본 전자산업의 몰락의 원인을 아직도 일본애들은 여전히 모르고 있는듯... 아니 알면서 부정하는듯;;

1. 너무나 당연한 가격문제 이건 뭐 길게 쓸필요도 없는 기본중의 기본
2. 내수시장에 안주. 너무나 거대하고 충성도 높은 내수시장을 갖고 있고 거기에 안주하다 보니 오히려 해외 경쟁력에서 점점 뒤쳐지기 시작함.
3. 차세대 아이템에 대한 발빠른 전환 실패... 아직도 TV화질에나 집착하고 있으니 미래도 뻔함;;
아이폰의 성공 가능성을 예측하지 못했다고 반성하고 있으면서 여전히 고치려고 하지 않음...
LG나 다른회사의 IPS방식 액정 가져다가 레티나란 이름만 붙여서 신기술인냥 불티나게 팔아먹는 애플을 보며 뭔가 느끼는게 없었는지...

교체주기까지 분석해놓고 그에 따른 결론이 여전히 4K액정이 어쩌구 저쩌구 하고 TV가 빛이라 말하고 있는걸 보면
제들은 아직 덜망했나 봅니다. 교체주기가 못해도 모바일기기의 2배가 넘는 제품들 그리고 점점
TV를 보는 방법이 다양해지고 있는 상황이란 대학 마케팅강의에서도 안나올만큼 기본중의 기본적인
시장 상황에서 아직도 화질좋은 TV... 게다가 그 TV라는 것도 독보적이지 않고 기술 가격에서 대등하거나
오히려 앞서있을지 모를 상대를 두고 여전히 화질좋은 TV...
기술로 승부를 볼 생각이면 경쟁국,경쟁회사와 10년정도는 격차를 벌려줄 미래기술을 만들던가...
아니면 갖고 있는 기술을 가장 최적의 분야에 활용하는 방법을 배워야 하는데 여전히 화질좋은 TV...
결국 그 화질좋은 액정 만들어봤자 애플 디스플레이 하청이나 할 팔자라는 지금과 다를바 없는
미래를 왜 못보는지??



갈라파고스라는 말을 일본에 처음 적용하여 비유한게 누군지 모르겠으나 진짜 딱 어울리는 말이라 생각해요.
유랑선비 13-10-22 08:51
   
기술개발은 일본이 하지만, 대중화는 한국이 한다가 맞습니다. TV에 원천기술은 대부분 일본이 가지고 있죠. 로열티도 많이 나가지만, 그만큼 판매를 하니까 삼성이 이득이죠. 엘지는 빼죠. 점유율 면에서 삼성에게 상대도 안되니...

하지만, 향후 3년 안에 중국이 대중화 될겁니다. 그래서 원천 기술이 중요하다는 거죠. 일본은 대중화는 못하겠지만, 기술력 때문에 계속 있고..

한국이 조만간 무너질 가능성이 큽니다. 현재 저가 가전기기는 중국이 세계를 점령했으니까요. 이걸 발판으로 고가 시장(TV,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을 점령하게 될 겁니다. 어쩔 수 없는 현실이죠.

그래서 삼성이 더 고부가가치인 스마트폰에 올인하는 거죠.(참고로 삼성이익의 70%가 스마트폰임) TV시장은 이미 고착화되었다고 보면 됩니다.
     
진해그녀 13-10-22 10:07
   
ㅋㅋ 뭔가 크게 오해하고 계신듯....

백색가전은 최소30년의 신성불가침 영역입니다...

한번 사면 10년은 쓴다는거죠...물론 메인일경우죠

이말은 한번 산 브랜드의 충성심은 최하10년은 간다는 말입니다

현재도 따라잡지 못하는데 과연 3년안에 ...중국브랜드가?

삼성이 소니를 넘는다는 말이 90년대 중후반에 이야기되다 2000년 넘어오면서 눌렸죠...

그렇게 될려면 적어도 10여년 전에 기술적으로 격차가 거의 없어야 하면서

확실한 브랜드 가치가 있어야 해요..하지만 지금 현재...중국업체중에 브랜드 가치가

근접하는 업체가 있나요? 이제 초기 단계입니다

3년은 무리죠...다만 경각심은 좋은거지만 과대할 필욘없죠...
          
천리마 13-10-22 16:57
   
물론 3년 안에는 힘들겠지만 시간이 문제인것은 분명하죠. 30년은 오바고 10~20년 사이에 결말이 있겠죠.
     
야바바 13-10-23 08:21
   
이분은 항상 극단적인듯..
중국산 전자제품의 추격은 경계해야 하지만 3년안에 국산전자기업의 몰락이 있을거란 예상은 도대체 어디서 들었습니까?? ㅋ
브랜드가치 몰라요..?? 중국 하이얼이 3년안에 삼성,LG를 넘어서고 국내전자기업들이 무너진다..??
웃고 갑니다..ㅉㅉ
ollo 13-10-22 08:51
   
칼럼의 논조가 참 중구난방이네요.
분석을 한다고 하는데 저얘기도 참 지겹게 들어서 감흥도 없네요. 오히려 댓글 수준이 낫긴 하지만 pc보급율이 낮은 나라에 태블릿pc가 팔린다는 둥. 아직도 현실감각 제로네요 ㅋ
삼정 13-10-22 08:59
   
일본 가전업체 부활하나?
결론 : 못해...
     
봄빛 13-10-22 12:50
   
ㅋㅋㅋㅋㅋㅋㅋㅋ
맥거리 13-10-22 09:26
   
일본은 아직도 자국기술이 남보다 뛰어나다고 자위하고 남의 나라 기술을 인정안할려고 애써 변명하네........
지금 상황이 이런데도....이것저것 변명을 섞어서 장황하게 나열.... 솔직히 일본 스스로의 큰 잘못도 없죠
다만 우리나라나 중국같은 나라들이 기술수준이 올라간것뿐이죠.
상향평준화 되있는데.....지금 저런 자위질 해봐야 ....뭐 별로 크게 도움될건 같진 않고
그리고 우리나라도 이젠 자각해야 합니다.........스마트TV 라던지....4K 라던지.....
앞으로 수익성도 별로 없습니다.  조립제조제품은 중후진국들이 설비투자하게 되고...

사람들은 TV 는 그냥 TV 안의 컨덴쳐 내용을 중시하지...... TV 자체에 그닥이죠....
스마트 기능?  솔직히 사용하시나요?  4K?  4K 수준을 방송 송출할 나라가 많이 없을뿐더러.....대다수의 나라들은 글쎄요........

TV 는 무조건 크고 전기세 적게먹고 가볍고 이런쪽에 신경쓰는게 나을듯...
일본이나 우리나라나 이런씩으로 가면 역시나 크게 수익없는데서 중국이랑 싸움만 할건 뻔하고....

우리나라도 뻔합니다.

미국이 부러운것이 그런 컨덴쳐 생산 가공 판매 모든게 월등하고 풍부하고 뛰어나고.....
앞으로 계속 미국이 돈벌어 먹고 생산하고 하겠죠....
우리나라 대기업들은 TV 제조업 사업에 매진할게 아니고....그런 미국 컨덴쳐 업체나 인터넷 비디오업체 이런데를 인수하고 합병하는게 나을듯.....
     
유랑선비 13-10-22 09:30
   
소니는 소니픽쳐스라던가 게임스튜디오, 소니뮤직 등등 여러가지 컨텐츠 사업을 벌이고 있더군요 전부터

우리나라 대기업도 이런 것을 벤치마킹 해야 할텐데 뭐하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진해그녀 13-10-22 10:09
   
소니는 90년대부터 소프트에 힘을 실었죠...벌써 오래전 이야기입니다

cj계열에서 예전에 헐리웃에 투자했었죠

현재 한국영화가 그냥 ...활성화가 아니죠...

그만큼 투자하고 있어요...
Boss 13-10-22 11:11
   
오타꾸들 지들물건 살  돈이없다
겨울이좋다 13-10-22 11:33
   
섬에 갇혀서 세계의 흐름을 못 읽네요.....
온돌마루 13-10-22 12:21
   
ㅎㅎㅎ.... 아직도 저러니....자자
지해 13-10-22 12:43
   
카메라 빼곤 ... 이젠 늦었다.
백발이 13-10-22 13:09
   
윗분들 말씀데로 몇십년후 혹은 빠르게 몇년후에 삼성 엘지는 뭘해먹고 살지가 깜깜합니다. 이회장도 그랬죠 지금이야 잘나가지만 몇십년후에 뭘해먹고 살아야할지 까마득하다 중국이라는 거대한 자본과 잠재력이 분명히 tv시장과 우리와 경쟁하는 대부분의 노동기술집약적 분야를 잠식할거라는겁니다.
     
천리마 13-10-22 17:01
   
통찰력을 가지고 미래의 살길을 찾아야 하는것이 시이오가 할일인데 삼성의 이재용이를 보면 앞날이 어두운것은 사실이죠.
          
야바바 13-10-23 08:22
   
이재용의 어떤면을 봤다는 겁니까..??
백발이 13-10-22 13:10
   
거의 수순대로 간다면 일본처럼 기초과학을 기반으로한 기반시설이나 로얄티먹고 사는게 그나마 좋은데 이 분야에서 일본을 이길수 있는지 미국과도 경재이 가능한지.. 이걸 이걸려면 원천기술을 위한 과학교육이 활성화 되야 하는데 전혀 그럴 가망성은 없고 그래도 통일이라도 되야 뭔가 활로가 생길거라는건데 계속 미국과 일본손에 걸려있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할거라는 겁니다.
백발이 13-10-22 13:13
   
지금정부는 안정적인 내수시장이나 기업운영에 힘을 실어주는 형태의 정책을 우선시하고는 있지만 절대 창조경제를 할수있는 정권은 아닙니다. 진보의 모험이냐 보수의 안정성이냐 이건데 절대로 원사이드한 정책은 부작용을 가지게되고 둘의 안정을 위한 운영이 되도 살까말까한 판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정체기가 오고있는거 같습니다.
백발이 13-10-22 13:16
   
개인적인 의견은 경제쪽은 분명히 진보쪽에 힘을 싫어주는 형태가 되었으면 합니다. 미국이 무기팔던 공화당으로 재미좀 봤으면 민주당이 it로 돈버는 것처럼 시대의 흐름에 따라 경제를 운영해야 나라를 살찌우는데 자신들 봐주는 쪽만 몰아주기식을 하니 탈력을 못받고 싸우게 되는거겠죠
아가개 13-10-22 14:26
   
한국기업의 해외시장 저가 경쟁으로 인해 시장에서 밀려났다는 것 자체가 옛적 이야기 아닌가? 가격으로는 소니보다 더 고가로 팔던데? 그리고 한국기업이 경계하는 기업들은 대부분 중국기업이죠. 얘들이 로비로 빼가는 기밀도 어마어마하고..(세계시장 저가제품을 평정하고 걷은 수익으로 더 높은 기술을 사려고 한국 뿐만 아니라 기술력 좀 있다는 회사들은 아주 안찌르는 데가 없는 듯) 아직 소니가 기술쪽은 잡고있지만 그게 판매량으로 이어지지 않는 것은 그만큼 해외시장에서 사후관리가 안되었다는 것이죠. 특히 가전제품 분야에서 돌아선 소비자를 다시 돌아오게 하는 것은 처음 제품을 팔게하는 것보다 힘듭니다.
장안유협 13-10-22 15:42
   
파나소닉.. 면도기나 좀 제대로 만들어라 ㅡㅡ
WeZARD 13-10-22 16:28
   
엔고현상땀시 지들 제품이 한국제품에 비해 가격경쟁력에서 밀린 거 가지고.....한국제품을 저가제품으로 치부하네요..ㅄ들.........한심하다.....
NEXUS 13-10-22 17:05
   
해외에서 TV하면 다들 삼성이라고 하지 않나요? 유럽은 엘지 천하
천리마 13-10-22 17:07
   
ガジェ大好き名無しさん 2013年10月11日 21:55 No.477293 返信
파나소닉은 지속적인 이노베이션도, 파괴적인 이노베이션도 하지 못했어. 결과적으로는 플라즈마에 자금을 투입해서 생산 비용을 더욱 높여 버렸지. 이런 일을 해버린 경영진들에게 퇴직금을 줘버린 회사가 향후 회복할수 있을거라는 생각은 들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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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람이 제대로 파악하고 있네요.

왜노들은 과거 선두주자 일때 아날로그와 디지털의 갈림길 에서 아날로그를 파괴하지 못하고 움켜쥐고 있다가 망한 케이스죠. 물론 디지털에도 한발 걸치고 있었지만 후발주자인 한국에게 추월을 허용할수 있는 빌미를 준거죠. 우리도 타산지석으로 삼아야할 부분 입니다.
♡레이나♡ 13-10-22 19:35
   
잘보고갑니다
NineTail 13-10-22 20:54
   
소니 4K TV를 오늘 보긴했는데 화면도 크고 화질이 엄청 깨끗하긴하더라.. 그런데 이나라도 몇년전만해도 TV=소니 였는데 어느순간부터 TV=삼성이 되어버렸지...
가출한술래 13-10-22 21:23
   
잘 보고 갑니다...
샤푸맨 13-10-22 22:00
   
니 어멈!
레이그랑 13-10-22 22:48
   
위에 리플에 유럽은 엘지 천하라고 하셨는데 올해 상반기 유럽 티비 시장점유율 삼성이 엘지 2배를 넘습니다..
얼마전에 본 기사라서 수치까진 몰라도 기사 내용은 기억이 나네요..
이카루스00 13-10-22 23:39
   
칼럼 읽고 나서 바로 들었던 생각, '알았으니까, 울지 말고 말해봐..'
도그나이트 13-10-22 23:55
   
10년전에 영국 어학연수때만 해도
와 우리나라 기업 제품들도 꽤 나가네 정도 하지만 일본 제품에 비하면 아직.. 정도 였고
5년전쯤에 호주 유학땐 한국제품이 싸서 잘나가는거 아니거든? 한국 제품이랑 일본제품이랑 가격 같아도 더잘나가
지금은 일본제품은 한국에 완전 밀렸네.. 한국 기업들 지금은 잘나가지만 더욱 노력 해야합니다
IceMan 13-10-23 00:30
   
부활은 견뿔~ ㅋㅋㅋ
투애니원 13-10-23 03:04
   
잘봤어요
레플 13-10-23 11:57
   
한국이 IT기술이 순위권이라는 걸 인정 못하는 왜놈들
패드로 13-10-24 01:20
   
ガジェ大好き名無しさん 2013年10月12日 13:02 No.477970 返信
태블릿이란게 PC가 보급되 있는 나라에서는 그닥 관심이 없기 때문이야. PC에 근접한 제품이지만 10만엔 이상의 제품과 몇만엔 정도의 상품을 비교해서 저렴한 걸 사는거지. 너희들 주변에서 사용하는 사람 머릿수좀 세어봐. 아이패드가 너도나도 사용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가지고 있디? 실제로 PC가 보급되지 않은 나라의 분포도를 보면 안드로이드 제품군의 점유율이 상당히 높고, 태블릿은 선진국에서는 아이폰과 안드로이드의 관계처럼 OS별로 갈라지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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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척 쩐다.......... ... ...
ckseoul777 13-10-24 01:35
   
잘 보고갑니다~~~^_^
Misu 13-10-24 20:21
   
중국 기술 유출이나 막아라좀
zzanglyong 14-11-05 18:02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