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봤습니다

저 휘어지는 TV가 쓸모 없다는 사람들은 대화면 LED TV를 본 적이 없는 사람이겠지.

대화면으로 보면 바깥쪽으로 갈수록 색상, 명도 등등 화면왜곡이 심해지는데

그걸 보완해주는게 바로 저 휘어지는 TV임.

물론 그냥 처음부터 휘어지게 만들어 놓으면 되지 않느냐고 할 수도 있지만......

삼성과 엘지 디스플레이 분야 기술개발 게을리 하지말고 앞으로도 시장을 꽉 잡았으면 좋겠습니다.

번역 잘 보고 갑니다.

나중에 기술이 더 발전하면 티비도 들고다니기 편하게해서 어디서나 볼수있겠죠..
PMP나 테블릿처럼 작은 화면이 아닌 큰화면을요..

이것이 기초가 되어 세상이 변하게 될지
아니면 누군가 나타나 무언가 보여줄지
난 그저 기다릴뿐

UHD TV나 좀 가격이 내려갔으면 좋겠네

티비는 잘 모르겠고 모니터에 적응시키면 괜찮겠다.주변에 모니터 2.3개를
붙여쓰는 사람이 있는데 휜 모니터로 하면 작업하는데 탁인데.

Michael Bankston
삼성은 그냥 할 수 있어서 한 거야 ㅋㅋㅋ

==================

이 말이 정답인듯 ㅋㅋㅋ

원래 명확한 목적과 사용방법을 사용자에게 제시하는 물건이 있는 반면,
위 컨퍼런스와 같이 "우린 이런걸 할수 있습니다"식으로 만드는 물건도 있습니다.

그리고 그런식으로 만들어진 물건은 만드는 사람이 활용 방법을 제시하진 않습니다.
그것을 사용하는 다양한 분야와 요구를 가진 사람들이 직접 적용시키는 거죠.

ㅇㅇ
시장 선도기업의 이미지를 위해 최대한 할 수 있는걸 만들어 내는거죠
모두 다 우리가 sf영화에서 상상하던 종이같은 서류철 위에 화면을 띄우기 위해
필요한 기술의 징검다리인데
그저 쓸모없다고 나불거리는 인간들 대그빡이 궁굼할 따름입니다

으아....wow

좁은 공간에서  평면 티비보다 휘어지는게 보기가 쉽다는걸...모르네...

얼른 자동차 유리에 장착 가능한 휘는 투명 디스플레이 나왔으면 좋겠다
신박한 네비게이션

자동차 앞유리 투명 디스플레이면 증강현실 비슷하려나요 ㅋㅋ

다 같이 보는 거실 티비를 휘는 것보단 혼자쓰는 모니터를 휘게 만드는게 더 좋지 않을까요
게임이나 영화볼때 집중하기 좋을 것 같은데

혼자 영화나 드라마를 볼때 오목하게 휘어진 화면이
몰입감이 훨씬 좋지 화면 왼쪽이나 중앙이나 우측이나
내눈과 거리가 같거든 . 하지만 여럿이서 볼땐
휘어진 화면보단 평면이 좋죠.  저 무식한 외국넘들.
휘어지고 평면도 되는 가변형 티븨의 장점을 전혀
모르고 있구나.. 쯧 쯧..ㅣ

휘어지는 tv의 진짜 가치는 아직 모를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아이폰도 처음나왔을때는 저런 반응이었으니ㅋㅋㅋㅋㅋㅋㅋ

충분히 여러 방면에서 적용가능한 기술인 것 같은데 평가절하 하는 쟤들 댓글 보니 웃기네

자동차로치면 뭐랄까 컨셉카 느낌 당장은 쓸모없어보여도 언젠가는 그쪽으로 가는 ```

ㅋㅋ tvㄱ ㅏ 휘어질 필요 있나? 게다가 저건 한~~~참 전에 나온기술로 알고있는데? 뭐하자는거냐

휘는 기술이야 예에에에에ㅇ전에 나왔지만 그걸 상용화하는 기술은 또 다른 차원의 문제죠.

그럼...자동차 메이커가 굳이 왜 F1이나 랠리같은곳에 그 인원과 기술력을 선보이려고 난린가요?? 걍 판매만 해도 되는데.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기술이 한참전에 나온건 맞지만, 그걸 상용화 하는덴 또 다른 일이죠. 저도 삼성을 그렇게 좋아라 하는건 아니지만, 그거랑은 별개지요. 기술력으로 앞서간다는건 좋은일임.

F1은 그 자체로도 스포츠고 홍보 효과가 있죠. 사람들은 f1에서 누가 우승하는 지에 관심이 있지만 어느 tv가 휘어지는 지에 대한 관심은 없습니다. F1 우승은 사람들에게 하나의 매력으로 작용하지만 휘어지는 tv는 그렇지 않죠. 위의 번역글이나 네이버 댓글만 봐도 그런 점이 나타나죠. 기술력에서 앞서가는 것이 나쁜 일은 아니겠지만 얼마나 좋을 지는 의문이죠.

시장을 주도할수있는 이런 제품들이 꾸준히 나와야 합니다...

겁나 비싸겠다

음...화면 분할기능만 추가하면 티비를 멀티모니터로 활용할 수 있겠네...

이건 뭐 거의 깡패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술력을 못따라오니 ㅋㅋㅋㅋ

LG는 만들 수 있습니다. 디스플레이에서는 삼성에 뒤지지 않죠.

삼성 LG외에는 아무도 못따라오잖아요 중국이 치고 올라오고 있다고 하지만 아직 좀 걸릴 거 같고요. 하긴 뭐 무서울게 없어 다 뜯어보고 조립하고 기술을 훔치니..

LG는 좀 자립적으로 치고 나가는 퍼포먼스가 없이
항상 삼성이 발 담가서 할만하다 싶은것만 쫓아오니...
만년 2등을 못 벗어나는듯 합니다...
구씨집안 내력일려나...

휘어치는건 TV에 그닥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시야에 의한 화질왜곡은 그냥 차라리 휘어진 TV를 만들어놓는게 더 나을듯
휘어지는 TV라면 일단 휘게해야한다는건데 점토도 아니고 구부려놓고 고정시킬 방법이 없음
만약 휘어지고 다시 안펴지는 TV라면 문제가 더 심각해지는거임 휘어지고 안펴져도 문제 펴져도 문제라면 그냥 휘어져있는 TV를 만드는게 훨씬 좋을듯

저기.....리모컨 버튼하나로 평면으로도 봐지고, 곡면으로도 봐집니다. 혼자서 집중할땐 휘어지게 하여서 극장처럼 보게 하여 집중도를 올리는 목적이 제가볼땐 1순위인거 같은데요...

전에 이마트 장보고있다가 가전매장이 있길래 UHD티비 가격 한번 물어봤다가 덜덜덜 거리면서 순간 얼음이 됨.. 1,200만원이래.............................  지금은 얼마일까..

그 티비가 미국에서 얼마에 팔리는지 비교해보세요. 이제 우리나라 사람들은 호갱님 짓 좀 그만해야 합니다. 심한 것은 미국보다 2배 이상으로 팔리고 있습니다. 대세는 해외직구입니다.

이건 삼성이 정말로 정확하게 몇 년안에 고객들에게 보여줄 수 상품판매로 보여주기 보단
'기술의 저력'으로 '외국인의 투자유치' 및 '인지도'와 '명성' 그리고 '품질을 개선하는 차원'에서
보는 것이 아마 적당한 것 같습니다.

(TV 그 자체가 구부려질 수 있는 성능을 보고 "아 ! 언젠가 저 것이 곧 나오겠다"라는 의미는 아닙니다.
분명히 이렇게 시장이 흘러갈 거라는 예상을 이미 고객과 회사가 소통한 것입니다.)
회사만의 특유한 장점과 기술을 접목시켜서 고개들을 유심히 지켜보는 거죠. 일명 'PREVIEW' 나 '맞보기'

고객과 엄청 잘 맞으면 대박OK.........

고객이 무반응으로 지켜볼 땐 이 제품의 가격대비 성능 또는 장점을 최대한 (고객의 추구하는) 잘 브리핑...
(효율적인 면에서 더욱 더 잘 보여야 합니다)
고객이 제품을 보고 실용성이 없다고 생각하면 어쩔 수 없는 거고.......

(필자가 라스베가스 직접가서 LG가 LED로 보여준 기술을 보곤 이 것도 이거와 같은 전략이구나라는 걸 처음 느꼈습니다. 전략은 여러가지이기 때문에......)

뭐 어쩌란거야
평면을내도 지랄 구부린걸 내놔도지랄
구부릴수있는걸 내놔도 지랄
티비 보지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감합니다~

시각적 변화를주는 뭔가 임팩트가 있는건가?

구부렸는데 시청에 불편하다면 말들었을리도.... 있나? 없겠지;;ㅋㅋ

두께를 지나치게 많이 차지하는 탓에 장점이 많이 퇴색하네요...

근 미래에는 모든 사람이 둘둘 말은 개인용 태블릿 또는 스마트폰을 들고 다니겠죠.
큰 화면을 둘둘 말으면 편의성이 대폭 증가할 겁니다.

저것의 의미는 먼저 양산화 했다는 것의 의미임..
애플과 삼성의 소송에서 느꼈듯이..
이제 모든 휘어지는 디스플레이는.. 삼성과 엘지를 피하서 제품을 출하하기는 불가능함...
삼성은 가로로.. 엘지는 세로로...
미국이나 일본의 기업이 휘어지는 거 양산하는 순간.. 소송전임...

잘 보고 갑니다..

기술은 멋진데.. 가격이 너무 비싸.. 유독 우리나라에서 더 비싼거 같아요

호갱님이지요;

하이얼이 똑같은 날 똑같은거 발표했다고 들은거같은데

저 윗글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작년에 세계 최초로 OLED로 된걸 삼성과 LG에서 발표를 했었구요.
그리고 저 위의건 세계 최초로 LED로 된걸 삼성에서 발표한겁니다.

기본적으로 홍보가 잘못된 방향으로 흐르는듯한데

우리는 휘어지는 TV를 만들었어 대단하지라고 홍보하는게 먹히나?

휘어지는 TV가 안휘는 TV보다 어떤면에서 좋은가를 홍보를해야 사고싶은 맘이 드는거지

뭐 일반인들이야 처음에 저반응이지 나중가면 저절로 익숙해지죠..

저게 필요없다는 사람들이 이 댓글에도 많이 보이는군요.
님들이 가진 것과 같이 작은 화면의 TV면 당연히 필요가 없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 당연히 생각을 못하시는 것...

화면이 굉장히 크다고 생각해보세요.
상이 화면의 이유에서나
각도의 이유에서나 님의
눈이 볼 수 있는 각의 이유에서나...
저렇게 화면을 바꿔줘야해요.

이런저런 기술이 나와야 앞으로 갈수 있는 것.. 삼성 대단!

//시크릿/님.. 보고싶었던 번역!! 수고하여 주신 번역 잘 봤습니다~^^!

사실 지금은 쓸모없어보이긴 해도 저 기술은 시작단계죠. 미래에는 화면이 휘어지는게 기본 성능이되지않을까요

종이책 처럼 완전히 휘어지는 디스플레이가 나오기 위해서는 지금과 같은 과도기적 기술축적이 꼭 필요하죠...
그리고 지금 우리가 쓰고 있는 대부분의 혁신 기술들도 첨 나왔을때는 대부분 쓸데 없는 기술이다는 소리를 들었죠
심지어 터치스크린 조차도 첨에는 쓸데 없는 기술이라는 소리를 들었지만....
이 기술이 고해상도 디스플레이와 저전력 반도체 기술, 고용량 밧데리 기술 그리고 최종적으로 이를 통제할 수 있는 훌륭한 모바일 운영체제와 결합하면서 스마트폰이라는 최고의 문명의 이기를 창출해 낸 것처럼...
휘어지는 디스플레이도 나중에 초정밀 나노기술과 결합하게 되면...
어떤 시너지가 발휘하게 될지는 아무도 예상 못하죠
소위 말하는 입는 스마트 기기의 탄생을 위해서는 휘어지는 디스플레이의 존재는 필수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여기 댓글다시는분들 아무도 뉴스 안보셨나보네요;;; 저렇게 구부러지는 티비를 만든것은 어느각도에서 보든 시야각을 좋게 하기 위해서 라고 인터뷰로 설명하던데...

잘 봤어요

개인적으로 저런 기능이 왜 필요한지 잘 모르것다~ 가방안에 접어서 넣을수 있고

모든 방송을 무선으로 볼수있는 TV 라면 무조건 사겠구만...

큰 TV를 사실 수 없어서 생각을 조금 못하신 것 같습니다.
TV가 커지면 커질수록 상의 왜곡이 일어나요.
그렇다고 TV 때문에 큰 건물로 이동할 수 없구요.
애초에 곡률이 고정된걸 사면 어떻냐고 하면, 그러면 곡률이 필요하지 않을 사람들이 많이 모여있을 때랑,
저택에서 TV 여러개 붙일 때도 고려해야하고.
등등등등등. 또한 저렇게 기술의 축적이 일어나고 저걸 바탕으로 사용자들의 데이터를 모아서 더 나은 제품을 만들고...
CES가 그러라고 만들어진겁니다. 기술력을 뽐내는 자리죠. 님에게 물건 팔려고 만드는 자리가 아니란말.

휘어진다는건 조금 더 기술이 발전하면 돌돌 말수도 있다는걸 의미합니다.
평소에는 말아두었다가 볼때만 펼치는 TV나 태블릿이 나올수도 있는거죠.
과도기적 기술이기 때문에 별 필요 없어보이겠지만 저 기술이 완성되었을때 활용성은 무궁무진할겁니다. :)

삼성이나 LG는 그저 애플만 바라보고 있어야 할 듯...  정작 저걸 쓸모있는 상품으로 변화시키는 능력은 우리에게 없으니 너무 아쉽다. TV용으로는 전혀 쓸모가 없고 건물의 모서리에 휘는 특성을 이용한 디스플레이 정도는 활용 가능할 듯.. 가장 쓸모없는 발명품 중 하나로 전락할 수도 있다.

외국인들에게
다음 세상이 궁금하면 Seoul Korea를 가서 봐
라고 말한다면, 10에 9은 끄덕인다.
1명은 누군지 다들 알거고....

모니터 가까이에서 게임할 때 모니터가 너무 크면 눈을 이리저리 돌리는게 아니라 고개를 움직여야 하는데 저렇게 휘어지면 게임 몰입도 엄청날듯.

오호

잘봤습니다

근데... 이거 도대체 어디에 좋은건지를 모르겠다는,,, 굽어지면 좌우끝부분 볼때 조금 나은거 같긴한데... 그게 뭐가 대단한거라고? 저기 말처럼 티비들어갈 벽이 평평한데..

아~~ 핸드폰엔 가능할지도 모르겠군요... 화면은 크고 기계는 작아 윗주머니도 들어가고... 근데... 지금정도론 있으나 마나고, 폴더처럼 거의 접혀야 실용성이 있는것.

오, 시작은 미미하나 결과는 창대하길 기대합니다. 사용화되면 거실티비로 바꾸고싶네요.

중국업체에서 또 똑같이 따라할 것 같은데말이죠......삼성이랑 엘지!파이팅!!!물론 국내고객은 호객취급하는 것은 그만두고!!!!

정말 대단하네요.. 리모콘으로 저렇게 구부릴 수 있다니
처음에 40인치 볼때는 엄청 크다고 생각되었는데 지금은 더 크게 보고 싶어지네요
영화 같은 거 볼때 몰입도 정말 좋을 거 같네요

TV는 스크린의 발전과 관련이 있습니다.
과거의 TV가 가로세로 화면 비율이 4:3이었던것은 8미리가 4:3화면 비율로 시작되었기 때문이죠.
HDTV가 출현했을때 이를 컬러TV혁명과 비견한것도 35미리 기본비율인 16:9를 구현했기 때문입니다.
(요즘도 저예산 영화나 애니메이션같이 TV용으로 빠른전환이 필요한경우는 이 비율로 제작됩니다)
이는 35미리 필름으로 제작된 극장용영화를 복잡한 편집과정없이 TV용으로 변환할수있었기 때문이죠.

TV발명된이후 영화관객이 절반이하로 떨어지고 컬러TV가 등장했을때는 더 심각한 타격을 받았습니다.
그를 타개하기 위해 또는 TV와의 차별성을 위해 스크린 기술을 지속적으로 발전했는데..
35미리 시네마스코프를 비롯해 70미리 와이드맥스까지 스크린 기술은 대형화쪽으로 발전합니다.
그리고 화면비율역시 16:9에서 3:1까지 넓어지는데 파라마운트가 개발한 비스타비전비율인 1.85:1이 현재 가장많이 쓰이는 비율입니다.
문제는 이렇게 대형화된 스크린은 시야각에 따른 몰입도 문제가 발생하였고 이를 타개하기 위해 오목스크린을 채용하죠.
이 오목스크린은 몰입감을 높일뿐만 아니라 사각에 있는 관객들도 정면에서 보는듯한 시각적 효과를 가져옵니다.
오목한TV역시 이 기술이 채용되는건 어찌보면 상식이죠.
물론 화면사이즈가 작은 TV엔 불필요한 기술이고 100인치(대각화면크기가 2미터54센티)이상의 TV등 대형TV가 활성화되면 필요한 기술입니다.
근거리에서 100인치 화면을 눈에담을수있는 능력자는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죠.
대형TV에서 오목화면이 필요없다라고 말하는 사람은..
베젤두께가 뭔 상관이냐 라고 말하는 팔푼이와 같죠.

쓸모없어보여도 저런기술이 바탕이되어야
나중에 더좋은기술이 나온다는걸모르는것도아닐텐데.....
저도 저티비는 커브드티비대신
사면좋겠다라는것뿐이지 아직 사고싶다라는느낌은 안들지만
계속 발전하는걸 보는건 역시 기분좋군요

물론 이런 기술들은 이미 30년전에 개념이 정립된 기술들이라..
더이상 TV는 스크린기술을 따라가지 않고 독자적 생태계를 구축할 겁니다.
또한 필름으로 제작되던 시절과 달리 디지털로 제작되기 때문에 편집과정역시 간소화되었죠.
더구나 스마트TV의 보급으로 인터랙티브 기능등 신기술을 제공할수 있기 때문에..
앞으로 20년후쯤엔 극장이 사라질지도 모르겠군요..

tv가 아니라 모니터 활용이라 생각하면 정말 대박. 27인치도 앞서 말했듯이 컴 사용자는 고개를 돌려서 봐야하잖아요.
단 tv용도라면 정말 최소 60인치 이상 거실에서 볼때 효과가 있지 않을까 싶구요.
컴터용 작은 모니터부터 출시하면 좋을텐데 그런 기술이 더 어려울려나? 32인치 휘어지는 모니터로 pc방이나 pc 모니터로 공략하면 대박날꺼 같은데 가격이 문제겠죠.
요새 32인치도 26만원 1080 해상도 지원하지만 너무커서 27인치로 가는데 32인치인데 휘어진다면..공간절약도 되고 몰입도 되고...

삼성 쩌는군요 아 2년전에 TV를 사서... 한 20년은 더 쓰고 더 좋은거 나오면 그때 바꿔야징 ㅋ

이런것도 영원히 가진않겠죠..ㅠㅠ 소니,노키아 줄줄이 망해가는거보면 삼성도 훅갈거같다는 불안감이.. 애플을 넘어 1인자그룹으로 우뚝섰으면 좋겠네요 삼성

새로운 부분에 도약을 했다는 것은 인정할만 하나..

소비자에게는 그닥 의미가 없는 기능이네요.

삼성이 추구하는 접어서 주머니에 가지고 다닐 수 있는 궁극의 휘어지는 핸드폰이나 패드 같은게 나온다면야 혁신이라고 여기저기서 떠들겠지만..

아직 진행중인 이 어정쩡한 단계는 솔직히 메리트가 전혀 없네요.

저력 낭비인 듯. 언젠가 도움이 될 지 모르는 기술은 하등 쓸모없음. 소비자에게 어필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지 못한다면 반드시 도태되게 되있다.

그냥 기술력을 '보여주기' 위한 제품인듯 싶네요. 엔씨소프드의 블소도 돈을 벌려고 개발한게 아닌 이정도 완성도의 게임을 만들수있다는 것을 '보여주기'위해 만든것처럼 말이죠.

처음에 스마트폰이 나왔을때도 이런 반응들이었지요~
한단계식 업그레이드 되는 과정일뿐이니 추후가 기다려지지만
가격만을 생각하면 확 열불이터져서 미국과 한국과의 가격차이가 너무 많이 나니까
그런것도 고려하지 않으면 진짜 등돌리는 수가 있으니 ~ 그건것도 가만해야겠지요
잘보고갑니다~

저 외국인들 대부분이 저게 왜 좋은건지 이해들을 못하네요.

어떻게 저걸 이해를 못하나;;;;

잘보고 갑니다

솔직히 냉정하게 지금 당장은 매리트있는 기술은 아닐겁니다

하지만 훗날 우리가 원하던 SF 영화속 팔락팔락 거리는 A4 용지 위에

화면을 띄우고 낙서를 하는 혁신적인 기술발전에 꼭 필요한 징검다리죠

당장 쓸모없다고 폄하할 필요는 없죠

안구가 둥글기 때문에..
너무 가까운 거리에서 보거나 너무 먼 거리에서 보려고 한다면, 휘어진 화면으로 보는게 더 편할거라는건 당연한 이야기 겠죠;;

ㅋㅋㅋ 옛날에 전화를 처음 선보였을때도 편리한 우편이 있는데 왜 굳이 전화같이 불편한걸 쓰냐며 외면했던 시절이 있습니다. 선로 깔아야지 교환원 필요하지..마찬가지죠. 휘는게 필요없다구요? 그건 현재의 당신만 그런겁니다 ㅋ

문제는 저런 기술 먼저 만들어 놓고도 스맛폰에서 lg가 호구짓한거랑 비슷한 상황이 재현된다는 거다... 만들긴 했는데 어떻게 써먹어야 효과적일지 만든 지들도 모르는 거 같다. 애플 스티븐 잡스가 그런 면에선 천재인거 같다.

tv 휘어지는게, 화면 몰입도 같은거 높여서 생생하게 보려는거 아니에요?

솔직히 스마트폰 같은 작은화면에 그걸 적용하는건 별 차이 없을것같아도

tv처럼 큰 화면은 휘어져있으면 몰입도 차이가 클것같은데.

영화관 스크린도 다 휘어져있지않나요?

휘어지는 디스플레이의 가장 끝은 바로

전방향 모니터입니다.

모든 방향을 반구 혹은 구형태로 하고 까지 모두 모니터로 만들면

사람이 그안에 들어가서  영화 혹은 게임을 한다고 생각해 보세요

혹은 사무를 볼때라던지

만화 혹은 영화에서나 볼 수 있었던

전방향 모니터가 가능해 지는 겁니다.

고작 시야각 이런게 아니라 주변 360도를 전부 모니터로 만들면 그 가치는

반드시 돈들 수억을 들여서 라도 살려는 사람이 있을 겁니다.

구글 검색해 보니 아직까지 전방향 프로젝터는 있지만 다른 형태는 없내요

커다란 공간을 필요로 하고 개인이 쓰기에 무리가 있지만

저건 개인 공간에 설치 할수 있는 수준으로 만드는게 가능하죠

평면보다 휘어진 화면으로 보면 착시현상이 없어져 보다 현실적으로 보인다는걸 모르네;;;;;;ㅉㅉㅉㅉㅉㅉㅉ 다만 삼성측에선 이것보다 특허과시용, 시장선점용도로 만들었다고 보이지만...

여러분 TV로 콩콩이(방방이) 탈 날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그것도 대한민국의 기술력으로!

낄낄 못 만들면 배 아픈거죠.

삼성의  생각은  반드시  팔아  먹으려 신기술 제품을  선보이는게  아닙니다 ᆞ 우린  만들고  싶은데로  만들 수 있는  기술이 있다  ᆞ한마디로 따라  올테면  따라와봐  입니다 ᆞ 다른 기업이  감히 넘겨  볼 수  없게  하는 거죠 ᆞ

애플빠들은 저기서도 나대내

참...삼성도 외계인을 갈암ㅆ나;;;

잘보고갑니다ㅎㅎ

잘 봤습니다

삼성 정말 열심히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