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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中, 한국은 친구, 일본은 적! 명확하게 구분
등록일 : 14-02-05 13:31  (조회 : 65,611)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중국】「연한제일」(한국과 손잡고 일본을 제압)…
「한국은 친구, 일본은 적」.적과 친구를 명확하게 구분하기 시작한 중국의 정책변화

諸星カーくんφ ★:2014/02/05(水) 09:57:21.61 ID:???
중국이 친구나 적도 만들지 않는 기존 외교 정책에서 벗어나,
한국을 「친구」, 일본을 「적」으로, 명확하게 구분하기 시작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연한제일(聯韓制日·한국과 연합해 일본을 제압한다)
 
<자세한 기사 내용은 아래 국내뉴스 참고 바랍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23&aid=0002678862
 
 
 
 
 
brthrt.jpg

 
 
 
 

ID:0lDd9WeG
뭔가 상당히 기쁘네
기분이 상쾌해 지는구만

 
 

ID:heN2ylHF
버블기에 우쭐거린다면 이다음에 낭패를 당할거다 w
 
 
 
ID:K2lNTkmj
이건 좋은 일이잖아.
아침부터 기분 째진다.
 
 
 
ID:Jj9He1Lw
아래 춍이 티벳처럼 되는거임?wwww
 
 
 

ID:PT3leZ+H
속국이겠지? 중화사상에 친구따위의 개념은 없다고
 
 
 
ID:pTO/vdSj
서로 비슷한것들 끼리 꿍짝이 맞는구나
좋았다 좋았어
 
 
 
ID:wre9mIrb
일본 어쩌냐 끝났네

 
 
 
ID:UB/RE0hd
한국은 친구가 아니라 부하겠지
일본은 물밑 작업으로 북한과 손잡고 북한에게 남한을 공격시켜라
북한이 더 제대로 된 나라라고
 
 
 
ID:BwXGwm6M
아- 난처하네 이거 어쩔거임
 

 
ID:upwlcwkM
이건 전적으로 환영해야 할 일이다
중국과 한국은 일본의 적이며 죽여야 할 상대다!
 
 

ID:f7wPRn8s
중국 공산당이 곧 붕괴! 한국 동시 붕괴
 
 

ID:jAeGEA7G
남한 북한 동맹을 맺은 나라의 말로는 모두가 패배자였음
http://www.h3.dion.ne.jp/~duke/politics/hosoku1.html
 
 
 

ID:lXsUa5bu
어쩐지 굉장히 기쁘다는 ww
 
 

ID:4fwxE6cZ
친구가 아니라 노예지
 
 
 
ID:o/zbMYkg
속국과 친구와는 조금 다르다고 생각해.
삼성이 흡수되면, 경제적으로 완전하게 예속 관계가 되는거지
한국에서도 깨닫고 있는 사람이 있을테지만, 광기가 제정신을 능가하는 나라라서(~_~;)
 
 

ID:i0wZwd5K
중국과 한국의 병합이 결국 보이기 시작하네
 
 
 
ID:fdywQwQY
한국은 잊은게 있다.
지금의 한국이 왜 중국의 속박을 받지 않게 된건지 알아?
그걸 한국은 자신들의 힘으라고 착각하고 있지.
미국이 있기 때문에, 중국은 손을 댈 수 없었던 것 뿐이야.
미국이 손을 떼는순간, 한국은 중국의 속국이 되는거지.
 
 
 

ID:OpYr6a9u
그런데 중국의 부유층들은 일본을 아주 좋아하고
여럿이서 일본에 여행을 오고 있는데.
 
 
 
ID:iExcamTT
중국의 목표는, 유엔 안보리에서 대일 비난 결의입니다.
이를위한 대외적인 언론 공세인거죠.
 
 
 
ID:i0wZwd5K
우선 한국과 손을 잡으면 전쟁을 포함한 모든 분야에서 패배했다는 것을 역사가 증명하고 있다.
그런 것들을 생각하면 일본에 있어서 이 보다 더 기쁜일은 없는거다.
 
 
 
ID:4pgeTeia
이건 완전 좋은 뉴스네
 
 
 
ID:f237yzZV
거지색히들과 도둑놈이 손을 잡는다니 뿜었다
 
 
 
ID:xf8AkK+p
아무쪼록 한국과 중국은 사이좋게 지내 주세요.
어라? 근데 북한이 한국에 쳐들어가면,
중국은 어떻게 할까?
 
 
 
ID:W5eV1k7Q
옛날, 대청 속국
지금, 남조선과 북한
내년, 중화 인민 공화국 조선 자치구 
 
 
 

ID:xJMl5bzY
일본에 있어서 한국이나 중국도 「적」인데 뭘 이제와서 저런 말을
 
 
 

ID:Al5QXgP9
결국은 이런거겠지:
한국은 무능하고 쉽지만,
일본은 강력하게 저항하기 때문에 지들 마음대로 하기 어려운거지.
 
 
 
ID:rCbYUyJG
중국의 붕괴가 시작되고 있다
중국은 은퇴한 전 고관이나 복수의 공산당 간부는
「국가 붕괴 규모의 난리는 반드시 일어난다.
그렇게 멀지 않은 미래에」라고 발언했었지. 
현 체제내의 고관등도 현재의 중국에 큰 위기감을 안고 있는 것으로 밝혔다..
 
 
 
ID:338O3H7D
친구가 아니라 기르는 개 아니냐

 

ID:kOSo+XuH
일본에 있어서 고마운 이야기구나. 중국에 법칙 발동이다.
 
 
 
ID:akpRM7cr
>중국이 친구나 적도 만들지 않는 기존의 외교 정책
북한 이외, 주위에 적을 만들어 온 역사를 무시하냐 wwwww
 
 
 
ID:Yigv3Zs/
지리적으로 봐도 춍은 중국의 속국이 되는게 바람직한거 아닌가?
 
 

ID:nCdk76Yf
전세계에 미움받는 것들끼리 잘 노네.
 
 

ID:wEpbUuwF
한국 위험한거 아님?
역사를 봐도 고려 시절 중국에 망쳐졌었고.
일단 저항할 수 있었던 것은 신라뿐이었던것 같아.
저항한 만큼, 철저하게 문화나 역사는 파괴되었지.
 
 
 
ID:ISxOQ+Cn
짱개의 불합리한 요구에도 거부할 수 없게된 불쌍한 나라의 말로를 보자구

 
 
ID:tHcYI/AP
행동력만 보면 확실히 한국은 특공대야
그래서 옆에 놔두고 싶은 거겠지
 
 

ID:PQOEHSN9
× 한국은 친구
○ 한국은 속국
 
 

ID:tHcYI/AP
원래 일본이 한국을 이용해서 중국을 견제 할 수도 있었을텐데 바보 같다.
ㅄ같은 정치인들은 눈앞의 공작원에 의해 한국을 까며 그에 편승해서 인기를 얻으려는 행동만 한다
그 사이에 중국에게 선수를 빼앗겨 버렸다
다음엔 남한에 의해 북한과의 통일로 통일 조선으로 하나가 되는거지.
반일 특공대에서, 반일 통일 국가가 완성 된다는거다
한국은 중국과 미국의 중개자로서의 역할도 해내고 있다.
정치력의 차이가 여기서 분명하게 나타난거다.
 
 
 

ID:DCY2yDVl
신라와 당나라가 대체로 이런 느낌이었을텐데.
 
 

ID:BaAIfc8y
뭐냐. 이 상쾌한 기분은
 
 

ID:tHcYI/AP
틀림없이 한반도 통일은 미국과 중국의 개입으로 남한에 의해서 통일이 이루어진다
분단을 시킨 당사국인 양국에 의해서 마지막에는 통일이 이루어질거라고 본다.
그야말로가 미국 중국 한국의 연결고리인 셈이다.
원래는 일본이 그 사이에 들어가 중국과 미국의 연결 고리 역할을 완수하여
주도권을 잡는것이었다.
그러나 큰 오산이었다
완전히 패배야
 
 

ID:Cw++mc9Q
국민성이 낮은 토인끼리 만나는 것은 자연의 흐름임 w
 
 

ID:uLA52M2s
중국에 있어서 일본은 「적」이겠지만
한국은 「친구」는 아니라, 「 「부하」정찰병」 「총알」정도겠지
 

ID:bHh9KdVt
중국과 일본의 진짜 적은 한국.
 
 
ID:AURIbx3J
노골적으로 "일본은 적"라고 표현했다면
일본은 중·한을 대상으로 여러가지 공격을 전제로 한 방위 체제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
 
 
 
ID:Cme7fqs3
세계 1,2위의 반일 국가. 게다가 이웃
뭐 새삼스럽지도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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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제 14-02-05 13:34
   
세계에서 왕따인 일본주제...ㅋ
지은이내꺼 14-02-05 13:35
   
한국이 중국을 친구라고 생각해야 할까 일본이 싫은건 맞지만 중국하고도 엮여있는게 한두개가 아닌데 역사 문제 부터 시작해서 불법 조업도 있고
     
자유생각 14-02-05 14:14
   
일본은 깊은 속까지 배배꼬여서 도저히 정이 안가지만, 그래도 중국과 얽힌 문제는 중국의 의도를 알면 풀어나갈 여지가 있는 편입니다.

중국이 동북공정을 들고나오는 속내는 한반도의 통일 이후를 대비한 것이라는 분석이 유력합니다.  통일 후 고구려의 옛 영토, 그중에서도 구한말 조선과 중국의 경계선이 불명확하고 조선족이 많이 살고 있는 간도와 연해주 지역에 대해 통일한국이 영유권을 주장할까 염려하고 있다는 거죠.  중국이 북한이 붕괴될 경우 북한지역을 지배하려는 의도라는 의심도 있지만, 그런 시도를 하는 순간 대한민국과의 전면전을 피할 수 없다는 걸 중국도 잘 알고 있을 겁니다. 

솔직히 역사를 배운 한국인이라면 만주에 대한 향수가 없을 수 없습니다.  하지만 세계사적 대변혁이 발생한다면 몰라도 당장의 정세로 볼 때 고구려 고토회복은 현실성이 없다고 봅니다.  이런 입장으로 중국과 협의해 나가면 양국의 실리에 맞는 접점을 찾을 수 있을 겁니다.  물론 먼 미래의 역사가 어떻게 될지는 모르는 거니까 중국의 논리를 물리칠 수 있도록 우리 내부적으로 자주적인 역사연구와 교육은 꾸준히 해야하겠죠.
     
지팡이천사 14-02-05 15:11
   
얘도싫고 제도 싫은 태도는 좀 아니라고 봅니다.
역사적으로나 현재로나 우리에게 득이면 득인데 않좋은 부분만생각하는 태도는 발전을 저해한다고 봅니다.
말그대로  엮여있는건  차차 풀면 되지않을까요
풀어보려 노력도안하고  비관만  하는건  좀
          
g나비 14-02-06 14:34
   
얘도 싫고 쟤도 싫고가 아니고 자기자신좀 지키란 말입니다 ㅋㅋ 저쪽에서 이쪽에서 한국좀 찾아줬다고 헬렐레 거리지 말구요. 그냥 그렇군 하고 넘길일이지.. 뭐 이렇게 사랑받지 못해 안달인지.. ㅋㅋ 진짜 국가간의 친구가 어딨다고 ㅋㅋㅋ 저 멀리 서양에 있는 나라면 모를까 ㅋㅋㅋ 가까이 있는 나라치고 영원한 우방은 없읍니다. ㅋㅋ 과거 일본과 한국사이를 생각하세요.ㅋ ㅋ 중국도 마찬가지고 그러는 일본도 원래는 아주 오래전엔 우리와 교류하던 사이좋던 이웃나라였던걸 생각해보세요. 근데.. 오늘날 ㅋㅋ 아주 물어뜯지 못할 원수지간이지요. 일본에 가려져 그렇지 중국도 우리나라에 일본못지 않게 얼마나 피해를 많이 줬는데. ㅋㅋ 고조선이 누구한테 망했는데-_- 지금까지 나라들이 누구덕분에 망햇는데요.. 그렇게 남의 나라 믿다가 뒷통수치기를 얼마나 많이당했는데.. 아직도 정신못차리고 눈길 좀 줬다고 마음 다 주다니... 우리나라 사람은 별수 없는건가.. 이나라의 미래가 없어보이네요..  하아.ㅠㅠ 이런사람들이 많으면 언젠가 이나라가 또 식민지화 될듯..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 버릇. 발등에 불이 떨어져야 정신차리는 버릇좀 없어졌음 하네요. 돌다리도 두들기고  건너는 습관좀... 호랑이굴에가면 정신만 번쩍차리면 산다는데.. 정신 좀 차립시다.. 솔직히 우리나라 한말기에도 정신만 똑바로 차렸음.. 식민지화 안되었을꺼임. 이리저리 우왕좌왕 하나는 중국끌어들이고 하나는 일본끌어들이고 러시아 끌어들이고 이리저리 자기가 자기나라 일해결하기보단 이리저리 누구 힘빌려 해결하려다 망한거 좀 길이길이 기억속에 좀 가져야할텐데.. 한번 실수했음 다신 안하려해야하는데.. 이놈의 나라는 이런 실수 몇번하는지..
               
중립자 14-02-22 17:38
   
자유생각 님도 중국에게 전적으로 정을 주겠단 이야긴 아닌 듯 합니다.
간도 등의 영토분쟁 부분에 있어서 우리의 목소리를 낼 권리는 역사적으로 볼 때 명백히 있으나 국제적인 정서상 문제 때문에 어려울 수 있다는 점을 지적하신 것 같습니다.
그렇기에 냉정하게 합의점을 찾아야한다는 이야기이신 듯 하고...

그러나 전 우리의 힘을 더 키워서 간도 부분에서만큼은 정확하게 목소리를 내야 한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전 독도보다 중국의 동북공정, 간도 등의 문제를 더 크게 보거든요.
전쟁 때 간도가 일본에 의해 중국영토로 일방적으로 편입된 것이 명백한데도 아직도 간도가 한국편입이 되지 않았단 것은 정말 이해할 수 없습니다.
물론, 북한이 중간에 있어 민감한지라 그럴 수 밖에 없었다....란 정황은 알겠지만 그래도 안타깝네요.

지금이라도 이러한 문제를 잔잔하게 검토하고 홍보하는 작업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북한과의 흡수통일이 꽤 가까이 왔으니 서둘러 해야한다고 생각하네요.
우리가 힘만 키운다면 역사적으로는 명확한 사실이니 문제가 없다 생각되지만 중국도 커지고 있는 상황이고 동북공정 등의 모습을 볼 때 우려스러우니까요.

자유생각 님은 대화의 여지가 있다고 보시지만.. 글쎄요. 전 잘 모르겠습니다.
무조건 싸워서 되는 건 어차피 아니니 힘도 키우고, 외교력도 키우고, 역사적 고증절차, 법적 절차 등을 냉정하게 밟아가는 게 필요하겠죠. 우리가 강해진만큼 더 강하게 주장할 수 있게 될 거라 봅니다.

그리고 일본은 솔직히 냅둬도 됩니다.
기분만 나쁠 뿐이지 일본의 현재 행보는 어디까지나 국내정치용입니다.
일본이 독도 가지고 아무리 이야기해도 독도는 우리 땅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역사적으로도 실효적 지배로도 말이죠. 우린 그냥 냉정히 사실관계를 밝히는 데에만 집중하면 됩니다. 게다가 러시아, 중국 다 끼어있어서 일본은 어차피 국내여론용 이상의 것을 얻어내지 못합니다. 여러 나라가 걸쳐 있어서 해외에서도 동조 안해줍니다.

사실 전 우리나라의 경제발전에 대해 좀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편입니다.
통일 이후에 한 10년 내지 15년 주춤할테지만 잘 극복한다면 그 이후 비약적으로 발전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 때 가장 걸리는 것이 바로 이 중국의 동북공정 문제, 간도와 만주 문제입니다.

이런 거 생각하면 일본과의 관계에서 너무 민감하게 대처할 필요 없습니다. 차라리 그냥 달래가며 잘 지내다가 이 문제에 있어서 일본을 내 편으로 만드는 게 더 유리할 수도 있습니다. 일본이 중국에게 간도를 준 거 아닙니까? 이러한 역사적 사실에 대해 기록은 어차피 남겨져 있긴 하지만 일본이 언론 등을 통해 공식적으로 인정해주고 우리 쪽 입장에 손을 들어준다면야 우리에게 많은 힘이 실릴 수 있으니까요.

그냥 제 생각엔 그렇습니다..ㅎ 국민정서상 일본 자체는 밉상이긴 하지만(일본인이 밉상이란 이야긴 아닙니다..ㅎ 어디까지나 일본이란 국가.ㅎㅎ) 국제적 이익을 생각해볼 땐 중국이 더 경계해야할 듯 해서요. 그리고 중국과의 대화를 잘 풀어나가기 위해선 일본과의 대화의 끈을 놓지 않는 게 더 나을 것 같단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구한 말 여러 나라의 세력들을 끌어들인 것에 대해 부정적으로 보시는 것 같은데 음.. 나라 자체가 약한 상태에서 여러 나라의 세력을 끌어들이는 것이 위험할 수도 있겠죠.

다만 그건 우리나라가 약자였던 그 때의 상황에서,
교과서에서 배웠다시피 지정학적으로 중요하고 민감한 위치에 있는 우리나라로서
최선을 다한 외교적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위험도는 알았지만 어쩔 수 없었죠.
 음.. 뭐랄까. 내가 만일 고종이었다면 명성황후였다면 뭘 어떻게 했을까?란 생각을 해보았을 때 딱히 답이 나오지 않았으니까요..

전 구한말 우리가 식민지 지배를 받았던 이유는 오히려 외부에 관심을 기울여야하는 위치의 나라였음에도 불구하고 조정이 부패하여 그러하지 못한 게 크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누가 아군인지, 적군인지, 중국이 뭘 하고 있는지 일본 내부가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 판단 못한 거죠. 그래서 일본의 침략계획을 대비한 준비를 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결과가 있었던 겁니다.
뒤늦게 고종이며, 명성황후가 어떻게든 해보려 했으나 이미 늦었던 거라 생각됩니다. 게다가 이에 대한 대처에 대해서도 갈팡질팡~ 서로 노선들이 너무 달랐고요. 그것도 원인을 제공하긴 했지만 판단미스가 더 크다고 생각되네요.
     
snflgksk 14-02-05 17:20
   
중국은 친구가 될만한 많은 이유가 있습니다.. 문제는 풀어나가면 되겠죠
          
콩밭콩팥 14-02-05 17:28
   
ㄴ 중국의 유화책에 홀딱 넘어간 사람 여기 또 한명 있군요... 
일본이 진짜진짜진짜 싫지만 힘이 딸리는데
중국이 옆에서 도와주니
마음이 기우는건 이해하겠지만...

오랜 역사가 증명하듯... 
중국 외교의 뿌리는 이이제이 입니다...
그 결과가 북한이구요
어차피 불쌍한 우리나라 외줄타기 신세
미국과 너무 멀어져 중국과 붙는건 조심해야할 문제입니다...

물론... 쓰잘때기없이 미국 앞잡이로
중국한테 두들겨 맞는것도 사양입니다
               
skd33sk 14-02-05 18:31
   
유화책에 넘어간 분으로는 안보입니다..
미국과 중국이란 강대국들과 줄다리기를 하는것도 나쁘지는 않겠지만..
두나라와 서로 화합할수 있는 시대도 분명이 오리라 생각합니다..
일본은 그저 옆에 있는 나라가 아니고 재수없게 일본이란 놈들이 우리 옆에 있는거다 생각하면 무방할것 같구요.. 그건 항상 역사가 증명을 하니까요..
중국과 친구가 된다는게 굴욕적인 역사를 생각하시는것 같은데.. 친구란 동등한 관계인겁니다 그렇게 되리라 밉습니다.. 항상 적은 가까운곳에 있지만 이웃이란 것을 잊어서도 안되겟지요.. 그리고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중국은 앞으로 더 발전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인구나 땅덩어리도 당연하겟지만.. 지금 그들이 우리가 밟아온 교육체계와 그에못지않은 교육열이 비슷한 횡보를 하고 있습니다. 이로인해 우리가 겪었고 지금도 겪고 잇는 여러 사회문제가 발생되겟지만..
그 교육열을 부모의 극성으로 치부하기엔 우리자신이 더 잘알기에 저는 중국의 미래를 그렇게 부정적으로 보지 않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미국과 아니 서양전체와 동등한 위치에 올라와 있을 중국을 생각한다면 어떤것이 이이제이인지 잘 생각해 볼때인것 같습니다..
                    
티타늄 14-02-05 21:04
   
하! 중국과 친구가 될수 있다고요?
과거 분열시기인 중국 왕조는 한반도와 처음에는 친구 및 형제 관계를 맺고
통일 왕조가 들어서면 바로 군-신 관계로 갈아 탔습니다 지금은 아베가 하도 나대서 그렇지 친구가 될만한 국가는 아닙니다
                         
으랴챠챠 14-02-06 14:25
   
과거에나 군신관계지 지금 한미 동맹이 있는데 미국이 버티는한 중국이 쳐들어오거나 무리한 요구를 하진 못하겠죠
                         
g나비 14-02-06 14:36
   
못들어오긴 뭘 못들어와요. 명분만 있으면 얼마든지 들어올수있는데.. 요즘 미국도 중국눈치 슬슬보는데.. 미국이 영원히 옆에 있어줄꺼라 그리 믿다니.. 일본이 우리나라 식민지화할때 눈감아준게 미국인데.. ㅋㅋㅋ 미국도 어찌할수없는 조약이라든가 자기한테 이득되는거나 불리하면 얼마든지 한국의 손을 놓을 수 있음..
     
켈이건 14-02-05 19:22
   
전형적인 1차원적인 푸념이네..
현재 중국과 서로 윈윈할수 있는게 무긍무진한 우리의 무역1교역국임 반면 일본은??
일본에 대한 역사적으로 공통적인 아품을 갖고 있고 영토갈등의 적국이 일본인게 공통임.
그럼 이런 상황에서 양비론으로 실익을 저버리건 멍청한 짓임을 아셤.
결론은 중국은 경계 또는 동반해야할 깡패지만.. 일본은 부모의 원수인 동네양이치임.
          
g나비 14-02-06 14:41
   
그래요. 무역적 교류는 좋은데. 너무 마음까지 중국에 주지말라구요. 지금 일본이 난리쳐서 그렇지 이 문제해결되면 다음은 중국이 우리 앞날의 걸림돌일껄요? ㅋㅋ
     
리베웹 14-02-06 07:13
   
중국이 그래도 역사 대대로 드문드문 한반도를 도운 예도 꽤 됩니다.
어슬렁a 14-02-05 13:35
   
방사능 쪽국 너네들 걱정이나해라... 탈 아시아 외쳐대더니 결국 세계의 왕따냐..ㅋㅋㅋ
악의공둘리 14-02-05 13:38
   
ID:UB/RE0hd
한국은 친구가 아니라 부하겠지
일본은 물밑 작업으로 북한과 손잡고 북한에게 남한을 공격시켜라
북한이 더 제대로 된 나라라고

- 원숭이 똥꼬에 바나나 쑤셔넣는 소리하고 자빠졌넼ㅋㅋㅋ

정은이가 니들 머리에 핵이나 안쏘면 다행이짘ㅋㅋㅋㅋㅋㅋ
히힛 14-02-05 13:39
   
중국과 친하게 지내면 좋긴하지
북한과의 문제도 있고 통일에 미국은 실질적인 도움이 안되
     
mymiky 14-02-05 13:46
   
그건 아니죠-.- 미국이나 중국이나 모두 중요합니다.
그보다도 중요한건 당사자인 남북이고
          
히힛 14-02-05 13:51
   
중요는 하지만 미국이 도움을 줄거라는 생각은 안들어서요
중국과 밀접한 협력속에 북한과 미국을 궁세로 몰아 통일로 연결하는게
가장 빠른거 같음, 남북한 자체적으로는 경제적 외교적으로 단독 행동은 힘들걸요
중국 미국 러시아 일본과 협의가 되지않으면
               
밝은달 14-02-05 14:20
   
그 반대인데요-_-

통일을 가장 꺼려하는건 중국이고

중국은 무슨수를 써서라도 통일을 막으려고 할겁니다

왜냐???

한국과 북한이 통일하게 되면 이빨역할을 하면서 미국의 영향력을 막아주던 북한이

미국의 영향권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통일을 하게되면 결국 미국의 동맹국인 한국과 국경을 맞대고 경계해야 하는상황이 오는겁니다 중국 입장에서는-_-

그러니 죽어도 막으려 할겁니다 중국입장에서는
                    
1등급백수 14-02-05 15:10
   
오히려 미국이반대하죠 지금명분상 북한때문에 한국 일본에 미군주둔하고있죠 사실은 러시아중국 견제고요 남.북통일된다면 미국은 명분이사라져서 러시아 중국 견제도못하고 철수해야합니다  미국은 겉으로는 통일찬성하지만 속내는 통일반대입니다
                    
snflgksk 14-02-05 17:20
   
미국을 맹목적으로 믿는것도 어리석은 짓이요.. 갸들 하는짓 알면 정나미 떨어질겁니다.. 일본놈보다 더하면 더했지 못하지 않습니다.
                         
콩밭콩팥 14-02-05 17:30
   
다들 틀리셨습니다~

중국과 미국 양국 모두 남북한의 통일을 반대한다가
정답입니다~
                         
중립자 14-02-22 21:46
   
콩밭콩팥 님이 정답~!^^이라고 저는 생각하네요.

그리고 윗 분들 이야기도 다 맞습니다.
중국, 미국 둘 다 남북한 통일 속으로 반대할 겁니다.

중국은 북한이 남한에 흡수되는 것도 우려스럽고 간도 문제도 우려스럽고.. 그러니까요.
미국의 동맹국인 한국과 국경을 맞대는 것도 부담스러울 겁니다.
미국에 대한 견해도 맞습니다.
러시아, 중국 견제할 정당한 명분이 사라지기 때문에 미국도 속으론 싫어할 수 밖에요.

통일이 되지 않아서 중국, 미국 둘 다 이익이죠.
그래서 우리나라가 여전히 분단국가일지도 모르고요.

그런데 두 나라 중 누가 더 싫어할지 객관적으로 보자면 중국이 좀 더 싫어할 것 같군요.
북한과 남한이 분단되어서 더 이득을 받는 게 중국이기 때문입니다.

사람마다 견해차가 있겠지만 제가 보기엔 미국의 중국, 러시아 견제는 통일이 된 후엔 우리나라와의 외교협력이란 다른 방식으로 강화할 수도 있습니다. 미국 입장에선 분단된 상태에서 견제하는 게 더 손쉽기 때문에 분단을 원하겠지만 결국 통일로 갈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면 어쩔 수 없죠. 그래도 미국에겐 다른 대안이 있습니다.

반면 중국은 우리가 통일이 되면 잃을 것이 많습니다.
아무래도 지역적으로 밀접한 거리에 있기 때문이죠.

통일 후 한국과 미국과의 외교협력이 더 강화되어 부담스러워질 것이고
통일 후 북한이 버티고 있어 언급이 되지 않던 간도가 독도보다 더 뜨거운 감자가 될 가능성이 높고 이 상황에서 미국 등이 괜히 한국 손 들어주면 정말 난감해질 것이고..
북한이 떡하니 버티고 있어 독점할 수 있던 유럽에로의 접근성을 잃게 되고
북한은 이래저래 중국에게 필요한 존재죠.
그 존재가 사라지는 게 정말 중국 입장에선 아쉬울 수 밖에요.

중국입장에선 분단이 되었기에 형성된 외교적 관계 내지 지리적 환경에 변동이 생기기 때문에 뭐든 타격이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당연하겠죠.
제 생각엔 이러한 중국의 상황을 이해하고 미국과 중국 사이에 밀당^^;;을 하며 대화를 하려는 노력을 해야 통일에 가까워질 듯 합니다.
정말이지,, 우리나라는 참 생각할수록 지리적으로 재밌는 위치에 있어요~^^;;

그러나 이러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통일은 될거라 봅니다.
북한의 상황이나 탈북민들의 증가 정도를 볼 때 한계점이 점차 다가오는 듯 싶습니다.
중국, 미국이 아무리 싫어하고 방해하고 싶어도 통일은 될 겁니다.
우리에겐 장기적으로 엄청난 호재죠.
통일 과정에서 우리가 주도적으로 다 이끌어갈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게 필요해요..
     
현시리 14-02-05 13:57
   
한국이나 일본이 친미 국가라
한국은 친중이 가능합니다.
일본은 반중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중국과 우호는 딱 여기까지가 좋을거 같습니다.
일본이 이리라면 중국은 늑대나 호랑이이니까요
이이제이-원교근공은 2000년 전이나 지금이나....
          
MadGB 14-02-05 16:34
   
이리랑 늑대는 같은건데요 ㅋㅋ
     
질질이 14-02-05 14:05
   
확실히 통일한국의 청사진에 있어서는 중국의 역할이 중요!
국제관계에서 중국의 협력이 필요할 때이지요.
통일이후는 미국을 이용한 중국견제는 필요 할테지만.
     
다쥬 14-02-05 17:19
   
이건 무슨 논리죠....  미국이 있기에 적화통일이 안되고있는거잖아요.  미국은 민주주의에 의한 통일을 바라고 있습니다. 미국이 반대하는 통일은 사회주의국가도의 통일이죠.
  그리고 통일후에도 주한미군은 여전히 필요합니다. 중국,러시아의 위협에서 안전하려면요.. 일본 유럽등 많은 민주주의  선진국에 미군이 있는 이유죠
행복찾기 14-02-05 13:41
   
왜 이렇게 왜구들 반응들이 격렬해? 두려운가?
악의공둘리 14-02-05 13:41
   
ID:tHcYI/AP
원래 일본이 한국을 이용해서 중국을 견제 할 수도 있었을텐데 바보 같다.
ㅄ같은 정치인들은 눈앞의 공작원에 의해 한국을 까며 그에 편승해서 인기를 얻으려는 행동만 한다
그 사이에 중국에게 선수를 빼앗겨 버렸다
다음엔 남한에 의해 북한과의 통일로 통일 조선으로 하나가 되는거지.
반일 특공대에서, 반일 통일 국가가 완성 된다는거다
한국은 중국과 미국의 중개자로서의 역할도 해내고 있다.
정치력의 차이가 여기서 분명하게 나타난거다.

ID:tHcYI/AP
틀림없이 한반도 통일은 미국과 중국의 개입으로 남한에 의해서 통일이 이루어진다
분단을 시킨 당사국인 양국에 의해서 마지막에는 통일이 이루어질거라고 본다.
그야말로가 미국 중국 한국의 연결고리인 셈이다.
원래는 일본이 그 사이에 들어가 중국과 미국의 연결 고리 역할을 완수하여
주도권을 잡는것이었다.
그러나 큰 오산이었다
완전히 패배야

- 원숭이섬에서 사람 발견!!

방사능 열도를 탈출해서 한국으로 와라.
     
사도자 14-02-20 18:59
   
엌 ㅋㅋㅋㅋㅋ 사람을 찾았네요 ㅋㅋ 많고많은 방숭이들 중에서 ㅋㅋ
zldrnxl 14-02-05 13:42
   
쟤들 소원대로 탈아시아 되가고 있는듯.
happy8675 14-02-05 13:43
   
애써 부정하려는 방숭이들 불쌍하네ㅉㅉ 잘가라^^
mymiky 14-02-05 13:47
   
동아시아는 참 재미난 지역이예요 ㅋㅋㅋ
NASRI 14-02-05 13:47
   
단순한 일본 쪽바리들 지들 스스로 입지를 줄이는게 무슨 의미인지 전혀 파악 못하는듯...

일본이 저딴식으로 나오면 이제 일본 유엔 안보리 상임이사국 진입은 물건너 가는겁니다.

일본 스스로 국력과 국격을 상실하는걸 자초하는 꼴이죠.

일본의 왕따놀이 여러모로 정말 땡큐입니다.

그리고 일본 통계청 기사 나왔는데 일본 여행수지 흑자 도와주는 1등 고객이 바로 한국인이랍니다.

이런 한일관계 와중에 일본여행 가서 아베노믹스 도와주는 꼴이라니...

진짜 묻고 싶습니다. 돈 써가며 방사능 피폭 당하러 일본여행 가는분들 제정신입니까?
반려견오이 14-02-05 13:52
   
그렇게 생각해준다니 땡큐구먼....앞으로도 그생각 변치 말기를...ㅋㅋ 우리나라 아니니까 별 걱정 안하고 웃는다만 유도리 교육덕분인가 참 국민수준 떨어진다. 상황파악을 현실적으로 못하네....뭐가 득이되고 뭐가 나쁜지를
촉수괴물 14-02-05 13:55
   
일본애들 소원이 이뤄져 가네요 탈아입구말이죠. 문제는 그 구가 '개 구'라는게 문제지만
쾍쾍 14-02-05 13:55
   
진짜 일본여행 작작가라~방사능 국가 머가 좋다고들 가는지
진짜 이해안가;;
     
retinadisplay 14-02-05 17:23
   
여행은 개인 자유입니다.
아무래도 가깝고 나름 저렴한 편에다가 볼거리가 많으니 일본으로 여행가는 거겠지요. 공과 사는 구별하시길
진진 14-02-05 13:58
   
한국이 미국과의 친밀한 동맹관계가 유지 되지 않는다면
중국 입장에선 작은 나라인 한국을 지금처럼 대우?  해 주지 않을겁니다.
미국과의 동맹은 어쩔수 없이 계속 이어 나가야 하고,
중국과는 경제적인 이득을 취해야 겠죠.
강대국 사이에 끼인 한국으로선 어쩔수 없는 상황.

일본은... 그냥 한국과 일대일 붙었으면..
북창 14-02-05 14:02
   
둘이 전쟁좀 했으면 좋겠다.
     
retinadisplay 14-02-05 17:24
   
우리나라가 극심한 피해를 보게됩니다.
레떼느님 14-02-05 14:08
   
니들이 생각해도 속국치곤 경제력이나 군사력이 너무 쎄다고 생각하지 않냐?

먼 옛날 공물받친 적은 있지만 중국 근처 나라 중 강대했던 중국에 공물 안받친 나라가 한군데라도 있냐?
아.. 역사 날조해서 그런것 까지 지워버려서 배운적이 없겠구만ㅋㅋㅋ
순둥이 14-02-05 14:09
   
쪽바리놈들 똥줄타는 거 보소 ㅋㅋㅋㅋㅋㅋㅋㅋ

번역 수고하셨어요.
열등왜구 14-02-05 14:09
   
적의 적은 친구라 했다. 왜노국을 박멸시키기 위해 중국을 이용할뿐.
     
g나비 14-02-06 14:49
   
중국도 나름 우릴 이용한다고 생각할껄요? ㅋㅋ 이이제이가 어느나라가 제일 많이 쓰던 방법인데요.ㅋㅋㅋ
카아트 14-02-05 14:10
   
요즘 일본 상대하기 너무 쉽네요 ㅋㅋㅋ 그냥 놔둬도 알아서 무너져 주니까 ㅋㅋㅋ
karin123 14-02-05 14:18
   
도래인 아니었으면 동남아처럼 생긴 것들이 ㅋㅋㅋ제발 방 밖으로 나와봐라 ㅋㅋㅋ 세상이 어떤가. 자기들만 그리 생각하면 세상이 그리 보이나 ㅋㅋㅋ뭔 속국 타령이야 ㅋㅋㅋ 멍청한 놈들 적화통일 되면 북한이 너희들 그냥 냅둘 거 같냐?ㅋㅋㅋㅋ
아스나 14-02-05 14:18
   
우리는 힘있는 절대 중립을 유지 해야함 중국도 일본도 못믿음 미국도 적당한 관계를 유지해야만함.
플로에 14-02-05 14:18
   
허허허;;; 뭔가 단순한데;;;
잘 봤습니다. ^^
마틸다 14-02-05 14:32
   
내가 진짜 이 쪽바리 세끼들때문에 여기들어오는 맛이있다니까
호날두두 14-02-05 14:37
   
진짜 원숭이 볼에 싸대기 마구 날리고 싶네..
백척간두 14-02-05 14:51
   
최근들어서 북한에 급변사태가 생겨날 것이라는 이야기가 많은데 미리 중국과 외교라인을 관리하면
나쁠것 없지
빨간사과 14-02-05 14:55
   
대만1 : 사쿠라네.
대만2 : 사쿠라야?

일본 : 내가 봤어 밑장 빼기 하는 거 똑똑히 봤다 데스

한국 : 확실하지 않으면 승부를 걸지마라 이런 거 안 배웠어?
        중국 뭐해 원숭이 손  안 찍고

일본 : 야 이놈 손목아지 찍어!

일본 : 이건 또 머여, 오바마 저놈 모하는 색히여

미국 : 자 이제 우리는 돈만 챙기면 되는 건가 ?
     
사도자 14-02-20 18:59
   
어잌후야 ㅋㅋ 어떻게이런상황이되지 ㅋㅋ
붕붕붕 14-02-05 15:01
   
덜떨어진 것들.
미국과 중국이 영원히 싸울 것 같냐?
중국이 어는정도 자신감을 확보하고, 온전한 민주적 국가체제로 이행에 자신감을 보이는 순간.
한국은 통일한국이 되고, 미국은 더이상 원생아일랜드를 완충지대로 유지해야할 필요가 사라지고..
한국과 중국에대한 역사적 채무는 결정적으로 니들 목을 조일텐데, 이게 잘된일이다라고
희희덕 거릴일이냐? ㅉㅉㅉㅉㅉ

우리걱정할게 아니라 니들 걱정이나 해라.

더이상 세계사의 흐름이 중세나 근세처럼 니들에게 유독 관대하지 않다라는 사실만 깨닳아도.
그 긴 동아시아의 역사에서 니들의 위치가 늘 어땠는지에 대한 고민으로 머리가 찌끈 거리고 아파야 정상이다.
     
첼파 14-02-05 19:39
   
공감합니다.
지팡이천사 14-02-05 15:07
   
뭔가 상당히 기쁘네
기분이 상쾌해 지는구만~~~~허세가 대단해
브라흐만 14-02-05 15:17
   
단지 일본까기만 바쁜 사람들은 중국이 이런 소리를 하는 배경에 대해서 대단히 낙관적으로 보시는데

중국은 미국으로부터의 압박을 받고 있었고 주변국중에서 파키스탄, 북한외에는 우방국이 없다는 위험이 있음.
->
때마침 일본이 왈왈했으니 전 세계에서 중일구도로 몰고가서 그럴듯한 도덕코스프레를 함. 그리고 기존의 동아시아 외교에서 중국이 몰렸던 위기상황을 타개하고자 이를 적극적으로 이용.
->
왜 중국의 말이 일본의 역사왜곡에 공동으로 대응하자는 말이 아닌 '적과 아군'이라고 하는 프레임으로 떠들까요?
->
우리는 일본을 까서 좋다고 박수치지만 지금은 중국이 노리는 국제외교에 한국이 이용당하고 있는 형편.

원칙적으로 본다면 적의 적은 친구가 될 수도 잇지만 문제는 그 적의 적은 우리에게도 원래 적이었습니다. 이걸 잊으면 안되죠. 늑대 한마리 잡겠다고 호랑이 부르는 꼴.
     
중립자 14-02-22 21:55
   
저와 비슷한 생각을 하시는군요..
저 역시 일본보다 중국을 경계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다만 경계하는 방식에 있어서 충분히 외교적으로 풀어나갈 수 있다고 생각하네요. 어차피 국제관계는 영원한 적도 아군도 없으니까요. 중국, 일본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뭐.. 중국이 노리는 국제외교에 조금 이용당해도 좋다고 보네요. 저희도 얻을 수 있는 부분이 있긴 하니까요.
a싸라비아 14-02-05 15:21
   
더러운 민족들아...더러운 아가리로 우리나라. 거론하지마라....
별나라학자 14-02-05 15:27
   
친구는 무슨...

목씻고 기다려라 둘다 없애버릴테니.

북괴뢰다음 너네들이야

친구는 너거들끼리 해라
엘다 14-02-05 15:30
   
뭐라 끼끼거리는거냐 방숭이들은
민민 14-02-05 15:34
   
일본이 이런식으로 막나가면 우리로선 좋은일. 원숭이들 중에서도 그걸 파악한 제법 머리돌아가는 녀석들도 있는 모양이지만 대부분은 생각이 없으니 아베 똥구녕이나 핡다가 자멸하겠지.

우리로선 젤 무서운게 일본이 진즉에 과거청산하고 아시아에서의 외교적 기반을 잡고, 경제력을 무기로 주도국이 되는 시나리오였는데, 스스로 기회를 걷어차버렸으니 이보다 좋은 기회가 없지.

안그래도 중국과 미국사이에서 균형외교해야하는 애매모호한 입장이 한국인데, 일본의 폭주하면 한국으로선 미국과의 마찰을 피하면서 중국쪽에 손을 들어주는 당위성을 획득할 수 있고, 한결 외교적인 입장정리도 편해짐.
케밥 14-02-05 15:35
   
일본이 제발 미국 건드려야 할텐데. 중일전쟁나면 미국이 일본 도와주면 곤란한테. 미국에 대들면 미중이 함께 일본 초토화. 이게 제일 좋은 시나리오다.
모라고라 14-02-05 15:35
   
왈본은 대놓고 싫다는 나라가 몇 나라나 되는거야? ㅋㅋㅋㅋㅋㅋ
극작가 14-02-05 15:37
   
ID:PT3leZ+H
속국이겠지? 중화사상에 친구따위의 개념은 없다고
 
살짝 공감
드크루 14-02-05 15:38
   
그래도
원숭이 반응을 보니
중국하고 잘 지내는게 원숭이 잡는 길이 맞나보네요
살을 주고 뼈를 취하는 방법일듯
킁냐 14-02-05 15:39
   
중국사람들은 친구네 집 앞바다에 가서 물고기 훔쳐가나?
     
사도자 14-02-20 19:01
   
앜 ㅋㅋㅋㅋㅋㅋㅋ 새로운 발상이다 하지만 그건 해결하면 되는거고 그래도 역사적이나 사회적이나 경제적이나 중국하고 친해야지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노파심에 다시 말하는데 다른 문제들은 해결하면 되니까요 중국 인건비도 싸고 하니까 우리나라 쓰레기 노조들만 중국애로 교체시키면 좀 나라발전에도 도움이되지 않을까요?
붕붕붕 14-02-05 15:40
   
원생 것들이 개 뻘짓 하는사이에, 주변 상황을 활용해가며
통일을 위한 주변정리라도 해 두어야

원생것들의 개뻘짓은 원생자신들 뿐 아니라 중국을 제외한 동북아의 그 어느 나라에도 득이 되지않는..
아라미스 14-02-05 15:41
   
자기가 왕따 당하고 있다는건 죽어도 모르나보네 쪽바리들....
브라흐만 14-02-05 15:46
   
몰락해가는 일본보다 지금 성장하고 있는 중국을 볼 때 우리나라는 적대관계를 잘못 설정하고 있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지난 동아시아 역사에서 20세기 일본의 발광을 제외하면 가장 주변국들에게 안 좋았던 시기는 중국이 거대해졌을때니까요. 동남아 국가들을 상대로 '대국''소국' 이런 소리를 하는 중화주의자들이 남아있는데 오늘날이라고 다를 것이라고 생각하면 곤란합니다.

일본도 믿을 수 없는 존재이지만 중국은 더욱 믿을 수 없는 존재입니다. 일본은 미국이라고 하는 제어담당이 있지만 대국관계 운운하면서 자기가 패권을 쥐고 싶어서 안달하는 중국에게는 브레이크가 없어요.
     
쉐키쉐쉐키 14-02-05 16:20
   
그렇다고 연일 한국을 우습게 보듯이

역사문제로 망언을 쏟아내고 있는 일본과 타협하고 친해질 수 있는 상황도 아니죠.

현 정부가 친중 친미 정책을 펴면서 일본을 도외시하고 있는 데 외교부는 바보가 아니죠.

한국은 미국과 떠오르는 중국 사이서 줄타기 하면 되는거지.

몰락해가는 일본.그딴 퇴물들은 신경 쓸 필요도 없음.

지금 일본은 미국만 잘 컨트롤하면 스스로 해결될 놈들이니까요.
korean누룽지 14-02-05 15:50
   
역시국제적왕따 니뽄이네요.
WRooooney 14-02-05 15:58
   
슬퍼하지마. 너희에겐 대만이 있잖아ㅋㅋㅋ
     
♡레이나♡ 14-02-06 14:30
   
대만도 일본 뒤통수 쳤던데 ㅋㅋㅋㅋ
붕붕붕 14-02-05 16:03
   
중국을 적으로 상정할 이유는 없으나, 동북아와 한국의 현실적 상황들을 감안했을때 절묘한 균형감감을 유지할 필요가 있고...또한 개인적으론 중국이 거대해진 때보다도, 중국 정세가 급변했을때가 우리에겐 더 가혹한  시련들이 있었지 않았나 싶기도..
이니 14-02-05 16:04
   
아직 우리나라에선 이렇다 저렇다 반응도 없는데
한쪽이 친구하자 하면 친구성립인겨?
누구 맘대로 ㅋㅋ
우리는 미국과 중국사이에서 균형을 유지해야하지 않을까 싶음
뭐 덕분에 통일이 한걸음 더 가까워지면 좋지 ㅋ
아베정권 전전까지만 해도 중국과 친하게 지내자고 온갖 아양떨던 일본 아닌가
내동댕이쳐진 충격이 클테지만 부디 자존심을 지키며 꿋꿋하게 혼자 놀아라 
거짓말 지껄여대고 전쟁범죄자들 숭상하는 모습 더 보여줘야지~ 그래야 니들다우니까
     
브라흐만 14-02-05 16:10
   
독일통일 사례에서도 보여지지만 미국과 소련사이에서 균형을 지켜서 통일이 가능했다라고 말할 수있는 끈덕지가 전혀 없습니다만. 통일에 적극적인건 동서독이었고, 소련, 영국, 프랑스는 반대. 미국은 나토군 주둔이 허락되는 하에서나 찬성.

통일은 힘이 어떻든 간에 남북한의 자주적인 노력이 있어야 하는 것이지 (그게 흡수통일이든 뭐든) 미국, 중국의 구도를 잡고 이리저리 박쥐처럼 균형잡는다고 하는 그런곳에서 나오지 않아요. 무엇보다 우리 역사에서 구한말에 균형외교같은걸 이미 해봐서 그 실패를 뼈저리게 경험해본 입장인데 왜 아직도 균형, 균형 거릴까요. ㅎ
          
이니 14-02-05 16:19
   
친구인지뭔지 중국이 먼저 명확한 태도를 보여야 할거 아닙니까
북한도 친구고 남한도 친구고 ....뭐하자는거임
친구가 뭔말인지도 상당히 불분명함
걍 단순히 일본에 대해서만큼은 보조를 맞추자는건지
우리가 어케알아요
그냥 홍콩인들이 제멋대로 지껄인걸수도 있고
중국의 이상야리꾸리한 태도때문에 균형이란 말이 튀나왔나보죠
아직은 아무것도 정해진게 없다 정도로 이해하시죠
               
브라흐만 14-02-05 16:21
   
중국이 요새 나오는 태도가 뻔뻔해지고 우리도 자꾸 여기에 맞장구를 치는 사람이 있어서일겁니다. 실제로 G2론이나 대륙세력, 해양세력 운운하면서 균형같은 소리를 하는 사람이 많잖아요. ㅎ
               
이니 14-02-05 16:29
   
그리고 통일문제에 있어서 중국이 북한을 편들지 않는다는
명확한 태도를 보이면
통일문제에 있어 호재는 맞죠
통일은 물론 자주적이어야하는데  북한은 중국 우방이고
중국의 태도가 연관이 없을수가 없는 문젠데
                    
브라흐만 14-02-05 17:02
   
아니요. 왜 중국이 북한우방이라고 해서 중국의 이해관계를 존중해줘야 한다는 착각들이 생겨났을까요?

동독은 원래 소련이 점령한 지역입니다. 중국은 단지 옆에 있다는 이유로 권리 비슷한게 생겨났고요. 문제는 사람들이 자꾸 중국-북한을 엮으면서 이런 말들을 떠드니까 진짜로 중국에게 그런 권한이 있는 듯한 외관이 생기죠.

현실정치도 그래야 하지만 통일은 중국을 떼어놓는것부터 해야 하는 겁니다. 물론 중국이 한반도통일에 우호적이고 관심안가져주는 것이 좋겠지만 그 소련은 독일통일떄 반대했다가 나중에는 서독으로부터 차관지원까지 받았죠. 중국은 무슨 요구를 할지 모릅니다.

우리 스스로 자꾸 중국의 영향력을 평가하고 중국 없으면 통일 못한다고 떠들어대는 수준이니까요. 중국은 통일의 호재도 악재도 아닌 그냥 원래 상관없는 존재입니다. 이 소리를 했다고 해서 중국의 힘을 무시하냐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을까봐 적지만 이는 중국에게 한반도통일의 설득력을 양해시키는 것과는 다른 문제입니다.
          
붕붕붕 14-02-05 16:28
   
동독은 적어도 김일성왕국과는 수준이 한참다른 국가였었다라는 차이가 있고..

그럼에도 가능하다면, 김일성왕국에서 드라마틱한 반전들이 일어나, 남북한 만의 힘으로 이루어지는 통일이 가장 바람직한 것도 사실이고.

누군가가 의도적으로 유지해오던 김일성킹덤의 생명유지장치에 더이상 미련을 느끼지
않는다면, 이또한 마다할 이유가 전혀없고..
열등왜구 14-02-05 16:19
   
아시아에서 지들 입지만 점점 좁아지는건데 아주 좋다고 낄낄거리네 ㅋㅋㅋ 대만도 최근에 반일바람이 조금씩 부는 모양이고. 이것이 너희들이 그토록 부르짖던 탈아시아냐? 아주 좋다! 응원할테니 분발해라 왜노인들
푼수지왕 14-02-05 16:19
   
균형이라...
64년전에 균형잡는다고 중립을 표방했으면 대한민국은 공산화되었을 거임.

6.25전쟁 났을때
미국을 위시해서 서구각국이 왜 전투병력과 물자를 보내주면서 수많은 사상자를 내가며 싸웠는가?
당시 서구자유진영과 중소를 위시한 공산진영과의 대립과 긴장이 첨예화되었던 탓임.
그런 중에 대한민국을 다스리는 수뇌부는 자유진영쪽에 서는걸 명백히 했고.

진영에 이미 편입된 대한민국은 그 탓에 절망적인 상황에서 병력과 물자를 지원받아
나라를 지키고 여기까지 올 수 있었음.

중립이니 균형이니 하는 말을 그 말이 갖는  진정한 뜻을 모르고 하는 분들이 참 많은데...
굳이 마키아벨리를 인용하지 않아도
그건 자칫하면 양쪽에 다 따돌림 당해서 최악의 상황을 맞을 수가 있다는 것임.
한국같이 강대국사이에 둘러쌓인 나라는 더더욱 그렇고.

우리가 중립을 선언하고 균형을 표방하면 다른 강대국들이
'아 그러냐? 그럼 너희는 중립이고 균형을 잡아야 되니까
우리 강대국 사이에 긴장이 첨예화되고 사이 나빠져서 전쟁 벌어질
지경이 되어도 너희는 안건드리고 너한테는 어떤 피해도 없게 경제 잘 돌아가도록 놔둘게.'
라고 해줄거라고 진심으로 믿는다면 이건 참 심각한 거임.
나와나 14-02-05 16:20
   
ID:wEpbUuwF
한국 위험한거 아님? 
역사를 봐도 고려 시절 중국에 망쳐졌었고. 
일단 저항할 수 있었던 것은 신라뿐이었던것 같아. 
저항한 만큼, 철저하게 문화나 역사는 파괴되었지.

ID:W5eV1k7Q
옛날, 대청 속국 
지금, 남조선과 북한 
내년, 중화 인민 공화국 조선 자치구

ID:DCY2yDVl
신라와 당나라가 대체로 이런 느낌이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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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멍청한 원숭이들은 달라도 다르군 ㅋㅋ 당,원,청 등은 한족의 나라가 아니란다 오히려 얘네들은 한국의 먼 친척 뻘되는민족들로서 굳이 한중 둘 중 하나를 고르라면 한국과 더 가깝단다 ㅉㅉ
오히려 우리가 한족에 비해 더 강성했던 때가 더 많지 ㅉ
     
대은하제국 14-02-06 01:02
   
대청은 만주족이 세운 나라인데 말입니다
가을비 14-02-05 16:34
   
세계정세는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데. 영원한 우방도 또 적국도 없다.
중국이 이러한 제스쳐를 취한다면 좋아할 것도 싫을것도 없겠지요.
기회가 되면 잘 이용해서 우리에 유익이 될수 있는 것은 최대한 챙기는 것.
머리좋은 윗선에서 해주겠지요.
국가에 절대적 이익이 되고 어쩔수 없는 상황이 온다면 우리도 일본국처럼 해야 될날도 오지 않을까요?
푼수지왕 14-02-05 16:39
   
그리고 중국과 무한이 가까와지는 것은 동북공정등의 역사문제, 이어도등의 영해 영토문제, 불법조업같은 문제는 둘째치고라도 미국과의 관계손상이 불가피하다는 것을 충분히 생각해야 함.

이미 워싱턴쪽에서는 박대통령을 반일친중 인물로 분류해놓고 있음.

그래서 미국의 부드럽고 가벼운 어조긴 했어도 친중적인 방향에 대한 우려성  메시지도 있어왔고...

중국과의 무한정한 관계심화가 다른 아무 대가없이 가능할거라고 믿어서는 곤란함.

물론 일본과 대립각을 세워야하는 지금시점에서 중국과의 일시적인 우호적인 관계는 나쁠건 없겠지만.
세발이 14-02-05 16:40
   
방숭이들이 우끼끼우끼끼 거려야지 아주 우기기로 작정했네요 알고보면 속이빈 껍데기들ㅋ 자존심만 쎈 무뇌아들임 ㅋㅋ
산골대왕 14-02-05 16:46
   
등신들 한국이 외교적으로 중국편들면 지들이 더 손해일텐데 ..머리는 왜 달고 다니는지..
     
다쥬 14-02-05 17:25
   
자존심 우월감... 일본인들은 이런게 있는듯 아직 70 80년대를 잊지못하고 있죠
구름기억 14-02-05 16:55
   
일본은진짜 보자기로 하늘 덮을수있다고생각하나?
붕붕붕 14-02-05 17:05
   
균형을 이야기 하는 이들도, 이퀄리티나 위퀄리브리엄정도로 균형을 이야기 하지는 않는..
발랜스의 상황에 따른 조절정도를 균형이란 감각으로 이야기 하는 이들이 많은.

관계정립의 실패는 늘 심대한 기회의 상실과 때로는 심대한 피해를 국가에 가져오는,
늘 적절한 포션의 분배와 조정은 외교의 중요한 역할과 기능인...국제관계에 영원한이란 수식어는 기대키 어려운 것인 것도 사실이고..
분타 14-02-05 17:11
   
ID:nCdk76Yf
전세계에 미움받는 것들끼리 잘 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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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이나♡ 14-02-06 14:3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머만하면 미움받는데
상디회장 14-02-05 17:15
   
짱개나 쪽빠리나 우리나라 기준엔 다 적이지
역사적으로도 늘 적이였고
그나마 중국하고 한국이 일본한테 개털리고 개고생한 부분이
공감대가 성립되서 간만에 죽이 좀 맞는거 뿐인데
일본색히들 쫄았나 필요 이상으로 오버하네 ㅋㅋㅋ
그러니까 색히들아 적당히 밀고 땡겨야지 계속 밀기만하니깐
이리 되는거 아니냐 방사능 처맞고 나라 꼬라지도 거지같으면서
주변국들을 필요 이상으로 건들 필요있냐
역시 방사능 때문에 급하긴 급한가 보군 시간이 갈수록 나라가 썩어가니 쯧쯔..
자업자득이다
크리스탈과 14-02-05 17:15
   
일본 원숭이들아
멘탈이 붕괴하다 못해 가출했냐?
왜이리 개거품을 물고 개열폭을 하냐 ㅋㅋㅋ
엇쮸구리 14-02-05 17:22
   
중국 베낭여행중 일본인이냐고 묻는 질문을 받았을 때, 한궈런이라고 말하면 대부분의 중국인들이 활짝 웃으며 엄지를 치켜들어주었습니다. 난 친구가 될 수 있다고 봄
다쥬 14-02-05 17:22
   
우리나라 같은 약소국은 미국 중국 모두와 친하게 지내야합니다. 이전에는 중국이 못살아서 무시했지만 이젠 일본까지도 추월한 세계2위의 대국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제일먼저 중국에 찾아가 외교활동을 한건 먼 미래까지 바라본 신의한수인것 같습니다.
     
브라흐만 14-02-05 17:31
   
중국은 지금도 못사는건 변함이 없어요. 개인소득, 삶의 질 지표만 보면 되니까요.

무엇보다 가장 어이없는건 한국이 강대국이라는 신호도 없지만 약소국이라는 증거는 더욱 없습니다. 자신의 나라의 위상을 겸손하게 생각한다고 해봐야 돌아오는 결과는 '속국'입니다.
          
retinadisplay 14-02-05 21:48
   
사례를 들려주시죠? 속국이 되어버린 국가가 21세기에 들어서 어디있지요?
               
브라흐만 14-02-05 21:53
   
전 21세기라고 말한 적이 없습니다만. 멀리 볼 필요없이 송나라나 보시죠. 사회경제적인 면과는 달리 군사적으로도 당에 비해서 떨어진다라고 평할 것이 없지만, 세폐외교로 일관하다가 조공만 바치고 금나라에 털리고 몽골족에 털리고 했던 과거를요. 21세기는 다를 것이다? 이건 너무 희망적인 낙관론아닙니까. 물론 가능성은 떨어지겠죠.

중요한건 저런 거대한 제국이 바로 옆에 있는데 그 존재만으로도 위협이라고 느껴야 하는게 정상입니다. 멀리있는 유럽이나 일본에서도 중국붕괴론에 깔려 있는 두려움을 한국인들은 이상하게 못 느끼고 중국에 대해서 우호적인 시선이 있어요. 중국문화도 좋고, 친구도 좋은데 그건 중국이 민주화되고, 티벳, 위구르, 대만, 내몽골등의 중국과 관련없는 곳도 떼어버린 다음에야 하는 소리겠죠.
               
브라흐만 14-02-05 22:00
   
논외지만 국력순위와 관련된 세계의 조사들을 보면 중국은 잠재적 슈퍼파워, 일본은 지역강대국, 한국은 미들파워와 Regional power이 중간에 끼어있습니다. 비슷한 순위의 나라로는 브라질.

전 우리나라를 약소국으로 놓고 사고하는 발상도 이제는 스스로를 망치는게 아닌가 의심이 들어요.
                    
g나비 14-02-06 15:03
   
2222 왜 스스로를 작게 보는지... 우리나라 사람들 정신 좀 차렷으면... 에혀..  좀만 정신차리고 신경쓰면 얼마든지 우린 중국을 능가할수있는데.. 왜이렇게 시작도 하기전에 겁먹고 엉덩일 빼는지.. 겁쟁이들이 너무 많은게 이나라의 탈입니다. 에혀..  어느순간부터 이나라는 지배계층들은 전쟁이나 외세에 겁먹고 백성들을 앞에 던져놓고 도망가는게 일상이 되어버린 ㅋㅋㅋ 근데 어차피 결국 싸우게 될텐데.. 안싸우고 노예가 되어 쳐맞고 죽을때까지 살빠에 차라리 죽을꺼.. 사람답게 싸우다 죽는게 나을텐데..    우리나라사람들 정신차리고 어느쪽도 치우치지 말고 자기 사랑좀 해야할듯..  중국이고 일본미국이고 우리나라자신좀 사랑합시다. 사람으로 치면 정신놓고 자꾸 누군가에게 자기 몸통제권을 맡기는 격임..자기문제는 자기가 해결해야하는데.. 좀.. 외세에 너무 기대지 맙시다.  머리 좋은 사람이 되자구요.. 키작은 사람이라고 약하다는 보장이 어딨는데요-_- 작은고추가 더 맵다던 우리나라의 자존심은 어디갓는지..
     
g나비 14-02-06 15:01
   
ㅋㅋ 약소국ㅋㅋㅋ 약소국으로 평화를 지키고 싶은거겠죠. 우린 왜 우리 주권을 안찾나요? 그럴거면 그냥 나라를 줘버리고 중국의 한국지방정권이나 되어버리지. ㅋㅋㅋ 친하게 지내는건 좋은데.. 너무 기대서 탈인데요.. 자기 스스로를 약소국이라고 생각하다니.. 나라크기로 약소국이면 영국은 뭔데요? ㅋㅋㅋ  우리나라 요즘 세계에서 파급력보세요. 그런데도 약소국임? ㅋㅋㅋ  동남아사람들은 한국에 한번 오고싶어 난린데.. 다른 아시아 나라사람들은 눈부신 성공의 한국을 배우고 싶어서 오는데.. 이나라 사람은 자길 약소국이라 생각하다니.. 그럼 우리보다 못한 나라는 뭐여야 하는거야.. 세계 경제로 제법 손꼽히는 한국이 약소국이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분들덕에 우린 속국화 되어간다는겁니다.. 자기 비하도 정도것좀 너무 콧대높여 주제 모르는 것도 꼴불견이지만, 자기자신을 너무 비참하게 낮추고 자기자신을 모르는것도 문젭니다. 우리나라 들어오는 학자들마다 우리나라사람들한테 하는말이 한국은 자기가 생각하는것보다 대단한데 왜자꾸 위축들어하냐는 겁니다. 우린 스스로를 새우라 생각하는데.. 외국은 우릴 돌고래라고 생각합니다.  그리 새우가 되실꺼면 얼른 거대한 고래들한테 그냥 먹혀드리지 왜 이렇게 아직도 살려고 발버둥치세요. 먹히고 또 다시 독립할꺼라 자유자유 거릴꺼면서 먹혔다 뱉어졌다 먹혔다 벗어났다 이 뭐하는 짓인지..  정신 좀 차리시길..
retinadisplay 14-02-05 17:26
   
다들 싸울 생각만 하지 마세요. 전쟁은 도움될게 하나도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일본이 정신차려서 세 나라가 평화롭게 공존 했으면 합니다. 다들 갑자기 너무 과격해진것 같음
조이독 14-02-05 17:33
   
우리민족은 신라가 삼국통일을 위해 당나라와 매소성 전투를 한 이후 무려 1500년 가까이 중국본토세력과 전쟁을 한적이 한번도 없다..  중국이 우리나라를 적대시 한다는 것은 지금 중국이 본중국이 아니란 뜻이고 우리나라를 우호적이려고 노력한다면 이제사 중국이 중국이 된 거다..원나라나 청나라도 중국을 통일하기 전까진 우리나라와 전쟁을 했지만, 중국통일한 후엔 뭐 사대주의라고 하지만, 어쨋든 큰 분쟁없이 잘 지냈고 지금 현재도 6.25때 붙기는 했지만, 그건 원청처럼 중국대륙을 완전히 장악하기 전인 것이고 지금같이 중국을 완전히 장악하고 안정된 상태라면 원나라나 청나라처럼 그들에게 유용한 나라 또 우리나라에겐 가장 큰 물주로 자리 잡기 때문에 관계가 좋을 수밖에 없다...그러므로, 정말로 중국이 동북아의 안정과 자신들의 안보를 위한다면 당나라가 신라와 연합해서 백제와 고구려를 멸망시켰듯 북한을 남쪽으로 주는게 맞다.. 그래야 통일한국이 러시아를 견제하고 유약한 중국을 미국과 일본으로 부터 막아주는 방파제가 될 수 있는 거다.. 우리나라가 중국에 해로울 때는 원,청 중공의 건국시기 처럼 중국이 중국이 아닐 때 뿐이다..
     
브라흐만 14-02-05 17:43
   
우리민족은 나당전쟁이후에 중국본토세력과 전쟁을 한 적이 없지만 그와 비슷한 헛소리들을 계속 들어왔었죠. 1388년. 명나라는 원나라의 영토인 철령이북을 달라며 철령위를 무단으로 설치. 입조요구. 이것만 해도 충분합니다만.

그 나당전쟁 이후의 역사를 봅시다.

당나라는 현종 이후에 몰락, 이후 안녹산의 난, 황소의 난으로 힘도 못 쓰다가 분열. 송나라는 대륙왕조중에서 군사적으로 약체로 꼽히는 왕조. 요,금,서하는 중원왕조도 아니고, 몽골족의 원나라도 마찬가지. 일시적으로 한족이 다시 부흥한 시기는 명나라. 이때가 위에서 적은 꼬장피우는 시기. 그 뒤에 청나라와 중화민국이라는 집단 아래서 대총통해보겠다고 군벌끼리 싸움. 중공이 1949년에 생겨났지만 1년만에 한반도출병. 중공군이 오지 않았다면 한반도는 진즉 통일되고 남았음.

그럼에도 왜 중국에 대해서 이렇게 관대한 인상이 있을까요? 역사를 보면 동아시아가 가장 평온했을 시기가 중국이 가장 약했을때, 송나라때입니다. 이건 중국본인들로나 주변국들로나 가장 최선의 답. 그러니 중국과의 친구니 뭐니는 한반도통일후, 간도, 이어도 모든 문제가 해결되고 중국이 한국전쟁때의 출병한 사실을 사과하고, 무엇보다 중국이 티벳, 위구르, 내몽골, 대만등을 전부포기하고 군사, 외교적으로 약체화되었을 때에나 가능. 옆나라가 저렇게 강성한데 친구가 되자고 주장하는건 속국이 되자는 말로 들림.

중국은 대놓고 도광양회, 화평굴기를 외치면 대국이 되고 싶고, 패권을 쥐고 싶어 안달났음. 그나마 약하다고 평가받는 동남아 국가들을 상대로 국제법이니 이런거 죄다 무시하고 파라셀, 스프레틀리, 스카보러섬을 무단 점령. 항의를 받자, 대국한테 개기지 말라는 뉘앙스로 중국방송국 아나운서가 떠듬. 그것만 있는게 아님. 티벳을 1950년데 무단점령한 것도 모잘라 인도-티벳-영국사이에 체결된 1913년 맥마흔선언도 무효화하고 아루나찰프라데시도 중국영토라고 개김. 1962년 인도-중국간의 전쟁으로 잠무카슈미르도 점령. 이게 외국만의 일이라고요?

이어도가 논란이 되는건 EEZ라인을 어디다 긋느냐의 문제인데 국제해양법상 유인도기준 200해리까지가 기준임에도 한국은 마라도 기준으로 그엇고, 이어도는 200해리 안쪽에 있음에도 중국은 이걸 거부하고 중국이 땅도 큰데 EEZ선도 더욱 한국쪽으로 들어가야 한다는 억지를 부리고 있음. 그 외에 군산 앞쪽에 있는 2광구에 있는 자원을 놓고도 타협이 안되고 있고.

한국에서 불법체류, 강력범죄의 1위국가이고 지금도 불법조업을 하고 있음. 심지어 북한과의 조약으로 동해에서도 설침. 대만에 대해서는 하나의 중국 운운하는 나라가 왜 한반도통일에는 북한편만 들며 미적지근 할까. 그외 국내에서는 잘 보도가 되지 않은 션원공연사건도 중국대사관이 하지말라고 협박. 이는 내정간섭이자 문화주권침해.

동북공정도 마찬가지. 2002년에서나 국내에 보도된 역사공정은 원래 1970년대부터 시작했던 일. 즉 중공에 묶여있는 56개 소수민족을 하나로 통합할 '중화민족'의 개념을 급조해내고 중공영토내의 역사는 모두 자기네의 역사라는 정치권력적인 입장으로 접근. 한국은 이 덕분에 광개토대왕비며, 발해유적도 탐사도 못함.

그외 2002년 월드컵조작이니 뭐니부터 시작해서, 월드컵 전에 한중축구경기때 한국응원단을 향해서 나사볼트 집어던진 사건. 강릉단오제를 놓고 신경질을 부리지 않나, 한글도 자기것, 김치도 자기것, 윷놀이도 자기것이라고 유네스코에 올리겠다고 함. 2008년 북경올림픽전 4월달쯤 서울에서 성화봉송사건때에 중국유학생들 서울 한복판에서 폭동. 경찰도 폭행하고 공권력무시.


일본이 싫은건 싫은건데 왜 중국과 친구가 되어야 하는지는 미스테리함. 일본이 트러블메이커로 부상한건 요 몇년이고 중국은 중공이후에 지속적으로 아시아평화를 위혐하고 있음. 그래도 일본이 싫다는 사람은 어쩔 수 없음. 그러나 적의 적은 친구라고 하기에는 그 적의 적은 원래 우리의 적이기도 했음. 6.25때 그렇게 국군장병의 피를 봐놓고서 92년 한중수교까지 연락도 안하던 사이였는데  말이죠. 위에서 열거한 것도 대충 기억나는 대로 적은 것이지만 실제 있었던 일 모두, 중공의 해악과 그 이전 중국사의 해악을 열거하면 끝이 없음. 요즘에는 트렌드가 달라서인지 '친구사이'라고 했을때 서해에서 쌍끌이어선으로 어종들 씨를 말려가면서 활동하고 수틀리면 남의 나라 해경죽이는게 친구간의 눈물나는 우정인가 봅니다.
          
g나비 14-02-06 15:18
   
님의 말씀 공감입니다. 일본과 사이 안좋은건 근현대의 일이라지만, 중국과 사이가 안좋은건 과거부터 지금까진데요..-_;; 일본에 가려져 잠시 적이 안보여진것 뿐인데.. 이리 이용당해도 좋다고 하고 앉아있다니.. 에혀..
Swing 14-02-05 17:41
   
친구고 뭐고
잘 이용해먹음 좋죠
stabber 14-02-05 17:51
   
우리는 실리를 추구하면서 장래 통일을 대비하기 위해서도 국력을 더 키워야하는 거고 미국도 중국 일본 한국
실리 보면서 대응하는 것만 봐도 너무 믿는 것도 문제고 너무 반목하는 것도 문제...중국이나 일본 두 나라 모두
우리 뒷통수 언제 칠지 모를 애들이니까 정신 차리고 살 수밖에...
미소고 14-02-05 18:30
   
국제사회에서 친구가 어딨어 전략적연합이지
상진 14-02-05 18:57
   
짱개와 왜구 중 택해야한다면 당연히 짱깨이지. 실리적으로 짱깨는 파트너가될 수 있지만 왜구는 역사적으로 한국에 대해 뿌리깊은 열등감을 가지고 있어서 절대로 친구가될 수 없음. 언젠가 등 뒤에 칼을 꼽을 놈들이지.
왜구들은 절대 믿을 수 없는 종자들.
브리츠 14-02-05 19:14
   
전략적 연합이긴 하지만 지금 중국에게 무역 흑자가 많이 발생해서 참 필요한 국가가 돼긴 햇죠
답없다 14-02-05 19:17
   
누군가가 손을 내밀면 그 손에 뭐가 묻었는지 아닌지 쳐다보기라도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손을 내밀었다고 무조껀 잡으라는게 아니라 일단 쳐다볼 필요성은 있다고 봅니다.
중국은 무조껀 안되~ 하는 사람들은 머고 무조껀 잡자는 또 먼지...ㅉㅉ
우리도 사리분별정도는 할수 있잖아요. 말마따나 일단 잡아보고 아니다 싶으면 살포시 놓으면 되는것이고..
한쪽으로만 편향된 시선으로만 바라보는분들이 많은듯해서 안타까울뿐...
망치와모루 14-02-05 20:02
   
한국 보다 심한 친미 국가인 일본이 한국 보고 친미라고 놀리는게 웃기내요.
치킨집사장 14-02-05 20:26
   
애써 태연한척하는 꼬라지들ㅋㅋㅋㅋㅋㅋ
삼삼오오모여서 관광온단닼ㅋㅋㅋ
중국인들이 걔네밖에 없는듯ㅋㅋ
부엉이 14-02-05 20:41
   
일본은 세계에 딱 2종류의 나라밖에 없다...
친구아니면 적~~~!!!!ㅋ
타도왜 14-02-05 21:00
   
일본은 하루 종일 오락프로 먹방프로로 도배를 합니다 나라자체가 심각한걸 감추고 은폐하고 그런 분위기로
살아갑니다. 해외토픽 뉴스는 거의 나오지않고, 다른나라 가서 먹고 관광하고 우리나라에 와도 대부분 불고기나 막걸리, 에스테 미용관련 부분만 소개하는등입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젋은애들은 역사에 관심도 없고 알려하지도 않습니다. 그나마 알려는애들은 왜곡된 역사를 배우기 때문에 일본애들 댓글 보면 세계와동떨어진 얘기뿐이죠 일본정부가 과거 선조의 만행을 숨기기위해 국민을 바보로 만들고 있고 그런 짓은 영원히 바뀌지 않을것 같습니다.
오캐럿 14-02-05 21:04
   
2ch 댓글러들.. 많이들 흥분을 했넹~ㅋ

//파일럿/님.. 수고하여 주신 번역 재밌게 잘 봤습니다~^^!
vvv2013vvv 14-02-05 21:15
   
제생각엔 중국은 나름 대국이라 잘조율하면 공생도 가능하지만 일본은 틈만나면 한반도 침략을 감행하기때문에 철저히 박멸해야죠
탈곡마귀 14-02-05 21:29
   
역사적으로 일본과 중국이 강성했을때 우리가 좋았던 적은 없습니다.
온돌마루 14-02-05 21:37
   
더러운 놈이나 얍삽한 놈이나....똑같은 쉐이들이니...뒷통수 항상 조심
별기군 14-02-05 22:51
   
ㅋㅋㅋㅋㅋㅋㅋㅋ동아시아에서 고립되어가고있으니까 속국드립치며 애써 자기위안하는 원숭이들ㅋㅋㅋㅋ잊지말라고 니넨 찐따야★ㅗ
파치러 14-02-05 23:00
   
그런데 왜이렇게 우리나라 vj프로그램들 보면 않그래도 보기 싫은 일본은 꼭 들어 있던데....
엔화가  아무리 싸도 지킬건 기키고 정서도 이해 했으면.. 뉴스에서도 많이하던데!!
하이브리드 14-02-05 23:41
   
2018년 일본 도쿄진원 대지진 발생 열도의 침몰 가속화 일본붕괴 본격적으로 시작
2023년 중국의 분열 시작
2025년 중국의 분열로 인한 북한의 연쇄붕괴 가속화
나는요 14-02-06 00:12
   
일본이여 잊지마라
미국이 없었으면 중국한테 소멸당했거나 속국이 되었을거다 고마워해라 미국한테 ㅋㅋ
아기건달둘 14-02-06 00:23
   
잘보고갑니다
뿌꾸 14-02-06 00:27
   
미국이 정신차려야 할거다....... 혹시나 제2중일전쟁으로 번진다면 그건 세계3차대전임..
러시아는 몰라도 중국, 북한 vs 미국, 일본, 한국 등...한국이 일본싸움에 끼어들기 싫어도 미국동맹이란 이유로 간접적으로라도 들어갈 수 밖에 없는 상황이 올텐데..
미국은 세계3차대전을 미리 막기 위해서라도 현재 주제파악 못 하고 날뛰는 일본(아베)교육을 다시 시켜야 한다.
잘못된 아이교육의 1차적인 책임과 권리는 부모에게 있는 법이니깐.....
지킬 14-02-06 01:01
   
뭐가 됬든간에 중국하고 가까워지면은 안됩니다. 일본도 마찬가지 중일전부 지난 역사에서 처절하게 뒤통수맞고 침략당해왔으면서 저 둘과 가까워지고 싶어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네요 우리의 영원한 우방국은 멀면서 가까운 나라 미국밖에 없습니다. 중국과 일본이 미국보다 낫다고는 눈꼽만큼도 생각할 수가 없음. 역사는 반복되는법 또 중국에 붙고 이리저리 까이다가 원점으로 돌아오겠죠 뭐..여기에 친중이 생각보다 많네요...
     
대은하제국 14-02-06 01:08
   
그리고 인터넷 기사는 믿지 않는게 좋습니다

인터넷 기사는 지식이없고 글만쓸주아는사람이 쓴것입니다 인터넷기사는 누구든 쓸수 있습니다
대은하제국 14-02-06 01:06
   
ID:wEpbUuwF
한국 위험한거 아님? 
역사를 봐도 고려 시절 중국에 망쳐졌었고. 
일단 저항할 수 있었던 것은 신라뿐이었던것 같아. 
저항한 만큼, 철저하게 문화나 역사는 파괴되었지.

ID:W5eV1k7Q
옛날, 대청 속국 
지금, 남조선과 북한 
내년, 중화 인민 공화국 조선 자치구

ID:DCY2yDVl
신라와 당나라가 대체로 이런 느낌이었을텐데



ID:W5eV1k7Q

이분은은 역사를 똥으로 배웠나봅니다 청나라가 중국사라니 청나라는 만주족이 세운나라인데 말입니다
자기자신 14-02-06 03:02
   
쪽바리들 겉으로 아닌척 태연한척하지만 속으로 엄청 두렵겠지 무섭고 두나라가 연합했어 일본을 칠까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kseoul777 14-02-06 03:14
   
전세계에서 왕따를 당하는 방숭이가 아니라~! 방숭이가 전세계를 상대로 왕따로 시키고있네~ㅋㅋㅋ
ㅋㅋㅋㅋㅋㅋ 혼자서도 잘놀아봐라  고립이라는것이뭔지느껴봐라
잘보고갑니다
룡잉 14-02-06 04:38
   
쪽퍄리들 왠지 울면서 키보드 친듯한 느낌?

댓글에 질투와 두려움이 묻어있음 ㅋㅋㅋ
리베웹 14-02-06 07:16
   
한중러+미  이렇게 중첩적 동행자적 유대관계를 맺으면 일본은 고립될 수 밖에 없는거지...

어차피 방사능으로 피폐화된 섬. 떡고물 나올 것도 없고. 

대지진이 기다리고 있는 섬일뿐이니...
kelvin 14-02-06 07:35
   
지금 우리나라 외교적으로 중국과 미국 양국을 밀당하고있는상태죠 둘다 버리면 안될 국가들이거든요
우리나라가 외교가 존나쩌는게 미국의 적국이자 라이벌이었던 중국,러시아를 둘다 포섭함 . 미국도 결코 한국을 쉽게 포기할수없을뿐더러 중국/러시아를 견제해야할입장인데 기르던 멍멍이 일본ㅆ새끼들은 외교적으로도 ㅈ병1신짓하고 그냥 개병1신처럼 개소리만짖거리는 레알 상병1신이니 주인인 미국입장에서 속터지고 심지어 아시아 동맹이 한국,일본밖에없는상태인데 일본이 빡대가리새끼들은 한국한테 븅2신같은짓만하니까 미국입장에서도 꼭지돔ㅋㅋ 우리나라는 중국/미국사이에서 줄다리기 열심히하는중 우리나라 참 대단함
세이렌 14-02-06 08:36
   
일본애즐 종특중 하나가 말의 속뜻을 잘 이해못해요 그러니 그냥 불쌍하게봐요 동물원 우리신세인줄도 모르고 자기는 자유의 몸이라고 생각하는 진짜 원숭이들과 다를게 뭐있어요 ㅉㅉ
하데스 14-02-06 08:57
   
나 원 참...

수고 많으셨습니다. 잘 봤어요^^
초롱 14-02-06 10:54
   
중국과 손잡고 일단 쪽바리 방숭이들부터 처리하고 통일이 된다면 중국 걱정은 안해도 될 것 같은데요.
통일이 된 후에 러시아와 긴밀한 동맹관계를 만들어 유지한다면 중국도 함부로 할수 없죠.
미.중.러  이 3국가와  동맹관계를 잘만 이용한다면 많은 득을 볼수도 있을것 같네요.

그나저나  쪽바리 방숭이 들 하는 것 보니 몰락 할 날도 얼마 남지 않았구나.
뗏브루 14-02-06 11:12
   
한반도 분단은 중국에게 이익이기 때문에 통일문제로 중국과 가까워 지기 위해선 통일에 따른 실익 상당부분을 중국에 할애해야 합니다.
그것이 한중 국경부분의 조차권이 될수도 있고..
북중과 맺은 일부 지역의 조차권이 될수도 있습니다.
또한 북한은 매우 낮후된 인프라를 가지고 있어서 이 부분을 한국국민이 전적으로 부담해야 하는 합의가 있어야 합니다.
흔희 말하는 통일비용이 되겠죠.
러시아 역시 통일후 한반도내 미군 주둔에 합의하기 위해선 일정부분 지분을 주어야 하구요.

미국입장에서 가장 경계하는건 남북한의 무력충돌로 승리하더라도 막대한 재건비용을 부담해야 하기 때문에 전쟁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남한 주도의 흡수통일을 찬성할수 밖엔 없습니다.
또한 통일이 된후 한반도 주둔에 대해 통일 한반도의 국비억제 측면에서 중러모두 주둔을 허락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동아시아 영향력은 존재하게 됩니다.
물론 기존의 한미상호방위조약 수준보다 낮은 수준의 방위조약이 체결될 것으로 봅니다.

그러나 일본은 다릅니다.
합의되지 않은 북한내 식민지 비용을 처리해야만 통일한반도에 명함을 내밀수 있고..
북한을 지렛대삼아 유지해오던 군비팽창 전략이 벽에 부딪히게 되죠.
물론 중국과의 문제를 지렛대 삼을수도 있는데 미국의 외교,경제적 이익이 일본과의 이해득실보다 한중러 삼국과의 이해득실이 클 경우 문제가 발생하게 되죠.

따라서 일본과 중국입장에선 한중 한미 / 한미 미일간의 외교 경제적 실익을 놓고 미국을 궁지로 모는 외교전략을 펼수밖엔 없고 극단적으론 북한의 기습적 도발에 따른 한반도 전쟁발발이 가장 좋죠.
즉, 중일 입장에선 한반도가 공멸하는게 가장 좋은 시나리오 입니다.
이는 세계경제학적으로도 과잉 중복 투자된 문제를 해소할수 있고 한국이 차지한 경제위치를 중국과 일본이 나눠가질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g나비 14-02-06 14:24
   
허얼.. 지금 이글때문에 중국이 좋아 하는 안일한 생각들을 하다니 ㅋㅋㅋㅋ 중국이 지금 일본의식해서 저러는거지.. 우리도 똑같이 먹어치우고싶은 나라중 하나임. ㅋㅋㅋ 중국이 옛날 서양과 조선이 처음 접촉할때 우리모르게 남의 나라외교문서에 한국은 중국의 속국인것을 꼭 넣어서 우릴 속국으로 만들고 싶어하던나란데.. 다행이 미국이 거절하고 미국이 자꾸 우리한테 청룡기말고 다른 국기 만들라고 했는데, 중국이 그때 우리한테 끝까지 속국으로 만들고 싶어서 용깃발에 겉색만바꿔라 아니면 태극기에 팔괘를 넣어라 했는데, 우린 그걸 무시하고 네개의 괘랑 태극기 그리고 미주대사관에 걸어넣었던거임. 그 뒤에도 일본이랑 한국에서 주권싸움한건 아십니까? ㅋㅋㅋ 청일전쟁이 왜 일어났는데.. 흥선대원군은 왜 청나라로 끌려갔다 석방되고 그랬는데요. 일본못지않게 내정간섭했고 일본과 조선에 대한 식민지권가지고 싸웠습니다. 그때 일본이 졌으면, 중국도 일본못지 않게 한국을 털었을꺼임. 한국땅에서 일본인과 상권경쟁한게 청나란데.. ㅋㅋ 지금도 동북공정으로 역사왜곡심하고 또, 안중근에 관련된걸 좀 들어줬다고 헤헤 거리는데.. 중국은 일본이 해결된 다음이면 얼마든지 저걸 뒤엎고 우릴 자극할 수 있는나라임. 지금 북한위에 중국군들이 얼마나 많이 배치되어있는데요 ㅋㅋㅋ 그 뜻이 뭡니까? 통일만해봐라 먹어버릴테다 라는 뜻이죠 ㅋㅋㅋ 그래서 중국이 너무 좋아서 간도땅도, 기회가 되면 되찾을 만주땅도 안찾겠단건가요? ㅋㅋ 이거야 원! 고려시대 권문세족 못지않고 조선시대 존화주의사상과 존명주의에 빠져 나라를 말아쳐먹던 서인파못지 않네요. 그렇게 겪어놓고 아직도 정신못차리고 기회만 되며 남의 나라에 의지해 세상을 살려 합니까?  또 식민지화 되고 싶으세요 ? 정신좀 똑바로 차리세요. 중국이 제일 좋아하는 체제가 뭔지 압니까? 이이제이입니다.  우리 역사만 봐도 자기땅이라고 못박아두곤 감당안되니 같은나라사람 왕에 앉혀서 우리민족끼리 얼마나 싸우게 만들었는데요.. 분명 우리랑 일본이 싸우길 바랄껄요? ㅋㅋㅋ 둘이 싸우다 사라져주면 고맙고맙일테니깐. 그리고 또 우리민족 이간질은 일본못지않게 중국도 얼마나 많이햇는데요. 지금도 우리민족사이 이간질하는애들이 한국사이트에 잠입한 중국스파이거나 화교가 아니란 보장없음.. 섬짱깨만해도 우리나라 이미지 얼마나 일본못지않게 왜곡시켰는데요.  이어도문제도 ㅋㅋㅋ 일본과 세계의 시선 미국이 아니었음. 계속 물고 늘어졌을껄요?  지금도 서해바다에서 안일하게 행동하는 중국인들보면 ㅋㅋㅋ 예전처럼 대국이라는 자부심에 욕심없던 중국과는 다릅니다. 중국이 우릴 식민지화해도 일본 못지 않게 이 나라를 황무지로 만들수 있는 나라임. 제발 정신차리고 주권좀 지키세요. 집안간섭하는건 둘다 마찬가지고 도둑인건 마찬가집니다. 다만 하나는 과거에 강도였으며 대놓고 잘못을 뉘울칠 줄 모르는 강도라면,  하나는 친한척하는 미래의 강도가 될 가능성 잇는 놈이구요. 뭐 풀어나가면 된다는데, 뭐 어떻게 풀껀데요. ㅋㅋ 간도땅포기? 뭐라도 드려야 중국이 우릴 편히 볼텐데. ㅋㅋㅋ 아주 그냥 나라를 갖다 바치지 그러세요? ㅋㅋ 뭐하러 정권만들고 사나요? 이렇게 어디 주지 못해 안달인데..  땅이니 뭐니 주면서 중국속국이나 개가 되겠단건가요? ㅋㅋ 좀 동등한 위치에 있으려고 좀 했음 좋겠네요.ㅋㅋㅋ 정말 쪽바리가 우리더러 짱깨의 개라고 욕해도 할말없네요. 이런정신의 사람들이 있다니..
으랴챠챠 14-02-06 14:27
   
중국하고 일본이 저러고 있을때 우리는 잘 이용해서 우리가 유리한 방향으로 나가면됨

두 나라 모두에게 영원한 적은 없고 영원한 친구도 없음

우디르급 태세변환으로 우리나라의 이익만 취하면 됩니다
♡레이나♡ 14-02-06 14:32
   
음... 중국도 솔직히 맘에 안들지만 열도를 고립시킬수만 있다면냐
중국을 이용해도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
홍대소녀 14-02-06 15:01
   
ID:wEpbUuwF
한국 위험한거 아님?
역사를 봐도 고려 시절 중국에 망쳐졌었고.
일단 저항할 수 있었던 것은 신라뿐이었던것 같아.
저항한 만큼, 철저하게 문화나 역사는 파괴되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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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니들만 할까~!!!
패드로 14-02-06 16:20
   
저놈에 쪽바리들의 이간질 ㅋㅋㅋ 안되니까 한국 이간질 하는거봐. 정말 역겹다 ㅋㅋ
hotstory 14-02-06 17:01
   
이번기회에  한국이  미국  중국 친해지게  마담뚜 역활하면
일본  낭동강  오리알  될수있을 텐데요.  완전 훅 보낼수  있을텐데요.

한국의  외교 능력이 있을까요?
이카루스00 14-02-06 19:34
   
중국도 위험하고 못 믿을 국가이긴 하지만, 우리나라와 중국은 공통적으로 일본의 역사날조에 대한 분노라는 이해관계가 얽혀있으니... 일본의 역사문제에서만큼은 서로 윈윈하는 방향으로 친분을 쌓는 것도 좋다고 봅니다.
그루터기 14-02-06 20:06
   
현실적으로
일본 보다는 중국이 친구가 맞지
중국이 경계할 친구라면 일본은 영원히 적국이고....
투애니원 14-02-06 20:47
   
잘보고갑니다.
Chaeja 14-02-06 22:00
   
물밑작업으로 북한을...???
그러다가 천조국 행님들한테 핵꿀밤 맞을라
Misu 14-02-06 22:42
   
중국쪽으로 기우는건 이해하겠는데 그걸 틈타서 반미하자는 논리 펼치는 사람들은 또 뭐지? 어휴
루치펠 14-02-08 16:50
   
둘다 적~
술담배여자 14-02-11 12:49
   
일본은 학교에서 삥이나뜯는 깡패고.....중국은 싸가지없는 부잣집아들이지.....

일본은 요즘 삥을못뜯어서 가세가 기울어가고....
중국은 하아.....이새끼들은 그풍족함에젖어서 인성상실하고 술도박에빠져주는게 우리로선 가장 바람직한데....

가진거없이 맨몸뚱이하나있는 우리는 일본처럼 삥뜯고살수도없고
중국처럼 집에돈이많아서 노력을 대충하고  이래저래 실수해가면서 성장할 여유가없음......
국뽕드링커 14-02-16 23:06
   
별로.. 중국이나 일본이나.. 한국이나 뭐
fuckURussia 14-02-23 20:14
   
ID:nCdk76Yf
전세계에 미움받는 것들끼리 잘 노네.

 장앤 인가 보오..
지브 14-03-01 22:01
   
당연히 통일을 위한 측면이나 경제적측면이나 일본이랑 손잡느니 중국이 훨씬 낫죠.
일본 외교적힘도 없을뿐더러 더이상 경제적으로도 큰 도움이안되는국가임.

이미 중국은 더이상 북한 마냥 뒤봐주지않겠다고 선언하고있고 최근 북한의 행동변화는 중국의 이런태도변화가 크게 자리합니다. 북한입장에서는 중국믿고 설쳤던건데 이제 중국은 일본때문에라도 한국과 가까워질려고 노력하는모습을 보이고있음. 안중근열사 박물관설립하는거, 또 중국에 있던 대한민국임시정부 복원사업에 적극협조하는모습이나 여러모로 한국과 우호관계를 만들기위해 노력하는재스쳐를 보이고있음. 물론 이런이면에는 일본에 대한 견제, 미국에 대한 견제라는 부분도 자리잡고 있는게 분명한데 한국역시 이런부분을 마다할필요없음. 받을거 확실히 받고 우리한테 유리하게 외교하면서 통일, 경제적으로 이득취하면 되는거.

중국은 한국못지않게 아니 훨씬 반일감정이 크기때문에 이런부분을 잘 이용하고 서로 협력하면 취할부분이 매우많다는거. 당장 중국인들의 한국관광은 역대 최고치로 늘어나고있고, 또 경제적으로봐도 한국의 제1수출국이 바로 중국임. 일본에 대한 감정이 안좋을수록 한국이 취하는 이득은 훨씬 커짐. 상품에 대해서도 일본제품은 불매운동까지 일어나지만 한국제제품에 대해서는 매우 우호적이고 좋은감정을 갖고있다는거.

이미 세계경제학자들도 중국과 한국관계가 미국과 영국관계처럼 협력적 동반자로 나아갈 가능성이 크다고 예측하고있음.  한국입장에서는 중국 미국 러시아를 포괄하고 서로 협력하면서 북한압박하면 되는거고 일본은 외교력도 없고 껴들힘도없고 경제적으로도 메리트도없고 거기다 아베 똘아이 극우로 치닫으니 세계에서 왕따당하고 알아서 뒤자라고 나두면 그만.
세상아힘내 14-04-01 17:08
   
역시 갈라파고스는 달라. ㅎㅎ
계속 그렇게 생각하고 살아주셈ㅋ
권장번역 14-05-03 17:17
   
우릴....노예로 생각하시는 인간들도 있내..
봉냥2 14-05-27 16:38
   
잘보고갑니다ㅎㅎ
zzanglyong 14-11-06 18:49
   
잘 봤습니다
fdfef3545 15-01-05 16:23
   
중국을 전략적으로 이용하는 것 뿐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 한국을 친중국가로 몰아가지마라 니들도 쫄리면 중국과 접촉하시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