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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D] 한국 및 세계에서 가장 무시무시한 특수부대들
등록일 : 14-03-03 13:42  (조회 : 69,042)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세계에서 가장 무시무시한 특수부대들
 
 
 
hyty.jpg
 

지난달, Kotaku에서 타이완 특수부대의 모습을 전한 바 있다. 그들의 모습은 정말로 무시무시했다. 하지만 그런 무시무시함이 타이완 특수부대만의 전매특허는 아니다.
다른 나라 특수부대도 다들 비슷하게 무섭다.
 
트위터를 보니, 많은 일본 네티즌들이 이런저런 나라들의 특수부대 사진을 올리고 있더군. 아래를 보면, 거의 세계에서 가장 무섭다고 할만한 특수부대의 사진을 볼 수가 있다. 이들 사진을 예전에 본 사람도 있을 것이고 첨 본 사람도 있을 것이다.
 
 
Danish Frogman Corps(덴마크 잠수 특수부대)
 
Some of the World's Scariest Military Troops
 
 
 
Chinese Army’s Cavalry Division(중국 육군의 기마부대 )
 
 
Some of the World's Scariest Military Troops
 
 
 
하얀 군복을 입은 이란 육군
 
 
Some of the World's Scariest Military Troops
 
Some of the World's Scariest Military Troops
 
 
 
 
태권도 시범을 보이고 있는 한국군
 
 
Some of the World's Scariest Military Troops
 
 
 
한국 707 특수부대의 여성 대원들
 
 
Some of the World's Scariest Military Troops
 
 
 
프랑스 특수부대 Offensive Nautical Intervention Section
 
 
Some of the World's Scariest Military Troops
 
 
 
멕시코 특수부대
 
 
Some of the World's Scariest Military Troops
 
 
 
벨로루시 특수부대가 불에 달군 돌을 가지고 훈련하는 사진
 
Some of the World's Scariest Military Troops
 
 
 
 
 
댓글:
 
 
Derpulus
한국의 여자 특수부대 사진 말야..무섭다기 보다는 섹시하지 않아?
 
 
ㄴ Veras Gunn
아냐 그래도 북한의 여성 특수부대에 비하면 무섭게 생겼음
 
 
 
 
ㄴBloodEagle
걔들은 무조건 섹시해 보여야만 해.
안 그러면 적에게 잡혔을 때 살해당할걸?
 
 
ㄴlaunchpad
나 한국에 있을 때 707부대하고 같이 훈련받은 적 있다.
포스팅 속의 ‘무서운 특수부대’ 명단에 오를만하지
 
 
ㄴDerpulus
그들의 능력은 당근 뛰어나겠지. 의심의 여지가 없을 듯
 
 
F50!!
(한국 특수부대의 격파 시범에 대해) 그러니까 나무로 된 군대가 남한에 쳐들어오면,
이 아저씨들이 안전하게 남한을 지켜줄 것이다 이거지?
 
 
ㄴNateDizzy
한국 특수부대의 Tiger division이 여성대원을 운용하는 이유를 모르겠음
 
 
Diversionist
근데 콘크리트판을 불에 그을려서 머리에 부딪히는 이유가 뭘까?
머리에 부딪히는 순간이 하도 짧아서 뭐 뜨겁고 자시고 할 시간도 없을 듯
 
 
ㄴBobsplosion
일단 멋있어 보이잖아. ‘머리로 판때기 부쉈어’ 하는 거랑,
‘머리로 불에 그을린 판때기 부쉈어’ 하는 거랑, 뭐가 더 멋있냐고..
 
 
ㄴPelbedGux   
BOOM SHAKA LAKA!
 
 
 
 
ㄴTVs_Frank
불에 의해서 판때기를 약화시킨 담에 부수려는 거 같은데?
 
 
ㄴVoxavs
뭐…그냥 이벤트성 특수효과라고 할까
 
 
ㄴSegata Sanshiro
이 봐! 불이 있어야 더 볼만하잖아! 이해가 안 되?
 
 
ㄴprojectxmatt
불로 지지고 나면 더 부수기 쉬워지잖아
 
 
ㄴCeles
아…나 콘크리트 부수는 사진 보고 한참 웃었음
 
 
ㄴKiller_WaLrUs
어떤 청소년이 척 노리스처럼 되고 싶어서
중국 노인에게 무술 배우는 무슨 영화 생각남..
제목이 ”Sidekicks”인가. 영화 뒷부분에 벽돌 여러장 쌓아놓고
불에 활활 태운 다음에 부수는 장면 나옴
 
 
ㄴMichael Harbin
그 영화 진짜 넘 무서웠음..이 포스팅 보다가 그 영화 생각남
 
 
ㄴphokitall
그냥 트릭일 뿐이야. 시범 보이는 군인은 “우아아아아아아아악! 하이야아아아아아!”하고
괴성을 지르지만 실제로는 그냥 불을 쬐서 콘크리트를 약화시키고 있는 것 뿐이야
 
 
DangerousWhelp
아무리 드론과 미사일의 시대가 되어도,
저렇게 기마병이 칼 휘두르며 말타고 달려들면 좀 무섭긴 하지
 
 
ㄴBantaro
말타는 병사 같은 건 중국 같은데서는 필요하지 않나?
중국의 지형을 생각할 때 물자를 수송하려면 말이 필요할 수도 있을 듯
 
 
ㄴRG1527
2차 대전 때 기마병들이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했는데
 
 
ㄴchalboy
현대전에서는 말은 아무 도움 안 되지..
 
 
ㄴYoureTakingitTooSeriously
군인이 총 들고 말 타고 막 달리고 있다고 가정할 때,
상대편이 문제가 아니고 말 타고 있는 본인이 더 무서울 듯
 
 
ㄴyomismo
폴란드도 저런 기마부대가 1939년에 있었지.
근데 그 때 독일은 판터 탱크를 가지고 있었지.
결과는 우리가 다 알듯이 매우 슬펐지
 
 
Sam fisher’s an aimbot
망사 씌운 군인들 보니까 고스트 리콘 퓨쳐솔져 생각남
 
 
ㄴDukeleto77
헬멧 앞부분에 빨간 LED 2개 달면 진짜 엄청 무섭겠다
 
 
ㄴGuyver_IV
코브라아아아아
 
 
ㄴDanCopeland
저거 보고 지아이조에 나오는 코브라 코맨더를 떠올린건 나 뿐인가?
 
 
ㄴVancore
솔직히 나도 같은 걸 떠올렸음
 
 
ㄴGoldzmit
나도 그거 생각했음. 어린 시절의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
 
 
Andrew Hendry
(나이트 비전 쓰고 있는 밤사진 보고) 저거 진짜임?
그냥 가짜 장비 만들어서 멋으로 붙인 게 아니고?
 
 
ㄴjohn2343243252356
저거 진짜 장비 맞아. 무슨 잠수할 때 쓰는 장비들 아닌감?
 
 
ㄴIPman
스플린터 셀이다!
 
 
ㄴburningsensi
이 포스팅이 제목은 ‘영화 속의 무시무시한 특수부대’가 아니야
 
 
ㄴAndrew Hendry
미디어가 저런 쪽 보도할 때 가끔 영화의 한 장면을 갖다 쓰곤 하지
 
 
ㄴTeemuslayer
저거 나이트 비전 고글이야
 
 
ㄴUnsaltedMixedNuts
잠수부 장비는 저 사진에서 한 개도 없음
 
 
ㄴFuderiki
저 부대 정식 이름은 17th RGP야..낙하산 부대라고 할 수 있지
 
 
Sam fisher’s an aimbot
누구 SAS(영국특수부대) 관심 있는 살람?
 
 
 
 
ㄴMr.John
(SAS의 이란 대사관 인질구출작전 사진 보고 - 이 포스팅에 없는 사진임)
이 작전 진짜 유명하지
 
 
ㄴGUNxSPECTRE
야 SAS는 진짜..대체 얼마나 많은 콜오브듀티 시리즈에 출연한 거냐?
 
 
ㄴAethelwulf
이들은 저런 비까번쩍한 장비가 필요없지. 그냥 오픈된 찦차만 있으면 끝
 
 
ㄴcesariojpn
겁대가리 없는 놈이 이긴다!
(Who Dares, Wins.는 SAS의 캐치 프레이즈인데, 이 분야에선 꽤 유명한 문장임)
 
 
ㄴiamnosuperman12
이들이 40년대식 전술을 아직까지 운용하고 있어서 더 무서운 거임.
찦차에 무기 가득 달아가지고 아무데나 부웅 다니는 막가파식 전술 말야
 
 
PelbedGux
(태권도 시범 사진 보고) 저거 세계에서 최고로 높이 뛴 점프킥이 아닐지?
그리고 저 행사의 요점을 모르겠음. 앞에서는 군인이 점프킥 날리고 있고
뒤에서는 동화책처럼 아기자기한 색깔로 Hi Seoul 캠페인 하고 있고..
 
 
ㄴChris Scott
저들이 보여주고 싶은 건 이거야.
총알이 떨어져도 발차기로 상대편 머리를 박살낼 수 있다 이거지.
 
 
ㄴmiurasan
저거 Hi! Seoul 페스티벌 아님? ->
http://en.wikipedia.org/wiki/Hi!_Seoul_Festival
뒤에 있는 사람들은 헬멧 쓴 공사장 인부들 같음
 
 
ㄴFaux Bravo
한국군은 군 내부에 태권도 팀을 가지고 있음.
저건 벽돌깨기는 그냥 행사용 퍼포먼스라고 생각하면 됨
 
 
phocjame
아무튼 영국 SAS가 가장 무시무시한 특수부대임
 
 

ㄴNateDizzy
내가 어떤 입장이냐에 따라 달라질 듯
인질 입장: SAS=하늘에서 내려온 천사들
테러범 입장: SAS=날 하나님한테 보내주는 사람들



번역기자:최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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슴새 14-03-03 13:45
   
올1등ㅋㅋ 번역 감사합니다
김점자 14-03-03 13:50
   
미군이 갑이지요..장비나 덩치면에서
     
realquick 14-03-03 16:27
   
사실 미국 특수부대가 일단 짱먹죠. 세계적으로 알아주는 우리 UDT/SEAL 팀도 원래 미해병대한테서 전수받았죠.
          
슬픈하루 14-03-03 22:56
   
실전에서는 그리 강하지 않습니다. 장비와 정보빨이고, 이건 특수부대 개인 주특기와 무관합니다.
               
영계백수 14-03-04 01:30
   
그 장비와 정보빨이 실제 전투에서 99.99%를 먹고간다는게 크죠
배신자 14-03-03 13:56
   
잘 봤습니다.
카테니아 14-03-03 14:12
   
장비면에서는 미국,러시아,영국이죠.
미국이야 뭐 말하것 없이 국가에서 매 항상 빵빵하게 지원해주죠.
러시아는 AK시리즈로 유명하긴 하지만 불곰국만의 성질은 알아주죠.
영국은 현대 특수부대의 시초인 SAS이자 거기에서도 다양한 총기 다룬다고 들었고 소형 핵무기도 다룰줄 안다고 들었습니다.
특수부대는 랭킹을 맺는거 무의미 하다고 보지만 일단은 미국의 네이비씰이나 러시아의 스페츠나츠 제일 우세하겠죠.
경험면에서 보면 스페츠나츠는 진짜 미친군대이죠.
그루지야 사건에서도 5일만 완결낸 원인이 이 스페츠나츠의 활약이 있었으니 일단은 저는 스페츠나츠를 제일 강한 특수부대로 여깁니다.
     
화려한오후 14-03-03 16:37
   
장비는 각 국가 특수부대별로 상향 평준화 되는 추세입니다. 굳이 자기나라의 총기뿐 아니라 특수부대엔 원하는 장비들을 우선 구매해주는 방식이라 특수부대원 하나하나 총기류가 틀린곳도 있다고 하더군요.
미국같은경우는 원체 특수부대가 많아서..다 열거하긴 힘들지만.....스페츠나츠와 비교한다면 전 델타팀에 한표 던져주고 싶네요. 임무성향이 비슷한거 같기도 하고...
     
인과응보 14-03-03 23:31
   
수틀리면 인질과 범인 다 쏴죽인다는 그 러시아 특수부대?????????
모라고라 14-03-03 14:14
   
잘봄요 ^^
Orphfish 14-03-03 14:17
   
중간에 폴란드 기병대와 독일 판터 이야기는 워낙에 와전되서....
폴란드 기병대가 마치 멍청해서 독일 판터에 들이댄 것처럼 회자되고 있지만 사실 이전에는 보병을 상대로 나름 활약을 펼쳤고 해당 전투에서도 전차를 상대로 가망이 없는걸 아는데 퇴로도 막히고 보병대가 후퇴하는걸 최대한 살리고자 돌격을 감행한걸로 알고 있는데...
     
맥주킹 14-03-03 14:19
   
저도 그렇게 알고있는데

폴란드가 거의 독일에 의해 점령되고 패배할걸 알면서도 싸운걸로 알고있는데
     
은검 14-03-03 15:20
   
폴란드기병대가 나중엔 그랬는데 첨엔 독일로 보낸 첩보원이 당시 1차세계대전 패전국인 독일이 예산부족및 유럽의 감시때문에 군용차량에 전차그림의 판자를 덧댄 모형전차로 훈련하는걸 본국에 보고해서 실제로 전쟁때도 모형전차로 오인했다는 자료를 봤습니다. 그리고 여담으로 폴란드 기병대는 유럽에서 명성을 떨친 전설로 불리우는 기병대의 후예격으로 어마어마한 명성을 갖고 있던 부대였습니다. 물론 여러 가지 이유로 인해 (예산부족, 독일을 과소평가, 우방인 영국과 프랑스에게 의존, 정치적인 이유등등) 시대착오적인 부대로 낙인찍혔죠..
          
Orphfish 14-03-03 16:10
   
그 모형 전차 이야기는 와전된 이야기입니다. 전격전이 충격적인 전술이긴 했지만 전차가 등장한지는 꽤 된 상황이었죠. 더군다나 폴란드 군에서도 나름 중장비를 이용하고 있었고 폴란드 기병의 전술도 전차가 아니라 보병의 후방이나 포병을 공격하는 식으로 사용했던걸로 압니다.

단지 독일군과 붙었을 적엔 폴란드 군 수뇌부의 판단 착오로 구심점을 잃은 상태에서 포위 전술에 말려 후퇴하기도 버거운 상황이었기에 결국 보병보다는 그나마 기동력이 좋았던 기병들이 전차에 목숨을 내던진 것이죠.
세발이 14-03-03 14:18
   
어마무시하네욧~ 특수부대들~~
약장수 14-03-03 14:20
   
미국이 세계 1위지
     
폴켄파넬 14-03-03 17:41
   
미국, 영국, 러시아 셋은 붙어 봐야 아는데 붙는 것도 동등한 조건에서 붙을 수 없으니 누가 젤 쎈지는 아무도 모르죠. 참 이스라엘 애들도 무시 못하고
로이드 14-03-03 14:21
   
멕시코 군인들이 들고 있는건 무슨 총인가요? 스코프 있는걸 봐선 저격용? 이라기엔 총구가 다른거 같고..
     
우주대항해 14-03-03 14:53
   
barrett 이라 보통 불리는 대물 저격총입니다. 아마 대물 저격총중 가장 유명한 총이 아닐까 싶네요.
          
DrMUNDO 14-03-03 16:04
   
크고 훌륭한 50구경!
     
NineTail 14-03-03 19:23
   
장갑 뚫은 .50 Cal 짜리 대물저격총이죠. 바렛의 M82..
짜리콩 14-03-03 14:24
   
다 멋지다
별명임 14-03-03 14:28
   
짱깨.. 말타고 다니네.. ㄷㄷ
에헤라디야 14-03-03 14:33
   
어? 마스터이를 본것 같은데..
yabawi 14-03-03 14:34
   
Chinese Army’s Cavalry Division(중국 육군의 기갑부대) -> 중국 육군 기마부대
약간 틀리신거 같네염..
흥흥카토레… 14-03-03 14:39
   
기본 신체능력하고 장비상 미국이 압도적 1위..
깡하고 세뇌 파워로 북한도 무시무시하고..
NASRI 14-03-03 14:52
   
너무 보여주기식 격파 시범은 줄였으면 좋겠네요.
딸기색문어 14-03-03 14:58
   
개개인 면에서는 8명이 장갑차 까지 가진 수백명 이기는 영국 sas가 갑
하지만 지원 장비는 미국이 넘사벽
겔겔겔 14-03-03 15:23
   
특수부대 최고로 꼽는나라는
영국 미국 프랑스 러시아 이스라엘정도인듯.
가장 유명하고 경험도 많고. 오래 운영했고.
minidaddy 14-03-03 15:40
   
휴가 나와 고딩들 에게도 쳐맞는 대한민국 특수부대는 어마무시한 특수부대 리스트에서 빠져야 옳은데...
     
쓸게없슴다 14-03-03 15:59
   
님 대가리의 한계는 휴가 도중 특수부대원이 고딩에게 쳐맞았다 → 국내 특수부대원은 모두 고딩 보다 약하다 이정도?
     
DrMUNDO 14-03-03 16:05
   
넷우익급 머리군요!
     
moranrose 14-03-03 19:10
   
그 사람이 일부러 맞아줬다는 생각은 안해보셨나요?
     
답없다 14-03-04 16:02
   
군대 안다녀오셨나보네요 ㅋ 군바리는 이유불문 민간인 치면 바로 영창입니다.
고딩들한테 진짜 져서 맞았다고 생각하시나보네요 ㅋ
군인은 민간인이 시비걸면 걍 무시,도망이 답이죠 ㅋ
     
에르샤 14-03-04 20:50
   
그거 특수부대가 아니고 양구아님?
아모르 14-03-03 16:05
   
특공대는 뭐니뭐니해도 이집트 특공대 아닌가요?  인질이고 인질법이고 간에 무참히 죽인다능 전설의 ....ㄷㄷㄷㄷ
뱀뱀 14-03-03 16:17
   
이집트 특공대가 최고입니다... 다들 버로우하십시오
빠가살이 14-03-03 16:44
   
프랑스 특수부대 총이 꽤 크고 특이하게 생겼네.
     
NineTail 14-03-03 19:24
   
마이크로 우지 같이 생긴..
키아짱 14-03-03 16:52
   
미국 특수부대 애들은 일단 장비면에서 월등하기 때문에 다른 팀들하고 붙으면 다이길듯...
콜옵듀티 처럼 드론 띄워서 적 위치 확인하고 작전짜고 실시간으로 상대위치 확인하면서 싸우는 애들을 어떻게 이김... 거기다 이미 스마트 무기까지 실전배치하고 있는 나라인데
팜므파탈 14-03-03 17:25
   
달걀귀신인줄 알았네잉 ㅋ
온돌마루 14-03-03 19:07
   
이랴....짱마 나가신다...ㅎㅎㅎㅎ
괴개 14-03-03 19:55
   
구르카!
아케마 14-03-03 20:00
   
북한군 하얀보자기는 투항용인가 군복하고 너무 안어울린다..
천장무류 14-03-03 20:02
   
xtm 가제트라는 방송에서 한번 다루었습니다.
그때 공개된 특수부대중  영국의 SAS를 TOP으로 치는것 같던데요
http://www.youtube.com/watch?v=ybgxkH2xCC0
kuijin 14-03-03 20:06
   
근데 왜 구르카부대가 없다냐.....
가출한술래 14-03-03 20:07
   
잘 보고 갑니다.
다른의견 14-03-03 20:20
   
외국애들은 정말 우리 부대가 배운 무술가지고 써먹는 줄 아나 보네... 헐..

그냥 정말 방아쇠를 당기고, 칼로 멱을 따야할 시점이 왔을 때..
과감하게 행할 수 있는 정신력을 기르는 것 뿐인데, 그 무술로 돌격이라도 할 것 처럼 여겨 버리다니.. -_- ;;
망치와모루 14-03-03 21:41
   
실질적으로 1위는 미국이겠죠. 압도적인 정보와 장비 지원하에 작전을 펼치는 데다가 가장 많은 실전 경험까지 가졌으니.
Camel 14-03-03 21:41
   
잘 봤습니다~
내손안에 14-03-03 22:04
   
이놈들이,,,
우주최강의 대한민국 댓글부대를 빼먹다니..
뿌꾸 14-03-03 22:44
   
지금 시대가 어느땐데 기마병;;;;;;;; 기마병을 상대할땐 사람이 아니라 말을 족치면 꼬끄라지게 되있음;;;;;말에서 내린 기마병은 그저 총알받이ㅋㅋㅋㅋ
아님 화염방사기로 구우면 말은 본능적으로 불을 무서워하는 동물이기에 달려들지 못함;;;
GETZ 14-03-03 23:05
   
제가 아는분중 델타포스 계셨던분이 있습니다. 두번의 죽을 고비를 넘기고 제대해서 교회에서 이런저런 간증을 하신다고 하셨는데요. 일단 델타포스는 미국 특수부대중에서 최상위의 특수부대라고 하더군요. 그린베레에서 차출되어 델타포스가 되었다고 하시더군요

배트남전쟁후 호치민인가? 주요 요인 사살 임무를 받고 침투한적이 있었는데 두명의 무장한 현지인으로 부터 길안내를 받으며 침투중에 월맹군으로 보이는 적군을 사살하였다고 합니다. 접근하여 확인해보니 여자 월맹군이였다더군요
길안내로 갔던 한 현지인이 아직 몸이 따뜻하다며 죽은 여자의 하체를 벗겨 그짓을 했다고 하네요
그모습에 격분한 그분은 그자리에서 몹쓸짓을 하던 그 현지인 목을 따버렸고 같이 있던 다른 현지인 길잡이가 그분에게 총을 겨눌려고 할때 같이 갔던 델타포스 대원이 그길잡이를 사살하였다고 합니다. 델타포스대원은 사람 목 따는데 3초 면 된다고 하더군요. 이래 저래 작전은 난관에 봉착하게 되고 결국 침투중 발각되어 후퇴하게 되었는데 시체 더미 속에서 3일을 버티다 탈출 했다는.... 영화에서도 이런 비슷한 장면이 나오는 영화가 있죠. 이 이야기는 그 영화 나오기전 이야기 입니다. 혹시 영화속 이야기 아니냐는분 계실까봐..
그리고 걸프전인가? 하여튼 중동지역에 파견 되었을때 험비로 이동중 뒤에 따르던 차량이 지뢰로 인해 그 차량에 탑승한 대원들 전원 사망했던 이야기도 있었구요...좀 오래된 이야기라 더이상 잘 기억이 안나네요
제가 잘 아는 지인분 여동생의 남편되시는 분이신데 교포2세로 한국에 처음 방문 했을때인데 지인분 덕분에 저도 초대 되어 용산 미군 기지에도 가봤죠. 그냥 작은 미국이더군요 미국 시민권자의 초대가 없으면 들어갈수도 없구요 상당히 까다롭다고 하더군요...
학교 호텔 병원 식당 등등 필요한건 다 있고. 그곳에 있는 식당에서 먹었던 스테이크는 정말 빕스나 프라이데이에서는 맛볼수 없는 정말 환상적이 맛이였죠.
끝으로 댈타포스 대원이셨던 그분이 와이프 오빠 되시는 그분에서 제대하면서 받았던 금으로 만든 동그란 매달 같은걸 선물로 주셨는데 댈타포스문양이 세겨져있었는데 정말 멋있더군요
     
천리마 14-03-04 22:32
   
간증했다는 사람은 신뢰성이 부족한 사람 같네요. 우선 델타포스 부대가 창설된건 1977년 이라고 알려져 있으며 창설 당시에는 군당국자들이 델타포스에 대해서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던 부대 입니다. 그런 부대원을 시간적으로 이미 끝나서 철수까지 했는데, 베트남에 투입해서 뭐한다는 것인지 의미를 모르겠네요. 설사 투입되었다 해도 자신들의 생명줄인 안내인을 죽인다는것은 상상할수도 없죠.
하린 14-03-03 23:29
   
이곳에서 영국 SAS나 미국 델타포스를 비롯하여 이부대 저부대가 다 언급됩니다만...
실상 각 국가별로 가장 무서운 특수부대들은...
일반인이 모르고, 이름조차도 없는 부대들입니다.

영국도 대외적으로 잘 알려진 SAS 보다 더 지독한 부대가 따로 존재하며,
미국 또한 델타포스보다 더 무지막지한 부대가 따로 있습니다.
우리나라 또한 해군과 공군 산하에 이름없는 특수작전 부대들이 하나씩 있습니다.

각 국가별로 정말 지독한 부대들은 외부에 일절 알려지지 않습니다.

대외에 이미 이름과 활동내역이 알려졌다는 이야기는
마지막 히든카드로 써먹을 부대로서는 그만큼 효용가치가 떨어지니까요...

아무튼... 여기 언급된 특수부대들은 모두 다... 각 국가에서 두번째로 무서운 부대들일 뿐입니다...
정말 무서운 부대들은 그나라 군부 1급 기밀로 취급되어,
외부에 이름과 작전목표조차 공개가 되지 않은 부대들입니다.
아기건달둘 14-03-04 00:41
   
잘보고가요...
하데스 14-03-04 02:28
   
덕분에 잘 봤어요. 수고 감사합니다^^
stabber 14-03-04 03:08
   
러시아 우크라이나 사태는 어찌될런지...
자기자신 14-03-04 03:26
   
중국은 뭐냐 ㅋㅋㅋㅋㅋㅋ 웬 기마대 지금21세기엔 총과미사일.폭탄으로 전쟁하는시대데 괜히 말타고 함성지르면서 적진에게 돌격했다가 총알세례를 받을텐데 아니면 전차부대에 공격을 받으면 말들은 공포에 질려서 겁먹고 도망갈텐데 그리고 병사들도 칼휘두르기도전에 총맞고 죽을듯
위원장 14-03-04 07:09
   
잘보고 갑니다^^
IceMan 14-03-04 16:39
   
이란 육군 뭥미~
헬로굿바이 14-03-04 18:56
   
저 잠수부대라는거에 잠수장비들은 다 있는건가;
♡레이나♡ 14-03-04 19:44
   
잘보고갑니다 ㅇ_ㅇ 흰색좀 무섭군욤...
천리마 14-03-04 22:34
   
9사단 백마부대가 빠졌네..
오캐럿 14-03-05 13:00
   
//최감독/님.. 수고하여 주신 긴 번역 잘 봤습니다~^^!
zzanglyong 14-11-06 19:23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