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포들이 그다지 논리적으로 받아치지 못하는게 아쉽네요.

베트남 관련해서는 대통령이 직접 사과했지만 그럴 필요 없다는 대답이 왔다는 정도만 써줘도 되고

독도도 많은 그렇게 많은 증거들이 있는데 저런 식으로 말을 돌리는건 좀...

그리고 위에서 영토 얘기는 주제에서 벗어난다면서 고래 얘기는 굳이 저기서 할 필요가 있었나 싶네요.

마지막에 인도에 관해서 한 발언들은 누가 봐도 인종 차별인 듯...

그런식으로 따지면 우리도 할말 없어요.
일본이 73년도에 "과거는 그냥 잊어 버리자" 라는 말에.. "그러자" 라면서 3억 달러의 차관을 받았어요.

대통령이 직접 사과? 일본이 돈 주면서 저런 짓하는거랑 뭐가 다른가요?
대통령이 베트남 피해자에게 직접 사과 했나요?
직접 사과란, 피해 당사자에게 사과하는걸 말해요.

그리고, 우리는 베트남에서 어떤일이 벌어졌는지 모르잖아요?
그게 일본과 뭐가 다른가요?
공산주의에 대항하기 위해... (동양을 서양인의 침략으로 부터 막기 위해)

그냥 똑같잖아요.

???

가해자가 먼저 잊어버리자 한거랑

요구하지도 않는 나라에 한국이 먼저 사과한거랑 비교가 가능한건가???

그리고 전쟁성격도 틀리구만..

과거는 잊고 잘 해보자며  독립 축하금 명목으로
약국의 서러움을 이용한 더러운 쪽발이들과 어디서 비교질이야

어디서 물타긴교...

저는 라이따이한 문제를 교과서에서 봤던 것 같은데, 요즘 교과서는 라이따이한 문제가 잘 언급되지 않나봅니다.
잘못의 무겁고 가벼움을 함부로 논해서는 안되지만, 최소한 베트남전쟁에서의 라이따이한은 강제 연행이나 강간에서 이루어진것이 아닌 당시 장병들의 무책임함으로 생긴 일입니다. 베트남에서 가정을 이루어놓고는 전쟁이 끝나자 혼자서 한국으로 돌아와버린 것이지요. 그렇게 장병들의 가족들은 가장을 잃은 채 남겨져 힘든 생활을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를 옹호하는것은 결코 아니지만, 당시 일본정부의 주도로 진행된 위안부들의 강제 연행과 같이 생각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다만 이를 같이 생각하지 말라는 뜻일 뿐, 단지 당국 대통령이 사과를 사양했다고 해서 더 이상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고 교과서에서도 슬금슬금 언급을 피하는 태도는 비난받아 마땅합니다.

MadGB님
옮으신 말씀.......................^^;

그죠, 잘못한걸 사과하지 못한다는 것은 스스로가 부끄러워 한다는것 입니다. 우리가 잘못했으면 진심으로 “잘못했습니다.” 하고 그 사실을 공표해야 진정 옳은 일 아니겠습니까? 어느나라처럼 슬금슬금 빠져나갈 궁리를 만들고, 피하는건 찌질하고 비겁한 행동이에요. 잘못을 빌고 용서를 받아야 스스로가 더 떳떳해질 수 있고, 타인에게 좋은 인식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를 경험삼아 내적으로 더 성장할 수 있는거고요. 솔직히 우리 너무 비겁하네요. 직접 사과도 필요한 부분이고, 아이들이 판단력을 가질 수 있겠끔 이 문제를 사실적으로 교과해야됩니다.

ㅋㅋ 이사람 웃기시네요 .대통령은 한국국민을 대표해서 공식적으로 사과한겁니다.그럼 일본을 보면 공식적으로 부정하고 일본민간인들 소수가 미안하다한게 다르죠!

이 사람 살짝 정신이 나갔네..
집안에 무슨 우환이 있나? 아님 세월호 사고에 혼이 나갔나?
이 분야 전문가불러서 한 마디 들려 주시게끔 해야...
(적절한 댓글이 없으면 직접 쓸 것임)

마치 결과가 비슷하니까 그 과정도 똑같지 않냐는 개철부지 논리로군!!
실제 결과도, 그 과정도 딴 판이란 것부터 알아야 할 듯!!

냉전 시대에 한국 전쟁처럼, 민주 정권과 공산 정권으로 나뉘어 남, 북 베트남이 전쟁을 하게 되었고 민주 진영을 지원하여, 파병한 것이 월남전입니다.

어떤 진영이 정의였느냐, 선, 악 구분은 입장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세계 2차대전의 전범국인 일본은 확실한 악입니다.

나치 독일이 악입니까? 선입니까? 일본이 나치 독일과 무엇이 다릅니까? 비교할 것을 하십시오.

정부차원에서 보상은 끝났다는 것에 양국은 이견이 없는 상태이고 민간 차원에서의 보상은 남았다고 양국이 인지하고 있다가 1990년대 들어서면서 일본은 민간차원에서의 보상도 필요 없다로 돌아섰어요...님은 일본애들이 쓴글은 읽어 보셨나본데요.(지금 님의 논리가 일본애들의 논리 그대로에요). 고노 담화 이후 일본 정부도 인정했던 민간차원의 위안부 보상이 남았다는 사실을 뒤바꾼거에 대해서는 말이 없군요...그리고 가장 근본적인 문제는 보상이 문제가 아니라 그들의 망언이에요...그 망언만 없어도 아무도 들고 일어나지 않았을겁니다...베트남문제는 님 재대로 된 검색이 필요해 보입니다..해줄 말이 너무 많아서..베트남 문제는 검색 좀 해보세요..

무슨 이런 정신나간 말을..??

일본이 위안부로 강간한건 엄연한 국제범죄 이고 징벌받아야 합니다.
73년의 돈 받은건 식민지 지배 청산비용이지 전쟁범죄를 면죄한건 아닙니다.

베트남에서 한국군에 의한 가혹행위, 이것역시 실제로 있었다면 받드시
청산되고 사과되고 응징되어야 합니다.

둘다 응징되어야 하고 청산되어야 하는 검은역사입니다. 나도 죄지은게 있으므로
니 죄지은것도 없는걸로 하자.. 라는 얼간이 같은 논리가 먹혀들어가는 대상이 아닙니다.

전혀 다르죠. 우리는 대통령이 국가수반 자격으로 '공식적'으로 국가를 대표해 사과를 한겁니다. 일본은그동안 외상이나 당수가 개인 자격으로 사과했고 정부는 공식적으로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수시로 사과하고 수시로 부정했죠. 당장 고노담화만해도 지금 현 일본정부는 인정하지 않고 있잖아요.

그리고. 그 차관은 일본 스스로 독립축하금 명목으로 줬고 보상금이라고 한건 박정희정부가 스스로 말한 것뿐입니다. 공식적으로 일본은 우리에게 보상금을 준 적이 없습니다.

또한 우리 파병은 어쨌건 베트남의 우군인 미국의 요청으로 이루어졌고 일본은 단순한 침략군이었습니다. 두개로 나눠진 세력중 하나의 요청으로 파병한 것과 걍 침략한 것이 같습니까?

그럼에도 우리는 정부차원에서 국가수반이 공식적으로 사과했고 현재로 그 입장이 유지되어 있습니다. 일본은 어떻습니까? 완전히 다릅니다. 아시겠어요?

이 무슨 쪽발이 역사야?? 뭐 제대로 알고 쓰는겁니까?? 어휴 냄새

다 필요없고 우리는 딱히 사과할 필요가없죠... 이데올로기의 역사적 배경에서 우리는 동맹국으로써 참전한것이죠 일본처럼 단지 땅을 빼앗고 약탈하려고 일으킨 전쟁하곤 다른 개념이죠
간단히 얘기해서 수호하고자 했던 것과 식민지배하려고 했던 것이 같은건가요
물론 민간인이나 무저항 여자나 아이들을 상대로 손을대는것은 어떤 범위내에서도 잘못된 것이긴 합니다만.. 이데올로기의 한 배경으로 보는게 맞습니다.
남의나라를 침략해서 강제로 여자들을 가둬놓고 강간하는것과는 큰 차이가 있는 부분입니다.

잘 봤습니다.

위안부 존재 자체를 부정하면서 연내에 해결하자니, 무슨 정치쇼를 하려는 건지.
잘 읽었습니다.

잘봤습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WnLqKSOOVYw

Himmat Singh 
그냥 과거는 과거로 남기면 안되는거야? 계속 사과해 사과해 하는게 어린애 같다고는 생각안해?

 

 


ㄴnotus
니 일 아니라고 함부로 말하지마, 생각좀 하고 살고

ㄴNotAmerican
미스터 Singh은 인도 사람인가봐, 거기선 강간이 나쁜게 아니거든

ㄴTarzan Lee
아 맞아, 인도 사람이구나! 그러니깐! 역시!

ㄴHimmat Singh 
하나도 재미 없거든? 인도 사람이라서 Singh인게 아니야!

ㄴnotus
그럼 어디 출신인데? 유럽?

--------------------------------------

ㅋㅋ;

일본인인가보네요 ㅋㅋㅋ

딱봐도 방숭이지요!!!  열도의 방숭이들은 항상 같은 패턴으로 댓글을 적어서
금방 뽀롱이 나더군요~!

중간중간에 일본 실드치는 원숭이들이 보이네요 진정 사과를 할려면 일단 교과서부터 모든것을 바꾼뒤에 협의를 하던지 말던지 해라 아침부터 열받네 ...

베트남에서 용병 일하고 미국에 아부하느라 저지른 짓을 다 합리화 할 수는 없지만,  그걸 100% 다 인정한다쳐도 일본 놈들이 저지른 짓이랑은 상관없단다.

 그게 도찐개찐으로 될 일이냐.  잘못했다면 둘다 잘못한거고 각각 따져야할일이지. 베트남 걸고 넘어진다고 너네가 저지른 악행이 덮어지냐? 따져도 베트남이 따질일이지 너네는 아니란다.

네  가끔일본애들이 베트남에서 한국도했으니 우리에게 뭐라할자격이없다  라는애들을보면
대체 머리에뭐가들은것인지 궁금해지더군요
유토리교육의 부작용일까요?

"끊임없는 사과를 요구하는 한국" VS "끊임없는 망언을 하는 일본".......끊임없이 사과를 요구해서 끊임없이 망언을 하는 것이 맞을까요? 끊임없는 망언을 하니까 끊임없이 사과를 요구하는 것이 맞을까요....답은 뻔하죠?

자기열등감에(남나라 침략하는게 자랑스러운 일이라구 날조하구,미화,자기연민에) 빠져
인류애적 보편적 기본을 망각하는 인간들...

쪽국 이 또라이 시퀴들 여튼 웃긴놈들이야 ㅎㅎ
베트남이 지들 방패라도 되는군 ㅎㅎ
꼴리면 베트남이군 지들이 저지른 만행이 베트남으로 덮어지는줄 착각하는구나 ㅎㅎㅎㅎ
한국군이 베트남에서 악행을 저지른거? 숫자로 따지면
쪽국 니들이 베트남에서 고~대로 했으면 베트남 씨가 말랐을꺼다...
아시아 사람들 쪽수가 많아서 살아남았지...

쪽바리 새끼들이 자신들의 치욕을 덮으려고 한국의 베트남전의 '민간인 피해'(학살 아님)사실을 엄청나게 부풀려서 마치 대학살극과  강간이 자행된 것 마냥 왜곡과 날조를 해서 온라인상에 엄청난 양의 정보를 퍼트리고 있습니다

실상은 고작 3건의 민간인 피해가 있었으며 이는 학살이 아닌 교전중 민간인과 적군을 오인한 실수로 벌어진 피해로서 일방적인 민간인 학살과는 전혀 상관이 없는 셩격의 것입니다

1.<퐁니*퐁넛 사건:68년2월12일 쿠앙남성 디엔반현>
해병 청룡사단 제2대대 6중대가 베트콩의 마을로 오인 81mm 박격포로 마을을 포격한 사건으로 총69명의 민간인 사상자가 발생하였다.
당시의 원인으로는 보고서를 중심으로 기술하면
마을주변의 베트콩의 잦은 출연과 위장으로 인해 전사자3명 부상자14명이 발생할정도로 피해가 심했던점
마을 입구에 부비트랩을 설치로 인해 부상자의 속출로 인한 이성의마비
마을에 숨어든 베트콩의 저격으로 인해 사상자가 발생 이로인해 베트콩마을임을 확신했던점
등이다. (국군측 사상자에는 미해병대원2명이 포함된다.)

2.<푹미사건: 쿠앙남성 디엔반현>
사상자 22명 베트콩오인으로 인한 사건

3.<홍차우사건:쿠앙남성 디엔반현>
매복 중 베트콩 오인사상 한국 소환 후 사형 선고 이후 감형되어 무기징역으로 15년 복역
그밖에 한국군에 의해 일어났다는
빈호이사(131)/타이빈(380) 사건은 소문으로만 존재할 뿐 사실여부를 확인할 수 없었다. (참고로 이 사건들은 심리전을 위한 북베트남의 거짓증언으로 판명됨)

이에 대한 한국정부의 조치는

69년 중앙정보부의 민간인 학살 진상조사 이후
68~73년 사이 구속군인 561명가운데 전쟁수행과 관련된 자를 제외한
40여명을(상관살해,현지인강간,살인) 미복권 미사면하여
무기징역,종신형,사형등을 집행하였다(이후 대부분이 형집행정지와 감형등을 받았다)
이후
김대중대통령은 2000년 베트남 국빈방문중 국민에게 공식사과를 했다
노무현대통령은 2004년 호치민묘지를 참배하며 공식사과했다.
2004년 시민사회를 중심으로 모금활동을 벌여 베트남 퐁티에
사망자를 위로하는 “위령비”를 건립하였다
한화갑 민주당대표는 2006년당시 베트남인에게 사과하였다
2009년도 이병박대통령이 베트남 국빈방문당시 사과와함께 베트남유공자를 한국의 참전유공자와 함께 동등대우를 한다고 했지만
당시 이를 승전으로 생각했던 베트남인들의 강력반발과 외교부의 항으로 당시 유명환장관이
직접가 베트남정부에 사과했습니다.
-
이러한 사실에서 알 수 있듯이 일본 측이 주장하는 학살과는 전혀 거리가 먼 전쟁중에서 흔히 벌어지는 '사고'였을 뿐 고의적인 학살은 전혀 이루어 지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일본이 자신들의 죄를 덮으려고 주장하는 한국군의 베트남전 민간인 학살을 부풀려서 홍보를 하고 다니는 데 우리가 일본과 근본적으로 다른 것은 우리는 피해가 매우 경미하고 전쟁중에서 흔히 발생하는 오인사격으로인한 피해임에도 불구하고 나라의 원수인 대통령이 직접 사과까지 하며 책임있는 모습을 보였지만 반면 일본은 사과는 커녕 역사왜곡이라는 후안무치한 행위를 보이고 있다는 점입니다

오히려 한국군은 각종 대민지원과 베트남전의 엄청난 활약, 신뢰감 형성으로 인해 남베트남 국민들로 부터 환영과 신뢰를 얻었고, 오히려 한국군이 철수를 하려고 하자 이를 막으려고 시위까지 일어날 정도로 한국군에 대한 이미지는 굉장히 좋았습니다

아래는 한국군이 남베트남에 주둔하면서 남베트남에 배풀었던 대민지원 현황입니다

남베트남의 민간인 보호뿐 아니라
대민진료 352만3364명
식량 1만9640톤지원
의류 46만1764점지원
농기구 6406대 제작
가옥및 교실3319동건설
교량 132개 건설
도로 394km건설
태권도보급 90만2060명
경로및어린이 잔치 6848회
연예공연 2304회의 활동을 하였습니다

-

뿐만 아니라 논쟁거리 중의 하나인 '라이따이한'문제에 대해서 말씀드리자면

라이따이한을 우리 한국인들 마져 쪽바리새끼들이 주장하는 데로 강간에의한 사생아나 임신시켜 놓고 책임을 지지않아서 생긴 사생아 쯤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사람들이 흔히가지는 사생아들에 대한 부정인 인식에서 비롯된 오해입니다

이들 사생아가 생겨난 이유는 다름 아닌 남편들이 민간인이 아닌 군인의 신분이고, 또한 철수하는 과정에서 강제로 가족과 생이별을 당해야 했고, 남베트남이 공산화가 되면서 베트남에 남아있던 가족들을 한국으로 데리고 올 수 없었던 것입니다

이후 베트남에 가족을 둔 몇몇 병사들의 노력으로 인해 이후 라이따이한들이 호적에 올리는 데 성공한 사례도 있고, 본인이 베트남에 이민을 가던, 베트남의 가족들을 한국으로 불러오거나 하는등의 갖은 노력을 하며 이들을 책임지려고 노력을 하였습니다

즉, 라이따이한들은 우리의 무책임함에 의해 태어난 사생아가 아니라 전쟁으로 인해서 벌어진 가족과의 생이별로 인해 벌어진 비극이지 절대 한국군들의 무책임함에의하여 벌어진 일이 아님을 아시길 바랍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갈무리 해놔야 겠네요.
방사숭이들이 헛소리 할때 써먹어야겠습니다.

제 글이 도움이 되었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우리쪽의 입장에서 좋은쪽으로만 적어놓으셨는데. 이건 상황에 대한 바른 인식이라 하기 적절치 않군요.

그 전시에 배트콩 게릴라 활동으로 민간과 게릴라 구분이 안되는 상황에서 무장되지 않은 민간인이나 노약자을 죽인 상황이 있었고, 이런건 6.25 전쟁때 국내에서도 벌어졌던 일로써 전쟁이 불러온 비극입니다. 다만 이 사실에 대한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다면 그건 지금 일본과 마찬가지로 가해자가 피해자에게 죄를 범하는 겁니다.  하지만 우리정부는 공식적으로 그일에 대한 사죄를 하고, 일본처럼 변명을 하지 않고 부정하지도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라이따이한 문제는 무책임한 일부 군인이 현지처를 만들고 자기 처자식들을 책임지지 못했던것겁니다. 다만 이걸로 위안부와 비교할 수 는 없는거죠. 위안부는 권력의 강제성이 개입된 국가의 범죄인 것이고, 라이따이한 문제는 그 당사자의 사적인 상황이 주가 되는 사항이라 문제가 되는 개념 자체부터 틀린겁니다.

"우리쪽의 입장에서 좋은쪽으로만 적어놓으셨는데"라구요? 근거 좀 부탁드립니다?

저는 오히려 있지도 않은 학살극을 마치 한국군이 엄청난 전쟁범죄를 저지르고 다닌 것 처럼 일본과 한국에서 퍼저나가고 있는 상황에서 가장 객관적인 정보를 가지고 오해를 바로 자기위해 노력하는 겁니다

앞서 설명한 3가지 오인사건은 우리쪽 입자에서 좋은 쪽으로 써 놓은 것이 아니라

1999년 한국은 베트남과 공동으로 “한국군에 의한 베트남 민간인학살 진실위원회”를 공동 설립하고 강정구,한홍구를 중심으로한 조사에 들어가서 그동안 미국정부에 전달된 100여종의 보고서와 20장의 사진을 통해 총3건의 진실을 찾아내게 된겁니다.

뭔가 중립적이면 의식있고 객관성 있어보이실 줄 아시나 본데

근거없는 무조건적인 양비론은 여기서 오히려 독이 될 뿐입니다

근거없는 무조건적인 양비론은 이란 말은 적절치 못하군요.
예를 들어 명기하신 사건중에 하나의 예를 들어 간단한 위키백과 검색만 해봐도 해당 사건들에 대한 다른 견해와 정보를 알수가 있습니다.
http://ko.wikipedia.org/wiki/%ED%90%81%EB%8B%88%C2%B7%ED%90%81%EB%84%9B_%EB%A7%88%EC%9D%84_%ED%95%99%EC%82%B4_%EC%82%AC%EA%B1%B4

그리고 위안부 사건, 난징 학살, 유태인 학살, 보스니아 학살, 등 이 비난 받는건 국가, 민족, 사상의 이해 관계가 아니라 인간사회에서 저런 비인간적인 사건이 재발하는걸 최대한 방지 하는데 가장 큰 목적이 있는 건데, 보다 직접적으로는, 이런 관점이 이해되고 묵과된다면 그런상황이 자신과 가족에게도 적용될 수 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어떤 이유에서든지 비무장 민간인과 노약자에 대한 국가나 권력의 살인과 폭력은 당연히 지탄받고 반성하고 재발되지 않도록 해야 될 일인 겁니다.

정치, 나라, 이념, 종교, 민족등 사회적 이해관계가 아니라 사람으로써의 상식과 도덕적인 관점에서 크게 보고 짐승이 아닌 인간성을 잃지 않는 판단하는게 제일 중요합니다.
 
그런데 가장 중요한건 어느 정보가 사실에 가장 가까운가와 도덕적으로 가장 올바른가를 바탕으로 판단해야죠. 그럴려면 그 사건에 대해 가해자의 관점보다는 피해자의 관점에서 보고 당신의 양심이 끌리는 방향으로 보는게 진실에 더 가깝게 볼 수 있다고 봅니다.

어이가 없네요

가해자의 관점과 피해자의 관점 양쪽에서 답을 도출해 내야지

피해자의 관점에서 보는게 그 사건을 보다 진실에 가깝게 볼 수 있다?

뭔가 착각을 하시는거 같은데 조사는 그렇게 일방적인 한쪽의 의견을 듣고 조사하는 것이 아닙니다

님 처럼 그렇게 생각하다가 북베트남의 심리전에 말려서 있지도 않은 학살극이 만들어지고 있지도 않은 피해를 부풀려 증언하는 등 엄청난 부작용들이 발생하는 겁니다

베트남전의 특수성을 전혀 이해하고 있지 못하고 계신데,

당시 베트남전의 한국군 또한 베트콩들의 자국 민간인을 다양한 방법으로 이용한 게릴라전의 '피해자'들입니다만?

아까부터 봐온데 님의 주장은 단순히 틀에 박힌 원론적인 말들과 원죄주의로 몰고가시는데 이는 토론에 전혀 도움이 안되는 것입니다

제가 링크 해놓은 내용은 읽어 보셨나요?

읽어 봤는데 일방적인 피해자들의 증언 뿐이네요

민간인들이 돌아가는 전시 상황을 어떻게 알겠습니까

자신들의 행동은 모르고 전후사정 따지지 않고 무조건 피해 당한것만 주장을 하는게 일반적입니다

본문에서도 나왔듯이 전략촌임에도 불구하고 베트콩의 지뢰등으로 많은 병사들을 잃자 베트콩이 잠입해있거나 협조하고 있는 마을로 본거죠

이건 애초에 '학살을 의도'하고 즉, 작정하고 죽이러 마을에 간것이 아니라 것이 아니라 마을로 부터 공격을 당하니 베트콩과 협력한 민간인들로 오인하여서 공격한 겁니다(당시에는 민간인과 베트콩과의 구분이 없던/불가능한 시절입니다)

당시 베트남전을 잘 모르시나본데 만약 그렇게라도 하지 않았다면 순진하게 웃던 쳐녀가 뒤에서 소총을 갈려버리는 곳이 베트남입니다

당시 베트남이라는 곳은 전투를 함과 동시에 민간인 사이에 숨어든 베트콩들을 분리해야하는 도저히 불가능한 상황에 항상 빠졌고, 민간인 사이에 숨어들어 전투를 벌이는 베트콩과 전투를 벌이며 그와중에도 양민을 보호해야 했고, 베트콩들의 게릴라를 걱정하는등 심리적으로 엄청난 중압감과 행동적 제약이 뒤따랐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6년간 한국군이 주둔하며 민간인 피해가 그정도로 끝났다는 건 오히려 대단하다고 봐야하는 겁니다(반면 미군의 경우를 보면 수만명의 베트남 민간인들이 같은 이유로 베트콩과 협조하고 있다는 의심으로 사살/학살당하였습니다)

당시의 민간인 오인공격은 베트콩들이 민간인을 도구로 이용하여 희생양으로 삼은 교묘한 술책이며, '전쟁범죄'이고 어쩔 수 없는 사건에 불과합니다 이건 우리들의 잘못이 아닙니다

이처럼 베트콩들을 자국의 민간인들을 이렇게 총알받이로 내몰고 학살을 당한 민간인들로 하여금 외부 선전활동과 심리전 활동에 아주 전략적으로 써먹는 등 간사한 모습을 보였지요

한마디로 KYUS님도 현재까지도 베트콩의 '가해자와 피해자의 이분법적 역활극 만들기', '전범 만들기', '죄책감 뒤집어 씌우기'라는 심리전에 톡톡히 놀아나는 겁니다

우리 국군은 그렇게 피를 말리는 곳에서 민간인의 희생을 최소화 하고자 하며 "100명의 베트콩을 놓치는 한이있더라도 한명의 양민을 보호하라" 라는 사명하에 싸웠습니다

이러한 오해로 인한 사망사건을 가지고 자꾸만 마치 의도한 일방적인 학살이라도 되는 냥 파병 국군들을 비하하고 대한민국을 자학하는 미련한 행위는 그만두시길 바랍니다

이러한 줏대없는 자학 행위는 일본 우익들과 혐한들이 굉장히 바라고 있는 짓이라는 점 아시길 부탁드립니다

혹시나 해서.. Kyus님은
유튜브나 인터넷에 일본애들 한ᆞ베 관련 날조문건에 경도된 생각이 자신의 머릿속에 있지는않은지 먼저 자기가 확보한 자료와 알고있는 지식에 대한 검증부터 해보길 바랍니다. 자신이 말하고자하는 확실한 내용을 말하셔야지, 뭐 피해자나 약자 편에 서겠다는 건 이해가 간다지만 원론적인 뜬구름만 늘어놓는다면 모두에게 시간 낭비일 뿐입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공유해갈께요~^^

서현님이 말씀 잘하셨네요
베트남 애기가 많이 나와 저도 몇글자 댓글 남겨 드릴게요
현재 베트남에서 4년정도 살고 있고요 와이프도 현지인 입니다.
제가 격은 몇가지 말씀 드리자면
베트남에서는 전쟁의 승전국이라는 자부심이 대단합니다.
프랑스 식민시절 자주적으로 독립에 성공 하였고 혁명전쟁도 미국을 이겼다는
자부심이  대단 합니다.
이곳에 와서 현지 인사들과 접촉을 하면서 대부분 한국분들은 윗세대의 잘못.. 즉
베트남전에 대한 사죄을 드리곤 합니다.  물론 저도 그랬지요 
하지만 뜻박의 대답을 받았어요
베트남전 당시 군생활을 하셨던 분에게 "승전국에서 가만이 있는데 왜 패전국에서 사죄을 하냐?  " 이런 듯밖에 대답이였습니다.  그래서 걍 술한잔 마시면서 넘겨 버렸습니다. ㅋㅋ
또한 이곳의 전쟁 2세대 분들은 대부분이 베트남전시 미국과 전쟁을 한것만 알지 한국과
전쟁을 했는지 모르시는 분들도 많으세요
당시 한국은 미국과 전쟁도중 미국이 요청하여 참전한 정도 작게만 알고 있더라고요
실제로 역사 교과서에서도 우리나라 비중은 거이 없는듯 하고요
한마디로  베트남에서 크게 요구도 없는데 우리나라에서는  먼저 고개숙여 사과하고  민간단체들의 지원이 많이 이루어 지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 속담에 도둑이 제발 저린다 ] 말과 비슷한 느낌이라 할까
하여튼 이렇게 지원을 국가적 민간적 차원에서 많이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자세히 애기하면  장문이 될듯 하여 가단하게 말씀드리고요
제가 조금만 더 말씀 드리자고 한다면
저도 애기만 들었는데 중부쪽에는 실제 한국인 출입금지구역 마을이 있다고 합니다
그곳이 예전에 학살 비슷하게 이러난 곳이라고 하여 아직까지도 한국인에 대한 인식이
별로 안좋은듯 합니다.
할수만 있다면 전체적인거 보다는 우리도 세부적으로 실제 피해지역을 확인하여  국가적으로 지원을 좀 생각했으면 하는 바램도 있고요
실제 우리군이 주둔하여 전쟁을 치러진곳은  중 남부 지역이 많다고 하더 라고요

그밖에 베트남사람들의 대부분은 한국인을 많이 좋아 합니다.
베트남이 처음으로 국가가 형성되고 가장 번성한 시점 리왕조가 시작한지 천년이 흘렀다고 하는데 그 뿌리가 현재 우리나라의 화산이씨라고 하여  종칭회사이 내방시 국가주석이
마중 나갔다는 애기도 하더라고요  자세한건 다른 검색을
걍 몇자 적을라고 했는데 말 길어 졌네요 결론은
우리나라는 베트남에 먼저 찾아가서 사죄하고 지원하는 한편  일본은  과거사 숨기기에  바쁘다고 하고싶은 말이고요
어떤분들은 대화의 장이 점점 더 열리려면 한세대가 가고 다음세대가 와야 한다고 하는데
지금같이 경우로는  일본의 다음세대와는 전혀 더 말을 할수 없을 지경이지요
외곡된 역사을 배우는데 다음 세대와는 더욱더 말이 안통할 듯요..

오늘은 할 말이 없어요.

* 비밀글 입니다.

미국커뮤니티에 와서 베트남전쟁참전을 욕하면 받아줄거라 생각하는건가...

ㄴprin12
일본식 사과는 항상 이래, "죄송해요! 정말로요!" 그리곤 "난 안그랬거든!"하고 부정해버리지

ㄴKimchiCancer
꼭 한국인 악플러 수법 같네 :)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오늘댓글들은 유난히 머리쓰는 워리어들이 많네요..

1965년 6월 22일 체결된 한일협정 이게 결국 문제라는거죠...
이때 받은 돈이 어마어마한데 오늘날 경제 발전에 밑거름이 되었다?

대략 이렇게알고 착각하는 분들이 많은데 이때 받은 돈은 해외 식민지배 당한 국가들 10년치 배상금도 안됩니다.

그야말로 헐값에 대충 합의 본 대가가 오늘날 국보급 문화재도 못 돌려받고 강제 징용 노동자들 손해배상 청구 한번 못해보고 위안부 할머니들은 오늘날까지 제대로된 사과 한번 못 받아보고 눈을 감고 있는게 바로 현실입니다.

박통 시절 미화하다 못해 찬양하는 분들 의외로 많은데 잘못된건 분명 잘못된겁니다.
1965년 한일협정은 헐값에 나라 팔아먹은 매국노 조약이나 다름 없습니다.

일본이 저런식으로 한일협정 계속 걸고 넘어지는한 해결 못합니다.

윗 선대의 잘못된 선택과 결정으로 어려운 부분이 있지만
그것으로 인해 모든 게 끝장났다는 식의 포기나 체념은 아니라고 봅니다.

한국과 일본 간의 기본관계 조약 및 부속협정문의 전문은 영구불변이라도 그에대한 해석과 입장은 유동적일 수 있고, 해당 문건에 나오는 권리와 청구권 부분에는 위안부 내용을 포함시키지도 못합니다. 또한 식민지배에 관한 것에 초점이
맞춰져 있기때문에 전쟁범죄에 대한 것 역시 일본의
기대와 바람대로 되지는 못할 것이고.. 권리 부분도 기본권을 실정법 테두리에서 보는 것 이상의 자연권 침해부분도 다뤄져야...

무엇보다 지금까지 일본정부의 위안부 성노예 부분은
줄곧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견지해 왔기때문에
당시의 협정 내용에는 없었던 것이라고 봐야하죠.
일본의 주장대로 없었던 사실이라면, 있지도 않은 일을 구실로 해서 차제에 있을 미래의 보상이나 배상을 했던 거라고는 절대로 볼 수가 없다는 겁니다.
때문에 위안부가 일본 군정의 지휘감독아래 행하여졌다는 사실을 입증하면 별개의 건으로 다룰 수가 있다고

KimchiCancer
꼭 한국인 악플러 수법 같네 :)
 ㄴprin12
전형적인 일본인 악플러 수법이네 :)
..........................................................
방숭이 몇몇이 김치라는 닉네임 써가며 애쓴다!
전범국인 열도는 몇백년이 지나도 사과라는 말은 절대로 하지않을거다!!!
왜! 네놈들의 근성이 항상 그래왔잖아!!!  쳐죽일놈들
잘보고갑니다

Norton 
베트남 전쟁때 한국군은 베트남 여성에게 더 심한 짓을 했었어. 그거야말로 역사적 사실이야. 그런데도 한국은 단 한번도 공식적으로 베트남에 사과한적이 없었지. 한국이야말로 전범행위를 학교에서 가르치지 않아.

 ---------------------------------------------------
한국 정부는 베트남에 사과 했습니다 그리고 베트남에서는 패전국에게 사과를 받고싶지 않다라고 말했죠

쪽발이가 영어를 배우더니,김치라는 말을 영어닉넥임으로 사용하는구나.....역시 악플이랑 어그로는 니뽕이여~

여기 무지한분들 많아서 바로 로그인합니다... 다른건 다 제껴두고 베트남 건에대해서는 이미 2000년 이후로 역대 대통령들이 사과해오고있습니다.  김대중 대통령부터 시작해서 박근혜대통령까지 ... 뉴스들좀 보시죠

우리나라도 잘난건 없지만 이쪽 방면에선  원숭이놈들보단 훨 났다는게 내 생각

일본에서 저런 제안이 오는 것 자체가 넌센스!
70년동안 묵과했으면서...ㅉㅉ

아무리 부정해도 진실은 너희를 보고있다.

잘 보고 갑니다.

잘보고가요

베트남분들께 죄송한 마음이 드네요.

Norton 
베트남 전쟁때 한국군은 베트남 여성에게 더 심한 짓을 했었어. 그거야말로 역사적 사실이야. 그런데도 한국은 단 한번도 공식적으로 베트남에 사과한적이 없었지. 한국이야말로 전범행위를 학교에서 가르치지 않아.=이자식 일본놈이네 너희일본군이 한짓에 비하면 이건세발의피야 어디서 물타기하냐 전쟁 또한 다르지 너희일본은 일방적으로 쳐들어간 침략전쟁이였고 베트남전쟁은 공산당을 막기위한전쟁이였다 주도한나라도 미국이였고 한국은 지원병파병국가였다 전범국가주제에 전범행위는 왜구니들부터나 똑바로 가르치고 그런소리해라 ㅉㅉㅉㅉ똥묻은개가 겨묻은개 나물라라하는꼴이지 아시아인들 수백만명에서 수천만명이상을 죽인 학살대국인 어디서 전범행위를 입에 담냐 건방진것들 한국군이 베트남여성에게 심한짓? 너희쪽바리들은 안했냐 한국여성들에게 위안부사건 모르냐 10대에서 20대한국여성들을 강제로 끌고갔어 전쟁성노예로 만들었잖아 한여성의인생을 망치고 이추악한것들아 비록 한국여성뿐이냐 대만.중국.네덜란드.필리핀등등 외국여성들을 전쟁성노리개로 만들었지

잘보고갑니다..

Norton 
베트남 전쟁때 한국군은 베트남 여성에게 더 심한 짓을 했었어. 그거야말로 역사적 사실이야. 그런데도 한국은 단 한번도 공식적으로 베트남에 사과한적이 없었지. 한국이야말로 전범행위를 학교에서 가르치지 않아.
---------
무뇌아 발견! 우리는 공식적인 사과 2번에 시민단체까지 나섰는 뎁쇼? ㅋㅋㅋ

한국이 세월호사건으로 뒤숭숭한 이때
열도의 아베는A급전범의 손자답게 역시나 위안부강제동원한 증거가없다고하는군요~!
방숭이놈들이 이런놈들입니다~! 살포시 웃으면서 옆구리 찌르는족속들!!!

이 기회에 명칭부터 성노예로 바꾸자구요~

잘 봤습니다.

잘봤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