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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 中 시진핑 주석의 대한민국 방문, 중국반응
등록일 : 14-06-29 13:16  (조회 : 33,766)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다음달 3~4일 중국의 시진핑 국가주석이 한국을 공식방문합니다. 이 뉴스에 중국에서도 꽤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중국최고지도자가 첫번째로, 그것도 북한을 제쳐놓고 한국을 먼저 방문하는 상황에 대해서, 중국인들도 국제정세가 크게 변했다는 것을 실감하고 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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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주석의 한국방문으로 한국 매체들이 열광적인 반응을 보이고, 일본은 중한 양국의 접근에 근심하다.>>
(관련뉴스 1)
6월 27일 외교부 홈페이지 소식에 따르면, 외교부 대변인은 27일 정례 기자 브리핑에서 시진핑 주석의 방한, 일본대표단의 수차례 방중, 일본과 필리핀 간의 정상회담 등 외교현안에 대한 입장을 발표했다.
아래는 외교부 홈페이지에 올라온 보도자료 내용이다.
대한민국 박근혜 대통령의 요청에 따라 시진핑 국가주석인 7월3일~4일 양일간 한국을 공식방문하게 되었다.
 
......중략......

(관련뉴스 2)
중국 시진핑주석의 방한은 이미 국제적 관심사안으로 떠올랐다. 한국매체는 시진핑 주석이 방한하며 한쌍의 판다를 선물하는 것에 대단히 고양된 어조로 기사를 내보내고 있다. 미국 고위관리 또한 보기 드물게 관심을 표하며, 시주석의 방한을 지역관계의 “비범한 이정표”라 칭하였다. 또한 일본매체의 이번 방한에 대한 관심은 한국매체들에 비해 비교적 약한 편이지만, 중한간의 급속한 접근에 대해서 매우 우려하는 논조를 숨기지 않고 표하고 있다.
  
한국의 SBS방송국은 19일자 보도에서 시주석의 방한은 한중관계에 있어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표현했다. 이번 방한은 한국의 박근혜 대통령의 작년 6월 중국공식방문에 대한 화답의 성격을 가진다. 또한 시주석과 박대통령 두 국가원수의 다섯 번째 회견이기도 하다. 또한 그동안 중국이 지속적으로 조선반도의 핵무기 사용에 반대해온 입장이였으므로, 이번 회담은 국제적으로 많은 관심을 끌게 될 것이다.
 
......중략......
 
 
 
<기사에 대한 중국네티즌의 반응>
 
 
 

马上顺利易知
이건 좋은 일이다!
 
 
 
江雪鱼丹伊
왜 중국은 미국과 경제적으로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것일까? 바로 우리와 미국이 직접적으로 충돌하지 않기 때문이다! 현재 미국이 그저 체면을 구기지 않을 정도의 현상유지만 원할 뿐이고, 실제 미국은 내리막길로 미끄러지고 있는 중이다!
사실상 중국의 미래를 가장 위협하는 존재는 바로 러시아다! 현재 러시아가 무단으로 점거하고 있는 우리의 영토는 150만 킬로미터 이상이다!
한번 상상해 봐라, 만약 본인이 시진핑이라면 어떻게 해야할지를...
현재 북한과 러시아가 급속히 접근하고 있는 것은 심각한 문제다!
 
 
 
举报真想飞到天上去休息
중국은 이번 일을 꼭 성사시켜야 한다. 설마 이번에도 북조선의 동의를 받아야 한다고? 북조선의 뚱띵이가 그렇게 주제파악을 못하고 있는데 무슨 동의를 구해?
 
 
 
天王老子
중국은 형님이고 북한은 동생이지. 형님이 누굴 만나겠다면 만나는 것이고, 만나지 않겠다면 만나지 않는 것인데, 여기에 무슨 해석이 더 필요하겠냐.
 
 
 
酷酷小汽车
지난번 김뚱보가 신나게 불꽃놀이를 했었지, 그런데 우리가 그 곰탱이 체면을 봐줘야 하는건가!
 
 
 
举报蚊子GO蚊子GO
김돼지3세가 계속 삐딱하게 나간다면 우리도 그에 맞춰줄 수 밖에.
 
 
 
Spring春天2
알아먹지 못하는 놈한테 구구절절 떠들어댈 필요는 없다.
 
 
 
infi
국가이익을 위해서라면 얼마든지 한국을 방문할 수 있지. 시진핑 형님을 지지한다! 국익을 위해 아주 정확한 결정을 내린 것이다! 지금 가장 긴요한 목표는 한국과 손을 잡고 일본에 대응하여 한미일연맹을 해체시키는 것이다.
 
 
 
林金蕾辉
이번 방한의 관건은 일본을 엿먹이는 것이다. 북한이야 언제든 가고싶을 때 가면 되는 것이고...
 
 
 
举报钱学品
요즘 김돼지3세가 슬슬 우리 손바닥을 벗어나려고 하는데... 그냥 냅둬! 이번에 방한하는 것은 정말 정확한 선택이다. 쪽발이들이 자꾸 날뛰는데 우리는 빵즈하고 손잡고 쪽발이들을 손봐주자고!
 
 
 
举报天马广告
김돼지3세 꽤 신경쓰겠네...
 
 
 
->老张天马广告
신경쓰다가 걍 뒤지라고해!
 
 
 
腾讯网友
북한, 이나라 꽤나 기골이 있는 나라이긴 하지. 그런데.... 김뚱보 MK3가 올라오고 나서는 이나라 무척 위험해졌어.
 
 
 
->乙丙甲
중화민족은 당과 정부의 영도하에 찬란한 문명을 향한 광명대도를 걷고 있다! 너희 북한인들은 어서 이 <돼지>를 제거하고 문명세계를 따라잡아라!
 
 
 
->北方的狼腾讯网友
국가이익은 이데올로기보다 더 중요한 것이다.
 
 
 
秋天de落叶
본인이 두가지 포인트를 지적해 보겠다.
1. 아배 그 망나니가 자꾸 북한에게 꼬리를 치는데, 이에 대응하여 시주석이 한국을 방문하여 군자의 풍모를 보여주는 것이다.
2. 북한 이 계집애가 자꾸 우리 중국에게서 멀어지려고 하는데, 우리는 마땅히 저들에게 우리 중국이 너희들 오라버니라는 것을 상기시켜 주는 것이지.
 
 
 
天马行空
북한이야 말로 계륵이야! 먹어봤자 맛이 없고! 버리자니 아깝지.... 반면 한국은 신선한 해산물이지. 먹을때 입이 즐거워지고, 식사후 여운 또한 무궁무진 하다!
그러니 북한 따위는 버려버리고 한국과 가까워지자, 그게 국가와 백성을 위해서 이익이다!
 
 
 
护法使者
북한이 배은망덕하게 나왔기 때문에 시주석이 북한보다 먼저 한국을 방문한 것이다.
 
 
 
Forever Love
지금 중국은 천천히 북한을 버리기 시작한 거야.
 
 
 
举报碧波
이번 시주석의 방한은 북한에게는 꽤 심한 타격이 될 것이다.
 
 
 
荣耀
한국에 가보니, 한국인들은 중국이 조만간 쪽발이들을 멸망시키리라 생각하고 있었다.
 
 
 
碧海惊涛
북한에 시주석이 친히 방문할 필요는 없다.
 
 
 
->玉泉冰川碧海惊涛
예의에는 예로서 답하는 법, 이치상 김돼지3세가 먼저 중국에 와야지. 이번에 시주석의 방한은 박근혜의 방중에 대한 답례야.
 
 
 
人心难测
우리가 느끼기에 한국인들은 우리와 한가지 확실히 통하는 부분이 있다. 바로 일본 개XX들을 싫어하는 것이지.
 
 
 
俊逸~上校
북한은 현재 스스로의 군사역량을 과대평가하고 있다. 그래서인지 중국에 대한 태도도 점점 교활하게 변하고 있다. 시주석이 이번에 한국을 방문하는 목적은 첫째 양국간 새로운 경제무역수요를 창출하려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북한으로 하여금 분탕질에 대한 외교적 압박을 주려는 것이다. 그래서 북한이 중국정부를 대하는 태도를 긍정적인 방향으로 변화시키려는 것이다.
 
 
 
shrek天翼
뚱뗑이3호는 이미 핵폭탄을 가지고 있는데... 과연 누가 두려워 하는가? 괜히 스스로 화를 자초한 꼴 밖에 더돼나?
 
 
 
青春红歌手天翼
너희들 정말 순진하구나! 미국세력이 동아시아에서 완전히 물러나기 전 까지는, 중국은 절대 북한을 버릴 수 없다. 게다가 북한에 대한 지원도 차츰차츰 확충해 나가야 한다.
 
 
 
->海纳百川青春红歌手
옳은 말이다. 필경 중국과 북한은 연맹이고, 동맹조약 또한 발효되어 있는 상태이다. 우리가 아무리 기분이 나쁘다고 해서 함부로 조약을 깨서도 안된다.
 
 
 
菩提 明镜
그런데 굳이 북한에 또 갈 필요가 있을까?
 
 
 
海洋
내가 만약 한국의 대통령이라면 미국과는 인연을 끊고, 중국과 손을 잡을거야. 중국은 한국이 북한을 통일하는데 분명 도움을 줄 것이고.
 
 
 
->海纳百川海洋
6.25때 미국이 살려주지 않았다면 무슨 대한민국 따위가 존재하기나 할까? 쟤들은 절대 미제국주의자들의 손을 놓지 못한다. 중국이 짝사랑 해봤자. 그저그런 삼각관계 밖에 되지 않고, 쟤들은 중미사이에 양다리만 걸치면서 신나할걸.
 
 
 
举报我随心飘走
이것도 원교근공이라 할 수 있을까?
 
 
 
举报784167287
잘한 일이다! 일찌감치 저 북한이라는 무뢰한 나라에게 본때를 보여 줬어야해!
 
 
 
举报林
김돼지3세에게 시주석과 회담할 역량 따위는 없지, 예측 하건데 시주석을 만나게 되면 긴장해서 바지에 오줌이나 쌀 놈이야. 애초부터 두 사람을 같은 등급으로 놓고 논한다는게 어불성설이지.
 
 
 
云之美
정은이(小恩子)가 대빵에 오른 이후로 아직도 천조에 문안을 올리지 않았구나!
 
 
 
琴酒
북한은 스스로를 정확히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 그들은 미국, 일본, 한국과 정상적인 외교관계를 맺고 싶어 하지만, 이는 근본적으로 불가능한 일이다. 한국의 숙원은 한반도를 통일하는 것이고, 미일은 그에 편승하여 한반도에서 기득권을 유지하려고 한다. 혹시 미일이 북한에게 우호적인 제스쳐를 보낸다 하더라도 이는 속임수일 뿐이고, 중조(中朝)간의 불협화음을 이끌어내려는 수작인 것이다.
만약 중국이 북한에서 손을 뗀다면 북한은 한국에게 병합되고 말 것이다. 그 무슨 원자탄 따위는 발사도 하기 전에 미국의 특수부대에 의해서 파괴되고 말 것이다. 북한의 살길은 오직 하나뿐이다. 중국과 손을 잡고 영원토록 떨어지지 않아야 한다.
 
 
 
->DemonJOJO琴酒
미국 특수부대가 무슨 신(神)이라도 되냐? 너 헐리우드 영화를 너무 많이 본것 같다. 좋아, 네 말대로 설사 북한이 핵을 발사하지 못하더라도, 그들은 얼마든지 핵을 터뜨릴 수 있다. 그러면 한반도, 일본, 중국북부, 러시아는 재앙을 맞게 되는 것이야. 그들이 같이 죽자고 마음 먹으면 무슨 정교한 방법 같은 건 그다지 필요치 않아.
 
 
 
->新达印业琴酒
난 글쓴이의 관점에 동의한다.
 
 
 
->♫∮xuho♬♩琴酒
북한이 살길은 하나 뿐이지.... 자기 백성들을 배부르게 먹이는 것.
 
 
 
->举报 报 安琴酒
역사가 증명한다! 북한 저들은 젖을 주면 다 자기 엄마인 줄 아는 소인이라는 것을! 결국 언젠가는 중국과 결별할 족속들이다!
 
 
 
大块头琴酒
저런 뒤통수를 치는 족속들을 친구로 삼지 말아야 했어.
 
 
 
举报GO
저들(북한)에게 보내는 하나의 명확한 경고가 되겠군.
 
 
 
->海鸥GO
경고는 한번으로 그치지 말아야지.
 
 
 
老汉1
김돼지3세의 통치능력은 가문에서 내려온 비방에 근거하고 있지. 바로.... 계속해서 살집을 늘려가는 신공이다.
 
 
 
举报守望
한국대통령은 여자라고, 당연히 그쪽에서 먼저 와야지, 레이디 퍼스트 몰라? 하하하!
 
 
 
->浮生苦旅守望
맞아 한국대통령은 여자지.... 그리고 제법 미녀야.
 
 
 
ZZF1943
남한은 우의를 중시하고 일처리에 신의가 있다. 북한은 그와는 반대로 말로는 피로서 맺은 동맹 운운하면서 실제상으로는 뒤통수를 쳐왔다.
 
 
 
无解方程
김돼지는 근본적으로 지도자 감이 아니야. 생겨먹은게 딱 더럽게 말 안듣는 양아치 상이야. 아마 조만간 뭔 사고를 칠 것 같아. 이런 종잡을 수 없는 정권하고 무슨 왕래가 가능할까?
 
 
 
~感^感~
중한의 우의는 영원할 것이다!
 
 
 
寒意.竹风
개인적 의견으로는 이번 회담에 있어 대일본전략에 가장 의의를 두어야 할 것이다.
 
 
 
举报唯尼&康宝
이어도 내놔....
 
 
 
海纳百川
영원한 이익은 있어도, 영원한 친구는 없는 법이지!



번역기자:Eri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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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설설설설 14-06-29 13:22
   
예네들은 반응이 자주 바뀌는것 같네요 오랜만에 정상적인 의견이 많은듯 ㅋㅋ 뭐 어쨋거나 우리하고 중국의 공통점이 하나 있다면 왜놈들을 엄청 싫어한다는것 싹 쓸어버려야됨
하림치퀸 14-06-29 13:22
   
느네는 간도 땅 내놔.
     
하우디호 14-06-29 13:52
   
간도는 이미 시효 지나서 ... 국제적으로 문제삼을 수 없을텐데요 ㅠ 아닌가
          
투기꾼 14-06-29 19:51
   
국제법상 영토문제에 시효같은건 없습니다. 무슨 국제법이 강제력을 가진 것도 아니고 알아서 권리의 소멸시효를 떠든다는건 법에 대한 잘못된 생각임.

국제사법재판소에서 중요시하는건 이 영토에 대한 행정권을 행사한 적이 있는가, 그리고 일관적으로 주장하였는가의 여부를 판단합니다 .

왜 100년설이 돌았는가 하면 국제법의 아버지 휴고 그로티우스가 말한 100년설이 기원이라서 그래요.
               
나가라쟈 14-06-30 09:21
   
땅에 원래 니땅 내땅이 어딨어요? 그런거 없습니다.
     
darkbryan 14-06-29 15:02
   
지금 통일되었어도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중국 실효지배 100년 지났기 때문입니다.
          
드래곤쥐 14-06-29 18:29
   
다른건 몰라도 100년 실효지배는 아무의미 없는 거임

독도 이야기 할때 결론 난건데
               
참치 14-06-29 18:57
   
국제사회에선 확실히 무의미하죠. 한국이 힘이 있고 조선족을 회유해서 흡수할 수 있다면, 분리독립시키고 다시 흡수하는 것도 불가능한 일은 아닙죠.
     
humank 14-06-29 18:11
   
불교계의 차길진법사님이 100년 채워지기전에 간도반환소송을 내셨지요..그래서 다시 원점에서 간도소송은 진행중이라고 보면 됩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3&aid=0002863381
          
NiceRev 14-06-29 18:41
   
소송이야 진행된다고 해도... 우리가 사실상 간도를 다시 되찾을 경우는 거의 없다고 봐야됨

애석하지만 현실임...

간도, 백두산쪽 건드릴려면 우선 북한과 통일부터해야 그나마 중국과 싸바싸바 하는데
통일이 말이 쉽지...

그 다음 실효지배 100년 채워지기전에 한다고 쳐도 그래도 100년은 100년이라...
절대 무시못함ㅇㅇ 거기에 중국사람들이 이미 눌러 앉고 있는데.. 우리가 찾는다 쳐도
국내외로 많은 문제거리가 생길거임...

그리고 애당초 중국과의 국력 갭이 너무 큼... 우리가 소송에서 이길 확률도 적을 뿐더러
이겼다 쳐도 쟤네가 무시해버리면 우리는 뭐 할게 없음...
괜히 중국과 외교마찰만 더 생김

괜히 엄한거 건드리다가 이어도까지 가져가버리고 일본은 우리가 이어도 먹히는거 보고

독도공략에 더 집중하게 될 듯 ㅇㅇ

우리로서는 지금 가지고 있는 독도와 이어도만이라도 제대로 사수하는게 유리함
               
투기꾼 14-06-29 19:53
   
일본과 외교마찰이 생기더라도 독도에 대해서 저러는건 어떻게 판단하시나요?

일본과는 당장 전쟁불사를 외치는 사람도 이상하게 중국에 대해서는 관대해지는 이런 병맛화 경향에 대해서는 굉장히 심각하게 봐야 할 겁니다만.

원래 당연하게 우리네 영토라는걸 인정을 안하니 간도가 거래의 대상이자 실력의 문제라는 이상한 논리가 들어오게 됩니다. 독도는 지키면서 간도는 안된다라고 생각하는건 독도는 우리땅할 자격없는 사람이라고 봅니다만. 그만큼 간도에 관심을 가져보신적이 있으신지? 영토는 국력의 갭 이런거 걱정할 때가 아닙니다만. 그리고 중국과 국력의 갭을 어느 정도로 생각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님의 생각보다는 한참 작습니다.
                    
NiceRev 14-06-30 00:43
   
우리 힘으로 찾기에 한 없이 부족하다는 거죠...

중국과 국력의 갭?
님의 생각 보다는 한참 큰 거 같네요.

중국 선장 문제로
무역으로 날고 긴다는 일본이 희토류 무역중지 하나만으로 얻어 터지는거 못보셨나요?

뭐 국력운운하는것과 거래의 대상이다. 이런 생각에 대해서는 님이 맞습니다
당장 한국인과 중국인만 놓고보자면 말이죠

그리고 간도에대해 자주적이고 전투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어야 된다고 생각하시는거 같은데... 저도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 간도? 당연히 얻으면 좋습니다.

근데 이건 현실이에요
간도는 민족도 아니고 종교도 아니고 이념도 아니고 영토입니다
게다가 그 영토가 조그만한 섬도 아니고 이미 사람 살고있는 광대한 땅이란거죠

님이 중국인이라면 미쳤다고 그 땅을 내주겠어요?
설령 중국이 내준더라 치더라도 그거 하나 내주면 중국 전 영토에 있는
모든 소수민족들이 분리독립하려고 중국입장에서도 필사적으로 지키려 할겁니다.

정말 우리가 간도를 얻고 싶다면 중국과 전쟁해서 이기는 수단 밖에 없어요.

뭐 국제사법재판소로 끌어들이겠다? 실효지배 100년이 넘어가는데?
이게 아니면 님이 간도를 어떻게 얻을지 생각해보시던가요

답나오나요? 감은 와요?

그리고 한가지 말씀드리고 싶은건 간도가 안된다라고 생각하는건 독도도 우리땅할 자격없는 사람이라고 보시는데....

이런 말 자체가 굉장히 비논리적으로 웃긴 가정이라고 봅니다만.

넷우익이나 생각없는 몇몇 짱깨처럼 현실성없는 망상에 젖어살기보다
눈앞의 현실을 직시하라는겁니다
                         
투기꾼 14-06-30 01:15
   
워낙 비판할데가 많아서 다 써드립니다.


1. 우리힘으로 되찾기 부족하다? 여기에 대한 근거는 없이 그냥 주변의 것들을 빙빙 돌려서 써서 마치 본인이 입증했다는 식으로 쓰는 겁니다만. 주장에 대한 입증책임부터 분명히 하시죠. 어째서 부족한가의 이유 말입니다.

2. 국력타령하셔서 쓰지만 국력에 대한 가장 공신력 있는 기관의 발표같은건 없고 대개는 한국을 middel power로 넣고, 중국은 great power로 넣습니다. 이 단계의 갭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알려진 바는 없어서 멋대로 추정은 불가능하지만요.

몇가지 기준은 있죠.

경제력, 군사력, 문화, 인프라, 국민성, 기술력 등등의 하드파워, 소프트파워를 총괄하는데서 나옵니다. 여기서 한국과 중국간의 구체적인 갭에 대해서 떠드실 자신 있으신지? 그외 중국이 가지고 있는 독특한 문제, 한국만이 가지고 있는 문제등의 개별적인 사안까지 봐야 합니다만. 뭘 믿고 국력의 갭을 멋대로 떠드시는건지?

3. 간도를 해결하는 방식이 전쟁밖에 없다라고 믿는식이 아직도 수준 이하입니다만. 이것도 근거가 없는 이야기. 본인글을 봐도 여기에 대한 근거는 없죠. 그냥 그렇다 주장 나열.

4. 현실, 현실 타령은 패배주의에 찌든 자기 현실을 실용으로 포장하는 방식을 말하는 겁니다만. 독도에도 현실 타령해보시죠. 위안부도 마찬가지입니다. 저는 독도 일본에 넘겨주고, 위안부를 깔끔히 잊어버리라고 말하고 싶군요. 님이 떠든 현실대로라면 국력의 갭 운운하면서 일본과 한국 둘다 비교하면 됩니다.

5. "뭐 국제사법재판소로 끌어들이겠다? 실효지배 100년이 넘어가는데? "

실효지배 100년이든 뭐든 그게 중요한게 아닙니다만. 국제법에는 이런 조항이나 관례가 없어요. 단 10년이라도 권리에 대한 주장을 하지 않으면 실효된다고 보는 쪽입니다. 이쪽 세계는요.

6. 무엇보다 제일 이상한 논리. 왜 간도에는 당연하게 우리네 땅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는거죠? 독도에 대한 그 심리 그대로 주장해보시죠. 저는 이걸 말하는겁니다. 애초에 이런 생각을 하지 않으니까 간도에 대해서 미리 포기하는 패배주의가 싹트는 꼴. 아직 한국과 중국사이에는 국경협상을 한 적이 없습니다. 현실성 없는 망상은 통일운동에도 똑같이 해드리고, 위안부에도 똑같이 해드릴겁니다. 일본최고재판소가 안 바뀌는한 위안부요? 개소리죠. 사과받을거라고 착각? 넷우익과 짱깨적 발상과 뭐가 다름? 그냥 현실감각없는 망상적 발상. 소녀상도 마찬가지. 님이 떠든 이야기 그대로 입니다만. 현실, 현실 운운하시니 그 현실대로 살아보시죠. 중요한건 우리가 뭘 해야 한다는  의지이지 주어진 세계나 놓고 분석하는게 아닙니다만. 국력순위 던져놓고 일본이 한국보다 쎄니 독도 넘겨줘야죠.

간도회복운동에 제일 암적인 존재들은 짱꺠들이 아닙니다. 당신과 같은 자칭 현실주의자로 위장한 패배주의자들이죠. 미리 포기해버리고 자기가 설정한 현실에 안주해버림. 간도에 대해서 막 떠들어도 현실이 바뀌지는 않아요. 패배가 일상에 박힌 사람에서야 간도에 대해서 주장하는게 비현실이라고 생각하는 것이죠.

저는 분명히 경고해드리지만 간도에 대해서 저런 태도를 가지신다면 독도, 위안부도 똑같이 하라고 했습니다. 위안부도 그 기준에는 비현실이고 넷우익의 망상과 동급입니다.
                         
ㅡㅂㅡ 14-06-30 23:36
   
투기꾼//

말은 번드르하신데 내용은 없네요.
NiceRev 님 허점만 지적하고 있으신데, 투기꾼 님이야말로 그럴싸한 계획이라도 가져오시죠? 제가 아는 사람들은 이미 중국이 너무 강해서 한국은 자기방어도 급급하다 보던데 간도, 간도라... 하하.. 솔직히 뭐 군사나 정치외교, 경제같은거 잘 알고 하시는 이야기인거 같진 않거든요?

참고로 전 투기꾼 님 같은 정신론을 설파하는 사람을 제일 싫어합니다.
의지, 의지... 중요하죠.
근데 중국인들은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것을 지키려는 의지가 우리의 의지보다 약할 것 같나요? 오히려 13억 중국인의 분노는 생각도 안하시는 듯 하군요? 양쪽다 의지에 충만하면 결국 물질과 준비로 결정나는데 이거 아무리 봐도 견적이 안나오는데?

가능하지 않아보이는 목표를 제시해 놓고 의지드립치지 마시죠. 책임도 못질말 하지 말란 말입니다.
               
우후우후우 14-06-29 22:02
   
통일도 할지말지 미지수인데 간도는 무슨... 중국이 분열된다면 모를까 지금상황이라면 어림도 없음요
                    
투기꾼 14-06-29 23:39
   
이런 말 자체가 굉장히 비논리적으로 웃긴 가정이라고 봅니다만.

통일되고 나서 갑자기 간도에 대해서 주장을 한다면 어떻게 보일까요? ㅋ 명분과 근거는 미리미리 준비해야 하는겁니다. 그리고 한국과 중국사에는 국경협상같은게 없어서 차후에 이게 어떻게 될지 모른다는 겁니다.

그리고 간도를 우리땅이라고 당연하게 생각을 안 하고 막연한 땅이라고 생각을 하니 이런 사고가 발생. 저는 독도에 대해서 화내는 것도 이해가 안가거든요. 님처럼 생각하는 사람들의 머리속으로는요. 그냥 독도도 내어주시죠. 지금 상황에 일본해군 이기기 어려우니까요.

'일본이 망한다면 모를까 지금 상황이라면 어림도 없음요'

에휴. 이런 나약한 영토관으로 독도도 못지킴. ㅋ
                         
DrMUNDO 14-07-01 11:45
   
광개토 대왕 납시셨네요. 군대파견이 부자유로운 일본과 자유파견이 되는 중국 육군을 동일선상에 놓고 땅 내놓으라는 판이니 ㅉㅉㅉ 팔레스타인 애들은 병신이라서 땅 뺏긴줄 아시나. 전쟁의 견과로 만들어진거지. 우리라고 그런 상황 안 올줄아나. 재래식 무기, 전략무기, 총력전 모든 지표를 해도 중국에 밀립니다. 그래서 사전에 전쟁상황을 안 만들도록 외교가 중요한거고요. 슈퍼파워 게임하시는줄 아나 아주 순진한 정신론 가지고 나오시네요
꿀렁꿀렁맨 14-06-29 13:22
   
중국반응이 의외로 되게 호의적이네요?
드크루 14-06-29 13:24
   
쿵푸팬더 돈잡아먹는 귀신 떠넘겼으니 좋겠지
진주소녀 14-06-29 13:24
   
솔직히 너네하고 손잡기 싫어-- 중국이나 일본이나...
     
ckseoul777 14-06-30 14:53
   
적극공감합니다~! 어떻게 이웃나라들이 다 똑같은지!!
rlaclrnt 14-06-29 13:25
   
짱꺠가 인해전술로 북개를 지원안했다면 60년전에 통일되었을거란건 알고 있냐~
뉘놈들땜에 분단의 아픔을 겼고 있다는 반성은 하고 있냐
     
1등급백수 14-06-29 19:50
   
그건모를일입니다  6.25당시 우리군+UN군+ 미군 38선을넘어 압록강까지진출했죠 여기서문제시되는게 압록강가기전에 UN군에서 경고했죠 중공군 참전할지모르니 압록강가기전에 이쯤에서 정전협정 맺으라고했는데 미국이 이걸거절하고 압록강교폭파하고 계속 밀고올라갔죠 결국 중국이위기심 느끼고 참전 결정하고요 세계 전쟁사 다큐에도 많이 나오는 내용이니 참고하셔서 보세요
          
우후우후우 14-06-29 22:03
   
압록강을 왜넘어갔을까요;;
          
dashi 14-06-30 06:21
   
1. 미군은 압록강 이북으로 올라간 적 없습니다.
2. 중공군이 개입한건 미국이 압록강에 도달하기 전이었습니다.
3. 중공 참전은 북한이 남침하기 이전부터 이미 결정되어 있던 내용입니다.

정전주장이 있었던 것은 사실입니다만 이미 38선이 무너진 이후로 적절한 군 분계선을 설정할 위치가 마땅치가 않았습니다. 또 공산진영의 수장인 스탈린은 미군 웜정군 주력을 극동아시아에 붙잡아두고 동유럽에서의 소련 영향력 확대를 노렸기 때문에 죽기 전까지 절대 휴전제의를 받아들이지 않았고요.

반대로 김일성은 압록강을 넘어 도망치고 중국 동북군의 도움을 받아 패전 부대를 재편성하고 있었기 때문에 압록강 이북 만주지역은 사실상 전쟁의 후방기지 역할을 했습니다. 또 소련공군이 북한군으로 위장출동했던 기지도 압록두만강 이북에 위치했고요. 미국이 압록강 이북지역에 대한 폭격을 고려하지 않는 것이 더 부자연스러운 상황이었습니다.

다큐보다 역사학자들 논문집이 더 근거가 확실합니다. 소련측 자료가 풀리면서 이 분야에 대해 재미있는 서실이 많이 밝혀져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이 분야 역사에 관심있으시면 근처 대형서점에라도 가서 찾아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yoee 14-06-29 13:27
   
중국돼지들도 좋아하는듯 하니, 그런저럭 좋은 방문이 될듯.

한국은 미일과 중국사이 줄다리기를 하는게 가장 국익에 좋음.
     
오이시디 14-06-30 11:50
   
바보같은 소리하지 마라 멍청아. 미국이 그런 한국을 좋아해줄줄 아냐? 넌 양다리 거는 남자가 좋게보이더냐? 둘 다 한테 차인다.
mymiky 14-06-29 13:31
   
북한이 어제 오늘 동해로 미사일 날렸죠 ㅋㅋㅋㅋㅋ
일본은 또 북한과 사바사바 중이구요 ㅋㅋㅋ
참.. 이 동네가 박터지면서 재미난 동네임 ㅋㅋㅋㅋㅋ

일단, 시진핑이 북한말고, 한국 먼저 오는게 큰 의의인거 같고..
박대통령이랑 회담 잘하고 가길 바랍니다.
     
오이시디 14-06-30 11:51
   
한미 동맹 깰려고 오는 건데 뭔 의의가 있어 바보야.
아베시봘름 14-06-29 13:32
   
짜장 얘들은 성격이 참으로 이상해..기분 좋았다 말았다.단순해가지고..
세슘원숭이 14-06-29 13:37
   
양심적으로 중국, 일본은 뒷통수칠국가들임.
stabber 14-06-29 13:40
   
얘들도 그나마 지들 우방인 부칸이 말을 안들어먹으니  짜증이 많이 나는듯
부칸은 요새 일본하고 짝짜꿍하는 거 보면 일본 하는 짓이 돈 많은 부칸수준
꺼져쉐꺄 14-06-29 13:42
   
어제 오늘의 얘기도 아니죠

짱개나 쪽발이나  언제든지  우리 등뒤로 비수를 꽂을 놈들이라는걸 

우리나라 국민들은 머리에 각인해야 합니다

오늘 분위기 좋았다고  호의적으로 대하지 마시고 그냥 한발자국 떨어져서 객관적으로  보시면됩니다

쟤네들은 우리들의 가상 적국이라는걸 명심하시길...
그리고 14-06-29 13:53
   
기회만 오면 통수 때릴 걸 안다.
뽀르르대왕 14-06-29 13:55
   
김돼지 뚱뗑이3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마나 얕보면 표현이 피부에 와닺아여........
다르크시 14-06-29 14:03
   
CCTV는 공영방송이라는 놈들이 태극기 하나도 제대로 삽입 못하나
느브님 14-06-29 14:07
   
과연 중국이 우리와 진정한 우호를 바랄까? 아닌거같은데..
남중국해나 동북공정보면 알지..
그들의 최후 묵표는 한반도를 다 자기걸로 만드는거고...
일본도 그렇고 미국 또한 뒤에서 조종하는 유태자본들은 전세계를 다
자신들의 노예화하는것이고..
우리는 정말 가운데껴서...외교를 잘해야할거같음..
     
NiceRev 14-06-29 19:00
   
국제사회에 진정한 우호란게 어딨음

그냥 서로의 이익을 위해서 방한하는거...

중국도 알고 우리도 알고 미국도 앎
     
1등급백수 14-06-29 19:55
   
영원한적국 영원한 우방도 없습니다

잘지내다가도 서로의견이발생하면 싸울수있믄것이고 서로 못잡아먹을만큼 죽도록싸우다가
서로의견이 맞는부분이 있으면 동지가되는겁니다  즉 미국이던 중국이던 프랑스 영국이던 아무도 믿을필요없습니다
     
오이시디 14-06-30 11:54
   
유태자본 없다 바보야좀
아케마 14-06-29 14:08
   
아무리 북한이라지만 문안을 오라는둥..형님이라는둥 재수없네.
일본이야 짜증나긴해도 무시하면 그만인데 정작 엮일일 많고 상대하기 껄끄러운건 중국인듯...대안도 별로없고..
거울을봐라 14-06-29 14:18
   
->>> 지금 가장 긴요한 목표는 한국과 손을 잡고 일본에 대응하여 한미일연맹을 해체시키는 것이다.

 
중국놈들의 목표가 가장 잘 드러났네.무서운놈들이다..
     
레온 14-06-29 14:19
   
듣기에 거북하고 그래서 짱개들은 가까워 져도 거리를 두어야 하지만

그게 제들 맘대로 되나요 우리는 중간에서 떡이나 먹으면 되죠.
          
오이시디 14-06-30 11:55
   
중간에 있으면 둘다한테 차인다
NASRI 14-06-29 14:20
   
이어도 내놔라니?

어이가 없네...

백두산부터 내놔라.
자이언티 14-06-29 14:36
   
가오리 빵즈라고 하다가 은근슬쩍 가오리라는 말은 이제 뺴고 까네 짱깨새끼들 ㅋㅋ 왜 빼는지는 알죠?
     
우후우후우 14-06-29 22:05
   
모르겠는데요
          
발해를꿈꾸 14-06-30 02:51
   
가오리가 고려혹은 고구려라고 알고 있는데 아님말고
               
오이시디 14-06-30 11:57
   
맞다. 고구려 몽둥이라는 뜻이다. 고구려한테 얻어터져지기 시작할 때 생긴 단어다.
바령 14-06-29 14:37
   
人心难测
우리가 느끼기에 한국인들은 우리와 한가지 확실히 통하는 부분이 있다. 바로 일본 개XX들을 싫어하는 것이지.

;; 이건 삼국공통이잖아 동북아시아 세나라가 서로 좋아하는게 어딨어
컴닭 14-06-29 14:53
   
한국은 전략상 가능한 일본문제부터 해결해야 합니다.
협력상대가 누가되든 우선 순위는 일본부터 해결해야 한국국력이 뻗어나가기 용이합니다.
한국입장에서 일본은 기본이고 본질인데 이걸 외면하면 무엇을 하든 밑 빠진 독에 물붓기고 후세에
또 피를 보게 될겁니다.
개소리 14-06-29 15:03
   
중국 포털의 중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중국 정부가 여론을 조절하니 적당한 선에서 몰이하고 끝낼듯..
대배달인 14-06-29 15:04
   
또 국내에 있는 짱깨, 짱깨유학생, 쫒족, 화교 모두 몰려놔와서
제 집행세하면서....우리 경찰들과 한 바탕 하겠군....
2008년 짱개올림픽 때 그랬듯이...
금소맛 14-06-29 15:17
   
우린  우선 일본을 꺾고 아시아 2번째가 되어야.
통일을 위해 중국의 도움이 필요하기도 하고.

일본과 우린 둘중 한명은 죽어야 하는 경쟁 상대일 뿐이고
중국은 우리에게 위협이기도 하지만 한발씩만 앞서 나갈수 있다면 중국시장은 우리 경제 성장 원동력.
일단은 이이제이 일본부터 꺾고 통일후에는 중립국으로.
그날을위해 14-06-29 15:18
   
팬더는 마음만 받는걸로~
아님 공짜로 주던가~
뭔 용팔이도 아니고 ㅋㅋㅋㅋㅋ
호주청정우 14-06-29 15:29
   
미녀래 후덜덜
retinadisplay 14-06-29 15:42
   
그러고 보니 우리나라는 중국하고 일본에게 침략을 당한적은 있지 우리나라가 중국과 일본 본토를 침략한적은 없음. 그러면서 중국은 우리나라 욕하면서 싫어하고 국민이 나라의 기반인 민주주의에 반하여 북한이 우리나라 싫어하고 대만은 아무이유없이 우릴 싫어하고 일본은 침략자면서 피해자인척 우릴 싫어하고 러시아는 우릴 하찮게 본다.
     
투기꾼 14-06-29 20:02
   
중국이 우리나라를 침략한 적은 없습니다만. 자꾸 이런데서 역사왜곡을 하시면 곤란한데

정확하게 중국이 뭐냐라는 문제까지 이어지지만 몽골족, 만주족의 원, 청은 중국이 아니라 중국을 지배한 이민정권이라는 뜻에서 중국이 여기에 대한 역사적 정체성을 주장해도 인정할 이유는 없습니다. 즉 고려, 조선을 친건 중국이 아니라는 말. 그외 당나라의 침략, 한사군이 마지막일 것이고 이걸 근거로 중국?이 우리나라를 침략했다라는 건 소국+패배주의+사대주의적 발상을 갖게 합니다. 그리고 동북공정을 묘하게 옹호하고 있죠.

마치 우리나라라고 하는 시간과 공간을 조선시대와 한반도로만 생각을 하니 그럴 수 있지만 우리나라의 영역이 한반도라고 생각하는건 역사적 무지이고 더욱이 백제, 발해, 고구려의 대륙진출의 성격을 놓고 중국을 침략하지 않았다고 보는건 고대사를 완전히 삭제 시키는 일이죠.

마지막으로 그 특유의 패배자코스튬플레이도 뭔가 문제가 있는게 남들이 우리 마구 때렸어라고 울어봐야 국제사회에서 다독여주지 않습니다.
          
우후우후우 14-06-29 22:09
   
한나라가 고조선 침략했죠. 중국이 우리나라를 아래로 보는것은 침략을 당했다는 사실보다도 고조선, 부여, 고구려, 발해가 한족이나 여진족에서 유래됬다고 해서 민족적 정통성을 아예 지워버리려고 하기때문이죠.
난타방 14-06-29 15:58
   
중국을 믿음? 믿을게 따로 있지...ㅋ
무재배전문 14-06-29 16:45
   
미녀가 아니고 미니언이겠지
웃기는축구 14-06-29 16:58
   
혹시 라도 중국인들이 이글 보게된다면 한마디만 하고 싶다. 한중관계는 한미관계와 더불어 굉장히 중요한 것이고,, 이것은 중국또한 마찬가지다. 한미일 동맹중에 중국이 친해질수 있는 국가는 오로지 한국뿐이다. 물론 중국입장에서 미국에 대한 견제와 한반도 그리고 동북아시아 정세에서 영향력을 행사하기 위해서 당연히 북한이 필요한 것은 맞다. 그러나,, 북한은 이미 무너져 내리고 있다. 언제가는 중국 너희들도 북한에게 손을 때어야 할 시기가 올것이다. 적어도 그 시점에도 너희들의 명분과 실리를 모두 찾기 위해서는 탈북자의 인권문제를 간과해서는 안된다. 중국쪽에 있는 탈북자들에 대해서 난민지위를 인정하는 것은 아직은 힘들꺼라고 본다. 그러면 당연히 북한은 무너지기 때문에.. 그러나 최소한 탈북자들의 인권이 작살나는 지금의 상황은 너희들이 개선할 수있다고본다. 이것은 정치적인 이해타산을 따져서는 절대 불가능한 일이고,, 중국국민들이 인권과 자유에 대해서 목소리를 내야한다고 본다. 국제사회에서 아무리 떠들어봐짜 일시적인 태도변화에 불가하고 결국에 중국정부의 태도를 바꾸는것은 자국민의 의식이 가장 결정적이라고 본다. 물론 대한민국정부와 국민들도 더 노력해야하고.
웃기는축구 14-06-29 17:01
   
통일을 위해서 중국이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건 맞는데, 지금 통일을 막고 있는 가장 큰 원인도 중국이지. 중국이 빨리 민주화 되고,, 인권과 자유에 대해 올바른 국가적 태도를 보여주기바란다.
     
9tailz 14-06-29 17:46
   
저기요.. 중국은 공산주의 국가인데요?
실권은 공산당이 다 가지고 있고, 공산당원만해도 남북한 합친 인구보다 많은데요? 극소수가 아니예요..
그리고 한반도가 통일이 안되는 것이 중국에 이득이라 여기고 있구요..
그들의 올바른 국가적 태도는 님의 기대와는 다를거라 생각되네요.
     
1등급백수 14-06-29 22:22
   
통일 반대하는건 중국뿐아니라 미국 쪽바리도반대합니다 통일된다면 미국이 중국견제를못하기때문이죠미군인 아시아에 주둔할필요도 없고요 미국이 아시아에 주둔하면서 엄청난  이득을보고있죠
9tailz 14-06-29 17:24
   
중국도 미국처럼 삥뜯으러 다니기를 시작한 것인가..
씌진핑, 그간의 보도만 보면 역대 주석들 중 제일 나은 듯 하던데..
그리고 뭔가 학자풍이라고 할까.. 연기일지도 모르지만 뒤로 치사한 짓 하는 것은 좋아하지 않을 타입인 듯 한데..
너무 해맑게 다가오면 우리 입장에선 그것도 꽤 난처한 일이겠네요..
미국과 중국 사이에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할 우리 정부는 아마도 단계적 손잡기(?) 내지는 그런 약속 정도밖에 방법이 없을 듯.
     
Samsung 14-06-29 18:37
   
중국이든 미국이든 우리나라 매우 중요하죠 그러니까 그런듯..

우리나라 위치도 그렇고 적이면 이길순 있지만 자기도 장애인 될 각오를 해야 되는 수준이니;
류하 14-06-29 17:34
   
당연히 한중 이익을 위해 한국 방문하는거지 무슨 영원한 친구 먹자고 오는거겠나;; 뭘 새삼스래 중국을 믿네 안믿네 그러고 있지 일본도 자국 이익을 위해서라면 북한하고 친구 먹을 기세인데 동북아는 상황에 따라 언제든지 국제정세는 유동적으로 변화합니다.  그리고 그 국제정세의 큰 흐름은 각 나라 이익의 기준점에서 해석해야 되는거구요
     
오이시디 14-06-30 12:20
   
바보같은놈아, 뭔 일본하고 북한하고 동맹을 맺어. 가능성이 제로다. 북한은 민주당 편이고 새누리당을 욕할 땐 무조건 친일드립을 친다. 그런 놈들이 친일하면 국가 무너진다.
Shinyru 14-06-29 17:55
   
주적인 북한 동맹국인데 적당한선에서 잡아주는거지 착각도 자유네. ㅋㅋ 한국 최대 동맹국은 미국이다. 다만 일본 견재한다고 손을 잡는거라는건 중국도 알고 일본도 알고 우리도 알고 미국도 알고있는 사실이구만;; 자장국 국민들은 순진한건지 멍청한건지.. 미국도 일본을 밀어주고있지만 지나치게 독선적으로 나가는건 싫어해서 한국과 중국이 적당하게 견재해줬으면 하는 바람이라 우리하고 중국하고 손을 잡아도 묵인할뿐.. 힘의 균형만 맞출 정도로 가까워지면 되는거다. 짱깨국 우두머리들도 알고있을건데.. 진짜 한국하고 친하게 지내고싶으면 그놈의 중화사상 버리고, 북한 멀리하고 남북통일에 한손 거들어라. 그러면 정말 혈맹이 되어있을지도 모르지.
짱깨국은 중화사상을 버리지 않는이상 비루한 꼬봉은 얻어도 친구는 못얻는다. 힘없는 꼬봉 여러명있어봐야 그게 도움이될까 싶네 ㅋㅋㅋ 계속 사방에 고립되어있는거지머;; 중화사상이 통했을때는 세계관이 아시아 한정일때나 그랬지;; 아큐정전 읽고 아직도 뭐 느끼는게 없나보네.
그리고 가장 웃긴게 미국이 무너지고 그자리에 중국이 들어간다는건데.. 중국이 결정적으로 미국에게 부족한게 바로 동맹국이다. 미국은 영국, 독일, 이스라엘, 이탈리아, 터키, 일본, 한국 등등등 ㅋㅋ 사실 영국하고 이스라엘, 호주 이외에는 동맹강도가 약하긴하지만 이거 3개 나라만 봐도 비교불가능임. 중화사상 버리지 않는이상 너네는 동맹국다운 동맹국은 절대 얻지못한다. 미국 본토가 공격당했을때 도와줄 나라는 많지만 중국 본토가 공격당했을때 박수치는 국가는 많아도 도와주려는 국가는 얼마 없을껄?? 한국은 아직도 6-25때 통일직전에 짜장 인해전술로 재뿌렸던걸 잊지 못한다.
Samsung 14-06-29 18:31
   
일단 중국이 쪽바리 손봐주게 하고 우리는 그냥 미국이랑 잘먹고 잘살면 됨

그렇다고 해서 중국을 버리자는 말은 아니고
핫핫 14-06-29 18:39
   
중국은 그넘의 중화사상 때문에 ... ㅇ_ ㅇㅋ
NiceRev 14-06-29 18:56
   
뒷통수 치네 마네 하기보다

우리로서는 가장 좋은 시나리오가 통일한 다음 중국과 미국사이에서 적절히 외교질 하는게 좋다

동맹국인 미국과 가까이 지는게 좋긴 좋은데...

중국은 바로 옆에 붙어있는 나라라...

균형 유지하며 중립적인 위치에서 주요 무역국으로 성장하는게 가장 현실적임

물론 지금은 통일전이고 날뛰는 북한보면 미국과 가까이 지내는게 답
     
투기꾼 14-06-29 19:58
   
역사가 말해주지만 중립외교는 어떤 나라도 성공한 적이 없습니다. 왜 이런 망상이 시작되었는가의 이유를 파보면 별 거 아닌게 양자간의 극단이 있고 (미국VS중국) 이 극단보다는 중간을 취하는게 사는데 더 낫다라는 경험에서 출발합니다. 문제는 중립외교라는게 역사상 시도했다가 죄다 망해버렸다는게 중요하죠. 나치독일에서 중립국이던 네덜란드, 벨기에는 국토침탈당하였고, 스위스는 히틀러를 협박해서 겨우 살아남은 겁니다.

중립적이다라는 말은 누구의 적도 아니라는 말이 되지만, 이건 반대로 누구의 적도 될 수가 있다라는걸 암시합니다.
Iniesta 14-06-29 19:41
   
중국의 선택의 달렸지. 사실 김정은이랑 같이 가는건 시한폭탄과 마찬가지지. 또 중국 뒷통수치고 핵실험 한번 더 해봐라. 동아시아는 말그대로 핵도미노가 일어나는거다. 일본만 좋은꼴이고... 중국은 말그대로 사면초과지. 중국은 내부문제나 남중국해 문제를 해결할때까지 이대로 유지하고 싶겠지.. 그러나 일본이 가만있질 않고 동남아에 부는 반중감정, 북한의 뒷통수... 얼른 선택을 해야지.
마법영혼 14-06-29 19:56
   
번역 감사합니다..

중국이나 일본이나.....
카르마이즈 14-06-29 20:01
   
지금 한중관계는  막간을 이용한  일종의 쑈일뿐.  우호관계 또한  필요에 의한 허상일뿐이다
부두게이 14-06-29 20:15
   
주변국가가 참... 러시아, 북한, 중국, 일본 ......
옥토29 14-06-29 20:16
   
http://rigvedawiki.net/r1/wiki.php/%EA%B0%84%EB%8F%84
간도는 원래 우리나라 영토가 아닙니다. 조선시대 영역을 계승한걸로 본다면 우리나라 영토가 아닌게 맞습니다. 조선말기에 불법거주한 사람들이 많았다는 이유로 우리땅이라고 하면, 중국이 중국인들이 많이 산다고 중국땅이라고 우겨도 우린 입 다물어야 합니다. 환빠들때문에 잘못된 지식이 대체 어디까지 퍼진건지....에휴....
     
투기꾼 14-06-29 20:20
   
그렇다면 만주는 무주공산, 누구의 영토도 아니라는 결론입니다만. 중국이 지금 쥐고 있는것도 엄밀히는 불법점령에 가깝죠. 게다가 대한민국 헌법은 임시정부를 계승한다고 나와있고, 그 임시정부는 이승만에 의해서 결정된 '한반도와 부속도서'를 영토라고 해석한 적이 없습니다만. 실제 우리나라의 영토는 분단이후에야 이런 식으로 생각이 굳혀진 것이고 대한제국시절이나 강점기 시절이나 대한 고유의 영토라는 인식이 있었습니다. 문제는 소한도 아니고 대한이라고 하는 국가의 대한이 어디까지인가 여부인데 적어도 간도는 여기에 들어갑니다.

환빠타령하는걸 보면 대충 수준을 알만 하군요.
          
옥토29 14-06-29 20:21
   
아니. 누구의 영토도 아니었다가 중국이 편입시킨거면 그게 왜 불법점령입니까. 그렇게 따지면 지금 지구에 영토라는 개념 자체가 불법이죠. 링크걸어둔거 읽어보긴 했습니까?
수준? 아니. 환빠가 지랄해서 잘못된 인식이 퍼진게 맞는데 무슨 수준?
               
투기꾼 14-06-29 20:24
   
리그베다나 엔하위키나 이런 식의 주제는 작성자의 주관이 너무나 강하게 나오기 때문에 자료의 증거능력은 무시합니다. 간도 하나면 치더라도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떠든바가 있는데 이런건 무시하고 자기네들의 담론을 그대로 복사해와서 마치 객관적인 증거인냥 내민다는 것이죠.

가져오신 그 링크에서도 왜 우리나라의 땅이 아닌가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은 없습니다. 더욱이 우리나라의 땅이 아니라는 것만 입증을 했지, 중국의 땅인가의 증거도 없이 말이죠. 대개는 이런 논법을 중빠들이 '간도는 중국의 땅입니다' 라는 블로그에서 수도없이 나오는 레타토리입니다. 마치 한국만 간도에 대해서 영유권을 인정하지 않는다면 중국의 땅이라는걸 인정하게 되는 수법이죠. 전형적인 Argumentum ad Ignorantiam 무지에 호소하는 논증입니다.
                    
옥토29 14-06-29 20:29
   
정독한거 맞습니까?

신이 여러 차사원들을 데리고 청차가 이른바 강의 수원이 도로 들어가는 곳이란 곳에 도착하자, 감역(監役)과 차원(差員) 모두가 하는 말이 ‘이 물이 비록 총관이 정한 바 강의 수원이지만, 그때는 일이 급박하여 미처 그 하류를 두루 찾아보지 못했습니다. 이번에 푯말을 세우게 되었으니 한 번 가보지 않을 수 없습니다.’라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신이 허(許)와 박(朴)【거산 찰방 허양과 나난 만호 박도상이다.】 두 차원을 시켜 함께 가서 살펴보게 했더니, 돌아와서 고하기를, ‘흐름을 따라 거의 30리를 가니 이 물의 하류는 또 북쪽에서 내려오는 딴 물과 합쳐 점점 동북을 향해 갔고, 두만강에는 속하지 않았습니다. 기필코 끝까지 찾아보려고 한다면 사세로 보아 장차 오랑캐들 지역으로 깊이 들어가야 하며, 만약 혹시라도 피인(彼人)들을 만난다면 일이 불편하게 되겠기에 앞질러 돌아오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라고 하였습니다. 대개 청차(목극등)는 단지 물이 나오는 곳 및 첫 번째 갈래와 두 번째 갈래가 합쳐져 흐르는 곳만 보았을 뿐이고, 일찍이 물을 따라 내려가 끝까지 흘러가는 곳을 찾아보지 않았기 때문에, 그가 본 물은 딴 곳을 향해 흘러가고 중간에 따로 이른바 첫 번째 갈래가 있어 두 번째 갈래로 흘러와 합해지는 것을 알지 못하여, 그가 본 것이 두만강으로 흘러 들어가는 것인 줄 잘못 알았던 것이니, 이는 진실로 경솔한 소치에서 나온 것입니다. … (중략) … 대저 목책이 끝나는 곳은 바로 국경의 한계가 나누어지는 곳입니다. 두 나라의 경계를 정하는 일이 얼마나 중대한 일입니까. 그런데 한 두 차원의 뜻만으로 조정에서 알지도 못하는 물에다 강역을 제멋대로 정했으니, 이는 마땅히 징치하여 강토에 관한 일을 중히 여김을 보여야 합니다. 그리고 강의 수원에 관한 한 가지 일은 또한 묘당(廟堂, 의정부)으로 하여금 보다 좋은 대로 잘 처리하게 하소서.”하니, 임금이 묘당으로 하여금 품처하라고 명하였다. 영의정 이유가 연석에서 아뢰기를,
“목차(목극등)가 정한 수원은 이미 잘못된 것인데, 차원들이 감사에게 말하지도 않고 평사의 지휘도 듣지 아니한 채 멋대로 푯말을 세웠으니, 일이 지극히 놀랍습니다. 청컨대 잡아다 추문하고, 감사도 또한 추고하소서.”하니, 임금이 그대로 따랐다.

조선후기까지 우리나라 땅 아니었다고 인식했었다는데 뭔소립니까?
탐관오리 한명이 대충 일하다 만든 병크를 근거랍시고 우리나라 땅이라 주장하는데 이게 정상적으로 보입니까?

위키라서 못믿으시겠으면, 위키보다 공신력 있는 주장의 근거를 가져와보세요.
                         
투기꾼 14-06-29 20:36
   
"조선후기까지 우리나라 땅 아니었다고 인식했었다는데 뭔소립니까? "

제가 여러번 말했는데요? 우리나라의 땅이 아니라는건 별론으로 하더라도 그게 중국의 땅이어야 하는 근거요. 님같은 부류는 한국만 공격하고 중국에 대한 반박을 하지 않는 무지와 게으름을 동시에 깝니다. 지금 간도를 쥐고 있는건 중국이고 이걸 중국이 합법적으로 소유하고 있는가를 먼저 따져야 하는 겁니다만. 마치 대중화가 당연하게 간도를 가지고 있으니 여기의 적대하는 한국을 놓고 한국을 까는 전형적인 중화빠들이 하는 논리입니다만. 님같은 부류는 네이버에 가서 간도 검색해서 나오는 중화빠들의 블로그 논리 그대로 입니다만. 늘상 가지고 오는게 저 숙종실록 같은거.

근거 몇개 던져드리죠.

 가생이에서 동아게에 가시면 간도치시고 근거자료 올리신 분들이 있습니다만.

1. 태종실록. 간도에 대한 단어는 없지만 윤관의 동북9성과 공험진의 영역까지 영토로 인식했다는 점. 공험진의 위치는 지금 두만강이북설을 따를때에 이미 이 시절부터 간도영역에 대한 영유권인식이 있었다는 걸 증명

2.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070228081016974
간도는 조선땅이라고 하는 일본지도

3.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1&aid=0005531586
러시아가 대한제국과 공동으로 간도를 통치할려고 했었다는 협약

4. 나라의 경계에 대해 논하는데 이르러서는, 전에 분수령(分水嶺) 정계비(定
  界碑) 아래 토문강(土門江) 이남의 구역은 물론 우리나라 경계로 확정되었
  으니 결수(結數)에 따라 세(稅)를 정해야 할 것인데, 수백 년 동안 비어 두었
  던 땅에 갑자기 온당하게 작정하는 것은 매우 크게 벌이려는 것 같습니다.
【원본】 47책 43권 32장 B면
【영인본】 3책 291면
【분류】 *호구-호적(戶籍) / *외교-청(淸) / *인사-임면(任免) / *역사-전사(前史) / *호구-이동(移動)
                         
옥토29 14-06-29 20:41
   
2번 3번은 1900년 이후의 기록이니 토론의 근거로서 가치가 전무합니다. 그걸 근거랍시고 주장하신다면 우린 일본이 일제시대 사료 가지고 와서 독도는 자기네땅이라고 우기는 근거도 인정해야합니다.
남은건 1번인데, 윤관의 동북9성이 어디있는지는 아시고 이런소리 하십니까? 국사시간에 배울텐데?
                         
투기꾼 14-06-29 20:45
   
뭘 모르고 지껄이시는 군요.

실제로 2번, 3번의 근거가 국제사법재판소에서 정말로 간도가지고 영유권 분쟁이 생겼을시에 강력한 근거가 됩니다만. 오히려 이런 강력한 자료를 애써 무시할려고

"2번 3번은 1900년 이후의 기록이니 토론의 근거로서 가치가 전무합니다. "

이런 소리나 하는 중. 이 정도 들고오면 님같은 중빠들은 다 멘붕합니다. 조선은 1910년에 망했어요. 우리나라의 영토가 아니라고 숙종실록 들고 오신 분이 왜 1900년 자료는 개부정? ㅉㅉ
                         
투기꾼 14-06-29 20:47
   
남은건 1번? ㅋ 왜 4번에 대한 자료는 개무시?

"나라의 경계에 대해 논하는데 이르러서는, 전에 분수령(分水嶺) 정계비(定
  界碑) 아래 토문강(土門江) 이남의 구역은 물론 우리나라 경계로 확정되었
  으니 결수(結數)에 따라 세(稅)를 정해야 할 것인데"

분명히 토문강 이남의 구역이라고 적고 있습니다만. 토문이 두만이라고 우기는건 청나라 혼자만의 이야기이고 이건 감게에서 논란이 대상이 되었습니다만. 같은 실록을 퍼오니 여기서 멘붕해서 의도적으로 무시할려고 하죠.
                         
투기꾼 14-06-29 20:48
   
윤관의 동북9성을 함경도길주로 말한건 일본학자의 설이고 최근에는 이 함경도설을 인정하지 않는쪽으로 가는걸로 압니다만. 국사교과서급의 수준으로 간도는 우리나라의 땅이 아니라고 ' 역시 난 쿨해. 다른 머저리는 멍청하게 간도가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고 있지' 라는 자뻑하기에 수준미달입니다만. 좀더 공부하고 오시죠.
                         
옥토29 14-06-29 20:49
   
4번이요? 위에 제가 통째로 가져온 복붙만 읽었어도 그 토문강 드립이 병크라는건 당연히 아실텐데 말이죠. 우리나라 탐관오리가 대충 일하다 만든 병크를 근거랍시고 주장하시다니 이건 뭐...제가 가져온 근거는 단 하나도 안 읽으셨다는 인증을 제대로 하시는군요. 고장난 라디오네 이거.
                         
옥토29 14-06-29 20:50
   
그 동북9성이 대체 어디있었다고 "생각"하시는지 확실한 사료라도 가져와보시죠? 거기가면 뭐 성터라도 있답니까?
                         
투기꾼 14-06-29 20:54
   
아. 병크? ㅋㅋ 아 이런 단어 쓰는거 보면 딱 님의 대가리 수준 알만합니다.

"4번이요? 위에 제가 통째로 가져온 복붙만 읽었어도 그 토문강 드립이 병크라는건 당연히 아실텐데 말이죠. 우리나라 탐관오리가 대충 일하다 만든 병크를 근거랍시고 주장하시다니 이건 뭐...제가 가져온 근거는 단 하나도 안 읽으셨다는 인증을 제대로 하시는군요. 고장난 라디오네 이거."

복붙을 읽어도 토문이 두만이라는 증거는 없습니다만. 이건 그쪽같은 중빠들 상대하면서 수도없이 싸운겁니다만. 한국학중앙연구원은 토문이 송화강이라고 인정하고 있는데 여기에 깔만한 깜냥이 되시는지?

그리고 지금 제가 제시한건 여러가지인데 절대 이런건 언급안함.

1. 서양측 지도 보여줄까요?
2. 러시아, 일본자료는 왜 무식?
3. 고종실록은 왜 무시?

이미 근거에서 쳐 발려놓고선 리그베다(자료로서의 권위는 없는 쓰레기)를 퍼와서 비판했다고 생각하는 그 정신이 신기함. 논문에 리그베다, 엔하위키 퍼와서 링크하고 써보시죠. 담당교수한테 얼마나 까이나 보게. ㅉㅉ
                         
투기꾼 14-06-29 20:56
   
"그 동북9성이 대체 어디있었다고 "생각"하시는지 확실한 사료라도 가져와보시죠? 거기가면 뭐 성터라도 있답니까?"

검색을 해요. 검색을. 왜 본인 편한 자료만 편향적 해석질을 하고 자기 불편한건 의도적으로 개무시. ㅉㅉ

네이버에 가서 동북 9성만 치고 거기에 링크되는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524821&cid=1591&categoryId=1591

여기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글부터 까보시길.

여기에 그냥 위치와 지역범위에 대한 학설이 소개되어 있으니까 좀 쳐 읽고 오세요.
                         
옥토29 14-06-29 20:58
   
쳐읽고 왔습니다. 그래서 가져온 링크의 어디의 뭘 논파해보라는겁니까? 그 연구원이라는 사람 어느게 맞다고 주장한 내용이 없는데? 가져오신 글의 결론은

"아직까지 이들의 절대위치는 밝혀져 있지 않으며, 다만 ≪세종실록≫ 지리지·≪신증동국여지승람≫ 등에서는 길주목(吉州牧) 관내에 길주·웅주·영주, 단천(端川)에 복주, 함흥(咸興)에 함주, 경원(慶源)에 공험진이 축성된 것으로 기록하고 있다."

요거거든요? 이글을 뭘 어떻게 읽으면 간도가 우리땅이라는 소리가 되지?
                         
투기꾼 14-06-29 21:04
   
""아직까지 이들의 절대위치는 밝혀져 있지 않으며, 다만 ≪세종실록≫ 지리지·≪신증동국여지승람≫ 등에서는 길주목(吉州牧) 관내에 길주·웅주·영주, 단천(端川)에 복주, 함흥(咸興)에 함주, 경원(慶源)에 공험진이 축성된 것으로 기록하고 있다."

"그 동북9성이 대체 어디있었다고 "생각"하시는지 확실한 사료라도 가져와보시죠? 거기가면 뭐 성터라도 있답니까?"

이미 이렇게 떠들었으니 동북9성에 대한 학설소개를 해 드리는 겁니다. 국사교과서나 운운하면서 함경도길주설을 떠드시길래.

그리고

""그 동북9성이 대체 어디있었다고 "생각"하시는지 확실한 사료라도 가져와보시죠? 거기가면 뭐 성터라도 있답니까?""

이런 정신으로 간도설을 까보시죠. 왜 이런 비판이 중국한테는 미치지 않는가. ㅋㅋ


저는 여러번 강조했어요.

그쪽이 우리땅이 되는 걸 먼저 까지 말고, 왜 그게 중국의 땅이 아닌가부터 까라고. 이 말 안 들립니까? ㅋㅋㅋ 그쪽은 우리땅만 까면 모든 간도문제가 해결될것이라고 믿는 중공의 하수인노릇을 지금 하고 있음. 우리땅 어쩌고 하는 지랄하지 마시고 그전에 중국의 땅인가 아닌가 자료부터 쳐 들고오세요.
               
투기꾼 14-06-29 20:30
   
간도관련단체가 여러개인데 이게 환빠타령이다? 가져오신 링크에도 대한민국정부는 간도협약의 무효성을 밝힌바 있다라고 떠들고 있습니다만. 본인 자료부터 잘 읽어보시길.

"아니. 누구의 영토도 아니었다가 중국이 편입시킨거면 그게 왜 불법점령입니까."

그리고 이런 허접한 논리에 응수할 가치도 없는게

1. 한국의 영토가 아니라고 입증을 하면 당연히 중국의 영토가 되는것이냐라는 억지 논리에 반박을 한 겁니다. 중국이 간도든 만주든 자기네 영토라는 입증하고 싶으면 그만한 증거를 내밀어야하죠. 한국의 땅이 아니라는것만 밝히는게 어째서 지들의 영토라는 증거?

2. 1885년 이후에 북간도지방의 정착민들의 행정권문제로 청나라와 분쟁이 생기게 되고 여기서 백두산정계비까지 들고오게 됩니다. 누구의 영토가 아니었기는 커녕 이미 이때부터 영토분쟁이라는 것이죠. 대한제국에 와서는 이미 행정권을 실행하려고 합니다. 그외 관련 러시아문서, 일본문서들까지 있으니 따로 여기에 반박할 근거는 없는 걸로 알고요. 여기에 일본이 남만철부설권을 얻기 위헤서 간도를 청나라와 거래했다라는 협약이 나오고 지금에서야 협약무효가 나오는 겁니다. 정확한 사태파악부터 하시죠.

3. 중국은 만주 자체를 손에 넣은게 6.25 이후부터입니다. 불법이든 뭐든 간에 이미 분단된 한국과의 국경협상 없이 만주를 손에 넣었고, 이걸 국내법상 불법괴뢰집단인 북한과 멋대로 국경협상을 맺어서 지금 이 상태라는 것이죠. 원래 대한민국의 영토가 한반도와 부속도서라는 말을 한건 이승만 이후부터입니다. 이건 북한에 대해서 남한의 우위와 명분쌓기용이었지만 그 이전의 영토관념은 한반도라는 것에 국한되지 않았어요.
                    
옥토29 14-06-29 20:34
   
간도협약 무효성 밝히면 뭐합니까? 그 협약 체결되기 전에도 애초에 조선땅이 아니었는데.
1. 한국의 땅이 아니어서 중국땅이 아니라 애초부터 중국땅입니다. 링크걸어둔거 읽지도 않으신듯? 신뢰가 부족하니 근거가 못된다고 여기신다면 간도설은 처음부터 존재근거 자체가 없다는 의미인데요?
2. 역시 읽어보지도 않으셨네. 이럼 토론 자체가 의미가 없죠?
3. 아니거든요. 만주가 고향땅인 청나라는 물론이고 명나라, 원나라 등등. 그 이전정부까지 여전히 중국관리들이 파견되서 행정처리 하고 있었습니다.
                         
투기꾼 14-06-29 20:39
   
"한국의 땅이 아니어서 중국땅이 아니라 애초부터 중국땅입니다."
"한국의 땅이 아니어서 중국땅이 아니라 애초부터 중국땅입니다."

진짜 무식한가요? 간도가 중국땅이라는 근거는 없습니다만. 만주는 1880년대까지 봉금상태라서 중국인이 들어오지도 못했던 겁니다. 이 시기에 봉금이 풀리면서 조선과 국경분쟁이 생겨서 여러차례 감계회담을 벌였던 것이고요.

늘 그렇듯, 이런 중빠적 논리는 조선의 땅이 아니라는 소리만 짖어대지 중국의 땅이 맞다라는 근거자료는 단 한개도 제시하고 있지 않음. 조선만 공격하면 중국의 영유권을 공고하게 지킬 수 있따는 중공댓글알바들의 농간처럼 보이죠.

간도, 만주가 당연하게 중국의 것이라는 근거 자료 들고와보시죠. 조선의 땅이 아니라고 해서 그 땅을 중국이 소유해도 된다라는 근거는 없습니다만.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는것 뿐입니다. 논증이라는 원칙부터 제대로 하시죠.
                         
투기꾼 14-06-29 20:41
   
그리고 무식한 소리는 안했으면 하는데

원나라는 중국이 아니고 중국을 지배한 몽골족의 나라. 이걸 중국으로 인정하는걸 보면 중화에 얼마나 미쳤는가 알 수 있는 대목. 몽골족이 동유럽까지 정벌했었으니 러시아는 중화의 땅이라고 우겨보시죠.

명나라는 만리장성을 넘지 않았고, 요동에 대해서는 군사시설인 요동도사를 설치해놓고 만주의 여진족들에게서 조공의 체계를 통해 간접적으로 운용했습니다만. 이걸 짱꺠식 역사색칠로 만주전역을 명의 땅이라고 우겨버리니 여기에 마치 명나라가 행정권을 실행한 줄 알죠. ㅉㅉ
                         
투기꾼 14-06-29 20:44
   
제가 적었듯이 님같은 부류는 네이버가서 검색해서 나오는 블로그에 가면 널려잇는 전형적인 중화빠들의 논리입니다만. 그 말은 이미 그쪽이 제시하는 자료며 논리들은 죄다 제가 다 봤다는 이야기에요.

자. 우리나라(?, 여기서 중국인으로 의심되는 당신이 우리, 우리 거리는것 만큼 메스꺼운 일도 없을듯) 의 영토가 아니라는걸 떠들었는데, 이게 중국의 땅이라는 근거는요? 당신이 입증하는건 간도는 무주공산이라는 증거지 이게 중국의 영토라는걸 입증하는건 아닙니다만. 다시 말하죠. 간도, 만주가 당연하게 중국의 땅이라는 증거. 이거 들고 와서 우리나라 어쩌고 지랄해주시길.
                         
옥토29 14-06-29 20:44
   
몽골족의 나라니까 중국땅이 아니다? 이건 뭐하자는...
민족=중국이 아니거든요. 그렇게 따지면 이성계는 여진족 출신이니 조선이라는 나라 자체가 우리나라의 정부, 역사가 아니겠네요? 이럼 간도논란 자체가 의미가 없죠? 그쵸? 조선 자체가 우리나라 역사가 아니니까?
                         
옥토29 14-06-29 20:44
   
위키에서 말하는건 다 읽으셨다? 그럼 말씀하시는게 위키에서 이미 다 논파된 주장이고 근거라는건 어떻게 생각합니까? 이건 슬슬 고장난 라디오를 의심해봐야 하나.
                         
투기꾼 14-06-29 20:51
   
"몽골족의 나라니까 중국땅이 아니다? "

원나라는 어쨰서 중국사입니까? ㅋ 여기서부터 역사바보가 되는건데요. 중국인들은 이 밑에서 인종등급최하로 정말로 노예처럼 산 민중들이고, 원나라는 몽골인들의 역사입니다만. 일제가 조선을 침략하였고 조선총독부를 두면 데라우치부터 아베노부유키까지 한국인들의 역사가 되는것임? ㅋ 아니면 이토히로부미부터 스즈키간타로까지 수상이름 외우면서 일본정치의 역사나 공부? ㅋㅋ

이런 중화에 거하게 취하셨으니 동북공정스러운 논리를 스스로 떠들고 있음.

몽골족은 중국을 다스린거지 중국이 몽골족이 아니죠.  그리고 조선족으로 의심되기 일보직전입니다.
                         
옥토29 14-06-29 20:52
   
어잌쿠. 몽골족 나라였으니 중국사가 아니라니ㅋㅋㅋㅋㅋㅋ
그럼 미국은 아예 역사라는게 없는 나라겠네요?
오바마가 당선됬으니 그 전까지의 미국은 멸망한거죠?
에휴. 극단적인 민족주의자하고 토론하면 이래서 피곤하다니까.

간단하게 갑시다.
대동여지도 아시죠?

그 지도 어디에 간도가 있습니까?
                         
투기꾼 14-06-29 20:58
   
"어잌쿠. 몽골족 나라였으니 중국사가 아니라니ㅋㅋㅋㅋㅋㅋ
그럼 미국은 아예 역사라는게 없는 나라겠네요?
오바마가 당선됬으니 그 전까지의 미국은 멸망한거죠?
에휴. 극단적인 민족주의자하고 토론하면 이래서 피곤하다니까. "

1. 민족주의자가 왜 나오는지 의문. ㅋㅋ 얼마나 철학, 역사에 무지한가 나오는 대목. 민족주의자가 나올 영역은 정치와 논쟁의 영역에 '민족'이라고 하는 주체를 등장시키는가의 여부임. 이 정도는 좀 알고 떠드시죠. 워낙 무식해서 상대할 가치도 사라질려고 합니다.

2. "어잌쿠. 몽골족 나라였으니 중국사가 아니라니ㅋㅋㅋㅋㅋㅋ
그럼 미국은 아예 역사라는게 없는 나라겠네요? "

중국이 있고 몽골족이 그냥 황제가 된게 아니라 몽골족은 대륙을 침략해서 한족들을 싸그리 청소하고 자기네 왕조를 세운겁니다. 무식도 적당히. 오바마가 케냐인들 데리고 미국을 정복했음? ㅋㅋㅋ 적당히 무식합시다. 아예 중국을 빨아댈려고 작정하고 논리를 끼워맞추시네. 역사에 대한 기본상식이 없으니 어디서 주워들은 쓰레기 자료 복붙해서 나는 꺠어있는 사람. 자뻑. ㅋㅋ


자료에서 개쳐발려놓고선 이런식으로 회피. 내가 물어본건 절대 언급안함.

# 간도가 중국땅이라는 근거자료 달라고 여러번 이야기했는데 이건 절대 의도적 무시. 어차피 싸워봤자 개털리는거 아니까.
                         
옥토29 14-06-29 21:01
   
무슨 회피옄ㅋㅋㅋㅋㅋ
제가 가져온 링크 좀 읽어보시라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
한족을 청소? 에휴. 야율씨가 칭기즈칸한테 한족을 죽이지 말고 농부로 쓰자고 했으며, 그걸 받아들였다는 이야긴 들어봤습니까? 애초에 한족이 다스리니 중국이다? 그놈의 민족=국가라는건 우리나라같이 특수한 나라나 그런거지. 세상에서 일반적인게 아니라니깐요? 그건 압니까? 우리나라도 이젠 파란눈 한국인이나 검은피부 한국인도 있는데 언제까지 그놈의 단일민족국가 드립칠래요?
다 논파된 소리갖고와서 논파해보라는데. 그럼 이미 내가 가져온 링크로 게임 끝난거잖앜ㅋㅋㅋㅋㅋ

자 다 필요없고. 대동여지도 어디에 간도가 있냐니까요?
그것만 확인해주시면 제가 틀렸다고 인정합죠.
자 어딨나요? 대동여지도에서 간도가.
                         
투기꾼 14-06-29 21:05
   
대동여지도의 진위여부는 지금 의심받고 있습니다만.

http://newsmaker.khan.co.kr/khnm.html?mode=view&code=116&artid=17190&pt=nv

이미 몇년전 자료임.

그리고 대동여지도 이 지랄만 하지 말고

간도가 중국의 땅이라는 근거 자료 가지고 오라니까요? ㅋ

간도가 중국의 땅이라는 근거 자료 들고오시죠. 사람 피곤하게 하지 말고요.

간도가 우리나라 땅이 아니라는걸 입증하면 그게 왜 중국의 땅이라는 근거? ㅋㅋ 참 논리가 병크입니다. ㅋㅋ
                         
투기꾼 14-06-29 21:10
   
"한족을 청소? 에휴. 야율씨가 칭기즈칸한테 한족을 죽이지 말고 농부로 쓰자고 했으며, 그걸 받아들였다는 이야긴 들어봤습니까? 애초에 한족이 다스리니 중국이다? 그놈의 민족=국가라는건 우리나라같이 특수한 나라나 그런거지. 세상에서 일반적인게 아니라니깐요? 그건 압니까? 우리나라도 이젠 파란눈 한국인이나 검은피부 한국인도 있는데 언제까지 그놈의 단일민족국가 드립칠래요? "

이 개무식은 뭐지? ㅋㅋ

1. 야율초재가 뭐라 그러든 몽골족에 의한 한족학살은 광범위하게 이루어진 일. 학살에 대한 자료부터 쳐 보시길.

2. 그리고 일제가 조선을 침략해서 병합했으면 일제는 조선사?

3. 언제부터 한국만 민족=국가라고 단정짓고, 중국은 이게 아니라는 개솔? ㅋ 동북공정쩌네. ㅋㅋ 중국도 56개 민족들을 통합해서 '중화민족'이라는 민족을 만들어내고 민족=국가 이 지랄 하고 있음. 무식도 적당히 하길

4. 위에서 적은건 민족=국가라는 한국만의 특수한 사정이라고 지랄지랄해놓고선 갑자기 '언제까지 단일민족' 이 소리 하는 이유는?

1) 그렇다면 민족=국가라는 한국만의 특수성을 부정하든가

2) 아니면 단일민족을 인정하든가.

에휴. 정도껏 바보짓을 해야 상대를 해주지. 머리통에 아는건 없으면서.

그리고 한국은 단일민족 맞습니다만. 관련 자료들 다 들고 와볼까요? ㅉㅉ 국사교과서 딱 그거만 배운 고딩수준의 레벨이 깝치는거 보면 .
                         
옥토29 14-06-29 21:11
   
여기 좋은거 하나있네.
http://blog.naver.com/rkdmfdkfqka/20154130184
하지만 링크걸어봐야 읽지도 않으시겠지? 고장난 라디온데. 자 계속 논의를 하고싶으시면 위키로 오셔서 거짓말이라고 생각하는 내용을 고쳐주세요. 부디. 플리즈.
                         
투기꾼 14-06-29 21:14
   
그쪽같은 중빠들한테서의 자료소스라고는 쓰레기출처인 리그베다, 엔하위키 같은거.

아니면 당신같은 병크들 부류 모여서 떠든 블로그 쓰레기글들을 퍼오는 수준

블로그 >>>>> 한국학중앙연구원? ㅋㅋㅋㅋ 지랄도 그만합시다. 정도껏 무식해야지



실록, 해외자료를 퍼와도 의도적으로 무시하는 중화빠들한테는 솔직히 답 없음. 차라리 이런 친구도 똑똑하면 되는데 이런 애들은 하나같이 무식하다는게 함정. 내가 아는 한 블로그는 17살이라고 고백하고 입을 털더만.
                    
옥토29 14-06-29 21:07
   
그 조작되었다는 근거는 어딨나요? 설마 기사가 떴으니 그게 진실이라 믿으시는건가?
논리가 병크라니. 에휴. 위키가서 읽어보기나 하고 거짓말이라고 하세요. 환빠들이란 정말...존재 자체가 병크.ㅉㅉ
                         
투기꾼 14-06-29 21:11
   
그쪽은 이런 소리 하기 전에

간도가 중국의 땅이라는 근거
간도가 중국의 땅이라는 근거
간도가 중국의 땅이라는 근거
간도가 중국의 땅이라는 근거
간도가 중국의 땅이라는 근거

이것부터 가지고 오세요. 하도 한글 읽는게 바보인가 의심할 지경.

이것부터 가지고 와서 대동여지도가 어떻고 같이 지랄해봅시다. ㅉ
     
핫핫 14-06-29 21:57
   
http://sillok.history.go.kr/viewer/viewtype1.jsp?id=kza_14008011_001&mTree=0&inResult=0&indextype=1&keyword=%EC%9D%B4%EB%B2%94%EC%9C%A4
<-이건 조선왕조실록 내용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055778&cid=40942&categoryId=31658
이후 정계비에 언급된 토문강의 위치에 대하여 조선과 청나라의 입장이 엇갈려 간도분쟁이 야기되었다.
백두산 정계(定界) 이후 1740년대에 제작된 정상기의 《동국지도(東國地圖)》에 토문강과 두만강이 각기 다른 강으로 표시되었고, 신경준의 《강계고(疆界考)》에는 토문강이 두만강 북쪽에 있다고 하였다.
반면에 이익의 《성호사설(星湖僿說)》, 이긍익의 《연려실기술(燃藜室記述)》, 정약용의 《아방강역고(我邦疆域考)》 등에서는 토문강과 두만강을 같은 강이라고 하였다.

한편, 청나라의 간도 봉금 정책에도 조선인은 계속 이곳으로 이주하여 개척하였으며, 한인(漢人)도 이 지방에 이주하여 서로 섞여 살게 되었다. 그러자 1882년(고종 19) 청나라는 토문강 이북과 이서 지역에 거주하는 조선인을 청나라 사람으로 간주하겠다고 통고하고, 그 이듬해 간도를 개간한다는 명분을 내세워 대부분의 조선인을 철수하도록 요구하였다.

이에 서북경략사(西北經略使) 어윤중(魚允中)이 청나라와 간도의 국경문제 해결을 위한 회담을 열었다. 회담을 통하여 어윤중은 토문강은 곧 쑹화강의 지류이므로 그 이남은 조선의 영토라고 주장하였고, 청나라는 토문강은 도문강(圖們江:두만강)이므로 그 이북은 청나라 영토라고 주장함으로써 양측의 주장이 맞서 3차에 걸친 회담이 결렬되었다.

이와 같은 분쟁은 1894년에 발발한 청·일전쟁으로 소강상태에 들어갔으나, 1900년(광무 4) 청나라의 약세를 틈타 러시아가 간도를 점령하였다. 정부에서는 1902년 이범윤(李範允)을 간도에 파견하여 주민을 위무하게 하고, 이듬해에는 그를 북간도관리사로 임명하며 이를 주한청국공사에 통고하는 한편, 포병을 양성하고 조세를 올려받아 계속해서 간도영유권을 관철하여 나갔다.

그러나 1905년 일본의 강압으로 을사조약이 체결되어 한국의 외교권을 박탈함에 따라 간도문제는 청·일간의 현안문제가 되었고, 1907년(융희 1) 한일신협약을 체결하여 한국의 내정을 완전히 장악한 일본은 간도에 통감부(統監府) 출장소를 설치하여 군대·헌병·경찰관을 파견하였다. 이는 '한국인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한다'는 명분이었으나 실제로는 한국인의 독립운동을 억압하기 위한 수단이었다.

어떻든 일본은 처음에는 ① 간도는 한국의 영토이며, ② 한국인을 중국의 재판에 굴복시키지 말 것, ③ 중국관헌이 한국인에 대하여 세금을 징수하는 것을 인정하지 않을 것이며, ④ 중국관헌이 간도에 발령하는 모든 법령에 대하여 통감부 파출소가 승인하지 않을 것임을 결정하고 있었다.

그러나 일본은 러·일전쟁 후 러시아에서 얻은 철도·탄광 등 만주에서의 이권문제가 엇갈리게 되자 청나라와 협상하여 '일본이 청나라의 간도 영유권을 인정하면 청나라는 일본에 만주 지역의 이권을 양보한다'는 내용의 만주협약을 합의하고, 1909년(융희 3) 9월 4일 만주협약과 교환 조건으로 청나라의 간도 영유권을 인정하는 간도협약을 체결함으로써 간도는 청나라에 귀속되었다.

간도협약에 따라 통감부 간도파출소는 폐쇄되었으나 일본총영사관으로 대체됨으로써 일본은 간도에서 한국인의 민족적 항쟁을 억압하고 독립운동을 방해하는 공작에 더욱 집중할 수 있게 되었다. 1909년 당시 간도지방에 거주하는 청나라 사람은 2만 7300여 명인 데 비하여 한국인은 그 3배에 달하는 8만 2900여 명으로 조사되었다.

이후 일본이 제2차세계대전에서 패전한 뒤 만주협약은 무효화되었으나, 그 교환조건으로 체결된 간도협약은 유지되어 중국이 실질적 지배를 계속하였다. 중국은 국경을 접한 북한과 마찰을 겪다가 1962년 비밀 변경조약을 체결한 데 이어 1964년 국경의정서를 교환함으로써 압록강에서 백두산 천지를 양분하고 두만강에 이르는 국경을 획정하여 지금에 이른다.

이범윤
http://100.daum.net/encyclopedia/view.do?docid=b17a3390a
1881년 청나라가 간도 지방을 개간한다는 명목으로 조선 농민을 추방하려 하자 간도의 조선인 보호를 위해 1902년 6월 간도시찰원으로 파견되었으며, 1903년 10월에는 간도관리사가 되었다. 토문강(土門江)과 두만강 사이에 거주하는 조선 농민들을 순찰·위로하고 호구를 조사하여 1만 3,000여 명을 편적(編籍)시켰다. 동포들을 보호하기 위해 정부에 병력을 보내줄 것을 요청했으나 정부가 허락하지 않자 장정을 모집하여 사포대(私砲隊:일명 管理兵)를 조직해 군사훈련을 시키고 모아산(帽兒山)·마안산(馬鞍山)과 두도구(頭道溝) 등에 병영을 설치했다. 10호를 1통(統), 10통을 1촌(村)으로 하는 행정체계를 수립하고 도민에게 세금을 징수하여 군대유지비를 충당했으며
청나라에 납세할 의무가 없음을 선언했다.

어윤중
http://100.daum.net/encyclopedia/view.do?docid=b15a1416b
1883년 서북경략사(西北經略使)에 임명되어 청나라와 중강무역장정(中江貿易章程)·회령통상장정(會寧通商章程)을 협정했으며, 또한 토문강(土們江)과 두만강의 국경지대를 조사했다.

간도에 대한 조선의 인식과 입장은 이랬습니다. 서북경략사(西北經略使) 어윤중(魚允中)을 보내 청나라와 간도의 국경문제 해결을 위한 회담을 열었고 이범윤(李範允)을 간도에 파견하여 간도영유권을 관철하여 나갔습니다.
길면 실록내용 뒤쪽만 보셔도 알 겁니다. 대한민국임시정부 역시 간도에 대해 조선과 입장을 같이 합니다.

청나라 편을 들던 조선의 편을 들던
조선은 간도를 청나라 땅이라 인정하지 않았다는 것만 알아두세요. 이것조차 인정 하지 않으시는 것 같아서..
(간도에 대한 조선의 입장이나 인식을 알고 싶으시다면 이범윤이 한 일이나 당시 어윤중이 조사한 사항을 찾으시면 될 겁니다)
가출한술래 14-06-29 20:36
   
잘 보고 갑니다,.
성운지암 14-06-29 20:42
   
머리나 감아라~
백미호 14-06-29 21:44
   
굳이 둘 중 하나하고 손잡아야한다면 중국하고 손잡느니 미국하고 손잡지... 미국은 그래도 국가꼴은 갖추게 해주겠지만 중국은 먹으려고 할놈들이니...
빠가모노 14-06-29 22:30
   
적당히 붙어야지... 똑같은 나라도 아닌데
아기건달둘 14-06-29 23:36
   
잘보고갑니다.
대당 14-06-30 00:29
   
내가 알기론 중국이 판다를 보내온건 우호에 대한 굉장한 성의 표시로 알아요
그동안 중국은 아무리 좋은조건에 많은 돈을 준다해도 판다를 보호한다는 명목으로
외국에 보내는걸 극도로 꺼려하고 금지해온걸로 아는데 그걸 선물로 줬다는건
중국이 상당히 정성을 들인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튼 일본과의 역사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도 경제적인 이유에서도 중국과
가까워 지는건 좋은일이라 생각되네요
     
투기꾼 14-06-30 00:39
   
역사문제해결과 경제적 이유 둘 다에서도 중국과 가까워지는건 별개의 논리입니다만. 일본과 매우 가까워서 지금 일본과의 무역이 이루어져있고 적자 300억달러를 보는건가요? 저는 왜 이런 이상한 논리가 나왔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기본적으로 어떤 친숙함 -> 경제, 문화, 역사적 이득이라고 하는 발상 자체가 굉장히 비현실적이고, 일종의 사대주의 감성이 있다고 봅니다만. 마치 조선시대 조공을 해야 공무역이 이루어진다는 발상요.(물론 이게 사대주의인건 아님) 막말로 전쟁만 안한다면 무역은 합니다. 미국과 중국의 사이는 적대적이지만 중국은 미국에 물건 잘 팔아먹고 있어요.

경제, 역사는 별개의 주제이고 중국과 '친해져야 한다'라는걸 별론입니다. 왜 이걸 엮는지 의문스럽지만요.
          
대당 14-06-30 01:31
   
어째서 그게 별개의 논리입니까?
나라간에 우호를 가져야할 목적이 뭔가요?
뭔가의 이득을 서로간 가지기위해 우호를 가지는것 아닙니까?
그것이 정치적이든 역사적이든 어떤 우위를 가져가 이득을 꽤하는것 자체가
경제적 이득이 되는거에요
그리고 미국과 중국이 적대적 관계에 있다고 하지만 서로간 모든면에서
적대적 관계를 가지고 있는게 아니지요 그건 한국과 일본과의 관계도 마찬가지구요
서로가 필요에 의해서 적대적인 부분도 있지만 필요에 의해서 우호적인 관계도 유지하는
겁니다 그것을 보다 많은 이득을 가져가기 위해 나라간 협력을 하고 우호관계를 맺는 거구요
이미 우호관계를 맺는 목적 자체가 자국의 이득을 위해 가져가는건데
무슨 경제와 관계가 없다고 말을 하는지
               
투기꾼 14-06-30 01:38
   
한가지만 따져보죠.

지금 한국과 일본은 우호관계입니까 아닙니까?

가까워진다, 우호관계다 뭐니 하는 말은 무역, 경제, 역사와는 관련없이 진행됩니다. 마치 이 모든게 '우호'라는 개인간의 친분관계를 국가로 확장시키는 버릇에 대해서 경고하는 것이고요.

님이 잘못 나간건 우호라는 어떤 주관적인 친분성을 국가에도 적용가능하다라고 믿는데서 1차적으로 실패한 것이지만 설령 이렇다하더라도 무역과는 상관없는 논리입니다. 독도로 아무리 양국간에 싸워대도 수출입은 잘됩니다. 한일간에요.

그리고 자국간의 이득. 저는 이득을 부정한 적이 없어요. 다만 그 이득이 '묘한 친분관계'에 있어야지만 발생한다고 믿는 방식을 비판한 것이죠. 우호랑은 상관없습니다. 그냥 비지니스의 논리일뿐이에요.
                    
대당 14-06-30 01:51
   
그럼 반문해서 묻겠는는데 한국과 일본이 정말 적대적 관계를 원하겠습니까?
위에도 제가 글 적었듯이 필요에 의해 적대적 관계를 가져가는 부분이 있고
필요에 의해 우호적 관계를 가져가는 부분이 있어요
한국과 일본이 지금 사이가 안좋다 하지만 모든 면에서 적대적인 관계는 아니란 겁니다
필요한 부분은 우호를 가져가고 자국에 이득이 안되는 부분은 적대적인 관계를 가져갑니다
나라간에 관계는 여러가지 분야가 얽혀있는데 그것이 적대적인 소리가 높다해서
그것만 가지고 서로가 모든면에서 적대적이다 말하는게 웃기는 일이지요
앞에도 말했듯이 우호를 가져가는 목적 자체가 나라간 이득을 가져가기위한 목적입니다
중국과 미국 조차도 서로가 우호적으로 협력해 가는 분야가 있어요
하데스 14-06-30 02:10
   
잘 봤습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자기자신 14-06-30 02:23
   
잘 봤어요
dashi 14-06-30 06:31
   
영원한 우방도 적도 없다지만 기존 동맹을 헌신짝 버리듯 하는 나라는 어떤 나라의 우방도 될 수 없습니다. 나라간 관계는 오랜 세월을 거쳐 조금씩 진전합니다. 중국과 수교를.강화하더라도 정부가 상식이 있다면 기존한미동맹의 중요성 혹은 우위성이 쉽게 훼손되도록 내버려두진 않을 겁니다.

그리고 중국이 북한 독재정권에 대한 비인도적 수명연장을 지속하는 한 중국이 한국의 진정한 우방이 될 순 없습니다. 다만 이런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라도 중국과 대화와 외교적 노력들이 필요한 것은 사실입니다.
더블슬래시 14-06-30 08:23
   
举报唯尼&康宝
이어도 내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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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답없는 ㅅ ㅐ끼들..

중국 마인드
하늘나비야 14-06-30 09:23
   
이어도가 왜 중국 거냐고요  답답하네 그냥 뭐다 자기들 거라고 우기면 자기들 거 되는 건가  간도도 진짜 일본애들만 아니였음 지금 그렇게 되진 않았을 텐데 이 나라가 두동강이 난것도 그 놈의 일본애들 때문이고 .. 아휴 이래 저래 지들이 저질러 놓은거 하나도 인정 않하는 웬수같은 애들 진짜 ... 3살짜리 애들도 아니고  알려주고  타일러도  못알아 먹으니 답답할 따름입니다  중국의 그놈의 팽창 주의도 짜증 나고 ..
Poseidon 14-06-30 09:41
   
미국, 중공, 일본, 러시아 이색기들때문에 한반도가 식민지가 됐다가 분단되고 자기네들 이데올로기때문에 한국땅에서 대리전쟁을하고 러시아, 중공의 똘마니 김일성이가 6.25전쟁을 시작해서 약300만의 민간인이 죽어 나갔다. 현시점에서 4개국 모두는 속으로는 한반도 통일을 원하고 있지 않다.
그러므로, 미국이나 다른나라를 업고 통일한다는 생각은 버리고 독일통일처럼 더욱 더 경제력과 군방력을 강화해야한다. 부국강병만이 답이다. 힘을 길렀을때 동유럽의 탈공산화 무드에서 불현듯 독일통일이 이루어졌듯이 한국에도 기회는 반드시 올것이다.
하슬리 14-06-30 10:06
   
필요하다면 중국이랑 친한척도 할 수 있는거지 그걸 가지고 중국을 믿는다 만다... 국제관계에서 믿는 관계 그런건 없습니다. 영국이랑 미국도 서로 스파이 보내는 세상이죠.

일본이랑 북한이랑 자기네 나라에 이득만 된다면 친한척도 할 수 있는거고 우리나라도 똑같습니다. 일본이 북한이랑 친한척한다고 미일동맹 때려치운거 아니잖아요? 사실 따지고 보면 모든 나라가 가상적국이자 동맹국이죠.
투애니원 14-06-30 11:51
   
잘보고갑니다..
레떼느님 14-06-30 12:01
   
중국은 과거부터 고구려와 신라를 씹어 먹을라고 했던 국가고 못씹어먹으면 조공이라도 반드시 받으려했던 국가다. 그리고 치명적으로 625때 북을 도운 국가지. 사실상 한반도에겐 막판 최종 보스로써 지금은 민주주의로 필요한 부분을 개정하고는 있다지만 깡패기질과 민족우월주의, 동북공정과 섬나라 디스로 아시아 전체를 씹어먹을 계획을 가지고 있지.

미국은 자본주의 국가의 정점으로 가장 먼저 이익을 우선시하지만 지금 이 대한민국이 존재할 수 있는 고마운 국가도 미국이다. 중국과 비교하자면 솔직히 미국이 더 믿음직할 수 밖에 없다.
중국이 훗날 초강대국이 되면 한국에 직접적인 위협을 가할 국가는 누구일거 같음? 중국이 미국을 제치고 1위 국이 된다고 민족성이 바뀔거 같지도 않고 직접적으로 본토가 연결되어 있는 중국은 한국을 씹어먹고 싶으면 씹어먹으려 들것이다.

일본은 말할 것도 없이 적국이고 그들의 민족성은 등뒤에 칼을 꼽는 민족성으로 한방의 기질이 다분하다.
과거부터 한반도를 침략하려고 했지만 맨날 털리다가, 한방 크게 이겨서 끝을 보는 승부사 기질이 다분하지.
게다가 세월이 흐르고 나니 전범국가 이미지를 털어버릴려고 수많은 날조와 거짓말을 하는 국가가 일본이지.

깡패 초강대국 사이에 껴있는 한국이 불쌍할지 모르지만, 왜 한국은 초강대국 사이에서 초강대국이 될수 없었을까 부터 생각해보면 솔직히 기량이 조금 딸렸다고 할 수 밖에 없지. 분명 위인들이 많았지만 뭔가 부족했다는거..
어짜피 개개인의 생각으로 세상을 바꿀수 없으니 정치인들이 잘해주길 기대하는 수밖에..
     
투기꾼 14-06-30 17:55
   
반론 합니다.

1. 중국은 현대 공산당을 뜻하는 이름으로 과거의 당나라와의 계통적 연관성을 인정해야 할 이유는 없음.

"중국은 과거부터 고구려와 신라를 씹어 먹을라고 했던 국가고 못씹어먹으면 조공이라도 반드시 받으려했던 국가다"

이 말은 동북공정을 다른 식으로 옹호하는 식임. 중국에 있어서는 민족=국가가 아니라고 위에서 떠든 사람도 있듯이 하나의 공간, 지형으로 분석해야 옳은 역사적 인식임. 마치 하나의 민족적 실체가 있어서 현대 중국에 까지 이어졌고, 각 왕조사들의 연속성을 인정하는것만큼 역사왜곡은 없을 듯. 후위, 북연이 중국이었을까요? ㄴㄴ 중국은 고구려와 신라에 조공을 요구한적이 없음. 수와 당이 그랬을뿐. 그리고 수, 당은 선비족의 역사.


2. 한반도와 주변4강은 패배에 익숙해진 근성을 현실로 만드는 세계관에서 나오는 방식임. 자기주변에는 강적들 밖에 없다라는 객관적 팩트를 넘어서 이를 항구화하는 '열강에 둘러싸인 한반도'는 이미 구한말에 나온 사고. 이 세계관에서 기껏해야 최선은 사대주의와 현실을 빙자한 패배주의외에는 없음.

"깡패 초강대국 사이에 껴있는 한국이 불쌍할지 모르지만, 왜 한국은 초강대국 사이에서 초강대국이 될수 없었을까 부터 생각해보면 솔직히 기량이 조금 딸렸다고 할 수 밖에 없지. 분명 위인들이 많았지만 뭔가 부족했다는거.. 어짜피 개개인의 생각으로 세상을 바꿀수 없으니 정치인들이 잘해주길 기대하는 수밖에.. "

바로 여기서 체념, 패배주의가 짙게 깔림.

현실인식을 자꾸 '끼어있다'라고 보고 있으니 뭘 해도 '끼어있음'에서 조금도 나아가지 못함. 그러니 비정성작인 '정치인들의 비정상적인 경로'를 기대하는 것 이외에는 없음. 해답은? 이런 4대강국과 끼인 한반도라는 사고방식을 머리속에서 지우는것 이외에는 없습니다. 다른 식으로 국제관계를 상상해볼때죠.
오이시디 14-06-30 13:04
   
우리가 중국에 잘 보이면 통일하는데 좀 보탬을 주지 않을까 하고 구걸하는데 이건 주객이 전도된 잘못된 정신상태다.
사실 중국도 북한이 싫기는 마찬가지다. 세계에서 중국편은 오직 북한, 파키스탄밖에 없다. 무늬만 G2인 3류후진국 세계 왕따 중국이 곧 3만불 바라보는 선진 대한민국님에게 사겨보고 싶다고 손을 내미는 게 정상적인 모습이다.  그런 상태에서 북한주민들을 난민으로 인정하면 너희들이랑 사겨볼 의향이 있다고 튕기는 자세 이것이 후진국과 선진국의 지위에 걸맞다.
ckseoul777 14-06-30 14:55
   
잘 보고갑니다~
kelvin 14-06-30 17:28
   
박근혜는 제발 친중좀 버리고 친미좀해라 .......
난닝구전사 14-06-30 20:25
   
진핑아,
제발 닭그네좀 꼬셔서 너희 나라로 데려가버려라!
다신 못오게...
돌탑 14-06-30 20:53
   
음  이번사건은 우리에게아주좋은기회임 중국이 북한하고 멀어지고
한중관계를강화해 일본을견제하는
사실그동안중국북한이친해서 불안했는데 잘됫네
멍삼이 14-06-30 21:29
   
잘 봤슙니드앜!!!^^  멍멍!!
행복찾기 14-07-01 08:13
   
읽다보니 답답한 게 많네요..

빨리 통일되서 떼놈이나 왜놈들에게 매운맛을 보여주었으면 합니다..
아드락스 14-07-01 09:07
   
중국도 찌질이 북한때문에 짜증날듯ㅎㅎㅎ
PKbong 14-07-01 10:26
   
가운데 낀 우리 입장에선 좀 난처하네요.

이럴수록 외교적으로 능력있는 수완가가 나와야 할텐데...
sunnylee 14-07-01 10:41
   
씁슬하내요.
북한의 김정은을 욕하는건 좋지만..
형님,천조 운운하는 중화짱개 사상이나,
일본 욕하면서,, 한국을 이용하려는듯한 인상은..
 시대가 변해도 짱개들 생각은...
♡레이나♡ 14-07-01 14:53
   
잘보고갑니다
곰돌이7777 14-07-01 16:48
   
짱개들은 신용해서는 안되지. 일전에 중국정부가 6.25 중공군 개입을 말할때 정의로운 참전이라고 했던 짱개집단들이다.북핵반대 지지만을 원하는게 아니라 중궈는 한반도 전체를 비핵화 하고 싶은거고. 미국과의 핵우산 미사일 방어 체제를 극도로 싫어하지.왜냐면 잠재적으로 우리나라가 중국의 위협국이 될게 껄끄러우니깐.6.25 개입조차 정의로웠다고 생각하고 반성 사과조차 안하는 것들인데. 우리나라는 북한의 비핵화 핵 반대 움직임에 중국이 동참 해줄 것을 바라는데.중국은 그것을 넘어서 한반도 전체가 비핵화로 족쇄를 채워놔야  한다는 개소리
곰돌이7777 14-07-01 16:54
   
판다는 애물딴지 . 판다 관리 비용에만 연간 100억원 수준은 넘어 갈 .
곰돌이7777 14-07-01 16:59
   
하루빨리 북괴가 찌그러져야 통일 한국시 저 짱개들이 쇼크 받고 후덜덜 거릴텐데.. 통일 한국이 되면 현재 우리나라 육군전력의 80%이상이 밀집한 무기부터 인력 장비 모두가 장차 중궈의 앞마당까지 와  있을텐데. 그때가 되면 짱개들 군사력으로 함부로 못 설치지..군사 분계선에 우리나라 군사력 60~80만명이 진을 치고 있으니깐. 만주부터 베이징까지 혹시나 전쟁 터지면 중궈 주요 수도권은 몇주안에 초토화 된다고 봐야지.오금을 안 지릴수가 없다는거.
우쭈우쭈 14-07-03 22:41
   
난처하네 북한은몰라도 미국 중국 일본이랑 사이좋게 지내야하는데
zzanglyong 14-11-06 22:15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