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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 中 시진핑 방한에 중국네티즌 기대와 대환영
등록일 : 14-07-04 09:56  (조회 : 33,716)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이번 시진핑 중국국가주석의 대한민국 방문에 대해, 중국 각종 메체에서는 대대적으로 보도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중국 네티즌들의 관심도 뜨겁구요. 그런데 호의적인 반응이 많은 것은 좋은데,
좀 지나치게 들떠있다? 그런 느낌이 들더군요.
사실 번역하면서 ‘얘네들 왜이래?’ 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대부분 시주석 찬양, 펑리위안 찬양, 한중우호 찬양, 일본을 공격하자!의 계속....
그런 점을 감안해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001.jpg

 
 
 
<시진핑의 이번 방한은 특별히 한 국가만을 방문하는 첫번째 경우다.>
어제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을 통해 대한민국 박근혜 대통령의 요청에 의해, 시진핑 국가주석이 7월 3일부터 4일 까지 한국을 공식방문하고, 쌍방이 공동으로 관심을 가지고 있는 국제문제에 대해서 의견을 교환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번 방문은 특별히 2013년 시주석의 취임이래 특별히 한 개 국가를 지정해서 방문하는 첫 번째 사례다.
...이하생략...
 
 
 

<중국 네티즌 반응>
 
 
 
特效人[陕西安康]
시주석님 수고하십니다, 순조로운 방한이 되시길 바랄게요!
 
 
 
南京小溜[江苏南京]
중한간의 합작을 강화하는 것이 상책이다.
우리 중국은 결코 일본을 두려워 하지도 않고, 그들을 적으로 삼으려는 것이 아니다.
다만 아시아와 세계의 화평굴기의 본보기가 되기를 바랄 뿐이다.
 
 
 
随吧咖啡馆[江苏常州]
시주석에게 경의와 지지를 표한다! 항상 시진핑 큰형님과 함께 하겠다.
 
 
 
天佑秦楠[陕西商洛]
시진핑 형님 만세!
 
 
 
老习犹大狮[广东深圳]
시주석이 위풍을 뽐내는구나!
 
 
 
乾坤风标[北京海淀]
한국의 지정학적 위치와 역사로 보면 그들은 우리들의 친구다.
 
 
 
Cerasuss[上海]
시진핑 형님 우리는 한국에서 당신이 탄 비행기를 기다리고 있어요.
 
 
 
Chen_Donglin[广东广州]
난 시주석과 함께 한국에 간다~~~
 
 
 
里彩的微博[吉林长春]
시진핑 형님 파이팅! 건강 조심하세요!
 
 
 
红尘客栈vS[山西太原]
외교는 총성 없는 전쟁이라 할 수 있고,
중국정부는 차츰차츰 국제관계의 주도권을 가져오고 있다.
 
 
 
蝎子的白羊[辽宁大连]
한국으로 여행갈 때 무비자로 가면 좋겠다!
 
 
 
晴天De宇宙[广东佛山]
중한이 연합하여 베트남, 필리핀, 쪽발이를 처리해야 한다.
 
 
 
流氓贝勒[北京]
이번에 시주석은 한국대표가 월드컵 조별예선에서 탈락한 것에 대해 유감을 표시하고,
동시에 중국대표팀을 대신하여 한국국대를 위문해야 한다.
 
 
 
白墙黑瓦水墨画[上海]
이번 방문에서 양국은 3개항의 공감대를 가지게 될 것으로 예상한다.
1. 한반도 비핵화 문제에 대해 시주석과 박대통령은 의견을 교환하고,
북한을 6자회담으로 복귀시키는 것에 동의할 것이다.
2. 일본의 역사인식과 집단자위권 해금에 맞서 양국은 긴밀히 손을 잡고 일본에 대응할 것이다.
3. 양국은 자유무역협정에 대해 깊이있는 의견을 나눌 것이고,
조만간 합의에 이르게 될 것이다.
 
 
 
口水张国[上海]
꼭 부부같은 모습이군.
 
 
 
本尊香气宜人[北京]
중국은 이런 좋은 지도자를 가지고 있다.
이는 우리국민의 자존심을 세워주는 것이고, 세계인의 주목을 받게 되는 받게 되는 것이다.
우리는 마땅히 일치단결하여 우리의 조국을 위하여 전력투구해야 한다.
 
 
 
用户5104244705[重庆]
중한관계의 평화와 안정은 일본의 확장을 견제하고,
미국과 러시아 세력에 맞서 균형을 잡는 역할을 할 것이다.
이번 한국방문은 중한관계의 발전과 북핵문제와 동북아의 안정에 중요한 의의를 가지고 있다.
 
 
 
用户da6qgy9tk2[重庆]
바야흐로 국제관계는 새로운 형세와 새로운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
중한은 마땅히 같은 배를 탄 입장이고, 함께 손을 잡고 노력하여
지역의 발전과 아시아의 번영과 진흥, 양국인민의 복지창출에 공헌해야 한다.
 
 
 
手机用户[北京海淀]
시주석은 마치 모주석의 그것과 같은 위엄을 보이고 있군,
쇠를 두들기기 전에 먼저 자신의 신체를 튼튼히 하라. 정말 본 받을만 한 자세다.
 
 
 
aocuan[重庆]
중한 양국의 더 많은 합작을 기대한다!
 
 
 
用户kf4r0kgxiy[重庆]
중한간 외교수립이 된지 22년이 되었다. 그동안 쌍방이 노력을 하여
두나라는 손을 잡고 여러 영역에 걸쳐서 거대한 성취를 이뤄냈다.
양국은 이제 명실공히 이익을 공유하는 공동체로 진화하였다고 할 수 있다.
 
 
 
弘忍弟子[辽宁大连]
박근혜는 유가(儒家)적 기질을 강하게 지닌 동방의 여성이다........
 
 
 
友情基情[重庆]
“퍼스트 레이디”의“부드러운 외교”는
바로 시대의 흐름과 부합하는 매력적인 외교술이다.
국민들의 숭배를 받아 마땅하다.
 
 
 
muzi35[河南郑州]
빨리 한중FTA를 추진하라.
 
 
 
only平子[重庆]
한국은 비록 크기는 작은 나라이지만 대단히 발전된 나라이다.
또한 배우고 참고할 부분도 많은 곳이기도 하다. 예를 들면, 전자? 그리고 문화? 헤헤...
 
 
 
列车笛影[重庆]
이번 방한의 의의는 결코 평범하지 않다.
중한의 합작관계가 한층 더 올라선 것이라 할 수 있다!
 
 
 
手机用户[天津]
중국과 한국은 마땅히 손을 잡고 무기개발을 해야한다.
 
 
 
手机用户[广东惠州]
현시국은 그야말로 전국시대의 합종연횡의 형국이구나!
 
 
 
信赖的力量[重庆]
솔직히 말해서 중한관계는 그다지 굳건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우리나라 거리에는 온통 삼성핸드폰, 현대자동차로 넘치지.
이는 바로 중한간의 경제적 관계는 이미 철통 같다는 반증이지.
 
 
 
stoneman0504[重庆]
한국매체들도 이번 방문에 대해서 대대적으로 보도하고 있어.
그리고 중국과의 합작에 대해서 매우 중시하고 있는 것이 느껴지더라.
 
 
 
宝贝蛋子二儿[韩国Kyonggi-do]
나는 근 지난 몇년간 한국의 외교는 매우 성공적이라 본다.
또한 그동안의 중한양국의 지도자들도 다들 현명한 것 같고.
 
 
 
手机用户[广西柳州]
펑리위안씨 좀 수척해 보인다.... 고생 많아요!
 
 
 
用户v0ma10bzuu[北京]
한국은 중국과 함께 세계로 비상할 것이다!
 
 
 
岩布雨[北京]
박근혜는 비록 수수해 보이지만 그런 면이 오히려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 같다!
 
 
 
手机用户[上海]
한,중,러의 우호와 동맹. 장래 단단한 삼각뿔로 진화하게 될 것이다.
 
 
 
手机用户[上海]
우리의 퍼스트레이디는 그 누구도 비교할 수 없는 강대한 기상을 가지고 있다!
 
 
 
beswk[浙江杭州]
중국과 북한의 피로 맺어진 우의는 결코 변하지 않는다!
(분위기와 동떨어진 댓글 하나)
 
 
 
手机用户[广东深圳]
펑여사의 미모와 박통의 미모... 중한관계의 한층 아름다움을 더한다.
(-_-;)
 
 
 
雨夹雪可爱多[重庆]
“세 닢 주고 집사고, 천 냥을 주고 이웃을 산다.”
정말 의미심장한 선언이라 할 수 있다. 시주석의 한국방문을 적극적으로 지지한다.
 
 
 
用户5l90yppswa[重庆]
중한간 전략적관계의 진일보와 융합은 아시아 태평양 경제의 도약을 이끌어낸다.
심지어는 군사적 실력 또한 한차원 업그레이드 시킬 것이다.
 
 
 
幸运guaiguainv[重庆]
중한관계는 이제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였고,
커다란 발전을 이루어낼 기회라 할 수 있다.
 
 
 
苹果不好吃y[重庆]
만약 한중 FTA가 체결된다면 양국의 노동자들에게 심대한 영향을 끼칠 것이다.
 
 
 
->苹果不好吃y[重庆]
한중 FTA가 체결된다면 중국의 수산물, 야체, 과일 등,
노동집약적 농상품의 수출이 증가될 것이고, 이는 중국에게는 기회라 할 수 있다.
 
 
 
westbeauty[北京]
펑리위안 언니 너무 멋있어요!
 
 
 
周易预测师李飞[山西长治]
한중 두나라는 반드시 손을 잡고 일본을 말려죽여야 한다.
 
 
 
烟灰皓月[重庆]
이번 방한의 의미는 중한관계의 지속적인 우호를 추구하고,
이 우호관계를 통하여 일본의 확장을 저지하며,
궁극적으로는 미국과 러시아의 세력에 맞서는 또 하나의 견실한 동맹관계를 수립하는 것이다.
 
 
 
GAOSHANHUOMO[浙江温州]
중국과 한국은 미래를 내다보는 안목이 있고,
미국과 일본은 근시안 적이다! 장차 아시아의 미래는
중국과 한국의 영웅적인 기개가 선도할 것이다!
마치 황해의 출렁이는 파도처럼 양국의 인민들은 맹렬히 전진할 것이고,
두나라의 대지는 새로운 태양과 달이 뜰 것이다!
 
 
 
文话者也[湖北武汉]
“한류”가 중화의 대지에서 용솟음 치고, 한반도에서는 “중국바람”이 불어 올 것이다.
 
 
 
手机用户[湖南长沙]
쪽발이들을 압살하는 것, 이는 바로 중국백성들의 좋은 지도자가 되는 필수조건이다.
 
 
 
手机用户[江苏盐城]
중한은 공동이익을 공유하고, 공동의 적을 가지고 있지...
바로 일본!
 
 
 
梦梦霓虹[重庆]
한국의 3대일간지는 시주석의 문장에서 대국의 자신감을 엿볼 수 있다고 보도했다.
또한 시주석의 개인적 매력도 충분히 발휘되었다고 한다.
 
 
 
水墨miao[黑龙江齐齐哈尔]
국위선양을 제대로 했다!
 
 
 
飞风900[江西]
한국은 중국의 신뢰할 수 있는 친구다.
 
 

번역기자:Erich
해외 네티즌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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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신자 14-07-04 09:57
   
잘봤습니다.
Kyle 14-07-04 10:02
   
많이 들떠있는 분위기네요 ㅎ 번역 수고하셨습니다.
거울을봐라 14-07-04 10:04
   
오지마라 짱깨야.............
kjw104302 14-07-04 10:07
   
북한 망하게 좀 해라 그럼 친구해줄게!!
     
NEXUS 14-07-05 06:39
   
ㅋㅋㅋㅋㅋ 북한 좀 고립 시켜주지 아니면 중국이 공격해주면 때땡큐
     
retinadisplay 14-07-05 09:58
   
진짜 북한 가져다 바쳐 주면  친구해도 상관없을것 같은데요!
얼론 14-07-04 10:09
   
좋다는데 초 치긴 싫다만 기본적으로 일본 다음으로 중국이 싫으네
말년에유격 14-07-04 10:13
   
중러 - 미일 사이에 끼어있는 한국의 지정학적 위치가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깨닫게 해주네요
     
한국만만세 14-07-04 13:44
   
한국의 위치가 관계의 중요한 위치인거는 알지만 ㅋㅋ 가능하다면 중국 러시아 일본이 없는 곳에서 평화롭게 살면 좋겠네요 ㅋㅋ..
     
투기꾼 14-07-04 15:22
   
아니요. 이런 사고방식 자체가 잘못된 겁니다.

물론 한국인들의 입장에서는 자국중심적으로 생각하는건 당연하지만

국제구도를 조망하는 방식은 여러가지로 바뀔 수 있는 겁니다.

유럽-러시아-중국-한국-일본-미국 이런 식으로 보시죠. 누가 끼어 있나.

한국인들이 지나치게 '끼어있음'을 의식하는건 아직도 구한말에서 못 벗어나온 증거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세력분할의 방법, 중러VS미일의 구도는 대륙VS해양이라는 형이상학이 끼어있는 방식입니다. 비과학적이고 비현실적이죠.
          
retinadisplay 14-07-05 10:00
   
세계 군사력 TOP10국가 중 다섯이나 동북아에서 특히 한반도 두고 견제 중인데 ...
대가리두개 14-07-04 10:14
   
대만반응 보고싶네요
     
곰돌이7777 14-07-04 22:48
   
이번 시진핑의 방한 공동선언 조항문에서 시진핑이 대만은 중국의 것이라 선포했음 ㅋ.그러니 한국도 그렇게 알아달라고 말함.
KNVB 14-07-04 10:19
   
저래도 또 동북공정관련 얘기 나오면 고려봉자 이럴 겁니다. 중국인들은 아직도 냉철한 이성보다는 감정의 파도에 휩쓸리는 경우가 많죠. 과거 한국도 감정적인 면이 있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도시화가 진행되면서 점점 냉정하게 되었죠. 중국인들이 기본적으로 좀 더 충동적이라는 사실을 염두에 둬야 합니다. 그래서 국가나 언론의 선동 보도에 쉽게 흔들리죠. 최근 중국이 한국을 동맹군으로 받아들여야 할 이유가 있기 때문에, 중국 정부에서 관영 언론에 한국에 대한 부정적인 보도를 줄이고 긍정적으로 보도하니까, 중국 대중들도 그런가~하면서 따라가는 분위기죠.  다만, 우리가 주의할 것은, 이런 중국 정부의 태도는 언제든 바뀔 수 있고, 그러면 필요에 따라서 중국은 한국에게 부정적인 보도로 중국 국민을 선동질 할 것이며, 중국인들의 한국에 대한 태도도 금방 바뀔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이런 중국의 일시적인 반응을 너무 믿어도 곤란하다는 것이죠. 불과 몇년전 2008년 북경 올림픽때의 양궁 경기에서의 야유를 상기시켜 보세요.
     
Captain지성 14-07-04 10:34
   
우리는 냉철한 이성으로 판단하는 나라인가요? 우리도 만만찮은 감정적인 나라입니다. 한중일의 외교관계라는건 늘 오르락 내리락 감정기복을 타왔고 별 새삼스러울게 있나 싶네요. 좋은 흐름이 생기면 그 흐름을 타야죠.
          
KNVB 14-07-04 10:46
   
과거에 비해서, 지금의 한국은 많이 냉정해진 편이라는 것이죠. 80년대, 90년대 한국은 지금보다 훨씬 감정적이었습니다. 중국은 아직도 농촌지역은 상당수가 문맹자입니다. 인구가 많아 사회 분위기의 선동에 전체가 확 휩쓸리는 경향도 한국보다 훨씬 심하구요. 60년대 문화대혁명은 곧 문화대파괴였죠. 일시적인 감정의 흐름에 의해, 중국인 스스로가 과거 조상들의 윤리와 유산을 모두 파괴하고, 그것을 자랑스러워하던 때였습니다. 그리고 이제와서야 중국은 내심 그것을 후회하고 있습니다. 제가 댓글에서 말하고 싶은건 한국이 중국보다 이성적이라는 값싼 우월감을 말하고 싶은 것이 아닙니다. 한국과 중국이 가진 사실, 팩트적인 나열일 뿐이구요. 그것을 통해, 현실을 정확하게 판단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Captain지성 14-07-04 10:54
   
전체적으로 가생이의 분위기가 늘 그렇잖아요. 값싼 우월감에 젖어드는 분위기가 대다수입니다. 그런 사고방식이 우리스스로의 자기성찰을 늘 가로막아왔죠. 님글을 보고 그런걸 느껴서 답글을 짧게 단건데 그건 아니라고 하시니 알겠습니다.
               
DrMUNDO 14-07-04 17:47
   
저도 오히려 인터넷과 모바일이 대중화 되면서 우리나라 사람들이 더욱 감정적이고 충동적이 되었다고 봅니다
제플린♬ 14-07-04 10:21
   
手机用户[广东惠州]
현시국은 그야말로 전국시대의 합종연횡의 형국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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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여년전 피터지게 싸웠던 미국은 일본 군국주의 부활을 지지하고 앉아있고
우리 못지않게 반일이던 북한은 요즘 일본하고 완전 신혼부부 분위기이고
일본은 그 댓가로 북한에게 풀 지폐다발 선물세트 준비하고 있고
동북공정으로 죽일동살동 하던 중국은 어느새 '친척집에 오듯' 한국에 가까이 와 있고
이 와중에 중국과 분쟁중인 동남아 국가들은 일본의 군국화를 지지하고 형국이니...

이 모든 격변의 한 가운데 있는 대한민국.
     
KNVB 14-07-04 10:25
   
옳은 말씀이지만, 그 중에서 북한과 일본이 신혼부부라는 건 과언이신듯.

일본이 북한을 끌어들이는 척하는 거지, 원래 북한과 일본은

성격상 가까워질 수가 없는 체제적인 한계가 매우 깊습니다.

일본이 노리는 건 북한과의 개선이라기 보다는, 한국, 중국에게

보여주기용 시위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왜냐하면, 일본이 북한과 가까워져서 얻을 수 있는 이익이 그리 많지 않기 때문이죠.
치명적이야 14-07-04 10:23
   
* 비밀글 입니다.
대당 14-07-04 10:31
   
한국과 중국의 이간질에 그렇게 목매다가
안되니까 북한이랑 손잡을려는 일본
급하긴 한가보네 ㅋㅋ
     
ckseoul777 14-07-05 04:20
   
지금 일본이 급하긴 급하죠^^  한국하고 중국이 개무시하고있으니
짱깨가싫다 14-07-04 10:32
   
원래는 중국이 아니라 일본과 손잡고 한미일 공조로 북한과 중국을 막아야하는데 닭그네 저년우 짱깨들한테만 꼬리치고 아베는 툭하면 망언이나 던져대니 원
     
Captain지성 14-07-04 10:45
   
시대 착오적인 발상입니다. 냉전시대 프레임은 지금 아무런 짝에 쓸모가없어요. 2013년 대중수출액이 1458억달러, 대미수출액이 620억 달러, 대일수출액이 346억 달러. 일본 미국 합쳐도 중국에 수출하는 금액에는 턱없이 모자랍니다. 2013년 우리나라 총 수출액이 5596억 달러. 중국에 수출하는게 1458억달러. 엄청난 양인겁니다
 한미일 공조후 중국을 막는다? 70년대 살다온 분의 사고방식입니다.
          
퍼즐 14-07-04 10:50
   
그래서 한중fta가 중요하죠. 과거 프레임에 갇혀서 살때가 아닙니다.

어디까지나 국익을 위한 외교가 되어야죠. 공감합니다.
          
심심해서옴 14-07-04 12:47
   
몰랐네요. 정확한 수치제시 감사합니다.
          
투기꾼 14-07-04 15:14
   
2000년대 살다온 사람을 님같이 부르는데 (그냥 무역액수만 많으면 무역이 많은줄 아는)

중국에 수출하는 장부상의 수치만 보지 말고 다시 중국에서 유럽/미국으로 수출하는 물량을 보시죠. 하도 많이 한중무역의 실체에 대해서 떠들었었고, 거기에 대해서 여러번 썼는데 아직 안 보시는분들이 많으신가 봅니다.

한국-중국간의 무역액수에서 소비재가 2.7%, 나머지 97.3%가 반제품, 부품입니다. 이 말은 중국이라는 존재가 시장으로서의 기능이 아니라 저임금노동력을 동원한 인건비절약으로 수출가격경쟁력을 높이고 우회수출을 하는 형식입니다. 실제의 중국에 수출하는 달러화는 중국에 있는 현지 한국기업이 다시 미국/유럽으로 수출하는 달러에서 나오는 것이고, 이런 실체 무관하게 한,중 세관에 잡히는 장부상의 거래액만 반영한게 대중수출액 1400억달러라는 수치겠죠.

중국의 대미수출과 한국의 대중수출은 높은 상관관계가 있습니다.
          
카오카오 14-07-04 16:56
   
이런 의견(한미일 공조 강화)을 경제적인 이유만을 들어 시대착오적 발상이라고 치부하는게 냉전시대적 발상이라곤 생각 안하시는지요?

경제와 정치는 같지만 다른겁니다.
경제가 눈앞에 이익이라면 정치는 보다 멀리(큰)관점의 이익인거죠..

그런 의미에서
우리나라가 취해야할 외교 방향은
중국과의 경제교류는 지속/확대하고 한미일간의 공조도 공고히 유지하여
중국의 패권화(+북한)를 견제도 할수 있는 스탠스를 가지는게 중요하겠죠..
          
안뇽 14-07-04 22:49
   
..  돈으로 우리상품 사주고,
돈으로 우리땅 매입하고,  한국에 몇년동안 돈다발 얹어주고 한마디 하죠..

 " 미국과 군사적으로 손떼고, 중국에 다시 조공외교 하라. 거절하면, 지금부터 너희상품 금수품목 지정하고, 너희땅에 있는 중국인 소유 부동산 중국영토로 만들겠다." ...

 빼도박도 못하죠.. 우리는 돈으로 중국이 올가마 던지는 전술에 걸려들지 않으려면, 중국이 경제적으로 한국에 한꺼번에 타격을 줄 날이 와도, 정치적으로 100년 동맹 미국과 등을 돌리면 안됩니다.
     
웃기는축구 14-07-04 11:10
   
일본과 손을 잡는다고요?? 제국주의냄새를 풀풀 풍기면서 극우적으로 몰아가는 지금 일본과 손잡으면, 잠들어계신 유관순열사와 안중근의사께서 벌떡일어날 일이죠. 한미일 동맹도 미국이 균형을 맞춰줄때 얘기죠. 미국이 일본을 지지하는데 넋놓고 미국바라보면 등신되는 거임. 일단 중국과 얻어낼것을 얻어내고 미국과 일본에게도 강한 메세지를 줘야 하는게 현재의 한국의 국제정세입니다. 물론 북한에게도 큰 충격이죠.. 이번 시진핑의 방한은.. 현재 미국보다도 국부적인 동북아지역의 패권다툼은 중국과 일본이 하고 있죠. 특히나 북한과 일본은 스스로 왕따로 만들어버리고 주변국들로 하여금 도저히 수용할수 없는 일들만 벌이고 있는데,,, 한국이 중국과 손을 잡아야지,, 일본하고 어떻게 손을 잡아요. 외교라는게 영원한 적도, 친구도 없는것이고..
          
투기꾼 14-07-04 15:18
   
패권다툼은 중국과 한다고 하시는 분이 왜 중국과 손을 잡는다? ㅋ 이런 사람들한테 한가지 물어보고 싶은게 손을 왜 잡아야 하는지, 그리고 잡아서 얻는 이익이 뭔지 묻고 싶네요. 대개는 사대주의감성에 찌들린 논리에서 출발하는데 마치 인간적인 유대관계를 우선으로 놓아야 -> 모든 경제적, 정치적 이득이 나온다라는 전근대적 발생입니다. 중국이 천조의 지위에서 조공무역을 하사해서 무역을 하는 겁니까?

중국과 손을 잡든 말든 무역은 계속되고 협력할만한 한건 합니다. 일본과 사이가 좋지 않아도 한국은 일본에 300억달러씩을 퍼주고 있어요.
     
남자다 14-07-04 11:20
   
짱깨가싫다  이분은 뭔 개소리지..대만화교인가
          
투기꾼 14-07-04 15:19
   
중국의 위엄을 소개하고 중국과 손을 잡아야 한다는 분들은 타 사이트 조선족들의 이야기와 똑같습니다. 대중압박로네 동참하냐의 문제는 별론이지만 저기 이야기는 지극히 정상적인 관점을 담고 있어요. 도리어 중국과 손 잡자라고 우기는 쪽이 더 수상하고요.
     
페이런 14-07-05 09:27
   
박그네,,저년이라니요??,,당신이 싫으면싫은거지,,가생이공간에서는 삼가해주세요
말함부로하지마세요,,
          
월컵첫우승 14-07-11 22:35
   
아무리 인터냇이 숨어서 한다지만  씨xx아

이래서 진짜 인터넷 실명제하고 주소까지 나와야 한다는대에  한표다.........

명색이 선거 치루고 뽑한사람을 그따위로 욕하냐???

니 .애x 애x 니xx들 다른사람이 욕하면 좋아 죽겠다.............
산마루 14-07-04 10:35
   
이웃국가와의 선린관계가 나쁠건 없지요. 하지만 궁극적으로는 중국은 그렇게 믿을만한 나라가 못되나서...
중국과 친선관계는 유지하되 우리가 가장 중요시하고 돈독한 관계를 맺어야 하는 나라는 역시 미국 이어야겠죠.
피보이 14-07-04 10:37
   
일단 우리도 환영이다...닥근혜를 좋아하진않지만..이번 외교건은 크네..
하데스 14-07-04 10:38
   
잘 봤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북창 14-07-04 10:38
   
가오리빵즈가 안보이네...적응 안되네요 ㅋㅋ 합종연횡에 쟁점 사항은 일단 덮는건가...
KNVB 14-07-04 10:39
   
그리고 한국도 중국의 이런 호의적인 반응에 적당히 장단을 맞춰주고, 특히 경제적인 부분에서 실리를 얻어내는 것이 중요하지, 이런 중국 반응에 괜히 기분이 업되서, 나가는 것은 곤란합니다. 당장 댓글에서 중국인이 한국과 손잡고 베트남, 필리핀, 쪽발이를 치자고 하는 것부터 우리와는 생각이 다른 것이죠. 중국과 지나치게 가까워지면 저들과는 또 적이 되어야 한다는 겁니다. 우리나라가 현 상황에서 취해야 할 태도는 적당한 '어장관리'입니다. 어차피 영원한 친구도 적도 없습니다. 다만, 친구처럼 관계가 부드러울때 상대에게서 최대한 그것을 이용해 많이 뜯어내야(?) 한다는 거죠.
     
술담배여자 14-07-04 10:42
   
뻐근해가 그래도 여자니까 어장관리좀 잘했으면좋겠네요....... ㅋㅋㅋ
근데 어장관리하려면 이쪽이 그만큼 뭔가 매력이있어야하는데.......
하긴 위치나 국력을볼때 우리가 매력없는상대는 아니겠죠?
     
퍼즐 14-07-04 10:46
   
정답이죠^^

지정학적 위치로 봤을때 균형외교를 잘 해야합니다.
술담배여자 14-07-04 10:40
   
흠......딱히 신뢰가가는애들도아니고.......
프레싱 14-07-04 10:42
   
맹목적 신도들 같은 광신적인 반응이네요.. 뭔가 여론에 쇄도된 듯한 ㅋㅋㅋ
북한과 다를바가 없는 국민들 같네요;;
퍼즐 14-07-04 10:45
   
우리는 선택의 여지가 없어요.

지정학적 위치로 봤을때 말이죠.

너무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는 외교를 해야 합니다. 미국도아닌 중국도아닌 러샤도 아닌

3국을 잘 이용해야되는... 우리가 먼저 고개숙일 필요가 없죠.

어디까지나 외교는 국익을 위한 외교가 되어야죠. 그래서 무저건 비판이 아닌 전략적관계도 생각을 해야됩니다.
Novus 14-07-04 10:45
   
중국 주변에 적 밖에 없으니(심지어 다른 대륙조차) 한명이라도 친구를 만들고 싶어하는건가
근데 솔직히 주변국 중에 친하게 지내고 싶은 나라가 하나도 없는데 어쩔 수 없이 친하게 지내야되는게 슬프네
진짜 한반도만 뚝 떼서 다른 곳으로 이주했으면 좋겠다
     
포푸포 14-07-04 11:07
   
주변국에 뭐 친중꿀빠는나라가 파키스탄있고
또 같은국가라고 생각하는 대만도있고..
     
retinadisplay 14-07-05 10:06
   
한반도밑에다가 북한 미사일 달고 캐나다 호수위로 이주합시다!
진한참기를 14-07-04 10:47
   
한국은 국정원이 젊은 보수양성한다고 일베를 운영하잖아?

중국은 운영할필요도 없어
그냥 홍위병의 후예들이 자란게 중국의 386세대라.ㅋㅋㅋ
오히려 10대에부터 보수색체가 나옴.

중국은 되례 50~60대가 진보적인 세대임ㅋㅋ
나나니 14-07-04 11:02
   
민망할정도로 한껏 고양되어있네요. 에효~종잇장같은놈들.
rlaclrnt 14-07-04 11:05
   
외교엔 영원한 우방도 적도 없다는거, 정녕 진리다. 지금의 우호관계가 단숨에 적대관계로 벌어질수 있다는거 잊지말자. 또, 강력한 힘만이 우방을 많이 만들수 있다. 약하면 지는거다. 정복당한다. 힘없이는 외교란 없다
30사 14-07-04 11:06
   
북한하고 일본 조지는거 도와주면 우방국가로 할지 생각해볼게
남자다 14-07-04 11:08
   
진짜 얘내들은 하나같이 북한하고 똑같아 보임
어떻게 교육받았길래 저러지..아무튼 박근혜 대통령의 대북정책은 잘하고 있는듯!
포푸포 14-07-04 11:10
   
영원한 우방도 영원한 적도 없다
좌우를 떠나 오로지 자국만을 생각하는것이 답이다
60년전만 해도 치고받고 싸우던 중공군이 지금 일본을 견제하기위해 친목도모하고있다
또 지리적 정치적 영향으로 나중엔 우리도 일본의 입장이 될수있다는걸 명심하자
     
니니노노 14-07-04 11:30
   
영원한 우방도 영원한 적도 없으니 일부러 중국을 멀리할 필요가 없습니다. 전 세계의 모든 나라가 자국의 이익에 의해서 움직이니까 우리도 그냥 그렇게 움직이면 됩니다. 우리가 대만이랑 국교를 맺었지만 중국이 커가면서 우리가 대만이랑 국교를 끊었자나요. 대만입장에서 보면 우리나라는 아주 못된 나라죠.
무개 14-07-04 11:12
   
한반도 정세가 굉장히 복잡하게 돌아가네여
그냥사나이 14-07-04 11:13
   
蝎子的白羊[辽宁大连]
한국으로 여행갈 때 무비자로 가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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햐... 생각만해도 무섭다



晴天De宇宙[广东佛山]
중한이 연합하여 베트남, 필리핀, 쪽발이를 처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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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또 뭐다냐..
예랑 14-07-04 11:14
   
한중관계를 기대하는 중국반응에 그냥 맞처주는 척만 하고 이익만 챙기면 되는거지..
깊은 협력관계를 가질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임진강 14-07-04 11:15
   
옳으신 말씀.
임진강 14-07-04 11:14
   
너무 의지하는 외교로 끌려다니지 않기를 바랄뿐.

미국애들처럼 간섭은 간섭대로하고 정작 쪽발이랑 우리나라 사이가지고 자주국방에 딴지를 거는 모습은

호구 취급하는거지 진정한 우방으로서 신용할수없는.

서토놈들 역시 마찬가지 적당히 거리 유지하는 외교가 관건이라고 생각합니다.

FTA라던지 무비자라던지 너무 위험요소가 커서 우려가되면서도

섬짬개들 빅엿먹인건 통쾌하네.
청멍2중대 14-07-04 11:19
   
우리나라가 살아남을 방법을 삼국지식으로 말씀드리지요
상책 : 한 미 일 3국이 긴밀한 공조로 중국,북한을 견제 나아가서는 북한 흡수통일
중책 : 일본이 어렵다면 한 미 협조로 중국 북한 견제 국내는 반일정책으로 여론 잠재우기
하책 : 과거에도, 미래에도 적국이 될 가능성이 심히 농후한 중국과 손을 잡고 북한을 견제

박근혜는 지금 하책중 하책을 쓰고 있군요.. 박근혜 정신차리자...
     
남자다 14-07-04 11:22
   
뭐 그런 말 지껄이려면 근거를 대고 하시죠
     
니니노노 14-07-04 11:26
   
무슨 이런 무논리의 글을;;ㅋㅋ
그럼 제가 님의 논리대로 우리나라가 살아남을방법가르쳐주죠. 전세계가 긴밀한 공조로 세계평화를 이룬다..... 이게 제일좋은거아녀? 근데 현실이 그렇지가 않자나요. 무슨 정치를 이론만으로 할 수있는지 아시오? 청멍2중대 정신차리자
     
월컵첫우승 14-07-11 22:46
   
상책 :  한미일 3국과 중러 꼬드껴서 북한 흡수 통일 내지는 강압으로 흡수 통일..........

중책 :  일본이 어렵다면 한미 협조및 중,러 외교로 일본 고립............

하책 :  중국과 친하여 북한 견제및.. 한.미.러 우호증진..............

고로 지금  중책중  중책이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대가날 14-07-04 11:23
   
탈북장교왈~ 북한이 두려워하는건 미군이 아니라 서울.수도권 주변에
살고있는 20만명의 중국인들이다 이들이 엄청큰 전쟁억지력이라함
한국내 중국인들 많아지면 전쟁은 안나겠지만 다른사회문제가 생길듯하네요
     
시간여행 14-07-04 15:05
   
탈북자들도 그렇고 전쟁하면 자기네들이 이기는줄 암..
지금 울나라가 북보다 군비100배를 더쓰고 잇고 한미연합이면 중국도 못건드리는 전력인데
저런 고철가지고 북한 도발 못합니다...현대전쟁은 물자보급이랑 후방지원이런거에
전쟁의 승패가 갈려요...
니니노노 14-07-04 11:28
   
어느 나라와든 관계가 돈독해지면 좋은것이오. 미국과의 관계를 해치지않는 선에서 중국과 친해지면 좋은겁니다. 중국이 셰계1,2위의 경제,군사 대국이라는 점을 인정하지 않을순 없지요
진실게임 14-07-04 11:30
   
얘들은 대놓고 인터넷 통제와 조작이 가능한 나라라서... 게시판 반응이 곧 민심이라고 믿으면 곤란하죠.

이런 행사 때는 여론을 만족스럽게 돌리려는 조작이 당연히 가해질 테니...
     
임진강 14-07-04 11:32
   
빙고. 서토애들도 쪽발이들 우스울정도로 전세계적으로 넷상에 서토 이미지 조작하는 단체가 있다보니

보이는것만 믿을수는 없죠.  왜 저런식으로 오버하는지 주시해야할듯
          
대당 14-07-04 12:22
   
지금 일본이 하는짓을 봐서 인터넷 통제하고 자시고할 사항이 어딨습니까?
이걸 굳이 여론조작할 이유가 어딨다고
          
심심해서옴 14-07-04 12:43
   
일본에 자국 이미지 조작하는 단체가 어디 있습니까? 처음 들어보는 얘기인데 구체적인 증거 있으면 제시좀.
     
1등급백수 14-07-04 12:32
   
인터넷조작 통제 한국도 합니다~~
일본도 하고요
골룸옵퐈 14-07-04 12:01
   
蝎子的白羊[辽宁大连]
한국으로 여행갈 때 무비자로 가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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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끔찍한 소리를 하고 있네 -_-;
LikeThis 14-07-04 12:03
   
적응 안되게 왜이러냐...
그리고 14-07-04 12:11
   
중국은 한국이 돈 버는 곳.
중국은 왜구 견제용 나라.
밥주세요 14-07-04 12:28
   
다들 왜이래요? 한국에 댓글 국종원이 있듯이 중국도 같아요 댓글 정직원들이 작성하거죠. 아바이 연합 영감탱이들 보세요. 돈 입금 되서 그런지 짱개 깃발에 절하는 모습요..
1등급백수 14-07-04 12:30
   
시진핑 이사람 엄청검소하게살았더만 좋은자리 마다하고 농촌지역가서 그지역 발전시키고 세계각지돌아다니면서 투자유치하고 무엇보다 부정부폐와의 전쟁선포 부정부폐인사 최대 사형
     
Iniesta 14-07-04 12:36
   
근데 정작 시진핑 친가들도 역외탈세 혐의가 있었죠. ㅋ
결국 보시라이 라인 정치 보복이 주목적이었죠.
     
투기꾼 14-07-04 15:11
   
중국에서 고위층의 재산탈우액이 4000조원이라는걸 믿으실지? 중공어용언론의 선전술에 잘 놀아나시는군요.
          
1등급백수 14-07-04 16:49
   
우리나라방송에서 시진핑다큐애서나온것임
Iniesta 14-07-04 12:33
   
양국 이해관계에 따른거지...
일본언급을 피한건 미국을 의식하고, 북핵불용 언급을 피한건 중국의 입장을 의식한거지.
서로 한발씩 뺀건 결국 한미,북중 라인들은 깨고 싶지 않다는것..
이카루스00 14-07-04 12:35
   
이번 방한으로 중국과 친구가 된다거나 그렇게 생각하지 말고, 최대한 실리를 추구하면서 막 나가는 일본이랑 그 일본을 지지해주는 미국이 긴장 좀 타도록 적당한 선에서 손 잡으면서 약삭빠른 외교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meta 14-07-04 12:38
   
내정에 좀 더 치중하면 좋겠다...xx률 10년째 1위라는데...
둥가지 14-07-04 12:43
   
중국의 한반도에대한 궁극적인 목표는 한반도를중국으로 편입시키고 한반도으 역사와 문화를중국의것으로 만들고 한글과 한국어의 말살이 아닌가요? 전일본보다 중국이 더 싫더군요
     
심심해서옴 14-07-04 12:44
   
증거없이 그렇게 말하시는건 지나친 비약이 아닌가 싶습니다.
     
Iniesta 14-07-04 12:48
   
그러기엔 부작용이 너무 크고요. 궁극적인 목표는 한반도 내 미군철수를 유도하는 것이고 일본을 넘어 태평양으로 가는 것이 목적이라고 할수 있죠. 하지만 어디까지나 원대한 꿈이고 북한이 붕괴되면 적어도 휴전선 위로 미군이 주둔하는걸 막아내고 중국이 주도적으로 한반도 통일재건에 개입하길 바라고 있죠. 콩고물 떨어지길 바랄겁니다.
     
후안무치 14-07-04 13:45
   
둥가지님 말이 맞음. 두 분이 몰라서 그러는거임, 중국의 원시적인 목적은 한반도 문화를 먹는건데. 한마디로 한국을 먹는거임. 괜히 돈쳐들이고 비난 감수하면서 동북공정을 하고 있는게 아님.  아리랑도 중국 무형문화재인가로 지정했음 한글도 마찮가지임 중국이 한글 문자 표기법 같은걸 표준으로 만들려다가 실패 했고 한글을 중국의 문자중에 하나로 공정중임. 김치도 물론 중국 꺼라하며 김치의 원조는 중국이고 한국은 표절이라는 선전도 많이 해오고 있음.

다른것도 엄청 많음 한국은 지금 다인종사업 같은 ㅄ같은 짓을 스스로 자초고 이에 맞물려
중국의 문화침탈에 항상 한발 늦게 대응 중임

여튼 이런게 동북공정의 일환으로 근 10년 넘게 해오고 있음. 일본보다 무서운 나라가 중국임
동북공정이 무서운게 이런 문화적 침탈이 경제적 침탈 만큼 무서운 거라. 문화가 먹혀 버림
그 민족이 먹혀버리는거와 같음 한국은 단일 민족국가이기 때문에 문화가 먹혀 버림
바로 흡수되버림. 배달민족의 그동안 엄청난 전쟁여파 속에서도 이렇게 민족적으로 유지하고
있는 단하나가 바로 민족적문화적 연속성인데 이걸 끊어버리는 시도가 동북공정임
게다가 중요군사력 배치도 다른 전략적 지역 보다 북한 이북 쪽이 과할 정도로
군사력들이 몰려 있음 ㅋㅋㅋ 이게 무엇을 뜻하는지 알거임

여튼 중국은 정치인들이 공산당원이지만 각 부서에 정치인이 아닌
최고의 전문가들을 구성해서 국가 시스템을 움직임
게다가 수장들이 대부분이 이공계 인물들임 한마디로 머리가 졸라 좋음
중국의 G2로 부상한건 우연이 아님.
          
투기꾼 14-07-04 15:10
   
중국을 G2로 설명하는 나라는 한국과 자뻑하는 중국이외에는 없습니다만. 중국이 G2로 부상? 이런 대국관계를 항구화하는 발언도 좋지도 않고 더욱이 미국에서도 자주 쓰이지 않는 표현입니다만.

중국에 대해서 벌써 역사의 영존하는 주체이자 힘의 축이라고 생각하는 방식부터가 문제라고 지적해도 될까요?

미국 VS 중국 . 이런 구도는 없습니다. 그건 중국에 대해서 과대평가하는 중화주의 잔재가 남아있는 한국인들의 정신습관에 가까워요.
비속의오뎅 14-07-04 12:44
   
한국을 싫어하는 부류들은 주로 대만이나 중국 조선족이더군요....  한 중국집 식당에서 밥을 먹는데 한일전  야구하는데 대만인 부부가 일방적으로 한국이 졌어야 하는데 하고 말하는게 들리는데 너무 지나치다 싶은 마음에 그집은 다시는 안갔음...  나중에 다시 가보니 중국식 안마방 차렸더군요..  중국 한족은 한국을 좋아하는지 모르지만 악감적은 적어도 없는 듯함....  한류로 오히려 좋은 인식이 있지 않을까요.
     
투기꾼 14-07-04 15:08
   
다른 중국인들 댓글 한번 보실래요?
세슘원숭이 14-07-04 13:23
   
잘보고갑니다....
바랑기안 14-07-04 13:26
   
돈이나 빨리 내놔라 , 늬들은 조공바치러 온거야 ㅋㅋㅋ
미호 14-07-04 13:38
   
그냥 우리나라가 현명한 외교를 하길 바랄뿐..
힘이 없으면 죽도 밥도 안되니까요
냄비우동 14-07-04 13:44
   
알고보면 중국도 주변에 제대로 된 우방이 없죠
있다해도 북한이나 파키스탄이나 중동국가들 같은 제3세계 국가들이거나...
러시아도 사실 우방이라기보다는 미국에 대한 견제적 동맹에 가까운 것이고요...
만약 한국이 중국의 우방이 된다면...
거의 유일한 제대로 된 우방 국가가 된다고 봐야죠
허나 현실적으로 한국이 중국의 우방이 된다는 것은 힘든 일이고요
대신 러시아와 중국의 관계처럼 필요에 따라 정략적인 우호관계는 계속 유지할 수는 있을거라 봅니다
사실 이것만으로도 북한이라는 존재와 또 과거 한국과 중국의 관계를 생각하면 엄청난 발전인 거죠
가생이만세 14-07-04 14:19
   
나는.... 중국이 싫다...
백미호 14-07-04 14:39
   
蝎子的白羊[辽宁大连]
한국으로 여행갈 때 무비자로 가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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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안됨...
꾸리한 14-07-04 14:44
   
그래도 일본보단 중국이 낫지...

뭐 그래봐야 도찐개찐이지만,,쩝
팜므파탈 14-07-04 14:56
   
ㅎㅎㅎㅎ
시간여행 14-07-04 15:11
   
일본도 북일 관계 개선하는건 전쟁국가하면서 여론무마용으로 그냥 액션 취하는것이고...
아직 북중관계 견고합니다...우리나라도 미국과 중국사이에서 줄타기 실리외교해야하고
미국엔 끌려 다닐수 밖에 없는게 전작권이랑 핵우산 한미작전<=전쟁억지력...
등으로 독자노선이 힘들구요....일본과는 경제 정치문제로 별 가까워질 껀수가 없는듯하고..
plazer 14-07-04 15:32
   
蝎子的白羊[辽宁大连]
한국으로 여행갈 때 무비자로 가면 좋겠다!


끔찍한 소리하고있네
투기꾼 14-07-04 15:39
   
이 짱깨친구들도 말하는거 보면 답 안 나오지만, 여기 몇몇 분들도 마찬가지.

 '일본때문에 대세를 오판하지는 맙시다'

일본에게는 우리가 적극적으로 희구해야 할 무언가는 없지만 중국에게는 그게 있다는 겁니다. 앞으로는 중국과 목숨걸 충돌이 많을 겁니다. 일본에 대해서는 소극적으로 '일본의 침략이 있지 않을까'라는 수준 정도였다면 중국은 우리네 핵심이익이 걸려있다라는 점이죠.

더욱이 짱깨 본인들의 외교적 고립사태를 놓고 이 돌파구로 '대일역사문제'를 이용하고 있는데 여기에 놀아날 이유도 없습니다. 역사문제는 스스로의 해답이고 이걸 중화패권주의로 엮는 짱꺠의 노림수에 이득도 없는 대일압박에 동참할 이유도 없죠. 중국과 직접 마주하는건 위험하다고 하는 사람도 미국, 일본과 직접 마주하는건 위험하다고 하는 사람이 없어요. 인터넷조선족들이 선동질을 많이 합니다만.

2008년 올림픽성화봉송때 서울폭동사건을 기억하셨으면 합니다.
아베시봘름 14-07-04 15:41
   
울나라의 한마디에 일본 중국 미국 부칸 러시아까지 적,친구가 될 수 있는...스웨덴처럼 확고한 중립국이 됐으면 하는데 휴전중인지라 그것도 안되고..위아래 옆에서 울나라 못잡아 먹어서 안달 난 거지 깡패국 때문에 기도 제대로 못피고...ㅠㅠ
     
투기꾼 14-07-04 16:00
   
중립국은 내가 하고 싶다고 되는 것도 아니고 왜 중립국이라는 것에 유토피아 감성을 집어넣어서 항구적인 평화가 완성되었다라는걸 주장하는지 알 수 없는 노릇입니다. 중립국이 된다는 말은 모든 국제관계에서 이탈한다는 원칙이외에 역사의 이면에서 퇴장하는 걸 의미합니다.

그리고 적, 아군이 생기는것 자체를 두려워하는 수준이라면 대한민국의 독립하지 말고 그냥 나라를 주변국에 들어 바치시죠. 이게 더 속편합니다.
kuijin 14-07-04 16:01
   
서로 이익이되는 내용은 좋지만,영토문제와 역사왜곡의 피해,그리고 조선족이나 불법적으로 우리나라에 들어오는 중국인노동자들은  필요없다.....
답없다 14-07-04 16:18
   
飞风900[江西]
한국은 중국의 신뢰할 수 있는 친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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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네 진짜 왜이래...?
히힛 14-07-04 16:21
   
짱개들 몰려오는 소리가 들린다
이미 제주도는 짱개판으로 완전 쓰레기장 됬다던데 제주도 사는 지인이
우깡씨 14-07-04 16:57
   
중국이나 일본에서 한국 싫어 하는 사람 많았는데 박근혜가 중국가고 시진핑 오니 많이 사이가 좋아진듯.
     
투기꾼 14-07-04 17:24
   
어딜 봐야 사이가 좋아진겁니까? 중국인댓글에 한국욕하는게 많습니다만. 일본은 과거보다 더 싫어해진게 분명하고요. 2000년대 중반 설문조사 찾아보시면 분명히 아실겁니다만.
kelvin 14-07-04 17:16
   
그래도 박근혜의 친중정책은 좀 꺼려진다... 차라리 이명박정권때가 외교는 수백배나았었던듯..
다소니 14-07-04 17:18
   
진짜 친구하고 싶으면 일단 백두산에서 철수해라
matklcha 14-07-04 17:21
   
잘되기를 기원합시다.
룡잉 14-07-04 17:31
   
중국입장에선 일본 견제가 가장큰 목적이고.

한국 입장에선 북한 제어가 목적이지..
전쟁망치 14-07-04 18:21
   
서토인들도 꽤나 냄비근성이 쩌네요

주제에 따라서 감정 기복이 심한듯...

빵즈 하다가, 또 저리 영원한 우방인듯 말하는거 보면  기분따라 움직이는듯...



기본적으로 우린 중국을 철처히 이용할 생각을 해야할듯. 

저런 분위기를 이용해서.
nation 14-07-04 18:34
   
중국은 몰라도 한국인들이 좋아할 때가 아닙니다.
중국인/관료들이 2000년대 초반까진 한국 자본/기술/노하우 얻으려고 저자세를 보였으나
2007년 이후 한중 GDP 격차가 급격히 벌어지니 "한국에서 더 이상 배울 것 없다"고 한국 우습게 보듯,
지금은 중국이 미국의 대중포위망을 뚫고 일본 압박하려고 한국에게 우호 제스처 취하나
막상 한국정부가 중국에 강력 요구하는 북핵문제/대북제재에서는 늘 북한 편을 들고 있습니다.

박근혜 정부가 연말까지 한중 FTA 타결하겠다고 천명했는데, 이것도 한국국민에게 그리 좋은 뉴스가 못 됩니다. 가뜩이나 한국대기업들이 7, 8년 전부터 국내투자 안 하고, 중국에 제2의 삼성 현대 SK 건설하겠다고 올인 중인데, 한중 FTA가 이런 추세를 부채질할 수 있습니다. 이미 한국에서 생산하는 삼성 스마트폰보다 중국에서 생산하는 삼성 스마트폰이 몇 배 많고, SK에너지는 2015년까지 본사 중국 이전 추진 중.
한국의 대중수출은 주로 이러한 기업이전의 결과이기에, 대중수출 많다고 좋아할 일이 아닙니다.
수출증가가 국내고용 증가 + 임금인상으로 연결돼야만 수출증가가 국민에게 이득인데, 최근 10년간 대중수출 형태는 한국국민에게 그리 이득이 되는 유형이 아닙니다.
한국기업들이 기업해외이전/외국인노동자수입 등으로 인건비따먹기에 안주하고 부품/설비 국산화 안 하고 계속 수입하는 결과, 한국경제 부가가치 창출력은 20년째 감소 (한국국민에게 떨어지는 돈의 비율이 계속 낮아지고 있다는 뜻)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7/02/2014070202923.html?rihgt_juyonews

조선사대부들이 수백년간 청에게 국력이 밀려 굽신거리면서도, 속으로는 청나라 우습게 봤는데
19세기 말 청이 갖은 굴욕 당하고 몰락. 그러나 조선은 더 취약한 상황이었기에 망국.
지금은 일본이 지고 중국이 뜨지만, 이 와중에 한국이 미국, 중국, 일본의 게임판에서 무시당하지 않고 초대받을 정도로 국력을 키우지 않으면 이번에도 한국이 피 봅니다.
인구소국 영토소국에 핵무기도 없는 한국이 믿을 건 경제력뿐.
삼성 현대 해외이전 먹튀부터 국내로 돌리고, 외국인노동자 수입중단하고 한국 임금/기업고용률을 일본 이상으로 높이는데 올인하지 않는 현실에서 일본 까고 있다간
청나라가 망하고 있다고 고소해한 조선사람들의 우를 되풀이할 위험이 큽니다.
콬캌콬랔 14-07-04 20:37
   
그래도 중국인은 아시아 발전과 공존을 위한 생각을 많이 하는거 같네요 우리나라는 어디에 휘둘리지말고 적당히 줄타기를 잘 해야할텐데 박근혜정부가 외교라도 제대로 해냈으면 좋겠어요
     
둥가지 14-07-04 22:26
   
외교는 일관성이 중요하죠.. 여기저기 간만보면 망합니다

완전 중국편도 아닌데 중국 뜯어먹을것만 뜯어먹고

그렇다고 완전 미국으로 올인하는것도 아니고 미국한테 뜯어먹을것만 뜯어먹으면

망합니다

이건 문명게임이 아님
sunnylee 14-07-04 21:14
   
옭은신 말씀2...
잘봤습니다...
근데 애네 정말 왜이레...
Poseidon 14-07-04 21:19
   
蝎子的白羊[辽宁大连]
한국으로 여행갈 때 무비자로 가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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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깨셔 . . .아마 그렇게 되면 헬게이트가 열릴것이다.
오늘자 뉴스보니 크루즈선이 부산에 입항했는데 짱골라7명이 내튀었음.
법무부직원들만 뺑이 치게 생겼네.
13억인구중에 관광을 핑계로 천만짱골라들이 무비자로 한국에 온다고 생각하면 그중에 불법취업목적,
조직폭력배, 아마 상상초월~~ 경찰을 총동원해도 막을수 없을것이다.
법무부는 확실하게 판단하고 외교통상부에 실체적 진실을 알려라.
가출한술래 14-07-04 21:33
   
잘 보고 갑니다,.
곰돌이7777 14-07-04 22:27
   
중국은 전형적인 중화사상 패권주의 행사지.중국의 댓글러들 보면 중국은 아시아의 평화어쩌고 지랄들 하는데
정작 중국내 티벳의 무력침공과 위구르 소수민족의 탄압 말살 정책.국외 출국 여권조차 금지하고 있는 마당에
무슨 평화를 논하나. 중국의 댓글러들은 중국 공안의 놀이터라.현재 북한과 중국의 사이가 좀 틀어진 경우에서는 북괴의 핵을 비난하고 하지만.정작 중국의 핵과 관련된 말에는 아닥하는 꼴이랄까.저게 중화사상의 맹점과 모순이랄까. 일본이 저지른 태평양 전쟁.임진왜란등등 자기들이 이용해 먹을 가치가 있을때는 아쩝하듯 하지만.6.25 북괴를 도와 개입한 것에는 아닥하며 정의로운 참전 개입였다라 말하는 것들이라. 잊지마라 과거 올림픽 성화 봉송때 중국 공안의 주도 면밀한 개입으로 우리나라 안방에서 까지 티벳의 억압을 알리는 것에 집단적으로 소위 짱개라는 유학생에게 버스편을 마련 , 미쳐 달뛰며 설친것들.이후 조직적으로 중국 공안이 개입된 사실이 포착되자 관련 공안 소속된 이들이 급작스럽게 중국으로 출국해 버렸지.
내손안에 14-07-04 22:30
   
먼 뽀샵을 저리도 햇누...
아예 연지곤지에 쪽두리도 쓰지 그러냐
곰돌이7777 14-07-04 22:34
   
고려 빵즈니 어쩌니 지랄들 하던 짱개들의 댓글들은 어디로 갔나~~ 한국이 중국의 친구라는 둥 ~~ 미개한 짱개들.동해안에 수천척의 불법 조업이나 좀 중단하고 이어도 문제에 개입을 하지마라. 틈만나면 동북공정이나 일삼는 것들이 .미국의 최대 실수가 저렇게 미개한 중국을 파트너격으로 격상 시켜준거.높은 위치로 배려해주면 .동북아시아의 평화가 올 줄 알았지만 전혀..반대로 흘러 가고 ..동아시아는 핵무장의 필요성을 각설하는 시기까지 도래..중국의 입지를 치켜 세워주면 뭐하나.핵잠이나 만들고 오늘도 군비를 늘리는 것에 정신이 팔여  남중국해 중화사상 우리 바다라고 외치며 늘 주변국에 피해를 입히는 것들한테...
곰돌이7777 14-07-04 22:40
   
펑리안 이라는 저 여자만 봐도 중국의 중화사상이 어떤건지 알 수 있다. 저 여자가가 중국의 민주혁명이라는 천안문사태에서 중공군들에게 위로공연하고 .티벳 무력 침공 기념 행사에서 위로공연까지 인물 아닌가.그리고 중국공산당을 사로잡아 돌싱남 시진핑을 만나게 된다.
한중 fta는 정말 하면 안될텐데..현재도 한국의 공상품은 중국에서 인기가 많으며 거의 포화 상태로 접어든 단계에서 ..무리하게 fta까지 한다면 안그래도  중국의 저급 농산물이 현재에서 판을 치고 있는 상태에서 ..우리나라 농수산물 시장만 혼란을 주게 된다는 점..대부분 중국과의 대외 투자를 축소 하고 있는 마당에.. 국내에서 생산시설 늘려 일자리 창출을 해도 모자를 판에 ..
아직도 중국에 더 많은 투자와 공장을 늘려 가려는 아둔한 우리나라 기업들의 사고방식.
한국이랑 일본은 이미 한차례 imf 라든지 버블경제를 경험했다지만..중국의 내부 갈등 그외 실질적 경제가 무너지기 시작하면 우리나라는 제2의 imf를 맛보게 된다.중국에 너무 편중된 무역으로 그 데미지는 아마 상상을 초월할...
따가리 14-07-04 23:53
   
가장이상적인 시나리오는 중국이 북괴 자금줄,군사,물자원조 전부 중지하고 북괴가 스스로 멸망하게 유도하는거지, 조중상호방위조약도 폐기하고 , 북괴내에서는 쿠데타로 김정은 및 핵심세력 제거,구금,나포해서 제압하고 UN및 대한민국에 무조건 항복하는거임.
FrostXenon 14-07-05 00:01
   
걍 줄타기 외교로 이득 최대한 보는게 최고...정치자세히는 잘모르나 이것만알지 짱깨련들이고 다른나라도 믿을게 못된다...
김반장 14-07-05 01:18
   
터키가 영원한 우방하자면 믿겠다....
중국은 안돼.....
아기건달둘 14-07-05 01:38
   
잘보고갑니다.
자기자신 14-07-05 02:13
   
잘 보았네요
ckseoul777 14-07-05 04:25
   
蝎子的白羊[辽宁大连]
한국으로 여행갈 때 무비자로 가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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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절대로 반대일세! 무비자로 들어오면 어디로튈지도 모르는데
지금도 제주도로 여행와서  공항에서 사라지는 중국인들이 얼마나 많은데
잘보고갑니다~
멍삼이 14-07-05 04:26
   
중국인들이여!!!  들고 일어나라!!!
민주주위를 위해...!!!^^;;ㅎㅎㅎ  멍멍!!
열등왜구 14-07-05 14:07
   
뭐..중국 다 좋습니다. 북한? 뭐 그래도 한민족이니 좋아요. 언젠간 합쳐질테니. 미국은 말할것도 없는 혈맹이고요. 러시아? 한반도 통일에 도움을 줄겁니다. 그런데 왜노국은 완전 븅신같은..전혀 하등쓸모없는 좆버러지니 철저하게 벌레취급하며 무시합시다.
♡레이나♡ 14-07-05 17:49
   
잘보고갑니당~
두유노김치 14-07-05 18:51
   
중국놈들은 우리나라를 속국으로 알고있음
투애니원 14-07-05 22:22
   
잘보고갑니다
개코 14-07-06 04:18
   
미국 - 일본아 니들 군대갖고 한국,중국 얘들 겁좀줘라 요즘 좀 나댄다..
일본 - 하이 아리가또 고자이맛있따
한국 - 어쭈 그래? 그럼 우리 중국에 붙는다 오키?
미국 - 어라 이게 아닌데? 한국아 우리사이에 왜 그러니 삐졌니? 뭐 필요하니 말좀 해봐..
한국 - 뭐 됐고 일본한테 아닥하고 있으라고 해줘 그거면 돼..
미국 - 그래그래 잠깐 생각좀 해볼게.. 미언론 "일본, 군국주의 혼령들이 깨어나다 맹렬히 비판.."
일본 - 스미마센가 야쿠소쿠 치가우 치가우요!! 쵸토 코마룬뎃쓰
미국 - 내가 주인이다 닥치고 가만히 있어
한국 - 한언론 "한미관계 굳건, 미국은 우리의 영원한 우방국가"
중국 - 동북공정이다 한국아 니들역사 원래 우리꺼다해~~~
한국 - 니ㅁ ㅣ ㅆㅂㄹ
북한 - 애미나이들.. 날래날래 미사일 한방 쏘라우 우리 존재감 알려야 하지 안칸??
한미일중 - .............................
콜라코카 14-07-06 08:04
   
잘봤습니다~~~
인삼아 14-07-09 02:11
   
중국 이나 일본이나 ㅅㅂ 역사 왜곡하는건 매한가지  똑바로 봅시다 중국은 지금도 동북공정 문화침 략하고있음 그것이  일본이 우경화 하는것보다 더무서울수잇음
스파이더훈 14-07-12 16:12
   
번역감사합니다
michellechen 14-07-31 15:32
   
氓贝勒[北京]
이번에 시주석은 한국대표가 월드컵 조별예선에서 탈락한 것에 대해 유감을 표시하고,
동시에 중국대표팀을 대신하여 한국국대를 위문해야 한다.  이와중에 코미디
zzanglyong 14-11-06 22:37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