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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한국 조선소 직원들은 슈퍼파워 로봇슈트를 입는다!
등록일 : 14-08-10 10:14  (조회 : 60,753)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대우 조선소에서 일하는 직원들이 강철판이나 무거운 것을 쉽게 운반할 수 있는 입는 로봇슈트가 인도 언론에 소개가 되며 화제가 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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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조선소에서 일하는 직원들은 슈퍼파워를 내는 로봇슈트를 입는다!
뉴 사이언티스트에 따르면, 대우해양조선이 계속 그들을 길을 간다면 대우의 직원들은 그들의 힘을 더 강화시켜주는 로봇 슈트를 입고 그들의 업무를 진행할 것이라고 했다.

세계에서 제일 큰 조선회사중 하나인 대우는 직원들의 생산성을 더욱 높이기 위해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그리고 그들의 업무에 관련한 슈트에 관한 연구를 계속한 후에 그들은 그 슈트들이 매우 유용하게 쓰일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회사는 지금 그것의 견본모델을 계속 발전시켜나가고 있는 중이며 곧 업무에서도 사용할 예정이다.

그 슈트는 30kg정도의 무게이며, 160센치정도에서 180이 조금 넘는키의 모든 사람들이 사용할 수 있게 하고 있다.
사용자들은 평상시와 다름없이 걸을 수 있고 그 슈트는 30kg정도의 물체를 들어올릴 때와 옮길 때에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으며 아직까지는 3시간 정도의 배터리의 수명을 갖고 있다. 하지만 연구원들은 110kg가 넘는 물체까지도 들어올릴 수 있게 연구중에 있다.

슈트를 입으려면 직원들은 패드를 안에 입어야하며, 줄로 연결된 패드들이 허벅지와 팔목 그리고 발까지 모두 사용자를 슈트와 연결시켜 줄 것이다. 그럼으로써, 로봇은 무리없이 움직이며 작동할 수 있다.
 
수력으로 움직이는 관절들과 전기로 움직이는 모터는 다리와 연결된 백팩에 의해서 작동되며 그 백팩에는 파워와 컨트롤 등을 할 수 있는 장치가 있다.

아직까지의 단점이라면 슈트를 입으면 빨리 달릴 수 없다는 것과 더 무거운 짐을 들어올릴 수가 없다는 것이다.
 
 
 
 

리플들
 
 
 

bookworm :
저 슈트 영화 에일리언에서 나오는거 아냐? 나도 갖고 싶다...
하지만 난 더 무거운 걸 들어야 돼. 30kg정도 되는건 슈트 없이도 하루종일 들고 있을 수 있다고
 
 
 
dennis :
이 슈트가 배의 물탱크나 오일탱크 같은 곳에 어떻게 들어가는지 궁금한데?
등이나 척추 부상을 훨씬 줄여준다는 점에서는 좋은 생각이긴 하지만
물건을 A에서 B로 옮긴다는 단순한 업무 외에는 전혀 실용적이지가 않네.
우리는 이미 포크리프트나 크레인같은 걸 사용해서 그걸 쉽게 하고 있거든.
그리고 이게 직원들의 안전을 위한거라면 저 사진의 사람은 안전안경을 왜 안쓰고 있냐고
 
 
 
balackebola :
미국에서는 저 슈트를 자기들의 뱃살을 들어올리기 위해 사용할 여자들이 무궁무진하게 많이 있어.
 
 
 
ㄴ grassman :
엄청웃기네!!!
팀홀튼(역주 : 캐나다의 도넛가게)에서 일하는 여자들 대부분도 저거 필요할텐데
 
 
 
gabe :
제일 개선되어야 할 점이 좀 더 강한 힘을 내는 것과 배터리의 수명연장이야.
아마 저거 만들려면 가볍고 훨씬 강력한 새로운 종류의 금속이 필요할 것 같아.
ㄴ joe : 그리고 비용이 더 저렴해야겠지. 티타늄이 가볍고 강하지만 엄청 비싸.
내 예상으론 그래핀이 지금껏 알려진 물질중에서 가장 강한 것이니까 그것도 괜찮을 것 같은데..
그리고 가볍기까지 하니까. 근데 아직 그래핀을 상용화하려면 5년은 더 걸릴 것 같아.
 
 
 
ㄴ justind :
그래핀. 하지만 위에 사람이 말한 것처럼 상용화되려면 한참 멀었어.
참고로 우리 미군은 적어도 그래핀으로 만든 저런 슈트를 하나는 이미 만들었어.
 
 
 
ㄴㄴ connor :
내가 지금 하려던 말이야.
 
 
 
ㄴ ppbay :
알루미늄으로 만드는건 어때
 
 
 
ㄴ bigb :
잠깐만 얘들아. 미스릴은 어때?
왜냐하면 요정들이 말하기를 미스릴도 엄청 가볍고 강하다고 했어
 
 
 
ㄴ hananopapa :
티타늄이 적당할 듯. 하지만 비용이 세 배는 더 들겠지.
 
 
 
ㄴ core :
탄소로 만든 것들이 사용 가능할 것 같아.
 
 
 
shadar :
좋은 기사네.
내 생각엔 그들의 기술력이 더 강한 힘과 배터리 연장을 해낼 수 있을 것 같아.
 
 
 
btmyer :
내 짐 싣는 카트랑 트럭이 코너에서 웃는게 들리네. 겨우 30kg? 하하하하
 
 
 
ㄴ chesterp :
니 짐싣는 카트는 100년 넘게 아무 것도 바뀐게 없잖아.
이제 샘플을 만들고 있다고. 조금만 더 시간을 줘봐.
아마 이 슈트들은 곧 몇백킬로의 짐을 보통의 걸음걸이로 나를 수 있게 할걸
 
 
 
tim :
겨우 3시간밖에 안간다고?
 
 
 
ㄴ whatever :
그래도 인상적인데. 그냥 여유분으로 더 만들어서 바꿔가면서 사용하면 되잖아.
그러면 배터리를 만드는 회사들끼리 경쟁을 붙어서 점점 더 수명이 긴 배터리가 발명되겠지.
 
 
 
bofa :
난 무게 중심 잡는 걸 어떻게 잘 구현했는지가 궁금한데.
 
 
 
ㄴ zachl :
아마 그건 안에서 슈트를 사용하는 사용자가 조정해야 되겠지.
 
 
 
ㄴㄴ bofa :
그게 말처럼 쉬운게 아니야.
특히 무거운 물체를 들고 움직임이 제한된 무언가 안에 있을 때는 말이야.
 
 
 
concernedcitizen :
30kg은 무거운 물체는 아니지만 그 슈트를 입고 30kg이라면 꽤 무거워 보이네.
아마 그 슈트안에는 도르래와 자석같은 시스템이 되어서 물체를 들어올리고
들고 있을 수 있게 하겠지. 하지만 물체를 들어서 다른 곳으로 운반하는 것도 할 수 있으려나
 
 
 
ㄴ itzfiasxco :
나도 같은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30kg정도의 슈트를 입고 그 정도의 무게를 나른다니 나한테는 그게 말이 안되는 상황같아.
슈트나 물체나 무게 차이가 거의 없잖아.
 
 
 
ninja :
내 생각엔 그 슈트 입으면 엄청 덥고 입기도 힘들거야.
보기에는 멋져보이네 만약 니가 무거운 물체를 들다가 무게중심을 잃어서 너 위로 무너지지 않는 다면 말이야.
 
 
 
ㄴ mercedesj :
나일론도 덥고 입기 힘든데 우리 그거 입잖아. 하하
 
 
 
rodgerolsen :
미군은 이런 종류의 슈트를 개발하려고 엄청나게 많은 돈을 투자했지만
한국인이 이걸 먼저 개발했다는게 놀랍지는 않네.
 
 
 
ㄴ estip :
복지나 이런 용도로 개발한다는 것이 약간 다르긴 해.
 
 
 
ㄴㄴ dan :
니 말이 맞아.
미군이 개발하려 했던 것은 배터리도 오래가고 더 빨리 움직일 수 있으며
이거보다 훨씬 더 무거운 것을 나르기 위해서 개발했어.
저건 전쟁에서는 살아남을 수 없는 슈트야.
 
 
 
mythoughts :
야후에 오늘 네 개의 손가락을 잃은 남자에 관한 이야기가 올라왔어.
그 사람과 그 사람의 친구는 10만원도 안되는 돈으로 로봇 의수를 만들었어.
마트나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들을 구해서 3D프린터로 손가락을 프린터했지.
그가 사용한 10만원은 천만원보다 값어치가 커.
 
 
 
j :
러시아나 유럽들이 발명에 더 이상 관심이 없는동안 북미와 아시아가 그 길을 이끌어왔어.
러시아나 유럽애들은 전쟁을 만들기나 하고 자기들이 무언가를 해낸 줄 알고 있지. 멍청한 놈들
 
 
 
ㄴ shonuff :
이건 후진국의 생각이야. 교육을 못받고 종교를 너무 맹신하면 너처럼 생각하게 되지.
 
 
 
payman :
이거 완전 환상적이네.
니가 1979년의 IBM컴퓨터나 1984년의 애플의 맥킨토시를 떠올린다면
우리는 짧은 시간만에 이만큼이나 더 멀리 왔다는 걸 새삼 느끼게 될거야.
만약 이 슈트를 만드는 기술들이 컴퓨터 기술들의 반만큼만이라도 빨리 발전한다면,
30년 안에 우리가 지금 상상할 수도 없는 모든 종류의 기능을 하게 될거야.
 
 
 
bill :
에일리언에서 전쟁나가기 전에 이런 종류의 슈트를 입고 우주선에서 일하는 장면이 나왔잖아
 
 
 
ㄴ kevinm :
진짜 문자 그대로 우리가 지금 그걸 눈으로 보고 있어.
 
 
 
ㄴ leighton :
나 이 기사 보자마자 그 생각이 떠올랐어! 넌 참 똑똑하구만
 
 
 
ㄴ hoodoo :
그래서 에일리언들이 로봇기술을 멈추려고 했지.
에일리언들은 인간들은 두려워하지 않지만 로봇들은 두려워했거든
 
 
 
ㄴ tiny :
주인공은 영화의 마지막에서 실제로 이런거 입고 전투했었어.
스포일러해서 미안해
 
 
 
gumdrops :
100kg넘게 들 수 있고 8시간에서 10시간 동안 배터리가 간다면
기술자들에게 감사해. 미국에서 창고같은데서 일하려면
적어도 25에서 40kg 정도의 짐을 들고 옮길 줄 알아야 한다고.
이게 아마 왜 대부분의 늙은 노동자들이 등보호대를 차고 다니는 이유겠지.
이 슈트가 잘만 사용되면 그런 문제점들을 모두 없애줄거야.
 
 

james :
난 이거 입고 화장실은 얼마나 쉽게 갈 수 있는지가 궁금해.
 
 
 
ㄴ jlb :
오버하지마. 이거 그렇게 안무겁다고
 
 
 
ㄴ justin :
내 생각엔 그 부분에 열고 닫을 수 있는 조임쇠 같은게 있지 않을까.
 
 
 
 

joeyramone :
토니 스타크한테 맡기면 이거 날 수도 있게 만들어줄걸
 
 
 
frank :
이거 보기 전까진 왜 에일리언에 나오는 이런 슈트를
아무도 만들지 않았는지 이해할 수 없었어. 보기에 엄청 실용적이고 기능도 많아보였거든
 
 
 
cruisedude :
미국 사람들은 아마 이게 필요할거야.
리콰이어샵(역주 : 술을 파는 슈퍼. 북미나 다른 몇 나라에서는 술을 지정된 곳에서만 판매할 수 있다.)에서 평소보다 더 많은 맥주를 사서 자신의 혼다 트렁크에 실을 때 엄청 유용할테니까
 
 
 
happilyretired :
이제 곧 사람들이 저런 슈트를 입고 직장에서 일에 관한 실랑이를 하다가
싸우는걸 볼 수 있겠네. 이게 진짜 영화가 실제로 일어난다는 것 같아.
 
 
 
ㄴ perplex69 :
이건 생각하지 못한건데.
근데 파워가 세기는 해도 싸우기에는 너무 느리게 움직이지 않을까
 
 
 
ㄴ hunttanq :
이거 진짜 웃긴 리플이다. 브라보
 
 
 
jazzman :
어쨋든 곧 제대로 개발될 것 같아. 일본애들은 고질라 로봇만들지 않았어?
 
 
 
aspu :
30kg이 무겁지 않다는 건 사실이지만
그 무게의 물체 몇 백개를 하루종일 들고 옮긴다는건 쉽지 않을걸.
 
 
 
ㄴ cletus :
미국에선 선원들이나 농부들은 엄청 무거운 걸 들고 옮기고 던지고 하루종일 한다고.
그게 그들이 하는 일이고 그래서 그들이 몸이 아주 좋지.
 
 
 
ㄴ hungle :
선원들 대부분 100kg 정도 다 들고 일할텐데.
 
 
 
ㄴ bacongraphu :
동양애들은 전부 작고 약하니까.
걔네들은 미국애들이 매일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 일을 아이언맨 슈트같은걸 입고 일해야 되겠지.
 
 

번역기자:제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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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도정벌 14-08-10 10:23
   
1빠ㅋㅋㅋㅋㅋㅋ 요즘 많이 하네
     
견룡 14-08-10 10:29
   
출석체크도 아닌곳에 등수놀이라..밥은 먹고 다니세요?

유치하게 등수놀이하지 맙시다.
          
AppleFanboy 14-08-10 21:24
   
? 하던말던 그게 태클 걸일인가?
               
하데스 14-08-11 01:16
   
     
부산댁순정 14-08-10 11:44
   
와 1빠하셔서 좋으시겠어요? ㅎㅎ
부산댁순정 14-08-10 10:24
   
내가 조선소 다닐 땐 소문조차 나지 않던 지원사업이 드디어 빛을 발할때가 온건가...
피곤한디 14-08-10 10:24
   
scv???
푹찍 14-08-10 10:36
   
몸쓰는 일도 안해 본 놈들 뿐이네...
30kg 이면 엄청난 도움이다 이것들아
허리에 무리 안가게 들어 올릴 수 있는 무게가 아니다 30kg...
그리고 3시간이면 충분하지... 3시간 연속 일할 수 있는 놈들 한마리도 안보이는 구만.
말이면 다냐.
세별 14-08-10 10:47
   
문제는 수트의 무게도 30kg이라는건데.. 현재까지는 하중 분산과 들어올리고 내릴때의 부담을 줄이는 정도로 만족하는 수준 같네요.
드라이브1 14-08-10 11:09
   
근데 공장내부는 밧데리가 필요할까 위천장에 줄만 연결해도 문제 해결인데 공장물건하역이나 제품보관하는있곳에 천장파워크레인빼고 걸리저 거리는것 거의 없는데 지금밧데리가 가장큰 문제인데 전기줄 연결하고 힘만 좀보강하며(50~60kg) 공장내부에서는 상용화 가능할것같은데요
킬올쨉 14-08-10 11:18
   
궁금해서 그러는데 수트 자체의 무게도 무겁고 거기다 무거운 물체를 들어 올리면 더 무거워 지는거 아닌가요? 들어올리기는 쉽지만 그걸 버티는건 인간같은데 원리가 궁금해요. 사람 발이 바닥에 닿지 않는 건지... 즉 수트 안으로 들어가는 개념인지 아니면 방탄조끼 처럼 입는건지 궁금해 지네요.
     
드라이브1 14-08-10 11:35
   
사람은 슈트무게 30kg 지탱하면됨 무거운 물건무게는 전부 슈트가 감당합니다 참고로 미군이 개발중인것은 100kg무게를 들어올림
Greenland 14-08-10 11:29
   
올해초에 거제 대우조선소에서 일하면서 저런거 본적이 없는데...ㄷㄷ...언제 나온거죠? 도장이나 조립파트 동도 가끔씩 가봤는데 저건 처음보네요
치킨너겟 14-08-10 11:56
   
원문을 살펴보니 댓글은 하나밖에 없는데요. 이 댓글들은 다 어디서 나온거죠?
http://www.businessinsider.com/daewoo-robotic-exoskeletons-2014-8
-------------------
답변:
https://in.finance.yahoo.com/news/south-korean-shipyard-workers-wear-141243661.html
회원님이 아는 소스가 전부가 아님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뿔피리 14-08-10 12:56
   
ㅉㅉㅉ
요즘 몇몇 의심병 환자들이 있던데 그걸 또 찾아서 이렇게 올리는거보면 뭔가 의도된게 있지 않나 생각까지 드네요.
해외도 우리나라와 같이 각종 포털에 언론사와 제휴해서 게재가 됩니다.
원문 언론사에 댓글은 없어도 포털에 제휴로 게재된 곳에는 댓글이 상당히 많이 달리죠.
그나저나 의심질 하시다가 털리셨네...ㅋㅋㅋ
     
엑소틱 14-08-11 01:50
   
우리나라도  신문사 홈페이지에 댓글다는 사람 거의 없는뎁쇼.. 다들 포털에서 댓글달지요
모래알 14-08-10 11:59
   
http://www.tudou.com/programs/view/zXPFL0-GAvw/
여기에 같은 파워슈트 나옴,
현실의벽 14-08-10 12:52
   
ㅋㅋ 오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네요 ㅎㅎ

감사하고 잘 봤습니다
하데스 14-08-10 13:22
   
잘 봤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황금의사자 14-08-10 18:58
   
자동차가 첨 나왔을때도 사람들이 비웃었습니다..

엄청 느린데다 가다 서기를 반복,...  고장은 어찌 그리 잘나는지...

지금처럼 아스팔트로 포장된 자동차 전용도로가 없었기에 그런일들은
빈번했고 짐마차를 대신할 거란 생각을 아무도 못했죠...

그 시간들이 지나고 오늘같은 시대가 왔습니다...

이런 롯봇은 그야말로 혁명의 시작이죠...ㅎ
♡레이나♡ 14-08-10 19:01
   
잘보고갑니당!
가출한술래 14-08-10 21:50
   
잘 보고 갑니다
아기건달둘 14-08-10 23:35
   
잘보고가요
자기자신 14-08-11 02:22
   
잘 보고가요
술담배여자 14-08-11 05:49
   
오...미군도 만든다는소린들었는데
이게 좀 개발되서 확실히 실용적이라도 생각될만큼  무거운걸들수있고 장시간사용가능해진다면.....
혹은 무게는 저정도로 충분하지만 장시간화되고 좀더 섬세한작업이가능해진다면 장애인보조도구로....
시작은 아직 초라한단계지만 사업성만 보여준다면 제가 죽기전에 굉장한걸볼수있을지도모르겠네요
마르봉봉 14-08-11 08:55
   
공장에서 일하는 거면 공간이 한정되니 충전을 자기유도방식으로 바닥을 통해서 하면 되지 싶기도..
빠셋 14-08-11 09:45
   
여름에 배는 정말 찜질방인데 괜찮을지 모르겠네요
한달 일하면 몸짱 될듯하네요 ㅎㅎ
SuperEgo 14-08-11 09:54
   
대우조선해양 산업기술연구소에서 개발한 엑소슈트(exososuits)입니다.
저것말고도 자동용접로봇이라던가 이런저런거 많이 만들었는데, 현장에서
못써먹어서 날려먹은거도 엄청 많죠. 일단은 그렇다고 투자를 안할수도 없으니
기술축적차원에서 개발하는거라고 보면 됩니다.
띠리리 14-08-11 09:57
   
조선소에서 가장 많이 발생되는 안전사고가 발가락 골절임.
단순히 무거운것을 든다라는 개념의 능률상승의 문제보다 안전사고 예방차원에서 바람직해보임.
40kg짜리 쌀가마 떨어져도 발가락 부러질일없지만.
10kg짜리 망치만 떨어져도 발가락 부러질일이 생김.
즉 조선소의 제품이나 재료들은 질량이 높은 금속류가 주를 이루기 때문에..
안전사고시 피해가 여타 산업에 비해 높음.
성운지암 14-08-11 14:12
   
정확한 모양은 모르것는데,  수트가 30KG 라고는 하지만, 그건 수트 자체 무게일 뿐,

사람이 그 무게를 지탱하는건 아닌듯 한데요.  수트는 뼈대, 사람은 들어가 동작을 완성시키는 근육정도?

제 생각이 맞다면  지금도 엄청 쓸만한 건데~
투애니원 14-08-11 21:25
   
잘봤습니다
보고르 14-08-11 21:45
   
인도네시아 국립대 UI 출신인데 ..번역하는 사람 장난합니까? 댓글 아이디들부터..KBS 최근 자막사고 생각나네요..영문 기사에 인도네시아 반응??? 번역자 장난치지마세요. Kau palsu!!
     
길냥이대장… 14-08-13 00:58
   
인도네시아 국립대를 갔다 오면 이렇게 되는 것인가..
하늘나비야 14-08-13 20:31
   
번역 올려주시는 분들께 감사하단 생각 늘 하고 있습니다 ^^ 잘 보고 있습니다 저같은 외국어 울렁증있는 사람이 편하게 다른 나라 반응이나 기사 등을 볼수 있게 해주시는 분들 복받으실거에요 
그리고 저런 슈트 하나 있음 좋겠네요  가격이 문제겠지만 나중에  이사짐 센타 사람들이라든지 물류 쪽 분들이 사용하게 되면 좋을 것 같네요
안철수 14-08-15 14:28
   
쓸데없는 기술력 ww
역시 죠센젠인가
zzanglyong 14-11-06 23:28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