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우리나라 상당히 힘든 상황입니다 IMF 얘기도 나오고 있고 외화 보유량은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미국 달러가 강세가 되면 대기업보다는 특히 중소기업들이 수혜를 받습니다.
지금은 미국 달러가 세계 모든 통화 상대로 초강세 상황이라서 좋지만 일본 엔이 30% 이상 평가 절하 됐습니다
무역 회사에서 일하는 저부터가 아베노믹스로 인한 타격이 상당합니다 그런데 최경환이라는 경제부총리는 일본 엔저를 활용하라는 개소리나 하고 있죠..최신 설비는 이미 엔저되기전에 팔아 먹고 지금도 가격 안떨어트리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중소기업들과 거래하는 소위 말하는 "갑" 일본 납품 업체들은 갑의 횡포를 이용해 엔저 가격 그대로 반영 안합니다..
문제는 대기업이죠 기업 대 기업의 상대가 아닌 기업 vs 기업 대 소비자
자동차 시장, 조선 업계 다 파탄 났습니다
미국 자동차 시장에서 도요타가 현대보다 쌉니다 (동급 차량 기준)
조선 업계? 100엔에 1500원 하던때도 살아있던 일본 기술력입니다
지금은 100엔에 980원 수준..그냥 파탄입니다 적자 랠리 하고 있죠
소니 스마트폰도 엔저를 등에 업고 미국 시장 진출, 우리나라 시장에도 오고..당연히 아직은 삼성과 비교는 안되지만 점점 시장을 잠식 당하고 있는건 명백한 사실입니다
우리나라가 경제적으로 망하고 다시 IMF 수준의 외환위기가 온다면 일본놈들이 침략해도 미국은 도와주지도 않을것입니다..중국이랑 붙어 먹는 한국보단 차라리 자기 말 잘 듣고 중국과 대립 관계인 일본을 자기 밑으로 두는게 훨씬 좋죠
군사력도
일본 해군 전세계 3위권 공군 F-35 100대 + 알파 계약 + 미국 기술이전 + 일본 현지 생산
한국 해군 전세계 10위권 진입도 못함 공군 F-35 40대 완제품만 구매.
노예 징병제 육군만 있을뿐.....
엔저하는 지금 상황에선 1달러 1300원 100엔 1100원 무조건 지켜야 합니다
기업들이 수출 못해서 세금 못내면 어떻게 됩니까
당연히 국민 상대로 세금 건드리겠죠 원화 강세였던 노무현 시절, 박근혜 시절
뭐했습니까?? 세금 건드렸지요..노무현때는 담배값 500원 박근혜는 2000원
공공요금 폭등 택시비 세금 폭등 주유세 폭등 주류세 폭등
그리고 환율 오른다고 해도 직구족이나 아쉬울뿐이지 물가 그렇게 쉽게 못올립니다..
한국 과자 업계만 봐도 알수가 있죠..
생필품은 정부 감사를 받고 과자 같은거는 그냥 안먹으면 그만입니다..
마지막으로 확실한것은 일본 같은 경제 선진국에서는 돈 저렇게 다발로 찍어내고 테이퍼링- 금리인상 해버리면 다시 엔고가 됩니다....
(지금 미국 달러가 그런 상황이죠 돈 찍어내서 국채 매입 - 테이퍼링 - 금리인상 -> 달러 강세 )
돈 저렇게 찍어내고 정부가 가지고 있다가 양적완화 - 테이퍼링 - 금리인상 수순을 밟으면 그대로 정부 자산이 되는겁니다..
그게 바로 GDP 대비 높은 국가부채율에도 불구하고 시장에서 엔이 안전 자산으로 취급 받으며 초엔고였던 이유지요..그냥 엔 다발로 찍어내고 국채 갚고 테이퍼링 - 금리인상 하면 끝납니다..
우리나라 같은 신흥국이 그짓 따라했다가는 찍어내는 원화의 수요가 부족해서 바로 짐바브웨 수준의 인플레이션이 발생할겁니다
니들 문제는 방사능이 가장 큰일이야.......확 까놓고 대책을 연구해도 모자랄판에 아직도 쉬쉬하면서 방사능 폐기물 바다에 버리고있잖아??????? 이건뭐 그냥 지구촌 모두 다같이 죽자라고 밖에 안보여 ㅋㅋㅋㅋㅋ
국민들한테가지 방사능 측정해서 공유하는것도 법으로 막아놓고 숨기니 일본인중 대부분은 아무것도 모르고 후쿠시마산 식품을 먹고 있고 그곳에서 살고있지.......아마 저들이 말한 10년/20년후에 아주 흥미롭다는말이 맞을지몰라......뜻은 다르겠지만 내가보는 흥미는 암환자속출과 잘하면 좀비 탄생으로 ㅋㅋㅋㅋㅋ
한국인의 대부분의 DNA,염색체는 극동에서 유례되어 있어 일체되어 있습니다
이미 고정적으로 한국인 특색의 유전자가 있고 유일한 겁니다.
가끔 한국인의 염색체(o2b)가 중국인과 비슷하다고 하는데 전혀 다릅니다
만주지역인들과만 비슷하게 나타나죠
현대 시대에 와서 이미 조사한 거구요
추가로 여기 댓글에 답니다만
일본은 DNA 염색체 자체가 아예 민족 계열로 세분화 되어 있는 나라입니다.
그래서 단일민족화 정책 시키기 위해.일본에서
일본 현대인의 90% 대부분은 죠몽인과 야요이계의 혼혈이라는 조사 발표를 합니다만
확실하게 염색체도 죠몽인,아이누계열,야요이계열로 나뉘는 나라입니다.
한가지 알아두셔야 할 것은 아이누 계열은 절대로 일본에서 소수가 아닙니다.
순수 아이누 민족만 차별 정책화해서 눈가리기를 하고 있는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일본은 섬나라로 다양한 민족들이 이주해서 만들어진 국가입니다.당연히 역사적으로 그 다양한 민족 중에서 야요이인들이 최상위계층에 위치해있었습니다
해외전문가의 말 중에 동의 못하는게 있어요.
인터넷의 발전으로 일본 시민들이 정부에게 속지 않을거라 한 부분이요.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요.
사실을 말해줘도 무슨 말인지 모를거거든요.
불행히도 그만큼 상식이 있진 않아요. 일본시민들은..
관계없는 얘기지만 아무리 공부해도 제 듣기 실력은 Holy shitㅠㅠ
애초에 아베노믹스 자체가 쓰러져가는 일본의 수출산업을 부흥시키고자 한건데 사실상 망함..... 일본제품들은 과거부터 지금까지 고급제품이라는 인식으로 상대해 왔고 프리미엄을 추구해왔었죠.. 근데 한국이나 중국이 가성비를 무기로 치고 올라왔고.. 마침내 한국의 삼성 LG 같은 기업에 프리미엄 영역까지 빼앗긴 상태...
뭐 일본이 자동차 산업도 강한나라고 전자제품도 강한나라긴 하지만.. 그건 옛말이고.. 지금은 자동차 회사들도 값싼 중국이나 현대같은 기업들에 치이는 상태라... 이대로 가면 큰타격이다 성장력이라도 높여보자 한게 아베노믹스... 근데 아베노믹스는 환율을 조작해서 인위적인 수출경쟁력을 올리는거라 내수침체라는 양날의 검....
문제는 이 양날의 검을 사용했지만... 전자제품 판매량과 자동차 수출에 그다지 큰 탄력을 받지 못했다는부분이 문제.. 더욱이 환율이 오름으로 수입원자제가 올라가니 물가가 상승하게 되고.. 그걸 그대로 받아들이는 일본인들은 소비를 줄이게 되죠.. 결국 장기침체로 이어질수 밖에 없는 상황...
소니가 최근에 주주배당을 취소한것만 봐도 얼마나 심각한지 알수있음.. 플스 말고는 딱히 실적내는 분야도 없고.. 일본이 선도하겠다고 나온 UHD TV 만 해도 삼성이나 LG도 이미기술력은 확보해놓고 있는 상태에서 간 보고 있는 상태라.. 아무리 일본이 저가 정책을 펼쳐도.. 삼성> 소니 라는 브랜드 인지도를 넘긴 힘든 상황.. UHD TV 를 살 구매력을 갖춘 사람은 부자들이죠... 부자들에게 저가정책은 아무 영향이 없기 때문이기도 하고...
암튼 내수를 죽여서 보이는 경제성장률을 높이려고 했으나... 단기적으로 성공한 모습같아도 장기적으로 보면 거품경제만 키워놓는...
남의 얘기같지 않다는 사람은 하위몇%를 보고 그러세요??하층민은 미국이든 독일이든 국적에 상관없이 힘듭니다 한반도사람이 지금처럼 부유한 시절이 도대체 언제인가요??이번 연휴도 온나라가 축제로 붐볐는데 해외관광지출액은 연일 사상최고인데 민생경제 작살나고있는 일본과 동등하다는건 무슨논리인지
혐한부류도 나름 공부했다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대체로 혐한이라기보다 자신이 선호하는 것을 제외하고는 냉소적으로 바라보거나, 비판적으로 바라보는 경우가 많은것 같은데, 이걸 혐한에 매몰되어 있는 교육이 부족한 사람들이 가져다 과장해서 받아들이고 쓰는게 문제. (그리고 이걸 이용해 인기(=표)를 얻으려는 정치인들도 문제.)
웃긴건, 어느 나라나 마찬가지이듯이 우리 나라도 마찬가지라는거... 그래도 나라가 제대로 굴러가려면 이른바 '학자'들의 비판적이거나, 경계의 날이 서 있는 여러 이야기들을 여과없이 국민들에게 제공해줘야하는데...
우리도 그렇지만, 정도가 더 심하게 저 섬나라는 그걸 막음... 학자나 전문가, 혹은 관련 지식이 충분한 일반인이 아니라면 문제가 터져서 눈앞에 펼쳐져야 발을 동동구르고 '영웅'내지는 '총대 멜 사람'을 찾음... 하지만... 평소에 좀 정신적 스트레스가 있다하더라도 저런 얘기를 그냥 무시하지 말고 한 번쯤은 관심갖고 추적해보면 문제가 터지기전에 해결할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가능성이 높아짐...
우리가 일본경제를 상당히 답습하고 있는건 사실이나.. 결정적으로 일본과 우리는 다른게 하나있죠... 우리는 통일이라는 하나의 큰 이슈를 후에라도 둘수있고.. 이것은 여러가지 측면에서 장기적으로 보면 + 로 될 부분입니다.. 추가로 우리는 IMF 를 한차례 겪으면서 거품을 어느정도 제거 했지만.. 일본은 아직 거품이 끼여있는 경제임... 한차례 경기 불황을 통해서 뭐 경제의 거품이 사라졌다고 할지몰라도..
우리가 지금 견제해야 할 세력은 일본이 아니라 중국임.... 이미 상당부분 기술적인 면에서 중국이 턱앞까지 치고 올라왔고...그뒤 중국이 계속 성장할거라는게 문제... 더욱이 삼성이나 LG 같은 회사들이 다음 분야를 선도 하지 못하면 우리도 일본꼴 날수있음...
단 한가지 기대할만한건.. 중국이 고성장을 계속해왔지만.. 그에 따른 지역편차가 심하고... 지역개발 도 지방은 더디다는거... 결론은 베이징이나 큰 도시들은 눈부시게 성장했지만.. 지방은 그렇지 못하다는 부분이.. 그리고 고속성장에 따른 임금 상승부분도.. 더이상 인건비가 싼 중국시장이 아니라는 소리....
원글, 돌대가리의 글인가?! 1950-60년대에 일본이 경제가 부흥해서 일본 전자제품과 자동차가 세계를 날렸다고? 바보아냐? 일본의 소니와 도시바의 초기의 라디오인 트랜지스터가 70년대 말에 미국에서 쓰레기 제품이라고 혹평 받고 있었고 토요다가 가격대비 품질면에서 인정 받기 시작한게 90년대 중후반인데 헛소리 전문가인가? 전범기업인 미츠비시 등은 별걸 다 만들어 내다 팔아서 50년 이전에 군수품 공장으로 유명한 건 맞지만. 의미없다 바보색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