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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日 언론인 "일본 언론이 말하지 않는 한국의 불편한 진실"
등록일 : 14-12-04 19:26  (조회 : 61,491)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지난 11월에 유튜브에는 "일본 언론이 말하지 않는 한국의 불편한 진실"이란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이 영상은 일본의 극우성향의 경제평론가 "미쓰하시 다카아키"의 정보를 바탕으로 제작된 영상이었는데요.
아래는 영상과 연관된 일본 언론인의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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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보고서는 일부 독자에게 불쾌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보시는 경우는 자기 책임으로 부탁 드립니다.
 
왜 어떤 사람이 불쾌해지는 리포트를 쓰는 걸까?
왜냐하면 앞으로 당신이 아는 것은 당신의 가족과 아이의 장래 우리 일본인의 장래에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이 보고서는 경제 평론가 미츠하시 타카아키 씨가 제시하는 정보를 바탕으로 쓰여져 있습니다. 당신도 틀림없이 그의 이름을 한번쯤은 들은 적이 있지 않을까요?
 
왜냐하면, TV아사히, 비트 타케시의 TV태클, 타하라 소이치로 사회의 아침까지 생TV, TV오사카, 타카진NO머니 등의 TV에 출연했고 그의 블로그는 인기 블로그 랭킹 일본 제일입니다(참고로 이 블로그는 연예 정보 등을 제친 989,367중 종합 1위입니다). 참고로 경제 평론가는 이 나이에 2~3권정도 책을 쓰지만, 그는 2012년도 2011년도 저서 15권 이상, 2013년까지 약 65권의 저서가 있습니다.

미츠하시 씨는 누구라도 입수할 수 있는 공공 기관 등의 공식 데이터로부터, 수치를 근거로 실체를 알기 쉽게 해설하기로 정평이 있습니다. 그래서 당신에게 하는 말은 모두 데이터에 근거한 사실입니다.
당신은 아마도 한국 기업이 맹활약하고 있다는 소식을 매일같이 보고 있지 않을까요? 삼성 현대 LG등 일본의 마츠시타, 소니는 그들에게 완전히 졌다고 느낍니다.
 

"일본은 안돼! 한국의 약진을 본받아라!"
 
언론은 하나같이 그렇게 말해요, 하지만 아십니까? 삼성은 한국 기업이 아닌 것을... 그리고 국내의 상황은 매우 비참한 상황이라는 것을.
 
요컨데 한국의 젊은이들은 일자리가 없습니다. 일본에서도 취업이 어려워지고 있다고 하는데 한국과는 비교가 안 됩니다. 한국은 초학력 사회로 대학 진학률 90%에 가깝습니다. 그 무시무시한 경쟁을 당신도 TV에서 본 적 있지 않을까요?일본은 54%이므로 그 높이가 잘 압니다.
 
하지만 절반은 일자리가 없습니다. 한편 일본은 대졸 취업률은 93.6%입니다. 뿐만 아니라 한국에서는 일한다고 해도 70%가 사원이 될 수 없고 비정규직. 평균 월 수입은 단 88만원. 일본 엔화로 월 소득 7만 8천엔입니다. 한국 여행을 간 적이 있으면 알겠지만 일본과 한국 물가는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그런데도 치열한 수험 전쟁에 이긴 사람이 소득 7만 8천엔으로 일하는 것입니다. 그 결과 2011년 백수가 100만명을 돌파 했습니다.
 
인구 대비 일본과 비교하면 무려 3.7배의 니트 비율입니다. 동아 일보 조사에서 잠재 실업률은 21.2%로 무려 5명 중 1명이 실업자입니다. 거기에 일하는 사람의 3명 중 1명(33%)이 자영업자입니다. 이유는 정년이 빨라 일자리가 없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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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연금은 월 단돈 94,600원. 즉 일본 엔화로 월 8399엔입니다. 그래서 일을 하지 않을 수 없어요... 그래서 절망한 노인의 xx이 늘어나 그 수는 일본의 4,5배나 됩니다. xx은 심각한 문제로 한국의 xx률은 2010년에 OECD회원국 중 1위입니다. 또 나중에 자세히 말하겠지만, 결과적으로 범죄도 매우 많아지고 있습니다.
 
 
외국인에게 좌우되는 국가...
이것이 풍부하고 약진하고 있는 나라의 모습입니까? 왜죠? TV나 신문의 뉴스를 보면 한국은 엄청나게 기세 있게 느껴지지 않습니까?
 
사실 그것은 한국이 아닙니다. 사실 그건 삼성이나 현대, 일부 국제 기업입니다. 그러나 아까도 말했듯이 이들 기업은 한국 기업이 아닙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삼성은 한국의 회사라고 생각합니다만, 사실은 삼성의 주식은 54%가 외국인이 보유하고 있습니다. 즉 국제 기업이 우연히 본사 한국과 같은 상태입니다.
삼성뿐만이 아닙니다. 현대 자동차도 50%미만이 외국. 심한 것은 은행입니다. 한국의 주요 은행은 절반 이상이 외국의 보유로,

신한 은행 57.05%
한국 외환 은행 74.16%
국민 은행 85.68%
하나 은행 72.27%
한미 은행 99.90%
제일 은행 100.0%
 
즉, 한국 경제의 8할 이상은 외국에 좌우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무슨 뜻인가? 그 의미는 한국 은행, 국내 대기업들은 자국민을 위해 움직이지 않고 외국의 주주를 위해 움직인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자국민의 급여를 철저히 깎고, 자국민에게 해외보다 100만엔 이상 비싼 가격에 차를 팔고, 주주를 위해 거액의 배당금을 보내거나, 자국민이 싼 급료로 필사적으로 번 돈이 거액의 배당금으로 외국인에게 바쳐지고 있는 것입니다. 사실 우리의 소득 수지를 보면 주주 배당이 있다 4월 전후는 매년 대규모 적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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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도 싸서 삼성 등은 특별히 우대하고 있기 때문에(15%안팎) 번 돈은 세금으로도 한국에 내지 않습니다. 즉 한국 경제는 외국인 투자가에 좌우되고 있고 한국인을 싼 급료로 열심히 일하게 해 번 이익은 국외로 흘러가 버려 자국민은 힘들다. 이런 구도가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이건, 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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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민지 아닌가요?

나쁜 것은 이들 기업이 한국 경제를 떠받치고 있어 아무리 자국민을 배신해도 이들 기업 없이는 한국 경제는 성립되지 않으니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태입니다. 양극화를 보면 계수에 지니 계수라는 것이 있는데 한국의 지니 계수는 0.53. 이것은 폭동이 일어납니다.
 
이런 상태라면 어떻게 될까? 범죄율은 점점 오르고, xx율도 매년 오르고 있습니다. 그리고 자국을 버리는 청년은 점점 해외로 유출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강도는 일본의 2배 이상. 폭행 사건은 3배 이상. 살인 사건은 일본의 5배 이상. 강간에 이르러서는 발생률은 일본의 40배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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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많아서 한국 정부는 2008년부터 전자 발찌 부착을 범죄자에게 의무화 하였습니다. 그러나 범죄는 줄어들지 않고 있습니다. 대형 구인 사이트 잡 코리아 조사에서는 76.1%가 "이민이 가능하다면 한국을 떠나고 싶다" 라고 합니다. 실제로 4명중 3명은 한국에서 나가고 싶다고 원하는 것입니다. 이유로 많았던 것은 빈부 격차, 복지 정책의 나쁨, 심각한 실업... 등입니다.
 
설상가상으로 해외로 빠져나간 젊은이가 뭘 할까?...그것은 성매매입니다. 미국에서는 매춘 목적으로 일하는 여성의 4명 중 1명, 호주에서는 5명 중 1명이 한국인입니다. 한국 정부의 조사에 따르면 성매매를 하는 여자는 27만명으로 경제 규모도 GDP의 2%에 해당하는 규모입니다. 즉, 일본의 농업, 임업, 어업, 모두 아울러 GDP의 1.5%니까, 그보다 매춘이 큰 규모라고 합니다.
 
 
일본에서는 절대로 이런 일은 없다? 정말로...?
 

당신이 언론에서 듣는 한국 이미지와 많이 다르지 않을까요?
 
상상할 수 있습니까?자신의 아이나 손자가 그런 상황에 빠져 있는 모습을…
상상할 수 있습니까?일본에서 살인과 강간이 점점 늘어나 자신의 아이가 태어난 나라에서 나오고 싶어, 할아버지 할머니의 xx이 늘다니...

분명 당신은 일본에서는 이런 일은 절대 일어나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있지 않을까요? 자신의 생활, 자신의 가족, 자신의 아이들에겐 관계 없다고, 만약 일본이 이렇게 될 것을 알게 된다면 절대로 누군가가 막을 것이라고. 그러나 틀림없는 것은 한국인도 이런 상황은 없다고 말했던 것입니다. 누구도 원하지 않는데 일어나 버렸습니다.
 
아까의 말을 떠올려요. 혹시 일본이 이렇게 될 것을 알고 있으면 절대로 누군가가 막을 것이라고.
"알고 있으면"입니다. 모르면 어쩔 수 없습니다. 그리고 당신은 이런 정보를 언론에서는 결코 알 수가 없었습니다. 이것들은 모두 공개된 정보임에도 불구하고 언론이 흘리는 것은 쓸데없는 정보 뿐입니다. 예를 들어,"총리가 한자를 잘못 썼다 " "호텔 바에서 자비로 술을 마셨다" "컵라면 값을 모른다" 등 너무 시시한 내용을 대대적으로 다루고 총리의 개인 공격을 해 보는 등...

결국 알아야 할 정보, 자신들의 생활, 미래에 영향을 미치는 소식이 전해지지 않은 채 비밀리에 일본의 장래에 관여하는 것이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정해져 있다. 이것이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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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기사내용과 관련된 댓글은 거의 없었습니다. 
 
 
 
 
한국의 의견, 2014/11/30 
By이케다 토시미치
저는 한국에서 일하며 산지, 벌써 10년 이상 됩니다. 한국은 끔찍하다는 이야기는 동조할 곳이 많습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는 곳도 있습니다.
주변 사람들의 생활을 보고 있으면 생활 수준이 꽤 높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마트 상품의 양, 구매 의욕은 일본과 어느 정도 같습니다.
모두가 타는 차는 일본인보다 사치스러워요. 젊은 신혼 부부의 아파트에 초대됐는데 일본보다 넓은 훌륭한 아파트에 살고 있습니다.
젊은 사람의 월급은 일본과 같은 정도로 맞벌이라면 이런 곳에 살것이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회사의 부장급은 모두 회사 보유 차를 받아요.
대학 등록금 해외 유학의 절반은 회사가 부담합니다.
삼성의 이익이 거의 미국인 주주에게 돌아간다고 하는 것은 정말인가요. 그러나 배당은 직원 월급과 경비를 낸 다음 이익이에요. 벌이가 많은 종업원의 손에 들어 있습니다. 지난해 원 환율 때문에 삼성은 강도질을 했습니다. 그 때 회사는 종업원에게 연봉과 같은 성과급을 냈다는 것입니다.
착취하는 일은 있어도 그 이전에 한국인에게 월급을 주고 길러 있습니다.
NTT도코모의 휴대는 삼성제입니다. 내부 부품은 일본산이 들어 있다고 듣고 있습니다. 일본에서 기술을 배우고, 때로는 빼내 이익을 올린 것도 사실입니다. 기술을 훔친다는 것에 대해서는 일본도 옛날 유행했던 것, 별도로 논의를 하겠습니다. 그러나 비즈니스를 성공시키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에 해설을 부탁합니다.
 
 
 
공부가 됐습니다. 2014/9/12 
By히로
정확한 정보를 얻게 돼서 좋았습니다.
언론의 정보 조작으로, 아직 모르는 것이 많이 있을 것 같아서
앞으로도 잘 부탁 드립니다.
 
 
 
리뷰 투고도 재밌어!, 2014/8/21 
나는 일본 태생 일본 생활의 재일 한국인 2.5세지만 정말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 고민이다. 언어 등보다 귀속이 어렵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내는 일본인이니까 딸 둘도 자동적으로 일본인입니다. 아버지의 고뇌는 알아줄 리가 없고 알려고도 하지 않죠. 지구본을 바라봐도 정말 앞으로 아시아는 시련입니다. 대동아 전쟁 때와 어디가 다를까요. 이제 부동산은 군사 무기가 안됩니다. 미츠하시 씨의 독일 분석은 재미 있게 경청했습니다... 육지... 이것이야말로 키워드입니다. 대륙의 무서움을 대중은 알지 못한다. 나는 세이칸 터널 완공이 소비에트 붕괴의 일부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오키나와에 바보가 지나치게 몰리고 있다. 산호초로 둘러싸인 섬이 무섭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또 다음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중국, 한국, 아사히 신문 종군 위안부 문제, 2014/8/14 
언론이 보도하지 않는 이면의 실태를 알 수 있고, 일본의 처지를 잘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번역기자:박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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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훈제 14-12-04 19:27
   
번역 감사합니다.
     
키큰게좋아 14-12-05 06:44
   
강간률 40배 아닌데 일본놈들 날조 쩌네요.. 일본은 강간이란 범죄에 성희롱죄 성추행죄 성매매죄 등등을.. 포함하지 않고 따로 분류하지만
한국 검찰청이나 서방국가의 경우 범죄 보고서에 보면 강간이란 범죄에 성희롱 아동포-르노 성매매 같은 범죄도 다 강간죄로 포함해서 집계한다고 나옵니다...  다 포함해서 비교한 자료 있는데 그거보면 막상 한국이나 일본이나 강간률 똑같은데 말입니다. 정말 일본놈들 날조쩐다 한국남자한테 열등감 콤플렉스가 얼마나 심하면 ㅋㅋㅋㅋㅋㅋ
          
kongnop 14-12-05 15:46
   
40배는 개 오버고........대충 2~3배쯤은 될거 같네요.

그런데 하나 알아야 될게.......실제 강간률은 거의 비슷할껄요.

울나라도 성폭행을 당하고 신고하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일본의 경우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신고를 안함. 뭐라고 해야 하나......일반 폭행보다

성폭행의 경우 신고율이 더 낮음.
육갑떨었다 14-12-04 19:28
   
잘보았습니다..
     
키큰게좋아 14-12-05 06:44
   
강간률 40배 아닌데 일본놈들 날조 쩌네요.. 일본은 강간이란 범죄에 성희롱이나 성추행 성매매  같은것 따로 분류하지만
한국이나 서방국가의 경우 강간이란 범죄에 성희롱 아동포-르노 성매매 같은거 따로 분류안하고 다 포함해서 집계하는데.. 막상 다 포함해서 비교한 자료보면 한국이나 일본이나 강간률 똑같은데 와 일본놈들 날조쩐다 한국남자한테 열등감 콤플렉스가 얼마나 심하면 ㅋㅋㅋㅋㅋㅋ
Timeseller 14-12-04 19:30
   
읽어 봄직한 글이네요
     
방탄보이 14-12-05 00:07
   
저거 영상올린사람이 어글꾼이네요 자영업자 많고 한건 어느정도 맞는데 너무 오버를 해놨음 대기업은 한국이 월급이 높고 중소기업은 일본이 월급이 좀더 높다고 하더군요
          
방탄보이 14-12-05 00:17
   
인구수 많은 자본주의 국가는 전부 양극화가 될수 박에 없음 그게 원래 자본주의의 속성입니다 입이 너무 많아서  좋은 일자리를 그 입 수대로 창출하는게 불가능함
          
칠초나락 14-12-05 03:46
   
나이가 어리신 거 같은데 어글이 아니라 거의 현실입니다. 가생이에서 본 일본 번역글 중에 가장 정확하게 한국과 일본의 현실적 소득을 알고 있는 사람이 작성한 글 같습니다.
               
포플러 14-12-05 05:35
   
당신이야 말로 나이가 10살 미만인거 같은데
뭐가 거의 현실임?
일본 번역글중 가장 정확?ㅋㅋㅋ외국인 주식 지분비가 높다고 외국기업이라는 헛소리가
정확하게 들리다니...진짜 초딩인가?
오히려 외국인인 주식을 많이 산다는건 그만큼 글로벌기업이라는 반증이구만 ㅋㅋ
그럼 외국인 주식비율이 50퍼센트정도로 현대와 거의 비슷한 일본의 수많은 기업들..
예를들어 오릭스 케논 룸사 후지 등등 수도없는 기업은 일본기업이 아니라
다른 외국기업이라고 생각하는거임?
그리고 대졸자의 50퍼센트가 실업이고, 또 취업하는 50퍼센트중 30퍼센트만 정규직이라는게 사실이라고? 그래서 한해 대졸자 반이 수입이 0이고 30프로가 88만원이라는게 사실이라고?ㅋㅋㅋ
장난하나? 한국 총대졸자 중 정규직 비율은 70프로이고 그들의 초임평균이 2600만원인데, 어디서 말도 안되는 통계를 들고온걸 보고, 알지도 못하면서 가장 정확같은 소리하고있네
               
파스포트 14-12-05 08:58
   
이분 한국실정 왜곡하는  자장족  이구만요 ㅉ
               
아니야 14-12-05 09:19
   
어그로 님아
밑에 댓글 단 것도 보니까 그냥 남의 말 따라서 끄적여 놨더만?
그래 지역 차이는 있을수 있겠지만 최소120~130 받는게 정상인거다
근데 뭐 88만원 받는게 맞다고?
누가봐도 니가 중고딩인거 같은데?
넌 그 돈받고 일하냐? 그럼 그냥 니가 호구인거고.
                    
하검 15-03-26 12:57
   
88만원 세대도 몰라요? 미치겠네. 이러니까 세대 간 갈등이 불거지지. 현재 20대들이 얼마나 쪼달려 가며 살아가는지는 한 번도 생각해본 적 없겠죠.
shvv 14-12-04 19:35
   
비정규직 평균임금은 88만원이 아니고 145만원 정도
     
일혼 14-12-04 19:38
   
88만원 세대를 빗대서 말한건가봐요 글쿠 어느 회사냐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120이하로 받는곳도 수두룩합니다. 대학 4년제 나온 사람이 받는,,
          
몽실통통 14-12-04 21:11
   
아니 이야기를 해봐요.

당신 직장 120받아요???

요즘 젊은애들이 그거 받고 일시키면 다녀요??

당신 월급이 얼마길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

4년제 대학나와서 120만원짜리 알바말고 뭐해요?

님 4년제 나와서 편의점알바하세요? 주유소 다녀요??

주유소도 120은 넘겠다~
               
칠초나락 14-12-05 03:48
   
수도권 전문대 나온 아이들 연봉이 거의 1600 ~ 2200입니다. 월급으로 치면 120 ~ 150 되겠네요^^
                    
파스포트 14-12-05 09:29
   
아아 당신이 그렇게 받고  일한다임?  능력이 그정도 밖에 않되는  모양임, ㅋ
                         
칠초나락 14-12-07 02:53
   
파스포트 // 내 나이 39살. 일단은 자영업자고 월 1000만원 안팍 정도로 벌고 있어요 ^^ 근데 제가 본 아이들이 그리 벌고 있어서 한 이야기입니다. 파스포드 님이 나이가 어떻게 되디소 얼마나 버시는지 모르겠지만, 연락 한 번 주세요^^ 진짜 곡 한 번 실제로 뵙고 이야기 좀 나누고 싶습니다. 쪽지라도 주세요 ^^
                    
인테그랄 14-12-05 13:32
   
칠초나락 이닭대가리님아
1600 월로 계산하면 133 만원이고
2200 월로 계산하면 183 만원이야  그럼 133~ 183 아니냐?
중국에서 산수 안배웠니?ㅋ
                         
쭝얼 14-12-05 14:44
   
최소한 직장은 안다녀본 어린티가 팍팍
연봉은 세전 금액으로 말하고 월급은 세후로 말하는게 보통임
설사 다르게 말했다고 하더라도 직장 다녀본 사람은 그냥 보면 이해된단다 아그야
                         
인테그랄 14-12-06 11:03
   
"쭝얼" 짱개야~! 누가 그러디? 연봉은 세전이고 월급은 세후로 말하는게 보통이라고>?
븅신 말도 안되는소릴 지껄이네~!
세전 300이면 세후 얼마인지 알기나하고 말하냐?
                         
콩밭콩팥 14-12-06 21:50
   
2천 즈음이면 국민연금이 5%던가에 의료보험이니 뭐니 띠면 뭐 하여간
연봉1600 이면 대략 120
연봉1800 이면 대략 135
세금 뜯기도 난 다음 대략 그 정도 받는다
                         
하검 15-03-26 13:01
   
그냥 다 조용히 해봐요. 20대가 말해줄 테니까.

대학교 졸업반입니다. 취업한 선배들 많이 알고있고 이미 취직한 친구들도 여럿 있습니다. 보편적으로 얼마 받냐고요? 초봉 150 선 위아래를 왔다갔다 합니다. 120 받는 분들도 수두룩 하구요 ^^ 대졸인데. 취직은 했는데 정직원이 못 되어서 120 마저도 못 받는 분들도 많습니다.

기존 60년대 70년대 생 분들이 현재 20대 젊은이보고 의욕이 없다 그 정도 돈 받고 일도 제대로 못하냐 이런 말 하는 거 들으면 20대 애들 열불 터져 이를 갑니다. 적어도 현실은 알고 말씀하셔야죠.
                    
멍굴년 14-12-05 14:02
   
요즘 고졸도 1600은 안 받아요.
                         
콩밭콩팥 14-12-06 21:40
   
고졸은 공장빼고 고용이 안돼지...
          
여긴어디지 14-12-04 21:20
   
노가다만 해도 한달에 300이상을 받는데 ㅡㅡ
               
칠초나락 14-12-05 03:51
   
어디 노가다가요? 300 이상 받는 노가다는 목수 같은 전문 기술자입니다. 님이 지금 당장 합숙 노가다 뛰어도 300이상은 못받습니다. 하루 12시간 일해도 월급으로 따지면 240이 최대일 걸요? 그것도 현대중공업 있는 울산에서 일할 경우에 가능합니다.
                    
쟁이2013 14-12-05 12:41
   
제가 건설계통에 일을 25년했읍니다.
지금 단가가 낮은 설비전기계통도 시작하면 8만원부터 시작입니다.
그것도 한달 격주로 이틀정도만 쉬면 한달 모두일한걸로 쳐줍니다.
게다가 두달 세달간격으로 10만원까지는 바로 올려줍니다.
용역부르면 초짜도 9만원에 불러쓰구요.
물론 용역하시는분들은 수수료좀 사무실에다 주지만요.
일년넘게 일하면 11~13만원 금방 오릅니다.
목수같은 전문기술자들.. 못받아도 4~500받습니다.
제가 설비계통인데 놀면서 안하는이상  기공들 400이상 챙겨갑니다.
목수,철근등 힘든직종은 더 많이 받구요.. 좀 알고 얘기하세요..
                         
쟁이2013 14-12-05 12:47
   
그리고..12시간 일하면 1.5배 받습니다.
                         
asgdsafdasfa 14-12-05 18:47
   
종합건설사에서 노가다밥좀 먹었습니다만

일당으로 보면 노가다도 많이 버는것 처럼 보입니다.

2011년당시 철근공들 하루일당이 18만원이었습니다.(당진쪽 현장이라 그시절 행정도시
한다고 철근공들 모잘라서 인건비가 좀뛴상태)

일당 18만원 정확하게는 하루8시간 일합니다. 7~12 1~5 인데 오전오후 30분씩은 의무

적으로 쉬죠. 실제 일하는 시간 8시간이고 그시간넘어가면 두대가리달라고합니다(2배)

하루 18만원 일주일에 한번쉰다하면 450넘게 버는 셈이죠

근데 일이 그만큼 없습니다. 쉬지않고 일하면야 몸은 좀 고되도 돈을 벌수있겠지만

쉬는 날이 많더군요.

철근반장한테 "와 저보다 더 버네요" 이렇게 말했더니 그러더군요.

일년에 6개월만 꾸준히 일감있었으면 좋겠다고

제윗분 건설계통에서 25년 일하셨다고하는데 기술공들 한달에 400이상씩 챙겨간다는데

그건 일이 풀로 있었을때 이야기고  벌고 쉬고 벌고합니다.

실질적으로 많이 버는게 아닙니다 그사람들. 보기에 그렇게 보이는거지

노가다만 해서 한달에 300벌수있습니다. 근데 일년에 3600은 못법니다.
                         
방탄보이 14-12-05 22:08
   
노가다의 장점도 있어요 어중간하게 50대에 명퇴당할일이 없다능거 몸관리만잘하면 괜찮음
                         
콩밭콩팥 14-12-06 22:03
   
일당이 아무리 높아도 노가다나 일당직이 암울한건
임금에 피크가 있기 때문이죠

시멘트를 정밀기계 수준으로 오차없이 바를 수 있어도
오함마 하나로 못 부수는게 없어도... 어느 수준이상 임금이 안올라가죠

그것보다 더 힘든건
직업에 안정감이 없어서 자주 자괴감에 빠지고 몸에 이상이 생기면
바로 생활보호대상자급으로 생활이 무너져 내리는게 문제죠

위에 한분이 잘 적으셨네요
한달에 300은 벌 수 있지만
일년에 3000은 못 버는게 노가다고 일당직이죠
                         
칠초나락 14-12-07 03:03
   
거기가 어딥니까?
                    
배찌형 14-12-05 12:52
   
칠초나락 조선족아, 노가다해서 일요일만 쉬어도 한달 300 이상은 받아.  설사, 용역으로 뛰어도 기본 10만원부터 시작해서 수수료 뛴다고 해도 250에서 300사이야.

알고나 지껄여, 조선족아
               
쭝얼 14-12-05 14:45
   
노가가같이 일이 일정하지 않은걸 비교하는건 멍청한짓
                    
인테그랄 14-12-06 10:39
   
짱개야~! 누가 그러디? 연봉은 세전이고 월급은 세후로 말하는게 보통이라고>?
븅신 말도 안되는소릴 지껄이네
          
North 14-12-04 21:39
   
'평균'이 무슨 뜻인지 모르시는 듯
          
한강철교 14-12-04 21:58
   
대체 언제적 이야기를 하시는거죠?요즘 중소기업 생산직 들어가도 기본급 120이상입니다

보너스는 연600% 연장수당 야간수당 나오구요 월차 연차 다 있습니다 회사에서

연차 월차 안쓰면 돈으로 줘야하니까 정말로 일이 타이트하게 돌아가는곳 아니면

무조건 쉬게합니다 연차도 휴일수당이라 더블로 줘야하니까요
          
아니야 14-12-04 22:17
   
120?

요즘 핫 이슈인 경비(전자경비) 알바도 해 본 사람인데...

최소 130은 받아요

일 해보시지 않으신듯
          
파스포트 14-12-04 22:47
   
당신 혐한  조선족  이구만요, ㅋ 아주 무지 한걸 보면 ㅉㅉㅉㅉㅉㅉㅉ한국서 않살고 연변에서 두두리시나? 미안하지만  60 넘은 할배도 130은 받아요,  아파트 경비서서 ,,,,,,,,,,,,
          
lava 14-12-04 23:07
   
이건 무슨 ㅡㅡ
          
아키로드 14-12-05 00:20
   
정상적인 근무하면 120은 도저히 받을수가 없는 금액인대???
4년제 대학을 떠나서 그냥 알바만해도
최저임금이 5210원인가 그런대 요즘 최저임금으로 주는대는 거의 없다고 보구요
기본 시간당 5500원으로  9시간 주5일 근무한다치고
55000 X 26 = 1287000 원이 나오는대 당췌;;;;;;
               
꽹가리 14-12-05 15:25
   
아 물론 저분은 군대에서 하사까지만 근무하셨나봅니다.
하사 가 10호봉까지 있는걸로 아는데 그때쯤이면 120만원에서 130만원 사이 받거든요.
     
참치 14-12-04 19:55
   
기본급이 88이라는 것이죠. 모 중소기업 공장에 들어갔더니. 기본급 90만에 보너스, 특근, 교육비, 차비, 만근수당 다 받아서 180되더만요.
          
관성의법칙 14-12-04 19:56
   
그렇게 받는게 더 좋은거 아님? 세금 적게 떼인다던데..
               
참치 14-12-04 19:59
   
ㅎㅎ 귀찮아서 꼼꼼하게는 안 봤지만, 떼일건 다 떼이던데요??  연금이 제일 짜증났음..  정말 이건 미쳤다 싶어요.
               
친절한사일 14-12-04 20:31
   
음?
직장 안다니시나봐요..
기본급이 낮다는건 상여금, 각종수당이 기본급을 기준으로 해서 나오니 사업주로서는 돈이 덜나가는 효과가 있죠. 우리나라 기업의 못된 관습이에요.
대신 연봉에는 별로 티가 안나구요.
                    
관성의법칙 14-12-04 20:36
   
회사에서 기본급을 올리는 대신 상여금 각종 수당을 적게 줄수도 있죠..

연봉만 맞춰주면 되니깐...

무조건 국가에서 상여금은 이정도, 수당은 이정도.. 주라고 정해진건 없으니

연봉을 적게 주려고 기본급을 낮게 주는건 아니라 세금때문에 그렇게 주는거 같은데요..

기본급이 전체연봉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높을수록 세금에 많이 적용되는거 아닌가요?
                         
친절한사일 14-12-04 20:58
   
우리나라는 잔업,특근,철야를 밥먹듯이 하는 나라에요.
즉 수당이 연봉의 상당비율을 차지한다는거죠.
(아시다시피 잔업등은 최저 1.5배부터 시작이에요)
이때 기본급을 낮추면 수당이 줄어들거든요.
대신 상여금 1000퍼등으로 연봉을 조정하죠. 중소기업(!)이 상여금(!)을 1000퍼를 준다구요.
중소기업이 보너스를 1000퍼를 준다? 이게 다 이 시스템 덕분이죠.
누구 머리에서 나온 시스템인지 모르겠지만 정말 머리 잘굴린 시스템이죠.

위에 말씀드렸다시피 잔업이 없다는 가정하에 기본급이 낮던말던 연봉에는 아무 티가 안나지만 우린 안그러니까요.
                         
관성의법칙 14-12-04 21:16
   
제 말은
기본급을 낮추는 대신 상여금을 많이 준다...
이게 연봉을 작게주고, 잔업,특근,철야니 뭐시기가 문제가 아니라.
회사입장에서 세금을 적게 떼이기 위한거 아니냐 이런 말입니다.

만약 회사에서 기본급 더 주는 대신, 상여금 500%, 수당 조정...
이렇게 해서 회사입장에서 연봉만 맞춰주면 님 불만이 없어질까요?
회사입장에서는 이렇게 주나 저렇게 주나... 나가는 돈은 똑같은데..
                         
친절한사일 14-12-04 22:54
   
회사 정말 안다니셔봤나봐요. 개인 사업자이신가..
아니 개인 사업자이셔도 님은 상관없는 이야기만 하고계셔요.
제가 벽보고 이야기하는것 같네요. 대체 뭘 원하시는건지..

회사세금과 직원월급이 대체 무슨관계가 있나요..?

말씀하신 기본급 더 주는 대신 상여금 낮춰서 기존과 동일한 연봉이 나온다면
직장인이라면 모두 불만이 없어집니다. 수당이 늘어나는데요
연봉이라는게 아예 수당이 없는 연봉제로 하는곳도 있지만 대부분이 시간외 수당을 제외한 금액이에요. (물론 사전상의 의미와는 다르지만 통상적인 의미죠. 애초에 1년동안 얼마만큼의 시간외 수당을 받을지 모르는데 사전적인 의미의 연봉을 예측할순 없죠)
당연한걸 계속 되물으시니 뭐라고 대답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직장인들은 대부분 아는 사실인데.
                         
미스타홍 14-12-04 23:20
   
수당은 연봉에 포함되면 안되는 거예요. 야근이나 기타 수당등을 미리 예측할 수는 없으니까요. 그런데 우리 기업들은 미래 수당까지 합한 금액을 연봉이랍시고 적어놓고 구인하죠.. 기본급을 택도 없이 최대한 낮게하고, 거기에 %를 곱해버리면 일은 많이 시키고, 돈은 조금주게 되는 효과가 있게됩니다. 회사세금하고는 전혀 관계가 없죠. 급여에 대한 세금은 노동자가 내는거지 기업이 아니잖아요.
                         
윤군 14-12-05 09:25
   
경영지원팀에서 일하는 사람 입장에서 설명 드리면 기본급을 낮게 책정하는건 세금이랑은 전혀 무관합니다;; 회사가 내는 세금은 법인세로 직원한테 상여를 주던 기본급으로 주던 야근수당으로 주던 전부 비용처리되기 때문에 상관없구요, 수령하는 개인 또한 기본급이던 상여던 과세 항목이라 모두 동일한 근로소득세율 대로 원천징수 됩니다.

보통 기본급여를 낮게 책정하는 이유는 단 하나입니다. 야근,휴일 근무 등 기본급 외에 별도로 지급하여야 하나 보통은 '포괄임금제' 라고 해서 아예 일주일에 몇시간 정도 야근이나 추가근로를 한다는 항목을 연봉계약에 포함시켜버리죠. 대신 별도 수당을 지급하지 않구요. 그냥 수당을 주지 않으려는 목적일뿐...
     
컾히 14-12-05 00:16
   
비정규직 평균임금 88만원이 나온지 어느정도 되서 달라졌겠지만, 88만원 기준이 알바족 애들 포함해서 이런 평균이 나오는거임. 3~4천원 최저임금일때 88만원세대였으니 지금은 최소 90~100사이는 될듯하지만.. 힘든건 맞죠.
     
소시민B 14-12-05 03:08
   
일부 지역에서는 120 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실제 사례도 본 적 있구요.
그러니 너무 몰아세우지는 맙시다.
     
칠초나락 14-12-05 03:47
   
어이쿠! 어디서 살고 어셨는지요ㅠㅠ
          
파스포트 14-12-05 09:29
   
연변에서요 ㅋ
일혼 14-12-04 19:36
   
욕하려고 해도,,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한번이라도 접해봤을 법한 뉴스에 나왔던

것들이라 욕할게 못되네;;
     
파스포트 14-12-04 23:04
   
당신은 좀 빠저주시고,,,,,,,,,  여기 끼일  분이 아닌것  같은대?
     
인테그랄 14-12-06 10:41
   
먼 개또라이니?
민낯 14-12-04 19:38
   
뭘 일본 언론이 말하지 않아 천날 만날 떠들고 있는게 이런거 아니었나?

한국 곧 망할거라고 떠들어 대는게 일본 언론인데 뭔 헛소리를 하는거야
     
일혼 14-12-04 19:4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킨해요 일본 뉴스보면 곧 망할것같은 느낌이라
우리나라 사람들도 일본곧 망한다고 생각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나정 14-12-04 19:38
   
이 새끼는 그냥 경제전문가인척 블로그질 하면서 혐한애들한테 책팔아먹는걸로 생계유지하는 놈임.
맞는 말도 있겠으나 과장, 뻥튀기... 이 놈이 혐한들의 "한국경제 조만간 망한다" 의 소스원임 ㅎㅎ
     
세여이 14-12-04 20:21
   
일본에 얼마나 혐한이 많으면 그런걸로 생계유지...ㅋㅋ 일본의 진실이군.
          
방탄보이 14-12-05 00:10
   
일본도 벌어먹고살기 힘들죠 이구가 1억이넘는데요 별 희한한 인간들이 더많음
     
스즈메낭자 14-12-04 21:10
   
들어본것 같네요. 남들이 기사를 혐한해서 잘팔리고 지들은 안팔리기 시작하니 같이 기사를 혐한할수밖에 없다고 돈 벌기위해선 없는 기사도 만들어낸다고...
     
술담배여자 14-12-05 00:43
   
소개글에도 써있잖아요 동년배의 다른 참고로 경제 평론가는 이 나이에 2~3권정도 책을 쓰지만, 그는 2012년도 2011년도 저서 15권 이상, 2013년까지 약 65권의 저서가 있습니다.
라고 ㅋㅋㅋ  경제평론가라기보단 책팔이 ㅋㅋㅋ  저정도 집필이면 거의 전문 글쟁이수준?
아니 65권이라니 판타지소설이나 무협지라도 어느정도 수준있게쓰기엔 무리일거같은데 ㅋㅋ
저정도면 거의 투명드래곤수준으로 책을 찍어내야할듯 ㅋㅋㅋㅋ
아라미스 14-12-04 19:40
   
이런식으로 쪽바리 니들에 대해 쓰자면 책 몇 권은 쓸수 있을정도로 더 구린게 많이 나올것이다 ㅋㅋ
하림치퀸 14-12-04 19:41
   
음 88만원보단 많이 받는데..  고졸도 100만원은 벌던데
     
참치 14-12-04 19:50
   
기본급이 88이라는 것이죠. 보통은 이 금액에 보너스와 특근비, 잡다한 것 포함해서 월급이 늘어남..
     
아니야 14-12-04 22:12
   
88만원 ㅋㅋㅋㅋㅋ
진짜 웃음만 나옴. 알바 한번 안해본 사람들이 하는 개소리임.
요즘 한국에서 그 정도에 부려먹는 곳이 어딨음?
외노자들도 130 이상씩은 다 받는데...
          
칠초나락 14-12-05 03:59
   
중고딩 맞죠? ㅎㅎㅎ 열심히 공부해요. 알바도 좀 해보고 ㅎㅎㅎ
               
파스포트 14-12-05 09:17
   
ㅋㅋㅋㅋㅋ웃겨 ㅋㅋㅋㅋ
     
파스포트 14-12-04 22:50
   
아무리 고졸이라도 100만원 받는사람 어딨어요? 기본급이면 모를까 ............ 세상물정이 깜깜하군요,
          
칠초나락 14-12-05 03:55
   
님이야 말로 세상물정 깜깜하시네. 고딩? 아님 중딩? ㅎㅎㅎ 밑에 지방 가면요, 최저임금도 안주는 피시방 카페, 공장이 90% 이상입니다^^
공부 열심히 하세요. 근데 문제는 아무리 공부 열심히 해도 님이 취업할 때면 뭐 ㅎㅎㅎ
               
파스포트 14-12-05 09:01
   
글고 어느 지방에 사셨나?  ㅋㅋㅋㅋㅋㅋㅋㅋ
               
파스포트 14-12-05 09:15
   
아아 그걸 받으려고 조선족들이 물불 않가리고  한국  오려고  하시나?
               
인테그랄 14-12-06 10:45
   
좆족이니? 불체자 좆족은 그렇게 줘도 할말이 없겠네~
노동청에 신고 할 수도 없는 짱깨 불체자~!
               
하검 15-03-26 13:06
   
편의점, 피시방 등 알바 자리 알아보면 항상 하나같이 이 말 합니다.

시급 추후 협의. 이게 무슨 소린지 알아요? 최저시급은 5580원이지만 난 너희들한테 최저시급 줄 생각이 없어 ^^ 협의 하고 그보다 더 적게 떼어서 줄 테니까 그런 거 감안하고 지원하렴. 이 소리에요 ^^.
          
콩밭콩팥 14-12-06 22:12
   
나 컨벤션 기획사 다닐때
첫 월급이 120 이였는데...
모델들은 평균 수입이 월70
그 밖에 100 미만에 전문직 수두룩하다
          
칠초나락 14-12-07 02:59
   
제 나이 39살. 일단은 자영업자고 월 1000만원 안팍 정도로 벌고 있어요 ^^ 근데 제가 본 아이들이 그리 벌고 있어서 한 이야기입니다. 파스포트 님이 나이가 어떻게 되시구 얼마나 버시는지 모르겠지만, 연락 한 번 주세요^^ 진짜 꼭 한 번 실제로 뵙고 이야기 좀 나누고 싶습니다. 쪽지라도 주세요 ^^ 꼭 오프라인에서 뵙고 이야기 나누고 싶습니다. 똑같은 내용 쪽지로 보냈더니 안가네요. 꼭 답변 부탁드랴요^^
     
소시민B 14-12-05 03:12
   
88만원 비웃는 분들은 대전 아랫쪽의 사정은 잘 모르시는듯..
지역마다 사정이 다르고 수도권이 다른쪽보다는 사정이 좋다는게 괜히 나오는말이 아닙니다.
88만원세대.. 비유라고는 하지만 왜 그렇게 불리게 되는지를 생각하면 웃을일이 아니죠.
     
칠초나락 14-12-05 03:54
   
고딩들만 있으니 외노자들도 130이상 받는다고 하는 거지요. 예 맞습니다. 외노자 130이상 받아요. 많이 받는 친구들은 200만원 이상도 받아요.
가생이 중고딩 많다고는 들었지만 참....ㅎㅎㅎ
          
파스포트 14-12-05 09:03
   
당신은  한국 초딩  수준도 않된다는ㅋ
               
칠초나락 14-12-07 03:04
   
쪽지로 연락 주세요. 이메일, 전번 뭐라도 좋습니다. 파스포트님이라 이야기 좀 더 해보고 싶네요.
          
콩밭콩팥 14-12-06 22:15
   
한전 외주 전선 타는 외노자 한 200씩은 받더군요
한국인은 400~500 정도
하지만 저는 무서워서 못하겠더군요
12만원 알바에 혹해서 갔다 ㅋㅋ
세발이 14-12-04 19:41
   
잘봤습니다. 삼성 및 대기업들은 외국계 회사이며 우리는 경제식민지 생활을 하고 있다는 내용이로군요^^
일본인 답네요 ㅋㅋㅋㅋㅋ 그놈의 식민사관 ;;;
뉴트 14-12-04 19:46
   
저렇게까지 과장되지는 않지만 진짜 사는게 팍팍하고 힘듬...
해외에 있는 한국 분들이랑 게임 하면서 연봉에 대해서 말 하는거 보면 "일을 그렇게나 하는데 연봉이 왜 그렇게 짜냐?" 하는 이야기가 꼭 나옴.
영어 못해도 되니 돈 벌려면 여기 오라고 이야기 하는데 항상 솔깃솔깃 함.
야호야호 14-12-04 19:47
   
외국인에 좌우된다는건 반은 맞는데 반은 틀림 왜냐면 국내인들이 역외탈세 지역으로 자금을
빼돌려서 다시 한국 증시에 투자한 금액이 외국인 투자금의 절반정도 됩니다.
     
참치 14-12-04 19:49
   
검은머리 외국인. ㅋㅋㅋ  그것이 반정도 되는 지는 모르겠네요.
          
야호야호 14-12-04 19:56
   
반은 너무 과장했구요. 세금 안띠는 들어본적도 없는 어쩌구 섬 같은 곳에서
국내에 투자한돈이 외국인 투자금의 40몇 퍼센트라고 나오네요.
한국만만세 14-12-04 19:47
   
과장도 심하고 구라도 있네.. 뉴스에서 복사해왔어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2010년 발표한 국가별 지니계수를 살펴보면 당시(2009년) 한국의 지니계수는 0.314로 OECD 평균과 같았으며 스페인(0.317) 이탈리아(0.337) 등 남유럽 국가뿐만 아니라 일본(0.329) 캐나다(0.324) 뉴질랜드(0.330) 영국(0.342)
     
한국만만세 14-12-04 19:48
   
참고로 지금 지니계수는 3.04라고 하네요..
     
한국만만세 14-12-04 19:56
   
주식에 대해선 잘 모라서 사실이 아닐수도있지만 일본기업하면 생각나는 소니를 찾아봤는데 2007년 기준 소니의 외국인 지분율이 지난 3월 현재 52.7%로 사상 최고를 나타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다라네요. 그럼 지금은 모르겠지만 2000년대 소니도 일본기업아니네
참치 14-12-04 19:48
   
뭐든지 나쁜 것만 모으면 한도 끝도 없지...

ㅡㅡ.. 삼성은 엄연히 기업공개가 되어있는 회사이고, 대기업들의 지분들이 해외자본으로 묶여있는 것은 국제적으로 매우 일반적인 일이지..

이것은 일본도 마찬가지임... 그 비율이 달라질 수 있지만, 무엇이 절대적으로 옳다고 할 수는 없다.

주변 지식이 없으면 혹하고 넘어갈 수 있는 내용들이고, 조금만 세상돌아가는 사정을 안다면, 간단하게 논파당할 그런 허접쓰레기 날조임...
rjfnrskgs 14-12-04 19:50
   
?? 지금 취업이나 여러가지는 일본이 압도적으로 한국보다 훨씬 어려운데? 워킹푸어가 왜 나오는지 아나? 일은 ㅈㄴ열심히 하는데 뼈빠지게 가난한 그런 사람들이 일본에 엄청 많은데.. ㅈㄴ 사실 왜곡하네
당근당근 14-12-04 19:53
   
음...........
호밀빵 14-12-04 19:55
   
지니계수가 뭔지 안다면 자료가 없어도 0.53 은 안쓸텐데...

지니계수는 0 과 1 사이를 놓고 소득의분배를 뜻하는 것으로 통상 유럽의 복지 선진국들은 0.25 전후, 중국정도의 나라가 0.45 - 0.5가 나옴. 한국의 경우는 0.32 - 0.35 수준.... 일본도 한국과 비슷한 0.32 수준임.

이러면 한국과 일본의 지니계수가 같은 수준으로 보일지도 모르나, 지니계수는 인구가 많을수록 낮추기 어려워 1억넘는 국가들 중에 일본만큼 평등한 나라는 없음. 1억이 넘는데도 부패순위 18위 이기 때문.... 1억 넘는 나라중에 일본만큼 청렴한 나라는 없고, 5천만 이상중에서는 독일 하나.

한국이 5천만 인구로 일본보다 지니계수를 낮추기 어려운건 부패순위 46위, OECD 27위로 좀 많이 부패한 나라이기 때문임.

0.53이라는 지니계수는 날조, 그러나 한국의 상황이 심각한건 맞음.
     
호밀빵 14-12-04 20:10
   
매춘의 경우 일본여성이 미국이나 호주를 가서 돈을 더 벌수는 없음.

때문에 대부분 자국에서 소화하는데, 여성이 매춘을 하는 이유는 결국 돈이라서 AV 가 잘 발달된 일본은 굳이 여성이 매춘을 할 이유가 없음. 자국의 매춘은 외국인 여성이 담당, 돈을 벌기위한 몸파는 일본인 여성은 AV 로... 우리가 보기엔 별반 다르지 않아도 일본은 다르게 봄. 그렇다고 일본여성이 매춘을 전혀 안한다는건 아니고, 반반한 여자는 대부분 AV 쪽으로 흡수된다... 이런 뜻
     
Wdhc 14-12-04 21:55
   
아니죠 지니계수는 0과 1 사이에 가능하죠... 사실인지는 모르지만 브라질과 중국이 있잖아요...
     
Wdhc 14-12-04 21:57
   
최신 자료를 보니... 한국 0.302, 일본 0.329로 나오는군요. 어쨌든 왜구가 이것을 크리로 놓는다는 자체가 좀 어패죠... 실제로 지니계수 산출 자체에 회의적이라면 모를까... 부정확하다는 이야기겠죠... 사실 경제통계가 다 그렇죠...
일경 14-12-04 19:59
   
어느나라나 완벽한 나라는 없음.

경제든 머든 다른 국가와 비교했을때 장점과 단점은 다 있는법임.

당연히 단점은 차차 고쳐가야 겠지만, 그 단점만 부각시키는 이런 논리는 정말 어리석은 짓임.

삼성이 한국회사가 아니라 참.. 웃기는 개소리 중 최고내.. 비단 우리 나라 뿐만 아니라 전세계에 큰기업중 순수하게 자국의 자본으로만 이루언진 기업이 몇이나 있나 ㅡㅡ..

금융업이 미국과 일본 자본이 우리나라에 많이 잠식한건 사실인데 일본쪽 금융도 미국에게 많이 잠식당한 상태인데 그럼 일본도 미국경제 식민지??

지금이 무슨 구한말 조선시대인가?? 기업이 자기 국가 내수만 생각하고 자본도 자국 자본만으로 일어서게??

하다못해 우리가 미국에 상품을 팔려면 미국쪽 유통업계와 연계하지 않는 이상 영업이 불가능하고 그곳에 자기업 영업소라도 만들려면 최소 그나라의 자본을 받아야 가능한게 국제사회인데.. 일본 기업은 머 안그럴줄 아나 -_-

아 워낙 갈라파고가 심해서 우리보단 덜한가보지???

이따위 개소리를 짓거릴거면 애초에 삼성이 미국에 자사 공장을 지으면 그게 한국 기업 공장이냐도 애매한것임.

생산된 제품은 삼성로고가 찍히지만, 결국 그 공장이 생산하여 소비하는건 미국에서 이루어지니 미국 GDP영향을 더주지 한국에 영향을 더 주지는 않음. 이딴거 생각하고 기업이 현지에 공장을 차릴까???

기업이 왜 애국을 하냐.. 도덕적 문제만 없다면 돈만 잘벌면 장땡인데.. 딱 쓴게 일본놈 시각이다.

그리고 애초에 88만원 새대라는 말이 왜 나왔는지도 모르는것들..

자신의 학력에 맞는 취업자리를 구하지 못하고 알바로만 생활하는 새대를 88만원 새대라 함.

즉 회사 월급이 88만원이아니라 알바비로 88만원 생활을 한다고 해서 나온거지.

시장통에 있는 가게 직원도 월 150이상은 받는 마당에 미친 88만 받고 어떤놈이 회사에서 일을 하냐.

그돈 받을거면 막노동판에서 놀아도 200은 번다.

멀 알지도 못하는게 지 책이나 팔아보려고 별짓을 다하는구만 ㅡㅡ..
개떡 14-12-04 20:00
   
아베노믹스의 실패로 인한 일본의 암울한 상황은 무시한채 한국에 대해서는 무조건 나쁜 것만 나열해서 보여준다고 해서 일본인들이 얻는 것이 도대체 무엇인지 진심으로 묻고 싶네요. 한국에 대해서 우월감을 느끼면 일본의 경제가 살아난다고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하는 것인지...
한국의 경제에 대해서 떠들 시간이 있으면 그 시간에 일본의 경제를 부양시킬 방안이나 생각할것이지, 자칭 경제전문가라는 작자가 저런 글을 쓰는 동안에도 일본의 경상수지는 계속 적자를 기록하고 있을텐데...
강철의거인 14-12-04 20:00
   
다른건 모르겠고
일본이 더 널널한 사회라는 것은 맞는 것 같습니다.
편의점에서 대충 한달에 절반만 아르바이트를 해도 먹고 사는데 지장이 없다고 하니까요
     
개떡 14-12-04 20:02
   
아베노믹스 이전에는 그랬습니다만.
엔화가 폭락한 뒤로는 임금이 낮아지고 있어서 불만이 많아지고 있다던데요.
     
일경 14-12-04 20:14
   
일본이 알바로만으로 한달 생활이 가능한 이유는

간단히 설명하면 엔화가치가 비정상적으로 너무 높았기 때문입니다.

1. 통화가치가 높다는건 무역 수입을 할때 물건을 싸게 살수 있다는 겁니다.
 - 이는 우리나라나 일본처럼 식품부터 기초 생활에 쓰이는 물건 대부분을 수입하는 나라에게는 상당히 좋은 영향을 미칩니다. 요는 물가가 싸다는 거죠. 간단히 중국에서 쌀 한가마를 수입할때
환율에 따라 15만원이 될 수도 있고 8만원이 될 수도 있다는 말입니다.

2. 환율이 높다는건 자신이 받는 알바비가 국제 시장의 가치로 보았을때 매우 높다는 겁니다.
- 1달러 1500원일때 --> 알바비 100만원 = 667달러
- 1달러 900원일때  --> 알바비 100만원 = 1111달러
그러니 환율이 높으면 알바비를 받고 나서 그 돈으로 할 수 있는게 많죠.

그런데 지금 일본은 환율이 엄청나게 떨어지는중...

환율이 떨어지면 저 위에것이 정 반대로 되죠.

우리나라가 지금 90년대 말보다 물가가 비교가 안돼게 올라갔는데 이유는 단순합니다.

우리나라나 일본이나 환율에 따른 사정이 비슷한데,

IMF로 환율이 한번 엄청 떨어지고, 2MB정권때 저환율 정책으로 또 한번 환율이 정상치 보다 밑으로 떨어졌죠. 그 여파로 우린 엉청난 물가상승을 2번이나 격었고 지금 그래서 물가가 살인적으로 높은겁니다.

하지만 일본은 수십년간 계속 고환율이였고 때문에 기업이 수출하긴 좀 힘들지만, 내수시장의 물가가 싸서 좋았죠. 어짜피 일본은 내수가 받쳐주기때문에 기업들은 수출보단 내수쪽으로 더 발전을 했고요.

그게 지금 무너지면서 엄청나게 물가 상승을 할건데.. 국민이나 기업이나 우리나라처럼 애초에 내수 포기를 해본적이 없던 나라라 그 상황오면 상당히 공황이 올겁니다. ㅡㅡ
     
아니야 14-12-04 22:40
   
엔화가 계속 떨어지면 그짓거리 못하게 될겁니다
아베 만세~

그런데 멍청한 넷우익들은 그저 좋다고 아베찬양중이죠.
지들 밥줄 끊기는 건 생각도 안하고 ㅋㅋㅋㅋ
     
lava 14-12-04 23:10
   
혼xx면 알바해서 먹고살지 못하는나라도있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룰루랄라 14-12-04 20:03
   
사실이 부풀려 과장되었지만 사실이군.
     
몽실통통 14-12-04 21:10
   
사실은 개뿔 맞는게 하나도 없구만.

뭐가 사실인데...???

요즘애들 머리가 왜 그러지???

뭐가 불만이지???
          
금소맛 14-12-05 01:34
   
과장되게 꾸민 이야기도 있지만
사실인 것도 있으니

1. xx률(OECD국가중) 10년 연속 1위

2. 출산율 사실상 꼴찌(우리보다 유일하게 출산율 낮은 마카오, 홍콩을 국가가 아닌 도시로 봤을때)

3. 자국 국적포기 인구도 압도적으로 많음.
(뉴질랜드는 인구 10만명당 4.5명, 홍콩은 25명, 대만은 152명, 싱가포르는 431명인데 비해 한국은 1680명으로 비교 대상 국가 중에서 압도적으로 많았다. 가까운 일본(89명)과 비교하면 20배가 넘는 수치다. 스웨덴은 1.66명, 그리스 3명, 폴란드 17.7명, 크로아티아 200명, 미국은 28명이었다.)

대표적인 이 3가지가 한국이 얼마나 살기 힘든지를 보여줌.
자기 살기도 힘들어 애를 낳지 않거나 한국 국적 포기 하고 해외로 떠나거나 아니면 아예 생명을 포기 하거나...

그리고 한국 재벌 기업들 해외자본율도 사실을 적은거 같음.
               
굿잡스 14-12-05 10:33
   
울나라 xx율에는 급격한 산업화로 시골쪽 홀로 사는 독거 노인들의

생계문제나 고독등으로 오는 xx율이 최근들어 급증했기 때문에 이에 대한

정부의 정책과 재정, 복지 정서 지원이 필요한 부분이겠죠.


그리고 이런 xx율은 잽도 최상위군으로 만만찮죠. 특히나 고독사는 잽이 세계

1위입니다.(우리가 이상적으로 보는 북유럽도 xx율 높은 편이고)


2. 울나라 출산율 꼴찌 어저고는 이미 선진국들이 다 같이 출산율이 바닥임.

(잽이고 독일이고 상대적 순위일뿐이지 다른 기타 나라도 절대적 출산율에서

전혀~ 자위할 수준이 못됨)

그나마 프랑스 높다는 건 이민자 즉 무슬림 출생아 수 증가 덕이지 실질적으로 빛

좋은 개살구.

이미 잽은 초고령인구대국으로 출산율보다 사망자가 더 높은게 현실임(이런걸로

따지면 잽이 더 불편한 진실. 이때문에 더욱 디플레이션에서 못벗어나는 실질적

이유군요)

3.자국 국적 이런 허접 통계 자료는 아직도 사용하고 있음??

이슈게시판에서도 몇번을 다루고 깬 내용이구만.

이건 복수 국적자 즉 국내에서 국적을 포기하고 해외로 간게 아니라

복수국적자로 다른 나라에 살던 재외교포중에서 그곳에 정착하면서 살다보니

우리 현행 법상 자동소멸되는 것임.

금소맛님. 제대로된 이해없이 단순 숫자 놀이로 이야기 하는 건 통계를

호도하는 것입니다.

이민통계자로 확실히 보고 오시길 바람.

http://www.mofa.go.kr/travel/overseascitizen/index.jsp?menu=m_10_40


저 잽 작자가 왜 웃긴지는 비정규직 문제만 해도 이미 잽은 4할대에 근접해서

심각한 사회문제가 된지 오래임. 울나라는 3할(글보니 7할?? 캐소리)

이런 상황에서 이런 비정규직 문제를

무슨 울만의 불편한 진실처럼 말하는 자체가 캐우스울 따름.

(이는 신자유주의 시장논리 어쩌고가 가져온 후유증으로 전세계가 이문제에

대해 인식 공유와 개선이 필요한 사항임.)
                    
hilo 14-12-31 11:54
   
1. xx률은 관련하여 살기좋은 북유럽도 높으니 뭐 별문제 없다 라고 보시는건가요? 노인 xx이 증가하는 추세니 정부의 정책과 재정, 복지 정서 지원이 필요하다고 하셨는데 이러한 xx을 방지할 수 있는 사회 안전망 구성이 되기엔 많은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이고 재원확보하기도 쉽지 않아보이네요. xx률 관련 이슈는 10대 20대 30대 사망률 1위가 xx인게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되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2. 선진국들이 출산률이 바닥인 것은 맞지만 우리나라와는 다른 상황입니다. 어떻게 이걸 같다고 보시는지 정말 넌센스네요. 경제발전을 하면서 인구의 이동 패턴이나 증가 패턴은 완전하게 일치하지 않지만 비슷한 흐름을 보입니다. 일반적으로 베이비붐 세대의 폭팔적인 인구증가 후 서서히 출산율이 떨어지는 패턴을 갖게 되는데 다른 나라에 비해 이 출산율이 감소하는 기간이 극단적으로 짧습니다. 독일 프랑스 일본 타국과 비교하셨는데 별거 아니다라고 말하기엔 경제의 규모나 대외의존도를 고려해볼 경우 앞의 세나라 보단 우리나라가 훨씬 심각한 상황이라고 보는게 맞습니다.
          
룰루랄라 14-12-05 08:36
   
요즘애들이고 싶네요 젊음이 부럽.
          
하검 15-03-26 13:09
   
이런 말들 때문에 젊은이들이 폭발하죠. 아무 것도 아는 거 없으면서 요즘 애들 요즘 애들 타령을 함.
     
미소고 14-12-04 21:50
   
동감 과장되었지만 없는일은 아님
          
파스포트 14-12-04 23:06
   
없는  일인  대요?
     
처용 14-12-04 22:39
   
그러게요 ~ 대부분 혐한 측면에서 강조하려는 부분이 크지만 크게 틀린 내용은 없더군요
정확한 수치를 말한것이 아닌이상 딱히 부정할수 없더군요.

범죄률 운운하는 수치보고 어이없었지만 확실히 한국상황을
잘 말한 내용이네요.

교육면이나 실업률은 일본도 악화되고 있지만 우리보다 나은 측면인 것은 사실인듯
우린 경제성장에 비해 기형적구조로 넘 빨리 찾아 왔고 그 시초는 97년 이후 서민생활은
이미 크게 떨어졌지요
     
파스포트 14-12-04 22:55
   
본인은 그렇게 사시나  봅니다, ㅋㅋㅋㅋㅋ
유란시아 14-12-04 20:05
   
주식회사가 주식 100%를 자신이 가지고 있는 회사가 어딧어...
그럴것같음 상장자체를 하지않지...
삼성만 아닌 모든 주식회사가 마찬가지 아님?
저 사람 논리면 미국의 주식회사도 다 식민지아니겟음?
cohort 14-12-04 20:09
   
부끄럽지만, 저런 자료는 우리나라 언론의
비전문성과 선동성에서 온 결과라고 생각되네요.
좌우대립이 심하고, 자극성 기사를 쓰기 위해
통계나 연구결과를  필요에 따라 왜곡하는 거죠
저런것도 한국 어디 찌라시에서 나온 거일 거예요.
한국인은 언론을 백프로 신뢰하지 않고, 어느정도 과장이 있는걸 고려하고 받아들이는데,
일본은 언론에 대한 신뢰가 상당하니까, 저런 것도 다 그대로 받아들이는것 같네요.
제가 볼때 80%이상 틀린것 같은데..ㅋㅋ
펭귄스마일 14-12-04 20:09
   
그리고 국내인이가진 해외자본 생각도 해야함. 이게 문제기도하지만 검은머리 외국인이라고해서 해외에 투자회사 설립해서 국내 주식을 가지고 있는경우도있고, 해외 부동산이나 계좌에 돈넣어놓는경우도많음. 물론 나랑 상관없는 부자들얘기긴 하지만
아이바네즈 14-12-04 20:11
   
다소 격하고 과장된 글입니다만, 어쨌든 큰 골자는 맞는 얘기죠.

물론 글에서 과장된 부분들, 틀린 부분을 지적하고, 일본도 상황 안좋아지고 있지 않냐고 할 수도 있겠지만
그래서야 흔히 가생이에 번역되는 2ch 댓글들이랑 다를게 없군요.
     
몽실통통 14-12-04 21:09
   
어후~~ 큰 골자가 어디가 맞아요. ㅎㅎ
          
아이바네즈 14-12-05 00:49
   
한국도 심각한 상황이라는 큰 골자 말이지요.
세세한 부분들에 대해 틀린 부분들으 지적하는 작업은 당연 필요합니다.
다만 우리도 심각한 상황이라는 것은 부정할 수 없지요.

그리고 이 글에 다른 댓글들을 다신 것들도 보니 굉장히 비아냥거리는 투로 다시네요.
여기가 싸우자는 곳이 아니지 않나요? 서로 의견을 나누고 잘못된 글은 점검하고
제대로 된 정보를 나누기 위한 곳 아닌가요?

특히 경제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실제 국가적 상황과는 별개로
각 소득계층별로 체감하는 부분에서 상이한 차이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거에서도 극단의 양측에 양보없이 표가 몰릴 수 있는 겁니다.
각자는 반대편의 이야기가 말도 안된다고 들리는 것도 계층간에 당연한 상황이구요.
말이 길었으나, 어찌됐든 이곳은 자유발언이 보장된 곳인 만큼 토론보단 토의의 장이고,
좀 더 서로 협조적인 분위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할 겁니다.

지인들끼리 하는 페북이나 트위터도 아닌 만큼 공격적 말투는 삼가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nuff 14-12-04 20:16
   
한국의 지니 계수는 0.53. 이것은 폭동이 일어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쟤네는 팩트 체킹같은거 안하나?
시차적관점 14-12-04 20:19
   
개소리인게 한국은 세계적으로도 배당이 짜기로 유명합니다..

주주들한테 배당안해요.. 그리고 주식지분 외국인이 많다고 해도 경영권이 넘어가는 경우는 거의 없죠..

그래서 외국 자본들이 한국기업들에 우호적인 기사 쓰는법이 없죠.. 이코노미스트 뭐 이런데들

경영권문제라던가 주주를 위한 기업이 되라던가.. 다 지들 유리하게 바꾸라는거 ㅋㅋ

그러면 왜 들어와 있느냐? 그건 차익실현등을 위한거죠.. 미래가치보고.. 삼성이 한창 뜰때 2000년대 중반에

많이 들어와서 주가 붕띄워놓고 최근에 주춤하니 쫙 빠져나갔잖아요.. 차익실현하고..

아니 무슨 일본은 안그런가 .. 일본도 아베노믹스니 뭐니 한다고 하면서 바람잡으니까 쫙 들어와서

주가 두배로 띄우고 주춤하면 또 빠져나가면서 차익실현하는거고..

지니 계수 저건 완전 구라 수치고.. 강간 40배 저것도 한국은 성추행이나 이런걸 다 성범죄 카테고리에 넣어서

발표하는걸 그걸 자기네들 강간과 비교해서 저 지랄하는거고.. 완전히 날조..

전자발찌는 뭐야.. 그건 성범죄자에 대해서 하는거고 미국이나 이런데서 다 하는건데? 완전히 무식한..

매춘규모는 일본이 최고지.. 자기들 얘기를 해야지 ..

평균 월수입 88만원?? 알바만 해도 저거보다 더 버는데??

연금 9만원 드립 ㅋ

뭐 하나 맞는게 없고 다 왜곡되있고

국민연금 시행된게 얼마 안되니까 가입연수가 짦은 사람들 연금액이 얼마 없고

그걸로 생활이 안되니까 자영업하러 나오고 그러다가 망해서 다 날려먹고 이런 사람많고 그래서

노인 xx율 높고 이런건 맞는데 9만원 드립은 아니지 ㅋ
s아우토반s 14-12-04 20:19
   
강도는 일본의 2배 이상. 폭행 사건은 3배 이상. 살인 사건은 일본의 5배 이상. 강간에 이르러서는 발생률은 일본의 40배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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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거 자료를 알고싶다...
cohort 14-12-04 20:24
   
1.성매매 여성은 중복 카운팅도 있고,한국인이 잘팔려서 한국인 행세하는 것도 있고
여성부의 예산확보를 위한 뻥튀기도 한몫해서 저 숫자를 그대로 믿을 수 는 없죠.
 
2.88만원 세대도, 어떻게든 한국 청년들의 고단함을 표현하기 위해 억지로 만든 용어일뿐,
실제 88만원받고 일하는 사람은 없죠. 일본인에게 잡코리아나 노동부 워크넷의 연봉을 보여주고 싶네요.

3.그리고 삼성같은 대기업에 아무리 외국인 지분이 많다고 해도, 세계 최고 규모의 연기금이 방어해주고,
또 오너가 지주회사.순환출자를 통해 경영권 방어를 하고 있기 때문에 재벌을 해체하지 않는한 별 문제될게 없죠.

4.성범죄율도 성희롱까지 포함한걸 성폭행 40배라고 왜곡하고 있죠. 다른 범죄도 다른 선진국과 비교해 높은 수준은 아님

5. 청년 실업률 같은 경우,  한국이 워낙 고시 시험 준비하는 인원이 많다보니 그런데,아무것도 않아고 놀고 있는 사람은 별로 없을 겁니다.월급200이상씩 받고 조선소나 공장에 일할수 있으면 언제든지 갈수있죠. 유교국가다 보니까 어느정도 위신을 중시해서, 기름때 안뭍히는 직장을 얻으려해서 그런거지...
우주의 14-12-04 20:27
   
일본 av나 영화는 강간을 소재로 하는 내용이 많던데... 위안부도 결국 일본이라는 국가가 허락한 합법적 강간이지
     
술담배여자 14-12-04 20:42
   
나쁜놈이야 어디나있다지만
그걸 국가차원에서 허가하고 지원해준 병맛나는사례죠
대체 국가로서의 체면도없는지.....
리들리 14-12-04 20:40
   
왜 자국민을 호구 취급하는지 알겠네요.
외국인이 많은 지분을 갖고 있다라.

웃긴건 나만 아니면 돼 하는 사람들의 노예근성. 난 돈 잘 벌면 되지. 다른 사람 등쳐먹고 사는건 알바 아닌 마인드.
열심히 공부해서 대기업 들어가서 외국인들이 돈 잘벌어다 주기 위해 일하는 꼴.
     
몽실통통 14-12-04 21:08
   
이 사람도 희안하네.ㅎㅎㅎ

대기업지분이 외국인이 많은것은 사실인데. 너무 과장하는데?

과거 은행이 국유나 내국인소유 100%일때 각종 비리로 얼룩진 경우도 있었고
은행 민영화하라는 목소리가 얼마나 컷는데.

또한 저 외국자본이 삼성이익의 절반을 가져가???

웃기는 소리하고 앉아있네..

배당보면 은행이자 절반도 안되게 주는데.

니가 직접 외국인대신에 삼성이나 은행주를 사서 주주가 되어봐.~~~

수익이 어디서 나오나`!

이런 ~!
가출한술래 14-12-04 20:40
   
잘 보고 갑니다.
술담배여자 14-12-04 20:41
   
응? 이녀석 몇년전에 한미 FTA를 노예계약이라면서 1~2년후면 한국경제 끝난다던녀석아닙니까?
이녀석은 경제분석이라기보단 무슨 하나의 선동가나 정치가같은발언을하지않나요?
욱성질 14-12-04 20:44
   
일본도  지들  취약한거는  입  다물지만  저  사람이 한국에  처한 현실에대해  말한것도  틀린말은  아니네!
 동감하네요!
     
몽실통통 14-12-04 20:56
   
동감은 개뿔...

다 틀리구먼. 당신 머릿속에 인식이 이상한거지.

사실인거 하나만 대봐욧.

내가 다 현실성있게 불어줄께~
     
미소고 14-12-04 21:52
   
일본언론이 한국언론에서 받아서 기사를 내는것 같네요 한국언론도 좋은소리만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죠
     
파스포트 14-12-04 22:56
   
,  실은  외노자들도 200은 다 벌던대 ㅉㅉㅉㅉㅉ어디가 동감 한다는건지,,,,,
닭꽃등심 14-12-04 20:54
   
반응 퍼가기 좋은글 이네여... 내 댓글이 번역 되어진 걸 볼수 있겠군......
그라믄안돼 14-12-04 20:57
   
우선 우리나라 사람들도 흔히 잘 아는 '우리나라의 문제점'이기도 하지만.. 그 내용이 과장되기도 했습니다. 어느 나라가 되었던 간에 저런식으로 문제점을 뜯어보면 깨끗한 나라 하나도 없어요. 일본의 문제점도 한국보다 비슷하거나 더했으면 더했지 덜하진 않아요. 참고로 일본에서 5년정도 거주했습니다. 항상 무언가에 억압된듯 살아가는 일본사회안에서의 일본인들.. 어떤 무언가가 잘못되게 흘러가는 줄 알면서도 자기에게 조금이라도 피해가 간다면 무시해버리는 사회풍토.. 그리고 물가나 급여수준도 한국과 별 차이 않나요. 한국이 88만원이네 어쩌네 그러는데 솔직히 한국에서 젊은이가 일하면서 100만원미만의 돈을 버는 사람들이 많나요?? 근데 저 일본인은 꼭 대부분의 한국젊은이들이 저런 봉급을 받고 있는 것처럼 쓰고 있네요. 그리고 강간문제..ㅋㅋ 이건 한국이 일본의 40배라고 하는데..ㅋㅋ 웃음만 나옵니다. 한국은 지하철에서 치한소리만 듣고 경찰한번만 봐도 통계에 들어갈만큼 성범죄에 엄청 민감한 나라입니다. 일본은요??? 성범죄당해도 5% 미만정도만 통계에 들어갈겁니다. 아마 요새 일본인들이 한국을 많이 물고 늘어지고 싫든 좋든 관심을 많이 보이는데 이게 바로 일본인의 종특입니다. 자기에게 무슨일이 생겼을때 다른 약자에게 돌리려는 습성. 10년전까지만 하더라도 한국이 어떻게 나오든 별로 관심없던 일본인들이 2010년이 지나면서 왜 이리 한국이라는 나라 소리만 들으면 핏대를 세우는지 알아야 합니다.
몽실통통 14-12-04 21:00
   
위에 댓글보고 한참 웃었던것이 동감한다는 내용의 사람이 의외로 있다는 것~!!!

뭐가 동감이야~~~~~~~~~~~~~~~~~~~~~~~~~~

자~~ 질문.~!!! 자기 알바나 월급이 88세대 100만원 미만인사람 댓글 달아줘봐요.ㅎㅎㅎ
(단 4시간짜리 알바말고~, 고딩들하는 불판알바등 8시간 이내거, 노인들 경비원제외)

얼마나 머리속에 이상한것을 집어넣고 사는지.~~~~
     
하검 15-03-26 13:15
   
^^. 자 무식한 분을 위해서 이쁘게 계산해드릴게요.

2015년 최저시급 5580원. 하루 8시간 일한다고 가정하고 주 5일로 계산 시. 223200원 나옵니다. 여기다가 x4 해볼까요? 얼마 나올 거 같아요? 892800원입니다. 야호. 작년 시급으로 계산해볼까요? 불과 3개월 전 시급인데요. 833600원 나와요. 바로 님이 댓글을 단 그 시점에 최저시급으로 일하는 친구들이 받던 월급이죠 ^^.

보기 편하게 정리해드릴까요? 2015년 현재, 최저시급 받으면서 주 40시간 총 한달간 풀 알바를 뛰면 892800원을 받습니다. 와우 정말 88만원 세대네요.

물론 이건 알바 얘기고 기업에 제대로 취직한 경우엔 이야기가 달라지기는 합니다만 직접 본인이 알바 이야기를 꺼내셨기에 알바의 경우로 계산해드린 거에요.
유란시아 14-12-04 21:02
   
허를 찌르는 헛점이 있네요..
외국인이 하는 주식투자는 자신의 투자이익을
삼성에게 받아가는게 아니고 주식을 산 증권회사에서 받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단 삼성이 증권투자자한테 주는건 이익 배당금이구요...
주식의 양만큼 입김을 낼수 있는거죠..
배당금은 일정량을 꼭 주라는법도 없고..
삼성은 잘안줘서 해외 투자자들의 불만도 있는걸로 알고있는데...
마치 삼성이 외국인의 노예마냥...풉
다이버스 14-12-04 21:07
   
일부 맞는 말도 있지만 과장도 많고...일본이 정말 나락으로 떨어지는 중인가보네요.
몇 년전만 해도 한국에게 추월당할거라곤 꿈에도 생각못했던 놈들이 이젠 국가 신용도에서 밀리고
대기업 경쟁에서도 밀리고 하니 정말 많이 놀라고 분한가 봅니다.
방숭이들아! 아베겟돈이 이제 시작될거다! 이런 글조차 뻘글이 될 시간이 곧 도래할지니...그땐
어떤 말로 자위할건지 궁금하다!
딸기색문어 14-12-04 21:08
   
노인 xx율이 대부분 차지하는 것 같이 몇가지는 틀린말은 아니지만 과장의 전형적인 예인것 같습니다.
특히 대기업 해외 기업설과 88만원 월급은  헛소리.. 한국 국내 기사를 짜집기한 한계를 보입니다.
그리고 살인 강간국가로 만들어놨는데  살인 강간 통계는 미수, 추행, 음란물 제작, 혐의 까지 모두 포함하는
60년대 기준을 아직도 쓰고 있어 이제야 바뀌고
오히려 치안율도 매우 높은데 저라면 차라리 사기를 소재로 써먹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혐한들의 매춘 GDP 2% 괴담은 언제 끝날지 모르겠습니다. 예전엔 1% 었던것 같던데...
삼성과 쌍벽을 이루네요..
인터넷에서 주워온 자료 읆기로 자칭 평론가라고 할수 있다면 저도 평론가나 해보렵니다.
누구게효 14-12-04 21:12
   
비정규직 임금이 145만원? 주6일제엔 잔업까지하고 그정도, 주 5일제로 바뀌니 일은 주 6일제랑 똑같이하는대 월급은 90만원도 않나오드만
     
몽실통통 14-12-04 21:13
   
님 그렇게 받아요?

그런직장 있어요???

주유소 알바해도 최소한 그것은 넘어요.ㅎㅎㅎ

무슨..현실성없는 이야기만 줄줄히 하는지 어이없어서리.

님 월급이 145만원인가요???
          
소천 14-12-04 21:17
   
사회복지직
     
아니야 14-12-04 22:00
   
뭔 일을 하길래 그것밖에 못받음?
편의점 알바해도 그 정도는 받겠는데...
     
파스포트 14-12-04 22:57
   
참  불쌍하게 사시네요, 그걸 돈이라고 받고 일하는 본인도 능력이 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외노자보다 못한 ㅉㅉㅉㅉㅉㅉㅉ
     
술담배여자 14-12-05 00:53
   
이런분들이 참 제밑에있으면 좋겠는데말이죠
법이있어도 자기권리안찾고 주면주는대로만 받고 조용히사는사람들.....
이런순종적인사람들이 제밑에좀 한 열댓명있으면 참 살맛날거같은데.....
배신자 14-12-04 21:15
   
저런 혐한 놈들이 선동하면서 저렇게 글 한번 쓰거나 책 한권 내면
베스트셀러가 되는 나라 ㅋㅋㅋ 옆나라는 정말 돈 벌기 쉬움.
이런게 옆나라의 수준을 적나라하게 알 수 있는 대목이죠.

외국인들을 위해 일한다는 울나라가 올해 1~10월 경상흑자가 706억달러가 넘음.
아니 외국의 돈을 쓸어담는 나라가 바로 우리나라인데 외국을 위해 일하는 나라라고???
외국인들이 울나라를 보고 겨우 흑자가 10개월동안 700억달러 밖에 안되다니
외국에 엄청난 착취를 당하고 있구나 라고 할까요?????
무슨 이런 논리가 있지?
차라리 대기업에 착취당하고 있다 라고 말하면 납득이라도 가지
하늘나비야 14-12-04 21:16
   
자위도 참 가지 가지로 하네요 .. 글 올려주셔서 감사 합니다
가락신 14-12-04 21:21
   
이녀석에 대해 얘기 하자면

초 극우 아니 극우라기보단 초혐한입니다

한국이 전세계에서 미움받는다는 내용의 책을 집필하고 베스트셀러? 된것에서 볼수 있듯이

일단 자국 국민을 높여줍니다 반대로 자국 정부를 욕합니다

경제적으로 맞는말을 쓰면서 반대로 문화적으로 한국을 비하하거나 틀린말을 써가며 우익들의

환호를 이끌어내는 인물임
Wdhc 14-12-04 21:22
   
이것을 어디서부터 써야 하나... 왜구는 왜 저러는지 모르겠습니다. 입만 열면 거짓말에 무슨 한국 스토커도 아니고... 우리만 바라보고 사는데 이젠 지겹네요.
1. 88만원 세대라는 것은 07년에 누군가 쓴 저서에서 당시 비정규직 평균임금 119만에 20대 차감치 74%를 적용해서 만든 것이고, 당장 그렇다기보다 이제 이 모양, 이 꼴이 되었고 될 것이라는 의미였습니다.
2. 한국 정규직 평균임금은 211만, 비정규직 평균임금은 143만입니다. 여기에 저서 대로 차감경중 74%를 붙이면 106만원이 됩니다. 그런데 갑자기 2014 11월에 88만원을 들고 나옵니다. 
3. 일본 5인 이상 사업장 파트 포함 비정규직 임금은 31만엔, 5인 이하에서는 26만엔입니다. 이게 오늘 환율부 930원을 적용하면 280만원/ 240만원이 됩니다. 쟤네도 74% 차감치 붙이면 대략 177만원 정도가 됩니다.
4. 일본의 지니계수는 이미 2005년에 0.5를 넘어서 0.5263이었으며 계속 악화됩니다. 한국 보다 지니계수가 안 좋다는 뜻입니다. 뭐 도찐개찐이긴 하지만요...
5. 일본 최신 정규직 시급은 1,400엔, 비정규직 시급은 1,100엔으로 통계가 잡힙니다. 여기에 엔저 곱하면 이게 1,300원/ 1,000원이 됩니다.
6. 일본 취업률은 94%입니다. 한국은 대략 60% 됩니다. 그런데 일본은 프리터 라는 자랑스러운 전통이 있습니다. 저 취업률은 그것을 반영한 것입니다.
7. 한국 비정규직은 32% 내외, 일본은 38%/ 40% 라는 통계가 있고, 실제 업종별로는 반을 넘어 갔습니다. 파견의 품격이란 왜구 드라마가 있는데 거기 시작 나레이션도 그것이었습니다. 왜구가 비정규직 실태가 더 심각합니다.
8. 엔저라고 한국 죽었다고 신나하더니만, 11월에 이미 940엔 찍었고 오늘은 930엔에 더 떨어진다고 하는데, 딱 11월에 만들었다는 자료에는 죽어도 1,120/ 1,200원 환율을 적용했네요... 항상 이런 식이죠...
9. 일본 취업인구 평균임금이 400-410엔 밖에 안됩니다. 이것을 그렇게 자랑하는 엔저 환율 적용하면 연봉이 세전 3,700만원, 월 310만원입니다. 그런데 일부자료를 보면 이럴 때는 부자 라고 자랑하고 싶었는데 환율 1,400/ 1,500원 적용해서 6,100만원이라고 적어 놨더군요... 피식...
10. 뭘 말하려고 하나? 한국이 여전히 왜구 보다 경제적으로 뒤쳐집니다. 그러나 한국경제 규모를 볼 때 우리나라 임금이나 경제수치가 정상은 아닙니다. 그런데 우리 보다 더 비참한 수치를 자랑하는 것이 왜구경제입니다. 막말로 아무리 좋게 생각해 봐야 절대로 한국 보다 낫다고 할 수가 없습니다.
11. 저런 애들이 일본에 많습니다. 1인 미디어로 자칭 경제전문가인데 대충 다 대졸입니다. 한국에서 흔한 대학원 석사학위 조차 없습니다. 그나마 다른 애들은 케이오/와세다 나왔는데 쟤는 더 후진 대학을 나왔더군요. 저서도 많이 쓰긴 했는데 주요저서는 다 한국관련입니다. 내용은 한국은 망했다 입니다. 한국인은 지능이 낮고 비참한 현실인데 자신들의 인지도 못한다는 것입니다. 쟤가 배워야 할 것은 기초 한국어입니다. 벼룩시장에 88만원 짜리 잡이 뭔지 일단 배워야... 같지 않아서 네이년 3분 검색으로 써 봅니다.
     
Wdhc 14-12-04 21:32
   
3은 잘못 적었군요... 비정규직 임금이 아니라 파트, 비정규직/정규직 포함 평균입니다. 비정규직만 하면 더 내려 갑니다. 한국 비정규직 보다 한 10-30만원 더 받겠군요... 되게 좋겠네요... 피식... 선진국이라 다르네요... 간바레...
     
술담배여자 14-12-05 00:59
   
88만원을 번역하는데 7년걸렸답니다 글내려주세요 ㅋㅋ
딸기색문어 14-12-04 21:24
   
걸어서 코앞의 신도시가 해외기업이라는 삼성이 100조 투자해서 건설중인 곳이라 ㅋㅋ
Wdhc 14-12-04 21:27
   
참고로 덧붙이자면 무슨 환율 장난을 덧붙이지 않아도 일본의 평균임금은 2011년에 다시 1989년 수준으로 회귀했습니다. 그 이후 조금씩 올랐지만 뭐 그래봤자... 왜구가 잃어버린 20년이라는 것이 거짓이 아닙니다. 우리도 저렇게 되서는 안됩니다. 그런데 저런 식의 조작을 우리도 하고 있습니다. 일본 담배 평균이 430엔으로 한화로 4,000원 수준인데 여기에는 환율 1,400원대 적용해서 정부와 여/야가 공조해 발표했더군요... 일본은 6,500원이라고... 이런 식의 사기는 결국 저런 꼴의 나라를 만듭니다.
맥거리 14-12-04 21:31
   
중소기업들은 대부분 각종 수당 상여금 다 포함해서 180 언저리 받을거라 봅니다만.......
이노베이션 14-12-04 21:32
   
솔직히 맞는말도 있고 좀 과장된말도있지만... 그건 그렇다치고..
남의나라가 잘나가든 못나가든 왜 이렇게 일본놈들은 신경을쓰는건지..
걍 신경좀 꺼주면 않돼겠니?..
딸기색문어 14-12-04 21:32
   
https://mirror.enha.kr/wiki/88%EB%A7%8C%EC%9B%90%20%EC%84%B8%EB%8C%80
혐한들 사이에는 88만원 받는다는 루머가 널리 퍼진 것 같던데 그걸 그대로 쓰는 저 인간은 뭐라 해야할지..
공방수 같은 대체 복무자나 공부 찌질하게 안한놈도 150은 받을텐데..
Wdhc 14-12-04 21:39
   
참고로 저런 1인 미디어, 자칭 경제 저술가/전문가를 자칭하는 왜구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이렇게 저렇게 먹고 삽니다. 쟤는 찾아 보니 재특회 사쿠라이 처럼 한국경제 비하로 히트해서 엔화 많이 벌었겠네요...

제가 왜구어는 거의 못하지만 뭐 기본한자와 약간의 왜구어로 이렇게 저렇게 많이 찾아 봤는데 뭐 결론이 다 하나입니다. 한 10년째 다 똑같아요... 삼성이 내일 망한다, 한국이 다음 달에 당한다...

웃기는 것은 한 10년째 저러고 있는데 아직도 통한다는 것입니다. 우리 같았으면 야마 돌아서 언제 망하냐, 그 때까지 안 망하면 죽여 버린다 했을텐데, 쟤네는 실상 이게 유일한 낙이자 희망인지라...

왜구하고 섬짱깨 하고 둘이서 이러고 자빠진 거예요... 라디오 스타가 아니라 한국이 스타입니다. 우리만 바라보고 살아요... 막말로 왜구가 여전히 세계 경제 3위 규모에 꼴 같지 않게 임금체계는 좀 낮지만 선진국입니다. 여전히 순채권국이고...

그런데 그런 것 상관없이 대한민국이 어떻게 되나, 왜 안 망하나 이것 하나에 목숨 걸고 삽니다. 하루하루 처음 일어나서 확인하고, 자기 전에 기도하고...

일본 1억 2,700만에 섬짱깨 한 2,300만 하면... 대략 1억 5,000만 이상이 우리 하나 바라보고, 또 짱깨나 동남아도 만만치 않죠... 우리는 스타입니다... 평범하게 살아갈 수가 없네요... 은퇴하고 싶은데...
크리스탈과 14-12-04 21:47
   
일본 원숭이들아 10년후의 일본이 어느정도까지 개망하는지 궁금하지 않냐?
니들 진짜 개심각한데 뇌가 없어서 느낌이 안오냐? ㅋ
계속 그렇게 쭈욱 살아갈수 있도록 해라
아베를 찬양하는것도 잊지 말고~
다시 한번 말하지만 일본엔 개무식한 짱똘들이 많다는걸 새삼 경이롭게 한번 더 느낀다 ㅋ
현재 한국의 기성 세대들이 대만을 듣보잡으로 보듯이 지금 한국에서 자라나는 아이들이
10년후의 일본을 듣보잡으로 생각한다고 했던말 기억하냐?
무식한 너희들을 위해 더 구체적으로 말해줄까? 현재 한국의 5세에서 7세정도의 아이들을 의미한다
일본 원숭이들아 일본 경제는 니들이 생각하는거보다 훨씬 더 개심각하다는것만 알고 있어라
거짓말 같지? ㅋㅋ
비루비루 14-12-04 21:52
   
틀린말한것도아닌데  왜 갑자기 일본원숭이가나오지?  참나.  하는짓거리가 나치나 파시스트하고 다를바가없으니 ㅉㅉ 우리나라에 저런 인간들이 있다는게  경멸스러움.
     
시차적관점 14-12-04 21:54
   
틀린 말인데요
     
조석 14-12-04 22:03
   
일본 넷우익이 하는 말은 맞지?
     
클로델 14-12-04 22:15
   
틀린 말이지만 저는 크리스탈과 이분 처럼 지나치게 감정적으로만 접근하는 분들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은 근현대 역사에 있어서 지나치게 감정적으로만 접근하는 사람들이 너무너무 많아요. 일본이 쓰는 자위성 기사나 댓글들은 욕 하면서 막상 가생이 내에서도 자위성 번역글은 넘쳐나죠; 곰곰히 한발짝 물러나서 냉정하게 접근해서 대책을 강구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함.
          
Wdhc 14-12-04 22:23
   
저기는 팩트가 하나도 없는데요... 그게 문제죠...
          
크리스탈과 14-12-04 22:24
   
제가 원래 돌려서 말하는걸 정말 싫어해서 직설적으로 말한건 있는데
전 일본 원숭이들한테 냉정하게 말해준겁니다
님은 제가 말한게 과장된거라 생각하나요? ㅋ
그리고 님은 이런 제가 감정적이라 하셨는데 당연히 감정적으로 봅니다
     
파스포트 14-12-04 23:20
   
맞다고 생각하는  당신의 정체가 궁금함,
조석 14-12-04 22:02
   
어렸을 때 야당이 여당을 까기 위해 한국이 대만보다 못하다는 찌라시를 뿌려댔던게 생각나네요
그 때는 어렸으니까 진짜 그런가 하고 혹했는데 실상 대만을 직접 가보니 한국보다 떨어진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성범죄율 같은 것도 결국 페미니즘이나 여성가족부등의 정당성을 합리화 하기 위해 부풀어진 게 아닌가란 생각이 드네요
상식적으로 av와 풍속산업이 합법인 옆나라 일본보다 한국인들의 성범죄 인식률이 떨어질리가 없지 않겠어요?
성범죄 가지고 일본인이 이러니 저러니 하는 것 자체가 웃기죠
그리고 일본인들이 한국의 해외 성매매 가지고 뭐라 하는데..해외 국내를 통틀어서 성매매 비율을 비교하면 한국은 일본의 상대가 안됩니다.단지 일본은 국내 성매매 시장이 워낙 커서 외국으로 안나갈 뿐이고 한국은 한국 땅에서 할 수 없으니 외국으로 나가는 것 뿐이죠
아니야 14-12-04 22:04
   
내가 알기론 88만원 월급이야기는 저쪽 대만 애들 이야기 아닌가?
거기 대졸자 초봉이 그정도 받는다고 들은거 같은데?
Wdhc 14-12-04 22:07
   
또 하나는 한국 넷에 넘쳐나는 왜구 최저시급의 환상과 프리터로서의 자부심에 대한 동경인데요... 왜구도 자주 거론하죠. 거지 조선인을 이야기할 때...

그런데 왜구통계에 보면요, 왜구 프리터 연간소득이 100-200만엔 밖에 안된다는 통계가 있습니다. 일본은 프리터가 하나의 직업입니다... 우리처럼 어떻게든 거쳐나는 단계로 보면 사회적 시각이나 관습과 달라요...

제가 왜국에 대해서 잘 아는 것은 아니고, 이전에 왜국에 직접 오래 사신 분이 이것에 대해 쓴 블로그 게시물을 읽어 봤는데, 산술적으로 알바 몇 개로 평생 직장인 만큼 먹고 살 수 있다는 자체가 실제 물리적으로는 불가능하다는 것을 굉장히 실생활에 밀착해서 쓰신 것을 읽었는데요...

결국은 노동시간은 준수하되, 2-3개 알바직을 유지할 수 없게 되어있다 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니까 저것 밖에는 못 벌겠죠... 프리터가 다 놀고 싶어서 노는게 아니라 이론적으로는 2-3개 뛰면 될 것 같지만 그렇게 되지 않는다 라는 것이죠...

또 다시 왜구가 자랑하는 엔저의 위력을 보면... 150만엔 수입을 가정하고 엔저 적용하면 연 1,400만원 수입에, 월 116만원을 버는군요... 그런데 저 위의 자랑스런 자칭 대졸 경제 전문가 대로 20대 0.74 하향치를 가중가감시켜 주면... 헉...

대일본의 자랑스런 20대 프리터가 월... 86만원... 88만원의 한국인 보다 2만원이나 적게 받다니... 많이 슬프네요... 간바레...
초승달 14-12-04 22:19
   
팩트와 과장 혹은 날조를 정말 적절하게 버무리네요. 대단한 나라.
근데 일본언론에서 언제 우리나라 칭찬했나요? 늘 하던말들 아닌가ㅋ
     
Wdhc 14-12-04 22:23
   
쟤네가 만들고 싶은 이미지는 한국인 99%는 88만원을 받고 일한다. 그런데 지능이 낮아서 자신들이 노예인지도 모른다, 뭐 이런거죠...

88만원은 아니지만 일정부분 맞는 이야기일 수도 있지만... 한국인 보다 더 노예같은 경제생활을 하는 자칭 선진국 왜구가 할 말이 아닌거죠...

실제 대졸이 낏낏한 직장에 취직해서 88만원을 받는 나라가 하나 있습니다. 대만이라고... 왜구의 형제국이죠.
     
Wdhc 14-12-04 22:27
   
섬짱깨들이 요즘 딱 하나 풀이 죽은 것이... 막연히 자신들이 대만 국립대 나와서 88만원 받고 일하면, 삼성 정규직은 68만원을 받고 일하는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한국 상위 대졸은 왜구 대졸 보다 초봉은 더 높더라 하는 것을 알게 된 것이죠...

그래서 나온 것이 삼성 패망론이죠. 자신들이 올라갈 수 없으니, 삼성만 망하면 한국인들이 68만원을 받을 것이라고 굳게 믿는거죠... 2,300만 대만인들이 자기 전에 기도하고, 일어나서 기도하고 있습니다. 많이 슬프죠...
          
초승달 14-12-04 22:36
   
와 진짜 대박이네요 ㅋㅋㅋㅋ 진짜 놀랍습니다ㅋㅋㅋㅋ
섬짱깨들이 일본보다 더 싫어요 ㅋㅋㅋㅋ 둘다 싫지만 ㅋㅋㅋㅋ

일본도 대졸자 취직해서 초봉 전부 100만원 초반대던데요ㅋㅋㅋㅋㅋㅋㅋ
일본은 우리나라보다 대학진학률이 낮은걸 감안하면 ㅋㅋㅋㅋ

삼성망하길 비는거 무섭기도하고 슬프기도하네요;
섬숭이들이 세뇌시킨건지 뭔지 둘이 아주 정신병도 말기증세;
Wdhc 14-12-04 22:20
   
결국 왜국이 대한민국에 깔 수 있는 요소는 딱 하나 노동시간 준수 밖에는 없습니다. 그것을 말하고 싶었습니다. 저런 것 하나 나오면 무슨 대단한 진리인양 한국 넷에 넘쳐나요... 교정이 안되요...

결국 물가가 올랐기 때문에 최저시급을 계속 올려주어야, 최저임금이 높아지고, 또 노동시간 준수의 그 잘난 OECD 기준을 맞추어야 합니다.

그러라고... 투표를 해서 뽑아 놨더니만... 결국 담배값을 쳐올려서 왜구 보다 더 비싸게 내고 사라 하네요... 금연이 진리입니다. 주세 올리는 것에는 100% 찬동합니다. 이 나라 모든 사건/사고의 뒤에는 딱 하나... 음주가 있어요. 이 문화는 바뀌어야 합니다.
     
초승달 14-12-04 22:40
   
맞아요. 진짜 올려야할건 주세인데 다른나라에 비해서 우리나라는 술에 너무 지나치게 관대한것같아요;
조석 14-12-04 22:32
   
일본인들은 이런 글을 보면 부끄럽지 않을까?란 생각도 듭니다 이젠.부끄러울텐데,부끄러움을 잊고 그냥 무작정 믿어버리는 것 일까요
     
크리스탈과 14-12-04 22:37
   
제 생각에 대부분의 일본 사람들도 알고 있을거에요
다만 알면서도 인정하기 싫어서일겁니다
그게 일본의 갈라파고스화를 더욱 가속화 시키는 종족특성이구요
우리로선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조석 14-12-04 22:42
   
2차대전 종전시 일본군의 거짓선동에 속아 함께 공멸 당한 일본시민들이 생각나네요
          
Wdhc 14-12-04 23:03
   
쟤네 모른다니까요... 일본 지사나 연락사무소 개설로 한국 코트라나 아니면 헤드헌팅 업체 알아보는 일본인 사업가 애들 만나봤다는 사람이 하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한국 대졸이 평균 88만원 받으니까 120 세전 주면 중상위 수준 이상 대졸 구할 수 있나 물어보는 수준이 왜구들입니다.

막연히 한국인은 가난하니까 한국인은 평균 88만원, 삼성 화이트 칼라는 108만원 뭐 이렇게 버는 줄 알아요... 그러니까 300만엔/2,700만원 정도 버는 평균 왜구들이 한국 오면 자신들이 갑부행세 할 줄 알다가 물가는 비슷하고, 딱 센징은 매일 굶고 걸어다닌다고 믿는거죠...
               
크리스탈과 14-12-04 23:37
   
에혀~ 자기들 처지를 어쩜 저리 모를수가 있는지 참 깝깝한놈들이에요
지금 한국인들이 얼마 버느냐를 따질때가 아닌데 저리 삽질을 하고 자빠져 있으니 말이죠
일본은 발등에 불이 붙어야 액션을 취하는 특성이 있던데 아직 멀어보이네요
가만히 냅두면 될듯합니다 ㅋ
참새깍꿍 14-12-04 22:33
   
노가다 뛰면 월 300받는 다는 사람들이 젤 화가남 ㅋㅋㅋ
노가다 일주일 나가보고 그딴 소리 지꺼리던가...
왜 하루일당이 10만원이 넘는지 이해를 못하는 듯..
영계백수 14-12-04 22:40
   
일본인 첫댓글중 아파트 이야기는 정말인게....
내가 고딩때 울 막내이모가 일본인하고 결혼해서 울집에 인사를 왔었더랬죠
몇년도 인지는 기억이 안나는데 서태지와 아이들의 "난 알아요"가 한창 뜰때였는데...... 대치동에 청실아파트라고 일명 판자촌이라고 불리던 아파트가 있었습니다 지금은 재건축해서 없어졌지만;;;;
거기와서 이모부되시는 분이 놀라시더군요
무슨 아파트가 이렇게 넓냐고;;;;;
우리집안이 엄청난 갑부집안으로 생각하시더군요.... 긴자에 빌딩있으면서 보석상하시는 분이;;;;;
나중에 일본에서 살때 외 그런식으로 생각했었는지 알거 같더군요

그외에 저 위에 나와있는 글들은 경쟁상대를 까대면서 자기위안하는 글들이네요
쪽바리들의 특징중에 하나가 "나의 지금상태가 엿같지만 나보다 엿같은 놈들이 있으니 나는 행복한거다"라고 현실도피를 하려고 하는 놈들이 무지 많습니다
인본에서 살아보신 분들은 많이 느끼셨겠지만 자기보다 못한 인간을 철저히 뭉개버리려는 "이지매"같은게 있는 이유가 나는 이건희처럼 돈도 없고 원빈처럼 잘나지도 못했지만 저놈보다는 낫다라는 생각을 가질려고 하는 놈들이 많거든요
저기에 나온 극우영상도 그런의도로 만들어진것 일겁니다
지금 쪽발이들이 불만이 많다는 증거겠지요
개떡 14-12-04 22:41
   
정부에서 지정한 최저임금이 시간당 5580원이고 이것은 정규직뿐만이 아니라 알바같은 비정규 임시계약직까지 지정해놓고 있죠.
보통 아침 9시부터 6시까지 근무한다고 하면 하루 5만원정도 벌리고 이렇게 한달을 일하면 주말에 쉬는 댓가로 휴가없이 일하면 받는 주휴수당까지 합해서 월급이 100만원은 넘깁니다.
저 극우 혐한사상에 찌든 일본인 경제전문가 양반도 그렇고 우리가 그렇게 떠들던 88만원 세대는 이젠 한낮 허구에 불과해버리게 된거죠.
     
미스타홍 14-12-04 23:12
   
88만원이나 100만원이나 그게 그거죠. 똑같이 하루 8시간 일하고 100만원 받는게 이 시대 비정규직, 알바들입니다. 수당추가? 일 더하고 돈 더받는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그래봤다 월급의 두배, 세배가 될까요. 따블로 200받아도 결혼하고 살기 어렵습니다.
          
개떡 14-12-04 23:58
   
88만원 운운하던 7년전보다는 나아진건 확실하죠.
피부로 와닿질 않아서 그렇지.
               
술담배여자 14-12-05 01:07
   
지난7년간 오른 물가에  대창렬시대가 열린걸 생각하면
그대나지금이나..........
아니야 14-12-04 22:46
   
넷우익들은 한국 깔 시간에 아베 까는게 좋지 않을까?

당장 지들 밥줄이 날아가고 있는 상황에서도 남의 밥통만 신경쓰고 있네...

그런다고 지들 살림살이가 더 나아지는 것도 아니고...
죠지큰루니 14-12-04 22:46
   
1. 엉터리글이네.. 지니계수는 일본이 한국보다 현재 더 높다.(도대체 언제적 통계자료를 가져와서 쓴건지 의문이다)

2. 88만원 세대는 한국의 7년전 비정규직 초임 연봉의 70%를 가정하여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유지하며 등록금을 충당하는 20대의 현실을 비꼰말로 현실적인 대졸초임과는 동떨어진 이야기다. 2014년 11월에 7년전의 이야기를 가지고와서 그게 마치 전부인양 글을쓰는 경제평론가 수준 알만하네..  (내생각엔 지금 일본이 7년전 한국보다 더 상황이 안좋은듯 한데.. ^^) 중국도 대졸이 88만원은 안받을듯 하다.....
 
3. 현실적인 대졸출신 초임은 (연봉기준) 5천~6천
최저 2000~2500 정도 수준이다. ( 심지어 핸드폰팔이 학력 무관 찌라시 광고글도 연봉 2천은 준다라고 한다;;)

그럴싸하게 수치를 들어서 설명하고 있지만 대부분 사실을 잘못인지하거나 과거 사실을 지금의 현실인것처럼 속이는 부분이 많은데 남신경쓰지말고 니네 코가 석자니 본인들 앞가림이나 잘하길..

엔달러환율 120엔도 무너질 수준에 무디스 신용평가 하락 35년만의 최대무역적자 기록해놓구선
니들보다 잘나가는 한국 왜 신경씀?? 오지랖도 넓으시네 ^^
     
죠지큰루니 14-12-04 22:53
   
덧붙여 교모하게 글을 써놨는데

앞뒤 서술어 주어 다 떼버리고 마치 한국사람의 70%는 일을 해도 정규직이 될수 없다는 뉘앙스의 중의적 해석이 가능한 글을 써놨다.

정확히 말하면 비정규직 노동자의 정규직 전환 비율이 30% 밖에 안된다는 의미인데.. 물론 이건 우리의 나쁜 부분인것은 인정한다 하지만 한국사람의 70%가 비정규직이다.. 라는 식의 모호한 글을 써서 독자로 하여금 해석이 원하는 쪽으로 결말을 유도한것은 분명히 오류가 있다.
다큐프레임 14-12-04 22:53
   
잡게에서 흔하게 보던내용
영상은 최근인데 데이타는 2011년 2012년 기준
카르마이즈 14-12-04 22:59
   
여기  댓글보니  괴벨스의  선동방식에  넘어 가신분이 많네요.
고작  왜구 넷우익들 수준이신가  저런  선동에 넘어가서  맞다 맞어 하시는분들보니 한심
한국은  다른게 아니라  똑똑한척 하면서도 귀얇은 사람이  참 많아서  문제에요
그러니 정치수준이 변함이 없음
     
Wdhc 14-12-04 23:05
   
저거 일본에서는 상식으로 믿는데요? 제가 장담하지만 일본 1억 2,800만 중에 정말 한국인은 88만원이 평균임금이다 생각하는 사람이 아마 1억 2,000만 넘어갑니다.

오선화/고젠카가 대일본제국주의 이전에 조선인은 해산물을 안 먹었는데, 대일본인이 먹는 것이다 알려 주니까 울면서 아리가또네 하면서 먹었다고 하면 믿는 것이 왜구 수준입니다. 그 강연 대상이 대충 우리 식으로 하면 뭐 소상공인 경영자 협회, 중소기업 임원 연수회 이런 것들입니다.
          
카르마이즈 14-12-05 00:09
   
10% 사실에 90% 거짓을 섞어 100% 진실인것처럼 말한다.
어떤 사람에겐  그게  70~80% 진실인것 처럼 보일수도 있을테고
절실히 믿고 싶은 사람에겐 100%  진실인것처럼도 보일테죠.
한국이  몇달후에 파산한다는 기사가 끊임없이 나오는 일본이니 
더말해봐야 무엇 하겠습니까
     
조선외과의 14-12-04 23:13
   
아무리 그래도 아닌것을 그냥 내비두는것도 문제는 있지 싶습니다. 그리구,  그런기준으로 보시면 인터넷에서는 아무도 댓글을 달지않겠죠..
파스포트 14-12-04 23:01
   
여기 이동네도 보니  혐한 짜장족과 조선족이 엄청 설치는군요,    참 안타가운 현실입니다
우훗 14-12-04 23:10
   
일단 평론가 샤기컷부터 어떻게....왜 일본은 샤기컷을 거의 20년째 하고 있는거냐....촌스럽.....
햇살같은티… 14-12-04 23:10
   
고놈의 열정페이 하면서 130, 야간근무 진짜 있어요..
lava 14-12-04 23:12
   
외노자야 당연히 적게받겠지. 자국민하고 비교하는것부터가 에러죠.
대발이 14-12-04 23:25
   
나는 고졸로 입사해서 회사 다니면서 나중에 야간대 나왔는데요. 뭐  대학나왔다고 달라진건 없고요 현장기능직으로 14년차입니다. 연봉은 6000이고요. 회사가 지방에 있다보니 땅값이 저렴한 인근시골에서 전원주택 생활하며 부모님도 함께 삽니다. 부모님도 연세 있으시지만 시골에 소일거리 많아서 각자 월 100만원씩 알바하시고 집사람은 살림만합니다.
각박한 도시에 안 살아서 잘 모르겠는데요 위에 일본아저씨 기사가 별로 실감나지 안네요. 우리 회사는 일류기업은 아니지만 대학학자금까지는 지원해줍니다.(둘째까지 100%,세째부턴50%) 나는 아이가 하나이니 문제는 없고요..개인적인 생각인데 도시에서 전전긍긍 하지마시고 일자리 많은 지방도시도 살기 좋습니다. 암튼 일본 애들 말 다 듣지 마세요.. 참고로 내 연봉은 우리회사에선 평균보다 좀 적은 수준입니다.
     
Wdhc 14-12-04 23:31
   
그것도 하나 말하고 싶었는데요... 실상 한국이 fringe benefit은 제일 많습니다. 이게 기본급을 자꾸 동결시킬려고 하고, 결국은 전체임금을 계속 낮게 유지할려는 꼼수겠지만요...

왜구사회는 잘 모르겠네요. 실상 양키 연봉이 무슨 5만이다, 7만이다 하면 임원급 아니라면 딱 그게 액면가입니다. 그런 것은 있네요...

막말로 오늘처럼 930엔 기준환율이면요... 실상 한국이나 왜구나 임금 차이는 없다고 봐야 되요. 단지 질 높은 직장을 창출해야 하는데 그게 창조경제라면서요... 그런데 결국 실체는 담배값만 쳐올렸네요... 대실망...
굿잡스 14-12-04 23:29
   
'잽의 엄연한 진실'


잽(JAP)이 3류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이유.

1. 북한 김일성 우상화 같은 전근대적 왜왕제.
 
2. 전국 4600여개가 넘는 인도의 카스트 제도같은 천민부락쿠 차별 마을.
 
3. 세계 아동 포노의 8할을 제작 판매하는 저급 문화.
 
4. 캄보디아,인도등과 같은 여성 인권 이류등급 개선.
 
5. 후쿠시마 사태같은 방사능 범벅에도 언론 미화가 만연하는 사회.
 
6. 수십년 장기 집권 전범 정치인과 재계의 썩은 전범 기업간의 정치 케넥션.
 
7. 헤이트 스피치가 난무하면서 베스터 셀러에 오르는 저급 교양문화.
 
8. 전범 역사를 은폐 조작하는 정치 교육 사회상.
 
9. 남의 역사와 문화,영토를 강탈하려는 왜구적 심보.

10. 후쿠시마 농산물 먹고 힘내자~~(그리 안전 어쩌고 외치던 나라가
 
정작 본인들 심각한 문제에는 회피형에 덮자주의로 시대를 거꾸로 사는
 
나라)
굿잡스 14-12-04 23:33
   
Human Development Index - 2013_ Rankings
(각국의 소득, 교육, 수명, 삶의질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대표적인 세계 선진국 지수 HDI)

 
15 Korea (Republic of) 
17 Japan

http://www.undp.org/content/undp/en/home/presscenter/events/2014/july/HDR2014.html
 


http://www.stat.go.jp/english/data/zensho/2009/pdf/results7.pdf
 

일본 평균가계순자산과 중앙값 출처


 
http://kostat.go.kr/portal/korea/kor_nw/2/4/4/index.board?bmode=read&bSeq=&aSeq=310209&pageNo=1&rowNum=10&navCount=10&currPg=&sTarget=title&sTxt=
 

한국 평균 순자산 출처..

순자산 일/한 비율 =  1.34배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commu07&wr_id=247675&sca=&sfl=mb_id%2C1&stx=diakickass&page=2
 

한국
임금근로자 1894.5만 명 (인구대비 37.57%, 생산가능인구대비로는 약 51%)
자영업자 및 가족사업장 종사자 700.5만 명 (13.89%)


일본
임금근로자 5636만 명 (인구대비 44.34%, 생산가능인구대비로는 약 72%)
자영업자 및 가족사업장 종사자 735만 명 (인구대비 5.78%)


참고로 자영업자 비율이 우리가 잽보다 높아서 세금의 탈세율도 높다는 사실.


"의사·변호사 등 소득액 46% 신고 안 해"
전문직 등 현금수입업종 54%만 신고…조세소득불평등 개선 필요

월급생활자의 '유리지갑'과 달리 의사·변호사 등 전문직이나 음식점, 골프연습장 등 현금수입업종의 신고금액은 54%에 불과해 조세불평등이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정문헌 국회의원(새누리당. 강원 속초·고성·양양)은 8일 국세청 국정감사에서 2013~2014 상반기 세무조사 대상자 1216명을 조사한 결과 의사, 변호사 등 전문직이나 음식점, 골프연습장 등 현금수입업종의 소득적출률은 46%에 불과했다. 결국 54%만 신고하고 있는 셈이다.
 
http://news2.cnbnews.com/news/article.html?no=267364
굿잡스 14-12-04 23:35
   
국가 신용등급

대한민국> 잽

무디스 대한민국(AA3) > 잽(A1)

피치  대한민국(AA-)  > 잽(A+)


2013년

무역, 경상수지 대한민국(799억 달러 82조원.2014년 더 증가)  > 잽(3조3천61억엔 , 대략 330억달러. 2014년에 더 추락)
 
 
 
2012년 총공급(경제규모)

한국(인구대략 5천만) 4341조 4187억 원

일본(1억 3천만) 900조 9807억 엔

대만(2400만) 43조 3911억 대만달러 (달러 환산시 1조달러 좀 더 됨)

오늘날 엔저의 환율환산으로 함 비교해 보시길.(보통 평균 환율로 환산하긴 함)
 
 

총공급(경제규모) 인구 대비

12년도 대한민국(4341조)> 잽(900조엔. 중간재 구분이 명확하지 않아 더 떨어질 수 있음)
 
http://www.wiod.org/new_site/data.htm
 

2014 Bloomberg Innovation Quotient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국가)

블룸버그통신은 세계 215개 국가를 대상으로 연구개발 투자와 제조 능력, 생산성, 첨단기술 집중도, 고등교육 효율성, 연구원 분포도, 특허등록 활동 등 7개 부문을 평가해 점수를 매겼다
 1 South Korea
2 Sweden
3 United States
4 Japan
5 Germany
6 Denmark
7 Singapore
8 Switzerland
9 Finland
10 Taiwan
11 Canada
12 France
13 Australia
14 Norway
15 Netherlands
16 United Kingdom
17 Austria
18 Russia
19 Belgium
20 New Zealand


http://finance.daum.net/news/news_content.daum?docid=MD20140123170410678
 

R&D 비율 대한민국(세계1위)

경제활동 천명당 연구원 대한민국(12.4명)> 잽(9.9명)

인구 1천명당 연구원 수(FTE) 대한민국 (6.4명)>잽(5.1명)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41121084352
 
 
Global Top 20 Top Destination Cities
(2014 세계 관광도시 Top20)

1 런던 1869만
2 방콕 1642만
3 파리 1557만
4 싱가포르 1247만
5 두바이 1195만
6 뉴욕 1181만
7 이스탄불 1160만
8 콰알라룸푸르 1081만
9 홍콩 884만
10 서울 863만
11 바르셀로나 737만
12 암스테르담 723만
13 밀란 682만
14 로마 679만
15 대만 629만
16 상하이 609만
17 비엔나 605만
18 리야드 559만
19 도쿄 538만
 
http://www.masterintelligence.com/content/intelligence/en/research/reports/2014/mastercard-2014-global-destination-cities-index.html
 
Health Youth Teens Wellbeing
Here Are The Countries Where Young People Are Happiest
2014 청소년 복지 지수
(청소년의 발전과 안전을 보장하는 나라)

1 Australia
2 Sweden
3 South Korea
4 United Kingdom
5 Germany
6 United States
7 Japan
8 Spain
9 Saudi Arabia
10 Thailand

http://www.businessinsider.com/global-youth-well-being-index-2014-2014-4
 
2014년 유엔 전자정부(Electronic Government)평가 국가별 순위

1위 대한민국
2위 호주
3위 싱가포르
4위 프랑스
5위 네덜란드
6위 일본
7위 미국
8위 영국
9위 뉴질랜드
10위 핀란드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4101302100960727001
 
[미국 국무부가 발표한 연례 여성인권 실태(TIP) 보고서]

1등급 한국 캐나다 호주 독일 영국 미국 여성인권 청정지역
여성폭력 성폭력등의 척결을 위해 정부가 최소한의 기준을 완전히 준수하는 1등급 국가분류

2등급 일본 중국 캄보디아 인도
자국은 물론 타국의 여성에 대해서도 전혀 보호가 이뤄지질 않는국가
포괄적 성폭력 대책법 등의 피해자 보호 체계가 아예없고 제정 노력도 하지 않는국가로 분류
 
세계 아동 포노 8할 생산 유통 국가 잽(JAP)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commu07&wr_id=294172&page=0&sca=&sfl=wr_subject%7C%7Cwr_content&stx=%EC%B5%9C%EC%8B%A0&sst=&sod=&spt=0&page=0
느밍 14-12-04 23:35
   
맞는말도 있는데 솔직히 강간률 40배는 해도 너무했네... 강간공화국에서 무슨..
     
Wdhc 14-12-04 23:45
   
저것도 예전에 많이 보던 것인데요... 아마 저 수치가 한국검찰에서 기소한 성폭행 관련 수치를 갖다 댄 것으로 기억합니다. 일본하고 문화가 좀 다른데요. 우리는 꼴에 선진 서구 기준입니다. 성추행/성폭행 다 포함한 수치입니다.

일본은 항상 서구에 선전하기 위해, 또 원래 사회가 그렇기 때문에, 통계를 날조/조작하는데요. 일본에서는 보통 성추행으로 기소되지 않는 건수가 한국에서는 다 집계가 됩니다. 여기에 여성부와 자칭 여성단체가 이 수치를 또 뻥튀기를 해요... 그러면서 자랑스럽게 양키어로 번역해서 돌립니다.

뭘 원하냐면은 한국이 제일 인권 후진국에 제일 후진 사회라는 거죠. 전 세계에서 실상 한국 보다 여성이 안전한 사회는 싱가포르 밖에 없고, 실질 싱가포르가 어거지로 막는 인권을 생각하면 한국이 1위입니다.

왜구의 여성인권은요... 한국 보다 낮아요... 원래 개항해서 딱 서구식을 좀 배운 탓에 딱 노예로 안 두어서 그렇지 실질 왜구여성은 노예로, 아랍권의 재산 식으로 취급됩니다.

한국언론에도 한 번 나왔듯이 쟤네는 무슨 여자 히프 친 것은 성추행에 들지도 않아요. 실제 기소도 안되고요... 일본 검찰의 기록적인 기소율과 사건 해결율은 사기 라는 것이 다 밝혀졌어요.

문제는 저런 왜구의 더럽고 천한 사회를 아는 것이 전 세계에 딱 우리 밖에 없어요. 정말 짱깨만 되어도 모릅니다. 그러니 우리를 싫어하겠죠...

하지만 언제까지 왜구가 제일 무서워 하는 서구를 속일까요? 우리가 쟤네의 실체를 알려야 합니다.
          
술담배여자 14-12-05 01:10
   
다 필요없이 아직도 부락민차별하는놈들이 무슨 인권따위가있겠음?
그냥 천황뽕맞고 정부수뇌들 원하는대로 반자이어택하던 그때에서 진보한게없어요 ㅋ
     
굿잡스 14-12-04 23:51
   
배우자에 의한 가정폭력 조사
(최소 한번이상 남편으로부터 폭력을 당한 경험)

칠레/에콰도르/스리랑카/탄자니아 60%
일본 59%
과테말라 49%
우간다 46%
케냐 42%
벨지움 41%
잠비아 40%
말레이시아 39%
한국 38%
캐나다 27-36%
미국 28%
노르웨이 25%
네델란드 21%

http://www.happy1004.org/web/bbs/board.php?bo_table=21&wr_id=284&page=45
 
성범죄 : 잽 S 에 해당하는 것만 범죄로 인정

        한국 S + 성추행(성희롱)


http://m.blog.naver.com/hasoo99/70120395518
 

잽은 공중파 방송에서까지 성추행을 앞다투어 아무렇지 않게 쳐하는 이유에

있죠.ㅋ


여성 인권이 인도 캄보디아랑 같은 2류 국가 잽에

해마다 지진(이에 따른 전국 누전 화재)에 태풍에 화산 폭발에 쓰나미에, 후쿠시마에 아쿠자까지

설치는 나라가 뭔 안전한 나라 마냥 운운에 울나라면 이미 입건될 공중파 방송에서 대놓고 쓰레

기짓 쳐하는 나라가 강간 어쩌고 성범죄 운운 하는지?ㅋ 어이없는.
          
조석 14-12-05 00:15
   
그러니까 방송중에서도 (한국 입장에서 본다면) 성추행을 번번히 일삼는 나라인데 그깟 날조된 지표 하나 가지고 와서 한국이 더 성범죄율이 높다!일본이 더 안전하다!라며 자위하는 꼴 이라니
행복의뜨락 14-12-04 23:36
   
결론적으로 말해서 일본만 어려운게 아니라 한국도 알고보면 어렵다?
그러니까 아베가 삽질해도 봐줘라 이거임? ㅋㅋㅋ
굿잡스 14-12-04 23:40
   
" 日 대졸 초임 1900만원 " ...... " 한국 2362만원.

대졸 초임 3년 만 플러스 14년 1.2%증가 중소로 증가
 
 
 
 [2014/11/13]
 
 
후생 노동성이 13일 내놓은 임금 구조 기본 통계 조사에 따르면
2014년 대졸 초임은 20만 400엔으로 전년 대비 1.2% 늘었다.
증가는 3년 만이다.
규모별로 보면 소기업이 2.2%증가, 중 기업이 1.6%증가해 대기업(0.4%증가)을 웃돌았다.
" 작은 기업이 인력난이 심각해 급여를 올리는 움직임이 확산된 것 같다"(통계 정보부).

10명 이상이 일하는 공장이나 사무실 중, 새로운 학생을 채용한 회사를 조사했다.
광고업 등 학술 전문 기술 서비스업(4.8%증가), 운수업 및 우편업(2.3%증가)의 증가가 두드러졌다. 고졸의 초임은 15만 8800엔으로 1.8% 늘었다.

후생 노동성이 이날 내놓은 취업 조건 종합 조사에 따르면 13년 연차 유급 휴가의 취득률은 48.8%로 전년 보다 1.7%포인트 앞섰다.
올라가면 2년 만이다.
"연말 연시 등의 날 재수가 좋고 유휴를 취하고 긴 연휴에 넣는 사람이 많았던 것 같다"(통계 정보부)이라고 한다.

http://www.nikkei.com/article/DGXLASFS13H25_T11C14A1EE8000/
 
 
 
 
대졸 초임 2362만원, 고졸자보다 평균 333만원 더 많아
 
기사입력 2014-03-26 10:17
 
올해 4년제 대졸 신입사원의 평균 연봉은 2362만원으로 고졸자보다 평균 333만원 더 많이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이 기업 729개사를 대상으로 '2014년 신입 초봉'을 조사한 결과, '대졸'은 평균 2363만원으로 집계됐다.

'초대졸'은 2182만원, '고졸'은 2030만원으로 대졸보다 각각 평균 181만원, 333만원씩 적게 받고 있었다.

기업에 따라 살펴보면, 대기업의 경우 대졸 초봉은 평균 3089만원, 고졸은 2348만원으로 학력에 따른 격차가 741만원에 달했다. 뒤이어 '중견기업'(624만원), '중소기업'(286만원) 순이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76&aid=0002485616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commu07&wr_id=283512&sca=&sfl=wr_subject%7C%7Cwr_content&stx=%ED%95%9C%EA%B5%AD+%EC%9E%84%EA%B8%88+%ED%8F%89%EA%B7%A0&sop=and
굿잡스 14-12-04 23:43
   
캐나다 외무부에서 평가한 국가 안전도


(안전한 여행지)
1등급 Exercise normal security precautions

한국,미국,노르웨이,독일,이탈리아,핀란드,덴마크,네덜란드등

외국인에 대한 범죄는 일반적으로 낮습니다, 어두워 진 이후에는 주변을 잘 살피고 혼자 걸어다니는 걸
피하십시오.어두워 진 이후에는 택시 보다는 대중 교통을 이용하는게 더 안전할 수 있습니다.
개인 소지품, 여권 및 기타 여행 서류가 항상 안전한지 확인합니다.



(일부 지역을 제외 한 안전한 여행지)
2등급 Exercise normal security precautions; see also regional advisories.

일본,말레이시아,파나마,그루지아,몰도바,알바니아등등

외국인에 대한 범죄율은 낮습니다, 사소한 범죄는 번화가에서 자주 발생합니다, 부적절한 신체 접촉은
출퇴근 시간 만원 지하철, 통근 열차에서 발생합니다.
일본 전역, 특히 도쿄의 롯뽄기, 신주쿠, 시부야와 이케부쿠로 지역에서 외국인은 신용 카드 사기, 성적
인 폭행에 마주할 수 있습니다.
모르는 사람이 제공하는 음료를 주의하고 가능하면 유흥 업소를 방문 할 때 신용 카드를 가져가지 마십
시오.사소한 범죄는 특히 관광지, 공항에서 날치기 사고가 발생합니다
보행자의 가방과 귀중품을 잡아 채가는 오토바이 도둑이 많습니다, 혼자 또는 자녀와 함께 산책하는 여성들이 일반적인 대상입니다.
개인 소지품, 여권 및 기타 여행 서류가 항상 안전한지 확인합니다.
바 또는 클럽에서 특히 주의해야 합니다, 절대로 낯선 사람의 음식이나 음료를 가까이 하지 마십시오.
그들은 성폭행 및 강도를 목적으로 약물을 넣을 수 있기에 스낵, 음료, 껌이나 담배를 받을 땐 조심해야
합니다.



(주의가 고도로 필요한 여행지)
3등급 Exercise a high degree of caution

중국,베트남,우간다,태국,짐바브웨등등

소매치기, 지갑 날치기, 휴대폰 및 노트북의 절도와 같은 사소한 범죄가 하루동안 자주 발생합니다.
외국인을 대상으로 주요 도시와 관광지에서 이와 같은 범죄들이 행해지고 있습니다.
관광 명소, 무역 박람회, 레스토랑, 커피숍, 인터넷 카페, 시장과 백화점을 포함한 모든 붐비는 지역에서
경계해야 합니다, 많은 돈을 소지하고 다니지 마십시오.
버스와 야간 열차에서 성희롱이 발생합니다, 안전한 장소에 개인 소지품을 보관하고 문을 단단히 잠그십시오.
택시 및 오토바이에 의한 강탈 사례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불특정 중국인과 알 수 없는 장소로의 동행은 삼가하여 주십시오.

http://travel.gc.ca/travelling/advisories


[미국 국무부가 발표한 연례 여성인권 실태(TIP) 보고서]

1등급 한국 캐나다 호주 독일 영국 미국 여성인권 청정지역
여성폭력 성폭력등의 척결을 위해 정부가 최소한의 기준을 완전히 준수하는 1등급 국가분류

2등급 일본 중국 캄보디아 인도
자국은 물론 타국의 여성에 대해서도 전혀 보호가 이뤄지질 않는국가
포괄적 성폭력 대책법 등의 피해자 보호 체계가 아예없고 제정 노력도 하지 않는국가로 분류
 
세계 아동 포노 8할 생산 유통 국가 잽(JAP)
     
아오 14-12-05 08:04
   
미국이 1등급이라는 데에서 신용도가 조금 추락하긴 하네요...
밤에도 안전한 나라가 있다는 생각은 할 수 없는 것이 어쩌면 그들의 한계일지도...
꾸엑 14-12-04 23:45
   
뭐야 정확성도 떨어지고 부정적인 측면으로 과장하기위해 현재수치도 아닌 옛날 수치가져와서 쏼라거리네
아니 그전에 니네나라 걱정이나 할것이지 일본이랑 전혀 관련없는 우리나라의 사회적인 문제점을 뭐그렇게 자세하게 알려고하나? 쟤넨 항상 쓸데없는데에 열심히하더랔ㅋ
송옹지마 14-12-04 23:48
   
'선동과 조작이 쉬운 국민성' + '빨간불도 같이 건너면 두렵지 않다'
우매한 사람들이 예의의 탈을 쓰고 집단 세력화가 되었을때
한순간에 광기로 바뀌는 일본 국민성으로 볼때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1923년의 관동대지진 때의 대학살이 재발하지 말라는 법은 없겠다'
라는 생각이 끊이질 않네요.
Wdhc 14-12-04 23:54
   
저게 왜구 1억 2,700만이 하는 망상을 그냥 즐기면 되지 않느냐 하는데 현실은 또 그렇지도 않습니다. 왜구가 그래도 여전히 세계 명목 GDP 3위에 꼴에 대한민국 처럼 선진국 코스프레가 아니라 그냥 net 하게 선진국으로 분류가 됩니다. 이것에는 이견은 없는데요...

저것들이 어떤 식으로든지 저런 것을 또 사방팔방으로 돌려서 이미지를 만드는거죠. 더럽고 천한 조선인의 모습을... 이런 것 하나하나가 코리안 디스카운트에 들어갑니다.

다 저런 이미지들이 알게 모르게 영향을 끼치고, 좋다고 여기서 부화뇌동 하고 돕는 아해들이 있으니까, 섬짱깨에 동남아 까지 한국 하면 까고 보는 거예요. 만만하게 생각하고...

무슨 K-pop 아이돌 때문에 반발심이 나오는게 아니예요...
굿잡스 14-12-04 23:56
   
대한민국과 잽의 사회 성숙도 차이.

대한민국 : 문제가 생기면 우선 자신부터 돌아보고 뭐가 근본적 문제인지 고민해 본다.

잽 : 내부에 문제가 생기면 밖으로 돌려 헤이트 스피치에 열을 올리고 정작 내부의 썩은 문제에는

에너지를 고갈시키고선 소홀하게 덮어 버리면서 문제를 더욱 가중시켜 버린다.
     
조석 14-12-05 00:13
   
자신이라고 하기 보단 정부탓이라고 할까요..제가 현정부 지지자는 아니지만 그런 경향이 있다고 보네요 물론 일본보다얀 훨씬 낫죠
          
술담배여자 14-12-05 01:12
   
물론 정부라는게 굽은부분은 펼생각을해야하겠지만
저쪽도 위가썩어서 ㅋ  국민의 저런부분을 자기들입맛에맞게 이용하는거겠죠
그러기위해 부추기는면도있겠고
슈슈슈슈슈 14-12-05 00:01
   
88만원은 어떻게 나온말인지 아직도 모르겠다...
우리회사의 인턴사원조차도 100은 넘게 번다..복사나 하고 있는데...

아무튼..명박이 근혜짱으로 넘어오면서 나라가 엄청 힘들어진건 사실이다..
나 무조건 민주당 이런거 안빤다..
근데 결과론적으로 보면....그래도 김대중 노무현때 해온것이 그나마 버티고 있다고 생각된다..

imf 김영삼이 터뜨리고 이회창(그래 이회창은 잘했을지도 몰라)....이회창 논외로 두고...
김영삼-이명박-박근혜로 왔으면 진짜 나라 날아갔다...아르헨티나처럼 되었을수도...
     
Wdhc 14-12-05 00:16
   
전 그렇게 생각 안 해요. 딱 경제로만 따지면... 이거 이야기 하면 또 개수작이 남발하는 진흙탕 패드립이 있겠지만... 대한민국 건국 이래에 경제로 보면 크레딧을 줄 수 있는 국가원수가 없는 거예요.

그런데 어떻게 발전했나? 그냥 문화입니다. 전세계에 원조 받아서 아껴서 교육에 투자한 국가, 사회, 부모는 한국 밖에는 없어요. 막말로 진짜 제3세계 최빈국에서 다시 올라온 것은 한국 밖에는 없다는 뜻입니다.

전태일이 했다는 것인가? 아닙니다. 부정부패의 조선말에 버금가는 상위층이 있었음에도 한반도의 문화가 만든 기적이예요...

막말로 더럽고 천한 왜구도 하는데 뭐 그까이거 하는 것도 있었다고 봅니다.
고프다 14-12-05 00:17
   
아 ~  이제 알겠다.. 어디서 ㅄ 소스 자꾸 뿌려대나 했드니 바로 저놈이었구먼..

국내 백수 일뽕들과 열도 저뇌 혐한들의 교주로구만 저넘이..

수준하고는 쯧쯧..  얼치기 경제분석가네..  구라쳐서 먹고사는.. 저것도 일종의 옐로 저널리즘이라 봐야겠지..

저런게 경제전문가 타이틀달고 설칠수 있다니 ㅋㅋㅋㅋㅋ   

수준봐라 ㅋㅋㅋㅋ    일본 진짜 망해가는구나 ㅋㅋㅋㅋㅋ
     
술담배여자 14-12-05 01:13
   
구라치는놈도 치는놈이지만 저런구라가 먹혀들어간다는게 ㅋㅋㅋㅋㅋ
청취자라고해야하나 구독자라고해야하나......
저걸 수용하는놈들 상식수준이 참 ㅋㅋㅋ
아기건달둘 14-12-05 00:29
   
ㅋㅋ잘보고가요
retinadisplay 14-12-05 00:49
   
어....한국의 현실이라니 참 대단하네 너무 흥미로워서 잠이 올정도구만.
반응 잘 보고 갑니다.
nation 14-12-05 01:05
   
1. 임금/소득
1-1) 2014년 한국통계청 발표: 1870만 한국 임금근로자 중
12.4%가 월급여 100만원 미만. 37.3%가 100~200만원. 24.8%가 200~300만원. 12.4%가 400만원 이상.
http://www.yonhapnews.co.kr/economy/2014/10/30/0301000000AKR20141030091700002.HTML

1-2) 2011년 국민총소득 GNI  대비 가계소득 비율: 미국 독일 76%, OECD 평균 68% 일본 66%, 한국 62%
http://news.naver.com/main/read.nhn?oid=022&sid1=101&aid=0002622041&mid=shm&mode=LSD&nh=20140115222558

1-3) 2013년 명목 GNI: 미국 5만4천, 독일 일본 4만6천, 한국 2만6천 달러.
http://en.wikipedia.org/wiki/List_of_countries_by_GNI_(nominal,_Atlas_method)_per_capita
2014년 일본은 엔저로 3만9천 이하, 한국은 2만8천 정도 될 듯 보임.

1-4) 연간근로시간: 한국 2100, 미국 일본 OECD평균 1700 언저리, 독일 프랑스 유럽강소국 1300 언저리.

2. 고용률
2-1) 고용률(생산가능인구 중 취업자 비율): 한국 65%, 미국 66%, 독일 일본 71%
http://en.wikipedia.org/wiki/List_of_countries_by_employment_rate

2-2) 취업자 중 자영업자 비율: 한국 33%, 미국 7%, 독일 일본 11%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1&aid=0002267950
취업자 = 임금근로자 + 자영업자.

2-3) 생산가능인구: 한국 3700만, 미국 2억, 일본 7800만
임금근로자수: 한국 1870만, 미국 1억4천만, 일본 5200만
생산가능인구 대비 임금근로자 비율: 한국 50%, 미국 70%, 일본 66% 언저리.
즉, 한국기업이 미국/일본기업보다 자국민을 적게 고용하는 탓에, 한국인이 자영업으로 많이 내몰린다는 뜻.
     
굿잡스 14-12-05 01:43
   
즉, 한국기업이 미국/일본기업보다 자국민을 적게 고용하는 탓에, 한국인이 자영업으로 많이 내몰린다는 뜻. >??개인사업이나 자영업자 비율이 높은 게 이런 식으로 일방적 해석이 되는
군요? 사교육 시장만 해도 한국 교육 개발원의 조사를 보면 30조 되는 걸로 아는데

이 관련 학원강사나 관계자는 개인 사업자로 파악되는 게 많죠.(방문교사나 보험 설계사고)
nation 14-12-05 01:06
   
3. 물가.
3-1) 물가 = 재화 + 서비스 가격.
재화(공산품, 농산물, 식료품 등) 가격은 국제원자재가격을 적용받고, 메이드인차이나가 많기에
국가별 가격차이가 적은 반면
서비스 가격은 인건비 비중이 높기에 임금 차이로 인해 국가별 서비스 가격 차이가 심함.

한국, 일본 물가를 비교하면 서비스 가격 차이 때문에 일본 물가가 높게 집계됨.
물가를 따질 때 주로 서비스 요금을 언급하면서 한국 일본을 비교하면,
일본 명목임금이 한국보다 높아도, 일본 물가가 더 비싸기에 한일 생활수준이 비슷하다는 결론에 도달.

물가를 따질 때 주로 재화 가격을 언급하면서 한국 일본을 비교하면
일본이 더 살 만하다는 결론에 도달.
더군다나 일본은 지난 25년간 부동산 거품이 꺼진 반면, 한국은 부동산 거품이 꺼지지 않았기에
주택사정 감안하면 차이 확대.

3-2) 주택 중간가격: 그 해 거래된 매매 사례의 중간에 위치하는 가격.
서울의 주택 중간가격(약 4억4000만원)은 1인당 GDP(약 2485만원) 비 17.7배.
해외 주요도시 주택 중간가격 / 1인당 GDP 비율 :
런던 13.6배 (약 5억5500만원 / 약 4070만원), 밴쿠버 12.9배 (약 6억9600만원 / 약 5406만원),
시드니 11.2배 (약 7억5000만원 / 약 6687만원), 뉴욕 7.6배 (약 4억2000만원 / 약 5507만원),
도쿄 6.5배 (약 2억6800만원 / 약 4098만원).
서울 중간가격 주택 사려면 최저임금을 35.9년간 모아야 함. 뉴욕 27.4년, 런던 27.2년, 시드니 24.1년, 도쿄 21.6년.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03&aid=0006107999&date=20141001&type=1&rankingSeq=5&rankingSectionId=101

3-3) 2005년 자가보유율: 한국 55, 미국 68, 일본 69, 영국 61퍼센트.
http://news.donga.com/List/Series_70010000000740/3/70010000000740/20110522/37442302/1
"우리나라 자가주택 보유율은 1980년 58.6%에서 2010년 54.2%로 오히려 떨어졌다."
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20141110010005654

4. 결론: 1870만 한국 임금근로자 중 대기업/공기업/곰무원(다 합쳐 200여만명) + 중견기업/1차 하청업체까지 넉넉 잡아 소득상위 25% 정도는 일본 소득상위 25%와 비슷하게 살고
그 이하 소득계층은 일본의 동급 소득계층에 비해 살기 어려움.
일본이 장기침체 결과, 소득수준과 삶의 질이 선진국치곤 낮은 수준으로 하락세인 반면
한국기업/제조업이 일본보다 잘 나가고 있는 만큼
해외이전 먹튀하는 한국대기업 잡아 고용의 질과 양을 일본보다 훨씬 높이라고 요구해 관철하는 것이 지금 한국국민의 최대과제.
     
굿잡스 14-12-05 01:59
   
참고로 현재 울나라 자가 보유율은 61프로 입니다. 독일은 도리어 45프로(임대주택 제도 발달)

그리스 다음 부도설이 나오면서 주택시장 거품을 앓고 있는 이탈리아는 무려 82프로.

잽은 우리같은 돌려주는

전세나 반전반월이 없습니다

기본 월세에 이것도 몇개월치 선불이라 비자가자에겐 울보다 실질적 부담이

훨씬 많이되는 구조임. 그기에 개인차 하나 가지면

주차비용도 따로 수십만원이 나가서 달달이

빠져나가는게 만만찮게 더 가중되는 나라이죠.(울나라는 주차비용으로 이렇게 나가지는

않죠)

그외 정액권 어쩌고도 있지만 기본 구간 초과시

추가 요금등 대중교통비도 싼나라가 아닌.
narang77ㅔ 14-12-05 01:13
   
거참....보아하니 배당금이 뭔지도 모르고 기업공개,주식회사의 기본도 모르는 작자인거 같은데 저따위 사이비가 경제평론가 씩이나 하고 있다니... 참 놀랍구나. 일본 수준이 겨우 이 정도 였던가? 확실히 일본도 이젠 끝났군.ㅋ
Gemini 14-12-05 01:22
   
너넨 그냥 불편함
대박행운 14-12-05 01:32
   
국민 676만명, 월소득 100만원 이하
943만명 월소득이 140만원 이하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30402_0011968245&cID=10401&pID=10400
     
굿잡스 14-12-05 01:47
   
울나라 자영업자 비율이 높아서 실제 금액과는 다르게 낮추는 탈세 성향이 높은 건 사실임.
     
대박행운 14-12-05 01:48
   
한국에서 저임금 대표직업이 용역업체를 통한 비정규직 인력수급...
용역업체가 절반 가까이 가져가기 때문입니다..
주차 경비 청소 안내도우미..각종 사회서비스...취업난때문에 노인과 젊은이들이 경쟁하는시대...
          
대박행운 14-12-05 01:53
   
더골때리는건 저임금에도 비정규직이라 2년마다 재계약한다든지..
용역업체 바뀌면 전원해고가 비일비재함...
               
Wdhc 14-12-05 02:04
   
님은 항상 대한민국과 대한민국 국민이 가장 천하고 불쌍하다고 하는 주의인 것 같네요. 제가 하나 말씀드릴게요... 님이 막연히 동경하는 대일본의 상황이 다르지 않습니다.

한국인의 가족주의는요... 자신이 힘들면 사회와 국가를 원망하는 것이 보통입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일본인들은요, 자신이 힘들면 첫째 자기자신, 둘째는 자기 부모를 원망합니다. 사회나 국가를 원망하지 않습니다. 이게 보통입니다.

이게 정상이냐? 모찌론, 아닙니다. 그런데... 님 같은 분들에게는 말해주고 싶어요. 대일본을 배워보면 어떨까요? 대일본인들은 자신이 가난하고, 자신의 가족이 가난하고, 자신의 주위가 더 누추한 것이 자기 잘못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조선과 조선인들에게 분노합니다.

이런 것을 배워 보면 어떨까요? 먼저 묻고 싶네요...
               
파스포트 14-12-05 09:08
   
닛뽄의 비정규직 비율 은 알고 이런  소릴 하시나? ㅉ
          
굿잡스 14-12-05 02:52
   
청소도우미분들이나 대형마트쪽 꼼수 저임금 부당 행위는

저도 빠른 개선이 필요하다는데 공감되긴 합니다.
끄으랏차 14-12-05 01:46
   
기본급이 88만원일수는 없고요
최저시급으로 기본급 계산해도 주휴수당 다 포함해야하기때문에
한달에 무조건 240~248 시간입니다.

직접 계산해보세요 최저시급 * 240 하면 한달 30일인날 기본급입니다.
주휴수당때문에 휴일도 무조건 다 8시간 근무한걸로 포함합니다.
이렇게 계산하면 아마 최저시급으로 계산해도 한달 월급이 기본급만 120~130 정도 될거예요

그러니까 우리나라 법적으로 이 돈 이하를 못주게 되어있는거예요
그런데 월급 평균이 88만원이라고 하면 이건 좀 사기인거죠

물론 최저시급도 못받는 대우를 받는 분들도 꽤 있다곤 합니다만 그게 평균을 최저시급이하로 내려버릴정도의 차이를 내진 못하죠
그정도로 법정 최저시급이 안지켜지는 나라는 무법천지지 더이상 국가가 아닌거죠


그리고 기본급이 낮음에도 불구하고
월급을 200~300씩 받아가는건 잔업,휴일근무, 상여금등등 수당으로 글케 받는건데

왜 회사가 기본급을 안올려주고 수당을 주는 쪽을 택하냐면
세금때문이 아니고
기본급은 무조건 줘야 되는 돈이예요
회사에 일이 있던 없던 무조건이요 고용하고 있는 한은.
반면에 수당은 시켰을때만 주면 되는 돈이예요

그러니까 최소인원만 뽑아서
회사에 일많을때만 잔업시켜가며 일 시키고
회사 일 없을때는 잔업을 안 시키면

적정인원을 뽑아서 기본급 주면서 계속 일 있을때나 일없을때나 돈주는것보다
훨씬 인건비가 절감된단 말이예요

60명 뽑아서 빡실때는 잔업 팍팍 시켜가며 굴리는게
100명 뽑아서 빡실때도 큰 무리없게 잔업없이 하루 8시간 근무만 해도 일 되게 하는것보다
일 없을때를 생각하면 훨씬 이익이란거죠
업무량의 변동폭이 큰 쪽이 주로 쓰는 방법이죠.

그래서 기본급에 짜게 굴고 줄라면 차라리 수당을 주는거예요
그리고 이 편이 정리해고 하기도 편해요

법때문에 막무가내 해고 못하지만

이런식으로 기본급은 130수준인데
각종 수당 포함해서 200만원 월급 맞춰지는 직장이면

200만원정도 월급이상이 있어야 생활이 되는 사람들이 입사한단 말예요

그래서 일 시키다가 일 한가해져서 잔업을 회사가 안시키기 시작하면
월급이 130으로 떨어지잖아요
그럼 이 사람 생활이 안되잖아요 그러니까 그만두고 나가서 다른 곳 또 200이상 주는데 찾아가는거예요
회사입장에서는 일없으니 한명이라도 줄이고 싶은데 저절로 지가 생활안되니 그만두고 나가주잖아요 얼마나 좋아요

이런 식으로 고용주가 고용탄력성 만들라고 하는 일종의 꼼수예요
자기자신 14-12-05 02:17
   
잘 봤네요
브리츠 14-12-05 02:23
   
일본의 전형적인 종특이내요
진실속에 거짓을심어 과대 포장 하는것
일본이 좋은점은 있죠 우리보다 훨씬 선진국이라 연금제도가 발전한것과
알바로만해도 어느정도 생계유지가 가능하다는것
vvv2013vvv 14-12-05 02:32
   
2000년대 잠시 한류열풍이 불었을때, 일본언론이 한국을 본받으라고 한적있었죠
그당시, 한국을 조금은 인정하는 분위기인데 독도와 아사다마오를 계기로
일본 최고 우두머리들이 완전히 혐한의 길로 턴해서 지금 드라이빙중이죠.
FrostXenon 14-12-05 02:45
   
이상한 한국이 망한다는 플래그 뿌린놈이 이놈이네 이걸 올리는 ㅂㅅ이나 그걸 믿는 ㅂㅅ이나 클라스는 동일 ㅆㄴㄷ^^
ollo 14-12-05 03:19
   
삼성망한다 삼성망한다 주문을 외워도 안되니 이제 삼성을 외국기업으로 만드는구나.
소시민B 14-12-05 03:20
   
위에 일경님 말씀대로 아직 일본이 겪어보질 않아서 그래요. 우리의 물가대란은 일본의 미래이기도 하다고 생각합니다. 저것들도 겪어보면 그래도 한국이 선방했던거구나 하고 생각하게 될지도 모르죠.
칠초나락 14-12-05 04:01
   
가생이가 중고딩들 많다고는 들었지만 이 정도로 현실을 모를 줄이야... 일베 같은 개쓰레기가 아닌 건 다행이지만 참 ㅎㅎㅎ......
     
파스포트 14-12-05 09:09
   
왜?  한국에서 불체로  추방 당해 칠초나락으로  떨어  지셨나?  아주 발악  하시네 ㅋ
     
파스포트 14-12-05 09:22
   
그돈 받을려고 조족이 그렇게 한국에 올려고 기를  쓰는구만 ㅉㅉㅉㅉㅈ어디 줏어  들은건  있어  가지고 일베래요 ㅋㅋㅋㅋㅋㅋㅋ
     
인테그랄 14-12-06 10:56
   
좆족님아 니네나라로 가세요~
메스카포 14-12-05 04:58
   
자게에 제닉으로 검색하면 미쓰하시 이야기 있음 2008년부터 한국경제 붕괴론으로 먹고사는 새끼임 혐한들의 우상이고
빠밤 14-12-05 05:53
   
1이 있는걸 10이라고 과장해서 이야기 하는데 1이 있으니 다른이가 10으로 봐도 맞는말이라고 생각하는분 많네 ㅋㅋㅋㅋ 몇몇의 사실가지고 거대한 거짓을 이야기 하는데 사실 몇개가 있으니 틀린말이 아니라는분들 참 신기하신 분들이네
세슘원숭이 14-12-05 06:23
   
잘보고갑니다..
노이해 14-12-05 06:36
   
흠.. 범죄율이 저렇게 높았구나.. ㅋㅋ
자유생각 14-12-05 07:09
   
88만원 세대라는 건 몇 년 전 비정규직 문제가 한창 이슈가 될 당시 최저임금을 월급으로 환산했을 때 88만원이었기 때문에 만들어진 말입니다.  그동안 최저임금도 올라서 2014년 기준으로는 116만원입니다.  88만원 세대라는게 입에 달라붙다보니까 아직도 남아 있는 듯 한데 정확하게 말하면 최저임금세대라고 부르는게 맞을 듯 합니다.

그러나 최저임금 조금 올랐다고 상황이 나아졌는냐 하면 그건 전혀 아니죠.  최근에는 좀 주춤하지만 비정규직 비중은 꾸준히 늘어왔고, 알바 현장에서는 법에 규정된 최저임금도 못받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기본적으로 양극화는 점점 심해지는데 국민들이 버틸 수 있는 힘과 인내심은 바닥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뭔가 세상이 뒤집히지 않는 한 상위 10% 이하는 점점 살기힘든 대한민국이 되어가는게 현실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14-12-05 07:18
   
수치 조작이 심하네요.
식인햄스터 14-12-05 07:51
   
과장된 부분도 있고 허위적인 부분도 있지만 맞는 부분도 있네요. 지금 우리나란 겉은 번지르르하고 속은 곪아 터졌다는 점은 분명하죠.
kelvin 14-12-05 08:44
   
88만원ㅋㅋㅋㅋㅋㅋㅋ88만원세대들이 입시시험을치뤄서 좋은대학을 간사람들이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
     
julie 14-12-05 13:02
   
같은 포인트에서 웃었네요 ㅋㅋㅋㅋㅋㅋ 반대로 말하면 일본은 우리나라 88만원 세대층이 대학 엄두 못내는 나라죠.
리버풀 14-12-05 09:40
   
일본이 점점 북괴처럼 되버리는건 갈라파고스 현상이다

이건 북괴랑 일본 짱개 3나라뿐

그나마 러시아는 eu랑 합쳐볼라고 발버둥치지
굿잡스 14-12-05 09:49
   
저 작자가 웃긴게 비정규직 문제 해결이 필요한 건 세계적 이슈로

분명하고 근데 그게 울만의 불편한 어쩌고인가?  세계적 신자유주의 경제 체재

어쩌고가 불면서 지들도 이미 4할에 육박해서 사회문제가 된지 오래이고

현 아베는 더 늘었구만.(본문 글 보니 뭔 울나라 비정규직 7할??  캐소리하군. 나머지

나열된 부분도 어느 시절 캐소리에 단편적 호도된 말장난인지.저게 전문가이면

울나라 웬만한 사람들은 다들 대석학자들이겠군.)



(도쿄=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일본에서 비정규직 노동자가 처음으로 2천만명을 넘어섰다고 일본 매체들이 13일 보도했다.

일본 총무성이 전날 발표한 2012년 취업구조 기본 조사에 따르면 비정규직 노동자 총수는 2007년 조 사때에 비해 152만명 늘어난 2천42만명으로 추산됐다.
전체 고용된 노동자 중에서의 비정규직 비율도 2.7% 포인트 상승한 38.2%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http://m.blog.daum.net/bkkkc854515/685


◇ 침체 못벗어나는 일본..일자리 질도 계속 `악화`

일본 사정은 더 나쁘다. 2분기 연속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를 기록해 나눌 것조차 없는 상황이기 때문.

이윤을 생각할 수밖에 없는 기업들이 비정규직 고용을 늘리는 건 불가피해 보인다. 일본의 비정규직 근로자수는 지난해 1분기 65만명이었던 것이 올해 1분기 100만명으로 두 배 가까이 늘었다. 모순이 생기는 건 정부는 몸이 달아 임금 인상을 외치지만 기업들로선 비정규직 일자리를 늘려놨기 때문에 그 부담이 적다. 정부의 임금 주도 성장론은 맞는 길이지만 그 내용은 부실한 것이 현실이란 얘기다.

표면적으로 실업률이 하락세를 보이긴 했다. 현재 3.5%로 안정된 듯 보인다. 그러나 문제는 역시 비정규직으로 일하는 서민들이 생계를 제대로 감당할 수 없다는 점이다.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1032441




우리나라 임금 근로자 35% 비정규직

http://news.kbs.co.kr/news/NewsView.do?SEARCH_NEWS_CODE=2955343&ref=A
굿잡스 14-12-05 10:12
   
스키야 아르바이트생 집단 퇴사 사건이 남긴 교훈


‘스키야’ 아르바이트생 집단 퇴사 사건의 전모


‘스키야’는 3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규동(일본식 쇠고기 덮밥) 프랜차이즈 업체이다. 일본 전역에 약 1,980개 점포를 보유하고 있다. 우리나라에도 지점이 있으며, 일본을 다녀온 한국인이라면 간판이 꽤 익숙할 정도로 널리 알려진 브랜드이다. 일반식당에 비해 저렴한 가격대에 규동과 카레라이스를 24시간 동안 계속해서 파는 매장으로 전국 어디서나 저렴한 가격에 식사를 할 수 있어 대중들에게 인기가 높았다.
스키야의 아르바이트 집단 퇴사 이유는 잔혹할 정도의 업무 강도 때문이었다. 스키야에서는 계산·조리·설거지·청소를 전부 다 한 명이 해내야 한다. 스키야는 정규직 관리자 없이 시간당 임금을 받는 아르바이트생들로만 매장을 운영했다. 근무자들에겐 정해진 시간이 끝난 뒤에도 설거지가 남아 있으면 끝내야 퇴근할 수 있는 ‘서비스 잔업’의 원칙이 있다. 1시간 당 일정 금액의 판매 할당량 채우기를 실시하였고, 목표 금액 미달 시에는 아르바이트 급여에서 감액했다고 한다. 자세한 상황은 아래와 같다.


노동계약이‘노동자’가 아닌‘업무위탁’으로 되어 있어 잔업비가 발생하지 않으며, 4대 사회보험에도 가입시켜주지 않음.
1시간 5,000엔의 매출 할당량이 있고, 달성하지 못한 매출액을 시간으로 재계산해 시급에서 차감함.
시급이 차감되지 않으려면 할당량이 달성될 때까지 무급으로 일을 해야 함.
연속 12시간, 연속 14시간 등 비상식적인 장시간 근무 시프트(연장 근무)를 강요함.
원 오퍼레이션 제도’ 시행, 이는 손님이 집중되지 않는 심야시간 대에 1명의 점원만 근무하게 하는 제도로 중간에 화장실을 갈 경우 근무지 이탈로 취급함.
급병으로 출근하지 못해서 영업을 못 했을 때는 손해배상 청구
주문이 많아서 설거지를 할 시간이 없을 경우, 자신의 근무시간이 끝나도 전부 마치고 돌아가야 함. 그렇지 않을 경우 다음 근무자의 할당량에 영향을 줄 수 있음.
원가절감을 위해 규모가 작은 점포는 세콤 등의 보안서비스에 가입하지 않음


시급은 각 지역별 최저임금과 동일


24시간 음식점 강도 사건의 80%가 스키야에서 일어날 정도로 근무자의 안전보장이 취약함에도 불구하고 승승장구하던 스키야에서 갑자기 ‘집단 퇴직 사건’이 발생한 원인은 지난 2월, 일명 ‘죽음의 메뉴’라고 불리는 ‘나베 정식(소고기 전골)’의 출시가 직접적인 계기가 되었다. 그동안 스키야 체인점에는 공장에서 제조된 메뉴가 납품되어 왔다. 각 체인점에서는 배달받은 제품에 간단한 마지막 조리과정만 거치면 음식을 완성할 수 있었다.


'마츠야(43개)’나 ‘요시노야(52개)’ 등 기존의 다른 경쟁업체에 비해, 스키야는 월등히 많은 85개의 다양한 메뉴를 구비하고 있었다. 사이드 메뉴를 제외한 정식식사 메뉴의 수만 보아도 ‘마츠야(25개)’나 ‘요시노야(21개)’에 비해 스키야는 59개로 월등하게 많았다. 메뉴의 수가 많다는 것은 소비자 입장에서는 선택의 폭이 넓어서 좋겠지만, 근무하는 직원들은 다른 업체의 체인점에 근무하는 것보다 더 심한 노동강도에 시달려야 한다는 것을 의미했다.


그런 상황에서 추가된 새 메뉴는 이를 만드는 과정에서 아르바이트생들에게 요구되는 업무를 더 늘려놓았다. 메뉴에 들어가는 재료를 채소와 고기별로 1인분씩 따로 담아 냉장으로 보관해야 하므로 다른 요리들보다 손이 더 많이 갔다. 전골에 사용된 냄비를 씻는 데도 시간이 많이 소요되었다. 가뜩이나 심한 노동 강도에 시달리던 와중에, 갑자기 복잡하고 손이 많이 가는 새 메뉴가 나오면서 스키야의 아르바이트생들은 더 이상 버티기 어려웠던 것이다.

http://www.m-economynews.com/news/article.html?no=9877


해마다 세계 최대의 불량율을 자랑하는 똥요따도 그렇고 얘들 섬나라 특유의 노동력 쥐어

짜기가 유명하죠.(울나라 알바라고 저렇게 부려 먹었다간 2,3일을 하겠음? ㅋC발 C발하면서

욕하다 나와버리지 ㅋ)
ckseoul777 14-12-05 10:38
   
그래도 열도 방숭이 네놈들 보다는 살기는 편한곳이란다!!!
방사능으로 범벅이된곳에서 살면서 참 글도 글같지 않는 글을써놓고 먹고 살기힘들지!!!
그래도 썪어도 준치란다!!!
짱구리 14-12-05 11:04
   
빙신. 편의점알바만널널히해도 한달 130이다. 88만원세대 이애기는 대기업 연봉평균 2천때 얘기고 십수년전 얘기하거있네. 지금은 비정규직도 180이하면 안가고 대학생들 취업 마지노선이 연봉 2600이다. 대기업 초봉 4천넘은지 오래고 ㅋㅋ
구름속의해 14-12-05 11:51
   
언제부턴가 댓글들이 참 보기 흉해진거같다는 생각이드네요. 자신의 생각이 맞다고 잘못알고있는 사람을 조선족이라느니 비꼬고 돈조금받는경우있다니까 그것밖에 못받느냐는둥 참...씁쓸하네요.그냥 사실만 전해주세요. 잘못알고있는사람들한테는 사실만 알려줘도 충분합니다.
웅이할아범 14-12-05 11:57
   
우리가 경제 사정이 안 좋았을때 위주로 자료를 짜집기 했네요. 거기다가 과장하기까지.

그니까 자기들 입맛대로 기억하고 싶은 망상을 계속해서 리플레이하는 패턴임.

스스로 추억하고 자위하는 자료일뿐.
사람이라우 14-12-05 12:00
   
네이버나 여기나 88만원 캐소리하는 얘들 많네 ㅡㅡ 우리가게와서 고기 짜르면 170준다 와라
Force1 14-12-05 12:10
   
분명120~140만 받는 직장도 있는걸 알고있지만.. 그렇게 일했던 친구도(89년생) 있었고 내 친동생도 백화점에서 처음에 그렇게 받았지만 1년 지나서 200만 받고있음 근데  근데 왠만하면 120만 140만 그 정도까지는 받고 일하는 사람들이 흔하지 않음..  88만원은 학생들 용돈 아르바이트 수준.. 우리 어머니가 식당에서 일하시는데 160만을 받는데...  우리동네 인력사무실 나가도 일당 9만원임 내친구 맨날 자기 꼴리는 되로 나가도 최소200만을 버는데 물론 여기 시골이라 인력부족 해서 인력사무실 나가면 거이 왠만한 다 일나감.. 물론 날씨나 시즌에 따라 일이 있을수도 없을수도 있지만 저도 원자력 오버홀 있으면 알바 해도 1개월 보름 정도 일해서 총 390만원은 벌었는데... 방사능 있는 원자로 건물이 아니고 옆에 딸린 사각형에 터빈건물에서
wjs76 14-12-05 12:11
   
몇가지는 맞는 얘기고, 우리도 경각심을 가지고 대책을 세워야 하지만..
논조 자체는 '한국은 지금 저꼬라지라 인세지옥(맘껏 비웃어줘라)인데, 일본도 저렇게 되지 않으려면(우린 저렇지 않다) 조심해야 한다' 이건데..

거의 대부분 이미 일본도 비슷한 상황아닌가?
후쿠시마 빅똥부터 어떻게 해결하고 남의나라 걱정하시지?

그리고 댓글중 88만원세대 얘기가 많은데, 그거 2007년에 처음 나온 신조어에요.
벌써 7년전 얘기인데, 아직도 88일까요?
3~4년 단위로 세상이 팍팍 바뀌는데 다 삭아빠진 자료를 지금 대입하는건 어거지죠.
요즘 알바중에 대표적이라고 볼수 있는 편의점 알바만 뛰어도 130정도는 나오는데.
김스텝 14-12-05 12:21
   
일본의 강간률이 낮은 이유중 하나가
일본에선 피해자가 신고해도 별로 소용이 없기 때문이란 얘기도 있지 않았나요?
julie 14-12-05 12:36
   
경제 평론가는 이 나이에 2~3권정도 책을 쓰지만, 그는 2012년도 2011년도 저서 15권 이상, 2013년까지 약 65권의 저서가 있습니다.
- - - 여기서 글쓴이는 본인의 저술들이 대량생산 정신자위용 휴지쪼가리임을 셀프인증 하였네요.

하하 88만원? 뭐 알고도 우기느라 쓴 것에 일일이 대응하긴 그렇지만 어이가 없어 제가 아무 스펙도 없을때 벌이 깝니다. 제가 대학생시절 3-4년전 무스펙 20대 초반 여자로 그야말로 서빙으로 먹고살았는데요.

좀 좋은 레스토랑 소속으로 서빙 풀근무하면 주 4-5일 (2교대) 하루 7시간 서빙하거든요. 월급기본급이 160정도에 추가수당 20정도 나와요. 연말같이 추가 근무 많으면 200찍어요. 

고깃집/ 탕집에서 서빙할때는 주 5일 하루 6시간 근무하고 180정도 받았구요. 몸이 힘들고 오후시간 통째로 날려서 공부할때는 못했지만 방학때는 할만해요..
julie 14-12-05 12:42
   
백화점에서 판매직사원으로 근무하면 (파견직) 레스토랑과 비슷하게 2교대 8시간 (중간에 식사1시간) 기본급 180 추가수당 시간당 6천 (주간) 8천원 (주말) 받았었구요. 8시간 풀근무 못하고 시간당 근무하는 알바는 시급이 정규파견직보다 더 셉니다. 3-4년전에 이가격이니 지금 더 올랐을거에요.. 생각보다 찾아보면 할일이 많답니다. 앉아서 하는 일이 아니라면
coffee21 14-12-05 12:51
   
크게 틀린말은 없는데
수치,통계는 거짓말을 하는게 아니니
단지 국뽕들이 일본인이 썼다고 날조다고 하는데
만일 똑같은 말을
하버드 출신의 노벨경제학상받은
미국 경제학자가 했다면 그래도 날조라도 할수있을까
     
베로니카 14-12-05 13:07
   
저 똑같은말을

하버드출신의 노벨경제학상받은 미국 경제학자가 하면

그때가서 얘기해보세요 ㅋㅋ

이건 뭔 말도안되는 쉴드지
     
고프다 14-12-05 16:21
   
수치,통계는 거짓말을 하는게 아니지만, 저새뀌는 거짓말 하고 있으니 문제..

한국 대학진학률 90%인적 한번도 없음.. 2008년 83%로 최고점 찍고 계속 하락해서 2013년 70.7%임..

한국은 2013 기준으로 고졸의 70%는 대학에 진학하고 30%는 취업한고 있음.

일본은 2008 자료로 보면(최근 자료는 못구하겠음,그런데 일본은 2008이랑 최근이랑 아주 큰 차이는 없을듯)

고졸의 55%는 대학에 진학하고 16%는 취직하고 나머지 19%는 백수..

일본은 고졸자 레벨에서 벌써 대량의 니트 발생함..

근데 저 새끼는 그건 쏙빼고 제일 유리한 대졸자 취업률 비교만 하고 있으니 사기꾼이지..

전체 젋은이 비율로 보면 니트비율 일본이나 우리나 도찐개찐임.

그걸 저딴식으로 유리한 부분통계만 들이밀어서 왜곡 날조 거짓말 하는게 문제지..

대가리가 유딩 수준 이상이면 누구나 저새끼 구라까고 있다는걸 알수 있음..

또 저섹히 자료중에 고용률 비교 있는데 그것도 잘 모르면 속기 쉽습니다..

고용률 = 만 15세 이상 인구중 취업자 비율 입니다..

우리랑 일본이랑 고용률 숫자만 가지고 비교해서 안되는 이유를 아시겠습니까??

우리는 일본보다 20%더 높은 대학 진학률을 가지고 있고. 병역의 의무를 가지고 있음..

그리고 30대에 접어든 여성들이 육아를 위해 직장을 포기하는 비율이 일본보다 약간 높음..

높은 진학률과 병역기간으로 인해 실업자 비율이 똑같다고 가정하면 고용율이 훨씬 낮을수 밖에 없음..

이런것도 뭘 알아야 안 속지..

저런 사기꾼에게 휘둘리는 이유도 뭘 모르니까 그런거지... 

국내 일뽕 & 일본 혐한들 대가리 수준을 알만함.. 쯧쯧..
julie 14-12-05 12:59
   
저는 개인적으로 일본에세이 하나보고 주인공 벌이가 한국수준보다 더 낮다는 것에 충격받은 기억이 납니다. 그 주인이 사무직 노처녀 파견사원 29세인데 가난에 전전긍긍하다 밤에 호스티스 주말에 누드모델 알바 등등 해서 돈모으고 여행가는 얘기입니다. 파견직 월급이며 호스티스 시급이 나오는데 최소한 책에 근거하면 한국 대기업 파견근무자 월급 (그것도 초봉) , 바알바 시급이 일본보다 높습니다. 것도 상당히. .
쟁이2013 14-12-05 15:28
   
저 위에도 썼지만.. 저는 고졸출신에 건설계통에서만 오랫동안 일해왔읍니다.
그래서 건설계통 현장생리에대해서는 잘 알고있읍니다.
예전에비해 훨씬 좋은 환경에서 본인들이 배우고자하고 일하자고맘만 먹으면
최소한 300이상 안정적으로 벌수있읍니다.
노가다안해보면 말하지말라고 위에 어떤분이 말씀하셨지만.. 전 잘 모르겠네요.
사회생활하면 그정도도 안힘드나요?
무거운건 장비가 다 들어주고 추우면 뭐 벌거벗고일하나요..
힘든일 안하려고 하고 편한곳만 찾으니 일이없는겁니다.
오히려 회사생활보다 더 인간적인 대우와 유대감으로 돌아가는곳이 현장일입니다.
제가 사수입장에서 요즘 배우러오는사람들 있으면.. 좀이라도 가르쳐서 대리고있고싶어서
모시고일한답니다..
kongnop 14-12-05 15:49
   
어느정도 맞는 말도 있지만 강간 40배는 ㅋㅋㅋ

아마 일본의 2~3배쯤은 될거 같네요. 그런데 이 2~3배는 신고하는 경우입니다.

실제 성폭행건수는 일본이 더 비슷하거나 많을껄요.

우리 나라도 보면 성폭행을 당하면 신고하지 않고 혼자서 끙끙 앓는 경우가 많은데

일본은 성폭행을 당해도 신고안하는 경우가 대다수라고 하더군요. 실제 조사결과에서

일반 범죄신고중 강간의 신고율이 일반범죄를 당했을 경우보다 신고하는게 반도 안된다고 나온게 언제인데 -_-
밥먹어라 14-12-05 17:24
   
"즉, 한국 경제의 8할 이상은 외국에 좌우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무슨 뜻인가? 그 의미는 한국 은행, 국내 대기업들은 자국민을 위해 움직이지 않고 외국의 주주를 위해 움직인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자국민의 급여를 철저히 깎고, 자국민에게 해외보다 100만엔 이상 비싼 가격에 차를 팔고, 주주를 위해 거액의 배당금을 보내거나, 자국민이 싼 급료로 필사적으로 번 돈이 거액의 배당금으로 외국인에게 바쳐지고 있는 것입니다. 사실 우리의 소득 수지를 보면 주주 배당이 있다 4월 전후는 매년 대규모 적자입니다."

 창렬국의 의지가 역수입되는게 느껴지네요. 강간얘기 빼고 어느정도 맞는 소리가 있다 생각합니다.
     
굿잡스 14-12-05 18:35
   
한국 경제의 8할??> ㅋ 근거는요?
asgdsafdasfa 14-12-05 18:50
   
무슨 소리를 해대는걸까 하고 읽어보다 월평균이 88만원이라는데서 글 내림

80년대 자료가지고 글을썼나
kyung0000 14-12-05 19:48
   
저런 작자가 일본의 언론인이고 그걸 그대로 믿는 일본인들이니 참 할말은 없습니다만,  당장 유튜브에 '일본 연예 방송" 쳐보세요. 어떤 프로들이 나오는지.  기겁을 했습니다.  저질 저질 그런 저질이 없어요.  왜 성진국, 성진국  하는지 이해가 되요. 낯뜨거워서 볼수가 없음  우리같으면 당장 성추행 강간이라고 고발당함.  도저히 상상할 수 없는 방송을 합니다.  아이돌 가수들을 주무르고 난리피는 방송는 아예 흔하고... 그런 나라에서 누굴보고 강간이 어쩌고 저쩌고 하는지.. 상식, 객관적 사고능력이나 갖추고 글을 쓰던지말던지...

저런 인간에게는 제대로 반박해줘야 합니다.
kyung0000 14-12-05 19:51
   
한국 언론이 말하지않는 일본의 불편한 진실에 대해 누가 제대로 분석해 주셨으면 좋겠네요.
kyung0000 14-12-05 20:02
   
일본에서 살던 사람이 이야기하는데, 2년 정도는 친절함에 감동한답니다.  그런데 그 이후엔 그렇게 바보같을 수가 없대요.  자기 의견, 주장을 못한답니다,  우리가 선거로 대통령 뽑는걸 그렇게 부러워한다네요.  그리고 우리 사는 거보고 수준높다고 합니다.  특히 넓은 주거 공간은 일본이들의 부러움의 대상이예요.  그들도 런닝맨같은 한국 예능프로 많이 보던데, 길거리 사람들 보면 느끼는게 있을텐데, 저런 식으로 막말을 하나요.
진진진 14-12-06 06:08
   
한국 진보 진영에서 만든 과장된 루머가 물건너에서 이렇게 이용되는군요

일본이 하면 이렇게 화가 나는 개소리라는걸 알지만, 똑같은 소리하는 진중권 같은 사람이 하는 소리는 진지하게 반응하는게 우리네 슬픈 정치 현실인듯 합니다
거믄자라 14-12-06 07:50
   
이번엔 일본의 불편한 진실도 봐야할 차례군.
비타민 14-12-06 12:29
   
전에도 말했듯이 일본 넷우익 = 좌좀 .  주장과 바램이 맥을 같이함.
♡레이나♡ 14-12-06 12:42
   
잘봤습니당~
잔탁 14-12-06 14:49
   
댓글만 보면 다들 연봉 5000이 모야 1억이상 받나보다ㅋㅋㅋ 다들 살만하시네

죽으러 가야지
진실의공간 14-12-06 17:41
   
여담이지만 대부분 방숭이 열도에서 전문가라 쇼하며 혐한으로 돈벌어먹는놈들의 실체는 우익자금입니다.
대부분 전범기업들이고 이놈들이 우익단체에게 자금지원하고 혐한공작의 핵심역할을 하는 무시못할파워를 지니고있죠.

이걸 이용해서 자신의 마음에도없는 혐한짓하며 먹고사는 놈들도있고 아주가관이지요

요즘은 아주 실체적으로 보일정도로 국내에 방숭이들의 우익자금을 지원받아 혐한활동을 국내에서 벌이는 잡것들도있습니다.

흔한예로 과거 열도에넘어가서 화류계짓하던 '오선화'라는 구타유발자가 있는데 야가하는일이 우리의 현실을 대놓고 의도적으로 혐한 우익들의 입맞과 일본내 한국비하 여론조성을 위해 왜곡,날조하는 것이였습니다.

대부분의 생계&활동비는 우익자금을 지원받아서 말아지요.

한가지 웃긴게 방숭이 우익놈들이 이 오선화를 이용한 근본목적이 국적이 한국이라는것을 전략적으로 이용하여 한국국적의 한국인이 진실을 알리고있다라 선동하는 메리트였는데 정작 국내 방송사에서 일본내 혐한공작을 펴는 한국인들에 대한 취재를 나갈때까지도 오선화가 국적을 한국에서 일본으로 바꾼것 자체를 모르고 있었다는것이죠.
걍노는님 14-12-07 01:41
   
가지고있는 정보로 참 그럴듯하게 이야기 하네 ㅋㅋㅋㅋㅋ
말의 강한어조가 없으나 정신적으로 자괴감에 빠지겠금 파멸(?)적으로 이야기하네요......
이렇게까지 나오는거보면 애네들이 갈때까지 갔구나.....
기사로도 나왓지만 신용등급 그리고 세계적인 언론사 신용평가사도 슬슬 부정적으로 평가하고있지요...
그렇게 밀고잇는 미국까지도 ㅋㅋㅋㅋ
그동안 돈빌려쓴거 그리고 돈찍어 낸게 얼마나 가혹한지 그리고 그날이 멀지 않았다 라는거 ㅋㅋㅋㅋㅋ
여튼간에 댓글을 보아하니 동조하시는분도 계시지만 어그로꾼들이 있는거 같은데
어차피 덜 나쁘거나 덜 어렵거나 입니다.
그래서 우리나라가 재네보다 상황이 확실하게 덜 나쁘다는거임.....
재네 추락하고나서 어떤꼴이 될지 ㅉㅉㅉㅉ
김치고구마 14-12-07 06:10
   
어쨋거나 자국기업 자국민호구로 본다는 건 팩트
비루비루 14-12-08 01:43
   
에겅 국수주의자들 헛소리가 이제 식상할지경.  일본애들이 과하게 표현한건 사실인데  근본적으로 옳은말은 옳은거지 ㅇ  내가볼때  70%팩트  30%과장이 섞여있다고 보는게 맞는듯.

일본은 안돼! 한국의 약진을 본받아라!  ->  여기서 주장하는글  삼성은  한국기업이아니다.  명백히 틀린말은아님. 글로벌기업은 이득을 위해서라면 국적도 버리는애들임. 글로벌기업가지고 국적따지는것도 웃기고  한국대기업대부분 외국자본이 큰비중을 차지하는것또한 팩트임.  그리고 전반적으로 비정규직 비율이나 실업률높은것 도한 사실임.    과장은 있지만  전반적으로 틀리다고 말할 수 없음.
비루비루 14-12-08 01:54
   
외국인에게 좌우되는 국가...  ->  이글에서  은행들 지분현황  대체적으로 맞음. 제일은행은 스탠다드차타드사에 합병되어 외국자본에 속한 외국은행이고  그외  은행들도  외국인들이 대부분 지분가지고있음.  만약 외국인에게 좌우되는 국가가 아니라고 주장한다면  외국자본이 이탈해도 IMF는 절대터지지 않는다는  주장과 진배없음.  그리고 낙수효과 떠들어대는데  대기업에서  해외수출로 이윤을 창출하면 누구한테 가는거같음?  낙수효과에 따르자면  내수경기가 지금쯤 엄청 활성화되야하는거아닌가? (결론은 배당금은 결국 주주들이 냠냠  외국인지분이 높은 곳일수록  낙수효과는 제로에 가까움) 어차피  이글의 내용은 경제학전공자아니면 이해도못하고 그저 할줄아는 말이  자학경제학드립외에는 할말이없을듯.  그리고 그글의 식민지드립은 팩트와 무관한 그냥 글쓴이의 개인적인 견해에불과함.  견해가지고 사실여부를 따지는것도 웃기니 패스하겠음.그리고 해외원정매춘이야...  정확한 통계는 모르겠지만,  워낙 뉴스에 자주언급되니 태클할만한 부분은 아닌듯.  (통계상 과장은 있을수있겠지만 만약 사실이라면 불편한 진실이라는정도?)
비루비루 14-12-08 02:04
   
일본에서는 절대로 이런 일은 없다? 정말로...? ->  일본애들 상황보니 우리나라도  별반 다를바없음. OECD국가 xx률 1위가 한국이고  정치인들 부정비리야 내가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알테니...

글에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요약하자면,  한국경제는  외국자본에 크게 의지하고있다. (일본인 눈엔 종속되었다고보는듯)  그리고 양극화, 실업률, xx률이  높고  국외로 이탈하고있는 실정이다.    간단하게 요약하면 이럴듯.  딱히 한국인을 비하하는 문구도 안보이고,  경제적으로 종속된것으로 생각한나머지  식민지로 비유한게  한국을 비하하는 의도라고 쳐도  개인적인 견해로 받아들이면 되는부분.  ㅇ 

글에대한 내용파악도없이 그저 까대는 인간들이나  한국을 비하하는 일본인이나 그다지  큰 차이를 못느끼겠음.    내눈에는  둘다 똑같은것들 ㅇㅇ
Lurve 14-12-08 04:57
   
ㅎㅎㅎㅎ....
원숭이도 가지가지... 한다.
배운 원숭이도 생각은 저 정도 수준.
그나저나 너무 댓글 많은 거 아닌가?? ㅎ

위에 어떤 이가 말하길, 또 그와 유사히게 생각하는 경우...
팩트를 베이스에 70퍼 깔고(실제 그렇치도 않치만)
과장과 왜곡을 30퍼 덧 씌웠다면 그 내용은 전체가
거짓이거나 날조가 된다. 헛소리 자중하고 살 것!!
식수통에 똥물 한 바가지 넣어봐 전부가 그냥 똥물이야!!!

저 일본인의 글 쓴 의도는 우리의 경제실정을 올바로 직시하고,
스스로에게 타산지석을 삼거나 반면교사 하고, 일본 언론이
자국민에게 그릇된 정보를 주었다는 것을 지적하는
것이 아니다. 단순히 그런 정도의 주제의식을 가졌다면
못본듯이 넘어갈 수도 있고, 조목조목 짚어가며 토론해 볼
가치도 있다.
그러나 저 원숭이의 글은 결과적으로 우리를 비방,음해히고
자국민에게 우리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를 고착화시켜 한국을
배척하고 갈등, 대립의 대상으로 몰아가기 위한 방편으로 쓰여진
것으로 보여질 뿐이다.

따라서...그냥 원숭이의 개아우성!!
바랑기안 14-12-08 14:24
   
다 맞는 말은 아니라고 하지만, 정말 미쳐버린 대졸 실업률은 정말 우리사회가 간과할수 없는 문제이긴 합니다.
자본가들이 국민들에게 떼돈을 벌어놓고 세금쬐끔내고 현금을 가지고있거나 해외에만 투자하는상황도 마찬가지고, 외국인들이 대한민국 금융권을 저렇게 확잡고있는것도 결코 간과해선 안되는 문제에요
     
비루비루 14-12-08 22:50
   
한국의 현실을 냉정하게 바라보는 시각이 필요함.  그래야  개선을 위한 자각을 가지게되고  많은사람이 공감하면  그 자각이 실체화되기 때문.
꾸메나 14-12-09 00:39
   
번역~! 감사합니다
인떵이 14-12-11 14:11
   
경제에 대해 식민지라 표현한 부분은 일부 동의한다만 그 외엔 걍 씹개소리라..
redshark 21-09-10 16:28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