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이 중국에서 TV 생산을 철수할 것이라고 31일 알렸다. 1987년에 개시한 TV현지생산은 같은 회사의 중국시장진출의 상징이었지만, 근래에는 현지 메이커와의 가격경쟁으로 채산이 악화하고있다. 액정TV연간 약 20만대를 생산해온 산동성의 공장의 조업을 30일에 정지하고, 운영하는 합병회사는 청산한다. 앞으로는 현지 메이커에 생산을 위탁, TV판매를 계속한다. 또, 북미에 TV를 공급하는 멕시코공장 (연산 약 50만대)의 매각도 검토하고있고, 자사생산을 일본,유럽,동남아시아등에 집약, TV사업의 적자체질탈각을 도모한다.
파나소닉의 중국에서의 TV생산은,1978년에 내일한 중국의 덩샤요핑 부수상(당시)이 창시자인 마츠시타씨에게 중국 근대화의 협력을 요청한것이 실마리었다. 1987년에 베이징에 브라운관TV의 합병공장을 설립. 그후에는 슬림형TV의 생산거점을 정비해왔었지만, 2013년에는 업적부진으로 상하이의 플라스마TV공장을 폐쇄. 이번 산동성의 액정TV공장의 조업정지로 중국에서의 TV생산에서 완전히 철수하기로 되었다.
파나소닉은 2015년 3월기에 구조개혁을 끝내는 계획으로, 2014년 3월기부터 6기 연속 적자인 TV사업의 수익개선은 최대의 과제다.매각을 검토하고있는 멕시코 공장의건도 포함해서, 세계판매대수(약700만대)의 1할에 해당하는 해외생산을 축소. 자사생산은 고화질TV등 부가가치가 높은 기종에 집중하기로 함과 함깨, 해외에서는 중저가격대의 기종을 중심으로 OME(상대처 브랜도에 따른 수탁생산)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채산개선을 서두른다.
국내 대기업 전자회사로는, 소니가 작년7월, TV사업을 분사화해, 흑자화를 노리고있는것 외로, 도시바는 이번달 29일 해외에서의 자사개발,판매에서 철수하는 방침을 발표.샤프도 유럽에서의 자사생산과 판매를 멈추는등, 구조 조정이 가속하고있다.
<야후재팬 반응>
ichiimu*** (공감2469, 비공71)
좋은거네요.
I Love Kumamon (공감2090, 비공56)
좋은 판단이라고 생각합니다.
kat*** (공감1427, 비공150)
중국부터라기보다는 TV부터 철퇴한 느낌이네요.
sha*** (공감424, 비공11)
히타치나 도시바도 그렇지만 파나소닉은 에너지 매니지먼트 중심으로 B to B 비지네스로 해오고 있어.
중국과 박리다매경쟁으로 체력소모하는것보다 인프라 설비로 같은 상품을 안심하고 사용해 받는 쪽이 고용의 유동이 적고 주가도 안정한다.
dum*** (공감308 ,비공14)
수년전, 기업이 전부 중국진출했었지요. 그때 여러가지 일로 도와주었는데, 당시는 일단 중국으로 가보자라는 기업도 적지 않았습니다. 계획성도 없이. 정치적인 의견은 완전히 관계없이, 최근 수년간의 진출과 철수에 대해서 너무 무계획적인 기업이 많았던것은 부정할수 없습니다.
tom*** (공감255, 비공9)
잘된일이라고 생각합니다.
tak*** (공감286, 비공10)
이것은 좋은것이다.
tsu*** (공감256, 비공12)
중국으로의 철수영단이라고 생각하기때문에 좋은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모두가 빌고 있는 듯한 "국내회귀로 고용증가"에는 생각보다 되기 어려울것같습니다. 전자제품의 생산라인은 상당히 오토메이션화가 진행하고있고, 모두가 생각하는것보다 사람의 손이 가지 않게 되어 가고 있습니다.
yuk**** (공감212, 비공12)
중국에서의 인건비의 고등은 어쩔수없다.
가전제품의 해외생산은 1달러 100엔이 경계로 된다.
팔리지 않는 4K테레비를 국내생산해서 괜찮을까?
소비자가 원하는 제품이라면 메이커가 이익을 보지 않고, 메이커는 가격 높은 품물을 판매하고 싶지만,소비자는 사주지 않아.
godaime*** (공감192, 비공27)
TV의 시대가 끝났다.
매스컴이 가공한 정보를 대량으로 대중에게 제공해서 대중조작하는 시대가 끝나려고 하고있다.
**** (공감178, 비공6)
...철수가 늦은정도라고!!
xan*** (공감111, 비공4)
국내에서의 고용을 촉진하는 편이 좋다.
slo*** (공감185, 비공4)
다른 업종기업도 빠른 선택을.
mas**** (공감83, 비공5)
국내에서의 생산, 응원합니다.
jmusa*** (공감135, 비공15)
회중전등도(플래시) 일본에서 만들기 원해.
지금은 대부분이 중국제이기 때문에, (가끔 태국제도 보이지만)
가끔 정도만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깔끔히 점등하는지 걱정이 된다.
hin*** (공감36, 비공0)
Made in Japan쪽이 더 잘 팔린다고 생각하지만... 역시 비용은 엄청난것인가..
hid**** (공감41, 비공2)
기업이라는 한, 진출도 있지만, 철수도 있다. 좋은 판단이라고 생각합니다.
ran**** (공감157, 비공5)
이걸로 계속 점점 철수해야한다...
라고 말하고 싶지만, 철수할수없게끔 이해할수 없는 법을 만들고 구속하고 있는것이 현재 상태.
menasisann*** (공감36, 비공3)
원인이, 팔리지 않기 때문이니까! 라는것이 이유라면,
반드시 해외공장의 청산이 좋은것이라고는 말할수 없다라는 느낌도 든다.
그 철수한 양까지 국내생산분을 팔아라서 힘내주었으면 좋겠다.
tet**** (공감 38, 비공2)
시대의 흐름으로 지금은 인터넷으로 정보를 본다, 지금을 보는 시대, TV가 아니여도 PC의 모니터로 충분히 가능하다. 컴퓨터가 있으면 시청뿐만아니라 방송국도 스스로 만들수 있고, 어플도 만들수 있다.
단순히 TV방송을 보는 제품, 일반인이라도 컴퓨터로 무언가를 전세계에 발신할수있는것이 주류.
그것을 합친 제품개발을 희망한다.
samuraiG (공감6, 비공0)
VIERA(파나소닉 TV)의 조작성이 매우 좋기 때문에, TV는 계속 만들었으면 좋겠다.
mak*** (공감32, 비공4)
매우 좋은 뉴스다!
mad*** (공감0, 비공0)
판단이 늦은 정도에요.
매우 좋은 판단입니다.
hanatoryuu (공감132,비공3)
마츠시타도 입이 험한 업계청이 "마츠시타덴키(*다른 라이벌 메이커 영업인들이 마츠시타(파나소닉 창시자)를 비꼬는 언어)"라고 뒷담을 했었지만, 중국은 그 반대로 철저하게 당해버렸네요.
loo*** (공감10, 비공2)
잘한거야!
koz*** (공감13, 비공1)
잘됬잖아!
kai*** (공감53, 비공8)
잘된거라고 생각합니다.
제품의질은 앞으로 안심할수있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ryn*** (공감0, 비공0)
철수가 너무 늦었다는것이 정답.
업계의 맹주가 철거한다면 다른 회사도 철거하는 편이 좋다.
but*** (공감116, 비공4)
현재의 중국은 아무런 메리트가 없다.
hottke (공감33, 비공2)
다른 기업도 철거하는것을 희망.
gorou*** (공감9, 비공0)
잘된일.........인가?
itttaiann (공감17, 비공1)
세계의 흐름에 거스르지 않은것일수도.
TV는 별로 보지 않는 시대이다.
sakuratarou (공감22, 비공1)
중국에서의 생산은 지금까지 "익(*이익)"이었지만 지금은 "해(*손해)"
chu*** (공감30, 비공3)
잘된일이다. 도요타도 꼭 철수했으면 좋겠다!
rar*** (공감1, 비공0)
GOOD
jijihoudann (공감63, 비공4)
TV뿐에 한하지 말고, MADE IN JAPAN 상품을 살수있게 되었음 좋겠다.
싼것부터 비싼것까지 "거의" MADE IN CHINA가 아니고, 확실히 선택할수있도록 메이커도 시장도 생각해주었으면 좋겠다. 가격이 몇%가 높아도 오래 사용할수있는 제품을 원하는 사람들도 꽤 있으니까.
21세기에 되어서도 "가격이 싸든 나쁘든"이 활개친다면, 시장도, 나라에도 미래가, 희망이 없다..
tos*** (공감23, 비공1)
현명한 판단이라고 생각합니다.
a12*** (공감 25,비공1)
TV만으로 할수있는 메이커는 없다.
jun*** (공감146, 비공4)
인건비의 싸다라는것만 장점인 중국에서, 인건비 고등 또, 엔저상황이라면 아무런 메리트도 없어.
crest*** (공감45, 비공18)
국내에서도 팔리지 않는데, 가격중시인 해외에서 팔리리가 없잖아. 게다가 기술력이라면 일본은 보통레벨.
파나소닉이 좋았던 시대는 상당히 옛날이었고. TV이외라도 예를 들어, 음향계에서 SONY랑 PANA로 직접 듣고 비교해보면, 하늘과 땅의 기술차가 있어. 파나소닉이 좋다는건, 이제 백색가전만 해당하는거 아니야?
cha*** (공감5, 비공1)
일본은, 품질에 집착하는것이 너무 심하기 때문에, 어떻게해도 가격경쟁에는 이길수 없다. 그러나 그걸로 좋아.
일본은 품질로밖에 세계에서 승부할수없다고 생각해.
****8*** (공감8,비공3)
나 중국의 가전제품 판매점을 본적이 있는데, 파나소닉이라던가 일본메이커의 가격설정, 너무 높아!
일본제 냉장고가 30만엔이라던가, 일본제가 아니라도 20만엔 이상.
공기 청정기도 가습기능이 붙어 있지 않는데도 3만엔이라던가.
일본이라면 반액으로 살수있는것이지만...
이번에는 제조를 철수하는것같지만, 저 가격설정을 어떻게 하지 않으면, 판매도 철수될거라고 생각해.
gyuunyuudaisuki (공감12, 비공0)
여러가지 의미로, 점점 철수해서, 국내로 생산을 대체했으면 좋겠어. 가격이나 원재료 등, 여러 문제가 나오고 있지만, 우선은 국민 모두가 단결했으면 좋겠네.
kaz** (공감60, 비공4)
잘된일이다.
앞으로는 선진기술을 취급하는 공장은 국내에 세웠으면 좋겠다.
han*** (공감30,비공2)
애초에 TV는 너무 싸. 옛날에는 TV는 가격도 꿈도 있었지만..
이만큼 싸게 되면, 채산도 신제품개발도 위험할걸.
ran*** (공감1, 비공0)
빼앗긴 느낌이랄까나?
asi*** (공감11,비공3)
20년전, 중국TV시장에서 일본메이커의 존재검이 극도록 높았었지만, 20년후인 현재, 일본계 티비의 시장점유율이 너무 낮다. 그것뿐만아니라, 휴대전화기, 다른 백색가전제품의 존재감도 낮아졌다. 이것은 결코 비용의 문제뿐만은 아니다. 아마도 20년후 일본 자동차의 존재감도 낮아지겠지.
mak*** (공감0,비공0)
최근 어두운 뉴스만 보았는데 오랫만에 일본의 국익이 되는 뉴스를 보네.
min**** (공감12,비공1)
현명한 선택이네. 다른 기업도 저쪽이랑은 관계되지 않는편이 좋아.
hsr*** (공감9,비공1)
중국에서의 철수는 매우 좋은 판단.
mas*** (공감40, 비공1)
다른 기업 모두 철수합시다.
번역기자:분데스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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