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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K] 英 경제지, "한국의 경이로운 경제성장" 해외반응
등록일 : 15-03-21 19:23  (조회 : 64,766)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영국 경제 전문지 이코노미스트에 오래전에 소개된 한국의 경이로운 경제성장에 대한 뉴스가 지난주에 해외 커뮤니티에 다시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오래전 기사지만, 해외에 다시 소개되어 번역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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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정상에 도착한다면 그 다음에는 무엇을 할 것인가?
서울의 상쾌한 어느 가을 아침,
늙은 어부가 청계천 물가에 가만히 앉아 쉴틈 없이 바삐 흘러간 지난 세월의 세계를 옅은 미소를 지으며 떠올리고 있었다.

늙은 노인 등 뒤로 아침 햇살에 눈부시게 반짝이는 거대한 마천루들과 신축된 금융 건물들이 솟아 있었고, 아시아에서 가장 현대적이고 스마트한 도심의 상점가들 앞으로 회사원들, 가족들 그리고 어린 학생들이 걸어가고 있었다.

담배연기가 노인의 오래된 하늘을 가득 매우고,
물길은 옛 자두나무와 버드나뭇잎 사이로 흘러가고 있었다.
20여년 전, 이 곳 청계천에서 낚시를 하려 했다면 지나가는 누구나 다들 멍청하다고 생각했을 것이다. 청계천의 물은 더럽고 오염되었고 콘크리트 더미에 가려져 있었다. 청계천은 거대한 고가도로 더미에 깔려 비명을 지르고
있었다. 그 곳은 공장단지와 빈민가로 둘러 쌓여 있었고, 가난과 쾅쾅거리는 철제 소음으로 가득찬 곳이었다.
 
 
청계천 복원 사업은 실제로 그 목표를 달성하는데 성공한 세계에서 가장 거대한 도심 복원 사업 가운데 하나이다.
한국은 청계천이 다시 흐르게 만든 것이다.
 
1960년, 파멸적인 전쟁의 여파로, 피폐해져버린 한국은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 중에 하나였다.

1인당 소득은 아프리카의 가장 가난한 나라들과 같았다. 하지만 한국은 2011년 말에는 유럽연합 국가들의 평균 1인당 소득(PPP기준) 31550달러를
넘은 31750달러를 기록했다.

한국은 원조 받던 나라에서 원조 하는 나라가 된 유일한 나라이다.
대부분의 개발도상국들에게 한국은 성장의 롤모델이다.
한국은 모방하기만 하는 중국이나, 중국보다 나은 대만이나, 싱가폴 그리고 홍콩 보다도 훨씬 더 뛰어나고 모범적인 예이다. 한국은 단지 경제적으로만 성장해 온 것이 아니다.

한국은 민주주의도 함께 성장해 왔다.
한국의 성장은 박정희의 군부 독재 정권에서부터 시작되었지만, 지난 25년간 한국은 역동적인 의회 민주주의체계를 일구어 왔다. 한국은 워싱턴 DC의 씽크탱크인 프리덤 하우스의 조사에서 민주주의 성숙도 및 점수에서 일본과 같은 점수를 기록했다.
 
이 정도로 높은 점수를 기록한 나라는 일본과 한국 이외에는 아시아에 존재하지 않는다. 또한 한국은 경제 성장을 공정하게 나누기 위해서도 노력해 왔다.

1980년과 1997년 사이 한국의 지니 계수는 가장 높았을 때가 0.33 이었고 1997년과 1998년 사이의 아시아 금융 위기로 다시 높아지기 전 까지는 0.28이었다, 2010년에는 0.31을 기록했고 이는 스칸디나비아 국가들보다 약간 나쁘고, 캐나다 보다 약간 좋은 점수였다.
 
(이후에는 한국의 경제 성장 요인, 과정, 특징 및 2008년 당시 금융 위기로 인한 높은 실업률,낮아진 경제성장률등의 문제, 그리고 이 위기를 돌파한
한국의 전략과 결단, 1인당 소득의 상승 그리고 놀라운 경제 성장을 지속하기 위한 새로운 전략의 필요 등에 대한 내용이 이어지며, 한국의 발전을 이끌어낸 80년대 1세대 재벌들에 대한 소개, 재벌 중심의 산업집약적 모델의 효과 및 그의 장단점, 중소기업이 부족하고 미약한 한국 경제의 문제점, 사회적 불안,낮은 출산률 등의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
 
 

<댓글>
 
 
FloodOfBlood
내가 어렸을 때, 아직 그때는 수도 시설이 없었어.
그래서 마을 외곽에 공동 우물이 있었지.
사람들은 양동이를 들고 요리나 설거지에 쓸 물을길러 갔었어.
나는 수도 시설이 처음으로 설치되서 집에 물이 들어오는 것을 보고 기뻐서 울음을 터뜨리던 어머니의 모습을 아직도 기억하고 있어
 
└ ajummafarts
   혹시 여쭤봐도 된다면, 연세가 어떻게 되시나요?
 
└ FloodOfBlood
   42살이야. 70년대 중반에 수도 시설이 들어왔었지.
 
└ ajummafarts
   흥미롭네요, 공유해줘서 고마워요
 
└ JYJS
   아저씨다! 어서 그를 잡아요!
 

brayfurrywalls
나는 부모님이 온 마을에 전화기, 라디오,
흑백 TV를 가진 집이 딱 한 곳 밖에 없었다고 하시던
이야기를 기억해, 심지어 집에 전기가 들어오지 않아서
TV를 자동차 배터리에 연결 했었다는군
 
 
└ FloodOfBlood
   맞아. 우리 아버지가 마을에서 처음으로
   TV를 사오셨었는데, 채널이 딱 3개 밖에 없었지.
   내 기억에는 저녁 5시에서 5시 반 사이에
   아이들을 위한 만화를 틀어줬었어. 그래서
   온 마을의 아이들이 그 시간에 전부 우리 집으로
   모였었지. 하지만 가끔씩 대통령의 연설로
   시작하는 날도 있었고, 만화가 없는 그런 날에는
   모두 충격과 실망으로 망연자실 했었지 ㅋㅋ
 

peter8035
한국의 노인 세대가 농경, 산업화, 정보화 시대를
모두 겪어 왔다는 사실이 정말 놀랍고 흥미로워
 

Octose
한국의 성장은 우리들의 세상이 만들어낼 수 있는
가장 역동적이고 극적인 이야기라고 할 수 있어
한국에 있는 내 교수님들 중에 한분이 말씀하시길
한국 전쟁 직후에, 필리핀의 대통령이 가난한 한국의
경제 상황이 너무나도 가슴이 아파서 한국에 경제적
원조로 많은 건물들을 지어줬었데 그리고 20년이 지나서
한국이 필리핀에 와서 경제 개발 원조로
다시 그 은혜를 갚고 있다는거야
 

mikec4986
박정희 대통령이 필리핀에 방문 했을 때,
마르코스에게 한국이 필리핀 만큼만 잘 살 수 있으면
꿈만 같겠다고 말했던 일화가 기억났어
 

Beweis
내가 한국에 대해서 틀리지 않았다면, 한국은
수세기에 걸친 긴 역사를 가지면서 다른 이웃 나라를
한번도 쳐들어가거나 위협한 적 없는 고도로 성장한
첨단산업을 가진 아주 극소수의 국가 중에 하나라는
사실이지
 
 
└ ebF63HoRXq
   맞았어, 중국과 일본이라는 거대한 이웃에 둘러
   쌓여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한국은 5천년의 긴
   역사를 이어왔어, 심지어 일본이 약하고 분열되어
   있었을 때에도 한국은 그들이 중국으로부터
   받은 발전되고 진보된 문명과 기술을 일본에게
   전수해주었지, 만약 한국인들이 일본을 정복하려
   마음만 먹었다면 해낼 수 있었음에도 한국은
   일본을 침공하거나 침략하려고 시도한 적 조차
   없었지. 그보다 오히려 한국인들은 (당시의) 일본
   의 야만인들에게 대륙의 발전된 기술과 문자를
   알려주고 그들을 교화해주는 것을 선택했어
   일본인들이 한국인들의 후손이라는 사실이 이 것을
   증명해줄 것이라고 생각해
 
 
└ minority
   '한번도'는 잘못된 표현이야.
   완전한 한국(이전이든 이후이든 한민족이
   한 국가로 합쳐져 있을때)은
   오늘날 만주 지역의 사람들을
   위협해왔고 중국의 왕조들과 분쟁을 벌여왔었어
 
 
accesss
아주 좋은 기사야
 

guest-iwsleen
훌륭하게 작성된 기사네, 깊게 감명받았어
 

MicCalifornia
기사가 마지막에 우리 조상들과 오늘날의 성장
사이에 아무런 관련도 없다는 주장으로 끝나버리는게 실망스럽네.
가나는 그리스에게 있어서 경제적인 선구자나
다름 없어 플라톤의 무지와 그리스의 노예제 역사에도 불구하고 말이지
 
 
└ QE.fail
   오늘날 그리스인들의 선조는 터키인들이라는 사실을 빼면 말이야
 
└ Jintelo
   사실 터키인들은 이슬람교로 개종한 아나톨리아 그리스인들의 후손이야
 

Akaten
한국 경제 상황에 대한 훌륭한 개관이야
 

Democrates76
유럽의 디자이너들과 은퇴한 일본의 엔지니어들이
오늘날 한국을 현대적으로 보이게 만들었지.
그래 나는 내 뒤통수를 그렇게 쎄게 때리지는 않을거야
 

Kevellis
역사가 말해주듯, 이미 지나간 길을 따라 간다는 것이,
경제 성장이 그렇게 쉬운 일은 아니야. 한국은
자신들의 상황을 파악하고 통제할 만큼 충분히 총명했었지.
이제 한국은 선진국들을 완전히 따라잡았고 정상에
올라 섰어, 이제 그들은 그들의 지성을 이용해
앞으로 나아갈 새 길을 찾을 수 있을 거야. 그것은
아주 어려운 일인 것 같지만 만약 이전에 다른 사람들이
해냈다면, 한국도 자신들이 해낼 수 있다는 것을 스스로 증명해 보일게 분명해
 

My-Key
"이제 한국은 선진국들을 거의 다 따라잡았다"
거의 다 따라 잡았다고?
이만큼 발전한 국가가 선진국이 아니면 대체 뭔데?
 

zombie4Nepal
한국인들은 이제 한국인 모두를 위한 최선의
선택을 해야만 해. 좋은 시작은 미국과 유럽을 보고
그들이 저지른 선택을 똑같이 반복하지 않는 것이겠지
 
pan east asian
그래, 일본이 그 누구도 모방하지 않았다고?
하! 일본은 중국을 모방하면서 시작된 국가야
 

Sina Chicks
전형적인 "한국이 발명한 모든 제품은 완벽하다" 라는
어조로 끝나는 기사네. 나는 한국인이 아니야
하지만 이 기사가 한국인이 쓴 것이라는 것을 장담하지
 

Jintelo
맞아, 한국은 좀 더 유럽처럼 될 필요가 있어
 

Sakevi
남한(South Korea)은 지난 천년 동안 아무것도
창조해내지 못했어
(역주: 천년전에 남한이라는 나라가 있었나요?)
 
 
└ Bob Unknown
   흠.. 삼성은 어때 세계에서 가장 거대한
   첨단 전자 회사
   흠..2 현대는 어때? 세계에서 가장 빨리 성장하고
   있는 자동차 생산 회사
  
 
Democrates76
너네는 그냥 기다리다가 일본 형님이 하는걸
좀 지켜보고 그대로 따라하면 되. 옛날 처럼 말이지
 

Flower1020
내 관점에서는 말이야, 한국이 다른 나라를 한번도
침략한 적이 없다는데, 물론 그렇지 물리적으로는 말이야
하지만 정신적으로나 문화적으로는 한국은 지난
수년 동안 다른 나라를 침략하고 있어, 예를 들어 한국은
유교가 한국에서 기원한다고 주장하고 있어.
대부분의 사람들은 유교가 중국에서 유래했다는 사실을
알고 있지만 한국인들은 계속해서 몇년 동안이나
공자가 한국인이라는 말을 반복하고 있지. 많은
중국의 문화가 한국의 침략을 받고 있어.
 

ajummafarts
그치만 한국이 외국에서 받은 수십억 달러의 원조에
대해서는 한마디도 없는 것 같네. 솔직해 지자구,
경제 성장이 놀랍기는 하지만, 한국에게는 그들의 발전과
나아가야 할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게 바퀴 역할을
해준 외부의 버팀목과 지원이 있었어
 
 
└ mduell
   몇 억 달러의 외국의 원조로는 지난 50여년간
   한국의 경제 성장을 설명할 수 없어
 
 
└ KimchiCuresEbola
   만약 너가 한국 전쟁 이후에 아프리카의 나라와
   한국이 받은 경제적 원조량을 비교한다면
   확실히 깨달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
 
 
└ BloosCorn
   통계는 찾을 수 없지만, 아프리카의 국가가 냉전의
   절반 기간 동안 한국이 받은 만큼의 원조를 받았다는
   사실은 믿기 힘든 것 같아. 미국은 자신들의 공산주의
   봉쇄 전략을 위해서 한국이 성공적인 국가로 성장하길
   원했었어.  그리고 지난 30여년을 따진다면, 글쎄
   그때부터는 한국은 원조가 필요 없는 국가였고.
 
 
└ BoatCat
   미안 친구, 하지만 실질적으로 외부의 경제적 원조는
   1970년 초반 이후로 완전히 종료되었어
 
 
└ mojave955
   나는 국가 주도의 개발과 국민들의 헌신과 참여가
   외부의 원조보다 더 큰 역할을 했다고 믿고 있어.
   외국으로부터 수억 달러의 지원을 받은 나라들은
   수도 없이 많았어, 하지만 그들 대다수는 부패와
   비효율, 그리고 부조리 등으로 모두 개발에 실패하고
   말았지. 차이점은 한국에는 뛰어난 지도자들과
   의지를 가진 대중들이 외부로부터 받은 지원을 좋은
   일에 쓰이도록 할 수 있었다는 사실이야.
 
 
└ proROKexpat
   그래 외국의 원조는 도움이 되었지, 하지만
   외부의 도움을 적절하게 사용한 것은 바로 한국이야.
   그 누구도 한국이 이렇게 훌륭히 해낼거라고는 예상하지 못했어
 
 
└ prologio
   한국은 다른 가난한 나라들 보다 더 많은 외국의
   원조를 받은 특별한 나라가 아니었어. 한국은
   조심스럽고 뛰어난 외교적 수완을 발휘하고
   미국의 지원을 이끌어 내기 위해 베트남 전쟁에
   참전하기도 했었지. 한국이 이뤄낸 성과는 정말 깊은 감명을 준다고
 

slowmoon
너희들 전쟁 이후의 독일이나 일본에 대해서도 이것과 똑같은 기사 쓸 수 있을걸
 
 
└ zeonmx
   비교가 잘못되었어. 한국은 미국으로부터 미국이
   종전 후 2차세계대전 동안 자신의 적이었던 독일이나
   일본에게 제공했었던 마셜플랜 같은 것을 받아본 적이 없어
 

hey_ghis
이게 바로 내가 이코노미스트 지를 읽는 이유지
 

ad-rem
내가 몇년 전에 읽은 일본에 관한 기사랑 거의 내용이 같네.
일본을 한국으로 바꾸면 새로운 기사가 되는군.
한국인들에게 미안하지만 기사의 내용도
완전히 정확한 것 같아
 

filosoph
우와!
 

TORONTO469
난 지금 이 기사를 유럽 경제지와 함께 읽고 있어..
정말 세계 경제의 축이 바뀌고 있는 것 같아
 

Snow_Child
한국, 존경받는 이웃 국가지. 만약 우리 중국의
동부 해안 지역의 모든 지방들이 한국 만큼의 경제 규모를 가진다면,
우리도 지금과 달리 존경을 받을 수 있을 텐데 
 

Spartacas
오늘날 한국 경제의 몇가지 웅요한 사실에 대해
다룬 훌륭한 기사였다고 생각해. 고마워 :)


번역기자:Jyunke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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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신자 15-03-21 19:25
   
잘 봤습니다.
아베시봘름 15-03-21 19:34
   
역시나 왜구와 짱께 애들이 보이네요.공자 우리나라 인물 아니라고... 아니지,처음부터 중국의 인물이라고 교육 받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날조로 바득바득 우기기기만 하는 못난이 족속들...ㅉㅉ
     
가생스타일 15-04-02 15:48
   
박정희 개 잡소리들 그만하고
박정희가 잘했니 못했니 하는 헛지랄 이젠 그만하고
짜집기 한부분으로 역사라는 숲을 보지못하는 바보  ㅂ ㅅ들은 꺼지고
현실을 봐라
박정희 지지율.. 수십년간 박정희 보면서 나이 헛먹은줄 아냐?
지금 대통령이 누구냐?
박정희로 그만싸워라 쫑난게임을 가지고
푸키 15-03-21 19:34
   
몇몇글에서 원숭이 냄새가 나네요
지해 15-03-21 19:35
   
왜구도 보이고 짱꼴라도 보이고..
PLANG 15-03-21 19:36
   
중간쯤에 공자 한국기원은 왜 나올까?
     
애완에스코 15-03-21 20:58
   
중국의 언론이 좋지 아니하다는 의미 같습니다!
     
하늘나비야 15-03-22 00:17
   
일본 대만애들이 퍼틀인 루머를 그대로 방송해 버리는 대만이나 중국의 언론사들이 문제죠 사실확인도 하지 않고 ..
     
리들리 15-03-22 00:23
   
대만 안티들이 대부분 그런 말을 믿고 있고, 그런건 대부분 일본 네티즌들의 거짓 글들에 속아서 그렇게 믿고 있는거죠.
몽달이 15-03-21 19:36
   
공자 얘기는 정말로 끊이지않고 나오네요.
반박하나 안하나 자기들 편한대로 생각하고 외곡된 시선을 항시 유지하는 답답한 사람들..
자바커피 15-03-21 19:40
   
한국인은 모르고 짱꼴라만 떠드는 그놈의 공자한국기원설... 정말 지겹네.
왜안돼 15-03-21 19:41
   
지금은 민주주의 성숙도 및 점수는 당연히 하락했고 지니계수도 0.35이상으로 올라가 부의 불평등이 증가한게 현실이죠
가출한술래 15-03-21 19:44
   
잘 보고 갑니다.
로차 15-03-21 19:49
   
Octose
한국의 성장은 우리들의 세상이 만들어낼 수 있는
가장 역동적이고 극적인 이야기라고 할 수 있어
한국에 있는 내 교수님들 중에 한분이 말씀하시길
한국 전쟁 직후에, 필리핀의 대통령이 가난한 한국의
경제 상황이 너무나도 가슴이 아파서 한국에 경제적
원조로 많은 건물들을 지어줬었데 그리고 20년이 지나서
한국이 필리핀에 와서 경제 개발 원조로
다시 그 은혜를 갚고 있다는거야

↑ 거짓말하는 필리핀인 발견
필리핀은 ODA 원조해준적이 없음
장충체육관도 거짓으로 판명난 마당에 자꾸 헛소리일까....
     
천상 15-03-23 02:09
   
필리핀 건물 원조는 사실임.
Bluewind 15-03-21 19:50
   
티가난다 못난 이웃국가들의 댓글이 ㅋㅋ
아라조앙 15-03-21 19:54
   
공자가 한국인???? ...한국사람들은 이딴거 관심도 없고 믿지도 않는다! 아직도 뭐 저런 덜떨어진 넘들이 있냐.. 고구려가 바로 한국의 역사다!!
꽃피는봄 15-03-21 19:55
   
성장을 못하는게 이상하지..
안먹고 못입고 월급도 제대로 못받고 서로서로 얼싸안고 노동력이 얼마나 심했는데...
왜정에서 해방이후 우리도 한번 잘살아보세~ 원동력이 된것이지!!

벌레들은 독재자가 경제성장 시켰다고 그러지만  들춰보면 ...!@$!@#%#!$^!
     
파스포트 15-03-21 22:47
   
그건 당신 혼자 생각이고,,,,ㅈㅈㅈㅈㅈㅈㅈㅈㅈㅈㅈ
          
크롬웰 15-03-22 02:55
   
혼자 생각 아닌데요ㅎㅎ
               
TOP707 15-04-13 03:04
   
혼자생각 맞는데요.
               
개념의경 15-10-17 13:59
   
혼자생각 맞아요
     
부탁드려욥 15-03-21 23:39
   
독재란것이 분명히 나쁜것이지만  그것이 왕조국가이든, 독재 국가이든,민주국가이든
국민과 나라가 성장하고 먹을거 걱정없이 살면  그게  어떤국가든 국민들은 무슨 상관일까?

가난이 찌들어 못먹고 못받고  산업화 자본 , 시설조차 없던  농경국가 였던
대한민국이  이렇게  고도성장을 이룰수 있던 이유는  훌륭한 리더가 있었기 때문이지

- 안먹고 못입고 월급도 제대로 못받고 서로서로 얼싸안고 노동력이 얼마나 심했는데 -
      맞는말이지    못먹고 가난한 나라는 다 그렇게 살지 

하지만 같은 원조를 받고도 아직도 못먹고 사는 나라와 우리나라의 차이점 을 생각한다면

이런 머가리없는 소리도 안할듯..


박정희가 없었어도  성장했다고? ㅋㅋㅋ 
박정희가 없었던 가난한    타비슷한 원조받는 국가들은

아직도 원조받고 사는데  말같은소리를 해야지





애초에 리더라는 존재자체를 부정하네   


그럴꺼면 뭐하러 리더들이 있어
다 알아서 노동하고 알아서 먹고살고 알아서 경제성장 할텐데

왜 지금 대통령,국회의원  투표하냐?   
국민이 알아서  노동하고 알아서 먹고 살텐데 ㅋㅋ

설마  현시대 사는 사람들은 노동 별로 안하고 
그때 그 시절엔 노동 많이 했다  이런 생각은 아니겠지..?

이런 논리면  님 말이 맞음 ㅋㅋㅋㅋ


중요한건  노동도 있겠지만  노동의  수치화가 아니라
그 노동이 어떤 방향으로  어떻게 이끌어 가는지에 따라  경제성장이 확연히 다르다.

박정희란 인물이  독재로 인하여 민주주의가 퇴보 했었다 라고 말한다면 부정할순없지만
박정희란 인물이  리더로 인하여 경제성장의 밑거름까지 부정 하면 안되는거다

이 멍x한 좌파놈아


논리가 진짜 갑갑해서 이런애들 대응해주기도 싫다

지네가 그렇게  빨아대는 김대중 대통령도 
박통은 인정하고  그의 묘소도 찾아가고  기념관 설립해준건 모르나보네 ㅋㅋ
아직까지  대통령 선호도  박통이 왜  압도적 %로    게속 1위인지    좌파들만 모르는듯
          
크롬웰 15-03-22 02:46
   
그러게요 김대중 대통령도 대단하지 자기 납치하고 죽이려한 사람 묘소에 찾아가다니 가서 뭔 생각을 했을까.
대통령 선호도가 압도적으로 1위요? 그닥 압도적인건아닌듯한데..? 그때의 부작용이 지금 계속되고있으니 점점 줄어들것 같네요~

지금 사람들도 일 많이 하는데 왜 그때처럼 발전안하느냐구요?  지금은 그시대가 아니니까요. 그래도 제철소 지은건 인정합니다. 한일협정으로 받은 굴욕적인 돈으로 지은거라도 결과만 좋으면 장땡아니겠습니까!
               
천상 15-03-23 02:12
   
그럼 스위스 은행에 가서 우리 꿔줄 돈 받으러 왔으니까 줘~
이렇게 할까요?
          
필리핀세부 15-03-22 13:55
   
인류와 국가는 리더가 아닌 국민의 선택으로 발전해온겁니다.

우리나라 국민들은 당시에 독재가 뭐고 민주주의가 뭔지 알았습니까?

그때로부터 불과 50년전에는 왕을 모시고 살던 백성이었습니다.

대통령이 곧 왕이란 인식이 팽배하던 시기란 말입니다.

아프리카, 동남아시아 가서 국민들의 삶을 보거나 같이 일해보십시요.

저기 사우디 왕족들도 한국인 근로자들을 아직까지 그리워한답니다.

왜일까요? 우리나라 국민들의 근면성은 세계최고입니다.

러시아 사람들은 우리나라 국민들보다 술이 쎄다고 하는데 인정합니다.

그런데 그런 러시아 바이어들도 고개를 절레절레 흔드는 국민이 한국입니다.

왜 일까요? 한국인들은 매일 술을 마셔도 매일 아침에 출근하기 때문입니다.

박정희보다 저는 늘 저희 부모님세대들이 암묵적으로 동의하고 독재와 핍박을 받으면서

다음 세대들을 위해 헌신하신결과라고 생각합니다.

박정희가 리더라구요? 황군에 충성하고 대놓고 독립군 죽이러가자 까대는 그가

경제발전 흐름에 서있다고 그를 끼워넣자고요?

당시는 한국뿐만 아니라 세계경제가 고도성장을 하던 때입니다.

그가 아니라 불법선거로 김대중을 눌렀을때 차라리 김대중이 대통령이 되었다면

한국은 더 큰 발전을 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박정희가 오히려 경제를 더디게 했다고

생각하고요.
               
Exid 15-03-22 22:14
   
김대중이 박정희와 선거때 주장하는거 들어보면 농업사회를 원하며 더구나 97년도엔 광케이블이 아닌 동추게이블을 주장할 정도로 식견이 부족했죠 고속도로 반대하는건 당연한거고 ㅎㅎㅎ
                    
키아짱 15-03-23 13:39
   
ㅄ 같은 소리하고있네.... 김대중이 대통령 되고 나서 빌게이츠 하고 손정의 불러다가 어떻게 하면 대한민국이 살아날수 있을까 하고 자문을 구해서 얻은게.. 브로드밴드 였다...

니들이 지금 쓰는 LTE, 세계시장에 스마트폰 석권할수 있었던 계기가 모두 김대중덕인줄은 알고 떠드냐...

저내용은 손정의가 인터뷰에서 밝힌내용임....
                    
허당jj 15-03-27 03:50
   
김대중보고 식견이 부족했다는 인간도있네
ㅋㅋㅋ
               
답없다 15-03-23 01:4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 경제 성장 그만큼 한것도 세계에서 기적소리를 듣는데 "그것보다 더 성장했을껍니다???" ㅋㅋㅋㅋㅋ 만약 제가 그시대에 태어나서 대통령이 되었으면 지금쯤 미국을 따라잡았을껍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김대중전 대통령이 그때 대통령했으면 세계 초일류 농업국가 만들었겠네 ㅋㅋㅋ
               
모과 15-03-23 08:04
   
한국사람이 근면했다니...
오랜 세월 조선 왕조 독재 속에서 노예 근성에 찌들려 살았구만.

새마을 운동에 대해서도 공부 좀 하고..;.

과거 역사도 좀 잘 보고....국민들이 그렇게 부지런한데,
농사만 지으며 보릿고개로 다들 배고파 했겄냐?

통일벼가 뭔지는 아니?

한글도 국민 스스로 계몽의식 하자고 창제했나보네.

이순신 동상은 왜 세우냐?

본인이 공부는 하지 않고, 왜곡된 사실만 보니 그렇지.
     
홀가분 15-03-21 23:53
   
동남아, 아프리카는 왜 아직도 후진국이죠?
리더의 중요성을 모르시네
인류와 국가는 늘 리더의 중심으로 발전해왔습니다.
역사공부좀 하세요 제발
          
크롬웰 15-03-22 02:49
   
리더를 중심으로 퇴보한건 생각안하세요? 역사공부좀 하세요 제발
               
페이런 15-03-22 09:02
   
필리핀은 완전 민주화된 나라죠....가서 살아보세요,,
당신같은 사람이 살아야될 나라죠.
경제가 따라주지않는 민주화를 원하시는겁니까??
당신의잘못된 역사의식과 정치의식,경제의식등등,,, 당신에게 스며든 삐뚤어진마인드가 안타깝꾼요,,,,,,,절대 당신만 옳다고 생각하지 마시길,,,
               
답없다 15-03-23 01:48
   
그래서 그때 경제가 퇴보했습니까? 발전했습니까? ㅋㅋ
역사공부좀 다시 하고오세요.
               
천상 15-03-23 02:13
   
어떤 퇴보인지.. 좀 구체적으로.
               
개념의경 15-10-17 14:10
   
머가 퇴보했는지 궁금합니다. 박정희 대통령의 독재로 민주주의가 퇴보했더라도 그분이 이끈 정책과 산업및 경제발전은 부정할수없습니다. 일본에게 돈을 빌리기위해 과거청산 한다고 돈받고 피해자들에게는 돈을 주지않은것이 열받는 사실이나 경제발전은 실제로 성공을 거두엇으며 지금도 경제대국으로 누구하나 길거리에 굶어죽지는 않습니다. 비난할것은 비난해야 하나 경제발전에 대하부정한다면 박정희 대통령시절 피땀흘려 자손들을 위해희생 하셨던 부모님 할아버님세대 분들을 욕하는거라 생각듭니다
     
데프똥 15-03-22 00:58
   
꽃피는봄ㅋㅋ대가리가 안좋으면 닥치고있으면 중간이라도 가지 이 좌좀새키는 대가리가 단세포인가ㅋ독재했으니 무조건 까고않아있네ㅋㅋㅋ이러니까 좌좀홍어새키들이 욕처먹는게ㅎ
------------------
지역감정 조장 경고없이 블럭
          
크롬웰 15-03-22 02:21
   
좌좀홍어래ㅋㅋ 벌레들이 인간언어를 하려니 바르게 나오나.. 며칠전에 님 친구 한명이 벌레언어하다가  징역 선고받았던데 배웅이나 하고 오세요~
그리고 독재하면 무조건 깔거리 생기는게 맞아요^^
               
잘생긴형 15-03-22 10:26
   
이런 분들이 핵되중에게 선생님 호칭 안붙히면 발끈하는
그런 부류죠?? 확실히 제정신은 아닌듯
                    
yews 15-03-22 14:14
   
이런 분들이 박총살에게 독재자라고 하면 발끈하는 그런 부류죠?? 확실히 제정신은 아닌듯
                         
매의단 15-03-25 19:39
   
역사란 것은 잘한 것은 잘한거고, 못한 것은 못한 거에요~~ 당신들처러 악의적으로 나쁜 업적만 부풀리고, 좋은 업적은 아무것도 아닌 것으로 깍아내리는 사람들은 역사를 논할 자격이 없습니다~~
제가 세종대왕을 깍아 내리려면 끝도없이 깍아내릴 수 있습니다~~
 당신들 논리대로라면, 세종대왕은 독재자일 뿐이고, 한글 만든 것도 집현전 학자들이 만들었지?? 세종대왕이 만들었나요?? 세종대왕이 없었으면 한글도 지금보다 훨씬 더 잘 만들었을껄요?? 그리고 조선시대 왕들 모두가 성리학과 노예제도로 나라 망치고, 외세의 침략을 죽도록 받았는데~~ 세종대왕이 왜 대단한 왕이란거죠?? 거기다 그 애비뻘 되는 이성계라는 사람은 강대했던 고려를 무너뜨리고 반역으로 한국 역사의 흑역사인 조선을 건국한 인물인데~~ 역사적 대역죄인의 자손인 세종대왕을 높게 평가하는 이유가 뭔가요??
그뿐만 아니라 세종대왕은 조선시대 왕 중에도 자식 많기로 유명한 왕입니다~~ 일은 안 하고 여자들이랑 놀기만 했다는 거죠~~ 거기다 당시 왕들이 나라 재산을 맘대로 쓰고, 강제 노역에, 왕을 욕하면 3대가 멸하는 벌을 받았고, 고문에, 노예제도에 완전 독재자였던 시절이었고 나라가 망해가는 조선시다였는데~~ 한글 하나 만들었다가 위인인가요??

당신들이 보는 박정희에 대한 역사관이 지금 제가 예로 든 세종대왕에 대한 사관이랑 별 다를 게 없어요~~

그시대는 원래 그랬다구요?? 근데에서 현대로 넘어가는 시대에도 유럽 몇몇 국가를 제외한 대부분의 나라들이 박정희 같은 독재 시절이 있었죠~~ 그 시대에 이만큼 경제를 성장시킨 국가는 한국 밖에 없다는 것은 다 아시죠?? 국민이 성실해서 박정희 아니었으면 더 성장할수도 있었다고요?? 그럼 조선시대에는 우리 국민들이 불성실해서 나리가 그 따위 였나요??

어짜피 당신들의 편향된 역사관이 아니더라도 박정희는 이미 한국 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지도자입니다~~ 세계적인 역사학자들이 잘못된 역사관을 가진 게 아니라 당신들이 잘못된 사관을 가진 것입니다~~

참고로 세종대왕도 지금은 우리 역사의 가장 위대한 왕 중 한명으로 꼽히지만, 집권 당시에는 한글 창제나 기술 우대 정책 등은 조선시대 학자들에게는 최악의 왕으로 꼽히던 왕입니다~~ 지금이야 한글을 우수한 문자라 칭송하지만~~ 당시에는 사대주의에 젖은 선비들 뿐만 아니라 백성들도 한자도 어려운데 또 배워야할 문자를 만들었다고 개까였던 게 세종대왕의 한글 창조 업적입니다~~
     
Junny 15-03-25 11:46
   
한국은 일종의 아노미상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급속한 경제발전의 과정때문에 구시대적 사고방식과 현대적 사고방식이 혼재해 있고 너무 급속한 물질적 발전에 비해 정신적, 정치문화적 발전이 상대적으로 더뎌 맞지않는 아노미적 사회입니다. 60대 후반이상 고령층은 일제시대와 한국전쟁을 겪은 세대로 매우 불행한 시대를 너무도 힘겹게 살았던 세대입니다. 반대로 지금 20대라면 90년대 중반이전 세대로 IMF가 있긴했지만, 선진국 문턱에 있는 2만불로 대변되는 한국역사상 가장 풍요로운 세대라 할 수 있는데, 그 극과 극의 다른 세대가 같이 살기때문에 시각차가 클 수 밖에 없는 역사적 상황위에 있죠.

박정희라는 일개 개인에 경제발전의 공을 돌리는 현상도 그런 현상 중 하나 일 겁니다.
박정희가 군사반란모의를 계획하고 시작한 것은 419혁명으로 출범한 장면정부 시작 며칠 후 였습니다. 박정희가 명분으로 내세웠던 사회혼란은 말이 안되는 것이 증명되는 사실이죠.

1. 박정희의 경제.
박정희가 권력을 강탈한 후에 한 일이 화폐개혁과 주가조작사건입니다.
- 화교의 지하자금의 양을 잘못알고 했던, 화폐개혁과 예금동결조치로 인해 당시 기업가동율이 45%정도 까지 곤두박칠쳤죠. 명백한 실패정책이며 박정희의 무지를 알려주는 예입니다.
- 김종필일당이 저지른 주가사기사건으로 당시 그렇지않아도 미약했던 경제와 기업들에게 엄청난 타격을 안겨준 희대의 사기사건입니다. 그 주가조작사건으로 수천만 달러를 횡령해 일부는 박정희가 착복하고, 일부는 공화당창당자금으로, 또 일부는 야당교란작전에 사용했습니다.
박정희정권의 추악함을 보여주는 사건이었고, 그 사건에 대한 미국의 진단은 당시 주가조작사건으로 큰 타격을 입은 주식시장이 원상회복하는데에만 10년이 걸렸다고 했죠.
- 한일비밀협상 배상금
공산세력을 견제하기위해 미국은 한국과 일본에 압력을 넣었고 그 결과 이승만정권시절 일본이 제시한 금액은 12억불이었죠. 박정희는 3억불남짓으로 타결시켜버려 지금까지 일제시대의 배상금문제와 징용, 위안부 문제등에 관한 난제를 안겨줬습니다.
- 월남파병
베트남특수로 불릴만큼 막대한 달러를 벌어들였고, 무기 현대화에 기여가 있었지만 이것이 독재자 박정희공이라 할 수 없습니다. 월남땅에서 죽고 부상당하고 고엽제로 희생당한 국군장병들의 희생 덕택입니다.
이것에 대해 박정희 공이라 할 사람없을 것으로 생각하지만, 박정희 공으로 말하려는 사람들이 있다면, 그 사람들 다 모아서 지구상의 어딘가에 벌어지고 있는 전쟁지역에 용병으로 보내버렸으면 좋겠습니다. 관련해 벌어들인 이익은 누구의 공인지 알 수 있겠죠?
- 부정선거와 정경유착, 비자금
박정희정권시절 내내 있었던 선거철에 뿌려졌던 막대한 양의 자금살포와 정경유착으로 인한 경제구조적 부정부패, 공작정치에 쓰였던 검은 돈과 청와대 금고에 쌓아두고 썼다는 비자금, 스위스 비밀계좌에도 관련이 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이후락의 '콩고물'이 수백억원 규모였을 겁니다. 그 외에 김종필, 전두환 등등 말하면 끝도 없겠죠. 그 검은 돈들은 모두 국민경제를 병들게 만들었고 건전한 경제적 발전에 큰 해악을 끼쳤다는 것을 부정할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요? 그 검은 돈들로 왜곡되고 굴절된 경제적 영향을 부정할 수 있는 사람들이 있을까요?

말하자면 끝도 없습니다. 그 외에도 전두환일당의 하나회같은 국군의 사병화문제, 지역불균형문제, 지역감정 조장으로 국민들 분열시켰으며 전태일로 대변되는 노동자의 비인간적 처우와 희생에 대해서 등등 경제발전을 박정희 공으로 돌리는 인간들이 얼마나 인식하고 있을지 의문입니다.

2. 한국경제발전의 공로.
국민들의 희생과 근면성, 성실성, 저축성으로 경제발전을 이뤘냈습니다. 국민들이 허리띠 졸라매고 우골탑을 쌓아가며 세계최고 수준의 학구열로 인해 한국의 역사는 발전해 왔습니다.
경제발전을 매국노이자 남로당 빨갱이 박정희에게 돌리려는 사람들은 그깟 경부고속도로를 대단한 공인양 떠드는데, 당시 IMF의 조언대로 철도를 보완할 영동간, 동서간의 고속도로가 더 필요했다는 사실은 말하지 않습니다. 또 그 경부고속도로 공사현장에서 죽어간 노동자들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습니다.
박정희시절 북한 김일성경제에도 뒤졌다는 것은 외면하죠. 박정희당시 국방력도 북한에 뒤졌다는 것은 모릅니다.

그리고 지금 그런 수준의 국민들이 전과13범을 지지하고 유신공주를 지지하고 있겠죠. 덕분에 나라는 민주주의가 크게 훼손되고 후퇴하고 있으며 경제는 노무현시절에도 못미치고 있습니다.
김대중, 노무현정부시절에 쌓아 둔 달러는 강바닥에 처박고 재벌들 금고 채워주느라 다 날렸고, 부채는 폭증하고 있으며 경제건정성은 최악의 사태를 대비해야하는 수준으로 까지 치닫고 있습니다. 주가는 노무현시절에 8년째 머무르고 있죠.
xx률, 실업률, 이혼율, 노령화, 정책의 투명성 공정성 거의 모든 지표가 추락하고 있습니다.
골룸옵퐈 15-03-21 19:56
   
한국은 모방하기만 하는 중국이나, 중국보다 나은 대만이나, 싱가폴 그리고 홍콩 보다도 훨씬 더 뛰어나고 모범적인 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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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자가 눈썰미가 좀 있네, 짱게같은 열등 종자와 비교되는 것 자체로도 수치다..
club4775 15-03-21 20:01
   
공자 이야기. 한국 근원설. 대체 어떤 미친놈이 이런 터무니 없는 소릴 시작한 걸까요?
만약 중국에서 이 기사와 나의 댓글을 번역한다면 정말 알려주고 싶습니다.
이봐. 그렇게 생각하는 한국 사람은 아무도 없어.
듣기론 대만이나 일본이 일부러 한국과 중국을 이간질하려고 이런 유언비어를 퍼뜨렸다던데 정말 그런 걸까요?
     
딪이 15-03-21 22:37
   
2005년 부터 일본이 비밀 결사 비슷한걸 2ch 내에서 만들어 중국, 대만 웹 등지로 뿌리고 다녔습니다.

2005년 즈음이면 임나일본부설이 논파되어 학계에서 매장당하고, 오히려 고구려, 백제인들을 비롯한 도래인들이 일본으로 건너가 문물을 전파해줬다는 것이 통설로 부각되었을 때인데,

이에 꼴받은 방숭이들이 단체로 모여서 '한국이 기원인건 다 날조로 만들어버리자!' 라는 취지로 시작했어요.

결과적으로는 미개한 중국, 대만인들 덕분에 먹혀들었죠.
     
고양양이 15-03-21 23:37
   
환빠들이 그런 소리 하긴 했죠..

환단고기 처음 유행하던 시절...
          
달발근 15-03-25 07:41
   
환단고기에 대해서 잘 아시나요? 주석 달이
권커니 15-03-21 20:16
   
"Busking fills the air."       
"담배연기가 노인의 오래된 하늘을 가득 매(메)우고,"  ???????

번역자가 누군지 "오역"이 아니라 "날조"에 가깝네요.


거리(악사)의 음률이 하늘에 퍼지고. 정도가 아닐지....

 * busking = 길거리에서  연주하기
     
쿨맨 15-03-22 08:37
   
님의 지적이 맞기는 한데, 오랜 시간 공을 들여 상당량의 영문 번역을 한 분에게 이렇게 공개적으로 모욕을 꼭 해야 되겠습니까? 비밀글로도 할 수 있고, 번역하시 분에게 쪽지를 보낼 수도 있을텐데 말입니다. 님의 이러한 공개적이고 모욕적인 지적이 번역하는 분들의 사기를 떨어뜨린다는 것 모르세요? 참 답답하네요.

님의 그 대단한 영어 능력으로 이 정도 길이의 영문 뉴스와 댓글들을 유려하고 정확하게 번역해서 올려주시죠. 안 올리시면 님은 정말로 그 뭡니다.
와봉레 15-03-21 20:26
   
유교 기원이 한국이라는 소리를 도대체 누가 하는건지 궁금하군요. 중원에서 받아드려서 고도화했다는 정도지 무슨 기원이 어쩌고는 말도 안되죠. 문화가 대륙-> 반도-> 섬으로 전파된다는건 당연한 공식인데 기원을 따질만한 것도 없고 자료도 없어요. 그냥 독창적인 우리 문화인거지.
천랑 15-03-21 20:32
   
민주주의 성숙도가 일본하고 같은 점수??
이거 칭찬은 아닌데..?
일본애들은 제출하는 자료도 조작하나보네.
아돌프 15-03-21 20:36
   
골수 성리학 때문에 나라 망했다고 생각하는 한국에서 공자를 과연 줘도 가질까?
예랑 15-03-21 20:53
   
차라리 공자가 인도사람이라고 해라... ㄸㄸ
오뎅거래 15-03-21 20:56
   
공자가 한국인 이라는 개소리 떠든 중국교수랑 우리나라 교수가 있었음
전에 월간 조선이였던가 거기서 인터뷰 했었는데요
아마 그게 기원설 시초일듯
켈이건 15-03-21 21:00
   
암튼 어디나 기생하고 있는 왜구들 잠입에 물을 흐리네..
쿨재팬이니 뭐니 해서 과거부터 왜구들 열도의 역사를 미화하고 우리 역사를 왜곡하기 위해 공작질과 잡머니를 뿌리며 유명대학에 지원금과 왜곡된 자료를 뿌리고 지금도 그렇고 있지...
stabber 15-03-21 21:01
   
Democrates76
유럽의 디자이너들과 은퇴한 일본의 엔지니어들이
오늘날 한국을 현대적으로 보이게 만들었지.
그래 나는 내 뒤통수를 그렇게 쎄게 때리지는 않을거야
 
Democrates76
너네는 그냥 기다리다가 일본 형님이 하는걸
좀 지켜보고 그대로 따라하면 되. 옛날 처럼 말이지
 

Flower1020
내 관점에서는 말이야, 한국이 다른 나라를 한번도
침략한 적이 없다는데, 물론 그렇지 물리적으로는 말이야
하지만 정신적으로나 문화적으로는 한국은 지난
수년 동안 다른 나라를 침략하고 있어, 예를 들어 한국은
유교가 한국에서 기원한다고 주장하고 있어.
대부분의 사람들은 유교가 중국에서 유래했다는 사실을
알고 있지만 한국인들은 계속해서 몇년 동안이나
공자가 한국인이라는 말을 반복하고 있지. 많은
중국의 문화가 한국의 침략을 받고 있어.


밤숭이들과 섬짱개들 하는 짓 보면 참 웃기는군요 날조와 정신승리 전문가들
NASRI 15-03-21 21:21
   
Flower1020
내 관점에서는 말이야, 한국이 다른 나라를 한번도
침략한 적이 없다는데, 물론 그렇지 물리적으로는 말이야
하지만 정신적으로나 문화적으로는 한국은 지난
수년 동안 다른 나라를 침략하고 있어, 예를 들어 한국은
유교가 한국에서 기원한다고 주장하고 있어.
대부분의 사람들은 유교가 중국에서 유래했다는 사실을
알고 있지만 한국인들은 계속해서 몇년 동안이나
공자가 한국인이라는 말을 반복하고 있지. 많은
중국의 문화가 한국의 침략을 받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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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에서 공자기원설 날조해서 퍼트리고 그걸 일본놈이 다시 확대재생산 해서 악용하고 지긋지긋한 놈들...
뷁쀏뺣삛뽧 15-03-21 21:25
   
한국인이 공자를 한국인이라고 주장한다는 헛소리를 퍼뜨리는건 일본인일까요, 대만인일까요, 중국인일까요?

우리나라에서 팔리고 있는 도덕교과서를 전부 뒤져보면 '중국의 공자' 라는 표현이 없는 책이 없는데 저런 소리는 대체 어디서 나오는건지,,
주한 15-03-21 21:30
   
왜구가 몇몇 보이는건 기분탓? ㅋ
붉은밤 15-03-21 21:31
   
원조받은것이 없지는 않지만 그걸 빌미로 깍아내리긴 우리나라 발전은 대단한것!!!

아프리카 같은 나라는 아직도 원조받고 있다.
굳밥 15-03-21 21:32
   
의료민영화 막아야 합니다.미국의 의료민영화 미국에 살다온 사람들 이야기 들어보면 이거는
소름 소름 이런 소름도 없음
     
퀸달스 15-03-21 22:57
   
이건 무슨 ㅆㅃ 개소리임? 대한민국에 꽁자로 갈수있는 병원이 보건소 외에 또있음?
의료는 이민 민영화가 이닌데 왜이리 개소리 하는지 모르겠음...
의료보험 민영화 말하나? 이미 대한민국 의료보험은 각각 보험회사들로 민영화인데....
굳받 이 돌아이놈한테 도대체 니가 말하는 의료 민영화가 뭘 말하는건가? 물어봐도 지도 모를거임..
뇌없는 좀비놈이라서,,,,
     
부탁드려욥 15-03-21 23:58
   
"의료 민영화"랑  "의료보험 민영화"의 차이점부터  공부하고오세요

우리가가 하려는건 "의료 민영화" 이지    "의료 보험 민영화"가 아닙니다.
멍하니 15-03-21 21:51
   
Democrates76
너네는 그냥 기다리다가 일본 형님이 하는걸
좀 지켜보고 그대로 따라하면 되. 옛날 처럼 말이지



이놈은 지 아버지한테 형이라고 불리나 -_-
쿨맨 15-03-21 21:52
   
영국에 짱개들과 쪽바리들 많어요 ㅋ

요즘은 유럽으로 통합되서리 유럽 전체의 짱개들과 쪽바리들이 영국매체에 들러붙어 있지만
fusionk 15-03-21 22:26
   
Democrates76  >>>  너무 원숭이 티내는거 아닌가 ? 후쿠시마 원전가서 공기나 좀 마시고 오게나 ?
흙탕물 15-03-21 22:37
   
몇몇 일뽕들이 한국에 돈을 때려 부어서 성장했다고 가치 없다고 하는 애들이 많은데
독일 마셜플랜때 돈을 더 퍼주지 않았나요?
     
딪이 15-03-21 22:45
   
정작 일본이 한국 전쟁과 공산화 방파제를 빌미로 미국에게 뜯어낸 돈이 얼마인지 보면,

다른 애들은 몰라도 진짜 일본 애들은 입 닥치고 있어야하는게 맞죠.
파스포트 15-03-21 22:45
   
어딜가도  다꽝, 짜장은 서식하네 ,,,,,,,,아우 지겨운 놈들 ㅉㅉㅉㅈㅈ
노이해 15-03-21 22:47
   
공자와 유교가 중국것이라고 교육을 받고 자랐는데..? 우리 나라 역사도 중국 고서를 더듬어봐야 유추 가능한것도 있고..  짱깨 언론 새끼들 제대로 세뇌 시켰네 ㅋㅋㅋ
B형근육맨 15-03-21 22:48
   
공자고 맹자고간에 다 니네들 꺼라니깐 니네들꺼야 확실하게!!!!!!!!
참 지겹지도 않나?? 유교문화도 한국꺼라는둥........... 참 어이가 없다
한국인들 모두에게 물어봐라?? 공자고 유교고 다 중국꺼라고하지..............
지네들 편한데로 이간질하고 생각하고 결론내리고 그것을 (억지를)토대로 한국을 비안냥하고
정말 지긋지긋하다!!!
그래 궁금하면 일반 한국인들한데 설문조사나 해봐라!!!!
대만화교짱껜지, 중국본토짱껜지, 일본쪽빠리인지는 몰라도 적당히해라!!!!
달나라사과 15-03-21 23:16
   
공자가 무슨 대단한 사람도 아니고 그냥 중국 철학자일뿐 뭣도 아닌데 무슨 신처럼 말하고 자빠졌네 줘도 안가진다
공자 비판해서 논술점수 만점받은 기억나네 아직도 비판할께 수만가지는 더있다고 했었는데 좋게 받으면 좋은거고
나쁘게 받으면 나쁜거지 유교사상도 뭐그리 좋은 사상이라고 ㅋㅋㅋ 뭐 좀 좋은거 가지고 저러면 진짜 어이라도 있을텐데
공자와 유교사상이 주는 교훈은 딱 하나있다 충 . 효 . 예 나머진 다 가치관의 논리일뿐 뭣도 아닌
retinadisplay 15-03-21 23:17
   
지금 우리나라가 어떻게 보면 아주 신기한 나라인것 같습니다.
제가 초등학교때만 해도 논밭이었던 곳이 10년만에 인구20만 중소도시가 된것, 그 속도가 말이 안되게 빠르니까요.
고양양이 15-03-21 23:38
   
솔직히 한민족 최고의 전성기가 지금인 것은 사실이지..
     
딪이 15-03-21 23:41
   
글쎄요... 저는 한민족 최고의 전성기는 여요전쟁 이후 북송 - 요 - 고려 동아시아 3강 체제를 구축했을 때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한 - 중 - 일 동아시아 3강이라고 하지만 저 셋 처럼 힘의 밸런스가 비슷했던게 아니죠.
          
비밀공제회 15-03-22 09:08
   
군사적 측면 하나????
경제적 문화적 군사적으로 지금이 한반도최고의 전성기임
               
딪이 15-03-22 16:49
   
군사 분야 하나만이라뇨?

여요 전쟁 이후의 고려의 '국력' 자체가 중원과 만주와 비슷했습니다.

경제야 중개 무역과 인삼, 벽란도 개척등으로 말할 것도 없이 흥했고요. 말하자면, 섬과 대륙을 잇는 동아시아의 반도 역할을 정말 톡톡히 행하던 시절이었다고 할 수 있죠. 지금도 흥한다고 하지만 2위의 중국과 3위의 일본과 비빌만 하나요? 게다가 아직 통일도 못했는데?

문화도 회암사를 비롯해서 한반도에 엄청나게 큰 규모의, 엄청나게 많은 사찰들이 들어선 때 입니다. 절 같은 건축 기술을 비롯해서 도자기 기술도 10세기 부터 발전하기 시작하여 여요 전쟁이 끝난 직후인 11~12 세기엔 이미 독자적인 기술을 만들어내어 종주국인 중국에서 마저도 최상품 취급을 받는, 그야말로 문화의 절정기였습니다.

인쇄술 같은 기술의 개발도 뭐 말할거 없고요.
          
Exid 15-03-22 22:08
   
그때는 백성은 지금처럼 배불리 먹지 못했죠 ㅋㅋ

지금이 군사적으로 경제적으로 최고를 행해 전진하고 있죠 박정희의 위대함은

이순신이나 세종도 못한일  백성을 기준으로 하면
1stone2birds 15-03-21 23:45
   
솔직히 이런 기사 읽고 만족스럽고 자랑스러울만한 수준은 아직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유튜브에서 보니까, 어떤 중년 외국인이 한국에 대해서 그 점이 이상하다고 꼬집더군요. 검찰이 경찰 위에 있다. 이것은 왠만한 사람은 범죄자로 만들 수 있다는 구조이다.

대부분 외국인들은 한국을 에너지 넘치는 곳, 흥미로운 곳, 역동적인 분위기라며 좋아하지만, 역시 중년 아저씨의 한마디가 귀에 맴돌더라구요.

네, 대부분의 중소기업들 대표들은 신용불량, 사기전과, 이혼 혹은 별거, 얼룩진 생활을 하고 있죠. 대기업만 잘사는 나라, 아무 소리 못하고 까딱하다간 범죄자로 몰려질수도 있는 , 울나라의 힘없는 중소기업 영세기업 사장들...
다 연관있는 거 같아요.
홀가분 15-03-21 23:54
   
영국 반응인데 영국인이 한명도 안 보이고 짱깨랑 쪽발이들만 보이네 ㅋㅋㅋ
하늘나비야 15-03-22 00:21
   
거짓말 하는 애들은 댓글 못달게 하는 국제법이 생기면 좋겠네요  일본 대만..역사공부는 제대로 하기는 하는 건지 ,, 공자니 유교니 언제 한국에서 기원했다고 주장했는지  증거를 내놓던지 ..맨날 카더라 통신에 이야기 지어내서 사실인것 마냥 언론에서 떠들면서 혼자 흥분하고 자기들이 날조한 기사에 자기들이 흥분해서 아무 상관 없는 남의 나라 욕하는 .. 그게 얼마나 꼴사나운지 스스로 모르나 봅니다 ..
홋옷 15-03-22 00:59
   
근데 공자가 한국인이라고 누가 그럼 짜증나네 공자 중국인이지 그걸 한국에서 못들었는데 왜 외국에서 그래 거짓 정보 쫌 퍼트리지 말자 한국인들은 다른 나라걸 한국 기원이라고 하지 않았는데 왜 그런게 퍼트려지는지
데프똥 15-03-22 01:03
   
민주주의 드립치는놈들ㅋㅋ민주주의 주장할려면 그전에 먹고 사는게 더 우선시되야하는건 알고잇지?ㅋㅋ박통덕에 나라가 잘사고 배따숩게 편하게만 사니까 민주주의 드립도 나온다 그치?ㅋㅋ
     
크롬웰 15-03-22 02:17
   
그럼 다시 독재하자고 합시다. 국민들 눈과 귀 막아가면서 경제경제 외쳤던 mb정권때 경제 많이 나아졌다그죠? 님이 지금 키보드 두드릴 자유는 민주주의에서 나온 걸 모르시나봄.
나만 등따숩고 배부르면 히틀러도 찬양할 기세..
          
Exid 15-03-22 22:32
   
아마 며칠 굷으면 배부르게 만든 인권을 생각나게 할거임 ㅋㅋㅋ

그렇고다 일하는 서민 괴롭힌것도 아니고 정치적으로 꼭 하지 말라고 하는 지금도 우리가 욕하는 의원놈들 탄압했다고 민주주의가 탄압? ㅋㅋㅋ개가 웃져 ㅋㅋㅋ

의원들 지금도 다수 국민이 욕하며 꼴보기 싫다고 하는데 그 당시는 더 북한추종하거나 운동권학생과 ㅄ짓하는거 참 못마땅 했을듯 먹고살기 바쁜데 말이져

이상하게 얘기하면 말도 안되는 인물과 비교하면서 극단적으로 헛소리를  히틀러가 누군지는 아남여? ㅋㅋㅋㅋ 김일성하고 히틀러를 비교하던지 ㅋㅋ 히틀러나 김일성이 죽인 사람은 몇명인지 알고있냐?  근데 박정희와 전두환을 헷갈려하는걸 떠나서 박정희가 몇명 죽였다고 망상에 빠진거냐? ㅋㅋ 알아보고 선동해라 ㅋㅋ
     
yews 15-03-22 14:27
   
우와 그럼 박정희 반대하는 독재자가 나와서
님 집가는 길에 납치해다가 고문을 하든 재판없이 사형을 시키든
대한민국 국민 배만 따수우면 돼죠?
그정도 희생은 하겠지 뭐 ㅋㅋ
          
Exid 15-03-22 22:11
   
박정희 반대자는 극소수이고 대부분은 딱봐도 북한을 좀더 좋아하는 사회주의자들이죠

역사에 피를 안흘린 성공이 있었나요 ㅋㅋㅋ 지금 기준으로 성공했으니 쉽게 생각하면 안되죠

정치적으로 협조하고 잘나가면  덧나나요  중국보세요 지금 민주주의인 한국보다 적어도 경제적으로 잘나가자요 중국의 거대함에 나중에 어찌될지 모르지만 후진국일때 1인 독재체제가 나쁘다고 할순없죠  민주주의라고 해애할 민주주의도 없는 국가가 먹고 실기 바쁜데 투표? 누구를 위한 투표죠? 지금도 의원 욕하자나요 ㅋㅋ  그당시 의원들 나라 발전에 반대만 했죠
식인햄스터 15-03-22 02:12
   
쟤들이 뭘 모르네... 이 나라에서 살아 봐라! 경제성장은 허상일 뿐이고 갈수록 심해지는 소득 불균형에 xx 1위, 노인 빈곤율 1위 등등등 개떡같은 나라라는 걸...
크롬웰 15-03-22 02:29
   
인혁당 사법살인 청부 혐의
독립군 장준하선생 살해청부 혐의
전 중정부장 살해청부 혐의
내란음모,내란수괴,배임,상해,폭력,공갈협박,금품갈취,선거법위반,(밀수),성범죄..
주어는 없음 아 (+친일 종북도 빼먹으면 안되지)
우리나라에선 이런분이 위인이예요 자랑스럽다ㅎㅎ
     
잘생긴형 15-03-22 10:28
   
어디서 개 짖는 소리 안들려요? ㅋㅋ
          
크롬웰 15-03-22 11:12
   
네 어디서 다카키 마사오 상의 개가 짖는 소리가 들리네요^^
               
Exid 15-03-22 22:38
   
도요타 엔진 터지는 소리 아닌가요? ㅋㅋㅋ
          
yews 15-03-22 14:29
   
잘생긴 개가 짖는 소리가 들리네요ㅋㅋ
     
Exid 15-03-22 22:13
   
역사에 피안흘린 성공은 없죠 ㅋㅋㅋ
당신이 주장하는건 대부분은 카더라고요

어두운부분만 보는것 보다 이렇게 성공한 결과물을 보세요 5천년 역사이래 백성을 기준으로 배불리먹고 문화를 향유하는건 박정희정권 이래 시작하고 있는것이니 ㅋㅋ
nation 15-03-22 02:42
   
지금까지 한국경제발전 요인의 절반 이상은 대외적 요인 (외국 도움 + 중국의 삽질 등등).
45퍼센트는 엄청난 저임금으로 일해온 한국노동자 희생.
(사실상 이게 전부라 해도 됩니다. 오죽하면 1인당 GDP 3만 달러가 되도록 한국사장들이 다른 돈벌이 방식은 생각지 못하고 아직도 70년대식 인건비따먹기 구조에 안주하고 있으니.... )
대통령, 관료, 사장 공 다 합쳐서 넉넉 잡아 5퍼센트. (만약 한국사장들이 한국 최저/평균시급을 서유럽, 미국 수준으로 높인다면 이 비율을 한 20퍼센트로 잡아도 됩니다만)
여기서 "한국"을 "중국"으로 대체해도 맞는 얘기입니다.

외국 경제학자들은 한국 경제성장을 바라볼 때 대외적 요인을 매우 크게 봅니다.
그런데 국내에서는 이런 대외적 요인을 쏙 빼놓고 얘기하니
결국 모든 공로를 박정희로 돌리는 깔대기를 들이대면서 전국민에게 박정희 신앙을 강요하는 광신도 발생.

박정희 신도 중에는 "한국국민은 우매하고, 한국정치인은 무능하고 싸움만 하기 때문에, 박정희 같은 대통령(언제나 새누리당)이 계속 국민을 영도해야 한다."는 마인드를 가진 사람 비율이 매우 높은데,
이것은 "조선인은 우매하니 일본이 영도해야 한다."는 일제 논리 판박이입니다.

박정희 신도 중에 유난히 "한국 국민수준 낮다. 한국국민 미개하다"고 말하는 사람 비율이 높은데
여기서 말하는 "국민수준, 미개"는 바로 10년전 인조이저팬 혐한들이 말한 "민도"와 정확히 일치.

박정희 덕분에 한국이 발전했다 = 김대중 덕분에 IMF 극복했다 = 일제 덕분에 한국이 발전했다
박전대통령이 한국경제발전에 기여한 바를 굳이 따지면 없는 건 아니나 그건 일제도 마찬가지입니다.

박전대통령은 20년 대통령하다 당시 한국남 평균연령인 60대 중반에 사망했고,
영애도 국회의원 20년, 대통령 5년으로 최고로 다 누렸으니
이제 한국국민이 박 종교에서 깨어나 선진국 국민답게 살았으면 합니다.

따지고보면 민주주의의 대통령(president)은 원래 회의를 주재(preside)하는 "의장"입니다.
영어 president를 원래 의미를 살려 한국어로 가장 정확하게 번역하면 주석(主席)입니다. 근데 이 단어를 북한이 쓰니 이상한 늬앙스가 생긴 거지....
대통령을 미개한 국민을 영도하는 위대한 지도자, 왕처럼 생각하는 마인드는
김일성 김정일 김정민 일가를 북한주민을 영도하는 왕처럼 떠받드는 마인드와 똑같습니다.

한국국민 미개하다는 정몽주니어 말에 동조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만약 한국국민이 미개하다면 그 최대원인은 바로 정몽주니어 같은 사람이 서구/일본에서는 절대 용납 안 되는 불법으로 경영권 승계해 수십조 수백조 그룹재산을 맘대로 주무르기 때문입니다.
미국 유럽 일본은 2차 대전 거치면서 재벌 같은 기업 형태가 사라져도 70년간 잘만 사는데,
박정희 신도, 재벌 신도들이 주장하는 논리가 정말로 맞고, 그것을 긍정한다면,
한국은 지금 당장 일본과 통일해 정치/경영을 모두 일본인에게 맡기는 편이 낫다는 논리가 자동 성립합니다.
     
잘생긴형 15-03-22 10:41
   
그래서 필리핀, 베트남은 국민들이 엄청난 고임금을 받아 성장을 못했나요?? 그쪽 국민들은 엄청 게으르고 노력을 안합니까? 말같지도 않은 소리 하고 있네. 도데체 저임금의 기준이 뭔지??
     
Exid 15-03-22 22:07
   
ㅋㅋㅋㅋ 전형적인 좌파 사이비 지식인들 주장같네염 ㅋ

공부할수록 박정희가 위대해질뿐 특히 경제쪽으론

한반도가 5천년이래 이렇게 군사적으로 경제적으로 풍요로울때가 있을까요

이순신? 나라를 구했지만 백성을 배불리 구하진 못했져 ㅋㅋ
          
앤조이 15-03-23 05:02
   
헐... 나라구하다 마지막전투에서 전사하신분한테  백성배불릴 시간도 없던분을 비교합니까
..비교할껄 비교하세요 이순신장군님 없었으면
대한민국 없었을수도 있어요
          
앤조이 15-03-23 05:05
   
헐... 나라구하다 마지막전투에서 전사하신분한테  백성배불릴 시간도 없던분을 비교합니까
..비교할껄 비교하세요 이순신장군님 없었으면
대한민국 없었을수도 있어요

그리고 위쪽 이념말쌈 하는분들  2렙짜히분들
정말 보기 싫어요 대부분 아랫쪽지방사람들 같은데
가생이댓글엔 반말 욕설 비방 금지에요
자기자신 15-03-22 02:46
   
잘 보고가네요
솔직히 15-03-22 05:28
   
부탁드려욥//
뭐라굽쇼? 박정희가 뭐어째요?
미국원조빨+인건비빨 에도 무역수지를 단 한번을 흑자로 못만들었던 경제꼴통이 무슨 ...

나라가 위기였을때 팔걷어부치고 살길개척한건 전부 다 평범한 국민들이었다.
이만큼 해낸건 평범한 국민들이 뺑이쳐서지, 부패하고 무능한 관료/정치인들 덕이 아니다.

당신이 위대하신 수령동지같은 따위의 개소리를 믿고 살고 싶은거 말리지는 않겠지만,
평범한 국민들의 피와 땀의 결과물을 무능한 박정희따위의 공으로 가로채려하지 마시오.
     
비밀공제회 15-03-22 09:13
   
ㅋㅋ 새누리찍는 늙은이들은 다 죽어야~ 박정희존경하는 사람들은 다 죽어야 함~ ㅋㅋ

이거 말하고 싶은거죠?
          
솔직히 15-03-22 10:06
   
비밀공제회//
국민이 흘린 피와 땀을 소중히 여기지 않는 무리가 어찌
국민을 위한 정책을 하며,
국민의 재산을 가로채는 데 안 바쁘지 않겠소? 허허

이것이 우리나라판 for the people,by the people, of the people 이 아니겠소?
예능국장 15-03-22 07:55
   
이렇게 좋은 세상인데
뭐든지 불만인 486 애들이 문제야
     
솔직히 15-03-22 10:13
   
모르면 대화하고, 찾아보고, 배우려하시오.

쓸데없이 가르치려하지말고.
          
Exid 15-03-22 22:30
   
당신이 모르는것 같은데? ㅋㅋㅋ

박정희 가 싫어 호주로 갔다가 쓴 양날의 칼이라는 책을 권함 ㅋㅋㅋ
matklcha 15-03-22 08:03
   
박정희따위라고?
솔직히씨! 불랄잡고 탱자탱자 하지 마세요.
그시절이 씨앗이 되었는데 모른척 지랄도 하지 마세요.
     
솔직히 15-03-22 10:25
   
matklcha//
장사만 했다하면 밑지기만 하는 장사치에게
댁같으면 돈 꿔주고 보증서주고 하겠소? ㅎㅎ

나라살림이라고 해서 원리가 크게 다른 건 아니오. 밑지기만 하면 결국 파산하고 마오.
우리나라가 IMF를 처맞은 게 왜겠소? 빚을 더 큰 빚으로 돌려막지 못해서요.

저임금 노동집약적인 산업구조를 가졌던 나라들이 무수히 흑자를 냈던걸 보면
박정희가 대단한 인물이라고 생각하는 게 이해가 안되오.

냉전시대 체제경쟁의 경주마였기 때문에 받은 원조물량빨로 박정희 디버프를 버텨낸것이오.
착각하지마시오
샤라테 15-03-22 09:57
   
저는 개인적으로 저런 기사 좋아하지않습니다. 마치 한국을 운이좋게 갑자기 성장한 졸부처럼 보이니까요.
한국이 왜 저렇게 성장할 수 있었는지에 대한 찬란하고 문명적이었던 대한민국의 역사에대한 글은 찾기가 너무 힘드네요. 언제든지 저렇게 성장할수 있는 문화와 지적수준이 있었지만 쇄국정책으로 잠시 기우뚱했을뿐이었음을 알리는데 주력해야합니다. 일본은 완전히 야만적인 해적들이었고 여자를 강간하는게 문화(요바이)일정도 저급했지만 서양인들은 일본이 마치 과거에도 찬란한 강국이었던 것처럼 착각하죠.
아름다운지 15-03-22 10:04
   
1900년 나라별 GDP만 봐도 당시 한국의 GDP는 이미 중국보다 훨씬 높았었고, 일본 필리핀에 이은 아시아 전체 3위를 기록하고 있었습니다. 일제의 침략, 한국전쟁으로 극빈곤의 시대를 겪었었지만 이런일이 없었더라면 당연히 지금처럼 혹은 그 이상으로 발전했을지도 모를 일이라고 봅니다. 원래부터 기본적으로 하던 가락이 있던 나라였다고 봐요. 남북이 분단되지 않았다면 지금보다 더 강대국이 될 수 있었을지도 모르죠.
     
JPEG 15-03-22 10:27
   
역사에 만약이란 없습니다. 님께서 하신 말씀이 가장 의미없는 소리란거 아시죠?
          
아름다운지 15-03-22 15:29
   
최소한 JPEG님의 말이 가장 쓸모없는 멍멍이 소리란건 알겠네요.
밑도 끝도 없이 갑자기 멍멍거리니 이유를 모르겠네요~ ㅎㅎ
               
Exid 15-03-22 22:30
   
논리는 없고 비아양만 있으니 전형적인 좌쪽의 글쓰기 안타깝다 ㅋㅋ
                    
앤조이 15-03-23 05:58
   
2렙 당신 아까부터 모든글에  좌빨이니 어쩌구 하는데 그런글은 일베나 네이버가서 떠드세요
잘생긴형 15-03-22 10:35
   
박정희, 전두환 아니었어도 당연하게 이만큼 성장했을 것이란 분들. 다른 나라에, 역사적으로 그런 사례가 있었나요? 존재하지도 않았던 것을 당연히 그랬을꺼라 믿는건 도데체 뭔지 ㅋㅋ
야당의 반대를 무릅쓰고 경부고속도로를 건설한 일, 일제 전후 보상금으로 포스코를 만들고.. 중공업 육성을 한일. 다른 나라에서 모두 비웃던 일입니다. 하물며 국익 보다는 진영논리와 당파싸움이 우선인 현대 민주정치에서 저런 일이 가능이나 했을까 싶네요. 제주 해군 기지 하나 만들기도 이리 힘든데, 외부에서 조차 불가능하다고 비웃음 짓던 일을 야당이 퍽이나 협조했겠어요. 독재는 물론 지금 기준에서 봤을때 나쁘지만 당시 한국의 독재는 훌륭한 리더에 의한 것이었습니다. 재벌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춰 선진국으로 한단계 도약 했음은 대만과 비교해봐도 알수 있습니다.
기성세대가 했던 선택 하나 하나가 옳았고 지금의 우리를 만든거죠.
기사에도 나와 있듯이 한국은 원조 받던 국가에서 원조 주던 유일한 국가였습니다.
브릭스 국가들 처럼 자원, 인구가 많아 당연히 성장할 만한 국가가 아니었어요. 자원은 없었고 인프라도, 35년 간의 식민지 경험과 일본의 우민화 정책으로 인적자원도 전무했습니다. 일본도 똑같이 전쟁으로 폐허가 되었지만 빠르게 회복할수 있었던 것은 성장에 대한 소프트웨어 그 자체는 그대로 남아있었기 때문이죠. 한국은 전무 했습니다. 성장을 위한 그 어떤 것도 없었어요.
지금 한국이 살기 힘들다고 기성세대 욕하시는 분들은..
50~60년대 한국과 비슷한 위치였던 국가에 한번 가서 살아보세요. 필리핀, 베트남, 가나에 가서 한번 살아 보시길.
     
JPEG 15-03-22 10:40
   
맞습니다. 역사에 만약이란 없죠. 그들이 이룩한 업적은 분명한 사실인데 어떻게든 깎아내리려 애쓰는 이유는 뭘까요.
          
잘생긴형 15-03-22 10:45
   
사실 북한은 지금의 한국이 되었을지도 모르는거죠. 경제란게 그런겁니다. 지금 한국이 부유하니.. 원래, 누가 했어도 이만큼 됐을꺼다 라고 여길지 모르는데 극적인 다른 예가 바로 위에 있죠. 북한. 우리의 성장은 자본주의와 민주주의 덕분이다? 똑같이 민주주의를 이룩하고 자본주의 체제인 아프리카의 수많은 국가들을 보세요.
지금 우리가 누리고 있는 부는 결코 당연한것이 아닌데
왜 기성세대의 공적을 인정 안하는지 모르겠습니다.
     
필리핀세부 15-03-22 14:03
   
당신 부모세대들의 피와 땀,노력의 결실이지 박정희따위 혼자 경제성장을 이룩했다고요?

아우 정말 지긋지긋합니다.
          
초자객 15-04-04 16:23
   
당신 말대로라면 이순신장군이 한게 머 있나 그 밑에 병사들이 다 싸웠지.
세종대왕이 어떻게 한글을 창제했나?
집현전에 있는 학자들이 다 만들었지.
훌륭한 리더가 미래를 정확하게 예측하고 국민들을 일치단결시켜서 끌고 가는거다.박정희 대통령이 황군에 혈서쓰고,독립군을 잡아 죽였다고,?그렇게 박정희대통령을 폄훼하는 인간종자들은 그에 대한 증거가 왜 없을까?...다 날조,거짓이기 때문이다.박정희대통령을 음해하는 쓰레기들에 세뇌당한 당신같은 사람들 때문에 이나라가 발전이 없다.김대중따위가 박정희 시대 때 없었다면 한국은 한도약 더 발전했을것을.전두환의 유일한 실정이 김대중을 사형시키지 않은거다..
셀프마님 15-03-22 12:01
   
4년 전 글 가지고도 댓글 싸움 ㅋ
대체 니들 정체가 뭐냐
GuBa 15-03-22 13:41
   
갓정희 합시다
민중기 15-03-22 13:53
   
필리핀새끼들 지랄하네 ㅋㅋ

박정희 대통령께서 필리핀갔을때 씨,발년이 존나 푸대접하고 무시했으면서 마음이 아파서 건물을 지어줌 ㅋㅋ
필리핀세부 15-03-22 14:04
   
필리핀인들은 배가 무척 아프겠죠.

제가 아무리 설명해줘도 모릅니다. 그들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가족중심에서 개인주의로 인정해줘야합니다.

제아무리 외국나가서 돈을 많이 벌어온들 다 써버립니다.
남궁동자 15-03-22 14:17
   
박정희가 경제 발전에 공이있다. O

박정희가 없었다면 이만큼 경제발전 못했다. X
     
JPEG 15-03-22 14:56
   
박정희가 경제 발전에 공이있다. O
박정희가 없었다면 이만큼 경제발전 못했다. △

이게 맞겠죠. 공이있는건 이미 확인된 사실이고 박정희 없었으면 이만큼 발전했는지 어땠는지
알길은 없으니까요.
박정희 아니어도 발전했을거라고 말할 수 있다면
박정희 아니었으면 지금쯤 적화통일된 한국이됐을거라 말할 수 있는겁니다.
발해로가자 15-03-22 16:35
   
아직도 독립군 때려잡던 민족 반역 독재자 다까끼 마사오를 빠는 사람들이 있네.
박정희 덕분에 이만큼 사는게 아니라 박정희 때문에 이만큼밖에 성장을 못한게 맞지.
진짜 같은 한국사람 맞나 싶다...
     
Exid 15-03-22 22:27
   
독립군 때려잡은 증거는? 좌파들은 이게 문제임 주장과 선동은 하는데 왜 이렇게 팩트 제시도 못할 말로 다른 사람들 눈을 감출려고 발악하는지 ㅋㅋ

그리고 박정희가 이룩한 경제발전은 인정하긴 하나? ㅋㅋ  근데 왜 많은 학자들은 마치 못해 그것은 인정할까 ㅋㅋ  근데 인권의 기본은 배불리 먹는 인권임 북한은 못먹은 죽음  죽은 사람은 인권이란게 존재할수없지 ㅋㅋㅋ  한국은 박정희 시대 민주주의라고 외칠 민주주의라는것 조차 존재 하지않는 시대  투표권보다 밥한끼가 중요한 시대란거 근데 공부좀 하고 리플 달자  ㅋㅋㅋ
벽골재 15-03-22 16:37
   
리풀 재밌네요 ㅎㅎ
끄으랏차 15-03-22 16:54
   
우리나라랑 대부분의 비슷하게 가난하던 국가들과의 가장 큰 차이는
우리나라가 훨씬 더 공동체 개념이 명확하고 국가 주권범위와 일치한다는거예요

아프리카 발전 못한게 정치인이 정책을 잘못세워서 그런거 같으세요? ㅋㅋ
우리는 정치인이 정책을 잘 세워서 그렇게 됐고요?

아프리카가 발전못하는 가장 큰 원인은 부족사회의 틀을 크게 벗어나지 못한채 근현대를 맞이했기때문입니다.
이해하기 쉽게 우리나라로 예를 들어드리면요

경상남도 경상북도 강원도 경기도 이런 하나마다 다 따로 국가인채로 수천년을 살았다고요
그 상태로 근현대로 진입하게 되었고요
경상남도와 경상북도가 동일한 공동체를 구성하지 못한거예요
서로 경제공유도 안되고 서로를 연결하는 기반시설과 인프라도 전혀 없이 말입니다.
우리는 경상도 전라도 나눠서 싸우는 경향도 있긴 하지만 근본적으로 같은 나라 같은 민족이라는 개념은 가지지고 실제로 동일국가로 천년이상을 살아왔고 천년이상을 하나의 경제권으로 살아온채로 근현대를 맞이했어요

재네는 편의상 같은 국가로 일괄적으로 나눠지며 독립된거지 원래 같은 국가가 아녀요
같은 국가로서 가져야하는 인프라와 의식에서 몇천년이 뒤진거예요

이걸 단순히 수치가 그러니 있는 그대로 비교한다는건 애초에 모순이고 잘못된거죠

이런 식이면요
그럼 독일이 세계최고죠
2차대전직후 독일은 전쟁배상금과 이로인해 발생한 빚과 심각한 인플레이션때문에 당시의 우리나라보다도 가난한 나라예요

이리 얘기하면 그러시죠
수치가 그런거지 실제로 독일은 기술력도 원래 있었고 미국이 배상금을 탕감해주고 지원해주고 ㅋㅋ
그래서 우리랑 스타트 라인 자체가 다르지 않냐..

네 그거랑 같아요
우리나라랑 아프리카나 동남아는 수치가 그런거지 실제로 스타트 라인이 달라요.
우리 훌륭하신 조상님들 덕분에 말입니다.
통일신라 고려 조선시대가 뻘짓 아녀요.
그 시기를 거치며 우리는 동일한 언어와 동일한 민족성 동일한 공동체를 구성했습니다.

경상도 사람이 전라도에 가서 물건을 팔겠다는 생각의 틀을 갖고 있고
운반할 길이 존재하고 똑같은 행정부에 의한 절차를 밟을수가 있어요
이는 대부분의 당시 가난한 나라들이 가지지 못한겁니다.
JJUN 15-03-22 18:52
   
박정희시절 도입한 정책들 혹은 방향성에 대해서만 얘기하겠습니다.


1. 시민증,도민증 제도 폐지 - 주민등록제도 발족
2. 경제기획원 반대에도 불구하고 의료보험제도 도입
3. 친환경적인 그린벨트 정책 실시로 인해 세계 4대 조림성공국의 반열에 오름
4. 학원/과외같은 사교육을 전면 금지하여 계층의 대물림 현상을 완화하여 교육평등의 길을 마련함
5. 88올림픽 유치를 위한 계획수립(전두환이 한거 아님)
6. 홍수,가뭄 등 환경에 대비한 4대강 다목적댐 준공(MB얘기 아님)
7. 제주도 감귤사업 조성과 도로,항만 구축으로 인한 국제관광지로써의 초석을 만듬
8. 사회-경제발전의 획기적 계기가 된 고속도로 건설(일일 생활권)
9. 농촌진흥정책과 새마을운동(근면,자조,협동) 실시
10. 자동차공업발전법을 제정하여 차량 수입금지와 국산화정책,수출 산업화정책 등과 함께 자동차 산업 활성화(당시 대부분의 지식인들은 후진국에서 차는 무슨놈의 차냐고 반대했었음)
11. 화교억제정책
부동산정책으로 세력을 확장하던 화교들을 원천적으로 봉쇄(통화개혁,1가구 1주택 1점포만 허용. 평수 제한)
12. 베트남전 파병으로 인한 미국과의 외교에서 군장비의 현대화,공군기지건설 지원,소총 10만정,전폭기 17개 대대,공장건설,차관 제공을 이끌어내어 결과적으로 50억달러(추정치)의 외화수입 발생과 지금까지 한/미 동맹이 굳건하게 된 결정적인 이유가 베트남파병으로 인한 것임(물론 잘못된 전쟁이었다 해도 그리고 생명과 돈을 바꿨다는 비판이 있다해도)
13. 식량 자급자족
누구나 다 들어봤던 보릿고개를 없애기 위한 벼의 신품종을 개발하라는 지시로 인해 통일벼(다수확품종) 품종 개발성공으로 10년만에 벼수확량 2,322,000가마니(80KG) 증가. 또한 쌀 자급 달성이 가능해짐에 따라 쌀 수입 철폐
14. 남북적십자회담, 7.4남북공동서명 등의 대북정책으로 현재의 남북정상회담의 기반을 마련(DJ정부가 혼자 한게 아니라는 얘기임)
15. 샌프협정으로 인해 대일 배상요구 자격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한일 협정으로 인한 막대한 경제적 이익 창출(시간이 더 흐른뒤 협정을 맺으려했다면 단 한푼도 못받을 공산이 컸다고 후대에 평가됨)
*. 무상 3억달러, 유상 2억달러, 민간 차관 3억달러(쥐꼬리만한 배상이라고 욕을 하기도 하지만 당시 일본은 8천~1.5억만 주려했다는 문건 기록이 있음. 더군다나 당시 협정을 하지 않았거나 더 늦었다면 이 마저도 아예 못받았을 수도 있다는 것임)
16. 포항제철의 창시자 박태준을 청와대로 불러 제철소를 건설하라고 지시. 부담을 느낀 박태준이 여러차례 거절하였으나 결국 1970년 착공식을 가지게 되고 1년만에 그동안 투입된 외국자본을 모조리 갚고도 남는 40억원의 흑자를 기록하며 선진국들의 우려와 불식을 모조리 잠재움
17. 조선소 건설을 위해 적임자를 찾던 도중 당시 경제기획원 장관이 정주영을 추천하여, 청와대로 부른뒤 강제로 외국으로 보냄. 미,일,캐나다는 기술제휴/차관을 모두 거절하였고 포기하려던 정주영에게 반협박(포기한다면 현대건설에게 더 이상의 지원 X)으로 인해 불가항력으로 끝까지 시도. 결국 영국에게서 차관 빌려옴.(4,300만달러) 결국 조선소를 성공적으로 건설하게 되고 현재까지 세계 최상위를 다투는 조선사업의 시.발점이 됨.
18. 울산공업단지 건설 추진.
그로 인해 60년대 초반 섬유류 수출이 270만달러에서 70년 3억4110만달러까지 수직상승. 경.중화학공업 발전의 시.발점이 됨.
19. 전차 전면 철폐후 지하철건설이 여러차례 논의 되었으나 다른것들로 인해 묻혀버렸고 서울특별시장이었던 윤치영과 김현옥에 의해 지하철 건설 논의가 다시 시작됨. 그러나, 김현옥 후임으로 양택식이 재임기간중 지하철을 건설하겠다고 하였으나, 당시 경제기획 부총리 김학렬이 반대. 결국 청와대는 양택식을 지지해 주며 일본의 기술제휴로 인해서 1971년에 1호선 착공 후 74년에 완공.
*. 엔차관과 일본의 기술제휴로 인한 논란이 있기도 하였지만,  지하철 개통으로 인해 새로운 주거지역 개발로 대단위 주택단지 조성과 도시기능 분산이라는 막대한 경제적 효과를 이루어내게 됨
20. 반도체 사업의 시작.
이건희가 이병철에게 한국반도체를 인수하자고 제안하였으나 이병철이 거절하여 이건희가 혼자 뛰어들어 고군분투하다 77년에 이병철이 한국반도체 인수. 추후, 청와대로 간 이병철에게 반도체사업은 국가적으로 키워나가야 할 첨단사업이니 전자산업의 문을 열라는 지시를 내렸고 이후 국가지원하에 일사천리로 진행됨.
본격적으로 제품을 만들어내기 시작한것은 80년대이지만 70년대부터 연구정책이 없었다면 불가능했던 일을 80년대에 결실을 거둔 대표 사례. 처음에는 수출을 확대. 이후 중공업, 선박, 화학, 자동차, 반도체, 소비재 전자제품에 집중적으로 투자를 하여 경공업과 중화학공업을 동시에 이룬 것이었고 삼성이 메모리 반도체 세계 1위를 달성한 92년 이후 단 한차례도 1위자리를 내주지 않게 되는 결정적 역할을 하게 된 시.발점.
21. 방위사업 결성으로 인한 국방력 증강.
73년을 기점으로 미국의 군사원조가 급격하게 줄어들기 시작하였고 77년에 군사원조는 거의 없어지게 됨.이에 군사원조 감축에 대한 댓가로 15억달러의 원조와 75년부터 방위세를 걷기 시작하였고 74년부터 전력증강 8個年 계획에 따라서 79년에 최초로 국방예산이 북한을 넘어서게 됨. 그 예산으로 미국의 무기를 대거 수입함과 동시에 국산화를 위한 방위사업을 활성화시킴에 따라서 소총, 미사일, 전차 등을 국산화. 특히 76년 청와대를 방문한 정주영에게 국산전차개발을 지시하여 이후 현대중공업이 미전차 M-48A1을 개량하여 87년 K-1전차를(88전차) 본격 생산하게 되고 96년에 미국기술제휴로 인해 120MM포를 장착한 K-1A1전차를 개발하게 됨. 그로 인해 2008년 독일의 레오파드, 프랑스의 르끌레르, 미국의 에이브람스 전차와 동급 또는 그 이상으로 평가받고 있는 K-2 전차 개발에 성공하게 되는 시.발점 역할을 함.
22. 1945년 2차대전 후 140여개의 독립국중 과학진흥을 계획 수립한 최초의 국가.
62년 경제개발 5個年계획 착수 이후 4개월 뒤 과학기술진흥 5개1년 계획을 수립하여 66년 KIST설립,67년 과학기술처 발족, 과학기술진흥법 제정,71년 KAIST설립
해외에서 유능한 과학 인재들을 설득하여 국내로 불러들임. 당시 대통령 월급보다 더 많은 대우와 격려를 해주었고(해당국가에서 일하며 벌던 금액보다는 훨씬 적은 액수이나 국가를 위해 헌신) KIST설립이 없었다면 지금의 대덕연구소, 전자통신연구소, 국방과학연구소 등도 없었음.
23. 조국을 위해 헌신한 역사적 인물에 대한 성역화작업 실시.
1971년 애국조상건립위원회를 만들어 전국 각 시, 군마다 위인의 동상을 세워 정신을 본받도록 지시. 이순신장군,감강찬장군 동상 등등 다 저 당시 세워졌고 안중근의사 기념관 또한 정부주도하에 준공. 그러나 강남일대 10만평 대지에 안중근의사의 위격을 이순신장군과 동격으로 높이는 성역화 사업을 시작하려 했으나 10.26사태로 인해 무산되어버림.
게다가 고종의 아들인 영친왕이 일본에서 고생하자 모셔다가 이방자 여사와 덕헤옹주와 함께 창덕궁에서 지낼 수 있도록 배려를 해주었고 또한 독립유공자들 유해를 동작동 국립묘지에 안장시킴
24. 강남일대지역 개발.
63년 이전의 강남은 영동이라 불리웠으며(영등포의 동쪽) 서울지역이 아니었음. 63년에 강남을 서울에 편입시킴. 73년에 영동지구를 개발촉진지구로 지정하며 각종세금감면(면제) 혜택을 주고 서울의 명문고들을 전부 강남지역으로 이주시킴(경기고, 경기여고, 휘문고, 서울고 등). 또한 강북지역에 유흥시설 설립을 금지시키고 영동지역에서만 허가를 해주는 특별법 제정하여 강남 활성화를 시켰고, 또한 76년에 강남고속터미널 이전, 74년엔 잠실 뉴타운 계획 설립하는 등등 여러 정책들에 의해 서울의 중심을 강남으로 집중시켜 지금의 서울이 있게 된 것.
*. 부작용도(개발 과정에 따른 부작용 등등) 여러가지 있지만 따로 언급은 하지 않겠음
25. 전국에 있는 호국문화유산같은 중요 문화재들을 발굴/정리.
당시 먹고살기도 힘들었던 시절이었기 때문에 돈이 되지도 않고 눈길을 줄 수 없는 문화정책 추진은 고려대상이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문화재보수 5개1년 계획수립하여 석굴암보수,광화문재건,여러 사찰들을 재건, 수원화성복원사업, 국립중앙박물관 착공,국립묘지정화사업 현충탄 건립과 문화재보호법 제정을 공포 등등 현존하는 대한민국 대부분의 문화재들은 당시 복원되어진 것들임.
1970년대 초반에 전국 문화재 관리행정의 체계를 잡으라는 지시를 통해 우리나라의 모든 문화유적을 조사하게 되었고 그러한 일련의 과정을 거쳐 지금 문화재관리청의 모든 관리행정의 기본을 이루고 있는 것이 바로 '전국 유적 총람(全國遺蹟總覽)'임.
26. 교육체계의 기반 확립/정립.
정치의 최우선 과제를 교육으로 삼았던것처럼 장기종합교육 계획시안을 마련함과 동시에 시도단위 교육자치제 실시, 시도 교육청에 교육행정권 위임 등등 현재 교육의 체계를 수립,정립함
국민교육헌장을 제정 반포하고 국민윤리 교과 신설 및 교육용 한자(1781개) 선정체육고 신설, 산업체 근로청소년의 교육을 위한 특별학급 설치, 야간학교 개설, 중학입시시험 폐지, 고교평준화와 같은 교육체계의 기반을 조성
27. 오일쇼크등등 위기상황을 중동국가와의 적극적인 교류로 극복
친미, 친이스라엘 정책에서 전환하여 실이익을 추구하고자 이스라엘과 적대적인 중동의 아랍국과들과 교류를 하며 적극적으로 중동의 특수를 위한 계획을 추진. 즉, 1973년 12월15일에 이스라엘의 점령지 철수 등 4개항의 친 아랍성명을 발표함
동시에 국내기업들의 중동 진출을 적극 지원하고 또 권장하여 75년에서 79년까지 벌어들인 외화는 총 205억 700만 달러. 당시 수출액의 40%에 해당되는 금액이었고, 외환보유에 어려움을 겪던 한국경제는 상당한 힘을 보태게 되었음.
*.당시 현대의 해외매출은 해외건설이 60%를 차지할 정도로 비중이 컸고 74년 8900만달러에 불과하던 수주액이 75년 7억 5,100만 달러, 77년 33억 8,700만 달러에 달하였고 5년간 51억불의 금자탑 달성






박정희가 경제에 대한 공이 없다?????
ㅎㅎㅎㅎ
웃고 말지요

리더에 따라서 한나라가 훅 갈수도 있다는건 세계 여러 국가들 아니 세계까지 갈 것도 없이 국내 상황만 봐도 그렇고 북한도 마찬가지이고 일본만 봐도 알 수 있다는 것은 누구나 알지언데
몇몇 단점들로 인해 아무리 싫은 인물이라 하여도
경제에 대한 공이 없고 당시 부모님 세대의 개고생때문에 경제가 발전한것이지 리더와는 상관없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당최 무슨 생각으로 사는지 심히 궁금하네요.

위 내용만 봐도 완전 백지상태인 한국을 FM대로 심시티해서 삐까뻔적하게 만들어논것과 같은 생각이 안듭니까?
ㅎㅎ;

그나저나 경제개발 5개1년의 개1년과 SI발점의 SI발은 금지어군요.....
     
키아짱 15-03-23 13:41
   
저게다 미국의 경제학자들이 테크트리 짜준거....

그리고 경제개발5년 계획은 장면정부때 만든거임... 알고나 이야기함??
          
카카오독 15-03-23 19:43
   
딴지거는건 아니고 계획은 누구나 하는거고 실천이 중요한것 같기는 한데요.
     
초자객 15-04-04 16:28
   
끝까지 정독했습니다.
그리고,박정희 대통령님의 업적중 하나가 민둥산이 많았던 한국의 산들을 세계 산림학자들도
감탄케한 울창하고,푸르른 산으로 만들었다는거..등산을 즐기는 저는 산에 올라갈때마다 박정희 대통령님께 감사드립니다.
ks11 15-03-22 20:04
   
박정희가 60년대초에 미국에 돈 빌리러 갔다가
케네디에게 문전박대로 쫓겨나고,
독일에 가서 광부 간호사랑 질질 짜면서
독일총리에게 돈빌려달라고 빌던 적이 있었다.
그때 독일총리가 박정희에게 일본과 싸우지 말고, 다시 수교 하라고 충고를 했을때 박정희는
"우리는 일본과 싸운적이 없다. 맨날 맞기만 했고, 사과조차 받지 못했다"라고 말했다

박정희가 혼자 돈 받아쳐먹었다고 헐뜯는 소위 민주투사들 보면 기가 막힌다.
중국은 어떻게 처리되었는지 아냐!
무려 2천만명이 일본군에게 죽임을 당한 중국은 어설픈 중국 지도자의 외교술 때문에
일본에게 단 한푼도 보상금을 받지 못했고,
보상금을 받지 않겠다고 일본에게 약속까지 했다는 사실을...

그나마 박정희의 외교력 덕분에 세계 최악의 가난한 나라 한국에서 국가 예산과 맞먹는 막대한 돈을
왜놈들에게 보상금으로 받아낼수 있었다.
그 돈은 전쟁의 잿더미밖에 없었고, 정치 혼란과, 굶주림과, 주딩이로만 민주를 외치면서 쌈질만 하던 정치꾼들 때문에 미래가 암담하던 이 나라에
귀한 생명줄이 되어 국가 경제발전의 밑거름이 되었다.


그때 당시에 전라도의 교주 슨상님은 뭘했을까?
김대중은 달콤한 정치 권력의 맛에 빠져서 가정의 생활고를 내팽계 치고 살다가
김대중의 첫째부인은 그 생활고 때문에 xx했다.
더 기가 막힌것은 둘째부인 이휘호 여사가 임신중일때
젊은 여자와 바람이 나서 혼외 자식 딸까지 낳았고,
생활비 몇푼 던져주고  차버렸다.
버림받은 전라도 교주의 그 여자는 결국 xx했고, 그 딸은 평생을 숨죽이며 살았다.
주딩이로는 민주를 외치지만 뒷구녕으로는 시궁창보다 더 더러운 전라도 교주 김슨상..


김대중이 대통령 당선되었을때 맨처음 갔던 나라가 일본이었다

일본 방송에서 일제때 왜놈 선생에게 전화해서
"센세 도요다데스~"라고 울먹이며
일제 식민지 시절 왜놈의 은혜에 감사하던 뼛속까지 친일파.

자신의 이름이 '도요타'라고 말하는 한국의 대통령이
일제시절의 은혜에 눈물로 감사 인사를 전하는 모습을 보면서,

그 방송을 본 일본 국민들은,
식민지 조선에 은혜를 베풀었썼다고 생각하며 뿌듯했겠지만,

이땅의 순국선열들은
일제시절의 은혜에 고마워하는 전라도 교주 도요타 대중 때문에
무덤에서 피눈물을 흘린다.
띠리리 15-03-22 20:34
   
박정희의 근대화론을 부정하는 순간..
호남홀대론은 그 의미가 없어짐.
즉, 경제실패를 햇는데 뭔 지역적 홀대가 성립하냐고..

마찬가지로..
리더보단 국민의 힘이 컷다라는걸 이야기하는것 역시..
호남홀대론을 스스로 부정하는꼴임.
따라서 이 엉터리 논리는 그냥 좌파 잉여의 몸부림일 뿐이고..

다만 이것은 국가적 성공론이지만..
가끔 보면 지가 먹고사는덕이 지 부모덕이 아닌 박정희 덕이라는 저능아가 있는데..
이건 좀 다른 이야기임..
박정희가 기회를 제공했을지 몰라도..
지금이나 그때나 한량짓하는놈들은 존재햇을테니.
열심히 묵묵히 일한 지 부모를 깍아내리는 잡종은 그냥 ㅄ이란 이야기임.
이는 박빠나 노인세대를 부정하는 노빠나 마찬가지 ㅄ임.
띠리리 15-03-22 20:47
   
박정희의 경제성장을 유신까지 끌어와..
유신의 불가피성을 역설하곤 하는데..
(현 대통령도 비슷한 언급)
이건 잘못된 말임..

박정희는 만주국에서의 경험과..
일본 근대화의 경험등을 믹스하여..
몇번의 시행착오끝에 근대화에 성공한것은 사실이나..
더이상 진전을 할수가 없었음..
현 정부 화두가 창조인데..
쉽게말해 70년대 초까지는 일본식 경제부흥을 우리실정에 맞게 대입하여..
성공이 가능했지만..
새로운 경제 동력을 창출하지 못한 것임..

국가적 비전으로 정리가 가능한데..
이것이 없다보니..
분배에 올인한것임.
고교 평준화나 부가세 도입..
강남개발을 통한 자금으로 수도이전을 계획한다거나 따위가 이때 등장함.

사실 박빠들이 박정희시대 저축률을 끌어와..
마치 소득상황이 좋았던 것처럼 홍보하지만.
대가족 제도였기에 가능했던 것이지 최저임금제 따위가 없었기 때문에.
소득 자체는 착취에 가까울 정도로 굉장히 낮았음..
만약 박정희가 79년 암살되지 않았다면..
아르헨티나꼴 났을거임..
띠리리 15-03-22 20:54
   
또한 박정희의 중화학 성공뒤엔..
이승만 정권의 초기 중화학 투자가 있었기에 가능함..
미군정과 625이후 미국의 원조가 대부분 소비재에 집중될때..
이승만 정권은 소비재제공을 거부하고 그 일부를 떼어 중화학에 투자함.
그에따라 이당시 비료나 농기계같은 기초 체력이 있었기에..
박정희가 철강이나 정유로 넘어가는게 가능했던것임.

다만 박정희 혁명정부는 419계승을 기치로 내걸었기 때문에..
이승만 정부를 부정하는 작업을 임기내 계속했던것이고.
이승만은 반독재라는 컨센서스로 무장한 호남세력과..
박정희만을 독보여야 하는 영남세력에게 샌드위치로 폭파당했을뿐..
공과가 존재하는것임.
     
Exid 15-03-22 22:24
   
근데 월남 파병의 묘수나 고속도로 포항제철등 새마을 운동

이승만이 건국의 위대한 일을 했지만 박정희같은 지도자는 한국에서 정말 행운이였음

절대 박정희 아니였음 불가능 이유는 군인이 그 당시 엘리트 집단이고 다른 집단 즉 의원들이나

다른 세력들중 정권을 잡았다면 미국을 상대로 그런 강단을 펼칠 인물도 없었고 군인이였기에 가능한 자질이였음
          
띠리리 15-03-23 09:39
   
미국을 상대로 강단???
미국을 상대로 강단을 펼친 정부는 역대정부중 이승만 정부밖엔 없음.
노무현같은 경우 반미로 집권했지만..
미 의회가 초청을 안해주자..
재미동포 방문 형식으로 방미해서.
'미국이 없었다면 한국은 없었다'는 굴욕적 친미선언까지 했음..

초기 박정희 정부의 경우는
혁명 4조항에 나와있듯 친미선언을 하고 집권한것이고..
경제 개발계획의 경우도 엉터리로 작성되어 '소련에 물어보라'라는 미국의 어깃장에 따라 대폭수정 했을 정도임.

좌파들과의 타협과정에서..
미국과의 마찰을 무슨 대단한 자질로 포장하는건 위험한 작업임.
실제로 박정희가 70년대 들어서면서.
사회주의자로 변신하고 그 과정에서 반미로 돌아서면서.
미군철수나 최근 보안해제된 러샤 외교문서 에서 보듯..
북한의 오판이 등장한것임.

박정희 였기에 근대화가 가능했다는건 동의하나.
흔희 박빠들이 미담인양 떠드는 파독광부 문제는 누워서 침밷기 인데.
파독광부의 년사망률이 월남파병 사망률보다 높았음.
파독광부건은 박정희의 대단한 외교력이 아니라..
일본이 그전까지 파독광부를 보냈던것을..
일본의 경제성장으로 불가능하게 되자 우리가 대신했던 것이라..
자랑스러운 성과는 아님.
마찬가지로 독일에 대해 무슨 대단한 감사를 할 대상도 아님.
그저 전쟁보다 위험률이 높은 3d업의 국가간 윈윈에 불과하니.
Exid 15-03-22 22:20
   
우리 오천년 역사이래  군사적으로 경제적으로 이렇게 풍요로운 적은 없죠

특히 백성을 기준으로 그 어떤 인물도 박정희처럼 위대한 일을 못했죠 ㅋㅋㅋ

이순신 나라를 구했지만 백성을 배불리 못먹였죠 세종도 한글등 많은 업적이 있지만 많은 백성은

소수 권력층에 땅빌려  다수 백성들 입에 풀칠하기 바빴죠

위로 북한이라는 적을 두고 미국을 상대로 거지나라가 외교도 잘해서 이만큼 공업화 국가 이룩한거면 충분히

역사이래 최고의 칭송을 받아 마땅한거  역사에 피 안흘리고 전진한 역사는 드물죠  그리고 박정희가 다수의 힘없는백성을 정치 탄압한것도 아니고 대다수국민은  희망찬 일을 하던 시기죠

정치에 함몰된 의원놈들이나 정치탄압과 운동권 학생들 북한 간첩들 등등 탄압 받았다고 민주주의도 없던 국가에 민주주의 운운하는건 오버라고 보고  역사의 발전이란게  단순히 자기가 지지하는지역 정당때문에 인물을 비판하는건  모리배짓이라고 봄
♡레이나♡ 15-03-22 22:30
   
잘보고갑니다
말티즈 15-03-23 03:32
   
그 당시 국민들의 하고자 하는 의지 정치인의 리더쉽 그 당시 박자가 잘맞은거죠
과정에서 지역감정 일으켜 서로 잘못한거다 약점만 잡아가며 싸우는분들 한심하네요
결과는 이렇게 발전했는데요.
모과 15-03-23 08:06
   
박정희의 경공업->중공업 정책 이전의
우리나라는 다들 근면? 성실?하게 농사만 빼빠지게 지었다.

경부 고속도로만 해도, 논 엎는다 난리도 아니었고...
모과 15-03-23 08:09
   
지금이야 통일벼가 사라졌지만,
좌파 주장대로라면, 박통 이전에도 근면성실하게 잘 살았어야 했는데....

반만년 역사의 대부분을 농사 외에는 몰랐고,
할 의지도 없었고, 그 농사란 거도 지어봐야...보릿고개의 배고품에서 벗어나지도
못했고...

통일벼는 그 배고품에서 벗어나고자 품질 개량한 산물중 하나지.
지금은 맛이 없어 아무도 찾지 않지만...

대한민국 국민이 그렇게 우수한데....역사는 왜캐 찌질하냐...
떼놈, 왜구한테 그렇게 시달린 나라인데....
     
띠리리 15-03-23 09:59
   
통일벼는 정부가 혹세무민한 측면이 큼..

식량은 추곡수매제라는 특별한 제도가 있기 때문에..
정부 수매가가 시장 가격의 바로미터가 되는데.
통일벼가 재배된다고 해서 수매가를 낮출수가 없음.
즉 정부가 통일벼를 장려했기 때문에.
일반벼와 차별을 할수 없었던것임.
문제는 통일벼 수매량이 수확량의 1/3도 안되었는데.
일반벼에 비해 비료사용률이 50%가 높기 때문에 수매실패 물량이 일반벼보다 턱없이 낮게 거래되는게 애초 불가능했음.

결국 통일벼로 인해 쌀 생산량이 증가한것은 맞으나.
정부의 수매물량이 이를 흡수할수가 없었음.
시장의 외면으로 정부가 통일벼를 수매하여 재판매하는게 불가능했으니.
군부대등으로 전용하는 수준에 머물렀던것임.
심지어 통일벼를 생산할수없는 간척지에도 통일벼를 장려하여
74년경부턴 과잉생산이 시작됨.
따라서 농가들이 심각한 타격을 빚고..
농가보조금이 이때 등장하게됨.
          
모과 15-03-23 10:39
   
울 나라는 역사적으로, 식량 자급 자족 할 만큼 쌀이 많이 난 적이 없음...
달라 벌어서 수입이 시작되니 잉여 농산물이 생긴 거지...
개독사기 15-03-23 10:08
   
경제 성장의 공이 대부분 박정희라는 걸출한 지도자  덕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박정희 사후 우리나라가 정체되지 않고 10위권의 경제대국이 된 이유를 설명해야함.

박정희가 기초를 쌓아서 그렇다고 할지는 모르지만 발전 70년대 우리나라 수준으로

발전하다 정체되는 나라가 있는거 보면 답은 아님.

중학교 까지 기초 교육만 시켜 놓으면 아무나 다 서울대에 갈수 있다고 말하는거와 같음.
     
모과 15-03-23 10:37
   
무식이 쩌시네요. 공부 좀 하시고...

독일이나 일본이 2차 세계대전 패망한 후에도 부흥할 수 있었던 이유는,
우리나라가 논 매고, 밭 갈던 시절,

두 나라는 자체적으로 비행기, 탱크, 항공모함등을 제작할 수 있는
기술력이 있었기 때문임.

전쟁에서 패했다고 머리 속에 있는 기술이 어디 가는 것도 아니고,

경제 체질과 시스템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르시넹.

좌파 논리라면, 한국민이 리더 없이도 너무나 우수하고 뛰어나서,
다른 나라 항공모함 만들 때, 논 매고 밭 갈기 바빴다는 거임?
          
개독사기 15-03-23 12:24
   
무식이 쩌는건 님이죠.

님 말대로 독일과 일본이 패망후에도 다시 부흥할수 있었던게
두 나라는 자체적으로 비행기, 탱크, 항공모함등을 제작할 수 있는
기술력이 있었기 때문 이라면

우리나라가 부흥할수 있었던건 5000년 동안 세계 정상권의 문명국가
였기 때문이지요. 전쟁으로 폐허가 됬다고 해서 없어지는게 아니니까요

무슨 아프리카에 백날 원조해 봐야 안돼는 이유가 바로 그거구요.
               
모과 15-03-25 08:01
   
웃기고 넘어지셨네...

우리나라가 뭔 세계 정상권이냐...환단고기 보고 맛탱이가 갔는지....
모과 15-03-23 10:46
   
좌파의 무식이 얼나마 유명하면 무뇌충이란 소리를 들을까...

공부는 없이 찌라시 선동글이나 보니....역사, 세계사 공부 좀 하면 금방 알텐데..

쉽게 풀어서, 목돈 만드려면 종자돈이 시작인데, 월 급여가 너무 낮아서
종자돈 만들 능력이 안되면, 평생 노력해봐야 돈을 모을 수가 없고...

아프리카에 백날 원조해 보아야,
기본적인 경제의 기초가 없이는 허구헌날 벌거벗고 살아야 하는 거랑 같음.

박통은 경제의 기초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비젼을 제시했기에
위대하다는 소리를 듣는 거임.

한국 사람의 근면성 덕분이라는 건,
다른 나라 사람들은 모두 게으름뱅이라는 인종 차별에 불과하며,

그 잘난 한국님들이 넘들 원자폭탄 만들 때 뭐하고 살았음?
보릿고개 만나 안 죽음 다행이고, 몇 줌 안 되는 땅으로 농사 밖에 더 지었음?
     
개독사기 15-03-23 12:29
   
한국 사람이 근면한건 다 알려져 있는 사실이고

종자돈 만들어 사업해도 망하는건 부지기수이니
박통 없이 우리나라가 발전한 이유에 대한 반론은 아니네요.

박통하나 빨자고 우리나라 역사와 국민들을 비하하고 있네요. ㅉㅉ
          
모과 15-03-25 08:00
   
근면성실한데 코리안타임이 왜 나왔냐?

다 알려져 있다고 누가 그러디?

미군정 시절...하도 약속을 지키지 않아서, 코리안 타임이 나온 걸
알기나 하냐? 무식하면 그냥 가만히 있기나 하지...
모과 15-03-23 10:51
   
마지막으로,
민주주의가 무슨 만능인지 아시는데....그냥 시스템, 제도의 하나일 뿐...

그 제도가 국민을 불행하게 만든다면 좋은 제도라고 할 수 없는 거임.

배고픈 민주주의보다 배부른 공산주의가 차라리 나을 수도 있는 거고,
민주주의보다 더 나은 제도 역시 나올 수 있는 거고...

솔직히, 일상사에서 먹고 사는 문제가 대부분이지, 이념은 별로 중요한 것이 아님.
그 이념이라는 것도, 늘상 바뀌는 거고...그게 인간이니까..
솔직히 15-03-23 11:13
   
역사를 댓글질로 배우니,
지금이 오천년역사에서 최전성기니 어쩌고 저쩌고 하지.

일제의 침략을 정당화하고, 식민지근대화설을 뒷받침하기위해 우리의 찬란한 역사를
왜놈들이 흔히 해대는 왜곡질과 날조질에 속아 자존심이니 자긍심따위는 개나 줘버린 아둔한 자가 뭐 그리 할 말이 많소?

똑바로 알아두시오.
우리나라가 역사상 선진국이 아니었던 적은 길고 긴 역사에서 20세기 밖에 없소.
아테공룡 15-03-23 11:42
   
ㅋㅋ 다들 박통을 많이들 사랑하시네^^  허나 경제라는 타이틀이 그를 영웅으로 만들기엔 우린 좌파왕조정치와 피를흘리며 싸웠으며 수많은 사람들이 민주주의를 위해 피를흘렸다 만약 박정희가 영웅이되려했다면 밀실정치를 버리고 국민의 선택을 받았어야했으나 수많은 개헌과 김일성과짜고  남은 유신헌법으로 박정희가먹고 북은 사회주의헌법으로김일성이 먹었다 1970년 이전에 박정희는 역사에 영웅이 될 수 있었지만 그는 결국나라를 꿀꺽한 독재자의 길을 선택했다 누군든 가치의 판단은 자유로울 수 있다 그러나 민주주의 국가에서 그것도 시민들의 혁명으로 다시일군 민주주의를 탱크로  묵살시킨 장본인이 영웅이라면 이나라는 북한과 하나도 다를 게 없다
아테공룡 15-03-23 12:01
   
위에 이념이라는 게 단지 시스템이라고 하는데 그 박정희와 이승만이 줄기차게 강조했던것이 그 이념이여 그것을 지키기위해 몇년간 전쟁을 했으며 남한은 그걸 버리면 존재의 목적이 없는 나라임에도 때에따라 끼워마추듯 어떨땐 반공으로 국민을 통제하고 어떨땐ㄷ독재로  이념을 무너뜨릴거면 이나라는 북이랑 다를 게 없는 나라 였다는 걸 스스로 증명하는 꼴임 입맛대로 끼워마추는 남한의 이념은 그렇게 가벼운 것이였나?
말티즈 15-03-23 12:45
   
새마을운동은 G7 선진국가에서도 인정하는 모범 사례라 후진국에서 많이 도입하고 있던데..
그보다 정치적으로 너무 싸우지들 마세요~ 서로 생각이 다를 수도 있는거니 이해하고 넘어갑시다.
벽골재 15-03-23 13:25
   
즐감하였네요
키아짱 15-03-23 13:32
   
여기도 박정희가 경제성장 시킨줄 아는 사람들이 있네.... 한심함...

한국의 경제 성장은 미국의 경제학자들이 만들어낸 결과물임... 미국이 한국의 경제악화 로 인한 공산화 될까 우려해서 박정희 한테 고속도로를 제안했고.. 제조업 중심의 경제 성장 계획을 만들어줌...

박정희는 미국이 주는 자본과 계획서를 지가 한거 마냥 코스프레 하고 다닌거 밖엔 없음...

머리가 있다면 생각을 해바라... 평생군인 출신이던 사람이 쿠테타 일으키고 정권잡고 고속도로를 건설해??
제조업이 뭔지 알기나 알았을까??? 고속도로는 당시에 선진국 몇개국가에서나 만들던 거였음..

박정희가 정권잡고 한일이 화폐개혁임... 화폐개혁으로 경제가 개판났었음..  그리고 이 어이없는 ㅅㅋ가
한국은 낙농국가가 되야 한다고.. 농업중심 국가로 대한민국을 만들려고 계획했던놈임...


박정희 코스프레에 속아서 박정희 가 대한민국 경제를 일으킨걸로 착각하는 사람들 머리가 있다면 생각을해라..
박정희가 무슨 재주로 돈을 끌어와서 고속도로 짓고 공장짓고 했겠냐.....
 
북한 보다 못사는 나라에 누가 돈을 빌려줘???
     
초자객 15-04-04 16:33
   
멍청한 박정희는 군인이 되기 전에 학교 교사였다.
그리고,육군사관학교를 나왔고,그 당시 육군사관학교는 우리나라 최고의 엘리트들이었다.
좀 알고나 나대라.
 그리고,박정희는 사람보는게 탁월해서,적재적소에 적합한 사람으로 하여금 권한을 줬다.
위대한 지도자의 덕목이지..적재적소에 적합한 인재를 배치해서 힘을 실어주고,권한을 준다는건.
키아짱 15-03-23 13:36
   
한가지 더 이야기 하자면... 새마을 운동 이전에 경제개발 5년 계획 은 장면정부때 만들어 놨던 계획임...

그걸 지가 한걸로 만든게 박정희임... 박정희가 한거는 여대생들 불러다 술판 벌이고 한게 전부야..

오죽하면 지 부하 한테 총맞고 죽었겠냐.....


이게 다 거짓말 같으면 미국 워터게이트 터졌을때 미국 의회 의원들이 조사발표한 내용들에 모조리 다 나온다..
     
설리가진리 15-03-23 13:39
   
아 그래서 김대중은 그 당시에 그 계획 다 무시하고 경부고속도로 지을 돈으로 감자모종이나 사서 심자고했죠?ㅋㅋㅋ
와 김대중이 대선에서 이겼으면 멍청한놈이 계획 다 무시하고 감자모종이나 샀겠네! 박정희라 다행 휴
          
키아짱 15-03-23 13:49
   
박정희가 농업국가 건설을 먼저 이야기한건 모르냐???
박정희가 취임후에 바로 한일이 농어촌 고리채정리법 이였다.. 그담에 농촌진흥청 수산협동조합이고... 박정희가 농업에 제일 관심많던 대통령인건 모르지??
               
설리가진리 15-03-23 13:52
   
캬 역시 선견지명 대단하신분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업으로! 경부고속도로 지을당시 배깔고 누워서 감자모종 옥수수 사다는 분하고 클라스 차이가 캬~~~!
설리가진리 15-03-23 13:37
   
박정희가 잘했냐? 국민들이 열심히 한거지
이순신이 잘했냐? 수군이 열심히 싸운거지
임요환이 잘했냐? 마린이 열심히 싸운거지
최소 무뇌 리더가 몬지 모르는 분들ㅋㅋㅋ 개꼴통
설리가진리 15-03-23 13:42
   
또 웃긴건 여기 댓글에서 박통 빠는사람들은 다 팩트로 말하는데ㅋㅋㅋ 박통 까는 사람들은 '만약'에ㅋㅋㅋㅋ 이ㅈㄹㅋㅋㅋㅋㅋ 그리고 다 팩트없는 찌라시 소설,의혹,음모론들ㅋㅋㅋ
     
키아짱 15-03-23 13:46
   
팩트 가 뭔지도 모르면서 팩트 이야기 하네 ㅋㅋㅋㅋ

팩트를 알고 싶으면 기밀해제된 미국 청문회 내용을 읽어보고 떠들어라...아... 무식해서 영어가 후달려서 모르겠거든... 동영상을 찾아보던가...

워터게이트 사건에 대한민국 경제발전의 내용들이 다 나온다.. 박정희 하고 무슨 딜이 오고간건지도 다나오고.. 멍청한 ㅅㅋ야...
          
설리가진리 15-03-23 13:48
   
그 원문좀 가져와 주세요 출처하고요ㅋㅋㅋ
아 그리고 영어가 딸리니 해석좀 부탁합니다ㅋㅋㅋ
               
키아짱 15-03-23 13:54
   
                    
설리가진리 15-03-23 13:58
   
유튜브가 팩트 우덜식ㅋㅋㅋㅋ 거기다 나온게 백년전쟁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음만 나오네ㅋㅋㅋㅋ
                    
xxEpisxx 15-03-24 01:14
   
방금 다 보고 왔습니다...
이걸 보고 한국 경제발전에 미국의 영향이 컸다는 사실은 인정하지만
동영상이 편파적인데다가 거짓도 섞여있는데, 이걸 그대로 믿고 주장하는 건 아닌것 같네요
                    
고르비 15-03-26 16:46
   
민족문제연구소가 만들어낸 동영상같은 걸 진리처럼 받드니;;
아래 링크는 그냥 지식인에서 찾아봐도 나오는 민족문제연구소에 대한 평가입니다..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4&dirId=40602&docId=163932509&qb=66+87KGx66y47KCc7Jew6rWs7IaM&enc=utf8§ion=kin&rank=1&search_sort=0&spq=0&pid=SeM3hwoRR1osssCxkYRssssssth-206986&sid=E1LySO4lWRAqNe1rq9PkvA%3D%3D
키아짱 15-03-23 13:43
   
김대중 까는 ㅄ이 있네.... IMF 터지고 김대중이 빌게이츠 하고 손정의 불러서 자문 구해서 만든게 뭔지나 알고 이야기하냐???

바로 브로드밴드다..... 삼성이 모바일 시장 석권할수 있었던 초석이 한국의 모바일 광통신이 중심이였다...

그건 알고나 이야기해라...

손정의가 직접 인터뷰에서 밝힌 내용이다...

니들이 쓰는 LTE 나 3g 그리고 광통신이 나라에서 주도한 브로드밴드 사업덕택인건 알고있냐???

그걸 만든 인물이 김대중이고... 그걸제안한 사람이 빌게이츠와 손정의다....
     
설리가진리 15-03-23 13:51
   
빌게이츠하고 손정의 삼성이 잘했네
개대중이 코스프레 잘했네~~ 너님 논리요ㅋㅋㅋㅋㅋㅋ
     
모과 15-03-25 08:04
   
님이 좋아하는 슨상님은,

일본 천황 조문때 절하고,
일본 문화 공식 수입화 하고,
독도 생선 일본 헌납했지.

아, 나라에서 난리가 났는데, 축구 발전을 위해 공차기 구경가기도 한 분이지.

참 대단한 사람이었어.
키아짱 15-03-23 13:54
   
https://www.youtube.com/watch?v=z-up2VNU8eo

이거나 보고 떠들어라
     
설리가진리 15-03-23 13:57
   
아 그 날조로 가득한 백년전쟁이요?ㅋㅋㅋ 이미 반박자료와 수차례 까임당한ㅋㅋㅋ 이게 나올지 몰랐네ㅋㅋㅋㅋㅋㅋ 역시 IT강국 유튜브가 팩트! 캬ㅋㅋㅋㅋㅋㅋㅋ
          
키아짱 15-03-23 14:26
   
진실을 가르쳐줘도 날조라고 하니 노답이네..쯧쯧... 한심하다 한심해..

뭐눈엔 뭐만 보인다더니..쯧쯧 니 인생이 안타깝다
               
설리가진리 15-03-23 14:45
   
백년전쟁 가져온 시점에서 니 성향이 보인다ㅋㅋㅋ 프레이저 보고서 운운하면서 가져온게 민문연에서 만든 백년전쟁 그리거 이게 진실임 ㅇㅈㄹㅋㅋㅋㅋㅋ 내가 뉴데일리 반박자료 가져올까?ㅋㅋㅋㅋㅋㅋ 일부로 편향되고 외곡 날조까지 하면서 만든 백년전쟁을ㅋㅋㅋ
                    
허당jj 15-03-27 03:59
   
날조하지마시요!!
최강 15-03-23 16:52
   
제 댓글 점수는요~~~~!

ID       점수 성향 레벨
꽃피는봄 45 좌 21
파스포트 40 우 20
크롬웰 40 좌 2
부탁드려욥 47 우 2
천상         62 우 2
필리핀세부 64 좌 6
Exid         27 우 2
답없다 37 우 26
모과         22 우 2
홀가분 50 우 13
페이런 55 우 2
데프똥 9 우 2
잘생긴형 29 우 2
yews         24 좌 2
식인햄스터 65 좌? 2
nation 80 좌? 6
앤조이 78 좌? 8
솔직히 52 좌 14
비밀공제회 55 우?
예능국장 35 우
matklcha 24 우
남궁동자 85 중도? 3
JPEG         77 우?
발해로가자 35 좌 16
끄으랏차 88 좌-중도? 25
JJUN         91 우 12
ks11         31 우 2
띠리리 96 우-중도? 3
말티즈 97 우-중도? 27
개독사기 83 좌 37
아테공룡 49 좌 2
키아짱 21 좌 2
설리가진리 18 우 2
Hannibal 15-03-23 17:46
   
와 ㅋㅋㅋ 김문수같은 인간이 진짜 있구나... 하다못해 박정희 응딩이빠는 과정에서 이순신장군님이랑 세종대왕님을 깎아내리다니 ㅋㅋㅋㅋ 정말 북괴수준으로 세뇌당한건지.. 심했네
ssal 15-03-23 22:54
   
정말 박정희빠들을은 많이 봤어도 이승만빠는 처음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승만만큼 미국에 적대적인 대통령이 없엇다는 핵드립에서 웃음만 나오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형적인 미국통으로 통하며 그것때문에 정권잡은 이승만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박정희빠들의 세뇌에는 할말이 없다 무슨 이순신 세종대왕보다 위대하다고? 이건완전 조선일보의 단군이례 최고의 영도자 전두한 가카 만세 보는 수준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정희가 100% 경제성장에 기여 안했다는건 아니지만.. 특히나 화교 자본 막은건 나는 정말 인정하지만..

그렇다고 천황 충성 혈서까지 쓰며 창씨개명을 두번이나한 뼛속까지 일본인 다까끼 마사오이자 오카모토 미노루인 박정희를 빨아대는 인간들을 보면 애효...
이게돌았나 15-03-24 08:56
   
"당시 그렇게 밀어붙이는 리더가 없었어도 지금 우리나라 이정도 발전은 우습다 또는 더 발전했을거다"

 손 들어보세요.
모과 15-03-25 08:11
   
좌빨들은,

박통에 대해서는 리더의 문제가 아니라면서, 슨상님은 또 위대한 리더라고 하거든.
(박통 : 고속도로 깔자. 슨상님: 농사지을 땅을 엎고 뭔 넘의  고속도로?)

슨상님이 리더였다면, 아직도 전 국민이 논 매고 밭 갈고 있을 거다.

그리고, 국민 개개인의 능력 때문에 나라가 이렇게 발전했다면,
정부탓, 근혜탓은 왜 하냐?

언 넘이 대통령 되더라도 국민이 워낙 잘나서 아무 상관도 없는데,
나라가 이 모양이 된 것은 정부 탓이라?

좌젓들은 지들이 무슨 말을 하는지, 어떤 모순이 있는지도 자각하지 못하는 무뇌충인데다가,
이중성은 월드탑이야.
Junny 15-03-25 12:01
   
남로당 빨갱이 박정희 광신도들이 민주주의 제대로 하자는 사람들에게 좌빨거리는 현실.
진짜 빨갱이 박정희 광신도들이야말로 종북 좌빨들이지.
respawn 15-03-26 21:56
   
이런 정치글들을 수도 없이 봐왔지만 전부 다 확실한 팩트 없는 단편적인 부분으로 맥락을 이어서 거의 반 소설처럼 선동하게 만드는게 대부분더라
이 수많은 사람 중에서 그 당시 정책을 협의하거나 시행하는 내용과 과정 절차 반응등을 아는 사람이 얼마나 있고 그리고 그 속에서 박정희가 어떻게 영향력을 발휘했는지 설명할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 또 그걸 말한다해서 어떻게 진실을 증명할까
역사적 사실 속에서 확실히 알 수 있는 건 그 당시에 확실히 국민들을 이끌어 근대화적 발전을 이루었다는 것이고 박정희의 독재속에서 많은 사람들이 고통받았다는 사실 그와 동시에 독재의 반항 민주화의 발단이 되었다는 것

어차피 우리가 날고 기어도 그 속내용을 어떻게 알겠냐 지금도 정치가 더럽게 돌아가는건 알지만 그 속내까지 아무도 들여 볼 수 가 없잖아. 겉에 삐져 나온다고 해도 그걸 팩트로 할 수  없는 구조로 덮고 덮히고 또 덮어서 얘매하게 만들어 버리잖아 그래서 단순한 사실조차도 이건 또 어떨까 하고 쓸데 없는 의심도 하고 추측이고 그럴 것이다가 90프로지 잘못된 걸 알아도 증거를 잡지 못하잖아 어떻게 잘못되고 무슨 과정에 의해서 이렇게 됬고 전혀 알 수 가 없어 뉴스만 봐도 들어난 사실을 제외하곤 다 추측에서 끝나 그 이상의 진실은 파헤치는척 하면서도 추측에서 다 끝나잖아 그 속에 어떤 정치적 암약이 있을거다라고는 소리소문으로 얘기들은 하지만 아무도 증명을 할 수가 없어     

그냥 쳇바퀴만 도는거지 박정희를 빨든 까든 그 시절에 살았던 사람들이 얘기하는 박정희는 부정적이진 않아 그시절에 살았떤 사람들 아는 분 있으면 한번 물어봐 난 세분에게서 들었는데 다 뭐 거기서 거기야 박정희가 뭘 했는건 크게 중요치 않고 그 때가 어려웠지만 그때의 정책 시대의 분위기나 사람들의 인식이 좋았다 그러니 박정희가 잘했다의 구조지 
그게 세대차에서 오든 인식차에서 오든 그걸 부정할 수는 없어 그렇게들 다 살아온 사람들이지 서민이 다 그런거잖아 아무도 뒤를 볼 수 가 없어 그게 부정적 방법이든 긍적적 방법이든 그걸 원동력으로 한 시대를 성공적으로 살았던 사실뿐이야 역사의 가정은 없어 더 좋다도 더 나빳다도 의미가 없어 그때 그랬다던 사실 단 한가지 뿐이지

그리고 역사의 흐름대로 심판을 받았잖아 솔직히 이 이상 좋다 나쁘다의 이야기는 단순히 흑백을 가리기 위한 의미없는 이야기지 좋은건 좋은거고 나쁜건 나쁜거여 전두환도 잘했던 점이 있고 노무현 대통령이 못했던 점이 다 있는거야 사람으로써 존경을 받는다 안받는다는 별개이지만
허당jj 15-03-27 03:56
   
좌표찍었나? 냄시가 풀풀나네
높이나는새 15-03-29 18:22
   
..
TOP707 15-04-13 03:14
   
일본과 민주주의 성숙도를 가늠 당하고 싶지않다. 욕도 비싸다.퉷!!
zzag 15-04-14 03:39
   
기사전제 참.. 미드 로스트에 한국 표현하듯이 해놨네요.
20여년전 저는 신입사원이었고 그때도 시내 중심가는 시내중심가다웠으며 휴대폰도 사용했고 지금과 다른것은 청계천은 복개천으로 그위로 8차선가량의 도로와 또 그위에 삼일고가도로가 있었던것 뿐이네요.
기사 작성한 사람이 조금만 더 필력 발휘했으면 찌그러진 빈 깡통을 팔목에 걸고 음식쓰레기와 동전을 구걸하는 아이도 등장할뻔 했군요. 요즘과 크게 달랐던것 모르겠습니다. 그때 신세대소리 듣던 저로선..
귀염둥이 15-06-30 00:47
   
제생각...아님말구 공자가 한국유래설은 중고딩때 국사시간때 맨날 자면서 얼핏들은 공부안한애들...이 커서 아 그때 국사시간에 배웠으니깐 공자는 한국인 일꺼야 라고 지껄이고 다닌거 아닐까요? ㅅㅂ
redshark 21-09-10 16:20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