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반응
HOME > 해외반응 > 정치/경제 해외반응
[WD] 해외네티즌 "왜 한국인들은 중국과 일본을 좋아하지 않지?"
등록일 : 15-04-20 19:31  (조회 : 37,338)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주제 게시자의 글>
난 한국에서 지난 2년동안 살아왔는데 난 대부분의 한국인들이 약간(그리고 쉽게 알아 챌만큼) 중국과 일본에 선입견을 갖고있다는 것을 깨달았어.
 
난 한국 영토에서 꽤나 큰 전쟁들이 있었다는걸 알지만 그들은 뭐랄까 그런 안좋은 감정들을 계속 속에 담고있는것 같거든. 모욕할 의도는 없어. 난 이곳을 정말 사랑하거든. 난 그저 유럽 국가들과 비교해서(잠자는 개를 건들지 말고 두어라- 논쟁이 될만한 역사는 최대한 건드리지 않고 둔다) 보고싶을 뿐이야.
 
 
 
 
001.jpg


 
 

 
 
(*댓글중에 같은 내용등의 너무길거나 한국과 관련이 없는 내용은 생략했습니다)
 
Searocksandtrees (관리자)
안녕, 이건 감정적인 주제가 될수있으니 역사 하위분류로 보내면 전문적인 지식을 가진 사람으로부터 정보를 얻을수 있을거야. 또한 답변시 소스 첨부등을 부탁할게. 지난 20년내의 사건들에 대한 토론은 허용되지 않으며, 추측이나 개인적인 의견. 루머등은 금지야. 고마워!
 
 
 
 
 
 
FromChiToNY
내가 알고있는 분야니까 내가 답변할 자격이 있을거같군!
 
한국인들은 독립한지 얼마되지 않은 국가야. 최소한 '한 왕조' 이후 한국은 중국의 조공 무역 체제에 참여하고있었고, 비공식적으로 중국의 룰을 따르고있었지. 명목상으로 한국은 자신의 왕을 갖고있었고 자치성을 갖고있었지만 실제로는 여전히 중국 황제에 영향을 받고있었지.
 
사실 문자 기록 체계는 15세기 중반에 정식 한국어 문자체계가 만들어 진 후에도 한자를 폭넓게 사용해왔어. 이러한 점때문에 한국과 중국 두나라 사이에 유산들과 문화들이 상당히 비슷한 점을 갖고있기도 해.
 
한국과 중국은 비교적 최근까지 상당히 우호적인 관계였어. 두 나라 관계가 악화되기 시작한건 19세기 말쯤 중국이 청일전쟁에서 일본에게 패하면서 시작됬어. 일본이 뒤에 있던 개혁인 '갑오개혁' 으로 인한 전쟁에서, 일본은 중국의 영향으로 부터 한국을 분리하는것을 목표로 삼았어.
 
또한 한국정부에게 중국으로부터 한국의 독립을 선포하도록 압력을 넣었고 그들은 한국의 중국으로부터의 독립을 선언했어. 이 기간에 한국은 일본, 중국, 러시아등 다양한 나라와의 무역으로 재미를 봤으며 더이상 전적으로 중국에게 전적으로 의존하지 않게되었어.
 
1910년부터 1945년까지 한국은 일본에게 합병되었고 이기간으로 인한 일본-한국의 관계는 아래에 설명할게. 일본이 2차 세계대전에서 패하게 되면서 한국은 독일이 2차대전 종전후 처했던 상황과 비슷한 분단을 맞게되었어.
 
남한은 미국이 들어오게 되었고, 북한은 소비에트 연방이 접수했어. 38선이라는 남북을 나누는 경계선도 생기게 되었어. 그후 1950년 7월 25일, 한국은 러시아와 중국의 지원을 받은 북한에 의해 침공받고 결과적으로 UN은 반격을 해서 39선 까지 침략자들은 밀어내는데 성공해.
 
그렇지만 외국과의 관계는 정말 많이 손상됬어. 한국의 많은 사람들이 한국을 침공하는것을 지속적으로 도왔던 중국을 용서하지 않았어. 이러한 긴장은 한국-소련의 관계가 해빙기를 맞은 1980년대 한국 북방정책이 만들어진 시기까지 풀어지지 않았지.
 
중국과의 관계가 한국전쟁에 대한것때문에 냉랭했다면, 일본과의 관계는 보다 직접적으로 충돌이 있어왔어. 일본은 오랫동안 한국과 마찰을 일으켜왔는데 16세기 히데요시의 한국을 거친 중국 정복 시도가 첫번째라고 할수있어.
 
그는 결과적으로 중국군에게 패하고 그의 죽음으로 그의 군대가 철수하게 되었어. 일본은 다시 19세기에 한국반도를 손에 넣기위해 1876년 조약을 맺어 일본과의 무역을 개방하도록 강요했지( 이 한-일 조약은 제국주의 하에 맺어진 악명높은 불평등 조약중 하나였어)
 
청일 전쟁이 끝난후 시모노세키 조약에 따라 일본은 중국에 한국의 독립을 받아들일 것을 강요했어. 15년후1910년, 일본은 한국을 병합했고 1945년 WW2에서 패배할때까지 지배했어.
 
중일 전쟁이 진행되는 동안, 일본군은 한국 여성들을 일본군인을 위한 '위안부'로 쓰기 위한 납치를 후원했어. 이것은 강제된 성적 인신매매에 해항하며 21세기 일본에 대한 갈등의 주원인이 되고있어. '위안부'를 구글링하면 해당 주제에대한 결과가 수백개가 될거야. 더욱 잔인한것도 있는데, 침략지역에서 납치 또는 포로가된 피해 자들에게 끔찍한 실험을 한 일본군 731 부대의 생체실험이 있기도 해.
 
WW2 이후, 일본에 대한 감정은 특히 안좋아졌어. 유럽에서는 종전에 대한 후속조치로 전쟁 범죄자에 대한 처리가 있었는데 이것은 일본도 마찬가지였어. 하지만 뉘른베르크 재판에서 중요한 것은 나치 지휘부의 죽음뿐만 아니라 '인류에 대한 범죄에 대한 단죄' 였어.
 
반면 도쿄 전쟁 범죄 재판은 매우 적은 처벌이 있었으며 일본황제는 어떠한 처벌도 받지 않고 폐위되지도 않았지. 이러한 이유에 중국 공산당의 대두와 중국 국민당의 패배로 인해 아시아의 불안정으로 인한 미국의 공포가 크게 기인했어. 일본은 공식적으로 WW2의 잔학 행위에 대한 처벌이 제대로 되지 않았기 떄문에, 동아시아의 많은 국가들,
 
특히 한국과 중국이 결과에 만족하지 않았어. 일본이 독일보다 더 많은 WW2에 대한 공식 사과를 했다지만, 공식적인 처벌은 너무나도 경미했으며 따라서 잔학한 행위에대한 피해자는 편히 쉴수가 없게됬어.
 
 
 
 
└Arlieth
   근데 일본과 인도의 관계는 펄 판사가 토쿄 전쟁범죄 재판에서 전범 무죄를 주장한후에 급속도로 상승했잖아. 그리고 펄 판사는 후에 야스쿠니 신사 기념관에 기려지게 됬지. 비슷한 맥락으로 한국과 터키의 관계도 한국전의 터키 참전으로 인해 '피의 형제' 가 되었잖아.
주제와 직접 관계는 없지만(일본, 한국, 중국의 관계라는 주제말이야) 전쟁의 결과로 이런 관계가 생기는게 정말 흥미로워,
 
 
 
 
 
└rodiraskol
   네가 말한 한국하고 터키의 관계가 상당히 매력적으로 보이는군. 고마워!
 
 
 
 
└QuickSpore
  "하지만 뉘른베르크 재판에서 중요한 것은 나치 지휘부의 죽음뿐만 아니라 '인류에 대한 범죄에 대한 단죄' 였어. 반면 도쿄 전쟁 범죄 재판은 매우 적은 처벌이 있었으며 일본황제는 어떠한 처벌도 받지 않고 폐위되지도 않았지"

난 뉘른베르크 재판과 도쿄 재판을 비교한 것에대해 몇가지 바로잡고 싶어. 뉘른베르크 와 도쿄재판 둘다 A급 전범이 있었어. 뉘른베르크 에서는 A급전범 24명이 있었고 도쿄에서는25명이 있었지. 뉘른베르크에서는 3건의 무죄선고가 있었고 다른 여러명의 기소들이 끝나지 않고 남아있어.
 
토쿄에서는 모두가 유죄 판결 되었고 말이야. 그러니까 실제로 도쿄가 좀더 유죄판결을 많이 받았고 처벌을 더 받았다고 할수있어. 비록 황제가 아무 재판없이 빠져나갔다는 네 주장에는 동의하지만 말이야.
 
비슷하게 연합군은 5700명의 B,C급 일본인 전범을 법정에 세웠어. 그들중 920명은 결과적으로 저형되었고 말이야. 1297명은 무죄를 선고받거나 판결문에서 빠져나갔어. 나머지는 감옥에서 복역하거나( 475명정도)했고 말이야. 그러니까 일본인에 대한 전범재판이 약했다는것은 잘못된 시각이라고 할수있어.
 
 
 
 
 
└TheTrueBananaMan
   도쿄 재판에 대한 걸 어디에서 좀더 읽어볼 수 있을까?
 
 
 
 
└QuickSpore
    Richard H. Minear의 '승자의 정의'가 있어 하지만 좀 무미건조하더라고(그리고 꽤나 오래됬기도 해 1971년도에 나왔거든) 그렇지만 내가 아는한 이게 객관적이더라고.
    지난년도에 Seymour Morris의 새책이 나왔었는데 맥아더 군정 시절 일본에 대한 내용을 담고있어. 꽤나 좋고 읽어볼만하다고 해. 그렇지만 내가 직접 읽어본적은 없어.
 
 
 
 
 
affrogato
네가 만약 서울 근방에 산다면, 서대문 형무소 박물관에 방문해보는것도 좋을거야. 거긴 분명히 편향된곳이고. 가끔 일본에대해 서술할때 이상해지는 한국 교육과정의 편향된 내용을 담고있지만 말이야. 그렇지만  사진이나 영상 자료가 잘되있고. 식민시대가 한국인의 기억에 어떠하게 남아있는지 아는데 좋아. 왜 한국이 "잠자는 개를 건드리지" 말길 주저하는지 알수있어.
 
 
 
 
└WaterDrum
   난 일본과 중국 사이에 대해선 항상 들어봤어. 난징에서의 비극적 사건같은걸 말이야. 그렇지만 한국에서도 안좋은 사건이 있는줄은 몰랐네
 
 
 
 

└tikh
   네가 한국에서 2년을 살아왔는데 "위안부"를 들어보지 못했다니 놀랍네. 그들중 몇몇은 아직도 살아있다구. WW2가 일어날즘에 한국은 이미 일본에게 점령됬었고 일본은 30년가량 한국의 문화를 파괴하는 정책을 폈고 반도를 일본화했지. 마치 유럽의 식민주의와 비슷한 모습이었어.
 
 

ParkSungJun
한국이 공산주의자 소련과 중국과 서방 세력(특히 미국으로 대표되는)의 분쟁으로 분단된 것에 상당한 분노를 갖고있는데 이것이 근본적으로 일본의 한국 식민지배에 원인이 있다고 여겨. 식민 지배로 피해가 경쟁적 이데올로기가 한국을 습격하는걸 허용하는 원인이 됬다는 뜻이지. 후에 일본의 만행에 대한 새로운 정보가 드러나면서 남한 (1960년대와 1970년대 한국의 점차 증가한 자유화가 이루어지기까지)과 북한 모두가 일본에 대한 안좋은 감정을 이용해 억압과 독재정책에 대한 비난을 피하는 수단으로 삼았기도 했어.
 
 
AsiaExpert
일본은 미국을빼면 당시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기에 이웃국가들과 정치적으로 거리를 두었어. 당시 전쟁이 끝난후 중국과 한국이 오늘날처럼 잘사는 국가들이 아니었다는걸 기억하는것이 중요해. 1950년 중국은 기근과 질병및 엄청난 난민 들로 아수라장이었고, 한국은 한국전쟁 이전에도 최소한의 산업이나 현대적인 기간시설만이 있던 산간 국가였어. 한국 전쟁 후에는 케냐나 라이베리아, 방글라데시같은 곳보다 낮은 1962년 인구당 82달러 이하의 국가였고말이야. 그리고 물론, 미국의 냉전 정책은 일본이 공산주의에 대한 최후의 보루로 있는것이였기 때문에 (중국과 대립해줄) 일본의 전쟁범죄가 상당히 고의로 무시되었던 이유도 있어(많은 미국학자들이 비난하기도 했지)


번역기자:지니유양
해외 네티즌 반응
가생이닷컴
www.gasengi.com

모든 번역물 이동시 위 출처의 변형,삭제등은 절대 허용하지 않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Creative Commons License
번역기자 : 지니유양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난타방 15-04-20 19:37
   
그럴만하닌까...
배신자 15-04-20 19:37
   
잘 봤습니다.
abcd2014 15-04-20 19:38
   
꼭 좋아할필요가 있나?? 대부분 관심이 없을뿐인데..
굿잡스 15-04-20 19:38
   
좌(쭝)황사 우(잽)방사능

좋을 수가 없지요.ㅋ
     
하늘나비야 15-04-21 23:53
   
간단하고 명쾌하네요 ㅎㅎㅎㅎ
abcd2014 15-04-20 19:39
   
유럽이나 미국이나 한국이나 중국이나 일본이나 다 똑같음

성자도있고 찌질이도 있고 ...

유럽 내에서도 프랑스랑 영국은 서로 싸우고 심지어 영국은 자국내에서도 스코틀랜드와 잉글랜드끼리 싸우고
뉴질랜드와 호주도 서로 비아냥대고 캐나다와 미국도 저스틴비버를 필두로 서로 비아냥거리고.. 그냥 주변 국가들끼리 사이가 좋은경우는 없는듯ㅋㅋㅋㅋ
B형근육맨 15-04-20 19:39
   
왜 좋아하지 않느냐가 아니라
싫어할수 밖에 없다. 니들도 한국인으로 태어나 봐라!!!!! 금방 터득할 것이다.
다섯번째염 15-04-20 19:39
   
중국인이랑 일본인은 한국인 좋아하나 왜 우리한테만 난리야?
우리가 중국 일본 엄마냐? 미움받으면서 사랑해줘야 할 의무라도 있어? 웃기고있네
가생이닷흐 15-04-20 19:40
   
이게 무슨글인가요????? 이런 미친 아.... 속뒤집히네요...
stabber 15-04-20 19:41
   
FromChiToNY 이 사람의 첫 댓글부터 동북아에 대한 인식이....
그냥 한국이 중국의 속국이였고 임진왜란도 중국에 의한 승리라....
일본이 독일 보다 많은 사과를 했다라.......어휴
     
크리스탈과 15-04-20 20:10
   
아무래도 짜장면 같네요
     
저지방우유 15-04-20 20:48
   
중국에 의해서 임진왜란을 이겼다는점, 일본이 사과를 많이했다는점을
잘못알고 있고 한반도에 국가들은 '명목상의 '왕이 있긴했지만 이라는 표현이 맞진 않지만
(저 사람이 말한 한왕조 이후 한반도에 있었던 국가중에 중국에 저항을 하는 국가, 중국과 조공관계를 갖는 국가들이 각자 존재했었죠 모두가 중국국가의 눈치를 보진 않았죠)

속국이라는 표현을 안쓰고 조공무역관계
자치국가가 있으나 중국황조에 영향을 받음 이라고 말한걸로 보니

한중일관계에 크게 관련성이나 관심이 없을법한 외국인치고는

흘러가는 정황은 제법 알고있는거같네요
          
딪이 15-04-21 12:21
   
그냥 중국을 중심으로한 동아시아의 '조공' 문화와, 그로 인한 외교를 잘 이해하지 못하고 단편적으로 받아들이는,

아주 일반적인 서양인 같네요. 저런 인식인거겠죠.
     
Voraussicht 15-04-20 23:14
   
짜장역사책은 저러니까요.
풍류남아 15-04-20 19:42
   
그러니까 한 마디로 요약할게.. 한국은 일본이 한 입으로 두 말하고 돌아서면 과거를 잊고 지네들만 찬양하는 개새키만도 못해서 싫어하고 중국은 뭐든 자기꺼라고 쳐먹기만 해되는 돼지새키라서 싫어하지.
무얼원해 15-04-20 19:43
   
어휴 그놈에 피의 형제 터키.

한국전쟁때 와서 피흘린 이들은 대부분 쿠르드족. 터키인들이 아님.

k-9 방산수출건도 완전 양아치도 그런 양아치가 없음.

거기다가 무엇보다 이슬람.

터키는 우리를 형제국가라는 속임수로 포장하고, 속으론 뒤에서 호구로 보고있음.
가라사데 15-04-20 19:43
   
짱꼴라랑 쪽바리를 싫어하는 이유는 굳이 말 안해도 역사책에 다 나와있고 최근 뉴스만 봐도 알 수 있는걸
블리자드 15-04-20 19:48
   
그러는 니들은 왜 히틀러 욕하냐?
오늘도긍정 15-04-20 19:48
   
일본이 왜 패배를 인정하지않고 종전 이라는 말을 했는지에 대한 설명이 있으면 더 좋았을텐데
노이해 15-04-20 19:49
   
중국과 친해지면 얻는 이득이 많지만 일본과 친해져서 얻는 이득이 뭐가 있지..? 예전에 조공을 중국에게 받쳤다고 하지만 무역으로 얻는 이익을 생각하면 그냥 형식적인거에 불과했고.. 반면에 일본과 친해져서 얻는건 전혀없지 오히려 이쪽에서 중국에서 들어온 문명을 전파 해줬는데 칼과 총으로 보답까지 하는 만행을 저질렀고 앞으로도 계속 거리를 둬야함..
미스트 15-04-20 19:52
   
마치 다른 나라들은 전부 과거의 안좋은 감정들을 훌훌 털어버렸는데, 우리나라만 유일하게 속에 꽁하니 담고 있는 것처럼 말하는 게 참으로 같잖네요.
저 놈 면전에서 저 놈 관련 국가와 민족의 치욕에 대해 언급하고 얼굴 표정 안 변하는지 한번 시험해 볼까요?
     
노이해 15-04-20 19:52
   
일단 어느나라 새끼인지 모르니 답답하네요 ㅋㅋ
     
술담배여자 15-04-20 23:58
   
우리나라에서 언제부터 뒤끝없이좋다는말이생긴건진모르지만
그런건 잘못한놈 면죄부주는방식에불과해요
뒤끝이있고 꽁한게좋은겁니다 언제까지도 잊지않고 반드시 갚아줘야 우습게보지못하는겁니다
언제쳐맞아도 조금지나면 훌훌털어버리는놈을 누가무서워하겠어요?
          
미스트 15-04-21 06:10
   
셈이 정확한 것과 뒤끝있고 꽁한 건 다르지요.
전자는 좋은 말이지만, 후자는 욕이죠.
선괴 15-04-20 19:53
   
쥐뿔도 모르는 것들이 아는채 하는거 극혐.
남의 나라에 대해 이러쿵 저러쿵..
     
노이해 15-04-20 19:55
   
걍 담백하게 보는거죠 우리도 독일에 대해 나쁜감정 전혀없이 보자나요 ㅋㅋ 유럽놈들이 히틀러 나쁘다 나쁘다 하는데 머 딱히.. 피해 입은것도 없고 아 그런사람이 있었구나 하는 느낌?ㅋㅋ
권비트 15-04-20 19:55
   
ㅋㅋ남의 나라 역사에 왈가왈부하려면 적어도 그 나라에서 10년을 살아봐야이해하지 잠깐 살면서 뭔 말이 많은지
굿잡스 15-04-20 20:05
   
FromChiToNY

일본은 오랫동안 한국과 마찰을 일으켜왔는데 16세기 히데요시의 한국을 거친 중국 정복 시도가 첫번째라고 할수있어. 그는 결과적으로 중국군에게 패하고 그의 죽음으로 그의 군대가 철수하게 되었어.>??

이 양반은 알려면 제대로 알든지 허접 구라로 떠들고 있는 ㅋ.

전국시대를 누비면서 약탈과 실전으로 단련된 수십만 야만적 왜구가 명나라 본토 해안가에

다이렉트로 들어갔다면 명나라 허접 군대가 제대로 막을 수나 있었을까? 임진왜란의 이순신 제독이나 육군등

조선의 3대 대첩은 뭔 헛동냥으로 들어 보지도 않고 씨 불리남? 명나라 들어와서 겨우 한게 평양성 탈환때 우리

가 고립 거의 왜구 아사직전 만들어 놓은 다음에서야  합동작전 했을 때 빼고는 식량 없이 와서리 축내다

보니(이때문에 이후 모인 우리 조선병력은 도리어 해산할 수 밖에 없었고) 주변 지역 약탈,횡포에

적국인 왜국에 뇌물 쳐받아 먹고 싸움 쉬늉이나 쳐하면서 조선의 전쟁 수행이나 방해질 내내 하면서

결국 임진왜란이 7여년이나 끌게 된 주요인 중 큰 하나를 제공한게 누군데.
러브홀릭 15-04-20 20:06
   
일본 침략이나 한국전쟁 중국 개입이나 그걸로는 이정도까지 싫어하지는 않지
일본이나 중국이나 남의 영토에 눈독 들이고 일본은 반한짓 중국은 보이스피싱등,황사 각종 사기때문에 싫어하는거잖아
지금 하는짓이 이모양인데 좋아하겠냐
과거를 따지면 일본은 싫어하는게 아니고 증오심과 분노로 인해 보는데로 복수지
두 국가가 얼마나 한국에게 피해를 주는지 알면 왜 싫어하냐는 소리 자체가 안나오지
우리나라만큼 피해준 나라들에게 관대한 나라도 없을거다
여전히 하는짓들이 타국에 피해를 주고 있으니 좋을리가 없잖아
니들도 니네 영토 눈독 들이는넘들 좋아하겠냐
이어도랑 독도는 우리땅이라고 고구려 역시 우리 역사고 왜 툭하면 건들고 난리들인지
삼한통일국 15-04-20 20:06
   
일본이 우리나라 보고 아시아의 그리스 운운하는거 보면 무슨 헛소리를 또 지껄이나 싶다..

우리가 막대한 배상금을 요구했는가? 그리고 애초에 근 50년 가까이 침탈해놓고는

나치에게 일시 점령된 그리스와 비교하는게 무슨 비교인가?

우리가 원하는 것은 일본국민에 대한 올바른 역사인식 교육과 사죄뿐이다.
우승 15-04-20 20:06
   
역시 울나라 광고을 많이해야겠네요 .. 드라마 음악 에 울나라 문화을 알리는게 거의없다는게 안습 ..

영화라도 좀많이 울나라 문화가 들어가게 만들었으면 좋겠음 ....
굿잡스 15-04-20 20:10
   
-- 근자에 고려가 표문을 상주하는데 언사가 많이 부실하여 짐이 이미 담당 관청에 이를 규명하도록 명했다. 듣자하니 그들은 수도 개경으로부터 압록강에 이르기까지 요충지에 비축하는 군량이 매 역마다 1, 2만서 혹은 7, 8만석 혹은 십수만 석에 이르며 사람을 보내 동녕부의 여진을 유인하여 국경을 넘어오게 하고 있으니, 이는 그 뜻에 반드시 깊은 음모가 있는 것이다...(중략)...지금 요동은 군량이 모자라 군사들이 굶주리고 고단한데, 만약 즉시 사령창의 식량을 내어 그들을 구휼하지 않는다면 반드시 고려로 하여금 도망병을 꾀어 드이려는 마음을 일으키게 할 것이니 좋은 계책이 아니다. 만일 고려가 20만 군대를 내어 쳐들어오면 여러 부대는 어떻게 막겠는가. 이제 건축과 보수를 잠시 정지하고 임시 막사를 지어 10년 간 거주한 후에 다시 공사를 시작하라. 옛 사람의 말에 사람이 수고로우면 화란의 근원을 막을 수 있다고 했으니 깊이 생각해 볼 일이다 --
 
1395년(위화도 회군 7년후) 4월, '태조고황제실록'


태종 9권, 5년(1405 을유 / 명 영락(永樂) 3년) 6월 27일(신묘) 1번째기사
영의정부사 평양 부원군 조준의 졸기


정축년에 고황제(高皇帝)가 본국(本國)의 표사(表辭)500) 안에 희모(戲侮)501) 하는 〈내용의〉 글자[字樣]가 들어있다 하여, 사신(使臣)을 보내 그 글을 지은 사람 정도전(鄭道傳)을 잡아서 경사(京師)로 보내게 하였는데, 태상왕이 준(浚)을 불러 비밀히 의논하니, 대답하기를 보내지 아니할 수 없다고 하였다. 도전(道傳)이 그때 판삼군부사(判三軍府事)로 있었는데, 병(病)을 핑계하여 가지 아니하고 음모하기를, 국교(國交)를 끊으면 자기가 화(禍)를 면할 것이라 하고, 마침내 건언(建言)하기를,
 “장병(將兵)을 훈련하는 것은 군국(軍國)의 급무(急務)이니 진도 훈도관(陣圖訓導官)을 더 두고, 대소(大小) 중외(中外) 관리로서 무직(武職)을 띈 자와 아래로 군졸(軍卒)에 이르기까지 모두 연습하게 하여 고찰(考察)을 엄중히 할 것입니다.”
 하였다. 그리고 남은(南誾)과 깊이 결탁하여 은(誾)으로 하여금 상서(上書)하게 하기를,
“사졸(士卒)이 이미 훈련되었고 군량(軍糧)이 이미 갖추어졌으니, 동명왕(東明王)의 옛 강토를 회복할 만합니다.”
하니, 태상왕이 자못 그렇지 않다고 하였다. 은(誾)이 여러 번 말하므로, 태상왕이 도전(道傳)에게 물으니, 도전이 지나간 옛일에 외이(外夷)가 중원(中原)에서 임금이 된 것을 차례로 들어 논(論)하여 은(誾)의 말을 믿을 만하다고 말하고, 또 도참(圖讖)을 인용하여 그 말에 붙여서 맞추었다
 

윗 기록을 보면 알겠지만 고려 말 조선 초(조선이라는 국호개칭이 1393년)를 보면

정도전의 표전문 사건으로 조선이 고려시대 사병들을 철폐하고 중앙군화 시켜

3,40만의 대군을 운용하면서 요동정벌을 강행할려 했던 시기. 그 당시의 명 주원장의

우려와 걱정이 나오는 대목에 정도전도 대놓고 서토 정복이민 왕조들을 들먹이면서

명에 갔을때도 적국에서 불만어린 소리를 했던 때였고.

도리어 그나마 조선의 막강한 해군력과 육군에서 민간협력이 아니고 다이렉트로

전국시대 단련된 왜병 수십만이 명나라 해안가로 진격했다면 개털릴 정도로 이미 막장화

되고 있던 명은 더 일찍 망했을 나라임.


조선이야 15세기 강병 3,40만 대군을 운용하면서 여진족과 왜구들 대마도고 털어버리면서

별로 큰 트러블이 없이 평화가 지속되면서 모병제가 점차 해이,문란해지는 가운데

제승방략체재로 대규모 기습전에 약점을 드러내먼서 임진왜란 초기 한달여간을 급격히 밀렸

던 양상이였던 것이지(이런 육군도 이순신 제독이 이끄는 수군과 더불어 1달여 뒤에는

점차 전황이 조선군으로 넘어오기 시작했고)
     
사유라 15-04-20 20:24
   
조선초기 군사력이 30~40만이라는 소리는 어디서 나온겁니까?
애초에 조선은 초기부터 임진왜란까지 왜구가 날뀐거 말고는 싸울일이 없어서 그다지 군사력을 유지할 필요가 없었어요.
조선초기 인구를 총 750만명으로 잡는데 무슨 전체인구의 5%가까이나 됩니까?
위화도 회군할때 군사력수가 5만으로 보는데 이게 그당시 고려의 최정예군이었습니다.
회군당시 개성을 칠때 변변히 수도에 수비할 병력도 없었죠. 게다가 나머지 군대는 전국8도에 흩어져있엇을때니 그당시 아무리 군사를 박박 긁어봣자 10만이 채안됐을겁니다.
조선초도 비슷했을테구요.
          
굿잡스 15-04-20 20:46
   
세조 40권, 12년(1466 병술 / 명 성화(成化) 2년) 11월 2일(경오) 3번째기사

시무8조에 관한 대사헌 양성지의 상소문

우리 나라의 인민(人民)은 무려 1백만 호(戶)나 되는데 그 중에서 활을 잘 쏘는

 병졸이 30만 명이고, 정예(精銳)한 병졸이 10만 명이며, 용감한 군사가 3만 명입

니다.


7세기 중엽 우리 나라 인구는 약 675만 명이 되고 서기초 삼한시대의 인구는 약 482만 명으로 추정할 수 있다.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795387&cid=46634&categoryId=46634
          
rogptakdEh 15-04-23 07:45
   
이때는 이리 늑대 곰,호랑이가
다글다글  했을  때라든데
정말  인구가 이케 많았을까요..
굿잡스 15-04-20 20:11
   
한국인들은 독립한지 얼마되지 않은 국가야. 최소한 '한 왕조' 이후 한국은 중국의 조공 무역 체제에 참여하고있었고, 비공식적으로 중국의 룰을 따르고있었지. 명목상으로 한국은 자신의 왕을 갖고있었고 자치성을 갖고있었지만 실제로는 여전히 중국 황제에 영향을 받고있었지.

 사실 문자 기록 체계는 15세기 중반에 정식 한국어 문자체계가 만들어 진 후에도 한자를 폭넓게 사용해왔어. 이러한 점때문에 한국과 중국 두나라 사이에 유산들과 문화들이 상당히 비슷한 점을 갖고있기도 해. >??ㅋ

헛소리도 많은.



조명간의 공무역에서 명은 3년에 한번 하자는 걸 조선은 1년에 3번은 해달라고

땡강 부린 것도 이런 조명간의 당시 명이 조선과 북원등의 결탁 우려부터

군사적 부분에서 실질적 영향력을 무시할 수 없었기에 막대한 무역혜택을 줬

주게 됨.(이후 중기 샤르후 전투에서 조선군이 명군과 연합해서도

이미 당도했을 때는 여진족에게 각개 격파로 속수무책으로

캐털리고 이후 이자성의 난으로 알아서 자멸한 명이 뭔 어쩌고)



명사:

천순 3년 변경 장수가 보고하길 건주삼위의 도독이 몰래 조선과 결탁하였습니다. 이에 두려워하여 중국이 병이나다

 ---------------------------------------------------------
세조실록

야인과 왜인들은 모두 우리의 번리이고 우리의 신민이니 왕된 자는 똑같이 대우하고 차별을 없이 하여 혹은 무력을 사용기도하고, 내가 즉위한 이후에 남만, 북적, 이것은 하늘의 끌어들이는 바이지, 나의 슬기와 힘이아니다. 흑룡강, 속평강, 건주위, 올량합, 이만주 동창등 심처 야인과 삼위 달자가 관문을 두드리고 입조하기를 청하거든, 그 종인을 줄여서 후대하여 올려보내라
 
--------------------------------------------------------------------------------------
 
세조실록


누가 조선을 일컬어 예의를 아는 나라라고 하였는가? 이 일은 태산을 끼고 북해를 건너뛰는 따위가 아닙니다. 어찌 무례하기가 이와 같습니까?

(명나라 사신이 조선한테서 박대받고 한 소리)

-----------------------------------------------------------

단종 10권, 2년(1454 갑술 / 명 경태(景泰) 5년) 1월 6일(무오) 5번째기사
김우을두합 등이 야인들이 세조를 알현하고자 원함을 아뢰다

요동도사(遼東都司) 왕상(王祥)이 말하기를, ‘요동 사람들이 모두 말하기를,

「수양대군(首陽大君)은 대장(大將)의 의모(儀貌)가 있었는데, 이제 과연 발란 반

정(拔亂反正)2142) 하였다.’ 하고 탄상(嘆賞)하기를 그치지 않았습니다.”

하였다. 그때 세조(世祖)가 농사에 힘쓰고 학교를 일으키고 군사를 양성하기를

일삼아서, 궁병(弓兵) 백만을 길러 오랑캐[夷狄]를 제압하려고 결심하고 진법(陣

法)을 익히고 군사를 훈련하니, 왜인과 야인들이 모두 위덕(威德)을 흠모하여 다

투어 와서 조현(朝見)하였다.
----------------------------------------------------

세조 40권, 12년(1466 병술 / 명 성화(成化) 2년) 11월 2일(경오) 3번째기사

시무8조에 관한 대사헌 양성지의 상소문

우리 나라의 인민(人民)은 무려 1백만 호(戶)나 되는데 그 중에서 활을 잘 쏘는

 병졸이 30만 명이고, 정예(精銳)한 병졸이 10만 명이며, 용감한 군사가 3만 명입

니다.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EastAsia&wr_id=93291&sca=&sfl=wr_subject%7C%7Cwr_content&stx=%EC%A1%B0%EC%84%A0+%EA%B0%95%EB%8C%80%ED%95%A8&sop=and


한자라는 자체도 동북방 우리 고조선 문명권의 후대 동이족이 내려와 서토를 정복하고

세운 상나라의 갑골문(뼈에 새기는 갑골은 우리 고조선 문명권인 만주와 남북한 일대에서 흔하

던 풍습)에서 그 원형으로 특정 민족 특정 시기에 나온게 아니라 상당히 오래시간 불특정에 의해

만들어진 동북아 문자 체계. 한족 서토인 고유 어쩌고는 개소리.

더불어 조명간에는 우리 고유 온돌을 바탕으로 하는 한옥 건축양식부터 척보면

서토와 다르거니와 복식분야에서도 우리는 고조선시대부터 일상복은 대한제국 그리고 현대의

한복까지 큰 변동없이 꾸준히 계승되어 지켜져 왔던 데 비해 짱개는  앞선 몽골 정복 원나라

시기 우리 고려양(풍) 의복부터 몽골, 선비족등 북방정복계의 짬뽕으로 이후 정복왕조

만주족 청에서도 복식이 강제 변화됨. 문자 역시 15세기 이런 동북아 표의문자에서

우리는 표음문자를 발명해서 점차 널리 아녀자에게도 사용되기 시작했고.

정치 문화도 우리는 조선의 국왕은 군주라도 독단적으로 정사를 전횡할 수 없는 공론 정치

였던데 비해 명나라는 이런 공론 정치는 제대로 나오지도 못해는 상황이였음.

조선의 유학 역시도 이이나 이황처럼 조선만의 색채와 깊이로 명나라식과는

그 내용 자체가 다르게 독자적으로 발전.15세기 근세 과학분야에서 조선이 이루한

업적은 주변 명,왜를 압도하는 수준.

천문학 분야에서도 조선은 조선만의 독자적 천상열차분야지도와 탐구 기구인 혼천의등을

바탕으로 우리 농법과 천문학을 정밀하게 이루고 있었고.(이런 천문학 수준은 이미 삼국시대

우리가 서토보다 앞서 있든 상황. 박창범 하늘에 새긴 우리 역사 참조)

기록 유산에서도  세계 최고의 목판 인쇄술과 세계최초의 고려 금속활자 발명을 통해

서토를 압도하는 인쇄술과 인쇄량 및 정밀한 기록 유산은 현재 세계유네스코 기록유산

보유에도 보이듯 탁월한 수준에 조선왕조실록의 실록 편찬에서도 당대 사관이 보고 들은

내용을 가감없이 기록 그때 그때 편찬.(서토는 후대 왕조가 편찬)

세계최초의 공중 보건서인 우리의 '동의보감'은 서토나 왜, 베트남등에

큰 영향을 주었고.

음식에 있어서도 서토와 우리의 음식 문화나 조리법 자체가 기본 다르게 발전해왔고

이건 오늘날 우리 고유의 한식과 서토 음식만 비교해도 금방 차이를 알 수 있는 대목.

언어, 문자, 건축, 음식, 주거양식, 복식, 법제 , 과학 , 도시문명등 도대체 뭔 서토와 어쩌고

이야기 하시남요?? 알고 보면 도리어 서토는 내내 정복당해서 자신의 고유 색깔 자체가

없이 우리부터 북방 문화에 강제 혹은 변화되어 왔던게 실상인데.

(사상 역시도 서토 대중 민간 신앙인 도교 역시 그 원뿌리가 산해경이나 사마천의 사기등에서

조선이 위치한 발해만에서 흘러 나왔다고 기록. 유교를 집대성한 공자의 유교의 밑바탕도

그 아이템이 공자의 독자성이 아니라 이전 동이족 상나라의 제례와 풍습을 전국시대

혼란기속에 체계적으로 집대성. 이때문에 군자가 죽지 않는 불사의 조선 땅에서 살고싶다는

기록이 나온 배경.)
     
굿잡스 15-04-20 20:51
   
15세기 조선의 흔한 과학력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EastAsia&wr_id=83529&sca=&sfl=wr_subject%7C%7Cwr_content&stx=%EC%A1%B0%EC%84%A0%EC%9D%98+%EA%B3%BC%ED%95%99%EB%A0%A5&sop=and

세계 최초 공중 보건의서 '동의보감' 국보 승격 지정 예고.

문화재청(청장 나선화)은 국가지정문화재 보물이자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인 「동의보감(東醫寶鑑)」3건을 국가지정문화재 국보로 승격 지정 예고하였다.

동의보감이 동북아에 미친 영향력.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EastAsia&wr_id=99808
라이또 15-04-20 20:14
   
흠...
토마토짱 15-04-20 20:15
   
적어도 완전히 뭣모르고 나불대는것들은 많이 없어졌군요.
굿잡스 15-04-20 20:15
   
참고로 당시 유럽의 강대국이라는 중근세 전성기 프랑스의 태양왕 루이 14세때가 자국민들

굶주림에도 1만여명의 귀족들이 화려한 베르사유 궁전에서 한해 국고의 절반을

탕진하면서 매일 밤 사치스러운 향락과 파티에 주변국와 온갖 전쟁을 저지르면서 활약했던

때의 군병력이 3,40만 정도임. (이런 사치와 국고낭비가 이후 프랑스 혁명의 도화선 역할을

한 것이고)


조선의 15,6세기 임진 이전까지도 대조선으로 큰소리 치면서 황제적 권위로서 주변

여진,왜,류큐,동남아등에 큰소리 칠 수 있었던 배경도 다름 아닌 이런 강병 유지에 기반한

앞선 선진적 법치, 행정, 교육,과학 도시문명이였던 것이고

우리가 조선에서 교훈으로 배워야

할 부분으로 오늘날에도 어느 듯 지금 분단된 국가임에도 몇십년 큰 전쟁이 없다보니

무슨 징병제 기반의 개선안은 몰라도 폐지니 뭐니 이런 소리가 간혹 나옵니다만 바로

임진왜란 발발 앞선 시기에 평화에 찌든 안보의식과 문란했던 병역으로 인해 대조선이

전란을 통해 큰 데미지를 입으면서 그 권위부터 인구감소등으로 100여년을 고생했다는

사실을 다시금 뼈져린 교훈으로 삼아야 할 부분이겠죠.(나아가

조선이 가지고 있는 깊이 있는 철학과 긍정적 면모 역시 오늘날 더욱

온고지신 계승 발전시켜 자긍심과 자존감을 회복할때 더욱 우리 국민이

우리 대한민국이 국제무대에서도 당당한 한 일원으로서 힘차게 나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군요.)
어른병 15-04-20 20:15
   
한국은 그냥 중국의 따가리엿다 일본 따가리가 됏다 이정도로 인식되고있네 ㅋㅋㅋ
     
술담배여자 15-04-21 00:02
   
그렇게 생각하는놈들이 중국에 일본에 대충잡아서 이지구에 20억쯤있으니
인식을 바꿔나가기가 참 고단할듯합니다 ㅠㅠ
아디잃음 15-04-20 20:16
   
좋은 감정도 없고 싫은 감정도 없는데;;
바람노래방 15-04-20 20:18
   
도대체 저런 어이없는 역사는 어디서 배운걸까요??
wepl 15-04-20 20:22
   
망할 방숭이 짱깨 때문에 이런게 나돌지 망할 놈들
사유라 15-04-20 20:25
   
조선초기 군사수가 30~40만이라는데 어이 털릴뿐. 국뽕에 너무 취하셨네요.
cpa10 15-04-20 20:25
   
"미국의 냉전 정책은 일본이 공산주의에 대한 최후의 보루로 있는것이였기 때문에 (중국과 대립해줄) 일본의 전쟁범죄가 상당히 고의로 무시되었던 이유도 있어(많은 미국학자들이 비난하기도 했지)"

핵심을 알고 있는 녀석이 있네요
샤라테 15-04-20 20:26
   
사람들은 가장 중요한게 무엇인지 모르네요.. 바로 교육입니다.
내일도 일본학생들은 자신들은 전쟁의 피해자이고, 독도는 일본땅인데 한국이 불법점유하고있고, 백제는 일본의 종속국이었고, 위안부는 창녀들이 피해자 코스프레하는것이고, 생체실험은 애초에 존재하지않은 날조라고 배우겠지요.
일본이 왜곡 교과서를 계속 쓰는한 한일관계는 앞으로 절대 진전되지않을겁니다.
감성보컬 15-04-20 20:26
   
이게 다 노무현 때문이다
     
잘땐잔다 15-04-21 12:00
   
한반도의 모든 역사는 노무현이 만들었나 보네요. 노무현 탓이라고 하는거 보니.... ㅋㅋ
스코티쉬 15-04-20 20:26
   
번역글에서 자기 분야랍시고 열심히 설명한 댓글마저
철저히 일본의 입장에서 왜곡된 시각으로 기술 해놨네요.

그와중에 오타인지 뭔지 미묘하게 틀린 것도 보이고
좋은밥 15-04-20 20:28
   
역사왜곡 ,침략을 준비하는 일본,중국이 좋을리가 없지~
한국에 중국인들이 그만 살았으면 좋겠다.너무 많아;
샤라테 15-04-20 20:30
   
간토대지진(관동대지진) 학살
1923년 일본에서 발생한 대지진의 수습과정에서 조선인들에 대한 유언비어가 조장되어 조선인 대량학살로 이어진 사건.
1923.9.1 오전 11시58분 도쿄와 요코하마를 중심으로 한 일본 간토(關東)지방에 매그니튜드 7.9, 최대 진도 7의 대지진이 일어났다. 지진은 대규모의 화재와 해일, 토네이도로 이어지며 도쿄의 60%, 요코하마의 80%를 파괴했다.
일본 기상청 자료에 따르면 이 지진으로 사망자 9만9,331명, 행방불명 4만3,476명, 가옥 전파(全破) 12만8,266동, 반파(半破) 12만6,233동, 소실 44만7,128동, 유실 868동의 피해가 발생했다.
그런데 지진 다음날 발족한 야마모토 곤노효에(山本權兵衛) 내각은 흉흉해진 민심을 잡기 위해 조선인을 희생양으로 삼았다.
내각은 '조선인이 방화를 하고, 폭동을 일으키려 한다!' '조선인이 우물에 독약을 집어넣었다!' '조선인의 배후에는 사회주의자가 있다'는 등의 유언비어를 조직적으로 유포시키고 이것을 구실로 계엄령을 선포했다.
이 때문에 유언비어가 기정사실화됨으로써 일본인들이 대대적인 조선인사냥이 시작했고 전국적으로 조직된 3,689개의 일본인 자경단(自警團)이 조선인들을 학살하기에 이르렀다. 일본인에 의해 살해당한 조선인의 숫자는 가장 보수적인 통계에 의하더라도 2,500명이 넘고, 문헌에 따라서는 6,000명에서 1만명을 넘어섰다.
일본 정부는 이 혼란을 조선인들에게 우호적인 좌익 세력을 뿌리뽑기위한 기회로 삼아, 노동운동가 히라사자와 게이시치(平澤計七), 사회주의지도자 오스기 사카에(大杉榮)부부 등 일본의 진보적 인사 수십 명을 검거해 살해했다.
한편 일본은 간토대지진이 발생한 9월 1일을 '방재(防災)의 날'로 정해서 재난재해에 대한 대피훈련을 실시해오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간토대지진(관동대지진) 학살 (시사상식사전, 박문각)

=========================

일본인들의 본성은 바로 관동대지진을 보면 알수있죠.
데이빗백검 15-04-20 20:30
   
세계적으로도 이웃나라와 영토분쟁,갈등등으로 사이가 좋은 나라는 찾아보기가 힘듬.
한마디로 어처구니 없는 소리란말임.
아다나 15-04-20 20:31
   
조선시대 때 왜놈한테 뒤통수 거하게 쳐맞는 순간부터 망국의 징조가 들기 시작했지. 고구려때부터 지금 남한까지의 영토크기는 점점 줄어들고. 우린 두나라를 싫어한다 좋아한다가 아니야 항상 경계하고있는거지. 이 두놈들은 우리가 조금이라도 방심하거나 약해지면 그동안의 관계나 신의따윈 잊어버리고 바로 총칼들고 쳐들어올놈들이거든. 미국도 한번 당했을텐데? 그리고 우리나라의 머리들은 멍청하게도 기회가왔을때 항상 신의니 유교사상이니 떠들어대면서 기회를 못잡았고. 양옆은 기회오자마자 뒤통수 때리는데 말이지. 지금까지의 역사에서도 그래왔고 앞으로도 계속 그러겠지. 이걸 잘라내야한다는걸 우리는 다 알고있기때문에 과거나 현재나 멍청한 윗대가리들과 양옆 두 놈들을 믿지못하는거고 믿지 않는거에다 믿고 싶지도 않지. 신의가없는데 뭘 같이하고싶고 뭘 같이 할수있을까 그저 무시하거나 경계하는것 뿐이지. 그걸 싫어한다고 표현하는건 솔직히 불쾌하구나. 외국인이여.
똥파리 15-04-20 20:32
   
역사는 아주 작은거라도 국가적으로 대응해서 학자와 학자끼리 풀어야 함에도 이나라는 의지조차 없으니...
번역 잘봤습니다.
s아우토반s 15-04-20 20:36
   
중국은 동북공정 일본은 나라를 뺏고 못된 온갖 만행을 저지른나라인데????역사왜곡!!!!!!
자기가 우리나라에 대해 선입견을 먼저 가지고 이야기하는구만....
JJUN 15-04-20 20:45
   
가만히 있고 싶어하는데
왼쪽에서 찌르고 오른쪽에서 찌르는데
이게 하루 이틀도 아니고 뻑하면 그러니
제정신 아니고서야 "ㅇㅇ"하고 넘어갈 미친국가가 어디있을까?

일본은 다른거 다 필요없고
위안부, 독도만 인정해도 일본에 대한 인식 300%쯤은 좋아질텐데 말이야.
중국은 다른거 다 필요없고
북한에 대한 지원/협조만 중지하고 오히려 한국과의 외교를 더 굳건히 한다면 인식 300%쯤은 좋아질테고....

결국 양측 국가 모두 씨1ㅂ 쓰레기들 국가라는건
대한민국 입장에서 보면 너무나도 당연한 얘기라는 사실.

이걸 외국인이 이해한다 못한다 말할 수준의 문제가 아님.
가출한술래 15-04-20 20:52
   
잘 보고 갑니다
sunnylee 15-04-20 20:52
   
한국인으로 그격정의 시대를 살아보신 할아버지, 아버지,그리고 아들 세대에 이르러
한국인이 아니면 전혀 알수가 없는 감정.....
B형근육맨 15-04-20 21:11
   
되물어볼께?? 그럼 일본인들은 왜 날마다 혐한시위를 하고 왜 허구헌날 여러매체를 통해 혐한방송을하며
한국을 향한 왜곡된 역사를 일본에 가르치며 한국인을 뭣 취급하던데
이런 일본인들은 그럼 한국이 좋아서 그러는 거냐고 묻고싶다??
니들 뭣도 모르는 제3세계 딴나라 애들 머리는 장식이냐??
한국한테 묻기전에 왜 그런가를 좀만 알려고하면 다 알테지만 그저 한국을 중국이나 일본 아래를 취급하는 모양세가 절절히 느껴진다.
상식적으로 대처하고 있는게 한국인이다. 외국놈들아
mymiky 15-04-20 21:12
   
이웃나라들끼리 사이좋은 나라를 찾는게 더 빠를텐데-.-;;

뭐,, 과연 그런 나라가 몇 개나 있을지? 모르겠지만 ㅋㅋㅋ

우리가 왜 중, 일을 좋아해야 하는지도 모르겠지만.
그럼, 중일은 한국 좋아하나?
그쪽도 그닥일거 같은데 ㅋㅋㅋㅋㅋ

내 우리만 가지고 시비인건지? ㅋㅋㅋㅋㅋ

글쓴이가 꼴랑 한국에 2년 살았다는데, 참 기가 막히네..
우리도, 다른 나라가서 꼴랑 그정도 살고, 어쩌고 저쩌고 오지랍 넘게
지껄이면 누가 좋아할까?-.-

선입견은 무슨 ㅋㅋㅋ
수천년간 직접 부딪치며 살아보면 그게 선입견인지? 아닌지? 알수 있겠지.

원래, 모르는게 약이라고, 잘 모르고, 그냥 멀리 있는 존재라면
걍.. 환상으로 가득차겠지만..
가까이서 직접 경험해보면, 또 다를수밖에 없는게 당연함.
     
mymiky 15-04-20 21:47
   
아울러,
굿잡스님을 비롯해서 주구절절 잘 설명하신 분들이 있지만.
##문제는 항상, 우리나라는 그런게 국내용으로만 돌고 끝이라는 점입니다.

외국인이 모르니, 저런 소리를 하는거예요.
왜냐? 중일에 비해 한국이 인지도가 딸리고, 한국에 대한 정보얻기가 어려우니까요.

옛날보다 점점 한국이 알려지고 있다는 점은 고무적이지만..
한국 홍보가 너무 연예 사업쪽으로만 매몰되어 있지 않나? 생각해보게 됩니다.

우리나라를 알릴려면, 우리 문화와 역사도 함께 알려야 해요.
장기적으론 말이죠.

저 윗글에서 알수있듯,
한국인들이 제아무리 [반만년의 역사 어쩌고 저쩌고~]딸딸이를 쳐봤자
자기만족이지.

[한국인들은 독립한지 얼마되지 않은 국가야]
- 이게 외국인들이 한국에 대해 가지는 현식속의 냉엄한 인식인겁니다.

윗분이 말하셨듯, 중국셔틀하다가, 일본셔틀된... 딱 이정도의 이미지란거죠.

물론,듣는 우리는 기가 찰수밖에 없지만.
그들이 그렇게 알고 있는건, 어쩌면 당연한거예요.

맨날, 한국이 홍보하는 자료들이,
소말리아보다 못살던 한국이 졸부되었다는 내용이 가득하니까요;;;
저 위에도 그런 내용 말하는 외국인 역시나 있네요-.-

중국이 왜 동북공정을 하며, 일본이 임나일본부설을
없는 것도 지어내며, 선전에 열을 올리는건지?

다, 자기네 포장기술인데,
우리나라는 그런데 참 소홀하다고 해야하나 -.-
무신경하다고 해야하나;; 무관심인건가? 싶기도 하고..

현대사회는 자기 피알의 시대라는걸 명심해야 합니다.

보통, 한국인들이
저 놈들이 지네가 뭔데, 우리를 보고 궁시렁 거리지, 오랑캐들.. 이라고 씹고 걍.. 그걸로 끝인데 평생 그런 식으로만 하면, 우리만 손해라는 생각이 드는건 어쩔수가 없네요;;
Force1 15-04-20 21:19
   
첫번째 글은 어느정도 흐름을 정확히 알고 있기는 하지만 티가 날듯 안날듯 다르게 해석하고 있네요
한중일은 적어도 고대사까지 올라가야합니다. 조선왕조시대나 근,현대시대 으로만 관계를 알수있는게 압니다.. 중국의 조공했고 속국처럼 하긴 했지만 역사적으로나 한국은 중국과 다른 별개 민족이고 전쟁도 엄청나게 많이 했습니다. 첫번째 글은 한국이 중국과 같은 민족인거처럼 말하고 있는듯.
roggo 15-04-20 21:31
   
└tikh
 네가 한국에서 2년을 살아왔는데 "위안부"를 들어보지 못했다니 놀랍네. 그들중 몇몇은 아직도 살아있다구. WW2가 일어날즘에 한국은 이미 일본에게 점령됬었고 일본은 30년가량 한국의 문화를 파괴하는 정책을 폈고 반도를 일본화했지. 마치 유럽의 식민주의와 비슷한 모습이었어.
-----------------------------------
동감. 2년이나있었는데;; 한국에 대한 관심이 없었던건지.. 한국어실력이부족해서 찾아보지못한건지 아니면 귀찮아서 싸지른글인지 의문이네요
미국에서 2년있으면 독립전쟁이나 KKK같은 걸 못들어본거나 마찬가지아닌가..
카르마이즈 15-04-20 21:38
   
미국인들이  아직까지 러시아하면  commie라며 반감을 드러내는것과 비슷하지
뭐 다를게 있나?  이웃국들이  여전히 미운짓을 골라서 하는 영향도 크고
SEP14 15-04-20 21:51
   
한낮 외국놈이  뭐라고 우리와 공감대도 공통점도 없으면서 나대는거지..
SEP14 15-04-20 21:59
   
외국놈들이  이분야에대해  이야기할 수 있는 건 오직 사실에기반한 역사를 논하는것이다.  그외에  한국인의 감정이나 정서를 건드려서는 안된다.
rjfnrskgs 15-04-20 22:08
   
일본은 일제시대. 중국은 625. 북한은 당연한거. 당연히 우리나라가 싫어할수밖에 없음.
패드로 15-04-20 22:44
   
잘 알지도 못하는 미친놈이 헛소리를 사실인양 여러명에게 가르치고 있네.
디노 15-04-20 22:55
   
첫번 째 글 길게 적은 놈은 일본놈들 정보를 그대로 읊고 있네...미친놈...
도편수 15-04-20 23:04
   
굳이 2차대전까지 가지 않더라도...
지금 현재 벌어지는 일들만으로도 서로 좋게 볼것이 없지
중국은 불법으로 서해에서 조업해서 고기가 씨가 마르게 생겼고,
이어도 문제와 동북공정 역사왜곡문제,백두산...등등
일본은 독도문제,성노예문제,야스쿠니,판타지 역사왜곡.....등등
과거와 이어지는 문제도 물론 있지만 현재 문제가 되고 있는것만으로도 좋아할 수가 있나...
아베시봘름 15-04-20 23:17
   
2년을 살아 본 것을 토대로 수십년 동안 이땅에 살면서 역사를 몸으로 느껴온 우리의 어르신들과 동등하게 역사를 논한다는거 자체가 넌센스..꼭 어르신 아니더래도 현재의 토종 한국인들에게 일본의 그간 행태를 보노라면 도저히 일본을 좋아할 수가 없지.
Voraussicht 15-04-20 23:19
   
겪어보면 그 두나라 넘들이 얼마나 개쌍넘들인지 알건데.

근데 전세계적으로 욕심쟁이 짱개놈들 좋아하는 나라가 있긴한가 그나라 지방인 홍콩이나 싱가폴애들도 질색을 하는데 아! 섬짱개 애들도 싫어하지.

날조 떠넘기기 종특인 쪽발이 색히들은 웃고있는 가면 벗겨보면 속 터놓고 지낼수 없는 종자들이고.

왜 아직도 사이가 나쁘냐 한다면 이게 현재진행형이니까 싫어할수밖에.
미야비 15-04-20 23:37
   
한국을 역사적으로 중국과 일본에게 지배받다가 독립된지 얼마안된 나라로 알고 있네요.
우리나라는 신생국가가 아니라 엄청나게 긴 시간동안 선조들이 이 땅에서 싸워서 지켜낸 짱개와 섬짱깨와 구별되는 고유의 역사와 문화를 가진 독립국가임... 열뻗치네.
홋옷 15-04-20 23:49
   
중국 일본 두 나라 다 역사적 문제가 있는건 기본이고 중국인은 무개념 행동을 많이하고 매너가 없는 사람이 많으니까 비호감이고 일본은 역사적으로 문제가 심해서 싫지
술담배여자 15-04-21 00:04
   
뭐 대충뭉뚱그려이야기하면 대표적으론 그정도지만
하나하나 따져보자면 한두가지가아니라서........
거기다가 시간과함께 오히려 하나하나 앙금이 새로생기기만하니.......
뭐 안그래도 보통 국경을마주하는 이웃국가들끼린 감정이좋을수없다지만
우리주변놈들은 암만봐도 해도해도너무한놈들이라.......
아이구두야 15-04-21 00:46
   
외국애들 대부분 하는 말들 보면 전쟁도 끝나고 시간도 많이 흘렀는데 왜 한국은 그렇게 중국 일본을 싫어하냐
하는데 그런말 하려면 한중일 현재 상황을 좀 알아보고 얘길 해야지
몇백년전 몇십년전 전쟁 얘긴 그렇게 하면서 고작 몇년도 안된 남의 땅 지꺼라고 우기고 있고 혐한서적이 베스트셀러인 나라들 얘긴 쏙 빼놓음.
국내사정도 바빠 죽겠는데 딴나라애들 신경 쓸 이유가 없어. 최소한 울나라는 남이 건드리지만 않으면 별 다른짓은 안해.
Misue 15-04-21 00:54
   
사유라 저님은 증거를 들이 밀어도. 헛소리 취급하네요 ㄷㄷ
ddfff1 15-04-21 00:55
   
미국 캐나다,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호주 뉴질랜드 이런데 보면 알자나 어휴 쟤네도 지들 옆나라 존나 싫어 하면서 한국한테는 이래라 저래라 하네 한국에 와서 부심 부리고 싶냐?? 날조 하는 새끼도 있고 어휴
happy8675 15-04-21 02:22
   
하나는 침략해서 식민지지배로 나라를 쑥대밭으로 만들어놔 하나는 우리나라 남북으로 갈아놓는데 협력해
니들같으면 좋아할 수 있겠니? 이 일들이 일어난지 아직 100년도 안지났는데??
자기자신 15-04-21 02:39
   
중국:동북공정.서해 및 동해불법조업.이어도영유권주장
일본:역사왜곡 및 날조.조작.독도영유권주장.수많은한국문화재들을 약탈해갔고 안돌려줌.길거리에서 혐한시위.그의외에도 역사적인 악연들 예로 왜구.임진왜란.정유재란
데구르르 15-04-21 07:08
   
지난 2년간 살아왔음 더 살면서 한국에대해 공부하고 한글도 한국어도 공부해보고
주변 한국인들한테 직접 물어보면 될것을 저런글을 올리면 퍽이나 외국인들이
한국에대해 잘도 제대로 알려주겠다
한국인들한테 물어야 할걸 왜 같은 수준인 외국인들한테 물어보는거야??
한국인이 아닌 사람들이 뭘 그리 알거라고 ㅉ
한국신문이나 한국 인터넷 글들 찾아보는게 뭣도 모르는 외국인들 주저리 듣는것 보다 훨씬
괜찮겠다 에휴.. 한국 인터넷 글들도 일베 같은 인간들 글들이 넘쳐나니 것도 장담은 못하겠네....
Misu 15-04-21 07:27
   
일본 전범재판에 모두 유죄가 나온거에 대해서는
중국영화 "동경심판" 이란거 보시면 알 수 있음... 진짜 1표차이로....
그 1표 아니었으면 ,, 상상만해도 끔찍함...
나운 15-04-21 09:44
   
조금만 찾아보면 왜싫어하는지알텐데
fanner 15-04-21 12:27
   
한국의 정보를 외국에서 배우는 안타까운 현실이네요...
근초고왕 15-04-21 12:48
   
http://www.reddit.com/user/FromChiToNY

FromchitoNY 이란 헛소리를 하는 인간은 짱꼴라입니다
 짱꼴라들은 저렇게 한국관련, 아시아 관련 정보에서 자국을 높이고 한국을 폄하하고 왜곡하고 있습니다 조공체계 개소리하네 5000년의 역사중에 이민족에게 발리고 지금은 근근히 서방국가의 투자로 먹고 사는 나라 주제에 개소리하네요

누가 가서 굿잡스님 댓글을 영어로 번역해서 달아주세요 부탁합니다.
피보이 15-04-21 13:57
   
역사적으로 침략만 당했는데 피해자가 가해자를 좋아할수 있냐.....
현재에와선 중국은 동북공정 일본은 역사날조 하는데 ...좋아할수 있냐고~~~
그러나 사실 관심없다...먹고살기 바뻐서.
♡레이나♡ 15-04-21 16:53
   
잘보고갑니다
1stone2birds 15-04-21 22:38
   
다른나라들에게 왜 중국과 일본이 싫냐고 물어보면 알 것을 일부러 한국에 물어볼 필요 있나요?
가득이나 가까이 붙어 있고, 외교적으로 예민한 사이에...
게다가 모든 한국인들이 중국과 일본을 이유없이 마냥 싫어하기만한 것도 아니고,

질문 자체가, "한국은 중국과 일본을 싫어한다."라는 것을 전제로 사실인양 꾸며진 억지입니다.

어떤 이는 중국을 싫어하고 일본을 좋아하고, 어떤 이는 일본을 싫어하고 중국을 좋아하고,
중국과 일본을 둘 다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중국과 일본을 둘 다 싫어하는 사람도 있고...
노루고기 15-04-22 03:39
   
FromChiToNY
----------------
이 인간 존나 웃기네. 저거 100% 짱깨입니다. 왜냐면 일반적인 서양인들은 동양역사 하면 막연하게 쭝궈 중심으로 생각은 하지만 저렇게 깊이 모르거든요. 한국에 대한 시각은 중립적인 척 하지만 왜곡하며 한국을 돌려 까네. 짱깨들이 저런 짓거리를 하는 이유는 한국에 대한 열등감, 질투 시기가 엄청 나서입니다. 그래서 세계인들에게 한국을 쭝궈로 인식하게 만드는 거죠. 그러니 외국 인터넷 커뮤니티 영어권 아시아 포럼 이런 데에는 당연히 짱깨들이 득시글거리는 건 당연하구요.
노루고기 15-04-22 03:50
   
그런데 번역글 몇개 되지도 않은 걸로 일희일비 할 것도 없어요. 애초에 일반적인 서양인들은 동양에 관심도 없고, 원래 사람이라는 게 자기중심적이라 자기들이 아는대로 떠드는 거니 별 수 있나요. 또 나라를 제대로 알리지 않은 한국 외교 담당자들도 문제가 있는 거구요.
maruchi 15-04-22 08:52
   
좀더 살아봐야할것같네요. 오래전부터 중국이나 일본이 얼마나 한국을 괴롭혀왔는지 ㅋㅋ
그리고 중국역사의 대부분이 타민족에 의해 지배되었고, 일본은 나라로 쳐주지도 않았다는것은 기본전제죠.
바니러브 15-04-24 23:20
   
저 질문이 병-신같은게 유태인들한테 나치를 왜 싫어하냐고 물어보는것과 뭐가 다른지 모르겠네.
역사를 빼고 무슨수로 설명하나? 싫어하는데 괜히 싫어하나 이유가 있는거지.
피해자 한테 당신들은 가해자를 왜싫어해요? 장난하나? 가해자한테 피해자한테 왜 악감정을 가지냐고 묻는게 먼저 아닌가?
바니러브 15-04-24 23:21
   
저 질문이 X신같은게 유태인들한테 나치를 왜 싫어하냐고 물어보는것과 뭐가 다른지 모르겠네.
역사를 빼고 무슨수로 설명하나? 싫어하는데 괜히 싫어하나 이유가 있는거지.
피해자 한테 당신들은 가해자를 왜싫어해요? 장난하나? 가해자한테 피해자한테 왜 악감정을 가지냐고 묻는게 먼저 아닌가?
redshark 21-09-10 16:18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