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 일본 동영상 사이트 니코니코에 공개된 '한국과 일본을 묶는 매듭'(The ties that bind Japan and Korea)'이라는 다큐멘터리가 화제입니다. 이 다큐멘터리는 니코니코 측이 영국 블레이크웨이 프로덕션에 의뢰해 영국인 영상제작자인 피오나 스타톤이 제 3자의 입장에서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일본 넷우익들은 이 방송을 보고 멘붕이기도 하지만 결과적으로 자폭하는 꼴이 되었습니다. 이 다큐멘터리에 대한 일본 반응을 여러 사이트에서 가져와 봤습니다.
<아래 영상은 일본의 요청에 의해 영국에서 제작한 영상입니다.(한글자막)>
블로고스 댓글반응입니다. 글 제목 : (22시~)니코니코 다큐멘터리[한국과 일본을 묶는 매듭] 에피소드1
ID : SeSPquTuMw 다큐를 봤는데 영국인의 취재 능력이 별로인 것에 실망했습니다. "한일이 피차일반이다"라고 떨어뜨리려고 하고 있는 의도가 있습니다. 시작 지점부터 실패입니다.
일본측 민간인의 항의 행동의 반대가 한국의 국회의원의 항의 행동이라고 하는지.. 영국인은 그것이 대등한 밸런스라고 생각하는건지?
일본 측의 취재 상대가 나카노 코이치 교수와 야스다 코이치씨, 아리타 요시후의원이 되면 안되죠. 전부 한국 옹호의 입장인 사람들이 아닌가 반대측이 야마노 샤린씨뿐이고 중립도 자민당의원 한명입니다. 사람을 모으는 것이나 의뢰한 상대가 틀린것이 아닌지요.
아리타 의원이 서있는 위치는 재일 특권을 용납하지 않는 시민의 모임 (2007년에 발족한 일본의 우익 시민 단체)의 사쿠라이씨의 완전 반대의 위치라는 것을 인식했더라면 바른 선택이겠지만요.
ㄴID : SeSPquTuMw 정보를 수집하고, 분석해서 이런 방송을 만들었다면 이런 내용이 될 리가 없습니다.
제작 전부터 미리 짜놓은 각본을 생각해둔 것 같아요. 영국인 그들의 머릿속의 각본은 이하와 같은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아베수상이 역사수정주의자로, 제국주의자이다. 인터넷의 일부의 과격한 사람이 혐오의 감정을 증폭시키고 있다. 수상의 생각은 이런 인터넷의 사람들을 더욱 과격화하고 있다. 이런 정도랄까요.
제작 영국인들에게 묻고 싶습니다만 아베수상이 제국주의자이고 역사 수정주의자라는 것을 명확하게 정의와 증거를 가져와 주길 바랍니다. 게다가, 인터넷의 일부가 아닌 일본인의 과반수가 이미 한국에 친밀감을 느끼지 않는다는 상태가 되어있다는 것을, 어떻게 설명할런지요. 불과 몇년전에는 이렇게까지 한국을 싫어하고 있지 않았는데 말입니다.
한국으로의 여행자수의 감소나 앙케이트에서 명확하게 일본인의 의식의 전환시기를 알 수 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의 독도(다케시마)상륙과 천황에 대한 모욕발언 이후입니다.(2011년 이후) 제2차 아베 정권 탄생 전의 이야기 입니다.
ㄴㄴID : yahoo user d0042 영국인에게 일한관계를 이해하라는 것은, 일본인에게 스웨덴과 노르웨이의 관계를 이해하라는 것과 같은 일입니다. 지역 연구의 전문가가 없으면 무리입니다. 그런 상황에서, 목소리가 큰 사람에게 끌려가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적극적이지 않으면 안되는 것입니다. 외무성은 알겠나?
ㄴㄴㄴSeSPquTuMw 헐. 제가 틀린게 있어서.. >이명박 대통령의 독도(다케시마)상륙과 천황에 대한 모욕발언 이후입니다.(2011년 이후) >제2차 아베 정권 탄생 전의 이야기 입니다. 이것은 2012년입니다. 수정합니다.
ID : mewmint 다음 회의 검증 방송의 일환으로, 제작자에게 의도를 물었으면 좋겠다는 것이 솔직한 생각입니다. 뭐, 돈을 모아도 명예를 버린것은 아니다라고 믿고 싶기 때문에, 아시아의 평화를 원한다 같은 회답을 끌어내고, 그 회답에 맞는 방송을 만들었다고 생각하는지 라고 물어보고 싶네요. 거기에, 미디어 활용 교육이 되고 있는 나라에서 이런 무검증에 치우친 정보를 기반으로한, 공평함을 가장한 편향방송을 보고, 의문이 들지 않는가를 취재하고 싶네요. 이 정도는 속셈을 굳이 파헤치지 않아도, 지금까지 손상된 일본의 국익이 예상 범위를 넘어버릴 겁니다.
ID : 塩原 祐介 방송을 봤습니다만, 너무한 내용에 이의를 말 할 수 밖에 없네요.
취재능력의 무능함을 드러낼 뿐인 내용에 어이가 없었습니다. 취재는 했죠. 그런데, 그 취재한 내용이 옳고 그름에 증거가 전혀 없습니다. 그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취재 대상이 전하고 있는 것을 그대로 받아들일 뿐으로 그 내용이 옳은지 그른지, 그것을 조사하고 있지 않아요. 따라서, 내용은 상당히 한국에 유리한 것만을 전달하거나, 한국을 옹호하는 내용으로 되어 있다.
삼류 다큐멘터리라고 밖에 말할 방법이 없다.
그러나, 냉정하게 생각해보면 유럽에서 보면, 그런 식으로 밖에 보고 있지 않다 라는 의미이기도 하고 일본측의 정보 발신 능력이 부족한 것도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단순하게 제작회사를 삼류라고 깎아 내리기보다도 또한 취재 능력이 없다고 매도하는 것보다
우리 자신들의 정보 발신 능력이 부족한 것을 안타까워 하고, 더욱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도록 노력하지 않으면 안될 것입니다.
ID : yahoo user f9eb3 인상을 조작하기 위해 일부러 만든 것이겠지. 정말 노골적이고, 악의가 있으면 바보라도 만들수 있는 똥같은 내용. 이런 짓을 하니까, 대립이 해결되지 않는 거야. 보는 시간이 아깝고, 화 밖에 나지 않는다.
ID : マイク バイソン 앵글로 색슨은 증언을 "검증한다"는 것을 철저하게 해야할 것 같군요. 머리가 나쁜 배심원 제도에서는, 이치만으로는 배심원을 지루하게 해서 지니까, 변호사도 검찰측도 어떻게 드라마틱하게 배심원을 질리게 하고 있지 않는가를 중시하는 모양인데, 역시 단순하고 바보같은 짓이겠지.
ID : SeSPquTuMw 니코니코동영상의 특징으로 작품에 대해 "아주 좋았다~ 좋지 않았다" 의 5단계 평가를 투표하는 시스템이 있다.
같은 동영상이 한글이라도 보이는 상황입니다. 이 작품의 평가를 비교해서 보면
일본측에서는 1, 아주 좋았다 7.1% 5, 좋지 않았다 77.1%
한국 측에서는 1, 아주 좋았다 41.7% 5, 좋지 않았다 45.1%
라는 결과입니다. 한국측도 만족하는 내용이 아니라는 것은 예상대로 입니다만, 일본측의 평가가 명백하게 나쁘다. 이런 것은 제작진도 인식해야 한다.
ID : yahoo user 3a13b 시간이 나서 타임 시프트예약을 처음으로 했습니다. 그런데, 본편에 들어가기 전 역사부분의 너무한 내용에 중간에 보다 말았습니다.
전에 기사가 나왔을 때는 아주 기대했었는데요. 진심으로 유감입니다.
-------------------------------- <일본 트위터 반응>
방송 전의 트위터도 있지만 방송 후에 역시 반응이.. 좀 그렇네요.
ID : 프리우스마니아 @hirohiro06_16 7월 31일 츠다상, 당신이 저널리스트라고 한다면, 좀 더 중립적인 입장에서, 객관적으로 전달해야 하고, 어느 쪽으로 치우치는 사상의 단면을 보이는 것은 자칭 저널리스트의 틀로 부터 벗어날 수 없겠네요. 일단 돈을 위해 포퓰리즘으로 가는 것일 뿐.
ID : 差別主義者(笑) @kireigotoiuna 7월 30일 [니코][다큐멘터리[타이즈]] 이번방송이 좋았습니까? 좋지 않았다(76%) 아주 좋았다(7%)
ID : 서울교외선・ニシバシ @mitaka21 7월 31일 [니코] 토론[세계로부터 본 일한문제] 당신은 일본과 한국의 문제등에대해... 적극적으로 알고 싶다(51%) 알고 싶지 않다(24%)
ID : 櫻花ちゃんねる @ouka_channel 7월 30일 다큐멘터리가 아니고, 소설인지, 시시한 코미디 아님?www [니코 시청중(45분경과)]
ID : あちょー @acho_2525 7월 30일 확실히 한국쪽으로 편집된 [니코] 다큐멘터리 에피소드1
ID : Kazu Nojima @hotaenaya 7월 23일 니코니코 다큐멘터리 출발!! 영국인의 시점에서 그린 일한문제.
ID : e1chaNNN @e1chaNNN501_jp 7월 22일 미디어는 중립이여야 하니깐 볼 가치가 있을 듯.
글 제목 : 졸작인 JAPAN & KOREA THE TIES THAT BIND in 니코니코동화
ID : 익명 | 2015年7月30日 at 8:30 PM 진짜 심각했습니다. 지상파에서 할 수 없는 방송을 이라던가 중립인 시점이라든가 라고 말한 것치고는 취재가 편향되고, 근거없이 일본 비판 밖에 없는 것이 눈에 띄는 구성이였다. 지금이라도 좋으니, 기획을 때려 치우길 바람. 한국의 의견을 넣지 말라고는 하지 않음. 한국의견만으로 방송을 만드는 것은 그만두길 바람. 일본의 견해가 전혀 들어있지 않다. 해외에서 보면, 이것이 사실이다라면, 그런식으로 처음부터 그런식으로 해야하는데, 중립따위 전혀 없음. 최저의 기분에, 최악의 내용이였지만, 보지 않으면 비판도 할수 없어서 참고 볼 수 밖에 없는 딜레마.
ID : shii | 2015年7月31日 at 7:26 AM 귀 무덤도 문화로 재앙을 두려워하지만 적을 공양하고있다. 적을 공양하는 문화 등 다른 문화에서는 거의 없다. 심지어 오늘날까지 지키는 사람이 존재하는 것도 정중하게 다루고있는 증거 그런것을 배재하고 잔혹함만을 강조하고 있었다고 생각한다
ID : 영혼 | 2015年8月2日 at 2:20 AM 이래서는 확실히 일본 TV에서는 방송할 수 없겠네요. 완전히 한국의 진실과는 거리가 있고 변명뿐인데 마치 사실인 것처럼 다루어져서, 지금까지 일본은 나쁜 짓을 해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고 있지 않던 사람들이나 흥미가 없었던 사람들까지 "이것은 이상하지 않은가" 하고 진실을 조사하기 시작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 <Birth of Blues 블로그반응>
다큐멘터리를 캡쳐 리뷰한 것에 대한 코멘트들 입니다.
Posted by 이름 없음 at 2015年08月02日 18:42 BBC에 의뢰해서 제작했다는게 놀랍다. BBC가 영국에서 방영한다면, 편향보도로 BBC헌장위반이기 때문에, 엄청난 일이 되겠네요.
Posted by 이것은... at 2015年08月02日 18:51 유럽 미국의 저널리스트가, 일본의 뉴스를 보도할 때, 일본 국내에 어떤 사람들이 주로 정보원으로 하고 있는지, 그것을 일반 일본인이 알아두기 위한 것만으로 유용한 비디오 라고 느꼈다.
Posted by 이름 없음 at 2015年08月02日 19:00 도완고(회사)가 저질렀네. 조선이 잠꼬대 한번 하는거 아닌가.
Posted by 이름 없음 at 2015年08月02日 23:11 형벌 영상은 몇년 전에 합성한거 발각된거 아닌가? 잘도 여기까지 템플렛같은 것에 도완고는 돈을 내는 구나.
Posted by 이름 없음 at 2015年08月03日 01:20 >도완고의 발안으로 BBC 월드 와이드로부터 추천을 받은 영국의 제작회사. Blakeway Productions이 제작한 전 2회 다큐멘터리의 1작품.
Posted by 이름 없음 at 2015年08月03日 02:35 아무튼, BBC 따위가 만드니 이렇게 되네. 연합군이 노예 상태의 조선을 해방시킨 것이 그들의 원래의 시나리오 였으니까. 원인으로, 군함섬 건도 유네스코측으로부터 등록의 움직임이 있었다 라는 이야기에서 함정에 빠진 가능성도 있음. 인터넷 시대가 되서 전쟁 중 전쟁후의 프로파간다가 통용되지 않고 뒤엎어지는 것 같이 되서, 거기에 맞서는 것도 필사적일 것이다.
Posted by 이름 없음 at 2015年08月03日 07:10 도완고는 정(조선 성씨)기업이었나?
Posted by 이름 없음 at 2015年08月03日 08:36 방송법이라고 있다. TV나 라디오를 보거나 듣고 있으면, 지명의 다르게 읽힘, 이름의 발음 차이등, 방해되는 것 등을 정정한다. 전파에 관한 법률에서는, "틀린것을 확인했을때, 바르게 정정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되어있다. 그렇기 때문에 TV에서는 방송 될 수 없다라고 한다면 "이것은 다큐멘터리가 아니라, 허상이기 때문에" 일 것이다.
<hatena 반응>
ID : matsupyon 끝난 후에 NTUY의 코멘트가 흥미롭다
ID : rti7743 그런대로 재미는 있었다. 부부싸움은 칼로 물베기 라고 하는데, 내셔널리즘은 너무 과하면 부작용이 나고, 그래서 아무도 행복해지지 못할 것이다. 과거보다 미래로 눈을 돌리기를 바란다.
어짜피 그냥 뭘해도 재들은 지들이 원하는거 아니면 안밭아들임. 우리가 뒷돈줄만큼 이딴데 신경쓰는것도아니고 지들이 제작비 다대고해놓고 막상 사실적으로 만들어줬는데 지들이 원하는게 아니니깐 또아니다 이런식임.. 이딴식이니깐 어짜피 대화해도 안됀다는거임. 저기에 무조건 한국만 좋게 적힌건 아님 한국인이 사소한거에 개오버떨고 시위까지도 한다 이런내용까지고도있고 일본도 똑같이 부정적인 부분이있고 양국다 좋지 않은 장면이 많이 나옴.. 근데 결정적으로 지들이원하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얘기하니깐 그냥 "너무 한국의 편만 들어줬다는식으로 나옴" 쟤들은 뭘해도 자기주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는거면 무조건 안밭아들일 새끼임. 걍 속에 자신들이 전범국이였다는거 자체도 생각도 없고 반성의 의미도 없음. 저런국가랑 대화할 가치도 없다.
왜 사과로 받아들이지 않는가에 대해선 언급했습니다. 일본이 사과를 하면서도 왜 사과를 해야하나 하는 일본인들도 다수라 한국은 사과와 생떼를 같이 접하면서 결국 사과 같지 않은 사과로 감정이 상할 수밖에 없다고요. 어느정돈 맞다고 봅니다. 제3자의 시야에선 그렇게 보일 수도 있으니까요. 근데 피해자의 입장은 전혀 이해하지 못한것 같습니다. 우리는 두루뭉실한 보여주기식 사과가 아니라 진심어린 최소한 피해자와 만나서 앙금을 풀어줄 수 있는 그런 사과를 바라는 것인데요. 진실된 사과로 보이지 않으니 사과를 안했다고 하는 거죠. 일본 정치계는 여지껏 참 약삭빠른 태도를 취해왔죠. 사과는 가해자가 했다고 말한다고 한게 되는게 아닌데요. 피해자가 가해자의 진심을 보고 받아들여줬을 때 그제서야 비로소 사과가 이루어지는 것인데요. 한국인의 입장에서 지금의 일본의 태도는 적반하장으로밖에 보이질 않습니다. 그러니 더 괘씸하고 일본이 역겨워지는 거겠죠.
아니 꽤 맞다고 보는데요.... 무조건적인 일본인의 행위인것만은 아니라 친일한 한국인들의 만행도 있으니까요.... 일본의 잘못만 과장된 면이 있을 수도 있죠... 일본만 탓할게 아니라 한국인들은 한국에 있는 친일후손 특권인들에 대한 적절한 제재에 대해 먼저 논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제3국에서 그것도 미국도아닌 영국에서 만들었으면 완전 객관적입장인데
방숭이들 인정안하고 ㅈㄹ하네
또 bbc는 한국에매수되엇다. 한국계 직원이 점령햇다 지랄해야지 ㅋㅋㅋ
솔직 방송보면 한국입장에서도 속시원하지않는데
오히려 친일적 입장으로 분석개판
걍, 3자입장이니 이해하는거지 방숭이들 주제도 모르고 세뇌역사관으로 징징되네 .
맨날 한국한테 판타지역사라하면서 비하하는데 실상 인터넷으로 배운 역사모르는 험한작가 만화를
진실인양 믿는 방숭이들이야 말로 판타지를 넘어서
안드로메다역사관을 가진듯
재생했는데 전형적인 쪽바리 면상이 나오길래 껐네요
보나마나 뭔 내용인지 알거 같아서요
(쪽바리 로비 BBC => BBC는 나름 객관 => 그러나 정보 제공 쪽바리
=> BBC 균형잡을래도 온전히 잡을 수가 없음 => 결국 제3국이 보면 둘다 잘해라, 니들 문제다
내지는 쪽바리 근소하게 손들어줌 => 한국 사람이 보면 그나마 넷우익스러운 면은 없어서 이 다큐를 신봉함
=> 조금씩 쪽바리한테 말리는 세계와 우리나라.. 이런 코스가 다 보여서 짜증나서 껐네요)
저런 반발들을 보고도 일부 우익들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더 문제!! 소리를 내는게 우익들이고 이런 소리들을 방관하는 국민들도 같은 동조자들인데 일본을 왜 옹호하는지 가생이 몇몇분들 이해를 못하겄음! 뭔 말만하면 우익들하고 별반다를게 없다는 물타기식 댓이나달고. 반일에 대해 행동으로 시각이나 발언들이 그렇게 꼽게 보니아싶고. . .개일본의 우익들처럼 거리로 나와서 일본인 죽이자 강간하자 이런 돌직구는 못하더라도 우리는 반일의식은 항상 맘속에 가지고있어야합니다
허참... 누군 저 다큐에 불만이 없는줄 아나? 다만 제 3자 입장에서는 저정도 해석을 한것만해도 노력을 한게 보이기에 아무말도 없는거지. 한국이 약할 때는 그냥 약자의 소리로 치부하고 씹고있다가, 이제 세계에서 목소리 좀 낼 수 있게되니까 이제와서 난리치는 꼬라지보소. 대가리가 초딩인가? 자기가 믿고 있는것만 절대선이야? 세상이 다 자기들을 긍정해줄주 알았던가? 하긴, 그러니까 인터넷에 '세상에서 사랑받는 일본'이딴 유치찬란한 문구에 놀아나지.
Posted by 이름 없음 at 2015年08月03日 08:36
방송법이라고 있다. TV나 라디오를 보거나 듣고 있으면, 지명의 다르게 읽힘,
이름의 발음 차이등, 방해되는 것 등을 정정한다.
전파에 관한 법률에서는, "틀린것을 확인했을때, 바르게 정정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되어있다.
그렇기 때문에 TV에서는 방송 될 수 없다라고 한다면 "이것은 다큐멘터리가 아니라,
허상이기 때문에" 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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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스윗튠 인터뷰 날조사건도 그렇고, 최근 한국 여고생 인터뷰 날조사건까지
전자는 일본측 방송사의 변명조차 없어서 스윗튠이 스스로 밝혔고,
후자는 단순 실수라고 변명하며 증거제시없이 믿어달라는 변명만 연발했죠.
토론프로그램이든, 정보 프로그램이든,
따로 확인해보기 전까진 날조인지 알수없을정도로 날조로 뒤덮힌 일본에도
저런 방송법이란게 있다는겁니까 w
객관적이지 못합니다.뒷공작쩌는 일본인 특성상 일본우익쪽에서 제작의뢰했는데 완전히 객관적일수가 없죠.영국 BBC가 객관적이고 냉철한 시각으로 일본에서도 유명세가 높은건 사실입니다.그리고 그걸 이용해 한국에 엿을 먹이려고했죠.근데 저쪽에서 "니네 둘다 잘못했어.근데 살~짝 한국이 조금 더 나빠" 이 정도로했기에 그것조차도 만족하지못하고 저 열폭들을 하는겁니다.이게...일본우익들만의 열폭이 아니라 현재 일본인 과반수의 수준입니다.
저 영상이 일본인도 만족시키지못했지만 한국에서도 왜 객관적인시각으로 평가받을수 없는지는 위에 여러분들이 지적해주신것같군요.독도문제도 오히려 일본쪽의 손을 들어줬고 결론은 한국,일본 쌍방 잘못이라는겁니다.온갖 역사왜곡이나 헤이트스피치는 일본이 하고있는데도 말이죠.사실 영국인은 이 문제에 굳이 말려들고 싶지않을겁니다.일본에서 제작비는 받았으니 일본쪽 손은 조금 들어준다..그래도 대놓고 역사왜곡까지는 못하겠다..최대한 객관적인척 적당히 일본편 들어줄테니까 돈은 확실히 입금해주시고...어쨋든 니들싸움 니들끼리 해결해.입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봤습니다. 꽤나 유익한 내용이었습니다. 약간의 왜곡이 있긴 했지만 대체적으로 중립적인 입장의 시각이라 신선했네요.
일본의 부정적인 모습만 바라보는 한국
한국의 부정적인 모습만 바라보는 일본
서로 자국의 부정적인 모습도 인식해야 할 필요성이 있는것 같습니다.
요즘 SNS나 특정 사이트에서의 (한,일포함) 조작되거나 잘못된 지식을 곧이 곧대로 믿어버리는 현세대를 잘 꼬집어주어 시원합니다.
최대한 객관적으로만 설명하려고한 느낌이 확 드네요
증거를 대게된다면 서로 비교를하게되고 필연적으로 어디한곳이 옳고그름이 정해지게될테니까요
그런건 객관적인입장이라는 의뢰를 받은 제작측에서는 어쩔수없었겠지요
한마디로 깊이들어가지못하고 겉할기식으로 증거는없이 이런일이있다,있었다 식으로만 설명을 하게되네요
가생이 사람들은 1번 정도 보셔도 됩니다. 이 사이트가 워낙 양극단의 시선을 갖는 분들이 많으니까..
내용은 별거 없습니다. 제 3국 시점에서 철저하게 객관적 사실을 되짚으면서 나열하고 있습니다.
3국이 제작하고, 다큐라서 민감한 부분 언급배제하고 정말 노골적인 근본적인 원인에 대해서는 말이 없습니다만
한국 또는 일본 한 측의 주장만을 알고 계셨던 분들과 다른 외국인들에게는 꽤 괜찮은 다큐입니다.
(단, 이미 어느정도 양 나라 관계에 대해 알고 계시는 분들에게는 1시간 투자하기에 아까움)
역시 일본의 의뢰를 통해 만들어서 그런가 최대한 일본의 입장을 대변하려 한것이 눈에 보이네요. 역사적 진실은 방치한체 양국의 우익정권에 의해 양국감정이 악화된것 처럼 묘사하다니...역대 일본총리들 중 일부의 형식적이고 상투적인 사과로 일제의 만행이 덮어진다고 생각하는거 자체가 웃기는거죠. 진심이 담기지 않은 사과는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일본의 만행이 극히 일부분만 순화해서 다큐에 방영되었는데도 개거품을 무는 왜구들을 보니 역시 한일관계가 좋아지기에는 영원히 글러먹었네요
내용중에 인터넷 영향도 있다는 얘기는 크게 공감이 가네요.
사실 가생이 번역글을 보면 거의 일본의 자극적인 댓글이 주를 이루는데
보기만 해도 열 받고 또 열 받다 보면 일본이 정상적인 사람이 사는 나라로 보이지 않게 되죠.
반대로 일본인들이 날조된 혐한류와 역사인식으로 우리를 부정적으로 보고 있구요.
개인적으로는 나름 유익했던 내용 같네요. 이웃이 꼴통이면 최후의 수단으로 이사라도 가면 그만이지만
영토를 옮길 수는 없고..당장은 가능성이 없지만 먼훗날 우리들의 후세들은 우호적으로 살았으면 싶네요.
한국이 반일교육을 한다고 일본 우익들은 착각하겠지만 단지 사실을 가르치는 것 만으로 일본에 대한 반감이 생길만큼 과거 일제가 정상이 아니였다는 것을 저들은 알아야 합니다. 더불어 뒤에서 다른 소리를 하는 사과가 아닌 진짜 제대로 된 사과를 지금까지 한번도 한적이 없다는 사실도 말입니다.
한국 편든다고 지껄이는 왜놈들 보니까 우습네요. 어딜봐도 일본 편드는 영상인데.
독도문제 역사근거에서 일본쪽 근거는 언급해도 우리나라의 역사적 근거-삼국시대 사료는 언급도 없고.
사법재판소 문제도 우리가 거부한다고만 나오고 왜 거부하는지는 한마디도 설명이 없구요.
박물관 문제도 사실만 써놓고 전시해뒀는데 편향적이라고 말하는 정신나간 교수라던가.
일제강점기의 비극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731부대는 언급조차 없었습니다.
일본 스폰이다보니 어거지로 우리나라쪽 증거들 배제하고 중립적으로 보이게 만든 영상인데 어떻게봐도 왜놈 편향영상이죠.
우째 저리도 지들 이야길 한국에다 잘도 덮어 씌우는지
국민의 시선을 밖으로 돌릴려고 혐한을 이용 하는건 일본이지
그걸 한국에 덮어씌우는거 보세요
저런 소리 지꺼릴수 있는것도 이명박 대통령이 결정적으로 빌미를 준거에요
이명박 대통령이 지지율 올릴려고
독도방문 한것과 일왕에게 공격성 발언을 한것은
일본이 한국의 반일 문제를 폄하 하기 좋게 공격할수 있는
빌미를 두고두고 제공한 결과에요
독도방문이나 일본 왕에 대한 공격성 발언을 햇다는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그 의도성이 지지율 올릴려고 아주 대 놓고 나 지지율 올릴려고 이렇게 한다 라고
유치원 애도 알수있게 선전하듯 한거잖아요
그 일로 일본이 한국의 반일은 정치가 들이 지지율 올리기 위해 고의적으로
반일감정을 조성하는 정치적 수단 이라며
한국은 일본 역사문제에 대한 비판을 정당한 논리에서
비판을 하는게 아니라 정치가들의 수단에 국민들이 세뇌로
놀아나는 저급한 논리에 지나지 않는다는
일본에서 한국의 정당성을 폄하하고 공격하기 좋은 소재를 제공한 겁니다.
그리고 지금의 한일 관계 역시도 일방적으로
일본이 혐한감정을 이용해 한국을 때리고 날조질 하고있지만
한국정부나 언론은 거의 무반응 무대책으로 일관하고 국민에게 알리지 않습니다
그기다 정말 웃긴건 일본에서 혐한 분위기를 이용해 한국을 향해 그렇게 난리를 쳐도
모른척 눈을 돌리고 있다가 민감하게 반응한게 하나 있는데
그게 세월호 사건때 산케이 신문이 박근혜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발끈해서 소송을 한거에요
이것 역시도 일본에서 한국의 졸렬한 모습의 예로 한국을 공격하는
혐한의 좋은 소재로 이용되고 있어요
반응 올라왔군요 감사합니다!
좀 치우쳐진 내용이긴해도 까스통할배들 요즘도 저러는줄 몰랐던 저로선 꽤 신선했네요
방송도 안되고 규모나 장소 한정등등으로 대부분 한국사람이야 모르겠지만
사정 모르는 제3자의 입장에선 우익헤이트스피치나 까스통할배나 거기서 거기로 보일 수도 있겠네요
세종대 박유하 그 x년 게이오대 출신에 일빠순이임..
이 영상에서 보면 일본식 언어유희를 하고 자빠졌음..
무얼무얼 했는데.. 다 그런건 아니지만.. 사실은 이러하지만... 아닌것도 있음..
이딴식으로 말장난 하고 앉쟜음..어우 간만에 머리에 히터 제대로 도네요~
오직했으면 취재하는 사람도 짤라버려겠음..사실이 그러하면 그러한거지.. 물타기식으로아주 그냥~
앞으로 세종대라는 학교나온 학생들 보면 그 학생들한테 물어봐야겠네요.. 니들 역사는 제대로 배웠는지..
안타까운 일이지만 현재, 일본사정상 우익 논조는 계속 갈겁니다.
버블 꺼지고, 정치 경제적으로 힘들고,
동일본 대지진 이후 뽀족한 해결책도 없고, 고령화는 계속되고 ,중국은 계속 크고 있고
자기들딴에 쉬운길로 가자니 한국 때리기 정도밖에 없거든요.
한국 때리면, 어느정도 지지율이 보장이 되니깐 ㅋㅋㅋㅋ
일본의 역사 수정주의는 앞으로 더 강해지면 강해지지, 절대 약해지지는 않을거같고
뭐, 사실 한일관계가 언제는 좋았냐만은 ㅋㅋㅋ
어쨎거나 분명한건,
일본이 외국에 선전을 할수록, 우리도 맞불을 적극적으로 놓아야 한다는 겁니다.
가만있으면 호구밖에 안되요.
보편적 타당성으로만 따지면 우리쪽이 더 유리한 구석이 많습니다.
물론, 명분론에만 그치는게 아니라, 실제적으로 우리의 힘을 기르는 것도 중요하죠.
독도가 우리땅이라고 주둥이만 나불거릴게 아니라,
독도를 실질적으로 수호할 힘 역시 동반되어야 할겁니다.
덧붙여, 우리 내부의 친일파들을 왕년에 다 속아내지 못하여 벌어진 일들이 참 많음
얼마전, 대통령 여동생도 입을 잘못 털었는데ㅋㅋㅋ
햐아, 그 자들도 언젠가 죽을테니 (곱게 죽어서 문제지만) ㅋㅋㅋ 이 또한 지나가리라 ~
그래도, 백여년전에 어리버리하게 눈뜨고 코베인 조선도 아니고,
그때와는 많이 달라졌다고 생각함. 앞으로 북한이 최대변수가 될것이지만..
뭐 어쩌겠음? 헤쳐나가는 것 또한 우리 몫인걸 ㅋㅋㅋ
확실히 일본의 의견이 점 더 많이 반영되는거 같네요, 특히 독도 부분에선.
하지만 한국과 일본 정치인들의 한일 국민관계를 정치적으로 이용한 부분은 우리나라 사람들도 주목해야 할거 같습니다.
일본정치인들이 교과서와 도독 도발로 한국인을 자극하고, 대표적인 친일의원으로 꼽히던 이명박이 도독를 방문하여 천황이야기를 꺼내므로서 일본인들을 자극하여 한일 국민들을 분노의 수렁으로 밀어넣었죠.
정치의 전문가들 답게 한일 국민이 분노를 잘 이끌어 낸 것입니다.
이러한 것의 최대수혜자는 역시 한일 정치인들이죠. 자신들의 부패와 과오를 덮을수 있는 국내외적인 상황을 만들고 자신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정치를 진행시킬수 있게 됩니다.
편향은 무슨... 모두 남탓하는게 가생이나 저쪽이나 똑같구려... BBC에서 어느 한쪽이 정신병자라고 해야 만족할 듯.
일본 자본이기 때문인게 아니라 저게 해외 전문가들이 말하는 한일 문제에 대한 공통적인 의견이고 누차 언급되어왔던 것입니다.
과거의 문제는 일본이 잘못했다는 전제가 있지만 일본은 말바꾸기, 과거 쉴드치려는 시도가 문제고
한국은 일본이 보기에 아무리 사과해도 만족시키지 못할 것 같기에 믿음을 못가진다. 누가 잘못했냐를 따지는 다큐멘터리가 아니라 현상의 원인과 양측이 보는 입장을 중점적으로 다루는 것을 잊지 마시길.
그동안 한국정부는 일본에 일일이 대응하지 않아도 될 문제라며 가만히 있는게 오히려 이익이라는 식으로 말해왔지만, 그 이면에는 저렇게 일본인들의 쇠뇌화를 아무렇게나 방치해 두었다는 오점을 남기게 되었군요.
이 일을 어찌한답니까?
이러다간 북한도 말이 안통하게 되더니, 일본도 말이 안통하게 되겠습니다.
일본의 우민화가 저리 심각하게 되고 일본인들은 이젠 미국도 안믿더니 영국도 안믿고... 혼자만의 역사 위에 허구 속에 살고 있습니다.
일본은 가해자인 입장에서 역사를 왜곡해 그것을 아래 학생들에게 퍼트리고있으니 참 정말 안타깝네요
역사적 진실성은 어떻게보면 가해자보단 피해자 입장에서 보는것이 저는 맞다라고 생각합니다
어느정도 우리나라가 과장해서 보여주는부분은 있겠지만 대체적으로 다 정말 왜곡없이 진실된 이야기를 바탕으로 우리나라 역사를 보여주는것이기도 하구요
세게 어느나라를 봐도 현재 일본이 역사 왜곡을 하고있는것을 다보여주는 부분인데 지금현재 영상을봐도 그런것을 알수 있구요 물론 이영상에서 독도관련 이야기는 정말 우리나라 사람들은 그냥 아무 근거없이 우리나라 땅이다! 라는 이야기만해서 보는 저도 정말 화가 났구요 그에반해 말도 안되는 논리를 바탕으로 일본 전문가들이 이야기하는걸 보고 또한 화가났구요 참.. 역사라는게 잊혀지실수없는 중요한 부분이고 이것을 해결해 나가기 위해서는 일본 정부에서 사과를 하는게 이러한점을 해결 할 수있다고 봅니다.
따지고 이야기해서 현재 한국과 중국이 왜 반일인지를 좀 일본인들이 알고자 하면 좋겟네요..
IOC 제소에 응하지 않는건 한국 정부의 방침이고, 일본 정부의 전략적 지침에 따라가지 않겠다는 의지인데, 마치 '한국은 증거가 없는데도 제소를 피하고 있고 그리하여 실효 지배를 하고 있다.' 라는 투로 기술해놨네요.
그리고 자꾸 '한국 쪽에서 한일 관계를 이용해 지지율을 높인다' 라고 얘기하는데, 솔직히 일본쪽에서 그런 말을 하는 것도 언어도단일 뿐 더러, 그렇다면 일본 쪽에서 한국 정부가 그럴만한 빌미를 주지 않으면 됩니다.
자신들이 행한 행위는 생각치 않고, 무조건 '저쪽이 나쁜거다. 저쪽이 잘못하고 있는거다.' 만 외치니 주변국과의 관계 개선이 요원한 것은 당연하죠.
또한, 한국에서 '어버이연합단체' 같은 극우 성향 집단은 절대 주류가 아닙니다. '가스통 할배' 란 비칭을 붙여준 것도 한국 네티즌들인데요. 반면, 일본은? 인터넷 전체에서 한국에 대한 혐오 감정이 마치 뇌운처럼 도사리고 있는데다가, 기성 세대 뿐만 아니라 신 세대들 까지...
혐한 시위를 할 명분도, 이유도 없는 주제에 웃기기만 할 따름입니다. 그러면서 민족주의란 단어는 잘도 방어 기제로 이용하더군요.
역사 교육을 하는 것 만으로도 반일이라 규정짓고, 색안경을 끼고 보게하니... 넷 우익들 입장에서는 완전히 성공인데요? '양비론으로 둘 모두 잘못했다!' 라고 만들어버렸는데. 근데도 욕을 해대는 것 보니 저것들 대체 얼마나 더 원했던거지?
일제시대 때 조선의 근대화가 이루어졌다는건 역사왜곡입니다. 단순한 관점의 문제가 아니라는겁니다.
근대화란 신분제 철폐하의 국민(Nation)의 형성을 의미하는데 국민형성이란 주권이 왕, 제후 그밖에 지배계층에서 그 국가의 전체 구성원으로 확대라는 이념을 기반으로 하죠. 국민형성의 정신적 토대가 바로 의무교육 실시이지요. 근대적인 공공교육의 도입만으로 근대화의 요건이 충촉되지는 않지요. 일본 명치개신 때 소학교 의무교육 실시가 바로 한가지의 예이고요. 대한제국 때 법제화로 근대적 공교육의 틀이 형성됐지만 의무교육이 실시된건 해방 이후입니다.
일제치하에 조선인구의 4%에 불과했던 일본인이라는 새로운 특권층 아래에서 조선인들은 신민으로 전락해 식량배급에서도 일본인의 절반 이하밖에 배급 받지 못했습니다. 즉 한국인은 일본인 아래의 계급이었던 것이지요. 신분제 폐지가 바로 근대화의 핵심 중 핵심인데 과연 일부 근대적인 시설들이 일제시대에 세워졌다는 이유로 한반도가 일제에 의해 근대화됐다는 말하는 니코니코 동영상의 나레이션이 과연 역사왜곡에서 자유로울 수 있을까요? 갑오개혁 때 선언적으로 신분제가 폐지됐고 제도적으로는 대한제국 때 완전히 폐지가 됐는데 일제시대가 이를 역행한 샘이지요. 여담인데, 이와는 반대로 근대화는 자체역량으로 이루어야만 진정한 근대화라는 주장은 또다른 극단주의에 불과하지요. 지배국이 적극적인 동화정책의 일환으로 피지배국민에게 지배국민이 받는 모든 근대주의적 요소를 차별없이 부여하여 확장적 국민국가를 형성해나가는 방법도 있지요.
이와 별개로 이북 및 만주지역에 대해서는 일제가 처음으로 공업화에 착수했습니다. 그런데 니코니코 동영상에는 산업화라고 서양인 학자의 인터뷰가 의역이 되었네요. 왜 그 서양인 학자가 인터뷰에서 근대화라고 표현하지 않고 공업화 (Industrialization)라고 표현했는지 곰곰이 생각해보기 바랍니다. 한 지역의 공업화는 건립자본, 인프라 건설, 인근의 천연자원, 노예 또는 강제징용을 통한 인력확보 등이 제대로 뒷받침되면 이룰 수 있고 기술이라 것도 자본만 있으면 얼마든지 선진 외국을 통해서 들여올 수 있는거죠. 즉, 국민의 형성이라는 근대화 및 기술적 역량 확보와 필연적인 연관이 있는건 아닙니다. 만약에 근대적 문물을 누려보지도 못하고 전통적인 삶 속에 있었던 시골의 한 조선 청년이 일본 본토의 군함도의 근대적인 시설에서 강제노동을 했다고 '근대화의 세례'를 받았다고 표현한다면 엄청난 궤변이겠지요.
니코니코의 한일관계 동영상에서는 서울과 부산이 일제에 의해 근대적 도시가 됐다고 나오는데 서양의 도시학 전문가에 의하면 서울은 1960대까지도 전근대도시로 분류됐습니다. 물론 대한제국시대부터 일제시대에 이르기까지 서울, 부산등에 서양의 석조건물이 들어선건 역사적 사실이지만 일제시대 경성 인구의 30%를 일본인 거류민이 차지했다는 역사적 사실을 외면한 역사왜곡입니다. 일본인의 편의를 위한 도시시설이 마치 조선의 발전을 의미하는양 왜곡이 됐다는 것이죠.
구한말과 관련된 또다른 역사왜곡은, 니코니코 다큐에서 대한제국의 존재는 아예 무시됐고 마치 일본이 청일전쟁에서 승리한 이후 한일병합이전까지 15년간 조선을 사실상 지배한 것으로 나와있는데 이는 역사적 사실에 반하는 심각한 기초적 사실에 대한 오류를 범하는 것입니다. 청일전쟁의 승리로 일본이 장악한 조선에 대한 헤게모니는 얼마안가 1895년 러시아 주도하여 프랑스 독일도 참여한 이른바 삼국간섭으로 상실하게 됐습니다. 그 틈바구니에서 이루어진게 일본으로부터 자유로운 자주적인 대한제국의 광무개혁이었습니다. 서구열강의 압력에 굴복했으나 1904년 러일전쟁에서 일제가 승리함으로써 대한제국은 그때부터 자주성을 상실하게 됐던 것입니다.
스폰서가 니코라 그런지 좀 일본쪽에 힘을 실어주는 영상이었던 것 같은데...
야스쿠니만 해도 단순히 전범 몇명이 합사되어 있다는게 문제가 아니라 야스쿠니 자체가 군국주의를 상징하는 국가신토의 만신전인데 -_-...
게다가 일본은 유공자나 전몰자들이 안식할 수 있는 고귀한 공공추모시설이 없음.
우리나라의 현충원같은 곳이 없다는 이야기인데 그런 묘지를 만들어야 하지 않느냐는 우려가 나올때마다 야스쿠니가 있지 않느냐며 무산되는 현실.
한마디로 야스쿠니가 그런 국립묘지의 역할을 하는 것인데 이는 일본인들에게 불행인게 야스쿠니 자체가 공공성을 가지지 않는, 제국주의의 잔재인 국가신토의 사설기관이라는데 있음.
게다가 합사 여부는 자기네들이 유족 동의를 구하지 않고 마구 합사해버림.
기독교인은 물론이고 피지배국가(우리나라같은) 사람도 당시엔 일본인이었다며 맘대로 합사시키고 심지어 그중엔 아직 살아계신 분들도 있음.
결국 방송 내용이 현재에 가까워 올 수록 이런 갈등을 만든 주체는 박정희를 포함한 재벌들이 등장할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방송 초반에 나왔지만, 많은 한국인들이 일제에 동조했음에도 이를 청산하지 못한 나라가 바로 우리 나라 입니다.
사과하지 않는 일본을 탓하는것도 중요하지만, 국내에서의 청산도 이루지 못하면서 남에게 뭐라하는 거 자체가 우리들 자신의 무능을 한 번 더 강조하는 "짓"이 되지 않을까요? ㅡㅢ;;;
일본의 책임을 벗어난 것에 대해서 우리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어디에서 태어났다는게 이렇게 큰 민족적 자긍심간의 전쟁으로 발전하는것인지 모르겠습니다. 결국은 멈춰야겠죠. 한국이 먼저 시도했으면 좋겠습니다. 대승적 용서를요. 그래서 한국민들을 괴롭히는 일본에 대한 분노 프레임에서 벗어나고 싶습니다. 한국 내 관광지 어딜가도 일제 피해잔재가 남아있습니다. 어딜가도 괴롭습니다. 일본에게 반일의식을 가지지 않을 이유가 없습니다. 우린 이 고통에서 벗어나길 원하고 일본이 사과하길 원하지만 그 핵심 열쇠는 우리 스스로에게도 있습니다. 우리가 먼저 용서하는 것도 방법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일본이란 나라에 대해 관심을 좀 줄이고 쿨해지는 것이지요. 즉 일본이 더이상 대단한 존재로써 우리 마음에 더이상 존재하지 않는 것입니다. 이렇게 매일같이 가생이에 찾아와 일본인의 반응따위 보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죠.
어디에서 태어났다는게 이렇게 큰 민족적 자긍심간의 전쟁으로 발전하는것인지 모르겠습니다. 결국은 멈춰야겠죠. 한국이 먼저 시도했으면 좋겠습니다. 대승적 용서를요. 그래서 한국민들을 괴롭히는 일본에 대한 분노 프레임에서 벗어나고 싶습니다. 한국 내 관광지 어딜가도 일제 피해잔재가 남아있습니다. 어딜가도 괴롭습니다. 일본에게 반일의식을 가지지 않을 이유가 없습니다. 우린 이 고통에서 벗어나길 원하고 일본이 사과하길 원하지만 그 핵심 열쇠는 우리 스스로에게도 있습니다. 우리가 먼저 용서하는 것도 방법일 수 있습니다. >???
침스> 이 사람은 역사 공부 한번도 안하셨는지??
임진왜란이 우리가 원해서 일어 났던가요?? (도리어 넘 관심을 안두고
있다가 뒷통수 제대로 맞았구만) 근대시기 잽 침략은?
지금의 독도 도발과 아베의 개소리들은?
우리가 대승적 차원에서 관용, 반일?? 하지 말자?? ㅋㅋ 그럼
근본적인 모든 문제가 끝납니까???? 님 그렇게 자신할 수 있음???
우리만 침묵하고 관용하면 잽이 진짜 변합니까? 잽의 전범 극우세력들의 본성이
인성이 저절로 변하겠음요???? 왜 유럽에서는 1급 전범들은 공소시효가 없을까요?
왜 악질 전범들은 극형에 쳐했던걸까요? 왜 잽은 예나 지금이나 달라진게 없습니까?
(만약 당신 집에 범죄자가 쳐들어와서 여성들을 성노예로, 재산을 갈취하고
자식들은 우민화 교육에 강제노역시키고 살인까지 자행하고도 지금에 와서도 옆에서
본인 집안에 이바지 했니 어쩌고 웃으면서 쳐떠들고 거리에선
한국인 죽이자 어쩌고에 언론과 미디어에는 날조 왜곡 서적과 방송들이 넘쳐나는데
아 네~ 이러고 삽니까?? 지금 우리가 용서하고 안하고 이 쓰레기들이 지들이
마치 피해자 마냥 쳐하고 떠들고 있는 모습은 본인 눈에 안들어오심? 이정도면
그냥 사이코 패스형임. 즉 남의 고통이나 감정 공감대를 제대로 못하는 전형적
유형.)
지금 누굴 누가 스토커에 아직도 캐짓거리를 하고 또다시 도발을 계속해서
하는지 님은 일련의 역사 인식이고 현재 모습이고 보이지 않으신지??
언제 우리가 관용과 용서를 안해서 전범 잽 쓰레기들이 조용했던가요?
도대체 누가 진정으로 바뀌어야 하고 누가 21세기까지 다시 이런 쓰레기 같은
저질 태도와 상식밖의 언행을 보여주면서 문제를 악화시키고 있는지
눈에 안보이는가요?
임진왜란 이후 그 피해를 주고도 조선통신사로 선진 관료와 문물을 전해주었지만
다시 돌아온건
이후 서구 근대 무기로 무장하자 다시금 침략질에(임진왜란때도 지들 여성들 수십만
대대적 인신매매 수출질해서 조총 수입해서 힘 좀 생겨나자 하든 짓 똑같은 패턴으로
메이지 시대 자국 여성을 정부차원에서 인신매매 수출질 쳐하고 농민 고혈 빨아
관치 군수질에 몰빵했던 나라구만. 지금도 전범 후예 아베와 떨거지들의
짓거리가 대동소이하고)
역사적으로 열도에 문명을 건설하고 전해준 부모격의 나라에 지속적으로
지금까지도 전혀 진정성 없는 립싱크질이나 쳐하고 패륜적 만행을 거듭 자행하고
문제를 더욱 악화 시키고 있는 나라가 도대체 누구이고 언제나 누가
문제를 야기시키고 저열한 왜구적 침략적 습성을 버리지 못하고 있는지
제대로 알기 바람. 도리어 이런 문제를 단호하게 대처하지 못한채 뿌리를 뽑지 못했기에
매번 열도내의 암약한 쓰레기 전범 극우들과 더러운 검은 에너지가 수면 위를 오르고
내리고를 반복하며 지금까지 유야무야 해결되지 못했다는 사실.(이런 쓰레기 전범 극우들이
지속적으로 암약하니 주변국에 대한 유린도 문제지만 결국 자국 일본 국민들도
반자이 만세니 카미가제같은 인명경시 총알받이로 특정 정치세력의 침략 도구 그 이상도 이
하도 아닌 이용물로 막대한 희생을 강요당했다는 점을 명확히 재상기하고 성찰해야 할 것이군요.)
"어떤 사람은 화가 나서 소리를 지르고 어떤 사람은 엉엉 운다. 오늘밤만의 목숨…. 부모 형제자매의 얼굴, 모습. 그리고 연인의 미소 띤 얼굴, 약혼자와의 슬픈 이별. 주마등같이 돌고 도는 상념은 끝이 없다. 내일은 마침내 출격. 일본제국을 위해, 천황폐하를 위해서라고. 젊고 고귀한 청춘의 목숨을 바칠 각오는 다짐하고 있지만, 흐트러진 테이블에 엎드린 사람, 유서를 쓰는 사람, 팔짱을 끼고 명상하는 사람, 엉망이 된 송별회장을 떠나는 사람, 몇 시간이나 묵묵히 뭔가를 쓰는 사람, 미친 듯이 춤을 추면서 꽃병을 부수는 사람. 이 처참한 출격 전야의 어찌할 바를 모르는 학도병사의 심경은 너무나도 알려져 있지 않다.…"
특공작전은 명목상 지원병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특공대를 창설했을 때 육해군병학교 출신의 직업군인 가운데는 지원자가 한 사람도 없었다. 직업군인들은 자신들은 지원하지 않으면서 대신 학도병이나 비행예과 연습생들을 사지로 떠밀었다. 특공대는 처음부터 이들에게 '살아남는 법'에 대해서는 가르치지 않았다. 대원들이 맨 처음 교육받은 것은 포로가 됐을 때 자신의 총으로 xx하는 방법이었다. 발끝을 사용해 방아쇠를 당겨 즉사할 수 있도록 턱 아래 한 부분을 정확하게 겨냥하는 교육을 받았다. 이들 대부분은 '자발적 지원'이 아니라 강요로 특공대원이 됐다.
근대 일본의 침략사도 고대와 중세의 연장선임 대표적인 예로 倭의 중세때의 임진왜란 정유재란등 일우익들은 아시아 침략사면에서 평화라는 말과 가장 동떨어진 나라중 하나가 일본인데 근대사까지 해서 도대체 倭 일본이 이웃국가를 몇번이나 난을 일으켜 대대적으로 침략했는지 알고는 있나?ㅋ적어도 한국은 이웃국가를 침략한것보다 현재의 국가의 기틀을 마련한 통일과 분열을 반복하면서 같은 언어와 민족을 공유한 고대 또는 중세 국가들끼리 내전을 치룬게 훨씬 많았음 일본도 내전이야 많았겠지만 이웃국가 침략횟수와 규모면에서 훨씬 현저하게 두드러짐 그놈의 일본도 사무라이 정신이 어디가겠나?ㅋ 난징대학살이나 관동대학살에서도 일본도日本刀로 사람 썰어놓고 머리통들고 미소짓던 일본 사무라이 순사던가 그 사진이 떠오르네ㅋ
다큐 봤는데 내용이 뭔가 확실하게 마무리 짓지않고 두루뭉실하게 넘어가는 느낌이네 진짜 한일 관계를 악화시키는 원인에 대해 집중조명을 해야지 서로 하는 말만 보여주고 이상한 성향 가진 사람들 의견을 보충으로 때우는데 이런식이면 다큐의 의미가 없다고 봄 2부에서 얼마나 보여줄지 모르겠지만 1부 내용으로 봐선 결국 끝나지 않는다로 결론날꺼 같다
진실된 반성을 모르는 쪽바리들은 천벌을 받게 될것이다. 앞으로 미래에 통일된 대한민국이 어떻게 성장하는지 똑똑히 봐두어라. . .역사도 자기들 입맛에 맞게 왜곡하는 인종들이 쪽바리들이다. 일본으로인해 피해입고 돌아가신 조상들을 위해서라도 이현세의 작품 남벌을 봤듯이 꼭 일본을 징벌해야한다. 이름없이 숨져간 영혼들을 기리기위해서 완전히 일본을 짖발봐야한다. 아프리카수준의 국가로 퇴행하게 만들어야한다.
대화가 필요한 인간들이 아닌데
전 세계를 속이고 아직도 국군 주의를 찬양하며 피해자 코스프레나 하고 자빠져 있고
자신들의 후손들에게도 진실된 역사를 가르치지 않고 끊임 없는 역사 왜곡을 반복하고
전 세계인들을 상대로 진실을 이간질하여 자신들의 거짓된 위상을 높이려 하고
한국을 내려깔며 아직도 지배하려는 심리가 가득한데
겉만 친절한척 그 겉과 속이 다른 그들의 사상에 무슨 대화가 필요하단 말인가?
스스로 진실된 반성을 하고 대화가 필요하다고 느껴질 때 해야 그게 대화인것이죠
정치인, 우익뿐 아니라 정말 극소수 1%를 제외한 99%의 숭이들은 답이 없습니다
그것은 단순한 잘못 교육받아 생긴 세뇌가 아니고 그게 일본인 본연의 민족성입니다
일단 지금이라도 친일파부터 하루 빨리 청산해야함
일본인들의 댓글을 보니 슬프다.
원래 저렇게 자신들의 치욕시런 역사 행위를 부정하는건 항상 반복되는 패턴이라 이제 그려러니 ..에휴.
하는데,
일단 영국 방송BBC에서 제작했다는 사실만으로 저렇게 달라지는 댓글의 길이와 이 동영상의 오류를 논리적으로 반박하려고 바둥거리는 저 힘겨운 노력을 봐라.
만약 우리나라가 이런 유사 영상을 만들었다면 반응이 어땟을까.
'발악을 하는구나~' 'ㅉㅉ' 이런 짧고 무식한 반응들 뿐이였겠지??
이건 아직 우리나라를 깔보는 일본의 현실을 드러낸다. 우선 일본을 넘어설 만큼 국력을 키우자. 그리고 논리적으로 발악하게 만들자. 그릭고 강한 국력으로 확실히 깔아뭉게자. 지금의 약한 국력으로 소리쳐봤자 저들에겐 아무것도 들리지 않는다. 그들은 모두 정확한 역사사실을 알지 못하게 하는 아베 정부에 의해 눈이 멀고 귀가 멀었으니까. 더 강대국이 되서 들릴만큼, 크게 소리쳐주자.
그리고 우리나라는 저들과 달라졌으면 좋겠다.일본의 도발에 똑같이 저질의 욕만 하는것이 아니라 그들의 문제가 뭔지, 우리가 이럴때 어떻게 대응해야하는지 알고 성숙한 대응을 보이는 국민이 됬으면 좋겠다. 일본에 대한 감정이 격한 만큼 그러기 힘들겠지만, 그것이 우리가 심리전에서 이기는 방법이다.
저도 꽤 괜찮은 다큐라고 생각했습니다. 솔직히 일본의 민족말살정책에 대해서 자세히 까발리면 더 경악할 내용도 많은데 그런거 다 누락되어서 아쉬웠지만 일본측에서 제작비 댄거 생각하면 꽤 중립적이라고 생각해요... 한국인 입장에서 생각치 못했던 한국문제도 나와서 좋았습니다. 다 맞는 말이라고 생각해요.... 일본의 역사수정주의라든가 제대로 역사를 가르치지 않고 과거 제국주의에 집착하는 점이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은 하지만 분명히 한국정부의 잘못도 있지요... 일본이 사과를 한것이 사실이기도 하구요... 박정희 때 일본에서 보상금받은것도 사실을 사실이지요... 돈이 충분한지 아닌지를 떠나서... 문제는 현 일본정부의 문제가 너무 크다는 겁니다.... 그래도 한국쪽이든 일본쪽이든 어버이회 사람들이랑 일본만화가 국회의원을 빼고는 중립적이고 양쪽에 모두 문제가 있다고 인정하고 있는데..... 무조건 비판하는 일본인들이라니...사실 그대로의 역사를 배우지 않는 일본인들은 진위를 판단할 능력이 없다고 판단되네요.. 다만 아쉬운 점은 마치 독도문제에 대해서 일본은 정정당당한데 한국은 그렇지 못하다는 식으로 암시하는 듯한 발언이 맘에안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