헛.. 제가 1등이네요...
솔직히 몇년후는 예측하기 힘들어서 현재 상황에 아베노믹스도 어떤 결과가 나올지 ...
그냥 지진이나 한 3번 나서 열도침몰했으면 좋겠습니다..

딱히 열도에 지진 안 나도, 이미 한국이 일본의 1인당 GDP를 추월했거나 같아졌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IMF의 올해 각국 GDP/capita 전망치에서 일본 32,481$이고 한국 27,513$인데, GDP로 계상되지 않는 지하경제 규모에서 한국은 30% 정도이니 실질적인 1인당 국민소득(GNI = GDP와 비슷하게 감)은 이미 한국이 일본을 추월했을 가능성이 높지요. (지하경제 규모가 큰 건 자랑할 게 아니고 속히 시정되어야 하지만 어쨌든 한국의 자영업자 비율이 월등히 높아서 탈루 신고되는 소득이 많음.)

재밌는 게 요즘 인터넷에 과자 부스러기 몇 개 올려놓고는 한국 물가가 일본보다 비싸다는 식의 게시물이 많이 올라오던데, 사실 한국과 일본처럼 지리학적인 위치나 경제 구조가 거의 비슷한 나라들끼리의 비교에서 "일반 소비자 물가에서 상대국을 추월했다"는 말의 뜻은 "그 나라의 일반 서민들의 소득 수준도 더 높아졌다"고 봐도 무방한 거지요. 생경한 경제학 용어 안 써도 조금만 생각해 보면 1-1=0만큼 간명하게 알 수 있는 사실인데, 오히려 일뽕들이 일본 물가 더 싸다고 자랑질을 하니 아이러니... ㅋㅋ

그리고, 기사 원문에도 잘못된 내용이 있는데, 일본 후생노동성의 자료를 직접 찾아보면 소득격차 수준도 일본이 한국보다 훨씬 나쁜 상황.

이제는 진짜 선진국들인 중북부 유럽 국가들을 보고 배워야 할 때이지, 자꾸 겉만 번지르르한 후진국인 일본을 롤모델처럼 보이려 하는 좃중동을 비롯한 국내 언론들이 문제입니다.

자료분석에 의한 자세한 의견 감사합니다..

우리나라 지하경제 많이 올라온걸로 알고있습니다. 30%는 올라오기 이전 수치로 보이네요.

대체적으로 우리나라의 지하경제를 많이 잡으면 12%정도로 보죠.

한국의 지하경제 규모는 GDP의 26.3%.

http://qwe123ok.tistory.com/83

다만, OECD 통계는 기준년도가 국가마다 차이가 심할 때가 있어서 최근 자료인지는 모르겠지만, 국내에서 가장 최근에 발간된 LGERI 추산으로도 26% 정도 되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2015 Quality of Life Index
국가별 삶의 질 순위

1    Switzerland    285.77
2    Denmark    254.74
3    Germany    244.31
4    Finland    242.66
5    Sweden    237.19
6    Saudi Arabia    228.49
7    Australia    227.19
8    Norway    222.96
9    Netherlands    220.81
10    United States    220.38
11    Austria    214.62
12    Canada    214.24
13    New Zealand    203.79
14    South Korea    194.35
.
.

16    Japan    191.43    135.77

http://www.numbeo.com/quality-of-life/rankings_by_country.jsp



Average wages around the world
전 세계의 평균 임금 (OECD statistics)

1.Switzerland    48,414
2.Ireland    48,073
3.Luxembourg    47,716
4.United States 45,582
5.Australia    42,617
6.Canada    37,469
7.Denmark    34,797
8.Netherlands    32,120
9.Norway    31,208   
10.United Kingdom 30,064
11.South Korea    29,357
.
.
.
.

15.Japan    26,122

https://en.wikipedia.org/wiki/List_of_countries_by_average_wage



Average Monthly Salary for 72 Countries in the World
국가별 직장인 봉급 순위 Average Wage (USD)

1 Luxembourg    4,089
2 Norway    3,678
3 Austria    3,437
4 United States    3,263
5 United Kingdom    3,065
6 Belgium    3,035
7 Sweden    3,023
8 Ireland    2,997
9 Finland    2,925
10 Korea (Republic of)    2,903
.
.
.
.
.
17 Japan    2,522

http://1-million-dollar-blog.com/average-monthly-salary-for-72-countries-in-the-world/





The Top 10 Highest Average Salary Per Country
세계 평균 연봉순위 TOP10 (세금 제외 기준)

1. United States – $42,050 per year
2. Ireland – $41,170 per year
3. Luxembourg – $37,997 per year
4. Switzerland – $35,471 per year
5. Australia – $34,952 per year
6. United Kingdom – $33,513 per year
7. Canada – $32,662 per year
8. Norway – $31,101 per year
9. South Korea – $31,051 per year
10. Netherlands – $29,269 per year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foreign_news&wr_id=21932&page=2




Per-capita income in USD
국가별 중간 소득순위 (Gallup조사)
각 국가당 2,000명 이상의 사람들에게 무작위로 물어봐서 얻어 낸 자료이기 때문에 현실적인 소득순위를 볼수있는자료...우리가 알고 있는 전세계의 모든 국가들의 1인당 국민 소득값과 실제 체감 소득은 큰차이가 있다는것을 볼수가 있습니다.

1      Norway    19,308
2      Sweden    18,632
3      Luxembourg    18,418
4      Denmark    18,262
5      Finland    15,725
6      United States    15,480
7      Canada    15,181
8      Australia    15,026
9      Netherlands    14,450
10      Germany    14,098
11      France    12,445
12      United Kingdom 12,399
13      Austria    12,284
14      New Zealand    12,147
15      South Korea    11,350
.
.
16      Japan            10,840

http://www.gallup.com/poll/166211/worldwide-median-household-income-000.aspx



The wriggle-room ranking
2015 IMF 주요 선진 22개국 재정 여력 순위

1.Norway
2.South Korea
3.Australia
4.Switzerland
5.Germany
6.Sweden
7.Denmark
8.Israel
9.Canada
10.Netherlands
11.Finland
12.Austria
13.United States
14.Belgium
15.Britain
16.Ireland
17.France
18.Spain
19.Portugal
20.Greece
21.Italy
22.Japan

http://www.economist.com/news/finance-and-economics/21654063-rich-world-governments-will-not-have-much-wriggle-room-when-next-crisis





2015 GRI Index Rank Country
2015 전세계 은퇴 보장지수

1 Switzerland 82%
2 Norway 81%
3 Australia 77%
4 Iceland 77%
5 Netherlands 77%
6 Sweden 77%
7 Denmark 77%
8 Austria 76%
9 Germany 76%
10 New Zealand 75%
11 Luxembourg 75%
12 Canada74%
13 Finland 74%
14 Korea, Rep. 73%
.
.
.

17 Japan 71%



 
국가신용등급을 평가하는 세계 3대 신용평가기관

신용등급 (피치)
한국 : AA-
일본 대만 칠레 : A+
이탈리아 말레이시아 : A-

신용등급 (무디스)
한국 : Aa3
일본 이스라엘 오만 : A1
폴란드 보츠와나 : A2

신용등급 (스탠더드앤드푸어스)
한국 AA-
일본 슬로바키아 A+

다른건 몰라도 복지후생 순위는 문제가 있어보임...

핀란드 다음이 한국이라니 ㅋㅋㅋ

전세계 평균임금은 2012년 자료네요.
3년전 자료입니다.
아무리 짧은 기간이여도 변경사항은 있을수 있죠.
게다가 2013년부터 아베노믹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한 일본은 변동사항이 있을 가능성이 높을거라 생각합니다만.
그리고 다른 자료들을 보아하니 일부러 일본순위가 한국보다 낮은것만 골라서 올리신건가요?
뭐 자료야 직접 찾아보면 금방 나오는거겠지만 상당히 편협되게 올리신것 같네요.
저의 착각이라면 죄송합니다만.

이 데이터 좀 이상한데요.

싱가폴이 이미 몇년 전에 5만불 넘었고

아이슬란드가 7만불 이상인 걸로 알아요.

근데 1위가 겨우 4만 8천?

일본이 과거에 비해서는 많이 추락했지만 겉만 번지르르한 후진국은 아닌데요?
세계적으로 선진국으로 인정받는 일본을 혼자서 겉만 번지르르한 후진국이라고 한다고 공감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될까요?
그렇게 따지면 빈부격차가 매우 높고 슬럼가가 넘치는 미국도 겉만 선진국 후진국이네요.
프랑스 또한 2015년 들어오면서 1인당 gdp가 38000정도까지 떨어지고 2014년 인간개발지수가 20위인점 기타 자료 등을 봐도 프랑스가 다른 유럽국가에 비해서 떨어지는 면을 보여주는 점 등을 따져서 프랑스도 겉만 선진국이겠네요.
단순히 소득수준만 따져서 선진국/후진국 정해버리는짓이 정말 유치하다고 생각합니다만.
물론 롤모델로서 일본을 세우기에는 무리가 있죠.
80년대~2000년대 초반까지의 일본은 소득수준으로 따져도 전세계 최상위권이였으니 경제면으로도 롤모델로서 충분한 가치가 있었지만 이렇게까지 추락해버린 일본은 더이상 롤모델로서의 가치는 없을테니까요.

또 말씀드리자면.
한국/일본 일반생활용품 물가는 정말 비슷한 수준이에요.
수년간 일본에서 살았기때문에 더 체감되었고요.
교통비,집세,세금 등은 비싸지만요.
무엇보다도 한국/일본의 최저임금 비교부터 해보셨는지요?
2016년 되서야 겨우 6천원대로 올라가는 한국의 최저임금.
2015년 10/1 기준으로 도쿄의 최저임금은 906엔까지 상승.
다른 지역들도 일제히 상승.
그로인한 일본 전체 평균 최저임금 상승.
심지어 일본은 최저임금보다도 더 많이주는 곳이 적지 않아서요.
심야에 기존 최저임금보다 더 얹혀주는 경우도 많다고 하죠.
그로인해 일본에서는 비정규직 최저임금만 벌어도 최소한의 생활은 가능합니다.
파랑님이 착각하시는점이 하나있는데 선진국 사회라는것은 단순히 물가와 소득의 정도뿐만이 아닌 얼마나 되는 국민들이 최소한의 생활이라도 할수있는지도 상당히 중요합니다.
빅맥지수부터 보고오세요.
도대체 한국이 얼마나 잘난 나라이길래 일본보고 겉만 번지르르한 후진국이라고 말할수있는지 정말 웃기네요.

교통비, 집세, 세금이 비싸다고 하시면서 한국과 일본의 물가가 비슷하다는 건 이해할 수가 없네요.(전체적으로 따졌을 때입니다.) 사람이 살면서 돈이 가장 많이 드는 게 교통비, 집세, 세금 아닌가요? 게다가 일반 품목들은 분명히 비슷한 것도 많습니다만 콤비니나 햐쿠엔샵에서 싼 것만 먹고 살 거 아니면 돈 많이 드는 게 사실이죠. 해산물 종류만 해도 일본에서 외식하는 거랑 한국하고는 천지 차이입니다. 미용실을 가도 그렇고. 10몇 년 전에도 일본 동네 미용실에서 천오백엔 정도 받더군요. 컷트 앤드 머리 감겨주기 ㅎㅎ 그당시에 제가 한국에 있을 때는 몇 천 원이었죠. 뭐 이것 외에는 좋지않는날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저도 지금 일본에서 몇년간 생활하는중이지만, 물가면에서는 일본이 압도적으로 높다고 몸으로 느끼고있어요. 달재님말씀대로 다이소같은 백엔샵같은 상점에서만 물건을 싸게 취득할수있지만, 질이 다른가게와 비교했을땐, 그다지 좋지는 않고 오래 쓰지 못하죠.. 그래서 저도 식료품이외엔 다이소에서 절대 사지 않아요.. 사면 로프트같은곳에서 사지.. 한국도 물가가 과거에비해 많이 오르긴했지만, 아직은 일본의 물가가 훨씬 더 높다는건 변함없네요. 한국에선 왠만한건 공짜로 서비스해주는걸 일본은 하나하나 전부 돈을 내야되고, 서비스 걸리는 기간도 한국은 빠릿빠릿한데 일본은 느려터졌죠.

빅맥지수의 압박. ㅋㅋㅋ

직설적으로 말하자면, 님이 써 놓은 댓글에 담겨 있는 깊이를 보니 반박하거나 설명하면서 시간 낭비를 할 마음은 안 드는데("안 하는" 게 아니라 반박할 능력이 없어서 "못하는" 거라고 님이 받아들인다 해도 아무런 불만도 없고 관심도 없음), 다만 일본이 후진국이라 불렸다고 왜 님 자신이 욕을 먹은 것처럼 그리 흥분을 해서 도발적인 댓글을 단 이유만이 궁금할 따름입니다, 진심으로. ㅋㅋ

"헬조선"이라는 단어에도 똑같은 반응을 하시겠지요? 그렇게 공평무사하고 광명정대한 인간이라면 마땅히 그래야 할 것 같은데 말이지요.

일본의 부채 이미 세계 1 위.... 짐바브웨와 동급.. ........
CIA – The World Factbook Country Comparison : Public debt Rank country (% of GDP)
1 Japan 226.10 2013 est.
2 Zimbabwe 202.40 2013 est.
예산은 1조달러인데 세수는 5천억달러밖에 안되기 때문에 매년 5천억 달러의 국채를 발행해서 유지되는것이 현재의 일본....일본 국채를 사는 것은 일본금융기관들 (국민들의 금융자산 15조 달러를 가지고) 현재 국가부채는 10조달러.매년 5천억 달러씩 늘어나면 2020년에 15조달러....즉 산술적으로 2020년이면 일본 국민들의 금융자산 15조달러는 바닥납니다.....더 이상 국채를 사줄수 없음.파탄은 그 이전에 일어나겠죠

일본 정부가 국민들에게 빚진 1경을 청산하고 한푼도 갚지 않겠다는 선언을 해서 일본 국채 대거 보유중인 일본 은행 전부 줄도산하고 일본 국민 예금 다 사라지고(도산해서 예금 없음 ㅋㅋ) 1경급의(여파는 그 이상) 자산감소로 심각한 소비감소와 기업의 줄도산과 실업자 폭증의 무한 연속고리로 년간 경제성장률 - 10프로씩 하향하는 모습 볼 수 있을듯. . . ? ㅋㅋㅋㅋ 국민에게 진 빚 안갚으면 일본 시장경제 붕괴이고 신뢰붕괴로 금융이 위축되서 1경이라는 단순수치를 넘는 거대한 폭망을 감당해야 할 것임 ㅋ 정부 부채를 결국 민간으로 맘대로 이양하겠다는 애기인데 ㅋㅋ 그 사건 이후 정부 인사들 맞아 죽고 정치인 싹 물갈이됨 ㅋ 애초부터 뭔 말도 안되는 발상이지 ㅋㅋ

잘보고갑니다

이건 아니다...

세정이 또있네

왕세정 오랜만에 보네ㅋ

일본과 비교를 한 댓글이 없는게 아쉽군.
한국의 고도성장의 배경엔 재벌주도 근로자의 희생때문이고
오늘날 성장의 열매는 재벌호주머니속으로만 간다는게 문제.
재벌개혁해야 부가 좀 골고루 돌아갈텐데 현실은 갈수록 재벌우대

웃기는소리네요 근로자가 무상으로 노예짓이라도 했다는겁니까? 희생은무슨 ㅋㅋㅋ
재벌이 그냥 너 재벌해! 하면 재벌하겠습니다! 하고 재벌한줄아세요?
다 개인의 능력차지 님들이 재벌이 아닌건 님들의 선대가 재벌할만한 인재가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그 좌파적논리좀 버리세요. 부가 왜 골고루 돌아가요? 노동에 따른 임금을 받아야지
자신의 노동값이 너무 싸다고 자신이 판단하는건 지극히 오만한 생각이란걸알아두세요

와우 그래서 얼마전에 정부에서 너의 노동값이 너무 비싸니깐 기업들 맘대로 짜를래 법을 만들었구나 ㅋㅋㅋ
뭔 공산당도 아니고 급여 정책이 일방적으로 결정이 되는거냐 ㅋ

이런소리 하면 나오는 소리
아몰랑~ 열정페이 하세임 ㅋㅋㅋ

이분 최소 산업혁명시대에서 오신분.

미치것다.... 나도 오른쪽이라면 오른쪽인데 이건 뭐...

님들의 선대가 재벌할만한 인재가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
그러게 말이에요. 저도 선조님들이 원망스러울때가 있어요.
친일, 매국, 빨갱이짓을 하셨으면 어떤 정치인, 어떤 기업인 처럼
제가 떵떵거리면서 살았을텐데 말이에요.

유산받아서 고착화??? 그런 비효율사회는 국가경쟁력을 떨어트리고 후진국으로 가는 지름길이죠. 자유시장경제의 꽃은 '경쟁'입니다. 경쟁을 통해 성취한 자본으로 경쟁을 침해한다면 그 자본에 규제는 당연한겁니다. 경쟁구도를 해치는 자본의 미비는 국가에서 지원해주는것이 맞는부분이고요.

또한 기업이 인재육성안하고 정부에서 인재키워놓고, 중소기업에서 키워놓으면 자본 앞세워서 빼가죠.

그게 자본논리에 능력? 이라면 대한민국의 미래를 예측할수있겠죠??

기업의 기본은 혁신과 도전입니다.

대기업은 그 자본으로 미리 선점된 시장을 돈빨로 밀고 들어가는게 능력이 아니에요.

너무 세뇌교육당해서 발전원동력이 뭔지도 혼동하시나보네요.

그리고 헌법 119조는 ' 국가경제의 성장 및 안정과 적정한 소득분배를 유지하고,  시장지배와 경제력의 남용을 방지하며, 경제주체간의 조화를 통한 경제민주화를 위하여,  경제에 관한 규제와 조정을 할 수 있다'

당연히 일부에 재화가 몰리면 그것은 헌법상 규제해야되는겁니다 ^^

당연히 부당한 이득을 인정해주는게아니라 합당한 이득이여도 분배에 문제가 있다면 조정해야되는 부분이죠.

이를 거부한다면 북한이나 IS요원이 아닌가 심히 의심스럽네요. 요즘 파시즘에 오염된  세력들이 많이 보이더라구요.

2............레....벨....

빈부격차가 더 커진다는 말로 들림

왕세종 ㅋㅋㅋㅋㅋㅋ

흉기차 노조 보면서 드는게...
그놈들 연봉 수준 보고 지금까지는 그냥 디질넘들이라고만 생각만 했는데
최근에 드는 생각은 대한민국에서 거의 유일하게 대기업 후려쳐서 부의 재분배를 이룬 사례가 아닐까하는거죠.
그만큼 서민 수준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을 만큼 대한민국의 대기업=재벌이라는 놈들이
무지막지하게 벌어쳐먹고 분배는 전혀 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게다가 내수는 버려도 되는 수준이라서 새우버거에서 새우를 뺀다든지 하는 창렬함마저 보이고 있으니
대기업 종자들 빼놓고 일반인들은 급여받으면서 한번 마트가서 소비하면서 또 한번 피만 빨리고 있는거죠.
그걸 그나마 완화 해주는게 정부인데
옻닭의 닭대가리 수준에서 뭘 알겠습니까.
그냥 턱짓으로 사람만 부리는 재미로 재벌들 닭장에서 주는 모이 쳐먹고 똥이나 싸고 자빠라지고 있지 ㅋ

타락하고 이익에만 눈에멀어서 공멸한 예도 있습니다.
디트로이트 모터시티!! ㅋ

송곳때문에 이렇게 느끼는 사람들 최근에 많이보는데(드라마의 힘;)
노조의 필요는 절감하고 특히 영세하거나 사각지대에 놓인 사람들에겐 더더욱이겠지만
그렇다고 그게 정치집단화하고 극단적이익집단화한 대형강성노조를 무조건 좋다고보게 할 수는 없다 생각하네요.

무조건 좋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괴물을 상대하다 보면 자신도 괴물이 된다는 예를 흉기차 노조가 보여주고 있는거죠. ㅋ

맞는말이죠  부유층은 탈세와 비리로 점철 돼면서  서민과 노동자에게만 희생을강요하죠 웃기는건 현기차노조가 자기밥그릇 자기가 잘 차레먹는 대표적인 사례인데 서민들이 또 이걸 욕함

현기 정규직 노조원과 바로 옆에서 같은 일 하는 하청업체
직원간의 임금차이 ㄷㄷㄷ

하긴 하청업체 피고름 짜서 빼앗아낸 돈으로 자기 자식들 학자금
지원 받아놓고 니들이 준 학자금으로 새끼들 대학졸업장 따서 현기차에
입사 못하게 됐으니 회사 니들이 책임지라고 어깃장 놓는 수준임에야...

그런데 거기서 최고의 이익을 얻는 것은 현기차죠.
어짜피 노조는 시다바리고

결국 이익을 얻는자는 믿에 놈들 싸우는 것을 보고 웃고 있는 것이지. 믿에 놈들은 조금 더 받는 놈의 발목을 잡고 끌어내리는거고

그래서 대기업의 꽃이 현대 아닙니까?

lg,삼성,롯데 같은 곳은 착취시스템이 고착화되어있죠.

대기업 후려쳐서 부의 평등을 이룬 사례가 왜 현대차 노조뿐인가요?  볼셰비키 혁명 초기에 노동자들도 그러했고 동독 초기에 노동자들도 그랫어요..  대기업 후려쳐서 인위적 부의 분밸르 이룬 케이스는 역사에 흔합니다.  그 이후  망해서 그렇지.

앞으로도 한국에서 부익부 빈익빈은 심해지면 심해졌지 완화되지 않을겁니다.
계층간의 이동도 힘들어졌구요.
고시나 창업 어느걸 해도 한국에선 계층상승이 힘들어요.
공무원을 최고라고 생각하는 나라인걸요.
이게 뭘 뜻하는걸까요...

역시 올케이팝 댓글이네

한국이 아시아에서 만큼은 꿀릴만한 나라가 없을텐데

아무도 완벽하다곤 하지 않았는데
동물원 막 탈출한 원숭이가 이러고 있다..

매춘 합법화가 한국 GDP에 얼마나 영향을 미칠까요?

제목은 국내총생산인데 내용은 1인당 GDP네요

분명 한국이 헬이지만 적어도 아시아 국가에서는 한국만큼이나 한국보다 삶의 질 높은 나라가 없다고 생각하는데

어떤 기준에 잡나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단지 경제적 기준으로만 본다면
싱가폴,홍콩,일본이 존재하고있죠. 뭐 예외적으로 카타르같은 국가도 있고 브루나이나 아시아에도 자원빨로 꽤 살기 괜찬은 나라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는 과노동 국가이니 시간당으로 따진다면 효율성면에서 얼마인지에 대해서는 생각해봐야겠네요.

삶의 질을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약간 의외의 결과가 나올 수도 있다고 보네요 ㅎㅎ

최저임금부터 겨우 5천원대였다가 2016년 되어서야 6천원으로 올라가는 현실.
기타 자료 등등을 봐서 한국만큼이나 한국보다 삶의 질 높은 나라가 없다니요.
최근에 발표된 oecd 노동시간 2위 자료만 봐도 그런 말 안나와요.
이미 밑분이 언급했지만 일단 아시아 선진"국" 그룹에서만 따지면 싱가폴,일본이 존재하죠.
카타르,쿠웨이트 등은 엄연히 자원 의존 국가라서 선진국이라고 할수는 없으니 제외.
먼저 싱가폴은 애매한게 각종 자료에서는 상위권을 차지하는 국가이지만 빈부격차가 상당히 정신나간 수준으로 높죠.
삶의 질 자료 등에서 발표된 삶의 질은 높게 나올지 몰라도 글쎄요.
빈부격차가 심한 나라에서 삶의 질이 자료만큼 제대로 보완되어있는지 의심부터 가게됩니다.
저는 전문가도 그 자료에 보탬이 된 인물도 아니지만 자료를 무조건 믿어서도 안되고 자료에 대한 반박 정도는 자유겠죠?
다음은 일본인데 일본에서 수년간 살아본 경험으로서 일본은 최저임금 아르바이트로도 혼자라면 최소한의 생활은 해먹을수 있습니다.
도쿄의 최저임금은 10/1 기준으로 906엔까지 올라갔고 그 이외에 지역도 올라가 일본 평균 최저임금도 올라가긴 했죠.
일본은 말로만 최저임금이지 사실상 그보다 더 높은 금액을 주는곳이 상당히 존재하고있어요.
도쿄에서만 1천엔 야간에는 1200엔 이상도 주는 아르바이트 장소가 적지않습니다.
이만큼 주면 물가도 그만큼 높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겠지만 생활용품으로 따지면 한국이나 일본이나 비슷한 수준 또는 한국이 약간 더 높은 수준이에요.
교통비,집세 등은 일본이 많이 비싼편이긴한데 가장 가깝고 중요한 일반생활용품들이 한국 서울과 비슷한 수준이면 말다한거죠.
물론 도쿄 얘기입니다.
빅맥지수 순위도 그에 대한 근거가 되죠.
삶의 질이나 인간개발지수 같은 자료에서 한국이 올라갔다고 아시아에서는 한국이 최고수준이라는 소위 "국뽕"들이 특히 이 사이트에서는 보이게 되었지만 본문 기사 내용만 봐도
"소득분배가 골고루 이루어진 일본과 달리 한국의 경우 지난 수 년 간 더 악화되었다고 한다"
이게 괜히 하는 소리같나요?
저는 솔직히 한국이 일본,싱가폴보다 선진국이고 삶의 질이 더 낫다는 얘기에 코웃음밖에 안나와요.
그 어떠한 언론도 한국인도 그런 얘기 못할거에요.
한국도 빈곤으로 힘든 국민들이 적지않은데다가 오죽하면 지니계수에 대해서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28&aid=0002192341
이런 기사까지 나왔습니다.
그리고 보통 서양인들이나 아시아인들이나 아시아의 제일 가는 선진국 그리고 삶의 질이 가장 높은 국가에 대한 논의가 있으면 "일본"이라고 대답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죠.
요즘은 싱가폴이 치고 들어왔으니 싱가폴 또는 일본이라고 대답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 "인식"도 중요한겁니다.
옛날 90년대 한국 노인들은 "세계에서 가장 잘 살고있는 국가는 어디인가요?"라는 질문에서 일본이라고 대답하는 경우가 많았다는 설이 있죠.
진실인지 거짓인지 모르겠지만.
하지만 80년대후반 90년대 까지 일본은 정말로 세계 최고 수준의 국가였죠.
이미 일본의 위상은 1964년 도쿄올림픽 그리고 70년대 G7에 들어간 후로부터 올라갔을거라 생각하지만요.
2014년 국가 이미지(브랜드) 지수 순위만 봐도 일본은 6위를 차지할 만큼 상당한 나라죠.
일본은 아직도 경제적으로 고전을 면하지 못하고있지만 1인당 gdp의 하락은 엔저 영향 받은것이  큰 일시적인 문제와 다름없죠.
경제 살리기위해 택한 방안이라고는 하지만.
무엇보다도 한국은 중소기업이 잘 살지못하고 대기업이 독점해버린 국가나 다름없죠.
어떤 대기업에서는 월급 퍼주지만 그대신 40대 정도에 퇴직시킨다고 하는 정보도 있고요.
가계부채비율은 말 안해도 심각한 수준이라는것은 왠만한 사람은 아실테고.

1. 최저임금을 시간당 6천원이라도 받는 나라는 아시아에서 일본, 한국밖에 없습니다. 카타르, 브루네이 전부 기름 나오면서 펑펑 돈 쓰는 나라지만 기본적인 경제내의 임금수준이 높은 나라는 아니고요. 홍콩, 싱가폴은 GDP는 높지만 금융가를 제외하면 전체적인 임금이 낮습니다.

2. 소득분배도 마찬가지인데 지니계수만 봐도 한국보다 일본이 좀더 높습니다.

3. 일본GDP하락은 엔저탓이라고 하기에는 일본의 성장률이 받쳐주지 못해요. 한참 잘 성장하는 나라가 엔화때문에 떨어진게 아니라 경상성장률은 거의 그대로인데 엔화에 따라서 왔다갔다한게 20년째입니다.

제목 수정하셔야.  1인당 GDP.

하고 싶은 말은 많지만 패스..

한국은 헬이죠..

절대적 소득기준을 떠나서

높은 소득을 유지하기 위해 그만큼 치열한 경쟁이 존재하는 사회이기 때문에..

8세부터 60세까지

하루 12~16시간을 온전히 생산, 학습에 몰두하는 사회가 정상적인 사회는 아니죠.

아이러니 하게도 xx율이 북한보다 높은 이유도 지나친 경쟁때문이라 생각합니다.

8세부터 60세까지

하루 12~16시간을 온전히 생산, 학습에 몰두하는 사회가 정상적인 사회는 아니죠. >??

ㅋㅋ 누가 보면 뭐 다 이렇게 사는 줄 알겠음요?(자영업자들이야

자기가 사장으로 장사하니 시간이 길 수 밖에 없는 것이고 직장에서도 어느

정도 눈치보는 사무직의 초과 근무들이 있어 근무풍토에 어느 정도

꾸준한 개선이 필요하긴 하지만)

그리고 현재 도농간의 소득격차와 농촌지역 독거 노인층의 증가로 정서유대나

농촌쪽 소득 불평등에서 오는 노인 xx율이 높아지면서 문제해결이 분명 시급한게 있지만

헬좃뽄이나 홍콩등은 이미 오래전부터 지금도 xx율이 심각한 사회임. 그기에

세계 최대 부채, 방사능 헬좃뽄은 이미 세계 최대 고독사 1위 국가.

일본이 한국땅보다 더넓은데ㅋㅋㅋ이제 통일만하면 잘 살겠네요!빨리유럽 열차타고 독일한번 갔으면 소원이 없겠네!온 가족이랑 다 같이 독일한번 가는게 소원임!독일과 한국의 차이 뭐 이런것 알고싶음!

한국과 일본사이 생활수준은 별다른차이는 없다고 생각함
하지만.. 한국은 복지제도가 막장이라 다름없어서
미래을 위해서 오늘을 살아가는사람들이 대부분;;
정년퇴직까지 재산을 모아모아놓지 않으면 동정받으며 힘겹게 노점생활하거나 골판지줍다 생을 마감하니까 ㅋ 절대 일부사람의이야기가 아님!

정년퇴직까지 재산을 모아모아놓지 않으면 동정받으며 힘겹게 노점생활하거나 골판지줍다 생을 마감하니까 ㅋ 절대 일부사람의이야기가 아님! >?? ㅋ

스리즈> 이 사람 이전 댓글이고 보면 이런 식으로 쳐까는게 그냥 일상이구만 쯧.

정년 퇴직이 뭔지는 아시남? 정년 퇴직까지 직장단니면 퇴직금이나 연금 개념은

알고 떠드심??(하긴 요즘 헬좃뽄 섬나라의 지하철엔 노숙자들 천지긴 하더만)

우리나라 복지비 지출 ㅈ비용이나 알고하시나? 우리나라 심해요. 국뽕도 좋지만 현실적으로 복지 상태가 심각함.

??

가이> 꾹뽕이고 나발이고 댓글 한글이나 제대로

문맥 파악부터 하시든지. 지금 저 댓글이 단순

복지 어쩌고임?  그리고 무슨 유럽 정도의

고연금 수당 먹으려면 월급에 그만큼 떼가는

세금이 얼마인줄이나 알고 떠드시남?세금은

다른 선진국처럼 많이 내기는 싫고 노후연금은

같이 받고 싶다??  그런 공돈은 어디하늘에서

나오는 줄 아는지??(유럽쪽도 연금고갈로

이미 사회문제로 고령 근로 나이를 늘리는

쪽 편법으로 간지 오래구만)


그리고 복지 부분에 세계적으로 봐도

특히나 의료쪽은 가격 대비 질적으로나

인프라에서 최고 수준이고 교육인프라도

나름 잘되어 있는 상위권에 출산 보육,노후지원도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는 추세등.(그리고

인간이 일상에서 안전을 보장받을 수 있는

치안도 넓게 보면 복지의 범위로 대한민국

정도의 치안이면 세계최상위 수준)


그리고 가재는 게편마냥 이 사람도 여기 저기

별 제대로 아는 것도 근거제시도 없으면서 국적불명의 익명이라고

열심히구만.쯧

물론 지금의 대한민국이고 어느 국가나

문제가 늘 존재하고 다른 선진국도 복지 사각

지대가 존재 천하의 미국도 아동빈곤률이 상위

그룹일정도에 엄청난 의료비 부담등으로

우리쪽에선 이해 안되는 부분들이 존재

한다고 어느 단면만 부각시켜 헬헬거리거나

전체를 막장 매도 하지도 않을 뿐더러

물론 대한민국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진화

선도하는 국가가 되길 바라는 마음과 노력은

기본일것이고 다만 울 처럼 급격한 산업화로

탈농촌 도시산업화에 연금 개념도 자리잡은지

짧은 나라에 문화적으로 부모님의 거의 몰빵

자식세대를 위한 투자와 헌신으로 특히나

7,80대 등에서 정작 자신의 노후준비가 미흡하고

특히나 농촌지역에서 이런 부분에 나오고

있는 상황에 정부의 관심도 경주할 부분이

있는건 사실(물론 이런 부모의 자녀헌신이나


자녀의 부모님에 대한 효사상으로 이전보다

감퇴되긴 했지만 서구와는 좀 다르게 성장한

자식이 부모님의 노후나 생활비도 겸해서 지원

해주는 것이 여전히 미덕인 문화)

여의도에 있는 푸른지붕 피씨방 죽돌이들이 민생이니 경제니 하면서 떠들면 쌍팔년도 시절 떠올리면서 그래 뭐니뭐니 해도 경제가 우선이지 하면서 계속 피씨방비 대주겠다는 국민들이 많으니 당분간은 계속 핼일듯...

저도 길가다가 폐지 줍는 어르신들 보면 저게 미래의 내 모습일수도 있겠구나.. 더 열심히 살아야지 하고 생각합니다.. 오늘보다 더 건강하고 오늘보다 더 젊은 날은 이제 없겠죠... 열심히 살아요 우리 ㅜ.ㅜ

80년대 이후 대부분 기간에 프랑스 1인당 GDP가 영국보다 20퍼센트 정도 높았지만 영국 프랑스 경제수준, 생활수준이 그리 차이난다고 보는 사람이 없듯이
굳이 2020년까지 따지지 않더라도 현시점에서 한일 양국의 1인당 GDP 차이는 약 20퍼센트로 이 정도면 그냥 동급이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동급의 1인당 GDP 수준에서 중요한 것은, 국민의 절대다수인 노동자에게 얼마나 잘 소득이 분배되느냐, 사회안전망이 얼마나 갖춰져 있느냐, 노동자가 얼마나 인간적 처우를 받느냐 등입니다.
싱가폴 홍콩 1인당 GDP가 일본을 훨씬 추월한 상태지만, 싱가폴 홍콩 소득 중하위 7, 80퍼센트의 삶을 보면 일본이 백배 낫습니다. 새누리당 진영이 싱가폴을 롤모델인 듯 찬양하는데, 공교롭게도 한국이 홍콩 쪽으로 가고 있다는 것이 국민의 불행.

한국은 지난 반세기 넘게 극일(= 일본이 미국 유럽 따라잡아 잘 살았듯, 우리도 잘 살아보세 = 지난 반세기간 한국사회의 선진국 담론) 을 기치로 국민이 노력하고 희생하고 이익 몰아줘 산업/기업 육성.
(한국경제사에서 정부/국민이 기업에게 얼마나 이익을 몰아줬는지 모르는 무식한 소리하는 사람들이 간혹 있는데, 마침 아래 블로그가 한국현대사 만화에서 잘 설명해놓았으니
http://blog.naver.com/alsn76
필독 바립니다. 이런 역사 모르고서는 논의가 불가능.)

그 결과 드디어 한국국민도 일본 이상, 유럽 미국에 가까운 삶의 질, 생활수준을 누릴 물적 토대를 마련한 만큼, 그에 걸맞게 노동차 처우/사회안전망 개선을 요구해 관철하는 마지막 한 단계를 밟아야
비로소 화룡정점하고, 국민이 저출산 고령화 대비 가능. 지금 인구/사회 추세상 절반 가까이 독신으로 살다 죽을 20대 이하 한국남이 덜 비참하게 살 수 있습니다.

즉 "아직은 이르다. 1인당 GDP가 선진국 반도 안 되는데 무쉰 얼어죽을... 부지런히 경제개발 정책 펴서 파이를 키울 때다"라는 논리로 노동자 처우 개선/사회안전망 강화를 극구 반대해온 사장들에게
이제는 더 이상 속지 말고 국민이 제밥그릇 찾아먹어야 할 때라는 뜻입니다.

기업들이 갑자기 저출산을 핑계로 외국인 대량이주 정책을 주장하는 언플로 포털을 도배하기 시작한 2007년부터, 한국의 저출산 고령화 대비 상황, 노동자 처우를 계속 조사해왔지만
안타깝게도 모든 면에서 2015년 한국이 1995년/2015년 일본보다 아래입니다.
바로 지금 하루빨리 노동자처우/사회안전망 개선하지 않으면, 한국인들이 잃어버린 20년이라고 비웃은 90년대 이후 일본보다 더 비참한 삶을 살기 십상.

자세히 얘기할 내용은 많으나 장황해지니 관두고, 단적으로 하나만 언급하자면 결혼/미혼 문제.

통계청의 "장래가구추계 2010~2035 보도자료" 41페이지 표 3-2에 따르면
86년생~90년생이 30대 후반인 2025년 30대 후반 한국남 미혼율은 42퍼센트로 전망.
http://kostat.go.kr/portal/korea/kor_nw/2/2/6/index.board?bmode=read&aSeq=255176
지난 수십년간 정부의 미혼율 예상을 되돌아보면 항상 현실이 더 높게 나왔습니다. 1997년 정부가 80년대 후반 출생한 한국남 17퍼센트가 결혼상대 못 구할 것이라 예상했는데, 2010년 30대 후반 한국남 미혼율이 27퍼센트.
지금 추세대로 남녀갈등 날로 심해지고, 외국인 대량이주 등 요인으로 취업/연애/결혼 과정에서 한국남이 직면하는 경쟁이 기하급수적 증가하면
지금 20대 이하 한국남의 절반이 30대 후반 미혼상태로 남는 사태도 충분히 가능.
"짚신도 짝이 있겠지"하고 다들 무의식 중에 언젠가 결혼하겠지, 결혼을 디폴트 값으로 생각하는데 인생에서 직면하는 현실은 전혀 다릅니다.
문제는 결혼하냐 마냐가 아니라 미혼으로 늙어죽을 경제사회적/개인적/정신적 준비가 되어있느냐입니다.

2014년 한국통계청 발표 : 1873만 한국 임금근로자 중 
12.4% (232만명) 가 월급여 100만원 미만 
37.3% (698만명) 가 월급여 100~200만원 
24.8% (464만명) 가 월급여 200~300만원 
13.1% (245만명) 가 월급여 300~400만원 
12.4% (232만명) 가 월급여 400만원 이상
http://www.yonhapnews.co.kr/economy/2014/10/30/0301000000AKR20141030091700002.HTML
인 현실에서 지금처럼 대다수 국민이 정신줄 놓고 재벌/사장에게 속고 살면 결국 그 비용은 본인이 인생에서 고스란히 뒤집어써야 합니다.

노동자 처우, 사회안전망을 최소 일본보다 훨씬 개선할 때까지, 외국인 대량이주 정책 전면중단해야 합니다. 
안 그래도 지금 한국은 기업이 자국민을 너무 조금 고용하고 이른 나이에 해고하는 탓에 한국인이 자영업으로 내몰려 자영업자 비율이 미국/독일/일본/유럽강소국의 3배 이상.
그 결과 자영업자 1인당 매출액은 한국이 미국/독일/일본/유럽강소국의 3분의 1도 못 됨.
한국 물건가격이 비싼 이유가 바로 이것입니다.
독일이 취업자 100명당 임금근로자 90명, 자영업자 10명 있는 경제구조라면
한국은 취업자 100명당 임금근로자 70명, 자영업자 30명 있는 경제구조.
생산가능인구 : 일본이 한국의 2배.
임금근로자수 : 일본이 한국의 3배.
자영업자수 : 한일 양국이 비슷.
GDP 대비 민간소비 비율 : 한국 50% (약 0.7조 달러), 일본 60% (약 2.5조 달러).
자영업자 1인당 매출액 : 일본이 한국의 3배.

여기서함정....빈부격차 oecd 2위 ... 한국역사상 가계부채 역대 최대 670조.. 한국 30대 대기업 현금보유 700조....한국경제가 파탄난 원인....

OECD 빈부격차 순위

(http://cafe.daum.net/dotax/Elgq/1072428?q=%BA%F3%BA%CE%B0%DD%C2%F7%20%BC%F8%C0%A7&re=1)

세계최대 부채, 방사능 헬좃뽄: 국가,민간 총부채 지디피 500프로 돌파.

(한마디로 지금 헬좃뽄은 선진국 코스프레에 군사 대국 어쩌고

전범 후예 아베가 꼴통짓거리 할 나라가 전혀 아니라 막대한 비용만 소모되는

군사비부터 각종 복지, 사회 재정 지출을 긴축정책으로 전환하고 세수를

증대시켜도 뭐할 나라)

IMF, 엔화환율 전망에 "日 조치 없으면 부채 290% 증가할 것" 비관

IMF는 일본 정부가 재정 강화 정책에 따라 당분간 공공부채를 국내총생산의 250% 수준으로 묶을 수 있다면서도 더 강력한 개혁 조치를 하지 않으면 2030년에는 공공부채가 국내총생산의 약 290%로 증가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282558#close_kova
 

"`국채 대부분 국내서 소화' 일본식 모델 5년내 한계"

일본 정부가 발행하는 거액의 저금리 국채 대부분을 일본 내에서 소화하는 일본식 모델이 5∼

10년 내로 한계를 맞이할 것이라는 경고가 나왔다.

마이니치신문은 26일 독일 코메르츠방크가 최근 펴 낸 고객용 보고서에서 "일본식 모델 은

(국채 등) 공적 채무가 (은행의 국채 구입 자금원인) 개인이나 기업의

금융자산을 넘지 않을 때에만 기능한다"고 지적했다고 보도했 다.

코메르츠방크는 이르면 2018년, 늦어도 10 년 후에는 일본의 공적 채무가 금융자산 규모 를

웃돌게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국채를 국내에서 소화할 수 없게 되

면 해외 투자가의 요구대로 채권의 금리를 올릴 수밖 에 없다.


http://m.media.daum.net/m/media/economic/newsview/20130127194910722
 

일본은행은 시중에서 국채 금리가 0.5%포인트 상승 하면 국채의 가중평균금리가 실질적으로 0.0

8%포인트 상승하고, 이에 따라 정부의 이자 비용은 7천750

억엔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만약 금리가 1.0%포인트 상승하면 가중평균금리는 0.16%포인트 늘어나

이자 비용은 1조5천500억엔 더 많아진다.

즉 금리가 1.0%포인트 상승하면 정부는 기존 예상치 9조9천억엔에서 16%가량이 더 늘어난 11

조4천500 억엔의 이자를 지불해야 한다.

.

.

일본은행은 장기 금리만 1.0%포인트 상승하면 3조6 천억엔의 평가 손해가 발생하고, 2.0%포인

트 상승하면 손해가 4조9천억엔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장단기 금리가 모두 1.0%포인트 상승하면 평가 손해 는 6조6천억엔, 2.0%포인트 상승하면 12조

5천억엔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3/05/26/0200000000AKR20130526063100008.HTML?input=1179m

조만간 내부에서 국채 제대로 소화못하는 한계 시점이 도래하면

헬좃뽄은 장단기 금리가 1프로만 올라도 앉아서만

고스란히 60여조의 천문학적 평가손해를 입음.ㄷㄷㄷ


헬쫏뽄의 이런 악성 부채와 급증 과정은 우리 정부도

철저한 반면교사로 균형잡힌 예산 집행을 통한

꾸준한 재정 건전화의 노력은 기본이 되어야 할 것은 두말이 필요 없을 것이고.

빈부격차 oecd 2위

=> 소스 부탁함



어쨌거나 본문 제목은 에러네요..국내총생산이 아니라 본문 내용은 1인당 국민소득이군요..

국내총생산이 2020년 일본과 맞먹을려면 2020년까지 일인당 GDP가  최소 70000달러 이상이 되야함..

팩트를 가저오세요, 이거 뭐 하자는건지 원

ㅋㅋㅋ한국 한번오면 고향으로 가기싫을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촌놈식히들ㅋㅋ

이런 글을 볼 수 있는것도 박정희 대통령의 위대한 업적덕분이지.. 그 북한에 퍼준사람들은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어디선가 베충이들의 울부짖는 소리가 들려온다...

박정희 시대로 돌아가서 남산가봐야겠네 써놓은것을 보니 말이다.

그때 컷나? 미화쩌는것을 보니. 그럼 나이좀 있겠네. 치매.

이런 글 볼때마다 옛날 한 할아버지가 한 말이 생각 나는군요.

박정희 시대를 직접 격은 할아버지 세대들은 박정희를 좋게 생각 안한다.

헌대 이상하게 그를 직접 격어 보지 않은 다음 세대들부터 그를 우상시하는 사람들이 생겨나더라..


박정희가 위대한 놈인데 총맞아 뒤졌을까??

박정희가 위대한 놈이면 북한 김일성은 신이네 신~~ 이야~~

인정합니다..

박정희를 직접 겪은 세대가 새누리당에 90% 몰표하는 이유는 뭐라고 하십니까?

잘 보고 갑니다.

전에 한중일이였나? 한국 홍콩 일본이였나? 아무튼 그 3개국의 희망자산(얼마나 있으면 일을 하지 않고 여유있게 살 수 있다고 생각하느냐?) 비슷한걸 조사 했는데... 우리나라가 제일 높더군요. 결국 만족도의 문젠거 같더라구요. 이상이라고 해야 바라보는 목표가 상대적으로 더 높기 때문에 상대적 박탈감이나 삶의 질이 더 떨어진다고 느껴지죠. 머 이거와는 별개로 확실히 소득분배의 문제는 좀 개선되고 사회안전망도 좀 확충됐으면 좋겠네요.

교육비와 비싼 부동산 때문에 대부분 슬럼가에 살거나, 낡은 아파트에 살지만,
자신이 중산층이라고 생각하며 만족하기 때문에 별 문제 없습니다.

그러면서 미래를 희생시키죠.

교육비와 비싼 부동산 때문에 대부분 슬럼가에 살거

나, 낡은 아파트에 살지만,

자신이 중산층이라고 생각하며 만족하기 때문에 별

문제 없습니다.>ㅋㅋ

하긴 헬좃뽄이나 대만 가보면 주택가 지역들 낡은

후질한 곳이 많이 보이긴 함 . 헬좃뽄만해도 한해

수만 가구가 빈집에 슬럼화로 사회문제가 된지 오래이고

대만만 가도 사회기간 인프라는 별관심도 없는지 여기

저기 상당히 노후화.

세계 최대 부채국에 심각한 방사능 진행형으로

애들 갑상선암 발병률이 급증해도

해마다 각종 지진,태풍, 화산폭발,쓰나미에 누전 화재

등 다발이라도 전범 똘아이 아베가 제 2의 총알받이

반자이 돌격에 정신나간 가미가제 인간폭탄시켜도

좋아라 만족할 후진적 국민성이니 ㅋ.

아무도 일본언급 안했는데 오ㅑ 걸고 넘어가지 ㅋㅋ

?? ㅋ 이 글의 제목 자체가 한잽간 경제등 비교이고

울나라 대부분 슬럼화??불만 없다??  울 나라의

재건축,재개발,신도시등은 헬좃뽄이나 대만 및 유럽등

세계적으로 비교해도 활발한 지역임요.  이해되는지?

때만이나 쨉족 애들만 울나라 둘러보고도 전체적으로

도시가 노후건물들이 드물다고 말함.그리고

울나라 사람들이 불만없이 조용히 사는 국민성??

이건 전형적 헬좃뽄의 국민성이지 울나라

사람처럼 서비스나뭐고 자기만족이 결여되면

직설적이고 강하게 불만 터뜨리거나

때론 가혹한 발언도 서슴치 않은 나라도 없을

듯(이런 건 마냥 나쁜게 아니라서 그만큼 단기

 간 내에 사회 전반적 문제점들을 빠르게 개선하고

질적 향상을 올린 장점으로 작용한 면이 큰.그러나

때론 전후 전반적 실체나 사회상을 모르는

외국인 입장에선 오해나 왜곡된 선입견을

줄 수도 있는 측면도 실제 존재하고)

낡은 주택가가 일본이나 대만에만 많답니까?
세계 최고수준의 빈부격차로 유명한 미국은 물론 캐나다,다른 서유럽 중유럽 국가들은 뭐 하나같이 세련되고 새로운 건물인줄 아시나봐요?
그리고 세계 최대 부채국이라는 타이틀만 보지 마시고 국가부도위험지수인 CDS프리미엄이나 보고 오세요.
국가신용등급 등은 강등 당했지만 일본은 국가 부채에 비해서 CDS프리미엄이 상당히 낮은 수준이라죠.
작년에는 이 지수가 한국이 더 높아지거나 한국과 일본이 비슷했을 시기가 있었죠.
오히려 중국 등이 더 높은 수준을 자랑합니다.
실제로 그리스같은 경우에는 디폴트까지 가게되었을때 그리스의 CDS프리미엄 지수는 장난아니었죠.
그나저나 카미카제 인간폭탄,헬좃뽄,잽 써가면서  극도한 반일,혐일 감정을 가지고 계신것 같은데 그런분이 프사는 욱일기와 비슷하게 생겼네요?
저는 애초부터 나라 국민성이라는것은 결국 개개인으로 이루어진것 때문에 선진국들은 거의 비슷한 수준이라고 생각하기때문에 굿잡스님의 일본 국민성에 대한 무지와 비하는 상당히 보기 안좋네요 ㅎㅎ
툭하면 한국 민도 낮다고하는 일본 2ch 넷우익 찌끄레기들과 수준이 거기서 거기같아보입니다만.

CDS프리미엄이 그 나라의 위험도를 알려주기는 하지만

한국의 CDS프리미엄의 기초자산은 '외평채'이고

일본은 내국채입니다. 일단 양국간 동일자산이 아니라 위험리스크가 다르고요.

그리고 일본은 해외투자자산이 많죠. 그것만 매각해도 부채중 상당수를 줄일 수 있습니다. 진짜 정신차려야 할 것은 우리들인데 오지랖 넓게 일본걱정을 하고 있으니 아니 걱정이라기 보단 망했으면 하는 바람이랄까?

잘 보았네요 근데 어제 네이버뉴스에 가면 정말 가관임 일뽕들이 넘쳐남 한국이 지디피가 일본과 비슷하거나 압도할것라고 하니까 일뽕들 ㅂㄷㅂㄷ일본은 한때 미국과 나란히했다고 자위중 어휴 ㅉㅉㅉㅉㅉ 정말 안구테러가 따로 없어요 삶의질에서 일본을 못따라갔다니둥 못봐주겠음

일뽕이라기 보다는 자학중일걸요. 그냥 나라에 대한 애정이 사라진 사람들 같네요. 전 이해가 갑니다. 솔직히 애국심만 강요했지 국민들을 소모품 취급하는 나라인 것은 맞잖아요. 군대사건만 봐도 그렇고 잘못된 생각인 것은 알지만 요즘들어 저도 나라에 대한 애정이 사라지는 것 같습니다. 사춘기때도 이렇게 정체성이 흔들린 적이 없었는데...

잘보고갑니다!

어디서 선동당해가지고 oecd 빈부격차가 2위라느니... 삶의 질이 떨어진다느니...

자영업자 수가 일본이랑 비슷하다니니 하는 식으로 선동질을 하시네...  개웃긴 사람들

문제는 하루종일 이짓거리하면서 돌아다닌다는거..

자영업자 많은거 맞고 자산격차심해서 빈부격차심한거맞고 행복도 낮은거 맞는데 순위야 부정확해도 틀린말 하나도 없는 내용이네요.

정북욕하면 다 선동하는 겁니다 빼애애액!!!!!!!!!!!!

잘보고 갑니다..
오늘도 가생이는 평화롭군요...^___^a
다들 즐주말 되세요~ 뽕~

잘 보고 갑니다  여러가지 생각하게 하네요 댓글들이...

방사능원숭이는 이제 바다속으로 가라앉는일만 남았군... 그날이 빨리 왔으면.....

정말 일부 댓글이 가관.
일본보고 선진국 코스프레 하고있다라던가 헬좃뽄이라고 일본 비하한다던가.
일본비하는 차라리 뉴스에서 일본극우파들이 과거사로 도발할때나 쓸것이지 반일감정과 혐일감정에만 치우쳐서 현실 인정안하는분들이 있네요.
물론 일본을 근거없이 빨아대는 소위 "일뽕"들은 문제가 있겠지만 일본과 관련된 자료만 나오면 무식하게 까는 사람들 소위 "극반일","혐일"도 상당히 문제죠.
애초부터 이런 자료에서까지 일본 선진국 코스프레한다면서 겉만 선진국이고 속은 후진국이라던가 비하밖에 할줄 모르는 사람들은 일본이 선진국이라는것을 인정하기 싫은것이겠죠?
한마디로 현실도피.
70년대 G7에 들어감으로써 기존&주요 선진국에 포함되고 여러 분야에서 상위권을 유지하고있는 일본을 보고 신생 선진국인 한국이 그것도 극일부 극반일,혐일 세력이 편협된 논리로 일본 못까서 안달나니 코웃음밖에 나오지를 않네요.
물론 일본이 80~2000년 초반까지에 비하면 국가경제력이라던가 국민소득&삶 등은 최상위에서 중하위 수준까지 떨어진것은 맞으니 예전같은 롤모델로서의 가치는 없기는하죠.
하지만 그렇다고해서 선진국이 아닌게 아니죠.
그런 추락한 부분이 있어도 선진국이라고 불릴만한 요소가 다수 포함되어있으니 선진국이라고 하는것이지 괜히 일본을 선진국이라고 하는게 아니에요.
어떠한 국가비교 자료에도 각 국가들이 떨어지는면이 있는것은 당연.
적어도 제가 지금까지 확인했던 자료들 중에서는 일본이 후진국 수준이라고 들을정도로  뒤떨어졌던것은 별로 없습니다만.
까놓고 말해서 일본을 후진국이라고 해버리면 한국도 후진국이죠.
영국,프랑스 등도 후진국에 가까운 중하위 2류국.
북유럽은 하위 선진국에다가 미국,독일 등은 중상위 2류국이겠네요.
그 밑에는 후진국이라고 부를 가치도없는 미개국일거구요.
선진국 기준을 아주 높게 잡으시는 분들인가 봅니다?ㅋ
오죽 경제적 국민소득으로만 선진국을 운운할거면 일본보다 빈부격차 높은 영국,미국도 거기서 거기죠.
영국 같은 경우는 2012년까지만해도 1인당 gdp가 3만대였다가 2014년에 다시 4만대로 돌아간 영국에서도 일본 사토리세대,한국 달관세대와 같은 차브라는 세대가 있다죠.
미국은 말안해도 선진국 중 최고수준의 빈부격차를 자랑하는데다가 슬럼가로도 유명한 국가죠.
거의 모든 면에서 최상위를 달리는 "진짜" 선진국가는 정말 북유럽과 일부 서,중유럽밖에 없어요.
그렇다고 나머지 선진국들이 선진국이라고 불릴가치가 없는것도 아니고요.
특히 반일에 정신나간 극일부 한국인 같은경우는 일본만 집중공격을 하고있지만요.
냉정하고 정상적인 판단을 하는 사람이면 그딴 헛소리 안할겁니다.
올바른 반일감정을 가진 한국인들도 그런 소리는 안할겁니다.
오죽 극우파들만 공격하지.
정치에 문제가있던 경제에 문제가 있던 전문가들도 언론도 전세계 사람들도 일본을 선진국으로 인정합니다.
이건 수십년전부터 이어진 상식이에요.
이런 사이트에서 수백번 일본 후진국이라고 외쳐봤자 그저 감정에만 휩싸여서 상황파악 못하는 찌끄레기로밖에 안보입니다.

엄밀히 따지면 '한국, 일본, 영국, 독일' 전부 선진국이라고 하는 국제분류안에는 들어가 있어요. 이 속에서 누가 더 낫냐 나쁘냐의 이야기일뿐인데.

일본이 70년대 G7이라고 하는 단체에 들어간건 아니고 금본위제도가 사라지고 관리통화체제로 가면서 그 시대에 경제강국들끼리 금융,통화질서에 관해서 협의할 일이 있어서 만든 친목질이 G5입니다. 일본은 원년멤버고요. 75년부터 시작되었는데 차후로 이탈리아, 캐나다가 들어오면서 G7이라고 불렸고요.

"그저 감정에만 휩싸여서 상황파악 못하는 찌끄레기"들에게 흥분해서 수십 분 동안 씩씩거리며 개소리를 싸지르며 발광하는 분은 어떤 종류의 저능아일까요? ㅋㅋㅋ

hiroonakamura
한국에선 부자가 아니면 삶이 슬퍼. 일반적인 직장에서도
살아남으려면 야근해야하고, 아이들은 밤 10시까지 학교에서 공부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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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봐, 나까무라... 일본에서는 블랙알바를 경험한 알바생이 70%라고 해서 tv에 나왔는데,
 아파서 쉬고 싶어도 사장의 욕설로 할수없이 출근했던 알바생 인터뷰가 나오고 있고,
일본의 수험생들은 시험볼때, 10시 전에 무조건 자냐 ?
일본의 수험생들은 밤새워서 공부하잖아... 일본이 훨씬 비참한 것 같아..
일년에 300회 지진으로 매년 1만명 이상 사망하는 슬픈 나라의 주민인 주제에..

아베노믹스도 어떤 결과가 나올지.............

와 ㅋㅋㅋㅋㅋㅋㅋ 한국이 일본보다 좋다는 뉘앙스를 실제로 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뭘로 따져도 아직 일본엔 안되는 구만 ㅋㅋㅋㅋ 인정 좀 하고 삽시다 뭔 국뽕들을 그리 마시셨는지 ㅋㅋㅋ

ㅋㅋ

Pirlo> 국적불명의 익명으로 첫글 달면서 부들 부들 ㅋ.

어련할까? 세계최악 부채에 세계 최고 방사능 진행 헬쫏뽄이 뭘 따져도 넘사벽이긴 한. ㅋ


후쿠시마 원전 폭발 4년…문제없던 日 아이들 갑상선암
 
동일본 대지진으로 후쿠시마 원전 폭발 사고가 난지 다음달이면 4년이 됩니다. 그런데 그동안 별 이상이 없었던 후쿠시마 지역 어린이들이 최근 조사에서 잇따라 갑상선 암 판정을 받았습니다. 체르노빌 원전 사고 때도 4~5년뒤부터 어린이 갑상선암 환자가 폭발적으로 늘어났기 때문에 일본 열도가 불안에 떨고, 긴장하고 있습니다.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2/13/2015021390251.html
 

일본 후쿠시마 방사능 공포 확산…후쿠오카까지 오염

http://www.newspim.com/view.jsp?newsId=20130724000900

콧속으로 날아드는 세슘 日 방사능 공포는 ‘진행형’
 
후쿠시마 방사능 피해 현장
 
 ● “후쿠시마 170km 떨어진 곳에도 날아들어”…피난행렬
● 코피 호소하는 일본인…“코 안에 세슘 대량 피폭 가능성”
● “침묵하는 日 언론…한국의 수산물 수입 움직임 어이없어”
● “피폭량과 암 발생은 정비례”…세슘 규제기준 바꿔야

http://shindonga.donga.com/docs/magazine/shin/2015/04/22/201504220500003/201504220500003_1.html


"도쿄도 미타카시 진공 청소기 쓰레기 팩 2015.2.25 ~ 6 개월 사용"

도쿄 미타카시에서 올해 2월부터 6개월간 사용했던 진공청소기의 먼지를 측정한 결과

세슘 134 6.69/Bq/Kg, 세슘 137 25.4/Bq/Kg가 검출되었다.

세슘 134는 후쿠시마 원전에서부터 날라온 방사성 먼지다.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commu07&wr_id=778876&sca=&sfl=wr_subject%7C%7Cwr_content&stx=%EC%84%B8%EC%8A%98&sop=and

솔직히 이런 자위 자료 아무 소용없다
국가 총생산량 많으면 뭐해? 실질적으로 국민 개개인이 행복하질 않는데
공허한 수치로 자위질 말고 모니터 끄고 현실을 봐 저 수치만큼 행복하냐?
아무리 국뽕이라도 이런건 좀 아니다.
정말 자랑스러운건 국민 행복지수가 높다던가 언론 자유도가 높다던가 xx율이 낮다던가
이런거지.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얼마나 살기 좋은 나라입니까? 소말리아 해적도 교도소만 체험하고도 한국에서
살고 싶다고 하는 나라입니다. 미성년자를 강간 살인을 해도 절대 사형시키지 않고 추방만 하는 나라니
외국인 범죄자들에게도 천국이지요. 뭐 피해자 가족들은 가벼운 정신적 스트레스로 우울증 약을 가볍게
처방받는 답니다. 세계가 불황에 시달리는데 돈은 넘쳐나고 일자리도 넘치고 노동력이 부족해서 곧 대규모로
이민까지 받으려고 하는 지상낙원이지요. 국민들이 너무 행복해서 나태해질까봐 그런다니 참 대단한 나라죠
너무 행복해서 곧 망할 것 같네요. 행복은 오래가지 않잖아요.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