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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日 언론, 아베노믹스 역풍! 日 네티즌 "실체는 개망노믹스"
등록일 : 16-02-12 10:35  (조회 : 41,312)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경제 정책인 아베노믹스가 상승세를 지속하는 데 실패하면서 궁지에 몰렸다고 합니다. 아베노믹스의 실패로 인하여 엄청난 후폭풍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일본의 언론에선 아베노믹스로 인한 경제 불황이 아닌 세계 정세로 인한 경제 불황이라고 하거나 다른 화제를 뉴스로 내보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일본 야후재팬과 트위터 반응을 한 번 찾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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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스 금리로 아베노믹스 역풍, 실질적인 부담은 예금자에게
 
은행이 마이너스 금리라는 미답의 영역에 내디뎌, 시장에서는 동요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주가가 급등하면서 외환 시장에선 한 때 1달러=120엔대가 됐던 시기도 있었지만, 그 후, 마이너스 금리에 대한 기대는 급속하게 시들고, 환율은 다시 114엔대까지 되돌아갔습니다. 마이너스 금리의 폐해를 강하게 의식해버린 결과로 시장에선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걸까요. 

실질적으로 예금자 부담이 커진다고 지적, 일본 은행이 도입한 마이너스 금리 정책이란 금융 기관이 맡은 당좌 예금의 일부에 대한 마이너스의 금리를 부여한다는 것입니다. 

은행은 일본 은행에 국채를 매각한 대금을 그대로 일본 은행 안에 있는 당좌 예금에 예치했으며, 적극적으로 융자 등에 사용하지 않습니다. 은행이 당좌 예금 계속 맡고 있으면 손해를 보게 설정함으로써, 돈을 시중에 유통시키는 것이 목적입니다.
 
그러나 은행은 일본 은행이 상정한대로 행동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마이너스 금리의 도입이 결정되면 바로 예금자의 부담으로 그 손실을 회피하려는 움직임이 잇달아 보도되었기 때문입니다. 

메가 뱅크나 지방 은행 중에는 벌써 보통 예금이나 정기 예금의 금리를 낮추는 곳이 나왔고, 은행 측이 정식적으로 발표한 것은 아닙니다만, 메가 뱅크가 대기업의 예금 계좌에 수수료를 도입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전문가들 중에서도, 계좌 유지 수수료의 도입이나 ATM의 수수료 인상 등으로 실질적으로 예금자 부담이 커질 것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아베노믹스에겐 역풍
양적 완화책은 시장에 인플레이션의 기대를 조성시킴으로써 실질 금리를 낮추거나 은행 대출을 늘리는 것을 목적으로 두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일본에선 그렇게 눈에 띄게 융자를 하는 곳이 없고, 공급한 돈이 당좌 예금에 누적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마이너스 금리 대책은 쌓인 돈을 시중에 돌리기 위한 방안입니다만, 현재는 융자나 투자를 어떻게 확대시킬지에 대한 것이 아닌, 마이너스 금리로 감소하는 은행의 이익을 예금자로부터 어떻게 보충할지에 대한 말뿐입니다. 이 상태가 지속되면 아베노믹스에 있어서는 역풍이 됩니다. 

양적 완화책에다가 마이너스 금리를 도입해도 시장에 돈이 순환되지 않는 것은 일본은 구조적인 돈이 순환되기 힘든 환경에 있다고 생각해도 좋을 겁니다. 이걸 타개하기 위한 정책은 이었는데, 전혀 쓸데없는 정책만 눈에 띄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본격적인 정책은 일부를 제외하고는 거의 실현되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금융 정책의 한계가 드러나면 성장 전략이 없다는 현실이 다시금 인식될지도 모릅니다.
 

 
<야후재팬 반응>
 
 
juuce***** 공감 364 비공감 41
애초에 아베노믹스 따윈 실패한 거 아니냐?
왠지 실패했다는 걸 인정하고 싶지 않으니까 “아베노믹스는 성공하고 있다!”
라고 우겨대고 있는 걸로 밖에 안 느껴지는데
 
 
>>うっかりポカ兵衛 공감 31 비공감 3
 실체는 개망노믹스
 
 
S大n陽アリガトsuN 공감 305 비공감 32
애초에 사기노믹스였다고 하더라
 
 
>>ytk***** 공감 27 비공감 1
화려한 아베 일족은 애초에 경제가 좋아졌는지 안 좋아졌는데 잘 모르는 사람들이지. 관심이 있는 건 할아버지의 유언인 헌법.
아마 이게 만들어지면 완전 만족하면서 야마구치의 대저택에 빨리 잠수타고 있을 거야. 왜냐면 돈이 있으니까. 혼자 잠수 타겠지.
 
 
>>juuce***** 공감 13 비공감 1
아베는 아무튼간에 헌법을 파괴해서 좀 더 국민을 괴롭히고 싶은 거 아니냐?
미국을 위해서라면 뭐든지 하는 게 아베 총리고 말이야
 
 
mas***** 공감 205 비공감 11
금리가 10% 가까이 있었던 옛날이 그립다.
 
 
sem***** 공감 202 비공감 13
증세해서 돈을 못 쓰게 해놓고 나라가 은행에 돈을 줬으니까 쓰시면 되요라고 해봤자… 그러면 돈을 쓸 수 있도록 임금을 올려주세요. 여러 가지 세금도 조금 낮춰주세요. 그렇게 되면 개인도 기업도 은행에 있는 돈을 쓰게 되지 않을까요?
돈을 펑펑 쓰면 경제가 좋아질 거라고 밖에 생각 안 하는 것 같네요.
어딜 보고 정치를 하고 있는 건지.
 
 
tsg***** 공감 170 비공감 11
국민을 예금을 노리고 있다.
 
 
mmm 공감 139 비공감8
아베노믹스 따윈 결국 정책이 좋았던 게 아니라, 세계 정세가 일본에 맞았던 것뿐이었죠. 그러니까 그게 정세가 반대가 되면 정책 따윈 아무런 의미도 없어요.
 
 
>>sen***** 공감 5 비공감 0
흐름이 반대가 된 게 아니라고 생각해.
그래도 일본은 아직 괜찮은 정도야.
 
 
its***** 공감 134 비공감 2
아무리 금융 완화게 되어도 전망이 안 좋으면 개인도 기업도 돈을 안 쓸 거라고 생각합니다.
 
 
tak***** 공감 97 비공감 4
이미 사기 수준
 
 
tak***** 공감 94 비공감 4
개인, 기업이 왜 돈을 안 쓰냐고요??
이 점에 대해서 의론을 하고 있는 전문가를 본 적이 없는데요.
그걸 생각하지 않은 금융 정책이기 때문인 게 아닌가요?
 
 
>>ttm***** 공감 2 비공감 4
공산주의로 바꾸자라곤 할 수 없잖아.
 
 
>>tig***** 공감 1 비공감 0
> 이 점에 대해서 의론을 하고 있는 전문가를 본 적이 없는데요.
그렇지 않아. 여러 사람이 여러 의견을 내고 있어. 대표적인 건.
1. 저출산에 의해, 국내 시장의 축소가 거의 불가피.
2. 정부 정책의 악화에 의해. 국민 사이에 공적 사회 보장에 대한 불신감이 높아져, 저축을 많이 하게 된다.
3. 국제화로 전개로 의해, 국내에서의 투자보다 해외에서의 투자로 바뀜
 
 
飛んでも8分 공감 84 비공감 7
아베노믹스라기보다는 아베 정권 자체가 일본에 사회에 있어서 역풍인데.
 
 
och***** 공감 78 비공감 2
아베노믹스는 트리클 다운이라고 했었는데, 격차가 확대되기만 했어.
숫자 놀이만 하고, 실질적으로 경제가 좋아지기는커녕, 오히려 대부분의 사람은 안 좋아지고 있어. 선진국인데 “어린 아이 6명 중 한 명은 빈곤”하다라는 건 정치가 잘못되었기 때문에 나온 숫자야. 중국은 선부론을 주장하며 “부자인 사람은 더 부자가 된다”라고 했지만, 세계 최대급의 격차가 만들어진 건 모두가 아는 사실이지. 빨리 아베 정권에게 정치를 못하게 하지 않으면 정말로 희망이 없는 나라가 되어버릴 거야.
 
 
Hunn 공감 72 비공감 5
결국 일본 은행의 완화로 엔저를 유도했고, 잘 진행되고 있었던 걸로 보였던 것 뿐. 잘 생각해보면 정부는 아무것도 안 했다.
 
 
akk***** 공감 72 비공감 10
이 극약은 너무 부작용이 강하네요.
 
 
maj***** 공감 67 비공감 3
아베 신조가 해낼 리가 없지, 다들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냐
 
 
j*u*****
애초에 금리 따윈 없었잖아. 수수료는 싼 은행으로 옮기면 그만이지.
귀찮으니까 안 한다는 건 시대 착오지.
 
 
うっかりポカ兵衛
 예금자 부담이 강요된다면 최소한의 돈 외에는 다 장롱 예금이 될지도 모르겠네
 
 
rpm***** 공감 54 비공감 1
아베노리스크 발동!
 
 
wise ape stupid abe 공감 53 비공감 4
언론은 아베노믹스에 역풍이라고 지껄이고 있지만, 아베 본인이라고 명기해야지.
불황도 아닌데, 일본 은행이 원래 지켜야 될 규율을 전부 버리고, 시행할 수 있는 정책을 마구 시행했다는 걸 보면 이상하게 생각 안 하냐? 아베의 표 벌이와 지지율을 위한 거겠지.
 
 
qqt***** 공감 46 비공감 4
젊은 세대라면 자동차 할부금 및 주택 담보 대출 금리 부담이 줄어드니까
정산해보면 부담이 늘어나지는 않겠지. 걱정인 건 융자를 하지 않는 고령자나 저소득층이잖아. 특히 고령자는 금리 저하로 연금의 감소나 자산의 감소를 걱정하지 않으면 안 되지. 이대로라면 다음 선거가 위험하니까 뭔가 대책을 세우긴 하겠지만.
 
 
yng***** 공감 41 비공감 1
강자는 도와주고, 약자는 버리는 아베노믹스, 세븐 일레븐 재팬은 도와주지만 가게의 주인은 돕지 않는다
 
 
ron*****
금융 정책은 해외를 흉내낸 것뿐이지.
3번째 대책은 아무것도 없어. 샤프나 토시바 같은 대기업도 경영 위기. 애초에 높은 공무원 봉급도 더욱 올려서 나라의 부담을 증가시켰어. 이걸로 엔저, 주가 상승이 전으로 돌아간다면, 완전 망한 정책이라고 생각해.
 
 
chi***** 공감 30 비공감 0
이미 다들 잊고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마이너스 금리의 발표 전날 아마리 씨가 사임했어. 그 타이밍에서의 발표는 그 충격을 없애기 위한 주된 목적이었다고 생각해(그런 의미에선 성공) 
항상 그랬지만, 아베노믹스는 눈 앞의 이익을 우선시(선거에서 이기기 위해)하고
소수의 부자들을 위한 정책에 지나지 않아. 트리클 다운 따윈 기대하지 않는 게 좋아. 이제 슬슬 본질을 깨달아야 할 때야
 
 
nik***** 공감 25 비공감 0
바보믹스 따윈 처음부터 그랬지
 
 
f31***** 공감 21 비공감 0
아베노믹스는 실패다!!
아베는 당장 사퇴해라!!
 
 
cho***** 공감 20 비공감 0
언론을 통제해도
보수계 고령자를 화나게 하면
자민당 지지가 급감해서 무소속파가
늘어날 것 같다.
 
 
ame***** 공감 17 비공감 1
아베 신자는, 이거에도 대 찬성하고 있으려나
 
 
dav***** 공감 16 비공감 0
마이너스 금리는 지금 상황을 보면 틀림없이 완전 실패네요.
임금이 조금 오르고 물가가 올라서 실질적으로는 마이너스지만 대기업의 임금을 올려서 평균을 올리고 있는 것뿐이죠.
많은 사람은 임금이 오르지 않았고 오히려 임금이 줄어들었죠.
소비세금 10%로 했다간 불경기에 박차를 가할 뿐입니다.
 
 
w17***** 공감 16 비공감 0
예금 수수료가 도입되면 적은 금액이 있는 휴면 계좌가 줄어들어서 은행의 사무 부담은 줄어들지도 모르지만 조금씩 밖에 저금할 수 없는 가난한 사람은 죽는다.
 
 
mat***** 공감 11 비공감 0
경제 성장을 표방하고 있으면서도 이 모양 이 꼴. 근데 지지율이 떨어지고 있지 않는 게 이해할 수가 없다. 지금은 구세주를 기다릴 수 밖에 없나
 
 
>> juuce***** 공감 3 비공감 0
지지율은 조작이야
애초에 언론은 이미 아베 정권의 통제하에 자기들 좋을 대로 숫자를 조작하는 것에 전락했지. 지금은 관료나 대기업, 미국한테 좋은 정책&정권이니까 지지율을 높여놓은 것뿐이야. 만약(뭐 있을 수 없지만)앞으로 미국이나 경제 단체 연합회, 대기업에 반항적인 정책을 냈다간 지지율이 하락하고 해산 분위기가 형성될 걸?
 
 
yos***** 공감 8 비공감 1
부자한테 돈을 걷으면 되잖아.
 
 
hir***** 공감 4 비공감 1
정부가 내걸고 있는 성장 전략은 뭐냐 대체?
전혀 안 보이는데 말이야.
GPIF의 포트폴리오 변경에 의한 손실 확대의 책임을 지는 건 누구냐
 
 
yah***** 공감 3 비공감 1
애초에 은행이 일본 은행으로부터 돈을 몇 년 동안 몇 천억을 받는 것 자체가 문제야.
그 몇 천 억엔도 애초에 우리의 세금이잖아. 게다가 은행은 일본 은행이나 세무성의 낙하산 인사들이 가는 곳이고 낙하산 인사들이 가는 곳에 몇 천억 엑이나 되는 뇌물을 주는 거지 뭐.
 
 
 
<트위터 반응>
 
 
From: shutdown
아베노믹스의 3번째 화살이 무릎에 꽂혔구나
 
 
From: _qeq_ 
아베노믹스의 영향이 아무것도 없는데…
 
 
yominoashiro135
중력에 다가온다! 아베노믹스 따윈 똥이다!
 
 
vagabond28
아베노믹스가 끝장난다면 그것만큼 기쁜 일은 없다.
 
 
kaijyuumamagon 
아베노믹스라. 나도 보험 해제해야겠네
 
 
gamayauber01
아베노믹스가 시작했을 때부터 블로그에 적었지만 아베노믹스는 실질적으로는 개인 재산 공동 장치이다. 몰래 국민 한 명 한 명의 돈에 손을 댔었는데, 이제는 다 써버려서, 앞 뒤 안 가리고 손을 대기 시작했다
 
 
pdn159 
당연히 소비가 줄어드는데 인상 같은 바보짓을 하니까 경제가 정체되는 건데 요즘 유치원생도 알겠다
 
 
Led_Boots_0613 
요즘 엔고 주가 하락이 최대의 아베노믹스 효과(웃음)
 
 

Vail_Visconti 
애초에 주가의 대폭 하락, 급격한 엔고는 아베노믹스의 실패가 아니라 해외에서의 영향을 받은 원인이 아니었던가? 전 정권도 주의한다면서 엔고되는 걸 못 막아서 주가는 지금보다 심했었는데 말이야
 
 
Led_Boots_0613 
아베노믹스의 실체가 밝혀지네요.
 
 
ousin079 
아베노믹스 완전히 망했네… 아니 그것보다 하룻밤 사이에 얼머나 엔화가 급등한 거야! 이런 빅 뉴스가 있는데 연일 키요하라나 벳키 등의 화제만 제공하고 있는 일본, 정신 나간 거 아닌가…
 
 
masing_mk3 
뭐하는 짓이냐 아베노믹스는
 

TsRockfield
이대로 상황을 방치하는 것은 아베노믹스의 포기를 간주하게 될 수 있고, 경제 금융 정책의 믿음에 심각한 타격이 될 지도 몰라. 예산안의 조기 성립, 재정의 상반기를 집중적으로 앞 당기거나 대폭 추가 금리 인하 등 보유한 카드를 연달아 꺼내는 것뿐만 아니라, 뭔가 다른 새로운 걸…
 
 
ghost99famc3b
일본은 돈을 위해 해외 테러 조직에 핵폭탄이랑 미사일 기술을 파는 죽음의 상인될 수 밖에 없어 그게 아베노믹스의 효과
 
 
INTERCEPTOR_24
아베노믹스는 키높이 깔창급 위장 경기
 
 
kk_says
주가의 움직임이 엄청나네요. 주가가
경제의 모든 걸 결정하는 건 아닙니다만, 이렇게 되면 아베노믹스는 대체 뭐였는지…
 
 
jpopo11
엔고, 주가 하락, 아베노믹스의 붕괴 위기. 근데 왜 이 상황에서 규제 개혁이 나오는 건데? 우선 해야되는 건 지금보다 금융 완화랑 대담한 재정 출동이잖아. 하는 말이 앞뒤가 안 맞네.
 
 
animalwarrior1 
민간의 실질적인 임금이 계속 떨어지고 있는데, 공무원 임금을 올리는 건, 아베노믹스가 관료 정책이었다는 걸 잘 알 수 있는 대목이죠.
 
 
0_g1n 
아베노믹스가 반드시 실패할 거라는 건 시작했던 시점부터 예견됐던 것이지. 그런데 실패를 인정하지 않고, 현실을 직시하려고 하지 않고, 계속해서 억지 작전을 내놓아서 점점 수렁에 빠지는 걸 보면 “대동아 전쟁” 당시의 참모 본부 등 군 중추의 사고방식…
 
 
DIscloseACecret 
오늘의 테마인 아베노믹스에서도 집단화해서 다 같이 찬성했었기 때문에
이건 잘못된 건데 “잘못됐다”라고 제가 말했었는데 뭇매를 맞었지요.
 
 
masayo53 
아베노믹스는 벌써 사어가 되고 있지만, 계속해서 사용합시다. 완전 실패한 경제 정책의 대명사가 되게 해야 합니다.
 
 
masayo53 
지금 상황은 불황이야. 전부터 불황이 계속됐던 게 아니라 아베노믹스 때문에 불황이 악화한 거고
어떤 식으로 생각해봐도 일본 은행이 환율에 개입 한 거야. 결국 실질적으로 경제가 불황이기 때문에, 아베노믹스 따윈 그냥 속임수였다고 생각해요. 정말 매국노입니다. 아베 총리는
 
 
democratiexx 
아베노믹스는 뇌사 상태의 인간한테 이것 저것 의료 기구를 사용한 거랑 비슷한 느낌이야
 
 

pokohan
아베노믹스에 국민들이 억지로 참여했다
 
 
 
washiro 
노후의 생명줄인 연봉까지 쏟아 부어서 시세 조작하고 있는데, 주가가 대폭 하락한다. 해외 언론이 아베노믹스의 실패를 지적한 지 꽤 됐는데, 일본의 신문과 TV는 그저 숨기기만 한다.
 
 
nobusik 
리먼 쇼크보다 큰 아베노믹스 쇼크가 오는 건가?
 
 
caramelcorn58 
자민당도 아베 총리도 싫으니까 아베노믹스가 실패했으면 좋겠다. 주가도 폭락해서 엔고가 된다면 엄청 기쁠 것 같다.
 
 
suzuharunrun 
뉴스 내에서는 엔고의 요인이 해외의 경제 정세 때문이라고 하면서, 해설로는 아베노믹스에 문제가 있다는 듯이 말한다. 시청자가 혼란스럽지 저러면…
 
 
kyo1mura2 
해외 요인에 좌우되는 아베노믹스에 일본의 미래를 맡길 순 없다
 
 
Real__Slice 
진짜 아베랑 자민당의 정부 놀이는 바보 같아 보인다. 숫자도 못 읽어, 의론도 못해, 이런 유치한 내각은 본 적이 없다. 거만한 자는 오래가지 못한다. 아베노믹스의 기만을 파헤치고 아베랑 자민당의 저능함을 밝혀내고 외부에서도 아베 탄압을 시작한 모양이다.


번역기자:레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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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꼬이떡밥 16-02-12 10:37
   
감사합니다 잘 보았습니다
     
abcd2014 16-02-12 20:18
   
지옥의 고리에 살고있는 일본

WEF(세계경제포럼) 일본경제의 몰락
-한국의 18배에 달하는 일본금융기관의 부실채권
-한계가 드러나는 기술력거품
-gdp대비 211% 이상의 국채
-초당 몇십만엔씩 증가하는 빚


일본에게 닥친 위험성

수십년동안 지속되는 제로금리 정책,

쌓여만 가는 정부부채,

줄어드는 세수,

증가하는 사회보장 비용,

돌이킬 수 없는 소득 양극화.

옴짝달싹 못하는 식물 정부.

제로성장.

정치적 리더쉽 부재.

일본 정부자민당이 실행한 무의미한 경기부양책, 토건사업, 무리한 복지정책 등의 상상할 수 있는 모든삽질로써 일본을 결국 멸망의 길로 인도했다

앞으로 다가올 일본의 국채 붕괴사태는 2020년 이후로 노동력과 자본의 해외유출이라는 세계화 3rd stage of Globalization의 함정을 동반하여 일본이라는 나라와 일본 민족의 존속 자체를 위협하는 거대한 위기로까지 파급된다.


마이너스 금리는 결국 일본 중앙은행의 디폴트를 은폐하기 위한 짜고 치는 사기
저금리의 막대한 돈을 풀수록 부자 주머니로 모든 돈이 들어가고 빈부 격차가 더욱더 극대화되고 오히려 물가 상승 압력을 받아 95%이상의 열도서민의 삶이 더욱 빈곤해지고 피폐해지는 것을 일본 중앙은행이 몰랐을까?

금리 인하해봤자 대부분의 일본국민은 신용등급 낮아서 은행에서 대출도 못받아요...대출받아소 비자체가 불가능한데.. 금리인하 해봤자 어차피 부자만 대출받을수 있어서 금리인하의 효과와 혜택은 부자만 받게된다는 사실... 대부분의 일본국민은 은행에서 대출 받지도 못합니다..자기 월급만한 대출도 하늘에 별따기입니다.다시말해 일본은 이미 디폴트 상태죠. 금리를 마이너스로 떨어뜨려도 아무 소용이 없는거죠. 코미디 같은 금리 인하


망가진 日 전자업계

스즈키 = 포드
닛산 = 르노
마쯔다 = 포드
파나소닉 산요 = 중국 하이얼
NEC = 중국 레노브 샤먼텐마
샤프 - 대만 훙하이
엘피다 - 파산

일본이 도요타같은 대기업들 살리겠다고 마이너스금리까지 하는건..이미 가망없는 나라란 증거



쌓여만 가는 거대한 정부부채,
예산은 1조달러인데 세수는 5천억달러밖에 안되기 때문에 매년 5천억 달러의 국채를 발행해서유지되는것이 현재의 일본....일본 국채를 사는 것은 일본금융기관들 (국민들의 금융자산 15조 달러를 가지고)현재 국가부채는 10조달러.매년 5천억 달러씩 늘어나면 2020년에 15조달러....즉 산술적으로 2020년이면 일본 국민들의 금융자산 15조달러는 바닥납니다.....더 이상 국채를사줄수 없게 됩니다.

일본 정부가 국민들에게 빚진 1경을 청산하고 한푼도 갚지 않겠다는 선언을 해서 일본 국채 대거 보유중인 일본 은행 전부 줄도산 일본 국민 예금 다 사라지고(도산해서 예금 없음) 1경급의(여파는 그 이상) 자산감소로 심각한 소비감소와 기업의 줄도산과 실업자 폭증의 무한 연속고리로 년간 경제성장률 - 10프로씩 하향하는 모습을 보여줄것이다. 국민에게 진 빚 안갚으면 일본 시장경제 붕괴이고 신뢰붕괴로 금융이 위축되서 1경이라는 단순수치를 넘는 거대한 폭망을 감당해야 할것. 정부 부채를 결국 민간으로 맘대로 이양하겠다는 애기인데 그 사건 이후 정부 인사들 맞아 죽고 정치인 싹 물갈이

일본은 예전에 예금을 90% 없애버린적인 있는 국가입니다
우둔한 잽 국민들이 향후 또당할가능성이 높은듯 합니다



일본인은 국민의식이 떨어진다.

미국 갤럽이 <봉사와 사회적 도움에 대한 국제 비교> 라는 설문 조사를 했다.
이 설문 조사는 OECD 가입국과 중국, 인도등 38개국에서 기부와 단체봉사활동에 대한 의식을 조사했다.
그 중에서 가장 흥미를 끄는 내용은 < 모르는 사람을 도와준 적이 있냐 >는 질문이었다.
그렇다는 대답이 캐나다가 66% 미국 65% 독일 47% 한국 41% 인도 31% 일본 22% 였다.일본인이 꼴찌로 밝혀졌다. 너무 낮은 수치였다.


2014년 11월 영국 자선단체Charitable Aid Foundation 가 발표한 조사 결과
세계 기부 지수(World Giving Index)는 나라 별로 모르는 사람을 돕는 정도
(Helped someone you didn’t know who needed help)를 측정한 수치
이 발표에 따르면, 어려움에 빠진 사람을 돕는 지수는 일본인이 134위로 여기서도 거의 꼴찌를 기록했다. (캄보디아가 135위로 꼴찌). 이것은 일본 사회에 ' 다른 사람을 도와주어야 한다 ' 는 개념 자체가 없다는 뜻이다


日, 아동 매춘 피해자 370000명에 달해

[성착취 근절 세계대회]
전세계 아동뽀르노의 80%가 일본에서 생산되고 있다


일본 경찰청 발표
헤세이 23년 (2011년) 발표
헤세이 22년 풍속관계 사범의 검거 건수 및 검거 인원

일본인 7602명
중국인 53명
한국인 18명
대만인 12명

총7685명

배우자에 의한 여성폭력 비율
칠레/에콰도르/스리랑카/탄자니아 60%
일본 59%
과테말라 49%
우간다 46%
케냐 42%
벨지움 41%
잠비아 40%
번역 : 여성과인권연구회
http://www.humanrights.or.kr/HRLibrary/HRLibrary10-na1.htm


 1 0 0 0 년간 한국의 가장 낮은 등급의 노예로 착취와 횡포를 받은 왜인, 특히 왜인들은 아시아 속국중에 가장 낮은 등급, 속국중에 가장 형편없는 조공을 바쳤으며, 근대화 100년전까지 나라 이름도 없었으며...한국이 삼국 시기부터는 화폐주조권도 없고, 거의 모든일을 한국의 삼국 황제에게 보고해야했고,조금이라도 마음에 안들면 엄청난 벌금을 받았으며, 왜구의 왕은 한국 사신보다도 낮은 등급으로 사신이 오면 문으로 나와 머리를 땅에박고 굽실거리며 살아야했지요....평생 거지로 살던것들이 최근 잘살아본지 50년도 못버티고 쳐망해가고있네요....
          
왜구척살 16-02-13 16:26
   
많은 사람들이 왜국은 부채를 국민들이 지고 있다며
괜찮다고 하는데.. , 이건 쪽바리들이 퍼드린 말도 안되는 개소리죠..
빚은 빚입니다..
자국인에게 빚을 졌다고 괜찮다는 말하는 국내 언론들도 정말 한심하죠..
그럼 모든 국가들이 은행들에게 국채 마구 사라고 해서 돌려막기 하면 되지요..

이분이 말한대로..
국민 예금으로 은행들이 국채를 사왔는데..
은행들이 지맘대로 마구 돈을 찍을 수 없는 일..
장기간 지속되다간 은행 줄도산 입니다..
지금도 예금 지급율은 형편 없을겁니다.
          
리버테리언 16-02-21 02:04
   
1경원...
슈비 16-02-12 10:42
   
잘보고 갑니다
할쉬 16-02-12 10:46
   
아베 저색기는 정말 대박임..
이명박이가 실패한것들은 전부 다 따라하네..ㅎㅎㅎㅎ
중산층 개폭망했을텐데 때는 늦었지..
코코로 16-02-12 10:54
   
아베 저건 전쟁광같아서 전혀 동정이 안감. 일본애들도 아베따라가면 망한다는걸 슬슬 자각 하고 있는거 같으니, 얼른 정권바뀌길 바랄뿐임
옥철아줌마 16-02-12 10:57
   
아베재일드립 나올 타이밍
     
왜구척살 16-02-13 16:27
   
망하면 분명 재일드립 칠겁니다 ㅋ
러브홀릭 16-02-12 11:02
   
히데요시 재림
양동재떨이 16-02-12 11:13
   
저래봐야 지지율 압도적일껄 마치 우리가 1번만 찍듯이 ㅎㅎ

의식 있는  일부의 넋두리 일 뿐이지
오줄 16-02-12 11:24
   
아베개믹스 최대 장점은 단 시일내 고속 성장하는 전시 효과!
최대 단점은 외부 요인에 따라 흥망성쇄가 결정 됨.
이 놈들 망하면서 우리가 받는 영향도 적지 않음.
후리더 16-02-12 11:28
   
우리 가생이 사람들은 아베총리를 응원합니다 좀 더 힘내주세요 ㅋㅋㅋㅋ
ㅋㅅㅋ 16-02-12 11:28
   
ㅉㅉ
알로이스 16-02-12 11:32
   
아베노믹스 망했네요~ 완전 오늘 일본 증시도 팍팍팍 떨어지던데..
세계적으로 경제가 정말 안 좋네요. 중국도 그렇고 유럽도.. 얼마전 엔화 환전을 하는데
100엔당 천원 머너서 놀란,,
푸른하늘3 16-02-12 11:38
   
이명박이 왜 나오나? 한국은  김영삼부터 김대중, 노무현을 거치면서 폭망으로 치달은 것을..

IMF?  쌍용차 사태?  노조 파업?  사채 천국?  사행성 도박 조장?  전교조?  북핵지원?  불체자 천국? 조선족 천국?  범죄자 인권 천국?  여성부?  그리고  오늘날까지 큰 문제중 하나인  비정규직 및 청년 실업 사태 이 모든게 저 3명의 정권때 생기거나 커진것을 ㅉㅉ 어린 놈들은 모르지. 전교조한테 역사를 배우니 ㅋㅋ
     
푹찍 16-02-12 13:52
   
말은 똑바로 해야지

김영삼=새누리=imf=똥
김대중은 그 똥 치우고
노무현은 그걸로 거름 만들어서 씨좀 뿌려 놨더만

이명박=새누리=똥 이 다시 거기에 공구리 쳤잖아? ㅋㅋㅋ
이명박=강만수=imf수괴컴백
이걸로도 이해가 안되나? ㅋㅋㅋ
졸라 아메바 같애 지능이 ㅋㅋㅋ

어디서 똥싼놈이 피해자 코스프레 하고 있냐 ㅋㅋㅋ
왜구인가? ㅋㅋㅋ 왜구 피가 섞이면 물타기 피해자 코스프레 하고 그러드라고 ㅋㅋㅋ
콩쿠리트 층이란게 바로 이런건가 뇌가 콩크리트여서 그런가? ㅋㅋㅋ
          
아햏햏햏 16-02-13 16:20
   
김영상이 왜새누리임? 근본이 민주당 계열이고 대통령될려고 김대중 통수치고 한나라당간거지
               
원형 16-02-14 15:21
   
민정당

그땐 태어나지도 않았나?
     
즐거워 16-02-12 13:57
   
버러지들 틈만 나면 날조에 조작에 입만열면 거짓말이네.  땅박이 환율정책 보고 고대로 따라한게 아베노믹스인거 상식 아닌가?
 땅박이 시절  지니계수폭망에 서민경제 파탄 삽질경제 무늬만 성장에 물가반영 실질성장율 제로대에 수렴하는데 개솔도 작작좀.  은근슬쩍 딴나라당 영삼이 나라말아먹은거 노무현김대중이랑 묶는 졸렬함 보소.  역사경제를 벌레굴에서 배우니 쯧쯧
     
원숭이쪽국 16-02-12 14:00
   
진짜 제정신 아닌양반이네,
한가지 물어봅시다,  강바닥에 시멘트바르고 수십조 쳐버린 이명박이가 정상인 이라고 생각해요?

이런망조드는 짖거릴 한 대통령을 두고,
김대중, 노무현 전대통령을 왜찿음?
김대중 대통령은 그 전대통령들 똥치우고 아이티산업이끌고 한류탄생될수있는 배경만든 대통령이라봐도 되고 노무현 전대통령또한 똥치우고 외환보유고늘리고 주식도 당시2천대를 넘게 만든
대통령인데  이명박을 외 찿냐니 ??
사대강 잘햇다 생각하시거든 녹차라떼나 원없이 드시면 되긋소,
          
원숭이쪽국 16-02-12 14:04
   
대통령되고 나서 전직대통령들 똥 치우는게 이게 얼마나 젖같은 일일까요?
똥치우는거 이거 해도 티도 잘안나고  이짖만 임기중 몇년은 소비되는 일인데
원체 무능한 1번 대통령들이 똥을 말도못하게 싸놓은걸 김대중, 노무현 전대통령이
감당하느라 고생 무지 하셧을듯 한데... 
하여튼  투표좀 잘합시다
투표잘못하면 자기 새끼들 고생하니까
               
JPEG 16-02-12 18:45
   
아이고  노무현시대를 살아나보고 하는말인지... ㅋ
투표는 제대로 잘하고있으니 걱정말아주세요.
행여나 야당이 당선되기라도하면 큰일나니까요.
                    
딮퍼플 16-02-12 20:40
   
노무현 대통령 시대 겪어본 인간이 어떻게 이런 무식한 발언을 할수가 있는거죠 ㅋ
비교라는걸 할줄 모르는 사람이거나 정말 윗분 말씀처럼 머리가 콘크리트 빠가라도 되나 봅니다.
그리고 윗분은 투표좀 잘하자는 의미로 말씀하신거지 벌레들 몇번 찍던 그런거 아무도 신경 안써요. ㅋ
               
아햏햏햏 16-02-13 16:29
   
그래서 북한에 쌀이랑 원조해주고 북한은 핵미사일 만들능력이 없고 만들면 책임지겠다하신분은 지금 어디계신가요?
     
블루로드 16-02-12 14:29
   
푸른 하늘에서 날라오는 날벼락 맞고 싶으신가 ... ㅎ
     
깡신 16-02-12 16:08
   
와 진짜 몇살이나 먹었는지 모르겠지만 당신이 역사를 알어??? 아는데 생각하는게 그모냥?
     
magnifique 16-02-12 16:21
   
세상에 ㅋㅋ 이명박 옹호하는 새키들이 아직도 있긴 있구나... 너도 피해본 불쌍한 중산층, 하층민일텐데 노예는 참 타고난 노예다
     
너끈하다 16-02-12 16:21
   
갑자기 그 생각난다. 노무현때 국가부채 증가했다고 나라 말아먹는다고 꼴깝 떨더니 지금 노무현때보다 자그만치 20배 ㅎㅎ . 난 항상 그거 잊혀지지 않았는데 얼마전에 썰전에서 도표보여주더라. 난 부채가 10배정도 증가한줄 알았지. 자그만치 20배다. 노무현때 주식. 부동산 다 호황이었고 부동산 거품 끌려고 그렇게 노력했었지. 지금은 정반대지. 주식 개망. 부동산 개망. 생황지표. 경제성장성 다 개망
          
ParisSG 16-02-12 21:35
   
서민을 너무 사랑하셔서 중산층도 서민으로 만드신 분이 노무현 전 대통령 아닌가요?.. 노무현때 중산층 붕괴, 아파트값 폭등해서 집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 다 노무현 정부때부터 본격화됐었죠.. 임기말 노무현 대통령 지지율 기억안나시나봐요.
               
원형 16-02-14 15:22
   
일베냐?

아파트값 폭등이 노무현이나 이명박이냐.

그도 아니면 제정신이 아니던가.
     
너끈하다 16-02-12 16:26
   
그리고 어린넘?? 몇살인지 모르겠지만 내가 우연치않게 알게된 부동산계의 큰손 밑에서 재롱피며 있던 시절이 있었는데 그 회장이랑 있으면서 영화가 진짜 사실인거 알게됐다.  우리나라 초근대사 역사는 나쁜넘들 전성시대 + 내부자들 +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짬봉인데.
     
팬더롤링어… 16-02-12 17:25
   
우리나라 기업들이 언제부터 외국에서 인정 받았는지 생각해봐라..아님 그때는 태어나지도 않은 꼬꼬마 인가? 어디서 먹히지도 않을 거짓부렁을 씨부려 놓고 지랄이야..
     
므르차라 16-02-12 17:53
   
그러고보니까 외노자 지문날인 폐지한 사람이 노씨였죠
     
수평선 16-02-13 12:34
   
잘근잘근 씹어도 션찬은 명바기 그 추종자가 여기도 있었네 푸른하늘같은 닉 좋아한다 그냥 먹구름이라고 하슈 imf ? 그거 똥누리당이 싸질러놓은걸 김영삼이만 기억하고 지껄인거 탄로났네 국민으로서 부끄러운줄 알고 사세요 역사는 가린다고 가려지는게 아니거든
     
왜구척살 16-02-13 16:31
   
영삼이 말아 먹은 경제..
김대중이 다시 세워났고..
노무현때는 카드 빚 등 정리하면서..
추경 예산 없이 성장률 3,4% 찍었단다.
 그래서 재정이 플러스 재정으로 엄청나게 쌓아놓은 곡간을..
쥐새키가 낼름 처먹고..
이때부터 국가 부채도 급격히 증가하기 시작 한다.

최소한 공식적인 데이터는 봐가며 지껄이자..
룬희 16-02-12 11:42
   
이렇게 될 줄 다 알고 있었던 사실.

돈 푸는 것 만으로 안된다는거. 뒷받침되는 경제정책이 왠만한 강단으로는

실현되기 어렵다는거. 인간이기 때문에. 예상가능했던 일. 피해나 주지 말았으면 했는데

아무래도 불가피 할거 같다. 지 혼자 죽지. 하여튼 민폐란 민폐는 죄다 하는구나.

그 잘난 스미마셍은 할까.
레몬과즙 16-02-12 11:49
   
잘보고갑니다
위증즐가 16-02-12 11:58
   
저건 사필귀정인거지...
달러 당 77~78엔이던 것을 
아베가 인위적으로  겨우 2년여만에 120엔 이상으로 만들었으니
돌려받는 벌...
피를로짱 16-02-12 12:13
   
아베는 일본국민이뽑는게 아니라 국회의원같은사람이 뽑는거임 물론 국회의원은 국민이뽑지만
처용 16-02-12 12:18
   
최경환의 초이노믹스 부록도 있습니다.
sunnylee 16-02-12 12:19
   
시작부터 아베노믹스 마이너스금리, 양적완화 정책은
디플레이션 위험성 있었음..
제2의 경제 저성장의 고착화가 될확률이 높음..
디앤아이 16-02-12 12:41
   
아베는 재일 이겠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꽃피는봄 16-02-12 12:52
   
그래도 녀석은 우파잖아 극우라 그렇지만..
우리는 뭐냐.. 보수도 아니고 우성향도 아닌것들이 흉내만 내면서 쩝..

경제뿐만 아니라 모든 악영향을 몰고다니니
솔매냐 16-02-12 12:56
   
적응안되게 한국이 한번도 언급안되네. 여유가 없어지긴 한 모양이네요.
주한 16-02-12 13:30
   
아베는 재일이다.
이거 한마디 할때가 됬는데
브레이커 16-02-12 13:33
   
그러니까 내가 전에 번역해 가라고 말했잖아. 니들 정부는 전에도 국민예금강제봉쇄로 국민들 거지로 만든 전례가 있다고... 빨리 예금찾아서 금이나 사두는 게 좋을 거다.
무엄하다 16-02-12 13:35
   
일본 침몰이 다가오는구나 ~~!
아름다운지 16-02-12 13:49
   
마이너스 금리 >> 사람들 현금 인출해서 집에 쌓아놓음 >> ???
로적성해 16-02-12 14:18
   
tsg***** 공감 170 비공감 11
국민을 예금을 노리고 있다.

-------------------------------

점점 현실로 다가오지?
블루로드 16-02-12 14:30
   
일본이 맛이 가는건 참 기분이 좋은데, 우리 경제도 상당히 불안해서 ...
세발이 16-02-12 14:33
   
>>ytk***** 공감 27 비공감 1
화려한 아베 일족은 애초에 경제가 좋아졌는지 안 좋아졌는데 잘 모르는 사람들이지. 관심이 있는 건 할아버지의 유언인 헌법.
아마 이게 만들어지면 완전 만족하면서 야마구치의 대저택에 빨리 잠수타고 있을 거야. 왜냐면 돈이 있으니까. 혼자 잠수 타겠지.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제국주의적 발상으로 아베할배가 유언을 남겼나보네요.;;
하긴, 아베할배가 조선에 와서 명성황후 죽였다는 풍문도있으니까요.;;
compressor 16-02-12 14:34
   
아베노믹스도 그렇고 이명박근혜 경제 정책도 그렇고 가장 핵심이 되는건 트리클 다운, 즉 낙수효과이지요. 부자들이 부르짖는게 "나한테 일단 돈을 다 몰아줘봐. 니들도 잘살게 될꺼야..."

이 이론은 물론 부자들과 대기업이 돈을 대는 경제 연구소나 경제학자들이 만들어낸 희대의 사기입니다만 아무리 실패의 증거들이 쌓여도 절대로 물러서지 않죠.
발해로가자 16-02-12 14:42
   
이명박도 한국 망하라고 일본에서 보낸 스파이 아니었냐 하는 사람이 많은데
진심 아베도 한국에서 일본 망하라고 보낸 세작 같다 나이스 ㅋㅋㅋ
동그랑땡 16-02-12 14:46
   
우리도 일본 비웃을때가 아니지...
버터링쿠키 16-02-12 15:13
   
토목건설은 경제부양책으로 일발적으로 쓰이는 일이지만 현대에 들어와선 효과없음으로 판명나는 듯 ㅋ
핫자바 16-02-12 16:09
   
죄송한데 어느분이 쉽게 설명 해주실분 없으신가요?ㅋㅋㅋ 경제에 거의 젬병이라 너무 어럽네요;;
     
Orphan 16-02-12 17:24
   
^^ 나도 경제전문가가 아니라서 ~
하지만 경제는 살아있는 생물과 다름이 없고,
또한 매우 변덕이 심하죠 ㅋㅋㅋㅋ

정답이 없습니다.
이론경제학자들이 가설을 세우고,  과거를 체크하고,  미래를 예측하여 실행하지만,
결과는 좋을수도 나쁠수도 있거든요.
결과가 나쁘면 까이는겁니다. ㅎㅎㅎㅎㅎ

그리고 최근은 마이너리티리포트들도 무시할수 없기때문에 무조껀 까이게 되어있죠 ㅋ

하닌말로 딱 정답이 있다면 어느놈이 그걸 안하겠습니까?

이론적으론 정말 괜챦은 공산 - 사회주의가 폭망하는걸 보면 알죠 ㅋ

자연과 같은겁니다.
따뜻한 양지가 밝고 따뜻할수록 그 어딘가엔 짙고 차가운 그늘이 드리워진다는~~~
     
리버테리언 16-02-21 02:22
   
제가 볼 때는 잘못을 해서 선생님께 체벌받을 때 아프고 고통스럽더라도 먼저 매 맞아서 그나마 적게 맞느냐 그거 싫어서 미루다가 나중에 매 맞아서 수십배로 맞느냐의 차이점 같네요.
House 16-02-12 16:26
   
애초에 트리클 다운을 운운하며 양적완화를 시행하는것 자체가 멍청한 일입니다.
게다가 일본정부 부채가 일본은행의 예금  총액에 가까워지고 있으니 세수인상도 불가피하겠죠.
nation 16-02-12 18:46
   
세계화로 위장한 기업해외이전 + 다문화로 위장한 외국인노동자 수입 탓에 중진국 이상 국가에서 양극화가 심해지는 것이 세게적 추세라, 이젠 한 국가 내에서도 이해관계에 따라 현실 상황이 극히 (마치 다른 나라 사람처럼) 다릅니다.
고로 각자의 이해관계를 감안해 해석해야 합니다.

아베노믹스 류의 정책 (자국통화가치 평가절하 = 인플레 유발) 이 과연 좋은가, 나쁜가?
주택보유자 (특히 부동산 부자일수록) + 기업 (특히 수출기업) 사장 입장에서는 일단 좋습니다.
반면 대다수 노동자, 무주택자 입장에서는 일단 나쁩니다.
자가보유율 하나만 봐도, 일본은 70퍼센트에 가깝고, 한국은 53퍼센트.
일본국민 70퍼센트 가량, 한국국민 53퍼센트 가량이 일단 좋아하고,
일본국민 30퍼센트 가량, 한국국민 47퍼센트 가량이 일단 싫어함.
아베 정권이 계속 선거 승리하는 것은 이것 하나만으로도 대충 설명 가능.

부동산, 주식, 고용통계를 공부하면 한일의 상황, 공통점과 차이점, 각 경제주체들의 입장 차이가 명확히 보입니다.
각종 로비로 한국정부 정책을 움직이는 재벌, 부동산 부자들이 일본경제, 아베노믹스를 보는 시각은 나머지 한국인의 시각과 완전히 다릅니다.
한국에서 소득자산 상위 1퍼센트가 정책에 미치는 영향은 나머지 99퍼센트가 미치는 영향보다 큽니다.
과연 한국 상위 1퍼센트가 아베노믹스를 보고선 "일본국민이 살기 어려워지고 있으니, 한국은 저렇게 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할까요?
아니면 "아베노믹스처럼 하면 계속 집값 오른다. 한국도 저렇게 해야 한다"고 생각할까요?

"일본의 잃어버린 20년"을 까는 글에서 항상 나오는 일본 부동산 가격 폭락 그래프를 볼 때
부동산 부자, 토건족들 생각과 나머지 한국인 생각은 전혀 다릅니다.

부자들은 "한국도 저리 되면 내 재산 줄어드니 절대 안 된다. 주택공급 줄이고, 외국인 대량이주시켜서라도 집값 올려야 한다."고 굳게 마음 먹고, 실제로 정부 정책도 그 방향으로 움직였습니다.
→ 그 결과, 2007년 이후 미국 서유럽 집값 폭락했을 때도 한국 집값은 제자리 유지 (지방 광역시는 2008년~2014년 6년 사이 아파트 매매가격이 50퍼센트 이상 상승)
2014년부터 한국정부가 집값올리기에 완전히 올인하면서 수도권 집값도 급등.
→ "우리집은 1, 2년 사이에 집값 몇 억 올랐는데, 뭐가 살기 어렵다는 거냐?"고 희희낙낙하는 사람들 VS 집값 올라서 결혼 출산 육아 어렵다는 청년세대 처지가 갈림
→ 이러한 청년 사정으로 저출산 악화되는 것을 핑계로 정부가 청년세대 죽이는 외국인 대량이주 정책에 박차.
nation 16-02-12 18:47
   
바로 외국인 대량이주 정책 때문에 결정적으로 대다수 한국인이 일본을 강건너불구경할 수 없는 처지입니다.
지금 한국의 정책 방향을 보면 한국은 절대로 "90년대 이후 일본"처럼 되지 않습니다.
문제는 대다수 한국인(특히 무주택자, 소득 중하위 계층)에게는 일본보다 더 나쁜, 홍콩식으로 가고 있다는 것.

만약 지금 한국 최저시급, 고용의 질과 양, 자가보유율, 주거 상황이 일본보다 훨씬 낫고, 한국내 외국인노동자가 거의 없으면, 일본을 강건너불구경하듯이 조롱해도 괜찮습니다.
고로 정말로 "한국이 일본보다 잘 나가고 있다. 일본 망하고 있다ㅋㅋㅋ"고 말하고 싶은 사람은 한국 고용, 주거 상황을 일본보다 훨씬 개선하는 정책에 신경쓰고 역방향 정책을 까는 것이 순리.

만약 "다른 한국인이 못 살든 말든 내 알 바 아니다. 내 주변 사람들은 다 잘 살고 있는데 뭐가 살기 어렵다는 거냐? 꼭 능력없고 노력 안 한 사람들이 부자 탓, 사회 탓한다"는 식으로 생각하는 사람의 관점이라면
"한국이 일본보다 잘 나가고 있다. 일본 망하고 있다ㅋㅋㅋ"고 까는 게 무의미합니다.
잘 사는 사람만 따진다면 일본이 한국보다 많고, 근래 자수성가한 사람도 마찬가지이기 때문입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366&aid=0000199942
http://www.ceoscoredaily.com/news/article.html?no=891
     
왜구척살 16-02-13 16:43
   
뭐래 ㅋㅋ
자가율 70% 에서 뿜었음 ㅋ
빈집이 넘쳐나지만 철거 비용도 없어서 구경하고 있는게 지금 일본 실정

자가율은 인구 줄면서 자연스럽게 올라가 수치죠..
우리도 인구 더 감소하면 자가율 올라가고
부자도 더 늘게 되어 있죠 ㅋ

자가율이 높다고 부자가 많다고 무작정 좋은게 아니에요
왜 그런지 속을 들여다 봐야죠ㅋㅋ
mymiky 16-02-12 19:04
   
아베정권은 우리나라 이명박근혜 정권의 재탕이라,
아베노믹스 시작할때부터 회의적이긴 했어요.
그래서, 저런 반응이 새롭진 않습니다.
빛 좋은 개살구-라는걸 우리가 이미 한번 겪어본 정책들이잖아요 ㅋㅋㅋ
한국이나 일본이나, 어찌나 이리 똑같은 것들이 정치를 하는지ㅋㅋ
다만, 우린 북한이란 변수가 있는데, 현재 하는 꼬라지를 보면..
일본 걱정 할때가 아니라서 이만 말 줄이겠습니다-
토담토담 16-02-12 19:19
   
일본쪽 일은 모르겠지만
저쪽은  지금 "트리클 크라운"을 얘기하고 있는거야?
80년대 망한이론을 mb가 들고와서 저런 무식한 넘이라 지껄였는데
일본보다 7년은 빠른 바보였었구나.
그래서 다행이야 ㅋ
가출한술래 16-02-12 19:46
   
잘 보고 갑니다,.
비좀와라 16-02-12 20:25
   
어는 것이나 지표는 중간을 봅니다. 인간 사회에서의 지표세대는 청년세대 이지요. 그래서 외국이 YMCA이 뭐니 하면서 또 youth니 뭐니 하면서 굉장히 신경을 쓰고 있는 것 입니다.

청년세대의 생각이 썩었으면 그 나라의 미래는 없는 것이고 청년세대가 가난하면 그 나라는 가난한 것 이에요. 그래서 언제나 제대로된 정책을 펼치려면 청년세대의 의견을 반영하고 이들을 우대하는 방향으로 가야 하는 것 입니다. 어린이나 노인들이 아니란 말입니다. 얼마전 미국 영화가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라는 영화도 있었지요? 노인을 위한나라는 말이죠 다 망했어요 그래서 없는 것 입니다.

일본은 지금 노인이 쥐고 있는 나라란 말입니다. 당연히 망할 수 밖에요. 우리나라는요 노인이 아니라 죽은 망령이 지배하고 있는 나라란 말입니다. 제대로 나라가 운영 된다고 기대 하는 것이 과한 욕심인 나라란 말이지요.
아니야 16-02-12 20:41
   
ㅋㅋㅋㅋ
아 이거 진짜 웃기네...

아베노믹스 한다고 할때부터 가생이에서조차도 실패한다는 글들 많이 올라왔었는데 아베 막료들은 여기 가생이 유저들보다 못한 등신들인갑네 ㅋㅋ

그러게 가생이 글들 번역해가면 좀 거기서 배워라 멍청한 것들아 ㅋㅋ
일본애들은 역사도 모르고 경제도 모르고 도대체 아는게 뭐냐? 뇌속에 소아성애적 변태 성욕말고는 없는거냐?ㅋ
호밀빵 16-02-12 20:42
   
근데 참 일본이 웃긴게...

아베가 미친척하고 돈을 마구 찍어서 부채 없애 버리고, 마이너스 금리까지 총동원을 다했는데... 엔저를 유지 못하고 도로 엔고로 회귀했다는.... ㅋㅋ..

1년쯤전에 연합인포맥스에서 이런말을 했죠.
일본은 부채가 두렵지 않은 나라다. 그들이 정말로 두려워 하는건 엔고다.
부채를 해결하기 위해선 얼마든지 돈을 찍어내서 휴지로 만들 수 있지만, 그래도 엔고가 유지되는 희한한 나라다. ㅋㅋㅋ...
9걸 16-02-12 21:21
   
나참 진짜 혹시들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 전부다 경제 폭망에 다망해서 우리가 지금이러고 있는데 뭐가 똥을 치우고
뭐가 잘못됐다고 하나요
그럼 그놈에 20년간 역대 정권들이 잘한거 하나하나씩 말해보세요
     
9걸 16-02-12 21:31
   
진짜 김영삼 거이다알고
그런데 문제는 김대중과  노무현이 경제 잘했다 으하하하
진짜 누구말대로 유트브 페이스북에서 이상한 말과 지표로 그게 진짜인것 처럼 잘못알고 있는거
그래서자신도 모르게 이게 진짜인지 자기 자신이 좌익들의 정보로 잘못알고 있는지
모르니 나참 김영삼은 말할가치도없고
김대중 노무현이 그당시에 경제지표 은행 돈 관리 그리고 경제역사 니지표 그리고 마지막으로 우리나라 빚 <<전부 하나부터 열까지 공부좀하세요 이상한 좌익들의 경제지표와 말만듣고 댓글좀 달지마세요
아니  김대중과 노무현이 경제 잘했다 아이구야 진짜 그놈들이 잘했으면 우리는 4만불입니다 ~
          
열도원숭이 16-02-13 00:54
   
뭐라는거야 ...;;;

무식하면 용감하더라니 뉴비저랩 일베충 ...ㅉㅉ
          
원형 16-02-14 15:24
   
구걸이나 해라.
     
가마솥 16-02-13 15:44
   
무식한거 티내지 말고 공부하시오
천주 16-02-12 21:46
   
이런 결과는 생각이라는것을 할줄아는 사람이라면 모두가 예상했던 결과가 아니였나??

불난 집에 계속해서 휘발유를 뿌리는것과 같은 돈 찍어서 돌려막기였는데 그걸 모르는 방숭이들이 이상한거였지.
그것이 아니라면 알고 있는데 쉬~쉬~하면서 남탓으로 돌리는 방숭이 민족성때문에 알면서 모르는척했거나.
모나 16-02-13 00:47
   
우리가 일본 침몰하는 꼴 보고 웃고 있을때가 아님
우리가 고대로 따라가고 있는 입장이니
조만간 우리도 5~10년 내로
마찬가지 이유로
좌초 될 위기..
자기자신 16-02-13 02:33
   
잘 봤네요
너무졸려 16-02-13 04:07
   
흠;;; 잘보고 갑니다~
하무드 16-02-13 04:16
   
아베노믹스???  난 커피믹스가 더 좋다..
구라백작 16-02-13 08:38
   
여.야 모두 쓰레기 정치권엔 미래가 없다.올단두대로..
매의단 16-02-13 09:49
   
그래도 아베노믹스 이후로 일본은 주가라도 3배 올랐지.

우리나라 코스피는 5년간 1800~2100사이인데. 도대체 뭐냐.
ckseoul777 16-02-13 13:23
   
참으로 열도 방숭이들이란 첨에는 그렇게 아베노믹스를 칭송하더니
이제서야 정신이 되돌아왔나보네!!  아베가 장기집권하고 징병제를 만들면 진짜 볼만할거다^^
서울뺀질이 16-02-13 16:21
   
아베노믹스가 반드시 실패할 거라는 건 시작했던 시점부터 예견됐던 것이지. 그런데 실패를 인정하지 않고, 현실을 직시하려고 하지 않고, 계속해서 억지 작전을 내놓아서 점점 수렁에 빠지는 걸 보면 “대동아 전쟁” 당시의 참모 본부 등 군 중추의 사고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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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아베 노믹스  빨면서  자위 하더니  올만에  옳은 소리 하는 원숭이도 있네.  ㅋㅋㅋ
왜구척살 16-02-13 16:55
   
쥐가 노무현때 쌓아온 재정으로 마구 퍼다 썼음..
쥐새키 인수위원들이 노무현 정부에 대해서
당시 하나같이 칭찬한게 건실한 재정이었음..
곡간이 가득해 너무 좋아했던 인터뷰 수없이 많음

하여튼 쥐가 7% 성정 한다는 핑계로
마구잡이 써댐 아주 펑펑 써 댔음
그런데 국민들에겐 돌아온것 없이..
모든 공기업을 마이너스 재정으로 만들고
국가 부채도 몇백프로 뜀
결국 국민들 삶은 더 팍팍해졌는데..부채만 늠 ㅋ

하여튼 이를 보고 아베가 우리도 함 해보자며 따라함
왜국은 지금 브레이크 걸 수도 없을 정도로 달렸음
아베도 지금 상황을 보고 살짝 쫄아서
서고 싶은데도 설수가 없음
걍 계속 달릴수밖에 없음ㅋ
이게 왜국의 현실이고..

우린 그나마 최경환이 또 마구잡이식 풀어 재끼다..
두어번인가 추경 했을거임..
근데 아무 효과가 없는거임
그래서 뜬금없이 임금을 올려야 한다고 실토 해버림..
그래서 추경 막자는 여론이 커지면서 임금을 올리자는 분위기가 되어버림..
선거라 한번 더 풀어 재낄라 하지만 반대가 심함..
우린 초이노믹스 막아야 함
우리가 왜국처럼 무리하게 달릴 필요는 없음
앤조이 16-02-14 03:18
   
잘 읽었습니다. 약간 어순이 안맞네요.
♡레이나♡ 16-02-14 04:37
   
잘봤습니다 ㅎㅎㅎ
세슘원숭이 16-02-14 11:24
   
빚이 GDP대비 210%넘는데.. 아직 안망한게.. 신기하네여 ㅎㅎ..
하데스 16-02-14 13:11
   
잘 봤습니다.
검푸른푸른 16-02-14 13:25
   
아 정치야그가 본문하고 상관도 없는 문제로 또 시작됐네.

그나저나 명박이 감싸는것들은 좀 꺼지고.
아무리 정치이념이 갈려도 이명박이는 감싸지 말자.

4대강에 퍼부은 수 십조원이랑 또 자원외교로 허공에 뿌린 돈 수십조원만 적절한 곳에 썼었더라면
우리나라가 더 안정적으로 발전할수 있었다.

4대강은 똥싸 지른건  말할 가치도 없고

자원외교 이건 더하다.

*이 부분은 퍼온자료
=1. 캐나다 하베스트 에너지 인수
4조 5천억들여서 인수했으나, 현재 부도위기와 함께 2500억 손실

2.볼리비아 리튬산업
볼리비아에서 리튬산업을 국유화하면서 쌩돈날리고 백지화

3. 카메룬 다이아몬드
CNK에서 주가조작을 목적으로 매장량을 허위발표했던 스캔들. 당연히 매장량이 허위이므로 국익도 없고, CNK는 상장폐지됨

4. 쿠르트 유전
탐사과정에 3억3천만달러를 들여 4개 광구를 시추했으나, 매장량이 발표보다 너무 적어 바로 철수. 계약위반으로 1억달러를 더 물어냄. 1조3천억원 손실

5. 우즈베키스탄 중광석 개발
한승수총리가 체결했고, 신실크로드 구축이라고 홍보했었죠. 역시 매장량이 너무 적어, 시작전에 계약 자체가 무효화.

6. 말레이시아 바이오매스 열병합발전 프로젝트
경제성 불확실로 재원조달에 실패하면서, 착공 6개월만에 중단. 184억 손실

7. 캐나다 가스 광구
미국이 세일가스를 개발하면서 가치가 폭락. 엄청난 손실을 입고, 2013년에 수익성이 없다는 이유로 최종 시추중단.
7112억원 손실

8. 호주 GLNG프로젝트 인수
캐나다가스광구랑 같은 이유로 완전히 쪽박. 인수 2년만에 헐값에 내놓음. 손실액 8040억원

9 페루 석유회사 인수
쓸모없는물건을 비싸게 사서 헐값에 파는 매직. 손실액 3100억원

10. 멕시코 볼레오광산
2조5천억손실을 기록하고 부도처리됨

11. 미얀마 석유광구 1조원 손실

이 외에도 수많은 사업 투자폭망손실. ( 자세히 궁금하신 분들은 '이명박 자원외교' 라고 검색)

그리고 KT 가 국책사업으로 만든 전략물자인 인공위성을 단돈 몇억원에 홍콩기업에 매각하고
다시 그걸 임대하느라 또 매각한 수배의 돈을 매년 써대고 있는 뻘짓까지.

정부승인없이 전략물자인 인공위성을 일개 통신회사 대표가 정부눈치도 안보고 맘대로 팔수가 있었을까.

진짜 이명박이 쉴드는 다른정권을 거론해서 커버할 생각도 말아야 된다.

이건 똥도 이만저만한 똥이 아니다.
오감자튀어 16-02-15 10:15
   
일본 끝장인가;;
ckseoul777 16-02-16 06:36
   
うっかりポカ兵衛
 예금자 부담이 강요된다면 최소한의 돈 외에는 다 장롱 예금이 될지도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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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열도 방숭이들은 은행에 저금을 한적이라도있냐?  대부분 다다미밑에다 숨겨놓기 바쁘면서
홀로 살다 고독사 한사람들 보면  대부분 다다미밑에서 돈이 나오곤했지!!!
ckseoul777 16-02-16 06:37
   
うっかりポカ兵衛
 예금자 부담이 강요된다면 최소한의 돈 외에는 다 장롱 예금이 될지도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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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열도 방숭이들은 은행에 저축을 한적이라도있냐?  대부분 다다미밑에다 숨겨놓기 바쁘면서
홀로 살다 고독사 한사람들 보면  대부분 다다미밑에서 돈이 나오곤했지!!!
황금거북이 16-04-30 11:20
   
일본 금융 위기는 아직 시작도 안했다.... 20-30년 불항이라고 하는데
그것보다 더한 금융위기가  올 가능성이 높다
redshark 21-09-10 16:02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