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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 필리핀 대통령 일본 방문, 일본 반응을 본 필리핀 반응
등록일 : 16-11-01 16:34  (조회 : 28,068)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금일 오전에 "필리핀 대통령 일본 방문에서 또 망언! 일본반응" 제목의 2채널 일본반응이 올라왔는데요.
해외 레딧 필리핀 포럼에 해당 2채널 글을 영문으로 번역하여 논란이 되고 있었습니다.
일본 2채널 반응을 본 필리핀 네티즌 반응들을 살펴 봤습니다.



002.jpg






Zeonixyll
(2채널 글)
내가 바나나를 먹는다는걸 생각해보면 필리핀이 이렇게 거리감이 느껴지는건 처음이야
-> 하하 왜 하필 바나나야? :D
(*아래 -> 표시는 위에 2채널 일본 네티즌 글을 본 댓글들입니다.
아래 같은 형식의 댓글들도 마찬가지니 참고 바랍니다.)



batutaking
우린 바나나 공화국임을 알수있게됬군




HydrobaconicAcid
난 이해가 안가는데. 
우리가 바바나 공급자로 스테레오타입이 굳어지기라도 한거야?




brain_rays
스테레오타입이 아냐. 우리 실제로 바나나 엄청많이 수출해. 
심지어 이란도 석유 교환물품으로 바나나 받는걸. 
바나나 공화국맞아
 



-Snake_face
그래. 모두들 우리 '바나나'를 갈구하지




-idontlift666
( ͡° ͜ʖ ͡°)




juanthemad
다른국가에서 필리핀산 바나나는 사치품이곤 했었어. 
내 한국인 동료 한명이 나에게 말해주길 그녀가 학창시절에
(그녀는 30대밖에 안됬고 아마 그때는 90년대일거야) 
바나나 먹는게 정말 자랑할만한 일이었대




Rastapugo
바나나가 곧 필리핀인거야?




EldenDawes
난 필리핀산 바나나를 팔지않는 식료품점을 일본에서 본적이없어




-ElleWoods518
일본인들이 DIGONG(두테르테)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해? 궁금하네




-OhLookAtMeImSpecial
바나나라고 생각하겠지



-ElleWoods518
난 다르게 들었어. 
일본인 사업가를 개인적으로 아는데 그는 괜찮다고 하더라 :/




linux_n00by
난 우리가 망고로 유명할줄 알았는데 말야




hellteacherloki
우리가 과일로 알려졌다는걸 이제 알았네




onyxious
나 라멘 진짜 자주먹고 원피스 주마다 읽고 ,
애니메 날마다보는데 일본이랑 가깝다는 생각은 단 한번도 한적 없는걸




Littleyowh
'우리도 섬하나만 줘'
하하하




junelyn_targaryen
팔라완에 전철이라도 놓으려고하나




-pigwin
최소한 일본의 인프라는 중국거보다 훨씬 믿을만해 :/




lchiban
'만약 두테르테한테 일본의 줄어가는 출생률을 올리는데 
뭐든 할 권한을 주면 뭘할지 궁금해'
-> 웃겨쓰러졌다. 이런 농담 더필요해




-batutaking
'만약 두테르테한테 일본의 줄어가는 출생률을 올리는데 
뭐든 할 권한을 주면 뭘할지 궁금해'
-> '작전명 기모오오오찌이이이'




-Rastapugo
출산율이 내려가는건 촉수들때문이야 :)




-lumpiang-togue
일본남자들의 이런 개념은 적극지지야.




-slwyn
나 그 작전 적극헌신할 준비되있어.




redbreadredemption
음, 니트-센빠이께서 알고계신대로, 
당신네들의 출생률은 당신이 3d 와이푸들을 몇명 갖기만하면 문제될게 없어요.




tworeelers
일본항공국의 새로운 슬로건일거야. 휴가와서 아이를 만드세요. 
아주 로맨틱한 여행지군




Blackewolfe
푸쉬업 100개
싯업 100개
스쿼드 100개
10KM 날리기를 매일해라!




Dingdongs_left_nut
두테르테-상
필리피노 타임은 안돼요. 일본인들과의 미팅엔 제시간에 와주세요.
요로시꾸




-PotatoMurderer
모든건 케이카쿠(계획)에 달려있습니다




-TheDonDelC
두테르테-상이야말로 케이카쿠하면 빠질수없는 존재야




-PotatoMurderer
두테르테상 스고이!




-NoviKey
두테르테-상 이이야!




chernobylgrandprix
두테르테 상은 모든 동정들의 우상이야
-> 오마이갓, 이게 제일 맘에드는 반응이네




tonying_lalala
외무대신 키시다가 15분이나 두테르테때문에 기다려야했다 들었어. 
키시다도 바쁜사람인데 유감이군
-> 오우




-Ihatequickscopes
두테르테-상이 사과했다니?




-PotatoMurderer
안했대 친구. 두테르테-상은 전형적인 츤데레 행동을 하는중이거든! 
왜냐면 일본인들이 츤데레 좋아하는걸 아니까. 
"흥.. 따.. 딱히 널 만나고 싶다거나 그런건 아니거든! 이 *푸탕 이나!(*따갈록 욕)"




-ramier22
할복이라도 하길 바라는거야?




I_Didnt_Fly_So_Good
그래서 두테르테 최애캐가 누구라냐




-esdafish
당연 가사이 유노지




chizero
오 젠장. 유머감각들이 참.. 내가 애니메 좋아하는 이유를 찾은것같다




AsunasPersonalAsst
내가 일본어 유창하게 읽을줄 알았다면 난 2CH가서 
저친구들의 반응을 보고 감정의 롤러코스터를 탈수있었을텐데




MrJamhamm
(´・ω・`)
오 갓. 저 표정 이모티콘좀봐. 다신하지말라구.




jeceboy
내 '바나나'는 카와이 일본녀들을 위해 100%준비 됬다구 :))))




CappedFreedom
우리가 바나나를 외교협상으로 쓰면 어떨지 상상해봐. 
필리핀 : 좋아 너네 그섬갖고 바나나 다신먹을생각 하지마라. 
중국: 안~돼!!! 우리 바나나 먹어야된다말야!




Pierredyis
일본인들은 참 흥미로운 사람들이란 말이지




myinsanity21
'일본의 줄어드는 출생률을 올리는데 
뭐든 할 권한을 주면 두테르테가 뭘할지 참 궁금하단말야'
-> 이거 진짜 웃겼다 하하




Pasencia
'우리도 섬하나만 주라'
하하하하 이부분이 최고야



번역기자:KevinKim
해외 네티즌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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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카르디 16-11-01 16:37
   
옛날에 바나나 진짜 비쌋음........ 몇십년전에 한송이도 아니고 하나에 500원이었던걸로 어렴풋이 기억이..
지금이야 제일 싼과일중에 하나지..
     
산골대왕 16-11-01 18:24
   
500원이면 싼거죠. 제가 국민 아니 초딩때 바나나 한개가 그당시 돈으로800원인가
치이더군요.  인디안밥 새우깡이 50원인가 60원인가? 암튼 100원 안하던 시절였거든요.
버스토큰이 중딩이 40원인가 60원했던거 같은데 넘 오래 전이라 햇갈리네요.
          
돌아온드론 16-11-01 21:19
   
바나나를 빨아 먹었으니 말 다했죠.ㅎㅎ
          
후아이오 16-11-01 23:04
   
초등학교를 겪으신분인데 인디안밥 새우깡이 100원도 안했다고요? 세대가 다르신분 같은데... 저 국딩일때도 100원도 안하던 과자는 없었는데. 뽀빠이가 150원인가 했던거 같고.
               
복수 16-11-01 23:20
   
ㄴ 80년도 전에 국민학교 졸업하신분인가 봅니다.
초등학교를 거친게 아니라, 보는사람 생각해서 초딩때라고 수정하셨네요
khon 16-11-01 16:45
   
80년대에 개당500원 한걸로 아는데
과거엔 부의상징이 바나나였을정도....
바나나 한송이가 현재 화패가치로 따지면 10만원도 넘었으니 말다했죠
     
타샤 16-11-01 21:16
   
80년대 말 분식집에서 라면 한그릇에 300원
100원짜리 라면 끓였을때(농심라면, 삼양라면) 가격이고 너구리(300원) 짜리는 500원 정도..
당구장 10분에 80원 혹은 100원
초코파이 한개 100원
짜장면 700원
     
곰사냥꾼 16-11-02 04:55
   
80년대 초에는 추석날 같은 때 고관 대작이나 잘보여야하는 사람들한테 보내는 뇌물성 선물로 바나나 서너 손 정도 들어가는 박스가 상당히 인기 있는 아이템이었고 값도 상당히 비쌌으니 할 말 다했죠.
당시에는 바나나 수입을 허가제로 해서 전두환같은 것들한테 정치자금 대주고 허가 받은 놈(재벌이나 친인척)들이 독점적으로 수입해서 비싸게 팔아먹는 시대였음.
바나나 수입이 자유화된건 90년대 이후가 아닌가 함. 그 결과 값도 엄청 떨어져서 제일 싼 과일이 되고.
긔빵맹 16-11-01 16:57
   
나국딩때 아부지께서 바나나 두덩이 사주셔서 자전거 바구니에 넣고 집에는길에 지나가는 사람들이 와 와 했던거 기억나네
개구신 16-11-01 17:00
   
글쎄, 79년생인데, 어릴때 바나나는 아주 귀한 느낌은 아니었음.
비싸긴 했지만, 아주 가끔은 먹을 수 있는 과일이었으니깐.
그리고 국민학교 6학년땐 운동회 간식으로도 나왔던게 기억난다. 아마도 그때쯤 가격이 확 떨어졌지 싶네.

내가 기억하는 귀한 과일은 파인애플이었음. 물론 통조림은 그당시에도 충분히 쌌지만, 과일 자체는 파는곳도 없었고 아주 귀했던거 같다. 아무튼 생파인애플을 처음 먹어본건 친구였던 판사 아버지를 둔 놈의 생일파티.
그때 생크림케익도 처음 먹어봤음. 메론도 그때 처음 먹었고.
Irene 16-11-01 17:05
   
90년대는 바나나가 수입되면서 지금과 마찮가지로 아주 싼 과일이었죠.

바나나가 비쌌던건 80년대 이야기로 그때의 비싼 바나나는 수입 바나나가
아닌 제주도산 국산 바나나였죠.

80년대 중반까지 국내 바나나 농가 보호를 위해 바나나 수입을 금지시켰죠.
그때까지는 가격이 어마어마한 진짜 최고급 과일이었습니다.

하지만 86년 사과를 대만에 수출하는 대신 대만 바나나를 수입하기 시작하고
미국산 바나나를 수출하려는 미국의 통상압력에 굴복해서 90년 바나나 시장을
개방하면서 필리핀 바나나가 대규모로 수입되고 이로 인해 국내 바나나 농가는
몰락하고 바나나는 외국처럼 헝그리푸드 싸구려 과일의 대명사가 되었죠.
나나니 16-11-01 17:07
   
우리 어머니, 내가 어릴때, 바나나 너무 좋아해서 퇴근하는 아빠한테 바나나 사오세요하면 비싸도 꼭 사오셨다는 말씀을 무용담처럼 아직도 하심. ㅋ
스스 16-11-01 17:15
   
90년대에 바나나가 귀하진 않았음
배리 16-11-01 17:16
   
바나나가 80년대까지는 무지 비싼 과일이었지만, 90년대부터 엄청 싸졌죠.
로일리 16-11-01 17:19
   
역시 방숭이들이라 바나나에 관심이 많네
     
좋은소리 16-11-01 17:41
   
간만에 빵터졌네요 ㅋㅋㅋ
     
skywork 16-11-01 18:43
   
ㅍㅎㅎㅎㅎ 명쾌하네요... 아무래도 주식이다보니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리스필 16-11-01 17:31
   
검정고무신에서는 기영이가 바나나먹고 날아가자나요
포플란 16-11-01 17:32
   
linux_n00by
난 우리가 망고로 유명할줄 알았는데 말야

============================================
여담으로...
망고는 일본식 발음으로 여성의 성기를 뜻합니다.
즉, AV 로 유명하다는걸 돌려 표현한거죠. ㅎ
     
타샤 16-11-01 21:18
   
필리핀이 av 로 유명하단 말은 안하죠.
망고 그 자체 입니다.

실제로 망고 수출량도 필리핀이 상위권이구요.
특히 가장 맛있다는 애플망고를 가장 많이 수출하는 나라일거에요.
          
포플란 16-11-02 01:11
   
아... 이거 필리핀 반응이었군요.

일본 반응으로 착각을 했네요. ㅠ.ㅠ
ckseoul777 16-11-01 17:33
   
그래도 한국에만 들어오면 바나나조차도 세계에서 제일비싸진다는게 함정!!!
꾸우엑 16-11-01 17:37
   
맛보기 전에는 와 최고로 맛있겠다.. 부러움의 대상이였는데 한번 딱 먹어본뒤로.. 므야 이거.... 맛지질이도 없네..
하고 그뒤로 줘도 안먹는..
도편수 16-11-01 17:45
   
방숭이와 바나나는 불의 고리 섬나라 형제국가
오마이갓 16-11-01 18:07
   
반응이 왜이래요. 바나나 얘기만하네.  다른나라에서 필리핀하면 생각나는 상품이 바나나인걸 모르나
허까까 16-11-01 18:21
   
전 어릴 때 집에 말린 바나나가 항상 있었는데 맛없어서 먹진 않았네요..ㅎ
     
몽골메리 16-11-01 22:47
   
금수저시네요~
ResidentEvil 16-11-01 18:38
   
잘 보고 갑니다.
Sulpen 16-11-01 19:20
   
저 번역사이트가 뭔지는 모르겠지만 정치적인 이야기는 거의 없군요...
그래서 가생이 댓글도 바나나 이야기로 가득 ㄷㄷ
가출한술래 16-11-01 20:06
   
잘 보고 갑니다,.
midrange 16-11-01 20:15
   
82~83년도쯤에 친구집에 놀러가서 처음으로 카레를 접했는데 입맛에 안맞아서 억지로 먹고,
후식으로 바나나를 먹었는데, 너무 맛있어서 감동하고...ㅋㅋㅋ... 그런때도 있었는데....
스리즈 16-11-01 20:16
   
필리핀인들이 지능이 박약하다는 이야기가 사실이었네요 ^^;;
분명 평균 아이큐가 72정도였던가? 일본인들의 악플에 무덤덤한 이 반응.. 비꼬는 걸 이해하지 못한 건지 아니면 중증 일뽕인 건지..
어느쪽이든 상종하기 싫은 부류네요..
머 최근 한국에서도 자신의 주인님이 밟아주길 원하는 버러지들이 증가 추세지만..
     
레촌팍시온 16-11-02 15:00
   
평균 IQ는 86으로 200여개국중 85정도로 중상위권입니다.

개산 능력은 한국인에 비해 떨어지고 언어능력은 매우 우수합니다.
구르미그린 16-11-01 20:44
   
바나나 가격이 1990년도에 갑자기 폭락해 천원에 50개를 팔 정도였죠.
비좀와라 16-11-01 21:35
   
쪽발이들이 말하는 바나나 공화국은 경제학 용어로 전형적인 식민 경제 상태의 국가를 말하는 거지 바나나 작물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유럽의 식민주의자들이 식민지에 대규모 플렌테이션을 짓고 헐 값으로 현지 노동력을 고용 했는데 독립 후에 식량 자립을 하려고 해도 플렌테이션만을 할 수 밖에 없어서 그 것의 수출에 의존하는 경제구조를 가진 국가 많습니다.

이 플렌테이션이 식량이 아니라 주로 바나나 고무와 같은 환금성 작물을 많이 짓다 보니 정작 자신의 국민들의 하층민은 식량 부족 상황에 놓이게 되는 것이죠.

지금 필립핀이 전형적인 바나나 공화국의 경제 상태란 말입니다. 중국이 필립핀을 압박한것이 바나나 수입을 줄인 것인데 이 바나나 산업이 소수가 독점하고 있는 산업이란 말이죠. 이 소수를 위해서 필립핀의 국익을 포기 합니다. 거기다 더 한심 한 것이 자국은 식량부족으로 베트남이나 태국에서 식량원조를 하지 않으면 아사 한단 말입니다. 이모작 삼모작 하는 나라가 말이죠. 식량이 생산되어도 하층민에게 식량이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외국으로 팔기 때문에 그런 것 입니다.

이런 경제 상태가 아르헨티나와 브라질도 그런 경제 상태란 말이죠. 소수의 이익을 위해서 다수를 희생하고 이 소수가 거진 식민주의자들의 꼬봉 이었단 말이죠.

필립핀은 소수의 화교를 위해서 자국민이 죽던 말던 신경을 쓰지 않는 국가란 말이죠.

두아르테 역시 마찮가지란 말이죠. 쪽발이들은 이걸 지적 한 것 입니다. 바나나 작물이 아니고요.
     
야옹왕자 16-11-02 09:19
   
필리핀이 원주민 형태로 계속 노동력이 유지되다 보니 ...습관이 되어버린듯합니다. 쟤네들이 그정도의 의식이 있으면 자국 욕하는데 바나나로 스스로 물타기 하진 않겠죠. 저기가 가만히 놔두면 이디오피아처럼 될것이 뻔합니다. 그나마 서서히 긍정적인 변화가 보이기는 하는데...두고봐야죠. 적어도 50년에 한번씩 영웅이 나온다잖아요, ^^ 마닐라의 동상처럼요 ^^
스리즈 16-11-01 21:57
   
내용이 너무 기시네요..
간단히 요약하시는게..
말의 뉘양스로 볼떄 대충 해석하자면  "나의 일상생활에서 너희 나라의 가치는 바나나를 재배하는 가난한 동남아 후진국 그뿐이야 가까이 오지마 거지들아.. "정도로 이해할 수 있겠네요
스리즈 16-11-01 22:08
   
그리고 일반적으로 동남아의 경우도 gdp에서 1산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적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신대륙 쪽이면 모를까 아시아 국가는 땅면적에 대비 인구수가 너무 많아서리..
실질적으로 필리핀의 경제를 책임지는 것은 국외의 노동자들의 송금과 경공업,관광 아닌가요?
llIIIIII 16-11-01 23:21
   
잘보고가요
캬릉캬릉 16-11-02 00:35
   
저 순진한 색기들은 쪽빠리들이 음흉하게 돌려까며 망신주는걸 모르네
     
야옹왕자 16-11-02 09:20
   
알면서 바나나로 스스로 물타기 하는거죠. 아니면 번역해간놈이 그 내용을 모두 빼고 보고 싶은 내용만 번역해서 올렸는지도...필리핀쪽 번역 원문이 어디있는지 가서보고 싶네요.
종달새의비… 16-11-02 00:57
   
70년대 80년대초 바나나는 맛 있었음 ..그 때 바나나 하고 지금은 종이 다르다고도 하데요73년생인데 국민학교 들어가기전에 바나나
참 맛있었죠
자기자신 16-11-02 02:58
   
잘 봤어요
천가지꿈 16-11-02 04:05
   
필리핀은 파인애플 생산지로도 유명하지 않나?
     
필리핀세부 16-11-02 05:18
   
필리핀 식관련 수출품목 1위는 코코넛오일입니다.
야옹왕자 16-11-02 09:14
   
어디에 논란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참 쟤네들도 애써 현실을 외면하고 보고싶은것만 보는군요. 일본이 필리핀 대통령 욕한것도 ...자국 무시하는것도 외면한체 ...바나나로 물타기 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어찌보면 불쌍하기까지 합니다. 암튼 필리핀 대통령이 범죄와의 전쟁은 정말 잘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독재가 우려되기는 하는데..어느정도 기간은 긍정적인 역할을 할수 있을것 같아요. 나중에는 범죄없는 필리핀에 맘놓고 여행하는 그날까지 잘 유지되길 바라며...많은 발전 있기를 기원합니다.
김상 16-11-02 11:07
   
전  고1 되서야  파인애플맛 하드가 아닌  진짜 파인애플을 먹어볼수 있었고  바나나 먹어본거는  중2때 처음 먹어보았습니다.    언젠가  어머니가 제사때  바나나를 올리시는 바람에  한번 먹어봤었죠.
그당시  한송이도 아니고  한개가 500원인가 600원인가 했었던거 같고.  그당시 500원이면  푼돈이 아니었었죠.
참고로  저는 500원짜리  지폐를  본적이 있는 세대입니다.
아이유찡 16-11-02 12:22
   
손가락만한 바나나 엄청 맛있던데... 쫀득쫀득 하고..
띵똥띵똥 16-11-02 15:10
   
많은 보수층 한국인들이 두테르테를 지지한다고
전해줘라
무겁 16-11-02 16:35
   
잘보고 가요.
도편수 16-11-03 09:03
   
그로스미쉘 종을 먹어본 사람은 알겠지만 정말 달콤하고 향긋한게 맛있었는데...
이젠 멸종됐고... 요즘 바나나는 맛이 별로...
명불허전 16-11-03 19:48
   
그러고보니, 방숭이들의 주식인 바나나의 주요 공급처가 필리핀이었군요.
루긴들러 20-07-25 14:29
   
잘봤습니다~
redshark 21-09-10 15:51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