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퇴임이 탄핵이랑 같은겁니다

9일 탄핵 진행하는데 캐스팅 보트권을 쥐고 있는 비박

의견확인한거뿐이죠  민주당은 달라진거없음

저 자리에서 혼자 기존과 다른 얘기를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김씨에게 건넨 얘기와 거기 등장하는 숫자에 대한 얘기를 하는 게 아닙니다.
기본 자세 전달할 거면 만날 이유도 당연 없는 거고, 설득이나 그 조건인 협상이 오갔을테죠.
문젠, 상대 입장은 상대에게 들으라며 언급을 피했지만서도 그 말과 그 다음 이어지는 말들로
김씨의 얘기는 들으나 마나 수준이었다는 겁니다.
어떻든... 받아읽기로 비닭이 똥줄 타나요, 전 여전히 예상도 현 모습도...
내부에도 이 생각 저 생각이 많은 민주당이 똥줄 타고 국민들만 열불 타들어가는...
협조 정족수 개념치 않고 탄핵인데 김씨랑 얘기하고선 당내에서 의논이 필요, 이것만 봐도 뭐.
논의라... ㅎ 협상이라... ㅎ

미우님과 같은 생각이지만 어떤 반격의 여지를 없애기위한

요식행위 일수도 있고 걍 밀어붙였으면 합니다 이 상황까지 왔으면

되던 안되던

다음 발언이야 기다려볼 밖에요.

이제 여기서 발 잘못 디디면 닭누리 바램대로 지들도 책임 소리 들을 수도 있다고 봅니다.

//하늘바라기

탄핵후 '부역자'로 몰면 안 되겠니?


대가리가 아무리 안 돌아간다고 ;;

혼자 잘 노네 ㅋㅋ

넌 이제 김종인이나 추앙해야지 안그냐

니가 원하는 개헌 할려면 김종인이 이제 캐스팅보트권 쥐고 있는데

진짜 웃기는 상황이지않냐  니가 까는 김종인 한번 물고 빨아봐 ㅋ

아직은 속내를 잘 모르겠지만
정치하는 것들의 한계인가 봅니다.
이럴거면 촛불민심을 등에 업고 지들 당리당략만을 위한 정치에 국민을 끓어들이는 발상은 그만 자제하던지....
야당도 참

zzzz무조건 이번에 바뀐다는거!? 그냥 기달 ㅋㅋㅋ!?까 덜 덜 말길??백 말이 불 씨 ㅂ 일 조 ㅈㅋㅋㅋㅋ뭔 말들이!?ㅋㅋㅋㅋ

협상 자체도 안했다구하는 반격 여지를 주면 안될겁니다.

일단 협상테이블에 간거는 괜찮은 판단이었던거 같아요.

안가면 안갔다구 욕질하는 어용언론들과 언론플레이하는 비박들 때문에 ㅋ

다만 1월이든 4월이든 닭그네 말은 자진 사퇴란 의미로 말한게 아니라서 얼마든 주어 담을 수 있는 여야합의라서리.

이젠 콩으로 메주를 쑨데두 믿을 사람 없죠.

서울=연합뉴스) 서혜림 현혜란 기자 = 새누리당 김무성 전 대표와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1일 조찬회동을 하고서 박근혜 대통령 탄핵안에 대한 의견을 조율했지만 입장차를 보이면서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추 대표는 탄핵안에 새누리당 비박(비박근혜)계가 동참해 줄 것을 강력히 요청했지만, 김 전 대표는 내년 4월30일 대통령의 퇴임이 결정되면 굳이 탄핵을 하지 않을 수 있다는 의견을 내비쳤다.

양측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의 한 호텔에서 50분간 가량 비공개 조찬회동을 가졌다.

추 대표는 회동후 기자들과 만나 "오늘은 탄핵에 관한 주제로 이야기를 계속했고, 탄핵을 계속 주장하고 협조를 구했다"고 말했다.

추 대표는 "탄핵을 하면 동시에 대통령의 권한이 정지되는 것"이라며 "(이를 통해) 박 대통령의 사퇴(퇴진)가 늦어도 1월 말까지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 발언과 관련, 윤관석 수석대변인은 기자들과 만나 "12월2일 탄핵에 들어가면 법적 사퇴시한을 1월 말로 본다는 얘기이지, 퇴진 (협상)을 얘기한 게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회동에서 추 대표는 김 전 대표가 '4월 퇴진'을 언급하면서 일단 협상을 해보자고 한 것에 대해 "그렇게 할 수 없다"고 맞선 것으로 알려졌다.

추 대표는 이후 국회에서 최고위원회를 소집해 이 문제를 논의했으며, 기자들과 만나 "최고위원들도 4월 퇴진 방식으로 임기를 연장하는 데에 동의할 수 없다고 하더라"라며 "저 역시 대통령에게 시간끌기를 해주는 것은 국민정서에 맞지 않는다며 일언지하에 거절했다"고 밝혔다.


------------

합의하자는 애기가 아닙니다.
2일 탄핵하잔 애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