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 이택수 대표는
“47.0% 대 47.5%로 0.5%포인트 문재인 후보가 앞서던 상황이었는데 16일 밤 TV토론 직후 밤 11시에 김용판 전 청장의 긴급 기자회견이 있었다”며 “그리고 다음날 12월 17일 리얼미터 조사에서 다시 박근혜 후보가 48.7% 대 46.9%로 단 하루만에 역전하는 결과가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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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전, 경찰 제대로 국정원 수사발표했으면
문재인후보가 당선됐을 것“
[리서치뷰 10/28]
박 지지자 8.3% "문재인 찍었을 것“
…朴대통령 지지율 46.6%, 윤창중 이후 최저
만약 경찰이 대선 이틀전인 16일 중간결과발표를 '제대로' 했다면 어떻게 됐을까?
"'두 후보의 최종득표율에 반영할 경우
박근혜 후보는 51.55→47.27%,
문재인 후보는 48.02%→52.3%
...로 나타났다“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27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