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개요: 한경이 NLL발언을 가지고 포기냐? 아니냐? 자체 홈피에서 통계조사를 했고
여론조사 기간은 6월25일 ~ 28일 까지인데 6.25일 일부의 통계를 가지고
포기가 60%다 이런 기사를 냈고
가생이의 일부유저가 이를 근거로 "야 여론이 60%가 포기래"
그 유저는 자기도 인터넷 여론조사라 링크를 달기는 부끄러웠고
그걸 본 믹네코이님과 에네이님과 저는 여기 링크를 걸고 투표를 독려했는데
거의 30분도 안 되어서 포기다 라는 의견이 60%에서 20% 17%까지 떨어지고
그 유저에게 의기양양하게 봐라 인터넷 여론 조사란게 이렇게 어처구니 없는 거야
라는 멘트를 날렸는데
순식간에 10분사이 이만명수준의 참가자가 십만명이 넘게 바뀌면서 다시 반대의 상황이 발생
어이없어 하는 상황에 일베의 화력지원이다고 누군가 이야기했지만
그 당시 일베접속인원이나 여론조사동참의 글 조회수로 보아 일베의 지원이라 보기는 어려웠음
대부분은 쿠키를 지우거나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조작 가능하다라고 이야기함
저는 너무 어이가 없었고 그날은 피곤해서 일찍 잤고 이상하게 새벽에 잠을 깼고
갑자기 한경사이트가 궁금하더라구요.
그래서 캡쳐를 했고 엑셀로 옮겼음
투표결과를 누르면 바로 창이 안열려서 시간간격이 정확히 5분이 안 되고
5분간격이라 하더라도 6분에 가까운 오분도 있구요
다만 놀라운 건 그 새벽에 5분간격으로 꾸준하게 보면 16,000 의 조회수가 올라간다는 것
이걸 한경이 자체로 피시를 돌려서 조작했다. 이런 발언은 위험하고
왜냐하면 포기 아니다의 화력지원으로 포기다 라고 주장하는 진영에서 한경과 무관하게
돌렸을 가능성도 있으니깐 이걸 한경의 조작이다고 주장하는 것은 위험한 발언입니다.
다만 통계표본이 부정확한 인터넷 여론조사는 신뢰성이 떨어진다 라는 확신만 가졌을 뿐
이런 결과로 한경이 6월 25일 자체여론조사로 60%가 포기다 라고 생각한다는 기사를 낸것은
잘못되었다 이런 결론입니다.
웃기는 것은 한경에서도 민망해서인지 여론조사폴에서 NLL건은 빼버렸다는 것
어느 진영이던지 자체여론조사(인터넷 즉석 폴) 라는 단어가 나오면 이를 무시해야 된다는 점
이건 그 당시 상황을 보여주는 글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