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작 안 원장 쪽은 평소와 다름없는 분위기다.
금 변호사를 통해 전해진 안 원장의 반응은 “정말인가요?”라는 단 한마디였다고 한다.
안 원장이 앞으로 닥칠지 모르는 검증 공세에 대해 마음을 졸이거나 초조해하는 분위기도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유민영 대변인은 “평소와 다름없이 국민들을 만나 좋은 의견을 경청하고 다닌다”고 말했다.
대선 관련 움직임이 빨라지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는
“가까운 시일 안에 확정된 계획은 아무것도 없다”고 했다.
시사평론가 김종배씨는
안달하는 사람들은 따로 있는 듯
야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