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10-12-04 17:46
[기사] 김대중-노무현 정부 10년간 전쟁공포 없었다?
 글쓴이 : 이름
조회 : 2,311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articleid=20101201171908875h4&linkid=4&newssetid=1352

上略

실제 김대중 정부 때인 1999년 6월15일 제1차 연평해전에서는 북측의 북방한계선(NLL) 침범으로 교전이 발생, 북측 함정 4∼5척이 침몰하고 북한 병사 30여명이 사망했다. 하지만 승전을 이끈 우리 해군 2함대 사령관은 교전 5개월 뒤 대기발령이 났고, 결국 진급도 못한 채 전역했다. 당시 북측이 우리군 책임자 처벌을 요구했고, 우리 정부는 이를 받아 들였다.

이 같은 본말전도는 3년 뒤 제2차 연평해전을 불렀다. 한일월드컵 열기가 한창이던 2002년 6월 29일 북한은 제1연평해전의 패배의 보복차원에서 서해 NLL을 침범해 우리군과 교전을 벌였다.

당시 북한 해군 645호가 쏜 로켓포에 우리 해군 고속정 참수리 357호 함장 윤영하 소령 등 6명이 사망하고, 18명의 대원이 부상했다.

햇볕정책을 폈던 김대중 정부는 우리군의 선제공격을 자제하는 교전수칙을 제정, 해군 장병들의 손발을 묶어 놓았다. 당시 선제타격을 하지 못한 우리 군의 피해가 커졌다는 여론의 따가운 지적을 받았다.

정권을 넘겨받은 노무현 정부에서도 마찬가지였다. "햇볕정책을 계승하겠다"는 정부에서 ´한반도 비핵화´ 공동선언은 백지화됐다. 2006년 7월엔 북한의 대포동2호 미사일, 2006년 10월에 북한 최초의 핵 실험이 강행됐다. 북한의 핵개발에 대한 우리정부의 실질적인 조치는 전무했다.

下略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ㄱㄱ 10-12-04 17:59
   
* 비밀글 입니다.
     
ㅎㅎㅎ 10-12-04 18:40
   
그는 연평해전 넉 달 후인 1999년 11월 느닷없이 해군본부 대기로 인사발령됐다. 통상 1년에서 1년 반 정도인 함대 사령관 임기도 채우지 못하고 자리에서 물러난 것. 더욱이 해군참모총장 특별보좌관이라는 직책이 주어졌지만 아무 할 일도 없는 한직(閑職)이었다. 부관과 비서 한 명만 둔 방에서 찾아오는 사람도 없이 썰렁하게 지냈다. 그는 당시의 좌천성 인사 배경에 대해 “인사권자의 고유권한에 대해 가타부타하는 것은 군인으로서 적절치 않다”면서도 “연평해전 이후 남북 군사회담에서 북한 측이 ‘연평해전의 남조선 책임자를 처벌하라’고 요구했다는 것을 회담에 참석한 후배들로부터 전해들었다”고 말했다. 북한의 책임자 처벌 요구가 당시 김대중 정권에 먹혀 들어갔다는 의미였다.
          
ㅎㅎㅎ 10-12-04 18:41
   
ㄱㄱ 임기 못채우고 물러나면 좌천이라면서 매번 말하던 사람들이 좌파측 인물들 아니었나요?
          
....... 10-12-04 19:54
   
연평해전당시 안지영 325정장>PKX초대함장,
연평해전당시 송영무 해군2전투전대장>노무현정부의해군총사령관(참모총장)
해군2사령관 박정성 이 중장진급을 못하고 4년뒤 전역
     
ㅎㅎㅎ 10-12-04 18:44
   
그에 대한 좌천성 인사는 당시 국회에서도 논란거리가 됐다. 군 출신인 한나라당 박세환 의원이 2000년 국회에서 이 문제를 따진 것. 그래서인지 그는 6개월간 허송세월을 하다 해군본부 군수참모부장으로 보직 발령을 받았고 이후 정보작전 참모부장을 거쳐 해군 군수사령관을 끝으로 2004년 4월 전역했다. 끝내 중장 진급은 못했다.
국회에서도 논란이 된 사건인데.. 왜 물타기를 하시남요..
2차 연평해전은 우리가 당한 사건이니깐 당연히 진급했겠죠.
........... 10-12-04 18:02
   
이사람은 왜 계속 말도안되는 거 퍼나르지??
전에 두 게시물은 어디로 사라진거야?
올리고 보니 챙피했나? 지우신거?
ㄱㄱ 10-12-04 18:06
   
심지어 2차연평전은...북한이 한국에 연락해 미안하다고 자진 사과까지 했었다 이 머져리야.
적어도 내 생각엔..이 정권의 연평은 도발 그 자체지만.
국민정부 당시의 것은...햇볕정책이란 것에 그 신의 진의를 파악하기 위한 도발이였다고 생각해.
그 이전 정부까지는 남북 피차 서로 불신의 연속이였으니까!!
ㄱㄱ 10-12-04 18:14
   
말이 나왔으니 하는 말이다만은..정녕..아무런 신념과 철학에 기초한 정책 없이..그져 마냥 미국의 대북정책패에 휘둘리고 있는 정권이 과연 누구더냐? 항모하나 보내주니 맥시코 캐나다꼴이 될 독소조항으로 그득한 fta를 선물해 주신 분이 과연 누구더냐고!!

참고로 미국과 fta맺었던 맥새코대통령인가 하는 놈은 미국에 망명해서 호위호식하고 산다드라 ..아 징짜 욕나오네 ..
이름 10-12-04 18:15
   
국민정부 당시의 것은...햇볕정책이란 것에 그 신의 진의를 파악하기 위한 도발이였다고 생각해<-------------------여기서 웃으면 되는건가?
........ 10-12-04 18:36
   
개정일이 새끼가 죽일놈인거 분명하고.
전정부들 뽀글이한테 사기당한거 사실이고.
이번정부 단호히 대응못한거 확실한데-
문제가 있으면 해결책을 찾아야지-남의탓만 하고있으니
     
진리시네요 10-12-04 20:00
   
왜냐 정치인똥꼬 빨아대는 놈들이라서 그런겁니다
말은 번지르르하게 우리나라를 걱정해서라는 식으로 하지만 까보면 정치인똥꼬빨기
4줄로 요약가능한데요 ㅋㅋㅋㅋ  공감백배
ㄱㄱ 10-12-04 20:09
   
ㅎㅎㅎ// 반대상황으로.. 국회서 야당이 언급했다고 당신들 뉴또라이 일파들이 한 장군의 보직에 대해 진로를 터 주었을까?? 당신 수장이 하는 인사가 어디 남의 말 듣고서 하느냐고?? 작전과까지 갔으면 중요보직은 다 거친것인데....당신네 정권하에 대장미만의 장군들은 모두 대장까지 승진하고 예편하나? 만약 이번 연평도건으로 미래 계급승진이 있는 사람은 전투에서 패했음에도 승진한 꼴이 되겠네??..말이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기사마다..끝내, 대장까지..허송세월(어이 군에는 할일 없이 허송세월하는 보직까지 만들어 놓고 있나보지?)등등..같쟎게 비난을 위한 기사라는 투가 훤히 보이는구만..어쩌구 저째?? ㅉㅉ
10-12-05 20:49
   
교전때 한가롭게 월드컵이나 쳐보는 슨상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isu 10-12-07 00:19
   
국민정부,참여정부의대북정책이 최대실패라고 할수있쬬뭐
참... 10-12-07 21:25
   
지난 10년간의 좌파정권의 의미는 붕괴직전이었던 북한을 먹여살리고 핵무기를 개발할 시간과 돈을 벌어주는시기였을 뿐이죠.  우리의 소원은 통일이라고 부르짖던 그전의 상황에서 그당시 갑자기 통일이란게 마치 금칙어인양 취급받고 무너지는 북을 도와야만 우리도 사는양 떠들던 좌파정치인들..  대한민국을 대표해야할 행사나 스포츠등에서 갑자기 태극기는 사라지고 보지도 못하던 한반도기가 대체해 나섰습니다.  이제 북의 급박한 시간이 지나가고 또 세습기간이 다가오니 북 원래의 모습이 드러나는 것 뿐입니다.  지난 10년간이 평화로웠다고 생각합니까? ㅎㅎ  정말 어리석군요.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59419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35757
218302 북한 퍼주기 이명박 정권은 하지 않았나? (20) -_-/ 12-03 2387
218301 [기사] 한국군, 온갖 최신무기 갖고 있어도,,,,, (3) 이름 12-03 3324
218300 왜 김대중, 노무현이 북한에 퍼준 매국노 색휘냐 하면... (4) ㄷㄷㄷ 12-03 2373
218299 [와글와글 클릭]후진타오 "김정일, 고작 2000만 주민도 굶… (6) 이름 12-03 2290
218298 솔직히 대한민국 역사에 노무현을 제외하고 제대로된 대… (22) ㅇㅇ 12-04 2304
218297 노무현 신자유주의론에 대한 단상-1 (4) 악의공둘리 12-04 2585
218296 노무현 신자유주의론에 대한 단상-2 (5) 악의공둘리 12-04 2008
218295 축복받은 카타르 국민들 (5) --- 12-04 2605
218294 MB 사저 100억 경호시설..운영위 무늬만 30억 삭감 명박이 12-04 2137
218293 정치/경제판인데 경제얘기가 없길래... ......... 12-04 1711
218292 [기사] 김대중-노무현 정부 10년간 전쟁공포 없었다? (15) 이름 12-04 2312
218291 보수단체 뉴라이트--김구.안중근은 테러리스트... (7) 보수 12-04 2074
218290 안중근은 테러리스트 (4) ㅎㅎ 12-04 2333
218289 친일당 (3) ㅋㅋ 12-04 2077
218288 한국이 북한한테 힘든 이유 (7) 이름 12-05 2168
218287 반세기의 신화 리영희 저 목차 (2) 이름 12-05 1977
218286 친일을 밝힌다. (1) ㅇㅇㅇ 12-05 2316
218285 다문화? (2) aa 12-05 2044
218284 친일을 밝힌다? (9) 뻑가리스웨… 12-05 2280
218283 제2의 김대중 - 이명박 (3) 비참하네 12-05 2346
218282 빨갱이 주사파가 나라의 실세다 보니 (5) 이름 12-05 2175
218281 "선생님이 그러는데… 북한 짓 아니래요" 초중고생 57% (14) 제2의 월남8… 12-06 2750
218280 햇볕정책의 상징 초코파이~ 햇볕정책은 실패하지않았다. (38) 초보파이 12-06 2559
218279 아까 뉴스게시판에다가 댓글 달려다 못달은 글 (3) 00 12-06 1871
218278 문득 드는 생각 (1) 눈팅족 12-07 1924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