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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0-12-07 10:50
[칼럼] 햇볕의 미몽에 사로잡혀 집권의 꿈 포기하다
 글쓴이 : 이름
조회 : 2,090  

http://www.dailian.co.kr/news/news_view.htm?id=229352

양치기가 어미를 잃고 길에서 울고 있는 늑대 새끼 한 마리를 발견했다. 양치기는 어린 늑대가 가엾어 품에 안고 집으로 돌아왔다. "불쌍한 녀석, 내가 잘 돌봐줄게…." 양치기는 늑대 새끼를 정성껏 보살폈다. 그리고 생각했다. ‘이 녀석을 잘 기르면 나를 주인으로 알 것이고, 그렇게 되면 우리 양들을 흉악한 늑대들로부터 잘 지켜주겠지.’

양치기의 보살핌으로 늑대 새끼는 무럭무럭 자라 어엿한 어른 늑대가 되었다. 어느 날 외출했던 양치기가 집으로 돌아왔다. 그런데 이게 웬일인가? 보살펴준 그 늑대가 양치기네 양들을 잡아먹고 있었던 것이다. 17세기 프랑스의 시인 겸 작가 라 퐁텐이 쓴 ‘늑대와 새끼양’이란 우화다.

下略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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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더롤링어… 10-12-07 12:41
   
이명박이 정권잡은지도 3년이다 3년..언제까지 전정권 전전정권 타령인데?? 말만나오면 전정권 탓...자기 잘못은 하나도 없고 무조건 전정권 잘못....전정권탓댈수 없으면 오해드립....지긋지긋하다 정말...
     
냥이 10-12-07 14:48
   
그러면 대북 퍼주기가 현정권 탓인가?
북한에 지속적으로 달러가 들어가는게 전정권에서 추진하던 사업이 지금까지 계속 이어오는거 아닌가..
나는 금강산관광이든 개성공단이든 북한에 돈들어가는 모든 사업을
지금 접어야 할 떄라고 본다.
개성 공단에 입주한 기업들은 당장 손해를 많이 보겠지만..
그들 살리자고 나라가 망해서야 되겠는가...
          
zpanda 10-12-07 15:09
   
그럼 이명박이 퍼준 돈이 벌써 같은기간 대비해서 노무현을 넘어 섰다는건 어떻게 설명 할랴?? 그것도 전정권 탓인가?? 아닌거 같으면 진작 접었으면 되잖아? 안그래?? 지금까지 그래도 해놓고 이제와서 터지니까 전정권탓?? 말이되? 김영삼이가 터트린 imf 그래도 그떄는 전정권 탓은 안했다..언론이나 기타 사람들은 했을지 몰라도 정부에서 대놓고 전정권 탓은 거의 안했다..이미 터진거 수습 잘하자는거 였지..그런데 이노무 정권은 뭐만 터지면 노무현탓 김대중탓...자기 잘못한건 하나도 없어...
               
123123123 10-12-07 15:31
   
이명박 정부의 북측으로 보낸 막대한 자금은 순수 개성공단 하고 금강산 관광으로 인해서 이지요.. 강경책을 하기로 했으면.. 더이상 전정권 핑개를 대지 말고..
금강산이나 개성공단을 과감하게 중단하는 편이 더 좋을꺼라 생각드네요..
뜨끈 미지근한 정책 더이상 없었으면 합니다..
개성공단 더이상 질질 끌면 정부의 대북 정책도 입주 기업도 근무하는 직원도
막대한 피해를 입을 껍니다..
도카피 10-12-08 17:29
   
이명박 정권은 말과 행동이 왜 다른걸까요

속 시원하게 북한놈들 묵사발로 만드는 강경책 고수한다해서 믿었는데

퍼주는 건 죄다 퍼주고...

이 멍청한 정부가 하는 짓거리는 진정한 우익이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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