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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5-18 21:06
이승만 양자 "아버지 이승만, 불의에 항거한 학생들 장하다 했다"
 글쓴이 : 백발마귀
조회 : 881  

이승만 양자 "아버지 이승만, 불의에 항거한 학생들 장하다 했다"
 
이승만이가 뭐 때문에 이런 말을 했을까요
 
이승만이는 그 시대를 어떻게 생각했기에 자신을 물러나라는 학생한데 장하다라고 했을까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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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탈 13-05-18 21:10
   
가장 두려운 순간은 인간이 인간다워 질때다 - 스탈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백발마귀 13-05-18 21:11
   
그렇다 치고 무슨 의미냐고 그리고 넌 꺼지라고 했지
          
메탈 13-05-18 21:13
   
헛소리 하지 않거나 구라를 치지 말지 왜?

엉망진창인 인간이 한 순간 찰라에 인간다워졌다고 그 생 전체가 인간다워지는 것은 아닙니다. 구라쟁이씨
               
백발마귀 13-05-18 21:14
   
말못하면 꺼져 쓸데없는 이야기 서로 하지말자
                    
메탈 13-05-18 21:15
   
무슨 의미인지 하나 하나 다 풀어써줘야 하는 참 귀찮은 존재 구라쟁이입니까?
                         
백발마귀 13-05-18 21:16
   
나이 먹고도 철이 안들었네 ㅋㅋㅋㅋ
이해한다.. 투자한게 많으니 아깝겠지
                         
메탈 13-05-18 21:17
   
최소한 익명이라고 구라치고 허세 부리고 살진 않습니다.

구라쟁이씨
삼성동강경 13-05-18 21:14
   
너님의 스탈린동지가 그런말도 하셨나요? ㅋㅋㅋ
     
메탈 13-05-18 21:15
   
왜? 히틀러도 하나 써줄까? 학생?
컴맹만세 13-05-18 21:19
   
당시 이승만의 마음을(?) 유추해서 읽는다면 "그래 내가 원하던게 이거였어"라는 느낌이었을 것 같음.
아무튼 국민의 소양이 높아진거에 대한 만족감이 있었을 것 같은 느낌?!?!
박정희가 이승만을 팽하긴 했음. 정권에 위협이 될만한 소지가 있었기 때문이었다고 생각함.
이승만의 양아들(이승만 기녈회 회장)이 최근 TV에서 증언하더군요.
개인적으론 이승만이 죽기전에 고국의 땅을 밟았으면 좋았겠다고 생각합니다.
박정희도 그걸 안타까워했었다고 회고하고 있었던 것 같은데.
     
메탈 13-05-18 21:19
   
꿈보다 해몽이 좋습니다.

돗자리 하나 피면 여럿 후려잡겠습니다.
ㅎㄴㅇㄹㅇ 13-05-18 21:21
   
이승만 말년이 안좋긴 하지만, 무턱대고 깔수만 있나.  빨갱이들 다 내치고, 건국한것만해도 시대 흐름은 잘 읽었던 사람이지
     
양말 13-05-18 21:26
   
친일파 감싸안은건요
          
ㅎㄴㅇㄹㅇ 13-05-18 21:36
   
친일파는 당시 여당,야당에 다 끼어 들어가있었습니다.  잘한건 아니지만 어쩔수없었다는 측면도 있죠. 
오히려 독립운동가들은 이승만쪽에 많이 붙었고.. 진짜 악질 친일파는 당시 야당이었죠
               
양말 13-05-18 21:39
   
광복 후 반민특위로 친일파 때려잡으려했는데,
이승만의 큰 관심이 없자, 친일파가 굳센 입지를 지켰죠
제가 말한 건 친일파가 어디 당에 껴들었냐가 문제가 아니라..

이승만이 반민특위를 강력하게 추진하지 않아서
친일파들의 입지를 굳게 해준것에 태클을 걸은겁니다
컴맹만세 13-05-18 21:25
   
역사를 긍적적으로 평가하면 모두 좋은 리더였었는데
그렇지 않은 부류들이 있어(증오의 역사로 바라보는 관점) 서로 반목하게 됩니다.
박통과 이승만을 인정하지 않으면 김대중과 노무현도 인정받지 못합니다.
너무나 큰 기류라 개인이 막기 힘들죠.
스프링거 13-05-18 21:27
   
노사모 패거리들의 관점에서는 우리나라 건국사는 영광이 아니라 오욕이며 불의가 득세한 역사라고 하지...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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