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에서 근무하시는 누구님의 말로는 오세훈님 여러 사람에게 많이 까이신다는..

무상급식 예산이 일년만 들어가고 안들어가는게 아니라 꾸준히 들어가는 예산이죠
그런거 저런거 다 떠나서  민주당말대로 무상급식이 그렇게 시급한 중요현안이었다라면 왜  본인들이 정권잡았을때는 안했는지 궁금합니다만 ?
통일이니 평화 운운하면서 쓰잘데기 없는 대북지원이나 사업하기 이전에  그럴돈으로 무상급식이나 교육에 좀더 투자 했더라면  벌써 시행되고도 남았을텐데
해도그만 안해도 그만인 그다지 중요현안도 아닌데 무슨 큰 복지인냥 떠드는것도 웃기고 쟁점화되는것 자체도
웃기네요
저소득계층이야 급식비가 부담일지 모르는데 어느정도 가정이면 급식비보다  애들 사교육비가 더 큰 부담아닌가요

또 전 정권 비교하고 그러면 이견이 달라서, 논쟁끝에 남는건 싸움뿐이니 그만 두고요.

요즘 가정 교육비 지출 크더군요. 지방 중고생 한달 학원비만해도 200은 기본이던데요...

하지만 저도 어렸을 적에 집안 사정이 안좋은때가 있어서 도시락 반찬이 부끄럽거나 아예 굶은 적이 있어던지라  무상급식 사교육비와 사정이 다른거 같군요.

기본적인 복지문제와 사회문제이니..

그런데 사교육 문제는 정부에서 그렇게 정책을 내놔도 이상태이니, 우선 충분히 수용가능한 무상급식도 이상황에서 어렵지 않다고 봅니다.

나름 대권을 노리고 서울시에 늘러 붙은거 같은데...

서울시에서 하는걸 보면 이미 텃음.... ㅋ 뭐 아줌마들의 우상? ㅋ

무상급식 차라리 급식비의 반을 지원해주는게 더 나을듯 우유 무상이나 해 ㅋㅋㅋ

오세훈이가 노리는 건 죽은 이미지 싸움 입니다

역대 대선주자들이 어떤 방식으로 지들 영역을 넓혀 왔는지 보고도

또다시 뻔히 속아가는 국민들이 불쌍한거죠

주어진 정보만 가지고 판단하는 국민들은

오세훈같이 야망에 가득찬 사람이 통합니다

무엇이 되었건 광고는 되거든요

지건 이기건 오세훈에겐 특별히 손해볼 것 없는 정책으로 말이죠 ㅋㅋㅋ

개인적으론 참 잘 나가고 있다는 생각입니다요

오세훈 제2의 이명박탄생될라나....
중산층은 현재 정책에 반발없지만...
나머지분들은 더살기 어려워지는데....
우리나라 시대를 구원할 영웅은 언제 등장할라나..

정신 바짝 차리셔야 되는게... 우리나라 중산층이라 하면 재산 한 10억은 있어야 중산층 입니다. 많은 분들이 착각하시는게 본인은 중산층이라 생각 하시지만... 정작 명박이나 세훈이의 중산층은 10억은 있어야 중산층 이고, 중산층 이상에게 불만 없는 정책이죠.

전 극빈층... ㅋㅋㅋ